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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사용법 | [Resin Art] 💰레진아트 재료비 1100만원 이상 쓴 사람이 설명해준다💸 잘들어!!📢 / 레진아트 튜토리얼 Resin Art Tutorial💎 3372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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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진의 주제(RESIN)와 경화제(HARDENER)를 1:1 부피 비율로 믹싱 컵에 붓고 3분 동안 잘 섞어줍니다. 잘 섞인 레진을 작품 위에 도포하고 고르게 펴 줍니다. 약 24시간 경화된 후엔 한층 고급스러워진 작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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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사용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아트레진 사용법] 주제와 경화제를 올바르게 측정하고 섞는 방법

아트레진은 1:1 부피 비율로 혼합되는 에폭시 레진입니다. 올바른 경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같은 양의 주제와 경화제를 필요로 합니다. 필요한 레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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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공예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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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크리스탈 레진 공예 시작하기! 레진 용품 구매, UV레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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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진 사용법

  • Author: 信英신영
  • Views: 조회수 27,377회
  • Likes: 좋아요 645개
  • Date Published: 2021. 4.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LjuA4is7d0

[아트레진 사용법] ArtResin 에폭시 레진 사용법

*팁 – 사용량 계산기는 1회 도포시 0.15cm 두께의 레진으로 계산됩니다. 더 두꺼운 레진 층의 계산을 원하신다면, 사용량 계산기 결과에 원하시는 작품의 높이를 측정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예) 30cm(가로) X 20cm(세로) X 1.5cm(높이) 작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계산기에 가로 30cm 세로 20cm를 입력하면 0.1L 결과가 나옵니다. 이 결과는 0.15cm의 두께로 도포된다는 가정하에 나온 결과이므로, 실제 작품의 높이 1.5cm로 계산하면 0.1L X10 = 1L의 에폭시가 필요합니다.

2. MIX

최소 3분 동안 잘 섞어주세요. 믹싱 컵의 옆면과 바닥 면도 꼼꼼하게 섞어야 끈적임 없이 경화됩니다.

주제와 경화제가 잘 섞였다면 레진의 상태가 변화되기 전까지 약 45분 동안 레진을 도포하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 : 작업시간은 주변 온도와 습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POUR

작품 표면의 수평을 맞춘 후 잘 섞인 아트레진을 부어주세요.

레진 스스로 평평하게 펴지기 시작하면 스프레더를 이용해서 고르게 펴줍니다. 작품의 모서리까지 레진을 잘 펴주고 옆면에 흐르는 레진도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도포 된 레진 위로 작은 기포가 올라온다면 토치를 사용하여 제거해주세요.

*팁 : 넓은 면적의 작품에 아트레진을 사용할 때는 레진의 무게로 인해 아래로 처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캔버스 보다 목재 패널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WAIT

아트레진이 도포된 작품에 먼지가 붙지 않도록 박스 등으로 잘 덮어주세요. 필요하다면 약 3-5시간이 지난 후에 두 번째 레진을 도포할 수 있습니다.

약 12시간이 지나면 작품 표면을 손으로 살짝 만져도 괜찮을 정도로 경화되고, 24시간 후엔 95% 경화됩니다. 아트레진이 완전히 경화되기까지는 약 72시간이 걸립니다.

레진 도포 작업이 끝나면 재사용 할 수 있는 도구는 레진이 경화되기 전에 페이퍼타월과 알코올을 이용해서 닦아주세요.

*주의 : 작업시간은 주변 온도와 습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트레진의 주제와 경화제 혼합 비율은 1:1 부피 비율, 100(주제) : 84(경화제) 무게 비율입니다.

겨울철 아트레진 사용 시 주의사항

겨울철 아트레진 사용 시 실내 온도를 23도 이상으로 맞추고 따뜻한 물에 중탕한 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 아트레진의 에폭시를 사용할 경우, 주제와 경화제의 점성이 강해져 섞을 때 미세기포가 많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레진이 하얗게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되도록 아트레진을 실온에서 보관하고, 부득이하게 추운 곳에 보관할 때는 사용 전에 레진을 실온에 옮겨 두어 온도를 높여주거나, 용기에 담겨 있는 주제와 경화제를 따뜻한 물(50ºC 이하)에 넣어 15분 동안 열을 가해준 후 사용합니다. 이경우 레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레진에 물이 한 방울이라도 들어갈 경우 레진이 뿌옇게 변할 수 있습니다.

열을 가해 점도가 낮아진 주제와 경화제를 컵에 붓고,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3분 동안 섞어 줍니다. 빠르게 섞을 경우 기포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주의 : 아트레진의 온도를 높여서 사용할 경우 도포 가능한 작업시간은 줄어듭니다

[아트레진 사용법] 주제와 경화제를 올바르게 측정하고 섞는 방법

에폭시 레진은 주제와 경화제 두 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제와 경화제를 섞으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액체 상태에서 고체 상태로 변화됩니다.

레진이 완전히 경화되기 위해서는 주제와 경화제의 정확한 측정과 꼼꼼히 섞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트레진은 작품을 투명하고 아름답게 보호하도록 개발된 크리스탈 클리어 에폭시 레진입니다!

사용하기 쉬운 1:1 부피 비율의 에폭시 레진이므로, 동일한 양의 주제와 경화제를 사용합니다.

3단계로 이루어진 아트레진 측정 및 섞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진공예 초보자 가이드

2019.01.08 업데이트

레진 공예, 레진 아트, 초보자, 필수 재료

이렇게 거창한 제목을 달아둬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필요한 분께는 도움이 될테니까…

정보제공 90% 그냥 저 하고싶은말 10%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판단하기에 레진은,, 따로 공방에서나 인강으로나 수업을 들어야 할 난도의 공예가 아닙니다

그냥 다른 사람 작품을 열심히 관찰하고, 유튜브 영상 등을 참고하기만 해도 터득할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직접 배워야할 정도로 어려운 기법을 가르쳐주는 공방이 한국에 있는것같지도 않고요.

이 페이지를 바탕으로 레진공예 카페, 트위터(일본레진봇),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얻어보세욤 o^^)o

레진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광경화성 레진 (uv레진, led레진, uv led 겸용 레진)

상대적으로 고가. 1액형이라 믹싱 없이 바로 쓸 수 있어 편리, 빠르게 제작할 수 있음. 자외선이 닿지 않으면 굳지 않으므로 원하는 만큼 수정이 가능.

하지만 빛이 투과할 수 없는 환경에서 전혀 경화되지 않는다(* 불투명 몰드를 쓸 수 없고 , 너무 진하게 조색하면 잘 굳지 않음)

경화를 위해 UV램프(자세한건 아래<재료>에)가 필요하고, 제품바이제품이지만 볕이 좋은 날에는 자연광에서 10분만에 굳기도 합니다.

요즘은 LED레진, 겸용레진 등도 출시되고 있습니다만 UV레진과 UV램프를 갖추실 것을 추천해요.

*불투명 몰드에 UV레진 쓰면 경화 잘 안된다고요… 대체 몇번을 써놔야 질문을 안하실지. 해보세요 그냥… 그러고 망해봐야 이해하실듯

자연경화 레진 (2액형) (크리스탈 레진, 주얼 레진, 에폭시 레진 등의 이름은 제품명입니다…)

주제와 경화제를 일정 비율(무게비가 보편적이지만 부피비인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은 각각의 제품 정보를 명확히 알아둡시다)로 꼼꼼히 섞으면

시간이 지나면서(2시간~24시간) 자연경화됩니다. 레진은 층으로 작업하므로 시간이 오래 소요되죠.

비율을 정확히 맞추어야해서 전자저울이 필요합니다. 눈대중으로 잘할 수 있을 것 같지요? 그것은 완전 착각입니다….

부피비로 배합하는 레진은 저울 없어도 숟가락이나 계량컵으로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긴 한데요,

보통은 무게비인데다 1:1이 아닌 제품도 워낙 많아서 그냥 초기에 구비해두시길 추천.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2액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고급형 2액형 레진만큼 투명하고 황변이 적은 광경화성 레진이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작품의 퀄리티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에요. 물론 불투명한 몰드를 이용하려면 2액형이 필수구요.

경화제가 황변의 원인인 격이라 경화제 비율이 낮은 제품이 대체로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써놔도 가끔,, 2액형 경화시킬 때 uv쬐어주는 분들 있던데 대체 왜 그러시는거에요,,,,,ㅠ,,, 자연경화된다고요,,,ㅠㅠ 쓸데없이 황변만 와요.

판매사가 제시한 경화시간이 지났음에도 레진이 살짝 말랑한 경우에는 좀 더 기다리시면 완전히 굳습니다. 주제 경화제 비율을 약간 틀렸거나 온도가 낮아서 그래요. 비율이 완전 폭망한 경우엔 저만큼의 시간이 지났어도 말랑은 커녕 액체상태에 가까울 거예요. 이건 닦아서 버리셔야함. 그러나,,, 비율/온도 때문에 말랑한 건 기다리면 딱딱해지지만 이물질(ex.조색제)이 왕창 들어가서 말랑한건 기다려도 안 딱딱해져요…

2액형 레진을 완전히 굳힌 다음에 UV레진을 그 위에 얹는(혹은 반대) 방식의 사용은 괜찮지만 액체 상태일때는 섞으면 안됩니다.

또, 제품마다 서로 붙는 수준이 상이하니 판매할 작품이라면 꼭 미리 실험을 거치세요.

제가 사용해본 국내 레진 제품들의 사용감은 이렇습니다 보시고 각자 판단해서 구입하세요~ (클릭시 새창)

아래는 레진 관련 정보를 키워드별로 썼습니다

●안전

레진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파악하기 어려운 화학물입니다. 언제나 위험성을 의식하며 피부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특히 어린이들은 레진을 다룰 때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고, 환기가 잘되는 환경에서 장갑과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사용기한

가능하면 빨리 쓰는게 좋고 오래된 레진은 경화가 잘 안될수있으니 무리해서 큰 용량을 사지 맙시다.

●온도와 기포, 경화 속도

온도가 높으면(여름) 묽어져요. 겨울에는 레진이 너무 낮은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네요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레진의 점도를 낮추면(묽은 느낌) 기포가 쉽게 떠올라서 사라져요. 경화 전 주둥이가 긴 라이터(캔들라이터)로 표면을 잠깐 지나가주세요!

필수도구는 아니고, 힛툴(열풍기. 헤어드라이어랑 비슷한데 바람은 약하고 온도는 높아요)이라는 것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온도에 따라 2액형 레진의 경화 속도에 엄청난 차이가 생깁니다. 고온일수록 빨리 경화가 되고,

레진 자체에서도 열이 발생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레진을 배합할 때는 안전과 생각보다 빠른 경화속도에 유의하세요.

●점도

끈적한 정도. 점도가 높으면 돔을 쌓기가 조와요 도톰하게~ 저점도는 레이어를 얇게 여러층 깔수있어 조와요 높은 온도에서 점도 낮아짐.

높은 온도에서 더 묽어지는데 경화는 빨라진다는 점이 혼란스러우시겠지만 그렇답니다…

참고로 소프트레진(구미레진)등은 점도와는 관계 없습니다. 점도는 경화되기 전 레진이 (쉽게 표현해서) 묽은지 꾸덕한지를 의미하는 것이고, 소프트(구미)레진 등은 경화 후 레진이 말랑한 제품이에요. 그리고 따로 이런 제품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레진은 플라스틱처럼 딱딱합니다. 제품마다 정도의 차이는 당연히 있어요. 점도가 낮은 레진이 경도도 낮다던지 하는 상관관계도 전혀 없습니다.

●황변

에폭시 수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노랗게 변합니다. 엄청 보기 싫어요. 제품마다 황변 수준과 속도에 차이가 있으니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재료

●레진을 처음 시작할 때 갖춰야하는 재료들 (주관적인 추천이 섞여있음)

uv레진의 경우 램프가 필수, 2액형의 경우 전자저울(대형 작품만 만들게 아니라면 0.01g단위로 삽시다…)을 구비하세요

이쑤시개, 핀셋, 조색제, 글리터(처음부터 많이 사지 말고 무난한 색으로 한두종만 구비하고 시작하세요…)

●UV램프

레진 공예 전용으로 나온 제품은 잘 없고, 젤네일용 구입하시면 돼요. 반드시 36w이상으로, led 겸용 아닌 것을 선택하세요.

겸용은 광량이 불충분해요. (LED18w+UV18w 더해서 36w라고 쓰는 식)

해외에서 구매하실 땐 전구만 오는게 아닌지, 36w인지, 한국 220v 플러그인지 꼭 확인하세요.

손전등형 램프는 바싹 구워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중간과정(레이어만드는)정도는 괜찮아요. 다 만들고 나서 햇볕에 몇시간 더 구워주세요.

일반적인 램프를 도저히 구매할 수 없으신 분들만 윗줄을 따르세요. 햇빛이 정말 강한 날에만 할만한 방법이거든요.

●이쑤씨개나 산적꼬지

레진을 섞어요 한번 쓰고 버리면 됩니다. 송곳이나 실리콘 브러쉬, 네일아트용 도트봉 등을 쓰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레진을 섞는 곳

적당한 크기로 자른 비닐이나 종이호일, 종이컵(소량에는 추천하지 않음), 실리콘 컵, 실리콘 패드 등이 있어요.

2액형 레진을 섞을 때는 물론이고 레진에 조색을 할 때도 사용합니다. 몰드나 재료 안에서 하지 말고 미리 조색하는게 깔끔해요.

실리콘 몰드의 경우 이쑤시개같은 걸로 휘저으면 자국이 남아버리기도 하고요.

●핀셋

재료를 섬세하게 쑤셔넣자! 끝부분이 날카로운 것이 좋습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보관하세욤

●조색

레진에 색을 넣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레진 전용 조색제를 이용하거나 메이크업용 아이쉐도우, 파스텔 등을 이용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전용 조색제가 아닌 거의 모든 것들은 레진을 불투명하고 탁하게 만듭니다.

조색제는 아주 다양한 색을 팔고있지만 색의3원색인 노랑, 시안(파랑), 마젠타(빨강)만 구입하면 그 사이의 색들은 다 그것들을 섞어서 내면 돼요.

저 3색+흰색+검정색 정도면 무난해요. 저도 실제로 꽤 오랫동안 5색만 갖춘 채로 작업했고요…

●장식

뭐든 넣으세요 특히 네일아트용 재료들은 레진공예의 훌륭한 자양분이죠,,,, 단, 물이나 오일은 경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니 워터데칼을 사용할 때는 주의합시다. 글구 생화나 음식같은거 안말리고 넣다간 레진 안에서 썩는다는 점,, , ,,, 수분이 있는 재료는 사용하지 마세요.

※유의※ <공예용 재료로 나온 것이 아닌> 디자인 상품(스티커 등) 을 넣어 만든 레진은 판매하시면 안됩니다. 저작권 침해예요.

샌디라이온, 그로스만, 스티커펀 사의 스티커를 넣은 레진 작품들이 자주 눈에 띄는데 양심적으로 삽시다,,, 남들이 한다고 해도 되는거 아닙니다.

스티커펀, 류류, 마인드웨이브 사는 개인수준의 규모에서는 판매를 허가했다고 합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의 경우 각 회사에 문의해보세요.

●사포/줄

불필요한 부분 등을 갈아주어요 네일용 써도 됩니다. 다2소에서 구매한 2천원짜리 줄(공구)도 개인적으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손톱깎이

니퍼가 없다면 대체품으로 유용해요. 사포 쓰기 전에 심하게 나온 부분을 깎기 편리하고 9핀 등의 재료도 무난하게 자릅니다.

●카드

민증 등 아무 카드나. 조그만 몰드 쓸때 레진이 삐져나가면 다듬기 골치아프니 굳히기 전에 카드로 몰드 위를 싹 긁어 정리해주세요.

●마감제/바니쉬

몰드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탈형했을 때 광이 떨어지기도 하고, 애초에 무광인 몰드도 있고… 유광으로 탈형한 것을 무광으로 만들고싶을 때도 있고요. 물론 광을 내기 위할 때가 많은데, 이 경우 미니어몰 uv고광택 코팅제를 추천합니다. 수성바니쉬도 품질 좋아요.

●클리너

레진전용 클리너 아니어도 젤네일 리무버 있으시면 그거 그냥 쓰셔도 되고요.. 약국에서 알코올 사서 쓰시면 됩니다

경화불량나서 굳지 않고 몰드에 차있는 골치아픈 레진 또한 휴지로 최대한 닦아낸 후 이런 친구들로 마무리하면 돼요~~

●완성된 레진작품을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

9핀(그 밑에 있는 고리달린 원판도 같은 역할인데 접착면이 넓어 안정적), 오링, 9자말이집게 등 오링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것.

오링반지는 개인적으로 불편해서 안써요 핀셋의 손잡이 부분에 오링 끼운채 단단히 잡고 작업하면 됨. 9핀의 남은 부분은 손톱깎이로 깎아부러

사진상의 오링 크기는 외경기준 4mm, 7mm이고 4mm가 무난하게 여기저기 쓰긴 좋아요. 귀걸이같은 섬세한 악세사리엔 2mm~3mm가 적합합니다…

그래야 연결해서 이렇게 뭘로든 만들 수 있죠 9핀 쓴거 보이시죠? 사진 퀄리티 차이가 너무했군 하지만 귀찮은걸…

슬슬 작업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면, 레진은 층으로 작업합니다. 뭐 큰설명 드릴건 없네요..

유튜브에서 레진공예 검색하셔서 영상 하나만 보시면 단박에 감이 오실거예요.

작업할 때 반드시 환기를 하세요~~~~~~~~~~!!

손에 레진 묻으면 안 좋아요 장갑 끼시거나 조심하세요~~~~~~~~!

작업 방식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1. 몰드

그냥 레진을 부어서 만들면 됩니다. 쉽지만 악세서리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멍을 뚫거나 고리를 붙이거나 해줘야함

실리콘 몰드도 사용하다보면 수명이 다하기 때문에 무한히 쓸 수 없어요. 유광 몰드의 경우 표면광택이 점점 감소합니다.

고가의 몰드 중엔 열에 취약한 몰드가 꽤 많기 때문에… 발열이 심한 레진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실리콘이 아닌 몰드도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레진용 플라스틱 몰드는 아직 없어서 설명은 생략해요.

2. 플레이트(??정확한 명칭 아님)

까메오판같은거요. 이것도 걍 맨들면 됩니다. 까메오판 모르시면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3. 프레임(뚫린 것)

테이프의 끈적이는 면이 위로 오도록 깔고 프레임을 빈틈없이 잘 붙여준 후 그 안에 레진을 한겹 깔아주어 굳힌 후 작업하면 됩니다.

샐것같으면 프레임 바깥으로 목공용풀을 발라주면 됨. 작업 후에 뜯으면 쉽게 뜯겨요 수용성이라 물로도 지워지고요.

재료 구매처 이름을 클릭하면 쇼핑몰이 새창으로 뜹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해본 혹은 면밀히 관찰한 판매처에 대해서만 작성합니다. 저는 까탈스러운 사람이니 믿으새요….

혹시 오프라인샵 둘러보실분 추천코스 동대문역에 내려서 종합시장 5층을 구경합니다(클레이앤데코에도 가보세욤). 그리고 밀리오레로 걸어가서 미니어몰->네일몰 보기

미니어몰 레진전문샵. 2액형 레진들이 괜찮은데 uv는 별로입니다. 레진공예를 갓 시작하셨다면 매장에 직접 방문하시는걸 추천해요. 오너님이 자신이 판매하는 물건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고, 상품도 곧잘 업그레이드 하시는듯. 또 매우 친절하시고 설명대장이시랍니다..

네일몰 미니어몰과 연계되어있어요. 동대문 밀리오레건물 17층에 미니어몰이, 16층에 네일몰이 있습니다. 여기는 인터넷쇼핑몰은 추천하지 않음. 오프라인 매장과 쇼핑몰의 간극이 너무나 큽니다… 미니어몰 갔다가 여기도 들르시는걸 추천. 제가 사랑하는 얇은 금속파츠가 많고, 글리터를 여러색 섞은 것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금액이 매우 절약돼요. 다른 네일샵에서는 이런거 색별로 골라 사야하는데 돈도 돈이지만 양도 감당 못하니까요 증손주에게 물려주고 싶으신게 아니고서야..

미니나라 파디코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라 상품의 다양성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쇼핑몰.

쪼만한 마을 예전엔 되게 비쌌는데 근래 업데이트 되는 것들은 보통 수준… 레진은 고/저점도 uv만 구입하세요. 나머지 레진들은 질이 영 좋지 않음… 별로 신뢰가 안가는 샵이라 매달 17일 배송비가 무료인 날에 빈 재료 조달하는 용도로만 종종 쓰고 있어요.

클레이앤데코 오너님의 전문성이 느껴져요. 레진 품질도 훌륭하고요. 모든 상품 전반적으로 비싼 편. 오프라인 매장 보유

지니핀 이 페이지(클릭)에서 판매하는것만 추천. 저렴한 가격에 여러종을 구입할 수 있고 만원이상 무료배송!

슈가데코 저렴한 편, 대부분의 상품이 예뻐요. 하지만 레진에 대한 전문성이 의심스럽고 +불량 상품 수령한 소비자에게 이상한 대응을 해서 저는 이용 안함

다이소 네일 코너에 살만한 것 많아요. 글리터, 네일 스티커나 장식, 실리콘 브러쉬, 핀셋 등. 주방 코너의 실리콘 몰드도 불투명이지만 쓸만해요.

중국샵들 알리익스프레스는 배대지 이용할 필요없이 우리집으로 바로 무료배송 해주는 샵이 많다는게 장점이지만, 분실이나 누락, 오배송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배송이 매우 느리고 타오바오보다 비싸니 큰맘먹고 왕창 지르실거면 타오바오 쓰세요~ 참고로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의 우편 시스템을 착취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므로 최소한으로만 이용하려고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하나의 샵에서 한번에 몰아서 구매하세요.

그리고 글리터구매팁. 단색으로 반짝이는 것보다, ab컬러(각도에 따라 2가지 이상의 색으로 보이는것)가 레진에 넣었을 때 더 예뻐요. 같은 빨강이라도 이렇게. 사진은 도매야에서 가져왔어요 도매야도 재료 사기 괜찮은 사이트인데 이제는 품절이 너무 많아서..

레진은 별 대단한 스킬이 없더라도 충분히 예쁘게 만들 수 있는 공예예요 디자인이 거의 다합니다.. (물론 기술이 좋으면 작품폭은 넓어지겟지요,,,,) 아무 생각 없이 만들면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니 계획적으로만 만들면 크게 실패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투명하고, 여러층으로 작업 가능하며, 여러 조색제와 장식물을 사용할 수 있고, 액체->고체여서 모양이 자유롭고 경화 후에는 매우 단단하다는 특성들로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구요

제가 고민하는건 어떻게하면 촌스럽지 않은 결과물을 내느냐는건데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여러층으로 작업하는게 싫고 그림 그리는게 싫어서 자꾸 제한적인 것만 만들게 되어 슬픔… 그럼 안녕.. 레진 만들면 나 보여주세욤 알았지여?ㅋㅋㅋㅋ

+추가글

정보를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어디에나 필요합니다. 2액형의 배합 비율을 마음대로 바꿔 섞거나, uv레진과 2액형 레진을 믹싱해 쓰는 등 본인의 뇌피셜로 작업하면 당연히 작품을 망치게 됩니다. 레진 공예 관련 질문글을 보면 황당한 일을 하는 분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요.ㅠㅠㅠㅠㅠ 답답해 죽어… 앞서 기술했듯 레진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모든걸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화학물질이에요. 겸손한 마음으로 다룹시다…

+이 글을 바탕으로 레진공예 정보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글에도 저작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정보글의 특성상 구성이나 내용(정보. 객관적 사실)이 비슷한 것은 당연하지만, 아주 자잘한 부분… 문장, 저의 개인적인 선호 혹은 추천까지 따라 쓰시면 표절에 불과하다는 사실… 제 글은 님 글의 재료가 아닙니다 차라리 링크와 함께 복붙을 하세요. 이런 글까지 덧붙여야하다니….

[레진] 크리스탈 레진 공예 시작하기! 레진 용품 구매, UV레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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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이라고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당연히 치아이다 ㅋㅋㅋ

별거 아니고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거 같은데

굳혀서 모양을 성형하는데 쓴다.. 라는 느낌??

딱히 핫한 것은 아니지만..

몰드를 이용하여 투명한 장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워서 한 번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친절히 알려주는 사람 없고,

까페에 가입해봐도 그들만의 리그이고..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헤딩해보고 경험담(?)을 들려줄까 한다.

우선 재료를 구매해야지

무언가 새롭게 도전할 때 실패를 염두에 두고 싼 것으로 도전하기에는 알리 익스프레스만 한 것이 없다.

국내 제품에서도 요즘엔 초보자용 패키지가 판매하고 있는데..

비싼 느낌이다… (대신 구성품은 중국산 보다 좋아보이기는 한다)

세트1 / UV 레진과 부속품들이 잔뜩. 친절하게 설명서라니 세트2 / 앞서 부속품들은 많이 챙겼어서 몰드 종류가 다양한 걸로 골라보았다. 그냥 염료

일단 레진 공예에 쓰이는 레진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흔히

에폭시 레진 과 UV 레진으로 나눌 수가 있다.

우선 UV 레진

UV 레진은 말그대로 UV(자외선)을 쬐어주면 굳는 레진이다.

따라서 검은 용기에 보관하여 UV를 차단시켜줘야 하며…

사용해본 결과 ㅋㅋㅋ 매우 잘 굳는 대신…. 표면의 끈적거림이 조금 있었다.

매우 만들기도 편하고 쉬워서 좋지만!!

책에서 읽은건데 UV 레진의 경우 UV가 투과하지 않으면 굳지 않기 때문에…

소형 악세사리, 평평한 물건, 작은 물건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에폭시 레진은 주제와 경화제를 주어진 비율로 섞어서 사용한 것으로

점도에 따라서도 종류가 나뉘며 투명도 등에 따라서도 종류가 나뉜다.

사용법은 주제와 경화제를 레진 종류에 맞게 혼합해주면

시간이 지나서 굳는 그런 녀석이다.

UV 레진보다 사용법이 어렵지만 아아아.. 커다란 물건도 만들 수 있다나…

그냥 취미로, 장난으로 만들어볼꺼면 UV 레진 괜찮은 것 같다 ㅋㅋㅋ

염료를 섞고, 틀에 붓고, UV를 쬐어주면 완성 투명 레진이 포인트인데 ㅋㅋㅋ 처음이라 염료를 너무 많이 넣었다 ㅋㅋㅋㅋ

책도 구매하였는데… 레진으로 검색해서 2종류의 책을 사서 보았다.

하지만 한 종류의 책은 악세사리 모양을 만드는 스킬들이 주로 담겨있는 책이라 중급자용(?) 같아 보이고..

아래 책은 조금은 원리나 주의사항등이 적혀 있어서 도움이 된 느낌이었다.

책도 구매했다 ㅋㅋㅋ

필자는 탐구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좋아하기 때문에..

책을 사서 호오옹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가지만….

혹시라도 악세사리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거나 한 분이라면

클래스101 등의 강의 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어보거나, 직접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백날 블로그 검색해봐도 ㅋㅋㅋ 딱히 도움되는 글은 없었던 거 같다 ㅋㅋ)

심지어 표면 광택 내고, 다듬고, 기포 없이 만들기 등…

건담 프로모델 도색이랑 다를바 없이 섬세하고 어려운 난이도의 수공예 제작이니..

여담]

재료도착 5월

첫시도 6월

포스팅 7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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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레진의 성질

에폭시레진의 성질 – 에폭시레진이란?

에폭시레진이란?

미니어쳐 공예 DIY(한국산)

데코레지너(일본산)

레진(Resin)이란 영어로 ‘수지(樹脂)’를 의미하는 말이며 좀 더 알기 쉬운 단어로 표현하면 ‘플라스틱’이에요. 에폭시레진은 투명한 수지로 주제(A액)와 경화제(B액)의 두가지 액체를 정해진 비율로 혼합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경화하는 2액 혼합형 레진이에요. 상품에 따라 혼합비율이 다르므로 혼합비율의 오차가 있거나 착색제 등의 이물질이 섞이면 경화불량을 일으키기 쉬워요. 따라서 디지털저울로 정확히 계량하여 남김없이 두 액체를 잘 섞어줘야 하죠. 굳으면 딱딱해져서 구멍을 뚫거나 연마하거나 커팅하는 등의 가공도 할 수 있어요.

품질이 좋은 에폭시레진은?

경화불량을 잘 일으키지 않는 제품

경화 후 표면이 끈적거리지 않는 제품

경화시 안에 기포가 잘 발생하지 않는 제품

투명도가 높은 제품

점도(粘度)가 낮은 제품

제조일자가 오래되지 않은 제품

자외선에 따른 황변(黄変)이 잘 일어나지 않는 제품

※ 황변・・・누렇게 변하는 현상

에폭시레진의 성질

접착할 수 없는 것

점도에 대하여

점도(粘度)란 액체(유체)가 흘러내리는 정도를 표현한 것으로 액체의 종류나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말함

투명도가 높은 레진작품을 만들려면 레진의 점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해요. 왜 그럴까요?

기포에 대하여

실리콘틀에 에폭시레진을 흘려넣은 직후의 모습(경화하기 전) 레진을 데워서 점도를 낮춘 후 사용함 기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섞어줌 큰 기포는 이쑤시개로 제거해줌 (터뜨리거나 위로 올려 내보내줌) 기포가 잘 발생하지 않는 레진을 사용함

그렇다면 더욱 본격적으로 기포를 없애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경화시간에 대하여

레진의 경화시간이 짧을수록 작품 안쪽에 기포가 남기 쉬움

에폭시수 접착제로 제작

에폭시수지 접착제로 만든 작품에 기포가 많은 것은 경화시간은 레진의 사용량이나 실온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는 1~3일 정도 걸려요. 경화시간이 짧은 제품은 레진 내에 발생한 기포가 빠지기 전에 함께 굳어버리므로 투명도가 떨어지죠. 그에 반해 굳는 속도가 늦고 점도가 낮은 레진은 완전히 굳기까지 기포가 조금씩 상승하여 빠져나가므로 투명도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에폭시수지 접착제로 만든 작품에 기포가 많은 것은 점도 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화시간이 짧기 때문이에요.

열화・황변에 대하여

레진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열화하며 자외선에 의해 황변이 일어남

※ 황변(黄変)・・・누렇게 변하는 현상

황변이 눈에 잘 띄지 않게 하는 방법은?

수축에 대하여

에폭시레진은 경화하고 나면 부피가 줄어드는 특성이 있어요. 따라서 에폭시레진을 실리콘틀에 넣어 모양을 뜨는 경우에는 표면장력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올 정도로 조금 많다 싶게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보기 흉하게 움푹 들어간 작품이 아닌 예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강도에 대하여

유해성에 대하여

경화한 후에는 만져도 인체에 무해함

레진 관련기사

“복합 레진‧상아질 접착제 바른 사용법 전해요”

복합 레진, 상아질 접착제의 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핸즈온 코스가 열린다.

GC 코리아가 오는 2월 13일 ‘2022 임상의를 위한 어드벤스드 레진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강연에는 김덕수‧박정원 교수가 나서, 최신 지견과 함께 일상의 문제적 증례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올바른 Glass lonomer 임상적용,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을 주제로 삼았다. 또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다룰 계획이다.

이어 박정원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연제로 강의한다. 또한 실습에서는 ‘전치부 수복 Class Ⅳ, Diastema Closure’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15명 정원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는 서둘러 등록하는 편이 좋다. 아울러 연수자 특전으로 레진 제품을 실습재료로 제공한다.

GC 코리아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두 연자의 명쾌한 강의과 실전 임상 노하우를 하루의 투자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복합 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 및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 지견과 함께 임상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 실습을 통해 제시하고 숙지함으로써 바로 임상적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GC 코리아를 통해 받는다.

원신 농축 레진에 대해… (제작 레시피 / 만드는 법 /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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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레진

원신을 처음 시작하고 초반부를 플레이하다 보면, 생각보다 레진이 최대치인 160(21시간 20분)까지 금방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아무 조치 없이 원신을 한다면 하루(24시간)에 한 번 들어오는 경우 레진이 20(2시간 40분 치)씩 사라진다고 보면 되기에, 레진이 꽉 차기 전에 들어와서 소모시켜줘야 나름 효율적으로 레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농축 레진

그런데, 레진이 꽉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두 번씩 들어와서 소모한다는 게 생각은 쉽지만 직접 해보면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 여기서의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함인지 1.1 패치를 통해 농축 레진이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이 아이템은 말 그대로 레진을 농축시켜놓은 형태로, 레진 40당 하나를 만들 수 있고, 퓨어 레진 대신 지불하는 것으로 퓨어 레진 40 값어치의 보상을 얻을 수 있어서 가능하다면 빨리 만들 수 있게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농축 레진 도면(레시피) 얻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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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바로 답을 말해보자면 농축 레진은 설명서를 통해 배울 수 있기에 설명서 아이템이 필요하고, 그 설명서 아이템은 바로…

설명서: 농축 레진

리월의 평판 레벨을 3까지 달성했을 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레진 소모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아이템을 어째서 몬드가 아닌 리월의 보상으로 걸어둔건지는 약간 이해가 가지 않는 느낌이 강하다.

아무튼, 리월의 평판 시스템 보상에 존재하기에 당장 이 농축 레진을 만드는 게 불가능하다면 리월 평판을 언제 시작할 수 있는지부터 파악하고 이 도면을 얻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물론, 보상을 받은 직후에는 설명서 형태의 아이템이라 인벤토리를 통해 사용을 해줘야만 만들 수 있게 된다.

농축 레진 제작 방법 & 재료

리월항 내부 합성대

참고로 농축 레진은 가까운 합성대를 통해 제작할 수 있다. 몬드나 리월이나 합성대는 워프와 가까이에 있으므로 몬드성은 내부에서 오른쪽에 있는 워프를, 리월항은 아래쪽의 워프를 타 보면 위처럼 수월하게 합성대를 발견할 수 있다.

농축 레진 재료

소재 개수 수정 코어 1 퓨어 레진 40 모라 100

재료는 생각보다 단순한데, 모라가 100도 없는 경우는 잘 없을 테고, 퓨어 레진 또한 8분에 1씩 자연스레 쌓이기에 실질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재료는 수정 코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수정 코어는 은근히 흔한 편은 아닌데, 이 때문에 필드에서 보기는 쉽지 않아 당장 필요하다면 따로 글(위 표 내부 링크)을 작성해뒀으니 참고해보도록 하자. 내용을 하나 빼먹었는데, 농축 레진은 한 번에 5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농축 레진 사용해보기

농축 레진 사용

이 아이템은 비경 또는 지맥을 클리어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데, 주마다 한 번씩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스들의 경우엔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일반 비경이나 지맥은 퓨어 레진을 20 소모하는 반면, 농축 레진은 한 번에 40을 소모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한 번의 행동으로 두 번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맥에서 피어난 · 장금의 꽃

그런데 여기서 비경과 지맥의 차이가 하나 생기게 된다. 비경의 경우는 내부 몹을 잡아도 몹 자체의 아이템을 드랍하지는 않는 반면, 지맥은 몹마다 아이템을 드랍하기에 지맥을 통해 나오는 몹으로 아이템을 얻으려는 경우는 농축 레진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조금이나마 효율적일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지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재료는 없지만 겸사겸사 가능하기는 한 것이니 말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레진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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