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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0 비결 알려드릴게요!”
“생기부가 안 좋은 것 같은데 교과 올인이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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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학과를 희망하는 고3 친구가 상담반을 찾았는데요🙂
여정쌤은 어떤 이야기를 해주었을까요?
#식품공학과 #고려대 #수시 #연세대 #생기부 #학종
00:00 시작
00:30 오늘의 사연은?
02:05 학생 노트\u0026학부모 노트
04:54 미래의 직장 인사팀에게 영상 메세지💌
06:33 내신 등급을 1등급으로 올린 공부법은?
08:11 생기부 점검 타임!
09:43 수시 카드 6장 어떻게 써야 할까요?
13:45 학생 맞춤 수시 카드 정리
13:54 상담을 마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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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학과 재학생입니다 | 잡코리아 취업톡톡
단순히 음식이 좋아서 식품공학과로 편입하게되었는데 앞으로 진로방향에대해 아무것도몰라서.. 혹시 어떠한 분야가있는지 설명해주실수있으신가요?? (+취업준비 스펙 …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4/24/2021
View: 6426
식품공학과 – 데이터시각화
2020년을 기준으로, 식품공학과 졸업 후 평균 취업률은 63.6% 였고, 남성은 69.9%, 여성은 60.9%로 취업하였습니다. 식품공학과 졸업생의 58.6%가 진로를 취업으로 하였고, …
Source: datakorea.datastore.or.kr
Date Published: 5/15/2021
View: 2927
식품공학과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 네이버 블로그
저는 지방국립 K대학 식품공학과 4학년이구요. 2011년 하반기 취업을 노리고 있습니다-_-++. 취업을 원하는 분야는 마케팅, 연구개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5/2022
View: 9383
식품공학과 대학원 진학(석사) 고민(나는 석사를 해야할까?)
식품공학과 대학생을 위한 취직 가이드 3번째 글이다. 이번 글에서는 식품공학과 석사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Source: jds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2
View: 2456
식품공학과 질문 – BRIC
1. 식품공학과를 학사까지 딴 여자는 취업이 힘들다 들었습니다. 고려대 식품공학과도 그런가요? 2. 고려대 식품공학과 vs 성…
Source: www.ibric.org
Date Published: 2/11/2022
View: 7409
식품공학과 – 진로 및 취업 (+개설 대학) – B.Iog
식품공학과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과 개요 식품공학은 생물, 화학, 물리 등을 기초로 한 응용과학의 하나입니다.
Source: wkdus0608.tistory.com
Date Published: 5/25/2021
View: 1966
졸업 후 진로 – 식품생명공학과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식품생명공학 출신 졸업생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취업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Source: fsb.cha.ac.kr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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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식품 공학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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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dJXwJEp-os
식품공학과 재학생입니다
mentor0397070 47년차 / 88학번 Lv 1
식품공학과라고 해서 반드시 식품관련직종에 종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대학 4학년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에 따라 진로 또한 결정되게 됩니다. 식품공학을 전공하여 전공을 살리고 싶으면 일단 식품관련 대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cj, 풀무원, 아워 홈 등
또한 각종 식품을 취급하는 기업의 연구원으로 취업을 할 수도 있으며, 공공기관의 공무원으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미래의 사업이 4차산업 혁명이고 AI의 시대가 도래하여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식품공학 분야는 AI가 사람의 역할을 대체할 수 없기에 롯데, 이마트, 각 종 온라인의 쇼핑몰,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고
식품공학과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여은입니다.
식품공학과를 꿈꾸는 분들이, 꿈꾸기 시작한 분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내용을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두서없는 글이긴 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짧게 저의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지방국립 K대학 식품공학과 4학년이구요. 2011년 하반기 취업을 노리고 있습니다-_-++
취업을 원하는 분야는 마케팅, 연구개발, 국제업무 쪽이었는데, HACCP 팀장과정을 수료한 뒤로 품질관리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업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취업 준비라는게 너무 막연했기 때문에, 뭐라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식품회사에 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직 부족하지만 20여개의 식품회사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나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실제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복습도 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일 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글이 하나 둘 늘어가면서 댓글, 쪽지, 메일이 왔던 것입니다.
제 글을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잘 봤다고 한마디 해주시는 것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식품분야를 꿈꾸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고등학생 분들 뿐 아니라, 직장인 분이 고민상담을 해 오신 적도 있습니다.
부족한 저였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현실적으로 답변을 해드렸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상따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은 실망만을 안겨줄 뿐이니까요 ㅠㅠ)
저는 신문기사 하나를 보고 식품회사에 꿈을 키우게 되었고, 처음 식품공학과를 꿈 꿀 때 정말정말 정보가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렇죠ㅠㅠ??
어디가서 식품공학과라고 말해도 대부분 식품영양학과로 듣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말하면 그럼 식품공학과는 뭐하는 곳이냐고 되묻곤 하죠.
그만큼 인식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인식이 부족하니 정보도 없구요.
그래서, 식품공학과를 소개할 겸, 식품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잡소리를 좀 해볼까 합니다.
<본론>
대부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식품공학과와 식품영양학과의 차이점에 대해 잘 아실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다시 한 번 설명드릴께요.
식품공학과는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것인가, 어떻게 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어떻게 더 유용하게 먹을 수 있을까 등
음식을 먹기 전의 과정을 연구하는 학과입니다. 그래서 식품회사에서 연구, 개발, 품질관리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식품영양학과는 내가 먹은 음식이 몸 속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효과를 보여줄까와 같은
음식을 먹고난 후의 몸 속 활동 과정을 연구하는 학과입니다. 그래서 영양사쪽으로 진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저도 잘은 모릅니다^^;;)
분명이 둘은 다른 학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두 학과를 복수전공하는 사람도 있는데, 배우는게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목명이 같은 수업도 있습니다ㅋㅋㅋㅋ
그럼 식품공학과의 커리큘럼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커리큘럼은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기준입니다.
1학년 때에는 학부라서 제외되고, 식품공학과와 동물공학과가 합쳐져 있기 때문에 동물관련 수업도 있습니다.
작년인가 올해부터는 또 뭐가 바꼈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대충 이름만 봐도 식품공학과 수업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학기마다 위에 수업들이 다 개설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식품공학과를 꿈꾸시는 고등학생분들께는 화학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굳이 안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외어야 하는거니까요^^
또 식품공학과 학생들에게도 몇 마디 덧붙이자면,
1, 2학년 분들께는 학과공부도 공부지만 대외활동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에 자기소개서 쓸 때 다 피가되고 살이 될 겁니다.
3학년 분들께는 이제는 공부할 시기라는 겁니다. 학점 채우셔야죠 ㅠㅠ 그치만 대외활동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학년 분들은……….. 그냥……. 화이팅이요 ㅠㅠㅠㅠ
수업 내용을 대충 말씀드리자면,
생화학: 우리 몸에서 영양성분들의 대사과정에 대해서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성분을 분리, 추출해내는 방법도 배웁니다.
분석화학: 말그대로 식품의 성분을 분석하는 데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유기화학: 화학구조식에 대해서 아주 심층적으로 배우게됩니다. 저는 이거 배우는 동안 화학자가 되었다능,,
식품가공학: 식품을 가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묵의 제조원리, 제조과정 등에 대해서 말이죠.
식품저장학: 식품을 오랫동안 저장하기 위한 방법 예를 들면 저온저장과 같은 것들에 대해 배웁니다.
식품화학: 영양소나 식품성분들의 화학반응에 대해서 배웁니다. 빵을 구우면 왜 갈색이 될까, 쌀이 어떻게 밥이 될까 등등
식품미생물학: 김치, 요구르트 등 식품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고 그 미생물이 발효식품을 만들어 내죠. 그런 내용들입니다.
식품분석학: 식품을 정량하고, 분리해내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실험수업때 직접 해봅니다.
식품공학: 식품을 분석하는 기계들을 다루는 방법과 원리 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사실 전 분석, 공학 쪽은 수업을 듣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맞지 않아서 ㅠㅠㅠㅋㅋㅋㅋ
저는 가공학 수업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교수님들이 전공하시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과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연구실에 있었을 당시 교수님께서는 가공분야 특히 원예(과실, 채소류)분야 가공학을 전공하셨기 때문에
그 분야의 수업이 또 개설되어 있는 것이고, 수업내용도 아무래도 그쪽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공부해서 어디로 취업할 수 있느냐!
식품회사, 제약회사, 식품연구원 등으로 취업한다고 적혀있긴 합니다.
세부적으로는 연구, 개발 분야, 품질관리 분야, 유통분야, 영업분야 등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최근 식품회사에서는 마케팅분야에서도 식품전공자를 뽑고 있습니다.
졸업한 선배님들을 보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하시는 분도 계시고, 농심, 아워홈, CJ 등 여러 식품회사에도 취업하셨습니다.
4년 간 공부해야할 식품공학과의 현실을 조금 들여다 볼까요?
가장 현실적으로 와 닿을 이야기가 취업이야기가 아닐가 싶습니다.
2학년이 되고, 제가 식품공학과에 배정받아 왔을 때, 선배께서 정말 잘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취업률 100%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선배들 다 취업했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랬습니다. 남자만 100%.
여자는 0%0%0%0%0%
4년 간 아니, 식품공학과에 담고있던 3년간 취업했다는 여자선배(학사졸업)이야기는 1명이 전부입니다.
(제가 과에 큰 흥미가 없어서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대학원에 진학했죠, 그리고 취업했다는 여자선배는 식품회사에 취업하지 않았습니다.
+) 여자는 진짜 0%인가요? 라는 질문은 하지말아주세요. 그냥 제가 보고 느낀 것일 뿐 확실한 데이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취업은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식품공학과라고 해서 꼭 식품회사에만 지원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여자가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군대다 뭐다 2~3년빠지는데, 여자는 그 기간에 석사를 딸 수 있고, 석사학위가 있어야 연구직에도 지원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 질문, 석사학위가 없으면 연구직은 못가는 건가요?
아마……. 갈 수는 있을 겁니다. 연구보조원 정도로.
그런데 거의 이런건 없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취업을 했을 때에 아무래도 석사학위자와 대우가 다를겁니다.
또 하나 질문, 저는 왜 대학원을 안가냐구요?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갈겁니다.
일단은 취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에, 취업에 올인할 생각이고, 석사학위 없이도 취업가능한 분야에서 전공을 최대한 살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더 현실적인 문제는 돈입니다.
제가 듣기로 식품회사의 연봉은 적습니다. 사람인을 비롯한 취업전문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연봉은 믿지 마세요.
저는 식품회사 연봉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온 1人입니다.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초봉이 2000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공대를 졸업하고 취업하면 초봉이 3000이 넘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 정말 작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좀… 머뭇거려지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돈이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내가 하고싶은 일 하는 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건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밝은 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친구의 말로는 10년 째 식품공학연구원이 10년 뒤 유망직종이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품은 우리 생활에서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언제나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미용실 가는 돈은 아껴도 먹는 돈은 안아끼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그래서 제 몸이 이런가요 ㅠㅠ…..)
그리고 우연히 선배님들이 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요즘에 식품을 전공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한 말이죠.
학교에서는 매년 10명씩은 졸업을 하는데, 회사에는 없다…….
다들 전공을 살려서 갈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들기 때문이겠죠.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도전해야 합니다!
아무리 식품공학과의 인지도가 낮아도, 식품회사에서는 식품공학과의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 기업에 면접을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식품영양학과 분들이 지원을 하셨습니다. 면접관께서 그분들한테 묻더라구요.
식품회사 연구분야에 식품영양학과가 맞다고 생각하는지, 자기는 안맞다고 생각하는데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했길래 묻는다고.
저는 그 질문을 들으면서 사실 용기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저는 식품공학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게 너무너무 슬픕니다 ㅠㅠ
오늘도 그 소리 들었습니다.
식품공학과면 영양사 하는거냐고, 호텔에서 일하냐고.
우리 모두가 열심히 해서 해결해야할 문제들이겠지요.ㅠㅠ
식품공학과를 꿈꾸는 분들께 라는 이름으로 제가 너무 잡소리를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그리고 아는 것도 없는 게 아는 척하고 있다고 생각도 합니다.
이 글이 웃기신 분들, 기가 차신 분들 제발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있으신 분들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메일, 쪽지, 댓글, 트위터까지 항상 열려 있습니다.
@your_estrella
마지막은 늘 그렇듯,
다들 발전하는 하루 보내시고, 날로날로 발전해서 좋은 회사에 취업하도록 해요 우리!
전 날로날로 발전하러 갑니다 그럼 !
식품공학과 대학원 진학(석사) 고민(나는 석사를 해야할까?)
반응형
식품공학과 대학생을 위한 취직 가이드 3번째 글이다. 이번 글에서는 식품공학과 석사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저번 포스팅에선 복수전공, 어학연수, 자격증, 대학생활 가이드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았다.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1. 식품공학과 석사(대학원 진학)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아래에 기술할 내용은 학문에 뜻이 있어 박사학위를 따고 교수가 되는 것까지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글의 대상은 학부 혹은 석사학위만 마치고 식품 대기업으로 취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나처럼 평범한 학생들은 아마 2학년 때부터 막연하게 석사에 대한 고민이 시작될 것 같다. 석사학위의 유무의 가장 큰 차이는 지원직무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학부 졸업 : 영업, 마케팅, 브랜드,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
석사 졸업 : 학부 졸업 지원직무 + 연구직
하지만 석사까지 졸업하고 나서 영업직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럴 경우 석사를 할 필요가 애초에 없었기 때문에 석사 졸업 = 연구직으로 봐도 무방하다.
여기서 한 가지 염두해야 할 점이 있다. 종종 후배들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석사를 하면 취직이 더 잘되나요?”
그에 대한 답은 “아니다”이다. 대학원에 간다고 대기업 취직 성공률이 올라가진 않는다. 석사는 지원 직무의 방향성을 바꿔줄 뿐이다. 연구직을 지원하며 학부 때에 비해 경쟁자의 수는 줄었지만, 그만큼 지원할 수 있는 폭은 줄어들게 된다. 석사 졸업생들끼리의 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2. 식품관련 회사 연구직무에서 하는 일, 필요한 성격특성
그러니 석사 진학에 대한 고민은 오로지 본인 성격이 어떤 직무에 더 적합할 것이냐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식품기업 연구소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 안에서도 하는일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갈린다.
첫번째, 제품개발 업무이다. 제품개발업무 담당자는 마케팅, 품질관리, 물류관리, 생산관리, 위탁생산의 경우 OEM담당자 등 다양한 유관부서 사람들과 제품개발/사후유지관리에 대해 소통하며 업무진행을 해야한다. 따라서, 원만한 소통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내성적인 사람보다는 외향적인 사람이 더 적합할 것 같다. 또한, 제품개발 관련 법규를 잘 숙지하고 이를 제품개발에 적용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든다고 해도 결국에는 법에서 정해놓은 테두리 안에서 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꼼꼼한 성격이 필요하다. 제품개발은 한번에 되는 경우가 잘 없다. 대부분의 경우 실험제품 제조 -> 실패 -> 원인탐색 -> 개선적용 실험제품 제조(성공할때까지 앞의 과정 반복)의 과정을 가쳐야 하기 때문에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탐구력, 끈기 또한 필요하다.
제품개발 연구원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싶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자
두번째, 분석업무가 있다. 석사시절 처럼 모든 실험을 담당자가 직접 수행하지는 않는다.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식품 대기업에서는 분석업무만 맡아 수행하는 분석팀이 있다. 미생물, 중금속, 잔류농약, 지표성분, 곰팡이독소 등을 수행하며 다른 연구팀, 품질팀에서 필요한 분석을 수행한다. 분석직무에 맞는 성격은 성실함 인거 같다. 다른 직무도 마찬가지겠지만, 분석업무는 반복적이다. 새로운 분석법을 개발하고 세팅하는 업무도 있겠지만, 연차 많으신 분들의 일이고 초년생들은 반복적인 분석노가다를 맡게 될 확률이 높다.
마지막 세번째, 효능연구/핵심기술개발 직무이다. 회사마다 주력으로 하는 분야가 있다. 한국야쿠트르 및 종근당은 유산균, KGC인삼공사는 홍삼, 동서식품은 인스턴트커피, 농심은 라면, 샘표는 간장, 빙그레는 바나나우유(유제품) 등등 주력사업이 생각난다. 효능연구는 유산균, 홍삼 등 핵심 소재의 효능을 연구하고 특허출원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미래의 수입원을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핵심기술개발은 더 맛있고 영양가 있고, 공정효율적인 라면제조 공법, 인스턴트커피 제조공법, 간장제조공법 등 기업의 핵심제품군에 대한 제조기술을 발전시킨다. 이런 직무의 경우 석사전공도 연구할 내용과 연관이 있는 지원자를 뽑을 가능성이 높다. 필요한 성격특성은 도전정신이 있겠다. 반복되는 실패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할 수 있는 뚝심, 끈기 그리고 열정.
석사를 해서 연구직무로 지원할때 본인의 성격을 잘 고려하라는 취지로 연구직무가 대략적으로 어떻게 나뉘고 어떤 일들을 하며 그에 맞는 성격은 어떤것인지 설명을 했다.그러나 솔직히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자신의 성격도 확실하게 모를 사람도 있을거고, 솔직히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럴때, 한가지 현실적인 팁을 주자면 좋아하는 직무와 그 로망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이것만큼은 죽어도 싫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 보길 바란다. 솔직히 말해서 취직해서 일하게 되면 “좋아하는”의 영역은 사라지고, 할만한 일 Vs. 고통스러운 일만 남게 된다. 그러니 이것만큼은 죽어도 싫다는 것을 피하는 쪽으로 생각해보자. 필자의 경우 대학원 진학 고민을 할 때 만약 학부만 졸업한다면 영업직으로 가게 될 텐데 가서 실적 압박에 시달리는 것이 너무 싫었고, 실험실 학부 인턴을 했을 때 연구업무가 나름 잘 맞았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석사 진학을 결정했다.
3. 성공적인 대기업 취직을 위해 석사를 추천하는 경우
만약 연구하고 실험하는 것이 당신에게 죽어도 싫은 일이 아니라면, 다음의 경우에는 경우는 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방대 식품공학과 재학생(지거국 제외)
식품공학 전공을 살리고 싶은 여학생
첫 번째 경우의 학생은 아마 수능을 망쳤거나 고등학교 때는 공부를 안 해서 상대적으로 학벌이 낮은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그 후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 사람들이 학부만 졸업해서는 현실적으로 대기업에 취업하기 어렵다. 그러나, 수도권 소재 혹은 지거국 식품공학과 설치 대학교로 석사를 한다면 학벌에 대한 페널티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두 번째 경우는 식품공학과의 현실과 특성을 냉철하게 바라본 결과이다. 솔직히 말하면 식품 관련 대기업들은 매우 보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아직까지 군대문화와 꼰대 문화로 가득하다. 식품산업의 특성상 창의와 혁신보다는 안전과 품질이 우선시되기 때문이다. 식품회사의 경영진들은 아직까지 영업이나 공장에서 일하는 직무는 남자에게 더 적합하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학부를 졸업한다면 지원할 수 있는 직무는 영업, 품질관리, 생산관리, 마케팅, 브랜드 등인데 영업, 품질관리, 생산관리는 앞에서 말한 경영진이 남자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고 마케팅과 브랜드 직무는 타과생들과도 경쟁해야 해서 스펙이 상당히 높아야 한다. 실제로 내가 입사하고 나서 연구 직무의 평균 스펙과 마케팅 브랜드 직무의 평균 학벌과 스펙은 엄청난 차이가 났다.
이런 분위기이다 보니, 식품공학 전공을 살리고 싶은 여학생은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대학원에 가는 것이 거의 필수적이다. 연구 직무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필자가 면접을 보러 가거나 지금 회사에 들어와서 보니 성비는 비슷했다.
4. 어느 학교/교수 실험실로 석사를 해야 하는가?
우여곡절 끝에 당신은 석사학위를 따기로 결정했다. 그럼 두 번째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어느 학교/어떤 교수님에게 석사학위를 따야 할까? 일단 여기서 학문에 뜻이 없으며 오로지 연구직으로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석사를 한다는 가정하에 이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첫 번째, “학교 네임벨류는 중요하다. 그러나 최상위권으로 갈 필요는 없다” 수도권 소재 식품공학과 설치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세종대, 건국대(축산 쪽에 가까움), 동국대, 과기대 등이 있고, 지거국은 강원대, 충남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이 있다. 여기서 최상위권이라 함은 서울대, 고려대쯤이 되겠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위에서 말한 학벌급의 학부생이라면 자대 교수님 연구실로 들어가 석사학위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특히 연구 직무는 어느 정도의 학벌만 된다면 그 안에서의 차이는 크지 않다. 개인의 역량 차이가 훨씬 크다. 당신이 안타깝게도 위에서 언급한 학벌급 학부 소속이 아니라면 적어도 저 정도 급의 학교로는 가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대, 고려대가 아니라면 별도의 높은 영어성적 제출 없이 교수와 컨텍 후 실험실에 들어가 석사를 할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학점과 인성은 갖춰야 하겠지만 말이다.
두 번째, “어느 교수님 실험실로 들어가야 하나”에 대해서 고민하기 전에 미리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요즘 세상은 예전처럼 업계에서 잘 나가고 권위 있다는 교수가 기업과의 인맥만으로 소위 꽂아준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건 인사비리다. 그런 일이 있다고 해도 중소기업이지 대기업은 절대 아닐 것이다. 당신이 그런 회사에 가고 싶은 것은 더더욱 아닐 것이고. 교수님은 당신의 취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 취직은 본인이 잘 준비해 본인이 하는 것이다.
실적을 많이 내고, 과제를 많이 따오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교수는 그만큼 대학원생을 쥐어짠다. 물론 그런 교수님의 실험실은 내부 규율이 엄격하고 교육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 연구자로써의 역량을 크게 늘릴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소서에 쓸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해진다. 운이 좋다면 기업과제를 수행할때 기업담당자의 눈독에 들어 취직할때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이 본인의 취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간접적으로” 본인의 역량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여러가지 연구 스토리로 사용되는 것이지, 그 연구를 했다는 것 자체는 취직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잘나가는 교수님 아래 실험실에서의 성과 = 성공적인 취직의 공식은 무조건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취직은 교수님이 시켜주지 않는다. 본인이 해야한다.
필자가 다니던 학교에 업계에서 정말 유명하고 권위 있는 교수님이 한 분 계셨다. 그 분은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으며 기업과의 관계, 정부연구기관과의 관계도 잘 형성되어 있는 그야말로 불쌍한 학부생이 보기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취직과 연결될것 같은 교수님이 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 실험실의 졸업생들 중 취직을 잘 한 비율은 높지 않다. 결국 본인 노력하기 나름이다.
입사하고 나면 당신은 대학원 때와 다른 일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리고 기업체연구소와 학교연구소는 연구하는 결이 다르다. 기업체는 연구의 결과가 궁극적인 매출 증대여야 하고 학교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 데려오면 다시 처음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신입사원이 가지고 있는 석사 전공지식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회사연구소에서 필요한 것은 신입사원의 식품공학적인 실험 스킬과 식품공학 지식이다.(물론 몇몇 예외적인 경우는 있다. 예를들어 석사전공이 필수적으로 관련 분야여야 하는 효능/핵심기술개발 직무 등)
정리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논문실적만 보고 잘 나가는 교수에게 가는 것보다는 평범한 명성과 실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학원생들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는 교수님에게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교수의 인격은 표면적으로 보고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알기 힘들다. 그래서 어느 정도 학벌이 된다면 자대 교수님 실험실에 가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것이다. 몇 년 동안 학교를 다니며 선배들에게 충분히 교수에 대해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타대학교로 대학원을 가야 한다면 요새는 대학원생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다. 하이브레인넷, 올브레인, 김박사넷 등의 커뮤니티를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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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학과 질문
[진로] 식품공학과 질문 rosecoloredglasses (2017-11-06 00:18) 1. 식품공학과를 학사까지 딴 여자는 취업이 힘들다 들었습니다. 고려대 식품공학과도 그런가요?2. 고려대 식품공학과 vs 성균관대 자연계열
3.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나오면 대부분 취업을 하던데 학사는 어려운가요?
#고려대 #식품공학과
진로 및 취업 (+개설 대학)
식품공학과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과 개요
식품공학은 생물, 화학, 물리 등을 기초로 한 응용과학의 하나입니다. 식품의 효율적인 생산기술, 제품 개발, 가공, 품질관리, 식품위생, 발효공정, 생물공학적 기법 등 식품 생산에 관련된 기술개발 및 제조장비 등에 관한 기계적 기술론에 대해 연구합니다. 식품공학과는 오늘날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식품 개발에 필요한 학문을 중심으로 하고 식품의 저장, 유통, 마케팅 등 식품과 관련된 폭넓은 학문과 기술에 대한 전문가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학과 특성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이며, 인류의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때문에 식품을 연구하고 활용하는 식품공학과는 계속적으로 발전해 가고, 수요가 지속될 것입니다. 식품공학과는 식품을 효율적이고 과학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이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
식품공학은 화학과 생화학, 생물학(특히 미생물학) 등 자연과학을 바탕으로 한 공학분야로서 무엇보다도 사물 현상에 대한 관찰과 실험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며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매진하는 성격이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먹을거리를 다루는 학문인만큼 국민건강을 위해 반드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한다는 윤리의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
공통과목 수학, 사회, 과학, 기술ㆍ가정
일반선택과목 수학 교과 : 수학Ⅰ,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사회교과 : 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문화
과학 교과 :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기술ㆍ가정교과 : 기술ㆍ가정, 정보
진로선택과목 실용수학, 기하, 수학 과제탐구,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생활과학, 융합과학, 공학 일반, 사회문제탐구, 가정과학
전문교과Ⅰ 심화수학Ⅰ,Ⅱ, 고급수학Ⅰ,Ⅱ, 고급 화학, 화학 실험, 고급 생명과학, 생명과학실험, 융합과학탐구, 과학 과제연구, 생태와 환경, 지역 이해,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사회과제 연구
전문교과Ⅱ 식품 과학, 식품 위생, 식품 분석, 식품 품질 관리
진로 탐색 활동
가공 식품 정보 파악 – 가공식품에 기재된 영양, 기능 정보, 원료 정보를 확인하여 해당 식품의 재료가 무엇인지, 좋은 성분과 좋지 않은 성분은 무엇이 있는지, 어떤 기능을 지니고 있는지 파악해봅니다.
식품 산업 및 제조 분야 견학 – 새로운 식품의 가공, 원료 선택, 공장에서의 제조관리 및 위생관리에 관한 지식과 일련의 공정을 견학해봄으로써 식품 공학자가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학 주요 교과목
식품분석화학 식품분석 을 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분석화학의 기본적인 정량, 정성분석 이론 및 특수분석이론 등에 대해 배웁니다.
식품재료학 식품으로의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식품원료로서의 생물학적 특성을 밝히는 동시에 원료의 분포 및 생산을 구체적으로 배웁니다.
유기화학 유기화합물의 일반적인 성질과 특성 및 명명법을 이해하고 유기화합물의 제법과 합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제품개발론 제품 개발의 원리, 제품 개발에 많이 사용되는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산업에 응용하는 방안에 대해 배웁니다.
농, 축산식품가공학 농수축산물의 원료 특성과 가공에 따른 기본 원리를 이해토록 하며 각 관련 학문과 연계하여 종합함으로써 가공 제품 생산에 따른 총체적 지식을 함양토록 하며, 가공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변화의 기본 원리를 이해토록 하며, 제품, 개발의 기초, 개념을 갖도록 합니다.
관련 자격증
복어조리기능사
생물공학 기사
식품가공 기능사
식품기사
식품산업기사
양식조리기능사
영양사
위생사
일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관련 직업
식품공학기술자
영양사
졸업 후 진출 분야
기업 및 산업체 식품 회사, 벤처 회사
학계 및 연구기관 회사 내 식품개발연구소, 생명공학연구소
정부 및 공공기관 한국식품 개발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 안전처, 한국 보건사회 연구원 등 생명ㆍ과학 관련 공공기관
세부 관련학과
더보기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생명공학전공
농화학식품공학과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바이오식품공학과
바이오식품과학부
바이오식품기계공학부
바이오식품기계공학부(식품생명공학전공)
발효융합학과
생명공학부(바이오식품공학전공)
식물식품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식품가공학전공
식품공학부
식품공학부(식품공학전공)
식품공학부식품생물공학전공
식품공학부식품소재공학전공
식품공학부식품응용공학전공
식품공학전공
식품공학전공/생명시스템학부
식품공학전공/생명식품
식품과학과
식품과학부 식품공학전공
식품과학부 식품산업시스템전공
식품과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
식품과학부(식품공학전공, 식품영양전공)
식품과학부(식품공학전공)
식품생명·축산과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
식품생명공학과
식품생명공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
식품생명과학부
식품생명과학부(식품생명공학전공)
식품생명학과
식품생명학부
식품생명학전공
식품생명화학공학부
식품생물공학과
식품생물공학전공
식품응용공학부
응용생물공학부(식품공학전공)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
한방바이오융합학과
한방식품바이오학과
해양식품공학과
식품공학과 개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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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목적과 목표
이에 따라 식품생명공학과 졸업생들은 CJ, 롯데, 농심, 해태, 동원F&B 등의 식품산업 대기업체, 농림수산식품부, 식약청을 비롯한 식품 및 보건 관련 정부기관,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소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국.공립연구소, 신세계, 농협 등의 식품유통업체, 건강기능식품사업부를 갖고 있는 대부분의 제약회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업체와 외식산업, 단체급식업체, 제빵ㆍ제과ㆍ제면 업체 등의 진출도 활발합니다.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식품생명공학 출신 졸업생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취업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식품 공학과 취업
다음은 Bing에서 식품 공학과 취업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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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갓뚜기 취업하고 싶은 고3 학생! 수시로 식품공학과 합격할 수 있을까요? (생기부,학종,교과,생명공학과) [입시상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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