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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검사 | 검사/시술/수술 정보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위 내시경검사는 입으로 내시경 기구를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면서 염증이나 종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위 내시경검사는 검사의 목적뿐만 …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3/16/2021
View: 2079
위내시경 – 검사정보 – 삼성서울병원
위내시경 검사란? 식도 및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고, 필요 시에는 조직검사나 색소내시경 등을 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6/1/2021
View: 9620
위내시경(상부위장관 내시경) – 검사/수술 정보 – 한양대학교구리 …
검사방법 · 위장 내 기포 제거제(작은 용기의 물약 한 컵)를 검사 전 복용합니다. · 위 분비 및 운동 억제제를 주사합니다. · 목 마취를 위해 마취제(리도케인 스프레이)를 목 …
Source: guri.hyumc.com
Date Published: 11/26/2022
View: 1140
위내시경검사 – 서울본내과
검사를 쉽게 받으시려면 · 내시경이 처음 목을 지나 식도로 진입될 때 긴장하여 힘을 주게 되면 오히려 검사가 어렵고 목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내시경이 들어가는 식도 …
Source: www.seoulbon.co.kr
Date Published: 7/28/2022
View: 8234
위내시경검사 –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
가늘고 긴 관으로 된 전자 내시경을 식도로부터 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다음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면서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식도나 위 혹은 …
Source: gangnam.chahealth.co.kr:446
Date Published: 4/17/2022
View: 5360
위내시경을 위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
위내시경 검사 시간은 10분 정도 걸립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이보다 짧게 걸리고요. 비수면으로 할 때는 내시경이 목에 넘어갈 때 힘들 수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12/10/2021
View: 8775
부분검진 | 위내시경검사 – 하나로의료재단
위내시경검사. 소요시간 :30분(전처치 포함); 검진비용 :7만원(수면비 4만원 별도)* 수면은 별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내시경을 통하여 위 내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
Source: www.hanaromf.com
Date Published: 2/9/2022
View: 6840
위내시경 준비 방법과 위내시경 조직검사!! 알아보기
1. 금식. – 위내시경 검사는 위 속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금식은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 2. 금연 · 3. 의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0/2021
View: 903
내시경검사 주의사항 < 검진안내 < 종합검진 < 국제성모병원 ...
검진 전 준비사항. 구분, 내용. 검사전날. 저녁식사 : 6시경, 가벼운 식사 (술, 육류, 기름진 음식 금함); 자정 이후 : 금식(담배, 껌, 은단 포함). 위 수술 이력이 …
Source: www.ish.or.kr
Date Published: 4/23/2021
View: 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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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한림대학교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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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4. 7.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Bxz76stXxA
삼성서울병원
위내시경 검사란?
식도 및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고, 필요 시에는 조직검사나 색소내시경 등을 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위내시경의 대상자는?
유아에서 고령자까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연하장애, 가슴통증, 상복부 통증, 작열감, 오심, 구토, 식욕부진, 토혈, 체중감소, 만성기침 등의 상부소화관 질환의 증상이 있는 경우 모두 위내시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은 왜 필요할까요?
우리 나라와 같이 위암 발생률이 높은 나라에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위내시경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기 위암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며, 진행성 위암이 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40세 이후의 중년은 최소한 2년에 한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위암의 가족력, 위선종, 위점막의 이형성, 위축성위염, 헬리코박터 균 감염 등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40세 이전이라도 적어도 매년 1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가능한 질환은?
· 식도 : 식도염, 식도정맥류, 식도암, 식도협착 등
· 위, 십이지장 : 위염, 위궤양, 위용종, 조기위암, 진행성 위암, 점막하 종양, 림프종, 십이지장 궤양 등
위내시경 검사를 위한 준비사항은?
1. 내시경 검사 중 시행의의 판단에 의해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와파린이나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인 분은 조직검사 후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약물 중단에 대하여 처방의와 반드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검사 7~14일전)
2. 검사 전날 저녁 오후 8시 이전에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가볍게 드시고 밤 12시부터 금식합니다. 위절제술을 받으신 분은 전날 저녁을 가볍게 죽으로 드시고 8시 이후는 금식하십시오. 물이나 약도 금해야 합니다. 단, 고혈압이 있으신 분은 검사 당일 아침 일찍 약간의 물과 함께 혈압약을 복용하십시오.
3. 치아 손상의 위험이 있는 경우는 내시경검사 전 치과치료를 먼저합니다(앞니가 약하여 흔들리거나 부러질 수 있는 경우, 임시적으로 붙인 치아). 틀니는 검사 전에 제거하셔야 합니다.
위내시경 전처치는?
1. 위장 내 거품 제거제를 검사 전 복용합니다. 이는 깨끗한 위장관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합니다.
2. 위 분비 및 운동 억제제를 팔에 근육주사합니다. 위운동과 각종 분비를 억제하여 검사와 관찰을 용이하게 합니다.
3. 국소 마취제를 목 안 쪽에 스프레이합니다.
4. 수면내시경의 경우 정맥주사를 맞습니다.
위내시경 검사 후 주의사항은?
⊙ 내시경 검사 후 발생 가능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의 불편감이나 통증
· 출혈
· 복시(겹쳐보이는 증상)
· 천공
목의 통증이 심할 경우 가글액을 사용하면 불편감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침에 피가 묻는 정도의 약한 출혈은 있을 수 있습니다. 복시가 있는 경우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없어집니다.
혈변, 인후통증, 복통 등이 심할 경우에는 내시경실로 문의하시거나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십시오.
위내시경 검사 후 식사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는 목의 마취가 풀릴때까지 최소 30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30분에서 1시간 후 일반식사를 드십시오. 조직검사를 한 경우는 출혈예방을 위하여 금식이 필요합니다. 당일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내시경 장비와 소독은?
삼성서울병원 내시경실에서는 성능이 뛰어난 최신의 내시경 장비와 부속장비, 내시경 자동 세정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일회용 마우스피스를 사용합니다.
· 내시경 세정, 소독을 위한 전담인력이 있으며, 내시경소독 지침(세척→소독→헹굼→건조→보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 내시경 자동 세정기와 높은 수준의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분의 검사가 끝날 때마다 내시경 소독과정을 엄격히 시행함으로써, 내시경을 통한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습니다.
위내시경(상부위장관 내시경)
필요성
우리나라와 같이 위암 발생률이 높은 나라에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상부위장관내시경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암은 조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며, 진행성 위암이 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40세 이후의 중년은 2년에 한번씩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헬리코박터 감염, 위축성 위염,장상피화생 등이 발견된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매년 1회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가 필요한 증상
위장관 출혈, 악성빈혈, 암과 같은 폐색성 병소
식도손상, 식도 내 이물질 제거
연하곤란, 재발성 소화불량, 역류, 흉골하 동통 등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
준비사항
고혈압 환자는 검사 당일 아침 6시에 혈압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조직검사를 할 수 있으므로 와파린이나 혈전용해제를 복용중인 경우 처방의사와 상의하여 중단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 5~7일전). 검사 전날 저녁 9시 이후에는 절대 금식합니다.(술, 담배 포함) 치아 손상의 위험이 있는 경우는 내시경검사 전 치과치료를 먼저 합니다 (앞니가 약하여 흔들리거나 부러질 수 있는경우, 임시로 붙인 치아). 검사 전 의치는 제거합니다.
검사방법
위장 내 기포 제거제(작은 용기의 물약 한 컵)를 검사 전 복용합니다.
이는 위장관을 깨끗이 하여 검사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위 분비 및 운동 억제제를 주사합니다. 위 운동과 위 점액 분비를 억제하여 검사와 관찰을 용이하게 합니다. 목 마취를 위해 마취제(리도케인 스프레이)를 목에 분사합니다. 진정(수면) 내시경의 경우 정맥주사를 맞고, 혈압, 맥박 및 산소포화도를 측정합니다. 검사 전 왼쪽 몸이 아래로 가게 검사대에 옆으로 누워서 입에 마우스피스를 뭅니다. 입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한 후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합니다. 검사 도중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요시간
약10~2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 후 목의 마취가 풀릴 때까지 최소 30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검사 중 세포의 일부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하거나 헬리코박터의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직검사를 하셨다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은 경우 졸음운전 위험성이 있으니, 검사 당일에는 차량 운전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내시경 검사 후 발생 가능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후통증 : 검사가 끝난 후 일시적으로 목 안의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글링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출혈(침에 피가 묻는 정도)
복시(겹쳐 보이는 증상) 인후 통증증이 심할 경우 가글액을 사용하면 불편감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복시가 있는 경우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없어집니다. 통증이나 출혈이 심할 경우에는 내시경실로 문의하십시오.
결과확인
내시경 육안 관찰 혹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검사를 한 경우에는 1~2일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검사일로부터 대개 7-10일 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결과는 진료를 본 해당 진료과 의사에게 확인합니다.
위 내시경 검사
위 내시경 검사
내시경을 통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 구부까지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병변이 있을 때는 조직검사를 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수면내시경이란?
장관 질환에 대한 검사법으로 내시경검사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나 검사에 따른 고통 등으로 인하여 많은 환자들이 내시경 검사를 회피하거나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를 받는 환자에게 고통을 덜 주고 보다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보조적인 방법들이 연구되어 내시경 전처치제로 진정제를 사용하는 수면 내시경이 도입되었습니다. 수면내시경에서 사용하는 진정제는 환자의 의식소실이 없이 수면작용과 기억상실을 유도하여 내시경검사의 고통과 두려움을 해소 시키고 내시경검사의 불쾌한 기억을 없어지게 합니다.
흔히 무통내시경이라고도 불리는 수면내시경은 상부위장관 내시경과 하부대장 내시경에서 모두 다 사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수면내시경에서 사용하는 진정제는 환자의 의식소실이 없이 수면작용과 기억상실을 유도하여 내시경검사의 고통과 두려움을 해소 시키고 내시경검사의 불쾌한 기억을 없어지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인 미다졸람은 불안을 감소시키고 통증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키며 차후의 대장 내시경검사에 대한 거부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미다졸람은 정맥주사 시 약 1-5분 이내에 진정 및 수면 효과가 나타나며 약 30분에서 1시간 까지 효과가 지속되며, 드물게 4-6시간까지 그 효과가 지속된다. 진정제의 용량은 환자를 안정시키고 검사에 따른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으나 환자의 의식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정도여야 하며 무의식 상태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독립적인 호흡은 물론이고 촉감을 유지하면서 체위변동에 대한 요구에 협조할 수 있는 수준의 진정만 유도하게 됩니다.
수면 내시경을 시행 받기 위하여서는 내시경검사 전에 수액을 정맥도관으로 환자에게 주사하합니다. 진정제 주사는 내시경 검사 직전에 사용하게 되며 내시경이 끝난 뒤에는 특별히 준비된 회복실 침대에서 안정하게 하고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관찰하게 됩니다. 검사 후 의식이나 전신상태가 충분히 회복된 뒤에 귀가하게 되며, 검사 당일에는 운전, 기계 조작이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하루 정도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면내시경에 사용하는 진정제는 호흡, 혈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 폐 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 또는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는 적용할 수 없으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사용하는 진정제에 대한 해독제를 준비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시경검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만큼 준비가 잘되어 있는 상황에서 숙련된 의사에 의하여 시행되는 수면내시경은 내시경검사의 고통과 불쾌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수면내시경 과정
검사 당일에는 예약된 시간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하여 접수한 후 내시경검사실에 오시면 됩니다. 수면 내시경은 일부 고령 환자와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적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진찰실에서 의사의 진찰(혈압측정)을 받고 간단한 검사(흉부 사진, 심전도)를 시행한 뒤 내시경실에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수면 내시경을 시행받기 위하여서는 생리식염수 수액을 주사 받고 일반 내시경과 같은 전처치(내시경 전처치 근육주사, 위내 가스제거용 물약의 복용)를 받고 대기하게 됩니다.
진정제는 내시경 직전에 사용하게 되며 내시경이 끝난 뒤에는 특별히 준비된 회복실 침대에서 안정하시고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관찰하게 됩니다.
의식이나 전신상태가 충분히 회복된 뒤에 귀가하게 되며, 검사 당일에는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삼가십시오.가능하다면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면내시경 주의점
수면내시경에 사용하는 진정제는 일부에서 호흡, 혈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 폐 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 또는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만성 심부전, 만성 신부전, 간경변증 환자에서는 약물 지속 시간이 연장되어 주의를 요하여 진정제에 대한 해독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시경검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만큼 준비가 잘되어 있는 상황에서 숙련된 의사에 의하여 시행되는 수면내시경은 내시경검사의 고통과 불쾌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절제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
식도, 위, 십이지장 질환을 초기에 진단하기 위하여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며 이 안내문은 내시경검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검사를 쉽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란?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악성 종양으로 남자에서 첫 번째, 여자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식도암의 빈도도 증가되고 있습니다. 위 및 십이지장궤양은 비록 양성 질환이지만 출혈, 천공, 장 폐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강조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식도, 위, 십이지장 질환을 초기에 진단하기 위하여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가 필요하며 이 안내문은 내시경검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검사를 쉽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구강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고 식도, 위, 십이지장의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자세히 관찰하기 위하여 때로는 푸른색의 색소를 뿌리기도 하고 현미경으로 관찰할 조직검사도 하며, 추후에 비교관찰을 위하여 사진으로 현상하기도 합니다. 폴립(용종)이 있으면 내시경을 통하여 절제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출혈을 멈추게 하는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위 십이지장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서 방사선 사진(상부위장관조영술)을 찍을 수도 있지만 내시경검사는 조영술에 비하여 정확도가 높고 이상이 있는 경우 바로 조직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위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라는 세균의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예약
외래 진찰실에서 상부위장관내시경검사를 의뢰하면 내시경 검사실에서 검사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준비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검사 준비
내시경검사를 위해서는 금식하는 것이 필요한데, 보통 검사전날의 저녁식사는 오후 7시 이전에 가볍게 하는 것이 좋고 이후에는 물만 허용되며, 검사 당일은 기상 이후에는 모든 것(물, 커피, 복용하던 약)을 금식하여야 합니다.
검사실 내원
검사 당일에는 예약된 시간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하여 접수한 후 내시경검사실에 오시면 됩니다.
연소자나 노약자는 보호자를 동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오실 때에는 신분증과 예약증을 지참하여 주십시오.
검사를 쉽게 받으시려면
내시경이 처음 목을 지나 식도로 진입될 때 긴장하여 힘을 주게 되면 오히려 검사가 어렵고 목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가능한 한 긴장을 풀고 몸의 힘을 빼십시오.
내시경이 들어가는 식도와 숨을 쉬는 기도는 서로 다릅니다. 편한 마음으로 숨을 코로 깊게 들이마시면서 입으로 하~ 하면서 천천히 호흡하시면 됩니다.
검사 중 입안에 고이는 침은 삼키지 말고 그냥 옆으로 흐르게 놔두시면 됩니다.
검사 중에는 위험하므로 움직이지 마십시오.
검사가 끝나면
검사가 끝나면 목마취가 풀리는 약 2시간까지는 음식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결과의 확인
내시경을 통하여 위 내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위암의 모양, 크기, 위치를 평가하고, 의심되는 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하여 위암을 확진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검사이며, 증상이 없는 조기위암의 발견에 가장 좋은 검사입니다.
최근에는 염색약을 이용하여 점막을 착색하거나 면역형광색소를 주입한 후 내시경을 실시함으로써 진단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전날 밤부터 금식을 하셔야 하며 검사 직전에 위내의 기포와 점액을 제거하기 위한 약물을 복용하고, 국소 마취제를 5분 정도 머금어서 내시경 삽입으로 인한 불편감을 줄입니다.
상부 내시경검사는 약 5～10분 정도 소요되며, 내시경검사로 인한 불안감이 크다면 의식하 진정(수면) 내시경검사를 하여 불편하였던 기억을 잊게 할 수 있습니다.
수면위내시경은 진정제를 사용하여 수면 유도 후 위내시경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정제에 의한 항불안 작용이나 선행성 건망효과(기억상실효과)로 인하여 일반 위내시경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면위내시경은 의식이 없을 정도로 마취를 한 상태로 하는 검사는 아니며 환자의 협조가 가능한 진정 상태에서 검사를 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적정량의 약제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면이나 적정한 정도의 진정상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하며 오히려 환자의 협조도가 낮아져 검사 자체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식하 진정(수면)내시경검사는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나 고령자나 심폐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내시경 준비 방법과 위내시경 조직검사!! 알아보기~!
위내시경 준비 방법과 위내시경 조직검사 !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참조은병원입니다.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원인으로 인해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구역질 등
소화기 질환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중 1위가 암이고 전체 암 중 위암 발병률이 1위를
차지하는 만큼 주기전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위암을 조기 발견하고
다양한 소화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참조은병원과 함께 위내시경 검사 준비방법과 위내시경 조직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란 ?
위내시경 검사는 가늘고 긴 관으로 된 전자 내시경을 식도로부터 위, 십이지장 까지 삽입한 후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면서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위,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위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십도염 등)을
진단하는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위내시경 조직검사
소화기관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위내시경 검사와 상부 위장관 조영술 검사가 있습니다.
상부 위장관 조영술 검사는 조영제라는 물질을 마시거나 주입 후 방사선 촬영을 통하여
식도, 위, 소장 등을 촬영하여 보는 것이며 위내시경 검사는 직접 내시경을 삽입하여
소화기 질환의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내시경 검사도중 용종이 발견되었다면 위내시경을 시행 중에 용종을 제거할 수도 있고
즉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위암 통계를 보다시피 우리나라에서는 위암이 흔하게 발생되는 질환이므로
내시경 검사는 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직검사를 실행한다고 하여 반드시 암을 의심해서 실행하는 것은 아니고 만약 암이라고
생각되는 병변은 악성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 조직검사 를 하게 되고
결과는 일주일 정도 후에 알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준비사항
1. 금식
– 위내시경 검사는 위 속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금식은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검사 시간이 정해지면 최소 8시간 이상 전부터 금식이 필요하며
물만 조금 드셔야 하며 되도록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복용하던 심장약, 혈압약, 천식약 등은 담당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
복용 할지 안할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2. 금연
– 흡연은 위액 분비를 항진시키며 위 연동 운동을 증가시키므로 검사 당일은 금연해야 합니다.
3. 의치 제거
– 수면 내시경 검사 중 흔들리는 치아나 의치가 있는 경우 검사 전
간호사에게 말씀해 주시고 적절한 대처를 받으셔야 합니다.
4. 수면내시경 후 운전 금지!
– 내시경은 일반 내시경과 수면 내시경이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은 검사 전 진정제 주사를 맞은 후
잠들게 되면 내시경 검사를 시작하며, 검사 후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귀가 하셔야 하며
약 기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 기계조작이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내시경검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질환
-식도질환
–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식도 질환은 식도염, 식도암, 식도정맥류, 식도 점막하 종양
식도염 등이 있습니다. 이중 식도점막하 종양은 표면에서 발생하는 종양이 아니라 점막 밑의 조직인
근육이나 기질 등에서 종양이 생겨 점막을 누르는 듯한 양상을 보이는 종양으로
점막은 깨끗하게 볼록 올라온 양상을 보입니다.
위 질환
-위염, 위궤양, 위암, 위 점막하 종양 등이 있습니다.
오늘 참조은병원과 함께 알아본
위내시경 검사 준비 방법과 주의사항!
위내시경 조직검사를 통해 건강한 소화기!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내시경검사 주의사항 < 검진안내 < 종합검진 < 국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용종제거술 당일
시술 후 몸을 많이 움직이시거나 운동을 하시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사 당일 저녁까지 금식하셔야 합니다. 시술 후 음식이나 물이 들어가게 되면 장점막을 자극하여 출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주치의나 내시경 센터의 의사로부터 다음날 까지 금식하라고 지시를 받으셨을 경우,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물을 포함하여 아무 것도 드실 수 없습니다.
시술 1~2시간 안정 후, 복통이나 출혈이 없다면 물이나 맑은 음료부터 드십시오.
허기가 심한 경우에는 이온음료, 건더기가 없는 유제품 정도는 드실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장내에 가스가 남아 있는 경우 복부에 불편한 감이 있을 수 있으나, 오른쪽으로 누웠을 경우 증상이 사라지거나 점차 완화됩니다.
용종 제거술 후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올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십시오.
당일 운전은 절대 금합니다. (수면약물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출혈과 천공의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응급실로 오셔야 합니다.
– 복부가 딱딱하고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심한 혈변 또는 설사
– 통증과 함께 오심, 구토, 창백함, 식은땀을 동반하는 경우
– 복부가 딱딱하고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심한 혈변 또는 설사 – 통증과 함께 오심, 구토, 창백함, 식은땀을 동반하는 경우 내시경 중 용종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한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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