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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준비 기간 | 오픽 Ih를 위한 준비 기간을 알아보았다. 영어 스피킹 고민 중인 취린이들 주목!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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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800점대 이상의 수준이라면 오픽 IH 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짧은 오픽 공부기간 공부하는 분들은 3일만 공부하고 목표 레벨 받은 경우도 있긴 합니다. 오픽 공부기간과 상관없이 꾸준히 공부를 해주셔야 목표 레벨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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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첫 시험 IH 후기 (준비 기간 2주) – 오픽 마이너 갤러리

준비 기간 2주 동안 1주는 오픽 노잼 강의(IM 시리즈, IH 시리즈 정독) 했고, 1주는 공부 진짜 너무 하기 싫어서 시험 3일전까지 공부하는 척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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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8/21/2022

View: 5392

[취준생일기] 오픽 IH 후기(공부방법, 준비기간, OPIC 역삼교육 …

준비기간은 일주일정도 잡고 공부했어요. 이러다 오픽도 취소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공부했던것같아요. 일단 저는 기본적인 영어회화는 할 줄 알고, 토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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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oncoholic.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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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독학] 토익600점이_오픽 2주만에 IH 받은 후기 (교재x, 학원x)

일단 나는 막학기를 앞둔 취준생이고 영어성적 보유한게 하나도 없어서 급하게 준비를 했다. 아무튼 내가 토익점수를 강조한 이유는 나는 애초에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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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chaycah.tistory.com

Date Published: 5/10/2022

View: 2479

공대생, 영어 3년동안 놓았다가 3일만에 OPIC IH받기

영어 회화 관련 자격증으로는 OPIC 과 TOEIC SPEAKING이 있는데 토익점수가 일정정도 나오면 바로 취득할 생각이다. 이 역시도 약 3주의 기간만 두고 준비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n-su.tistory.com

Date Published: 7/6/2022

View: 3895

오픽 준비기간 얼마정도 될까요? > OPIc(오픽) 영어 토론방

오픽은 오래 준비한다고 무조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약 2주만 제대로된 공부법과 전략으로 준비한다면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janet.co.kr

Date Published: 4/22/2021

View: 1225

오픽 AL 받은 독학후기 (OPIC 단기간 준비)

오픽 AL 독학후기 (OPIC 단기간 준비) 학원X 책X. *학원, 인강, 책 광고가 포함되지 … 오픽 첫 시험 준비(2019년 8월) – IH … 준비기간은 약 4일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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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500dayofsummer.tistory.com

Date Published: 5/8/2022

View: 6518

오픽공부법 일주일 기간 IH 독학 후기, opic성적확인 방법 – 블로그

목차 오픽공부법 일주일 기간 IH 독학 후기, opic성적확인 방법 토익점수가 만료된지 벌써 2년이나 … 바짝 준비 공부해서 오픽 독학으로도 좋은 결과내도록하자.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shwank77.tistory.com

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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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픽 준비 기간

  • Author: 인싸담당자
  • Views: 조회수 55,197회
  • Likes: 좋아요 552개
  • Date Published: 2019. 9.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I49W8KV-0Q

상세한 첫 시험 IH 후기 (준비 기간 2주)

먼저 글쓰기에 앞서 오픽 갤러리, 오픽노잼 댓글들을 보면서

‘첫 시험인데 IH 나왔어요, 베이스 없는데, 준비 별로 안했는데 IH 나왔어요’

이런 글들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IM1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 시험이 너무 망해서 스트레스 받았고 다음주 수요일날 2번째 시험을 예약해둔 상황이였습니다. 당연히 다시 볼 줄 알았고요.

하지만 오후에 금일 조기발표로 2월 3일에 봤던 오픽 시험이 IH로 나왔고, 지금 너무 기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오픽은 생각보다 정말로 관대한 시험입니다.

영어 실력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토익이나 토스 시험도 본 적 없는 제가 IH를 받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저 역시도 오픽 갤러리 글에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

=======================================================================================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느낀 요약을 먼저 하겠습니다.

1. 오픽은 외향적인 사람, 혹은 감정 표현이 풍부한 사람에게 적합한 시험이다.

=> 실수를 하더라도 천연덕스럽게, 재치있게 넘어가고 말을 재미있게 하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2. 질문에 대해 올바르게 대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르더라도 어떻게 대처하는 지(핑계 대는 지 )에 따라 잘 넘어갈 수 있다.

=> 실제로 2 콤보에 대해 대답 못했습니다. 어떻게 대답했는 지는 뒤에 쓰겠습니다.

3 . 일부러 어려운 단어를 쓰려고 하지 말자, 아는 단어만 쓰자

=> 제가 썼던 단어 중 가장 어려웠던 단어는 extroverted, concentrate on 정도 입니다. 정말 별거 없죠?

=> 대신 각각의 주제에 대한 관련 용어는 알아갔습니다 ( ex : 영화주제면 whodunit(추리영화), foreshadowing(복선) 등)

4.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할 말만 하자

=> 적게 말한 것 같다고 해서 불 필요한 말을 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22분만에 나왔고(망했다고 생각해서 빨리 봤습니다) 어떤 문항은 체감상 30초만 한 것도 있습니다.

시험 어떻게 봤음?

=> 퍼징 있었음(두세번 4초 정도)

=> 문제 1개만 통으로 생략 나머지는 못하더라도 뭐라도 말함

=> 어버버 거렸음

=> 발음은 좋은 편입니다

=> 22분 동안 봄

=> 시제, 문법 신경안씀 내 머리에서 나오는 대로 그냥 말함

=> 필러는 um, you know, you know what, what I’m trying to say 등등만 썼고 한 문제 당 7번은 쓴거 같아요

=======================================================================================

준비 방법

영어 베이스는 수능 영어 3등급이였고, 영어를 안 배운 지 4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 실력이 아예 형편없지는 않았고, 말하고 싶은 것은 문법 상관 없이 말하는 편이였습니다.

=> 평범한 대학생 실력같습니다. 외국가서 길 물어보는 정도

준비 기간 2주 동안 1주는 오픽 노잼 강의(IM 시리즈, IH 시리즈 정독) 했고, 1주는 공부 진짜 너무 하기 싫어서 시험 3일전까지 공부하는 척만 했습니다.

오픽 노잼 강의는 IM 시리즈, IH 시리즈 들으면서(1회독) 메모장에 두고 쓸만한 표현 몇개 적어놨습니다.

시험 때 썼던 것은 it’s interesting cus 나는 예전에 이랬는데~, but now 지금은 이래~ 이거랑

I’m losing my train of thought (나 지금 뭔 말하고 있냐?..) 이거 두개 썼어요

=> 확실히 오픽 노잼 강의 들으면서 어떤 시험인지 파악하고, 어떤 구조(?)로 대답해야하는 지 은연 중에 학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실제로 동영상 중에 나왔던 몇몇 내용이 시험 때 갑자기 생각나서 말한 것도 있어요(‘나 원룸 살아, 나 친구들이랑 잘 놀 수 있어서 좋아’ 이런것들,, )

그리고 남은 1주는 스크립트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자꾸 오픽 갤러리에서 후기 찾아보면서 위안이나 얻고,

솔직히 오픽 하루전까지 취소하면 전액환불되니까 미루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스크립트는 못짰습니다.

하지만 쉬면서, 유튜브 보면서 추천 동영상에 오픽 영상 뜰때마다 진짜 죽이고 싶을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양심상 브레인 스토밍은 했습니다.

=> 영화 주제 나오면 추리 영화 얘기해야지~, 노래 물어보면 트와이스 무조건이야!, 날씨 물어보면 미세먼지로 가야겠다~

3일 남았을 때는 진짜 쪼달리고 어쩔 수 없어서 한글로 문항마다 키워드를 정리했어요.

이때 활용했던 책은 해커스 오픽 advanced였고, 답변은 거의 안보고 제가 골랐던 토픽단원만 보면서

문항에 따라 생각나는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때 메모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좋아하는 영화

: 겨울왕국, 음악이 너무 좋고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 특히 올라프.

좋아하는 영화 장르

: 추리영화(whodunit) 좋아해, 맞아 메인 캐릭터가 탐정이랑 살인마인거. 범인맞추는거 재밌고.

취향 변화

: SF 좋아했는데 Whodunit 좋아하기 시작했어

범죄자 : criminal /ordinary man

복선 : foreshadow

좋아하는 가구

: 책장인데 스크래치 많았어, 빨간색으로 바꿨음

과거 집 비교

: 방의 개수랑 발코니 근데 나 metime 가질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해

집에 있었을 때 어려운 경험

: 집 비밀번호 까먹음

어려운 경험 어떻게 극복

: 포스트잇에 패스워드 적고 댕겨 이제

************

그러다 보니 어떤식으로 돌려막기 해야할 지 정리가 되더라고요

제가 선택했던 서베이는

음악 감상 / 콘서트 가기 / 공연 보기 / 영화보기 /

쇼핑 하기 / 공원 가기 / 해변 가기 /

해외여행 / 집에서 보내는 휴가 /

걷기 / 조깅 / 운동을 하지 않음

이였는데요

음악, 콘서트, 공연나오면 무조건 트와이스 이야기

=> 트와이스 노래 즐겨들어, 트와이스 멤버가 뮤지컬 출연해서 보러갔어, 트와이스 콘서트 보러갔어

해변 가기 / 해외 여행

=> 무조건 사람이 많아서 놀라웠고, smoking hot girl(오픽노잼 표현 : 진짜 섹끈한 여자,, 이런 뜻 입니다) 엄청 많아서 더 머물고 싶었어

걷기 / 조깅 / 공원

=> 나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공원 찾아서 힐링하는데, 호수 있어 짱 큼, 호수 둘레가 산책로임

영화

=> 추리영화 좋아함 / SF 좋아했음 / foreshadowing(복선) 찾으면서 희열 느낌

쇼핑

=> 애플워치 최근에 샀는데 이것저것 산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공통 (치트키)

=> 코로나 때문에 자유롭게 못해 ㅠㅠ 완전 짜증나,, 코로나 끝나길 빌어…^^;

=> 최근 이슈 질문 대비 : 코로나 때문에 영향 많이 받아서 문제점 생기고 있어, (콘서트 / 영화 / 공원 / 쇼핑) 다 타격 입고 있어, 사람들 없거든

이런식으로 정리가 되었어요. 살짝 문제 들으면 어떤 얘기할 지 정해두는 정도 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우 오픽 2세트 풀어봤는데 풀어보니까 어거지로 말하고 그냥 그럭저럭 대답했습니다

=> 당황스러울 때 필러를 얼마나 잘 녹여내릴 지 연습하는 데에 많이 도움된 거 같아요. 하지만 역시나 의지 박약으로 2세트 밖에 못 풀었습니다.

* 돌발은 거의 준비 못했습니다. 그 흔하다는 재활용도 못봤고, 교통 수단이랑 우리나라 산업 두개 정도 준비해갔어요,, (시간 부족)

=======================================================================================

시험 응시

네,, 거의 경험해보고 오자, 2주 뒤에 또 보니까 그냥 경험삼아 어떤 시험인지 감잡고 오자라는 심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자기 소개는 나중에 써먹으려고 (나 매운거 좋아해, 내 친구 되면 무조건 매운거 먹어야해 너도 예외 아니야 에바, 30초) 갈겼고

2. 재활용을 어떻게 해 보통?

문제 나오자 마자 멘붕이였어요, 저는 재활용 안나올 줄 알았거든요.. 진짜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어떤식으로 대처했는 지 그냥 설명없이 쭉 쓸게요, 모든 답변은 앞에서 말했듯이 총 시간 22분이였기 때문에 40초대였던 거 같아요.

[재활용 콤보]

2. 재활용 어떻게 해 보통?

=> 에바야,, 나 재활용 해본 적 없어 ㅠㅠ 엄마가 거의 다해. 근데 나 그거 알아, 재활용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 재활용은 지구온난화 줄여주잖아. 그래서 앞에 말했듯이 재활용 한 적은 없는데, 너가 이렇게 말하니까 한번 해보려고 노력해볼게 고마워~

3. 보통 재활용 하기 전에 준비하거나 분류하는 방식이 어떻게 돼? (habit 문제, 이때부터 망했다고 느낌;;)

=> 에바야,,,,,,,나 없다고,, 재활용 경험,,,,,, 진짜.. 아오,,, 근데 만약에 내가 한다고 하면 아마 basket 준비할 거 같아. 분리해야하잖아? 그래서 종이나,, 플라스틱 이런거 (separate) 분류하기 위해서 유용할 거 같아.. 근데,, 음,,, 어….. (pause 한 4초 되는듯) 무튼 나 캔 찌그러뜨리고, 종이랑 비닐(비닐 그대로 발음함) 분류하려고 노력해.

4. 너네 나라 사람들은 어떠한 계기로 재활용 시작하니?

=> 아 ㅋㅋ 나 없다니까 진짜 하.. 근데 내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았던건 초등학교 때야. 나 초등학교에서 재활용이 중요하다는 거 배웠어. 그래서 무튼 나 해보려고 노력해볼게~

* 재활용 콤보 끝나고 진짜 뇌절하고 이게 오픽이구나,, 싶었습니다. 말만 저렇게 했지 문법 다 틀리고 그냥 머리속에 떠올리는 걸 전하자 라는 생각으로 전달했습니다. 당연히 시제는 조금 신경썼지만, I’ve been 이라던가, learned, i’m trying to 이정도만 신경썼습니다. 문법 진짜 신경안썼어요(모든 문항 공통,, 토익을 안해서 문법을 잘 몰라요)

[집 콤보]

한번 정리해둔 콤보라 그나마 편하게 했습니다

5. 너네 집 설명해줘

=> 나 원룸 혼자 살아(live in studio), 서울에 있고 서울은 한국 수도야. 최근에 이사온거고 예전에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어. 솔직히 좁긴해 그래서 나쁘게 보일지도 몰라, (it might be looked bad) 근데 있잖아, 나 진짜 만족해. 나한테 집중할 수 있거든 (I can concentrate on my own works) 그리고 나 자유롭게 놀 수 있어. 그래서 매우 만족해

6. 예전 집과 지금 집 비교해줘

=> 음,, 방의 개수가 가장 큰 차이점이지? (The main difference of two houses is the number of rooms). 예전 집은 5개 방 있었고, 지금 집은 방 하나야. 음,, 그래서 예전 집은 각 방마다 발코니랑 큰 창 있었고, 지금은 없어 그냥 원 룸 하나야. 근데 아까 말했다 싶히 나 집중잘할 수 있고, 주변에 편의점도 있어(여기서 좀 꼬이기 시작함, 메인 포인트 벗어났다고 생각해서 퍼징) 퍼징 한 6초,,… 무튼 방의 개수가 가장 큰 차이점이야.

7. 니 방 안에 있는 가구 중에 뭐 바꾸고 싶어?

=> 나 책장(bookshelf) 바꾸고 싶어. 스크래치 짱 많아; 그래서 곧 바꿀 계획이였어. 나 바꾸게 되면 백화점가서 바꿀꺼고 빨간거 살꺼야. 왜냐하면 엄,,,(퍼징 4초) 내 침대 오렌지 색이거든. 그래서 컬러풀 하게 만들고 싶어 내 방을. 사게 되면 내 침대 옆에 둘꺼야.

* 이 콤보 풀면서 느낀건데, 아무리 스크립트 잘 짜도 말리면 끝일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짜는 걸 다들 추천하나봐요, 예전 집 – 지금 집은 한국말로 브레인 스토밍한적 있는데, 말리니까 다른게 생각이 안났습니다. 글만 저렇게 썼지 답변 내내 the number of rooms를 7번 반복한 거 같네요.

[음악 콤보]

8. 무슨 음악 좋아하고 무슨 가수 좋아해?

=> 너 그거 알지 한국 K-POP 유명한거, 그래서 나도 아이돌 음악 좋아해. 즐겨 들어. 그리고 나 트와이스 big fan이야. 트와이스 알아? 트와이스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걸그룹이야. 걔네 노래 진짜 귀엽고, 목소리 얇고 높아서 내 스트레스 경감시켜줘. 그리고 나 매우 신나져. 음,,,,,,, 그래서 나 트와이스가 제일 좋아

9. 직접 들으러 가본 경험 있어?

=> 응응 나 트와이스 좋아한다고 말했잖아, 그래서 걔네 콘서트 간 적 있어. 콘서트 장은 우리 집에서 3시간 거리였고 기차타고 혼자 갔어. 가니까 매우 기대됐어 왜냐하면 나 처음보는 거였거든, 그리고 나 실제로 보고 싶었어. 그리고 마침내 봤고, 나 다시 오고 싶었어

10.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뭐야?

=> 나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 많이 봤어, 그 토이스토리 같은 거 있잖아. 근데 Original Sound Track이 정말 좋았고, 그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어. 근데 그거 알아? 나 최근에 겨울왕국 노래 많이 들어, into the unknown이랑 let it go 알지, 그거 말야. 그래서 자주 따라 부른다? 노래 짱 좋음

* 보시면 아시겠지만 답변이 중구난방입니다. 철저하게 메인포인트를 안지킨 콤보였어요. 목소리가 얇고 높은게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 무슨 연관이 있는 지, 음악 좋아하게 된 계기에 최근에 듣기 시작한 노래에 대해 대답하고,, 앞에 말했듯이 그냥 빨리 보고 나가고 싶었어요.

[롤플레잉]

11. 티켓 두개 사려고 하는데 세가지 질문해봐

=> 음,, 안녕 나 티켓 내일꺼로 사려고 하는데 너네 티켓 얼마야?? 아… 1000달러?(아차 했음..) 좋네~ 나 부자야 돈 많아~ ㅎㅎ 그리고 거기 babyseat 있어? 나 딸 5명이야. 있으면 편안할 거 같아. 오우 있다고? 잘됐다. 마지막으로 너네 언제까지 열어?(what time do you open till?) 아 5시? 그래 나 그때 예약하러 방문할게

* 티켓 내일꺼로 산다고 해놓고 내일 예약하러 방문한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

12. 너 갑자기 못가게 됐어 친구한테 못간다고 해봐

=> 야,, 나 아파 갑자기 열나네, 그리고 복통도 있어 아마 어제 먹은 스파게티 때문인 거 같아. 그래서 말인데, 나 못갈거같아. 우리 스케쥴 다음달로 미루면 안될까? 진짜 미안,,

아 안된다고? 너 스케쥴 있다고? 알겠어.. 그럼 진수랑 같이 가는건 어때? 사실 진수가 자기도 같이 가고 싶다고 했는데, 나 너랑 나랑 둘만 가고 싶다고 됐다 그랬거든. 오 괜찮아? 그럼 내가 진수한테 전화해보고 나서 다시 알려줄게 진짜 미안해!!

* 문법 엉망이였습니다. I just said that I want to go with me and you라고 했나,, 무튼 말하면서 이게 뭐누,, 했어요

13. 비슷한 경험 있니? (제일 망한 문제)

=> 어 나 비슷해 이전꺼랑, 나 예전에 아파가지고 못갔고 그래서 나 미안하다 그랬어. 그리고 티켓 대신 팔아준다 그랬거든, 근데 화 안풀려하는거야. 그래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가서 밥 사줬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스테이크 집이야. 아웃백 짱 맛있음

* 그냥 저거 한국말로 써서 저렇지 문법, 시제, 내용 다 구렸어요 최악이였음. 이땐 진짜 IL 나오겠다 생각했어요.

[마지막 돌발]

14. 너네 나라와 특별히 관계가 있는 나라에 대해서 설명해줘, 어떠한 관계가 있는 지, 이 관계가 스포츠, 문화 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 설명해봐

=> 우리 나라 일본이랑 사이 안좋아. 이건 역사때문인데,, 나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진짜 슬픈 역사거든.. 그래서 이 두 나라에서 스포츠 경기 열릴 때, 피겨스케이팅이나 축구 같은 거 있잖아. 두 나라 국민들은 진짜 comparable해 (competitive(경쟁심 있는)라고 말해야할 것을 잘못 말함). 그래서 아사다마오나 김연아 선수 응원했어. 근데 되게 흥미로운게 예전에는 사이 안좋았는데, 요즘은 좀 괜찮아진 것 같아 (It’s interesting cus those two countrie’s relationship was bad, but now it’s better than before)

15. 그럼 그 두 나라에 역사적인 행사가 뭐가 있어?

=> 아,, 진짜 에바야 나 사실 역사에 대해 잘 몰라. 나 엔지니어거든, 나 대답못해 미안

정리하자면

재활용 문제, 마지막 문제에서 경험이 없다고 했지만

각각 엄마가 재활용을 해서 잘 모르지만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화제를 돌렸고,

엔지니어라 역사 잘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좀 망했다고 생각했던 요인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곤란한 상황에서 대처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스크립트 같진 않으니까요 적어도.

IH가 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준비기간 대비 정말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픽갤분들도 꼭 원하시는 성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취준생일기] 오픽 IH 후기(공부방법, 준비기간, OPIC 역삼교육센터 시험장 후기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본 오픽시험후기를 알려드리려고해요.

코로나때문에 토익이 연달아서 취소되면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2월말부터 3월 한달 통째로 취소라니😭) ,

오픽시험은 코로나 사태에도 진행되고 있어서

급하게 신청을 해서 보게되었어요.

일단 가장 궁금해하실 오픽시험점수와 준비기간 및 공부방법을 알려드릴게요.

3월 말 토익이 취소되면서 급하게 신청한 시험이라서,

준비기간은 일주일정도 잡고 공부했어요.

이러다 오픽도 취소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공부했던것같아요.

일단 저는 기본적인 영어회화는 할 줄 알고,

토익은 850점대 점수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오픽시험준비는 학원은 다니지 않고 유투브 동영상으로 몇가지 영상을 보고 독학했어요. (참고로 유투브 프리미엄 구독자입니다😅)

제가 참고했던 영상들 링크를 남겨놓을게요.

1. 오픽노잼(유투브 : 오픽노잼)

이번에 공부하면서 진짜 집중이 안됬는데, 영상이 재밋고 내용도 길지않아서 좋았어요.

시험에서 필요한 요령들을 많이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됬고,

실제로 시험당일 아침에도 강의를 보고 갔어요!

2.해커스 오픽(해커스 오픽 기출문제 유형분석)

오픽시험을 봐야겠다고 하고, 가장 처음 봤던 영상이에요.

기본적인 오픽 시험구성 등을 파악하는데 좋았어요.

문제 유형별 팁을 따로 정리해두고, 시험 하루 전날에 한번 빠르게 읽고 넘어갔어요.

+이 외 추가 공부

미드나 영화를 보는걸 좋아해서,

넷플릭스에서 미드 & 영화를 보면서 대사를 따라하는 연습을 했어요. 토익스피킹이랑 다르게 오픽은 좀 더 일상적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험이라서, 좋은 표현이 있으면 간단하게 메모하면서 공부했어요.

OPIC역삼교육센터 대기실앞

저는 OPIC 역삼교육센터에서 시험을 봣어요.

역삼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쭉 위로 오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저는 이날 너무 여유롭게 준비해서 지각할뻔했는데, 여러분은 시험시간 꼭 여유롭게 가세요😅

코로나때문에 감독관님이 열체크와 손소독을 철저하게 하시고, 시험중에도 마스크는 절대 벗을 수 없어요.

시험장 내부는 촬영을 하지못했는데, 각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고 좌석간 간격이 충분해서 불편하지않았어요🙂

이날 기억나는 문제만 몇개를 정리해볼게요!

(※질문내용은 정확하지않을 수 있어요)

1-1 자기소개

2-1 한국 기념일 소개

2-2 문제기억안남..

2-3 최근 너가 경험한 기념일에 대해서 설명해줘

3-1 어떤 장르 음악 듣는거 좋아해?

3-2 어렸을때는 어떤 장르 음악을 들었니?

3-3 문제기억안남..

4-1 너가 어렸을때 있었던 커피전문점에 대해 설명해봐.

4-2 요즘 커피전문점은 어떤지, 어렸을때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봐.

4-3 최근 커피전문점은 회의, 미팅, 세미나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있는데, 너는 커피전문점을 주로 어떤 목적으로 이용하니?

5-1 친구와 친구의 남자친구가 너네 집에서 저녁을 먹기로했어, 관련해서 가족들에게 질문을 해봐.

5-2 너의 가족중에 한명이 아파서 약속을 취소해야할 거 같아. 친구에게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약속을 취소해.

5-3 혹시 너도 가족구성원중에 한명이 아파서 약속을 취소한적이 있니? 그럼 그때의 상황이랑 당시 기분이 어땠는지 설명해봐.

자기소개는 그냥 간단하게 이름만 소개하고, 시험이 조금 떨린다는 식으로 간단하게 말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중간에 한문제는 질문을 못알아 들어서 대답을 하지않고 패스했어요.

내용 중간중간 당황하거나 다음 문장이 기억나지 않을때는,

filler를 사용해서 오디오가 비지않도록 해줬어요.

(후기에서 대답하지않은 공백이 길면 점수를 안준다는 내용을봐서 기억이 안나도 계속 뭔가를 말하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거같아요😅)

저는 25분만에 문제를 다 끝내고 나왔어요..

(이날 고사장에서 제가 가장 빨리 끝나서 눈치보면서 슬금슬금 나왔어요…😂😂)

공부시간이 짧았고 집중도 제대로 못해서 걱정많이했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놀랐어요.

시험이 엄청나게 어렵지않고,

최대한 일상적인 표현 (전 어려운 단어는 하나도 쓰지않았어요🙂)과 진짜 친구랑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대화한다면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 오픽시험 후기였습니다 🙂

[오픽독학] 토익600점이_오픽 2주만에 IH 받은 후기 (교재x, 학원x)

일단 나는 막학기를 앞둔 취준생이고

영어성적 보유한게 하나도 없어서 급하게 준비를 했다.

아무튼 내가 토익점수를 강조한 이유는 나는 애초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절대 아니고 (토익 600점대 보유)

외국에서 살다온 경험도, 따로 영어공부를 한적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공계 전공)

오로지 응시료 66000원만으로(대학연합 할인) 점수를 받은 후기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공부시작 전

오픽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상태여서 조사만 일주일 동안 한 것같다.

오픽 관련 블로그 포스팅은 거의 다 본듯하다.

모두 공통적으로 ‘오픽노잼’을 추천했다.

아무튼 나는 2주동안 공부하고 일단 시험을 보자는 생각으로 2주치 계획을 짰다.

본격 공부시작

<일주일>

1. 서베이 결정

제일 보편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서베이로 결정을 했다.

영화보기

공연보기, 콘서트 보기, 음악감상 하기

공원가기, 해변가기, 카페/커피전문점에 가기

조깅. 걷기. 운동을 전혀하지 않음

집에서 보내는 휴가, 국내여행, 해외여행

이렇게 고르는게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스크립트를 만들 때 주제가 겹치기 때문에 돌려막기가 가능하다.

2. 스크립트 작성

사실 오픽노잼은 스크립트를 버려라! 라고 하는데 나같은 진짜 영알못들은 스크립트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고 막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 외우는 스크립트가 아니라

이런 주제가 나오면 이런 얘기를 해야겠다~ 라는 느낌의 스크립트를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너 무슨 영화 좋아해?’ 라는 질문을 한국어로 받았을 때

1분 30초 동안 한국어로 대답을 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이를 영어로 대답하기란 더 어려운 일이니까..

스크립트 작성은 하루 거의 3시간 씩 만들었다.

엑셀파일에 서베이 주제별로 묶을수 있는 것끼리 최대한 묶어서 한주제당 3-4개 예상질문 구글에 검색해서 스크립트를 작성했음.

이런식으루.

3. 오픽노잼

그리고 오픽노잼 영상을 하루에 틈틈히 봤다.

알바하면서,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자기전에 등등 유튜브 틀면 다른 영상 보고 싶다가도

오픽 응시료 생각하면 저절로 오픽노잼 채널 들어가게 되더라

나는 오픽노잼 영상을 이렇게 활용했다.

오픽노잼은 정말 좋은 꿀팁들을 많이 알려준다. 그래서 나는 좋은 꿀팁, 필러,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을 따로 적어서 내 스크립트에 적용시켰다.

참고로 돌발질문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

이렇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대답한 지문중에 탐나는 문장이 있으면 그대로 인용하기도 했다.

그렇게 스크립트 작성을 다 하고 그냥 계~속 틈틈히 중얼댔다.

한글파일에 질문들만 적어놓고 질문 보면서 계속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걸어다니면서 등등

<이주일>

사실 일주차 때 스크립트 작성에 너무 많은 힘을 빼서 2주차에는 하루에 한시간도 공부를 안했다.

게다가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게 되어서 오픽에 많은 시간을 쏟지 못했다.

각잡고 공부하지는 않고

계속 내 스크립트 중얼대기, 오픽노잼 영상 보면서 좋은표현들 익히기, 친구랑 영어로 대화하기 (이거 좀 웃기긴한데 은근히 재밌고 영어실력이 확실히 느는것이 느껴졌다.) 이때부터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미국인스럽게? 말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오픽노잼 영상은 IM시리즈만 돌려보다가 보다보니 알고리즘에 계속 떠서.. AL시리즈, 외국인 시리즈 다보고

거의 모든 영상을 다 봤던것같다.

(+월요일마다 하는 라이브 영상도 챙겨봤다.)

일단 다른 오픽 후기를 보면 자신감있게 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고 오픽이 일상 프리토킹이기 때문에 영어를 최대한 일상생활에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말을 쉬운 표현으로 쓰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시험보기 2일 전에는 여우오픽 모의고사를 하루에 하나씩 풀었다. (큰 도움이 되었던!!)

시험결과

일단 내가 받았던 질문이다.

처음부터 우리나라 지형에 관한 돌발질문이 나왔고 당황해서 아무말 대잔치 했다.

그 이후로 계속 지형..(^^)에 관한 질문이 몇개 나왔고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지형문제 하나는 스킵했다.

시험은 총 오티 제외 40분동안 진행이 됐는데 다 풀고 나오니 20분이 지나있었다.

내가 제일 먼저 퇴실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빨리 나와서 발화량이 너무 적었나?

문제 두개 스킵, 아무말 대잔치 해서 im2 예상하고 한번 더 볼 생각이었는데 결과는

결론

그래서 감히 영알못인 내가 장담할수 있는 것은

무조건 자신감 있게. 영어 못해도 그냥 목소리 크게~! ‘내가 미국인이다. 하이틴 주인공이다.’ 라고 하면서 얘기하기!

쉬지않고 얘기하는 것이 중요 = 필러의 중요성

오픽노잼 영상은 꼭 보자.

질문을 듣고 대답을 정 못하겠다 싶으면 애매하게 대답하는 것보다 스킵하는게 낫다. (대답의 길이보다 퀄리티가 더 중요)

과거시제, 미래시제 발음은 꼭 신경써준다.

아무튼 전날까지 자신이 없어서 시험을 미룰까 생각했지만 일주일 더 공부하는게 더 싫어서

그냥 ‘에잇 그냥 에바랑 수다나 떨고오자!’ 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정말 친구랑 대화하듯이 중간중간 농담넣고 연기하고 오바해서 IH가 나온거같다.

오픽노잼 영상을 보다보면 댓글에 하나같이 다들 5일, 일주일, 이주일 영상보고 AL, IH 받았다는 댓글들이 엄청 많다.

처음에는 애초에 베이스가 뛰어난 사람들이거나 해외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같은 영알못도 IH 받은것을 보면 충분히 단기적인 노력으로 받을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하고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하고 포스팅을 해봤다.

🔴 제가 댓글 확인이 많이 늦습니다 ㅠㅠ 작성한 오픽 스크립트는 해피캠퍼스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https://www.happycampus.com/exam-doc/26546756/

공대생, 영어 3년동안 놓았다가 3일만에 OPIC IH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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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은 진심에 기반한 글이다. 요즘 학원홍보나 광고가 너무 많아 미리 알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굵은 글씨와 사진 보고 결론 내리시면 될 것이다.

오픽 등급표

인터넷을 보면 일주일만에 오픽IH받기 가능할까요? 오픽이 토익스피킹보다 나을까요? 영어 말하기 생전 안해봤는데 시험보기가 막막해요. 시험비가 너무 비싸서 한번에 잘보고 싶어요. 등등 블로그나 유튜브만 보면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나도 이 모든 고민들 이상을 했다.

지금부터는 내가 했던 고민들을 풀면서 핵심적인 해결책을 주기 보다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의 시험에서 고득점 할 수 있도록 나의 진정성있는 글을 통한 방향성을 잡아주고 싶다. 글에 전문성이 없고 어디까지나 나에 대한 경험이므로 각자의 상황에 따라 ‘참고’ 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취준을 하면서 여러기업들의 자소서를 쓰면서 영어회화 자격증은 불가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친구들이나 선배들은 이미 취업을 해서 바쁘거나 영어 회화 자격증이 아직 없는 경우가 많아 혼자서 풀어나가야되는 상황이였다.

결국 인터넷부터 찾기 시작했고 아마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 100개 이상은 읽은 것 같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시간은 소중하므로 첫번째 결론부터 말하겠다. 자기가 생각했을 때 계획주도형이고 꼼꼼한편이다라고 생각하면 토익스피킹을 응시하고 난 Free styler다 계획보다는 임기웅변에 능하다라고 생각하면 오픽으로 1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것이 나의 종합적인 첫번째 의견이다.

나는 사실 토익스피킹할까 오픽할까에 대한 고민을 3초안에 마쳤다. 그냥 외우는 것이 더이상 귀찮았다. 학교에서 시험보는 거 부터해서 외우는 것에 진절머리가 나있었는데 말하기 시험까지 외워야 되는 것이 싫었다. 그리고 두번째 갈래에 서게 된다. 학원을 다닐까 사설인강을 들을까?

이건 사실 모르겠다. 둘 다 안해봤기 때문이다. 나는 다만 돈과 남은 시간이 없어서 유튜브 오픽노잼을 들었다. 특히 고민할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

이미 오픽시험은 등록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방향성을 정한 이상 일단 이 사람 유튜브를 구독하고 첫영상부터 차근차근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오픽노잼 영상 듣는 순서에 대해서 헷갈리고 있었다. 아마 영상 중간에 순서를 소개해놓아서 그럴 것이다. IM시리즈 – 오픽 1:1가이드 – AL시리즈 – 오픽 외국인편 – 오픽라이브 – 오픽노잼의 영어회화 순으로 보면 된다. 듣다보면 이것만 들어도 되나 라는 의문이 많이 드는데 그 생각을 버리고 IM시리즈를 특히 집중하며 필기하면서 혼자 마음속으로 중얼되면서 듣자.

AL시리즈까지 약 12장정도의 필기가 나왔다.

AL시리즈까지 정확히 시간까지는 모르지만 2일 걸렸다. 나머지 1일은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오픽모의고사를 통해 유형을 파악하고 엉망인 대답을 핸드폰에 녹음했다. 답에 대한 퀄리티도 저급했고 듣기에도 오글거렸다. 가장 큰 문제는 할말이 생각나지 않을때 말을 안한 것이였다. 오픽노잼을 듣다보면 나오는 결론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대답이 아니라도 필러를 쓰든 뭘하든 음성을 영어로 토해내야한다 였는데 막상 문제를 듣고 대답을 하자니 뇌정지가 오면서 공백이 많았다. 근데 당장 내일이 시험이였다. 퀄리티를 높이는 것보단 공백을 채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메모를 해놨던 것을 봐가면서 중얼거리기를 반복하고 답답하면 외국인편과 영어회화를 보며 환기시키면서 또 중얼거리며 대답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했다. 혼자서 중얼거리기도 좋지만 나는 여자친구한테 다짜고짜 영어로 통화했고 몇개의 정해진 문제를 랜덤으로 내달라고 부탁했다.

꿀표현 꿀단어 도입부등을 따로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시험 당일이었다. 신기하게도 머릿속에 어제 공부한 것이 다 날라갔다. 다행히 시험시간은 일부로 오후에 잡았었다. 집에서 시험장에 들어가서 선택할 선택문항과 그에 따른 질문들을 한국어 또는 영어로 정리하며 시뮬레이션을 했다.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표현이 영어로 떠오르지 않을때에는 사전에서 찾아 회색펜으로 정리했다. 오후 5시 시험이라 1시간 전에 도착해서는 필러를 통해 공백을 채워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역삼역 앞 스타벅스에서 초등학생들이 더 잘할 영어문장에 필러만 섞어서 중얼거렸다. 즉 필러에만 더 집중했다. 그리고 시험보기 10분전에는 여자친구에게 영어로 통화하길 부탁하며 필러에 대한 어색함을 없앴다. 나는 토종한국인이였기 때문에 유노우, 아이 민.., 이런 것을 쓰는 것에 대한 어색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미리 선택문항을 골라주고 그에 따른 질문에 대한 답을 한국어로든 영어로든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험장에 도착해서는 컴퓨터상에 EVA(AI)가 보인다. 갑자기 긴장되기 시작했다. 긴장감을 풀기위해서는 손을 책상위에 올리고 다리는 거만하게 꼬아주고 손동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그냥 EVA를 진짜 친한 사람(가족중 한명이나 베프나 정말 같이있으면 심적으로 편한사람)이라고 내 뇌에 최면을 걸고 내말좀 들어봐 라는 자세로 시험을 임했다.

3문제에 대한 답은 도저히 말이 나오지 않아 SKIP 했다. 나머지 대답들도 You know 등의 필러들만 50%이상 섞은거 같다. 심지어 12분만에 제일 먼저 나왔다. 78100원이 너무 아까웠다. 난 솔직히 IL이 나와도 할말없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다. 아니 IL은 잘나왔다고 가정했을 때이고 NH가 나와도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심지어 오픽을 보고나서 3주인가정도는 시험을 못보는 제도가 있어 토익스피킹으로 전환하려고 토익스피킹 공부법까지 찾아보고 토익스피킹을 등록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성적발표일에 IL이라도 받기를 간절히 기도 했다.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고 EVA한테 설명했던 것, 말을 안끊기고 필러를 쓰며 뱉었던 것 이 점수의 원인이였던거 같다. 여기까지가 나의 IH를 받게된 스토리이다. 아마 여기에 회화능력이 조금이라도 베이스가 있고 조금의 연습이 더해진다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AL을 충분히 받을 것이다. 진심으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모두 IH, AL을 받았으면 한다.

오픽은 영어로 얼마나 인간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냐를 테스트하는 시험이기에 가능했기에 망정이지 문법이나, 어휘구사능력이 얼마나 우수한지 가리는 테스트였다면 최하위의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픽을 선택해 공부했다는 것과 오픽노잼을 통해 공부했다는 것은 굉장한 운이 따랐다고 본다.

참고로 오픽시험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오픽 준비기간 얼마정도 될까요? > OPIc(오픽) 영어 토론방

오픽을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나요?

오픽과 토익 스피킹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오픽 고득점을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픽 시험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바로 선택삭제 처리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픽 AL 받은 독학후기 (OPIC 단기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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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AL 받은 독학후기 (OPIC 단기간 준비)

오픽 AL 독학후기 (OPIC 단기간 준비) 학원X 책X

*학원, 인강, 책 광고가 포함되지 않은 포스팅입니다.

AL인증!

이번 방학의 유일한 성취

정보글은 진짜 오랜만에 쓰네요!

코로나 때문에 채용도 미뤄지는 요즘ㅠㅠ 그래도 저번 하반기보다 스펙업은 해야해서 저번주에 오픽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취준생이고 8월에 처음 본 오픽이 IH나와서 무조건 상반기 지원하려면 AL을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전날에 심하게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까먹고 시험 취소를 못했기에 억지로 갔다왔는데 원했던 AL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오픽 첫 시험 준비(2019년 8월) – IH

오픽 맨 처음에 준비했을 때는 책을 사야하나 했는데 돈도 아까웠고(취준생 기준)

오픽노잼을 다들 추천하길래, 오픽 노잼으로 감을 잡았습니다. 보면서 필러가 뭔지, 질문의 메인포인트를 먼저 말해야한다는 것 등을 배웠고

인터넷에 모의오픽 사이트 들어가서 3회 모의고사 풀고IH 받았습니다. 준비기간은 약 4일정도 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w4izi2fsJzFltt3EbmokWA

오픽노잼 opicnojam

https://opicnojam.tistory.com/

오픽자체를 처음 보시는 분들한테 엄청 엄청 큰 도움이 될 유튜브 채널입니다.

2월 시험 준비 및 시험과정 – AL

1. 오픽 노잼 강의 듣기 (AL 시리즈)

시간이 많은 취준생은 오픽 노잼 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AL시리즈 보면서 메모장에다가 입에 붙지 않는 문장, 부사, 접속사 등을 다 적었습니다.

ex)

– I’m starting to 나는 ~하기 시작한다

– I feel like 나는 ~하고싶다 <-> I don’t feel like

– I felt like 나는 ~하고싶었다 <-> I didn’t feel like

이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만 적었습니다.

2. 유튜브에 ‘모의 오픽’ 검색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모의 오픽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콘텐츠가 나오는데요, 오픽을 거의 6개월 넘어서 본거라 저도 가물가물했는데 영상에 나온 EVA 얼굴을 보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시 감잡기 좋았고, 40분짜리 영상 4개정도 입으로 말해보고 다음날 시험장 갔습니다.

3. 오픽 시험

1) 오픽 난이도 5-5

서베이는

학생/ 일경험없음 / 가족과 함께 거주 / 공원가기 / 해변가기 / 카페가기

구직활동하기 / 쇼핑하기 / 영화보기 / 국내여행 / 해외여행 / 콘서트보기

이정도가 기억이 나네요.

2) 질문 (생각나는 것들만!)

Q. 음악듣는거 좋아한다면서, 주로 무슨 종류 음악 들어? 너 누구 좋아하고 왜 좋아해?

-> 팝뮤직을 좋아한다고 했고, 션멘데스 처돌이라 션멘데스, 테일러 얘기하면서 두 아티스트 음악의 특징같은걸 주로 답변.

그리고 션멘데스 콘서트 갔다온것도 언급ㅋㅋ

Q. 너 하이킹하는거 좋아한다고 했는데 하이킹할 때 준비해야 되는게 뭐야?

-> 옷차림 엄청 가볍게하고 하이킹할때 에너지가 부족하니까 에너지바, 물이 필요하다고 답변.

Q. 해외여행 갔다온 경험 어디서,누구랑 ,무엇을 했는지 얘기해봐

-> 교환학생 스프링브레이크때 룸메이트랑 미국 시애틀, 캐나다 벤쿠버 다녀왔는데 시애틀에서 자이언트휠에서 시애틀의 광활한 뷰를 봐서 좋았고 스타벅스 1호점도 갔었어. 그리고 벤쿠버가서는 캐필라노 서스펜스 브릿지가서 엄청 넓은 자연 경관을 봐서 즐거웠어 식으로 세세하게 답변.

문제해결 롤플레이는

Q. 병원예약이 되어있는데, 너가 예약한 시간에 의사가 스케줄이 안되서 취소되었다. 어떻게 해결할지 몇개 질문을 해라

서베이 중심으로 나오더라구요. 잘 선택해서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3) 소요시간

시험 소요시간은 3분정도 남기고 꽉채워서 말했습니다.

4) 스크립트?

스크립트는 어차피 가면 잊어버려요. 저는 시험 전날에 마인드맵 그려서 경험정리했습니다. 답변은 키워드로 생각해서 가셨으면 좋겠어요

4. IH시험과 AL시험의 차이점?

1. 무조건 앞 문장은 메인포인트!

2. 최대한 공백이 없이 + 필러

IH때는 문장을 딱딱 끊어서 말했다면 이번 시험에는 정말 공백이 없도록 끊임없이 말했습니다.

당황스러운 질문이 나오면나 이거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내가 생각했을 때~ 이런식으로 머릿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스럽게 문장을 시작했습니다. 오픽노잼에서 말하는 필러 you know, I mean 이런 것도 문장 중간중간 혹은 갑자기 해야할 말이 생각이 안나거나 내가 답변을 이상하게 했다 싶으면 저런식으로 필러를 넣어주면서 자연스러워 보이게 답했습니다.

3. 경험에 대한 감정표현과 자연스러운 발화

특히, 제 경험 얘기할 때 최대한 감정표현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4. 결론은 확실히

메인포인트를 앞에 말했지만, 마무리 문장으로 다시 정리하고 답변 끝내기.

5. 그 외 준비

– 그래머인유즈 인터미디엇

– 전화영어 (다영이 전화영어)

저는 작년부터 밴드 스터디로 그래머인유즈 인터미디엇을 매일 두 파트씩 스피킹 녹음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전화영어를 꾸준히 했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 면접 스터디를 주 1회씩 하다보니 영어를 계속 쓰고, 상대방의 말을 듣다보니 정확하게 듣는 실력이 늘어서 오픽 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픽준비하시면서 회화스터디하시거나 다른 회화공부를 같이 하시는걸 추천드려요!(취준생에게 그런시간이 없다는 걸 알지만ㅜㅜ)

다들 원하는 등급 받으시길 바랄게요!

오픽을 준비하는 취준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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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공부법 일주일 기간 IH 독학 후기, opic성적확인 방법

목차

오픽공부법 일주일 기간 IH 독학 후기, opic성적확인 방법

토익점수가 만료된지 벌써 2년이나 지났다. 아무래도 영어 점수 하나는 있어야 좋을것 같아서 몇가지 공인 영어 시험을 알아보았는데 오픽이 가장 무난한 것같아서, OPic 시험을 신청했다. 오늘은 오픽 IH 취득 독학 후기와 OPIC 시험 성적 확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처음엔 온라인에서 구할수있는 pdf 파일이 너무 많아 충분해 보였으나, 독학 성향상, 아무래도 컴퓨터보다는 책으로 공부하기가 수월하다고 판단했다. 가장 많이 팔린다는 2주만에 끝내는 해커스 opic advanced 공략 책을 집앞 알라딘에서 사왔다. 책사놓은건 약 10일정도, 실질적으로 공부했던 기간은 7일정도 였다. 하루에 1~2시간정도..?

오픽 시험 독학 공부법

오픽 교재와 mp3 질문파일, 그리고 유튜브를 적극 활용했다. 참, hellotalk이라는 언어교환 앱을 통해서, 대화를 나눌 친구를 한명 찾고, 2,3일에 한번씩 카카오톡 보이스톡을 활용해서 아무말 토크를 했는데, 처음엔 좀 어색하더라도 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너무 오랜만에 시험이라는걸 보려니, 잘 집중이 안되었다. 일단 사온 해커스 오픽 책의 목차를 훑었다. 처음엔 파악이 잘 안되었다. 일단 난이도 설정, IH , AL 을 노린다면 5 – 5 단계를 선택하는게 무난하다고 하며 이경우 총 15문제가 나온다.

사전 백그라운드 서베이를 통해 직업상태, 거주상태, 취미, 특기 이런 것들을 선택해야한다. 문항당 최소 1,2개를 선택해야한다고해서, 한두개만 선택했는데 막상 시험에서는 총 합쳐서 12개이상을 선택해야했다.(2020년 4월 말 기준) 내가 본 유튜브에서는 이런 말이 없었는데, 아마 최근에 바뀌어서 그런게 아닌가싶다. 이것때문에 시험에서 조금 당황했다.

내가 구매해서 사용했던 책은 이것, 쓸만한 단어와 문장들, 그리고 부록으로 첨부되어 온라인으로 다운받을수있는 mp3 파일로 질문을 여러번 반복해 들었는데 꽤 도움이 되었다. 굉장히 많은 사전 예상기출문제들이 있으므로 꼭 한번씩은 직접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실제로는 책보다는 유튜브를 통해서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다. 강지환 오픽 채널과 오픽노잼 채널에 올라와 있는 영상의 20% 정도는 본 것같다. 오픽은 토익스피킹과 다르게 문법이나보다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지가 중점이 되어 평가를 받는데, 유튜브를 보면서 그 부분을 잘 캐치해서 시험에 응시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실제로 나는 시험을 보고나오면서 AL은 커녕 IH도 안나오지않을까. IM은 나올까 싶었는데, IH 성적이 나온걸 보고 신기했다. 첫 시험치고는 나름 나쁘지않았지만 조만간 다시 AL 따러 가야겠다.

오픽시험 성적 확인방법

1.오픽시험은 멀티 캠퍼스에서 주관한다. 때문에 멀티캠퍼스의 오픽 홈페이지로 들어가 상단의 성적 확인 란을 누른다. 오픽 시험 신청당시 가입했던 아이디를 미리 로그인 하고나서 눌러야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2. 상단의 성적확인 – 성적확인 및 인증서 버튼을 누르면 인증서까지도 출력이 가능한 화면으로 넘어간다.

3. 로그인을 했더라도, 성적 확인을 위한 생년월일 8자리를 입력해야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한단계 더 절차라고 보면되겠다.

4.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내 오픽 시험 성적확인을 할수있다. 시험 인증서 출력은 최초 1회에 한하여 무료 출력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후 출력부터는 1회당 1천원의 수수료를 받는데, 안그래도 시험료도 7만8천원대로 너무 비싼편인데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싶다. 이사람들!

아무튼 오늘은 일주일동안 오픽 공부했던 후기를 적어봤다. 굳이 학원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도 짧은 기간동안 시간 대비 좋은 결과를 받을수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하므로, 바짝 준비 공부해서 오픽 독학으로도 좋은 결과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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