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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 레이터 사용법 | 서큘레이터 구매가이드 / 써큘레이터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선풍기와의 비교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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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낮게 깔리는 성질이 있으므로 에어 서큘레이터를 에어컨 밑에 두고 각도를 위로 향하게 조정하자. 찬바람이 천장을 타고 실내 전체에 퍼지며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장마철 습한 공기를 순환시켜 제습 효과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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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 레이터 사용법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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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성아빠 티스토리(대본) : https://foraran.tistory.com/160
고스 BLDC모터 써큘레이터 : https://coupa.ng/bSkWfu
신일 블랙라벨 에어 써큘레이터 : https://coupa.ng/bSkWgU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서큘레이터는 공기 순환이 목적입니다. 같은 모터의 힘으로 공기를 더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팬의 크기가 작습니다.
바닥 부분의 공기도 순환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스탠드가 굳이 필요 없죠. 그래서 작은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공기 순환을 효율적으로 시키기 위해 좌우는 물론 상하로도 무빙이 가능합니다.
장시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BLDC모터라는 내구성 좋은 모터를 사용합니다. 이 BLDC모터는 내구성은 물론 소음이 적고, 모터 사이즈를 더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 일반적으로 비싼 이유는 이 BLDC모터 때문으로 생각하시면 되죠.
이러한 공기 순환의 목적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 지금의 서큘레이터 형태가 되었습니다.
선풍기는 여름에만 사용하는 계절가전으로 사용자에게 시원함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람의 부피만큼 시원한 면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선풍기 팬 사이즈가 나온 거죠. 이 선풍기 팬은 바람을 멀리 보낼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바닥에 앉아있는 사람, 혹은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바람을 쏘기 위해 스탠드형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미니 탁상형이 아닌 이상 소형화 되기는 힘들죠.
일반적으로 좌우로만 움직입니다.
선풍기 역시 BLDC모터 제품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이 전 영상인 선풍기 구매가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BLDC모터 선풍기는 좋지만 굳이 아니더라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모터 선풍기들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냉방가전으로써의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서 지금의 선풍기 형태가 되었습니다.
서큘레이터가 BLDC모터로 전기요금이 적게 나온다고 광고되고 있는데, 제가 테스트해보니 큰 차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고, 차이가 있더라도 둘 다 워낙 낮은 전력의 가전제품이다 보니 의미 없는 차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소음 역시 BLDC모터가 조용한 것은 맞지만 사실 진짜 소음은 팬과 바람의 마찰력에 의한 소음이기 때문에 두 제품 모두 약하게 틀면 조용하고 강하게 틀면 시끄럽습니다. 이 소음은 물리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모터 소음으로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기 요금과 소음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굳이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
이렇게 두 제품은 비슷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사용 용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용도에 맞춰서 만들어졌습니다.
써큘레이터를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써큘레이터는 만들어내는 바람의 면적이 좁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는 시원함을 주지 못하죠.
반대로 선풍기를 써큘레이터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를 멀리 보내지 못하고 좌우로만 회전하기 때문에 사용 전력 대비 공기 순환이 좋지 못하죠.
모든 가전제품들은 그 원래의 사용 목적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사용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서큘레이터화 되고 있는 선풍기
요즘은 써큘레이터 기능이 있는 선풍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구성이 좋은 BLDC모터를 사용하는 선풍기들인데, 저는 이 선풍기를 프리미엄화 된 선풍기로 봅니다. 일종의 2in1 선풍기로도 볼 수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서큘레이터는 항상 사용하는 4계절 가전으로 부피가 작을수록 관리가 편합니다.
그리고 선풍기는 여름만 사용하는 계절가전으로 부피가 좀 크더라도 시즌 끝나고 바로 창고로 넣을 수 있죠.
이러한 서큘레이터 기능이 있다고 광고하는 선풍기들은 4계절을 사용하는 서큘레이터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사이즈 입니다. 그렇다고 여름에만 사용하고 창고에 넣기에는 아까울 수 있는 금액이죠. 그래서 그냥 \”비싼만큼 좋고 이쁜 선풍기\” 로 보는 것이 저의 시각이고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냥 목적에 맞게 서큘레이터, 선풍기 따로따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서큘레이터 구매가이드
공기 순환을 위해 장시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BLDC모터로 구매하는 것이 맞고
원래 목적에 맞게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언제나 편하게 보관하면서 공기 순환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죠. 부피가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관하기 좋은 사이즈가 가장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큘레이터 사용 방법에서 제가 알려드리겠지만 겨울에는 위쪽에 있는 따뜻한 바람을 아래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장소에 올려놓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리모컨이 있으면 좋다는 의미죠.
이정도만 체크해도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에 있는 좋은 써큘레이터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의 올바른 사용 방법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여름에 에어컨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사실 공기 순환에는 계절이 따로 없죠. 여름에는 에어컨의 보조 수단으로, 겨울에는 난방에 대한 보조 수단으로 봄, 가을에는 시원한 외부 공기 유입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공기 순환에 대해 알아야 할 간단한 상식이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무겁기 때문에 가라앉고, 따뜻한 공기는 가볍기 때문에 위로 올라 갑니다. 서큘레이터의 이 두개의 공기 층을 혼합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에어컨 사용 할 때는 차가운 공기가 머무는 아래에 두는 것이 좋고, 겨울에 난방을 할 때는 따뜻한 공기가 머무는 위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는 것이 공기 순환에 훨씬 효율적이죠.
여름에 에어컨에 대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사실 좁은 공간은 에어컨 혼자서 충분히 전 범위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서큘레이터가 굳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은 에어컨의 냉방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서큘레이터가 필요하죠. 서큘레이터의 위치는 에어컨의 바람 닿는 곳에 설치하고, 방향은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는 곳을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설치하면 넓은 거실의 전 범위를 동일한 온도로 맞출 수 있죠.
굳이 서큘레이터가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대류현상에 의해서 전체의 온도는 동일해 집니다. 하지만 서큘레이터가 그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거죠. 그래서 에어컨의 \”보조 수단\”이라 부릅니다. 필수 품목은 아니죠.
서큘레이터는 에어컨의 보조 수단, 혹은 냉방기구의 이미지가 강해서 겨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외국의 가정집에는 이렇게 천장 선풍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난방 시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 공기를 다시 아래로 보내주는 선풍기로 볼 수 있죠. 서큘레이터를 겨울에 상단 배치하면 이렇게 천장 선풍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단에 머무는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보내줌으로써 난방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죠.
물론 외국은 라디에이터로 공기를 직접 데우는 방식이고 데워진 따뜻한 공기가 계속 위로 올라기 때문에 필수로 사용하지만 우리나라는 온돌방식이기 때문에 따뜻한 공기가 아래에 잘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큘레이터를 겨울에 사용하는 것은 여름에 사용하는 만큼의 큰 효율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어차피 전력이 낮아 전기요금도 많이 먹지 않아요.
*다성아빠가 생각하는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사용성 좋은 작은 사이즈의 서큘레이터 하나 구매해서 공기 순환용으로 사용하고,
그렇게 사용하다 손님이 와서 선풍기가 부족할 때 서큘레이터를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습습니다. 원래의 목적에 맞게 구매해서 사용하다, 필요시 임시 방편으로 사용 목적을 확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인데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거죠.
형태가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이 두제품을 하나로 묶으려고 하는데, 사용 목적이 다른 제품은 하나로 묶을 수가 없어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비싸게 판매하는 것이 좋으니 광고를 그렇게 할 뿐 효율로 보면 좋지 못합니다.
용도에 맞게 따로따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입니다.
#써큘레이터 #서큘레이터
0:00 – 시작
0:49 –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2:59 –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
3:35 – 서큘레이터화 되고 있는 선풍기
4:29 – 서큘레이터 구매가이드
5:07 – 서큘레이터의 올바른 사용 방법
7:25 – 다성아빠가 생각하는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 다성아빠의 모든 영상은 텍스트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foraran.tistory.com
* 다성아빠의 생활가전 리뷰
https://www.youtube.com/c/다성아빠구매가이드
* 다성아빠의 IT분석
http://www.youtube.com/c/MrHolliholic
*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음
https://coupa.ng/bJD6DL
인트로 LAKEY INSPIRED – The Process (https://soundcloud.com/lakeyinspired/the-process)
BGM 1번 : Ikson – Sunflower (https://www.toneden.io/ikson/post/ikson-sunflower-official)
BGM 2번 : fall_picnic (달달한 아이들)
사운드 테스트 : Ikson – Wanna (https://www.toneden.io/ikson/post/ikson-wanna-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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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큘 레이터 사용법

  • Author: 다성아빠 – 구매가이드
  • Views: 조회수 33,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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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EfrZ6I-pQw

에어 서큘레이터, 사계절 200% 활용하기 > LIVING & DECO

Vol. / 전원속의 내집​

날로 심각해지는 이상기온, 미세먼지에 가정에서 쓰는 가전 종류도 하나둘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몇 년 전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 에어 서큘레이터. 그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배치·활용법을 알아본다.

에어 서큘레이터, 왜 쓰는 걸까?

겉보기에 선풍기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작동 원리나 효과 면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선풍기의 바람은 멀리 나가지 못하고 분산되어 가까이에서 직접 맞아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에어 서큘레이터는 직진성이 강한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공기를 20m 이상 이동시키고 실내 전체 공기를 순환시킨다. 흔히 볼 수 있는 실링팬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실링팬은 상하 흐름이 없이 정체된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에어 서큘레이터 역시 같은 역할을 하는 가전제품으로, 필요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위치 이동,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에어 서큘레이터를 가동하면 신속한 환기는 물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의 다른 가전과 함께 쓸 때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실내 전체 온도를 빠르고 균일하게 유지해주므로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 집에 맞는 제품 고르는 법

에어 서큘레이터는 공간의 면적, 크기, 환경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할 공간 면적이 15~20m2라면 이동 거리 15~20m, 공간 면적 20~30m2인 경우 이동 거리 21m, 공간 면적 40m2 이상이면 이동 거리 30m 이상 되는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제품의 이동 거리는 공기 순환 기술의 핵심인 ‘모터’에 따라 좌우되므로 제품 설명에 표기된 이동 거리와 모터 품질을 같이 확인하는 게 좋다. 이 밖에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바람세기 조절 단계, 저소음, 인공지능 기능 등을 체크해보자.

가전 조합별 에어 서큘레이터 배치법.

① 에어컨 + 에어 서큘레이터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낮게 깔리는 성질이 있으므로 에어 서큘레이터를 에어컨 밑에 두고 각도를 위로 향하게 조정하자. 찬바람이 천장을 타고 실내 전체에 퍼지며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장마철 습한 공기를 순환시켜 제습 효과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② 난방기 +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 순환 효율이 떨어지는 복층 구조라면, 계단 하단부에 에어 서큘레이터를 위쪽으로 향하게 조정해 배치한다. 이렇게 하면 난방 중인 아래층의 훈훈한 공기가 순환을 통해 복층 공간까지 골고루 퍼지고 난방 효율이 증대된다. 스탠드형 난방기 위에 에어 서큘레이터를 올려놓고 작동시켜도 좋다.

③ 공기청정기 + 에어 서큘레이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환기는 필요하다. 마주 보는 창문을 모두 열어 창가에 에어 서큘레이터를 놓고 바깥 방향을 향해 가동하면 더 빠르고 효율적인 환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환기 후에는 모든 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관리한다. 이때 에어 서큘레이터를 공간 한가운데 놓고 천장을 향하게 바람을 쏘아주면 한 대의 공기청정기가 커버하는 면적을 넓힐 수 있다.

④ 가습기 + 에어 서큘레이터

일반 가습기는 주위 공기만을 가습하기 때문에 사람과 멀리 두고 설치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호흡기 가까이에 두고 수증기가 닿는 거리에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 에어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할 때는 가습기 뒤쪽에 놓고, 각도를 위쪽으로 맞춰 가습기 분출구와 같은 방향으로 작동시킨다. 이렇게 하면 수분 입자를 균일하게 더 멀리 퍼뜨릴 수 있다.

취재협조 보네이도 코리아 www.vornado.co.kr

취재_ 조고은 | 일러스트_ 라윤희

서큘레이터 200% 똑똑한 사용법 3가지

서큘레이터 사용법 3가지 | 서큘레이터 에어컨 함께 켜세요

서큘레이터 선풍기 똑같은거 아냐?

싶은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사실 선풍기와 용도가 다릅니다.

자리는 절반도 안 차지하면서

바람을 멀리까지 보내는 기능이

선풍기와는 비교불가거든요.

잘쓰는 사람은 잘쓰고

못쓰는 사람에게는 그저그런

가전인데요.

서큘레이터 사용법 알면

선풍기보다 쓸모가 많습니다. 😀

💡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

선풍기 : 넓게 퍼지는 부드러운 바람

서큘레이터 : 직진성 있는 강한 바람 – 공기순환에 적합

1. 서큘레이터 강제 환기

강제 환기는

서큘레이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특히 창이 한쪽만 나있는 집은

실내환기가 잘 되지 않는데요.

서큘레이터는 공기를 강하게 밀어내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고

환기시간도 빨라

강제 실내 환기에 유용합니다.

2. 에어컨 냉기 순환

서큘레이터는

에어컨 전기세 절약에도 좋은데요.

서큘레이터 위치를

에어컨 바람 방향과 일치시키면

바닥에 깔린 냉기를 아래 위 멀리까지

순환시킬 수 있어 선풍기로는

냉기가 닿치 않는 구석까지

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글 및 사진 무단 복사 금지**

에어컨이 1대만 있는 집에서는

에어컨 아래에 놓으면

냉기를 먼 방까지 직진으로

보낼 수 있는데요.

실제 서클레이터 사용 전후 온도

실제로 테스트를 해봤더니

에어컨 켜지 않은 상태에서

29도 였던 옆방 온도가

서큘레이터 사용 후

27도로 낮아진걸 알 수 있어요. 😀

서큘레이터 사용법 3가지 | 서큘레이터 에어컨 함께 켜세요

#서큘레이터 #서큘레이터선풍기 #서큘레이터원리 #서큘레이터위치 #서큘레이터에어컨위치 #서큘레이터사용법 #서큘레이터배치 #서큘레이터환기 #서큘레이터용도 #서큘레이터소음 #서큘레이터추천 #리빙 #다이어트

3. 빨래 건조

여름에 빨래 잘 안마르죠.

빨래 건조에도 서큘레이터가 유용한데요.

서큘레이터 좌우 회전 기능이 있으면

빨래건조대 아래 설치해

아래에서 위로 바람을 쐬보세요.

선풍기보다 빨래가 빨리 마릅니다. 😀

참고로 서큘레이터 구입 할때는

그냥 바람만 나오는거는 사지 마세요.

상하 좌우 회전, 타이머 기능이

있는 것이 쓸모가 많습니다.

바람세기도 3단부터는 소음이 큰데

2단 정도는 들어줄만 하고요.

가구 위 먼지 청소 안하고 돌리면

목이 칼칼하니 청소 꼭 해주시거나

공청기 돌리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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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쿨레이터 놓는 좋은 위치 사용법 알아보아요

우리집 오래된 써쿨레이터예요.

구매한지 쫌됐죠 지금은 하나 더 사려고 했는데 판매중단ㅜ 이라네요. 소음안나고 좋은데 아숩네요. 한창 캠핑 다닐때 산거라.. 5년되가나 보네요

특히 동계캠핑때는 완전 유용하게 고장없이 잘 썼답니다

서큘레이터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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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레이터 올바른 사용법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에어컨과 선풍기를 자연스레 찾게 만드는데요.

최근 냉방효율을 높히기 위해 많은 가정에서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큘레이터는 여름 뿐만 아니라 4계절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 가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모두의 정보는 에어 서큘레이터의 올바른 사계절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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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생활정보/알아두면 좋은 Tip ] –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 비교분석

(출처-보네이도 홈페이지)

1. 에어컨과 함께 사용 할 때

에어컨 밑에 서큘레이터를 놓고 각도는 위를 향하게 합니다. 차가운 공기는 바닥으로 가라앉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찬 바람이 서큘레이터를 통해 천장을 타고 실내 전체에 고르게 퍼지며 빠르게 쾌적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때 냉방 설정 온도를 2-~3도 높여도 여전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여름철 습한 공기를 순환시켜주기 때문에 제습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보네이도 홈페이지)

2. 환기시킬 때

서큘레이터가 창 밖을 향하게 놓고 작동합니다.

마주 보는 창문을 열고 창가에 서큘레이터를 놓으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보다 빠르게 밖으로 내보낼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기가 좋은 날 창문을 열고 실내쪽으로 서큘레이터 방향을 설정하면 외부공기가 실내로 빠르게 유입됩니다.

3. 공기청정기/가습기와 함께 사용

서큘레이터를 공기청정기가 있는 공간 중앙에 놓고 천장을 향하게 작동합니다.

공기청정기의 깨끗한 공기가 집안에 퍼질 수 있도록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입니다. 1대의 공기청정기가 보낼 수 있는 바람을 더 멀리 보내어 사용 면적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시에는 가습기 뒤쪽에 놓고 분출부와 같은 방향으로 설정 후 사용하면 방안 습도를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출처-보네이도 홈페이지)

4. 난방기와 함께 사용

난방기 근처에 서큘레이터를 놓고 천장을 향하도록 설정 후 사용합니다.

복층 구조시 계단 아래에 서큘레이터를 놓고 위쪽을 향하게 하면 공기가 복층까지 골고루 순환되어 난방효과가 증대되고 에너지 절약 및 난방비 절약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는 목적과 동일 합니다.

(출처-보네이도 홈페이지)

서큘레이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똑똑한 가전제품 입니다.

주로 여름에만 사용했는데 앞으로는 4계절 내내 가까이 두고 사용해야겠습니다. 특히 환기 할 때, 실내 공기를 더욱 빠르게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 점이 좋네요.

(출처-보네이도 홈페이지)

최근에는 에너지 절약 및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서큘레이터를 음식점, 회사 등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통 한번 구매하면 오래사용 할 수 있으니 구매하셔서 이번 여름부터 에어컨과 서큘레이터의 조합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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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큘레이터 올바르게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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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에어서큘레이터가 많이 대중화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에어컨을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증정해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에어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계셨나요?

에어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 용도와 사용방법이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에어서큘레이터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실내 온도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에어서큘레이터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가장 큰 차이는 바람의 “세기” 와 “방향”

서큘레이터와 선풍기는 모두 내부의 날개를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키는 가전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에 용도를 혼동하기 쉽지만, 만들어내는 바람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용도도 다른 제품입니다.

선풍기

바람의 세기 : 부드러운 바람을 넓게 확산시킨다.

용도 : 몸에 직접 바람이 닿게 해서 온도를 낮춘다.

서큘레이터

바람의 세기 : 강한 바람을 직선으로 뿜어낸다.

용도 :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킨다.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살펴보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물론 반드시 저런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선풍기 바람으로 환기를 하는 등)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어떻게 사용할까?

기본적으로 에어서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Circulation) 시키는데 특화되어 있고 환기를 효율적으로 시킬 수 있는 기기입니다.

방의 오래된 공기를 환기 시킬 때 최적의 사용 방법은 방의 창문을 열고 에어서큘레이터를 열린 창문을 향해서 작동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방 안의 공기를 창문 밖으로 배출하도록 하면, 창문 밖의 새로운 바깥 공기가 실내에 들어오게 하기 때문에 그냥 창문만 열어두는 것 보다 더욱 빠르게 환기가 가능합니다.

최대한 창문에 가까울 수록 효율이 좋다고 하며 내부의 공기를 밀어내면서 새로운 공기를 방 안에 들어오게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온도가 낮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습한 날씨이거나 외부의 온도가 내부보다 더욱 높은 날에는 온도가 낮아지는 효과는 없거나 미미합니다.)

만약,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비가 내리는 날 같이 창문을 열기 어려운 날의 경우에도 방 내부의 공기를 환기하는데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닫은 상태로 서큘레이터를 방 구석에 대각선 방향으로 두고 반대쪽 천장 모서리를 향하게 하여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공기순환을 시키면 답답함이 많이 사라지고 은은한 바람이 느껴져서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에어서큘레이터를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실내를 차갑게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 바로 아래에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차가운 냉기를 확산시켜서 방 전체를 효율적으로 냉방 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에어컨만 사용하는 것 보다 방 전체의 평균 온도가 약 1도 가량 더 차가워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에어컨이 실내에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해서 냉기를 효과적으로 다른 방이나 거실로 보낼 수 있습니다.

에어컨 아래에 두고 바람을 보낼 곳을 향해 작동시키면 냉기를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선풍기의 경우 바람을 퍼트리는 과정에서 냉기가 흩어지게 되지만 에어서큘레이터의 경우 냉기의 손실이 적게 하여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복층 구조의 환경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 시원해지지 않는 공간이 있다면 아래와 같이 서큘레이터 2대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냉기를 집안 전체로 순환시킬 수 있습니다. 복층에 쌓인 따뜻한 공기를 밀어내고, 아래에서 냉기를 올려보내주는 형태로 효과적으로 실내 공기를 순환 시킬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가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가습기 바로 근처에 서큘레이터를 두고 대각선 위를 향하여 방 전체에 습기를 보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에어서큘레이터를 올바른 방법으로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체감 온도가 크게 달라지게 되고 실제 사용하는 전기요금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큘레이터의 경우에는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에어컨을 더 강하게, 오래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선풍기 보다 효과적으로 실내 환기 및 공기순환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만약, 사은품으로 받은 서큘레이터가 있다면 올바른 사용법으로 큰 효과를 얻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또 에어컨이 거실에만 있는 경우에도 서큘레이터 활용을 통해 방 안 까지 시원해지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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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과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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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레이터와 선풍기 공통점은 내부의 공간에서 바람을 불어 준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용하는 용도가 엄연히 다르다.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져서 4계절 가전제품이지만 선풍기는 냉방을 위해서 여름에만 사용하는 계절 가전이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이 가장 큰 것은 바람의 깊이이다. 써큘레이터는 바람이 2~3m까지 깊게 나가지만 넓지는 않다. 하지만 선풍기는 바람이 깊지 않고 얇으면 그 대신 넓게 바람을 불어 준다는 점이다. 그러면 이들의 특징을 더 자세히 알아보자.

서큘레이터

서큘레이터 특징

1. 공기 순환

서큘레이터를 구입하는 목적은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용도로 바람이 세다. 천장 에어컨은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해 주는 반면 집안 같은 경우 스탠드형 에어컨을 사용하는 집안이 많다. 거실이 넓은 공간은 에어컨 근처는 시원할지 몰라도 거실 끝 부분은 시원하지 않다. 그래서 거실 중간 정도에 서큘레이터를 놓고 틀어 주면 에어컨이 가지 못하는 곳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2. 바람을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

만약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거실 끝쪽으로 보내려면 강한 팬이 필요한다. 여기에 선풍기를 대신 사용한다면 거실 끝까지 시원하지 못하고 선풍기 근처만 시원하게 해 잘 수 있을 뿐이다. 서큘레이터 목적은 공기 순환이지만 이 바람을 더 멀리 보내는 것이다.

3. BLDC 모터 사용

서큘레이터는 바람이 세고 장시간에 사용하므로 가장 중요한 부품이 모터이다. 여기에 사용하는 모터는 보통 BLDC를 사용한다. 이 모터는 소음이 작고 또한 내구성이 좋다.

4. 팬의 크기가 작고 높이가 낮음

공장이나 야외 선풍기는 보통 팬이 엄청 크지만 서큘레이터처럼 멀리 가지 못한다. 서큘레이터 바람을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팬이 선풍기처럼 크면 안 되고 작아야 하며 높이는 낮아야 안정감이 있다. 서큘레이터 팬은 강하게 돌기 때문에 만약 높게 만든다면 사용자는 조금 불안하게 느낀다.

5. 무빙이 좌우, 상하

선풍기는 좌우만 움직이지만 서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하기 위해서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로도 머리가 움직여야만 공기가 전체적으로 멀리 나갈 수 있다. 바람을 세게 한다고 해서 전기세가 선풍기보다 많이 차이 나는 것은 아니고 거의 비슷하다.

이러한 서큘레이터의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많이 구매를 한다. 그러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선풍기의 특징을 알아보자.

일반 선풍기

선풍기 특징

1. 시원한 바람

선풍기는 거의 초여름부터 사용하고 자연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을 맞기 위해서 선풍기를 구매한다. 6월까지는 이것이 맞을지는 모르지만 7월, 8월이 가면 여름 날씨는 습도는 높고 열대 날씨가 있어 매우 덥기 때문에 선풍기 바람으로 시원한 느낌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잠깐 바람을 맞을 때는 도움이 된다.

2. BLDC 모터 사용 여부

선풍기에도 BLDC 모터를 사용하는 기종이 있긴 하지만 굳이 이 모터를 사용한 선풍기를 구매하지 않고 일반 모터로 만든 선풍기도 괜찮다. 서큘레이터는 강한 바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BLDC 모터가 필요한 반면 선풍기는 그렇게까지 필요가 없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가격 차이는 이 모터에서 대부분 차이 나기 때문에 저렴한 선풍기를 구매해도 된다.

3. 가까운 대상에게

서큘레이터는 찬 공기나 따뜻한 공기를 멀리 보내는 방면 선풍기는 가까운 대상에게 시원한 바람을 불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팬의 크기가 서큘레이터보다는 훨씬 크고 넓다. 대상이 의자에 앉아 있거나 방바닥에도 바람이 불 수 있도록 선풍기는 스탠드형으로 높이가 높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을 설명했는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소음에 관해 부연 설명하자면 소음 소리는 비슷하기 때문에 소음 비교는 불필요한 일이다.

서큘레이터를 선풍기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선풍기를 서큘레이터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각각 용도에 있으니 용도에 맞게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서큘레이터는 부피가 작으면 작을수록 관리가 편하고 선풍기는 여름에 가까운 대상에게 맞는 높이로 사용 후 가을 시즌에 창고에 넣고 그다음 이듬해에 다시 꺼내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스텐드 서큘레이터

하지만 선풍기처럼 높이가 있는 BLDC모더로 사용된 서큘레이터가 있다. 이것은 선풍기 시장을 먹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이 제품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애매하다. 하지만 야외 현장이나 공장에서는 선풍기를 사용해야 할 야 하는 장소가 있다. 일반 선풍기보다 머리가 큰 선풍기로 사용하면 근처만 바람이 불기 때문에 현장에 같이 모여 일하는 경우는 조금 먼 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는 스탠드형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구매할 때 리모컨이 있으면 편리하다는 점 참고한다.

서큘레이터는 4계절 용도로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 4계절 내내 원래 놓았던 장소에서 계속 놓고 사용하면 될까? 그것은 아니다.서큘레이터 사용법

1. 계절에 맞게 사용한다

봄, 가을은 시원한 계절이므로 외부 공기를 내부로 더 잘 들어오게 할 수 있도록 창문 근처에 놓고 사용한다. 여름은 에어컨, 겨울은 히타 보조 수단으로 사용한다.

2. 여름과 겨울 사용은 달리한다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차가운 공기는 밑으로 따뜻한 공기는 위로 가기 때문에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잘 순환이 된다. 반대로 겨울에는 히타 떨어진 곳에 서큘레이터를 책상 등 위 부분에 놓고 사용하면 된다.

3. 중간 지점에 놓는다

일반적인 방 안이나 원룸 같은 경우에는 서큘레이터가 필요 없고 여름 에어컨 보조 수단으로 선풍기가 더 효율적이다. 하지만 넓고 긴 거실인 경우에는 에어컨 바람이 반대편 주방까지 시원하게 하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서큘레이터를 에어컨과 주방 중간 정도에 놓고 방향을 주방으로 향하게 하면 된다. 물론 서큘레이터가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거실이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된다. 하지만 서큘레이터가 있으면 시원하게 하는 시간을 많이 앞당겨 준다.

한국은 대부분 집안은 히타가 아닌 온돌형이므로 잘 사용하지 않지만 히타가 있는 사무실 같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과 서큘레이터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다른 집에 서큘레이터가 있다고 해서 우리 집도 사야 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 집 용도에 맞는지 먼저 고려해야 한다. 그러한 결정 기준은 본 포스팅에서 충분히 답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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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BLDC 써큘레이터 사용법

공기 순환 방식인 써큘레이터는 요즘 여름철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계절가전입니다. 많은 써큘레이터 제품들이 있겠지만 그중 신일 브랜드의 BLDC 모델이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무려 200만 대나 판매했던 히트 써큘레이터인 만큼 BLDC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LDC 모터란?

BLDC 모터는 가장 최신 기술의 모터로서 기존에 많이 사용했던 AC모터 방식에 단점들을 크게 보완한 모터라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AC모터의 경우 가격은 저렴하고 바람은 쌔지만 그에 반해 발열 온도가 높고 소음도 큰 편인 단점들이 있었으며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었습니다. 하지만 BLDC 모터의 경우 소음과 발열은 적고 미세한 풍량 조절까지 가능하여 AC모터의 단점들을 많이 보완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고 BLDC 모터의 단점으로는 AC모터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

간혹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선풍기는 전기를 통해 회전축에 달려있는 날개가 돌아가며 직 바람 방식으로 바람을 보내 시원하게 해주는 반면 써큘레이터는 주위의 공기를 빨아들여 쏘아보네 멀리까지 바람이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바람들이 벽에 부딪혀 이리저리 바람이 순환을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주로 환기목적이나 에어컨을 가동하여 냉방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써큘레이터가 좀 더 유리하며 에어컨을 평소에 틀지 않으시고 간단한 선풍기 바람으로도 충분히 시원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선풍기 하나로도 충분히 더위를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신일 BLDC 써큘레이터

신일 BLDC 써큘레이터는 2021년 5월까지 기준으로 총 200만 대의 판매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그밖에 품질만족지수, 품질경영대상 등 써큘레이터 부분에서 많은 수상을 한 브랜드 제품이기도 합니다. BLDC 모터 / 자유자재로 된 각도 조절 / 주변 환경을 감지해 자동 풍속 조절 기능 / 세척에 용이한 앞 망, 뒷망, 날개 완전 분리 가능 / 바람 거리 최대 16M / 리모컨 / 마지막으로 최대 880mm까지 높게 설정 가능한 써큘레이터로 제품으로 써큘레이터의 기본에 충실한 기능과 그밖에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추천할만한 써큘레이터라고 말씀드립니다.

신일 BLDC 써큘레이터

더 자세히 보러가기 (실제 사용자 후기 참조)

써큘레이터 사용법

1) 에어컨과 사용할 경우

거실을 예로 들면 보통 모퉁이 부분에 에어컨을 많이 설치를 합니다. 에어컨 밑에 서큘레이터를 위치하고 방향을 위로 잡습니다. 위로 잡는 이유는 에어컨에 나오는 찬바람들은 밑으로 가라앉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서큘레이터를 통하여 고르게 퍼지도록 해주면 에어컨 바람이 벽과 벽사 이를 이리저리 부딪혀 공기 순환이 되어 금세 시원해지기 때문입니다.

2) 환기시킬 경우

창문을 열고 서큘레이터를 창 밖으로 향하게 놓고 작동을 시킵니다. 그럼 실내에 있는 안 좋은 냄새들이 일반 창문을 열어놓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빠져나갈수 있으며 외부 공기 또한 빠르게 유입되어 환기가 빨리 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빠르게 조성을 해줍니다.

3) 공기청정기 및 가습기와 함께 사용한 경우

공기청정기 앞에 서큘레이터를 놓고 천장을 향하게 놓으면 안 좋은 공기를 흡입했던 공기청정기가 깨끗한 공기를 보다 멀리 퍼질 수 있도록 서큘레이터가 도울 수 있습니다. 가습기의 경우 가습기 뒤쪽에 놓아두고 분출부와 같은 방향으로 사용하면 가습기를 통한 습도 조절이 보다 균일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난방기와 함께 사용한 경우

역시나 냉방과 같은 방식으로 난방기 앞에 서큘레이터를 놓아두고 천장을 향하도록 하면 난방기에서 나오는 열기를 골고루 순환이 되어 난방효과가 빠르고 오래 지속이 됩니다. 그리고 난방효과는 물론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 냉방, 공기청정, 난방 등은 써큘레이터와의 조합으로 모두 각각의 제품 효과 뿐만 아니라 전기세 절약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 빨래 건조의 경우

에어컨을 틀고 서큘레이터 위치를 아래에 놓고 서큘레이터 바람 방향을 빨래 건조를 하고 있는 곳으로 놓아두면 빨래에 냄새도 나지 않게 하고 빨리 쾌적하게 건조할 수가 있습니다.

6) 복층 구조 집인 경우 (냉방)

복층구조의 집 같은 경우 1층에서 에어컨을 틀었을 때 그 냉방이 위쪽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써큘레이터를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으로 향해 두었을 경우 보다 빠르게 차가운 공기가 복층으로 올라가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점 및 서큘레이터의 효과적인 사용법

서큘레이터가 요즘은 선풍기 에어컨만큼이나 많이 나오더군요.

처음 나왔을 때는 선풍기구만~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게 선풍기하고는 다르다네요.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점 및 서큘레이터의 효과적인 사용법 소개합니다.

우리집에는 올 여름초에 자이글을 사면서 스텐냄비세트와 함께 서큘레이터를 받았습니다.

처음 받았을때는 이리 쪼매난 것이 좌우회전도 안되고 위아래로 움직이지도 않고…

뭐 이딴걸!! 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강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점 알고보니 나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저와 같은 분들 다 함께 고개 끄덕여볼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점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서큘레이터의 효과적인 사용법 함께 소개드립니다.

●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점

서큘레이터

모터로 날개를 돌려 강력한 바람을 내는 가전도구이다.

순환이라는 의미를 가진만큼 실내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한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강한 바람을 똑바로 멀리까지 내보낸다는 점이다.

또한 비교적 콤팩트한 사이즈로 이동성이 좋다.

선풍기

서큘레이터와 마찬가지로 모터로 날개를 움직여 바람을 일으킨다.

실내공기전체를 움직일 수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바람이 세지 않아 효과는미비하다.

바람이 미치는 범위가 넓고 부드러운 바람을 내 보낸다.

●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사용구분

서큘레이터의 효과적인 사용법

서큘레이터는 냉방에만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실내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한 가전도구이니만큼 냉방, 난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차가운 공기는 밑에, 따뜻한 공기는 위에 있으므로

냉방인 경우는

: 서큘레이터는 밑에서 위로 바람을 보내도록 한다.

난방인 경우

: 서큘레이터는 높은 곳에 놓고 위에서 밑으로 바람이 가도록 한다.

선풍기

서큘레이터의 공기순환효과를 선풍기로 대신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것은 바람의 세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쐬고싶은 사람을 향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점 그리고 서큘레이터의 효과적인 사용법을 대강 훑었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실내공기에는 서큘레이터, 사람에게는 선풍기를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서큘레이터 구매가이드 / 써큘레이터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선풍기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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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레이터는 공기 순환 장치입니다. 일정 공간의 공기를 순환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4계절 가전제품으로 선풍기와 같이 여름에만 사용하는 계절가전으로 보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 둘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이 둘은 절대 같은 순 없습니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서큘레이터를 알기 위해서는 선풍기와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사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는 굳이 용도가 다르다고 구분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서큘레어터를 선풍기로 사용할 수도 있고, 선풍기를 서큘레이터로 사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제 리뷰를 끝까지 보시면 그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서큘레이터는 공기 순환이 목적입니다. 같은 모터의 힘으로 공기를 더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팬의 크기가 작습니다.

바닥 부분의 공기도 순환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스탠드가 굳이 필요 없죠. 그래서 작은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공기 순환을 효율적으로 시키기 위해 좌우는 물론 상하로도 무빙이 가능합니다.

장시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BLDC모터라는 내구성 좋은 모터를 사용합니다. 이 BLDC모터는 내구성은 물론 소음이 적고, 모터 사이즈를 더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 일반적으로 비싼 이유는 이 BLDC모터 때문으로 생각하시면 되죠.

이러한 공기 순환의 목적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 지금의 서큘레이터 형태가 되었습니다.

선풍기는 여름에만 사용하는 계절가전으로 사용자에게 시원함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람의 부피만큼 시원한 면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선풍기 팬 사이즈가 나온 거죠. 이 선풍기 팬은 바람을 멀리 보낼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바닥에 앉아있는 사람, 혹은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바람을 쏘기 위해 스탠드형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미니 탁상형이 아닌 이상 소형화 되기는 힘들죠.

일반적으로 좌우로만 움직입니다.

선풍기 역시 BLDC모터 제품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이 전 영상인 선풍기 구매가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BLDC모터 선풍기는 좋지만 굳이 아니더라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모터 선풍기들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냉방가전으로써의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서 지금의 선풍기 형태가 되었습니다.

서큘레이터가 BLDC모터로 전기요금이 적게 나온다고 광고되고 있는데, 제가 테스트해보니 큰 차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고, 차이가 있더라도 둘 다 워낙 낮은 전력의 가전제품이다 보니 의미 없는 차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소음 역시 BLDC모터가 조용한 것은 맞지만 사실 진짜 소음은 팬과 바람의 마찰력에 의한 소음이기 때문에 두 제품 모두 약하게 틀면 조용하고 강하게 틀면 시끄럽습니다. 이 소음은 물리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모터 소음으로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기 요금과 소음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굳이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

이렇게 두 제품은 비슷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사용 용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용도에 맞춰서 만들어졌습니다.

써큘레이터를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써큘레이터는 만들어내는 바람의 면적이 좁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는 시원함을 주지 못하죠.

반대로 선풍기를 써큘레이터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를 멀리 보내지 못하고 좌우로만 회전하기 때문에 사용 전력 대비 공기 순환이 좋지 못하죠.

모든 가전제품들은 그 원래의 사용 목적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사용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서큘레이터화 되고 있는 선풍기

요즘은 써큘레이터 기능이 있는 선풍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구성이 좋은 BLDC모터를 사용하는 선풍기들인데, 저는 이 선풍기를 프리미엄화 된 선풍기로 봅니다. 일종의 2in1 선풍기로도 볼 수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서큘레이터는 항상 사용하는 4계절 가전으로 부피가 작을수록 관리가 편합니다.

그리고 선풍기는 여름만 사용하는 계절가전으로 부피가 좀 크더라도 시즌 끝나고 바로 창고로 넣을 수 있죠.

이러한 서큘레이터 기능이 있다고 광고하는 선풍기들은 4계절을 사용하는 서큘레이터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사이즈 입니다. 그렇다고 여름에만 사용하고 창고에 넣기에는 아까울 수 있는 금액이죠. 그래서 그냥 “비싼만큼 좋고 이쁜 선풍기” 로 보는 것이 저의 시각이고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냥 목적에 맞게 서큘레이터, 선풍기 따로따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서큘레이터 구매가이드

공기 순환을 위해 장시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BLDC모터로 구매하는 것이 맞고

원래 목적에 맞게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언제나 편하게 보관하면서 공기 순환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죠. 부피가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관하기 좋은 사이즈가 가장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큘레이터 사용 방법에서 제가 알려드리겠지만 겨울에는 위쪽에 있는 따뜻한 바람을 아래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장소에 올려놓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리모컨이 있으면 좋다는 의미죠.

이정도만 체크해도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에 있는 좋은 써큘레이터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의 올바른 사용 방법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여름에 에어컨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사실 공기 순환에는 계절이 따로 없죠. 여름에는 에어컨의 보조 수단으로, 겨울에는 난방에 대한 보조 수단으로 봄, 가을에는 시원한 외부 공기 유입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공기 순환에 대해 알아야 할 간단한 상식이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무겁기 때문에 가라앉고, 따뜻한 공기는 가볍기 때문에 위로 올라 갑니다. 서큘레이터의 이 두개의 공기 층을 혼합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에어컨 사용 할 때는 차가운 공기가 머무는 아래에 두는 것이 좋고, 겨울에 난방을 할 때는 따뜻한 공기가 머무는 위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는 것이 공기 순환에 훨씬 효율적이죠.

여름에 에어컨에 대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사실 좁은 공간은 에어컨 혼자서 충분히 전 범위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서큘레이터가 굳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은 에어컨의 냉방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서큘레이터가 필요하죠. 서큘레이터의 위치는 에어컨의 바람 닿는 곳에 설치하고, 방향은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는 곳을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설치하면 넓은 거실의 전 범위를 동일한 온도로 맞출 수 있죠.

굳이 서큘레이터가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대류현상에 의해서 전체의 온도는 동일해 집니다. 하지만 서큘레이터가 그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거죠. 그래서 에어컨의 “보조 수단”이라 부릅니다. 필수 품목은 아니죠.

서큘레이터는 에어컨의 보조 수단, 혹은 냉방기구의 이미지가 강해서 겨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외국의 가정집에는 이렇게 천장 선풍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난방 시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 공기를 다시 아래로 보내주는 선풍기로 볼 수 있죠. 서큘레이터를 겨울에 상단 배치하면 이렇게 천장 선풍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단에 머무는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보내줌으로써 난방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죠.

물론 외국은 라디에이터로 공기를 직접 데우는 방식이고 데워진 따뜻한 공기가 계속 위로 올라기 때문에 필수로 사용하지만

우리나라는 온돌방식이기 때문에 따뜻한 공기가 아래에 잘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큘레이터를 겨울에 사용하는 것은 여름에 사용하는 만큼의 큰 효율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어차피 전력이 낮아 전기요금도 많이 먹지 않아요.

다성아빠가 생각하는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사용성 좋은 작은 사이즈의 서큘레이터 하나 구매해서 공기 순환용으로 사용하고,

그렇게 사용하다 손님이 와서 선풍기가 부족할 때 서큘레이터를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습습니다.

원래의 목적에 맞게 구매해서 사용하다, 필요시 임시 방편으로 사용 목적을 확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인데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거죠.

형태가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이 두제품을 하나로 묶으려고 하는데, 사용 목적이 다른 제품은 하나로 묶을 수가 없어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비싸게 판매하는 것이 좋으니 광고를 그렇게 할 뿐 효율로 보면 좋지 못합니다.

용도에 맞게 따로따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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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서큘 레이터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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