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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매입해 중국에 비싼 값에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렇게 중국으로 넘어간 휴대전화만 천여 대에 달하는데요, 천여 명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흘러들어 간 셈입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액정을 밝힌 휴대전화를 흔듭니다.
또 다른 남성은 택시에 타자마자 바로 내립니다.
하지만 탈 때는 없었던 휴대전화가 손에 들려 있습니다.
승객이 두고 내린 장물 휴대전화를 사들이는 겁니다.
[장선호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 액정을 흔드는 사람이 장물 휴대전화를 매입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퍼져 있는 상황입니다. 많이 운집하는 역 주변에서 액정을 흔드는 방법으로….]
적발된 택시기사 9명은 한 대에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중간 매입책의 손을 거친 휴대전화는 40~50만 원의 높은 가격으로 중국에 넘겨졌습니다.
분실신고 된 휴대전화는 국내에서는 쓸 수 없지만, 해외에서는 유심칩만 갈아 끼우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지난해 3월부터 올 9월까지 중국으로 흘러들어 간 휴대전화만 천여 대, 시가 10억 원에 달합니다.
이들은 번호판을 뗀 오토바이를 이용해 장물을 수거하고 휴대전화를 5대에서 20대 정도로 나눠 운반하는 수법으로 의심을 피했습니다.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5대에서 20대 정도 절취된 휴대폰을 운반하는 경우 규제할 규정 자체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철저한 사정 당국의 단속이 필요하지 않나….]
경찰은 총책 33살 강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택시기사 52살 박 모 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중국 내 장물 유통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광렬[[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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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핸드폰 분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팩트체크] 택시에 두고내린 휴대폰 돌려받을 때 적정 보상금은?
하차 직후가 아니더라도 승객이 휴대전화를 두고 내린 사실을 인지해 택시기사에게 늦지 않게 연락했다면 길거리에서 물건을 떨어뜨려 분실한 것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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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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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지갑·휴대폰’ 놓고 내렸을 때 기사님 전화번호 바로 알 수 …
하지만 현금 결제를 한 상황이라면 조금 복잡해진다. 각 휴대폰의 분실 대비 위치 추적 기능을 사용하거나, 경찰청 유실물 종합 안내 센터를 활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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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걱정이 되는 시기, 자동차가 없는 에디터는 택시를 이용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 그런데 택시에 스마트폰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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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핸드폰 분실시 가장 빨리 찾는 방법 – 정보모아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리는 것만큼 막막한 일도 없습니다. 주머니에서 빠져서 분실되는 경우도 있고, 택시에서 핸드폰을 만지다가 내릴 때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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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물건 놓고 내렸을 때 찾는 법 – 라이나전성기재단
열차 승차 중 분실 사실을 알게 된 경우에는 승무원에게 신고하면 된다. 이후 분실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면 경찰청 LOST112에서 습득물을 확인 후 철도 고객센터(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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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놓고 내린 스마트폰 찾는 방법 – 한겨레
개인택시일 경우 차량 번호만 안내받게 된다. 이럴 때는 개인택시 고객 만족 센터(1544-7771)에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과 차량 번호를 알려주면 택시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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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택시 핸드폰 분실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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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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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분실] 택시에 핸드폰 두고 내렸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 총 정리.
안녕하세요, 미식사자 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이야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비싼 기기값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개인정보 및 사진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자료가 방대하게 담겨있는 핸드폰을 분실한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 중 하나인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찾는 방법 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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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의 발전과 생활의 연동으로 스마트폰은 오늘날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물건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인 신상정보는 물론 사진과 동영상, 금융 관련 자료 및 다양한 인증서까지 그 속에 담겨있는 데이터 자료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기능이 발전하면서 점차 그 가격까지 치솟고 있어 핸드폰 기기 자체의 가격 또한 비싸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구매하고 난 뒤 소중하게 다루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을 만약 분실하기라도 한다면, 당장의 생활의 불편은 물론 재구매를 위한 큰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상만 해도 아찔할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는 스마트폰(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찾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 특히나 택시에 두고 내렸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릴 테니 글 끝까지 확인하시고 잘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핸드폰 택시에 두고 내렸을 때 찾는 방법’
‘ 핸드폰 분실 시 찾는 방법 – 분실신고 유선 접수 ‘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애플이나 삼성 핸드폰 기기를 많이들 구매하실 겁니다. 이렇게 애플이나 삼성의 핸드폰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위치추적 기능이 활성화되어있기 때문에 나의 핸드폰이 어디에 있는지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위치추적을 기반으로 찾는 방법은 대략적인 위치만을 파악할 수 있을 뿐 누가 가지고 있는지, 또는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통신사에 ‘휴대폰 분실신고’를 접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핸드폰을 개통할 때 선택했던 각 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 ‘휴대폰 분실신고’를 접수할 수 있지만, 평소 114를 통해 바로 연결이 가능했던 것이 핸드폰 기기를 잃어버린 상태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통신사 고유 고객센터 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SKT : 1599 – 0011
KT : 1588 – 0010
LG : 1544-0010
위 전화번호는 각 통신사별 고유 고객센터 번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일반 유선 전화로도 문의나 접수가 가능해 기억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신사 고객센터는 일반적으로 평일 정해진 시간 동안에만 접수나 문의가 가능하지만, 휴대폰 분실신고의 경우 긴급 상황이기 때문에 24시간 전화가 가능하니 이점에 대해서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 핸드폰 분실 시 찾는 방법 – 분실신고 온라인 접수 ‘
유선 신고 접수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로 ‘휴대폰 분실신고’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SKT, KT, LG 각 통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분실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SKT의 온라인 분실신고 진행 절차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통신사 홈페이지인 ‘T world’에 접속합니다. 본인의 통신사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MY T’를 통해 [ 휴대폰 분실신고 / 해제 ] 항목을 선택해 들어갑니다. 진행 절차에 따라 진행합니다.
분실신고 신청하기 – 위치 추적 – 임대/기기변경 – 보상받기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손쉽게 분실신고 접수를 완료할 수 있는데, 이때 자세하게 체크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신청 및 해제는 명의자 본인만 가능하고, 일시정지 상태에서는 완전한 해지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 요금과 상관없이 월 3,850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휴대폰 분실신고를 통한 정지 신청은 월 최대 2회까지 가능하고, 최초 정지일부터 1개월이 지나야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때 하루 최대 3회까지 가능하고, 1회 정지 시 3개월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분실신고 및 정지 신청 과정을 살펴보면 진행과정에서 단말기와 USIM 중 어떤 것을 분실한 것인지에 대해 선택하는 부분이 나오고, 이것 역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둘 다인 경우도 체크가 가능합니다.)
분실신고 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휴대폰 분실한 날짜와 사유, 장소, 긴급연락처 등의 정보를 자세하게 입력해서 신청해야 하는데 디테일한 자료 제공을 통해 보다 손쉽게 휴대폰을 찾을 수 있고, 경찰청과 GSMA에 정보 제공하는 것을 동의하면 내용을 공유하기 때문에 보다 폭넓고 빠르게 분실 휴대폰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핸드폰 분실 시 찾는 방법 – 택시에 두고 내렸을 때 ‘
아마 핸드폰 분실 시 가장 많은 유형으로 손꼽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택시에 두고 내려서 잃어버리는 경우를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악의적인 마음으로 기기 판매나 사례비를 받기 위한 일부의 택시 기사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화장실 분실이나 어딘지 모를 공간에 두고 왔을 때 보다 찾기가 더 쉽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택시비 결재를 현금이 아닌 카드나 티머니를 사용해 결제했을 경우 이에 해당되는데, 지금부터 보다 손쉽게 결제내역을 통해 내가 탑승했던 택시 차량과 해당 택시의 기사님 연락처 등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택시 전용 티머니 고객센터 : 1644-1188, 080-214-2992
택시는 일반적으로 카드결제 수단을 티머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금결제가 아닌 카드나 티머니를 이용해서 택시비를 결제했다면 위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면 됩니다.
택시 전용 티머니 고객센터로 전화를 겁니다. 전화가 연결되면 3번 상담(분실물 조회)을 선택한 후 본인의 결제 수단을 선택합니다. 당시 결제했던 카드번호와 탑승 날짜를 입력합니다.
위 3가지의 간단한 과정을 통하면 본인이 탑승했던 해당 택시의 기사님 연락처를 직접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화 통화를 통해 이후 핸드폰의 습득 유무와 돌려받는 방법 등을 논의하시면 됩니다.
※이때 회사택시의 경우는 차량등록번호와 기사님의 연락처를 바로 알려주지만, 개인택시의 경우 차량번호만 알려주기 때문에 개인택시로 확인될 경우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개인택시로 확인될 경우 1544-7771로 전화를 걸면 차량번호 조회가 가능한데, 이때 해당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택시의 기사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으니, 마찬가지로 직접 통화 후 방법을 논의하시면 됩니다.
어떠셨나요? 휴대폰을 한 순간만 손에서 놓쳐도 불안감을 느끼는 요즘 사회에서 아예 분실할 경우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거나 핸드폰을 돌려받을 때까지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지내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들을 활용하면 한 번 더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분실 상황 이전에 미리미리 기억해두셨다가 활용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정보들 아래 링크로 알려드릴 테니 추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보조금24] 정부 지원금 앞으로 주민센터 방문 없이 직접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요양제도] 월 93만 원 정부 지원 받으면서 내 가족 돌볼 수 있는 노인장기보험제도.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걷기만 해도 10만 원씩 정부에서 지원금을 나눠줍니다.
[상속세, 증여세] 가족끼리 계좌 이체 아무 생각 없이 했다가 세금 폭탄 맞을 수 있습니다.
[망원시장/용기내! 챌린지] 종량제 쓰레기 봉투 공짜로 받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눌러주시면 많은 힘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카카오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야기 : http://pf.kakao.com/_sxjxhJb
맛집 이야기 : http://pf.kakao.com/_VzbJb
일상 이야기 : http://pf.kakao.com/_xnZbJb
각 장르별로 채널을 따로 구성했으니 친구추가 해두시면 알림을 통해 다른 이야기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접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알찬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미식사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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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핸드폰 두고내렸을 때 어쩌나, 택시 분실물 찾기 tip.
만약 현금결제한 뒤 택시 하차와 동시에 물건을 놓고 내린 걸 알았다면 반드시 차량번호를 알아두세요!
전국 택시운송 사업조합연합회 등에 연락하여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문의 시 물건을 놓고 내린 택시가 법인인지 개인인지만 알아둬도 범위가 좁혀져
택시 분실물 찾는 게 좀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유실물 센터 문의처도 혹시나 해서 남겨둡니다.
http://www.taxi.or.kr/02/04.php
[팩트체크] 택시에 두고내린 휴대폰 돌려받을 때 적정 보상금은?
“하차 직후 연락했다면 유실로 보기 어려워…사례금은 소요된 운임이 타당” 유실물 반환 가능성 클수록 보상금 줄어…”휴대전화도 보상가액 낮춰야”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되돌려받았을 때 지급할 보상금을 두고 승객과 택시기사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질 때가 종종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휴대전화를 택시에 두고 내린 승객이 하차 뒤 2분 만에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돌려받았는데, 사례비로 1만원을 건넸더니 기사가 10만~20만원을 요구해 결국 5만원을 줬다는 사연이 게시됐다.
해당 글과 관련 기사에는 “20만원은 심했고 그렇다고 1만원도 아닌거 같다” “택시로 오는 비용+수고비 3만원이 적당하다” “집앞까지 왔으면 미터기 켜고 ×2 정도 주면 적당하다” “5만원 정도면 적당한 듯하다” 등 다양한 댓글이 달리며 설왕설래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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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보상금은 어느 선이 적정하다고 봐야 할까?
택시 [연합뉴스 사진자료]
이 사건에서 택시기사가 당초 요구한 10만~20만원은 유실물법이 규정한 유실물 반환 시 보상비율을 최대한도로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유실물법(4조)에는 물건을 반환받는 사람은 물건가액의 5~20% 범위에서 보상금을 습득자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돼 있다. 휴대전화의 가액을 대략 100만원으로 보고 10~20%의 보상비율 적용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을 유실물로 보고 습득자에게 보상하는 데는 이견이 없는 듯하다. 버스, 지하철 등 다른 대중교통 수단도 마찬가지다. 만약 습득물 반환을 거부하면 형법(360조)상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게 되는데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그런데 이 사건처럼 하차 후 단시간 내 반환을 요청했다면 휴대전화를 분실(유실)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게 법률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유실물은 점유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점유를 이탈한 물건으로 도품(盜品)이 아닌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원래 점유자가 물건의 소재를 알고 다시 찾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점유가 존속되고 있는 재물에 해당해 유실물로 보지 않는다. 보관소나 가게, 제3자에게 물건을 임시로 맡겨둔 경우가 해당할 수 있다.
법무법인 바른의 최승환 변호사는 “승객이 택시에서 내린 직후 휴대전화를 놓고 내린 사실을 알아차리고 즉시 연락을 취한 경우라면 이를 유실물로 취급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택시기사가 휴대전화를 놓고 내린 승객과 하차 직후 연락이 닿았다면 여전히 승객의 휴대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의무를 부담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 충무로역 유실물센터 [연합뉴스 사진자료]
서울시 택시운송사업 운송약관(12조)에는 사업자는 여객의 휴대품 및 휴대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분실된 여객의 물품을 찾을 경우 여객에게 전달될 수 있게 조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법무법인 주한의 송득범 변호사는 “유실물 여부는 소유자가 점유를 잃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택시의 경우 승객과 운전자 간에 운송을 위한 계약이 체결됐다고 볼 수 있다”며 “택시 안에 핸드폰을 떨어뜨린 경우 상당한 시간이 지났을 때와 달리 이 사건은 택시기사를 직접점유자, 소유자를 간접점유자로 볼 여지가 있다. 아직 소유자가 점유를 상실한 상황에 해당하지 않아 유실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하차 직후가 아니더라도 승객이 휴대전화를 두고 내린 사실을 인지해 택시기사에게 늦지 않게 연락했다면 길거리에서 물건을 떨어뜨려 분실한 것과는 다르게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법무법인 강남의 이남수 변호사는 “소유자가 택시에 두고 온 것을 알고 기사에게 연락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소유자의 점유를 이탈한 유실물로 보기 어렵고 기사의 점유가 개시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손님이 기사에게 명시적으로 위탁하지는 않았지만 운송계약에 따른 신의칙상 위탁관계가 인정된다고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송득범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길에 떨어뜨려 확정적으로 점유를 상실한 상황과 달리 계약상 보호의무가 있는 택시기사가 점유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유실물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휴대전화 [연합뉴스TV 제공]
이 휴대전화를 유실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반환 사례금도 지급할 필요가 없는 걸까. 그렇지는 않다.
택시 탑승 시부터 휴대전화를 전달할 때까지 발생한 전체 운임에서 이미 지급한 운임의 차액을 정산하거나, 하차 후 휴대전화를 전달하는 데 별도로 발생한 운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해석이다.
이남수 변호사는 “민법상 점유자의 비용상환청구권에 따라 기사가 휴대전화를 반환하기 위해서 택시를 운전해 간 시간에 따른 요금, 만일 외진 곳이라면 돌아가는 요금까지 청구할 수 있다”고 봤다.
민법(203조)에는 점유자가 점유물을 반환할 때 회복자에게 점유물을 보존하기 위해 지출한 금액 기타 필요비의 상환을 청구할 수 있게 돼 있다.
설령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가 유실물로 인정된 경우라 해도 반환 보상금은 일반적인 유실물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유실물법상 보상금의 기준이 되는 물건가액은 물건의 가격이 아니라 유실물을 반환받음으로써 면할 수 있었던 객관적인 위험성의 정도를 표준으로 삼아 정해야 한다. 이는 금품을 일시적으로 잃어버렸더라도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되찾게 될 가능성이 큰 경우 실제 유실 위험성은 작기 때문에 보상기준도 낮춰 잡아야 한다는 의미다.
실제로 액면금액 1억원의 양도성 예금증서를 유실했다 되찾았는데 실제 손해 위험이 작다는 이유로 물건가액을 액면금액의 5%인 500만원으로 산정하고 보상금을 가액의 10%인 50만원으로 결정한 판례가 있다.
최승환 변호사는 “휴대전화는 위치추적 등으로 소재 확인이 가능하고 분실자가 대체로 즉시 분실신고를 해 제3자가 취득하려는 경우에도 신중한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보상금 기준이 되는 물건가액은 휴대전화의 실제 가격보다 상당히 낮은 금액으로 봐야 한다”며 “게다가 택시 기사는 노선 운송이 아닌 구역 운송을 해 휴대전화를 반환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므로 보상비율 또한 높게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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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지갑·휴대폰’ 놓고 내렸을 때 기사님 전화번호 바로 알 수 있는 꿀팁
택시에 ‘지갑·휴대폰’ 놓고 내렸을 때 기사님 전화번호 바로 알 수 있는 꿀팁
급하게 택시에서 내렸다가, 주머니가 허전해 확인해보니 지갑이나 휴대폰이 사라진 당황스러운 경험.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갑이나 휴대폰 등 귀중품을 두고 내린 택시의 기사님 연락처를 단번에 알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하겠다.
만약 티머니나 신용카드로 택시 요금을 결제했다면 티머니 택시 고객센터인 ‘1644-1188’로 전화하자.
이후 ‘분실물 조회’를 선택하고 결제한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로 해당 택시 기사님의 연락처와 택시번호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만약 해당 택시가 개인택시일 경우 택시번호만 조회할 수 있고, 기사님 연락처는 확인할 수 없다.
이때는 개인택시 고객센터(서울 기준, 1544-7771)로 연락해서 알아낼 수 있다. 각 지역의 개인택시 고객센터로 연락해 택시번호를 알려주면 기사님과 연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금 결제를 한 상황이라면 조금 복잡해진다. 각 휴대폰의 분실 대비 위치 추적 기능을 사용하거나, 경찰청 유실물 종합 안내 센터를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 안내 센터에서 습득 휴대폰을 등록, 신고,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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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핸드폰 분실시 가장 빨리 찾는 방법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리는 것만큼 막막한 일도 없습니다. 주머니에서 빠져서 분실되는 경우도 있고, 택시에서 핸드폰을 만지다가 내릴 때 그냥 내리는 경우도 있지요. 아래를 통해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다면 핸드폰 분실 시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 택시 자동결제 후 핸드폰 분실했을 때
대부분의 분들이 카카오 택시 어플 로 택시를 부른 후 자동 결제 시스템으로 결제까지 한 번에 하고 계실 텐데요. 자동 결제한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면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에 폰을 이용해서 분실된 핸드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 T 고객 센터 챗봇을 통한 분실물 찾기
카카오 t 고객센터 먼저 친구나 지인의 폰에를 친구 추가해 줍니다. 카카오톡 채팅 화면으로 연결되면서 카카오 T 고객센터 챗봇 채팅 화면으로 연결되면서 카카오 T 고객센터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나오는 화면에서 시작 버튼 을 눌러도 되고 하단 채팅 부분에 ” 분실 “이라고 써도 됩니다. 서비스 선택 을 통해 자신이 이용한 서비스를 선택해줍니다. 택시를 이용하셨기에 택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택시를 누르면 자신이 이용했던 택시 기록 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분실했던 시점에 이용한 기록을 선택 해줍니다 분실물 발생 접수 를 선택해줍니다. 상세문의가 필요한 경우는 하단 휴대폰 버튼을 눌러 전문 에이전트와 상담하기를 누르시면 분실물 찾기 및 접수가 완료됩니다
위의 방법이 어려울 경우에는 고객센터 1644-1188로 상담전화를 통해 분실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택시 뿐만 아니라 택시 이용 시에는 핸드폰이나 지갑 등 중요물품이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택시에 물건 놓고 내렸을 때 찾는 법
50대 직장인 김승호 씨는 송년회를 마치고 택시로 귀가하던 중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술에 취한 김 씨는 택시에 놓고 내린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휴대폰이나 지갑 등을 택시에 놓고 내려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 분실 사례가 빈번하다. 하지만 한 번 잃어버리면 찾기 쉽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나 의외로 조금만 발 빠르게 대처하면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잃어버린 물건 간단하게 찾는 법을 소개한다.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는?
결제를 카드로 했다면 티머니 고객센터(1644-1188)로 전화해 카드 번호 및 결제 일자를 입력하면 택시 차량번호와 운전기사 연락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만약 현금으로 결제했다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taxi.or.kr)로 접속 후 유실물 센터 메뉴에서 지역별 택시 분실물 관련 번호를 찾아 전화하면 된다. 내가 탄 택시가 개인인지 법인인지 알고 있다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철에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는?
우선 하차한 시간과 내린 위치의 칸 번호를 확인하고 기억하는 것이 좋다. 그 후 역무실이나 분실물 센터를 찾아가 신고하면 지하철 위치를 추적해 분실물을 찾을 수 있다. 지하철의 종착역 사무실로 연락을 취해 분실물 습득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지하철 분실물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 외에는 역무실에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버스에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는?
탑승했던 버스 번호, 하차 정류장, 승하차 시간 이 세 가지는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다. 위 세 가지를 지역 내 버스 차고지로 연락해 알리면 분실물을 확인하기 쉽기 때문. 분실물 습득이 확인되면 차고지를 방문해 찾아가면 된다. 하차 직후 빨리 물건을 찾아야 할 때는 차고지 또는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탑승했던 버스 기사의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을 취하는 방법도 있다.
기차에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는?
역 내에서 또는 열차 하차 직후 분실 사실을 알게 됐다면 즉시 역무실로 신고해야 한다. 이때 열차 번호, 이용구간 승차 호차 및 좌석번호를 알고 있다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열차 승차 중 분실 사실을 알게 된 경우에는 승무원에게 신고하면 된다. 이후 분실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면 경찰청 LOST112에서 습득물을 확인 후 철도 고객센터(1544-7788) 또는 역 유실물 센터로 문의하면 찾을 수 있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시스템 LOST112
www.lost112.go.kr/index.do
LOST112는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대중교통 외에도 백화점, 식당, 학교 등의 장소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조회해볼 수 있다. 분실신고도 가능하고 유실물에 대한 시간, 장소, 사진 등의 자세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어 편리하다.
기획 최영선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홈페이지 캡처, 셔터스톡
택시에 놓고 내린 스마트폰 찾는 방법
T머니 고객센터 이용해 확인 가능
택시 기사 보상금, 스마트폰 가격 5∼20% 적정
스마트폰은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물건이다 보니 택시에서 깜빡하고 놓고 내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처럼 100여만 원씩 하는 고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는 어떻게 할까. 해결방법은 생각 외로 간단하다.
21일 르노 삼성 등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택시요금을 신용카드, 체크카드, 혹은T머니 카드로 결제했다면 ‘T머니 고객 센터(080-214-2992)’에 전화해 자신이 탔던택시정보를 알 수 있다.
T머니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전화를 건 이유를 묻는 안내 음성이 나오는데 3번을누르면 ‘분실물 ARS 조회’로 바로 연결된다.
그 다음은 결제 방법을 고르면 된다. 스마트폰을 놔두고 내린 택시를 T머니로 결제했다면 1번,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2번을 누른다. 그리고 결제한 카드번호를 누른 뒤 #자를 눌러주면 회사(법인) 택시일 경우 차량 등록 번호와 택시 기사의 연락처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개인택시일 경우 차량 번호만 안내받게 된다. 이럴 때는 개인택시 고객 만족 센터(1544-7771)에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과 차량 번호를 알려주면 택시 기사의 연락처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후 택시 기사에 연락해서 스마트폰을 찾으면 된다.
천신만고 끝에 스마트폰을 찾게 됐을 때 택시 기사가 보상금을 요구할 경우 어떻게 대처할지 난처한 경우가 많다.
유실물법 제4조에 의하면 ‘유실물의 소유자가 나타날 경우 보상에 관해서는 물건을 반환받는 자는 물건 가액의 100분의 5 이상 100분의 20 이하의 범위에서 보상금을 습득자에게 지급해야 한다’라는 조항이 있다.‘스마트폰 가격이 100만 원이라고 했을 때 5만~2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 의미다.
그러면 돈이 없으면 스마트폰을 못 찾는 걸까. 그건 아니다. 만약 택시 기사가 스마트폰을 돌려주지 않으면 ’점유이탈물 횡령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돌려주려 한 택시 기사와 보상금때문에 법적 분쟁까지는 벌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웬만하면 적당한 합의를 보고 불합리한 요구를 했을 경우에만 법률을 따라 적절한 조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카카오택시(카카오T) 핸드폰 분실 어떡하지? 이렇게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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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을 테지만 그 기간 동안 신랑은 꽤 편했던 사람 중에 한 명이다. 술자리 모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회식 자리가 거의 없었던 것도 좋았던 이유 중의 하나이다.
이젠 위드코로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된 터라 하나둘 술자리 모임이 생기기 시작했다. 지방선거 휴무일 전과 후 계속 술자리 모임 있는 신랑의 모습이 낯설다. 술 안좋아하는 신랑에게서 나는 술냄새, 그런 신랑의 모습이 낯설다. 고린이는 아빠 기분 좋아 보인다며 나중에 자기도 술을 먹고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는데 성인이 되면야 뭐 네 맘대로 하렴ㅎㅎ
그런데 술을 먹고 나니 일이 발생했다. 어제 업무 관련 분들과 성남에서 회식(술회식)을 하고 카카오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온 신랑. 9시 40분쯤 도착한 신랑인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핸드폰을 카카오택시에 두고 내린 거 같은데 어떡하지? 요런다 에효…
카카오택시 안에서 잠깐 통화를 하고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야 하는데 그대로 술기운에 자버렸다는 신랑. 핸드폰을 의자에 두고 내렸다는 사실도 잊은 채 집으로 오면서 생각났다고 한다. 카카오택시안에 둔 핸드폰 어떻게 하지? 찾아야지. 결국 찾았다. 찾은 내용을 공유해본다.
카카오택시 핸드폰 분실 어떡하지?
카카오택시(카카오T) 핸드폰 분실 어떡하지? 이렇게 찾았어요
택시 안에 핸드폰을 두고 내려서 신랑 핸드폰은 분실 상태라 카카오 택시 정보를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먼저 카카오 택시(카카오 T)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택시 홈페이지)
1. 카카오T 홈페이지 – 안내/고객지원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고객센터를 찾는다. 상단 메뉴 중 안내 – 고객지원 선택하기.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 찾기/고객 지원에 문의하기
2. 카카오 T 고객센터 연결하기
고객지원으로 들어가 스크롤바를 아래로 쭉 내리면 하단에 고객지원 챗봇 & 상담톡이 보인다. 그중에 난 카카오T 고객센터 챗봇&상담톡 연결하기를 선택했다.
카카오T 고객센터 연결하기
3. 카카오 T 고객센터와 카톡으로 상담하기
이제 카카오톡으로 채팅이 가능할 수 있는 톡이 온다. 메시지를 발송했으니 모바일이든 PC 카카오톡이든 둘 다 상담이 가능한 상태가 된 것이다.
카카오T 고객센터 연결하기
4. 카카오 T 상담 서비스 선택
앞서 상담톡을 이용하기 위해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상담 서비스를 선택한다. 카카오택시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기에 택시/블랙/펫 선택했다. 선택 후 상담을 위해서 문의 내용을 5글자 이상 상세하게 입력하라고 한다.
카카오T 고객센터 상담톡
5. 카카오 T 상담사와 카톡으로 문의하기
‘택시에핸드폰’ 이렇게 적었다. 돌아오는 답변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 호출 시 사용한 휴대폰을 분실한 내용이 맞냐는 상담사의 말이 기뻤다 ㅎㅎㅎㅎ
카카오T 고객센터 상담톡
본인이 아닌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하여 내가 하던 걸 신랑에게 넘겨주었다. 내용을 보니 내가 직접 신랑 전화번호, 호출 날짜와 시간, 출발/도착지를 적어도 무방할 듯하다.
수집정보 : 전화번호,
호출 날짜와 시간,
출발지/도착지
카카오T 고객센터 상담사 카톡 문의
이렇게 개인 정보 수집을 하면 이용한 카카오택시 기사님 연락처를 알려주신다. 직접 통화해서 카카오택시에서 분실한 핸드폰을 찾게 되었다. 다만 타 지역으로 이동 중이셔서 기름값 등을 포함해 3만 원 현금으로 드렸다. 신랑아~ 담엔 꼭 핸드폰 가방에 넣어두시오 부디!!
<생활에 도움 되는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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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아 OTP dnLd13 에러코드가 떴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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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분실신고 방법 (feat.택시 휴대폰 분실)
요즘 핸드폰은 우리와 한시라도 떨어져 있을 수 없을만큼 우리 몸의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휴대폰 안에는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잃어버릴 경우 굉장히 난처해집니다. 휴대폰 분실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통신사 전화 신고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로 전화해
분실신고 접수가 가능합니다.
본인의 핸드폰이라면 114로 전화해
고객센터로 바로 연락이 가능하지만
휴대폰을 분실한 상태에서는
다음의 전화번호로 연락해야 합니다.
KT : 1599 – 0010
SK : 1599 – 0011
LG : 1544 – 0010
일반적인 업무의 경우 평일 업무시간만 가능하지만
휴대폰 분실신고의 경우 24시간 가능합니다.
본인의 통신사 번호를 기억해두시고
혹시나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인터넷 분실신고
각 통신사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분실신고를 검색하시면
빠르게 해당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실신고를 완료할 경우
해당 휴대폰은
전화수신 혹은 긴급연락을 제외한
다른 기능들은 이용이 불가하며
경찰서 조회도 분실된 휴대폰으로 조회가 됩니다.
3. 택시 휴대폰 분실
택시에서 휴대폰을 분실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때 좀더 빠르게 휴대폰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카트나 티머니를 결제했을 때만 가능하며
현금결제를 했다면 불가능합니다.
택시 전용 티머니 고객센터 번호는
080 – 214 -2992
1644 – 1188 입니다.
전화 > 3번 상담 > 결제수단 선택
> 결제한 카드번호 및 택시 탑승날짜 입력
위의 절차를 완료하면 본인이 탑승했던
택시기사님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통화 후 수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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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택시 핸드폰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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