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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 단지 지혜 의 숲 | Vlog 세상의 모든 지식 파주 지혜의 숲 | Book Cafe Forest Of Wisdom In Paju 173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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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엄청난 양의 도서를 마음껏 볼 수 있는 공공도서관입니다.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졌고 책은 모두 기증받은 것이라네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모두 모아둔 지혜의 숲입니다.

파주 출판 단지 지혜 의 숲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파주 가볼만한 곳, 파주 지혜의 숲 (in 파주출판단지)

이젠 출판분야를 넘어서서 방송, 영화, 전시 업종 등 다양한 분야까지 진출해 있으며, 파주출판단지의 지혜의 숲은 20만원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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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vitetour.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2

View: 1729

주말, 다른 숲 말고 지혜의 숲. 어떠신가요? – 브런치

파주는 출판 단지와 예술인 마을 ‘헤이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 파주 출판 단지는 우리나라의 출판사와 인쇄소의 절반 이상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9/2022

View: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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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세상의 모든 지식 파주 지혜의 숲 | Book cafe forest of wisdom in Pa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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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주 출판 단지 지혜 의 숲

  • Author: seoul scenery
  • Views: 조회수 2,672회
  • Likes: 좋아요 32개
  • Date Published: 2019.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lelVJl_vfs

파주출판단지 지혜의숲 운영시간 및 이용안내

저는 얘기만 듣다 처음 가봤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고요

책 종류도 아주 많고, 관리도 잘 되어있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와서 책읽는 부모들도 많았고요

말 그대로 책 숲에 있는 느낌이에요 🙂

오랜만에 기분좋은 느낌

얻고 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

파주 가볼만한 곳, 파주 지혜의 숲 (in 파주출판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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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 곳, 파주 지혜의 숲 (in 파주출판단지)

지난 주말 오랜만에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을 찾았습니다.

파주출판단지(파주출판도시)는 출판, 인쇄, 디자인, 유통 등을 위해 조성한 국가산업단지로 1단계를 마무리 지었도 2단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젠 출판분야를 넘어서서 방송, 영화, 전시 업종 등 다양한 분야까지 진출해 있으며, 파주출판단지의 지혜의 숲은 20만원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트레이드마크 같은 곳으로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인데요.

비영리 재단법인인 출판도시문화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학자와 지식인, 연구소에서 기증한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이런 기증한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새책과 헌책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주출판단지의 대표적인 가볼만한 곳, 지혜의 숲 모습을 담았습니다.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지혜의 숲 건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있습니다.

파주 지혜의 숲 관람안내

관람시간 10:00 ~ 20:00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주차요금 시간당 2,000원(주말엔 인근 골목주차 가능)

파주출판단지를 방문한 이유는 딸아이에게 지혜의 숲 3층에 있는 출판산업체험센터에서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서였는데요.

딸아이가 하기 싫다고 해서 책만 읽고 나왔습니다. ㅎㅎ

출판산업체험센터 책만들기 체험(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은 10:00~17:00(마감은 1시간 전)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하고, 매시 정각에 시작하는 체험입니다.

체험 소요시간은 1시간이며 체험비는 7,000원(사은품 도서 or 에코백 제공)이네요.

POD 센터에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출력과, 재단, 제본, 코팅하는 과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판도시 POD센터는 다양한 사이즈의 인쇄와 코팅, 스캔, 무선제본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소량 제작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접하지 않은 체험이라 재밌을 것 같은데 흥미가 없다니 굳이 시킬 필요는 없었네요.

새책을 구입하는 공간인 북소리 책방

북소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서점으로 예전에는 없던 공간인데 새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휴무일 없이 10:00~19:-00입니다.

그리고 헌책방 보물섬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 도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평일, 토요일 11:00~18:00(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 휴무)이며 지혜의숲 2, 2층에 위치합니다.

천장에 매달린 책들이 이채롭네요.

신간도서부터 도서 분류별로 잘 정리정돈되어 있고, 무엇보다 넓은 동선이 책 구경하기에 좋았습니다.

파주 지혜의 숲 모습

카페 파스쿠찌가 있습니다.

(영업시간 08:30~20:00)

‘산, 강, 바다 자연은 손잡고 있다’ 전시 중인 모습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 지구의 하마 아마존강, 바다의 식탁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

전시관에서 바라본 외부 풍경

출판사가 기증한 공간이며 기증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출판사들이 출판한 책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분야별로 분류되지 않고 출판사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어린이책 코너는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책장이 웅장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서가 전체 길이가 3.1km, 최대 높이 7.5m(20만권 이상 보유)에 이르는 책장이며, 네모 반듯한 정사각형 책꽂이와 그 안을 채운 수십 만권의 도서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지혜의숲 2관 공간 모습

지혜의숲 1관 공간

이곳은 학자, 지식인, 연구소 등에서 기증한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기증자가 평생 읽거나 연찬한 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유서재인 것입니다.

기증자의 연구 분야에 따라 문학, 역사,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 시대의 인문학 도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혜의숲 3관은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로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는 물론 유통사와 박물관, 미술관에서 기증한 도서를 볼 수 있습니다.

지혜의숲 안에 위치한 나인블럭 키친은 맛있는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평일 10:00~21:00, 주말 09:00~21: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이 있는 공간인 파주 출판단지의 대표적인 곳, 파주 지혜의 숲,

체험대신 책을 읽다가 지하에 있는 활판인쇄박물관을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파주 출판도시 가볼만한 곳,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활자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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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과 연결되는 카페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주말에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목적지를 찾아 떠난다.

파주 출판단지는 여유가 있는 장소라서 자주 찾는데 그중에서도 지혜의 숲과 바로 연결되는 카페 나인블럭을 애용한다.

휴식과 독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카페 나인블럭 출판도시점은 지혜의 숲이 있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건물 1층에 있다.

야외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카페 나인블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나인블럭에서 구매한 금액별로 주차권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없다.

내부는 이렇게 높은 천장과 대형 유리창으로 꾸며져 있고 계산대를 기준으로 ‘ㄴ’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6인용 테이블과 2인용 테이블 각 1개가 배치되어 있는 작은 2층 공간이 있다.

유리창 너머로 갈대가 솟아있는 물가가 있어 나름의 보는 재미가 있다.

카페 나인블럭 출판도시점을 선택한 포인트는 지혜의 숲과 직접 연결되는 것이다.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문을 열고 나서면 지혜의 숲에 저장된 수많은 책에 둘러 쌓이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카페를 방문해서 조금 더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음료와 베이커리 퀄리티는 나인블럭 수준에 맞게 관리되고 있어서 실망하는 경우가 없다.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가볍게 커피와 케잌을 먹다가 30분 정도 독서 후 다시 돌아와 여유를 즐긴 후 다시 지혜의 숲에 방문하면서 시간을 즐겨본다.

물론 지혜의 숲 내부에 카페 파스쿠치가 있지만 구역이 나뉜 나인블럭이 조금 더 조용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주말 복잡한 장소를 벗어나 여유롭게 독서를 하면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파주 지혜의 숲 방문을 추천한다.

[파주] 지혜의 숲

더티트렁크에서 커피를 마시고는 파주출판단지 안에 있는 ‘지혜의 숲’을 찾아 갔습니다.

‘지혜의 숲(Forest of Wisdom)’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하고,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 지혜의 숲 웹사이트 : http://forestofwisdom.or.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s://hangamja.tistory.com/973

지혜의 숲은 2017년에 한번 왔던 곳인데 구경할 것이 많은 참 마음에 드는 도서관입니다. 운 좋게 건너편에 있는 주차공간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지난번에는 3관의 입구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1관 입구를 찾아 갔습니다.

‘지혜의 숲1’은 학자, 지식인, 연수 등에서 기증한 도서를 소장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사실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이렇게 서재에 꽂혀있는 풍경을 보면 마음이 흐믓해집니다.

출입구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강익중 작가의 ‘Cologne Pagoda’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지혜의숲1 안쪽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이닝 노을’이 있습니다.

지혜의숲1을 지나 지혜의숲2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지혜의숲2는 출판사가 기증한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출판사들이 출판한 책들이 꽂혀 있는데 어린이책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혜의숲2에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어 커피나 음료, 간단한 먹거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지혜의숲2 가장자리쪽에는 ‘북소리 책방’이 있습니다. 북소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서점인데 이곳에서 도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방문했던 기념으로 한권씩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서재에 꽂혀 있는 책을 읽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지혜의숲3으로 가는 길은 복도같은 공간을 지나야 합니다.

건물 밖은 따뜻한 겨울입니다.

지혜의숲3은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의 로비라고 합니다. 출판사와 유통사,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기증한 도서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된다고 합니다.

지혜의숲2에 앉아서 책을 읽다가 일어 섰습니다.

책을 읽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출판단지 안에는 다른 구경거리가 많지만 겨울철이라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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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른 숲 말고 지혜의 숲. 어떠신가요?

파주는 출판 단지와 예술인 마을 ‘헤이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헤이리’에 무척 자주 갔었고요. 아이가 큰 지금은 가끔씩 파주 출판 단지에 나가 책을 보다가 오곤 합니다.

파주 출판 단지는 우리나라의 출판사와 인쇄소의 절반 이상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파주가 ‘꿈과 예절이 흐르는 위대한 책의 도시’로 불리기까지 수많은 출판사와 인쇄소의 역할이 컸습니다.

서울 시내에 있던 출판사들이 저렴한 가격에 파주의 토지를 매입하면서 옮겨오게 되었고 예스 24, 알라딘, 교보문고 등의 인터넷 서점 물류창고들도 이곳에 있답니다.

파주 이외의 곳으로는 마포 일대 쪽에 출판사들이 있고요. 1인 출판사나 독립출판사 같은 경우에는 지역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위치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많은 출판사가 2002년부터 꾸준히 파주 출판 단지로 거처를 옮겨왔다고 합니다.

파주 출판 단지에서는 해마다 ‘파주 북소리’라는 북페스티벌을 하는데요. 점점 그 규모가 축소되어가는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어 출판도시로서의 파주가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주 출판 단지에 위치한 출판사 건물들은 저마다 독특하고 예술적인 느낌이 물씬한데요.

이것은 ‘헤이리 예술인 마을’과 마찬가지로 ‘예술적 가치’에 주안점을 두며 건물을 설계하였기 때문입니다 .

자연친화적 건물들과 국내외 건축가들에 의해 설계된 특색 있는 건물들이 사람들의 관심과 발길을 이곳으로 불러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저는 파주 출판 단지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아 출판문화 정보 센터’를 갔는데요. 이곳은 파주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지하 1층에 지상 5층으로 구성된 이곳에는 다양한 문화 공간과 연수 시설, 숙박 시 설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1박 2일 북 스테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지향’은 ‘종이의 고향’이란 뜻으로 결국 ‘책’을 말하는 것이겠죠.

책과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 모두를 아우르는 ‘지지향’은 객실마다 출판사나 작가의 이름이 붙어 있고 책이 비치되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더군요.

또한 지지향에서 숙박하는 동안 바로 연결되어 있는 아시아 출판문화 정보 센터 내의 ‘지혜의 숲’에서 하루 종일 책을 보는 즐거움 역시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지혜의 숲’ 내부입니다. 출판사와 개인들의 각종 기증도서가 벽면을 빼곡히 장식하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천장을 뚫고 올라갈 듯한 책장들의 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좌측으로는 안내 데스크가 있고 파주 출판 단지 소개 모형들이 있습니다.

긴긴 복도를 지나는 동안에도 벽면의 책들을 구경하고 살펴볼 수 있어요.

제자리를 담당하는 설치물들에도 신경 쓴 흔적이 보이고요.

중간중간 놓여 있는 테이블에서 읽고 싶은 책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답니다.

공간 자체가 워낙 넓어서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에도 아주 혼잡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적하게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 하시면 주말 일찍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지혜의 숲이 온통 내 것 같은 착각에 빠지실지도 모릅니다~

오후로 접어들수록 방문객들이 굉장히 많아지더군요.

테이블에 앉아서 책을 보며 바로 옆에 있는 카페 파스쿠찌에서 간단한 케이크와 음료로 요기도 할 수 있어요.

다른 공간에는 책을 판매하는 열린 서점이 있는데요. 아이들 그림책과 어른들이 볼 수 있는 책들을 10퍼센트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책을 구입하여 카페 파스쿠찌에 앉아 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지혜의 숲 외부 모습인데요. 계단을 따라 옥상으로 올라가면 한편에 아름다운 가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헌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건물의 다른 쪽으로 가면 활자의 숲이 나오는데요. 활판 인쇄 박물관으로 여러 체험 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파주 출판 단지 전체를 꼼꼼히 보기는 어렵지만요. 한두 군데 목표 장소를 정해 놓고 둘러본다는 마음으로 들르시면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널찍한 실내 공간을 보유한 ‘지혜의 숲’이라면 책을 읽으며 숲을 거니는 듯한 느낌. 충분히 받지 않으실까 싶어요.

아시아 출판문화 정보 센터를 나와 길을 건너면 ‘피노 지움’이라는 피노키오 박물관이 바로 보입니다.

피노키오 관련 물건들과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고요. 내부에 카페도 있어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더군요.

피노 지움의 계단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동심을 심어주려 하고요.

담쟁이로 뒤덮인 벽면 제일 높은 곳에서 피노키오가 손짓을 합니다.

‘내가 이렇게 손 흔들고 반기는데도 안 둘러볼 거야?’

하는 것 같지 않나요?^^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할 장소를 아직 정하지 않으셨다면… 파주 출판 단지도 관심 목록에 추가해 보시면 어떨까요?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 내 위치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24시간동안 제공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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