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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허드 앤 씬
19:37 너의 모든 것
33:45 사탄의 베이비시터
46:09 사탄의 베이비시터 : 킬러퀸
57:42 스위트 홈
1:19:08 래치드
1:29:28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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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넷플릭스 액션 미드
- Author: movie trip 무비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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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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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미드 추천 TOP10 (넷플릭스) 끝판왕
요즘 여러분들은 쉬는 시간에 뭘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여유로운 시간이 될 때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액션 미드를 즐기는 편인데요, 그래서 액션 미드 추천 TOP10을 추천드려보도록 할게요.
액션 미드 추천 TOP10 (넷플릭스) 끝판왕
1. 종이의집
장르 : 스릴러, 범죄
출연 : 우르술라 코르베로, 알바로 모르테, 페드로 알론소
시즌 : 시즌5
스페인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파트너 겸 연인이었던 공범자를 잃은 올리베이라. 어떻게 돈은 건졌지만 전국에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어 현상수배까지 걸린 그녀는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어 같이 도망가자고 권유하고, 긍정적인 대답이 돌아오자 변장을 하고 어머니의 집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그때 그녀를 차량 한 대가 미행하며 따라오고, 그 안에 타고 있던 남자가 별안간 문을 열며 탈 것을 요구한다. 이에 그녀는 미심쩍어 하면서도 일단 탑승한 뒤 그를 경찰의 끄나풀로 단정내리고 총을 겨누며 협박하지만, 남자는 그녀의 어머니와 경찰이 나란히 찍혀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어머니의 집을 찾으면 체포될 거라고 말한다.
이에 그녀는 잠시 침묵한 끝에 대체 당신은 누구냐고 물어보고 남자는 교수라고 부르라며 답한다. 그리고 자신이 꾸미고 있는 큰 건수가 있으니 거기에 참여할 것을 권해오는 교수의 말에 넘어간 올리베이라는 외딴 곳에 위치한 낡은 대저택에서 다른 팀원들과 만나고 서로가 서로를 도시명으로 부르게 되면서 도쿄라는 코드 네임을 칭하게 된다. 스페인 드라마인 만큼 도시의 스페인어명과 스페인어 발음을 사용한다.
그리고 거기서 공개되는 교수의 계획 목표는 다름 아닌 스페인 조폐국. 이를 위해 수개월간의 훈련을 거친 그들은 마침내 조폐국에 침입하고 작전을 개시한다. 하지만 중간에 발생하는 몇 가지 트러블과 예상치 못한 사태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2. 액션 미드 추천 – 위쳐
장르 : 판타지
출연 : 헨리카빌, 안야 차로트라, 프레이아 앨런외
시즌 : 시즌3
운명과 가족의 대서사시 《위쳐》는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 시리즈가 원작이다. 리비아의 게롤트는 괴물을 사냥하며 살아가는 고독한 사내. 때로는 인간이 괴물보다 사악한 이 세상에서,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고자 분투한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두 여인에게로 인도한다. 강력한 힘을 지닌 여자 마법사와 위험한 비밀을 간직한 공주. 세 사람은 점점 불안해지는 대륙에서 살아나갈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3. 더블타겟
장르 : 액션, 첩보
출연 : 라이언 필리피, 오마 엡스, 신시아 어다이로빈슨
시즌 : 시즌3
어느날 군 복무 시절 밥 리의 사수였던 아이작 존스가 그에게 찾아온다. 아이작은 현재 국토안보부 요원이고, 대통령 경호을 담당하고 있다. 대통령 암살할려는 꽤 신빙성있는 정보가 들어왔고, 그 배후에는 예전에 군 복무시절에 후배 도니를 죽인 저격수 솔로톱이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곧 있을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을 하기때문에 밥 리에게 미리 암살을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4. 액션 미드 추천 – 데어데블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출연 : 알렉스 자크르제프스키, 앤디고다드
시즌 : 시즌3
어린 시절, 방사능 폐기물에 노출 된 후 실명한 매트 머독. 그러나 불의의 그 사고 대신 그는, 시력을 제외한 다른 모든 감각들이 초인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그러나 유일한 친구이자 복싱 선수였던 아버지가 뉴욕의 범죄 왕 킹핀에 의해 살인을 당하자, 매트 머독은 복수를 결심한다. 십 여년의 세월이 흘러 뉴욕의 범죄 변호사로 성장하게 된 매트 머독.
그는 낮에는 범죄 변호사로, 밤에는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의 데어데블 이라는 비밀스런 정체를 갖고 범죄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나 우연히 거리에서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된 엘렉트라까지도 킹핀의 음모에 휘말려 데어데블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과연 두려움 없는 슈퍼 히어로 데어데블은 킹핀의 음모에 맞서 아버지의 복수와 자신에 덧씌워진 모든 음모들을 응징할 수 있을 것인가?
5. 액션 미드 추천 – 리버데일
장르 : 범죄, 하이틴, 드라마, 미스터리, 액션
출연 : KJ아파, 릴리 라인하트, 카밀라 멘데스, 콜 스프라우스, 매들린 페치
시즌 : 시즌6 방영중
작고 평화로운 마을 리버데일에서 부자 집안 블로섬 가의 제이슨 블로섬이 강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제이슨은 그의 쌍둥이 남매인 셰릴과 함께 배를 타고 강가를 건너다가 실종이 된다. 셰릴 말에 따르면 강에서 배가 전복 되었는데 자신만 강가로 올라오고 제이슨은 강에 휩쓸려 갔다는 것. 하지만 얼마 뒤 셰릴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진다.
익사가 아닌 총에 맞은 제이슨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이마에 총을 맞은 채 시체로 돌아온 제이슨으로 인해 마을은 곧바로 긴장된 분위기가 조성된다.
6. 액션 미드 추천 – 퍼니셔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출연 : 존 번설, 벤 반스, 엠버로즈
시즌 : 시즌2
범죄자들의 손에 가족을 잃은 전직 해병. 그가 세상에 나왔다, 스스로 정의가 되어 악인을 응징하고자. 아무리 거대한 권력이 나서도, 그의 복수를 막을 자, 세상에 없다. 이것이 나의 정의다.
7. 액션 미드 추천 – 저주받은 소녀
장르 : 액션, 판타지, 중세
출연 : 캐서린 랭퍼드, 데번 터렐, 구스타프 스카르스고르드
시즌 : 시즌1
주인공 니무에는 페이족(요정)으로 어릴 적 철의 숲에 들어갔다가 죽을 고비를 넘겼으나 등에 상처를 입어 저주받았다고 친구들에게 놀림과 멸시를 받고 마녀라고 손가락질을 당한다.
니무에는 특별한 능력이 있지만 남들에게 차별을 받는 능력을 원치 않고 제대로 사용할 줄도 모른다. 그러던 그녀에게 주어진 특명은 전설의 검을 멀린에게 전달하라는 것이다. 엑스칼리버를 가지게 된 니무에는 늑대 피의 마녀로 불리며 이 검을 탐내는 여러 왕과 여러 집단의 표적이 된다.
8. 액션 미드 추천 – 라스트 킹덤
장르 : 시대극, 액션, 모험
출연 : 알렉산더 드레이몬, 이안 하트, 데이비드 도슨
시즌 : 시즌5
시기는 9세기 말. 5세기부터 브리튼섬에 진출한 앵글로색슨족이 브리튼섬을 평정하고 앵글로색슨계 칠왕국이 세워진 이후의 이야기다. 공교롭게도 이때부터 스칸디나비아에서 바다를 건너온 바이킹의 침략이 시작된다.
7왕국 중 가장 북쪽에 있던 노썸브리아의 베번버그의 영주인 우트레드의 어린 차남 오스버트는 데인족의 침공으로 형을 잃고 아버지로부터 새로운 이름인 우트레드를 물려받는다. 전쟁에 나서는 아버지 우트레드는 어린 우트레드에게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게하여 자신이 죽으면 지위를 물려받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첫 출전에서 아버지 우트레드는 죽고, 아들 우트레드는 데인족들에게 노예로 끌려갔다가 그곳에서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여져 데인족의 정체성을 갖고 크게된다. 색슨족으로 태어났지만 데인족으로 자라난 그는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운명을 따르게 되는데…
9. 액션 미드 추천 – 바이킹스
장르 : 시대극, 액션, 모험
출연 : 트래비스 핌멜, 클라이브 스탠든, 캐서린 위닉, 조지 블래그덴
시즌 : 시즌6
전설적인 바이킹 영웅 라그나 로스브로크의 일대기를 비롯해, 유럽을 주름잡았던 강렬한 바이킹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비롭고 매력적인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들의 사랑, 야망, 그리고 전쟁이 담긴 드라마를 히스토리 특유의 리얼함으로 그려낸다.
10. 액션 미드 추천 – 기묘한 이야기
장르 : SF, 스릴러, 호러, 액션
출연 :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버, 핀 울프하드, 밀리 바비 브라운 외
시즌 : 시즌4
1983년 미국 인디애나 주의 가상 마을 호킨스를 배경으로 정체 불명의 존재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소년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고 있다. 실종된 소년 윌 바이어스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가족과 초능력을 가진 미스터리 소녀 일레븐이 등장하고 마을 곳곳에서 기이한 현상들이 목격된다. 드라마에서는 초능력자 일레븐의 도움으로 윌의 실종에 대한 진실을 추적하게 되며, 예상치 못한 정부의 일급기밀 실험이라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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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50가지 –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역대급 드라마
웬만한 드라마를 다 섭렵해 볼게 없다. 정기구독이 아까워서 고민인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그래서 준비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입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장편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평일에는 보기 힘들고 보통 쉬는 날이나 주말에 보실 텐데요.
커튼을 치고 침대에 누워서 과자와 함께 보면 안성맞춤인 미드로 장르도 한 가지에만 편중된 것이 아닌 범죄부터 슈퍼히어로 미스터리 판타지 블랙 코미디 SF 호러 좀비 스릴러까지 폭넓게 소개를 해놓았기 때문에 어느 장르를 좋아하든 만족하는 넷플릭스 미드 하나쯤은 꼭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에서 짧은 소개 영상과 함께 알아가 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1. 피키 블라인더스 Peaky Blinders 2013, 느와르 범죄
출연배우: 킬리언 머피, 헬렌 맥크로리, 조 콜
피키블라인더스는 1차 세계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있던 조직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전쟁의 후유증, ptsd, IRA와 영국의 대립, 처칠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경제대공황, 인종차별 등 시즌5에선 2차 세계대전중 극으로 치닫던 파시스트와의 정치적 대립까지 실제로 있던 사회적인 문제들은 살짝씩 넣으면서 스토리라인을 짠게 진짜 흥미로웠습니다.
2. 지정생존자 Designated Survivor 2016, 정치
출연배우: 키퍼 서덜랜드, 나타샤 맥켈혼, 아단 칸토, 이탈리아 리치, 칼 펜, 매기 큐
주인공이 대통령으로서 적응해가는 과정, 미국 내, 외적 정치에 더해 여러가지 음모들을 조사하는 내용이 더해져 여러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이 느껴져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정치에 대해 쉽게 알게해 주면서 내용도 재밌어서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미드 중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죠. 주변의 상황들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연출이 정말 끝내줬음.
3. 마인드헌터 Mindhunters 2017, 범죄
출연: 조나단 그로프, 홀트 매캘러니, 애나 토브
이 드라마에 등장한 살인마 전원이 실존인물이며, 살인마가 하는 이야기, 성격, 심지어 외관까지 모두 실존 살인마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고 악몽을 며칠이나 꿀 정도로 첫회부터 잔인해요. 그런데도 자꾸 보고 싶어져서 고민 일정도 재밌습니다.
4. 오자크 Ozark, 2017, 범죄 스릴러
출연배우: 제이슨 베이트먼, 로라 리니, 줄리아 가너
회계사가 어쩌다가 범죄조직 멕시코 마약상인의 돈세탁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 지루 할 틈 없는 전개에다가 루스(줄리어 가너) 캐릭터가 저한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재밌게 봤던 작품이네요. 마약과 관련된 미드 브레이킹 배드와 비슷한 줄거리 같지만 브레이킹 배드보다 전개가 빠르고 각 시즌마다 10회로 마무리해서 부담 없이 보기에 좋은 드라마랍니다. 딱히 호불호 없이 볼 수 있지만 청불 드라마이고 유해요소가 상당히 높고, 잔인한 장면도 많이 보이기 때문에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안 보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
5. 맨헌트유나바머 MANHUNT UNABOMER 2017, 범죄 액션
출연배우: 샘 워딩턴, 폴 베타니, 크리스 노스
매력이 엄청 많은 드라마인데, 전 글을 쓰는 직업을 가져선지 선언문만 가지고 프로파일링 하는 모습이 신선하고 좋게 느껴졌습니다. 한 FBI 요원이 범인을 추적해가는 치열한 과정이 장난 아니었고,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랄 수 있는데 FBI 조직 내에서의 견제, 알력, 편견 디테일한 묘사 대단하네요. 이 실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요. 못 보신 분들에게 정말 강추합니다.
6. 기묘한 이야기 Strange Things 2016, 미스터리 SF 스릴러
출연배우: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버, 핀 울프하드, 밀리 바비 브라운
이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지만 너무 차분하거나 무겁진 않고 중간중간 유머가 가미되어 분위기를 중화시키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줄거리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 한 소년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마을은 발칵 뒤집히고, 소년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소년을 찾아내려 애쓰죠. 그런 소년들 앞에 나타난 소녀 일레븐.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마을 곳곳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기묘한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실종된 소년은 어디로 간 것이며, 초능력을 부리는 소녀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소년의 실종과 소녀의 등장 사이에는 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까. 사건의 배후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까? 저의 넷플릭스 입문작입니다. 딱히 말이 필요가 없는 명작으로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서비스 신 같은 장면은 없는데 잔인한 장면이 종종 나오고 괴생명체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드립니다.
7.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2008, 범죄
출연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턴, 아론 폴, 안나 건
브레이킹 배드 드라마는 본 사람만 안다. 정말이지 엄청난 몰입감에 너무 재미있는 작품. 브레이킹 배드는 모든 편이 마치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전 편이 전부 다 재밌다. 개인적으로 제시 핑크맨이라는 배우의 매력에 완전히 빠졌었는데 영화에는 많이 안나오고 드라마를 주로 하는 배우인가? 아무튼 정말 최고의 명작.
8. 너의 모든것 You 2018, 로맨스 스릴러
출연배우: 펜 배질리, 엘리자베스 레일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소시오패스 매니저 조가 책방에 들른 작가 지망생 멕에게 반해 SNS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스토킹 하며 점점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토리입니다. 이 작품은 외국인 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게 된 작품이에요. 사이코 살인 물로 심심해서 틀었는데 소름 돋고 좀 무서운 내용이 나오지만 줄거리가 궁금해서 중간에 멈출 수 없는 드라마였어요.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봤던 작품입니다. 스토킹 비슷한 거 당한 적 있으신 분들은 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9. 힐하우스의 유령 The Haunting of Hill House 2018, 호러
출연배우: 엘리너 밴스, 존 몬터규 박사, 루크 샌더슨
그냥 공포, 호러 장르의 미드라고만 생각하고 봤는데, 스토리 몰입이라던지 반전이 저한테는 정말 좋았었던 거 같네요. 특히 본지가 꽤 됐는데 마지막화는 소장해서 다시 보고 싶을 만큼, BGM과 내레이션 여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안보신분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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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수 라이프 Se* Life, 2021 드라마
출연배우: 세라 샤히, 마이크 보걸, 애덤 데모스
세수라이프 줄거리는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그녀. 하지만 대담하고 관능적인 과거가 평온한 현재를 빅(큰) 남자가 다시 나타나 일상을 뒤흔듭니다. 언제나 그녀 마음속에 남아있던 환상적인 남자, 불꽃처럼 타오르던 나쁜 남자를…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큰(BIG) 사이즈를 맛본 여자가 결혼해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현재 남편에 만족 못하는 스토리입니다. 각 화마다 세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꼭 봐야 되는 타임라인 3화 19분 50초를 기억하세요. (허벅지 크기 만한 게 여과 없이 나옵니다)
11. 나르코스 NARCOS 2015, 범죄
출연배우: 페드로 파스칼, 보이드 홀브룩, 바그너 모우라
에스코바르 아들인 후안 파블로가 나르코스를 보고 한 말이 있죠 ‘나르코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실제로 했던 행동에 비해 굉장히 순화되어 나왔다’ 실제로 DEA의 당시 수사관이었던 카를로스 페냐와 스티브 머피 또한 드라마에서의 모습은 꽤나 순화되었다고 하네요.
12. 블랙미러 Black Mirror, 2011 sf 옴니버스
출연배우: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마일리 사이러스, 헤일리 앳웰, 대니얼 컬루야, 존햄
블랙미러는 시즌이 5개나 있는데 제가 본 이유는 연결되는 시리즈라기보다는 한편 한편이 다른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sf 옴니버스 장르입니다. 에피소드 첫 번째 작품 공주와 돼지를 보고 와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끝까지 완주했던 작품입니다. 모든 에피소드가 다 다른 작품이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모든 에피소드가 신선해서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13. 하우스오브카드 House of Cards 2013, 정치 스릴러
출연배우: 케빈 스페이시, 로빈 라이트, 케이트 마라, 코리 스톨
하우스오브카드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정치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미드임. 치열하면서도 더럽고 재밌는 세상. 근데 우리나라 정치인 하는 꼬락서니 보면 드라마는 드라마인가 하는 생각도 듦. 하는 꼬락서니가 시정잡배급임.
14. 더 체스트넛 맨 The Chestnut Man 2021, 스릴러
출연배우: 다니차 추르치치,미켈 보 푈스고르,이벤 도르네르
비 오는 10월의 어느 아침, 코펜하겐 외곽의 주택가 놀이터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피해자는 37세의 치과 간호사 라우라 키에르. 잔인하게 폭행당한 뒤 살해된 라우라의 시신은 피투성이에 상처로 뒤덮여 있고 오른손은 절단되어 사라졌습니다. 라우라에게는 동거 중인 남자 친구와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홉 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는데, 사건 당시 출장 중이었던 남자 친구의 알리바이가 불확실한 상황인데…
최근 북유럽 스릴러 시리즈인 더 체스트넛 맨이 올라와서 주말에 달렸어요. 믿고 보는 북유럽 스릴러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니 당연히 기본은 합니다.
15.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2010, 좀비
출연배우: 노만 리더스, 로렌 코핸, 제프리 딘 모건, 멜리사 맥브라이드
처음 워킹데드 봤을때 워낙 좀비물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진짜 충격받았었는데 좀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긴장감 넘칩니다. 이런 디스토피아나 재난 시리즈는 인간의 내면을 얼마나 잘 묘사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워킹데드 시리즈 초반 시즌들은 봐도 봐도 정말 웰메이드라고 느껴지네요.
16. 데어 데블 Daredevil, 2015 액션
출연배우: 찰리 콕스, 엘든 헨슨, 빈센트 도노프리오, 로사리오 도슨
낮에는 멋진 변호사로 밤에는 범죄단에 맞서 싸우는 데어데블 어릴 때 사고로 실명했지만 청각, 촉각, 후각 등은 초인 수준이죠. 아버지는 복서였고 스승 스틱은 머독을 혹독하게 훈련시킵니다. 절친 포기와 헬스 키친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의뢰인 캐런도 동료가 되어 이곳 여러 악성 범죄를 캐내다 그 배후에 윌슨 피스크와 그 일당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악의 뿌리에 다가갈수록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그 누구도 멈추지 못하게 됩니다.
넷플릭스에서 그나마 제일 볼만한 마블 작품이라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살짝 아쉬웠던 이유는 뭔가 저한테 통쾌함이 부족해서였습니다. 뭔가 기존 마블 영화들과 같은 시원한 히어로물이 아니라 악당에게 당하는 히어로? 그런 느낌의 작품이에요.
17. 더 보이즈 the boys 2019, 슈퍼히어로 스릴러 (아마존 프라임)
출연: 잭 퀘이드, 칼 어번, 앤서니 스타, 에린 모리아티
처음 보는 작품인데 그동안 보여주던 정의로운 히어로 캐릭터와는 다르게 인간적인 부정과 상업성, 악당의 면모를 숨기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런 가면을 오히려 일반인 휴이가 히어로 사냥꾼이 되어 박살 낸다는 특이한 설정이 재밌습니다.
18. 퀸스 갬빗 Queen’s Gambit, 2020 성장스토리
출연배우: 안야 테일러조이,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제목과 포스터에서 알 수 있듯, 체스 천재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이지만 체스를 하나도 모르는 입장에서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었고 스토리의 흡입력이 좋아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미니시리즈라 7편이 끝이라 더 부담 없이 보기 시작했었어요. 주인공을 맡은 안야 테일러 조이와 체스의 매력에 빠지게 된 드라마입니다. 헤어스타일이 찰떡이라 생각했는데 가발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캐스팅이랑 스타일링을 잘했는지 아역과의 싱크로율도 높아서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역배우가 캐릭터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 연기 정말 잘하더라고요. 당시에는 체스를 남성의 전유물로 여겼는데, 어린 여성이 체스로 세계를 제패하는 것도 흥미롭고 신선했습니다.
19. 홈랜드 Homeland, 2011 첩보물
출연: 클레어 데인즈, 맨디 파틴킨, 루퍼트 프렌드, 대미언 루이스
모든 시즌을 통틀어서 홈랜드 시즌 1,2는 최고죠. 특히 클레어 데인즈의 편집증 등의 정신적 연기를 정말로 일품으로 잘했던 미드입니다.
20. 다크 Dark 2017, SF 미스터리
출연: 루이스 호프만, 올리버 마수치, 외르디스 트리벨
이 작품을 알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기묘한 이야기 (넷플릭스 미드) + 타임 패러독스(영화)를 섞어놓은 느낌입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이 작품은 한번 봐서는 이해가 안 돼서 두 번째 보고 있는데 결말을 알고 보니 더욱 재밌고 놀랍도록 감동입니다. 지극히 이기적이면서도 이타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캐릭터들을 보며 참 독일스럽고 월메이드 작품인걸 끝까지 본 사람만이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덧없고 슬프기도 하네요
21.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liy In Paris, 2020 로맨틱 코미디
출연배우: 릴리 콜린스, 루카스 브라보, 애슐리 박, 카미유 라자트
파리의 마케팅 회사로 전근을 가게 된 에밀리. 온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소박한 집, 이웃은 떠오르는 미남 셰프 가브리엘. 실수하듯 툭툭 올리지만 에밀리의 인스타는 언제나 대박 마케팅 아이디어가 되고 남녀불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에밀리. 하지만 단 하나, 절대 넘어가지 않는 에밀리의 상사 실비의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에밀리는 씩씩하게 역경을 이겨내고 맡는 프로젝트마다 성공을 이루는데.. 파리 사람들이 보면, 이 드라마는 미국의 편견이 들어가 있는 드라마일까요? 어쨌든 화려한 마케팅 회사와 파리라는 멋진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예쁘고 잘난 선남선녀의 사랑이야기는 역시 재밌네요.
22. 브리저튼 Bridgerton 2020, 로맨스
출연: 피비 디네버, 레게 장 페이지
가십걸 오만과 편견 그레이의 50가지를 섞은 로맨스 시대극, 한국으로 치면 퓨전사극 느낌으로 남주와 여주 케미가 너무 좋아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남주는 피지컬에 비해 연기가 좀 아쉬웠지만 여주 너무 예쁘고 연기도 완벽 그 자체.
23. 엄브렐러 아카데미 The Umbrella Academy 2019, 액션, 판타지, 히어로물
출연: 엘리엇 페이지, 톰 호퍼, 데이비드 카스타녜다, 에이미 레이버램프먼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는 초능력 보단 가족드라마에 초점을 맞추고 봐야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개연성이나 이야기의 흐름에 대해서 지적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을 B급 감성으로 잘 커버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을 따지기 보단 B급 장르로써 받아들이고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죠.
24. 키딩 Kidding 2018, 블랙 코미디 (왓챠)
출연: 짐 캐리, 프랭크 란젤라, 캐서린 키너, 주디 그리어
솔직히 짐캐리 믿고봐도 됨. 캐릭터가 아니라 이 사람은 작품 자체를 잘 고르는 능력이 있어요. 스토리와 연출이 잘녹아든거 같았고 보면서 이런 드라마를 또 볼수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짐캐리 하면 두 가지 명작! 마스크, 트루먼쇼가 생각납니다. 이번 작품은 트루먼쇼의 번외 편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25. 굿 닥터 The Good Doctor, 2017 의학 (왓챠)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안토니아 토마스, 츄쿠 모두
원작 한국 드라마의 굿닥터는 주 시청 고객인 여성들을 위해 쓸데없는 감정선도 넣고 러브라인에 인물의 외모에 집중시키고 이쁘게 포장하는데 집중하던데 미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의학드라마 좋아하신다면 꼭 정주행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26. 러브, 데스 + 로봇 LOVE DEATH + ROBOTS, 2019 미스터리 SF 전쟁
출연: 토퍼 그레이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게리 콜
러브, 데스 + 로봇 작품을 보니 예전에는 CG가 진짜 같아졌네 이런 칭찬을 했었는데 지금은 한참 보다가 이게 CG였어?라고 놀라버리는 시대가 와버림. 이제 미래에는 이게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 못하는 세상이 올 것 같네요. 시즌2보다는 시즌1이 좀 더 자극적이고 재밌습니다.
27. 섀도우앤 본 Shadow and Bone, 2021 판타지
출연: 벤 반스, 아치 르노
세계관도 잘 짰고 캐릭터도 좋고 의외로 전개가 잔잔해서 좋았습니다. 화려하게 돋보이는 액션 같은 건 없는데 그냥 평온하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CG도 적당했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다들 개성 있어서 더 좋았다 랄까. 약간 왕좌의 게임 느낌도 나고 그렇네요.
28. 비하인드 허 아이즈, 2021 심리 스릴러
출연:시모나 브라운,이브 휴슨,톰 베이트먼
몇 년 살진 않았지만 제 인생 봤던 넷플릭스 중 최고의 반전 미드 비하인드 허 아이즈입니다. 이거 본지 한 달 거의 된 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에 계속 남아있어요. 처음 보는 분들께 저의 소감평은 뒤통수가 싸한 느낌으로 무엇을 생각하든 예상 밖의 반전을 보여줍니다.
29. 빨간머리앤 Anne With an E, 2017 시대물
출연: 에이미베스 맥널티, 제럴딘 제임스, R.H. 톰슨, 코린 코슬로, 덜릴라 벨라
옛날에 봤을 땐 앤이 아픔이 있는 소녀가 아니라 그냥 상상력이 풍부한 특이하고 재미있는 소녀인 줄 알았는데 아… 이제 보니 그 상상력의 근원이 아픈 기억들 때문이었네요. 옛날에 빨강머리 앤 만화를 보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30. 루시퍼 LUCIFER, 2016 범죄 판타지
출연: 톰 엘리스, 로렌 저먼, 케빈 알레한드로, D.B. 우드사이드
루시퍼 출연하는 남자 배우가 진짜 매력이 있더라고요. 목소리며 웃음이며 진짜 느끼하면서도 뭔가 기분 나쁜 느낌의 남자. 진짜 루시퍼가 인간으로 환생한다면 저럴 거 같더라고요. 스토리라인이나 전개는 뻔한데 캐릭터의 힘으로 재밌게 이끌고 나갑니다.
31. 블랙썸머 Black Summer, 2019 좀비
출연: 제이미 킹, 저스틴 추 캐리, 크리스틴 리, 살 벨 레즈 주니어
드라마 보면 알겠지만 경선이란 한국인 캐릭터 판단력 결단력 생존력 다 최고임. 처음엔 경선이 영어를 못해도 서로 통하는걸 그냥 어사일럼식 블랙코미디 요소로만 봤는데 얼마 전 다시 보니 말이 안 통해도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캐릭터라는 설정으로 받아들여지더라고요.
32. 더 체어 The Chair, 2021 코미디
출연배우: 샌드라 오, 제이 듀플래스, 밥 밸러밴, 나나 멘사
샌드라 오와 노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고, 미국 엘리트 대학 영문학과의 어려움, 아시안 여성 학과장이 직면한 도전 등 스토리 라인이 흥미롭습니다. 킥킥 웃게 되는 유머 코드도 있습니다. 다인종, 다문화 배경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6편 전편을 정주행 하게 만듭니다. 특히 샌드라 오가 여기서 영문학과 학과장으로 역할을 맡으셔서 멋지고 프로페셔널하고 인간적으로 나옵니다. 한국문화가 소개되기도 하고요. (예. 돌잔치) 샌드라 오에게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아니고, 그의 남자 친구 교수 빌, 특히, 노교수(프로페스 조앤)가 적지 않은 비중으로 인물 전체를 끌고 가서 볼거리이기도 합니다. 아, 그녀의 대척점에 있는 프로페서 엘리엇의 스토리 리딩 leading도 흥미진진합니다.
33. 굿플레이스 The Good Place, 2016 코미디
출연배우: 크리스틴 벨, 테드 댄슨, 윌리엄 잭슨하퍼, 자밀라 자밀
굿플레이스라는 미드를 작년 초에 잠깐 몇 화 보고 저랑은 안 맞는 거 같다 생각해서 접었는데, 이번에 시즌4까지 나왔다길래 다시 1화부터 차근차근 보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시즌4 마지막화를 보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줄거리는 ‘엘레너’라는 여주가 자신이 착한 사람이 아닌 것을 알게 되고 자기 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과 악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가고 새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굿플레이스는 말 그대로 천국! 살아생전 선한 일 들을 행하던 사람들만이 가는 천국에 ‘배드’한 주인공이 가게 된 이유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드라마 굿플레이스. 시즌 마지막의 마지막화를 볼 때는 슬프면서 웃펐습니다.
34. 슈츠 Suits, 2011 법률
출연배우: 게이브리엘 막트, 사라 라퍼티, 릭 호프만, 아만다 셜, 덜힐, 캐서린 헤이글
주인공 마이크 로스는 한 번 이해하면 모든 것을 암기할 수 있는 두뇌를 가졌습니다 그 능력으로 로스쿨 대입 시험을 대리로 도와주는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데요 그는 어쩌다가 모두가 알아주는 변호사 하비 스펙터의 신임변호사 면접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버드 졸업생만 들어갈 수 있다는 뉴욕 로펌 피어슨 하드만에 신임 변호사로 고용되게 되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비밀을 숨길 수 있을까요?
슈츠는 범죄자 재판 보다누 기업들의 법률문제를 풀어주는 재판 외에도 합병, 특허, 파트너십 등의 내용을 주로 다룹니다.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2번 봐야 재미있습니다. 첫번쨰는 주연인 마이크와 하비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그다음엔 루이스의 이야기에 집중하면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루이스가 나쁘게 나오지만 막상 보면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단점으로는 시즌이 계속될수록 달나라로 가는 듯한 스토리 전개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시즌 5까지가 마지노선인 거 같습니다.
35. 뉴스룸 Newsroom, 2012 정치 (왓챠)
출연배우: 제프 다니엘스, 에밀리 모티머, 존 갤러거 주니어, 알리슨 필, 토머스 새도스키
무조건 봐야 하는 명작 뉴스룸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이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화와 픽션을 잘 섞어서 너무 잘 연출했습니다. 아무런 관심이 없는 분야이고 아무런 관심이 없는 배우라 하더라도 봐야 하고 보고 나면 광팬이 되는 드라마. 시즌3까지 모두 좋았지만 시즌1은 진짜 명작입니다. 오프닝 영상이 포함된 1화는 물론이고, 4화랑 7화는 꼭 보세요. 대사만으로 만들 수 있는 자극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36. 범죄의재구성 How to Get Away with Murder, 2014 범죄
출연배우: 비올라 데이비스, 빌리 브라운, 앨프리드 이넉, 잭 팔라히
범죄의 재구성 미드의 원 제목은 How to get away with murder(살인에서 벗어나는 법/ 도망가는 법) 원래 제목이 더 직설적인데 범죄의 재구성도 잘 지은 것 같아요. 끊임없이 재구성하긴 하니까요. 시즌1 1회가 제일 몰입 안됐었고 적응되니 정신없이 몰아칩니다. 첫 장면에서 범죄 장면을 보여 준후 다시 과거로 돌아가 이야기를 시작하고 중간중간 주요 사건 제시 후 과거부터 사건의 날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보면서 도대체 왜 이런 사건이 생겼나 머릿속에서 계속 물음표를 그리며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요. 또한 넷플릭스 범죄의 재구성 속 애널리스 키팅이 굉장히 유능하고 카리스마 넘쳐서 드라마를 다 보고 한동안 다른 범죄물을 보면 아 애널리스 키팅이면 해결할 수 있을 텐데 하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37. 빌리 밀리건, 24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2021, 다큐맨터리
빌리 밀리건은 1977년대 일어난 연쇄 강간범으로 체포된 남성으로, 자신은 다중 인격이라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내가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이죠.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입니다. 이외에도 빌리 밀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새롭게 나왔길래 보고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빌리의 엄마는 과거부터 수많은 재혼과 이혼. 거기에 마지막 재혼한 남자는 극악의 아동학대범이었습니다. 엄청난 구타와 성범죄, 아동학대를 수년 일삼았고 그런 극심한 공포와 트라우마가 겹쳐 어릴 적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자아분열, 정신분열로 이렇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빌리 성격은 유하고 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벌인 범죄는 용서해서도 안되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그도 피해자가 아녔을까 싶어요.
이외에도 추천하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 리스트
38. 아웃랜더
39. 배터콜사올
40. 종이의집
41. 뤼팽
42. 혈사제
43. 셜록
44. 암스테르담
45. 더폴리티션
46. 별나도괜찮아
47. 볼드타입
48. 프렌즈
49. 다이너스티
50. 탑보이
등이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제목만 적어놓았고 시간낭비하지 않는 명작들이기 때문에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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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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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TOP 5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즐길 수 있는 미드 TOP 5를 선정해보았습니다. 무료한 주말이나 퇴근 후 시간이 남으면 종종 넷플릭스를 보곤 하는데요. 넷플릭스에는 너무 재미있는 미드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 많은 작품들 중 무엇을 골라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엄선하여 정해보았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1. 종이의 집
최고의 미국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전 세계 드라마 순위 2위를 차지한 종이의 집의 장르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인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교수가 8명의 범죄자들을 모아 스페인의 조폐국을 터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조폐국을 털어서 돈을 많이 획득하려는 목적이 아닌 조폐국을 장악하여 조폐국 직원을 시켜 계속 돈을 찍어내라고 시켜 찍어낸 그 많은 돈들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 이 드라마의 스토리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는 종이의 집의 의미를 아시겠죠? 여기서 말하는 종이란 돈을 말합니다.
천재 두뇌를 가진 교수는 십여 년 동안 완벽한 범죄를 위해서 연구하였고 범죄자들을 지휘합니다. 하지만 당연 범죄자들이 모인 집단에서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조폐국은 계획대로 털 수 있을지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2. 워킹 데드
오랫동안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드인 워킹 데드입니다.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드라마는 좀비물로 호러와 스릴러가 동반됩니다. 이유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로부터 생존을 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리더의 그릇된 행동으로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넣거나 희생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장수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시즌이 1에서 10까지 있습니다. 장수 드라마인 만큼 뒤로 갈수록 박진감이 떨어지고 루즈해진다는 느낌이 있다는 평 또한 있습니다.
또한, 워킹데드에는 한국계 미국인인 스티븐 연이 출연하는데 한국 이름은 연상엽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3. 검은 해적
혹시 캐러비안의 해적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셨다면 미드 검은 해적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이 드라마는 1883년에 발행된 원작소설인 보물섬에 기인합니다. 2014년에 첫 방영된 검은 해적은 시즌 4까지 방영되었습니다.
해적들의 삶을 정말 잘 표현한 드라마이며 다양한 전투 장면은 액션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쾌감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4. 라스트 킹덤
또 하나의 넷플릭스 미드 액션/전투물인 라스트 킹덤입니다. 왕좌의 게임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라스트 킹덤 또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즌1과 2는 BBC에서 방영을 하였지만 시즌 3부터는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하였습니다. 7개의 중소 왕국으로 나누어진 9세기 영국에 바이킹 족, 즉 데인족이 영국을 침략하게 됩니다.
어렸던 주인공인 우트레드는 데인족에 포로로 잡히게 되고 수장 얼 라그너의 의붓 아들로 성년까지 보내게 됩니다. 즉, 색슨족 (영국) 이었던 우트레드는 데인족과 생활을 하면서 이교도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색슨족과 데인족, 두 민족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이후 양쪽 민족을 오고 가게 됩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는 대규모 전투신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것입니다. 실제 9세기 전투를 방불케하는 이 연출은 액션을 좋아하는 제가 흠뻑 빠지는데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전투씬을 만들기 위해 상당한 제작비를 사용한 것 같았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5. 위쳐
헨리 카빌 주연의 미드인 위쳐는 판타지 대작 드라마입니다. 제목 위처의 의미는 마법을 부릴 수 있으며 괴물을 사냥하는 돌연변이 인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위치와 헌터의 합성어입니다. 판타지 드라마인 만큼 여러 왕국과 마법사, 엘프, 늑대인간, 드워프 등 다양한 종족이 등장합니다.
줄거리로는 늙지 않는 위쳐인 게롤트, 강력한 혼란의 마법 파워를 가진 예니퍼, 그리고 망해버린 신트라 왕국의 시릴라 공주, 총 3명의 이야기가 동시 다발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설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위쳐이기 때문에 실망과 환호를 같이 받은 작품이지만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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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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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TOP10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부터 집에서 지루해질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신영화 부터 미드 까지 틀면 안방극장이 되기 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시는 미드 종류 또한 무한하게 등록되어 있어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만년 집돌이인 제가 개인적으로 엄선한 넷플릭스 미드 추천 TOP10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10선
1. 다크
2. 블랙미러
3. 오자크
4. 종이의 집
5. 라스트 킹덤
6. 위쳐
7. 바이킹스
8. 루시퍼
9. 엄브렐러 아카데미
10. 브레이킹 배드
넷플릭스 미드 추천 1. 다크
장르 : SF 스릴러
시즌 : 1~3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다크는 독일의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실종사건과 원자력 발전소와 동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암흑물질이 탄생하게 되었고 이 물질이 발전소 지하에 있는 동굴과 이어지면서 33년 간격으로 시간 여행이 가능한 터널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암흑물질이 원인이 되어 전지구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주인공은 33년 간격으로 미래와 과거를 오가며 형성되는 인간관계의 불행을 끊고 파멸을 막기위해 시간을 넘나드는 여정을 떠납니다.
다크
넷플릭스 미드 추천 2. 블랙미러
장르 : 디스토피아, SF, 스릴러, 선집 시리즈, 다크 코미디, 심리 스릴러
시즌 : 1~5
영국의 채널4에서 방영되기 시작하여 시즌3는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로 제작된 옴니버스 드라마입니다. 각 내용이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독특하고 미스테리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보는 동안 신선한 충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는 각각의 내용과 반점에 주목하면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래 기술에 대한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블랙미러
넷플릭스 미드 추천 3. 오자크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범죄
시즌 : 1~3
시카고에서 잘나가는 금융 컨설턴트 마티는 가족들과 함께 미주리 주 오자크로 이사하게 됩니다. 그는 사업파트너가 횡령한 마약 조직 카르텔의 돈 95억 달러를 돈세탁해줌으로 목숨을 부지하게 되는데요. 그는 오자크로 오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러저리 돌아다니면서 갖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시즌2에서는 카지노를 설립하여 돈세탁 규모를 키우고 시즌3에서는 나바로거에 있는 멕시코에 잡혀가게 됩니다.
오자크
넷플릭스 미드 추천 4. 종이의 집
장르 : 하이스트, 드라마, 스릴러, 범죄, 서스펜스, 미스터리 영화
시즌 : 1~4
스페인 드라마로 넷플릭스 드라마 2위에 오른 인기작품입니다. 스페인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연인을 잃은 올리베이라는 자신의 얼굴이 알려져 현상수배까지 걸린 그녀의 어머니에게 도망을 권유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차량을 미행하던 일행들은 그녀의 어머니와 경찰이 나란히 찍혀있던 사진을 보여주고 어머니를 찾아가게 되면 체포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신에게 큰 건수가 있으니 거기에 참여할 것을 권하게 되는데요. 그의 계획은 다름 아닌 스페인 조폐국이 었으며 이를 위해 수개월간의 훈련을 거친 그들은 마침내 조폐국에 침입하고 작전을 개시하게 됩니다.
종이의 집
넷플릭스 미드 추천 5. 라스트 킹덤
장르 : 역사, 시대물, 역사허구물, 액션
시즌 : 1~5
버나드 콘웰이 만든 소설을 원작으로 9세기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바이킹들의 대규모 침공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5세기 부터 브리튼 섬에 진출한 앵글로색슨족이 브리튼섬을 평정하고 앵글로색슨계 칠왕국이 세워진 이후의 이야기로 스칸디나비아에서 바다를 건너온 바이킹의 침략이 시작됩니다. 7왕국 중 가장 북쪽에 있던 노썸브리아의 베번버그의 영주인 우트레드의 어린 차남 오스버트는 데인족의 침략을 받아 형을 잃고 아버지로 부터 새로운 이름인 우트레드를 물려받게 됩니다. 전쟁에 나서는 아버지 우트레드는 어린 우트레드에게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게 하며 자신이 죽으면 지위를 물려받을 수 있게 해주는데요. 하지만 첫 출전에서 아버지를 잃고 아들 우트레드는 데인족들에게 노예로 끌려가 새로운 가족으로 자라게 됩니다. 이어 그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운명을 따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라스트 킹덤
넷플릭스 미드 추천 6. 위쳐
장르 : 다크 판타지, 액션, 영웅
시즌 : 1
위쳐는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의 원작으로 리비아의 게톨트는 괴물을 사냥하며 살아가는 고독한 남자입니다. 때로는 인간이 괴물보다 사악한 세상에서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고자 투쟁합니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두 여인에게 인도하며 강력한 힘을 지닌 여자 마법사와 위험한 비밀을 간직한 공주 세사람과 점점 불안해지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 다는 내용입니다.
위쳐
넷플릭스 미드 추천 7. 바이킹스
장르 : 미니시리즈, 시대물, 전쟁, 드라마, 모험, 역사 판타지,액션
시즌 : 1~6
바이킹인 라그나르와 롤로가 발트족의 영토에서 발트족들을 맞아 싸우는 것으로 시작되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스칸디나비아의 농부이자 용맹한 바이킹 전사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와 그의 동생 롤로, 괴짜 선박기술자인 플로키 등이 고향을 떠나 동쪽 발트해와 슬라브족 영토가 아닌 서쪽의 미지의 세계를 탐방하고자 합니다. 결국 해럴슨 추장 몰래 플로키가 만든 배를 타고 잉글랜드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들은 수도원을 약탈하고 수사 애설스텐을 포로로 잡습니다. 손쉽게 잉글랜드에서 금은보화를 약탈하고 새로운 약탈로를 발견한 라그나르는 부족내에서 점점 그 위상이 높아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바이킹스
넷플릭스 미드 추천 8. 루시퍼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공포물, 경찰물, 도시 판타지
시즌 : 1~5
DC코믹스 원작의 판타지 범죄 드라마로 시즌4 부터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신의아들인 루시퍼 모닝스타는 천국에서 쫓겨나 영원토록 지옥을 다스려야 하는 형벌을 받게 되지만 그곳에서 도망쳐 인간세상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여성이 총격을 받고 사망하자 자기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한 루시퍼는 그녀를 죽인 배후의 인물을 찾아나서기 시작합니다. 첫 사건을 해결한 뒤에도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하여 경찰 클로이와 계속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루시퍼
넷플릭스 미드 추천 9. 엄브렐러 아카데미
장르 : 액션, 드라마, 판타지, 슈퍼히어로물, SF
시즌 : 1~2
초능력을 가진 남매들이 아버지의 장례식에 다시 모여 그들 앞에 드러나는 가족의 비밀과 인류의 미래, 종말을 막기위해 힘을 합친다는 동명의 만화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원작으로 합니다. 초능력을 가진 엄브렐러 아카데미 멤버들이 인류 파멸과 멸종을 막기 위해 싸운다는 설정입니다. 43명의 아이들 한날한시에 임신가능성이 없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초능력을 가지 ㄴ아이들 중 레지널드가 이중 7명을 찾아내고 입양하여 엄브렐라 아카데미를 만들어 냅니다. 시즌 2에서 묘사된 내용으로는 43명이나 되는 엄브렐라 아카데미의 아이들은 이사실을 모르는 듯 해보입니다. 커미션이라는 시공연속체를 관리하는 조직으로 시간선을 모니터링하면서 요원들을 보내 정해진 시간선을 유지시킵니다. 이과정에서 온갖 극악무도한 짓까지 서슴치 않지만 그냥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조직원들이 활동하는 동기도 말단이든 간부든 그냥 회사원에 가깝다는 설정입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넷플릭스 미드 추천 10. 브레이킹 배드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다크 코미디, 서스펜스, 비극, 범죄
시즌 : 1~5
엑스파일의 제작자 겸 각본가인 빈스 길리건이 제작한 미국 케이블 드라마입니다. 화학 기술 기업 그레이 매터의 공동 창립자이며 노벨화학상 연구에 큰 공헌을 할 정도로 천재인 월터 화이트가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뇌성마비에 걸린 아들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필로폰 제조에 손을 대며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브레이킹 배드는 미국 남서부 지역 은어이며 반항하다, 막나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화학교사가 가족의 미래를 위해 제자와 동업하여 마약을 만들어 판다는 이야기로 이와 관련된 수많은 범죄가 시작되게 됩니다.
브레이킹 배드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TOP10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미드는 종료 후 큰 TV화면으로 정주행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장시간 동안 시즌을 정주행하는 것도 지루할 수 있으니 추천된 작품을 두루두루 보는 것도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밤에도 즐거운 넷플릭스 미드 한편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2021.03.20 – [분류 전체보기] – 넷플릭스 영화 추천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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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추천] 액션/밀리터리 장르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feat. 외국영화 5편)
안녕하세요. 번역가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오늘은 액션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재밌게 봤었던 <넷플릭스 외국영화 5편>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제가 실제로 보고 공유하는 생생한 리뷰인 만큼 보증된 액션 장르 추천이니 믿고 보셔도 좋습니다!
1. 익스트랙션 (평점 4.3/5.0)
액션, 드라마 / 러닝타임 116분 / 청소년 관람불가
<익스트랙션>은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데요.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팬이라면 꼭 한번 봐야할 액션 영화입니다. 스포금지를 위해 대략적인 스토리만 알려드리면, 인도 마약왕의 아들이 방글라데시 마약왕에게 납치되고 이를 구해달라 의뢰받은 용병(크리스 헴스워드 역할)의 이야기입니다. 느낌적으로 액션 그 자체일 수 밖에 없는 내용이죠!
크리스 햄스워스 멋있ㄷr..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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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모든 것을 무기화하는 크리스 햄스워스의 액션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들과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크리스 헴스워스)의 냉소적이면서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연기가 매력 포인트였어요.
실감나는 액션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던 구출 작전!
토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크리스 헴스워스의 시원한 리얼 구출 액션은 숨겨놓은 액션 실력을 빛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약간의 감동 스토리가 곁들여진 리얼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익스트랙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2. 13시간 (평점 4.5/5.0)
액션 / 러닝타임 144분 / 15세이상 관람
영화 <13시간>은 실제 2012년 9월 11일 리비아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벵가지 소재 미국 영사관에 총기와 수류탄을 든 수십 명의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사건인데요. <13시간>은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용병들의 구출작전을 담아낸 영화입니다.
각 캐릭터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켜줘서 더 감동적이었어요!
<13시간>은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용병들의 구출작전을 담아낸 영화입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제 눈길을 끌었던 영화인데요!
2012년 9월 11일 벌어진 리비아 벵가지 테러 사건은 독재자 카다피가 축출된 후 이슬람 무장단체가 리비아 주재 미국 영사관에 테러를 감행한 사건으로,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미 대사를 비롯해 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실제 영화 모티브가 된 분들입니다!
<13시간>은 뻔한 스토리라고 기대 없이 봤던 저를 한 방 먹여줬던 영화였죠.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속도감,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액션 장면을 실감나게 다룬 만큼 영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답니다!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라 더욱 현실감 있었고, 각 인물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짧게 나마 다루고 있어서 감동+액션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켜준 영화였습니다.
3. 6 언더그라운드 (평점 4.4/5.0)
코미디, 액션 /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차임 125분
<6 언더그라운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감독과 데드풀의 주역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참여한 영화인데요! 넷플릭스는 이 영화에 넷플 영화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 1억5천만달러(약 1800억원)를 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 요원들의 캐릭터들을 이해하는 데 충분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6 언더그라운드>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6명의 정예 요원이 팀을 꾸려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억만장자(라이언 레이놀즈), 전직 CIA 요원, 킬러, 스카이워커, 닥터, 드라이버, 군인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을 모아 ‘고스트’ 팀을 꾸린 뒤 모두 죽은 것처럼 꾸며 세상에서 흔적을 지워버린 뒤 악당을 처단하는 임무에 나서기 시작하는데요.
이 ‘고스트’팀의 임무는 바로 감금된 독재자의 동생을 구출하고 독재자 대통령을 응징하는 것이죠!
저 라임색상의 차가 참 고급졌었다지..
<6 언더그라운드>는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동차 추격전과 총격전 등 풍부한 시각적 효과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추가로, 데드풀에서도 보여졌던 여유있고 넉살 좋은 기질이 이번 영화의 라이언 레이놀즈 캐릭터에도 반영되어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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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평점 4.8/5.0)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은 2009년에 개봉된 영화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만큼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최신 영화를 좋아하는 1인이지만, 이 영화의 독특한 챕터형식 구조, 연기력, 실감나는 액션들이 극찬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액션, 스릴러, 드라마 /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타임 2시간 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만행에 분개한 미군 알도레인 중위(브래드 피트)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 라는 강렬한 신념으로 가지고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8명의 대원을 모아 ‘개떼들’이란 군단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에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복수극으로 되갚아주는 내용인데요!
이 사람 연기 미쳤음..ㄷㄷㄷ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은 스릴감 넘치는 영상미와 연기력 최고조인 배우들의 대사만으로도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려줍니다. 또한 나치에게 복수하기 위해 개떼들이 벌이는 ‘시네마 작전’은 재치 넘치면서도 통쾌한 액션 장면으로 표현이 되는데요. 거기에 화려한 총격전과 폭발장면까지 넣어 박진감 넘치는 영화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시대적 배경이 복수극 PLOT과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런닝타임이 2시간 반으로 꽤 길고 2차세계대전에 다양한 국가들이 참전하는 만큼 다양한 언어가 구사되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잘 짜여진 고퀄리티의 수다(?)느낌을 주는 대사라서 긴장감은 오히려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특히 수준 높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만큼 긴 런닝타임과 많은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5. 다키스트 아워 (평점 4.5/5.0)
“게리 올드만의 연기 인생을 정의하는 작품”, “단연코 올해의 남우주연상”
제75회 골든 글로브 생애 첫 남우주연상 수상!
드라마, 전쟁 / 게리올드만 주연 / 러닝타임 125분
<다키스트 아워>는 전쟁+역사의 조합? 조금 지루할 것 같다고 생각했던 저를 한방 먹여줬던 영화입니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을 소재로 한,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 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영화인데요.
V 하실 때 경외감도 들지만 약간의 귀여움이 묻어나심.. ㅎㅎ
영화 <다키스트 아워>는 수 많은 이들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목표로 덩케르크 작전을 진두지휘하고 국민들에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을 호소한 윈스턴 처칠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지루하지 않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게리 올드만의 연기력 때문이 아닐까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연설장면 소름!
<다키스트 아워>는 윈스턴 처칠이 발표한 두 번의 연설의 순간이 담아냈는데요.
게리 올드만은 처칠의 연설 중 어떤 시점에 이러한 포인트를 살리고 언제는 하지 말아야 하는지와 같은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밝혀진 후문으로, 제작진이 게리 올드만 녹음 음성 파일과 실제 윈스턴 처칠의 연설 음성을 전혀 구분할 수 없었다고도 하네요)
오늘 포스팅은 방구석에서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 국외영화 밀리터리/액션 영화 5편으로 준비해봤는데요!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별 영화를 계속 추천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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