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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영화 출처 : @Warner Bros. Pictures [ 인턴 ]00:00 인트로
00:37 잡쑤의 영화_인턴 인사이트 시작
01:30 1. 일 중독,일 몰입은 어떤 차이인가?
03:22 2. 여유를 갖는 법
04:58 3. 직원과 소통하는 법
06:40 4. 자신의 일에 자부심/자신감을 갖는 법
09:26 따라해볼만한 멋, 손수건
13:13 클로징
‘스타트업 잡스’가 기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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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영화 ‘인턴’에서 배우는 리더십 – 브런치
영화 ‘인턴’에서 배우는 리더십 · 1.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기본이다. · 2. 상대방의 입장에서 의사소통을 한다. · 3. 사실을 근거로 대안을 제시한다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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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9조 – 조용희 by 용희 조 – Prezi
영화 줄거리 소개 & 영상. 영화 등장인물 소개 & 영상. 영화 명대사 & 명장면. ‘줄스’ 리더십 유형 3가지. 카리스마 리더십; 여성적 리더십; 성취적 리더십.
Source: prezi.com
Date Published: 12/6/2021
View: 3535
영화 ‘인턴’에서 배우는 팔로워십과 리더십. – 네이버 블로그
영화 ‘인턴’에서 배우는 팔로워십과 리더십. … 큰 관심없이 영화 포스터를 얼핏 보았을 때는 그저 그런 회사 이야기, 나이든 남자 사장 밑에 젊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6/2022
View: 4748
영화 인턴 속 리더십 레포트 – 해피캠퍼스
“영화 인턴 속 리더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인턴 줄거리 2. 서번트 리더십 정의 3. 서번트 리더십 특성 4. 서번트 리더십 장단점 5 …
Source: www.happycampus.com
Date Published: 1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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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리더십_gdkluber
영화 인턴 리더십 gdkluber 각종 관련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소개 플랫폼, gdkluber는 영화 인턴 리더십 가격 컨설팅, 메이커직송, 메이커벤더, …
Source: 6752.gdkluber.com
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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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HR _ 인턴(The Intern)을 통한 조직성장에 대한 고민
의사결정 구조,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조직문화 등의 분야에서 변화 … 장년인턴십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한 영화는 바로 ‘인턴(The Intern)’이다.
Source: m.hrinsight.co.kr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5892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립된 리더십을 비교 설명하시오
참고문헌; 이상진(2007), 리더십 유형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의 관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 영화 ‘인턴’ (2015, 낸시 마이어스).
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9/24/2022
View: 388
영화 「인턴」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영화. <인턴>은 여성 기업가들이 부딪히는 사회적 한계를 현실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 로 강인하고 리더십 있는 역할을 맡았었던 이미지가, ‘조이’에서도 잘 …
Source: www.stepi.re.kr
Date Published: 8/20/2022
View: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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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화 인턴 리더십
- Author: 스타트업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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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BGXvjPImXQ
영화 ‘인턴’에서 배우는 팔로워십과 리더십.
큰 관심없이 영화 포스터를 얼핏 보았을 때는 그저 그런 회사 이야기, 나이든 남자 사장 밑에 젊은 여자 인턴이 겪는 에피소드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남녀 주인공의 면면을 보아 평균 이상은 할 것 같았고 시간 때우기 용도로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런데 이런 선입견은 영화가 초반, 시니어 인턴 자리를 구하기 위해 캠코더 녹음을 하는 벤의 노력을 보면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40여 년간 전화번호부 제작판매회사에서 근무했다가 은퇴한 70대 로버트 드니로가, 창업한 지 1년 밖에 안됐지만,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온라인패션쇼핑몰의 30대 여성 CEO 앤 해서웨이의 밑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겪는 애피소드를 따뜻한 시선과 유머로 엮어낸 영화이다. 9월에 개봉해 언론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3백만명 이상이 관람했다고 하니, 이제 볼 사람은 거의 다 봤을 거라고 생각하고, 스포일러에 대한 부담없이 영화 후기를 써도 될 듯 싶다.
필자는 그가 부사장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는 것에 주목해, 그의 활약상을 따라가면서 팔로우십과 시니어 리더십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기본이다 .
벤은 그의 상사인 줄스 앞에서는 항상 재킷의 앞 단추를 채우고, 두 손을 모아 최대한 예의를 갖췄다. 연장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상사에 대한 예의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그 대상이 30대의 젊은 CEO 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게 보이지 않는다. 상사가 퇴근하기 전에 먼저 퇴근하지도 않으니, 상사 눈치 본다고 퇴근 못하는 것이 한국 대기업만의 문화는 아닌 것 같다.
앞으로 임금피크제, 발탁인사 등으로 단순 연공서열에 따른 상하관계는 사라져갈 것이고, 능력이나 일의 특성에 따른 조직 구성이 일반화될 가능성이 높아져 나이가 아닌 그 직에 대한 예의는 꼭 필요한 덕목이 될 것이다.
2. 상대방의 취향에 맞춰라.
처음 입사했을 때 줄스가 눈을 깜빡이지 않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한다는 조언을 듣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리는 연습을 하는 장면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졌다. 면접이나 미팅 등에서 첫인상이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상대방의 취향을 알고 준비할 수 있다면, 면접이나 미팅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처음 만나는 상대방이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읽어 봤다고 아는 체를 하면 일단 마음이 따뜻해진다.
3. 상대방의 언어로 소통하라.
줄스의 퇴근을 기다리는 동안 벤이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려고 애쓰는 장면이 나온다. 이를 발견한 줄스는 머리도 식힐 겸 즐겁게 도와주고, 벤의 페이스북 첫 친구가 되어 준다.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질문도 주고 받으면서 둘 사이가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다.
쑥스럽게 이 나이에 무슨 SNS냐고 하면서 무시하고 지나갔다면,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를 포기하는 우를 범하게 됐을 것이다.
4. 정확한 근거로 대안을 제시한다.
줄스의 운전기사를 대신하여 벤이 운전하게 되었을 때,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차를 몰려고 하자 줄스가 이를 제지하는 장면이 나온다. 벤은 자신의 경험에 의거해 자신있게 12분 단축된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고, 장담한 대로 빨리 도착하게 되어 줄스의 신임을 얻는 계기가 된다. 아무리 경험이 많다고 해도, 단순하게 ‘나만 믿어라’, ‘내가 해봐서 안다’라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벤처럼 구체적인 기준치를 제시하면서 설득하는 것이 상대방을 납득시키기 쉬울 것이다.
5. 자신 보다는 동료를 부각시켜 준다.
온라인패션쇼핑몰 ‘어바웃더핏’의 지역별 광고비 지출과 판매실적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나름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줄스에게 보고하면서,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줄스의 비서 베키의 역할이 컸음을 강조해주었다. 줄스의 스케줄 관리 등 단순한 비서 업무에 얽매여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릴 기회를 갖지 못했던 베키의 처지에서는 벤이 구세주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직장생활을 할 때, 부하직원의 중요한 기안이나 사업계획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하는 상사도 있고, 부하직원이 직접 보고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상사도 있다. 실력있는 상사는 주로 후자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6. 때로는 무모함도 필요하다.
흥분 때문에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줄스는 어머니에게 커다란 상처가 될 내용을 담은 메일을 보내고 만다. 곧 후회하였으나 메일은 이미 발송되었다.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줄스를 위해 벤이 가택 무단 침입도 마다하지 않는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장면이 나온다. 누가 처리해 주었으면 하지만, 쉽게 입 밖에 내기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나서서 해결해 주는 부하가 있다면 누군들 감동하지 않겠는가… 상사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는 계기가 되었고, 더불어 같이 나섰던 젊은 동료들과는 팀웍도 더 단단해졌으니, 결과론이지만,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충분했었다.
7. 기회는 다시 찾아 온다.
회사 내에서 활약상이 커지고, 때때로 자신의 사적인 울타리를 넘나드는 벤이 부담스러웠던 줄스는 그를 다른 부서로 발령내게 된다. 벤은 커피 심부름과 같은 허드렛일이나 하는 진짜 인턴에 어울림직한 자리로 보내진 것이다. 벤은 새롭게 주어진 일에도 평소같이 최선을 다했고,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 줄스는 그를 다시 찾게 된다. 임원 후보를 육성하기 위해서 한직으로 발령을 냈던 왕회장의 경우와는 다르겠지만, 한 번의 실패에 좌절하고 주저앉은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는 다시 찾아오지 않게 된다.
8. 보스의 장점을 발견하고, 부각시켜 용기를 준다.
물류창고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는 줄스의 열정과 세심함을 보면서, 벤은 어바웃더핏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적으로 줄스의 헌신과 열정 때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이는 향후 CEO 인선 때문에 이사회 측과 갈등하고 고민하게 되는 줄스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줄스는 투자자들의 압력으로 마지못해 자신을 이어 회사를 성장시킬 CEO 후보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대기업 출신들이나, 스타트업을 성장시킨 여러 후보들을 만나게 되고, 줄스의 집안 문제와 겹쳐 자신감을 잃어가는 모습도 곁에서 지켜보게 된다.
9. 가진 것은 아낌없이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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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하지 못해 고생하는 동료에게 방을 내어주고, 젊은 상사의 연애 고민에도 적극적인 조언을 해주고, 눈물을 흘리는 이에게는 손수건을 내어주고, 위로가 필요한 줄스에게 어깨도 내어주고.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본인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것이 벤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10. 팔로우십이 리더십으로.
벤이 줄스에게 얻은 신뢰가 기반이 되어 동료들에게 넛지와 같은 변화를 이끌어 낸다. 힙합 전사였던 영업 직원이 클래식 스타일을 찾게 만들고, 연애에 빠져든 동료에게는 손수건의 유용성과 적극적인 대쉬가 필요함을 일깨워 준다. 아무 권한이 없는 인턴 신분이지만, 부사장의 리더십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에서 꼰대 체크리스트가 인기리에 공유될 정도로, 존경할 만한 지도자는 거의 없고, 여기저기서 꼰대만 득시글거리는 세태에 따른 반사효과를 거둔 측면도 있을 것이다. 벤과 같은 어른, 상사가 그리운 사토리 세대들의 열망이 영화 속의 벤에 열광하게 된 것이 아닐까.
‘인턴’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로버트 래드포드 주연의 ‘라스트 캐슬’을 추천한다. 비록 개봉한 지 10년이 넘었고, 미국 영화 특유의 애국심 코드에 불편한 장면도 있지만, 리더십 관련해서는 배울 것이 많은 수작이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주인공의 리더십스타일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화 이야기와는 별개로, 필자의 회사에서도 정부의 고경력 은퇴과학기술자 채용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져왔었고, 올해는 실제로 후보자 면접까지 진행했었다. 결국 채용에는 실패했는데, 무엇보다 인력의 풀이 적었고, 두번 째는 보상에 대한 기대치가 서로 차이가 많이 났다. 세번 째로는 후보자가 못할 것이 하나도 없는 슈퍼맨일 정도로 자신의 경력을 화려하게 포장했고, 여기 저기 찾는 곳이 많으니 빨리 결정해 달라는 태도에서 부담감을 느꼈었다. 회사입장에서는 원하는 스펙에 대한 정의가 부족했었고, 그냥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보자는 소극적인 태도가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제 눈높이가 벤에게 맞춰졌으니 채용이 더 힘들어 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2015년 11월, 디지털다임의 뉴스레터에 기고했던 글을 옮기면서 약간 고쳤음)
영화 인턴 속 리더십 레포트
소개글 “영화 인턴 속 리더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인턴 줄거리
2. 서번트 리더십 정의
3. 서번트 리더십 특성
4. 서번트 리더십 장단점
5. 인턴 속 리더십 분석
본문내용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이다. 수십 년 직장 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을 가지고 있는 벤이 그녀의 시니어 인턴으로 채용된다.
서번트 리더십
타인을 위한 봉사에 초점을 두고 자신보다 구성원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리더십
구성원들을 후원하고 지지함으로써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지도력
인턴(The Intern)을 통한 조직성장에 대한 고민
영화 속 HR _ 인턴(The Intern)을 통한 조직성장에 대한 고민
박준우 노무법인 인재경영컨설팅 대표노무사
인사관리는 일 관리와 사람 관리가 둘 다 필요하다. 인사라는 단어의 한자어인 ‘人事’는 사람을 다루는 일이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人+事’라고 풀어쓰면 바로 일과 사람이 된다. 이러한 일과 사람이 만나고 이뤄지는 곳이 바로 조직이다.
조직 성장 단계와 수명주기
조직의 유형은 다양하다. 개인기업, 주식회사나 유한회사와 같은 영리법인, 사단법인이나 학교법인, 재단법인 같은 비영리법인,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형태의 조직이 있다. 이러한 조직은 여러 단계를 거쳐 성장하고 발전한다. 창업기의 조직과 성장기의 조직, 그리고 성숙기와 쇠퇴기의 조직은 같은 조직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다르다.
이러한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각과 절차와 방법 등에 있어 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 작은 조직으로 시작해서 급속도로 성장하거나 양적으로 팽창한 경우에는 더욱 더 이러한 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 의사결정 구조,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조직문화 등의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고민이 필요하다.
작은 조직에서의 성장과정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있다. 장년인턴십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한 영화는 바로 ‘인턴(The Intern)’이다.
영화 ‘The Intern’ 속 조직성장 과정
영화는 70세 나이에 인턴으로 인터넷 쇼핑몰 회사에서 일하게 된 벤(로버트 드니로)의 눈을 통해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그 회사는 다름 아니라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창업을 한 후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CEO 줄스(앤 해서웨이)의 분신과도 같은 곳이다. 그녀는 딸을 키우는 엄마지만 많은 일로 바쁘다.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없는 체력관리(심지어는 사무실 안에서 자전거를 타며 이동하기도 한다),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지도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다.
반면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전화부 인쇄회사에서 부사장까지 지냈다)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70세의 벤(로버트 드니로)은 인턴으로 입사하고 CEO인 줄스에게 배정 되지만, 바쁜 줄스는 인턴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다. 그 사이 벤은 사내의 다양한 직원들을 돕고, 시키지 않아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나간다. 특히, 줄스가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잡동사니로 뒤덮인 책상을 말끔하게 정리하면서 줄스의 일을 돕게 된다.
그 와중에 투자자들은 경험 많은 CEO가 회사를 운영할 것을 요구하고, 창업주인 줄스는 본인이 직접 경영자를 면접하고 회사에 적합한 사람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없고, 이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벤과 나누게 된다. 벤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조직운영, 사람관리, 개인생활, 경영자 선정 등에 관해 조언하고 줄스의 가장 믿을 수 있는 인턴이 된다. 가장 중요한 순간 벤은 줄스에게 자신의 꿈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헤쳐 나갈 것을 조언하고, 그의 이야기를 받아들여 줄스는 외부 전문가가 아닌 자신이 직접 회사를 경영하면서 성장시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영화는 로버트 드니로라는 걸출한 배우의 나이에 걸맞는 연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일과 사랑, 조직 내 여러 사건 등이 이어지지만 결코 과장하거나 이야기 전개가 늘어지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영화는 장년인턴십 제도나, 젊은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다. 그만큼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이 가능한 풍부한 영화다. 인사담당자에게 꼭 영화를 볼 것을 권한다.
조직성장 과정과 단계별 주요 특징
조직은 크게 창업단계, 2단계로 집단공동체, 3단계 공식화, 4단계 정교화를 거친다고 한다. 직의 규모는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서 점점 더 커지게 된다. 각 단계별 특징은 과 같다.
영화 속 회사 ‘어바웃더핏(About The Fit)’은 1년 6개월 된 신생기업이다. 즉, 창업기에 있는 조직이다. 하지만 규모는 직원 수가 220명에 이를 정도로 급속도로 커졌고 계속 성장해나가고 있다.
창업기의 특징은 창업주 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비공식적 운영체제라는 것이다. 영화는 이를 잘 보여준다. 창업자 줄스는 모든 것을 처리하고 결정해야 한다. 그래서 바쁘다. 시간을 5분 단위로 사용한다. 온갖 회의와 미팅과 의사결정의 연속이다. 심지어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나서 혼자서 밤늦게 야근을 하기도 한다. 전형적인 창업단계의 특징을 보여준다. 물론 직원의 창의성이나 종업원 증가에 따른 관리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나, 집권화된 관리방식의 한계를 맞게 된다. 5년 동안의 목표를 9개월 만에 달성할 정도로 성장하지만, 줄스는 시간이 더욱 더 모자란다. 영화 속에서 먹다만 초밥도시락이 사장실 회의탁자에 놓여있는 장면이나 매 회의를 1시간 늦는다고 해서 직원들 사이에서는 ‘줄스 표준시’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개발자들은 2~3시까지 야근을 하고, 고객서비스·재고·배송시스템 등 다방면에서 문제가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적절한 관리기법의 도입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때 회사에 투자한 벤쳐캐피탈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험 많은 CEO의 영입을 추진한다. 이제 조직은 목표 및 관리방향을 적극 제시하고 설정하는 강력한 리더십 발휘를 요구받는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 조직구조의 체계화와 함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고 위임과 통제를 통한 집단공동체(창업주와 전문경영인)로 성장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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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립된 리더십을 비교 설명하시오
소개글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립된 리더십을 비교·설명하시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업의 가장 큰 목적은 수익 창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해야 한다.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방법은 마케팅, 영업, 기술 개발 등 경영활동의 발전, 인적자원 개발 등의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요소들을 충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조직의 활성화다.
조직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바로 조직 구성원들의 결속력과 단결력, 조직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조직에서 리더는 조직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조직 구성원들에게 제시하고 구성원들 역시 조직에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영향을 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또한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에게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적절하게 통제를 가함으로써 조직 구성원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문헌 이상진(2007), 리더십 유형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의 관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
영화 ‘인턴’ (2015, 낸시 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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