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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줄거리 | 30대 Ceo에게 나타난 70세 인턴..당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 최근 답변 9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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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에 맞는 패션 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을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 포장까지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30세의 여성 CEO가 수십 년의 직장생활에서 얻은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 경험이 무기인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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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감독: 낸시 마이어스
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르네 루소.
[영화 구매]https://serieson.naver.com/tvstore/detail.nhn?mcode=11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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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해석 – 네이버 블로그

영화의 뚜껑을 얼어보니 내용은 제 예상과 정 반대였습니다. 앤 해서웨이가 회사 대표이고, 로버트 드 니로가 회사의 인턴으로 들어가는 내용이었어요.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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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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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 경험은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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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줄거리 및 리뷰] “경험은 나이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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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 키스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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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영화, ‘인턴’ 줄거리와 결론, 명대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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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미국 121분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앤 해서웨이 – 줄스 오스틴 역 로버트 드 니로 – 벤 휘태커 역 르네 루소 – 피오나 역 냇 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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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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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화 인턴 줄거리

  • Author: 캡틴라미[captain r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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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MGwkASKgow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해석

드라마/코미디/로맨스/멜로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해석 페페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영화 인턴(The Intern, 2015) 감독 낸시 마이어스 주연 로버트 드 니로(벤), 앤 해서웨이 장르 코미디 상영시간 121분 등급 12세 관람가 개봉일 2015. 09. 24.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의 영화 인턴! ​ 저는 맨 처음에 포스터와 영화 제목만 보고 앤 해서웨이가 로버트 드 니로 회사의 인턴인 줄 알았네요. 나이 많은 남자가 회사의 대표이고, 나이 젊은 여자가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갔는데,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이렇게 사람의 편견은 무섭습니다. ​ 영화의 뚜껑을 얼어보니 내용은 제 예상과 정 반대였습니다. 앤 해서웨이가 회사 대표이고, 로버트 드 니로가 회사의 인턴으로 들어가는 내용이었어요. 앤 해서웨이는 28명 직원으로 시작하여 단시간 내에 200명이 넘는 직원으로 급성장한 회사의 대표였고, 로버트 드 니로는 은퇴하고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간 거였죠. ​ 앤 해서웨이(줄스)가 똑똑하고 능력이 있기는 하나, 너무 시간이 없어서 가족들과 같이 지낼 시간도 없고 엄청 각박하게 지냅니다. 로버트 드 니로(벤)이 그 옆에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도와줘요. 나이 많은 사람의 여유 있는 시각으로, 경력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코치를 해 줍니다. ​ 처음에 나이 많은 사람이 인턴으로 온다고 싫어했던 앤 해서웨이는 점점 그 마음이 바뀌는데요…… ​ ​ ​ ​ 나름대로 인턴 해석 ​ 여기에서 인턴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듯해요. ​ 회사의 인턴과 인생의 인턴! ​ 벤은 회사의 인턴으로 들어갔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줄스에게 여유로운 마음과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꼭 친정아버지처럼요. ​ 줄스는 회사의 대표로 능력자였지만 인생의 단계로 보았을 때는 인턴이었지요. ​ 이렇게 서로 다른 면에서의 인턴이 만나 서로 도움을 주면서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 ​ ​ ​ 영화 인턴 줄거리 ​ 올해 나이 70세 정년퇴직 한 벤(로버트 드 니로)는 3년 전 아내와도 사별하고 지내지만, 새로이 사회생활을 하고자 ATF 회사 인턴으로 취직합니다. ​ 자기보다 나이 많은 비서가 생기는 것에 부담을 느낀 회사 대표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는 반대를 하지만, 그렇게 되고 맙니다. ​ 줄스는 너무 바빠 남편 매트, 아이와 지낼 시간도 없습니다. 한편, 줄스의 회사 동료 카메론은 투자자들이 회사의 새로운 CEO를 원한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이제 자신도 가족과의 보낼 시간도 필요하고, 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하여 줄스도 그 의견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새 CEO 후보들을 차례차례 만나러 다니는데…… ​ 샌프란시스코까지 가서 새 CEO 후보를 만나고자 하는데요, 불안한 줄스를 벤이 위로해 줍니다. 둘은 이야기하면서 줄스의 남편 매트가 바람피우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벤과 줄스 다 매트의 바람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죠. 줄스의 남편은 혼자 집안일을 하는데, 그 외로움 때문이었는지, 바람을 피웠던 것인데요 ​ 자신의 회사에 새 CEO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과 남편과의 관계 호전을 위하여 새 CEO 될 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줄스였어요. ​ 처음으로 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줄스는 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 ​ ​ ​ 결말 ​ 새로운 CEO 타운젠드가 마음에 들어 계약 결심을 하고 집에 돌아온 줄스! ​ 남편 매트는 줄스가 자기 때문에 회사를 포기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고 줄스에게 사과합니다. ​ 줄스는 타운젠드를 고용하지 않고 계속 회사의 대표로 남습니다. 줄스는 벤이 운동하고 있는 공원에 가서 같이 체조를 하며 이 사실을 말합니다. 영화는 엔딩. ​ ​ ​ 인턴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개봉 2015. 09. 24. ​ 저는 이 영화에서 줄스의 남편 매튜때문에 엄청 화가 났었는데요, 그새를 못 참고 바람을 피냐 하면서요. 하지만 영화상에서의 그 설정은 적절했습니다. 줄스의 내부적 외부적 갈등도 극대화하면서 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도 되었네요. ​ 영화 인턴이 집에서 다 같이 봐도 좋기는 하나, 바람피우는 내용이 있으니 12세 미만은 안 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나이는 삶의 연륜을 쌓으라고 계속 먹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삶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영화 인턴이었습니다. ​ ​ ​ #영화인턴 #인턴줄거리 #인턴결말 #인턴후기 #로버트드니로 #앤해서웨이 #인턴 스포 인쇄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 경험은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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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꼭 한 번은 봐야 하는 영화 인턴 작품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정말 보면서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 인턴 작품은 절 다시 한번 자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인턴 작품을 몇 번이고 돌려봤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인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턴

The Intern

영화 인턴 개봉일 – 2015년 9월 24일

영화 인턴 러닝타임 – 121분

장르 – 코미디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등

영화 인턴 줄거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영화 인턴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인턴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하시면서 영화 인턴 줄거리를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인턴 줄거리

70세 벤은 은퇴를하고 아내와도 사별하여 외로운 날들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패션 쇼핑몰에서 노인을 뽑는다는 광고를 보게 되고 벤은 회사로 찾아가서 면접을 보게 되고 출근을 하게 된다. 그렇게 노인과 실업자들이 회사로 들어오게 되고 벤은 사장 보조로 인턴 생활을 하게 된다.

30대의 사장 줄 수는 20명뿐이 안되던 직원들을 200명까지 불릴 정도로 성공했고, 그녀는 쉴 새 없이 일을 하며 회사는 자유로웠다. 회사가 있는 곳은 오래된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고, 사장과 직원들 그리고 인터도 함께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게 된다. 줄스는 인턴에 노인을 뽑자고 한 것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바빴고 벤에게 시킬 일이 생기면 메일을 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턴 벤에게는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았다. 아마추어 사업가는 회사 운영에 지치게 되고 너무 바빠 일을 다 처리할 수 없었기에 새로운 CEO를 뽑으려고 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전문 CEO를 원했지만 줄 수는 자신 역시 CEO를 공부하고 있다면서 계속 이 자리를 지키고 싶어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밤늦게 일하는 줄 수로 인해서 인턴 벤은 퇴근을 못하고 그녀의 곁에 남아있었다. 그리고 인턴 벤과 줄스는 처음으로 대화를 하다가 이 건물이 벤이 40년 동안 일했던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을 열게 된 줄 수는 SNS를 가르쳐주면서 친해지고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며칠 후, 하나의 사건이 발생한다. 줄스가 어머니에 대한 불만 메일이 어머니에게 갔고, 이것을 인턴 벤과 일행들이 그녀의 어머니 집으로 가서 노트북의 메일을 몰래 지운 후 못 보게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줄스의 남편이 몸이 좋지 않아 벤이 딸을 데리고 파티에 갔다가 일찍 도착하고 줄스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목격한다.

그렇게 영화 인턴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게 된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인턴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인턴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인턴 결말 시작합니다.

인턴 결말

벤은 이러한 사실을 처음에는 줄스에게 말하지 않았다. 바쁜 회사일을 하는 그녀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동안에 줄스는 전문 CEO에게 운영을 넘기기로 마음을 먹게 되고 줄스와 벤은 새로운 CEO를 선정하려고 함께 비행기를 타게 된다.

그런데 숙소에서 줄스가 먼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거 같다며 벤에게 털어놓게 되고 줄스는 자신이 가정에 소홀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며 회사를 넘기려 한다고 말한다. 이에 벤은 줄스에게 이 회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줄스뿐이라고 남편 때문에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 후, 남편이 그녀의 회사에 찾아와 사과하고, 줄스 역시 용기를 내서 새 CEO를 채용하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 인턴 막을 내린다.

2022.06.20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결말 – 네 영혼을 판거야!

감상후기

많은 분들이 줄스 남편에 대한 행동에 비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돈을 벌어다주는데 복에 겨워 바람을 피운다라는 말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줄스 남편의 행동은 잘못됐지만 자신의 외로움을 너무 안 좋은 쪽으로 찾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인턴 내용을 보면서 많은 사업가들이 느끼는 것을 잘 표현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화 인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시청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인턴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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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줄거리 및 리뷰] “경험은 나이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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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감독: 낸시 마이어스

등급 : 12세 관람가

출연 : 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역),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역), 르네 루소(피오나역), 냇 울프(저스틴 역), 아담 드바안(제이슨역)

※ 줄거리를 보기 전에 주의할 점 ※

1. 줄거를 설명하는 과정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모든 이미지와 영상은 공식적으로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입니다.

3. 모든 영화 리뷰에는 맨 하단에 메인 예고편 영상의 링크가 있습니다.

줄거리

창업 1년 6개월만에 성공을 이룬 30세 CEO 줄스, 하루하루를 바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기업에서 65세 이상 노인 일자리 사업 인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다.

40년 동안 직장생활을 잘 이겨내고 은퇴를 한 벤은 아침에 스벅으로 출근도 해보고, 여행을 다녔지만 도저히 공허함을 채울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고령 인턴 채용]이라는 전단지를 발견하게 된다.

힘들게 일을 하고 은퇴를 했짐나 결국 소속 욕구를 느끼는 벤은 인턴에 지원, 합격하게 된다.

의욕도 있고 배려심도 넘치지만 나이가 많은 벤이 줄스는 불편하게만 느껴져서 며칠 동안 벤에게 업무를 전혀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벤은 자신의 일을 찾아서 하고 직원들과 빠르게 친해진다.

줄스가 성공을 거뒀지만 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해 힘들어하는 게 보이자 투자자들은 경험 많은 CEO를 원한다. 이에 줄스는 내키지 않지만 사실을 인정하고 경영인 후보를 만나보기 시작한다.

여전히 벤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데 벤은 줄스의 골치거리였던 쓰레기 더미 책상을 정리하는 등 혼자 일을 찾아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벤은 술을 마신 줄스의 운전기사를 대신해 차를 운전하게 된다. 그 날 이후로 계속해서 줄스의 운전기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벤의 배려심과 관찰력 있는 모습이 부담스러운 줄스는 벤을 다른 부서로 배치하라고 지시한다.

물류창고로 배치가 바뀐 벤은 줄스가 공장에서 물건 포장 배송상태를 현장에서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열정에 감탄하게 된다.

이후 야근을 하고 있던 줄스는 남아서 일을 하고 있던 벤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한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줄스는 묵묵히 그녀를 지켜봐 주고, 인생의 지혜를 지닌 그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된다.

결국 줄스는 벤에게 본격적으로 비서 일을 맡기게 된다.

벤은 줄스의 비서로 일을 하면서 CEO 경영인 후보를 만나는데 동행하는데, 어느 날 줄스의 남편인 매트가 몸이 안 좋아서 딸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는데,, 벤은 매트 대신 줄스에게 대신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 매트가 외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굉장히 혼란스러워한다.

한때 IT계열의 인재였던 매트가 줄스의 성공으로 전업주부로 살아가게 되자 외로운 마음에 바람을 핀 것이다. 벤은 줄스와 매트가 먼저 말을 꺼낼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사실 줄스는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있었고, 고민하다가 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줄스는 일 때문에 가정에 소홀한 것을 탓하면서 CEO가 스카웃되면 남편과의 관계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CEO후보를 만나고 그를 고용하기로 한 뒤 매트에게 이 사실을 전하지만 매트는 왜인지 마음이 불편하다.

하지만 벤은 줄스에게 남편의 바람 때문에 꿈을 버리지 말라고 조언하며 그녀에게 용기를 준다. 이후 매트도 자신의 외도 사실을 고백하며 줄스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결국 줄스는 CEO 스카웃 없이 회사를 운영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를 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벤의 자리에 간다.

하지만 벤은 자리에 없고, 이후 공원에서 태극권을 하고 있던 벤을 발견한 줄스는 자신의 결정을 이야기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영화 인턴은 30세에 성공한 CEO 줄스, 삶의 경험이 풍부한 70세 인턴 벤의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이야기이다. 유능하지만 바쁘고, 돈은 많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줄스를 벤이 옆에 있으면서 힘든 순간이 왔을 때마다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서 줄스가 벤과의 만남을 통해서 성장하는 부분도 알 수 있다. 회사를 배경으로 연출했기 때문에 다소 딱딱하게 표현될 수 있지만 영화자체는 밝은 분위기를 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가볍게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남녀 주인공이 사랑으로 엮이지 않는 관계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줄스와 벤의 조합이 너무 자연스럽고 조화로워서 더 기억에 남았다. 특히 인턴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벤의 캐릭터가 생각난다. 벤은 자신이 아는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는 의지와 태도가 너무 멋있었다. 또한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자세가 정말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어른스러운 어른의 모습이었다. 줄스가 벤에게 지혜를 얻는 만큼, 벤도 줄스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그런 상호보완적인 모습이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그리고 “1년 반 전 혼자 창업해서 직원을 220명의 회사로 키운게 누군지 있지 말아요.”라는 벤의 대사이다. 점점 커지는 회사에 힘들어하는 줄스,, 투자자들은 전문 경영진을 데려오는 것을 원했다. 하지만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는것이 불편했던 줄스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알아보았다. 하지만 자신이 경영에서 손을 때버리면 자신이 키운 회사에서 줄스는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버릴까봐 걱정했다. 그런 불안한 모습을 보고 벤은 줄스가 대단한 사람인 것을 일 깨워준 것이다. 생각해보면 당연하고 쉬운 말인데 줄스는 자신이 쌓아온 업적을 잊고 불안해하고 있었다. 이런 줄스에게 벤의 저 한마디는 벤의 진심을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였을까싶다.

<인턴> 메인 예고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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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이 글은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는 젊은 사장과 노인 인턴이 서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연기파이며 멋진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예쁜 얼굴로 잔잔한 연기를 하는 앤 해서웨이가 매우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코미디물이지만 드라마에 가깝고, 평범한 생활과 누구나 겪을 만한 사회생활의 에피소드가 잔잔하게 진행됩니다. 가볍게 잔잔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인 영화이겠습니다.

2015년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하고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르네 루소, 냇 울프, 앤드류 라넬스가 주연을 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 – 노인 인턴

나이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은 은퇴한 노인입니다. 그는 아내와도 사별하고 쓸쓸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러던 중 길에서 패션 쇼핑몰이 노인 인턴을 뽑는다는 광고지를 보게 됩니다. 사회복지 차원에서 회사가 취업을 돕는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벤은 회사로 찾아가서 면접을 봅니다. 좀 황당한 면접이었지만 통과하고 출근 허락을 받습니다.

(시니어 인턴으로 회사에 출근하는 로버트 드 니로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30대에 회사를 성공시킨 앤 해서웨이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노인과 실업자들이 회사에 옵니다. 그중에서 벤은 사장 보조로 배치가 됩니다. 30대의 사장 줄스(앤 해서웨이)는 20명밖에 안 되던 의류 쇼핑몰을 200명의 직원을 둘 정도로 성장시킨 주부입니다. 그녀는 쉴 새 없이 일하고 회사는 자유분방합니다. 일하기 편한 캐주얼을 입고 출근하라고 할 정도로 수평적인 관계에서 직원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일터도 오래된 공장을 개조해서 사장과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일합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는​ 바쁜 줄스 앞에 벤(로버트 드 니로)​이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줄스는 자신이 노인 인턴을 뽑자고 했던 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별로 시킬 일이 없을 거라며 일이 생기면 메일 주겠다는 줄스… 그러나 벤에게 아무 연락도 오지 않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장의 역할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사회복지 차원에서 고용한 노인 인턴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하지만 아마추어 사업가는 회사 운영에 점점 힘들어집니다. 너무 바쁜 나머지 그 많은 일을 다 처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화 인턴 결말에서 새로운 CEO를 뽑으려는 것도 결국 이런 문제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이 전문 CEO를 원하지만, 줄스는 자신도 CEO 공부를 하고 있다며 계속 사장을 하고싶어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역부족인 상황이 계속됩니다.

(그러나 젊은 회사에서 노인은 너무 낯설다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사장 앤 해서웨이를 돕는 로버트 드 니로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인턴 영화 결말 – 성장

어느 날 밤… 사장이 밤늦게 일하니 역시 퇴근을 못 하는 벤이 줄스 곁에 있습니다. 피자를 먹으며 소통을 하다가 이 회사 건물이 사실은 벤이 40년 동안 일했던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음을 연 줄스(앤 해서웨이)​는 SNS를 가르쳐 주고 그러면서 점점 친해집니다. 아이는 남편이 봐주고 있다고 하는 줄스, 그러나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다는 속사정도 말합니다.

(개인 비서처럼 딸도 돌본다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앤 해서웨이의 사생활 고민까지 도움을 주는 노인 인턴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여기서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줄스(앤 해서웨이)​​가 어머니에 대한 불평을 메일에 썼는데, 진짜로 어머니에게 메일로 보내버린 실수를 한 것입니다. 벤 일행은 그녀의 어머니 집에 가서 노트북의 메일을 몰래 지우고 긴박한 상황을 도와줍니다. 한편, 줄스의 남편이 아파서 벤이 딸을 데리고 파티에 가던 날,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니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던 장면도 목격합니다.

물론 벤(로버트 드 니로)은 그 사실은 줄스에게 전해주지 않습니다. 바쁜 회사일에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동안 줄스는 전문 CEO에게 운영을 넘기기로 결심합니다. 줄스와 벤은 새로운 CEO를 선정하기 위해서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호텔에서 줄스가 먼저 남편의 바람에 대한 고백을 하며 웁니다. 더구나 딸 친구의 학부모와의 바람이라니…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쇼핑몰 회사에 전문 CEO를 선정하라는 압력도 있다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워킹맘 앤 해서웨이는 자신감을 얻고 성장한다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 ⓒ The Intern)

줄스는 자신이 가정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새 CEO에게 회사를 넘기려는 사실을 남편에게도 고백합니다. 그런데 벤은 줄스에게 이 회사를 가장 잘 아는 사장은 줄스 뿐이라며 남편 때문에 일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영화 인턴 결말에서 남편이 그녀에 사과하고, 줄스도 용기를 얻어서 새 CEO 채용을 취소하며 사장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가 끝납니다.

[인턴] 메인예고편​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영화, ‘인턴’ 줄거리와 결론, 명대사까지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많은 이들에게 인생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 분)과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을 가진 70세의 벤 휘테커(로버트 드 니로 분)를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 영화 ‘인턴’ 줄거리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벤 휘태커는 아내와 사별하고 직장에서도 은퇴하면서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중, 1년 반 만에 급성장한 온라인 쇼핑 의류 회사 TPO에서 시니어 인턴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고 벤은 인턴으로 지원해 줄스 오스틴의 회사인 TPO에 입사하게 된다.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인터넷 쇼핑몰 TPO의 사장인 줄스는 일 년 반 만에 성공을 이뤄낸 워킹맘이다. 까다롭기는 하지만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성실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사업이 성공하면서 회사가 불안정해지고 이를 바로잡으려 하다 보니 가정에도 충실하기 어려웠다. 그런 상황에서 벤이 그녀의 비서로 배정된다. 처음에 줄스는 혼자 일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 벤에게 다른 부서로 이동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벤은 줄스의 비서로 남는다.

한편, TPO가 성공을 거뒀지만 이를 소화할 능력을 갖추지 못해 힘들어하자 투자자들은 전문 경영인을 고용해 회사를 운영하기를 원한다. 줄스는 내키지 않지만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새롭게 TPO를 이끌어나갈 경영인 후보를 만나보기 시작한다.

여전히 줄스는 벤에게 어떠한 일도 맡기지 않지만 벤은 줄스의 골치거리였던 쓰레기 더미 책상을 정리하는 등 스스로 일을 찾아 나선다. 회사사람들도 진중하고 배려심깊은 벤의 모습에 다들 그를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벤은 술을 마신 줄스의 운전기사를 대신해 차를 운전하게 되고, 그 날 이후로 계속해서 줄스의 운전기사을 맡는다.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처음에 줄스는 벤을 껄끄러워해 다른 부서로 옮길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묵묵히 그녀를 지켜봐 주고, 인생의 지혜를 지닌 그의 모습에 마음을 열고 둘은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결국 줄스는 벤에게 본격적으로 비서 일을 맡긴다.

벤은 바쁜 줄스의 곁에서 여러 일을 돕다가 우연히 줄스의 남편인 저스틴(냇 울프 분)의 외도를 목격한다. 한때 IT업계의 인재였던 저스틴이 줄스의 창업이 성공하면서 전업주부로 살아가게 되자 외로운 마음에 바람을 핀 것이다. 벤은 줄스와 저스틴이 먼저 말을 꺼내줄 때 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줄스는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고민하다가 벤에게 말하고 고민을 나눈다. 줄스는 벤의 따뜻한 위로에 용기를 얻고 문제를 해결해나가기로 결심한다.

◆ 영화 ‘인턴’ 결말

마침내 줄스는 TPO를 이끌어 갈 전문 경영인을 발견하고 그와 계약을 앞두게 된다.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기면 남편의 외도를 막고 가정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저스틴도 자신의 외도 때문에 일을 포기하려는 줄스를 보고 외도녀와의 관계를 끊고 줄스에게 돌아온다.

결국 줄스는 전문 경영인 고용을 취소하고, 자신이 직접 TPO를 운영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줄스와 저스틴 부부가 관계를 회복하고, 벤도 회사의 노인 안마사 여성과 잘 이루어진다. 모든 일들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며, 줄스와 벤이 푸른 잔디밭에서 기체조를 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 영화 ‘인턴’ 명대사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인턴’은 줄스가 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능하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줄스의 곁을 지키며 벤은 그녀가 힘든 순간마다 도움을 준다. 이런 과정에서 벤은 여러 명대사를 남겼다.

“옳은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잘못이 아니다.”

“(손수건은) 필수 용품이다. 그걸 자네 세대가 모른다는 건 거의 범죄에 가까워.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빌려주기 위해서야.”

“경험은 나이 들지 않아요. 경험은 결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죠.”

“사랑하고 일하라, 일하고 사랑하라, 그게 삶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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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 70세 인턴과 열정 가득한 30세 CEO의 이야기

입소문만으로 360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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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영화후기 인턴 줄거리 결말 앤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입니다. 영화 인턴(2015)은 재미있는 줄거리와 결말로 2015년에 개봉하여 3,611,166명의 관람객을 유치 시키며 흥행하게 됩니다.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가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주 줄거리를 하고 있는데요. 사회적으로 CEO 자리에 있는 줄리(앤 해서웨이)는 사실 인생으로 치면 아직 인턴에 입장이고, 70세의 인생을 살아오고 그만큼의 노하우를 가진 로버트 드 니로우는 인생선배의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 인턴은 회사안의 인턴영화가 아닌 인생에서의 인턴인 사장 줄스가 70세의 인생 선배를 보며 인턴입장으로 인생을 배워나가는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인턴

The Intern, 2015

2015.09.24. 개봉

개요: 코미디

감독: 낸시 마이어스

러닝타임 121분 미국영화

영화 인턴 배우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의 줄거리 결말을 이끌어가는 인턴 주연배우와 조연배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벗어 던지고 영화 인턴 줄거리에서 70세 인턴 벤 휘태커(로버트니로우)와 함께 할 여성 CEO 줄스 오스틴 역을 맡았고 <조커 2019>에 출연한 로버트 드 니로가 영화 인턴의 주인공인 벤 휘태커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며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같이할 조연출들을 살펴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에 나왔던 르네 루소님, <로지>에 출연하신 냇 울프님, <젝시>에 나온 아담 드바인, 앤드류 라넬스 그리고 앤더스 홀름, 조조 쿠쉬너가 출연하며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잘 이끌었습니다.

아래는 인물 관계도입니다. 영화 보시기 전에 보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 내용

먼저 영화 인턴의 줄거리 내용을 살펴보면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인턴 영화후기 평가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 내용을 본 기자와 평론가들은 평점을 6.25점을 주었고, 관람객들은 9.04점, 네티즌들은 8.98점으로 높은 점수를 주었는데요 그들의 영화 평을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본 송경원기자의 영화 평론 후기 입니다.

<씨네 21> 송경원기자 – “이 시대 청춘들이 인생 선배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은 70대 인턴과 30대 사장의 자리 바꿈 말고는 딱 예상대로 전개된다. 그 편안함이 좋다. 성숙한 인생 선배의 지혜로운 조언이 성공한 젊은 여성의 불안을 다독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흐뭇한데, 그렇다고 지루한 것도 아니다. 단, 70대 인턴이 우연히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거지 나이가 지혜를 담보하진 않는다. ‘노인=지혜’라는 공식에 기대지 않는단 말이다. 세대 간에 서로 모자란 걸 채워주는, 착하고 따뜻한 낭만 동화이다.

다음으로는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의 영화 평론 후기 입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에서 줄스가 벤 집에 찾아갔을때 마치 벤이 사장이고 줄스가 인턴이 된듯한 느낌(삶의경험에서는)이 들었는데 그런 연출이 좋았습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는 잔잔하고 유쾌하다. 인턴으로 첫 출근 할 때의 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알람을 2개나 맞춰놓으며 미소짓게 만들던 그 장면. 나의 첫 출근 또한 저리 설레였을까?

내나이 서른살.. 끝없는 고시 실패와 부모님과의 갈등. 연인과의 트러블로 내자신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처럼 무가치하게 느껴지고 모든 의욕을 잃은채 꾸역꾸역 살던 나. 이런 나를 포근하게 안아준 영화는 영화 인턴이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보고 내 가슴의 구멍이 따뜻한 무언가로 꽉 채워진 느낌이 들었다.

영화 인턴 줄거리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첫출근 전날밤에 다음날 입을 옷과 신발을 준비하는 장면이 왜그렇게 가슴찡하던지..왠지 가슴설레고 긴장되고, 가기 싫었던 온갖 감정들이 15년만에 다시 기억이 나더군요. 영화 인턴은 결말까지 재밌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의 시작부터 결말까지의 작품성을 개인적으로 논한다면 범작이다 그러나 영화 끝나고 나서도 긴 여운을 느꼈던 이유는 드니로와 해서웨이의 연기 앙상블이 만들어 낸 그 자체가 좋았기 때문이다. 영화 인턴 꼭 봐야합니다. 인턴의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후회 안 합니다.

영화 인턴의 벤할아버지는 70세에도 정말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자기주관도 뚜렷하게 말할 수 있는것이 엄청 멋져보였고, 사회 경험 많이 해본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역경을 처해도 빠져나갈 구멍을 재빨리 찾아낸다는 교훈을 일 깨워준 영화 인턴이었습니다. 인턴의 CEO 줄리도 정말 인간다운 면모를 느낄 수있었습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처럼 무엇보다도 벤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두려움없이 도전한다는 것, 인생의 인턴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벤이 조언해주는 것 같습니다. 인턴 줄거리 내용부터 결말.. 2시간 동안 마음이 따뜻해져 가는 기분을 느낄수있습니다.

영화 인턴은 직장생활하고 있는 나에대해 다시 질문하게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부터 결말 내용까지 다 보고 난 후.. 40년후 나는 뭐를 하고있을까 의문받게되는 스토리 그리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은 정말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이게 다가와서 더 좋았습니다^^ 엄마랑 숙모를 모시고 갔는데 두 분 다 정말 좋아하셨어요ㅎㅎ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리뷰

영화 인턴의 줄거리입니다. 은퇴한 70세의 벤은 현재 삶의 지루함을 느끼며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결국 벤은 자신의 삶을 다시 찾기 위해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벤에게 있어서 일을 하는 것은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낌을 주는 것이기에 70세의 나이로 어느 한 회사의 시니어 인턴쉽으로 인턴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면접을 보고 새로 인턴이 된 벤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자신의 CEO 인 줄스를 만나게 됩니다.

영화 인턴에서 CEO 줄스(앤 해서웨이)는 높이 오르고 싶어합니다. 처음부터 혼자 창업을 하여 회사까지 키운 그녀는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 다하고, 모든 것을 쟁취하고 싶어합니다. 그렇지만 모든일을 다하는건 어렵기만 하고 힘이들지요.. 그리고 그녀는 항상 혼자였고, 무의식중에 ‘나 혼자 다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나이가 많은 벤이 불편하기만한데. 그렇지만 영화 인턴의 주인공 벤. 40년 직장생활의 노하우로 나이 어린 선배들과 친해지고 벤은 특유의 친화력과 연륜으로 직장에서 인기폭발입니다. 심지어 그는 ‘페이스북’을 하는 등 나이만 많은 70세의 노인이 아닙니다. 그런 벤을 보고 줄스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죠.

영화 인턴의 줄거리에서 나오는 벤의 한마다 한마디가 소중하게 다가오는것을 느끼는 줄스. 벤은 인턴인듯 인턴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 아직 따라갈게 많은 벤. 그렇지만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벤의 모습은 과거의 벤과 현재의 벤, 즉 과거와 현재를 모두 수용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인턴은 줄거리부터 마지막 결말까지 정말 따뜻하게 끝이나는데요. 이들이 함께 있음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재미와 따뜻함을 한번 느껴보세요. 저에게 영화 인턴은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저에게 따뜻하게 다가오고 교훈적으로까지 다가오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여기까지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및 영화후기 였습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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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미국

121분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앤 해서웨이 – 줄스 오스틴 역

로버트 드 니로 – 벤 휘태커 역

르네 루소 – 피오나 역

냇 울프 – 저스틴 역

아담 드바인 – 제이슨 역

앤드류 라넬스 – 카메론 역

앤더스 홀름 – 맷 역

영화 인턴 줄거리

영화 인턴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640734528

영화 인턴 결말

어느 날 친구의 파티가 끝난 페이지를 데리고 집으로 가던 중 벤은 매트가 페이지 친구의 엄마와 외도하는 현장을 목격해 줄스에게 알려야 하나 말하야 하나 고민하지만 사실 줄스도 어느 정도 매트의 외도에 대해 알고 있었다. 줄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 남편과의 관계도 예전처럼 좋아지고 그들의 결혼 생활도 전처럼 되살릴 수 있을 거라 믿고 본인의 꿈을 희생하고 CEO 스카우트를 적극적으로 추진 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서 만난 CEO 후보와 미팅 후 그를 고용하기로 하고 벤과 남편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그러나 줄스가 회사에서 돌아오자 매트는 줄스에게 외도 사실을 고백한다. 결혼 생활을 예전처럼 돌리기를 원하지만 그것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CEO 영입을 재고할 것을 설득하고 줄스는 결국 CEO 스카우트를 중단하기로 결정한다. 그 소식을 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려고 찾아가는데 사무실 벤의 자리가 비어있어 줄스는 벤을 찾아 나선다. 벤은 공원에서 태극권을 수련 중이었고 줄스가 좋은 소식이 있다 말하는데 벤은 태극권이 끝나면 얘기하자 하고 둘은 태극권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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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2015) 줄거리 및 결말포함

영화 인턴(2015)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인턴

관람객 9.04

네티즌 8.99

기자.평론가 6.25

영화 인턴

The Intern, 2015

개요 : 코미디(미국)

버닝타임 : 121분

개봉 : 2015.09.24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영화 인턴 출연배우◀

영화 인턴

▶영화 인턴 성별,나이별 관람추이◀

영화 인턴

▶영화 인턴 줄거리◀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영화 인턴 리뷰◀

첫 번째 리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고통받는 신입사원 연기를 한 앤 해서웨이. 그녀가 9년만에 유사한 오피스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입사원이 아닌 어느 스타트업 패션회사의 CEO로 대폭 승진을 한 채 나타난다. 영화 [인턴]의 국내 마케팅이 이처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앤 해서웨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홍보를 했지만 사실 두 영화는 닮은 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영화다. 극 중 앤 해서웨이는 까탈스런 보스로 묘사되곤하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와 비교하면 세 발의 피 수준이다. 또한 [인턴]은 영화의 전반적인 공기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코믹한 분위기로 흘러가며 더 나아가 판타지스러운 이야기처럼 보여지기까지 한다.

영화 인턴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밴 휘태커는 신사적이면서도 유연성 있는 노인으로 묘사된다. 그는 한때 전화번호부 회사의 부사장 자리에까지 올라가지만 지금은 그저 은퇴한 노인에 불과하다. 실제로 많은 노인들이 은퇴 이후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밴 휘태커 역시 그러한 수많은 사례들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는 우연히 길을 걷던 중 60세 이상의 노인 인턴을 모집한다는 홍보 문구를 보고 회사에 지원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턴으로 일을 한다는것은 월급이나 구색의 문제라기보다는 삶의 활력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노인 인턴들을 모집한 것은 그저 사회적 홍보 차원에서의 이벤트에 불과했고, CEO인 줄스 오스틴은 노인 인턴들을 조금도 신뢰하지않아 자신의 보조 인턴이 된 벤을 가만히 앉혀놓기만 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고통받는 신입사원 연기를 한 앤 해서웨이. 그녀가 9년만에 유사한 오피스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입사원이 아닌 어느 스타트업 패션회사의 CEO로 대폭 승진을 한 채 나타난다. 영화 [인턴]의 국내 마케팅이 이처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앤 해서웨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홍보를 했지만 사실 두 영화는 닮은 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영화다. 극 중 앤 해서웨이는 까탈스런 보스로 묘사되곤하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와 비교하면 세 발의 피 수준이다. 또한 [인턴]은 영화의 전반적인 공기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코믹한 분위기로 흘러가며 더 나아가 판타지스러운 이야기처럼 보여지기까지 한다.

영화 인턴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밴 휘태커는 신사적이면서도 유연성 있는 노인으로 묘사된다. 그는 한때 전화번호부 회사의 부사장 자리에까지 올라가지만 지금은 그저 은퇴한 노인에 불과하다. 실제로 많은 노인들이 은퇴 이후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밴 휘태커 역시 그러한 수많은 사례들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는 우연히 길을 걷던 중 60세 이상의 노인 인턴을 모집한다는 홍보 문구를 보고 회사에 지원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턴으로 일을 한다는것은 월급이나 구색의 문제라기보다는 삶의 활력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노인 인턴들을 모집한 것은 그저 사회적 홍보 차원에서의 이벤트에 불과했고, CEO인 줄스 오스틴은 노인 인턴들을 조금도 신뢰하지않아 자신의 보조 인턴이 된 벤을 가만히 앉혀놓기만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밝은 분위기가 일부 관객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요소로 다가올 수도 있다. 극 중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긴박한 갈등은 사실 찾기 힘들고 대부분의 갈등은 무난하게 풀려나간다. 이러한부분은 회사에서의 드라마틱한 사건과 전개등을 기대한 관객들에게는 조금 아쉽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주인공인 밴 휘태커가 워낙 왕년에 산전수전을 다 겪고 성장한 완벽에 가깝게 표현되는 인물이니만큼 주인공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의 마이너스 포인트이기도 하다. 본인이 휘태거같은 사람이 되기가 힘든 것은 물론이고 주변을 둘러봐도 저 정도의 인물은 찾기린 힘든 일이다. 여기에 더해 실제로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상적인 오피스 라이프를 보는것이 너무 공상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여져 조금은 지루하게, 혹은 어이없게 느껴질수도 있다.

영화 인턴

하지만 영화에 다양한 장르가 있고, 또 같은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있어서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하듯이 이 영화는 회사의 삶을 단순 팍팍한 것으로만 풀어나가는 것을 거부한다. 일에 열정을 보이는 CEO, 갈등 없이 즐겁게 일을 헤쳐나가는 신입들, 탁 트인 공간에 출근복 제한도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회사 생활을 보고있음에도 답답한 마음이 아닌, 청량한 느낌을 주어 힐링 영화로서의 배경을 수려하게 형성해 낸다.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인상을 찌푸리며 극에 몰입하는 것이 아닌, 흔들의자에 앉듯 편안히 영화에 시승하는 것뿐이다.

[인턴]의 감독인 낸시 마이어스의 다른 작품들 또한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유사하다. [로맨틱 홀리데이], [왓 위민 원트], [페어런트 트랩] 등이 그녀가 연출해온 작품들이다. 이 영화들은 [인턴]과 비슷한 감성을 가진 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녀가 연출에 일종의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 반복과 재생산이 아닌 감독이 가진 하나의 색깔이자 개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앞의 영화들을 보고나서 그 감성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음 영화로 [인턴]을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결정일것이다. 살짝은 시트콤 같은 느낌을 주면서 가벼운 드라마의 느낌으로 진행되는 영화 [인턴]. 힐링하고 싶은 직장인, 멋진 노년의 삶을 보고 싶은 중장년층,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는 부부들, 그리고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또 다른 연기를 보고 싶은 영화 팬들에게 일종의 추석 선물 같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 리뷰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로 유명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또 들고 왔습니다. 다만 이번 영화는 남녀 간 로맨스보다는 개개인의 이야기에 더 많은 초점이 맞춰진 영화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회사를 중심으로 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바로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고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인턴>입니다.

영화 인턴

사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크게 극적이진 않고 단순하게 흘러가는 편입니다. 마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 주 내용은 온라인 의류 판매 회사에 채용된 인턴이 그 회사의 CEO와 같이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 영화가 이런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주목을 받는 건 바로 독특한 설정 때문입니다. 단순히 주연 배우만 보면 보면 로버트 드 니로가 CEO, 앤 헤서웨이가 인턴 역을 맡았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이 뒤집힌 설정이 관객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죠. 젊은 여성 CEO와 70세 인턴, 이것이 바로 <인턴>의 매력 포인트인거죠. 그리도 저도 이런 설정에 이끌려 영화를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흥미로운 설정은 영화 내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여러 사회 이슈들과 맞물리며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영화를 힘 있게 이끌어 나가기 때문이죠. 특히 주인공인 줄스(앤 헤서웨이 역)가 일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과정이 주로 그려지는데 일 때문에 가정을 포기하느냐 아니면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을 포기하느냐를 가지고 고민을 할 때 경험 많은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 역)이 CEO인 줄스에게 역으로 조언을 해주는 식으로 말이죠. 신선하진 않지만 재치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설정보다 더 큰 매력은 영화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는 조연들입니다. 주연들과 엮이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만들어 내는데 조연들의 유머가 빛을 발합니다. 덕분에 빵빵 터지는 장면이 많았어요. 극장 내 반응도 좋았구요.

영화 인턴

다만 아쉬운 점은 전체적인 흐름이 잔잔하고 가벼운 영화라 보는 사람에 따라선 보고 나서 남는 게 없을 수도 있고 이런 류의 영화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소 지루하게 느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워킹맘이나 노인 일자리 등 다소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고는 있지만 영화 자체가 가볍다 보니 정말 수박 겉핥기 수준이고(사실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깊이 파고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요) 때문에 주제 의식이 뚜렷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영화가 샛길로 새는 듯한 인상도 받아서 전반적으로 스토리 진행이 그리 깔끔하진 않았네요.

또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처럼 사내 스토리가 주이기 보다는 개개인의 이야기에 훨씬 비중을 두는 영화라 <프라다>같은 스타일의 영화를 기대하셨던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인턴

<인턴>은 가볍고 잔잔한 게 매력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소소한 재미와 감동은 있었지만 저에겐 약간 심심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8점이라는 점수를 부여한 겁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대치인 <프라다>정도의 재미까지는 미치지 못한 영화였지만 추석 연휴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인턴 평점◀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사회적으로는 사장인 줄리는 사실 인생에서는 아직 인턴이죠 그래서 제목이 인턴인거 같습니다. 회사인턴영화가 아닌 인생에서의 인턴으로서 인생을 배워가는 영화

영화 인턴은 모두에게 필요한건 친구. 그 말이 이 영화의 핵심이다. 세상 모든 외로운 청년들에게 전해주는 가슴따뜻한 이야기.

영화 인턴은 줄스가 벤 집에 찾아갔을때 마치 벤이 사장이고 줄스가 인턴이 된듯한 느낌(삶의경험에서는)이 들었는데 그런 연출이 좋았다.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일하는여성의 심리를 잘표현한 영화이며,지금 현재 일에미쳐있다면 위로받을수 있는 영화다.

영화 인턴은 힐링영화 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비긴어게인,어바웃타임 같은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영화 인턴은 역시 로버트드니로. 그의 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이끄는 견인차. 나이들어도 멋있네요. 어떻게 나이들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잔잔한 영화가 이토록 졸리지도않고 감동만 멕여주다니..진짜 멋짐 힐링영화..우리나라라랑 직장인 정서는 조금 다르지만 너무 편하게 좋게 봤음. 진짜 한번쯤 볼만한 영화

영화 인턴은 정말정말 웰메이드 영화이자 인생작이었다. 너무나도 연기와 연출이 좋았고 두 배우의 궁합이 너무 좋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로버트 드니로는 여전히 멋졌고 앤 해서웨이도 아름다웠다. 힐링 되고 보면서 웃음이 번지고 참 잘만들었다.

영화 인턴에서 벤은 내가 본 가장 완벽한 사람이고, 줄스는 가장 귀여운 사람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악역이 없다. 인생의 롤모델이 되는 따뜻한 영화.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바쁠 수 밖에 없는 젊은 요즘의 우리들. 눈물이 날것 같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려고 하는 젊은 요즘의 우리.잘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을, 그럼에도 해야만 하는 일들 중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도 들때 한번 보면 참 좋은 영화.

영화 인턴은 보는 내내 부담 없이 마음이 편안했다. 크고 작은 갈등이 부드럽고 짠하게 해결되는 과정이 공감되면서도 웃게되었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볼만한 영화다.

영화 인턴를 보는내내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분위기와 영상이 좋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연기와 연출 궁합이 잘맞았던것 같다.

영화 인턴 기자.평론가 평점

◈ <씨네 21> 기자 ◈

이 시대 청춘들이 인생 선배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

70대 인턴과 30대 사장의 자리 바꿈 말고는 딱 예상대로 전개된다. 그 편안함이 좋다. 성숙한 인생 선배의 지혜로운 조언이 성공한 젊은 여성의 불안을 다독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흐뭇한데, 그렇다고 지루한 것도 아니다. 단, 70대 인턴이 우연히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거지 나이가 지혜를 담보하진 않는다. ‘노인=지혜’라는 공식에 기대지 않는단 말이다. 세대 간에 서로 모자란 걸 채워주는, 착하고 따뜻한 낭만 동화.

※영화 인턴 결말※

영화 인턴 결말입니다.

어느날 친구의 파티가 끝난 페이지를 데리고 집으로 가던 중 벤은 매트가 페이지 친구의 엄마와 외도하는 현장을 목격해 줄스에게 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지만 사실 줄스도 어느정도 매트의 외도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줄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 남편과의 관계도 예전처럼 좋아지고 그들의 결혼 생활도 전처럼 되살릴 수 있을거라 믿고 본인의 꿈을 희생하고 CEO 스카웃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서 만난 CEO 후보와 미팅 후 그를 고용하기로 하과 벤과 남편에게 이 사실을 전하게됩니다.

그러나 즐수가 회사에 돌아오자 매트는 줄스에게 외도한 사실을 고백합니다.

결혼생활을 예전처럼 돌리기를 원하지만 그것떄문에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CEO 영입을 재고할것을 설득하고 줄스는 결국 외부 CEO 스카웃을 중단하기로 결정합니다.

그 소식을 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려고 찾아가는데 사무실의 벤의 자리는 비어있어 줄스는 벤을 찾아 나섭니다.

벤은 공원에서 태극권을 수련중이었고 줄스가 좋은 소식이 있다 알리자 벤은 태극권이 끝나면 얘기하자합니다.

그리고 둘이 태극권을 하는 포즈장면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이상 영화 인턴이였습니다.

영화 인턴

[영화,드라마] – 영화 어바웃 타임(2013)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도널 글리슨x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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