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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D는 Quad-HD의 줄임말로 1440p 라고도 합니다. QHD는 2560*1440 해상도를 가리키는 말인데, 이는 가로 2560개 세로 1440개의 픽셀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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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텍으로부터 그래픽카드를 지원받았습니다 ʕ•ﻌ•ʔ
FHD 해상도가 보급 될 만큼 보급된 지금, 더 높은 해상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QHD 게이밍 모니터가 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해상도 별 프레임 차이를 알아보고, 이에 맞게 해상도와 모니터 크기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24인치, 27인치, 32인치와 같은 물리적인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조금 혼동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이미지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3\u0026no=1300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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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
모델명 : 이엠텍 지포스 RTX 3060 Ti STORM X Dual OC D6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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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 코어 : 4,864개
전원부 : 6+2 페이즈
부스트 클럭 : 1695MHz
권장 파워 : 550W
출시일 : 2020년 12월
가격 : ?
▪ Chapter
00:00 오프닝
00:12 그래픽카드 둘러보기
01:14 해상도 별 픽셀 수 비교
01:29 해상도 별 게임 프레임 비교
03:00 그래프 – 게임 바이 게임
03:21 프레임 떨어지는 레이트레이싱은 빼고..
03:49 게이밍 모니터 정해주세요
04:42 4K가 그렇게 좋나요?
05:10 DLSS : 4K에서의 프레임 방어
06:08 DLSS : 게이밍 모니터의 트렌드
07:12 좋은 그래픽카드에 FHD 모니터 쓰면 되나요?
07:44 4K 모니터는 누가 쓰나요?
▪ Tag
#24인치 #27인치 #3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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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FHD? QHD? UHD?) – 네이버 블로그
QHD는 Quad HD의 약자로 2,560 x 1,440의 해상도다. 표준 영화 규격이다. 21:9 비율의 모니터가 영화를 보는 데 유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표준 영화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0/2022
View: 5922
디스플레이 해상도 종류 – HD, FHD, QHD, WQHD, 4K UHD, 8K …
Quad HD, We QHD의 약자입니다. 세로 화소수를 기준으로 1440p라고도 합니다. Quad라는 Prefix가 붙은 이유는 전체 픽셀 수가 HD의 4배이기 때문입니다.
Source: travel.plusblog.co.kr
Date Published: 3/13/2021
View: 5513
모니터 해상도와 모니터크기 종결 – 퀘이사존
필자는 현재 27인치 FHD해상도 모니터 사용중이며. 곧 4K로 넘어가기위해 여러가지 실험하엿고 오늘마지막 엔비디아 DSR가상화 설정으로 QHD,4K해상도 …
Source: quasarzone.com
Date Published: 9/30/2022
View: 4186
27인치 QHD 글자크기 설정 어케들 하시나요? > 디스플레이 장치
시력도 나쁜편인데 이거 그대로 쓰려니 눈이 더 아파서 못쓰겠네요 ㅠㅠ이왕사는거 QHD로 온건데 FHD보다 가독성이 안좋은.
Source: coolenjoy.net
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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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목록 – 나무위키
화면크기 오름차순으로 작성했으며 오른쪽은 왼쪽 두문자어에 대한 해석이다. … qHD. 960×540. 16:9. Full HD의 1/4.1K one quarter of Full-HD.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18/2022
View: 398
Fhd vs Qhd vs 4k, 모니터 크기 별 해상도 고르는 법 딱 정해줌
작은 크기에 고해상도는 눈아프다 x우리가 쓰는 핸드폰 10인치도 안되는데 qhd 급임미신3.윈도우 기반은 작은크기 고해상도 지원이 약하다 x지금 2021 …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9048
저렴한 QHD 모니터 구매가이드 / 27인치 VS 32인치 – 다성아빠
단순히 인치가 더 크기 때문에 좋은 것은 절대 아니고 2560 X 1440이라는 QHD 해상도 자체가 32인치에서 좀 더 적당한 픽셀 크기를 보여줍니다. 지금 32 …
Source: foraran.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7903
비디오 해상도 사이즈 HD / FHD / QHD / 4K / 8K – 서치 IT
비디오 해상도 사이즈 HD / FHD / QHD / 4K / 8K ; 720p / 1280 x 720 : HD · “HD Ready” ; 1080p / 1920 x 1080 : FHD · “Full HD” ; 1440p / 2560 x 1440 : …
Source: diygearplus.tistory.com
Date Published: 9/19/2021
View: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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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뻘짓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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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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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고르는법::FHD QHD UHD(4K) 모니터 차이점 쉽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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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고르는법::FHD QHD UHD(4K) 모니터 차이점 쉽게 알아보자
최근엔 데스크탑 pc를 쓰는 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핸드폰(모바일)
으로 모든걸 끝내고 또는 아이패드 나 갤럭시탭류의 태블릿 피씨 나 노트북을
이용을 많이 하십니다.
최근에 저도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집에있으면서 각종 작업이나, 간단한 영화시청은
데스크탑 pc로 하면서 점점 본체나 모니터에 돈을 쓰게 되던데요.
모니터를 사면서 가장 중요한 기준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젤 눈에 띄게 보이는
모니터의 화질 그중에서 모니터를 고를때 가장 우선적으로 쉽게 볼수있는게
FHD QHD UHD(4k) 이런류인데 대체 무슨 차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FHD QHD 차이 를 설명하기에 앞서 모니터 해상도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니터의 화질을 높이는 기술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물리적인 픽셀 숫자 즉 작은 점하나하나가 몇개 있냐를 나타내는 해상도는 모니터 화질을 결정짓는 제일 중요한 요소예요. 같은 크기의 화면이라면 픽셀이 좀 더 촘촘히 많이 들어간 화면이 더 선명합니다.
그림그로 볼까요? 한눈에 FHD QHD UHD(4K) 모니터 차이점 쉽게 보입니다.
그림에서 보듯 원랜 아니지만 예를들어서 픽셀의 간격이 같다고 하면
4k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같은 화면 사이즈로 비교하면
픽셀의 촘촘함 때문에 선명함의 차이가 나는 것이죠.
FHD (Fulld HD. 풀에이치디) 란?
=> FHD 는 1920*1080 해상도를 가리키는 말, 가로 1920개 세로 1080개의 픽셀
예전에는 HD화질의 영상 혹은 출력장치들이 대중적이었으나 현재 가장 대중적인 해상도는 FHD입니다. FHD는 Full-HD의 줄임말로 1080p 라고도 합니다. FHD는 1920*1080 해상도를 가리키는 말인데, 이는 가로 1920개 세로 1080개의 픽셀을 가졌고 오늘날 대부분의 모니터에 가장 많이 쓰이는 해상도입니다. 오늘날 모니터에 가장 보편적인 모니터 해상도이며 사무용 모니터와 게이밍 모니터에 많이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유튜브 영상들도 1080p 화질로 업로드가 되어있습니다.
QHD (Quad-HD)
QHD는 Quad-HD의 줄임말로 1440p 라고도 합니다. QHD는 2560*1440 해상도를 가리키는 말인데, 이는 가로 2560개 세로 1440개의 픽셀을 가졌습니다. FHD보다 많은 픽셀을 가지고 있어 더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왼쪽은 QHD 오른쪽은 FHD 픽셀 차이 입니다.
명확히 구분이 되시나요?
UHD (Ultra-HD) 4K
UHD는 울트라에이치디 Ultra- HD 의 준말로 2160p 혹은 우리가 소위말하는 4K(4,000) (가로 픽셀3840개 반올림해서=4,000 이라서 4K입니다)입니다. UHD는 3840*2160 해상도를 가리키는 말인데, 이는 가로 3840개 세로 2160개 픽셀을 가지고 있습니다. QHD보다 더 좋은 화질로 FHD의 2배의 해당하는 해상도와 4배의 해당하는 화소를 가지고 있는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입니다. 해상도가 매우 높아서 먼 배경의 작은 글씨도 확실하게 볼 수 있으며, 일반 화면도 입체 영상처럼 느껴질 정도로 선명합니다. 최근 들어 많은 유튜버들이 4k 화질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점점 다양한 컨텐츠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4K 보다 두배더 픽셀수가 많은게 바로 8K입니다 ㅎㄷㄷㄷ
FHD QHD UHD 차이
FHD QHD 차이 화질을 비교한다면 당연하듯이 픽셀 숫자가 더 많은 QHD가 더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QHD모니터를 권장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모니터의 해상도가 높을수록 그래픽카드가 표현해야 하는 픽셀 숫자가 많아지므로 높은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사양 게임을 할 예정이라면 본인의 pc사양으로 QHD모니터를 사용했을 때 원활한 게임플레이에 무리가 없는지 잘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결론
게임을 하지 않는 분이라면
상대적으로 화질이 좋은FHD 그리고 그것보다 더 좋은
QHD 모니터에서 그보다 좋은 UHD(4K) 모니터 최근엔 그거 두배 8K까지 ㅎㄷㄷㄷ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pc사양이 좋다 → QHD 모니터
pc사양이 좋지않다 → FHD 모니터
또한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은 해상도만큼 중요한
주사율도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더 부드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Gaming 환경에선 정말 중요하니 고주사율 모니터 또한 고려해봐야겠지요.
모니터 스펙에는 해상도 이외에도 주사율, 반응속도, 색영역, 최대밝기, 패널종류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으니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알맞은 스펙의 모니터를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우선적으로 화소만 보시고 그담 게임하신다면 주사율 정도 측정해 보시면될듯합니다.
이상 모니터고르는법 FHD QHD UHD(4K) 모니터 차이점 쉽게알아보기
포스팅 해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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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FHD? QHD? UHD?)
3. FHD? QHD? UHD?
FHD는 Full HD의 약자로 1,920 * 1,080의 해상도다. 영상 기준으로는 720p다. 5~6인치급 (스마트폰)에서는 FHD 정도면 사실 선명한 화질을 쓸 수 있다.
QHD는 Quad HD의 약자로 2,560 x 1,440의 해상도다. 표준 영화 규격이다. 21:9 비율의 모니터가 영화를 보는 데 유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표준 영화 규격으로 영상을 볼 수 있으니 화면에 꽉 들어차는 것이다. 영화 매니아라면 QHD로 된 시네뷰 모니테 추천.
UHD는 Ultra HD의 약자로 4k = 3840 x 2160 / 8K = 7680 × 4320이다. 사실 4k나 8k급을 20인치 미만에 실현하는 것 자체가 낭비이며 (눈이 분간을 못한다.) 30인치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의미가 있다. 특히 영화 스크린이나 프로젝터같이 넓은 범위에 영상이 표현되는 경우에는 4K나 8K가 의미있다.
눈이 얼마나 민감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20인치 모니터 미만에서는 FHD와 UHD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4. 그렇다면 모니터 크기는?
모니터 크기는 인치로 표현된다. 22인치 모니터는 20인치 모니터보다 크다. 핸드폰은 보통 5~6인치 정도의 화면을 가진다. 위에 도표에서 가장 큰 모니터인 3440×1440 제품은 21:9 시네뷰 모니터 중에 34인치 모니터의 해상도다. 인치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감이 안온다면 본인 허리사이즈를 보면 알 수 있다. 허리사이즈의 범주는 모니터 인치와 비슷하다. (22~36 사이의 허리사이즈가 있다. 이것도 인치다.)
UHD 모니터 중에는 28인치인데 3840 x 2160의 해상도를 가지는 녀석들이 있다. 그런 녀석들은 크기는 34인치 QHD 모니터보다 작지만, 화면 표기되는 영역은 더 넓다. 이를테면, 아이콘이 더 작게 보이는 식이다. (작지만 선명하다.) 마찬가지로 윈도우창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사실 이건 좋기만 하지는 않은 것이, 해상도가 높으니 아이콘이나 글자만 작아져서 보기 힘든 꼴이지 실제로 화면이 넓어진 것은 아니다. 어차피 글씨가 작으니 다시 키워야 한다. 단, 사진이나 영상작업할 때는 편하다. (필요할 때만 확대할 수 있다.)
넓은 화면을 쓰고 싶으면 화면이 30인치 이상으로 큰 동시에 4k 해상도 이상인 모니터를 써야 한다. (40인치 UHD 모니터 윈도우 바탕화면 위에는 아이콘을 무려 1000개 올려놓을 수 있다.) 인치수만 높으면 실제로 화면에 표시되는 영역이 좁고, 해상도만 높으면 화면이 작아서 아이콘만 작아진다.
마치며.
게임용으로 쓰는 경우, 고사양게임일 수록 모니터는 확실히 4K 급 이상이 좋다. 단, 4K급 모니터는 30인치 미만에서는 2K급 (FHD나 QHD)와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만 기억하자. 눈으로 구분하기 힘들다. 또한 엔간한 컴퓨터 성능으로는 30인치 이상의 UHD 모니터를 구동하여 게임을 하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렵다. UHD 모니터를 원활히 구동하기 위해선 좋은 그래픽카드와 CPU, 그리고 냉각장치가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최소 200만원 가량, 모니터 값까지 합치면 300만원 가량의 금액이 필요하다.)
영화용으로 쓰는 경우, 모니터와 자신의 거리에 따라서 4K 급이 유리할 수도 있고 2K급이 유리할 수도 있다. 1m 미만의 거리를 두고 앉아서 보는 경우에 4K급은 과하다. 2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누워서 보는 경우도 3440×1440의 QHD 모니터의 몰입감이 30인치 UHD모니터 보다 좋았다.
단, 3~4m 이상의 거리를 두는 40~50인치 이상의 영상관람, 이를테면 거실에다 두고 소파에 앉아서 보는 경우에는 UHD급 화질은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쯤 되면 정식 홈씨어터라 음향시스템까지 합쳐서 못해도 천만원 이상이 깨질 각오는 해야할 것이다. (5m 이상 거리에서 적당한 2.1 채널 pc 스피커를 쓰며 영상 음향을 따지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끝판왕이라는 Bose Companion 5만 해도 5미터가 넘어가면 몰입감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문서나 주식, 사진 작업용으로 쓰는 경우, 4K급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화면에 훨씬 많은 데이터를 올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면크기만으로는 압도적으로 큰 QHD의 34인치 시네뷰 모니터보다도 UHD 모니터에 더 많은 데이터를 올릴 수 있다. (화면 크기는 같은 34인치 기준 QHD 모니터가 1.5배 정도 크지만, 올릴 수 있는 데이터는 UHD모니터가 1.2배 정도 많다. 오밀조밀하게 올라간다.)
나 같은 경우에는 영화보는 것이 주이기 때문에 QHD 시네뷰 모니터를 적극 추천하는 편이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커브드 모니터 (휘어진 것)이 장시간 사용 + 몰입감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21:9 모니터 정도로 길어야지 커브드 효과를 확실히 받을 수 있다. (일반 모니터는 한 40인치 사이즈를 넘어가야지 커브드 효과가 조금씩 나타난다. 가로가 별로 길지 않은탓. 21:9 모니터는 가로세로 비율이 21:9다. 즉, 세로가 34인치면 가로는 75인치 정도 된다. 더불어, 굳이 고사양이나 화려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UHD 모니터를 쓸 메리트가 현재로서는 부족하다. 블루레이 정품 DVD로 영화를 보더라도 UHD급 화질을 지원하는 경우는 드물다. 드라마 같은 것은 애당초 UHD급으로 나오는 경우가 없고 말이다. 한 3~4년 기다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QHD 급으로도 충분히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그래픽카드 상으로는 UHD를 돌려야 할 수준이지만 모니터는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려고 한다.)
디스플레이 해상도 종류 – HD, FHD, QHD, WQHD, 4K UHD, 8K U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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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모니터, TV 이제는 워치까지 다양한 기기들에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스펙으로 여러가지 지표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해상도(Resolution)’일 것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화면이 최대 몇 개의 픽셀을 표현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숫자가 높을 수록 고해상도의 이미지, 동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란 좀 더 선명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래전 인터넷 밈(Meme)으로 활용되었던 야인시대의 심영 아저씨의 이미지로 해상도를 설명하면,
저해상도 고해상도
뭐 이런 차이가 될 겁니다.
“이 제품은 FHD(Full HD)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지원합니다.”라는 말은 FHD(1920 x 1080) 규격의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로로 1920개의 픽셀과 세로로 1080 픽셀을 표현할 수 있는 기기라는 의미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사각형 형태로 제작되기 때문에 가로 x 세로 픽셀 개수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해상도
모니터 제품은 16:9 화면비가 일반적입니다. HD 이하 급의 해상도는 큰 의미가 없으므로 HD 해상도부터 설명하겠습니다. HD 해상도를 기준으로 가로 세로 픽셀 수가 1.5배 혹은 2배씩 증가합니다.
HD (1280 x 720)
High Resolution이란 의미입니다. 세로 픽셀 숫자를 따서 720p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유튜브 영상에 화질을 선택하는 부분이 있는데 720p는 HD 해상도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FHD (1920 x 1080)
Full HD의 약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세로 화소수를 기준으로 1080p라고 부릅니다. HD를 기준으로 가로 세로 픽셀 수가 1.5배입니다.
QHD / WQHD (2560 x 1440) – 2K
Quad HD, Wide QHD의 약자입니다. 세로 화소수를 기준으로 1440p라고도 합니다.
Quad라는 Prefix가 붙은 이유는 전체 픽셀 수가 HD의 4배이기 때문입니다. 가로와 세로 픽셀 수가 각각 2배씩, 곱해서 전체가 4배 많은 화소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QHD를 WQHD라고 부르는 이유는 QHD가 qHD(960 x 540) 해상도와 혼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K UHD (3840 x 2160)
요즘 나오는 모니터, TV에서는 이미 4K를 넘어서는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4K UHD는 FHD의 4배에 해당하는 픽셀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FHD 대비 가로 세로 픽셀 수가 각각 2배 많습니다.
4K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가로 픽셀 수인 3840을 반올림 하면 4000이기 때문입니다.
8K UHD (7680 x 4320)
전체 픽셀 수가 4K UHD의 4배에 해당하는 해상도입니다. 4K UHD 대비 가로 세로 픽셀 수가 각각 2배씩 더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8K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가로 픽셀 수인 7680을 반올림하면 8000이기 때문입니다.
표준 해상도 비율
여기까지가 16:9 화면비 디스플레이의 표준적인 해상도였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와이드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다양해지면서 16:9 화면비가 아닌 디스플레이도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지원되는 해상도 역시 다양해졌습니다.
세로 화소순으로 정렬하면 많이 사용되는 해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상도 가로 x 세로 나열
nHD (640 x 360)
qHD (960 x 540)
HD (1280 x 720)
FHD (1920 x 1080)
FHD+ (2460 x 1080)
WFHD (2560 x 1080)
DFHD (3840 x 1080)
WUXGA (1920 x 1200)
QHD / WQHD (2560 x 1440)
QHD+ (3200 x 1440)
WQHD (3440 x 1440)
DQHD (5120 x 1440)
WQXGA (2560 x 1600)
WQHD+ (3840 x 1600)
4K UHD / UHD (3840 x 2160)
4K DCI (4096 x 2160)
WUHD / UHD+ (5120 x 2160)
8K UHD / FUHD (7680 x 4320)
표준 해상도를 기준으로 +가 붙어서 가로 해상도를 조금 늘리고, W가 붙어서 와이드(Wide)하다고 부릅니다. D가 붙어서 Double을 의미하기도 하구요.
출처 : Pixabay
물론 모니터의 해상도가 높을 수록 좋지만 모니터에 뿌려줄 컨텐츠의 해상도도 중요합니다. 모니터는 4K까지 뿌려줄 수 있지만 재생하는 동영상의 화질이 HD 급이라면 4K 모니터는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할 활용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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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치 QHD 글자크기 설정 어케들 하시나요? > 디스플레이 장치
가독성은 개인차이긴 하지만, 대다수 분들은 125% 정도 확대로 쓰실겁니다. 그러면 FHD 일때와 비슷합니다.
참고로 27인치 qhd 글자 크기 125% 가 40인치 uhd 글자 크기 125% 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32인치 4k 면 150% 정도..
125% 혹은 기타 비율로 확대하면 써보셔서 아시겠지만 글자는 크게 무리가 없으나 간혹 이미지들이 좀 보기 그렇지요.. 계단 현상이..
윈도우가 점점 개선되고는 있으나 아직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다행인 점은 요즘 브라우저들이 싸이트마다 확대비율을 따로 기억하는지, 특정 싸이트들이 html 새로운 코드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100% 로 놓고써도 FHD 화면과 비슷한 곳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저렴한 QHD 모니터 구매가이드 / 27인치 VS 3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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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S27sgcsh1ik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모니터 인치와 해상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사용하고 싶은 인치에, 본인 사용에 맞는 해상도를 사용하면 됩니다.
몇 인치에 어떤 해상도가 맞다. 이런 말들은 그 사람에게 맞을 뿐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제 영상도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모니터 업그레이드의 첫 단추 , QHD
일반적인 가정용,사무용으로 보면 24인치 FullHD 해상도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10만 원 초반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모니터가 많기 때문에 구매에 부담이 없고 화질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합리적인 가격의 24인치 FullHD를 오래 사용하면 인치나 해상도를 좀 더 올리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FullHD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양쪽으로 인터넷창을 놓고 사용하기에는 다소 짤리는 부분이 있는데 반해
QHD는 깔끔하게 2개의 창 사용이 가능하죠. 그리고 해상도가 높다는 것은 사진과 영상 작업과 같은 그래픽작업에서도 당연히 더 좋고 사양만 충분하다면 게임에서도 좀 더 좋은 화질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장점만 따지면 당연히 4K 모니터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지만 4K 모니터는 사양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을 포함 모든 것을 고려해서 QHD 모니터가 가장 적당합니다.
…
저는 FulHD에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27인치 QHD와 32인치 QHD, 이렇게 두 모니터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하이엔드급의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고급형부터,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까지, 제품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기 때문이죠.
여기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급형인데, 이 두 종류의 모니터가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스펙도 괜찮은 모니터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QHD 27인치와 32인치 보급형 모델은 보통 10만원 후반부터 20만원 중반 정도까지 판매되고 있는데 모두 광시야각 패널에 sRGB 100%, 주사율 60에서 75Hz 정도, 그 외 스펙들도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넘치는 수준으로 특정한 작업을 위한 모니터가 아니라면 모니터 스펙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27 인치 VS 32 인치
먼저 이 두 모니터는 해상도가 QHD로 같기 때문에 정보의 양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32인치가 화면이 좀 더 큰 만큼 픽셀의 크기가 더 크고 큼직하게 보입니다.
만약 이 두 모니터가 FullHD 라면, 27인치를 추천할 수 밖에 없습니다.
32인치의 FullHD는 픽셀의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죠.
…
하지만 이렇게 QHD로 보면 두 모니터 모두 훌륭합니다.
여기서 굳이 둘 중 하나만 고르자면 저는 32인치 QHD가 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인치가 더 크기 때문에 좋은 것은 절대 아니고 2560 X 1440이라는 QHD 해상도 자체가 32인치에서 좀 더 적당한 픽셀 크기를 보여줍니다.
지금 32인치 QHD 모니터를 이용해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별다른 설정 없이 보여지고 있는 이 텍스트 그대로 읽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픽셀피치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접근 할 필요 없고 그냥 “인치 대비 해상도가 적당하면 글씨 읽는데 불편함이 없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32인치 QHD 모니터는 글씨를 읽는데 불편함이 없다” 이렇게 연결이 되는 거죠.
반면 별다른 설정 없이 27인치 QHD로 인터넷을 하면 글씨가 작게 느껴집니다. 물론 32인치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작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상대적인 비교가 굳이 아니더라도 제 눈으로 보기에 다소 작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글씨를 확대해서 보면 불편함이 없어집니다.
윈도우 설정으로 확대를 고정시켜 놓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화면이 작은 노트북이 아닌 이상 이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QHD는 해상도가 높고 윈도우 자체적으로 보정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확대를 해도 글씨의 도트가 깨끗하게 표현 됩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개를 기본 설정 상태로 비교하자면 32인치의 글씨가 더 읽기 편하다고 볼 수 있죠.
이 부분은 단순히 인치가 크기 때문에 좋다고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니고 “인치대비 해상도로 봤을 때 32인치 QHD의 텍스트가 읽기 편하다”
이정도로만 정리하면 됩니다.
그럼 27 인치 QHD 모니터를 구매할 필요가 없네 ?
그렇다면 글씨가 작은 27인치 QHD는 사용 할 필요가 없겠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당연히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저도 구매를 했겠죠.
…
모니터를 고민할 때 “무조건 큰 게 좋다” 라고 접근해서 큰 사이즈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TV와 같은 경우는 상식선으로 구매할 수 있는 범위에서 크면 클 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는 TV와 시청자와의 거리가 어느정도 확보가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책상위에 올려 놓는 모니터는 사용자와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크다고 무조건 좋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120 X 60 사이즈의 책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이 책상에 이 32인치 모니터가 들어서면 정말 압도적으로 꽉 차는 느낌이 듭니다.
장점일 수도 있으나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부분을 쉽게 이해하려면 프로게이머가 몇 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는지 보면 됩니다.
부분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24인치를 많이 사용합니다.
프로 대회를 봐도 27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 사용하는 게이머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모니터가 크면 눈동자의 이동거리가 불필요하게 증가하고 화면을 보는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결국 모니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려면 모니터의 모든 정보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모니터가 크면 실사용에서 오히려 사용 효율이 떨어지는 거죠.
방금 말씀드린 내용을 생각해보면, 32인치와 27인치 중 27인치가 좀 더 집중력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그 정도로 집중력 높은 사용이 필요한 사용자인가? 이 부분을 고민해 보면 되겠죠.
…
32인치 27인치 둘 다 게임용으로 좋습니다.
그냥 집에서 즐기는 수준이라면 32인치가 화면이 큰 만큼 더 좋을 수 있겠지만
프로게이머들처럼 게임에 완전히 집중해서 플레이하려면 27인치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32인치 27인치 둘 다 그래픽작업용으로 좋습니다.
32인치가 화면이 큰 만큼 글씨도 잘 보이고 좀 더 편리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집중해서 밀도 높은 작업을 하려면 27인치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무조건 뭐가 더 좋다. 이렇게 접근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고
나의 사용환경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커브드가 필요할까 ?
32인치 급으로 보면 커브드 제품이 종종 보입니다.
제가 앞서 설명 드렸는데, 32인치가 좋긴 하지만 한눈에 잘 안 들어 온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것이 커브드죠.
커브드를 사용하면 모니터의 총 가로 길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양쪽 끝 부분이 좀 더 시야에 잘 들어오게 되고 전체적으로 화면의 집중도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32인치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라는 말 자체가 상대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27인치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뿐 누군가에게는 32인치의 크기가 딱 적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제품들은 저렴한 보급형인데, 이 저렴한 제품들의 커브드는 모두 VA패널로 제작됩니다. IPS 커브드는 전문가급의 고가의 모델로만 나오죠.
물론 이 보급형 모니터에서 IPS와 VA패널의 비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미세한 차이지만 IPS가 좀 더 좋다는 것을 고려하면 커브드를 선택하면서 IPS를 포기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27인치, 32인치 모니터에 커브드가 필요할까? 라는 질문에 제 대답은
“굳이”
물론 커브드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장점이 있겠지만 가격 상승과 VA패널 사용이라는 단점을 고려하면 그렇게 매력 있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만약 보급형이 아닌 전문가급의 고가의 제품을 구매한다면 당연히 IPS 커브드 제품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렴한 보급형 VA패널의 커브드를 선택한다면 34인치 포함, 그 이상의 모니터가 적당합니다. 34인치 이상은 가로 길이가 많이 길어지기 때문에 커브드가 제 역할을 확실하게 해줍니다.
32인치와 27인치의 사이즈에서는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144Hz 의 주사율이 필요할까 ?
먼저 아셔야 할 부분이 144hz는 사실상 게임을 위한 주사율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작업이나 그래픽작업은 60Hz로 충분합니다. 특수한 그래픽작업은 144Hz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크게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고주사율 모니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60Hz 주사율의 모니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제가 이 영상에서 추천하는 저렴한 모니터들은 75Hz정도 입니다.
이 15Hz의 차이는 우리가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에, 60Hz와 75Hz는 동급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반면 144Hz는 확실히 다릅니다. 아무리 둔해도 게임을 플레이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움 자체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1. 본인의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이 144Hz의 출력을 지원하고
2. 144Hz의 게임을 플레이 할 만큼 고사양이고
3. 144Hz를 지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하면
무조건 144Hz의 모니터를 추천합니다. 주사율이 이정도 높으면 모니터의 모든 스펙이 다 높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당연히 가격이 비싸죠. 하지만 비싸더라도 그 가치를 충분히 합니다.
이 셋 중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그냥 60~75Hz 정도의 모니터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44Hz와 60Hz를 대놓고 비교하면 당연히 60Hz 부족하지만 60Hz 자체만 놓고 보면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60Hz로 지금까지 게임을 잘 해 왔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60Hz로 게임 잘 할 수 있고요. 그래서 본인이 고사양의 PC를 구성하지 않을 거라면 처음부터 144Hz 모니터를 보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성아빠가 구매한 모니터
27인치 모델은 래안텍, 32인치 모델은 한성
둘 다 저렴한 가격으로 굉장히 가성비 좋은 모니터입니다.
27인치 32인치 QHD 모니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꽤 있는데 이 범위에 있는 모니터들의 디스플레이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굳이 스펙을 하나하나 비교해서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모니터 리뷰에서도 많이 말씀드렸지만 보급형 라인의 모니터는 TN패널만 아니면 충분히 쓸만합니다.
제가 구매한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디스플레이 스펙시트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우리 눈으로 알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명암비가 한성이 좀 더 높고 밝기는 래안텍은 좀 더 밝은데 우리 눈으로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눈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둘 다 IPS패널이지만 한성의 디스플레이가 흰색 표현력이 더 좋습니다.
딱 봐도 래안텍이 좀 누런 느낌이 보이죠? 이 부분은 설정으로 살짝 조정 가능하지만 기본 상태를 기준으로 보면 한성의 IPS가 좀 더 좋아 보입니다.
…
이 두 제품 모두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IPS패널에 무난한 디스플레이를 가졌고
100 X 100의 베사홀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두 제품 모두 DP포트와 HDMI포트를 모두 가지고 있어 확장성도 좋습니다.
한성은 스피커가 없는 모델이고
래안텍은 3W짜리 스피커가 2개 있습니다. 보통 내장형 스피커들이 2W짜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아주 조금은 기대했는데,
아무런 의미없이 3W 스피커입니다. 2W와 다른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둘 다 40W 정도의 소비전력으로 무난하다고 볼 수 있고
가격을 고려하면 특별히 흠잡을 곳이 없는 가성비 좋은 모니터입니다.
다성아빠 ‘s 추천
하나만 추천하자면 고민할 것도 없죠.
무조건 한성 32인치 QHD 모니터입니다.
제 생각에 다른 기업에서 이것보다 가성비 좋게 만들지 못합니다. 만약 만든다면 초대량 판매가 아닌 이상 수익을 내기 굉장히 힘들다고 봅니다. 그 정도로 이 한성의 32인치 모니터가 정말 저렴하게 잘 나왔어요.
디자인에서 세련됨은 없지만 배젤이 얇고 모니터 자체도 얇습니다.
HDMI 2개, DP포트에 미니 DP포트까지 지원합니다. 이 가격에 이 포트구성은 불가능한 수준이죠.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도 무난합니다.
스펙시트 기준 당연히 부족한 부분들이 없고, 실제 사용에서도 굉장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사용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취미로 사진, 영상 작업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잘 사용하지도 않는 스피커를 빼고 그 만큼 가격을 내린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7인치 이상 QHD 모니터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사용자 중, 가정용 사무용 모니터를 찾는다면 무조건 이 모니터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합니다.
마무리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니터 인치와 해상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작업에 따라, 환경에 따라, 모니터 위치에 따라 변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고 싶은 인치에, 본인 사용에 맞는 해상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그 알맞은 인치와 해상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경험자로서 추천을 드리자면
일반 사무용 가정용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모니터는 1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24인치 FullHD
이 부분에 대한 영상은 제가 따로 제작을 했습니다.
여기서 화면만 더 크게 가져가고 싶다면 27인치 FullHD
27인치까지는 FullHD도 좋습니다. 저렴하기도 하고요.
FullHD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싶다면
오늘 영상에서 언급한 27인치 QHD, 32인치 QHD가 좋습니다.
내 책상이 그렇게 크지 않거나 화면에 완전 집중해서 PC를 사용한다면 27인치 QHD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좋을 수 있는 보편적인 추천은 32인치 QHD
한 가지 제품만 추천한다면 “한성 32인치 QHD 모니터”
제가 오늘 추천하는 이 모니터 이상의 제품들은 굉장히 고가이고 가격이 확 올라가기 때문에 이정도에서 스톱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7인치나 32인치 QHD에서 부족함을 느낀다면 이 상태에서 듀얼모니터를 추가해보세요. 동일한 인치의 QHD 하나 더 놓아도 되고, 너무 옆으로 길어지는 것이 싫다면 저렴한 10만원 짜리 24인치 FullHD 하나 더 놓는 것도 좋습니다.
32인치 이상의 모니터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 듀얼모니터로 구성하는 것이 가격 측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
초보자들 기준 저렴한 노트북 보다 저렴한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이 좀 더 쉽습니다.
저렴한 노트북은 어디서 등급 나누기가 된 줄 모르기 때문에 신경 쓰면서 확인 할 것들이 많습니다.
반면 저렴한 모니터의 스펙들은 sRGB100%와 같이 전부 상향 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TN패널만 고르지 않는다면 절반 이상 구매에 성공했다고 보는 것이 맞죠.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다면, 혹은 전문적인 작업이 굳이 아니더라도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하이엔드급의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이 맞지만, 그게 아닌 일반 가정용 사무용 기준이라면 이정도의 모니터도 충분합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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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해상도 사이즈 HD / FHD / QHD / 4K /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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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그래픽 기술은 IBM에서 처음 개발했습니다.
영상 기술이 발전하면서 CGA ->EGA -> VGA -> DVI 컬러 그래픽으로 진화해 왔죠.
또한 고화질 비디오의 발전으로 영화에서 쓰이던 16:9 의 종횡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티비화면의 비율이 바뀌었습니다. 화면의 해상도 또한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컴퓨터 모니터의 해상도는 픽셀수를 나타냅니다. 이것은 PPI(Pixels Per Inch)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비디오 드라이버를 인스톨 하기전 640X480의 저해상도 화면은 윈도우의 기본값입니다.
오래전 화면 해상도는 프로그래시브 (P), 인터레이스 (i) 방식으로 나뉘기도 했습니다.
TV 브라운관 모니터와 초기 컴퓨터용 CRT 모니터는 인터레이스 방식으로 홀수라인과 짝수 2개의 주사선이 서로 교차하면서 주사되어 표현되는 방식입니다. 모니터 가까이에 다가가면 비교적 쉽게 모니터의 픽셀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화면의 픽셀은 너무 작아서 가까이 다가가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레이스방식은 구형 CRT모니터가 퇴화하면서 사라지게 되었고, LED 모니터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재생률에서 프래임률로 변경되었습니다.
프래임 속도는 모니터가 각각의 데이터 프래임을 표시하는 속도입니다. PC 운영체제인 윈도우는 프래임속도를 60Hz 초당 60 사이클로 표현되어 LED화면의 깜빡임을 인지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발전하여 훨씬 빨라졌기 때문에 인터레이스 스캔에서 프로그래시브 스캔으로 바뀌었습니다.
프로그래시브 스캔은 홀수 짝수 라인이 교차해서 표현되는 인터레이스와는 달리 화면 순서되로 화면이 표현됩니다.
720p / 1280 x 720 : HD 또는 “HD Ready”해상도
1080p / 1920 x 1080 : FHD 또는 “Full HD”해상도
1440p / 2560 x 1440 : QHD 또는 Quad HD 해상도
[게임 모니터 및 고급 스마트 폰에서 사용, 1440p는 720p HD 또는 “HD 지원”해상도의 4 배*프리미엄 스마트 폰 해상도 : 2960×1440 Quad HD + 해상도
4K 2160p / 3840 x 2160 : 4K, UHD 또는 Ultra HD 해상도
프리미엄 TV 및 컴퓨터 모니터에서 사용, 너비가 4000 픽셀에 가깝기 때문에 2160p를 4K라고합니다. 즉, 1080p FHD 또는 “Full HD”의 4 배 픽셀을 제공합니다.
8K 4320p / 7680 x 4320
일반 1080p FHD 또는 “Full HD”해상도보다 16 배 더 많은 픽셀
삼성과 LG의 값 비싼 TV에서만 8K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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