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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운전 자본 | 순운전자본의 변화 From Rwj교재 10장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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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운전자본이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여유자금을 말한다. 보통 수험서에 많이 나오는 협의의 순 운전자본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합에서 매입채무를 뺀 금액을 말한다. 좀 더 정밀하게 계산하기 위해 선급금과 선수금까지 고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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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운전자본(NWC)의 변화를 왜 따로 살펴봐야 하는가? 손익계산서의 매출액은 현금이 들어왔을 때가 아닌, 매출이 발생했을 때를 기준으로 작성된다. 또한 비용도 공급자에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있더라도 매출이 발생하면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다시 말해, 매출은 아직 현금이 들어오지 않은 외상매출일 수 있고, 비용도 실제로는 지불하지 않고 있는 비용일 수 있다. 따라서 실제의 현금흐름과 회계기록은 다를 수 있지만 투자안의 현금흐름을 특정할 때 순운전자본의 변화를 반영한다면 이 문제는 자연히 해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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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운전자본의 변화 from RWJ교재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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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순 운전 자본

  • Author: Ask최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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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omfh8AETmk

순운전자본의 이해

순 운전자본이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여유자금을 말한다. 보통 수험서에 많이 나오는 협의의 순 운전자본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합에서 매입채무를 뺀 금액을 말한다. 좀 더 정밀하게 계산하기 위해 선급금과 선수금까지 고려하기도 한다. 이 경우 매출채권, 재고자산, 선급금의 합에서 매입채무와 선수금을 차감한다.

협의의 순운전자본

협의의 순 운전자본을 이해하자면 다음과 같다. 내가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영업활동은 원자재를 구매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판매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현금은 모습을 바꾸며 존재한다. 현금을 주고 원자재를 구매하면 현금은 원자재가 되어 있다. 창고에 쌓여 있는 재고는 현금이 재고자산으로 바뀐 상태다. 제품을 판매하면 비로소 현금이 수중에 들어오지만 바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물건 대금을 현금으로 바로 주는 경우는 드물다. 매출채권의 형태로 존재하다가 일정기간이 지나 구매처에서 대금을 결제해주면 드디어 현금이 된다.

위 흐름에서 원자재를 구매할 때, 나도 구매 대금을 현금으로 바로 지급하지 않는다. 나도 물건을 만들고 팔아야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바로 지급할 현금이 부족하다. 결국 외상으로 원자재를 구입하게 된다. 좀 더 멋진 말로 매입채무라고 한다.

현금순환(전환)주기

다시 정리해보자.

구매, 생산, 판매 과정에서 묶여 있는 현금이 순 운전자본이다. 최소한 순운전자본은 보유하고 있어야 구매, 생산, 판매의 과정을 한바퀴 돌 수 있다. 현금이 묶여 있기 때문이다. 현금이 묶여 있는 기간에도 전기세도 내야 하고 직원들 월급도 줘야 한다.

구매할 때는 현금을 지급하는 대신 매입채무의 형태로 외상 결재한다. 매입채무만큼 현금 지급을 미루고 있는 것이다. 팔릴 때까지 창고에 쌓여 있는 재고자산은 묶여 있는 현금이다. 판매를 해도 외상으로 물건을 팔기 때문에 현금 대신에 매출채권을 받게 된다. 결국 구매, 생산, 판매의 한 사이클에서 내 현금이 묶여있는 금액은 매입채무와 재고자산만큼이다. 매입채무는 현금 지출을 늦춰주기 때문에 쓰지 못하고 묶여 있는 금액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즉 협의의 순운전자본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합에서 매입채무를 뺀 금액이 된다.

순 운전자본은 기업의 활동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한다.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순운전자본이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그렇기에 순운전자본은 그 자체의 추이를 분석하는 것보다는 매출의 변화와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출의 증가로 순운전자본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현금이 묶이는 금액이 늘어난다는 말이 된다. 적절한 시기에 차입 등으로 현금부족을 메꾼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도산까지 이를 수 있다.

정(+)의 순운전자본

정의 순 운전자본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합이 매입채무보다 큰 경우를 말한다. 협의의 순운전자본 값이 플러스(+)이기 때문에 정의 순 운전자본이라고 부른다. 매출이 증가하면 순운전자본이 증가한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합이 매입채무보다 훨씬 큰 경우 정의 순운전자본 구조가 심하다고 한다. 이 경우 매출이 증가할수록 순운전자본의 증가량은 더 커지며 유동비율이 올라가게 된다.

부(-)의 순운전자본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합이 매입채무보다 작은 경우 부의 순운전자본이라고 한다. 협의의 순운전자본이 마이너스(-)이다. 이는 매입채무에 의해 지급을 미룰 수 있는 현금이 많다는 뜻이므로 차입금이 필요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부의 순 운전자본구조가 심할수록 유동비율은 낮아진다.

순 운전자본 부담률

순 운전자본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면서 꼭 생기게 된다. 내 돈이지만 내 수중에 들어와 있지 않는 돈이다. 시장에 묶여있다고 봐야 하는 돈이다. 그래서 순 운전자본 부담률을 체크한다. 매출액 중에서 내 돈이 아닌 게 얼마나 있는지를 보는 비율이다.

순운전자본부담율 = (순 운전자본/매출액) X 100

순 운전자본 부담률이 증가하면 매출액 증가에 비해 순 운전자본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매출이 증가하지 않고 있음에도 순운전자본이 급격하게 증가하거나 매출 증가속도보다 빠르게 순운전자본이 증가한다면 조심하자.

순운전자본이란? : 네이버 블로그

매출채권은 기업이 물건을 팔고 받을 돈(아직 받지 못한 돈이기에 현금이라 할 수 없으며, 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재고자산은 판매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상품(아직 현금이 아닌 상태)

매입채무는 기업이 지급해야 할 돈(다른 기업에게 주어야 할 돈이므로 지출입니다.)

이렇게 매출채권, 재고자산, 매입채무는 실질적으로 보이는 현금이라고 할 수 없기에 그 액수가 커질수록 기업의 재정에 부담이 되는 것 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물건이 잘 팔리고, 매출이 많아져 돈이 많이 생기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매출채권 같이 외상으로 제품을 팔았는데 돈을 못 받거나 재고자산이 많이 쌓이면 정말 곤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 순운전자본으로 기업의 단기적인 영업자금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순운전자본이 적으면 일상적인 자금이 적다라는 말입니다.

반대로 순운전자본이 크다면 그 만큼 자금이묶여서 기업의 발전에 차질이 생기는 것입니다.

좀 더 확실한 운전자본의 값을 구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공식을 사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기업활동에 필요한 현금,매출채권, 재고자산 외 기타 영업관련 항목의 합 – 비이자부 유동부채(매입채무, 미지급비용외 기타 영업관련 항목의 합)

마무리를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공식을 기억하시나요?

운전자본의 공식으로는 [유동자산 – 유동부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유동자산(1년 안에 바꿀수 있는 현금)과 유동부채(1년안에 갚아야 할 부채)를 계산한 것입니다.

​즉, 순운전자본은 기업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돈인데 그 값이 크면 그만큼 회사의 돈이 많이 묶여서 단기적으로 사용 할 돈이 부족하니, 재무건전성이 좋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유동자산-유동부채]을 통해서 기업이 단기적으로 부채를 갚기 위한 여력이 얼마큼 되는 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가 총액에 비하여 순운전자본의 2/3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은 투자해야한다고 벤저민 그레이엄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주식의 유동성이 좋기 때문에 2/3이하로 거래되는 기업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순운전자본이 낮으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자면 순운전자본은 유동자산-유동부채라고 하였습니다.

보통 자산이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부채보다 자산이 크다면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돈이 많다는 뜻이며 미래의 투자성도 커질 것이고, 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의 여부도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유동자산에 기재된 항목중에는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있습니다.

유동자산의 가치 대부분이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으로 이루어져있고 경제가 좋지 않아 해당 산업이 부진할 전망이 보인다면 물건을 열심히 팔아도 돈을 못 받을 수있고 물건을 팔지 못해서 재고자산이 산처럼 쌓일 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매출채권은 대손충당금(손실금)되고 기업은 단기적으로 돈을 사용 할 수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재고자산도 마찬가지로 가치가 떨어지기전에 판매를 못한다면 문제입니다.

팔지 못하는 재고자산들을 손실처리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산은 높으면 좋지만 순운전자본에서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이 상당히 높은 상태라면 오히려 순운전자본이 낮은 것이 기업에 더욱 이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항목이 차지하는 비율과 회사가 위기를 견딜만한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순운전자본 개념 및 계산

순운전자본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 기업 건전성을 파악할 때 많이 보는 지표입니다.

오늘은 순운전자본의 개념과 계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매수, 매도가 주식의 전부라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주식이야 말로 분석이 필요한 전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재무제표만 제대로 볼 줄 알아도 큰 도움이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보지 않습니다. 내용이 어렵고 용어가 쉽게 와 닿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용어를 쉽게 받아드리게 하고자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오늘도 역시 그런 측면에서 ‘순운전자본’을 소개하려 합니다.

글 순서

순운전자본 뜻 순운전자본은 ‘유동 자산에서 유동 부채를 뺀 돈’입니다. 쉽게 말해 영업에 필요한 자본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보통 기간이 짧은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순운전자본 계산법 순운전자본을 계산하는 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dart에 들어가거나 기업이 제공한 재무제표 자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계산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식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동 자산 – 유동 부채’입니다. 여기서 유동 자산이란 1년 안에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자금이며, 유동 부채은 1년 안에 반드시 갚아야 할 부채를 뜻합니다. 순운전자본을 구하는 공식은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매출 채권과 재고 자산 그리고 매입 채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공식을 살펴보면 ‘매출 채권+재고 자산-매입채무’입니다. 매출 채권이란 ‘기업이 물건 혹은 서비스 등 기업만의 재화를 판매 후 아직 받지 못한 돈’을 의미합니다. 재고 자산을 ‘상대방에게 판매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재화’를 뜻하며 매입 채무는 ‘다른 회사에게 지급 예정인 돈’을 말합니다. 순운전자본 공식은 대체로 간단하니 암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3가지 개념이 바로 눈앞에서 사용하거나 보유한 돈이 아니기에 그 금액이 비대해질수록 해당 기업의 재무현황은 좋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업 관점에서 살펴보면 재화 판매를 늘려 수령해야 할 돈은 많으면서 타 기업에게 제공한 돈이 적은 상황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반대로 외상으로 제화를 넘겼는데 그 기업이 부도 혹은 제때 돈을 지급하지 않거나 판매가 잘 되지 않아 재고가 쌓이면 기업은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기업은 ‘순운전자본’을 계산해 기업의 단기적인 영업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순운전자본을 통한 재무 건전성 위에 설명을 종합해 보면 순운전자본은 기업의 일상 자금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순운전자본이 적어도 기업 입장에서는 크게 나쁜 상황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공식을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유동 자산-유동 부채’ 그 비밀은 바로 유동자산에 매출채권과 재고 자산이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유동 자산 금액이 커 ‘순운전자본’이 많아진다는 것은 다른 말로 재고가 많으며 아직 받지 못한 돈이 많다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꼭 자산이 들어간 지표가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념과 계산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주식 관련 용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꼭 필요한 개념들을 선별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주식 용어 이해하기 – 순운전자본(Net Working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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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운전자본에 이어

이번에는 순운전자본을 보겠습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Net Working Capital, 순수한 운전자본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본 관련 사례를 가지고 추가로 설명드리자면 우리가 고객에게 외상매출을 해 주듯이, 살다 보면 우리도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건을 떼 오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치 물건을 주문받아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재료를 구입해야 하는데 지금 당장 돈이 없을 경우 “고객으로부터 돈 받으면 바로 입금해줄 테니 재료 외상으로 해 주세요!”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당초 현금으로 지급해야 함에도 결제를 미룬 것이고, 우리 회사 입장에서 보면 외상값 지불을 미루는 기간만큼 그만큼의 돈을 별도의 이자를 지불하지 않고 쓰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 회사의 입장에서 볼 때 해당 금액(외상값)은 빼 주어야 하고 이것을 공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매입채무는 물건을 매입함으로써 발생하는 채무, 거래처에 주어야 할 외상값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 매입채무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현금은 아닙니다. 때문에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이 많을 경우 미래 받아야 할 돈이고 이게 잘 들어오면 문제가 없는데 만약 재고가 잘 팔리지 않는다던가, 약속된 돈을 기한 내 주지 않을 경우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있는 물건 제 때 잘 팔리고 외상값 잘 들어오는 게 가장 좋지만 문제가 생긴다면? 분명 재정적으로는 우량한데 자칫 잘못하면 이익이 나더라도 회사가 망할 수 있는 ‘흑자도산’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순운전자본이란 “결국은 ‘현금화가 되지 않고 묶여 있는 돈’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며, 가급적 묶여 있는 돈이 적은 것이 좋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운전자본을 ‘1년 동안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자본’ 정도로 생각하고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지식백과사전을 살펴보면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동자산 : ‘짧은 기간(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

유동부채 : ‘짧은 기간(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

이렇게 따지면 순운전자본이 0보다 클 경우(플러스일 경우) 당연히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순운전자본이 0보다 작을 경우(마이너스일 경우)라면 현금화할 수 있는 것보다 갚아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때문에 벤저민 그레이엄은 기업의 장기부채가 순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했으며,”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의 2/3 이하에서 거래되는 기업은 무조건 투자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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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과 운전자본의 명확한 개념

운전 자본 (Net Working Capital, NWC)의 통상적인 개념은 회사가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본을 말하며 단순히 유동자산에서 유동 부채를 뺀 금액 (Current Assets – Current Libability) 이 0 보다 큰 경우, 1년 안에 유동화할 수 있는 현금이 1년 안에 갚아야 할 유동 부채보다 많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관리적 측면에서, 회사는 고정 자산 (fixed asset)에 투자 (CAPEX spending) 외에 운전자본에도 투자를 할 수 있다. 이것을 순 운전 자본 변동 (Change in net working capital)이라고 이야기한다. 보통 회사가 성장하는 경우 운전자본 변동 금액이 0 보다 큰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데 현금흐름과 운전자본은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운전 자본 내에 현금과 인벤토리는 모두 유동자산에 속하는 데, 회사가 현금을 사용해서 인벤토리를 사들였을 때, 현금 흐름은 감소하는 반면 인벤토리는 증가하였기 때문에, 운전자본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인벤토리와 마찬가지로 회사가 현금을 지출함으로써 운전자본 내 인벤토리 및 기타 항목이 증가하고 현금은 감소하는 반면, 운전자본은 그대로인 것을 볼 수 있다.

운전자본 내 현금흐름

이미지 출처: https://einvestingforbeginners.com/changes-in-working-capital-aher/

위의 운전자본 변동 (Changes in operating assets and liabilities)에서 몇 가지 항목들을 예를 들어서 현금 유입 (Cash Inflow)과 현금 유출 (Cash Outflow)을 파악한다면 대차대조표를 보지 않고도 다음과 같은 상황을 대략 유추해 볼 수 있다.

1. 위의 현금흐름표의 매출채권 (Net Receivable)과 인벤토리 (Inventory)의 현금 변동액은 각각 -227m, -38.6m인데, 회사가 해당 회계연도에 227m 상당의 매출채권을 현금 대신 받았기 때문에 -227 million 만큼의 현금이 감소된 것으로 처리되었고 38.6m 상당의 인벤토리를 매입함에 따라 -38.6 million 만큼 현금의 유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차대조표 상에는 유동자산으로 간주되는 매출채권 (Net Receivable)와 인벤토리 (Inventory) 항목들이 각각 +227m, +38.6m만큼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 기타 유동 자산 (Other current assets)의 경우 현금성 자산인지 비현금성 자산인지 구별해야 하는데 위의 정보 만으로는 불명확하기 때문에 일단 비현금성 자산으로 보고 위의 현금흐름표에는 11.2m의 현금이 증가하였는데 회사가 11.2m 상당의 비현금성 자산을 매각했기 때문에 현금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대차대조표 상에는 기타 유동자산 항목이 11.2m만큼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3. 외상매입금 (Accounts payable)의 경우 124.3m만큼 회사가 거래처로부터 제품 관련 원재료의 매입대금이나 그 밖의 운영 관련 비용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대신 외상으로 차입하였기 때문에 현금이 +124.3m만큼 증가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차대조표 상에는 외상매입금 항목이 +124.3m만큼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 선불금 (Customer advances) 이 -68.4 m 만큼 감소했단 이야기는 해당 회사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 고객이 먼저 선지급하는 선불금의 감소로 인하여 현금이 -68.4 m 만큼 감소한 것이다. 선불금은 유동부채이기 때문에 대차대조표 상에 유동부채 선불금 관련 항목 (Customer advances)이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5. 미지급 임금 (Payroll-related obligation)의 경우 향후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이 늘어남에 따라 현금이 +1.7m만큼 증가하였다. 미지급 임금은 부채로 간주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대차대조표 상에는 미지급 임금 (unpaid salaries) 항목이 +1.7m만큼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6. 세금 (Income taxes)의 경우 현금이 +26.2m만큼 증가했는데 이는 앞으로 내야 할 세금이 +26.2m만큼 늘어난 것이다. 따라서 대차대조표 상에는 미지급 세금 (unpaid taxes) 항목이 +26.2m만큼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7. 기타 유동 부채 (Other current liabilities) 경우, 해당 유동부채를 -33.9 m 만큼 상환함에 따라 현금이 -33.9m만큼 감소하였다. 마찬가지로 대차대조표 상에는 기타 유동부채 (Other current liabilities) 항목이 -33.9 m 만큼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8. 기타 장기 부채 및 그 외 부채들(Other long-term assets and liabilities)는 현금이 +9.7 만큼 증가하였는데 이는 회사가 부채를 발행하여 현금을 조달하였기 때문에 부채가 +9.7m만큼 늘어났다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대차대조표 상에도 마찬가지로 (Other long-term assets and liabilities) 항목이 +9.7m만큼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도표의 나머지 항목들은 제외하고 위의 항목들로 실질적인 총 운전자본 현금 증감액 (change in working capital)을 계산하면 -227.3m – 38.6m +11.2 m + 124.3m – 68.4m + 1.7m + 26.2m – 33.9m +9.7m = 총 -194.8m만큼의 현금이 유출된 것이다. 영업활동 (Operating Actvity) 아래 그 외 세부항목들을 전부 합해서 당해 회계연도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을 계산한 값은 $436.3m이다.

운전 자본이 마이너스인 경우, 당연히 유동성 리스크가 존재하며, 운전 자본이 많은 경우, 여러 가지 관점에서 회사의 운영 상황에 대해서 해석이 가능한데,

1. 매출 상승이나 매출채권 회수로 인해 현금이 급격히 늘어난 경우

2. 현금을 쓰지 않고 그냥 보유하는 경우

3. 제때 물건을 못 팔아서 인벤토리가 넘치는 경우

4. 지난 분기에 해당 인벤토리의 수요가 많아 이를 미리 추가로 사들여서 인벤토리가 급격하게 늘어난 경우,

5. 마찬가지로 다음 분기 수요에 대비해서 보유한 현금으로 인벤토리와 기타 자산을 추가로 사들인 경우,

6. 늘어난 인벤토리와 현금의 감소는 회사가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비용을 상징한다.

7. 인벤토리가 보유 현금보다 많을 경우 (유동자산에서 비현금성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경우), 인벤토리에 들어가는 저장 및 기타 추가 비용을 생각해야 한다.

8. 마지막으로, 인벤토리가 매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경우, 해당 회사 운영진의 자산 배분 (capital allocation) 능력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본 포스트에서 다룬 금융 데이터 분석 및 주식 밸류에이션 방법은 투자를 보는 여러 가지 시각들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본 포스트에서 소개된 투자 분석 또는 평가 방법은 개별 주식들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올바른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하여 추가적인 투자 분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투자하기 전에 다른 여러 자문을 구하고 투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설 내용

“유동자산의 총액에서 유동부채의 총액을 공제한 것을 운전자본이라고 하며, 기업의 재무관리상 이러한 순운전자본이 중시된다. 왜냐하면 순운전자 본에 상당하는 부분은 단기간에 상환을 고려하는 일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자본부분으로 재 무유동성의 유지에 공헌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운전자본관리는 우선 소요운전자본액을 산출 하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본의 증가, 출자나 장기대부의 회수, 고정부채의 증가 등에 의하여 유입되는 자금과 고정자산의 증가, 배당금의 지급, 고정부채의 상환 등에 유출되는 자금(사용)을 계획화하여 그것의 실현과 유지에 노력하는 것이다.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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