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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놀 장기 복용 | [정신과약, 알고먹니?] 정신과 의사 윤닥이 알려주는 인데놀의 진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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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않는 약으로 알려진 ‘인데놀’의 효과와 부작용을

정신과 의사 윤닥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더 자세한 글은 아래의 포스팅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indyoondak/221200534680
윤닥 : 정신과 전문의
[ 나는 왜 남들 앞에만 서면 떨릴까] 저자
YD psychiatric clinic 원장
YD performance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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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놀, 심장약을 불안증약으로 사용해도 부작용은 없을까.

인데놀은 공황장애나 다양한 불안신경증, 우울증 등에 사용되는 정신과 … 하지만, 이 약을 장기 복용하는 환자들의 가장 주된 호소는 무기력감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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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8/2021

View: 5839

인데놀 장기 복용 시 부작용 있나요? | 건강Q&A하이닥

인데놀 복용 시 어지러움,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는… … 또 정신의학과 말고 내과에서도 장기 처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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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7/7/2021

View: 4612

인데 놀 장기 복용 | [정신과약, 알고먹니?] 정신과 의사 윤닥이 …

인데놀정은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되며 단기간에 가슴 두근거림 등과 같은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처방받기 때문에 오래 드시면 안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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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8/20/2022

View: 2768

인데놀정은 최대 며칠까지 먹어도 되는 약인가요? – 아하

인데놀정은 장기 복용하여도 안전한 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년간 복용하여도 괜찮습니다. 2. 인데놀정을 복용 후 심장 두근거림 증상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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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9/7/2022

View: 8090

시험날 긴장 푼다며 ‘고혈압약’ 먹는 학생들… 부작용 없나 : 뉴스

실제 긴장되는 상황을 앞두고 한 시간 전에 40mg 인데놀을 복용했다. … 을 높일 수 있다”며 “습관적인 복용이나 장기 복용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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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8377

인데놀정 10mg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정리

인데놀정은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되며 단기간에 가슴 두근거림 등과 같은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처방받기 때문에 오래 드시면 안 됩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dhhdc1.tistory.com

Date Published: 2/21/2021

View: 5395

떨릴 때마다 ‘이 약’…더 큰 화 부른다 – 헬스경향

하지만 프로프라놀롤의 습관적 복용은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 … 사이에서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제품명 : 인데놀)성분의 약이 다시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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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5/10/2022

View: 3606

인데놀 복용이 임신 시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 하이닥

일할때손이떨려 인데놀10mg 6년째매일복용중입니다, 앞으로1ㅡ2년더복용하면서일하다가 … 끊을생각입니다 일상생활은문제가없어요주변에서 장기복용하는건 부작용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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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zine.idongbu.com

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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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알고먹니?] 정신과 의사 윤닥이 알려주는 인데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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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데 놀 장기 복용

  • Author: YD performance 인지행동치료연구소
  • Views: 조회수 16,8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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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MSj7uX9rAY

인데놀, 심장약을 불안증약으로 사용해도 부작용은 없을까.

이 약은 내과에서는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협심증약으로도 처방되고, 정신과에서는 공황장애약이나 불안증약, 우울증 치료 보조제로도 사용된다.

프로프라놀롤염산염이 주성분으로 이는 심장의 베타1 수용체에 작용해서 심장수축력과 박동수를 감소시키게 만든다. 자동차로 치면 엔진이 과속되는 걸 막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밟는 역할이다.

그래서 혈압도 낮추는 효과를 낸다. 그래서 저혈압이나 심장 맥박이 평소 느린 서맥 등 부정맥이 있는 환자는 복용에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심장 박출량이 너무 느려지면 폐에도 영향을 줘서 천식 환자는 복용하면 안되는 약이다.

그래서 이 약은 손떨림약이나 면접약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물론, 이때 수전증은 파킨슨병이나 중풍 같은 질병에서 유발되는 경우보다는, 심리적 과긴장에 의한 즉 대인기피나 사회불안으로 인한 손떨림을 말한다.

50대 남성 a씨는 직장에서 상사와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상사의 물컵에 물을 따라주는 과정에서 갑자기 손이 많이 떨려서 물을 흘려버린 적이 있었다. 자신의 승진 및 인사권을 쥔 상사 앞에서 긴장이 된 것이다.

그런데, 그 뒤로는 고등학교 동창과 편하게 술을 마시는데도 술잔을 잡은 손이 떨리는 식으로 수전증이 반복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약을 먹게 된 뒤로는 손떨림 증상은 한결 덜해졌다고 한다.

불안 긴장시에 나타나는 자율신경 과민반응에 의한 신체화 반응 중에서 가장 먼저 잘 느껴지는 것이 심장이나 폐 관련 증상이다. 뇌에 불안 긴장 등의 자극이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자율신경이 과민해지면서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폐의 과호흡을 유발하게 된다.

그리고 전신 여러부위에서 땀분비의 이상이나 체온 이상 변화, 혈관과 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저림이나 통증, 무력감 등이 나타난다. 위나 장의 평활 근육에도 영향을 줘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하기도 한다.

이런 불안 긴장으로 인한 신체증상의 일종의 신호탄과 같은 것이 바로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증상이다. 불안신경증 환자들은 예기 불안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

즉, 자신이 예전에 어떤 특정 장소나 상황에서 갑자기 불안으로 인한 신체증상이 나타났다면, 다시 또 그와 비슷한 장소나 상황이 되면 또 그때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겠는가라는 불안감을 말한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불안신경증 환자들은 심장박동이 빨라진다는 자각증상을 인지하면 ‘아… 그때처럼 또 여러가지 신체증상이 올려는 조짐인가보다…’라고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긴장 불안감이 부정적 사고로 이어지고, 이것이 다시 자신의 뇌에 급격한 자극을 전달하게 만든다. 그래서 다시 또 자율신경이 과민해지고, 이는 다시 신체증상으로 실제 더 잘 일어나게 되는 악순환이 된다.

대인관계 상황에서 식사를 같이 하든지,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도 다 마찬가지다. 실제 자신이 마주한 불안이나 위험의 크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에서 그 상황의 아주 작은 단초도 크게 확대해서 재인식함으로써 불안이 증폭된다.

그리고 그 첫 신호탄은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면 이를 부정적 신호탄으로 인식하면서 마치 들판에 불똥이 떨어져 온 들판으로 확대되는 식이 된다.

인데 놀 장기 복용 | [정신과약, 알고먹니?] 정신과 의사 윤닥이 알려주는 인데놀의 진실 13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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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놀정은 최대 며칠까지 먹어도 되는 약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인데놀은 장기처방하는 약입니다.

beta blocker 로서 두근거림을 줄여주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약입니다.

일단 처방받은 목적이 해결되신다면 일반적으로 더잇아 복용하지는 않지만

상태가 사라진 이후에도 병원에서 진료를 한번 더 보십시요

시험날 긴장 푼다며 ‘고혈압약’ 먹는 학생들… 부작용 없나

한 수업생이 ‘미니 수능’으로 불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시험지를 받고 있다. 동아일보DB

인데놀정이 일부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시험날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처방 횟수가 늘고 있다.

적당한 불안은 오히려 수행능력을 증가시킨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서도 전혀 불안감을 느끼지 않으면 결과는 오히려 불안할 때보다 좋지 않을 수 있다. 오 약사도 “시험 보기 전에는 어느 정도 긴장하는 것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며 “습관적인 복용이나 장기 복용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홍은심 기자 [email protected]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수능시험일이면 벌어지는 광경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르지 않은 것 같다.각 고사장 앞 후배들의 열띤 응원과 간간이 눈에 띄는 수험생을 태우고 급히 수험장으로 들어오는 경찰차,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수험생과 부모들. 매년 비슷한 풍경인데도 볼 때마다 어른들은 가슴 한편이 뭉클해진다. 아마도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을 아이들이 안쓰러워서일 테다.수험생의 시험 날 긴장감은 엄청나다. 이런 중요한 날에는 배가 아프거나 밥맛이 떨어지거나 연필 끝을 씹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다리도 쉴 새 없이 떨린다.이러다 머릿속이 구름 낀 것처럼 하얗게 돼 아는 것도 기억나지 않으면 큰일이다. 이명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긴장 때문에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에겐 인데놀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중요한 일이 있기 30분 전에 10mg 한 알을 먹으면 맥박이 안정되고 불안감을 줄여준다”고 말한다. 인데놀의 이런 효과는 반나절 정도 지속된다.인데놀(성분명 프로프라놀롤염산염)은 원래 고혈압이나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쓰는 혈압조절제다. 심장과 심장 주변의 혈관에 분포해 있는 교감신경성 베타수용체를 경쟁적으로 차단해서 심근의 수축력, 혈압, 심근의 산소 요구량을 감소시킨다. 심박수가 안정된다. 이런 이유로 선수가 긴장을 조절하는 것이 승패에서 중요 관건인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는 프로프라놀롤염산염이 도핑 성분이다.베타차단제인 인데놀이 맨 처음 불안완화를 위해 사용된 것은 언제일까.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976년 영국의 의사 이언 제임스에 의해 런던 음악학교 학생들의 무대 공포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 처음이다. 런던음악대학의 두 명의 심사위원이 모의 오디션에 참여한 24명의 음악가들의 퍼포먼스가 73%까지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그 음악가들의 평균 맥박수와 혈압도 유의미하게 떨어졌다. 이 실험 이후로 전 세계의 음악가들이 인데놀 등 베타차단제를 암암리에 사용하기 시작했다.강남의 학원가 골목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어느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통계를 내 본 적은 없지만 수능시험일이 가까워오면 인데놀을 처방해 달라고 오는 사람들 수가 부쩍 많아진다”며 “개인적으로는 부작용도 거의 없고, 실보다 득이 더 크다고 생각해 처방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평소 혈압 문제가 없는 일반인이 인데놀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할 때면 유독 긴장을 많이 하는 기자가 인데놀을 처방 받아 먹어봤다. 인데놀은 전문의약품이라 처방받기 위해서는 병원에 직접 가야한다. 일반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나 내과에서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실제 긴장되는 상황을 앞두고 한 시간 전에 40mg 인데놀을 복용했다. 긴장감 완화를 목적으로는 많은 양이다. 전문가들은 보통 10∼20mg 정도를 권한다.약의 크기가 아주 작아 물과 함께 삼키면 제대로 먹은 것인지 느낌도 잘 안 들었다. 그렇다면 효과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자는 꽤 괜찮았다. 평소 이런 상황이라면 입이 마르고 손도 가늘게 떨렸을 자리임에도 평상시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간간이 긴장되는 순간도 있었다. 확실한 건 그런 때에도 금세 평정심을 찾는다는 것. 대개는 한번 날뛰기 시작한 심장이 원래대로 돌아오려면 마인드 컨트롤을 끊임없이 하면서도 한참이 걸렸다.하지만 습관적인 복용은 좋지 않다. 오인석 약사(대한약사회 학술이사)는 “인데놀은 비교적 안전한 약이지만 드물게 기억상실증, 인지장애, 우울, 불안, 어지러움, 단기기억장애와 같은 증상들도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련 질환이 아닌 시험보기 전에 가슴이 뛰고 떨린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복용한다면 반드시 의사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절대 먹어선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천식이 있거나, 저혈압이 있는 환자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인데놀을 복용했을 때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는 주의해야 한다.

인데놀정 10mg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정리

최근 백신을 맞기 전, 혹은 맞은 후 가슴 두근거림, 긴장으로 인해 병원에서 인데놀정을 처방받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데놀정 10mg을 처방받았다면 이 인데놀정에 대한 효능과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인데놀정 섭취 시 주의해야 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도는 알아두셔야 된다고 생각하여 오늘은 인데놀정 10mg 효능과 부작용, 섭취 시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인데놀정이란?

2) 인데놀정 10mg 효능

3) 인데놀정 10mg 부작용

4) 인데놀정 10mg 섭취 주의사항

5) 인데놀정 10mg 복용 방법

인데놀정 10mg

인데놀정이란?

인데놀정은 전문 의약품으로써 약국에서 따로 판매가 불가능하고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지만이 처방받을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순환계 쪽 약이며, 심장 박동 수나 심박출량을 조절 및 감소시켜 심혈관 내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의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약이기도 합니다.

보통 인데놀정이라 하면 가슴에 무리가 많이 오는 협심증 환자들이 처방받는 약인데, 최근 들어서 백신으로 인해 이 인데놀정을 처방받는 분들이 많이 느셨습니다.

인데놀정 10mg 효능

백신을 맞기 전, 혹은 맞은 후 가슴 두근거림, 심장 쪼임 등의 증상으로 이 인데놀정 10mg을 처방받으셨을 텐데, 인데놀정 10mg의 효능은 어떤 게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인데놀정은 심장의 상실성, 심실성 기외수축 증상, 발작성 빈맥 예방, 발작성 심방세동, 동빈맥, 동맥판하협착증, 고혈압, 협심증 등 심장 박동 수를 줄여서 심장에 부담을 덜 가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 두근거림, 심장 쪼임, 혹은 심장이 아프다는 증상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이 인데놀정 10mg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심혈관 쪽, 신경계를 건드리는 약품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데놀정 10mg 부작용

인데놀정 10mg을 섭취한 이후 심장 두근거림 증상이나 심장 쪼임, 심장이 아프다거나 하는 그런 증상은 완화될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두염, 동통, 인후통을 동반한 발열

숨이 차는 증상, 흉부 불쾌감

두통, 어지러움, 비틀거림, 졸음, 불면, 수면장애

구토 및 구역질, 식욕부진, 변비, 설사

피부 발진

눈물 분비 감소, 시력 불선명

아주 드물게 호흡곤란

만약 인데놀정을 과 복용 하였거나 몸에 좀 받지 않는 분들은 위와 같은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인데놀정 10mg을 먹었다고 해서 무조건 발현되는 증상들이 아닙니다.

몸이 건강하신 분들은 위와 같은 부작용이 전혀 없고, 가슴 두근거림이나 가슴 쪼이는 증상이 오히려 완화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데놀정 10mg 부작용

인데놀정 10mg 섭취 주의사항

애초에 지병이나 가족력을 다 확인하고 의사가 처방하겠지만 그래도 만약이라는 수가 있기 때문에 인데놀정을 섭취해서는 안 되는 환자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순환계 약에 민감한 환자

당뇨병 환자

심인성 쇼크 환자

저혈압 환자

말초 순환장애 환자

소아

이형 협심증 환자

혈당 조절 결핍 환자

임산부 및 수유부,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유당불내증

장기간 금식한 환자

폐고혈압 환자

위와 같은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환자들은 절대로 투여받아서도, 복용해서도 안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의사항으로는 인데놀정과 같은 순환계 약을 아드레날린 같은 화합물과 같이 병용하여 사용해서도 안 됩니다.

인데놀정 10mg 복용 방법

인데놀정은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되며 단기간에 가슴 두근거림 등과 같은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처방받기 때문에 오래 드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주치의가 다량으로 처방해 주지도 않을 것이고요. 아무튼 인데놀정 10mg을 처방받으면 주치의가 처방 전에 복용 시기, 먹어야 되는 순간 같은 간단한 복용 방법을 알려줄 것이지만 저도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인데놀정 10mg은 아침에 드시는 걸 권장해 드리고 지속시간이 짧은 약이기 때문에 금방 다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낄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분 단위로 다시금 인데놀정을 섭취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침에 먹고 두근거림이 다시 생겼다면 식전에 다시 또 10mg을 드시고, 되도록 인데놀정 40mg은 약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인데놀정은 순환계 약품이기 때문에 절대로 오남용해서는 안 되며, 잘 모를 때는 주치의와 상의를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오늘 인데놀정 10mg에 대한 효능, 부작용, 복용 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을 알려드렸는데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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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릴 때마다 ‘이 약’…더 큰 화 부른다

프로프라노롤, 습관적복용은 위험

서맥, 기관지경련 등 다양한 부작용

저혈압·천식 등 기저질환자 더 위험

면접을 앞두고 불안한 증상이 있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프로프라놀롤을 복용하면 오히려 다양한 부작용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수많은 정보가 오가는 취업 커뮤니티. 최근 채용시장이 조금씩 재개되면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제품명 : 인데놀)성분의 약이 다시 화두다.

프로프라놀롤은 본래 고혈압, 부정맥 같은 심혈관계질환치료제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교감신경의 베타수용체를 차단해 손떨림, 심계항진(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느껴짐), 식은땀 등의 증상완화효과도 있어 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불안해하는 환자에게도 처방된다.

하지만 프로프라놀롤의 습관적 복용은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 한국병원약사회 홍보부위원장 금민정 약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약무국)는 “프로프라놀롤은 베타1수용체(심장박동수 낮춤)와 베타2수용체(기관지수축)를 모두 차단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다양한 부위에 나타난다”며 “대표적으로 무기력감, 피로감, 어지러움, 손발감각이상, 서맥(느린 맥박), 기관지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저질환자는 더욱 조심해야한다. 저혈압환자는 혈압이 더 떨어지고 천식환자는 기관지수축·경련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또 자주 프로프라놀롤을 복용하면 맥을 느리게 해 갑상선기능항진증, 저혈당 등을 놓칠 수 있다.

금민정 약사는 “충분한 연습과 컨디션조절로 긴장감을 완화하는 것이 좋지만 증상이 너무 심해 어쩔 수 없이 처방받았다면 면접 1시간 전에 미리 복용하고 습관적으로 복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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