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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단점 | 익스플로러 지금 사도 될까? L 포드 오너라면 100% 공감하는 치명적 단점 291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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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연비 6~8km/리터
  • 초보인경우 주차가 쉽지 않다
  • 차 트렁크가 크고 사람 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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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단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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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전민준 박성진 리뷰입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전민준의카시트 출연 문의
[email protected]
성함/차종/연락처 부탁드릴께요
#포드익스플로러출고 #대형suv #미국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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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오너가 직접 말하는 단점 5가지 – 블로그

포드 익스플로러 오너가 직접 말하는 단점 5가지 – 테슬라 모델3와 비교, 아쉬운 점들 -. 프로파일 사마리아인 ・ 2020. 7. 19. 9:57. URL 복사 이웃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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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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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2021 단점 및 추천 10가지 – 정책뉴스

수십 년 동안 포드 익스플로러는 투박한 스타일과 기능을 모토로 이름을 알려져 왔습니다. SUV 중에서도 보기 드물게 대중과 매니아층을 모두 섭렵한 차라고 감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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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단점 하이브리드(phev) 최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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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지금 사도 될까? l 포드 오너라면 100% 공감하는 치명적 단점
익스플로러 지금 사도 될까? l 포드 오너라면 100% 공감하는 치명적 단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드 익스플로러 단점

  • Author: 전민준의 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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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Cv2XNJHHKo

2021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가격 단점

자동차 2021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가격 단점 슈마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2021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차량이 출시가 되어 가격 단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 자동차 협회 집계 기준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로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자동차입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장우 님의 차량도 2021 포드 익스플로러 PHEV 모델인데 차량 가격이 74,100,000 원입니다 신형 2021 익스플로러 가격을 알아보면 리미티드가 6000만원, phev 7400만원 플래티넘 6800만원 입니다 2021 포드 익스플로러 모델은 차량이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오프로드와 야외 캠핑 타박하기도 좋다고 합니다 2.3 가솔린 AWD는 6000만 원이고 연비가 8.9km, 7인승 구조로 되어 있으며 길이가 전장 5m x 전폭 2m 무게 2085kg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단점으로 많이 지적하는 것은1. 실제 연비는 6~8km으로 차무게가 2톤 정도로 무겁고 전장 5m로 국산차에 비해 전폭이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2. 차량이 크다 보니 초보인 경우 주차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3. 차 트렁크가 커서 캠핑할 때는 좋으나 사람 앉는 뒷공간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2021 포드 익스플로러 단점 1. 실제 연비 6~8km/리터 2. 초보인경우 주차가 쉽지 않다 3. 차 트렁크가 크고 사람 앉는 뒷공간이 작다 차량이 4wd 사륜구동으로 산길이나 오프로드 주행할 때는 신이 날것 같네요 열 감지 터치 방식으로 키 패드가 되어 있어서 문 열 때 편리함이 있습니다 무선 충전 패드가 콘솔 옆에 있어서 핸드폰 충전에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2021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가격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여유가 된다면 갖고 싶은 차량이네요 *포트 자동차 홈페이지 참조 #2021포드익스플로러 #포드익스플로러 #이장우차 #2021포드 #포드익스플로러단점 #포드익스플로러플래티넘 #신형익스플로러가격 #포드익스플로러가격 인쇄

포드 익스플로러 오너가 직접 말하는 단점 5가지 – 테슬라 모델3와 비교, 아쉬운 점들 –

자동차이야기 포드 익스플로러 오너가 직접 말하는 단점 5가지 – 테슬라 모델3와 비교, 아쉬운 점들 – 사마리아인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사마리아인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하는 대표적인 #SUV 차량이죠.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좀 아쉬운 점 다섯 가지 정도를 꼽아서 여러분들께 말씀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익스플로러 포스팅을 아직 못보신 분들은 하단에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ijesus78/222028638770 포드 익스플로러 오너가 직접 알려주는 좋은 점 5가지 – 테슬라 모델3비교, 롱텀 시승기 – 안녕하세요. #사마리아인 입니다.오늘은 제가 #테슬라 이야기 말고 다른 차량 좀 이야기를 말씀드려볼까 합… blog.naver.com 하단 Vlog 영상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으니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f5QUvvtAN_Y 유지비는 감수해야 연비는 안습 ㅠㅠ 첫 번째 유지비 입니다. 지난 시간에 제가 이 차량에 장점들 중에 하나로 ‘넓은 공간’ 그리고 이 차의 크기를 꼽아서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반대로 이 차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이제 그런 크기 때문에 그렇긴 하겠지만 연비 하고 #유지비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마 이 차를 구매하시려고 하시는 많은 분들 중에 대다수가 아마 이 부분 때문에 이 차 구매를 상당히 많이 고민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특히 이차는 3500cc 라고 하는 대배기량 차량이고 또 차도 굉장히 크고 무겁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연비는 솔직히 좋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더군다나 이제 기름값이 미국하고 다르게 굉장히 좀 세금도 많이 붙어 있고 우리나라는 좀 비싼 편이잖아요. ​ 전 세계적으로 제가 이제 얼마큼 우리나라 기름 값이 비싸다는 걸 많이 느꼈냐면 예를 들면 뭐 이웃나라 일본만 가시더라도 저희가 아마 제 기억에 1,500원/리터당 할 때도 일본 가면 거의 1불 정도 보통 이제 100엔 이라고 하죠. 천원대 초반 정도 했던 경험들이 좀 있고 일본이 아니라 미국 같은 데를 가신다고 하면 보통 이제 미국은 ‘갤런’ 이라는 단위를 쓰죠. 갤런 이라고 하면 대략 4L가 조금 안되는 용량이죠. 3.8L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통 갤런당 2~3$ 정도 가격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로 환산하면 리터당 거의 뭐 3$ 정도 잡는다고 해도 700원이 안 되는 가격이죠. 우리나라에는 절반이하 정도에 가격으로 이제 휘발유를 넣을 수 있다 보니까 그 아무래도 이제 우리나라에서 차를 구매하시고 주행을 하시는 분들은 연비 라고 하는 항목에서 좀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이 차의 #평균연비 를 계산해 보면 약 8Km/L 이정도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장거리, 멀리 이제 좀 가신다 시외로 가신다고 하면 고속주행을 하시게 되면 평균연비가 10km/L 정도까지도 올라갑니다. ​ 사실 뭐 좋다고 말씀 수는 없을 것 같지만 하지만 이차의 크기나 활용성을 생각한다고 하면 생각보단 아주 나쁜 연비다 라는 생각은 저는 안듭니다. ​ 그리고 짐을 가득 싣고 예를 들어서 뭐 이 차에 짐을 가득 싣고 어딜 간다거나 혹은 두 가족 정도가 6~7명 정도 같이 이동을 할 때 뭐 연비는 좀 안좋지만 오히려 차 두 대로 이동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유리한 부분들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뭐 그런 부분도 감안하면 연비 좀 아쉽지만 그런대로 겪어야 되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조금은 언밸런스한 인테리어 포드 익스플로러 대시보드 디자인 제가 지난 시간에 이차의 장점으로 굉장히 좀 이쁘고 비율이 잘 빠진 좀 약간 포스있는 외관 디자인을 장점으로 꼽았었는데요. 반면에 인테리어 내장 디자인은 조금 마음에 안 들어요. ​ 어떤 분들은 약간 클래식하다 라는 말씀도 하시는데 이 차가 이렇게 계기판이나 센터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가 디지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 그러다 보니까 이런 클래식한 디자인하고 전자장비에 매칭이 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 잘 어울리지가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조금 세련되게 뽑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항상 있습니다. ​ 이번에 나온 #신형익스플로러 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개선이 되었다 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 똑같은 형식의 모델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런 형태로 2018식 까지도 거의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판매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미국차의 마감품질은 참.. 미국차 특유의 마감 단차 세 번째 마감과 단차입니다 . #테슬라 차량을 리뷰 할 때도 그 얘기를 많이 드렸었는데요. 이게 참 #미국차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마감의 디테일이 라든가 이런 단차들은 미국차의 고질병인 거 같아요. 미국사람들은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쓰나봅니다. 저희나라 사람들이 좀 이런 거에 예민하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무튼 이 부분은 여러모로 참 뭐라 할 말이 없어요. 곳곳에서 보여지는 이제 마감 흔적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굵직굵직한 부분들 크게 크게 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들도 있고 만듦새가 좋다 신경 많이 썼다 라고 하는 부부들이 느껴집니다. ​ 다만 좀 자세히 뜯어 보기 시작하면 아 이거 좀 부족한데 이거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의외로 좀 많이 있어요. ​ 이 차 차량 가격이 대략 5,000만원에 육밥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차량들에 비하면 고급감 같은 것들은 좀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이차의 좀 아쉬운 부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센스 돋는 수납공간은 안되겠니? 그리고 네 번째 수납공간 얘기를 좀 말씀드려야 될 거 같아요. 이 차가 굉장히 큰 차거든요. 그래서 공간이 굉장히 넉넉합니다. 그런데 수납공간에의 활용성에 있어서만큼은 사실 좀 불만이 있어요. ​ 절대적인 수납공간이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납공간은 충분히 있어요. 충분히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 정도 크기라고 하면 좀 더 다양하게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들을 좀 더 잘 만들어 낼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차에 타보면 의외로 짐 둘 공간들이 별로 없다는 걸 느낍니다. 하다 못해 게스트들이 타면 스마트폰 하나 놔둘때가 마땅치 않아 두리번 거릴 정도입니다. ​ 예를 들어 센터 글로브 박스를 말씀드려 볼게요. 글로브박스도 커버 크기에 비하면 넣을 수 있는 실제 적재공간 자체를 별로 없고요. 두 칸으로 나눠어져 있는데 윗칸은 내비게이션 모듈이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서 작은 지갑 같은 거 말고는 위엔 아무것도 넣을 수가 없고 밑에도 접히면서 들어가는 공간이 상당히 적어서 짐을 많이 넣을 수가 없습니다. ​ 도어포켓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뚫려있어요. 때문에 사제로 막혀있는 제품들을 사서 옵션으로 구매해서 넣고 다닐 정도입니다. 도어포켓에 수납공간을 만들어주는 사제품 ​ 문콕은 항상 조심해야 ​ 마지막으로 주차 문제를 좀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은 이 차를 가지고 나오면 뭐 외부에서 주차를 할 주차공간을 자세히 보고 찾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 이 차는 국산차에 비해 전폭이 굉장이 넓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제 도어 또한 좀 두꺼운 편이라서 좀 좁은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 주차장을 갈 때 좀 넓은 공간을 찾아서 헤매이는 단점이 있는 거 같고 어렵게 주차를 했다 하더라도 항상 있는 옆 차들에게 문콕을 당하는 건 아닐까 그래서 그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된다는 그런 부분들이 이 차를 타면서 느꼈던 좀 한 점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서 마지막 단점으로 뽑아봤습니다. 이상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의 단점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익스플로러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 ​ ​ ​ ​ 인쇄

포드 익스플로러 2021 단점 및 추천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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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포드 익스플로러는 투박한 스타일과 기능을 모토로 이름을 알려져 왔습니다. SUV 중에서도 보기 드물게 대중과 매니아층을 모두 섭렵한 차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2021

그 인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대단하죠. 수년간 포드는 상징적인 SUV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2021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동물적이면서도 현대적이며 동시에 첨단 기능이 가득합니다.

라인 별 변경 사항

그렇다면 이쯤에서 궁금해지시죠. 2021년형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기능은 무엇일까?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연식에서는 전면적인 재설계보다는 라인별 조정이 있었습니다. 이미 2020년에 대폭 개량을 하였기에 2021년형에선 조금더 개선하고 다듬은 느낌입니다.

먼저 F150 XLT에서는 이제 열선내장 시트가 기본 사양입니다. 플래티넘에서는 수납공간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2021년형으로 넘어오면서 익스플로러의 대부분 모델의 조수석엔 전동식 시트가 장착됩니다.

그 외에 고급스러운 휠, 탄산 그레이 외장, 얇고 강성 높은 슬레이트 내장재 등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좀 더 자세히, 2021년형 익스플로러를 구입해야 하는 10가지 이유에 대해 언급해보겠습니다.

1. 드라이브 능력

운전자가 다양한 상황에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4륜구동의 관리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진흙길, 모래사장, 눈길 등 여러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언덕 하강 컨트롤은 가파른 언덕을 내려갈 때 속도를 관리하기 유용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사륜모드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하게 언급하자면 7가지 드라이브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 조작을 통해 간단히 모드의 제어가 가능합니다. 모드에는 트레일러, 눈/모래, 견인 등이 포함됩니다.

2. 파워풀한 주행

익스플로러에는 두 엔진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2.3리터 에코부스트입니다. 300마력을 낼 수 있으며 크기에 비해 상당히 파워풀한 성능을 내줍니다.

또 다른 옵션은 3.0리터 에코부스트 V6입니다. 트윈터보차지 모델로 라인에 따라 최대 365~400마력의 마력을 낼 수 있습니다.

V6를 통해서 운전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끝으로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동급과는 차원이 다른 견인 능력을 자랑합니다. (약 2.4톤)

3. 하이브리드 지원

3.3리터 V6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 익스플로러는 318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포드 기본형보다 성능이 우수합니다. 견인능력은 다른 라인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약 2톤의 견인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비는 9.3km/ℓ입니다. 이는 기본 모델인 8.3km/ℓ 보다 훨씬 개선된 것입니다.

4. 후륜 구동

익스플로러는 스포티한 주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후륜 구동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전륜 구동 대신 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드라이브 관점에서 나름 전략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주행 성능과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견인 능력 측면에서도 전륜보다는 후륜이 더욱 파워가 강합니다.

5. 뛰어난 안정성

익스플로러는 활동적일 뿐만 아니라 안전합니다. 이 모델에는 ‘표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잠재적인 문제를 감시하고 사용자에게 항상 경고를 보냅니다.

이러한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충돌 후 제동’입니다. 많은 경우 사고가 발생하고 잠시 후 2차 충돌이 발생 합니다. ‘충돌 후 제동’ 기능은 초기 충격이 감지되면 브레이크에 압력을 가하여 다른 차와의 2차 충돌 가능성을 줄입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기능이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진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특정 유형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하여 필요에 따라 차량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사각지대 모니터링을 통해 다른 차량의 위치를 더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6. 좌석의 남다른 편안함

선택에 따라 고급 라인에선 극대화된 좌석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3 다이아몬드 천공 가죽 덮개를 사용하여 가공하였으며 프론트 시트는 온열 및 냉방이 가능합니다.

2열 시트는 온열 기능이 적용 되어 있으며 3열 시트는 파워 폴딩 기능이 있어서 눕혀놓고 널찍하게 쓸 수 습니다. 운저자 좌석에는 액티브 모션이라고 불리는 마사지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7. 기본 모델의 고급화

“기본 모델”이라 하면 깡통으로 많이들 생각 합니다. 하지만 포드 익스플로러는 라인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 자체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본 모델에서 제공하는 파워 리프트게이트, LED 미등 그리고 3열 시트의 온도 조절 시스템, Wi-Fi 핫스팟 기능 및 SiriusXM을 갖추고 있습니다.

8. 주차 보조 기능 지원

자동 주차 보조 2.0을 지원합니다. 운전자들이 좁은 주차 공간에 어떻게 진입할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동 주차 버튼을 누르면 센서를 통해 어떻게 핸들을 꺾고 들어가야 하는지 알려주기에 전/후방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9. 넓은 실내공간

익스플로러에는 총 7명이 탈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혹은 가족들과 탔을때 여유롭게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혹은 뒷시트를 눕혀서 다른 용도로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박 문화, 캠핑 문화가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익스플로러는 좋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10. ST모델

독특한 모델을 원한다면 익스플로러 ST라인을 추천드립니다. 타 라인과 다른 앰블럼과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LED 안개등 램프와 블랙아웃 기능이 있는 LED 테일 램프는 독특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내부는 은색 스티치가 적용된 자동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포트 익스플로러 2021년형은 10가지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향과 잘 맞는 분이라면 후회 없는 구매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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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단점 하이브리드(phev) 최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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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단점 하이브리드(phev) 최신정보

2021년식 포드 익스플로러가 출시되어 판매 중입니다. 특히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서 그 인기가 대단한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익스플로러 최신 정보와 가격, 단점, 하이브리드(phev)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포드 익스플로러 소개

익스플로러는 미국 포드사에서 생산하는 준대형 SUV로 6세대까지 진화했습니다. 2021년에는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 모델을 선보이며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했습니다.

익스플로러 파워트레인은 2.3L 에코부스트, 3.0L 에코부스트, 전동모터와 내연기관이 함께 어우러진 3.0L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2.3L 에코부스트

에코부스트 l4 싱글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분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3.0L 에코부스트

V6 트윈터보 엔진은 가솔린으로 진동이 없는 부드러운 주행능력을 보여주기에 세단 느낌을 원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트림입니다.

3.0L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20년 8월에 출시한 PHEV 모델입니다. 연비와 파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모델로 가격대는 높지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림입니다.

2.3L에코부스트 트림과 3.0L 하이브리드 모델은 7인승이고, 2021년에 새롭게 추가된 3.0L 플래티넘 모델은 6인승입니다.

익스플로러 모든 트림에 포드의 최신 변속기 기술인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연비뿐만 아니라 힘도 좋아져서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재규어와 같이 로터리식 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파워트레인 / 연비

익스플로러는 3가지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3L 에코부스트

– l4 기통 싱글 터보 엔진

– 최고출력은 304마력 최대토크는 42.9 Kgm

– 10단 자동변속기

– 20인치 타이어

– 사륜구동

– 연료탱크 73.1리터

– 복합연비 8.9Km/L

3.0L 에코부스트

– 트윈터보 V6기통 가솔린 엔진

– 최고출력은 370마력

– 최대토크는 54 Kgm

– 10단 자동변속기

– 21인치 타이어

– 사륜구동

– 연료탱크 72.5리터

– 복합연비 8.3Km/L

3.0L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트윈터보 V6기통 가솔린 엔진

– 최고출력 405마력

– 최대토크 57.3 Kmg

– 10단 자동변속기

– 20인치 타이어

– 사륜구동

– 연료탱크 73리터

– 1회 충전 전기모터 구동 최대 주행거리 30km

– 내연기관 복합연비 9.3Km/L

– 전기 복합연비 2.4Km/kWh

포드 익스플로러 외관

포드 익스플로러 옵션

익스플로러의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장 : 5,050mm

– 전폭 : 2,004mm

– 전고 : 1,775mm

– 축거 : 3,025mm

– 무게 : 2,085kg ~ 2,625kg

익스플로러를 구매할 수 있는 트림은 3가지인데, 대부분 옵션이 기본으로 모두 적용되었고, 3.0L 플래티넘만 2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기본 적용 옵션

– LED 헤드램프 및 주간 전조등, 안개등, 테일램프

– 트윈 패널 문루프

–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

– 빗물 감지 와이퍼

– 듀얼 크롬 배기구

– 액티브 그릴 셔터

– 뒤 범퍼 스텝 패드

– 전자식 온도 조절 장치

– 6.5인치 컬러 계기판

– 에코 코치

– 앰비언트 라이팅

–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

– 220v 전원 소켓

– 워셔 및 분할 보기가 포함된 360도 카메라

– B&O 12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 무선 충전 패드

– 커브 컨트롤

– 시큐리 코드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

– 사각지대 정보시스템(측후방 경고 시스템 포함)

–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 긴급 자동 제동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기능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스탑 & 고

– 차선 중앙 주행 기능

– 충돌 회피 조향 지원

– 전방 감지 시스템

– 충돌 후 제동 시스템 등

3.0L 플래티넘 추가 옵션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2.0

후진 제동 보조장치

포드 익스플로러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20년 8월 20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하였습니다. 트윈터보 V6기통 가솔린 엔진에 전동모터가 보조하는 시스템입니다. PHEV 답게 전동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합니다. 순 전기로 주행 시 최대 30Km까지 가능합니다.

단, 차체가 크고 V6 3.0L 터보 엔진에 대용량 배터리까지 탑재되어 있어 차가 제법 무겁습니다. 사실 하이브리드는 상승하는 자동차 가격보다 연비를 통해 얻는 이득이 상회하기에 선택하는데, 차 무게가 상당하다 보니 연비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 PHEV 공인연비는 9.3Km/L로 가솔린 모델과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단, 파워는 가솔린 모델보다 뛰어난 405마력으로 훌륭한 출력을 선사합니다.

시큐리코드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

포드 익스플로러 단점

유지비

포드 익스플로러의 최대 단점이라면 바로 연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태생이 연비를 잘 챙기지 않는 미국차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연비를 위한 PHEV 트림도 연비가 10Km/L를 넘기지 않으니 가솔린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여행을 위해 고속주행을 자주 한다면 연비는 상승할 수 있겠으나 시내주행을 주로 한다면 그리 좋은 선택지는 안될 것 같습니다.

실내 마감

익스플로러 실제 후기를 보면 실내 마감에 대한 불만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이는 포드뿐만 아니라 미국 완성차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보입니다. 미국이 관대한 건지, 국내 드라이버가 예민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애매한 마감은 아쉬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이즈

익스플로러는 길이 5m가 넓이 2m로 이는 현대 팰리스이드보다 더 큰 크기입니다. 이렇게 폭이 넓은 차들은 자동 세차장 진입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구축 건물에 주차할 경우 주차구역을 꽉 채우게 됩니다. 그러면 도어를 열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문콕의 위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2021년 1월에는 국내 최상위 트림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는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입니다.

익스플로러는 3.5L 자연흡기 모델이 제외되고,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금액대는 비교적 높은 편이나 거의 풀옵션이 장착되어 추가로 발생하는 옵션 선택은 없습니다.

2.3L 에코부스트

6,020만 원

3.0L 하이브리드

7,410만 원

3.0L 플래티넘

6,760만 원

포드 익스플로러는 패밀리카를 목적으로 구매할 텐데요. 만약 만 18세 미만 3자녀 이상인 경우 다자녀 혜택으로 6인승 이상 구매 시 140만 원 취득세를 감면받게 됩니다.

즉, 7인승을 구매해야 취득세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장애인 1~3등급까지 7인승 구매에 한해서 취득세와 자동차세 전액을 감면받게 됩니다. 단, 2021년 12월까지만 적용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세까지 감면되지는 않습니다.

– 2.3L(2,261cc) 자동차세는 587,860원,

– 3.0L(2,956cc) 자동차세는 768,450원이 1년간 부과됩니다.

익스플로러 실내 모습

가격을 보니 국산 대형 SUV와 수입 SUV의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특히 공개된 가격은 풀옵션 금액인 국산 차량과 비교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요즘엔 미국 차량도 옵션이나 디테일함이 예전과 달리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니 거주지 인근에 포드 AS센터가 있다면 신중하게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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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2.3 단점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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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모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포드 익스플로러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상당히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고 하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에 수입 suv 판매 1위를 차지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2020 포드 익스플로러가 출시가 되면서 또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전 모델이 꾸준하게 판매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그러니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익스플로러 장점이야 이미 입증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중요한건 이번에 새롭게 출시가 된 익스플로러 2.3 단점은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미 수많은 장점들이 인정되었고 인기를 끌었던 차인지라 단점을 찾는게 사실상 힘이 들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단점 아닌 단점을 한번 꼽아보자면 역시나 연비를 말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본적으로 배기량아 2,261cc인 차량에 대해서 좋은 연비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튼 연비를 좀 살펴보자면요.

* 포드 익스플로러 2.3 연비는?

: 자동 8.9 km/ℓ

이는 5등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저 큰 덩치를 가솔린을 연료로 하여 이끌고 있으니 이런 연비가 당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연하기는 하지만 기름값이 비싼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연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무튼 굳이 단점을 꼽자면 연비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바로 가격이 아닐까 하는데요. 간단하게 가격을 좀 알려드리자면요.

* 2.3 가솔린 AWD 모델 가격은?

: 5,920만원

자동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비싼 가격의 자동차라는 사실을 바로 아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비교도 할겸 다른 국산차들 가격도 함께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 2019 싼타페 2.0 가솔린 터보 AWD

: 2,828 – 3,719만원

* 2020 쏘렌토 2.2 디젤 AWD

: 3,178 – 4,047만원

* 2020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AWD

: 3,732 – 5,372만원

* 2020 모하비 3.0 디젤

: 4,647 – 5,652만원

사실 외제차야 비싼건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또 그렇게 생각을 하면 완전 비싼 차는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아무튼 국산차와의 가격 비교도 간단하게 해드렸으니 고민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드 익스플로러 2.3에 관한 이야기 전달을 좀 해드렸는데요. 사실 단점을 이야기 하려고 해도 딱히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 점들이 별로 없는 차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니 3년 연속 수입 suv 판매 순위 1위를 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군요.

판매 1위를 한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무튼 익스플로러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자동차 이야기 가지고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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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시승기 장,단점 – 2019년 풀체인지

::: 도시어부의 또 다른 히어로 포드 익스플로러

도시어부라는 예능을 보다보면 마이크로닷, 이경규, 이덕화의 케미에 더불어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항상 눈에 들어오는 차량이 바로 포드 익스플로러이다. 도시어부를 시작할 때만해도 마이크로닷은 포드 익스플로러를 직접 구입해서 타고 다녔지만 현재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예능에서는 계속 익스플로러가 나오는데 아마 포드의 협찬으로 방송되는게 아닌가 싶다.

예능 도시어부라는 특성상 낚시를 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성인 남성 5명이 타고 다양한 낚시 장비와 낚시 대를 싣고도 불편하지 않은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차량이 아닐까 싶다.

:::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예상도가 공개되었다. 2019 포드 익스플로러로 출시될까?

포드 익스플로러 시승기를 시작하기 전에 자료를 찾다. 마침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되었다.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의 모습은 기존 모델 보다 더욱 날렵해진 모습으로 랜드로버를 많이 닮아 있지만 아직 예상도는 예상도일 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언제 출시 될지 미지수라는 것이다.

::: 7인승 SUV 포드 익스플로러

2011년 5세대 모델로 처음 출시 되고 2012년 국내 처음 런칭하였을 때 사실 큰 관심을 받지 못한 차량이다. 포드라는 브랜드 특성 또한 그렇지만 그 때 당시에는 그렇게 대형 SUV 수요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기아 자동차의 텔루라이드, 현대 자동차의 펠리세이드라는 대형 풀 사이즈 7인승 SUV를 만들 정도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SUV 시장에 판도가 바뀌고 있다. 더군더나 기존에 가솔린 SUV라는 단점을 가지고 많은 판매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디젤 게이트 사건 이후와 유가 변동으로 인하여 디젤 차량보다 가솔린 차량의 선호도가 기존보다 많이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 포드 익스플로러는 어부지리로 다시 한번 인기를 끌고 있다.

::: 포드 익스플로러 제원

포드 익스플로러는 3.5L 가솔린 엔진과 2.3L 가솔린 엔진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북미 시장 기준으로 는 2.0L 에코부스터 터보, 2.3L 에코 부스터 터보, 3.5L 듀라텍, 3.5L 에코부스트 트윈차져 총 4가지 엔진을 판매하고 있으며 3.7L 엔진을 적용한 익스플로러는 미국 경찰 전용 차량으로 특별하게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3.5L 리미티드 모델은 최고출력 294마력 35.3kg.m 최대 토크를 2.3L 리미티드 모델은 최고출력 274마력 41.5kg.m 최대 토크를 가지고 있으며 6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고 있다.

:::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은 2.3 리미디드 모델은 5,710만원 / 3.5 리미티드 모델은 5,460만원으로 기하 모하비 같은 경우 4,138만원 ~ 4,869만원 이며 익스플로러의 가장 치열한 경쟁 모델로 손꼽히는 혼다 파일럿 같은 경우 5,300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보여지는 외모와 브랜드 가치를 보고 따진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모델이 나온다면 그 변화는??

포드 익스플로러 시승기를 이야기하다 문득 포드 익스플로러 2019 (예상)이 출시된다면 어떨까가 궁금해졌다. 우선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변화될 것이다. 미국 브랜드는 단순히 외관만 변경하는 풀체인지를 잘 안하는 편이다. 또한 신형 포드 F-150에 적용된 3.3 V6 엔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에 3.3L V6 엔진과 3.5L 듀라텍 엔진을 적용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또한 현재 적용된 6단 자동 변속기는 포드 CD6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는 신형 포드 F-150에 적용된 10단 자동 변속기가 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포드 익스플로러 시승기 – 이 차는 얼마나 클까?

사실 도로에서 간간히 보이는 녀석이긴 하지만 직접 타보거나 만져볼 일이 없다면 이 차량이 얼마나 큰지 감이 잘 안 오기도 한다. 우선 기본적인 제원을 살펴보면 차량 전장 길이는 5,040mm로 5M가 넘는 전장을 가지고 있다. 쏘렌토 크기에 버금간다던 싼타페가 4,770mm이고 가장 인기가 좋은 9인승 MPV 모델 카니발이 5,115mm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차량은 싼타페 보다는 많이 크고 카니발 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라고 보면된다. 심지어 전폭은 카니발 보다 크다. 익스플로러 전폭은 1,995mm를 가지고 있는데 카니발의 전폭은 1,985mm로 약 10mm 더 넓은 차량이라고 본다면 이 차는 7인승 SUV로서 꽤 큰 녀석이다.

::: 외관에서 아쉬운 부분은 하나 바로 테일램프

포드 익스플로러에 저 작은 테일램프를 귀엽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뭔가 커다란 차체에 벨런스가 깨진 듯한 느낌은 아쉽다 그 이상으로 표현하고 싶다. 트렁크 리드를 통과하는 크롬 몰딩은 테일램프와 이어져있는 현상으로 언듯 링컨 네비게이터를 연상하게 된다. 실제로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위장막 차량을 살펴보면 리어 부분이 엄청 과한 느낌으로 출시 될 전망인데 자세히보면 포드 네비게이터와 비슷하게 출시 될 전망이다.

::: 실내를 보는 순간… 아…..

포드 익스플로러를 타는 순간 잠시 과거로 온 느낌이 강했다. 2011년 5세대 모델로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가 되면서 그 때 그 느낌이 약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대로 이어진 느낌이 강해서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여유로운 공간와 조금 날렵한 스티어링 휠로 아쉬운 부분은 많이 상쇄하지만 차량의 중앙 센터페시아의 느낌은 굉장히 아쉽다.. .아니.. 빨리 포드 익스플로러 2019 신형 모델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생긴다.

::: 뭔가 올드한 매력?? 아니 그냥 올드한거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미국차를 좋아하는 편이다. 뭔가 여유로운 느낌과 상남자 느낌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실내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특히나 국내 미디어에서 캐딜락에 대해서 차는 좋다라고 하면 항상 달리는 댓글은 실내가 쓰레기라고 했을 때도 나는 차를 타보고 이야기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 녀석은 내가 봐도 실내가 아쉽다.

계기판은 속도에 대한 아날로그 계기판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디지털 계기판으로 rpm / 유류 게이지 / 수온을 표시하고 오른쪽 계기판에는 차량 정보를 표시해주는 디지털 계기판이 존재하는데 차라리 완전 올드한 아날로그 계기판이 더 좋을꺼 같기도 했다.

::: 올드하지만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실내가 올드해서 별로지만 좋은 점도 있다. 바로 굉장히 여유로운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다. 도시어부 58회에서는 성인 남성 5명이 함께 이동하는데 샘 해밍턴 같은 경우 키가 180cm가 넘고 110kg이 넘는 거구이지만 조수석에서 불편한 느낌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또한 그 뒷 좌석에 타고 있는 샘 오취리 같은 경우 184cm로 키가 큰 편에 속하지만 레그룸이 절대 부족하지 않은 느낌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이 차를 왜 살까? 라는 생각이 있다가도 뒷 좌석에 앉는 순간 포드 익스플로러에서 주는 여유로움은 이 차가 얼마였다고?? 되 묻게 된다.

::: 포드 익스플로러 단점과 장점

포드 익스플로러 장점은 딱 두 가지이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 수입 SUV라는 점 / 여유로운 시트포지션과 트렁크 공간이다. 사실 데일리카로 이 차량을 구매하는거도 좋지만 여유가 있다면 주말 레저용으로 구입하기에 정말 좋은 차량인건 분명하다. 특히나 2열 시트까지 접어버리면 성인 1명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기 때문에 캠핑카로 활용하기에도 좋으며 북미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로 캠핑카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파워트레인 또한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드 익스플로러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바로 국내 시장에서 디젤 모델이 없다는 점이다. 아마도 디젤 모델이 있으며 이 가격에 판매되었다면 국내 수입 SUV 시장 아니 국내 SUV 시장까지도 벌써 판도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이 차량이 주는 여유로움과 나쁘지 않은 포드라는 브랜드 인지도는 단 하나 엔진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팔린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물론 차량 실내는 그 어떠한 경쟁 모델보다 부족하지만 데일리카가 아닌 주말 레저용이라면 그게 뭐 대수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 포드 익스플로러 주행 성능은 어떨까?

보통 자동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1박 2일 정도로 차량을 주행해서는 그 차량에 장 / 단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이번 포드 익스플로러가 그랬다. 1박 2일도 아닌 당일로 잠깐 시승해서는 이 차량이 주는 장점을 더 이상 끌어올리기 힘들었는데 가벼운 저속 / 고속 주행을 해본 느낌을 이야기한다면 2,490kg의 상당히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2.3L 가솔린 엔진은 제원상으로 상당히 부족해보인다. 하지만 실제 주행에서는 나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쉬운건 사실 엔진이 아니였다. 바로 미션이였는데 자동 6단 변속기는 연비와 순간적인 가속과 다운 쉬프트 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 하나는 기어 변속기 조작이였는데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때 기어 변속기 레버를 잡은 상태에서 엄지에 위치해있는 변속 버튼은 제발 좀 바꿨으면 좋겠다.

::: 포드 익스플로러 2019 신형 모델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포드 익스플로러가 미국 시장을 위한 베이스 차량인건 나도 알겠다. 그리고 디젤 SUV 시장이 점차적으로 감소되면서 가솔린 시장이 커지는 것도 알겠다. 하지만 디젤 모델 엔진이 하나 나왔으면 한다 혹은 환경 문제로 안된다면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모델 정도는 개발하고 출시 할 때가 된거 같다.

미션의 변화 또한 바꿔야한다. 다단화되지 못한 6단 변속기는 연비 / 효율을 위하여 닛산 SUV에 적용되고 있는 CVT (무단 변속기) 혹은 포드에서 개발한 10단 변속기를 적용해서 출시 된다면 좋은 반응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그 동안은 대형 7인승 SUV로 좋은 판매를 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북미 시장에 현대, 기아 자동차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대형 SUV 시장에 뛰어든 만큼 포드 익스플로러도 좀 더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가 나오기를 바란다.

포드 신형 올 뉴 익스플로러 직접 보니 장점 만큼 단점도

+ 포드 신형 올 뉴 익스플로러 직접 보니 장점 만큼 단점도…

가성비 수입 SUV 시대를 이끌고 있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9년 만에 풀 체인지를 거쳐 6세대로 진화 한 올 뉴 익스플로러를 북미 시장에 이어 두번째,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5천만원 대라는 가격으로 수입 풀 사이즈 SUV를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면서, 디젤 게이트 이후 빠르게 가솔린 파워트레인으로 전화되는 SUV 시장에서의 트렌드와 장점을 흡수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 SUV 모델이다.

1990년 1세대 출시 이후 1996년 국내 시장 첫 진출 이후 판매량을 높여가면서 2017~2018년 2년 연속 수입 SUV 부동의 1위를 지켰던 포드 익스플로러가 9년 만에 풀 체인지를 거쳐 올 뉴 익스플로러로 1위 자리를 계속해서 이어가게 될지? 장점과 단점을 직접 확인해 보았다.

9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년식 변경만을 거쳤던 익스플로러의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한 올 뉴 익스플로러의 핵심 변화는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로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얼굴과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익스플로러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외간의 대대적인 변화는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오래동안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무난함의 매력을 다시금 보여주는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을 선 보인다.

LED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새로운 디자인의 그릴과 캐릭터 라인을 추가한 전면의 모습은 듬직하고 강인함을 표현했던 이전 세대와는 다른 도시적인 느낌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부분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면의 최신의 기술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점은 반기는 부분이나, 기존 세대 대비 차가 작게 보이고 어딘가? 어설프게 느껴지는 존재감은 오히려 년식 변경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이전 세대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다.

측면과 후면의 변화는 크게 다를 것 없지만 익스플로러의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는 블랙 컬러의 A 필와 D 필러, 차체 색상과 동일한 C 필러, 테일램프의 디자인 변경과 캐릭터 라인의 소소한 변화는 한 눈에 포드 익스플로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후륜구동 아키텍처로 인해 짧아진 오버행과 길어진 휠 베이스는 회전 반경을 줄이고 공간 효율성을 높이며 덩치만 큰 풀 사이즈 SUV가 아닌 온-오프로드를 만족하는 도심형 풀 사이즈 SUV로서의 포지셔닝 변화를 표현한다.

올 뉴 익스플로러의 차체 사이즈는 전장 5,050mm, 전폭 2,005mm, 전고 1,775mm, 휠 베이스 3,025mm로 기존 대비 전장과 전폭은 10mm 커졌고, 휠 베이스는 165mm 늘어나면서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실내의 구성은 풀 체인지를 거친 만큼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향후 포드 신차들의 실내 디자인과 구성의 기조를 엿 볼 수 있다.

여유로운 공간을 더욱 크고 넓어 보이도록 가로 배치로 구성된 대시보드와 플로팅 타입의 터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깔끔하고 정갈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려 노력한 센터페시아 공조기 등은 최신 트렌드를 필요한 만큼만 심플하게 구성한 모습이다.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코 파일럿 360+ 로 업그레이드 되어 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했다. 차선 유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자동 긴급제동, BLS 및 교차 충돌 경고, 후진 제동 시스템이 포함된 최신 기술로 포드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반 자율주행 기술을 모두 탑재했다.

실내의 구성은 칼럼식에서 다이얼 방식으로 새롭게 선 보이는 다이얼 기어 노브와 7가지 주행모드를 컨트롤 하는 다이얼 방식의 드라이브 모드는 센터콘솔 디자인의 통일성을 강조하고 사용의 편리성을 대폭 향상 했다.

새로운 스티어링 디자인은 투박한 기능 버튼과 다기능 레버로 구성하고 그 뒤로는 플라스틱 소재의 패들쉬프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어메리칸 브랜드 답게 내구성을 무엇보다 중요시 하는 만큼 버튼의 소재나 디자인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LCD 정보창의 비율을 이전 대비 줄이면서 아날로그 비중을 키운 반쪽 짜리 클러스터와 이전 세대 대비 확실하 깔끔하고 좋아졌지만 왠지? 현대차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어중간한 해상도와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는 시스템 UI/UX는 9년이라는 시간을 고려하면 칭찬할 부분이지만 경쟁 모델들과 비교 한다면 그 경쟁력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포드 코리아는 상품 설명에서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서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는데.. 위와 같이 암레스트 콘솔 앞쪽에 위치한 무선 충전트레이는 스마트폰의 화면이 전방을 향해 있어 불 필요한 터치를 유발하고 운전 중 스마트폰 확인이 오히려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어는 부분이 ‘편리성’을 보여주는지? 알 수 없다.

새롭게 B&O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을 올 뉴 익스플로러에서 처음을 선 보이는데, 이는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눈 속임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B&O의 퀄리티와는 거리가 먼 도어 트위터 스피커 플라스틱 커버에 프린팅 된 로고를 발견하게 된다.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은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서 보다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올 뉴 익스플로러의 오디오는 마치 무늬만 B&O라고 해도 좋을 만큼 어설프다.

1열 도어 메인 스피커는 별도의 커버 조차 없고 B&O 로고는 플라스틱 커버에 프린팅 된 트위터 스피커에서만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멀티미디어 성능에서는 괜찮은 사운드를 제공할 수도 있는 부분이나 이는 추후 시승을 통해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7인승으로 구성된 2열과 3열 시트의 공간은 파노라마 선루프와 함께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풀 사이즈 SUV인 만큼 공간의 활용이나 여유로운 구성에 있어서는 분명 그 장점을 120% 발휘한다.

독립 시트로 구성된 2열은 성인 3명이 충분히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공간과 크기를 자랑하고, 3열 공간 또한 충분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3열 탑승을 위해 필수요소인 편리한 3열 승하차는 ‘편리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이지 엔트리로 불리우는 2열 시트는 3열 승하차를 위한 원 터치 방식으로 2열 폴딩 슬라이딩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힘들고 번거롭다.

경쟁 모델인 트래버스의 경우 말 그대로 원 터치로 폴딩 & 슬라이딩 & 원 위치 복귀가 이루어지지만, 올 뉴 익스플로러의 경우 폴딩 & 슬라이딩 기능이 힘을 꽤나 써야 하고, 3열 탑승 후 원 위치로의 복귀는 폴딩 & 슬라이딩 동작과 시트 아래의 슬라이딩 버튼으로 원 위치 복귀를 하는 2가지 동작이 필수로 요구되다 보니 이에 대한 경쟁력은 매우 떨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이지 엔트리 2열 시트의 동작과 복귀는 꽤나 힘이 필요하고 4번의 동작이 필요하게 되므로 인해서 불평과 불만이 나오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익스플로러의 아이덴티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동식 3열 시트에 대한 비용을 줄이더라도 사용 빈도가 높은 2열 시트 편리성에 신경을 썻다면 실제 사용에 있어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후륜구동 아키텍처와 함께 올 뉴 익스플로러의 볼륨 파워트레인인 2.3 에코부스트 가솔린은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m로 성능을 대폭 크게 높였고, 포드-GM이 함께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를 처음으로 선 보였다.

이와 조합을 이루는 지형 관리 시스템은 노멀-스포츠-트레일-미끄러운길-에코-깊은 눈/모래-견인/끌기 7가지 주행을 지원하여 다양한 도로 및 주행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의아한 부분은 이러한 파워트레인의 변화와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했음에도 이에 대한 장점과 매력을 상품설명에서 한 대목 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차량의 크기나 가격을 고려하면 원가절감을 과하게 적용한 수동식 후드 리프트 (일명 꼬챙이 방식)은 작은 부분이지만 너무하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파워트레인이라는 자신감이 밑 바탕에 깔려 있어 그런지 몰라도, 분명 파워트레인의 업그레이드 되어 온-오프로드에서의 다이내믹한 주행 환경의 매력을 어필하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9년 만에 풀 체인지를 단행하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구성으로 수입 SUV 부동의 1위를 지키는 포드 올 뉴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리미티드 단일 트림으로 5990만원에 판매를 시작한다.

풀 사이즈 SUV 시장의 확대와 신규 경쟁 모델들이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에 출시되면서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내 풀 사이즈 SUV 시장에서 올 뉴 익스플로러가 그 경쟁력과 상품성, 가성비 수입 SUV라는 타이틀을 계속해서 이어갈지? 기대를 해 보며, 올 뉴 익스플로러를 경쟁 모델로 지목하고 있는 뉴 가성비 풀 사이즈 SUV인 현대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 기아 모하비 등의 시승기를 아래 링크에서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쉐보레 트래버스 한국 시장을 위한 변화는 있을까?!

– [현지 시승] 쉐보레 트래버스 더 크고 더 강력하게!!

– [현지 시승] 쉐보레 트래버스 가족을 위한 공간 점수는?!

– [시승기] 팰리세이드 국산 풀 사이즈 SUV의 세심한 배려

– [시승기] 닛산 패스파인더 가족을 생각하는 아빠를 위한 SUV

– [시승기] 그랜드 체로키 오프로드에서 도심으로 나온 지프를 말하다

– [시승기] 포드 익스플로러 무난함의 강력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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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구매 후 자주 듣는 장단점 질문에 대한 답

포드 익스플로러 구매 후 자주 듣는 장단점 질문에 대한 답

국내에서 수입차 연간 판매량 10위권 내 유일한 가솔린 모델은 포드 익스플로러 입니다. 5000만원 정도의 구매 가격을 형성하지만 차체 사이즈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넓은 공간, 빠지지 않는 편의장비로 국내에서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포드 가장이라면 익스플로러를 관심있게 볼 수 있는 요소가 굉장히 많은데 익스플로러를 구매하면서 자주 듣는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답은 이렇습니다.

아저씨 : ,, 이차 얼마나 해요?

나 : 5천정도요..

아저씨 : 오,, 생긴건 레인지로버 닮아서 1억도 넘게 생겼는데, 생각보다는 싸네요?

나 : 그런 이야기 자주 듣습니다 ㅋ

차는 괜찮네요,, 이제 3달정도 탔는데, 미국차 편견이 좀 있었는데,, 거의 없어졌음 ㅋ

7인승인데, 말만 7인승이 아니고,, 3열도 탈만하더라구요,,

2.3 에코부스트 엔진이라 힘좀 딸리는거 아닌가 했는데,, 토크가 40 넘어서 괜찮구요..

스포츠모드로 놓고 달리면 덩치에 안맞게 은근 빠름 ㅋㅋ

물론 연비는 ㅠㅠ …. 뭐,, 연비보고 산 차도 아니지만,,

혹여 다음 풀체인지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와서 연비가 대폭 개선되면, 좋겟네요

1

아직 센터를 안들어가셔서 그럴지도….

저도 보증기간 이후의 센터 입고가 두렵더란 ㅎㄷ ㄷ ㄷ ㄷ

2

저는 2011년 모델 사용중인데….아직 고장난적 없습니다. 보증기간 3년 이후에는 엔진오일 교환시 돈을 받던데.. 뭐 별루 비싼거 같지 않더라구요…한번에 15만원였든가?? 암튼 다음달에 또 갈때가 됬습니다. 근데 신형에는 스포츠모드도 있나봅니다. 전 그냥 악셀을 꽉밟는거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

3

모하비보다 약간더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차보다 큰차는 레인지로버, 에스컬레이드 정도?

4

마감처리 않좋다고 집사람한테도 까이는차임…..

5

디젤만 나오면 아주 좋을텐데 ㄷㄷ

그나저나 힘 안딸리나요??

6

힘딸린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그래도 274마력에 40토크인데…

7

실연비 얼마정도 나와요?

고속은 11~12정도?,,시내는 7정도,, 서울 강남출퇴근길은..5정도…

8

현재 3.5타는데

답답한 시내는 5.

고속도로 안전운행 10~11

현재 50.000km 운행했는데, 아무생각없이 타면 7.8찍히네요…

집에있는 제네시스 4륜하고 대동소이합니다.

9

2007년식 익스플로러 타는 사람입니다.

미국차에대한 선입견 어쩌고 해도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저도 2011년도에 신형으로 교환하려고 매장 방문했다가 계약서 쓰기 바로 직전에 모노코크바디란 말에 전시장에서 차 밑바닥까지 기어 들어가 확인하고 나서야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솔직이 장점 만큼이나 단점도 많은 차이긴 해도 애착을 가질만 한 차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직접 이 모델을 운용하신 분 이야기 말고는 믿지 마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임을 전제로 5천짜리 차로 이런 만족감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지금 차도 2007년에 5천 좀 넘게 주고 샀습니다.

일단 도장면이랑 철판이 다릅니다.

출고 1년쯤 이후부터 줄곳 거의 단골주유소 기계세차만 했는데도 2007년식 제칠이라고 말하면 깜짝 놀라는 사람 많습니다.

10

단점도 많지만 그런걸 다 커버할만큼 만족도가 높은 차량이죠~

저도 작년에 신차로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처음으로 차 구입하고

이 차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1

프로모션 어느정도 해주나요?

맥스크루즈 ,파일럿과 고민중입니다

>요새 기본은 3~400은 해주는거 같은데,, 딜러한테 상담받아보셔야 할듯..

12

어른3명 + 아이 2명타고, 캠장비 이빠이 싫고, 앞바퀴 완전히 빠졌는데도 잘올라오고,

노고단 에어콘키고 잘올라갑니다.

휘발류차 이정도면 양호하지않나요?

저도 이차땜시 미국차 다시보게 됐습니다.

13

오오오~~~~~ 부럽네요ㅎㅎ

작년 6월 모하비 풀옵살때 관심갔었는데 지방이라 나중에 서비스 이런거 땜시 포기했었는데ㅎㅎ

신형 이쁘게 잘나온듯~~~~~~ 가솔린의 정숙함이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그전부터 신기한게 모하비나 대형차 세단 이런건 전부 검은색이 포스있고 어울리는데

익스플로러는 흰색이 디기 이쁘더라구요ㅋ

14

가끔 운전할 기회가 있어서 익스플로러 운전을 합니다.

차가 크고 넓고 조용하고 다 좋습니다.

고속에서 회전이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차고 높으니 어쩔 수 없는..)

뒷자리가 넓은데, 이게 넓은 이유가 시트의 폭이 좀 좁아요. 제차(sm5) 보다도 좁습니다.

뒷좌석 시트가 짧아서 뒷자리가 넓은 겁니다.

15

이 차 고속에서 위험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롤링이 심하고 서스가 물렁해서 뒷자리는 멀리 할 정도라던데요.

그 외에는 그렇게 큰 단점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크다는 것 외에는 장점이 없는 것도 사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포드 익스플로러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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