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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추천 | (양기충전🔥)으른여자를 위한 웹툰\U0026웹소설 추천 1탄 1386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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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소원 카카페 웹툰보다가 원작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완전판이 리디에 있다는 걸 알게됨. ​ …
  •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무료) ​ 와 이거 진짜 명작임…. …
  • 신들의 성좌 (판타지) ​ …
  • 패스파인더 (판타지) ​ …
  • 악의의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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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베스트 추천 (리디북스 2021년 상반기 e 북 차트)

로맨스소설 속닥 42개의 글 · 1. 배드 아일랜드 · 2. 파반느 · 3. 킨 · 4. 란희 · 5. 오감도 · 6. 설탕중독 · 7. 화제의 여학생 · 8. 다정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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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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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에서 책 288권 산 원덬이 추천하는 로설 5권.txt – 더쿠

리디북스에서 책 288권 산 원덬이 추천하는 로설 5권.txt · 1. 힐다의 침실 () · 2. 옷소매 붉은 끝동() · 3.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 4. 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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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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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리뷰 총독의 신부 리디북스 전자책 판타지로 … – دندنها

로맨스소설 리뷰 김빠 오스카 네가 숨겨뒀다는 비밀병기 로판 리디 고수위 추천 로설 장르소설 리뷰 더티토크 하드코어 천사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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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iles.dndnha.store

Date Published: 5/20/2021

View: 6373

미아 _ 도개비 (로맨스 소설 추천, 리디북스) – Danpoongguk

미아 _ 도개비 (로맨스 소설 추천, 리디북스). 도개비, 봄 미디어 … 워낙 잘 쓴 글이라는 소문이 자자하고 추천도 많이 받았었던 터라 기대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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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npoongguk.com

Date Published: 8/2/2022

View: 5682

난… 심심할 때마다 리디북스를 켜…(feat.리디 로판 추천) – 막생정

[기타]난… 심심할 때마다 리디북스를 켜…(feat.리디 로판 추천) · 1. 상수리 나무 아래 · 2. 폐후의 귀환 · 3. 악녀는 두번 산다 · 4. 몽중연 · 5. 폐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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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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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충전🔥)으른여자를 위한 웹툰\u0026웹소설 추천 1탄
(양기충전🔥)으른여자를 위한 웹툰\u0026웹소설 추천 1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디북스 추천

  • Author: DAISY 데이지
  • Views: 조회수 361,334회
  • Likes: 좋아요 6,733개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MVCBXCqv24

💸리디북스 읽은 소설들 목록 겸 추천💸 (약스포주의)

원래 카카페 처돌이었던 나는 어떤 계기로 리디북스에 발을 들이고 말았다.

그러나 아직 카카페 만큼은 못봤음.

리디>카카페

(리디 기무는 제외 이야기)

1. 뷰어

리디는 1권,2권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1편 2편 하는 카카페 보다는 보기가 쉽다. 좀 더 소설에 집중하기 쉬움.

2. 이벤트

리디북스 핫딜이나 십오야, 후원금 등등 할인받으려면 다 받을 수 있음.

카카페는 받아봤자… 가끔 얻는 캐시뽑기권…(맨날 200캐시, 100캐시밖에 안줌), 이용권 30개 살 때, 3개 정도 껴주기 등등… 너무하다 너무해

3. 결제

네이버 포인트 사용이 가능!!! + 상품권도 가능!!

카카페는 전부 카카오페이나 일반 카드로 밖에 연결이 안된단 말이지…흐음…

4. 완결남

리디는 보통 카카페 완결나고 나서 한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주행 가능.

카카페는 연재를 함께 달려야함… 안돼… +최신 10개는 기무도 안됨…

5. 완전판

흠흠 모두 아실 것이라 생각함.

그렇다면, 카카페>리디

1. 댓글

원래 댓글보는 맛이 있음.

독자님들이 추리해주면 그거로 내용 이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좋음. 나와 같은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보고 기뻐짐.

2. 지르기 쉬움

이용권이니까 상대적으로 ~권으로 지르게 되는 리디보다 소액결제가 쉬움. 물론 그러다가 갑자기 100개씩 지르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남…;;;

3. 기무

이건 내가 리디 기무를 안봐서 그런걸 수도 있음.

그냥 기무가 굉장히 잘 되어있음 (대부분 다 기무)

그래서 시작하기가 쉬움.

등등

하여간 이런 이유로

알바 한 번 해서 돈 벌어본 이후로 돈을 잘 쓰게 되었는데 그때 소비 대부분 -> 십오야 -> 매우 잘 이용 -> 리디 조아.

그래서 본 목록 겸 추천

1. 💸💳💸젭알 돈 써주세요💸💳💸

1) 위대한 소원

카카페 웹툰보다가 원작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완전판이 리디에 있다는 걸 알게됨.

제국 황녀 시에나가 자신이 왕이 된 모습을 보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 그 꿈이 생각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됨.

이복오빠의 반격과 어머니의 다른 모습… 어쩌고

소개는 이 정도만…

시에나 황제님!!!!

초면에 사랑합니다.

아 이 언니 너무 성격 좋아ㅠㅠㅠㅠ 딱 타고난 황제감

쿤 – 남주 인데요.

아주 훌륭합니다.👍💪

성장하는 시에나의 모습이 멋있었음.

매우 추천

2)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무료)

와 이거 진짜 명작임….

요한은…티테를…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나서 한동안 정신 못차림

꼭 보세요…

3) 신들의 성좌 (판타지)

이거 진짜 미친 소설ㅠㅠㅠㅠ 대존잼이에요ㅠㅠㅠㅠ

그리스로마신화 좋아한다면 꼭 봐야함.

<책소개>

나는 부활의 여신 루칼리스.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딸이며,

지하세계의 폭군이다.

루칼리스ㅠㅠㅠ앓다죽을 루칼리스ㅠㅠㅠ 최고야 그대가 최고라고ㅠㅠㅠㅠㅠㅠ

루칼리스 성장기 입니다.

로판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루칼리스-페르세포네 관계가 제일 인상깊음…

벨리타랑 헤라클레스도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

그냥 진짜 너무 재미있음

그리고 어렸을 때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왔던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음.

(약스포주의)

로맨스 소설 베스트 추천 (리디북스 2021년 상반기 e 북 차트)

로맨스소설 속닥 로맨스 소설 베스트 추천 (리디북스 2021년 상반기 e 북 차트) 폰팁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 ​ ebook 구입할때~ ​ 아무래도 리디북스 별점을 많이 참고하게 되는거 같다. 책에 대한 정보가 이젠 거의 뭐~ 없다시피하니깐 !! 헤헤~ ​ 평소에 시간날때 열심히 리디북스 베스트를 살펴보거나 아니면 리디북스 별점이 1,000점 이상인 책들을 공략!!! ​ 별점이 높다는건~ 이러니 저러니해도 중박은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부지런히 카트에 넣어두곤 한다. 리디북스 카트가 비어 있으면 대략 난감!!!!!!! ​ 리디나 예스, 알라딘에서 적립금이나 포인트가 생기면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어떻게든!! 뭔가 사야한다는 강박이 ㅋㅋㅋㅋ 그럴때 카트에 살 책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몇시간이나 검색하고 뒤져보고 아오!!! 중노동!!! ​ 그러다 살 책이 정 없으면 에잇!! 이노므 포인트 걍 버려 버려 막 버려…. 하면서도 버리고 나면 후회하고 계속 생각나고 어휴 진짜 !! 미쳐요 ㅋㅋㅋ ​ ​ ​ ​ 근데 마랴마랴~ 몇시간이나 살 책을 찾아 헤매면서 허비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냐고요!! 그노므 포인트가 뭐시라고!! 포인트 왕집착녀!! 흐흐흣 ​ 암튼 !! 리디북스 가보니 상반기 베스트 나와있길래 포스팅 해두는게 나을거 같아 부랴부랴 ㅋㅋ ​ ​ ​ ​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살 책이 없을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규!! 쿄쿄 베스트 100 이지만 별점 1,000점 이상인것만 우선 추려봤는데~ ​ 1,000점 아래에 있는 책들중에서도 좋은 책들이 꽤 있다는 거~ 별점순으로 한번 정리해봐야것당…. ​ 허거걱… 그냥 리디에서 나온대로 차트 100을 고대로 따라했으면 편했을것을 아놔.. 별점순으로 정리 함 해보잣!! 해서 시작했더니 워매~ 오랜만에 포스팅이다보니 버벅대다가 시간이 엄청 걸려버리네..이런 뎅장.. ​ 어..어…어라.. 포스팅을 임시저장해두고 오늘 다시 리디에 들어가보니 헐~ 차트 100이 벌써 사라져버렸네…웁스… ​ ​ 어제 구차나서 안할라다가 대충이라도 해뒀더니 신의 한수네~ 히야 ​ 근데 마랴마랴 나 지금 임시저장한 글에 책을 세어보니 97개 나와..와씨 쉣 3개 사라져버렸는데 어디가서 찾노… 우캬캬캬캭 ​ ​ ​ ​ 리디북스에서 뽑은 상반기 베스트!! ​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로맨스> ​ 두구두구두구두구~~~두두두두둥 ​ ​ ​ 아!!! 잠깐 잠깐 스탑 잇!!! 본격적으로 리디 차트 들어가기 전에~ 히히히 ​ 내가 뽑은 상반기 추천작 한개 투척!! 음햐햐햐햐 ​ 어라. 그런데 이 책 출간일을 보니 20.09.14일 이넹 흐미야 그래도 걍 상반기 추천작으로 우겨서 꾸깃꾸깃~ ㅋㅋㅋ ​ 이 책 왜이리 별점이 낮은건지 아쉽고 또 아쉽고 안타깝당~ ​ 사실 추천이라는거 하기 힘들고 취향이 제각각이라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좀 더 많은 사람이 읽어봤으면 해서~ 살짜쿵 대놓고 추천해본다~!!!! ​ ​ ​ ​ ​ 처음엔 책 제목때문에 망설이게 되었지만 뽀뽀로님 덕분에 겟한~ 아주아주 내 취향인 책이었다~ 섹시한 남주와 완벽하고 똑똑하지만 뭔가 허당미가 잠재되어있는 여주의 이끌림도 설레이고 잼났던 책이다. ​ 소심하게 왕추천!! ㅋㅋ 자, 그럼 이제 진짜 상반기 추천작 가봅시닷!! ​ ​ ​ ​ ​ 리디북스 e북 차트 베스트 셀러 2021 상반기 BEST TOP 100 ​ 별점 6,000점 이상~ ​ ​ ​ 우후~ <이섭의 연애> 가 별점이 굉장하넹~ ​ 일러에서 남주의 다리길이 ? 다리 꺽임 ? 이 요상하다고 했던가 ㅋㅋㅋ 암튼 3권이라는 압박이 있지만 읽다보면 어느새 순삭이라는 캬~ ​ 가물가물하지만~ 기억나는거 하나! ​ 이섭이 여주에게 음식을 해줬던가 아닌가 ㅋㅋ 누가 만들었냐고 물었던가 아닌가 ㅋㅋㅋㅋ 이섭이가요~ 라고 대답하던 모습이 귀여웠던~ ​ ​ ​ ​ ​ 별점 5,000점 이상~ ​ ​ ​ 김차차님 책은 <사내에서는 정숙할것> 은 우선 읽덮~ 응. 우선!! 에 집중 !! 우선 덮었다는거지 영원히 덮은게 아니라는거 핵심 ㅋㅋ ​ 그리고 보자보자 <쏘 롱, 써머> 음….. 읽었는데 분명 읽었다규!! 오래되지 않았는데~ 음음 큼큼 흠흠~ ​ 왜 기억이 안나!!!!!!!!!!! 이런 쉣!! ​ 이 책 별점이 엄청나네~ 우우우우~~와와와와~~ 그만큼 인기 있다는거지 이책이!! 근데 넘 길던데, 음 우선 포기!! 힉 ​ ​ ​ ​ 별점 2,000점 이상~ ​ ​ ​ 오오오오~ 몰랐던 책들이 많다 많아~ 요즘 진짜 책을 많이는 읽지 못해서 그런지 생소한 책들과 작가님들이 많네 후훗 ​ 그래도 민혜윤님 <자각몽>은 읽었다는게 중요!! ​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색솜니아 증상’ 에 눈이 띠요요용~ 난 근데 마랴마랴~ 정략결혼후 여주가 이 말 할때가 가장 짜릿해 !! ​ ​ ” 우리 이혼해요 ” ​ ​ ​ ​ ​ ​ ​ 아 그래도~ 나 읽은책이 좀 있나봥 헤헤헤헷 ​ 김빠님 <연인> 읽은거야….오예에에~ ​ 이렇게 기쁠수가~ 감격 감격 힛 김빠님은 워낙 좋아하는 작가님이다보니 책 나오면 그나마 빨리 읽게 되는거 같아..쪼아! ​ 연인은…. 남주가 참 안타깝고 짠했던 책이다. 재벌남주만 보다가 가진것 없는 남주를 만나니 어쩜 살아가는게 이리도 힘든지 휴…. ​ 역시 재벌남 질린다고 해도 그래도 재력이나 능력을 갖춘게…쿨럭쿨럭~ ​ ​ ​ 별점 1,000점 이상~ ​ ​ ​ ​ ​ ​ ​ ​ ​ ​ 요안나님 책을 좋아하는데~ <봄이 피어난 밤> 은 사놓고 고이 모셔두고 있….켁… ​ 작가님 다른책들은 열심히 읽었는데 말야~ 계절 시리즈는 아직 안읽었네… ​ 조만간 계절 시리즈를 섭렵해야쥥~ 이힛~ ​ ​ ​ ​ ​ ​ ​ ​ ​ ​ ​ ​ <파반느>는 장바구니에 있는 책인데~ 도른자 집착물중에 순위권에 있길래 한번 보려구 준비중 ㅋㅋ ​ 얼마나 도른자길래~ 궁금증이 폭발하긴 한다잉 ㅋㅋㅋ ​ 도른자 집착물이 꽤 많던데 파반느는 무려 2위에 랭크되어 있고 듣기로는 등장인물 단 한사람도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는게 은근 호기심을 자극한다 ㅋㅋ ​ 더구나 여주와 남조의 관계도 심상찮다. 응. 남주 아니고 남조 !! ㅋㅋ ​ 남조와 여주가 고아원에서 함께 자랐지만 남조는 아마도 재벌집 태생인듯? 남조 따라 여주도 그 집에 들가고~ 근데 남조 정략결혼하는데 여주가 그 첫날밤에도 남조곁을 지켜야한다나 헐~ ​ 남주는 대체 누구얏!! 싶은데~ ​ 이 남주 또한 평범치 않다. 켁 바로 남조가 정략결혼한 여자의 애인 후덜덜… ​ 그렇게 남주와 여주가 만나게 되고 집착 시작되고 남조는 여주를 되찾기 위해 막장으로 치닫는거 같은데…맞나. 몰렁 ㅋㅋ ​ 줄거리 대충 보니 은근 흥미롭쟈나!!! 햐햐햣 ​ 아참 유툽에서 본거지만 그래도 번외로 !! 도른자 집착물 TOP 10 잠깐 알려주면~ ​ ​ 도른자 집착물 TOP 10 1. 배드 아일랜드 2. 파반느 3. 킨 4. 란희 5. 오감도 6. 설탕중독 7. 화제의 여학생 8. 다정한 빌런 9. 불행의 기원 10. 입술을 깨물었다 ​ ​ ​ ​ ​ ​ ​ ​ ​ ​ 오우~ 이리님 <짖는것이 짐승의 일> 나 읽었쟈나쟈나쟈나 우헤헤헤헤헤헤헤~ 기뻐 왕기뻐… ​ 이 책도 난 좋았어.. 여주의 상황도 참 특이했고.. ​ 처음에 섬에 갇혀있던 여주를 감쪽같이 빼돌리는 남주의 비상한 머리에 건배!!!! ​ 와 진짜 아슬아슬 두근두근~ 여주를 어케 구해주나 싶어서 완전 흥미진진.. ​ 이리님 역시 좋으다 헤헤~ ​ ​ ​ ​ ​ ​ ​ ​ ​ ​ ㅋㅋㅋ 몇개 읽은책은 있었지만 역시 역부족이네~ ​ 별점이 높은책은 항상 눈여겨 봐두는 편인데 조만간 한권씩 검색해보고 읽어봐야할거 같다.. 나를 위한 차트인가봉가 ㅋㅋㅋㅋㅋ ​ 리디 2021 상반기 TOP 100 좋아요 좋아!!!! 쏘 꾸웃!! ​ ​ ​ 별점 900점 이상~ ​ ​ ​ 별점 800점 이상~ ​ ​ ​ 별점 700점 이상~ ​ ​ 향기바람이님의 <소용돌이>,… 작가님 책을 참 좋아하는데….응.. 맞아..작가님 책은 다 읽었쥐~ 꼬럼!!! ​ 내가 느끼기에….응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긴 한데… 작가님 남주나 여주 스타일이 좀 비슷하게 다가와. 나쁘다는건 아니야.. 네버 !! ​ 그리고 가만 보면 여주들은 항상 남주를 지독하게 짝사랑하는거 같고 남주는 그에 비해 과묵하고 표현 잘 안하는 편~ 하지만 후반부에서는 !!! 강하게 몰아치는 남주의 찐하고 깊은 사랑이 돋보이지 !! 굿!! ​ 아무튼 이 책의 여주도 진짜 말도 별로 없고 차분하고 감정을 차곡차곡 가슴속에 쌓아두기만 하는 흠.. 미련탱이? ㅋㅋ ​ 지친 여주가 떠나고나서야 남주는 정신이 번쩍!! 둔탱이!! ㅋㅋ ​ 이 커플 참 감정선이 슬로우 슬로우~느려터져!! 그치만 마랴마랴… 깜짝놀랄 사실은… 소극적인 여주가 처음부터 무려 세번이나 남주에게 대시를 했다는거야.. ​ 이 박력 무엇 ?? !!! 여주가 첨엔 진짜 남주만 바라보며 직진이었는데 남주는 요지부동… 첫번째 고백때는 사귀는 여자도 있었고 흠냐… 그러나 !! 뭐~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블라블라~ 여주가 드디어 남주와 사귀게 된거지..인간승리. ㅋㅋ ​ 그렇게 둘이 설레이는 연인이 되었지만, 갑작스런 임신 뚜둥!!! ​ 그로인해 두사람은 드디어 결혼하게 되는데~ 남주…..이놈의 집구석.. 아주 그냥 할머니가 극강이다 아주!! 여주는 꾹꾹 참고 또 참고 삭이고 또 삭이고~ ​ 이혼의 시초는 뭐 할머니가 거의 차지했다고 봐.. 물론 근본적인 문제는 유산이었지만.. ​ 왜 여주가 그리 임신에 집착을 하는지… ​ 근데 내 기억이 맞나 몰렁 케켁.. 좌우당간, 여주가 힘들게 임신에 성공을 했다는게 대한독립 만세야!! ​ ​ ​ ​ ​ ​ ​ ​ <정말로 정혜동> ​ 뽀뽀로님이 극찬하셨고 왕추천하셨던 책이당.. 힛 처음 진입장벽이 살짝 있었지만 왜였는지는 기억속 저편 ㅋㅋ ​ 읽을수록 뚝배기속 된장찌개처럼~ 진하고 구수하고 두고두고 생각나는 그런책이었다.. ​ 내용이 궁금하다면~ 뽀뽀로님의 섬세한 리뷰로 고고~ ​ 에 또 블랙라엘님 책이 있네~ <텐션> ….. 블랙라엘님 책도 가끔 보긴 했는데 이책은 아직이네…앗 그런데 3권이라니… 길긴 하네.. ​ ​ ​ 별점 600점 이상~ ​ ​ ​ ​ ​ ​ 미요나님 !! 꺄호~ 또 좋아하는 작가님이 등장…이얏호 ​ 나 이책 읽은거 같은데 같은데 같은데~ 작가님 남주 참 맘에 든다. 이야기 흐름도 자연스럽고 차분한 느낌의 책이라 편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다. ​ ​ 미요나님 책은 사랑이지요~ ​ 별점 500점 이상~ ​ ​ ​ ​ ​ ​ ​ ​ 아, 시크님 시크님 ~~!!!! 이 일을 어찌한단 말입니꽈아아아 ㅋㅋ ​ 내가 참 시크님 책이라면 두말없이 사기도 하고~ 사자마자 읽기도 하고~ 나름 충성스런 독자였는데 크크 ​ 어느 날 !! 시크님 어떤 책인지 모르겠지만 읽다보니 뭔가 확~ 시시해져버리더라…왜지..왤까.. 이유는 모르것어.. 당췌 ㅋㅋ ​ 그렇게 시크님과 작별을 해버린거지.. ​ 한 분의 작가님과 또 헤어지는건 역시 슬프다.. 다시 회복할수 있을까 ? …………글쎄………. ​ ​ ​ ​ ​ ​ ​ ​ 홍지흔님의 <불순한 계약> 이 책도 뽀뽀로님이 추천해주신 책이다. ​ 남주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돋보이는 책이라는데.. 온리 여주만을 위해서 거대한 플랜을 세우고.. 차츰 차츰 여주에게 다가서는 그런…스토리로.. ​ 와 진짜 여주 얼마나 대단하길래 싶은거지.. ​ 오직 여주만을 위해서 !!!! 인생을 살아가는 남주의 이야기인거 같아 확 끌리기도 하고.. ​ 또 여주의 미래를 위해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확신에 찬 걸음을 내딛는 남주의 모습도 가히 우러러볼만하다.. ​ 이런 스케일이 큰 사랑……. 여주는 복덩어리여…복떵어리… ​ ​ ​ ​ ​ ​ ​ ​ ​ ​ ​ ​ ​ 별점 300점 이상~ ​ ​ ​ 별점 200점 이상~ ​ ​ ​ ​ ​ ​ ​ ​ ​ ​ ​ ​ 별점 100점 이상~ ​ ​ ​ ​ ​ ​ ​ 별점 80점 이상~ ​ ​ ​ ​ ​ ​ 거의 100권이 되는 책중에 읽은책이 고작 몇권이라뉘…따흑…. 아무 일도 안하고 로설만 내리 읽어보고 싶은데~ ​ 읽고 싶은 책은 진짜 진짜 많고……. 시간은 너무 빠르고……..흑흑.. ​ 뽀뽀로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넘 많고 다 읽어보고 싶은데…….그냥 욕심만 내고 만다..슬펑.. ​ 언젠간…언젠간…!!!!! ​ 다 읽어볼수 있것지 ? 응 ? 응응 ? 그러것지 그치 ? 그치그치 ? ​ ​ ​ ​ ​ ​ ​ ​ ​ ​ ​ ​ ​ ​ ​ ​ ​ 인쇄

리디북스에서 책 288권 산 원덬이 추천하는 로설 5권.txt

안녕 나는 시간날때마다 로설을 사서 읽는 게 취미인 사람이야

어릴 때부터 꾸준히 읽다보니 이북 서재에 쌓인 책이 288권이나 되더라고… 아마 여러 권으로 나뉜 책들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최소 100권은 읽었겠지…어쩐지 이상하게 맨날 월급이 비더라니..☆

이정도 읽었으면 추천글 남길 짬정도는 되지 않을까…ㅎㅎ일단 5권만 먼저 적어볼게…

참고로 나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편이라 장르도 가리지 않고 적었어

책소개는 리디북스 홈페이지에서 퍼왔어!

그리고 루시아나 레디메이드 퀸같이 워낙 유명한 책들은 안적었어….레디메이드 퀸도 진짜 좋아함 안읽은 덬들은 꼭 읽어봐..

(갑자기 시스템 오류라고 표지첨부가 안되네 이따 오류 안나면 수정할게!)

1. 힐다의 침실 (★★★★)

신성로마제국 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 가난하지만 평화로운 마을에 어느 날,

마을 영주님이 하녀를 찾는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고아 처녀 힐데가르트를 영주님의 하녀로 보냈죠.

계란 광주리를 품에 안고 씩씩하게 영주님의 탑으로 간 힐데가르트는

그곳에서 천사님을 만났습니다.

백색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밝은 금발, 가장 맑은 날의 하늘처럼 푸르른 눈동자,

손에 쥐었다가 놓친 빛 조각보다 하얀 피부, 길고 늘씬한 사지…….

영주님의 미모에 홀딱 반한 그녀는 그날 이후 작정하고 영주님을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주님은 기꺼운 마음으로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주었죠.

“이제부터 숫자를 세.”

“무슨 숫자요?”

“내가 너를 안는 횟수. 하루에 몇 번 안는지, 한 번 세봐.”

딱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되는, 피할 수 없는 함정.

가벼운 관계가 어느새 무겁게 영주님을 옥죄어왔습니다.

“나와 함께 숲에서 밤을 보낸 첫 번째 여자가 된 걸 축하한다, 힐데가르트.”

이 책은 작가 특유의 장터 이야기꾼같은 말투가 엄청 호불호가 갈려. 나는 되게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 봤음 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판타지물인데, 합스부르크 왕가 시기와 중세 기독교에 대한 역사적 지식과 상상력이 결부되어서 성인동화를 읽는 느낌이야.

씬이 좀 노골적이고 격한데 그렇다고 스토리가 부족한 작품은 전혀 아님! 오히려 스토리는 내가 본 책들중에서도 손꼽히게 잘 뽑은 느낌.

이 책을 엄청 좋아해서 이 작가 책을 다 읽어봤는데, 좀 기복이 있는 편인 것 같더라.. 다른 책은 내취향 아니었음…

남자주인공은 천사로 착각할 만큼 아름답지만 잔인하고 뒤틀린 성격의 성주님, 여자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성주님을 모시게 된 하녀인데

여자주인공 성격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음 ㅋㅋㅋ

2. 옷소매 붉은 끝동(★★★★★)

도깨비보다 무섭다는 왕이 있었다. 가늘고 길게 살고픈 궁녀도 있었다.

이상스레 서로가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다가섰다. 그래도 다가서지 않았다.

어렵고 애매한 한 발자국씩을 나누며 습관처럼 제자리를 지켰다.

알쏭달쏭한 시절은 기쁨과 배신으로 어지러이 물들어 이지러지고,

이별과 재회는 어색한 질투와 상실감을 동반하였다.

잊은 척은 할 수 있어도 잊을 수는 없었다.

이윽고 무너진 감정의 둑은 운명을 뒤흔들 홍수가 되었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하지만 선뜻 붙잡지 못할 붉은 옷소매가 달콤할 수만은 없고,

오히려 그 끝동은 오래도록 별러온 양 새침하게 밀고 당길 따름이었다.

이 소설은 사극로설 덕후인 내가 주저없이 최애라고 꼽을 수 있는 작품임!!!

정조와 의빈성씨의 이야기인데, 솔직히 정조는 드라마이든 영화이든 로설이든 사극물에서 거의 사골급 단골손님이잖아

근데 이 소설이 그 많은 작품들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정조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생각함. 실제로 작가가 아주 오랫동안 사료를 참고해서 구상한 작품이라고 해

로맨스물에서 그려진 로맨티스트 정조와 정통사극에서 그려진 현실적이고 다소 냉정한 성정의 정조 간의 괴리를 가장 매끄럽게 연결했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로맨스소설 주인공이라기엔 설렘포인트가 거의 없다시피할 만큼 무미건조해 보일 수도 있어.

여자주인공 또한 기존의 사극물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주체적이고 강단 있는 여성임. 특히 궁녀라는 점에서 그 독특함이 도드라지는 것 같아

여자주인공 주변인물들도 하나하나 매력적이고, 평면적인 인물로 그려져왔던 정순왕후나 혜경궁 홍씨에 대한 표현도 인상적임

내가 읽은 로설들중에서 가장 극화될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너무 현실적이고 애정표현이 적어서 로맨스물로는 좀 힘들수도…

3.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냉혹하고도 다정한 지배자 하트,

연쇄 살인마 매드해터, 이중인격 갱단 보스 트윈스……

이 모든 것은 ‘앨리스’의 등장 전에 한 여자가

역하렘 소설 『원더랜드』에 발을 들이며 시작되었다.

범죄자와 쓰레기들의 도시 원더랜드.

그곳의 심부름꾼이자 질서 유지자, 흰 토끼 소윤.

차원 이동자인 그녀를 움직이는 것은

주인공 앨리스가 이야기를 끝맺는 것을 도우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하지만 앨리스의 등장 이후에도

그녀의 것이었어야 할 남자들은

제 역할을 다하지 않은 채 소윤의 곁을 맴돌고

그들의 집착과 맹목성은 정도를 더해 간다.

생존X귀향X사랑,

그 삼각지대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남자들의 구애!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그 마음의 행방은—?

요새 유행하는 차원이동물,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여주인공 소설이긴 한데 분위기가 독특해서 좋아하는 작품임

역하렘물이라 취향 탈 것 같긴 하는데, 역하렘물 싫어하는 나도 부담없이 봤으니 괜찮을듯 여주가 줏대는 있어…

체험판 읽으면 알겠지만 바람난 전남친의 미친 바람상대한테 칼맞은 여주인공이 소설 속 원더랜드로 들어가서 온갖 생체실험을 당한 끝에

킬러 흰 토끼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임.

로맨스소설치고는 지나치게 피가 튀고 살이 썰리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긴 한데 이런 잔인함이 이 소설의 매력이야 ㅋㅋㅋ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랑 이어지지 않아서 좀 아쉬운데, 남자주인공 세명 다 각기의 (잔인함과)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야

아 남주 세명 다 괴기스러울정도로 쩌는 집착력을 갖고 있으니… 싫은 분들은 패스해주세여….사실 여기에 제정신인 주연은 없음…

4. 수면 밑의 세계(★★★★)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를 전혀 모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모든 곳에서 돋보이는 그를 알지 못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만, 그를 진짜로 안다고 말하는 것 또한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가 굉장히 외향적이며 다정하다고 생각했지만, 잠깐씩 보이는 그의 냉담한 표정에서 나는 그 다정함이 능숙함으로 가린 경멸과 무관심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에 대해 그렇게 정의를 내린 이후 일체 관심을 끊었고, 그를 알아간다는 것 자체가 나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불가능한 일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환히 웃는 그의 눈빛을 보았을 때, 나는 왜 사람들이 그다지도 그를 탐하는지 알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반달로 휘어지는, 깊은 눈. 그의 눈을 들여다볼 때면, 울창한 숲이 떠오른다.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압도되는, 그런 숲. 단지 녹색과 갈색의 조화로운 빛깔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의 눈빛은 넉넉하고 안정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로움과 권태가 서려 있었다. 한때, 어렸던 나는 그의 울창함과 여유로움을 관찰하며 그것을 강력하게 탐했던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시선은 불을 찾는 부나방처럼 그를 향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서늘한 깨달음을 얻었다.

그의 숲에서는 향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과연 그에게서 무엇을 바랐던 것일까?

무엇을 해주고 싶었던 것일까?

서글픈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었던 것일까?

가뭄이 인 그의 영혼을 뭍으로 끌고 나오고 싶어 했던 걸까.

과연 그게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일까.

아니, 나는 그저 그가 자유로워지길 바랐다.

물속에서 끊임없는 고뇌에 사로잡힌 그가 조금은 자유로워지길 바랐을 뿐이다

가난한 한인 이민자 2세이자 근로장학생인 여주와 미국 상류층중에서도 최상위에 군림하는 남주가 사립학교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임

문체나 소재에서 약간 옛날 할리퀸소설 느낌이 나지만,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두 주인공이 겪는 갈등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려는 노력이 보임 아마 작가가 유학생인듯..

솔직히 이 소설의 남주는 내가 본 남주들중에 가장 많은 것을 가졌으면서도 정신적으로는 가장 결핍이 심한 캐릭터라 조금 호불호가 갈림

보다 보면 뭐 이런새끼가 다 있나 싶을정도로 개썅놈스러울 때가 있음 초반에는..

로맨스소설이라기보다는 성장소설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음 작가가 남주의 정신적 성숙의 과정을 잘 보여줌

학창시절-대학교-사회인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부분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함 대학교 이후는 약간 신비감이 떨어져서 별 하나 뺐음..

그래도 외국인 남주물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소설임 원래는 외국인남주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좋아했음

5. 어덜트 베이비(★★★★☆)

나이 서른.

평범한 회사원 지영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애인은 없지만

수상한 동거인 김완규가 있다.

“…선 안 보면 안 돼?”

“지금까지 내 말을 엉덩이로 들었어? 너 나가라고 할까 봐 이래?

결혼하면 이 집 너 주고 갈게!”

“누난, 변화구 못 치지?”

“변화구?”

“직구로 말할게. 할 거면 해. 나랑.”

“…너랑? 뭐를?”

“연애, 결혼, 떡정. 다.”

업어 키우다시피 한 열 살배기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거쳐 어느덧 스물.

느닷없이 포지션을 바꾼 그가 아이가 아닌 남자로 다가온다.

“떡을 치든. 연애하고 결혼하든. 결혼하고 연애하든. 나랑 하자고. 그러니까 선보지 마.”

이건 많이 유명한 책인 것 같긴 한데, 남주가 10살 연하남임 굳이 정의하자면 연하물+역키잡물

오랫동안 짝사랑한 남자의 동생을 모종의 이유로 10년간 키운 여주가 그 동생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하남물에 거부감 있는 사람한테는 소재부터가 진입장벽일듯.. 10살때부터 키워온애랑 연애라니…

그래도 작가가 필력이 좋아서 서사를 진행시키면서 과거를 교차해서 남주가 여주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개연성을 많이 부여해줘

여주가 너무 말도 안되게 덜컥 넘어가지도 않고 10살차이 커플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제대로 묘사되어있어

남주가 10살 연하라는 것 말고는 내용이 전체적으로 잔잔한 편인데 성애장면은 다소 노골적이고 대사 수위도 높음

남주와 여주의 메인서사도 좋지만 남주 형인 첫사랑과 여주의 서사도 기억에 남음 개인적으로는 이 이야기에 대한 번외가 있었으면 좋겠어…

미아 _ 도개비 (로맨스 소설 추천, 리디북스)

미아 _ 도개비

예전에 도개비, 같은 작가의 <나무가 숨 쉬는 밤>을 잘 본 편이 아니어서 <미아>는 도전이 좀 많이 늦었다.

워낙 잘 쓴 글이라는 소문이 자자하고 추천도 많이 받았었던 터라 기대가 컸음. 기대가 너무 커서 별로일까봐 걱정도 했었음. 단권이라 깔끔. 글도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어서 좋았음.

절망이 널 내게 보내어 날 구원케 했다.

표지에 적혀 있는 저 문구가 언제 나오는지 기다렸는데. 나오는 타이밍도 좋았고. 문구가 남주와 여주의 상황과 서사에도 딱 맞아 떨어졌음.

*남자주인공: 칼판, 김용범(22세)-미아파 두목의 오른팔. 그림자 형사. 살아져서 살고, 살아야 되니까 산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른 채 파도에 휩쓸리듯 여기까지 떠밀려 왔다. 살인을 목격한 성가신 여자 때문에 또 한 번 인생이 요동친다.

“열까지 세고 나가서 전력 질주. 다시 보지 말자. 시집.”

“이춘희 씨, 왜 또 왔어.”

“잡혀 온 이유 알면은. 네가 어쩌게.”

칼판. 그림자 형사. 미아파 두목의 오른팔 칼잡이.

나는 이름 없이 자라, 닥치는 대로 살았다.

바다에 버려져 파도에 휩쓸리다 헤엄을 배우듯.

*여자주인공: 시집, 이춘희(22세)-미아 홍등가에서 태어나 평생을 산 여자. 살려고, 살아서 뭐라도 되려고 몸 파는 일만 아니라면 그게 뭐든 한다. 배운 것 없어 무식하나 눈치가 좋고 깡이 세다. 우연히 살인을 목격하고 또 한 번 인생이 요동친다.

시집. 깡패 새끼들이 날 부르는 말이었다.

맨발로 달려갈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갔다.

지옥으로의 도망임을 아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너 깡패 새끼야, 형사야?”

“깡패들이 널 뭐라고 부르는데?”

“왜 날 잡아 왔어.”

난… 심심할 때마다 리디북스를 켜…(feat.리디 로판 추천)

막생정은 처음인데 글작성이 진짜 어렵다ㅠㅠ

리디북스에 있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추천해주러 왔어! 돈을 이만큼 썼는데 나만 알고 있기 아쉬운 작품들…

미리보기를 습관화하고 리뷰 확인과 필터로 너의 취향을 확인한다면 실패 없을거얍

그럼 시작할게!

*나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대한 관용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왠만한 설정은 다 후루룩 넘겨! 불편한 설정이나 내용이 있는지 꼭 리뷰로 크로스 체크하길 바라!!!

1. 상수리 나무 아래

이미 너무너무너무 유명한 작품이지… 2017년 연재 시작해서 아직까지 부동의 리디 연재 1위

나의 리디 입문은 상수리 나무 아래로 시작되었다

리디에서 몇백권을 구입했지만 여전히 상수리를 이길 작품은 없다고 생각해

작가님이 3월부터 휴재 들어가시고 아직까지 연재 재개 공지가 없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랄까…

설정도 탄탄하고 캐릭터 감정 묘사도 정말정말정말 섬세해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폐후의 귀환

( ⭐ 대하서사에 로맨스 비중은 한스푼 정도 ⭐ )

Hoxy… 후궁견환전 좋아하는 사람…?

이건 중국소설을 번역한 건데 진짜 너무 정말 재미있어! 약간의 번역투도 감수할만한 재미야!!!

내용을 대충 소개하자면 명문대가 아가씨가 존재감 없는 황자를 황제 만들어놨더니 통수치고 폐위시키고 죽여버려서 환생한 아가씨가 사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복수하는 내용이야. 근데 역시 대국은 우리나라랑 스케일이 다른게 진짜 다! 전부!! 죽여. 그냥 나오는 사람 중에 여주 눈에 거슬릴 거 같다? 다 죽는다고 보면 돼…;; 그런데 그 전개가 엄청 흥미롭구 탄탄한 계략물이야. 1권 무료니까 꼭 읽어봐!!!

3. 악녀는 두번 산다

( ⭐ 대하서사에 로맨스 비중은 두스푼 정도 ⭐ )

동양풍 계략물에 폐후의 귀환이 있다면 서양풍엔 악두산이 있다…

이건 이부오빠 황제 만들어놨더니 토사구팽 당해서 정적이었던 남자를 회귀해서 도와주는 내용이야

폐후의 귀환보다 임팩트가 조금 약하긴 하지만 서양풍 좋아한다면 재미있을거야!

뭐 맨날 티파티에 뭐입고 갈지 고민하고 여자애들끼리 살롱에서 차 얼굴에 뿌린다는 둥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계략물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폐후보다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긴 하더라구

4. 몽중연

앞의 두 작품은 여주가 이끌어나가는 계략물이었다면 몽중연은 남주가 다해먹는 동양풍 로판이야

남주는 왕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태자인데, 원정을 나간 사이에 태자비인 여주가 계략에 휘말려서 냉궁에 갇혀버려

이 여주를 잊지 못하는 태자가 여주랑 천년만년 살고 싶어서 아등바등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꼭 리디 상세 소개를 읽어봐!! 난 무난무난하게 재미있게 읽었엉ㅎㅎ

5. 폐하의 밤

남주 쓰레기 주의!!! 폐기물 주의!!!!

일단은 허수아비 황제인 여주를 세워두고 학대하는 대공 남주 이야기…인데…. 남주 가문이 억울하게 누명쓰고 멸문 당하고 전쟁터 끌려다니고 죽을뻔 하고 뭐 그래서 돌아와서 여주 가족 다 죽이고 여주를 허수아비 황제로 세운 전개야

난 로판을 읽을 때만은 모럴은 가져다 버린다. 순애보와 쓰레기를 반반 섞은 정도는 가볍다.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리디 연재 상위권에 있길래 읽게 됐는데 쓰레기이지만 필력 때문에 자꾸 보게되는 쀼의 세계같은 느낌…??

솔직히 초반에 저지른 짓에 비해 남주가 그렇게 굴렀는지도 모르겠고… 여튼 알수 없지만 난 한번 시작한 건 왠만치 끝을 보기에… 완결을 봤을 뿐이고… 그러하다. 직접 리디의 리뷰를 읽어보시길

6. 약탈혼

이건… 남주 때문에 읽는 소설이야

연재 이벤트로 50회 무료 포인트백이라 읽기 시작했는데 여주가 고구마 백만개에 너무 수동적이고 아무 것도 못해서 접었다가(여주가 그렇게 행동하는 사연이 뒤에서 나오긴 함!) 상위권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하길래 다시 읽었는데…

어후 그냥 이건 K-남주의 이상향이랄까? 왠만하면 다 취향에 맞을 남주라고 생각해

자세한 건 성인인증하고 리디에서 확인하는걸로

( ´◔‿ゝ◔ `)☞

7. 화비,환생

( ⭐ 대하서사에 로맨스 비중은 두스푼 정도 ⭐ )

폐후의 귀환과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서 구입한 책이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널리고 널린 동양풍 계략물보다는 재미있지만, 폐후보다는 별로였어

그리고 폐후랑 자기 복제 느낌도 어엄청 강해!!! 나는 그냥 폐후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다 감안하고 샀당

무슨 여주 10살 남짓 무렵부터 계략이 시작되는데 너무 잔인한 내용이고 그래서 난 마음속으로 여주 나이 +7 해서 읽었어. 그리고 폐후에서는 악역에 대한 복수가 이해가 됐는데 여긴 복수수단이 강경하고 극단적이라 나중엔 악역들이 불쌍하더라구… 그리고 여자에 대한 정의구현은 전부 순결의 상실로 이어져서 그 부분도 읽으면서 불편했어ㅠㅠ

왠만한 설정에 전부 흐린 눈 했지만 그럼에도 찜찜했던 소설… 하지만 대륙의 스케일은 다르다.

8. 서녀명란전 작가가 한국인 비하 발언 사용;;

댓글 보니까 작가가 웨이보에 한국인 비하 발언 사용했대… 따흑 내 귀여운 명란이 돌려내…

https://www.dmitory.com/novel/124548207

나는 후궁견환전이나 무미랑전기 같은 중국풍 대하 드라마를 좋아해.

이 작품은 중국작가의 번역본으로 로맨스 판타지라기 보다는 중국판 전기 같은 느낌이야

내용은 현대에 살던 직장인이 중국 고대의 명란이라는 여자아기 몸에 빙의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야.

현대의 지식으로 사회를 바꾼다거나 남주를 감화시킨다거나… 전부 아니고 그냥 순응하면서 그 시대를 살아가.

심지어 명란은 그 집에서 적녀도 아니고 첩이 낳은 아긴데 친엄마도 동생 낳다가 집안 계략에 휘말려서 돌아가시고, 할머니 품에서 자라게 돼. 명란이가 초등학생 무렵부터 성장하고 결혼하고 애도 낳고 하는 과정을 전부 그려내는 중드 사극같은 느낌의 소설이야

완벽한 조건의 남주와 운명 같은 사랑 내용도 없고, 결혼하는 남자도 띠용스럽지만;; 굉장히 현실적이고 그러면서도 재미있던 소설이라 꼭 이번 추천 글을 통해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해!!

별거 아닌 글인데도 작성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네ㅠ

내 추천으로 칭구들의 로맨스 판타지 독서 시간이 더욱 즐거워졌으면 좋겠당

이미 읽어본 작품이면 어땠는지 댓글로도 알려줘ㅎㅎㅎ 남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

혹시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줭! 굳밤!!

⁽⁽ଘ(。•ө•。)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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