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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촬영,편집 : 강승효
편집,효과 : 박지원(대)
출연 : 김민지, 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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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랄라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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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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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털 관리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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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털관리, 머리부터 발끝 까지 알려드릴게요.
1. 남자도 관리하세요.
2. 수염, 얼굴 털 관리
3. 겨드랑이 털 관리
4. 가슴 털 , 배 털, 그곳 관리
5. 팔 털, 다리 털 관리
6. 손등 털, 발등 털 관리
1. 남자도 관리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남자를 위한 털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거에요. 본론에 앞서 하나 물어볼게요.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 남성분들은 따로 하거나 받고있는 관리가 있으신가요? 설마 “에이 남자가 무슨 관리야”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겠죠. 관리는 더이상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는 남자도 필수적으로 관리하는 시대입니다.
이미 많은 남성분들이 피부, 경락, 헤어, 쁘띠 시술, 제모, 네일… 등 수많은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남자들이 관리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확실히 티가 나기 때문입니다. 피부 관리를 받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경락을 받으면 얼굴이 작아지고, 네일을 받으면 손이 깔끔해지고, 쁘띠 시술을 받으면 인상이 더 좋아집니다. 당연히 나에대한 주변 이성들의 호감도는 자연스럽게 상승하겠죠.
쉽게 말해 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털 관리를 한다고 해서 없던 매력이 생기진 않습니다. 하지만 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있던 매력조차 사라질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소개팅에 나온 남성분 콧털이 하나 삐져나와 있거나, 와이셔츠 단추 사이로 수북한 털이 보이거나 혹은 손가락에 털이 숭숭 나있다면 분명 시작부터 이미지는 마이너스일겁니다. 털은 정말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털이 끼치는 영향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작고 사소할 때 관리하세요.
2. 수염, 얼굴 털 관리
수염은 깔끔하게 미는게 좋습니다. 물론 남자한테 콧수염, 턱수염은 한번쯤 길러보고 싶은 로망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마 대부분의 한국 남성분들이 기르는 수염은 로망이라 할만큼 멋있지 않을겁니다. 그 이유는 수염의 모질에 있습니다. 서양인들의 수염 모질은 굉장히 얇고 촘촘합니다. 그래서 부드럽고 디자인 하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동양인 남성의 수염 모질은 두껍고 듬성 듬성하여 상당히 거칠고 살짝만 길러도 지저분해 보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좌측 서양인의 수염은 빼곡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반면 우측 동양인은 상당히 거칠게 느껴지고 빈 부분도 보입니다. 물론 길이의 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오른쪽 배우분이 왼쪽 서양인 모델분처럼 덩어리감 있게 수염을 기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수염을 기르기 힘든 경우가 많고, 또 수염 자체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수염을 기를까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깔끔하게 면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깔끔하게 면도하 부분이 마이너스가 되진 않습니다. (물론 수염을 기르시는 분들중에서도 수염이 잘 어울리고 멋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이번글의 취지가 “기본적인 관리”인 만큼, 어려운 손질이 필요한 수염 기르기 보단 면도 쪽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염을 기르는 모든 동양인 남성이 멋있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면도를 할 때는 인중, 턱 뿐만 아니라 구렛나루 밑, 볼, 목, 입술 아래, 눈썹 사이, 이마의 잔털까지 밀어주시면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소소한 면도 팁을 드리자면 전기 면도기 보다는 다중날 면도기 사용을 추천드리고, 따뜻한 물로 날을 적신다음 밀어주시면 훨씬 부드럽고 깔끔하게 면도가 됩니다.
한가지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코털입니다. 코에서 삐져나온 털은 얼굴에 있는 털 중에서 가장 안좋은 인상을 줍니다. 꼭 쪽가위나 코털 트리머를 사용해서 빠져나온 코털이 없도록 정리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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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겨드랑이털 관리
남자도 겨드랑이 털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성분들 처럼 완전히 미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진 남성이 겨드랑이털을 완전히 미는것에 대해 의외의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델이나 수영강사 같은 특정한 직업군에 속해있다면 미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한 숱과 길이감을 유지해 주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쪽 팔을 들고 쪽가위를 사용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면 됩니다. 이때 적당한 길이란 차렷 자세를 했을 때 양 쪽 겨드랑이 사이로 털이 삐져나오지 않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털 숱이 너무 많아서 겨드랑이가 까매 보인다면, 숱가위를 사용해서 아까 자른 길이보다 조금 더 짧은 지점에서 가위질을 한두번 정도 해주면 됩니다. 훨씬 보기 좋아질거에요.
4. 가슴 털, 배 털 그곳 관리
상체 털 역시 정리해주는 게 좋습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타인이 나의 가슴털이나 배털을 보게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 가슴털, 배털이 거의 없는 남성분들도 많고요. 그런분들은 상체 털은 굳이 정리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티셔츠위로 가슴털이 삐져나오거나, 팔을 올렸을때 살짝 보이는 아랫배에 배렛나루가 수북하다면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애인이 있거나 여성과의 접촉이 있을 예정인 분들은 필수입니다.
가슴털과 배렛나루에는 제모 테이프나 왁싱젤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 면도기는 털 단면을 날카롭게 만들어서 까끌 까끌한 촉감이 남고, 털이 다시 자랄때 따가울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접촉이나 터치가 있을 수 있는 부위인 만큼 좀 더 신경써서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배의 피부는 비교적 약한 편이라서 제모 테이프를 사용할 때는 너무 오랜시간 붙이고 있지 않도록 하고, 왁싱젤을 사용할 때는 온도가 너무 뜨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배렛나루나 가슴털을 정말 없애고는 싶은데 매번 스스로 제모 하는건 부담 되는 분들에겐 피부과 레이저 제모를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비용은 들겠지만 반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레이저를 받을 수록 모량도 줄어들고 털의 굵기도 얇아져서 관리하기 훨씬 편해집니다. 가슴털이나 배렛나루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 특히 숱이 많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곳의 털은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길이로 균일하게 잘라주면 깔끔해집니다. 청결이나 깔끔함에선 왁싱이 가장 좋지만 초심자에게 쉽게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통도 크고 애인의 호불호도 갈릴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5. 팔 털, 다리털 관리
다리털과 팔털은 웬만하면 관리까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까매 보일정도로 숱이 많거나, 털 하나 하나의 길이가 손가락 한마디 보다 길다면 어느정도 정리는 해주는게 좋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리털 숱 제거기나 레그 트리머를 사용해서 숱과 길이가 적당해질 때 까지 밀어주면 됩니다.
다리털 숱 제거기는 숱이랑 길이감만 정리해주는 전용 면도기로 일반 면도기와는 다릅니다. 보통 여성은 다리털이 얇고 완전히 미는 것이 목적이라 일반 면도기를 사용하지만 남성은 모질이 두꺼워서 일반 면도기를 사용해서 다리털을 밀면 까끌 까끌 해집니다. 애초에 완전히 미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꼭 숱 정리 전용 면도기를 사용해야 됩니다.
6. 손등 털, 발등 털 관리
손등 털과 발등 털도 정리 해주면 좋습니다. 대부분은 손등과 발등에 관리가 필요할 정도로 많은 털이 자라진 않을겁니다. 웬만해선 그냥 냅두셔도 됩니다. 다만 털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면 가볍게 정리 한번 해주면 좋을겁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숱 제거용 면도기를 사용해서 손등 발등에 있는 털을 적당히 밀어주세요. 손가락, 발가락 윗부분도 빼먹지 마시고 하면 됩니다. 만약 왁싱젤이나 제모 테이프가 있다면 손가락이랑 발가락 윗부분 털을 제모하는 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 부분은 숱을 제거하는 것보단 완전히 제모하는게 훨씬 깔끔해 보여요.
이렇게 글로 보면 할것도 많아 보이고 어려울거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면도를 제외하곤 1,2주 주기로 해주면 충분하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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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리털 제모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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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리털 팔털 제모방법 추천
남자 종아리털 손목 셀프왁싱하는 법 종류별 장점 단점
날씨가 차츰 더워질 때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하기 위하여 반팔 반바지 패션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토록 편안한 옷차림에도 맘 편히 입기 고민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바로 팔털과 다리털 때문입니다!
보통 이러한 고민 때문에 입기를 꺼려지신 분들께 “남자는 팔털이랑 다리털이 매력이야~ 뭐 그런 걸로 신경쓰고 그래” 처럼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다를 수도 있고, 당사자가 아닌 다른 이의 시각에서도 신경이 쓰이는 일도 있죠? 아무래도 자신이 보기에 너무 지저분하고 남들에게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다라고 느껴지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팔과 다리에 땀이 많이 나신다면 털과 땀이 엉켜서 불편할 수도 있고 냄새도 오래갈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성별 상관없이 머리카락과 눈썹 외의 체모가 큰 콤플렉스가 되고 제거대상이 될 수 있죠!
제모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떤 걸로 어떻게 제모를 해야 좋을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제모방법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각 제모방법에 대한 주관적인 설명이 많은 편입니다. 셀프왁싱의 경우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먼저 진행하신 뒤 고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쉽고 간편하게 발라주세요, 제모크림
제모크림
모근까지 뽑아내는 통증이 싫으신 분들을 위한 최고의 방법! 쉽고 빠르게 그리고 어려움 없이 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처럼 털이 난 팔이나 다리에 꾸준히 발라주면 털에 수분이 늘어남으로써 결국 떨어져 나가는 방식이죠!
그만큼 통증이 없고 사용 방법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원리가 원리인 만큼 피부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제품과 사용방법에 따라 모근 가까이까지 빠지는가, 모근 위만 빠져서 면도기처럼 되는 등 효능 차이도 상이합니다. 따라서 효능과 부작용 위험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사용 중단 후 피부과 내원하기, 잊지 마셔야 합니다!!
장점 : 면도기 급으로 거의 없는 통증, 쉽고 간편하게 셀프 제모 가능, 가격 부담이 적은 편
단점 : 성분상 피부에도 손상을 줄 수 있고, 제품 등에 따라 효과가 상이함
아프지만 시원하다, 왁싱테이프
왁싱테이프, 제모스트립
위 사진만 보아도 시원함과 고통스러움이 같이 느껴지는 본격적인 제모방법이죠? 넓은 표면으로 한 번의 고통을 주는 동시에 수많은 털들을 뽑게 해주는 팔털과 다리털 제모방법, 왁싱테이프입니다!! 일반 테이프처럼 약품이 묻어있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등 털이 난 부분에 붙여주고서 적절한 시간을 기다려준 뒤에 확 떼주면 됩니다! 한쪽씩 붙이면 되기 때문에 셀프 왁싱이 쉽다는 장점도 있죠!
고통스러운 것과 별개로 왁싱테이프에 따라서는 약품 냄새가 꽤 독하거나 떼어낸 이후에도 끈적거림이 오래가는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잘 고르시는 것이 중요하죠! 자칫 제모 후 바로 밖에 나가야 하거나 하면 지저분해지거나 냄새 때문에 더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ㅠㅠ
장점 : 털을 넓은 면적으로 모근까지 뽑아낼 수 있음,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모법이자 셀프제모가 가능함, 제모효과가 지속적임
단점 : 제품과 사후처리법에 따라 제모 후의 끈적거림과 냄새 및 효과, 통증이 천차만별. 어설플 경우 셀프왁싱이 잘 안 될 수도 있음.
아프지만 깔끔하게 효과적이게 뽑아주는 왁싱젤
왁싱젤
제모테이프와 같이 넓은 면적의 털을 모근까지 뽑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제모크림처럼 제모 후 끈적거림과 냄새가 별로 남지 않는 방법, 그러면서 꽤 오랜시간 제모효과가 지속되는 가성비 좋은 제모방법이죠! 다만 왁싱테이프와 달리 왁싱젤은 고체상태의 젤을 녹여준 뒤에 스틱으로 발라주고 굳혀서 떼내는 조금 더 복잡한 과정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젤을 녹이는 것도 전용 버너가 필요할 수 있고 이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면이 다소 있죠!
물론 이러한 단점만큼 더 확실한 효과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셀프제모에 있어서는 가장 가성비도 좋은 추천방법입니다.
장점 : 제모크림급 깔끔함과 왁싱테이프급 제모범위와 효과
단점 : 여느 제모방법처럼 모근까지 뽑아내기 때문에 통증이 상당함, 서투를 경우 셀프왁싱이 힘들 수 있음, 전문시술을 제외하고 셀프왁싱방법 중 가격이 제일 비싼 편이고 준비과정이 복잡함.
최후이자 최고의 제모방법, 전문가 제모시술
왁싱샵 제모시술, 피부과 레이저제모시술
제모에 있어서 최후의 방법이자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제모시술! 다양한 부위의 털들을 제모해봄으로써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셀프왁싱 때는 생각할 수 없는 전문적이고 철저한 제모장비들이 고루고루 갖추어진 제모계의 유토피아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피부과 레이저 제모 같을 경우 과거에는 “레이저가 너무 뜨겁고 따갑고 아프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등의 단점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레이저제모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것은 물론이고, 레이저제모기의 성능까지 향상되어 왁싱젤 급으로 통증이 없어졌다는 평이 많아졌습니다.
실제 셀프제모를 하시다가 피부과에서 레이저제모를 받으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피부과가 오히려 덜 아프고 제모효과도 반영구적이어서 좋았다는 말씀도 많이 하시죠! 무엇보다 왁싱샵이나 피부과나 모두 직접 제모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해주기 때문에 뒤처리가 필요 없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겠죠?
장점 : 모근까지 완벽하게 제모를 해주어 반영구적 제모도 기대할 수 있음. 시술 후의 케어와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에 따로 수고를 할 필요가 없음.
단점 : 엄연히 전문 시술인 만큼 가격부담이 가장 큰 편임. 전문가나 의료진의 능력 또는 장비성능 등에 따라 시술횟수와 효과 그리고 통증의 격차가 클 수 있음
밀지말고 뽑으세요! 시원하게 자신있게!!
지저분해 보여서 혹은 땀 때문에 엉겨 붙어서 불편해서,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콤플렉스가 될 수 있는 팔털과 다리털, 다양한 제모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왁싱방법으로 시원하게 해결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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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관리하세요. 남자 부위별 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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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하는 남자
털은 남자의 상징 ?
거뭇거뭇한 수염, 덥수룩한 다리 털, 수북한 가슴털 아직도 이런 털들이 남자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생각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이제는 남성에게도 자기관리는 필수입니다. 트렌디한 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왁싱도 받습니다. 이런 시대에 덥수룩한 털을 내놓고 다니는건 “나는 자기 관리 안하는 남자야”라고 광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왁싱같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면 좋겠지만, 꼭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의 관리는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털 관리하기
수염 / 얼굴 털
남자의 상징 콧수염과 턱수염입니다. 서양인의 수염은 얇고 촘촘한 반면 동양인의 수염은 모질이 두껍고 듬성 듬성 자라기 때문에 기르는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들도 지저분해 보인다고 싫어합니다. 일부 좋아하는 여성들도 있겠지만 그건 잘생겼을때 얘기입니다. 웬만하면 깔끔하게 미는게 좋습니다.
콧수염과 턱수염은 면도기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밀어주면 됩니다. 그외 볼이나 눈썹사이 그리고 목에난 잔털도 밀어주면 훨씬 깔끔해 보일겁니다.
가슴털
남성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가슴털입니다. 야성적인 매력때문에 관리하지 않는 남성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야성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의 위로 삐져나온 가슴털을 보면 더럽습니다.
가슴털은 제모 크림이나 면도기를 사용하여 남김없이 밀면 됩니다. “적당히 숱만 치면 괜찮겠지?”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괜찮지 않습니다. 한올도 남김없이 깔끔하게 미세요.
겨드랑이 털
겨드랑이 털은 여성만 관리한다? 아닙니다. 남자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성처럼 완전히 밀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한 숱과 길이감만 유지하면 됩니다.
차렷 자세를 하면 양 겨드랑이 사이로 털이 삐져 나올겁니다. 털이 삐져 나온 길이 만큼 가위로 잘라주면 됩니다. 나시를 입어도 팔을 들지 않는 이상 겨드랑이 털이 보이는 일은 없을겁니다.
숱도 치는게 좋습니다. 숱가위를 사용하여 털의 중간을 기준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털 때문에 까맣게 보이는 겨드랑이가 살짝 살색빛이 돌 정도로 자르면 됩니다.
팔 털, 다리 털
팔, 다리 털 또한 완전히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털의 길이가 짧고 숱이 적다면 굳이 관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털이 길고 숱이 많다면 숱 제거 면도기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숱제거 면도기를 사용하여 아래에서 위로 한번 밀어주면 됩니다. 한번 밀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게 느껴지면, 두,세번 더 밀면 됩니다. 일반 면도기가 아닌 숱 제거용 면도기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예 털이 없는게 좋다 하는 분들은 일반 면도기 보단 제모 크림이나 왁싱을 하는게 보기에도 좋고, 추후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배렛나루, 그곳 털
배렛나루라고 불리는 배 털과 그곳의 털 또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배렛나루는 그냥 깔끔하게 미는게 좋습니다. 여자도 남자도 굉장히 싫어하는 털입니다. 더러워 보입니다.
그곳 털은 조금 민감합니다. 왁싱이 가장 좋지만, 부담스럽다면 가위를 사용하여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길이만 남도록 잘라주면 됩니다. 적당한 길이로 균일하게 잘라 주기만 해도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기둥과 알 부분의 털은 핀셋으로 뽑아주는 게 좋습니다. 면도기는 절대 안됩니다. 면도기나 제모 크림을 사용하면 털이 자랄 때 굉장히 따갑고, 인그로운 헤어나 피부염 같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등 털, 발등 털
마지막은 손등과 발등의 털입니다. 대부분은 거의 없지만, 털이 많은 사람들은 손등과 발등 그리고 손가락 발가락에도 길고 무성하게 자랍니다.
전부 밀 필요는 없습니다. 숱 제거용 면도기를 사용하여 그냥 적당히 밀어주면 됩니다. 손등과 발등은 털이 엄청 많지 않은 이상 그렇게 신경 쓰이는 부위는 아닙니다.
하지만 털이 없다고 해서 마이너스는 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된 정도만 관리해도 훨씬 깔끔한 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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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포뮬러 왁스스트립 후기, 남자 팔털 제모 꿀팁! – 남자도 그루밍하는 시대 3편
자자 그럼 팔털을 없에봅시다!!!스트립 붙이고 확! 때버리면 저렇게 털들이
슈슈슈슉 사라집니다. ㅋㅋ 순간의 아픔후에는 기쁨이 있으리니…..
도 맞지만… 털이 없는 부분은 잘 안되더라구요.
왁스스트립 제모 팁
1. 털이 자라난 방향으로 붙인다.
2. 털이 자라난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뗀다.
3. 모든건 일순간에 파바바바박!
4. 전체적으로 떼기보다는 부분적으로 힘주어
떼는게 효율적일때가 있다.
5. 왁스 스트립은 붙이고 바로 떼면된다.
6. 끈적이 바디워시에도 잘 안지워지니 꼭!!! 안묻게 조심해서 할 것!
여름전 하면 여자친구가 좋아할 남성의 제모 부위 7곳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많은 여성은 깔끔한 남자를 좋아한다.실제로 한 피부과에서 20~4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몸에 털이 많은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여성은 단 2%에 불과했다. 특히 20대 여성의 90%는 수염 등 몸에 털이 적은 남성을 선호했다.
이는 당신의 여자친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물론 제모를 하든 말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다. 당신이 제모를 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면 그것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다만,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면 아래 부위를 제모를 한번 쯤 고민해보는 것도 어떨까.
1. 턱수염
턱수염은 대부분의 남성의 고민거리다. 바쁜 아침 시간 지각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면도까지 하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러 나갈 때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그녀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면도를 하고 나갔다가 얼굴에 생채기를 내거나, 아니면 턱수염 일부를 남겨두기에 십상이다.
2. 미간과 눈썹
송승헌 못지않는 짙은 눈썹을 가진 남자들의 미간에는 간혹 털이 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그럴 경우 눈썹도 대부분 지저분한 편이다.
미간과 눈썹을 깔끔하게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을 때 “눈썹 조금만 정리해주세요”라고 말만 덧붙이면 된다.
3. 헤어라인
앞머리 올리는 것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이마 위 헤어라인을 정리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저분한 잔머리를 제거한다면 이마를 좀 더 깔끔하게 보이게해 인상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
4. 가슴털
앞서 언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지 않는 남성의 털은 바로 가슴털이다. 따라서 여자친구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가슴털을 어느정도 제거하는 것이 좋다.
5. 다리털
여름철 무릎 위까지 오는 반바지는 남친룩의 정석이다. 그러나 다리털이 수북한 남자들이 반바지 입기를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혹시 다리털을 무시하고 반바지를 입었다가는 여자친구의 큰 핀잔을 들을 수 있다.
6. 팔털
팔털 제모는 다리털 제모와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여름철을 위한 제모 시술이다. 무더운 여름철, 반바지는 여차저차 피할 수 있으나 반팔티까지 피할 수는 없다.
팔에 난 털은 다른 털에 비해 두껍지 않아 제거하기 쉬우니 스스로 왁싱을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7. 브라질리언 왁싱
브라질리언 왁싱은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다. 그러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제모 시술이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은 다른 어떤 제모 시술 보다 여성들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을 하기 전 먼저 여자친구의 취향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
또 미리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본 사람들은 왁싱 뒤 각질이 생기지 않게 왁싱 부위를 주기적으로 스크럽해줘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별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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