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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웨딩링 #커플링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품[웨딩링 커플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결혼 하시기 전에 커플링 많이 하시잖아요
결혼 전 알아볼것도 많은데
반지💍보러다니는게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아언니가 이해하기 쉽게
🎆인기 많은 10개 브랜드를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
결혼 하시기 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TIME TABLE
00:00 시작
00:25 까르띠에
01:35 티파니
02:43 샤넬
03:44 부쉐론
04:52 쇼메
06:03 반클리프앤아펠
07:17 피아제
08:23 불가리
09:30 그라프
10:43 쇼파드
수정
영상 내 문제가 있어 수정하여 다시 재 업로드 합니다
다음부터 더 신중하고 한번 더 숙고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이아언니 영상은 매주 화, 토에 업로드가 됩니다^^👋
다이아언니 문의
카톡 – http://pf.kakao.com/_ADmAxb
메일 – [email protected]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dia.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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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결혼반지 웨딩밴드 브랜드 / 여자들의 로망 Best 3
일단, 명품 반지 브랜드부터 공개할게요. 결혼반지 및 웨딩 밴드 명품 브랜드 TOP5는 까르띠에, 반클리프 앤 아펠, 불가리, 티파니 앤 코, 부쉐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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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웨딩 링 브랜드
- Author: 다이아언니[Dia.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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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ljkr6hLDZ8
명품 결혼반지 브랜드 10가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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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 명품 브랜드 10가지 비교
명품 결혼반지 약혼반지 브랜드
결혼반지는 신랑과 신부의 영원한 사랑을 나타내는 증표이며, 동시에 결혼식을 빛내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특별한 경험과 설렘을 담기도 하지요. 당신의 결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세계 최고의 명품 결혼반지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명품 결혼반지 브랜드
1.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184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무려 1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가 설립한 이후로 1960년대까지는 가족이 경영하는 브랜드였습니다.
까르띠에 결혼반지
월리스 심슨,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케이트 미들턴), 에드워드 7세 등 왕족과 유명인사들과 오랫동안 연결되어 온 브랜드이며 그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까르띠에 1895 컬렉션 반지
까르띠에는 1895년 약혼반지 컬렉션을 선보이며 명품 결혼반지 브랜드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컬렉션은 수세기동안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까르띠에는 현대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결혼반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부쉐론
부쉐론은 1858년 보석 세공사 브레드릭 부쉐론이 오픈한 프랑스 파리의 가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쉐론은 전통적인 주얼리 제작 방식을 벗어나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부쉐론 결혼 반지
이에 부쉐론은 점점 유명세를 타며 왕실로부터 신임을 얻기 시작합니다. 당대 유명 인물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소피아 로렌, 그레이스 켈리 등이 부쉐론 주얼리를 착용하면서 명품 브랜드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05년 프레드릭 부쉐론 사망 이후, 부쉐론은 점차 발전이 더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2000년에 들어서 케링그룹에 매각되었습니다. 현재 부쉐론은 구찌,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의 브랜드와 함께 케링그룹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쉐론의 결혼반지 디자인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스타일입니다. 주얼리 장인들에 의해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컷팅과 다채로운 디자인은 최고급 결혼반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3. 티파니앤코
주얼리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하기로 손꼽히는 티파니앤코는 1837년 찰스 루이스 티파니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원래는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문구 및 팬시 굿즈 백화점’이었지만, 1853년에 주얼리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티파니앤코 결혼 반지
티파니앤코의 브랜드 상징은 특유의 파란색 상자입니다. 이 상자 색은 통판 카탈로그인 ‘블루 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터키석 또는 물망초 빛깔을 닮은 파란색은 티파니앤코의 모든 상품 상자에 동일하게 사용되며 표준화되었습니다. 이 커스텀 컬러는 티파니앤코의 창립연도를 따 ‘1837 블루’라고 불립니다.
1837 블루
티파니앤코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결혼 반지 세팅, 즉 6개의 가락으로 다이아몬드를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렇게하면 다이아몬드를 제자리에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최대한 많은 양의 빛을 다이아몬드로 보낼 수 있습니다.
4. 그라프
그라프는 1960년 로렌스 그라프가 영국 런던에서 설립한 최고급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명품 중에서도 최고급 브랜드이며, 세계 제일의 보석 브랜드로도 손꼽힙니다. 주요 고객층은 사우디 왕가나 브루나이 왕가, 모나코 왕가 등 세계 최고의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라프 결혼 반지
그라프는 주로 시계와 주얼리를 제작하며, 이에 사용되는 보석은 모두 최상급입니다. 또한 그라프에서 사용하는 모든 다이아몬드는 분쟁이나 인간의 고통을 조장하지 않는 지역에서 거래된 것입니다. 보석의 품질과 윤리적인 가치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그라프 결혼반지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5. 불가리
고급 주얼리 브랜드에 이탈리아 브랜드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불가리는 실제로 그리스인에 의해 설립되었지만, 1884년 첫 불가리 가게는 로마에서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도 계속 이탈리아에 남아 있었습니다.
불가리 결혼 반지
불가리는 예로부터 ‘착한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가업에 종사했던 콘스탄티노 불가리는 유대인 여성 3명을 집에 숨겨주고 그들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그의 정신은 현대까지 이어져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불가리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1,300만 유로를 기부했습니다.
불가리 브랜드의 훌륭한 인도주의적 가치는 결혼 반지에서도 드러납니다. 불가리에서 사용하는 다이아몬드는 5C를 기준으로 선택됩니다. 흔히 다이아몬드는 4C(컷, 색상, 선명도, 캐럿)이 품질 기준인데 반해, 불가리는 이에 더해 ‘신뢰도’까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신뢰도란 얼마나 권위 있는 기관이 다이아몬드를 평가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6. 피아제
피아제는 1874년 스위스의 시계 장인 조르주 피아제가 한 작은 마을에서 설립하였습니다. 피아제는 시계에 대한 전문성을 주얼리로 확장하여 제네바에서 가장 큰 주얼리 작업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피아제 결혼 반지
피아제 주얼리에 사용되는 모든 보석은 작업장에서 수작업으로 연마 및 세팅되며, 다이아몬드의 경우 D~G 등급만 사용됩니다. 다이아몬드는 무색일수록 고급인데 가장 무색에 가까운 등급이 D이고 그 밑으로 Z까지 총 23개의 레벨이 있습니다. 피아제에서 사용하는 등급의 다이아몬드는 최고급에 속합니다. 피아제 약혼 반지를 실물로 보게 되면 최상의 품질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7. 쇼메
쇼메는 프랑스에서 1780년에 니토가 창립하였습니다. 2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니토가 최초로 주얼리를 만들 때 영감을 받은 이야기는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수많은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쇼메 결혼반지
쇼메의 결혼반지는 단순한 결혼반지가 아니라,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진중한 맹세를 의미합니다. 수려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짙은 쇼메 결혼반지는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아주 특별한 감정을 선사할 것입니다.
8. 쇼파드
1860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쇼파드는 여성용 시계 제작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사파이어 글래스 뒤에 떠다니는 다이아몬드가 그들의 시그니처가 되었고, 이후에 여성을 위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시계도 훌륭합니다.
쇼파드 결혼 반지
쇼파드의 주얼리 컬렉션은 대체로 매우 대담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이지만, 약혼 반지는 전통적인 디자인과 완벽하게 균형을 이룹니다. 시그니처 약혼 반지 스타일은 독특한 세팅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솔리테어거나 단순한 세팅의 모던 컷입니다. 젊고 현대적인 느낌의 결혼반지를 원한다면 쇼파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9. 드비어스
드비어스는 다이아몬드를 채광, 가공, 유통하는 도매 회사입니다. 2006년까지 세계 1위의 다이아몬드 회사였으며, 각종 주얼리까지 브랜드화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비어스 결혼반지
드비어스는 결혼 반지에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것을 전통적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입니다. 물론 드비어스 이전에도 다이아몬드 반지를 결혼반지로 사용하긴 했지만, 드비어스는 이를 더욱 진지하게 고착시켰습니다. 1947년에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마케팅을 했고 이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결혼반지 하면 다이아몬드라는 공식을 문화처럼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10. 반클리프아펠
반클리프아펠은 1906년 프랑스 파리에서 보석상 반 클리프와 보석 세공사 아펠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둘은 부부였습니다. 생전에 부부가 아주 화목했고 보석에 대한 열정을 나누었다는 점에서 반클리프아펠의 결혼반지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으로 아름다운 결혼반지 컬렉션이 나온 것입니다.
반클리프아펠 결혼 반지
반클리프아펠이 브랜드로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것은 1997년 이란 황후 파라 팔라비의 대관식 왕관을 만들면서입니다. 그 이후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이스 켈리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를 대표하는 주얼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반클리프아펠의 결혼반지는 섬세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반 클리프와 아펠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로 결혼에 축복을 더하고 싶다면 더없이 좋은 결혼반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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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결혼반지 웨딩밴드 브랜드 / 여자들의 로망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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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혹은 로망이 있는 명품 반지 브랜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웨딩 밴드/ 커플링/ 프로포즈링/ 결혼반지 모두 부합하는 명품 브랜드로 선택해봤습니다.
일단, 명품 반지 브랜드부터 공개할게요. 결혼반지 및 웨딩 밴드 명품 브랜드 TOP5는 까르띠에, 반클리프 앤 아펠, 불가리, 티파니 앤 코, 부쉐론으로 추려보았습니다.
지금부터 각 명품 브랜드의 대표 반지 디자인과 상세 정보를 안내할게요.
명품 결혼반지/웨딩 밴드
브랜드 BEST 1
까르띠에(Cartier)
까르띠에 러브 웨딩밴드
러브 웨딩 밴드입니다. 저 기본 모양을 “시작”으로 보석이 박힐 때마다 금액이 달라집니다. 보석 박힌 디자인보다 ‘웨딩 밴드’에 걸맞게 조금은 캐주얼한 디자인을 원하는 커플은 기본 러브 웨딩 밴드를 많이 선택하시더라고요.
-LOVE 웨딩 밴드: 1백만 원 대(다이아 추가 시 가격 상승!)
-컬러: 로즈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골드
다이아가 박힌 까르띠에 러브 밴드를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함께 인기가 좋은 ‘러브 링’입니다. 러브 밴드보다 굵어졌고, 기본형인데도 가격 또한 함께 굵어졌답니다.
가격은 러브 웨딩 밴드에서 앞자리가 바뀐 2백만 원대네요.
명품 결혼반지/웨딩 밴드
브랜드 BEST 2
티파니 앤 코
명품 결혼반지 브랜드 티파니앤코
티파니 프로포즈 링
개인적으로는 웨딩 밴드보다, 프로포즈 링인 “다이아 반지”로 가장 좋아하고, 또 유명한 티파니 앤 코입니다.
웨딩링 명품브랜드 티파니
제 개인적으로 가장 로망 있는 ‘다이아반지 모양’이거든요. 심플하면서 예쁘고 우선 반지도 반지인데 손이 참 예뻐 보이는 디자인이에요. 누가 봐도 사랑받고 있다는, 그리고 스스로도 사랑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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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캐럿 기준으로 5백~6백만 원 대 정도로 파악되네요. 물론 모든 모델을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 차이는 있겠습니다.
웨딩 링이나 웨딩 밴드 안에 인그레이빙(각인)이 가능하니까, 이 왕 투자하시는 거라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반지로 만들어준다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한 번뿐인 결혼이기도 하고, 웨딩링이나 프러포즈링은 평생 지니고 있으니까요.
2) 티파니 웨딩 밴드
티파니 웨딩밴드 ‘밀그레인’
티파니의 웨딩 밴드로 유명한 ‘ 밀그레인 ‘도 함께 소개합니다. 예전에 밀그레인 모양이 참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고, 엄마가 이 디자인으로 14K 반지를 맞춰주셔서 10년 정도 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반지는 단독으로도 예쁘지만, 레이어드를 해서 끼는 반지로도 유명해요.
제겐 질리지 않고 실 착용이 예쁜 데다가, 실 생활에서도 편하게 끼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 반지였어요.
밀그레인의 로즈골드 색상과 가격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명품 결혼반지/웨딩 밴드
브랜드 BEST 3
반 클리프 앤 아펠
우선 “결혼반지나 프로포즈링 ‘반클리프’에서 했어”라고 하면 오 진짜 비싼데 라는 말이 반자동으로 나오죠.
반클리프는 명품 중에서도 조금 더 비싼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뭐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왜냐, 반클리프는 명품 결혼반지 브랜드 중 최고의 다이아만 쓴다고 합니다. (반클리프 측의 주장)
3부 다이아인데도 기본 600만 원, 5부가 천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비싼 가격에 비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다소 절제된 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크고 화려한 것보다, 절제된 세련미를 좋아하시는 커플이라면 단연 반 클리프 추천입니다. (물론 가격은 절제가 아니니까요.)
저는 누군가가 제게 선택권을 준다면 프러포즈링으론 티파니 앤 코, 데일리 겸 웨딩 밴드로는 반클리프를 선택할 것 같네요.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요 🙂 개인적으론 티파니 앤 코가 남성에게 맞춤화된 디자인이 아닌 것 같아서, 커플링이나 웨딩 밴드로는 반클리프가 더 끌리거든요. (물론 반클리프도 남성 맞춤화된 디자인은 결코 아닙니다만)
반클리프는 웨딩 밴드가 예쁘다고 생각되는데, 밴드라고 해서 캐주얼하다는 느낌은 덜해요. 적당선을 원하시는 분께는 딱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가깝다고 봅니다.
명품 결혼반지/웨딩 밴드
브랜드 BEST 4
불가리
불가리 비제로원 웨딩밴드
마지막으로 불가리입니다. 특히 ‘비제로원’이 유명한데요. 저도 친한 친구가 비제로원을 웨딩 밴드로 맞춰서 한 번 착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비제로원은 조금 굵은 편이라 저한테는 안 어울리더라고요…! (다행)
불가리 비제로원 링은 150만 원 대입니다. 단, 링의 굵기와 보석 개수에 따라 2백~천만원대까지로 스펙트럼이 넓어지네요.
불가리는 튀어나온 보석보다, 커플 웨딩 밴드를 원하시는 분께 가장 추천드립니다.
특히, 평상시에 본인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의상을 즐겨 입는 편이라면 이 반지가 어울릴 것 같아요.
가운데에 보석이 들어간 모델도 있습니다. 예쁘네요!
반지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갈 정도. 캐주얼하고 스트릿 하다는 느낌까지 풍겨져 오니까, 그만큼 강한 디자인이라는 거겠죠.
오늘은 ‘여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명품 결혼반지/웨딩링/웨딩 밴드 브랜드를 추천드렸어요.
물론 취향이나 용도(프로포즈 OR 커플 밴드)에 따라 선택은 달라지겠지만, 베스트를 꼽자면 이렇게 4개 명품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겠네요.
까르띠에, 티파니 앤 코, 반클리프 앤 아펠, 불가리 중 원하는 반지 기쁘게 구매하시고,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뿐인 결혼 그리고 한 명뿐인 사람에게 투자하는 건 결코 사치라 할 수 없겠죠. 이상입니다.
시작이 중요하기에! 그럼 파이팅!
2022.07.14 – [문화 리뷰 노트] – 30대 여자 명품 목걸이 브랜드 추천! BEST 3!
[명품] 결혼 웨딩반지 웨딩링 추천 브랜드 BEST 14☆티파니ㆍ까르띠에ㆍ샤넬ㆍ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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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페셜 특집 ♡
결혼 웨딩반지 웨딩링 추천 브랜드 BEST 14 ☆
티파니ㆍ까르띠에ㆍ샤넬ㆍ불가리 etc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 및 영원한 사랑의 맹세.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결혼의 형태가 바뀌고 있는 요즘이야말로, 운명의 반지가 더욱 더 중요해진다.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계속 함께 할 수 있는 당신만의 아이템을 찾아보자.
여성에게 추천하는 웨딩 링 인기 브랜드 14 ☆
【 CHANEL 샤넬 】
시대를 넘어 계승되는 메종의 정신
마드모아젤 샤넬의 미학이 깃든 디자인.
시대를 넘어서 사랑받는 아이콘인 카멜리아 꽃 퀼팅 패턴의 “코코 크러쉬 ‘를 필두로, 품격과 개성, 사랑스러움이 인상적.
나답게 언제까지나 계속 빛나고 싶기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제안.
오른쪽위「프르미에르 프로미스」〈Pt×D센타0.25ct～〉￥601,700～오른쪽아래「코코 크러시」〈베이지골드×D〉￥407,000 왼쪽위「카멜리아 컬렉션」〈Pt×D〉￥383,900 왼쪽 가운데「코코크러쉬」〈Pt×D센터0.25ct～〉￥621,500～왼쪽아래「뤼방 드 샤넬」〈Pt×D센터0.25ct～〉￥629,200～
【 Van Cleef & Arpels
반클리프 앤 아펠 】
로맨틱 감성을 손가락에 담아보자
여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페미닌 터치의 우아한 웨딩 링이 풍부한 하이 쥬얼리. 그 중에서도 섬세한 비즈 장식이 아름다운 뻬를리 컬렉션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갖추어져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단품으로도, 레이어드로도 즐길 수있는 것이 매력.
오른쪽부터「로망스 솔리테어」〈Pt×D센터0.3ct～〉￥660,000～「에스텔 이터너티」〈Pt×D〉￥984,500「에스텔 솔리테어」〈Pt×D센터0.3ct～〉￥528,000～「뻬를리 솔리테어」〈RG×D0.3ct～〉￥495,000～
【 TIFFANY&CO. 티파니 】
수많은 신부 스토리를 만들어 온 레전드 브랜드
세월이 지나도, 스테디 셀러 브랜드는 역시 티파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이유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행복을 부르는 수많은 일화 덕분.
정통 솔리테어부터, 반짝이는 이터너티까지.
오른쪽부터「티파니® 셋팅 인게이지먼트링」〈RG×D0.18ct～〉20만엔대～「티파니 트루 인게이지먼트 링」〈YG×옐로우D0.5ct～〉200만엔대～「티파니 하모니 인게이지먼트 링」〈Pt×D0.18ct～〉20만엔대～「티파니 솔레스트 밴드링」〈Pt×D〉￥495,000
【 Cartier 까르띠에 】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 우아하고 품위있는 반짝임을
고전적이고 우아한 많은 왕실 및 유명 인사들로부터 사랑받는 메종인 만큼, 어느 시대에도 여성들의 동경하는 존재로서 견인. 영원한 반짝임은, 지금뿐만 아니라, 해를 거듭한 손에도, 늠름한 빛을 보여준다.
오른쪽부터「발레린」〈Pt×D센터0.50ct～〉￥1,110,890～「까르띠에 데스티네」〈Pt×D센터0.40ct～〉￥921,140～「1895솔리테어 1895링」〈Pt×D센터0.23ct～〉￥354,090～
【 GRAFF 그라프 】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으로 인기 있는 쥬얼리
페어 및 하트 모양, 에메랄드 컷 등의 팬시한 형태는, 마치 예술 조각처럼 아름답다. 세계 유명 인사들도 매료시키는 이 다이아몬드는, 평생의 사랑을 맹세하는 장면에 어울리는 극상의 반짝거림.
왼쪽위부터「더 그라프 아이콘」〈WG×D센터0.5ct～〉￥1,100,000～「더 그라프 프로미스」〈Pt×D센터0.5ct～〉￥850,000～「더 그라프 프레임」〈Pt×D센터0.5ct～〉￥800,000～
【 BVLGARI 불가리 】
360도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운 화려한 반짝임
심플하면서도 마치 아트 작품 같은 분위기. 성숙한 어른의 여성에게 어울리는 중후한 멋이 있는 브랜드.
심플한 군더더기 없는 패션을 중심으로 한, 자기다움을 손끝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추천.
위부터「로마 아모르」〈Pt×D센터0.3ct～〉￥295,900～「베네치아」〈Pt×D센터0.3ct～〉￥526,900～「인콘트로 다모레」〈Pt×D센터0.18ct～〉￥276,100～
【 HARRY WINSTON 해리 윈스턴 】
쿨하고 자유로운 뉴욕 태생의 세련된 반짝임
뉴욕의 분위기와 장인의 정신이 담긴, 신부들의 영원한 동경의 보석. 착용했을 때의 자신감과 고양감은 최고. “킹 오브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다이아몬드의 등급 선택에도 매우 까다롭다.
오른쪽부터「HW링」〈Pt×D0.5ct～〉￥1,155,000～「라운드 마이크로 파베 링」〈Pt×D센터0.5ct～〉￥1,584,000～「벨 인게이지먼트링」〈Pt×D센터0.5ct～〉￥1,837,000～
【 BOUCHERON 부쉐론 】
멋쟁이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도회적이고 모던한 쥬얼리
그랑상크의 오래된 노포 보석상이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고감도의 멋쟁이 여자들을 사로잡은 명품. 특히 메종의 아이콘 컬렉션 ‘캐틀’과, “방돔 리즈레”는, 유일무이 개성을 실현.
오른쪽부터「퐁 드 파리 솔리테어 링」〈Pt×D센터0.3ct〉￥660,000～「방돔 리즈레 솔리테어 링」〈WG×D센터0.3ct×블랙래커〉￥830,500「캐틀 라디안트 솔리테어 링」〈YG×D센터0.2ct〉￥478,500～
【 GUCCI 구찌 】
쿨 모던 디자인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링
웨딩 쥬얼리의 라인업도 풍부한 구찌. 핸섬 지향적인 여성에게 어울리는 멋진 반짝임이 훌륭하다. 심플한 로고, 기하학적 형태, 곡선미의 아름다운 디자인 등, 여러 아이템을 구입하여, 레이어링하는 것도 멋지다.
오른쪽「플로라」〈WG×D〉￥335,500「링크 투 러브」
왼쪽위〈WG×D〉￥341,000 아래〈WG〉￥173,800
【 DIOR 디올 】
무슈 디올이 사랑한 장미에 깃든 창조적인 감성
정통 결혼 반지가 아닌, 패셔너블한 명품 반지를 찾는다면 이것. 예술적인 로즈 모티브는 정원에서 장미 재배를 했던 무슈 디올의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 것. 일상을 장미빛으로 발그레하게 물들여주는 특별한 느낌.
오른쪽부터「로즈드방」〈WG×D〉￥528,000「로즈 디올 바가테르」〈WG×D〉￥1,100,000
【 HERMÈS 에르메스 】
지성 및 품격이 감도는 세련된 조형미
지적인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에르메스 반지. 심플 모던한 분위기와 확고한 조형미는 감탄이 나올 정도. 결혼 반지라는 틀을 넘어서, 패션성을 겸비한 디자인은 옷차림의 포인트로도 굿.
위부터「링크」샹・당크르 파베〈PG×D〉￥732,600「링크」〈PG×D〉￥303,600「필 까레」〈PG×D〉￥484,000
【 LOUIS VUITTON 루이비통 】
인생이라는 긴 여행에 함께 해주는 인기 모티브
여행용 러기지 백에서 출발한 전통 메종의 반지는 앞으로도 계속되는 “인생이라는 긴 여행”에 추천. 모노그램 모티브를 필두로 한 인기 아이콘은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위부터「모노그램 앙피니」〈PG×D0.3ct〉￥583,000「이딜 블라썸」〈YG×D〉￥973,500
【 TASAKI 타사키 】
일본인에게 친숙한 순수하고 섬세한 디자인
다이아몬드 원석 매입을 인정받아, 자체적으로 연마를 하는 희소 가치 있는 브랜드.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출할뿐만 아니라, 일본인의 손가락 균형을 철저하게 계산. 착용했을 때의 투명감이 있는 순수한 반짝임은 최상급 퀄리티.
오른쪽부터「피아체레 솔리테어 파베 링」〈SAKURA골드×D센터0.25ct～〉￥264,000～「발레 링」〈SAKURA골드×D0.30ct～〉￥541,200～「브릴란테 솔리테어 링」〈Pt×D센터0.50ct～〉￥796,400～
【 MIKIMOTO 미키모토 】
진실한 사랑에 빠뜨릴 수없는 중후한 광택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하이 쥬얼리. 진주 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 광채의 아름다움에도 정평이 나있다. 손가락의 밸런스를 계산한 미키모토 특유의 기품과 섬세한 광택은 세대를 넘어 계승하고 싶은 일품.
오른쪽〈Pt×D센터 약0.18ct～〉20만엔대～왼쪽「미키모토 루미에르」〈Pt×D센터 약0.40ct～〉90만엔대～
※소재표기는 YG＝옐로우 골드, WG＝화이트골드, PG＝핑크골드, RG＝로즈골드, Pt＝플래티넘, D＝다이아몬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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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반지 결혼 반지로 딱 좋은 20가지!
올해도 어김없이 5월이 다가오면서 결혼도 슬슬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면 빠질수 없는 결혼반지가 있는데 그 중 국내에서도 결혼반지만큼은 명품반지로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많이들 알고 있는 브랜드와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까지 총 20개 브랜드에 반지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파니 앤 코(Tiffany & Co.) 밀그레인
출처 티파니 앤 코 사이트
캐럿보다 광채를 중시하는 티파니의 전통을 보여주는 티파니 옐로 다이아몬드와 6개의 프롱이 다이아몬드를 고정하는 티파니 세팅이 유명합니다. 다이아몬드 외에도 금이나 은을 이용한 제품도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웨딩밴드인 심플하지만 가볍지않은 디자인으로 큰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밀그레인 입니다.
티파니 앤 코(Tiffany & Co.) Tiffany T 시리즈
출처 티파니 앤 코 사이트
눈부신 다이아몬드는 이 매력적인 디자인의 알파벳 ‘T’ 모티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면으로 디자인된 아이코닉한 Tiffany T 컬렉션은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줍니다. 커플링으로 위에 두 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불가리(BVLGARI) 비제로원 골드링
출처 불가리 사이트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18kt 로즈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3밴드 링은 불가리의 독창적인 비전이 담긴 혁신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미래를 향한 찬사를 보내는 특별한 작품의 가장자리에는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으로 한층 매력을 더하고, 독특한 나선형 모티브로 새로운 시작에 깃든 강렬한 힘을 표현했습니다.
불가리(BVLGARI) 불가리 링
출처 불가리 사이트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은 브랜드의 근원인 로마 유산을 기반으로 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불가리 불가리 링은 컬렉션 고유의 클래식함과 더불어 경쾌하고 모던한 매력을 전합니다.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의 새로운 오픈워크 디자인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적인 원형 모티브와 브랜드 고유의 대담한 창의성 그리고 컬러 감각을 결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까르띠에(Cartier) LEVE 링
출처 까르티에 사이트
1970년대 뉴욕에서 탄생한 LOVE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잠금장치와 스크루 모티프는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다양한 해석은 사랑의 감정을 고유한 언어로 표현해 줍니다. 영원한 사랑의 굴레 속으로 빠져들어 보세요.
까르띠에(Cartier) 트리니티 링
출처 까르띠에 사이트
사랑. 믿음. 우정. 1924년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한 트리니티 컬렉션은 삶에서 가장 귀중한 세 가지 특별한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핑크 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가 조화롭게 얽혀 있는 3개의 밴드. 영원히 간직하고픈 수많은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
부쉐론(BOUCHERON) 콰트로 클래식 스몰 다이아 링
출처 부쉐론 사이트
소재의 유희를 보여주는 콰트로 링은 빛의 도시인 파리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습니다. 정교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메종 부쉐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구현하며 링을 더욱 눈부시고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절제되면서도 고귀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이 링은 완벽한 조화와 균형을 선보입니다. 포멀한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상적인 모델입니다.
그라프(Graff)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스피닝 다이아몬드 밴드
출처 그라프 사이트
자유롭게 회전하는 파셋 화이트 골드 밴드 세 개로 완성된, 역동적이고도 그래픽한 디자인의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트리플 스피닝 밴드입니다.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밴드의 각진 실루엣이 인상적입니다. 그라프 하우스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의 파셋을 재해석한 밴드 위에는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습니다.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은 여러 개를 레이어링할 수 있는 슬림한 뱅글과 세련된 후프 이어링, 감각적인 펜던트 그리고 손가락을 가볍게 휘감는 링 등의 주얼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아제(PIAGET) 플래티넘 웨딩링
출처 피아제
밝은 미래로 아름답게 반짝이는 두 사람의 삶을 상징하는 웨딩링은 특별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영원함을 상징하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플래티넘 웨딩링과 영원함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라인 세팅 플래티넘 웨딩링.
쇼메(CHAUMET) LIENS EVIDENCE 웨딩 밴드
출처 쇼메 사이트
Liens 컬렉션은 ‘감성을 전하는 주얼러’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다양한 인간의 유대관계를 예찬합니다. 교감과 나눔을 상징하는 Liens Évidence는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해지는 애정을 표현합니다.
쇼파드(Chopard) 쇼파디시모
출처 쇼파드 사이트
쇼파디시모 컬렉션은 쇼파드의 정신을 상징합니다. 캘리그라피로 각인된 쇼파드 로고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인 쇼파디시모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멋을 발산합니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뚜쥬르 시그니처 에또왈 웨딩 밴드
출처 반클리프아펠 사이트
에스텔 아펠과 알프레드 반 클리프의 결혼으로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은 특별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메종의 모노그램이 반영된 4mm 크기의 뚜쥬르 시그니처 에또왈 웨딩 밴드에는 라운드 다이아몬드 세팅 마름모가 장식되어 있으며, 메종의 인그레이빙 기법을 보여주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문구가 골드에 새겨 있습니다.
부첼라티(Buccellati) Macri Classica Eternelle Ring
출처 부첼라티 사이트
부첼라티는 국내에서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가 2021년 갤러리아를 통해 입점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세계적인 10대 보석 브랜드로 해외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로즈 골드 및 화이트, 로즈 골드 베젤 링. 밴드 폭 mm. 8,5.
타사키(Tasaki) PIANO Full Eternity Ring
출처 타사키 사이트
TASAKI(타사키)는 다이아몬드 커팅과 연마를 포함한 주얼리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세계 다이아몬드 원석 공급원이자, 다이아몬드 스페셜리스트인 디아만타르를 보유 하고 있는 드비어스 그룹(De Beers Group)의 사이트홀더입니다. TASAKI(타사키)의 브라이덜 링은 최첨단 기술로 탄생한 TASAKI(타사키) 다이아몬드와 TASAKI의 “Pt 950” 의 순수한 빛으로 당신과 당신의 파트너의 영원한 사랑과 기쁨에 색을 선사합니다.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 Lily Cluster Platinum Diamond Ring
출처 해리 윈스턴 사이트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 아카이브에서 아카이브 1940의 스케치를 신선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ily Cluster Collection은 꽃이 만발한 백합의 자연적 아름다움을 회상합니다. 이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파인 주얼리 디자인에서 얽힌 꽃잎은 매혹적인 이름에서 유래한 조각된 기하학과 우아한 유동성을 포착합니다.
샤넬(Chanel) ULTRA 링
출처 샤넬
극단적인 대립으로 그래픽적인 조화를 선보이는 블랙과 화이트는 Ultra 주얼리 컬렉션에 생동감 넘치는 경쾌한 리듬을 선사합니다.
프레드(Fred) 샹스 인피니 링
출처 프레드 사이트
여성성의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예찬하는 샹스 인피니 컬렉션의 밑바탕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한함과 영속성을 나타내는 기호 ‘렘니스케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샹스 인피니의 모티프는 무한하게 이어지는 형상을 띠고 이 무한한 곡선은, 피부에 올려놓으면 영혼과 가까워지면서 부적 같은 기능을 합니다. 여성의 손가락을 감싸는 샹스 인피니 링은 귀한 부적처럼 매력을 펼쳐냅니다.
디올(DIOR) GEM DIOR 반지
출처 디올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새로운 컬렉션인 GEM DIOR은 유니크하고 예기치 못한 실루엣의 디자인을 통해 스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합니다. Monsieur Dior의 꾸뛰르 컬렉션의 컬러풀한 패브릭 견본에서 영감을 받은 각각의 아이템은 스톤의 단층처럼 서로 맞물리는 비대칭 피스로 구성되었습니다. 독창적이고 볼드한 스타일을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유한 아름다움을 탐미하는 컬렉션입니다.
구찌(GUCCI) 링크 투 러브 스터드 반지
출처 구찌 사이트
사랑의 새로운 상징을 선보이며 현대의 로맨스를 탐구하는 구찌 링크 투 러브(Link to Love) 컬렉션. 다양한 골드 톤과 피니시의 조합으로 남성성과 여성성의 경계를 허무는 컬렉션. 각 아이템은 스택 및 레이어링 연출이 가능한 구성으로, 단독으로 착용 시에도 스타일을 완성시킵니다.
에르메스(Hermes) 링 스몰 모델
출처 에르메스 사이트
1949년에 제작된 Collier de Chien 컬렉션은 현대적이고 조각처럼 아름다운 볼륨감을 선보이는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주얼리가 되었습니다. 가벼운 뱅글에 장식된 H 이니셜이 Chaine d’ancre 링크와 결합하여 에르메스의 상징으로 구성된 메쉬 패턴을 그려냅니다.
감사합니다.
웨딩링 웨딩밴드 투어 후기, 9개 매장 견적 비교 (백화점)
웨딩밴드 투어 후기
특정 브랜드를 맘에 두고 가진 않았고 막연히 웨딩밴드를 한다면 백화점 브랜드중에서 맞추고 싶다고 생각해서 일단 다 껴보자!! 라는 생각으로 날잡고 투어를 했어요:)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반클리프) 다녀온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반클리프와 쇼메 기본 다이아세팅이 다른곳보다 높은 등급같았어요!
1. 티파니앤코 (TIFFANY&Co.)
일단 웨딩밴드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브랜드부터 들어갔어요! 줄도 없었고 들어가자마자 보여서 ㅎ.ㅎ..
티파니 앤 코, 순서대로 밀그레인, 아틀라스, 1837
[밀그레인]국민반지라더니 전 국민이 아닌가봅니다. 너무 안어울려서 바로 제꼈어요ㅎ
가격 324.-
[아틀라스]꼈을때 생각보다 예뻤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로마자 보이는게 싫어서 안했어용 ㅎㅎㅎ… 까다롭..
가격 145.-
[1837]생각지도 않았던것 추천해주시길래 껴보기나 하자! 하고 껴봤는데 꽤 예뻤어요! 착용감도 괜찮았고.. 다만 이거다! 하는 느낌은 없어서 뺐습니당
가격 185.-
2. 까르띠에 (Cartier)
역시나 국민반지 저도 껴보려고 다녀왔숩니당
까르띠에, 위에서부터 러브링, C드 까르띠에, 트리니티 웨딩밴드, 트리니티링
[러브링]별 특별할것 없어보이지만 모두가 하길래 해보니 꽤 예뻐보였어요! 근데 남치니가 그 무늬가 스크류드라이버라는 설명을 듣고는 에엥 이러더니 다른거 했음 좋겠다고해서ㅋㅋㅋㅋ 뺐어요ㅋㅋㅋ
가격 plain 133.- / 1dia : 252.-
[C드 까르띠에 웨딩밴드]원래 로고박힌거 안좋아했는데 생각보다 볼때 거슬리지 않았어요! 다만 너무 심플해사 슝슝..
가격 PG 130.- / PT 207.-
[트리니티 웨딩밴드(일자)]그냥저냥..
가격 plain 162.- / 1row dia : 490.-
[트리니티링 (뱅글뱅글)]오! 이거이거 보기에 불편해보였는데 착용감이 꽤 좋았어요!! 놀라웠어라.. 디자인도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뭐언가 저희 커플이 끼기엔 조금 올드한 느낌이라 보류했숩니당
가격 plain small 118.-
3. 쇼파드 (Chopard)
쇼파드 아이스큐브
[아이스큐브]저흰 두꺼운 반지가 안어울려서 얇은 버전 위주로 꼈는데 예쁘긴 예쁜데, 개인적으로 저에게 너무 각진 느낌이라 뺐습니다!
가격 mini plain 109.- / mini 1dia 123.- / mini 11dia 254.- (PT +98.)
4. 부쉐론 (BOUCHERON)
부쉐론, 순서대로 콰트로링, 파셋
[콰트로링]2단짜리 봤는데 왜 이름 다 콰트로링인지 ㅎㅅㅎ..
제 손엔 하얀색보단 초콜릿색이 더 잘 어울렸었는데, 남친이 자기 아닌것 같다고 빼자고 해서 뺐어요. 전 .. ㅇㅖ쁘다고 생각해요..ㅎㅎ
가격 2줄 : 223.- / dia : 628.-
[파셋]파셋도 전 좋은데 반지 깎인것 같다해서~0~.. 둘 맘에 다 들어야하니 뺐습니당 ㅎㅎ
가격 plain PT 223.- / 솔리테어 PT 553.-
5. 피아제 (PIAGET)
피아제 포제션링
[포제션링]영원한 사랑.. 돌리는게 생각보다 재밌는데 음, 많은 분들이 느꼈던것처럼 자칫하면 살짝 장난감같은 가벼운 느낌으로 돌아서 제외했어요ㅎ.ㅎ.. 가장 친절했습니다.
가격 2.8mm 1row 480.- / 4.8mm 1dia 206.- / 4.8mm 1row 635.-
6. 반클리프 앤 아펠 (Van Cleef & Arpels)
사실 너무 심플해서 기대안하고 갔는데 시그니처링이 너무 예쁘고 착용감이 좋더라구요ㅠㅠㅠ!!! 시그니처링이랑 땅드레망 너무 예뻤어요.. 뉴욕링은 저희 손에 안어울렸구요..!
반클리프앤아펠, 순서대로 시그니처링, 땅뜨레망, 가드링(펠리시트)
[시그니쳐링] 가격 210.- [땅드레망] 가격 3dia 220.- [felicite](가드링) 가격 410.-가드링 영롱보스.. 작지만 좋은 등급 다이아를 효로롱 박아놓은것 같습니다
7. 루시에 (LUCIE)
왠지 모르지만 페북에 계속 떠서 광고당한(?) 루시에..
안가려다 우연히 다른 지점에서 보여서 다녀왔는데 반지 자체는 되게 예뻐요ㅜㅜ 근데 음, 뭐랄까.. 예뻐요.. 디즈니 반지같은느낌..? 개인적으론 좀 가벼운 느낌이라 예쁘다-! 하고 넘어갔어요:)
루시에, 순서대로 클로셰, 파르펌
[클로셰]반지링값과 다이아 원하는 등급 따로따로 견적 적어주시더라구요!
가격 링 88.- + 0.33ct (D/VS1/3Ex) 289.-
[파르펌] 가격 링 134.-8. 타사키 (TASAKI)
사쿠라골드 컬러 유명하다고 해서 들렀지만 제게 어울리는 반지가 하나도 없었던..!
타사키, 피아노링 여(듀엣), 남(블랙다이아)
[피아노링] 가격 여성 듀엣 391.- / 남성 dia 173.-9. 쇼메 (CHAUMET)
쇼메는 사랑입니다.. 가기전부터 기대를 조금 하고 갔지만 꼈을때 진짜 영롱보스에요ㅠㅠㅠㅠㅠ
첨엔 비마이러브만 맘에 두고 갔는데 다 예쁘더라구요..!
쇼메, 순서대로 비마이러브, 리앙, 플륌
[비마이러브]일단 처음 방문했을때 딱!! 예뿌ㅓ!!!! 했던 애에요ㅠㅠ 레이어드할수록 예뻐요..! 한다면 기본+하프/기본+풀 로 하고싶었는데, 두번째 방문해보니 지금은 너무 예쁜데 나중에 나이들고는 좀 영한 느낌이 있을것도 같고, 취향이긴하지만 패션반지 느낌도 낭낭해서 살짝 맘을 접었어요ㅠ.ㅠ
+) 남자손에 끔찍할 수 있음 주의
+) 아 근데 나중에.. 솔리테어링도 같이 껴봤는데 너무 예뻣..
가격 PG 108.- / half 282.- / full 478.- / 솔리테어(D/VVS2) 421.- / 남성 211.-
[리앙]쇼메에서 가장 많이 하는 반지로 알고있는데 저에겐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전 좀 더 화려한걸 좋아해서ㅎㅎ
가격 PG 여 dia 203.- / 남 199.-
[쁠륌]hㅏ.. 첫 방문시는 웜톤이라 로즈골드를 껴봤고, 효로롱 반짝임이 예쁘다-하고 말았었는데.. 두번째로 갔을땐 플래티늄을 꺼내주셨는데.. 횰로오롤로ㄹ로로로로로옹!!!!!아아아ㅏㅇ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 손에 찰떡은 아닌것 같지만 이미 너무 영롱해버려서… 여러분.. 다이아는.. 플래티넘과 함께할때 빛을 발하나봅니다.. 아아.. 너무 예뻐요.. 아마 쁠륌을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혹시 모르니 한 번만 더 돌고 정하려구요☺️ (이미 맴은 뺐겼지만..☆)
가격 PG plain 170.- / PG dia 443.- / PT plain 256.- / PT dia 510.-
교차형 무한
예랑에게 권하는 결혼반지 가이드
평소에 생각해둔 반지 있어?
웨딩밴드? 결혼반지?
결혼반지를 찾는데, 항상 같이 따라다니는 단어 ‘웨딩밴드’. 뭔가 했더니 ‘결혼을 위해 준비하는 커플링’을 통칭하는 말이었다. 결혼반지라고도 하고. 웨딩밴드를 검색하니 더 많은 글들이 나와서 이 업계에서는 ‘웨딩밴드’가 제대로 된 명칭이구나 싶어서 이후로는 밴드라는 말만 쓰게 되었지만. 실제로는 같은 뜻. 실제로 주얼리 샵을 돌아다녀 봐도 ‘결혼반지’ 보러 왔다고 하면 다 안다.
한 가지 웃긴 사실은, 유명한 결혼 카페 (맥마웨, 다이렉트 등)에서는 웨딩밴드가 압도적이지만, 뽐뿌에만 가도 ‘결혼반지’라고 검색해야 훨씬 많은 게시물들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예신들이 더 전문적인 용어를 써야 한다고 해야 할까? 나만 봐도 웨딩 밴드라는 용어를 결혼 준비하면서 처음 들어봤으니 그럴 만도. 가장 많이 참고했던 웨딩 커뮤니티는 예량시점 8번째 이야기 참고하자
결혼준비 3대 커뮤니티 (맥마웨/다이렉트/뽐뿌) ▶
https://brunch.co.kr/@bespoke/8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웨딩밴드’는 다이아몬드가 심플하게 달려 있는 형태를 말하고, 웨딩 반지는 예물 반지처럼 다이아가 외관으로 크게 튀어나온 스타일을 말하기도 한다고. 웨딩드레스 만큼이나 새로웠던 웨딩반지의 세계. 웨딩밴드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몇 가지 고민을 나눠보자.
1) 프로포즈 할 때 보통 반지를 선물하지 않나? 그럼, 내가 준비해야 하나?
결혼 몇 달을 앞두고 있는 시점. 당연히 마음 한편에는 프로포즈에 대한 구상도 슬슬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설마 어영부영 넘어가려고 했던 건 아니지?) 같이 반지를 고른다는 게 맞나 싶었다. 프로포즈 선물로 ‘반지’가 유력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후보들도 있었지만, 보통 반지를 열어 보이며 한 손에 끼워주는 멋진 장면들을 많이 상상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결혼 준비로 반지를 같이 사버리면 깜짝 이벤트를 할 수가 없는데 어쩐담.
프로포즈를 미리 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이 편해진다
2) 그럼 프로포즈를 먼저 하면 되잖아?
이 말도 맞다. 결혼 준비 전에 프로포즈를 했으면 베스트였겠지만. 우리는 이미 결혼 준비가 한창이었고.. 무엇보다, 프로포즈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왕에 할 거 멋지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미루게 되더라. 여기의 스튜디오 촬영 날짜가 잡힌 상황에서 (보통 반지를 끼고 스튜디오 촬영을 한다) 하루라도 빨리 반지가 필요했기 때문에 일정에 여유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우리 웨딩 밴드는 같이 결혼 준비해야 하는 투두 리스트에 들어갔고, 이렇게 함께 알아보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그래서 두 종류의 반지를 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프로포즈 용으로 다이아가 돋보이는 반지A를 선물하고 (결혼 후에는 행사 있을 때나 특별한 날 착용), 웨딩밴드는 평소에 차고 다닐 용도인 결혼 반지B로 커플링 맞추듯 같이 준비하는 것. 실용성을 좋아하는 여자 친구라면 반지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당사자가 어떤 것을 좋아할지는 평소 쌓아둔 데이터를 활용하면 되겠다.
당연히, 예랑이 이렇게 준비하는데 어떤 선물이라도 좋아하겠지만 🙂
출처 tiffany
3) 그렇다면 어디에서 사야 할까?
일단, 웨딩반지에 대해 공부 좀 해보기로 하고. 주변 선배님들께도 좀 물어서 정보를 취합해 본 결과. 웨딩 반지 구매는 크게 3곳으로 나뉜다고 한다. 백화점 브랜드, 삼청동, 청담동 등의 개인 브랜드, 그리고 종로.
백화점 브랜드는 알만한 예물 브랜드들의 반지를 구매하는 것이다. 티파니부터 시작해서, 웨딩밴드로 유명한 브랜드 불가리, 까르띠에, 불가리 등 주얼리 외에 별도 웨딩 밴드 라인이 따로 있을 정도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의심할 바 없겠다. 단점이라면, 여러 사람이 찾는 만큼 비슷한 디자인이 많다는 것과 가격도 많이 나간다는 점.
출처. 좋아보이는건 어쩔 수 없어서 계속 tiffany
4) 어떤 반지가 좋은 거야?
반지는 무조건 다이아몬드가 중요하다.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다이아몬드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 달라지기 때문. 아무리 몰라도 다이아몬드 얘기하면서 캐럿이라는 건 들어봤을 거다. 캐럿(CARAT)은 다이아몬드의 중량 단위로 1캐럿에 0.2g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흔히 ‘몇 부’ 다이아몬드라도 말하는데 10부가 1캐럿이다. 캐럿이 높을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건 당연한 거고. 여기에 한 가지 더 봐야 할 것이 다이아의 등급인데. 다이아의 등급에 따라 감정서가 나오기도 안 나오기도 한다. 사실 등급은 일반인이 외관으로 봐서는 잘 알 수 없는 정보이니 패스하고.
다이아는 4C가 핵심이다. 그래서 4C가 뭔데? 싶은 분들도 있을 테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티파니에서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가이드>를 살펴보자 ▶
https://www.tiffany.kr/engagement/the-tiffany-guide-to-diamonds/
5) 종로에서 다이아 찾기
따라서 몇 캐럿이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좋은 브랜드일수록 격차가 급격히 커진다. 이 말인즉슨, 브랜드를 포기하면 가성비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살 수 있다?는 뜻인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안으로 찾는 곳이 종로이다. 종로에 유명한 예물 타워가 몇 동이 있을 정도. 다만 누구나 아는 브랜드가 아닌 장인들이 만드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쉽겠다. 무엇보다 티파니 불리기를 비롯 유명한 브랜드 반지와 똑같이도 만들어 준다는 것.
종로 다니면서 봤던 그 금은방(?) 가게들이 사실은 예물 반지의 메카였던 곳. 그러고 보니 빈센조의 금괴가 숨어 있는 금가프라자도 종로 아니던가?
청담동의 한 주얼리샵
6) 웨딩밴드의 대안도 있다
백화점은 너무 비싸고, 종로는 너무 가성비 느낌이고. 백화점과 종로 사이 그 중간,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에서 반지를 구매하는 것도 요즘 대세 중 하다. 평범하지 않고, 유니크한 디자인들을 만날 수 있고. 가격도 어느 정도 합리적이다. 여기에 속한 브랜드가 청담동이나 삼청동에 많이 위치하고 있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 버린, 누니주얼리 (백화점에도 들어왔더라), 소그노, 바이가미, 민준 등 청담동이나 인사동을 가면 제법 소문난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사실 가격이 합리적이다고 했지만, 그래도 금은 금인지라 결코 싸지는… 않다
우리도 하루 날을 정해서 반지를 보기로 했고,
마침 웨딩 계약서 건으로 압구정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우선 청담동 투어를 몇 곳 해보기로 했다.
스튜디오 사진에 초점은 안 맞았지만 반지가 보인다..
웨딩반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앞서 말한 것처럼 먼저 어떤 반지를 맞출 건지 중요해요. 프로포즈로 반지를 생각하고 있다면, 결혼 준비 단계에 과감하게 빼는 것이 좋겠죠. 대신, 그전에 프로포즈를 하며 반지를 건네야겠구요. 혹은 프로포즈 반지 따로, 웨딩 밴드 따로 투 트랙으로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 다이아반지를 정했다면 다이아몬드의 크기냐? 브랜드냐? 도 굉장히 고민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모든 예신의 로망인 티파니를 웨딩밴드로 고를 수도 있겠지만, 다이아가 클수록 가격도 수직 상승한다는 것. 명분과 가격을 맞추다 보니 다이아몬드가 아주 좁쌀만 하게 들어간 반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 럭셔리 브랜드로 유명한 부쉐론 웨딩밴드, 까르띠에 웨딩밴드의 경우도 유명한 디자인이 있지만 실제 껴보면 너무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오히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지 하루 날 잡아서 백화점에서 여러 브랜드 반지를 꼭 실물로도 보고 손에 껴보세요. 보는 거랑 손에 껴보는 거랑 정말 다르거든요.
* 웨딩밴드가 남/여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마음에 들어도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특히나 평생 반지 한 번 안 껴본 저(…)는 처음에 뭘 껴도 어색하더라구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절대 반지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웨딩밴드 결혼반지 가격 비교 추천 (종로, 청담, 브랜드)
웨딩밴드 결혼반지 가격 비교
결혼을 앞두고 웨딩밴드 결혼반지 맞추려는 분들 많으시죠. 웨딩링은 웨딩촬영 2~3개월 전에 미리 맞춰야 반지 끼고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미리 맞추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보통 종로나 청담, 백화점 세 군데 중에서 가장 많이 맞추는데 오늘은 각 장소에 따라서 가격이나 브랜드가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로 vs 청담 vs 백화점 브랜드 비교
종로, 청담, 백화점 브랜드에 따라서 웨딩밴드(결혼반지)를 비교하려고 합니다. 가격은 14k냐 18k냐에 따라서 다르고, 다이아 유무에 따라서 다르고, 디자인 독창성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평균 금액과 추천 브랜드를 소개해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종로
▶ 예상 비용: 100~150만원 (2개 기준)
▶ 종로 브랜드 추천
제이버튼 (종로 3가)
디레브주얼리 (종로 3가)
피카주얼리 (종로 3가)
일리아스 (효성주얼리시티)
테라주얼리 (효성주얼리시티)
아모르주얼리 (효성주얼리시티)
일리아스 / 제이버튼
종로는 예전부터 예물하러 많이 가는 곳으로 금은방이 모여있어 구경하기에도 편리하고 금액도 합리적입니다. 특히 결혼반지를 가성비로 맞추려는 분들은 종로가 딱인데요. 저의 경우에도 종로에서 웨딩밴드를 맞췄습니다. 14k 기준으로 링 두 개에 다이아 하나씩 추가할 경우에도 120~150만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다이아를 추가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소 80만원~100만원까지도 가능합니다.
추천 샵은 위에 소개해드린 6곳으로 조금씩 느낌이 다른 곳이기 때문에 하루에 모두 미리 다 예약해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유명한 곳은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이버튼에서 했으며 예약 할 때 지인코드 ‘홍혜진 8977’ 입력하시면 5% 추가 할인혜택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청담
▶ 예상 비용: 250~350만원 (2개 기준)
▶ 청담 브랜드 추천
아크레도
백작
쥬드주얼리
트라비체
베루체
반조애
백작청담 / 백작 웨딩링
종로보다 조금 더 퀄리티 있는 웨딩밴드를 찾고 있다면 청담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허받은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서 조금씩 바꿀 수도 있습니다. 샵 종류에 따라서 컨셉이 조금씩 다르며 자신이 선호하는 디자인에 따라서 방문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깔끔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다양하며 인기 있는 샵은 반조애, 아크레도, 쥬드 주얼리 등이 있으며 백작이나 아크레드 등은 지방 지점도 있으니 찾아보고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14k와 18k 가격대가 조금 다르며 보통 200~300만원 이상 정도 예산 잡으시면 됩니다.
■ 브랜드 (백화점)
▶ 예상 비용: 300~600만원 (2개 기준)
▶ 백화점 브랜드 추천
까르띠에
티파니앤코
부쉐론
불가리
피아제
쇼파드
까르띠에 / 부쉐론
마지막으로 명품 웨딩밴드를 선호하는 분들은 백화점으로 주로 방문하게 됩니다. 각 브랜드 별로 웨딩 밴드가 정해져 있으며 조금은 투박하지만 깔끔하며 명품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너무 다 똑같이 생겨서 별로 끌리지 않아서 가성비를 선택했답니다. 보통 까르띠에랑 부쉐론, 불가리를 가장 많이 하며 예상 비용은 300~500만원 사이를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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