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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 | 보일러 하루종일 틀어도 난방비는 남들보다 적게 나오는 꿀팁!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상위 114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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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3 13:40
  1. 적정 보일러 설정 온도 18~22℃ 겨울철, 그것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보일러를 계속 켜두기 마련입니다. …
  2. 외출 모드 혹은 온도 설정 바꿔 ‘일정 온도 유지’ …
  3. 사용하지 않는 난방 밸브 잠그기 …
  4. 실내온도와 난방수온도 구분하자! …
  5. 내복 입고 에어캡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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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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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

  • Author: 건나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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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1qyznVH0HQ

코로나 집콕에 걱정?..’난방비 절약 꿀팁’

1. 적정 보일러 설정 온도 18~22℃

겨울철, 그것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보일러를 계속 켜두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보일러를 하루 종일 25℃ 이상으로 설정해 놓기엔 난방비도 걱정되고 오히려 공기가 건조해져 아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죠.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보일러를 틀기에 가장 적정한 설정 온도는 얼마일까요? 정답은 18~22℃입니다. 참고로 실내온도를 1℃ 낮출 때마다 9%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요.

게다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공중보건과 연구팀에 따르면 실내온도를 너무 높게 유지하면 칼로리 소모가 줄어들고 열을 만들어 내는 신체 기온이 떨어져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실내온도를 18~20℃로 유지하는 걸 추천했는데요. 난방비 절약은 물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바로 보일러 설정 온도를 다시 설정해 보는 건 어떨까요?

2. 외출 모드 혹은 온도 설정 바꿔 ‘일정 온도 유지’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보일러 전원을 껐다 켰다 반복하는 건 잘못된 습관이에요. 꺼진 보일러를 다시 가동하려면 열과 에너지가 많이 들어 그만큼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오히려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따라서 밖에 나갈 때는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설정하거나 난방 시 설정한 온도보다 5℃가량 낮춰 두고 나가는 게 좋아요. 바깥 기온이 조금 오르는 낮 시간대에도 마찬가지로 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3. 사용하지 않는 난방 밸브 잠그기

집이 넓고 방이 여러 개인 아파트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 밸브를 잠그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는데요. 옷을 입고 벗을 때만 들어가는 드레스룸이나 손님방 등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방은 난방 밸브를 잠그는 게 바람직합니다. 다만 혹한기에는 동파를 막기 위해 각 방의 밸브를 모두 열어 바닥 난방수를 순환시켜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4. 실내온도와 난방수온도 구분하자!

보일러를 이용해 실내 온도를 높이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바로 ‘실내온도’와 ‘난방수온도’를 높이는 겁니다. 실내온도는 말 그대로 바닥을 따뜻하게 만들 때 사용하는 기능으로 겨울철에는 대개 시간 설정이나 온도 설정을 통해 조절합니다. 반면 난방수온도는 가스를 연소시킨 열로 난방수를 데운 다음 각 방마다 난방수를 순환시켜 실내 온도를 높이는 방법이에요. 대체로 방바닥의 온도를 높일 때는 난방수온도를, 전체적인 방 안의 기온을 올리고 싶을 때는 실내온도를 높이면 됩니다.

참고로 난방수온도는 실내온도와 표기법이 달라 전환온도를 알아두는 게 좋아요. 난방수온도를 너무 높여 놓으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원룸은 실내온도가 아닌 난방수온도로 표시하는 보일러가 많으니 반드시 알아두세요.

‘난방수온도 50℃=실내온도 16℃, 난방수온도 60℃=실내온도 20℃, 난방수온도 70℃=실내온도 25℃’

5. 내복 입고 에어캡 붙이고!

에어캡(뽁뽁이)을 창문에 붙이거나 문풍지, 난방텐트, 내복 등 난방을 위한 잇템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털실내화를 신는 것도 추천하는데요. 털실내화를 신으면 발이 따뜻한 건 물론 층간소음도 완화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싱크대나 세면대 수도꼭지를 사용하고 난 뒤 ‘냉수’ 쪽으로 돌려놔 주세요. 수도꼭지가 온 쪽에 있으면 보일러가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가스비가 더 나올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한파에는 수도꼭지를 온수와 냉수의 중간이나 온수로 돌려 놓는 게 바람직합니다. 냉수로 해두면 동파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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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 9가지, 난방비 아끼기

가스보일러 절약방법을 알아봐요. 겨울철만 되면 난방비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저희 집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까지 함께 살고 있어서 거주 인원도 많고 집도 넓은 편이라 가스비가 무척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가스 보일러에서 사용되는 비용과 가스렌지를 사용하는 요금이 합쳐지는 것인데 아무래도 가스렌지보다는 난방비가 대다수 비용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의 핵심은 적게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초점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가스보일러 절약방법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온 가족이 습관을 잘 들인다면 50%이상의 비용 감축도 가능하답니다. [이번 겨울은 가스 보일러 절약을 시작해보자]라는 생각하에 3개월 정도를 사용해보았는데 저희 집은 큰 효과를 보았어요. 사소하지만 전문가들이 추천했던 방법들이고 왜 절약되는지 이유를 알게되니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9가지의 방법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런 것도 가스비가 절약이 될 수 있구나!] 싶은 신박한 것들도 있으니 실천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꺼에요. 가정에 따라서 개별 난방과 중앙 난방으로 구분되는데 종류에 따라 사용을 할 수 없는 방법들도 있으니 구분해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 9가지로 난방비를 아껴봐요

▶ 1. 가스렌지 사용시 최대 화력이 아닌 중불로 이용하기 ◀

조리를 위한 가스렌지를 사용할 때에는 빠른 가열을 위해서 최대 화력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것은 가스비가 많이 나오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화력이 높아지면 더 빨리 가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정에 있는 가스렌지에서는 중불과 최대 화력 간의 조리 시간 차이는 거의 나지 않지만 사용되는 가스량의 차이는 많다고 해요. 그러니 항상 조리시에는 가스렌지를 중불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 2. 난방을 위해서 가스 보일러 보다는 전기 제품을 사용하기 ◀

난방을 위한 가스 보일러에서 잡아먹는 가스비보다 전기 사용 요금이 더 저렴합니다. 그래서 집 전체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 보일러를 가동하는 것 보다 전기 온풍기를 사용하시고 침대에서는 전기 매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모두가 사용하는 거실 바닥에는 큰 카페트를 까는 경우가 있는데 거실용 전기 매트도 있으니 구매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전기 매트만 이용을 해도 집 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가스비보다 전기비가 저렴하다는 사실은 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의 중요한 팁이에요.

▶ 3. 외출을 할 때에는 난방기를 외출로 설정하기 ◀

잠시 외출을 할 때는 꼭 난방기를 외출 모드로 설정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용하고 있는 사람도 없는데 난방을 돌리면 굉장히 비효율적이랍니다. 집에 다시 돌아왔을 때 추워진 집을 다시 데우기에 시간이 걸려서 외출 모드가 아닌 온도를 낮게 설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보일러 회사에서 제공하는 원거리 조절 기능을 이용하시면 되요. 어플리케이션으로 동작을 관리할 수 있고 집에 다시 돌아오기 전 1~2시간 전에 가동을 시켜주시면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 4. 난방이 필요없는 방의 가스 벨브는 잠그기 ◀

가스 전체 난방이 되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수 벨브를 잠가주시면 다른 방이 더 빨리 따듯해지고 사용되는 가스비에 비해서 난방 효율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이 때 조심 하셔야 하는 부분은 겨울철 벨브 동파로 난방이 고장이 나는 경우에요. 집에 있는 다른 방의 벨브를 하루 이틀 정도를 잠그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2주가 넘어가게 되면 동파의 위험이 있으니 가끔씩은 벨브를 열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방법은 방의 벨브를 완전히 잠그지 않고 약간만 잠가주시면 관리를 해주실 필요 없이 겨울 내내 효율 좋게 사용할 수 있는 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의 팁 이랍니다.

▶ 5. 수도꼭지는 사용이 끝나면 냉수 방향으로 돌리기 ◀

[어차피 물이 나오지 않게 잠근 상태인데 어떻게 이것이 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이 될 수 있지?]라고 생각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안지 얼마안된 신박한 절약 팁으로 보일러에서는 수도꼭지가 온수 방향으로 잠가져 있다 하더라도 온수 유지를 위해서 가스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 사용한 꼭지는 꼭 냉수 방향으로 돌려주시는 것이 절약에 도움이 된답니다.

▶ 6. 집의 창문에는 커튼과 뽁뽁이 사용하기 ◀

가스보일러 절약방법의 핵심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입니다. 그래서 집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 해주신다면 난방을 할일이 줄게 만들 수 있어요. 매번 겨울철만 되면 뉴스에서도 커튼과 뽁뽁이의 온도 절약의 효율성에 대해서 안내 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집이 너무 추워서 발이 시려우시거나 난방 보일러를 틀지 않고는 잠에 들지 못할 정도라면 꼭 달아주세요. 저희 집도 이번 겨울에 뽁뽁이를 부착했는데 몇천원의 돈으로 부담되지도 않고 확실히 방의 온도가 체감이 될 정도로 유지가 잘되서 추천 드리고 싶어요.

▶ 7. 난방을 할 때에는 고온으로 빠르게 보일러 가동하기 ◀

보통 집의 보일러의 온도 설정을 보시면 최대 80도까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이용을 하실 때 계속 유지가 될 수 있게 35도 정도로 설정을 하실꺼에요. 하지만 이것은 가스비를 크게 잡아먹는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셧나요? 만일 35도로 설정을 하게 되면 35도까지 보일러가 가동이 된 뒤 유지를 하기 위해서 계속 가스비를 잡아먹으면서 출력이 조정이 된다고 해서 비효율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난방을 할 때에는 최대 온도로 설정을 하신 뒤 빠르게 방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시고 외출 모드를 눌러서 가동을 완전히 중지하는 것이 절약을 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합니다. 6번에서의 커튼과 암막커튼으로 온도의 유출을 막아주신다면 더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좋답니다.

▶ 8. 효과적으로 방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가습기 이용하기 ◀

습도가 높은 방은 건조한 방보다 더 빨리 열 효율이 전달이 되어서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는 가스보일러 절약방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전기, 온수 난방을 하게 되면 집이 금새 건조해지게 되는데 피부에도 좋지 않아서 꼭 함께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 9. 보일러 난방수 교체와 AS 해주기 ◀

난방수를 배출 하엿는데 색이 변질이 되어 있다면 이물질이 들어갔다는 것이고 이는 난방을 비효율적으로 만들게 된다고 해요. 배관 곳곳에 낀 이물질로 같은 가스 소비대비 난방효율이 나오지 않게 된다고 하니 오랜 기간 보일러를 수리하지 않았다면 꼭 기사님을 불러서 청소를 해주세요.

이렇게 9가지의 가스보일러 절약방법을 모두 실천하시고 가스비가 줄어든 것을 체감 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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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줄이기(가스비 절약 꿀팁 5가지)

난방비 줄이기(가스비 절약 꿀팁 5가지)

겨울철 난방비 부담스럽죠

특히 올해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겨울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가스비를 절약하는 방법들과 가스비 폭탄을 예방하기 위한 소소한 정보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보일러 기기 조절을 통해서

보일러 작동원리와 기기 조작 방법만 제대로 이해해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본인 조건에 맞는 난방모드 찾기

보일러 기기의 난방 모드는 보통 3가지입니다.

실내온도 모드, 온돌 모드(난방수 모드), 예약 모드 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들 중에 딱 무엇이 가성비 좋은 모드라고 잘라 말할 순 없습니다.

집의 단열 수준, 기기 위치, 외풍, 라이프스타일 등 조건에 따라 다 다르니 말이죠.

그래도 최대한 요약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보일러 기능 이해에 도움되는 포스팅 글입니다.

보일러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 기능은?!(비교체험)

난방비 절약 2편 – 보일러 가성비 최강기능은 예약모드?! (체험기)

원룸, 보일러 조절기가 거실에 있는 집, 외풍이 심한 집은 ‘실내온도 모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공간들의 공통점은 실내 온도가 들쭉날쭉할 수 있는 공간들이죠.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보일러 조절기에 있기 때문에 보일러 조절기 위치가 중요합니다.

이처럼 실내 공기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공간이 아니라면 온돌 모드(난방수 모드)로 조절하는 걸 추천합니다.

온돌 모드는 보통 40~80도로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예약모드

-예약모드(타이머 모드)활용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난방모드를 다르게 해주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집에 들어와 잠깐 머무르다 다시 외출해야 할 경우라면 예약모드를 넉넉한 시간 간격으로 맞추면 좋습니다.

예약모드는 설정된 시간 간격마다 최대 온도로 20~30분 가동되는 방식입니다.

예약모드는 최대온도로 아주 빠르게 방을 데워주고, 한번 가동될 때마다 최소 2~3시간 동안은 쾌적함이 유지되죠.

그래서 3시간 뒤에 다시 나간다고 가정하면 예약모드를 넉넉히 4시간 이상 설정 후 나갈 때 보일러 전원만 꺼주면 그 3시간 동안 보일러는 1번(20~30분)만 가동된 것이죠.

다른 모드로 설정해놓고 중간에 온도를 내리거나 보일러를 끄는 등 번거로울 필요 없이 예약모드의 간격을 활용해서 상황에 맞게 보일러를 사용하면 난방비를 아끼는 팁이 됩니다.

두 번째. 적정온도 설정하기

겨울철 난방비를 아껴보겠다고 온돌 모드를 50도 밑으로 설정해놓고 방이 데워지길 기다리며 참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50도로 식은 바닥을 데우려면 많게는 몇 시간이 걸립니다. 데워지지도 않고 아무리 데워도 미지근한 상태에서 끝나죠.

이건 보일러만 돌아가게 만드는 꼴입니다.

처음 보일러를 작동시킬 때는 최대 온도로 설정해서 바닥을 빠르게 데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50도로 1시간 데우는 것보다 80도로 세팅해서 20분 돌리는 것이 낫습니다.

처음에 높은 온도로 설정하고 그렇게 방이 충분히 데워졌다면 온도를 낮춰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집에서 반팔 생활을 하고 싶어서 온도를 높게 설정해놓는 집도 많죠.

비용 신경 안 쓰고 넉넉한 집이라면 생각보다 많은 집이 그렇게 사용 중일 겁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렇게 사용하는 건 건강도 잃고, 나중에 더욱 귀찮아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부와 온도 차이가 심하면 결로현상이 발생해서 창문 주변 벽, 천장 모서리 부분에 곰팡이가 생기고 벽지 등을 새로 시공을 해야 하는 등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겨울철에는 쾌적함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 18~22도 사이를 유지하도록 한다.

우리몸이 겨울이라는 것을 까먹게 하면 신체리듬상으로도 엄청난 마이너스다.

적절한 온도에서 내복, 담요, 양말 등을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난방비도 아끼고, 몸도 지키는…

1석 2조다.

2. 온도 유지시키기(단열)

난방은 보일러를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또 어떻게 온기를 유지하냐도 중요합니다.

세 번째. 뽁뽁이, 커튼, 문풍지 적극 활용

단열이 잘되지 않는 집, 주택 원룸, 오피스텔처럼 베란다와 거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집에서는 뽁뽁이, 커튼, 문풍지는 필수입니다.

단열이 잘되는 집에서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채광이 좋은 집은 오히려 낮에 채광을 받는 게 더 유리하기 때문에 굳이 뽁뽁이를 안 붙여도 됩니다

집에서 베란다 유리나, 창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습니다. 겨울철 그 유리는 아주 차갑죠. 이 냉기가 퍼져서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춥니다. 그래서 뽁뽁이를 유리에 붙여줘서 냉기가 퍼지는 걸 방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창문과 샤시틈 사이로 황소바람이 들어오죠. 창문을 꽉 닫고 있어도 창문 구조상 틈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문풍지 등으로 잘 막아주면 찬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아줍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고 커튼까지 쳐주면 공기 순환을 막아 냉기가 순환되는 것을 방지해준다면 실내온도는 2도 이상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원룸 자취생들은 저 3가지 조합은 겨울철 필수입니다.

온도 유지가 중요한 것은 보일러 설정온도를 낮추게 해주고, 보일러가 자주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주니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외풍 차단이 잘되면 실내온도 모드의 단점이 커버되기 때문에 기호에 맞는 난방모드를 누릴 수 있는 이점도 있죠.

3. 기타 팁들

기타 팁들은 소소한 것들도 있고, 약간 논란이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네 번째. 기타 팁들

적정한 습도 유지하기

습도 50% 정도를 유지하면 건조한 것보다 쾌적함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보일러 청소하기

배관 청소 등 가스보일러는 최소 10년에 1년 정도는 업체를 불러서 청소하면 효율이 좋아진다.

카펫, 러그, 온수매트(전기장판) 활용

이 부분은 따로 설명 안 해도 당연 하디 당연한 부분이죠.

그리고 소소하게 손만 씻는 물이라면 찬물들어서 온수가동으로 보일러가 작동하는 것을 막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이건 좀 너무한가요? ㅋㅋㅋ

다섯 번째. 논란(의견이 나뉘는 팁)

안 쓰는 방 보일러 잠그기

논란이 되는 부분인데요. 안 쓰는 방 보일러를 잠가두고 그 방문을 닫아둬라는 것이 예전에 나오던 정보였는데요. 이게 오히려 배관상태를 나쁘게 만들고 동파의 위험도 높여서 위험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잠그지 말고 조금 열어두는 것을 추천하는 곳도 있습니다.

외출할 때는 외출모드로 설정해라

이 부분도 논란이 되는 부분인데요.

겨울철 한파일 때는 오히려 동파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 외출모드 보단 그냥 온돌 모드나 실내온도 모드로 맞춘 뒤 적정온도보다 낮춰두고 외출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한파일 때는 조금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들이네요.

마치며

난방비 절감.. 결국엔 낭비를 줄이는 개념이네요

그리고 난방비 폭탄을 예방하는 개념이죠.

몇만 원 아끼려다 몇 십만 원 깨지는 일 없도록 그리고 보일러 작동기능들을 이해하면 낭비를 줄일 수 있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천이 답이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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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절약 방법, 난방비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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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절약 방법, 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

예전에는 기름보일러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었죠. 요즘은 가스보일러가 보편화되어서 겨울철 난방비가 많이 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보일러를 잘 못 사용하면 가스비도 만만치 않으니 최대한 효율적인 사용으로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스보일러 절약 방법

우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일러 브랜드에 따라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잘 읽어보거나 고객센터 등을 참고해서 최적의 온도와 가동 모드 등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

① 보일러는 자주 껐다 켰다를 반복하지 말고 ‘일정 온도 유지’

외출 시 불필요한 가동을 예방하기 위해 보일러를 꺼두면 오히려 난방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온도를 유지시키는 비용 < 재 가열하는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외출 시에는 외출 모드나 난방 모드에서 평소보다 5~8도 정도 낮추는 것 이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② 보편적인 보일러 온도 유지는 18~23도가 적당 보일러마다, 집집마다 난방 효율이 다르므로 첫 달 적정량을 틀어보고 계량기를 측정합니다. 예측 비용에 따라 알맞게 온도 조절을 하면 되는데 이 방법이 어려울 경우 너무 춥지도 덮지도 않게 온도를 유지하면서 다음 달 난방비를 체크하고 조절하면 됩니다. 그럼 가장 상용화되어있는 보일러들의 효율적인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대성셀틱 DR-100 대성셀틱 DR-100 1) 보일러 특징 - 실온, 온돌 모두 전환법,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예약, 온수 버튼을 동시에 5초 누르면 전환됨 2) 보일러 절약 방법 ① 겨울철 8시간 이상 장기 외출 시 외출 모드 사용 ② 짧은 외출시 16도~20도 유지 ③ 겨울철 평상시 19도~22도 유지 ④ 겨울철 취침시 23도~24도 유지 3) 예약·외출 버튼 기능 ① 예약 : 1~12시간 단위로 5~60분 동안 보일러 가동 주기 설정 가능 ② 외출 :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 2. 린나이 RBMC-43 린나이 RBMC-43 1) 보일러 특징 - 실온, 온돌 모두 전환법,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과 실온, 온돌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전환됨 2) 보일러 절약 방법 ① 겨울철 8시간 이상 장기 외출 시 외출 모드 사용 ② 짧은 외출시 14도~16도 유지 ③ 겨울철 평상시 17도~21도 유지 ④ 겨울철 취침시 21도~23도 유지 ⑤ 온수는 물을 틀 때만 가동되니 상시 틀어놓아도 됨(보통 '중'에 위치) 3) 예약·외출 버튼 기능 ① 예약 : 해당 예약한 시간마다 설정온도로 20분 반복 난방 (2시간 선택 시 2시간 정지 후 20분 난방 무한 반복) ② 외출 :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 3. 린나이 RBMC-41 린나이 RBMC-41 1) 보일러 특징 - 별도의 전원 버튼이 없음. 난방, 온수 버튼이 전원키 2) 보일러 절약 방법 ① 장시간 외출시에도 외출모드보다 실온을 설정하여 가동하는 것을 추천 ② 짧은 외출시 18도~22도 유지 ③ 겨울철 평상시 21도~23도 유지 ④ 겨울철 취침시 22도~25도 유지 3) 예약·외출 버튼 기능 ① 예약 : 해당 예약한 시간마다 설정온도로 20분 반복 난방 (2시간 선택 시 2시간 정지 후 20분 난방 무한 반복) ② 외출 :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 4. 린나이 RBMC-28 린나이 RBMC-28 1) 보일러 특징 - 실온, 온돌 모두 전환법,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외출과 예약 버튼을 동시에 5초 누르면 전환됨 2) 보일러 절약 방법 ① 8시간 이상 장시간 외출시에는 외출모드 사용 ② 짧은 외출시 16도~20도 유지 ③ 겨울철 평상시 20도~23도 유지 ④ 겨울철 취침시 22도~25도 유지 ⑤ 온수는 물을 틀 때만 가동되니 상시 틀어놓아도 됨 3) 예약·외출버튼 기능 ① 예약 : 해당 예약한 시간마다 설정온도로 20분 반복 난방 (2시간 선택 시 2시간 정지 후 20분 난방 무한 반복) ② 외출 :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 5. 경동나비엔 NR-10E 경동나비엔 NR-10E 1) 보일러 특징 - 다이얼 모드 및 온도 조절 방식, 가급적 온돌 모드보다 실온 모드 사용을 추천 2) 보일러 절약 방법 ① 8시간 이상 장시간 외출시에는 외출모드 사용 ② 짧은 외출시 15도~19도 유지 ③ 겨울철 평상시 20도~25도 유지 ④ 겨울철 취침시 22도~25도 유지 ⑤ 실온 23도를 기준으로 내리거나 올려서 사용 3) 예약·외출 버튼 기능 ① 예약 : 해당 예약한 시간마다 설정온도로 30분 반복 난방 (난방수가 자동 80도로 세팅되어 3분간 가동) ② 외출 :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 6. 경동나비엔 NR-15S 경동나비엔 NR-15S 1) 보일러 특징 - 전원 버튼을 켠 후 난방 버튼을 통해 실온 모드, 온돌 모드, 예약 설정이 가능 - 난방은 하지 않고 온수만 사용할 경우 외출 모드로 사용(외출 표시가 나타나면 온수만 사용할 수 있음) 2) 보일러 절약 방법 ① 8시간 이상 장시간 외출시에는 외출모드 사용 ② 짧은 외출시 14도~17도 유지 ③ 겨울철 평상시 20도~25도 유지 ④ 겨울철 취침시 22도~25도 유지 3) 예약·외출 버튼 기능 ① 예약 : 해당 예약한 시간마다 설정온도로 30분 반복 난방 (0~12시간 간격으로 30분간 난방하는 방식을 반복함) ② 외출 :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효과가 미미한 편) 7. 귀뚜라미 CTR-5700 귀뚜라미 CTR-5700 1) 보일러 특징 - 전원 버튼으로 가동, 정지, 재가동을 설정함 - 계절별 맞춤 선택 기능이 있음(바닥에 도는 물의 온도를 설정하는 것으로 보통 겨울에 맞춤) 2) 보일러 절약 방법 ① 겨울철엔 가급적 외출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실온 유지가 더 절약됨 ② 겨울철 외출시 13도~15도 유지 ③ 겨울철 평상시 19도~23도 유지 ④ 겨울철 취침시 22도~24도 유지 3) 예약·외출 버튼 기능 ① 예약 : 해당 예약한 시간마다 설정한 일정 주기만큼 반복 난방 (왼쪽은 가동 시간, 오른쪽은 가동 간격) ② 외출 :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 8. 귀뚜라미 CTR-5000 귀뚜라미 CTR-5000 1) 보일러 특징 - 외출 모드는 상단 다이얼을 가장 왼쪽으로 돌리면 설정됨 - 목욕 모드는 2시간 30분이 지나면 실내 모드로 변경됨(목욕 모드는 온도를 낮게 해도 뜨거워지니 온도조절을 따로 할 필요 없음) 2) 보일러 절약 방법 ① 겨울철엔 가급적 외출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실온 유지가 더 절약됨 ② 겨울철 외출시 13도~15도 유지 ③ 겨울철 평상시 19도~23도 유지 ④ 겨울철 취침시 22도~24도 유지 3) 예약·외출 버튼 기능 ① 예약 : 해당 예약한 시간마다 20분 반복 난방 (1~7시간 간격으로 20분간 난방하는 방식을 반복함 ② 외출 :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 가스비 절약 방법 이 외에도 가스비를 아끼는 팁 7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가스레인지 사용 시 최대 화력이 아닌 중불로 이용 하기 (가열 속도에 큰 차이가 나지 않고 가스비 차이는 큼) 2. 전기제품 함께 이용 하기 (전기장판이나 온풍기를 겸용하면 보일러 가동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보온 유지가 잘 됨) 3. 난방이 필요 없는 방의 가스 밸브는 잠가두기 (동파 위험이 있으니 가끔씩 열어주는 게 좋음) 4. 수도꼭지는 사용 후 냉수 방향으로 돌려놓기 (보일러는 수도꼭지가 잠겨있어도 온수 방향으로 되어있으면 유지를 위해 보일러를 가동한다고 함) 5. 단열이 잘 안되는 부분에 커튼이나 뽁뽁이 사용 하기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 6. 가습기 사용하기 (건조할 때보다 습도가 높을 때 열전달이 좋아서 효율이 높아짐) 7. 보일러 난방수 교체와 정기적으로 점검, A/S (난방수와 배관이 깨끗해야 보일러 효율이 높아지고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어짐) 다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반응형

난방비 폭탄을 막아라! 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

추운 겨울이 되면 난방비 폭탄에 벌써부터 몸살을 앓는 집이 많다. 갈수록 떨어지는 기온에 치솟는 연료비를 감당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는 것이 일종의 미션이 되고 있는 것이다. 무섭게 나오는 도시가스 요금이나 기름값을 줄이기 위해 각종 전기난방 제품을 구매해 보지만, 누진세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은 더 크고 강하게 집을 향해 던져진다.

하지만 분명히 방법은 있다. 난방비를 절약하면서도 뜨끈뜨끈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 고수들이 전하는 겨울철 난방비 절약 노하우 10가지를 지금부터 소개해 본다.

1. 잘 사용하지 않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잠가라

보일러 배관이 온 집안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창고나 손님방까지 난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만큼은 쓰지 않는 방문을 닫아 놓고 보일러 배관실에 가서 그 방에 해당하는 밸브를 잠가두자. 보일러가 가열하는 난방수 유량과 면적이 줄면서 난방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분배기의 방 밸브는 최소 2개 이상 열어두어야 하며, 강추위가 예상될 때는 동파예방을 위해 각 방의 밸브를 모두 열어 바닥에 난방수를 순환시켜야 한다.

2. 난방 하지 않을 때도 외출모드를 켜둬라

대부분의 보일러에서 설정이 가능한 외출모드는 외출 시에 냉방이 되지 않기 위해 켜 두는 일종의 최소 난방 모드이다. 하지만 명절이나 여행 등으로 집을 장기간 비울 시에는 이마저도 꺼두는 경우가 많다. 장기간 외출 등으로 난방을 잠시 하지 않을 때에도 보일러를 끄지 않고 외출 모드로 해두면 오히려 난방비 절감의 효과가 있다. 한 겨울에는 보일러를 처음 가동하고, 바닥의 난방수를 데우기 위해 가열하는 데 몇 시간씩 걸리는 데 이때 가장 많은 동력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3. 정기적으로 난방수 교체를 하라

보일러는 고장나서 돌아가지 않거나 얼어버리지 않는 한 점검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사실. 하지만 정기적인 점검만으로도 보일러의 수명도 늘리고, 난방비 낭비 없이 효율적인 난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가스보일러의 경우 2~3년마다 한 번씩 난방수만 교체해 줘도 빵빵 돌아가는 보일러의 성능을 느낄 수 있다고. 매년 본격적인 난방 전에 배관과 필터 청소를 해주고, 여유가 된다면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4. 셀프 난방을 하라

왜 실내에서는 한 겨울에도 얇고 가벼운 옷만 입게 된 걸까? 난방 시설이 발달하면서 한 겨울에도 집에서는 짧은 소매의 옷을 입고 지내는 것이 당연한 듯 여겨지지만, 실내에서 내복, 양말, 덧신, 카디건을 착용하면 최고 2.2도까지 체감온도가 올라가 셀프 난방이 따로 없게 된다. 조금 답답할 수도 있지만, 추워서 웅크리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5. 외출 시에는 겨울 3종 세트를 꼭 챙겨라

장갑, 목도리, 털 모자. 이 중 하나라도 놓친다면 영하 12도에 눈까지 내리는 날, 매일 다니는 출퇴근 길에서 극한 체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털이나 가죽, 모 소재로 된 겨울 3종 세트, 장갑, 목도리, 털 모자는 작은 소품인 것에 비해 체감 온도를 3~4도나 상승시키는 착한 아이템들이다. 여기에 몇 번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핫 팩까지 플러스된다면, 시베리아에 가도 큰 걱정은 없을 것이다.

6. ‘뽁뽁이’를 무시하지 마라

간편한 사용법,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뽁뽁이’. 뽁뽁이는 단열재인 에어캡의 별칭으로 문과 벽을 통해 들어오는 추운 바람을 외부에서 한 번 더 단열해 줄 수 있는 실속 아이템이다. 유리창에는 물만으로 간단히 붙일 수 있고, 벽에는 접착용 테이프를 이용해 고정시키면 된다. 투명하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도 비교적 적고, 떼어서 잘 보관했다가 다음 해에 다시 쓸 수도 있다. 택배 상자에나 들어 있는 뽁뽁이라며 무시하지 마라. 우리 집 단열의 일등공신이다.

7. 문풍지의 기적을 체험하라

뽁뽁이만큼이나 겨울마다 없어서 못 파는 난방용품이 바로 문풍지다. 요즘은 대형마트에 문풍지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다양한 문풍지 종류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집 안 구석구석 문과 창문 틈틈이 문풍지를 붙이면, 조금이라도 들어오는 바람 없이, 조금이라도 새는 열기 없이 따뜻한 단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출입문과 창문은 크기 별, 용도별로 다른 문풍지를 선택해야 하니 똑같은 규격의 문풍지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8. 온수매트를 사용하라

전자파가 없고, 난방수 보일러 방식으로 작동하는 저전력 온수매트가 인기다. 예년에 비해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 보조 난방기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 거실용뿐만 아니라 침대용으로 나온 제품도 있고, 가벼워 설치와 이동도 쉽다. 선풍기형 열기구나 석유난로에 비해 위험도 적다. 단, 지나친 사용은 난방비를 상승시키고, 화상의 위험도 있다는 걸 주의하자.

9. 온(溫) 맵시로 스타일리시하게 겨울을 나라

직장인들을 위한 센스 있고 실용적인 옷차림을 뜻하는 ‘쿨 맵시’에서 따 온 ‘온 맵시’는 멋을 위해 두꺼운 옷차림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을 올리기 위해 따뜻하게 옷을 입음으로써 건강과 가계 경제를 살리는 진정한 멋쟁이들을 위한 코디법이다. 회사의 출근 복장으로 어울리지 않아 패딩이나 벙어리장갑, 털 모자, 발 토시, 털 부츠를 착용하지 못하고 모직 코트 한 장에 의지하며 겨울을 나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이젠 온 맵시로 당당하게 스스로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센스쟁이가 되자.

10. 실내 온도는 18~20°C를 유지하라

이렇게 모든 노하우를 동원해 월동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따뜻한 집에서 행복한 겨울을 나면 된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겨울철이라고 해서 창문을 꼭꼭 닫아 놓고만 있지 말고 하루에 2번 이상 환기를 시켜 나쁜 공기를 갈아주고 습도 유지를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실내 온도는 18~20° C가 적절하다. 그 이상은 난방비를 15% 이상 상승시키며, 실내 외 온도 차로 인해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

추운 겨울 보일러 가스비 절약하는 방법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보일러 비용 때문에 많은 가정들이 요금에 대해 고민하시는데요. 보일러도 사용방법에 따라서 겨울철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해야 할 점은 온돌 모드로 바닥을 따듯하게 하고, 예약 모드로 집안의 온기가 지속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보일러 사용법을 토대로 겨울철 가스비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내 온도를 따듯하게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일러 가스비 절약하는 법

온돌 모드로 보일러 돌리기

보일러 가스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실내 모드와 온돌 모드의 차이점을 아는 것입니다.

먼저 실내 모드는 우리가 방에서 제어하는 온도조절기에 센서가 달려있어 그 센서에서 실내의 공기로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대부분 실내 모드로 제작된 보일러들이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서 실내 모드로 보일러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실내 모드의 단점은 집안의 공기를 기준으로 온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바닥이 따듯하고 차갑고 하는 것과는 별개로 실내온도가 정해졌습니다. 즉 바닥에 온도를 통해 정확한 실내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닥의 온도는 높은데 계속 보일러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오고, 가스비는 계속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 실내모드 : 집안의 공기를 기준으로 온도 조절

– 온돌모드 : 바닥의 온수를 기준으로 온도 조절

반대로 온돌 모드는 바닥에 흐르는 온수의 값을 가지고 측정이 되는 모드입니다. 최근에 보일러들은 온수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이 기능으로 40~80도 사이에 온수 값으로 온돌 모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온돌 모드가 좋은 점은 물을 데워서 바닥에 온기를 전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쉽게 집안에 온기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로 측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온수로 온도가 측정이 되기 때문에 뜨거워지면 바로바로 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아무리 보일러를 실내 모드로 한다고 해도 바닥에 열로 실내 공기까지 데우는 것은 오래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내 모드보다는 온돌 모드를 통해서 바닥에 열을 제어한다면 보일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가스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모드로 실내온도 유지하기

두 번째로는 외출을 할 경우 예약모드로 설정을 하는 것입니다. 예약모드란 예약한 시간(대게 30분)마다 보일러를 주기적으로 돌려주는 기능입니다.

예약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실내온도가 떨어질 때쯤에 맞춰 보일러가 주기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 한 번에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서 열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외출을 하더라도 실내온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낮은 온도로 인해 보일러가 지속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외출모드를 사용할 경우 실내공기가 지정된 온도(대부분 8도)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 에만 동파방지를 위해서 가동이 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유지하기에는 거리가 먼 느낌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가급적이면 겨울철에는 외출모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예약모드를 통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스비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순간식 보일러와 저탕식 보일러 파악하기

마지막으로는 본인이 사용하는 보일러를 제대로 파악해서 보일러를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보일러에는 크게 순간적으로 물을 데워서 쓰는 순간식 보일러와 물탱크에 따듯한 물을 보관했다가 바로 쓰는 저탕식 보일러가 있습니다.

사용 중인 보일러가 어떤 방식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보일러에 붙어있는 제원을 보시고 검색을 하시면 보일러가 어떤 방식인지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순간식 보일러 사용법

순간식 보일러는 보일러를 돌리거나 더운물을 사용할 때 가스나 전기로 보일러를 가동해 온수를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한마디로 뜨거운 물을 사용할 때만 가스비가 나간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식 보일러는 온수모드를 사용하든, 실내온도가 높게 설정이 되었든 온수를 틀지 않으면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아 가스비가 나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온수를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가스비가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열을 올려놓았다면 그 열을 보존하기만 한다면 보일러를 더 가동하지 않아도 되고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순간식 보일러를 사용 중이시라면 겨울철에는 온도를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게 실내 적정온도를 지속해서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도 예약모드로 꼭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 저탕식 보일러 사용법

저탕식 보일러는 보일러 내부에 물탱크를 보관하여 그 안에 물을 데워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된 난방 시스템입니다.

아무래도 물을 처음 데울 때는 가스비용이 많이 들지만 한번 데워진 물은 쉽게 온도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정하게 바닥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겨울철에는 물탱크의 물이 쉽게 식기 때문에 가스비가 많이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가정집에서 사용 중인 보일러는 순간식 보일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탕식 보일러 사용 시 주의할 점은 물탱크에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일러가 작동하기 때문에, 온수모드를 작동하게 되면 계속해서 물을 데워야 하기 때문에 온수모드를 끄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보일러가 작동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탕식 보일러 사용 시에는 온수모드를 계속 켜놓게 되면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스비를 덜어줄 난방법

습도는 50%로 유지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대륙의 건조한 나라들에 비해 여름철이 더 덥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건조한 나라들에서는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다고 하더라고 습도가 낮기 때문에 크게 더운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습도가 존재하게 되면 피부에 닿는 수분이 체온을 조절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도가 일정 부분 존재하면 실제 온도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겨울철 실내 온도를 조절할 때도 건조한 것보다는 정적 습도인 50% 정도를 유지해주면 따듯한 바닥의 온기가 실내에 퍼질 때 더 따듯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습도계가 없으신데 습도계 같은 경우 다이소에서 5천 원 정도에 쉽게 구입하실 수 있고, 습도 유지의 경우는 가습기나 화분, 빨래를 통해서 자연적으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러그 깔기

두 번째 방법은 러그를 까는 것입니다. 러그는 카펫과 다르게 전체가 아닌 일정 바닥을 덮어주는 소재로 쉽게 깔고 접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겨울철 바닥의 열을 막아주기 위해 겨울철에는 러그를 주기적으로 깔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러그는 그 자체로 바닥에 깔아주는 것만으로도 온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일러 가동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양털, 퍼, 극세사와 같은 따듯한 소재들이 러그로 깔기에 적당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온 주머니

보온 주머니는 난방법이라기보다는 따듯함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파쉬와 같은 보온 주머니는 온수를 담아서 쓸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수 주머니는 의외로 온도가 높기 때문에 난방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소파에 앉아있거나 컴퓨터를 할 때 외풍으로 인해 은근히 추울 때가 많은데요. 이때 보온 주머니를 끌어안고 있으면 체온 유지와 따듯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무작정 보일러를 돌리는 것보다는 한 번쯤은 온열 도구를 사용하셔서 난방비도 줄이고 더 효율적인 따듯함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정용 온열기로 난방 효율 분배

소형에탄올난로(출처:오늘의집)

소형 에탄올 난로

난방을 통해서 모든 집안을 따듯하게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형 에탄올 난로는 최근에 디자인과 더불어 집안에 온기를 더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탄올을 이용해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고, 한번 에탄올 충전 시 3~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운 열기보다는 집안의 온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손님 초대 시 분위기도 낼 수 있다는 점이며, 캠핑을 가서 느끼는 불멍도 거실에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난방과 더불어 고급진 인테리어를 구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전기 발난로

발은 우리 인체를 모두 담고 있는 혈액순환의 발전소라고 할 정도로 발이 따듯해지면 온몸이 따듯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대게 슬리퍼나 수면양말로 발의 온도를 보호하는데요. 최근에 나오는 전기 발난로 제품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촉감이나 소재, 발열 효과가 좋아서 온도조절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샤오미와 같은 브랜드는 가성비 위주에 아이템으로 디자인보다는 효율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크게 발생하지 않아 가정에 한두 개씩 두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도 조절과 같은 경우에도 3단으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서 춥지 않은 날씨에도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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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 방법, 당신만 모르고 있는 꿀팁 13가지 대공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난방비인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난방비 절약 방법 1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방비 절약 방법

1. 우리 집 보일러 상태 확인

난방비 절약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집 보일러가 어떤 보일러인지부터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보일러를 오랜 시간 가동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보일러에서 오염물질 및 초미세먼지를 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낮추는 ‘저녹스 보일러’ 즉, ‘콘덴싱 보일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콘덴싱 보일러’는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사용하여 에너지 열효율이 92% 이상으로 연료비 절감 효과가 탁월합니다.

따라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연간 13만 원의 유지비용이 절감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10년 이상 노후된 일반 가정용 보일러는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금은 일반 가정의 경우 최대 20만 원,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니 보일러 교체 시 정부지원금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외출모드

외출을 할 때 보일러 온도 조절기를 ‘외출모드’로 하고 나가야 할지 아니면 아예 꺼두고 나가야 할지 고민인데요.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집의 단열 상태 또는 개별난방, 지역난방, 중앙난방 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이 개별난방이기 때문에 이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외출 시에는 외출모드로 하고 외출을 하는 것이 유리한데요. 그 이유는 보일러의 전원을 끄고 보일러를 재가동하게 되면 처음 점화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보일러의 전원을 끄고 외출을 한 후 다시 집에 돌아왔을 때는 보일러 안의 물이 완전히 식어버린 상태에서 물을 다시 데워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난방비가 더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몇 시간 외출을 할 때에는 ‘외출모드’를 해놓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 보일러 전원을 아예 꺼놓고 나가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러나 추운 겨울에는 최소한 보일러 콘센트는 연결하는 것이 동결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외출모드’를 해놓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외출모드’도 매우 추운 겨울은 완벽하게 동결사고를 예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보일러마다 동결방지 장치 등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보일러 회사에 적절한 조치를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3. 보일러 배관 청소

노후된 보일러는 난방효과가 80% 이상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만약 보일러를 가동해도 예전처럼 다시 따뜻하지 않거나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면 보일러 배관을 꼭 점검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보일러 난방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일러 배관 청소 및 난방수를 2 ~ 3년 주기로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여기에 더해 보일러 배관 안의 공기도 빼주면 20% 이상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4. 난방밸브 잠그기

집 안에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방은 난방밸브를 잠가두는 가정이 많으실 텐데요. 전체를 모두 열어두게 된다면 당연히 더 많은 물을 데워야 하고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매우 추운 겨울에는 한 번쯤 전체를 순환시켜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수도꼭지 냉수 방향으로 해두기

주방 싱크대 및 화장실 세면대 등에서 물을 사용하고 난 이후 수도꼭지 방향을 아래 그림과 같이 냉수 방향으로 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만약 온수 방향으로 해 둘 경우 미세하게 보일러가 작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온수 방향 상태에서 수도꼭지를 틀면 보일러가 작동하게 되면서 더 많은 연료를 사용하게 됩니다.

수도꼭지

6. 가습기 사용

겨울철에는 실내가 건조해지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가정이 적정 습도인 40 ~ 60%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습기 사용은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인하여 공기 순환이 빨라져 방 안의 온도가 조금 더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매일 물을 갈아주고 세균 번식이 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7. 적정 실내온도 유지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 ~ 20℃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온도가 너무 낮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다만, 내복이나 수면양말 등을 집안에서 착용을 한다면 이 정도 온도로도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너무 높게 온도를 계속 유지하면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의 원인이 되니 적정온도를 유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8. 보조 난방기구 사용

보일러와 함께 온풍기, 전기장판 등 보조 난방기구를 함께 사용하면 실내온도를 빨리 올릴 수 있는데요. 온풍기를 사용할 때는 창문 쪽에서 창문을 등지게 하여 틀어주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고요. 다만 보조 난방기구 사용 시에는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에너지 효율등급이 좋은 제품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9. 단열에 신경 쓰기

겨울철에는 외벽이나 창문 쪽의 열손실이 가장 많은데요. 아파트의 경우에는 대부분 여러 집이 붙어 있어 특히 창문 쪽 열손실이 가장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만 잘 막아도 에너지를 많이 절약할 수 있는데요. 뽁뽁이 등을 사용하면 에어캡의 공기층이 이중창의 효과를 내어 단열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뽁뽁이보다는 ‘창문 틈막이’ 제품을 활용하여 단열을 하고 있는데요. 2년 전에 제가 직접 간단하게 시공을 했지만 단열도 잘 되고 외부 소음 차단 효과도 있어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을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틈막이 제품 확인하러 [바로가기]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현재 전원주택에 거주 중이신데요. 외풍(외풍)이 매우 심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창문 등을 열지 않아도 되는 곳에는 가래떡처럼 생긴 ‘실리콘 백업제’로 외부 바람을 차단해봤는데요. 이 제품은 시공도 편하고 가격은 매우 저렴하면서 단열효과도 좋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0. 커튼 사용하기

앞서 소개해 드린 ‘창문 틈막이’ 제품 등으로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줄 때 커튼까지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되는데요. 커튼은 외부의 찬바람을 막아주고 내부 열손실을 잡아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커튼을 설치할 때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설치를 하는 것이 단열에 더욱 유리합니다.

11. 보일러 가동 시 바닥에 이불이나 매트 깔아 두기

보일러를 처음 가동할 때 잠깐이라도 바닥에 이불이나 매트 등을 넓게 몇 군데 깔아 두면 실내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게 되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데요. 어느 정도 따뜻해졌다고 판단이 되면 깔아 높은 이불 등은 걷어내시면 됩니다.

12. 난방텐트 사용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으로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방법은 ‘난방텐트’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아이가 있는 집이나 원룸 등에서 혼자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서울로 상경하여 자취방에서 혼자 거주를 했는데요. 그 당시에 자취방이 LPG가스라서 난방비가 매우 비싸 씻을 때만 보일러를 잠깐 틀고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방 안에 1인용 텐트를 설치하고 생활하니 매우 추운 겨울도 난방을 거의 하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그 당시 텐트 안에 있는 온도기를 보면 24도 정도를 꾸준하게 유지했습니다.

이렇듯 ‘난방텐트’는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주면서 난방 효과는 극대화가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은 거실에 난방텐트 하나만 설치해도 요즘같이 놀러 가기 힘든 시기에 일 년 내내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매우 좋아하니 한번쯤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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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보일러 온도설정은 현명하게

난방비는 ‘보일러 온도조절기’에서 온도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글에 따로 모아서 자세하게 정리를 했으니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보일러 온도설정 어떻게 해야 난방비 줄일 수 있나요?

최근 어려운 경기 상황에 여러 가지 물가까지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을 깊어만 가고 있는데요. 특히 내년부터는 전기세 및 도시가스비 등도 큰 폭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글을 통해 미리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들을 터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 인기 글

이상으로 난방비 절약 방법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파트 난방비 절약방법 7가지 – 실제로 해본 후기

겨울이면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부담스럽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도시가스 보일러 전원을 24시간 켜두고 생활했었다가 수십만원에 달하는 난방비 폭탄을 맞은 후로는 보일러 전원을 꺼두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있는 절약방법들은 짠내리빙 블로그답게 지나치게 짠내가 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에는 크게 외부와의 단열, 효과적인 보일러 사용, 체온올리기 등이 있습니다.

외부와의 단열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창문이나 현관문의 외풍차단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바람막이 기능이 잘 되어 있는 샷시로 교체하는 것이죠. 비용이 어마무시하지만 확실한 방법입니다.

샷시가 바람을 잘 막아준다고 해도 문을 잘 닫고 잠금장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있는 사진은 잠금장치를 올렸을 때와 올리지 않았을 때의 비교사진입니다.

샤시 잠금장치 내렸을 때

샤시 잠금장치 올렸을 때

샷시 잠금장치 내렸을 때

샷시 잠금장치를 올렸을 때

붉은 선으로 표시한 곳을 보면 잠금장치를 잠그지 않으면 공간이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으로 바람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한때 뽁뽁이(에어캡)가 엄청나게 유행했었는데 뽁뽁이는 유리창을 통해 빠져나가는 열을 잡아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대신 바깥 풍경을 볼 수가 없고, 실내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겨울에도 낮에 들어오는 햇볕은 실내온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데 뽁뽁이를 붙이면 그 햇볕이 차단되니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뽁뽁이는 창문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은 잡아주지 못합니다.

그러니 현관문처럼 빛을 차단해도 되는 곳에는 뽁뽁이를 붙이는 것이 좋고 창문쪽에는 전체를 감싸는 방풍비닐이 더 효과적입니다. 창틀에 벨크로테이프(찍찍이 테이프)를 붙이고 겨울에는 방풍비닐을, 여름에는 접착식 블라인드를 붙이면 인테리어상으로도 더 깨끗하고 햇빛 투과율도 높을 뿐만 아니라 바람 하나는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바깥 풍경이 그대로 다 보인다는 장점은 덤입니다. 방풍비닐을 제대로 붙이면 비닐의 가운데가 바람을 맞아 부풀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뽁뽁이로는 잡을 수 없는 바람이죠.

하지만 외풍차단이 너무 잘 된 나머지 창틀에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높은 낮에 창문을 열어환기해주는 게 좋겠죠.

외풍을 차단해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두번째 방법은 단언컨대 단열입니다. 아무리 콘크리트 시멘트로 집을 지어놓아도 한겨울 북서풍이 계속 몰아치면 집 전체가 냉장고가 되어버립니다. 안에서 아무리 난방을 해도 소용없죠.

살고 있는 집이 자기집이고 자금에 여유가 있으면 철저하게 단열공사를 하는 것이 냉방비와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자기집이 아니고 공사비가 부담이 된다면 그보다 저렴하게 단열벽지를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셋집에 들어갈 때 본인 돈으로 도배를 할 거라면 처음부터 외벽쪽에는 단열벽지를 바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파트 꼭대기층(탑층), 끝라인(외벽쪽)은 단열벽지나 폼블럭이 필수입니다. 단열벽지는 기존에 있는 벽지 위에 바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실크벽지 위에 따사룸 단열벽지 셀프시공후기

미리 알았더라면 도배비용이 이중으로 들지 않았을텐데 아깝습니다. 이사 들어올 때 자부담으로 실크벽지를 발랐는데 그 위에 다시 단열벽지를 시공하느라 돈이 이중으로 들었습니다.

단열벽지는 발포폴리에틸렌 양쪽에 은박필름과 비닐이 붙어있는 것으로 두꺼울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전에는 찬바람이 씽씽 나오던 벽이 이제는 만져보면 내부의 열을 간직해서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 그 세번째는 바닥에는 담요, 러그, 카페트 등을 깔고 창문에는 커튼을 다는 것입니다.

담요를 깔고 그 위와 아래쪽의 온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담요위의 온도는 18.8도가 나옵니다. 실내온도와 비슷합니다.

담요밑에 있는 바닥의 온도는 28.8도입니다. 무려 10도나 차이가 나는군요.

애써 난방을 했는데 바닥에 아무 것도 깔려있지 않으면 그 열기가 공중으로 다 날아가 버립니다. 담요나 러그를 깐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온도를 확인해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너무 큰 카페트 종류는 나중에 빨래하기 번거로우니 세탁이 쉬운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후일의 귀찮음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커튼을 쳤을 때와 치지 않았을 때의 온도비교입니다.

베란다쪽 창 온도

베란다쪽에 있는 창문의 온도는 11.3도가 나옵니다.

안방쪽 이중창 온도

안방쪽에 있는 이중창 온도는 15.1도가 나옵니다.

커텐 온도

안방 이중창 위에 친 커튼의 온도는 17도로 나옵니다.

커튼 하나로 2도 정도의 온도를 잡아주는군요. 커텐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파트 난방비 절약하는 네번째 방법은 당연히 내복이나 수면잠옷처럼 보온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입니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말이나 덧신은 기본이죠. 옷을 껴입을 때 요령이 있다면 누울 때도 불편하지 않은 조끼를 입는 것입니다. 뜨개질로 된 조끼나 스웨터는 볼 때는 예쁘지만 실용성면에서는 불합격이죠. 보풀도 날리고 세탁도 힘듭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된 조끼는 얇으면서도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누워도 등이 배기지 않아 좋습니다.

집에서 옷을 껴입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분들은 패딩도 추천합니다. 패딩의 단점은 팔에도 두꺼운 솜이 들어있어서 집안일을 할 때 고무장갑을 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패딩의 팔을 잘라줍니다. 아까우니까 외출복으로 입기 힘든 싸구려가 좋겠죠. 이러면 어깨부위까지 덮을 수 있어서 조끼보다 더 따뜻하고 고무장갑도 편하게 낄 수 있고 집안일을 할 때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그런데 일하지 않고 쉴 때는 팔이 시릴 수 있죠. 그러면 다시 패딩의 양쪽 팔만 내 팔에 끼우면 됩니다. 두꺼운 토시나 마찬가지입니다.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는 다섯째 방법은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내습도가 높으면 공기중의 습도로 인해 방이 더 빨리 데워지고 난방열을 오래 붙들어 두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습기 종류에는 천연식,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이 있고 이것들을 합친 하이브리드식이 있습니다. 이중에 천연식은 물에 젖은 숯이나 솔방울을 방에 놓거나 젖은 빨래를 널거나 수경재배 식물을 키우는 것입니다. 기화식은 젖은 수건에 선풍기를 계속 트는 것과 같은 방식이라 찬바람이 난다는 단점이 있고, 초음파식은 가습효과가 확실하지만 청소가 힘들어서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가열식은 물이 끓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위험하고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열식은 공기를 데워주기 때문에 난방효과를 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방식의 가습기보다 훨씬 따뜻합니다.

그렇다고 가열식 가습기를 구입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그 가격으로 차라리 1구 하이라이트나 인덕션 레인지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위에 냄비를 올려놓고 물을 부으면 가습과 난방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여차할 때는 음식을 조리하거나 데우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 놓는 것이 좋겠죠.

기온이 그리 많이 내려가지 않은 경우에는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전기장판과 하이라이트만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스로 난방하는 것과 전기로 난방하는 것중에서 전기세가 더 싸게 드는 것 같습니다.

난방비 절약방법 여섯번째는 당연히 보일러를 효과적으로 가동하는 것입니다. 보일러를 돌리지 않을 때는 외출로 해놓아라, 수도를 사용할 때는 수도꼭지를 냉수쪽으로 돌려놓아라 하는 비법들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보일러에 전원이 들어와 있는 시간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쓰지 않는 방에 보일러 밸브를 조금만 열어두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구요.

처음에는 난방수온을 40도 정도로 계속 틀어놓았는데 이렇게 하니까 가스요금이 더 나왔습니다. 18도나 20도, 이렇게 일정한 온도를 설정해 두고 계속 보일러를 틀어놓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방법보다는 난방수온을 60도 이상으로 해놓고 단시간에 실내온도를 높인 후에 보일러 전원을 끄는 게 더 확실하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일러에 전원이 계속 들어가 있으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보일러가 최소한의 열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돌아가게 되고, 언제 나도 모르게 온수쪽으로 수도꼭지가 돌아가서 쓰지도 않는 온수 때문에 보일러가 돌아갈 지도 모릅니다. 또 보일러 전원을 꺼놓아도 가스밸브가 열려있으면 기온이 낮아질 때 저절로 보일러가 가동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가장 효과적인 난방수온은 70도 정도라고 하는 글을 본 적도 있는데 수온을 60도, 65도, 70도, 75도로 돌려보고 가스계량기를 비교해보면 어느 온도가 우리집에 가장 알맞은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외출로 해놓거나 저온으로 계속 켜두는 게 생각보다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 점이고, 쓰지 않을 때는 확실하게 가스보일러 전원을 끄고 가스밸브를 잠그는 게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침, 저녁으로 두 시간 정도만 불을 때도 충분한 난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낮에는 햇빛 때문에 열이 잘 식지 않으므로 아침에 난방한 효과가 유지됩니다.

마지막 일곱번째 난방비 절약 방법은 체온을 올리는 것입니다. 기초체온이 높으면 추위를 덜 타게 되죠. 기초체온을 높이는 방법은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거죠. 힘도 들고 시간도 들지만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보다 쉬운 방법은 냉수를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위속에 찬물이 들어가면 체온이 떨어져서 한기를 느끼게 되죠. 같은 온도의 방에 있어도 냉수나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에는 추위를 느끼게 되고, 생강차처럼 따뜻한 성질의 차를 계속 마시면 체온이 올라갑니다. 식사 때에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상 겨울철 난방비 절약방법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하시면 공감과 댓글을 눌러주세요.

보일러 가스비 절약하는 방법! 외출모드와 예약모드의 차이는? [설치가전 오해와 진실]

분명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달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가스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방을 안 쓰신다고 해서 분배기의 밸브를 다 잠그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중에 열려고 하면 밸브가 뻑뻑해져 안 열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분배기를 절반 정도를 열어 밸브가 고장 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가스 요금 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두 번째, 보일러의 온도 센서는 대부분 바닥이 아닌 공기 중의 온도를 감지하는데요.

목표 온도를 높게 설정하게 되면 바닥은 충분히 뜨거워졌는데도 보일러가 쉬지 않고 가동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온도와 목표 온도의 차이를 작게 설정해둬도 충분합니다.

세 번째, 외출 시 외출모드가 아닌 시간 예약 모드를 활용해 보일러가 완전히 식는 것을 방지하세요.

예약 정지란 온도와 상관없이 2시간마다 20분씩 보일러가 가동되는 모드입니다.

외출모드와의 차이점은 외출모드는 센서에 감지되는 온도가 8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는 것입니다.

바닥의 물이 식어있으면 외출 후 다시 귀가했을 때 보일러가 그만큼 가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스 요금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운전시간을 집에서 생활할 때는 최소 2시간, 외출 시 예약 정지 모드로 일정 시간마다 20분 작동을 유지해 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보일러 가스 요금을 아끼면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꿀팁입니다.

기억해 두셨다가 올 겨울엔 난방비를 알뜰하게 절약해 보세요. 🙂

※ 설치가전 오해와 진실은 가전 설치·관리 플랫폼 ‘쓱싹’ 유튜브 채널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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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가스 보일러 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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