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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호텔 | 다큐 시선 – 또 다른 세상, 교도소_#001 18733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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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view/main 또 다른 세상, 교도소,
대한민국의 수많은 직업 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직종이 있다. 수용자들과 하루를 같이 보내는 사람들, 바로 교도관! 그런 교도관에게 최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재소자가 교도관을 폭행한 사건은 89건으…
사회의 주요 트렌드를 반영하는 이슈를 소재로 화제성을 제고하는 다큐멘터리,
사회적인 현상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 아닌 신선한 해석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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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과 같은 방 – Holiday Beach Danang Hotel & Resort, 다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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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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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면 감옥도 호텔처럼 업그레이드…분노한 美시민들

벽걸이TV에 호화시설을 갖춘 감옥, 미국에선 돈을 내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주훈 특파원입니다. 깨끗한 테이블 옆에는 과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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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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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손 푸하이 감옥 근처 호텔 – 익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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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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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옥 호텔

  • Author: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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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1vtC7SCztE

부평 호텔 벨루스

고객행복센터 1670-6250오전 9시 – 새벽 3시

(주) 여기어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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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면 감옥도 호텔처럼 업그레이드…분노한 美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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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벽걸이TV에 호화시설을 갖춘 감옥, 미국에선 돈을 내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주훈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깨끗한 테이블 옆에는 과자가 가득 찬 수납장이 있습니다.

[스티브 볼스/교도관]

“간이매점인데, 돈을 내고 과자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 방송 시청이 가능한 벽걸이 TV와 최신 영화 DVD들도 가득합니다.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실비치의 유료 감옥입니다.

수감자들이 하루에 100달러 우리 돈 12만 원 정도를 내면 쾌적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장해주는 감옥입니다.

또 30만 원 정도를 내면 침구와 방이 좀 더 깨끗하고 넓은 시설을 고를 수 있습니다.

강도나 조직폭력배 등 강력범들과 섞이는 걸 무서워하는 화이트컬러 재소자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변호사, 의사, 카톨릭 신부가 이용했죠.”

하지만 유전무죄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에 따라 죗값도 달리 치를 수 있게 배려하는 데는 비판이 만만치 않습니다.

[로렌 브룩 아이젠/변호사]

“같은 죄를 짓고도 가난한 죄수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는 거죠.”

특히 피해자들은 죄지은 사람이 휴가처럼 각종 오락을 즐기며 감옥생활을 한다는 사실을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캐롤 마킨/성범죄 피해자]

“불행한 현실입니다. 가해자가 유료감옥에 있다니 충격 받았어요.”

더욱이 경범죄나 초범들 위주로 수용하겠다는 교도소 측의 설명과는 달리 성폭력 같은 중범죄자들의 이용사실이 드러나면서 유료감옥에 대한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이주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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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문화유산이 된 감옥호텔,감옥에서 호텔로 탈바꿈한 네덜란드호텔

네달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은 하루를 머물러도 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충족시키기 좋은 도시다. 반 고흐·램브란트 같은 기라성 같은 화가의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박물관이 도심에 옹기종기 모여 있고, 어디를 가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편집숍이나 갤러리가 많다. 개성 넘치는 호텔도 많은데 지난해 여름에 묵은 로이드 호텔(Lloyd hotel & cultural embassy)은 여태 경험해본 잠자리 중 가장 기상천외한 공간으로 기억된다. 감옥을 개조한 호텔이어서다.

네덜란드의 한 교도소 이곳은 너무 오랜기간 비어있어서 새로운 건축물로 탈바꿈이 되었다.

빈 감옥들중 일부는 시리아 난민의 망명을 돕거나 주택으로 용도가 변경되었고,

일부는 관광명소로 변모하고 있다.

호텔은 프론트데스크부터 독특했다. 사각형 작은 부스 안에 직원이 있었는데 호텔이 아니라 검문소 같은 느낌이었다. 호텔 구경은 미뤄두고 객실로 올라갔다. 온통 노란색 페인트로 칠한 객실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지만 쏟아지는 졸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객실 위쪽에 작은 창의 블라인드를 내렸다. 금방 잠에 들었다.

1시간 뒤 눈을 떴다. 샤워를 하고 1층으로 내려가 아침을 먹었다. 레스토랑은 그 자체로 훌륭한 디자인 카페처럼 보였다. 미술작품과 설치미술이 많았고, 테이블과 의자 모양도 제각각이었다. 다양한 빵과 햄, 치즈가 깔려서 든든히 아침을 먹었다. 개인적으로 호텔 조식을 평가하는 기준이 있다. 잘 구워진 바삭한 크로아상과 사과주스, 풍미 좋은 커피,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나머지가 부실해도 만족한다. 로이드호텔은 90점 이상 줄 만했다.

호텔이 처음 건립된 건 1921년. 당시만 해도 유럽에서 남미나 아프리카로 배를 타고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들이 장거리 항해를 떠나기 전 잠시 묵을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사(船社)인 로열 더치 로이드가 항구에 만든 게 로이드 호텔이었다.

한데 호텔은 금세 부도났다. 2차 대전 시기에는 유대인 난민 수용소로 쓰이다가, 나치가 네덜란드를 점령한 뒤에는 감옥으로 용도가 바뀌었다. 종전 후부터 1989년까지 네덜란드 정부는 감옥과 소년원으로 사용했다. 이후 예술가들이 작업공간으로 쓰다가 2004년, 호텔로 재탄생했다. 세계적인 건축그룹 MVRDV를 주축으로 다양한 전공의 디자이너 50여명이 참여해 기상천외한 호텔을 만들었다.

이 건물은 2001년 네덜란드 국립유산으로 지정됐다.

호텔은 객실 내부와 일부 공용공간을 제외하면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객실과 일부 공용공간을 제외하면 개보수를 최소화한 듯하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복도는 부러 옛 모습 그대로 남겨놓았다. 낡은 회색 타일과 다소 어두운 조명이 교도소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에 불편한 구조도 일부러 고치지 않았다.

객실 인테리어는 톡톡 튄다. 117개 객실 디자인이 모두 다르다. 객실 내부 색깔도 제각각이고, 구조도 모두 다르다. 내가 묵은 방처럼 한가운데 욕실이 있는 방이 있는가 하면,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방, 유명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방도 있다.

제냐는 “로이드호텔은 세계 최초로 한 호텔 안에 1~5성급 객실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도미토리처럼 여러 투숙객이 함께 쓰는 방도 있고, 스위트룸도 있다.

8000권의 예술서적이 있는 도서관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4층 도서관부터 1층 레스토랑까지는 중앙부가 뻥 뚫려 있고, 해가 잘 들도록 창을 길게 냈다. 2~3층 복도에는 예술작품도 전시돼 있다. 정확한 호텔 이름이 로이드 호텔 & ‘문화 대사관(Cultural embassy)’인 건 호텔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전시행사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여행정보=한국에서 네달란드 암스테르담까지는 KLM네덜란드항공과 대한항공이 직항편을 운항한다. 로이드호텔은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다. 호텔 인근에 리틀랜드(Rietlandpark) 전철역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어디든 다니기 편하다. 객실 요금은 최저 65유로(약 8만6000원) 선이다.

http://mnews.joins.com/app/mobile/news-type/22412226?share=k Supported by 뉴스텐, 이미지

교도소야 호텔이야? 범죄자야 고객이야? ···믿기 힘든 교도소들

투박한 건물에 썰렁한 기운, 어두침침한 좁은 방에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쇠창살. 이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교도소의 모습이다.

하지만 교도소인지 호텔인지, 그 곳에 갇힌 사람이 범죄자인지 고객인지 헛갈리게 하는 곳이 있다. 별 5개짜리 호텔을 연상케 하는 호화 교도소들. 웬만한 가정집 보다 훨씬 깔끔하고 화려한 인테리어, 체육관·수영장·도서관 등의 부대시설, 교도소 답지 않은 현대식 시설이 오히려 ‘가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재소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서라지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하지 않느냐는 반대 의견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1. 오스트리아 레오벤 교도소

호화 교도소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설계되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너무 아름다워 교도소라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다. 발코니가 딸린 침실에는 책상·TV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고급 헬스장, 실내 체육관 등의 시설도 갖췄다. 모든 수감자는 사복을 입고, 가족 면회도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다. 2004년 완공된 교도소의 외벽에는 ‘모든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유엔 인권조약인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 규약(ICCPR)’의 한 문장이 쓰여있다. 이 교도소를 설계한 건축가 요세프 호헨신은 이 교도소를 짓고 유명해졌다. 네티즌들은 “평생 저기서 놀고 먹는거냐?” “범죄를 하다 걸리라고 고사를 지내라”는 반응이다.

2. 노르웨이 바스토이 섬 교도소

1997년 문을 열었다. 섬 전체가 교도소다. 이 곳의 재소자들은 죄수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모든 죄수는 수의 대신 평상복을 입고 생활한다. 쇠창살이 아닌 방갈로식 숙소에 생활하고 있다. 모든 방에는 유선 TV가 설치되어 있다. 사우나, 영화관, 테니스 코트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해안 산책과 일광욕도 할 수 있다. 직업 훈련을 받으면 하루 57크로나(1만1500원)의 보수도 받는다. 이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반드시 동물을 키워야 한다. 심리치료를 위해서라고 한다. 이처럼 화려한 교도소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는 “우리의 목적은 죄수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좋은 사회에 적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3. 노르웨이 할덴 교도소

노르웨이에서 2번째로 큰 교도소. 대략 9만평의 대지에 11개의 건물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요한 숲속에 한 마을을 이루고 있는 형태다. 이 교도소를 짓는데 13억 크로네(2500억원)가 들었고, 10년이 걸렸다. 일반 교도소와 달리 천장이 높고 방마다 평면 TV와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첨단 음향기기를 갖춘 음악녹음실에다 조깅을 위한 멋진 트랙이 깔려있다. 암벽등반과 도서관은 물론 요리 연구실도 있다. 가족이 면회 오면 2인용 침실방에서 생활할 수 있다. 이 곳의 교도관들은 재소자들을 ‘학생’이라고 부른다. 교도관은 무기를 갖고 있지 않다. 첨단감시장비가 교도관의 무기를 대신하고 있다. 이곳을 설계한 건축가 페르(Per Højgaard Nielsen)는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곳을 따뜻한 집과 같은 분위기로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4. 뉴질랜드 오클랜드 마운트 이든 교도소

2005년 문을 연 이 교도소는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고층 빌딩이다. 공사비만 2억 달러(2159억원) 이상이 소요됐다. 수감자가 휴대폰으로 사슴스테이크, 바닷가재 등을 주문해 파티를 벌일 정도로 재소자에 대한 통제가 느슨하다. 물론 파티를 벌이는 것은 불법이다. 1인 1실이 기본이고, 현대식 디자인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도소에서는 해변과 아름다운 베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왠만한 별장보다 좋은 풍경을 재소자에게 제공한다. 오클랜드의 요지에 지어진 이 교도소를 두고 죄수들에게 멋진 도시의 경치를 선물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5.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시립교도소

칙칙한 하늘색의 죄수복이 아닌 오렌지 색상의 밝은 옷을 착용하며 방마다 2층 침대가 놓여져 있다. MP3, 책,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반입이 허용된다. 하루 82달러(8만9000원)만 내면 특실을 사용할 수 있다. 수감자들 사이에선 이 방이 5성급 호텔로 통한다. 캘리포니아 주 몇몇 시립 교도소들은 ‘유료 감옥’ 제도를 시행중이다. 하루 75~127달러(8만1000~13만7000원)를 내면 깨끗하고 조용한 방을 제공 받는다. 일종의 웰빙감옥이다. 웰빙 교도소는 부자 재소자로 항상 만원이라고 한다.

6. 스웨덴 솔렌투나 교도소

지난 3월 개설된 교도소다. 복지국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재소자들을 위한 배려가 교도소 곳곳에서 묻어난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개인 침실은 물론, 공동 주방과 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교도소 전체가 개방된 스타일이다. 모범수에게는 TV와 컴퓨터 등이 제공된다. 칙칙한 죄수복 대신 모든 재소자가 옷을 골라서 입을 수 있다. 가족이나 애인이 찾아오면 애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도 있다.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재소자 파업이 일어날 정도로 교도소 내에서는 자유롭다. 위키리크스의 어산지가 유죄판결을 받고 이곳에 수감된다면 그는 밖으로 나올 수 없을 뿐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셈이다.

7. 베네수엘라 산안토니오 교도소

미국의 남성 잡지 ‘플레이 보이’의 로고인 토끼 모양이 새겨진 입구를 지나면 음악이 흐르는 클럽이 나온다.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가득하다. 레게음악이 흐르는 클럽에는 마리화나 연기가 자욱하다. 이 곳에선 총기, 마리화나까지 허용된다. 교도소 각 방에는 에어콘과 TV가 설치되어 있다. 재소자의 아내와 여자친구를 불러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실외에는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다. 2009년 코카인 밀수로 복역 중인 폴 마킨 씨(33)는 “이 교도소에는 AK-47s, AR-15s, M-16s 등 웬만큼 알려진 총은 이곳에 다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탈옥자들도 거의 없다. 교도소 외곽에는 저격병들이 상주해 있다. 뉴욕타임즈(NYT)는 4일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휴 헤프너의 영향을 받은 환락가 같다”며 “탈옥만 빼면 무엇이든 가능한 곳”이라 묘사했다.

8. 영국 요크셔 에버솔페 교도소

교도소 마당에 잔디가 깔려있다. 각 방의 TV에는 위성채널이 나오며 전화 사용도 가능하다. 재소자들끼리 유대관계를 쌓는 데에 불편함이 없으며 각자 방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허용된다. 외부인의 접근이나 탈옥을 막기 위한 높은 담, 창살 등을 찾아볼 수 없다. BBC가 “밤이면 약물을 팔러오는 사람과 매춘부가 들락거리기도 한다”고 폭로할 만큼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가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장애가 있는 재소자에게는 재활프로그램을 따로 실시하고, 재소자를 위한 잡지도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재소자의 복지를 위해 게임기인 PS3나 X박스가 지급되기도 한다.

9. 스페인 아랑후에즈 교도소

세계 최초의 육아교도소이다. 일명 ‘패밀리 교도소’라고 불린다. 입소 조건은 부부가 모두 재소자여야 하고, 3세 미만의 아이를 둔 경우다. 이들은 교도소 안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다. 벽에는 디즈니 만화 캐릭터가 장식되어 있고 놀이터, 간호실 등 아이들을 위한 설계가 갖춰져 있다. 외출허가를 얻으면 바캉스를 갈 수도 있다. 현재 스페인 몇몇 교도소에서는 이처럼 ‘가족형 교도소’가 운영되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아이와 함께 생활한 재소자들은 재범률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10. 볼리비아 산페드로 교도소

분명 교도소인데 잠겨진 문을 열고 교도소에 들어가면 죄수복을 입은 사람을 찾을 수 없다. 레스토랑이 있는가하면 호텔과 시장도 있다.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교도소는 재소자들끼리 선거로 대표자를 뽑아 스스로 운영한다. 따라서 교도관이 없다. 재소자들은 이 안에서 돈을 벌 수 있으며, 이 돈으로 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구입할 수 있다. 렌탈(임대)센터도 있다. 재소자 가족의 입소도 허락돼 가족끼리 생활하는 경우도 많다. 교도소 안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다른 재소자들로부터 형을 받는다. 볼리비아의 재정상태가 열악해 재소자에게 운영을 맡기는 이런 형태의 교도소가 등장했다고 한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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