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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 미국식 럭셔리 3열 Suv?! – 링컨 애비에이터 리저브 리뷰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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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에비에이터 2세대 3.0 리저브 AWD휘발유 가격: 49630000원 ▣모 델 명 : 에비에이터 2세대 3.0 리저브 AWD ▣차량연식 : 2020 년 ▣차량색상 : 검정색 ▣주행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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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럭셔리 3열 SUV?! - 링컨 애비에이터 리저브 리뷰
미국식 럭셔리 3열 SUV?! – 링컨 애비에이터 리저브 리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 Author: 모터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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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6.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ASLd5gGg9A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시승기

가성비와 더불어 착한 구성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다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서 현재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자칫 좋은 분위기가

쉽게 꺼질까봐 그부분이 걱정인데요,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가이드…”나를 위한 최고의 트림은?”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링컨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 라인업에 걸쳐 디자인을 과감히 바꾸고 경쟁력 있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여기에 가격 대비 뛰어난 사양 구성을 통해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한때 나이 든 이들을 위한 차로 평가절하되던 과거와는 사뭇 대조된다.

# 링컨코리아 성장의 일등공신 ‘에비에이터’

이러한 성장세에는 준대형 SUV 에비에이터의 흥행이 자리 잡고있다.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42%를 차지하는 에비에이터는 웅장한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광활한 실내, 성능 및 효율을 겸비한 파워트레인, 합리적인 가격 등을 통해 일부만 누렸던 ‘가성비 뛰어난 미국차’의 공식을 그대로 밟고 있다. 링컨코리아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대형 SUV 네비게이터를 출시하며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에비에이터는 리저브, 블랙 레이블, 그랜드 투어링 등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각 차량을 시승하며 트림 간 차이를 꼼꼼히 확인해봤다.

# ‘리저브’ 차고 넘치는 상품성

가장 먼저 살펴볼 트림은 리저브다. 국내에서는 기본 트림이지만, 미국에서는 엄연히 스탠더드 트림 위에 위치한다. 국내 시장에서 ‘가성비가 뛰어나다’라는 평가를 받게 만든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최근 국산차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수입차 가격과 겹치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 차 또한 그렇다.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8370만원으로, 제네시스 GV80과 딱 겹친다.

파워트레인은 V6 3.0리터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AWD 시스템과 로드 프리뷰 기능을 갖춘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등이 탑재됐다. 여기에 30방향으로 조절되는 퍼펙트 포지션 시트와 28개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 QLI 오디오, 헤드업 디스플레이, 압축도어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긴급 자동 제동을 포함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부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및 차로 유지 장치, 충돌 회피 조향, 오토 하이빔,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360도 카메라, 자동 주차 보조 등 능동형 안전 사양도 기본이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디자인에서 차이를 보인다. 리저브는 링컨 스타 엠블럼을 메시 타입으로 형상화한 크롬 그릴과 스포크 형상에 두 가지 컬러를 입힌 22인치 휠이 장착된다. 휠은 주변 조명 상태나 거리에 따라 지킬 앤 하이드처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링컨은 에비에이터 실내를 ‘나를 위한 휴식처’라 소개한다. 1억원대 럭셔리카에서나 볼 법한 고급스러운 소재를 보기 좋게 배치했고, 퍼펙트 포지션 시트와 레벨 QLI 오디오에 대한 만족감 역시 상당하다. 시트는 고급 소파처럼 몸을 지지하고, 오디오는 들을수록 귀가 호강한다는 느낌이다.

리저브는 7인승 사양이다. 2열 시트는 앞뒤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한다. 센터콘솔 뒤 작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오디오 및 공조장치는 물론, 2열 열선 및 통풍 기능도 조절할 수 있다. 공조장치는 1열 좌·우와 2열, 3열 등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 안팎으로 가장 화려한 ‘블랙 레이블’

블랙 레이블은 에비에이터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트림이다. 링컨코리아 역시 에비에이터를 출시하며, 존재감 있는 블랙 레이블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블랙 레이블은 링컨 스타 엠블럼을 알갱이 형태로 형상화한 메시 타입 크롬 그릴과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한 22인치 울트라 브라이트 머신드 휠, 그리고 반짝이는 크롬 사이드미러 등이 추가됐다. 또한 최근 유행인 시멘트 느낌의 크로마 캐비어 다크 그레이와 플라이트 블루 등 전용 외장 색상을 별도로 제공한다.

더불어 인테리어도 플라이트, 데스티네이션, 샬렛 등 세 가지 테마 형식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테마마다 가죽 색상과 그에 매칭되는 내장재 등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테마 중 가장 화려한 것은 플라이트다. 오랜 항공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사바나 가죽과 촘촘한 입자의 알루미늄 소재 등이 매칭됐다. 콘셉트카에 버금가는 화려한 실내를 접한 후 반복적으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블랙 레이블은 6인승이며, 국내 판매 모델에는 풀 리어 콘솔이 탑재됐다. 풀 리어 콘솔은 컵 홀더와 파노라마 선루프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넉넉한 수납 공간 등이 자리한다. 수납 공간에는 A타입 및 C타입 USB 충전 단자와 조명이 위치한다.

2열 독립시트는 장단점이 분명하다. 시트 형상과 착좌감은 인상적이다. 장시간 이동에도 피로감을 거의 느낄 수 없다. 반면, 시트가 무거워 앞뒤 슬라이딩 조절 시 많은 힘을 줘야 하며, 가운데 풀 리어 콘솔 때문에 3열 승하차가 어렵다. 또한 에비에이터의 공통된 문제로 리클라이닝 조절 범위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 494마력 고성능 PHEV ‘그랜드 투어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그랜드 투어링은 렉서스 하이브리드처럼 엠블럼과 사이드 레터링 등에 파란색 포인트를 더했다. 심플한 21인치 휠을 비롯해 차량 곳곳에 친환경차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얌전하기만 한 차는 아니다. 에비에이터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kg.m의 3.0리터 V6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여기에 그랜드 투어링은 한발 더 나아가 101마력(30.6kg·m)의 전기모터가 더해져 시스템 총 출력이 자그마치 494마력에 달한다.

그 결과, 2685kg에 이르는 육중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나아간다. 배터리도 쉽게 줄지 않고, 10km/L대의 믿기 힘든 실연비를 달성했다.

# 뒷걸음질 친 2021 연식변경

2021년식 에비에이터는 공조장치에 자동 히터 및 환기 기능이 추가됐고, 앞서 블랙 레이블에서만 제공되던 플라이트 블루 컬러를 리저브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다만, 그간 ‘갓성비’ 소리를 듣던 기본 사양 구성이 대폭 줄어듦에 따라 이번 연식변경에 대한 평가는 불호(不好)에 가깝다.

구체적으로 전 트림 기본 사양이던 소프트 클로즈 도어를 비롯해 어댑티브 스티어링 휠, 열선 윈드실드 와이퍼 디 아이서(De-Icer), 엔진룸 앞 양쪽 플라스틱 커버, 1열 크롬 장식 등이 삭제됐다.

#어떤 트림을 골라야 할까?

몇몇 옵션이 빠졌지만 에비에이터가 갖춘 장점은 여전하다. 1억원대 차량에서 접할 수 있는 고급 소재와 최신 사양을 두루 적용했다.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은 여유로운 힘과 한없이 부드러운 회전 질감을 제공하고, 로드 프리뷰 기능을 갖춘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은 우아한 승차감을 완성시켰다. 탁월한 정숙성과 함께 유유자적 물 위에 있는 백조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속도를 높이고 코너를 돌아나갈 때도 균일하게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반전 매력도 자랑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기능 등 능동형 안전 사양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리저브만 선택해도 차고 넘치는 상품성이다. 차량 안팎의 모습이 조금 다르지만,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다. 3열 공간 활용을 생각하면 7인승 구성을 갖춘 리저브가 좋은 선택이다.

비즈니스 및 의전용 차량으로 고급감을 생각하면 블랙 레이블이다. 리저브보다 980만원을 더 지불해야 하지만, 디자인과 소재 차이로 인한 만족감의 격차는 2000만원을 가뿐히 넘는다. 소프트 클로즈 도어를 비롯해 2열 독립시트 구성 등 남다른 상석을 갖추고 있다.

제일 몸값이 비싼 PHEV 그랜드 투어링은 대중적인 트림은 아니다. 작년에도 76대가 겨우 판매됐다. 전기로만 달릴 수 있는 거리도 30km로, 업계 평균에 살짝 못 미친다. 다만, 거주지나 회사에 충전기가 있고 가까운 도심 운행이 많다면 연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2021 에비에이터의 가격(개별소비세 할인 반영)은 리저브 8410만원, 블랙 레이블 9390만원, PHEV 그랜드 투어링 9890만원 등이다.

※ 해당 차량은 브랜드 및 제작사에서 제공한 시승용 차량입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블랙라벨 차이

글 순서

링컨 에비에이터 외관

링컨 에비에이터 실내

링컨 에비에이터 편의 및 안전사항

링컨 에비에이터 제원 및 가격

리저브와 블랙라벨 차이

그랜저와 에쿠스 사이에 아슬란이 나온 적 있었죠? 지금은 단종됐지만 에비에이터 모델 또한 아슬란과 같은 위치에 애매한 포지션의 차량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소리소문 없이 출시와 동시에 가장 짧은 시간에 단종된 차량이기도 합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모델은 머큐리의 마운티니어 그리고 에비에이터 형님의 네비게이터 사이에 위치한 아주 애매한 차량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SUV의 인기가 지금처럼 높지 않았고 익스플로러 사이즈의 마운티니어도 디자인과 실내공간까지 우수했으며 그 윗단계의 네비게이터는 대형 SUV의 자리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던 터라, 사람들이 선택을 하더라도 익스 사이즈의 마운티니어를 고르거나 아니면 극단적으로 거대한 네비게이터를 선택했던 것이죠. 아슬란 때와 상당히 비슷하죠?

그랬던 링컨 에비에이터가 이제는 국내 시장은 물론 자국 시장 내에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아름답게 변신한 외관 디자인부터 자동차 실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까지, 링컨 에비에이터가 출시된 지 7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외관”

개인적으로 날렵함을 강조하고자 넣는 유선형 디자인을 매우 싫어하지만, 링컨 에비에이터에 들어간 곳곳의 유선형 디자인은 정말이지 완벽에 가깝다 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에서도 날렵함을 강조한다고 Q5에 넣은 곡선은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이게 그 아우디 맞나 싶었는데, 에이에이터는 확실히 다릅니다.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을 시작으로 A필러를 지나 B, C 그리고 후면 디자인에서 떨어지는 곡선은 차량의 웅장함과 날렵함을 더해주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차 브랜드들 대부분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자 할 때는 차량 외부에 크롬을 아주 곳곳에 배치를 하였는데, 에비에이터에서는 크롬을 정말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였습니다.

전면 그릴, 사이드미러 그리고 측면에 붙은 차량 이름을 새긴 곳에 크롬을 사용하였고 후면의 테일램프 부근에만 적절하게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살린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외관도 대충 실내도 대충 꾸깃꾸깃 투박하게 만들던 미국차가 아닙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실내

고급 전원주택에 들어선 것만 같은 실내 디자인이 운전자 스스로 품격이 높아졌음을 느끼게 해 주기에 충분한 디자인입니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부터 세련된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시트 가죽은 물론 실내 곳곳에 사용된 가죽은 플라이트 마호가니 카이야 가죽 재질을 사용하여 약간의 엔틱함이 묻어나 그 고급스러움을 더해줬습니다.

이 전 링컨 차량들 포함 미국차들의 실내는 조잡함 그 자체였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버튼 하나하나 신경 써서 배치를 한 게 눈에 띄며 정 중앙에 우뚝 솟은 직사각형의 10인치 거대한 내비게이션을 배치하여 운전의 편의성까지 높였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계기판 사이즈 또한 상당히 거대한 편입니다. 중앙에 있는 내비게이션이 10인치이고 상당히 거대한 사이즈인데 계기판에 적용된 사이즈는 12인치나 되는 대형 계기판입니다.

준대형 SUV라는 타이틀에 맞게 2열의 공간 또한 상당히 넓은 편이며, 3열까지 제공되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준대형 SUV 중 가장 넓고 편한 3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열을 올리고도 여유 있게 남는 트렁크의 적재공간이 상당히 돋보입니다.

안 그래도 넓은 실내 공간인데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더해져 그 개방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운전자는 물론 2열 그리고 3열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편의 및 안전사항”

링컨 에비에이터의 사운드는 차량 내부에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는 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우아한 사운드를 제공해주는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스피커는 총 28개가 차량 내부 곳곳에 들어가 있어 저음은 물론 중음 고음까지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운전자에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기능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링컨 에비에이터에 부착된 센서가 도로 상황을 초당 500번씩 읽어가며 운전자의 스티어링 휠 조작까지 반영하여 보다 높은 승차감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국내 기함급 세단에서나 느껴볼 법 한 우수한 승차감이 준대형 SUV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승차감은 상당히 우수하다고 합니다.

HUD나 스마트폰 무선충전, 메모리 시트와 같은 편의사항들은 리저브 모델에도 기본적으로 적용된 사항들이며 1열은 물론 2열에도 열선 시트와 통풍시트가 같이 적용되었습니다.

안전사항으로는 전자제어 주행 안전장치도 리저브, 블랙라벨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안전사항이며 2열의 카시트 장착용 앵커 시스템, 마이키, 시큐리 코드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도 두 개의 트림 모두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도난방지 시스템도 적용되었으며 트랙션 컨트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링컨 코 파일럿 360까지도 리저브 모델에 똑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일럿 360에는 긴급 자동 제동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반지 보조기능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 사각지대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들어가 있으며 차선 이탈 방지 및 경보 시스템이 포함된 옵션입니다.

360 플러스도 두 개의 트림에 모두 적용되었는데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STOP&GO기능, 충돌 회피 조향 지원, 자동 주차 보조기능이 포함된 옵션입니다. 당연히 360도 어라운드 뷰도 옵션에 들어가 있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제원 및 가격”

전장 5,065mm, 전폭 2,020mm, 전고 1,760mm, 휠베이스 3,025mm, 배기량 2,956cc, 복합연비 8.1km/l. gv80보다 전장이 길고 넓이도 넓으며 전고 또한 높은 링컨 에비에이터 모델입니다. 한 가지, 연비면에서 gv80 모델보다 조금 안 좋은 편인데 최대 출력과 토크를 놓고 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 덩치에 이 연비에 최대출력은 gv80보다 100hp나 높고 토크 또한 14.7kg.m나 높습니다.

리저브 모델의 가격은 8,370만 원. 블랙라벨 모델의 가격은 9,360만 원이고 9월에 나온 링컨 에비에이터 phev의 가격은 9,850만 원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리저브와 블랙라벨 차이”

리저브 그릴

외관부터 살펴보자면, 우선 전면 그릴 디자인부터 다릅니다. 리저브의 전면 그릴은 중세 갑옷은 연상케 하는 벌집 디자인이라고 한다면, 블랙라벨의 전면 그릴은 약간의 볼륨감이 살아있는 형태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측면에서도 약간의 다른 점을 볼 수 있는데요. 리저브의 사이드미러 외관은 일반 사이드 미러가 장착되었지만 블랙라벨의 사이드미러는 크롬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죠?

리저브 블랙라벨

그리고 측면에서의 다른 점 한 가지 더! 리저브의 휀더에 있는 플라스틱재질이 문짝 2개를 거쳐 뒤 휀다 그리고 후면까지 한 바퀴 쭉~ 둘러져있는 반면에 블랙라벨은 차량 색깔과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확 다르죠??

좌 (리저브 휠) , 우 (블랙라벨 휠)

마지막으로 휠 디자인이 약간 다릅니다. 리저브도 22인치, 블랙라벨도 22인치이지만 디자인이 많이 다릅니다. 블랙라벨의 휠 디자인이 훨씬 고급스럽죠?

실내도 리저브보다 블랙라벨의 실내 디자인에 크롬이 더 많이 쓰였고 시트 디자인도 약간 다릅니다. 블랙라벨에서는 3가지 테마별 시트를 선택할 수 있지만 리저브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트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기본 시트여도 그 고급스러움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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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1년 1개월 만에 인도 후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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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모델로 계약하고 1년 1개월 만에 차량을 인도받으신 고객인 인도 후기 이야기입니다.

2019년 10월에 전시장에 처음 방문해 주셔서 기존에 익스플로러를 보유하고 있어 포드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좋다고 이번에 신형 에비에이터에 관심이 많아 차량을 실물을 보고 싶다고 방문해 주셨으나, 아직 인증 절차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출시 임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전시장에 방문해 주셨기 때문에 실물 차량을 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동안에 제가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에비에이터 관련해서 안내를 드리고 고객님께서도 차량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하여 우선 색상과 트림만 정하고 시승차량이 준비가 되는대로 그때 구매 여부를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떠신지에 대해서 권해드렸고 고객님께서도 그렇게 진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 우선 블랙 레이블 모델이 더 마음에 들어 블랙 레이블로 우선 가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리저브 마그네틱 / 로스트 색상 차량이 1주일간 전시가 되었다가 추후 시승차량으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저희 전시장에 전시될 일정을 고객님에게 공유를 드리고 전시 날 방문하여 실물 차량을 보시고 최종적으로 에비에이터로 차량 구매를 확정 지으셨습니다.

얼마 후 아내분께서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어 차량을 출시 이후 출산 신고 후 차량을 인도를 받았으면 하는 의사를 말씀해 주셔서 6인승인 블랙 레이블 모델은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7인승인 리저브 모델로 차량을 변경 처리를 진행하여 인도 시기에 맞게 인도를 드릴 수 있도록 변경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입항 계획 물량을 봤을 때는 충분히 인도 시기에 맞혀서 차량을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입항 물량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잘 주시하고 있다고 변경 사항이 생기면 안내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일 년이 지나 2020년 09월쯤에 아이도 출산을 하시고 출산 신고까지 준비가 완료가 된 상태이며, 기존에 익스플로러 차량도 이미 처분까지 완료한 상태이기 때문에 차량을 인도를 빨리 받길 원해셨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물량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기존에 들어오기로 한 물량에 절반 수준의 물량으로 국내에 들어와 인도 시기가 늦춰지고 있어 원래 계획 보다 인도 시기가 늦자 지고 말았습니다.

에비에이터를 구매할 계획 부분 중에 하나가 캠핑을 좋아하시고 트레일러까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 견인력을 가장 크게 보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 동급 대형 suv 중에서 견인력과 출력이 가장 좋아 에비에이터를 선택하신 이유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기존에 익스플로러를 처분하면서 자연스럽게 캠핑을 즐길지 못하시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족들과 캠핑을 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 시는 게 힐링의 시간이 되신다고 하여 자주 캠핑을 즐긴다고 하여 차량을 빨리 받을 원하시는 상황에 하늘이 도와주셨는지 11월 초 입항 물량에 배정이 되어서 배로 지금 국내에 들어오 있는 내용을 고객님에게 전달 진행하고 용품 서비스 조건을 조율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중간에 에비에이터 또는 포드, 링컨 차량에 대해서 관심의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결을 해주시면서 실제로 계약까지 진행하게 된 고객님 또한 있어서 저도 최대한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맞혀 드리기로 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처음 차량을 인도받기 전에 하고 싶은 용품 작업은 모두 진행하고 추후에 차량에 손대는 걸 싫어하시기 때문에 용품 작업 하나하나 신중하게 신경을 쓰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최대한 신경을 써 드렸습니다.

드디어 차량이 전시장에 도착했습니다.

고객님 스케줄 일정 때문에 전시장에 방문은 어렵다고 하여 제가 차량을 꼼꼼하게 점검을 진행하고 점검 내용에 대해서 바로 피드백을 드리기로 하고 신차 검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신차 검수 후기

전시장에 도착하여 탁송 차량에서 하차하여 전시장 주차장으로 이동

우선은 탁송 기사님께서 오래 기다려 주실 수가 없기 때문에 우선 최대한 빨리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탁송 기사님을 보내고 2차적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 한 번 더 더블 체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log.naver.com/smsmpak/222160862990

신차 검수 내용에 대해서는 위에 링크를 클릭해보시면 보다 자세하게 차량에 구석구석 각각 부분별로 구분하여 정리가 되어 있어 검수를 진행할 경우에 체크 포인트 부분이나 확인하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기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 구매를 앞두고 있으시다면 꼭 한번 보시라고 저는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차 검수 중에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특이사항이 발생되어 그 부분에 대해서 사진 찍어서 보내 드렸지만 그래도 실제로 고객님께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진행하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되어 고객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깐이라도 좋으니깐 오셔서 차량을 문제 발생 부분에 대해서 확인해보시는 게 어떠신지 권해 드리고 마침 전시장으로 오신다고 하여 같이 육안으로 확인하고 인도받기로 하고 용품 작업 및 차량 등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용품 작업

용품 숍으로 오신다고 하여 차량을 용품 숍으로 이동하여 고객님 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오시는 대로 확인 후 작업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용품 숍으로 방문해 주셔서 이상 부분을 사진하고 비교해서 보여 드리고 인도 후 보증 처리 진행하기로 하고 예약되어 있던 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선팅 작업이 끝나면 루프 스킨을 진행하고 완료가 되면 보조 배터리를 장착이 완료되는 대로 차량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선팅은 후퍼 옵틱 프리미엄 나노 세라믹으로 작을 진행하게 되어서 전면을 15%로 진행은 하였으나, 2열, 3열, 후면에 프라이버시 선팅이 기본으로 되어 있어 1열하고 색상이 맞지 않고 너무 밝게 나와서 5%로 다시 시공을 하기를 원하여 5% 필름지를 구해야 되는데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선팅 지를 다행히 구할 수 있어서 루프 스킨 작업이 끝나는 대로 1열만 재시공하기로 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노틸러스, 에비에이터 차량 선팅 필름지 선택하실 때 주의해주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사 필름이나 필름 색상이 블랙 색상이 아닌 필름 지는 피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2열, 3열, 후면은 프라이버시 선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색상이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일 수 있으니 이점을 참고해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루프 스킨이 작업이 완료되어서 사다리를 요청해서 위에 작업이 잘 되었는지 사진 촬영하고 고객님께서 사진으로 작업 내용을 확인하고 있을 때 작업이 잘 되었는지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작업은 잘되어 고객님에게 한 번 더 확인받고 이제 다시 선팅을 재시공을 하기 위해서 선팅 숍으로 이동

숍으로 이동하여 1열 선팅 지를 제거하고 5%로 재시공 완료해보니 그나마 색상 차이는 많이는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름지 자체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차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님께서도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하셨습니다.

보조 배터리까지 잘 마무리 작업이 완료되고 차량을 고객님에게 인도 완료했습니다.

기존에 익스플로러를 가지고 있어 보셔서 기존 시스템하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금방 차량에 대해서 적응이 되어 크게 안내드리는 부분은 없이 차이점 부분과 추가적으로 적용된 기능에 대해서 설명, 보증 안내 안내 완료.

인수증까지 서명 다 받고 차량 인도 끝

이제 고객님께서는 견인고리를 작업은 따로 알아보시고 알아보신 업체에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셔서 그쪽에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견인고리 장착 후 모습

고객님에 아시는 지인분께서 이쪽 일을 하고 있다고 하여 그 업체에서 견인고리를 장착하셨다고 합니다.

기존에 미국에서는 견인고리가 추가 옵션으로 순정으로 장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사진 속에 견인고리가 바로 에비에이터 순정 견인 고리라고 합니다.

직접 수입을 하셔서 국내에서 시공을 직접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위에 사진처럼 견인고리를 빼서 사용하고 미사용 시에는 안에 넣고 케이스 덮개로 덮으면 깔끔하게 원래 순정 범퍼처럼 보이는 게 깔끔한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이 정도면 정말로 가지가 나네요~

아래 사진은 위에 견인 고리 시공한 업체 명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드, 링컨 차량 전문적으로 작업을 많이 해보셨기 때문에 작업에 대한 퀄리티는 좋다고 합니다.

금액도 착해서 견인고리를 장착을 생각해보고 있으신 분들은 위에 업체명을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주소,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인도 후

출고 후 캠핑을 가시게 되면 사진 찍어서 보내 주신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사진이 오게 되어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하면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보내고 있으시다면 이렇게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트레일러도 크다고 생각이 들지만 에비에이터도 절대로 어디 가서 작다고 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지만 트레일러하고 같이 있으니 작아 보이기는 하네요.

링컨 에비에이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외부 행사, 외부 나들이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 박 또는 캠핑으로 조용하고 청정한 지역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문의는 포드 링컨 박 팀장에 연락 주세요.

자세한 구매 문의는 네이버 톡톡 또는 아래 사진 속 명함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www.youtube.com/channel/UCoMZO3Ex8-4glW–JM9nc-Q?view_as=subscriber

위에 링크는 개인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포드 링컨 신차 정보, 차량 매뉴얼, 각종 행사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독, 좋아요, 알람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open.kakao.com/o/s0tabU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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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SUV를 고민한다면 필수 시승 차량,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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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모델의 시승기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수입 SUV 시장에서 또 다른 선수의 등장은 즐거운 일이지요.

미국 차량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이번 시승을 통해 심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외장 컬러 : Pristine White

어색하고 억지스러운 디자인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모습부터 좀 놀랐습니다.

게다가 라디에이터 그릴에 간접 조명 같은 것들도 적극 반영해서 근사한 분위기를 야간까지 이어가고 있었거든요^^

GTDI V6

2,956cc

405ps

57.3kg.m

8.1km/l

(도심 7 고속도로 10)

자동 10단

차량가격 8,320만 원(리저브)

전장 5,065mm

전폭 2,020mm

전고 1,760mm

축거 3,025mm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서 승차감도 좋고 외관에서도 날렵한 느낌이 있습니다.(엄청 낮아 보이죠ㅋㅋ) 의외로 차고 높이 조절 폭이 큰 편입니다. 내구성도 좋아졌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고요~

22인치 휠 타이어 상위 모델인 블랙 레이블에도 같은 사이즈가 적용되더군요.(휠 디자인만 다릅니다)

타이어는 275-40-22 입니다.

오너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이전 모델의 후측면 디자인이 정말 어색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2세대 모델에서는 완연히 달라진, 그것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담았습니다.

머플러는 듀얼, 더블 타입인데요. 자세히 보면 배기가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기와 달리 배기음이 막 우렁차고 그러진 않았어요.

easy fuel이라고 캡리스 타입 주유구를 갖추고 있는데요,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했습니다.

테일램프 중앙인데요, 여기도 자세히 보면 테일게이트 오픈 모습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 하단에 전동 테일게이트 버튼이 있다는 거죠ㅋㅋ

SUV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트렁크 공간입니다. 우선 3열까지 모두 사용할 때 공간이고요…

3열을 접으면 정말 넓어 집니다.

물론 2열까지 폴딩한 상태라면 소형 백색가전 등은 어렵지 않게 싣고 나를 수가 있습니다.

3열 시트는 버튼만 누르면 원터치로 접고 펼칠 수 있습니다. 조명은 LED로 챙겨 뒀고요, 12V 파워아울렛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3열에도 에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컵홀더 등 수납공간도 잊지 않았습니다.

바닥에는 웬만한 차량 세차 용품이나 기타 잡다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갖추고 있어서 뒤쪽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평소에 깔끔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래쪽에는 펑크수리킷이 아닌 템포러리 스페어 타이어가 마련되어 있네요. 오래간만에 보는 듯싶습니다.

2열 시트는 레버를 사용해서 완전히 접을 수도 있고 시트백 위쪽 버튼을 누르면 등받이가 접히면서 슬라이딩 됩니다.(3열 승하차 시 유용하죠~)

2열을 접었을 때 공간은 좋은데요, 완전히 평평하게 된지 않아서 차박 등을 할 때는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전동 테일게이트는 버튼으로 간단이 닫을 수 있고요. 셀플 레벨라이저가 포함된 에어 서스펜션 덕분에 테일게이트를 열면 차고가 알아서 낮아집니다.

물론 승하차 시에도 차고를 낮게 세팅을 해주기 때문에 보기에는 약간 주저앉은 듯한 모습이지만 덩치 큰 SUV에 타고 내릴 때 편안함이 있습니다.

운전석 B 필러 쪽에는 숨겨진 번호키가 보이는데요, 차를 외부에서 잠그거나 열 수도 있습니다.

실내는 소재와 컬러 덕분에 넓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시트 메모리는 3개입니다. 그리고 30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한 퍼펙트 포지션 시트는 진짜 편하더라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말도 안 되는 사운드를 간직한 레블 울트라 3D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일반적인 차량에서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고 해야 할까요^^

윈도 컨트롤은 all-auto 타입이고요.

전자식 도어는 안쪽에도 별도의 레버를 두지 않고 버튼식으로 바꿔뒀는데요, 미래지향적인 느낌입니다. 아우리 Q8의 전자식 도어는 반박자 늦어서 성격 급한 저로서는 좀 짜증이 났는데 이 친구는 빠릿하게 잘 작동해줬습니다.

컵홀더는 크기난 각도가 좀 아쉬웠지만 맵포켓은 뒤쪽으로 공간이 좀 있어서 사용에 불편함은 좀 덜 했습니다.

키킹 플레이트 알루미늄으로 마무리했고 야간에 「LINCOLN」에 조명도 들어옵니다.

시트는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 안장 끝부분 길이 조절이 각각 되는 것과 등받이 상하단이 각각 조정되어서 최적의 시트 포지션을 세팅할 수 있더라고요^^

페달은 오르간 타입이고, 풋레스트 역시 길고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틸팅&텔레스코픽은 전동이었는데요, 모터 작동 소리가 조용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조명 조절은 토글 타입 입니다. 좌측에는 전동 테일게이트 작동 스위치가 자리 잡고 있고요.

엔틱 가구를 보는 듯한 실내 분위기는 유럽 고급 차량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진지함이 엿보였다고 할까요?

스티어링은 에어백 부분까지 가죽으로 마감해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고급감을 끌어올려 주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좌측에는 멀티 미디어 컨트롤과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셋업, 우측에는 클러스터 정보 확인 밎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거리 조절 셋업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독특한 건 음성 명령 스위치가 좌측 그립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좀 어색하고 왠지 운전 중 눌릴 것 같기도 했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10단 자동 기어는 패들쉬프트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의외로 부드럽고 또 빠릿한 반응이 인상적이더군요.

클러스터는 풀 디지털 타입인데요, 화려한 내외관 디자인과 달리 정말 심플하고 어찌 보면 좀 밋밋했습니다. 드리이브 모드간의 편차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마저도 밋밋…ㅜㅜ

시동 버튼은 수평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안하게 작동 가능하더라고요.

AVN은 해상도와 조작감은 좋은데 그 위치가 너무 앞쪽이고 와이드 타입에 대형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어라운드 뷰 카메라는 화각이 좋아서 주차 및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었고요.

10단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 자동 미션 트랜스 미션은 전자식이며 피아노 건반 타입으로 스위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링컨의 전자식 기어 변속은 이전부터 독특함에서는 앞서 있었던 것 같고요…

인포테인먼트와 공조 장치 컨트롤은 복잡할 수 있는데 버튼을 살짝 작게 배치하고 주변에 여백을 두고 있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이어갔습니다.

커버링이 가능한 수납공간과 컵홀더를 갖추고 있고요.

암레스트 안쪽 공간도 좋은 편이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좌측 벽쪽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매우 독특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수석 수납공간도 넉넉한 편이고 안쪽 마감은 카펫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뒷좌석에도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적용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참 조용하더라고요.

수동이지만 측면 선쉐이드 역시 잊지 않았고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정말 요긴한 아이템이죠!!

시승 차량인 리저브 트림에서는 3개의 독립된 시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헤드레스트 부분이 좀 불편했지만 안장과 각도가 조절되는 등받이는 편했습니다.

암레스트도 갖추고 있고 앞족에 슬라이딩 타입의 컵홀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3열로 들어갈 때는 시트백 상단에 버튼만 누르면 2열이 접히면서 슬라이딩이 됩니다.

타고 내리는 공간 확보는 좋은데 3열 발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앉았을 때 안장이 좀 불편했고 등받이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성인이 앉아서 장거리 이동하기에는 많이 불편하고 아이들이 타고 다니기에는 좋은 공간입니다.

분리형 캡틴 시트가 이닌데도 불고하고 2열 시트에는 열선과 통풍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통풍 시트 성능은 보완이 필요해 보이기도 했고요. 에어벤트와 공조 장치 컨트롤이 가능했는데 별도 표시창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쪽으로 230V 컨버터와 USB A 타입과 C 타입 충전 단자도 꼼꼼하게 갖춰놨더라고요~

파노라마 타입 썬루프는 쾌적한 실내를 유지해줬고요. 작동 시 소음이나 기타 잡소리 등은 없었습니다.

시승은 주말을 포함한 4일간 진행되었고 약 95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탄력적인 주행 조건이라면 11.5km/l 수준의 연비를 유지해줬고요, 그냥 신경을 안 쓰고 고속도로를 밟으면 10km/l 수준입니다.

100% 도심주행만 진행한다면 6.5km/l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차에 대한 선입견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요. 무겁고 출렁, 울렁거리고 브레이크 밀리고 각종 편의 장비 불편하고…를 생각했는데 이번 시승을 통해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HUD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며, 해상도 역시 좋은 편입니다. 게다가 방향 지시등까지 표시해주는 친절을 잊지 않았더라고요.

링컨이 유럽 브랜드 이상으로 램프류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그릴에 앰블럼까지 조명을 생각했을 것이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물론 기본적으로 LED 타입 헤드램프 성능 자체도 무척 좋은 편이었습니다.

아웃사이드 미러 하단, 도어 캐치 부분. 그리고 퍼들 램프까지… 뭣 하나 놓치지 않았더라고요.

405마력의 3리터 트윈 터보 엔진은 10단 기어와 매칭을 이루면서 아주 좋은 승차감을 제공해줬는데요.

빠릿한 반응과 더불어 두둑한 토크감은 이전 미국 차량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과격할 수 있는 400마력대 트윈 터보 엔진을 10단 자동 기어가 잘 제어해주는 느낌이랄까요?

터보랙 같은 것도 크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자연 흡기에 가까운 고알피엠 회전은 충분히 매력적인 세팅으로 다가왔습니다.

안정감 있는 스티어링은 보타도 크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시종일관 묵직하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해줬고요~

브레이크 성능은 극 초반부터 답력이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차량 크기는 중량 덕분에 풀 브레이킹에서도 다소 밀리는 듯한 느낌도 있었는데요. 이는 타이어 선택을 조금만 신경 써줘도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엑티브 주차 보조 같은 자동 주차 기능도 잊지 않고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옵션에 좀 둔감한 편이었는데 링컨이 제대로 시장 요구에 대비한 듯 싶었습니다.

넉넉한 휠 베이스와 품질 좋은 에어 서스펜션 덕분에 노면이 좋지 않은 곳에서 승차감이나 고속 크루징에서 안정감은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유럽 SUV에 비해 뛰어나면 뛰어났지 절대 뒤쳐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주행 안정감을 넘어서 이 덩치 큰 SUV에서 소위 운전의 재미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엔진 회전 질감은 완전히 스포티 했는데요, 반면 배기음은 좀 아쉽기도 했지만요^^

두둑한 토크감과 빠릿하고 부드러운 미션, 거기에 진동을 잘 걸러주고 쫀득하게 차를 잡아주는 질 좋은 에어 서스펜션 덕분에 그런 것 같았고요~

외관 디자인은 솔직히 이전 세대 모델은 잘생긴 편은 아니었느데요… 뭔가 어색한 듯싶었고 말이죠…

이번에는 잘생겨지고 전체적인 디자인 조화도 매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무조건 각지고 크게 만들던, 약간 과할 정도로 꾸미는 것 같은 미국차의 느낌은 찾아보기 어렵고 조화를 이루면서 절제된 미가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8천만 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레블 울티마 오디오나 에어 서스펜션 같은 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 무척 반가운 일이 아닐까 싶고요.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운 내외관 그리고 그에 걸맞은 승차감 덕분에 장거리 여행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 정도의 차급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에어 서스펜션과 실내 편의 장비에 매우 민감한 편인데요, 보통 이 정도 구성이면 1억을 훌쩍 넘는 차값을 지불해야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입 SUV에서 가성비를 논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가성비와 더불어 착한 구성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다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현재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자칙 좋은 분위기가 쉽게 꺼질까봐 그 부분이 걱정입니다..

지금 계약을 하더라도 상당 시간이 지나야 차량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급한 성향의 소비자들은 어떻게 반응을 할지 우려스럽더라고요.

블랙 레이블이라는 상위 트림과 가격이나 옵션 구성 모두 합리적인 수준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다면 시승 차량인 리저브 모델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웬만한 건 기본으로 갖추고 있거든요~

주니라이드에서 전해드리는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모델의 시승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미국차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는 시간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시승했던 것 같습니다. 동급 SUV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시승하라고 적극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로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포드 코리아로부터 시승 기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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