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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수레 국화 파종 시기 | 수레국화 파종부터 채종까지 화분에 줄기 꺾꽂이 상위 105개 답변

수레 국화 파종 시기 | 수레국화 파종부터 채종까지 화분에 줄기 꺾꽂이 상위 10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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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흑자색) 수레국화 꽃씨앗 약90립 9~6월파종 (우리꽃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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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수레국화는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풀이며
키는 30-90cm정도 자라고 관상용으로 심겨집니다.
유럽의 동부와 남부가 원산지이며, 독일의 국화이기도 했습니다. 카이제 황제의 꽃이라 하여 프러시아 황실을 상징하는
꽃이었습니다.
유럽의 들판에서 야생화로 자라다가 지금은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꽃은 청색, 연분홍색, 흰색, 보라색 등으로 색상이 다양하고
청색이 가장 많이 알려진 꽃으로 공원이나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꾸고 있습니다.
일부는 스스로 바람에 날리거나 빗물에 흘러 이동하여
마을 주변의 들판이나 개울가에 자생하기도 해서 야생화로
자리잡을 날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레국화는 보통 6월부터 9월까지 꽃이 핀다고 하나
요즘은 기후 온난화로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5월부터
이르기는 4월말부터도 피기 시작합니다..
꽃은 줄기나 가지의 끝에서 덩이 꽃으로 피며,
꽃 모양은 각 각의 꽃 하나 하나가 방사형인 사방으로 퍼져
마차의 수레바퀴처럼 보여서 수레국화라는 이름을
우리나라에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는 달구지국화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화살바퀴처럼 생겼다고해서 시차국(矢車菊)이라 부르고,미국에서는 부인들의 모자를 닮았다고 푸른모자(blue bonnet)라고 부르고, 독일에서는 황제의 칭호인
카이저(혹은 카이젤) 황제의 꽃이라 불리어진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남부용(男芙蓉) 선옹초(仙翁草), 도깨비부채등의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수레국화의 꽃말은 말은 “찬란히 빛나는 정열”과 \”행복\”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꽃말처럼 활짝핀 수레국화 사이에 서 있거나 꽃길을 지나가면
꽃은 찬란하게 빛나고 마음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수레국화는 파란색 꽃이 가장 많고 유명하며, 붉은색, 분홍색, 흰색 꽃의 색조합이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어떤 색의 수레국화이든 수레국화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관상용으로 참 인기가 좋은가 싶습니다.
꽃밭에서 파란색외의 다른 색의 꽃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꽂 가운데 수술이 꽃의 고급스러움을 더 도드라지게
하는 것 같아서.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수레국화입니다
우리 화단의 꽃양귀비와 낮달맞이꽃과도
정말 조화를 잘 이룹니다.
대부분 청색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깨끗한 백색도 있고,
이렇게 흰색 안에 핑크색이 자리잡은 것도 있습니다.
파란색 꽃이 분홍색으로 또 허옇게 시들어 가도
전체적으로 한 번에 물들지 않아 꽃 한 송이 송이마다
각 각 색, 밝기, 모양등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레국화는 피고지고를 계속 하면서 꽃봉오리를 맺어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면 여러 다발이 되어있고,
또 다시 와 보면 역시 그대로 풍성한 모습을 보여줘서
화단의 효자꽃입니다.
수레국화는 관상용 식물로 많이 알려져 최근에는 공원이나
아파트 산책로 등에 수레국화를 이용해 조경을 해 놓은 곳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키가 크고 꽃은 풀에 비해 작습니다. 노지 정원이나 화단 산책로 조경용으로 아주 적합한 꽃입니다.
분화용으로 화분에서 키우려면 씨앗을 파종해도 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줄기 꺾꽂이를 즐겨 합니다.
거의 다 자란 꽃대를 잘라서 화분에 꺽꽂이로 심으면
뿌리도 잘 내리고 키도 많이 자라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이때 너무 촘촘하게 심지 말고 화분의 크기에 맞춰서
듬성듬성하게 심어야 꽃대가 튼튼하게 그리고 꽃도 풍성하게
피울 수 있습니다. 거름이나 영양제 같은 것은 일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고 병충해도 거의 없으며,
생육 최저온도가 0’c 내외로 내한성이 강하고,
또 건조에도 강한 편이라 관리도 편합니다.
그리고 비료나 거름을 주면 오히려 웃자라거나 꽃도 늦게 피니까 그런 것에 신경안써도 되니까 비교적 키우기 쉬운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레국화의 번식은 종자 즉 씨앗으로 합니다만 꽃줄기로 꺾꽂이도 잘 되기 때문에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화분에 키울 때에는 꺾꽂이로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수레국화는 특히 발아능력이 좋아서 그냥 밭에 뿌려두면
알아서 발아해 꽃을 피우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씨앗을 수확하지 않고 그냥두면 씨방이 터져서
주변에 떨어진 씨앗들이 자연발아 하는 확률도 아주 높습니다.
꼭 다른 곳에 심거나 씨앗 나눔을 위해 채종해야 할 경우
채종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꽃이 활짝피었다가 꽃 색깔이 바래면서 꽃이 시들시들 마르면서 아래 부분 씨방이 점점 통통해 집니다.
씨앗이 여물어 가는 것입니다.
완전히 여문 씨방은 터져서 벌어지며 바닥으로 씨앗이
흘러버립니다.
잘 여문 씨방일수록 이렇게 활짝펴지면서 열린 뒤 바람만 살짝 불어도 바닥에 우수수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심히 봐뒀다가 씨방이 터지기 전에 자주자주
채종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맞추기가 좀 까다롭고 귀찮기 때문에
시든 꽃잎이 약간 붙어 있을 때 씨방을 따서 말리면
씨앗이 터져 나옵니다.
수레국화의 파종시기는
노지의 경우 봄파종은 3월에서 5월, 가을 파종은 9월에서
10월초에 하면되고, 실내에서는 1월이나 2월에 하면됩니다.
가을에 파종하면 이듬에 늦봄에 꽃이피고, 이른 봄에 파종하면 그해 여름에 꽃이 핍니다. 그래서 봄과 가을 두차례 나누어서
파종해 두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레국화의 꽃잎은 다른 허브들과 함께 허브차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명 차 브랜드인 쌍계명차에서 수레국화가 들어있는 허브차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레국화는 청색의 염료재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수레국화를 전통적인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약용식물로 주로 경미한 안구염증치료제로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약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수레국화에는 안토시아니딘,
플라보노이드 및 쿠마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항염증, 향균,
항종양 및 배뇨촉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 소화촉진, 이뇨, 항생, 홍분작용을 하며, 피부궤양, 기관지염, 기침, 간장병, 류머티즘을 치료하고 결막염, 염증 등의 세안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수레국화는 원래 유럽의 들판에 마구 자라나는 야생화였으며,
농사를 짓기 위해 뿌리를 뽑고 제초제를 뿌려 없애버려아 하는 꽃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많은 나라의 공원과 화단에 심겨 있는 꽃이 되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꽃 색깔과 마치 수레바퀴처럼 생긴 특이한 꽃의 모양이 매력적인 꽃, 수레국화에 대해 준비한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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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파종부터 채종까지 화분에 줄기 꺾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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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레 국화 파종 시기

  • Author: 꽃대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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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fX1u2-cMf4

나만의 텃밭에서 채소와 허브키우기! 야미가든과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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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파종에서 개화까지 / 수레국화 키우기 / 수레국화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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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귀비의 짝꿍 식물이라고 할 정도로 함께 많이 파종하는 식물인 수레국화. 양귀비와 함께 심으면 꽃이 피는 시기도 비슷하기도 하고 빨강vs파랑의 대비가 굉장이 잘 어울리는 한쌍의 식물(?)이다. 그래서 초봄 양귀비 혼합 씨앗과 함께 한 포트에 수레국화를 파종 해 주었다. 개양귀비는 미세씨앗이라 많이 뿌려준데 비해 수레국화는 하나 하나 세면서 파종 해 주었기 때문에 처음에 발아 했을 때부터 월등한 수량 차이를 보였다. 개양귀비가 이렇게 잘 날 줄 알았다면 수레국화를 더 많이 파종 했을텐데 말이다. 어쨋든 무사이 노지에 옮겨 심어주기 까지 하였고 5월 중순이 지나자 본격적으로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재배정보

재배 작물 : 수레국화

파종 일시 : 20.02.22

파종 형태 : 포트파종

발아 일시 : 20.03.03

노지 정식 : 20.03.22

수레국화 파종에서 개화까지 / 수레국화 키우기 / 수레국화 활용

포트에서 싹이 올라오고 있는 수레국화와 양귀비

1. 수레국화 떡잎

미세씨앗이었던 양귀비는 ‘혹시 씨앗이 너무 작아 잘 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싶어 골고루 많이 뿌려 주었었다. 덕분에 포트에 바글바글하게 올라온 반면 수레국화는 듬성 듬성 한알씩 파종 했더니 5립 정도 발아 되었다. 적어도 5립보다는 많이 심은 것 같은데 이상하다. 원래 수레국화와 양귀비는 보통 노지에 직파를 하는데 나의 경우 처음 심는 씨앗은 대부분 포트에 먼저 파종 한 뒤에 옮겨 심어주기를 하고 있다. 떡잎과 본잎이 어떤 모양인지 알아야 나중에 노지에 심어도 다른 잡초와 구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두 기억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익지 않은 싹은 ‘잡초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어 쉽게 뽑을 수 있다.

수레국화는 양쪽으로 펼쳐진 떡잎을 낸다. 본잎과는 정말 다른 모습인데 둥글넓적한 떡잎은 우리가 상상하는 전형적인 새싹(보통 새싹을 그릴 때 표현하는 그 새싹) 모양이다. 양귀비와 함께 시어서 크기가 커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는 꽤 앙증맞은 사이즈이다.

파란색의 꽃을 피우는 수레국화

2. 수레국화의 꽃

대표적인 수레국화의 꽃 색상은 파란색이다. 하지만 이 뿐 아니라 붉은색, 흰색, 분홍색의 꽃도 핀다. 이번에 심은 씨앗이 채종 씨앗이라 양귀비꽃 처럼 ‘혼합 씨앗이면 다른 색 꽃도 피지 않을까?’라며 은근히 기대 했었는데 여지없이 파란색 꽃만 피었다. 혼합 씨앗이 아니라 파란색 꽃만 피우는 수레국화를 채종 했던 것인가보다.

정말 운이 좋게도 올 봄에 다른 색상의 꽃을 피우는 수레국화 씨앗을 받았다. 수레국화 핑크볼, 수레국화 화이트볼, 검은 수레국화 씨앗을 받았다. 이것들은 각각 분홍색, 흰색, 검은색의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지금은 벌써 6월이라 파종하기에는 시기가 맞지 않고 내년 초봄에 씨앗을 파종 해야겠다. 내년에는 조금 더 다양한 색상의 수레국화를 보게 될 것이다.

파란색의 수레 국화 꽃

3. 수레국화 키우기

3-1수레국화 파종시기

노지 파종

수레국화의 파종 시기는 봄과 가을이다. 초봄에 파종(3월 ~4월)하면 5월 중순부터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기 시작한다. 가을에 파종(9월~10월) 할 경우 겨울이 오기 전 싹을 낸 뒤 그대로 월동하여 이듬해 봄부터 다시 성장을 시작한다. 봄에 파종 했을 경우는 당해, 강을에 파종 했을 경우에는 이듬해 봄부터 꽃을 볼 수 있다. 가을 파종의 경우 개화시기가 약 한달 정도 더 빠르다고 한다.

실내 파종

실내 파종일 경우 한여름을 제외하면 1년 내내 파종이 가능하다. 발아 온도는 20도 이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겨울에 실내 파종을 할 경우에는 따뜻한 곳에 두고 파종을 해야 한다.

수레국화 꽃망울

3-2 발아 시키기

보통은 씨앗을 물에 불렸다가 파종을 한다. 나는 화분에 바로 파종 하였으며 따로 복토는 하지 않았다. 수레국화는 씨앗조차 생명력이 강해 어느 정도 파손이 되었을 때에도 발아를 한다고 한다. 씨앗은 조금 큰 편이며 한쪽에 뾰족 뾰족하게 가시가 나 있는 독특한 모양이다. 발아율이 낮은 종자가 아니기 때문에 싹이 안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수레국화를 수확 한 자리에서 자연발아도 잘 한다)

3-3 수레국화(Corn Flower) 기본 정보

유럽 원산의 국화과 한해살이 / 두해살이

높이 : 60cm~90cm

햇빛 : 양지

꽃 이름에 corn이 붙은 것은 거의 잡초 취급 한다고 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개화 시기 : 6월~9월

병충해가 적으며 건조에 강하다.

워낙 키가 큰 식물이기 때문에 웃자라지 않도록 햇빛을 많이 받게 해주고 가급적 건조하게 키운다.

파란색이 매력적인 수레국화

4. 경관작물 & 녹비 식물 수레국화

수레국화는 잡초로 취급될 정도로 흔하며 번식력도 강하다. 영어이름이 ‘콘플라워’인데 앞에 ‘콘(corn)’이 들어가는 식물은 대부분 잡초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수레국화도 텃밭에서 유용한 작물이 될 수 있다. 수레국화는 대표적인 경관작물인데 경관 작물이란 텃밭 혹은 빈 터, 휴경지 등에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주는 작물 이다. 단순히 경치만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꽃이 지고난 후에는 토양으로 환원되어 풋거름작물로 활용 할 수 있는 식물(녹비작물)을 말한다. 대표적인 식물로는 수레국화, 양귀비, 유채, 메밀, 헤어리베치, 크림슨클로버, 자운영, 호밀, 보리 등이 있다.

이러한 작물(경관작물 겸 녹비 작물이 되는 식물)들은 꽃이 필 무렵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선물해 주고 그 후에는 토양에 다시 환원(베어 내어 그 자리에 둔다)하여 썩게 함으로써 토지 개선, 양분공급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휴경지 혹은 빈 땅, 혹은 겨울철에 위의 작물들을 심어 둔다면 잡초를 억제하고 토양 유실을 방지하여 토양이 황폐화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참고] 현재 텃밭에 심어 본 경관 작물&녹비작물

수레국화 꽃대

5. 수레국화 절화 그리고 드라이플라워

그냥 길가에 심는 야생화 정도로만 생각 했었는데 의외로 절화로도 인기가 많은 꽃이였다. 꽃말(행복)때문인지 아니면 줄기가 곧게 자라기 때문인지 부케로도 많이 사용되며 드라이 플라워로도 활용이 되는 꽃이다. 한 포기에서 많은 꽃들이 피기 때문에 큰 화분에 몇포기만 심어도 풍성히 수확 할 수 있다.

그래서 일찍 개화한 수레국화 몇줄기를 따다가 말려 보고 있다. 반묶음 정도 수확 했는데 줄기가 길고 생각보다 단단하여 꽃다발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3일째 말리는 중인데 확 시들거나 하는 느낌이 (아직은)없기 때문에 화병에 꽂아 두거나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다. 실제로 드라이플라워로 얼마나 적합한지는 시간이 더 지나 확인을 해봐야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니 문제는 없겠지만)

식용이 가능한 수레국화 꽃잎

5. 식용이 가능한 꽃

생화에는 쓴맛이 강하지만 말리면 쓴맛과 향이 약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꽃잎만 따서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꽃을 말려 허브차로 이용 할 수 있다.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며 기관지염, 기침등에 효과가 있으며 꽃잎 추출액은 눈이 피로하거나 염증에 있을 때에는 잎의 침출액을 안약으로 사용 하기도 한다고 한다. 물론 약용을 위해서는 신중하게 알아보고 해야 하지만 꽃차 한 두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푸른 염료의 재료가 되는 수레국화

수레 국화는 식물 전체를 청색의 천연 염료로도 사용 한다. 나중에 천연 염료로 사용 할 수 있는 식물이 많아졌을 때 골고루 무명천을 염색 해 보고 싶다. 일단 청색의 염료는 확보 한 셈이다.

지금은 수레국화가 토마토, 깻잎 등 과채를 키우는 곳에서 함께 자라고 있다. 꽃이 지고 나면 수레국화를 전체적으로 베어 낼 예정이다. 내년에는 이곳이 아닌 다른 편(현재 해바라기를 심은 곳)에 심어야겠다. 아무것도 모르고 키울 때에는 여름쯤 되면 수레국화를 베어내게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꽃이 오래간다. 동네 어르신들이 집앞을 지나갈때마다 ‘꽃밭이 예쁘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사실 여기는 .. 토마토랑 오이랑 고추들이 자라는 곳인데..ㅜ 텃밭 앞쪽에 배치된 키가 크고 색상이 강렬한 꽃들(수레국화, 양귀비, 크림슨클로버, 금잔화 등) 덕분에 이 동네에서 나는 ‘꽃밭을 가꾸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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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키우기(파종, 순치기, 식재장소, 식물크기,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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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살이 풀인 수레국화는 가느다란 식물로 풍부한 푸른 색조에 예쁜 꽃을 피웁니다.

꽃색은 파란색이 가장 흔하며 분홍색 및 흰색, 보라 등등 다양한 꽃이 있습니다.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축축하지만 배수가 잘되며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심어야 합니다.

데드헤딩을 하면 개화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식물 크기 : 폭 ~ 30cm , 높이 ~90cm

식재 방향 : 남향,서향

화단에서의 배치: 앞쪽

화단에서의 배치: 앞쪽 꽃피는 시기: 4월말~ 7월

수레국화는 꿀벌, 새 및 기타 수분 매개체를 유인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꿀과 꽃가루가 풍부하여 씨앗이 풍성하게 맺혀 자연발아를 잘합니다.

위 사진은 한포기입니다.

환경에 따라 포기의 크기가 많이 차이납니다.

순치기는 3월에서 4월초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봄에 피는 꽃이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파종시기는 가을파종이 가장 좋습니다.

9월에 파종하여 큰 포기로 키웁니다.

봄파종은 큰 포기로 자라기 힘듭니다.

이식을 싫어하므로 직파하여 한 자리에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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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수레국화(독일국화) 키우기 : 파종시기/개화시기/꽃말/주의점

꽃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제가

(엄밀히 말하면 일부러 관심을 안 가지려고 했던-)

꽃의 형태, 색깔, 재배 난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꽃씨를 하나둘 사 모으긴 했지만 꽃말 또한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꽃은 무척 마음에 드는데 ‘비애’, ‘이별’ 같은 꽃말을 지닌 꽃은 썩 내키지 않고-

신비로운 푸른 빛의 꽃을 피우고 꽃말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행복’이라는 꽃.

때가 많이 이르긴 하지만 싹이라도 일찍 틔워보고 싶어서 7월에 성급하게 심어보는 꽃씨.

바로 수레국화입니다.

수레국화- 고급스러운 컬러와 섬세함의 꽃

수레국화는 유럽의 동부와 남부가 원산지인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꽃입니다. 초롱꽃목에 속해있지요. 섬세하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을 가진 수레국화는 독일의 국화이기도 합니다. 꽃잎이 섬세하고 푸른빛이 남달라 시선을 끄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푸른색의 수레국화는 채집하여 염료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레국화

꽃 색깔

가지 끝에 한 송이씩 달리는 수레국화는 대표적인 청색 외에 남청색, 백색, 분홍색 등의 꽃 색깔을 가진 품종들도 있습니다.

야생화에서 관상화로

옥수수밭에서 잡초처럼 흔하게 발견되는 꽃이었는데, 밀, 보리, 귀리, 호밀 등의 곡물 재배에 있어서는 매우 유해한 식물로 간주되었습니다. 수레국화가 핀 곡물 밭은 현저하게 생산량이 줄고, 곡물 수확기에 수레국화의 꽃씨가 함께 추수되어 곡물을 오염시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농부들의 제초제 사용으로 인해 거의 멸종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이제는 야생에서 보기가 힘들고 오히려 정원의 관상용 화초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종 방법

한해살이 풀인 수레국화는 파종을 통해 번식합니다. 파종을 위해 촉촉하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준비합니다. pH 7.2~7.8 정도의 알칼리성 토양을 좋아하므로 흙이 산성일 경우 석회를 첨가하도록 합니다. 1cm 정도의 깊이에 씨앗을 심고 3~4일 정도면 새싹이 나옵니다. 발아를 위해서는 10~16도의 온화한 날씨가 필요합니다. 늦은 봄에 파종하면 10~11주 후인 여름에 꽃을 피웁니다.

8~9월에 파종하게 되는 품종은 이듬해 봄에 꽃을 피웁니다. 봄과 여름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비료를 공급하는데 인성분이 들어간 비료를 공급합니다. 또한, 꽃이 피기 전 살충제를 살포하여 해충을 예방해 줍니다. 기본적으로 가뭄에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 충분한 물 주기를 하고 배수에 신경 쓰면 더욱 풍성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므로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 둡니다.

개화 시기

다른 국화류와 같이 보통 6~10월까지 꽃을 피우는 가을꽃입니다. 겨울이 혹독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가을에 파종하여 약한 추위를 견뎌내고 12~4월에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관리

수레국화는 다른 화초에 비해 관리가 쉽고 잘 실패하지 않는 화초 중에 하나입니다. 한여름에 키가 40cm부터 1m가 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정원에서 키울 경우 꽃을 잘라내도 계절 내내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꽃을 길게 보기 위해 중간중간 꽃을 계속 절화 해주기도 합니다. 파종시기를 2주 간격을 두고 심을 경우 정원에서 꽃을 볼 수 있는 시기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씨앗 거두기

꽃을 피운 후 곤충에 의해 수분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는 인공수분도 가능하며 씨앗의 결실이 풍부한 편입니다.

꽃이 시들면 건조된 꽃 머리에서 씨앗을 수집합니다. 수집한 씨앗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파종합니다.

활용

수레국화꽃에 있는 꿀은 34%의 당분을 포함하기에 매우 달콤해서 벌과 여러 가지 곤충들이 좋아하는 꽃입니다. 양봉가에서도 꿀 수확을 늘려주기 때문에 인기 있는 꽃입니다. 생으로 샐러드에 넣어 먹을 수도 있고 꽃을 잘 건조하고 숙성시켰다가 차로 우려 마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즈나 오일에 함께 추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색이 아름다워 음식 장식으로도 많이 활용합니다.

푸른색 꽃은 안토시아닌의 안료인 프로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천연 성분이기 때문에 식품 첨가제로도 사용됩니다. 안토시아닌뿐만 아니라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가지고 있는 수레국화는 항염제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위장질환에 치료제로도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레국화는 종종 결혼식에서 신랑의 부토니에로 쓰이기도 합니다.

해충과 질병

너무 밀집하게 자라는 환경에서는 곰팡이가 생기거나 줄기가 썩을 수 있으므로 20~30cm의 간격을 두고 심도록 합니다. 온실에서 키울 경우 진딧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히 살충제로 제거합니다.

재밌는 사실은 양배추에 해를 주는 양배추 나방의 유충을 유인하기 때문에 양배추 밭에 같이 심을 경우 양배추 수확량이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높은 꿀 함량으로 곤충들을 많이 유인되기 때문에 토마토나 호박, 스쿼시같이 곤충의 수분이 필요한 식물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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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파종시기와 방법, 키우기 cornflower 콘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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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놀러 가 보니 못 보던 꽃이 보였습니다.

어머님께 여쭤봤더니 아버님이 들꽃을 심으셨다고 합니다.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져 수레국화에 대하여 글을 써봅니다.

너무나 예쁜 색상에 꽃병에 꽂아 감상하고 싶었지만~ 마당에서 눈으로만 즐기기로 했어요.

수레국화는 한해살이 풀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길이는 제법 길게 뻗고 있어요.

저희 수레국화는 높이가 50cm는 되는 것 같은데요. 보통 30~90cm 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개화시기가 5월부터 10월이라고 하는데~ 저희 시댁은 5월부터 활짝 폈어요.

수레국화는 노지 월동이 가능한 꽃이나 화분에서의 월동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화분 자체와 땅속 차이는 크게 느껴집니다.

파종시기

파종은 봄과 가을에 파종을 하시면 됩니다.

봄에 파종하면 여름에 꽃을 볼 수 있어요.

초봄 3월에서 4월에 심으면 저처럼 5월 중순부터 꽃대가 올라오는 게 보일 거예요.

시댁에서 씨 받아서 가을에 9월~10월에 파종을 해 봐야겠어요.

파종방법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흙에 씨를 뿌리고 입자가 고운 흙으로 다시 덮어주어요.

얇게 흙으로 덮어주고 발아하기 전까지 차광을 해주시면 더욱 좋아요.

파종 후, 흙이 건조하지 않도록 분무기로 물을 뿌려줍니다.

수레국화 키우기

수레국화는 꽃대가 여러 갈래로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줄기가 길게 자라서 절화로 사용해도 될 정도입니다.

수레국화는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게 좋으니, 흙이 마르면 흠뻑 한 번씩 주는 게 좋겠어요.

물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게 가장 좋으며 화분보다는 땅에서 잘 자랍니다.

모든 꽃이 그렇겠지만 땅 발이 최고 같아요.

수레국화의 꽃말은 행복

또 다른 이름으로는 시차국, 도깨비부채라고도 불리는데요.

씨앗을 보면 뾰족한 게 도깨비부채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네요. 도깨비풀 같은 느낌이랄까?

수레국화 복용 가능할까요?

꽃차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즉, 복용 가능하며 실제로도 말린 꽃차를 많이 판매합니다. 깨끗한 꽃잎을 따서 잘 씻어 건조한 뒤, 따듯하게 우려서 드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수레국화로 차를 만든다면 다시 한번 글을 써보겠습니다.

수레국화의 색

가장 많은 게 보라색 같아요. 블루+퍼플 조합 정도?

쨍한 색감도 있지만 은은하게 파스텔 느낌 나는 색상도 있어요.

저희는 흰색, 분홍색으로 다양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절화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 정도로 너무 예쁜 색감과 모양새에 빠진 것 같아요.

마당에서 자연 발아로 매 년, 예쁜 꽃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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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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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란색 수레국화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수레국화는 파란색, 흰색 , 분홍색, 자줏빛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가 커서 실내에서 키우기 조금 힘들지만 야외에서 무리 지어 있는 수레국화는 쳐다만 봐도 예쁩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더 아름답습니다. 수레국화만 심기도 하지만 양귀비와 어울려 피어 있는 수레 국화도 멋있습니다. 여러 가지 색의 수레국화를 섞어 심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레국화

♥수레국화

행복, 섬세, 유쾌라는 꽃말을 가진 수레국화는 1~2년 초 식물로 6~7월에서 가을까지 핍니다. 원산지는 유럽 동부와 남부로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국화이기도 합니다. 수레국화는 프로이센(프러시아)에서 황실의 꽃이었다가 독일의 국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예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은 시아누스종으로 우리는 수레국화라 부릅니다.

♥수레국화 파종시기

수레국화를 위에서 보면 수레바퀴 모양 처럼 생겨서 수레국화라고 부릅니다. 3,4월 봄에 파종을 하면 6~9월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9,10월 가을에 파종을 하면 다음 해 봄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발아 온도는 20도, 발아기간은 3~10일, 생육 최적 온도는 15~22도입니다.

수레국화

♥수레국화 순따기

수레국화는 건조에 강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랍니다. 비료를 주면 오히려 웃자라기 쉽게 꽃도 늦게 필수 있습니다. 수레국화는 키가 20~90cm로 큰 편이라 지지대를 해주거나 순 따기를 해서 키를 적당히 조절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수레국화 순 따기는 10 ~ 20cm 정도 자랐을 때 맨 위 순을 따주면 옆으로 가지가 풍성하게 잘 자랍니다. 정원에서 키울 때 키가 너무 크면 바람 불거나 비 올 때 지저분해져서 좀 작게 키우는 게 관리하기 편합니다.

♥수레국화 효능

수레국화의 우아한 꽃잎을 샐러드 장식으로 쓸 수 있는 식용 가능한 꽃이라고 합니다. 말린꽃을 허브차로 마실 경우 강장, 이뇨 작용, 살균작용한다고 합니다. 수레국화 꽃차는 도라지와 비슷하게 기관지염, 기침, 이뇨작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꽃의 침출액을 수혐 성 있는 산성 화장수로 이용하고, 눈이 피로할 때 또는 염증이 있을 때 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수레국화는 관상용 외에 청색 염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입욕제로도 사용됩니다.

수레국화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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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얼마전 저희 어린이집 입구에 심어놓은 꽃중 수레국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꽃이 가득하면 좋을 것 같아 심어준 봄꽃들..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그럼 파란색의 꽃이 예쁜 수레국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레국화

수레국화는 시차국, 남부용, 도깨비부채 등의 이명이 있다고 합니다.

원산은 원예품종으로 유럽 동남부이며 전국적으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수레국화는 생육상 1~2년생초본으로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수레국화는 관상용으로도 심지만 청색 염료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수레국화 개화시기는 6~9월이며 결실은 8~10월이라고 합니다.

높이는 30~9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솜털로 덮여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며 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수레국화의 꽃색은 다양하며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지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때문에 설상화같이 보인다고 합니다.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하며 날카롭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파란색을 띤다고 합니다.

수레국화 꽃말

행복감

수레국화 키우기

수레국화는 일년생이라 매해 파종을 해야 합니다.

파종부터 개화까지는 조건만 맞으면 3개월 정도 걸린다고합니다.

수레국화는 화분보다는 정원에 심는 것이 더 좋은데 왠만한 땅과 흙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료를 주면 오히려 웃자라기 쉽고 꽃이 늦게 핀다고 합니다.

수레국화는 씨앗이 작지 않아서 파종이 어렵지 않고 풀만 잘 뽑아주면 잘 자란다고 합니다.

다만 워낙 길어서 비가 조금만 와도 넘어져서 지져분하게 보일수 있어 망이나 지지대를 해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수레국화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한 번에 흠뻑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을 줄 때는 태양이 강한 한 낮보다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레국화 활용

관상용 외 수레국화를 차로 마시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

꽃 채로 따서 말렸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꽃 색이 그대로 살아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수레국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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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수레 국화 파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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