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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의사소통 훈련입니다.
‘우리 아이는 소심해요’,
‘우리 아이는 화가 많아요’
사실 아이들의 이런 모습은
부모가 언제 말하고 언제 들어야 하는지,
또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하는지
배우지 못해서 생긴 문제들입니다.
바꾸고 싶어도 가장 힘든 것이
바로 ‘말’입니다.
오늘은 박인경 사모님과 함께
부모의 생각과 말을 바꾸는 법에 대해 배워봅시다.
#박인경 #상담 #심리 #부모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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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기초정보-반영적경청의 실례들
반영적 경청. -효과적으로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기술. (예) 자녀 : 부모. 다음의 상황에서 자녀의 느낌이나 생각은 어떠한지, 이러한 경우 전형적인 부모의 잘못된 …
Source: www.maumbium.com
Date Published: 8/16/2022
View: 2309
반영적 경청 – :: 티칭백과 ::
즉, 반영적 경청이란 나 자신의 메시지를 포함하지 않고 상대방의 내면을 비추어 주는 거울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하여 상대방이 말한 메시지를 반영(되돌려)해 주거나 다시 …
Source: dic.kumsung.co.kr
Date Published: 1/19/2022
View: 3097
PRM 25] 반영적 경청을 시작하자
반영적 경청이란 거울에 비추듯, 상대방의 마음을 비춰서 대화 하는 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엄마 추워요’라고 말하는 어린이에게, …
Source: hif.co.kr
Date Published: 12/19/2021
View: 5725
반영적 경청(reflective listening) – 크리스천라이프
반영적 경청은 아동의 문제 행동으로 인하여 아동이 곤란을 겪는 경우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고든은 반영적 경청이 가지는 장점을 …
Source: christianlife.nz
Date Published: 10/24/2021
View: 8273
자녀 마음을 읽어 주는 ‘반영적 경청’
반영적 경청이란 부모는 자녀가 지닌 문제를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반영하여 자녀가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고 인식하게 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면 자녀가 “엄마, …
Source: www.8healthplans.com
Date Published: 4/26/2021
View: 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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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반영 적 경청
- Author: CG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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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jSSRi42Cr8
반영적 경청
-효과적으로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기술
(예) 자녀 : 부모
다음의 상황에서 자녀의 느낌이나 생각은 어떠한지, 이러한 경우 전형적인 부모의 잘못된 태도(의사소통의 걸림돌 사용)는 어떠하며, 자녀가 보낸 호소에 대한 부모의 피드백( 부모의 바른 태도, 반영적 경청)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연습해 보세요.
예1) 하늘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투덜거린다.
” 오늘 선생님은 괜히 나만 야단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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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느낌이나 생각 : 나만 야단치시는 선생님이 밉다. 화가 난다.
의사소통의 걸림돌 : “네가 잘 했는데도 선생님이 그래겠니? 앞으로 조심해”
반영적 경청 : “선생님이 괜히 야단치는 것 같아 화가 났구나”
예2) 하늘이가 병원에서 예방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울고 있다.
“엄마, 주사를 꼭 맞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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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느낌이나 생각 : 주사가 맞기 싫고 아플까봐 두렵다.
의사소통의 걸림돌 : “주사를 낮아야 몸이 건강해지는 거야. 우리 하늘이는 용감해서 잘 참을거야”
반영적 경청 : ” 주사가 아플까봐 걱정이 되는구나. 아플까봐 두렵기도 하구”
의사소통의 걸림돌의 12가지
1. 명령, 강요 : “반드시…”, “꼭…”, “해야 할 것이다.”
에) 숙제해라, “말대꾸는 하는 게 아니야!”
2. 경고, 위협 : “만약 하지 않으면 그땐…”, “…하느 게 좋을 걸, 그렇지 않으면…”
예) 만일 또 한 번만 그런 행동을 하면 가만두지 않겠어,
3. 훈계, 설교 : “넌 해야만 해”, “…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야”
예) 학생이 공부하는 것은 당연한 거야.
4. 충고, 해결방법제시 : “내가 너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는 게 어떻겠니?”, “내가 너에게 충고하겠는데.. .”
예)선생님에게 직접 물어보면 될 것 아니니?
5. 논리적 설득, 논쟁 : “네가 왜 틀렸냐 하면”, ” 문제가 되는 것은”, “그래, 그렇지만…”
예)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네가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이야, 자신감을 가져라.
6. 비판, 비평, 비난 : “너는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아.”, “너는 게을러서…’
예) 네 생각은 틀렸어
7. 칭찬, 찬성 : “야, 너 참 잘했다.”, “네가 맞아! 그 선생님 말씀은 터무니 없어”
에) 너는 뭐든지 잘해
8. 욕설, 헐뜯기, 조롱 : “이 울보야”, “그래, 너 잘 났구나”, ” 바보 같으니라고”
예) 이 바보야, 그것도 못하니? 내가 그러 줄 알았다.
9. 분석, 진단 : “무엇이 잘못 되었는냐 하면…”, “너는 단지 피곤한 거야”, “너 정말 아니겠지”
예) 네가 그렇세 말했기 때문에 친구들이 그랬을거야
10. 동정, 위로 : “걱정하지 말아라”, “기분이 좀 나아질거야”, ” 제발 용기를 내!”
얘) 걱정하지 마, 다 잘 될거야
11. 캐묻기, 심문 : “왜…”,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예) 누구누구 있었니?, 왜 갔니?
12. 돌려서 묻기, 빈정거림, 후퇴 : “다른 즐거운 일이나 이야기하자…”, “세상 일다 해결해 보시지!”
예) 다 잊어버려, 이게 무슨 냄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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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1) 어떤 때는 아버지가 너무 화가 나신 것 같아서 숨어버리고 싶어요.
자녀의 느낌이나 생각 : 두렵고, 무섭다
의사소통의 걸림돌 : 네가 평소에 잘하면 아버지가 왜 화를 내겠니!
반영적 경청 : 아버지가 화내서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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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2) 나는 동생이 미워요, 그 애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엄마가 나와 함께 놀 시간이 전혀 없잖아요!
자녀의 생각 : 동생이 밉고, 엄마한테도 섭섭하다.
의사소통의 걸림돌 : 왜 동생을 미워해!, 동생을 버릴까!, 엄마도 힘드는데,
반영적 경청 : 동생 돌보는라 엄마가 너랑 놀아주지 않아서, 동생도 밉고, 섭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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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3) 어휴(씁씁한 표정으로) 나는 노력을 꽤 했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을 ’미’밖에 못 받았어요. 꽤 잘 한 줄 알았는데.
자녀의 느낌이나 생각 : ’미’맊에 못 받아 속상하다.
의사소통의 걸림돌 : ’미’라도 잘 했네, 그게 너 공부했다고 한 거냐?
반영적 경청 : 한다고 했는데 원하는 데로 성적이 안 나와서 속상하지!
반영적 경청은 말하는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을 때 사용하는 대화의 기법으로
많은 연습을 통해서 훌륭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상담자에게는 중요한 대화기술이다.
대전심리상담, 대전부부상담, 대전심리상담센터, 대전가족상담,대전심리치료, 세종심리상담, 대전청소년상담
반영적 경청(reflective listening)
반영적 경청은 아동의 문제 행동으로 인하여 아동이 곤란을 겪는 경우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고든은 반영적 경청이 가지는 장점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 문제를 가짐으로써 생겨난 감정의 정화 작용을 촉진한다.
둘째, 부정적인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셋째, 부모와 자녀 사이의 애정적인 관계를 증진시킨다.
넷째, 자녀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다섯째, 자녀가 부모와 생각과 견해를 더 잘 경청할 수 있게 한다.
여섯째, 자녀가 자신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격려하여 독립심을 길러준다.
이같이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영적 경청은 다음의 네가지 방법이 있다.
소극적 경청
소극적 경청은 조용히 들어주는 것이다. 말없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동은 큰 힘을 얻는 것이다. 소극적 경청은 아동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아동은 자신의 깊은 내면의 감정까지 표현하게 된다.
반응 보이기
조용히 들어주되 열심히 듣고 있다는 표현을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표현에는 언어적, 비언어적 신호가 모두 포함된다. 언어적 표현에는 “음”, “그래”, “그랬구나” 등의 감탄사나 느낌을 전하는 말이 있다. 비언어적 표현에는 가끔씩 고개를 끄덕여 공감적 태도를 나타낸다든지,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아동의 신체에 가까이 다가선 자세를 취한다든지, 미소나 찡그림 등의 다양한 얼굴 표정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반응들은 자신이 경청 받는다는 자신이 생기게 한다.
격려
자신의 내면적 감정이나 어려움을 털어놓는 데는 망설임이 따른다. 이럴 때 부모는 격려를 해줄 수 있는 말을 해 주어야 한다. 비판이나 비난, 판단 등을 가하지 않고, 아동의 어려움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뜻을 전해주는 말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좀 더 얘기해 볼래?”, “넌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데?” 등의 말을 해주는 것이 좋다.
적극적 경청
적극적 경청은 부모가 아동의 언어적 표현 이면에 있는 감정들을 이해하고 반영시켜 주는 것이다. 적극적 경청은 아동의 생각이나 느낌을 정확하게 이해할 때에 이루어진다. 적극적 경청은 다음의 세 단계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아동의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으로 자신의 어려움을 전달한다(예: “짝꿍이 다른 친구들하고만 놀아요.”). 두 번째 단계는, 부모가 아동에게 받아들인 정보를 해석하여 아동의 생각이나 감정을 피드백 한다(예:“그 친구하고 친하고 싶은데 속이 많이 속상하겠구나.”). 세 번째 단계는, 아동이 부모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반응을 보인다(예:“네, 그 친구랑 친했으면 좋겠어요.”).
나 – 전달법(I-message)
나-전달법은 아동의 행동으로 인해 부모가 곤란을 겪을 때에 사용할 수 있는 기법으로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다.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동과의 의사소통을 살펴보면 많은 부모들이 너-전달법(you-message)을 사용하기 쉽다.
너-전달법은 ‘너’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으로 아동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부정적 의사소통 방식이다. 예를 들면, “너는 왜 그 모 양이니?” “너는 언제나 네 고집대로 하는 구나”라는 등의 말로 아동의 가치를 깎아내려 부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낮은 자존감을 갖게 한다. 이러한 의사소통 양식은 아동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아동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킬 수 없게 한다.
반면에 나-전달법은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의 문제 행동에 대한 감정을 전하는 것이다. 아동이 문제 행동을 보일 때, 아동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서도 부모의 힘든 감정에 대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네가 유치원에서 늦게 와서 엄마는 많이 걱정이 되었어”라는 말로 유치원에서 늦게 온 아동의 문제 행동에 대해 걱정스런 감정을 전해줌으로써 아동이 스스로의 행동에 비난이나 비판을 가하지 않고, 부모의 감정만을 표현하기 때문에 자녀도 방어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책임감을 느낀다.
나-전달법은 다음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제 1단계 : 아동의 문제 행동 지적
먼저 아동의 문제 행동에 대해 지적한다. 이때에 비난하거나 추궁하지 않지 않도록 주의한다. ‘네가 어떻게 했기 때문에’라는 식으로 표현된다(예: “네가 유치원 갔다가 제 시간에 안 와서).
제 2단계 : 부모의 감정 표현
아동의 문제 행동에 대한 부모의 힘든 감정에 대해 말한다. ‘나는 어떻게 느낀다.’, ‘나는 어 떻게 생각한다.’라는 식의 표현을 하면서 자녀의 행동이 부모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준다(예: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스러웠어.”).
제 3단계: 행동의 결과 인식
아동의 행동의 결과를 인식할 수 있게 한다. ‘왜냐하면’, ‘무엇 때문에’라는 식의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이 단계는 아동의 문제 행동이 빚어내는 결과로 인해 부모가 힘든 감정을 겪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한다(예: “네가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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