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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역할 | 마피아42 직업소개영상~~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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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는 시민 속에 숨어있다. 시민인 척 하면서 다른 마피아들과 함께 시민을 마피아로 몰아 죽이는 역할을 한다. 마피아는 또 밤마다 1명의 시민을 추가로 죽일 수 있다. 마피아와 시민이 같은수(마피아가 두명일때 시민이 둘이 남으면)가 되면 마피아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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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42 직업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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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피아 역할

  • Author: 막만든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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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P9sq1FvT7U

마피아 게임 규칙

술을 많이 안먹는 엠티라면 즐겨 하곤 하는 마피아 게임! 각종 수련회 등에서도 자주 하는 게임이다. 참가 인원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적절한 인원만 보장된다면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다.

1. 기본규칙

마피아 게임은 크게 마피아와 시민으로 구성된다. 마피아를 제외한 시민들은 누가 시민이고 마피아인지 알지 못하며, 대화와 추리를 통해 마피아를 찾아 색출하는 게임이다. 마피아를 모두 찾아 죽이면 시민의 승리. 마피아가 잘 숨어서 시민과 동수가 될 때 까지 남으면 마피아의 승리이다. 게임은 낮과 밤으로 구성된다. 낮은 서로 자유롭게 대화를 하며 누구를 죽일지 결정하는 시기이다. 시민들은 대화와 추리, 그리고 투표를 통해 죽일 한사람을 결정하고 과반수 이상의 찬성이 나오면 한명을 처형한다. 한 명이 죽게되면 밤이 된다. 밤은 마피아가 활동하는 시기이다. 다른 참가자들은 눈을 감고 있고 마피아들은 서로 상의하여 시민 1명을 암살한다. 그리고 나면 다시 낮이 된다.

2. 역할

마피아 게임에는 시민, 마피아, 의사, 경찰, 사회자 등의 역할이 있다.

1) 시민

시민은 말 그대로 시민이다. 시민은 아무 능력도 없고, 다른사람의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대화와 추리를 통해 마피아를 찾아야 한다.

2) 마피아

마피아는 시민 속에 숨어있다. 시민인 척 하면서 다른 마피아들과 함께 시민을 마피아로 몰아 죽이는 역할을 한다. 마피아는 또 밤마다 1명의 시민을 추가로 죽일 수 있다. 마피아와 시민이 같은수(마피아가 두명일때 시민이 둘이 남으면)가 되면 마피아가 승리한다.

3) 의사

의사는 시민 중 1명이 된다. 밤에 마피아가 1명의 시민을 죽이기로 결정 한 후, 게임의 분위기와 대화의 내용 등을 고려하여 마피아가 죽였을 것 같은 사람을 지목하여 살리는 역할이다. 자기 자신을 살릴수도 있다. 마피아가 암살하려고 결정한 사람을 의사가 지목하면 그 사람은 죽지 않는다. 하지만 투표로 죽인 시민은 살릴 수 없다.

4) 경찰

경찰은 시민 중 1명이 된다. 경찰은 마피아와 의사의 시간이 끝나면 사회자에게 한명을 지목해 그 사람이 마피아인지 여부를 물을 수 있다. 사회자는 경찰이 물어본 사람에 대해 예/아니오로 대답한다. 경찰과 의사가 자신이 경찰/의사인지 밝히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게임이 재밌으려면 밝히지 않는 것이 더 낫다.물론 본인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면 밝힐 수밖에 없겠지만.

5) 사회자

사회자는 게임참가 인원중 1명이 맡게 된다. 보통 게임 규칙을 잘 아는 사람이 하게 된다. 사회자는 게임 시작 전에 밤이 되었음을 알리고 그 중 마피아, 의사, 경찰을 뽑는다. 그리고 게임을 매끄럽게 진행시키며 투표를 관장한다.

3. 참가인원

마피아 게임을 하려면 최소 5명의 사람이 필요하다. 마피아 1명 시민 3명 사회자 1명. 마피아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되려면 8명은 필요하다. 마미파 2명, 의사 1명, 사회자 1명, 시민 4명. 마피아 게임을 재밌게 하려면 9명은 필요하다. 앞서 말한 것에 경찰1명을 추가. 12명 정도가 넘어가면 마피아를 3명까지 둘 수 있다.

4. 게임진행.

게임이 시작되면 누가 사회자를 할 것인지 정한다. 사회자가 게임을 진행시킨다.(참가인원은 9명이라고 하자)

사회자 : 밤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다. 사회자가 누구를 찍었는지 알수 없게 하기 위해 바닥을 두드린다.

사회자 : 마피아를 뽑겠습니다.

사회자는 적절히 참가자 사이를 돌아다니며 고개를 숙인 사람들의 머리를 살짝 찍는다. 찍은 후에도 잠시간 돌아다니며 누구를 찍었는지 알 수 없게한다. 이렇게 2명을 뽑는다.

사회자 : 마피아들은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해 주세요.

마피아로 지목된 사람들은 서로 살짝 고개를 들고 눈을 떠 서로를 확인한다.

사회자 : 고개를 숙이시구요. 이제 의사 뽑겠습니다.

앞서와 마찬가지로 돌아다니다가 의사 1명을 뽑는다.

사회자 : 네, 이제 경찰 뽑겠습니다.

역시 돌아다니며 경찰 1명을 뽑는다. 경찰과 의사가 2명이 아니라면 굳이 확인할 필요는 없다.

사회자 : 아침이 되었습니다. 모두 일어나세요.

이제 게임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며 누굴 죽일지 결정한다. 보통 첫판은 아예 감을 잡을 수 없기 떄문에 아무나 죽이고 시작하는것이 보통이다.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거나 게임이 길어지면 사회자가 개입한다.

사회자 : 그럼 여기서 마피아일것 같은 사람을 한명씩 손가락으로 지목해주세요. 하나 둘 셋!…A가 3표 B가 2표 나왔네요. 둘만 놓고 해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자, A가 나왔네요.

A는 자신이 지목되었으므로 자신이 마피아가 아닌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분위기가 반전된다면 다시 지목해보라고 하고, 분위기가 A로 쏠린다면 투표에 들어간다.

사회자 : A는 최후 변론을 해 주세요.

A의 최후 변론이 끝나면 투표를 한다.

사회자 : 투표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A와 사회자를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은 엄지손가락으로 투표를 한다.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리면 살리는것, 아래로 내리면 죽이는 것이다. 투표결과 과반수 이상의 찬성이 나오면 A는 죽는다. 만약 가부 동수이거나 반대가 더 많다면 A는 살게 된다. 여기서 A가 죽었다고 하자. 투표로 한명을 죽이게 되면 밤이 된다.

사회자 : 밤이 되었습니다…

A가 시민이라면 : 무고한 시민이 죽었습니다.(의사나 경찰이 죽었더라도 시민이라고만 해야 한다)

A가 마피아라면 : 마피아가 죽었습니다.

밤은 마피아의 활동 시간이다.

사회자 : 마피아는 일어나서 누굴 죽일지 결정해주세요.

마피아들은 살짝 고개를 들고 눈을 떠 누구를 죽일지 사회자에게 알려준다.

사회자 : 알겠습니다.(마피아는 다시 고개를 숙인다) 그럼 이제 의사 일어나서 누구를 살릴 지 결정해주세요.

의사는 일어나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시민일것 같은 사람을 지목한다. 자기 자신을 지목할 수도 있다.

사회자 : 알겠습니다.(의사는 고개를 숙인다) 그럼 이제 경찰 일어나서 누가 마피아일것 같은지 물어봐주세요.

경찰은 일어나서 의심되는 사람 1명을 지목한다. 사회자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고개를 가로저어서 알려준다.

사회자 : 고개를 숙이시구요. 아침이 되었습니다.

의사가 살리는데 성공했다면 : 간밤에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살리는데 실패했다면 : 간밤에 OO가 죽었습니다.

죽은 사람은 게임에 참여할 수 없고 말을 해서도 안된다. 그냥 죽은사람끼리 사회자랑 놀면 된다. 또한, 만약 투표나 마피아에 의해 의사/경찰이 죽었더라도 사회자는 의사/경찰이 살아있는 것 처럼 저 질문을 계속 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계속 낮과 밤을 반복하며 게임이 끝날때까지 진행한다.

5. 추가

마피아 게임은 참가인원이 많고, 서로 잘 아는 사이일수록 재미있다. 그 이유는 서로를 잘 알기때문에 추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서로 잘 알지 못한다면 추리의 근거가 없어 아무나 죽이게 되고 마피아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버린다. 필자가 졸업여행에서 친구 9명과 마피아 게임을 했을때 한판당 30~50분 정도 소요되었으나, 훈련소에서 생활관 동기들과 할대는 한판에 10~1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서로를 잘 몰랐기 떄문이다.

또한, 마피아 게임은 사회자가 모든 역할을 결정하기 때문에 사회자와의 심리전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본래 의도와 반대되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또 게임의 분위기상 매번 일찍 죽는 사람이 나오게 되는데, 이런 사람에게 역할을 맡기기가 어려워 이런사람은 게임을 아무리 많이 해도 매번 시민만 하는 경우가 생기게된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역할을 랜덤하게 분배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9명이서 게임을 한다고 할때, 9장의 쪽지에 각각 마피아 2장, 시민 5장, 의사 1장, 경찰1장을 분배하고 제비뽑기를 한다. 그 다음 The Game of Death 같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1명을 죽인 후 그 사람이 사회자가 되는 것이다.(이때 죽은 사람은 자신이 마피아였는지 시민이었는지만 밝힌다) 이렇게 되면 완벽한 우연성이 보장되므로 게임을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추가 직업으로 보디가드가 있다. 보디가드는 의사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자신을 살릴 수 없다. 넣을 지 말지는 게임 시작 전에 정한다.

사실 마피아 게임 규칙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어떤 곳에서는 경찰이 물어본 사람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사회자가 모든 사람들에게 밝히는 곳도 있었다.(여기 설명한 규칙에선 경찰에게만 알려줌) 또, 보디가드가 사람을 살리는데 성공하면 보디가드 자신이 죽는 곳도 있었는데 그럴거면 왜 넣는지 잘 이해가 안간다.-_-;

마피아 게임 방법 및 규칙, 역할 정보

MT나 술자리, 회식 등 단체 모임에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시간을 위해 다양한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마피아 게임’ 역시 그러한 놀이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마피아 게임의 방법과 룰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마피아 게임 역할 배정

마피아 게임은 기본적으로 역할이 마피아와 선량한 시민들로 크게 나뉩니다. 참가자들의 역할은 비밀이 보장되며, 검증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배정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드를 뽑아서 역할을 선정하거나, 사회자가 비밀리에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마피아 게임에는 사회자(진행자)가 한 명 필요합니다. 사회자에 의해 게임의 진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회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역할은 크게 마피아와 시민으로 나눌 수 있으며,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특수능력을 가진 역할을 추가로 배정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경찰 : 밤이 되면 한명을 지목해 마피아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 의사 : 밤이 되면 한명을 골라 마피아의 공격으로부터 치료한다.(자신도 가능) 스파이 : 마피아팀. 밤이 되면 한명을 지목해 직업을 알아낼 수 있다.

등이 있습니다.

마피아 게임 게임 방법

1. 참가자들의 역할을 선정합니다.

– 마피아의 수가 너무 많으면 시민이 승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마피아의 수는 총 인원의 1/3 등 적정한 인원을 선정합니다.

– 마피아는 서로의 정체를 안 상태(첫날밤)에서 시작합니다.

– 시민은 마피아의 수를 알고 시작하며, 모르고 시작하는 것도 재미를 위한 한가지 방법입니다.

ex)사회자 1명, 마피아 2명, 경찰 1명, 의사 1명, 시민 2명 이상 등

2. ‘밤’이 되면 마피아들은 시민 하나를 골라 죽일 수 있습니다.

– 게임이 시작되고 첫날밤, 참가자 전원은 눈을 감거나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진행자의 지시에 따라 마피아는 고개를 들고 서로의 정체를 확인합니다.

– 둘째날 밤부터 마피아들은 투표를 통해 시민 중 하나를 골라 살해할 수 있습니다.

– 경찰, 의사, 스파이 등 특수 역할이 추가된 경우에도 위와 같이 활동을 이어갑니다.

3. ‘낮’이 되면 마피아 용의자를 투표하고 처형합니다.

– 사회자는 모두 고개를 들게 한 뒤, 밤동안 희생된 사람을 발표합니다.

–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처형할 용의자를 골라내야 합니다.

– 생존자들은 일반적으로 1표씩 행사하여 용의자를 지목해야 하며, 기권하거나 자기 자신을 지목할 수는 없습니다.

– 처형된 사람은 마피아에게 살해된 사람과 마찬가지로 게임에 참여할 수 없으며 자신의 정체에 대해 침묵해야 합니다.

4. 게임은 마피아나 시민 중 한쪽이 모두 죽을 때까지 반복하며, 살아남은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 시민팀 승리: 마피아를 모두 처형할시

– 마피아팀 승리 : 마피아의 수가 시민의 수보다 크거나 같아졌을 때

마피아 게임을 즐기기 위해 알아야할 사항은 대략 이 정도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룰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것으로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규칙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마피아 게임 방법과 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마피아 게임은 서로를 속이기도 하고, 변론을 하기도 하는 등 치열한 심리전이기 때문에 여러 인원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피아가 누구일지 추리하며, 게임에 참여하는 지인들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마피아 게임 규칙 룰 역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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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은 예전부터 여행이나, 엠티 등 단체 모임을 통한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게임입니다. 심리전을 이용해 마피아를 모두 찾아내면 시민들의 승리, 시민들이 마피아보다 적게 남게 되면 마피아가 승리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현재는 오프라인 방식의 마피아도 즐기시지만 모바일 게임으로도 여러가지 버전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마피아 게임의 향수를 가지신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마피아 게임들과 마피아 룰의 변형게임들

마피아 게임의 기본 룰은 사회자와 마피아, 시민, 사회자로 구성이 됩니다. 시민들의 경우는 의사, 경찰, 군인 등의 직업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그리고 마피아 게임의 다양한 게임 별로 직업의 구성이 다릅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회자입니다. 사회자의 경우 전체적인 진행을 하며 마피아 게임을 주도합니다. 사회자가 어설프거나 기억력이 좋지 않으면 하루아침에 시민이 마피아가 되거나 마피아가 시민이 되는 등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마피아 게임 룰

마피아 게임은 낮과 밤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낮에는 시민과 마피아들이 한데 어우러져 회의를 통해 희생자를 한 명 결정합니다. 마피아를 찾아내는 시간이지요

밤이 되면 마피아와 특수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마피아의 경우는 시민을 골라내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럼 마피아 게임의 규칙을

진행하는 순서로 알아보겠습니다.

​마피아 게임은 인원 숫자에 따라 마피아의 수 가 결정됩니다. 보통은 8명 이상의 인원으로 게임을 하시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인원이 5명 경우 일 때는 1명, 인원이 6명 이상이 되면 2명 정도면 됩니다.

1. 먼저 각자의 역할(직업)을 정합니다.

​ 보통은 사회자가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전해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손짓으로 하면 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종이나 쪽지를 통해 알려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사회자는 각자의 역할을 확인합니다. 보통 고개를 숙인 채로 손을 들라고 지시합니다.

​ 사회자는 마피아와 시민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3. 다음 차례는 마피아끼리 서로를 확인합니다.

예외 룰로 마피아도 서로를 숨기고 게임을 하는 룰도 있습니다.

직업 소개

경찰 : 밤에 플레이어 한 명을 선택해 누가 마피아인지 알아볼수 있습니다. 마피아의 여부는 사회자가 알려줍니다. 경찰의 경우는 최대한 신분을 숨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 마피아의 희생양이 되기 십상입니다. 낮에 회의를 할 때 마피아로 몰려갈 경우 자신의 신분을 밝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 의사는 밤에 한명을 지목해 마피아의 대상이 됐을 경우 살릴 수가 있습니다. 시민들이 마피아를 추리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는 직업입니다. 보통 자기 자신을 치료합니다

군인 : 마피아의 공격을 한 턴 버틸 수 있습니다. 이 직업은 게임에 주로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또 지역별로 영매, 늑대인간 등 특수 직업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임 방식

첫째 날 낮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엔 뭐 아는 것이 없으니 보통의 경우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추리를 위해 한 명을 몰아가서 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이 시작되면 마피아들이 한명을 지목합니다. 이후 의사와 경찰의 차례가 시작되고 직업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마피아가 찍은 상대를 의사가 선택했으면 아무도 죽지 않고 다시 낮이 시작됩니다. 만약 선택이 갈렸을 경우 시민은 죽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마피아들이 다 죽거나 시민들이 마피아보다 적어질 때까지 게임이 반복됩니다.

죽은 사람은 일체 아무 대화도 하시면 안 됩니다.

특수 직업인 무당이 있을 경우 무당과의 대화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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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게임 룰, 초보자 규칙과 사회자 진행 방법

친구들과 만나 오랜만에 마피아 게임을 하려면 룰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특히 사회자는 역할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한데요. 마피아 게임 룰이 필요한 분과 사회자 대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게임준비

마피아 게임 진행 시 모든 플레이어가 역할을 숙지하지 못하면 게임이 중간에 터지게(?) 됩니다. 사회자 분은 큰 소리로 플레이어들에게 아래 역할을 설명해주세요.

역할설명

시민 :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시민들은 토론을 통해 마피아를 찾아야 합니다.

마피아 : 밤에 시민 중 1명을 지목합니다. 지목 당한 시민은 낮이 오면 살해당합니다.

의사 : 밤에 마피아가 죽일 것 같은 사람을 1명 지목합니다. 마피아가 지목한 사람과 동일할 경우, 지목 당한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의사는 게임 중 단 한번 자신을 지목할 수 있습니다.

경찰 : 밤에 마피아로 추측되는 사람을 1명 지목합니다. 지목한 사람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사회자가 알려줄 것입니다.

역할세팅

▲ 플레이어 인원 수에 맞도록 역할을 세팅합니다

게임진행

마피아 게임은 낮과 밤으로 진행 이 됩니다. 낮에는 회의를 통해 마피아를 추방하고 밤에는 마피아가 선량한 시민을 죽일 것입니다. 먼저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는 밤이 찾아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둥글게 앉고 사회자는 일어서서 사회를 진행합니다. (첫번째 밤을 역할을 부여하는 단계입니다. 두번째 밤부터 마피아, 의사, 경찰의 특수 능력을 수행합니다)

★★ 마피아 사회자 대본 Part.1

첫번째 밤이 왔습니다.

모두 눈을 감고

테이블 (또는 방바닥)을 가볍게 두드리세요.

마피아 를 선정하겠습니다 (사회자는 어깨를 가볍게 터치하여 마피아를 선정)

3..2..1.. ! 마피아 선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을 선정하겠습니다 (사회자는 어깨를 가볍게 터치하여 경찰을 선정)

3..2..1.. ! 경찰 선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의사 를 선정하겠습니다 (사회자는 어깨를 가볍게 터치하여 의사를 선정)

3..2..1.. ! 의사 선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마피아가 2명일 경우)

마피아들은 눈을 뜨고 서로의 정체를 확인합니다.

마피아들은 눈을 감습니다.

낮이 왔습니다.

모두 눈을 뜨고 4분 동안 토론를 통해

추방할 사람을 결정하세요!

낮에는 모든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토론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사회자의 권한 아래 시간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게임이 늘어지지 않도록, 사회자의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토론이 끝났다면 모든 플레이어는 추방할 마피아를 지목합니다.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사람은 게임에서 추방됩니다. 추방된 사람은 게임이 종료될 때 까지 아무런 대화를 할 수 없으며 정체를 공개해서도 안됩니다. 1명의 플레이어가 추방되었다면 두번째 밤이 찾아 옵니다.

★★ 마피아 사회자 대본 Part.2

두번째 밤이 왔습니다.

모두 눈을 감고

테이블 (또는 방바닥)을 가볍게 두드리세요.

마피아는 눈을 뜨고, 살해할 1명을 지목합니다.

(사회자는 어떤 시민을 지목했는지 잘 기억해야 합니다)

3..2..1.. ! 마피아 지목이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을 눈을 뜨고, 마피아로 생각되는 1명을 지목합니다.

(경찰이 지목한 사람이 마피아가 맞는지 사회자는 O/X 손동작으로 알려주세요)

3..2..1.. ! 경찰 지목이 완료되었습니다.

의사는 눈을 뜨고, 이번 밤에 죽을 것 같은 1명을 지목합니다.

(사회자는 의사가 지목한 사람이 마피아가 지목한 사람과 동일한지 확인합니다)

3..2..1.. ! 의사 지목이 완료되었습니다.

낮이 왔습니다.

(마피아와 의사의 지목이 다를 경우)

마피아의 지목에 의해 시민 OO가 살해되었습니다.

(마피아와 의사의 지목이 같을경우)

이번 밤에는 아무도 살해되지 않습니다.

4분 동안 토론를 통해

추방할 사람을 결정하세요!

낮에는 투표를 통해 1명이 추방되고, 밤에는 마피아가 시민들을 살해하면서 생존자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경찰은 자신의 지목을 통해 마피아를 확인할 수 있지만 자신의 정체를 쉽게 오픈해서는 안됩니다. 다음 밤이 찾아오면 경찰은 마피아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될테니까요. 적당한 타이밍에 자신을 오픈해야 합니다.

게임종료

시민 승리 조건 : 낮에 투표를 통해 마피아가 모두 추방되었을 경우, 시민이 승리합니다.

마피아 승리 조건 : 시민의 수와 마피아의 수가 동일할 경우, 마피아가 승리합니니다.

직업추가

조금 더 다이나믹한 마피아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아래 직업들도 함께 진행해보세요. 플레이 인원이 10인 이상일 때 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군인 : 마피아에게 지목 당해도 1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첫날밤에 사회자가 지목하는 순간 외에 따로 수행하는 역할 은 없습니다. 아침이 되었을 때 자신이 지목당했다면 군인이라는 것을 밝히고 살아남으면 됩니다. 군인을 넣으면 시민팀이 유리해집니다. 소울메이트 :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서로가 시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첫날밤에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는 순간외에 따로 수행하는 역할은 없습니다. 소울메이트를 넣으면 시민팀이 유리해집니다. 배신자 : 마피아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마피아가 승리해야 배신지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배신자를 넣으면 마피아팀이 유리해집니다.

마피아 게임을 추천합니다

단어마피아

그림마피아

4인~6인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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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

마피아

Ма́фия

마피아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놀이 정보 장르 심리전, 역할 연기 출시일 1986년 인원 기본적으로 최소 6명 웹사이트 보드게임긱

마피아(러시아어: Ма́фия)는 1986년에 드미트리 다비도프가 고안한 파티용 놀이다. 각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들은 정보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황과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파악하고, 자신의 진영(마피아/시민)이 승리하도록 주도해야 한다. 파생 작품이 대단히 많이 있다.

1 개요 [ 편집 ]

수련회의 단골 게임!!! 수건돌리기보다 훨씬 스릴 넘치던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은 마피아와 시민들 사이에서 협동을 통해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지역마다 다소 룰이 다른편인데, 여기는 익히 알려진 역할을 서술하기로 한다.

굉장히 단순하지만 몰입도 높은 TRPG에 속하는 게임이다. (주사위도 아무런 도구도 없고 사회자의 역할도 제한적이지만 놀이 참가자들이 직접 놀이의 스토리라인을 만들면서 논다 라는 TRPG의 정신은 완전히 실현되고 있다!)

2 기본 규칙 [ 편집 ]

게임에 참가하는 인원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필수적인 역할은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한 명의 사회자가 필요하다.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나눠지고, 자신의 역할은 시작할때 자신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각 지역마다 하우스 룰로 다른 직업을 추가하는 경우는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마피아와 시민으로 풀어진다.

2.1 목적 [ 편집 ]

마피아의 목적은 시민들을 속여, 마을을 빼앗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과 동률이 될 경우 마피아가 승리한다.

시민의 목적은 서로 도와 마피아를 색출, 마을을 지켜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시민들끼리 협력, 마피아를 찾아내야 한다.

2.2 시작 [ 편집 ]

사회자는 모든 사람들을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게 한 다음, 제비뽑기 등의 방법을 동원, 마피아와 기타 역할을 할 사람을 선택한다. 일반적으로는 직후 같은 팀 끼리 서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사회자의 재량에 따라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사람을 지목해서 자신이 어느 직업군인지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같은 방’에서 인원을 지목하거나, 방에 입장하기 전 사회자가 ‘전화, 문자, 카톡, 1:1’등으로 누구인지 귀뜸하는 방법 등을 사용한다.

2.3 낮 [ 편집 ]

자유 토론. 시민들은 인민재판을 통해 밤중에 죽일 사람을 선택하며, 마피아는 시민인 척 하고 인민재판을 교란한다. 선생님, 선배님 등 높으신 분들과 하다 보면 합법적으로 서로 죽여 살려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인민재판의 중재 및 진행은 사회자의 역량에 따라 달려있다. 사람들이 요구 할 때 재판 할 수 있고, 상황에 진전이 없을 때 재판을 열어 환기 시킬 수도 있다.

재판시, 거수를 하거나 지목을 하는 식으로 다수결에 의해 대상 처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 후 대상자는 마지막 변론 기회를 가지며, 변론이 끝나면 참여자들은 살릴지 죽일지를 고른다. 만약 살리는 수가 많으면 재판 취소, 동점이 나면 변론 기회를 갖거나 다시 재판하거나 취소, 죽이는 수가 많으면 죽는다.

2.4 밤 [ 편집 ]

밤이 되면 모든 사람들은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각 직업들의 역할에 맞추어 행동한다. 같은 직업들은 서로 눈을 뜨고 고개를 들어 서로간 눈짓과 손짓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볼드체가 아닌 직업들은, 그 게임에서의 하우스 룰에 의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구전 놀이(?)가 다들 그렇듯이, 여기 없는 직업이 게임에 등장할 수도 있다! 특수 직업이 마피아 편인지 시민 편인지 (승패를 가를 때 필요함) 는 직업마다 다르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알 수 있다.

밤이 끝나고 낮이 될 때, 사회자는 누가 죽었는지, 혹은 죽지 않았는지 공지한다. 이 때, 직업 자체를 밝히는 사회자가 있는 반면 ‘시민인지 마피아인지’만 밝히는 사회자가 있다. 마피아가 아니면 스파이라도 몽땅 시민으로 말한다.

2.5 낮2 [ 편집 ]

죽은 사람들을 공지하고 난 뒤, 사회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죽은 사람들을 처리한다. 방에서 뜨게 하거나 게임판 뒤에 착석시키는 등의 방법을 사용 할 수 있다.

첫번째 낮과 다를 게 없지만, 여기서부터 하우스 룰에 따라 활동이 가능한 사람들이 생긴다.

2.6 밤2 [ 편집 ]

두 번째 밤 부터는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므로 경찰과 의사의 활동을 허가한다는 사회자가 있다. 무당 역시 사람이 죽어야만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번째 밤 부터 활동하기 시작한다.

경찰이 대상을 지목하면, 사회자가 몸짓으로 알려주는 방식과 목소리로 ‘시민이 맞습니다/아닙니다’라고 하거나 ‘그 사람은 마피아 입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의사가 암살당할 대상을 제대로 선택하면, 그 날밤에는 ‘암살이 실패했다’ 혹은 ‘사람이 죽지 않았다’ 혹은 ‘의사가 살려주는 데 성공했다’고 사회자가 말하며 낮이 된다.

2.7 역할 [ 편집 ]

사회자 : 당연하지만 사회자는 시민이나 마피아와 같은 자리에 겸업 할 수 없다. 본인이 이미 정보를 다 아는 상황에서의 게임은 비유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맵핵 키고 싸우는 꼴이다. 사회자는 인원 수 중에서 시민과 마피아를 선출, 시민 진영에서 사용 될 직업군을 선출한다. 예를 들어, 8명이서 마피아를 한다면 2~3명의 마피아를 선출한 다음 나머지 5명 중에서 의사나 경찰, 무당 등을 뽑는 것이다. 4:4로 선출 할 경우, 기본 규칙에 의해 마피아가 자동 승리하므로 절대 이런 실수는 하지 말자.

: 당연하지만 사회자는 시민이나 마피아와 같은 자리에 겸업 할 수 없다. 본인이 이미 정보를 다 아는 상황에서의 게임은 비유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맵핵 키고 싸우는 꼴이다. 사회자는 인원 수 중에서 시민과 마피아를 선출, 시민 진영에서 사용 될 직업군을 선출한다. 예를 들어, 8명이서 마피아를 한다면 2~3명의 마피아를 선출한 다음 나머지 5명 중에서 의사나 경찰, 무당 등을 뽑는 것이다. 4:4로 선출 할 경우, 기본 규칙에 의해 마피아가 자동 승리하므로 절대 이런 실수는 하지 말자. 유령 : 사회자의 생각에 따라 자리에 남아 방관 할 수 있고, 아예 그 자리에서 퇴출 되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유령이 정보를 흘릴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1]

2.7.1 시민 [ 편집 ]

시민 : 낮에 서로 협의 인민재판 하여 죽일 사람을 선택한다. 시민은 마피아가 누군지 알 수 없고, 그저 인민재판으로 누구에게 마피아 혐의를 덮어씌워서 죽일지 합의할 수 있을 뿐이다. 시민 그룹에는 경찰과 의사도 포함되기 때문에, 시민이 0명이어도 마피아의 수가 더 많지 않는 이상 상관없다. [2]

: 낮에 서로 협의 하여 죽일 사람을 선택한다. 시민은 마피아가 누군지 알 수 없고, 그저 인민재판으로 누구에게 마피아 혐의를 덮어씌워서 죽일지 합의할 수 있을 뿐이다. 시민 그룹에는 경찰과 의사도 포함되기 때문에, 시민이 0명이어도 마피아의 수가 더 많지 않는 이상 상관없다. 의사 : 매일 밤, 본인이 전담마크할 시민을 한 명 선택한다. (의사가 누굴 지명했는지는 사회자만이 안다.) 마피아가 그 사람을 죽였다면 그 시민은 살아난다. 마피아가 다른 사람을 죽였다면 의사의 치료는 효력이 없다. 자힐 이 가능한지 여부는 하우스 룰마다 달라서, 처음 마피아 게임을 할 때 불꽃튀는 토론을 만들어내는 요소가 된다.

이 가능한지 여부는 하우스 룰마다 달라서, 처음 마피아 게임을 할 때 불꽃튀는 토론을 만들어내는 요소가 된다. 경찰 : 매일 밤 인민재판으로 죽은 사람이 시민이었는지 마피아였는지를 사회자가 경찰에게만 알려준다. 경찰은 자신의 신분을 밝혀 여론을 이끌어낼 수도 있으나, 마피아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커지므로 일반적으로는 신분을 감춘다. [3]

경찰은 자신의 신분을 밝혀 여론을 이끌어낼 수도 있으나, 마피아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커지므로 일반적으로는 신분을 감춘다. 무당/성직자/영매 : 이들은 밤에 죽은 자의 정보를 알아 낼 수 있다. 그러므로 첫날 밤에는 활동 할 수 없다. 이들의 직업 이름은 사람마다 다른데, 무당이나 성직자가 많이 사용된다. 보통 지목당한 시민의 경우 정보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 죽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이 쪽 밖에는 없다. 마음만 먹으면 죽은 사람을 둔갑시켜 마피아를 낚아서 상황을 비틀 수 있는 직업이다.

군인 : 군인의 경우 두 가지 룰이 있지만 인원 수나 근본을 살려서 무당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군용 복장 효과로 마피아의 공격 1회를 막아 낼 수 있다. 이 경우 시민으로 복귀한다. 야밤에 마피아가 자신을 죽일 경우, 마피아가 다수인 경우 랜덤한 마피아 1명과 함께 죽는다. 만약, 의사가 자신을 지목 했을 경우 자신은 살고 마피아만 죽는다.

2.7.2 마피아 [ 편집 ]

마피아 : 매일 밤중에 시민들 틈에 끼어서 죽일 사람을 선택한다. 마피아들끼리는 마피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다만 마피아들은 시민 중의 특수직업 보유자는 알 수 없다. 마피아가 시민과 같은 수가 남았을 경우 판정승으로 마피아의 자동 우승이 된다.

: 매일 밤중에 죽일 사람을 선택한다. 마피아들끼리는 마피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다만 마피아들은 시민 중의 특수직업 보유자는 알 수 없다. 마피아가 시민과 같은 수가 남았을 경우 판정승으로 마피아의 자동 우승이 된다. 마피아 보스/마피아 리더 : 인민재판 상황에서 딱 1번 시민의 표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무력화 당한 시민은 의사가 살려주지 못하고 암살이 확정된다. 재판 후 머리와 눈을 감은 뒤 사회자가 스킬 발동을 알려주는 방식이 있고, 미리 마피아가 밤에 지목한 다음 발동시켜 암살시키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 1표 차이나 동률 상황이면, 사회자는 상황 변화를 알리고 그에 따라 재판 결과가 달라졌음을 알린다. 따용!?

스파이 : 마피아쪽 경찰이라고 보면 쉽다. 다만, 스파이가 마피아를 색출하기 전까지는 마피아와는 동맹 관계가 아니어서 피아 식별이 안 된 상태에서 죽을 수 있다. 이 때, 사회자는 ‘스파이가 죽었다’고 하지 않고 ‘시민이 죽었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거꾸로 스파이가 마피아의 정보를 흘리고 다닐 우려가 있어서 색출 당하면 죽는 경우도 있다. 단, 마피아와 동맹 상태이기 때문에 마피아가 전멸당하면 패배. 스파이는 시민의 정보를 밤에 지목하여 파악 할 수 있다.[4]

3 인원 구성 [ 편집 ]

마피아 게임을 시작할 때, 가장 논란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인원수 정하기이다(…) 이 때, 다음의 법칙을 적용하면 최소 라운드 숫자를 구할 수 있다.

“ 시민 숫자 – 마피아 숫자 = 최소 라운드 수 “

예를 들어, 5명 정원의 게임의 경우 시민 3명과 마피아 2명을 하게 될 경우 최소 1라운드 만에 끝나버릴 수가 있다![5]

일반적으로 10명 규모의 파티인 경우 마피아 3명, 의사 1명, 경찰 1~2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적절하다.

4 기타 룰 [ 편집 ]

시작시 자기소개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 신분을 밝히는 장면에서 재치있는 직업을 말하는 경우도 있고, 초보자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 신분을 밝혀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소소한 재미가 있다.[6]

스토리텔링 능력이 좋은 사회자의 경우 매일 밤이 끝나고 죽은 사람들에게 나름의 스토리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위키냥 님은 리브라 님과의 싸움에서 분을 품지 못하고 밖으로 뛰어 나가다가 트럭운전사를 가장한 마피아에게 치여 중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때 맞춰 도착한 의사 양반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

다만 이 때, 실수로 신분을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하자.

낮이 끝날 때, 합의점에 다다르지 못할 경우 아무도 죽이지 않은 상태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케바케. 혹은 동점 상황이 나왔을 때, 재투표를 하는 룰도 있지만 그냥 넘어가는 룰도 있다.

기타 역할로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같은 경우도 있다. 아무에게도 정체를 알리지 않고, 스스로 활동하며 아무나 죽일 수 있는 직업이다. 마피아와 시민 모두 타겟이 된다.

고개를 들거나 옷을 움직일 때 들통 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을 두들기거나, 자신의 양쪽 귀를 가볍게 두들기는 룰이 있기도 하다.

5 각주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마피아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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