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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심는 시기 | 가을 양배추 심는 방법, 심는시기 및 수확시기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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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봄파종과 여름 파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지에서 일 년에 두 번 정도 재배할 수 있는 작물입니다. 봄파종의 경우 3월 중순에서 하순에 파종하고 한달 정도 지나 아주심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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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양배추 심기 위하여 7월 초순 양배추 씨앗을 포트에 파종하여
약 30일 모종을 키운 후 8월 초순에 본밭에 정식하게 되면
10월 말 11월 초에 양배추를 수확할 수 있게 된다.
향로봉농원 블로그 https://blog.naver.com/eni0507

양배추 심는 시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양배추 파종시기 모종 심는 시기/재배방법 – 해수

4월 초순에서 5월 하순 사이에 파종, 육묘하여 5월 초순~6월 중순경에 정식하고 7월하순~9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해발 400∼800m되는 준고랭지나 고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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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e-su.tistory.com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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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양배추 모종 심는시기 파종시기 모르면 손해 – 수줍은 농부

가을 양배추 모종 심는 시기는 8월 중순~8월 말입니다.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가을 양배추 수확시기는 10월 말~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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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ng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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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농사로

파종 파종시기 :7월 육묘주수 : 4500~5000주/10a 파종량 : 0.6㎗/10a 망사피복 : 파종직후 망사터널 피복 정식 및 관리 정식시기 : 9월 재식거리 : 이랑나비 7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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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ngsaro.go.kr

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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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재배방법,양배추 파종시기/모종 심는 시기 – 농사로

정식에 알맞은 묘는 봄과 겨울에는 본엽 4~5매, 여름과 가을에는 6~7매 일때 이다. 만약 정식이 늦어지면 뿌리가 노화되어 활착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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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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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재배, 특성, 심는시기, 심는방법, 수확시기 및 관리법

전국 평지에서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가 이루어지고 품종에 따라 파종, 정식, 수확기가 다르기 때문에 종자 구입 때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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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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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키우기 재배방법 수확 심는시기

2. 봄 재배로 4월 중순경 모종을 사서 밭에 아주 심기를 하면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까지 수확할 수 있고,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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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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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십자화과) – 농업기술센터 – 서울특별시

양배추 재배순기표 – 3월중순 씨뿌리기, 4월하순,5. 재배방법. 아주심기 시기 : 본잎 3∼4매때; 아주심기 : 이랑 넓이 7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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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gro.seoul.go.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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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양배추 심는 방법, 심는시기 및 수확시기
가을 양배추 심는 방법, 심는시기 및 수확시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양배추 심는 시기

  • Author: 향로봉자연지기
  • Views: 조회수 22,065회
  • Likes: 좋아요 213개
  • Date Published: 2019. 8.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s8WXjA8t84

양배추수확시기 & 양배추 심는시기 무농약 유기농 재배 방법

개인적으로 위가 좋지 않아 매년 심는 작물 중 하나인 양배추는 직파여 키울 수도 있지만 작은 텃밭 많은 시간을 텃밭 가꾸기에 투자할 수 없다면 모종을 구입해 정식하면 재배기간이 한 달 정도 짧아지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 없이 양배추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배추 재배 과정에서 가장 애를 먹는 것이 바로 청벌레 흰나비의 공격인데요. 충에 대한 방제 또는 예방만 잘 해준다면 특별히 병이 없기 때문에 작은 텃밭에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작물입니다.

양배추 파종시기 모종 심는 시기/재배방법

양배추 파종시기/모종 심는 시기,양배추 재배방법/병충해

양배추 재배 방법

재배특성

양배추는 원래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고온이 되면 병해에 시달리게 되며, 또 저온기에는 생육불량이 이어지면서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양배추는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는 극히 넓은데 가장 생육이 좋은 것은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 내지 점질양토가 잘 된다. 일반적으로 관수시설을 만들고 유기질을 충분히 시용할 수 있으면 사질땅부터 점질땅까지 잘 생육을 한다.

품종의 선택

봄 재배의 경우 온상에서 육묘하여 5월초에 정식하고 7∼8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기온이 상승하여 재배하기 힘들어지므로 되도록 내서성, 내병성이 강한 조생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을재배는 고온기인 7월에 파종하여 가을의 적온기에 결구를 완성시키는 작형으로 생육초기의 고온에 견딜 수 있고 생육기간 중에 비교적 적은 일조 조건하에서도 결구가 잘되는 품종이 적합하다.

양배추 종류

1) 미니미트볼

특 성

– 평균구중 500g 전후의 미니양배추로서 운송, 보관도 편리하며 여러가지 요리에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 단맛이 많아 생식요리 및 샐러드에 최적이며 삶거나 다른 요리에도 치감이 좋고 단맛이 남아있다.

– 정식후 40~50일에서 수확이 가능한 극조생종이다.

– 주간거리 18~25cm 정도의 밀식재배가 가능하다 10a당 10,000주 이상 수확가능

– 내서성도 우수하여 여름재배도 가능하며 재배의 폭이 넓다.

재배요점 및 유의사항

– 발아적온은 25~30℃이다

– 트레이 육묘의 경우 노화묘 정식은 피하고 정식적기의 모로서 생육을 촉진시키고 적기에 수확한다.

– 유기질비료를 중심으로 시비하고 일반 양배추 재배와 같이 하면 된다.

– 고온기 재배에서는 병충해 방제를 철저히 한다.

2) 오리온

특 성

– 재배하기 쉬운 조생종 품종으로 고온 및 건조, 병해에 강한 품종입니다.

– 정식후 60일 전후에서 수확가능하며 평균구중 1.6kg 정도입니다.

– 봄부터 초여름에 파종하여 여름~가을 년내에 수확하는 품종입니다.

– 열구가 늦어 수확기의 폭이 넓은 품종이며 수송, 저장성도 좋습니다.

재배요점 및 유의사항

– 한여름 수확재배에서는 질소비료위주의 시비는 피하십시오.

– 육묘일수 30~35일 정도로 기비를 충분히 넣어 초기생육을 순조롭게 하여 주십시오.

– 결구시작 시기의 외기온도가 10℃ 이하일때 결구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하십시오.

3) 오케이

특 성

– 고랭지 3월~5월에 파종하여 7월~9월 수확하는 작형과, 남부 3월~6,7월 파종하여 9~11월 수확하는 작형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 외엽은 환엽으로 개장성 품종이며 엽병이 짧고 단정하여 밀식재배가 가능한 품종입니다.

– 내서, 내병성이 강한 위황병 저항성 A타입종입니다.

– 편원구로서 1.5~2.0kg 내외의 중대구종입니다.

– 정식후 65일 전후에서 수확가능한 조생종 품종입니다.

재배요점 및 유의사항

– 고랭지 6~8월 수확시에는 밑거름으로 퇴비 등을 충분히 넣어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추비가 늦을 경우 열구가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추비를 빨리 하십시오.

– 가을파종재배에서는 너무 이른 파종은 피하고 건조에 주의하십시오.

4) YR명월

특 성

– 내서, 내병성이 강하고 위황병에 대한 내병성이 강하며 토질을 가리지 않으며 척박지에서도 안심하고 재배가 가능한 품종입니다.

– 외엽은 환엽으로 청록색이며 생육이 왕성하며 결구력이 좋습니다.

– 구는 선녹색으로 진한 중대과종으로 수송성이 좋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품종입니다.

– 숙기는 정식후 70일 전후에서 수확 가능합니다.

재배요점 및 유의사항

– 고랭지 7~8월 수확시에는 초기에 밑거름 및 퇴비를 충분히 넣어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늦은 추비는 열구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한 빨리 시비하십시오.

– 가을파종재배에서는 너무 이른 파종은 피하고 건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5) YR오도리

특 성

– 흑부병, 위황병에 강하고 품질이 좋은 겨울 수확용 양배추입니다.

– 외엽은 농녹색이고 약간 크며 초세가 강한 중생종입니다.

– 내한성이 뛰어나고 추대가 늦은 겨울품종입니다.

– 저온 결구력이 좋고 열구가 늦으며 재포성이 좋습니다.

– 구는 농녹색이고 치밀하며 1.6kg의 갑고편원형입니다.

– 안토시안 발생이 적고 육질은 부드러우며 단맛이 있습니다.

재배요점 및 유의사항

– 극단적인 밀식을 피하고 10a당 4,500주 정도를 기준으로 재배하십시오.

– 남부 8월중하순 파종은 년내에 생육을 충분히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극단적인 노화묘 정식은 피하고 건조시와 비효분이 떨어지면 흑부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십시오.

6) YR동춘

특 성

– 위황병에 강하고 외엽은 농녹색으로 조금 큰 편이며 초자는 반입성으로 내한성이 강한 겨울에서 이른봄 수확하는 중만생종 품종입니다.

– 구는 진한 녹색으로 갑고편원구로서 1.6kg 정도의 대구입니다.

– 저온기 안토시안 발생이 적고 재배하기 쉬운 품종입니다.

– 엄동기 비대성이 좋으며 결구 후 열구가 늦다.

– 특히 만추성 품종으로 심부분의 신장과 측지에 발생이 늦어 수확기의 폭이 넓은 품종입니다.

재배요점 및 유의사항

– 극단적인 밀식을 피하고 10a당 4,500주 정도를 기준으로 재배하십시오.

– 남부 8월중하순 파종은 년내에 생육을 충분히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극단적인 노화묘 정식은 피하고 건조시와 비효분이 떨어지면 흑부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십시오.

7) YR한산

특 성

– 내한성이 뛰어나고 안토시안 발현이 적은 겨울~초봄 수확용의 중만생종입니다.

– 외엽은 농녹색이고 크며 초세가 강합니다.

– 내한성이 특히 뛰어나고 추대가 늦은 겨울품종입니다.

– 저온결구력이 좋고 특히 열구가 늦어 재포성이 좋습니다.

– 구는 농녹색이고 치밀하며 1.6kg 전후의 편원구입니다.

– 내병성이 강하여 재배가 쉽습니다.

재배요점 및 유의사항

– 극단적인 밀식을 피하고 10a당 4,500주 정도를 기준으로 재배하십시오.

– 남부 8월중하순 파종은 년내에 생육을 충분히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극단적인 노화묘 정식은 피하고 건조시와 비효분이 떨어지면 흑부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십시오.

8) 레드헛

특 성

– 육묘와 재배가 용이하고 구의 균일도가 뛰어난 양질의 조생 양배추입니다.

– 구색은 선명한 농적자색으로 구심이 짧고 긴밀도가 있습니다.

– 결구밀도가 강하고 내서성과 저온 결구성이 뛰어납니다.

– 적기재배에서 정식후 약 65일로 1.3kg, 기간을 연장하면 1.6kg정도의 과실을 얻을수 있습니다.

– 파구가 늦고 저장성이 뛰어나 시장성에 맞추어 출하가 가능한 품종입니다.

재배요점 및 유의사항

– 배수성이 좋은 묘상에서 뿌리뻗음이 좋은 건묘로 정식합니다.

– 본엽 6~7장의 어린묘 정식으로 활착을 도모합니다.

– 시비는 기비중심으로 행하고 결구초기까지 충분히 뿌리가 뻗을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 가을파종재배에서는 너무 이른 파종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배작형

과거에는 주로 봄 재배와 가을 재배 작형을 중심으로 재배되었으나 최근에는 육종기술의 발달로 재배가 쉬워지고 작형이 다양하게 분화, 발달되었다.

재배 작형 파종기(월) 수확기(월) 재배 지역 봄 재배 1~3 6 전국 가을 재배 7 10~11 전국 월동 재배 7~8 12~이듬해 2 제주 및 남해안 여름 재배 4~5 8~9 고랭지

– 봄 재배

1~3월 파종 후 온상에서 육묘하여 3월~4월초에 정식하고 6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기온이 상승하여 재배하기 힘들어지므로 되도록 내서성, 내병성이 강한 조생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박나 양배추는 숙기가 빠르기 때문에 장마 전에 수확이 가능하다.

– 여름 재배

4월 초순에서 5월 하순 사이에 파종, 육묘하여 5월 초순~6월 중순경에 정식하고 7월하순~9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해발 400∼800m되는 준고랭지나 고랭지에서 재배된다. 대박나 양배추는 위황병 내병성 품종으로 내서성이 강하기 때문에 고랭지 여름재배의 최적품종이다.

– 가을 재배

고온기인 7월에 파종하여 가을의 적온기에 결구를 완성시키는 작형으로 가을이 긴 중부이남의 중간지대와 남부의 난지에서 유리한 작형이다. 이 작형에서는 생육초기의 고온에 견딜 수 있고 생육기간 중에 비교적 적은 일조조건하에서도 결구가 잘되는 품종이 적합하다. 추천품종으로는 10월 하순~11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한 대박나 양배추와 11월 초순~12월 중순에 수확할 수 있는 YR호남 양배추가 있다.

– 월동 재배

7월 하순~8월 초순에 파종하여 거의 결구된 상태로 노지에서 월동하며 시장시세에 따라 11월부터 이듬해 2월말까지 수확하는 작형이다. 겨울이 추운 지방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하므로 겨울의 평균 기온이 5℃이상 되는 남부지방에 유리한 작형이다. 내한성이 강하고 열구가 늦어 포장저장성이 탁월한 YR호남 품종을 추천한다.

종자 준비

종자는 모잘록병 등의 종자전염성 병해를 막기 위해 소독을 하는 것이 좋은데 최근에 시판되는 종자는 대부분 종자소독이 되어 있어 별도의 소독이 불필요하다. 물은 오전에 주어야 웃자람이 덜하고 지온이 떨어지지 않아 좋다.

파종시기-육묘

봄 파종시기는 3월 중순~하순에 파종하여 4월 중순경에 심는다. 양배추는 모가 어릴 때는 생장이 느리고 집약적 관리를 위해 육묘재배를 한다. 봄/가을 작기에 따라 적합한 시판종자를 구입하여 플러그 육묘 시 105공 트레이나 128공 트레이가 적당하며 2립씩 파종한 다음 생육이 부진한 묘는 솎음하는 것이 좋다. 육묘일수는 품종과 재배시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정식에 적당한 모의 크기는 봄이나 겨울에는 본엽이 4∼5매, 여름과 가을에는 6∼7매가 적당하다.

모종 키우기

3월부터 4월 상순까지는 밤의 추위로부터 보호해줘야 한다. 낮에는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뿌려준다.

포트에 옮겨심기

– 본 잎이 조금 돋아난 후 포트에 옮겨 심는다.

– 필요한 수만큼의 포트에 밭 흙과 퇴비를 반씩 섞어 넣는다.

– 모종 밑으로 손가락을 넣고 흙을 흔들어 뽑아낸다. 포트 하나에 2~3포기씩 심어준다.

모종 심는시기와 방법

– 4월 중순경에 모종이 5cm 정도 자라면 밭에 옮겨 심는다.

– 이랑 사이 60cm, 포기 사이 40cm가 되도록 구멍을 판다.

– 포트에서 모종을 뽑아내어 흙이 붙어 있는 상태 그대로 한 포기씩 심는다.

양배추 심는 간격

품 종 이랑넓이(cm) 포기사이(cm) 비 고 조생종 54∼60 36∼45 2줄재배시 이랑넓이는 2배임 중생종 60∼66 45∼60 만생종 65∼75 60∼69

– 정식 전에 모판에 충분한 물주기를 하여 몸살이 적고 활착 촉진

– 바깥 잎이 충분히 자란 후에 양배추가 결구하므로 재식거리를 넓게 해준다.

재배관리

– 재배 : 정식 후 수확기 까지 주기적으로 물주기를 하고, 약 3회 정도 김매기를 해주며, 이때 수시로 양배추의 생육 상황과 병충해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살핀다.

– 비료주기 : 보통 김매기한 후, 원예용 복합비료 등을 이랑에 뿌려 준다.

거름주기

양배추는 생육기간이 길고 외엽이 충분히 생장해야 결구가 충실해지므로 비료를 충분히 시용하여야 한다. 비료의 흡수는 지온의 영향을 받으므로 재배시기에 따라 흡수 능력에 차이가 있지만 결구초기부터 30∼40일 동안 전 생육기간 흡수하는 비료의 70∼80%를 흡수하므로 이때는 덧거름을 주어 생육을 촉진시킨다.

시비량

– 10a당 질소 20∼30㎏, 인산 18∼20㎏, 칼리 23∼25㎏ 정도. (작형과 토양 조건에 따라 다름)

– 생육기간이 긴 만생종은 기비와 추비를 반반으로 함

– 조생종은 2/3을 기비로, 1/3을 추비로 한다.

– 추비 시기는 결구개시 전 15일경에 주는 것이 좋으며 결구가 시작되었을 때 추비를 끝낸다. 결구가 시작된 다음에 외엽이 부러지기 쉽고 뿌리가 끊어져 생육이 나빠지므로 제초작업을 결구 전에 하는 것이 좋다.

결구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결구가 잘 안되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관수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하며 지온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기 위해 아침이나 저녁에 관수하는 것이 좋다.

– 첫 번째 김매기와 추비

옮겨 심고 2주일 정도 지나면 김을 매주고 거름으로 추비한다. 김을 맬 때에는 괭이로 포기 옆 부분에 고랑을 하고 흙을 돋운다. 한쪽이 끝나면 다른 한쪽도 똑같이 해준다. 추비는 만들어진 고랑 위에 놓는다.

– 두 번째 김매기와 추비

첫 번째 김매기와 추비 후 2주일 정도 지나면 한 번 더 김매기와 추비를 한다.

– 세 번째 김매기와 추비

잎이 크게 자라지 않았을 때에는 한 번 더 김을 매고 추비를 한다.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관리

생리장해

① 추대

양배추는 일장에 관계없이 저온에 의해 화아가 분화하고 그 후의 고온에 의해 화경이 신장하며 장일에 의해 추대 개화가 촉진된다. 저온 감응온도는 평균기온 13℃이하, 최저 평균기온 10℃이하로 되어 있다. 평균기온 5~7℃에서 가장 감응하기 쉽다. 저온처리 기간은 대개 1개월 이상을 요한다. 계통에 따라 감응하는 정도가 크게 다르다. 일반적으로 북유럽계 원형 소구인 코펜하겐마켓트는 본엽 3~5장에서 낮은 온도인 5~8℃에서 감응한다.

대만에서 유래한 엽심계는 12~14장에서 비교적 높은 온도인 15~18℃에서 감응하고 썩세숀계는 본엽 9장 정도에 11~13℃의 온도에서 감응한다. 한편 9월에 파종하는 작형에서 본잎 16~20장 정도의 대묘로 월동시키면 추대하게 되므로 주의한다. 일단 화아가 분화하면 잎눈의 분화가 중단되어 잎수의 증가는 없게 되며 구 내부에 화경이 신장하여 상품성이 없어진다.

② 방울양배추

양배추의 생장점이 생리장해에 의해 없어지거나 기계적인 장해에 의해 순이 없어지면 각잎의 사이에 있는 겨드랑이눈 즉 액아가 자라서 적게는 2개에서 많게는 7~8개의 방울형에 작은 결구가 생기는데 주로 가을 또는 여름작형에서 건조와 과습, 고온장해로 생기거나 배추순나방이 생장점의 순을 절단해 버리면 겨드랑이에서 소형의 방울양배추가 생기게 된다. 방지책은 재배환경을 좋게 하고 순나방을 방제하기 위해 델타린유제 1,000배액을 2~3회 살포해 준다.

③ 열구

수확기를 지난 구는 구내에서 소엽이 생육하여 구엽이 쪼개지면서 열구하게 된다. 수확적기 이전에는 비에 의해 거의 열구되지 않지만 수확적기 이후에는 비로 인해 쉽게 쪼개진다. 열구는 급격한 토양수분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기 쉬우므로 관수에 유의하고 적기에 수확해야 한다. 수확시기에 맑은 날이 계속되다가 갑자기 비가 올 때에는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④ 칼슘결핍증

석회부족에 의해 잎의 주변부가 갈변하며 이곳을 통해 세균이 침입하여 2차적으로 연부병의 원인이 된다. 결핍증상의 구를 쪼개면 중간부분이 갈색이나 흑색으로 변색되어 있어 상품가치를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이는 고온․건조 또는 질소나 칼리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여 석회흡수가 저해되어 발생하게 된다. 품종적으로 조생종이 비교적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대비책으로는 포장이 건조되지 않도록 하며 결구개시기에 잎끝이 갈변화되면 2~3회 질산칼슘 0.3%용액(물 한말에 60cc)을 살포한다.

⑤ 붕소결핍증

생육초기에는 생장점과 생장점 부근의 잎이 누렇게 되며 수확기에는 구를 잘랐을 때 양배추의 심과 지제부를 연결하는 부위가 흑갈색으로 변하여 썩거나 공동화하는 증상을 나타내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기비로 붕사를 사용하며 붕산 0.3%용액을 엽면 살포한다.

⑥ 소형구

월동재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상적으로 큰 구를 만들지 못하고 상품성이 없는 소구가 되는 것을 말한다. 극조생종 품종을 너무 일찍 파종한 경우에 많으며 식상과 비료 단절 등으로 뿌리 조직의 발달이 장해를 받으면 발생된다. 대비책으로는 적기 파종하여 건묘를 육성하며 토양개량을 위해 유기물을 사용한다.

병해충

① 무사마귀병

배추과의 채소에 발생하는 병해로서 병원균은 활물기생하며 혹의 조직 내에 많은 휴면포자를 형성한다.

피해를 받은 조직이 파괴되면 포자가 땅으로 나온 휴면포자는 발아하여 1개의 편모를 갖는 유주자가 되고 이 유주자가 뿌리털을 통해 식물체내로 침입을 한다. 병원균의 발육적온은 20~24℃에 최고온도는 30℃이며 최저온도는 9℃이다. 토양의 산도는 7.2도 이상되면 번식이 억제되고 무사마귀병은 세계적으로 16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그중 10종이 분리되었다.

방제법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을 6년 이상 윤작을 하고, 건전한 상토에서 육묘하며 여름에 토양환원소독법으로 병원균을 사멸시키며 석회를 넣어 pH를 7.5로 조정해서 재배한다. 내병성의 품종을 재배하고, 약제는 ‘혹안나’를 300평에 20kg을 살포해서 재배한다.

주) 토양환원소독법이란?

토양환원소독법은 기온이 낮아 관행의 태양열소독 효과가 적었던 하우스에 밀기울이나 쌀겨를 살포하고 물을 흠뻑 댄 다음 멀칭을 하여 지온이 40℃ 이상 오른 상태로 20일 동안 방치하여 두면 프자리움이나 옥시포러스균에 의한 토양병해와 멜론의 근부위조병 등을 방제할 수 있는 기술로서 이제까지의 50℃ 이상의 지온으로 20일 이상 유지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타파한 것이다.

토양환원소독법의 특징은 과거의 온도에 의한 효과 외에 토양의 환원상태와 유기산의 효과가 더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토양에서 활동하는 미생물은 병원균까지도 산소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호기성균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토양에 물을 흠뻑 먹이면 모든 토양공극이 물로 채워져서 산소의 공급이 차단되어 병원균이 생활할 수 없게 되며, 게다가 종균이 혼합된 밀기울이나 쌀겨를 살포하여 피복을 하여 놓으면 미생물의 활동이 단기간에 왕성해져서 산소를 극도로 소모시키므로 종국에는 어떠한 미생물도 생존할 수 없는 강한 환원상태가 된다.

② 부패병

월동재배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며 봄재배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결구엽온(結球葉溫)이 -5℃이하가 된면 한해에 의해 조직이 고사하고 여기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발생한다. 증상은 처음에는 결구 부의 위부터 2~3잎이 흑갈색으로 변색되면서 부패하여 아랫잎이 황갈색화하여 시든다. 한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특히 추운 해에는 피복을 해야 하며 포장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③ 뿌리썩음병

근후병이라고도 하는 데 여름철 및 가을철 재배시 발생이 심하다. 품종적으로는 원형계에서 많이 발생한다. 증상은 처음에는 어린줄기에 회백색 병반이 형성되고 점차 뿌리 쪽으로 퍼져 원뿌리의 목질부 만이 담갈색의 섬유 상으로 남게 되어 결국에는 시들어 고사하고 만다. 저습지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배수에 특히 유의하고 일단 발병된 포기는 속히 제거한다.

④ 무름병

고온다습 하에서 발생이 심하며 태풍 및 장마후 심하게 발생하는 데 발병 적온은 30~33℃이다. 구의 측면이나 상면에 발생하는 데 처음에는 수침상으로 되다가 후에는 오백색(汚白色)으로 물렁물렁 하게 썩어 악취를 심하게 풍기는 병이다. 질소과다, 배수불량 등에 의해서 발병이 조장되므로 배수에 유의한다. 동수화제 500배액이나 마이신류를 반드시 비 온 후에 살포하고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한다.

⑤ 균핵병

기온 20℃ 전후에 흐린 날이 계속되거나 비가 온 후 발생하기 쉬우며 상추, 콩 등의 후작에서 발생하기 쉽다. 처음에는 하잎의 엽병기부 주변이 수침상으로 되고 병이 진행되면서 구 밑부분에 백색곰팡이가 생기면서 썩는다. 무름병과 달리 악취는 없다. 비나 눈이 많은 해의 여름작형과 월동작형에서 발생이 심하므로 결구개시기에 로브랄, 스미렉스 등을 살포해 예방한다.

⑥ 검은썩음병

5월과 9~10월경 기온이 낮고 비가 많이 온 후에 발생이 심한 병이다. 발아 직후의 어린 묘에 발생하면 떡잎부터 흑변하기 시작하여 결국 고사한다. 본포에서는 주로 하잎부터 발생, 잎주변의 잎맥을 중심으로 외측으로 엷은 V자형 황색 병반을 만든다. 피해가 심한 경우 세균이 줄기까지 침입, 구내부를 흑변시키면서 전 포장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비가 여러 날 온 후에는 반드시 동수화제, 보르도액을 살포하며 해충에 의해 균이 침입하기도 하므로 해충의 구제에 힘쓴다.

해충

① 배추좀나방

길이가 극히 적고 가는 충으로 한 해 수회 발생한다. 잎의 뒷면에 기생하여 표피만을 남겨 놓고 식해하며 다발시에는 생육이 늦어지고 특히 어린 모 시기에는 양배추의 생장점을 먹어 심지현상(芯止現象)을 유발시킨다. 슈리사이드 및 란네이트 등을 유묘기부터 살포하여 초기에 철저히 구제하여야 한다.

② 도둑나방

5~6월, 9~10월에 주로 발생한다. 먹는 양이 많아 심하면 잎이 없어지고 축만 남아 생육이 억제된다. 결구후기에 발생하면 구내 부를 가식하여 온통 구멍투성이가 되어 상품성이 없게 된다. 특히 노숙유충(老熟幼蟲)은 약제 저장성이 강하므로 일찍 구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아녹스, DDVP, 다이아지논등을 정식 초기에 살포해 준다.

③ 배추흰나비

청벌레라고도 불리우며 봄․가을에 주로 발생하여 외잎을 식해한다. 한해 5~6회 정도 발생하는 데 DDVP 등 일반 살충제로 비교적 쉽게 구제된다.

④ 양배추가루진딧물

이 해충은 주로 배추과의 채소와 셀러리 등에 피해를 주는 진딧물류인데 잎의 뒷면에서 즙액을 흡즙하여 생육을 나쁘게 하며 각종 바이러스병을 매개시킨다. 특히 배추, 양배추, 유채, 무 등에서 연중 발생을 하는데 봄철에 발생이 많으며 기생당한 식물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것 같이 하얗게 보인다.

방제법은 델타린유제 1,000배액이나 아시트수화제 1,000배액을 수확 14일전까지 살포해서 방제한다.

수확시기

– 수확 방법 : 포기 수확

손바닥으로 위에서 눌러보아서 단단하면 결구가 된 것이므로 수확하면 되고, 결구가 되기 전에 잎을 수확하려면, 한 번에 바깥쪽 잎을 2~3장 떼어서 수확 하면 된다. 이때 지나치게 많은 양의 바깥 잎을 수확할 경우 결구가 쉽게 되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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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양배추 모종 심는시기 파종시기 모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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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양배추 모종 심는 시기 파종시기

가을 양배추 모종 심는 시기는 8월 중순~8월 말입니다.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가을 양배추 수확시기는 10월 말~11월 초입니다. 텃밭을 기준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양배추는 적응력이 뛰어난 작물입니다. 더위도 잘 견디고요. 추위도 잘 견딥니다. 초보자가 텃밭이나 주말 농장에 심을 작물로 딱입니다.

양배추는 서양에서 장수 3대 식품으로 꼽힙니다.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코로나가 번지면서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양배추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입니다.

모종을 추천하는 이유

양배추를 직접 육묘를 해서 심을지 아니면 모종을 사서 심을지 고민이 되는데요. 저는 모종을 사서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배추 육묘 기간은 30~40일 입니다. 육묘하는 시기가 한여름입니다. 한여름에 육묘를 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여름은 덥고 장마라도 오면 습하기까지 합니다.

육묘의 핵심은 온도, 습도, 햇빛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걸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 관리나 노하우가 필요한데요. 초보자가 처음부터 잘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텃밭의 경우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아요. 해서 잘 키우시는 분이나 육묘장에서 사서 심는 게 돈, 시간,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양배추 모종을 사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돈이 별로 안되고 사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농자재 마트나 시장에서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마을에 양배추 농사를 하시거나 육묘장이 있다면 알아보시고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밭 만들기

거름은 2평 기준 20kg 정도로 넉넉하게 줍니다. 양배추를 파종하기 보름 전에 미리 뿌리세요. 최소한 일주일 이상 먼저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름에서 약하게 가스가 나오거든요. 미리 땅과 섞어야 가스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밑 비료는 2평 기준 600g 정도 주시면 됩니다. 요소 말고요. 복합비료를 추천드립니다. 복합비료가 더 비싸긴 하지만 영양분이 다양합니다. 요소는 질소만 있거든요. 내 몸에 투자하세요. 비료는 거름과 같이 넣으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름을 뿌리고 일주일 후에 비료를 넣고 흙과 섞어 주시면 좋습니다.

양배추는 상황에 따라 1줄로 심거나 2줄로 심습니다. 한 줄로 심으시면 두둑을 60~70cm로 만듭니다. 포기 간격은 45~50cm로 하시면 됩니다. 두 줄로 심으시면 두둑을 100~120cm로 합니다. 포기 간격은 동일하게 45~50cm로 합니다. 줄 간격은 50cm로 하세요.

심으실 때 엇갈리게 심으면 공간을 더 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상부도 넓게 활용할 수 있고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뿌리도 더 넓게 뻗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심을 자리에 물을 충분히 주고 심습니다. 모종 상토 깊이만큼 심으시고 흙을 살짝 덮어주시면 됩니다. 양배추는 어지간하면 삽니다. 활착이 잘 되는 편입니다.

수분 유지가 중요한 이유

여기까지 잘하셨다면 이제 물 관리가 핵심입니다. 배추나 양배추는 물이 모자라지 않게 줘야 잘 큽니다. 가장 좋은 건 관수겠죠. 아니면 스프링 쿨러도 좋고요. 골에 물을 대거나 조리개로 줄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특히 한참 크는 시기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물은 뜨거운 낮보다 아침저녁으로 주는 게 좋습니다.

추비

추비는 심은 날짜를 기준으로 20일 간격으로 총 3번 하시면 됩니다. 복합비료로 하시면 되고요. 포기 사이에 한 숟가락 정도 주면 됩니다. 흙이 너무 빠작 말라 있으면 비료를 줘도 제대로 빨아먹지 못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수분 유지를 하면서 추비를 하세요.

해충

양배추 해충은 진딧물과 배추흰나비가 있습니다. 해충은 미리 약을 치는 게 최선입니다. 예찰을 잘해서 대응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을 수 있거든요. 계획을 세우고 주기적으로 방제하는 게 최선입니다. 피해가 번지고 나서 약을 치면 돈, 시간, 마음고생까지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텃밭을 하면 농약을 치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치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먹을 게 없을 수 있습니다. 처음엔 농약을 약하게 치면서 시작하시고요. 농약이 정 싫으시면 공부하셔야 합니다. 자연농을 공부하셔서 그에 맞는 천연 농약을 직접 만들어서 뿌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약이 나쁘고 자연농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멸균실에서 증류수만 먹는다고 건강할까요? 적당히 더러운 게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올라가니까요. 농약은 각자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각자 생각은 존중합니다.

서리

양배추는 추위도 잘 견딥니다. 서리 한 두 번 맞는다고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서리를 좀 맞아야 맛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적은 아닙니다. 너무 추워지기 전에 수확하셔야 합니다.

양배추 저장하기

양배추는 저장성이 좋은 편입니다. 가을재배는 첫서리가 내리는 10월 중순부터 수확을 시작합니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아파트라면 베란다가 적당합니다.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겠죠.

마치며

지금까지 가을 양배추 모종 심는 시기(파종시기)를 이야기했습니다.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척하고 알아들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비판적으로 읽어 주세요. 많이 검색하시고 공부하시고 경험하세요. 그게 진짜 자기 것입니다. 모쪼록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수줍은 농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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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재배방법,양배추 파종시기/모종 심는 시기

봄 양배추 파종시기/모종 심는 시기,양배추 재배방법

양배추 재배 방법

재배특성

양배추는 원래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고온이 되면 병해에 시달리게 되며, 또 저온기에는 생육불량이 이어지면서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양배추는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는 극히 넓은데 가장 생육이 좋은 것은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 내지 점질양토가 잘 된다. 일반적으로 관수시설을 만들고 유기질을 충분히 시용할 수 있으면 사질땅부터 점질땅까지 잘 생육을 한다.

재배환경

생육온도 : 발아적온 25~25℃ 육묘적온 20~22℃ 개화적온 12℃

생육적온 15~20℃ 결구적온 15~16℃ 저장적온 0~3℃

재배적지 : 토양산도는 pH 5.5~6.8 정도가 알맞고, 산성토양에서는 병해 발생 증가

재배작형

과거에는 주로 봄 재배와 가을 재배 작형을 중심으로 재배되었으나 최근에는 육종기술의 발달로 재배가 쉬워지고 작형이 다양하게 분화, 발달되었다.

봄 재배

3~4월 파종하고 육묘해서 4월~5월에 정식하고 7~8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기온이 상승하여 재배하기 힘들어지므로 되도록 내서성, 내병성이 강한 조생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난지에서는 고온과 장마로 인해서 과습하여 재배가 곤란해지므로 고랭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적합하다.

여름 재배

5월 중순에서 6월 상순사이에 파종, 육묘하여 7월 중순경에 정식하고 9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해발 400~800m되는 준고랭지나 고랭지에서 재배된다.

가을 재배

고온기인 7월에 파종하여 가을의 적온기에 결구를 완성시키는 작형으로 가을이 긴 중부이남의 중간지대와 남부의 난지에서 유리한 작형이다. 이 작형에서는 생육초기의 고온에 견딜 수 있고 생육기간 중에 비교적 적은 일조조건하에서도 결구가 잘되는 품종이 적합하다.

월동 재배

9월에 파종하여 연내에 정식하고 봄에 결구시키는 작형으로 3~5월에 수확한다. 겨울이 추운 지방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하므로 겨울의 평균 기온이 5℃이상 되는 남부지방에 유리한 작형이다. 모의 상태로 월동하므로 이 작형에서는 모가 클 경우 저온에 감응하여 꽃눈이 형성되어 다음해에 개화하게 되므로 저온에 둔감하고 추대가 늦은 조생품종이 적합하다.

종자 준비

양배추 품종은 크게 일반 양배추와 적색 양배추로 나눌수 있는데 국내에서 재배되는 품종의 대부분은 수입종에 의존하고 있다. 양배추는 품종에 따라 재배하는 시기가 다양하므로 품종선택시 유의해야 한다.

종자는 모잘록병 등의 종자전염성 병해를 막기 위해 소독을 하는 것이 좋은데 최근에 시판되는 종자는 대부분 종자소독이 되어 있어 별도의 소독이 불필요하다. 물은 오전에 주어야 웃자람이 덜하고 지온이 떨어지지 않아 좋다.

재배시기별 종자선정 고려사항

봄 재배 조생종, 내서성 8월 무더위 전에 수확 가능 품종 선택 여름 재배 중·만생종, 내한성 한랭사를 이용한 모종 재배 월동 재배 중·만생종, 내한성 12월 전에 결구가 진행되지 않는 파종시기 선정

파종시기-육묘

봄 파종시기는 3월 중순~하순에 파종하여 4월 중순경에 심는다.

양배추는 묘상에서 모종을 길러 본밭에 옮겨 심는 채소 이다. 육묘기간은 재배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한 달 정도 모종을 기른다. 육묘방법으로는 묘상관리나 정식작업이 편리한 트레이 육묘가 일반적 이다. 육묘용 상토는 자가 조제의 경우 토양소독 등이 번거로워 주로 시판되는 상토를 사용한다.

양배추는 모가 어릴 때는 생장이 느리고 집약적 관리를 위해 육묘재배를 한다. 봄/가을 작기에 따라 적합한 시판종자를 구입하여 플러그 육묘 시 105공 트레이나 128공 트레이가 적당하며 파종방법은 먼저 상토를 적당량 트레이에 담은 후 잘 눌러 준다.

그런 다음 각 구멍에 약 9할 가량 흙을 채우고 나서 종자를 한 알씩 놓은 후 여분의 상토로 덮어주면 된다. 이때 복토가 너무 두꺼우면 묘가 연약해지고 얕으면 뿌리가 상토 밖으로 노출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파종 직후에는 트레이 바닥에 물을 채워주는 저면관수를 하고, 위에다 물을 뿌려서 종자가 튀어 나가는 것을 막아 주는 것이 좋다. 2립씩 파종한 다음 생육이 부진한 묘는 솎음하는 것이 좋다.

모종 키우기

3월부터 4월 상순까지는 밤의 추위로부터 보호해줘야 한다. 낮에는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뿌려준다.

포트에 옮겨심기

– 본 잎이 조금 돋아난 후 포트에 옮겨 심는다.

– 필요한 수만큼의 포트에 밭 흙과 퇴비를 반씩 섞어 넣는다.

– 모종 밑으로 손가락을 넣고 흙을 흔들어 뽑아낸다. 포트 하나에 2~3포기씩 심어준다.

밭 만들기

정식에 알맞은 묘는 봄과 겨울에는 본엽 4~5매, 여름과 가을에는 6~7매 일때 이다. 만약 정식이 늦어지면 뿌리가 노화되어 활착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심어야 한다.

퇴비와 석회는 정식하기 보름 전까지 밭 전면에 뿌리고 깊게 갈아 준다. 밑거름은 정식 일주일 전에 뿌려주며 토양살충제를 함께 살포한 다음 한 번 더 경운하고 이랑을 만든다.

양배추 재배에 필요한 표준시비량은 10a당 질소 20~30㎏, 인산 18~20㎏, 칼리 23~25㎏ 정도이며 이중 인산 전량과 질소 및 가리의 절반은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는 웃거름으로 준다. 하지만, 실제 주어야 하는 비료양은 밭마다 양분상태가 다르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정확한 시비처방을 받아 주는 것이 안전하다.

모종 심는시기와 방법

– 4월 중순경에 모종이 5cm 정도 자라면 밭에 옮겨 심는다.

– 이랑 사이 60cm, 포기 사이 40cm가 되도록 구멍을 판다.

– 포트에서 모종을 뽑아내어 흙이 붙어 있는 상태 그대로 한 포기씩 심는다.

양배추 심는 간격

품 종 이랑넓이(cm) 포기사이(cm) 비 고 조생종 54∼60 36∼45 2줄재배시 이랑넓이는 2배임 중생종 60∼66 45∼60 만생종 65∼75 60∼69

– 정식 전에 모판에 충분한 물주기를 하여 몸살이 적고 활착 촉진

– 바깥 잎이 충분히 자란 후에 양배추가 결구하므로 재식거리를 넓게 해준다.

재배관리

거름주기

양배추는 생육기간이 길고 외엽이 충분히 생장해야 결구가 충실해지므로 비료를 충분히 시용하여야 한다. 비료의 흡수는 지온의 영향을 받으므로 재배시기에 따라 흡수 능력에 차이가 있지만 결구초기부터 30∼40일 동안 전 생육기간 흡수하는 비료의 70∼80%를 흡수하므로 이때는 덧거름을 주어 생육을 촉진시킨다.

시비량

시비량은 10a당 질소 20~30㎏, 인산 18~20㎏, 칼리 23~25㎏ 시비함

-밑거름은 정식기에 주고, 1차 웃거름은 정식 30일 후, 2차 웃거름은 1회 시용 15일 후, 3차 웃거름은 2회 시용 15일 후에 주도록 한다.

– 생육기간이 긴 만생종은 기비와 추비를 반반으로 함

– 조생종은 2/3을 기비로, 1/3을 추비로 한다.

– 추비 시기는 결구개시 전 15일경에 주는 것이 좋으며 결구가 시작되었을 때 추비를 끝낸다. 결구가 시작된 다음에 외엽이 부러지기 쉽고 뿌리가 끊어져 생육이 나빠지므로 제초작업을 결구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물주기

결구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결구가 잘 안되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관수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하며 지온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기 위해 아침이나 저녁에 관수하는 것이 좋다.

김매기

– 첫 번째 김매기와 추비

옮겨 심고 2주일 정도 지나면 김을 매주고 거름으로 추비한다. 김을 맬 때에는 괭이로 포기 옆 부분에 고랑을 하고 흙을 돋운다. 한쪽이 끝나면 다른 한쪽도 똑같이 해준다. 추비는 만들어진 고랑 위에 놓는다.

– 두 번째 김매기와 추비

첫 번째 김매기와 추비 후 2주일 정도 지나면 한 번 더 김매기와 추비를 한다.

– 세 번째 김매기와 추비

잎이 크게 자라지 않았을 때에는 한 번 더 김을 매고 추비를 한다.

수확시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양배추는 모종을 이식 한 날로부터 70 일 이내에 수확 할수있다.

손바닥으로 위에서 눌러보아서 단단하면 결구가 된 것이므로 수확하면 되고, 결구가 되기 전에 잎을 수확하려면, 한 번에 바깥쪽 잎을 2~3장 떼어서 수확 하면 된다. 이때 지나치게 많은 양의 바깥 잎을 수확할 경우 결구가 쉽게 되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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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재배, 특성, 심는시기, 심는방법, 수확시기 및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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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Brassica oleracea L. var. capitata )

재배 적응성이 넓은 양배추는 전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제주 및 남해안 지역의 월동재배와 강원 고랭지 여름재배에서 많은 양이 생산된대요. 전국 평지에서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가 이루어지고 품종에 따라 파종, 정식, 수확기가 다르기 때문에 종자 구입 때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번에 길고 긴 장마가 끝나고 나면 가을작물들을 심어볼 생각인데요. 양배추도 가을에도 심을 수 있는 작물이기 때문에 양배추의 재배특성, 심는 방법, 수확시기 및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해요.

양배추 재배특성

발아 적온 : 25도

생육 적온 : 15도~20도

생육 장해온도 : 30도 이상에서 생육이 느려지며, 병충해에 약해짐

토양 : 표토가 깊고 배수가 좋은 사질양토로 유기질이 풍부한 약산성 내지 중성 토양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로, 배추보다 고온과 저온에 잘 견디므로 여름재배 및 월동 저장이 비교적 쉬운 작물

양배추 심는방법

조생종 : 60x40cm

만생종 : 75x45cm

밑거름은 정식기에 주고, 1차 웃거름은 정식 30일 후, 2차 웃거름은 1회 시용 15일 후, 3차 웃거름은 2회 시용 15일 후에 주도록 한다.

양배추 모종심기

파종 후, 새로 나온 잎이 5매 정도 될 때 아주심기를 한다.

육묘 시 웃자라지 않게 하고, 정식 직전 뿌리를 물에 담근 후 정식해야 이식 피해가 적다.

이때 포기 사이의 간격을 40~45cm 정도로 하여, 비닐멀칭 아래로 구멍을 뚫고 심는다.

양배추 관리법

재배 적온 : 15도~20도

물관리 : 결구기 수분 부족시 품질이 나빠지고, 급격한 지온 변화를 피하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김매기 : 흑색비닐 멀칭 재배를 통해 제초 노동력을 줄이는 것이 좋다.

양배추 수확 후 관리법

수확기에는 수시로 결구 정도를 확인하여 구가 터지기 전에 수확한다.

가을에 수확한 것이 봄에 수확한 것보다 호흡량이 적어 저장에 유리하다.

저장온도는 0~2도이나 10일 이하의 단기 저장 시 5도에 저장하여도 품질 차이는 거의 없다.

저는 주말농장에서 작은 3평짜리 텃밭을 운영 중이라서요 비닐멀칭까지는 하지 않을 계획이에요!. 양배추는 제가 봤을 때는 그래도 키우기 쉬울 것 같아요. 그래도 자주 가지 않으면 병충해로부터 자유롭진 않을 것 같아서, 장마가 끝나면 밭을 정리하고 여러 가지 가을작물들을 심어봐야 할 것 같아요!

주변 이웃님들 텃밭에서 양배추가 좀 나방이 먹어서 초토화된경우를 많이 보기는 해서, 관리는 잘 해줘야 할것 같아요. 애벌레가 잎 뒤에서 가해하고 결구기에는 포기속에서 가해를 하기때문에 한번 좀나방이 발병하면 그냥 다 벌레 먹는다고 봐야겠더라고요! ㅎㅎ 빨리 장마가 끝나고 모종들 사러 가고 싶어 지는 저녁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출처 : 하남시민 공공텃밭 텃밭 가꾸기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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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키우기 재배방법 수확 심는시기

양배추

1) 양배추 재배 특성

1. 양배추 봄철 육묘 작업은 물 관리, 온도 관리 등 신경쓸 일이 많다. 따라서 씨앗을 직접 뿌려서 기르기보다 모종을 사서 기르는 것이 유리하다.

2. 봄 재배로 4월 중순경 모종을 사서 밭에 아주 심기를 하면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까지 수확할 수 있고, 가을 재배로 8월 상순경 모종을 심어 11월경 수확할 수도 있다.

3. 초보라면 8월 상순경 모종을 사서 심고 10월부터 11월까지 수확하는 가을 재배가 쉽다.

4. 양배추는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약해 기온이 올라가면 자라지 않는 데다 기온이 높은 시기 병해충에 약해서 봄에 심고 여름에 수확하기는 어렵다. 여름에는 양배추 모종을 파는 곳이 많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5. 양배추는 봄과 여름, 그리고 월동 재배 모두 가능하나 전업 농부가 아닌 텃밭 지기가 월동 재배를 하기는 다소 어렵다.

양배추 효능

2) 양배추 밭 만들기

양배추는 땅이 비옥해야 잘 자란다. 이어짓기 장애가 발생하므로 십자화과 채소를 재배한 밭에서는 3~4년간 간격을 두고 짓는것이 좋다.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옮겨심기 4주 전에 1평당 고토석회를 여섯 줌 정도 뿌리고 흙과 잘 섞어준다. 씨뿌리기나 옮겨심기 2주 전에 1평당 10kg정도의 완숙 퇴비를 넣고 밭을 잘 일구어준다.

퇴비가 부족하다면 퇴비와 함께 복합 비료 한 숟가락 정도를 섞어서 뿌려주어도 된다. 두둑의 넓이는 대략 1m 정도로, 높이는 10cm 정도 되도록 한다.

양배추는 포기 간격이 45cm정도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않도록 한다.

3) 양배추 재배 방법

1. 봄 재배를 한다면 파종 후 온도 관리에 신경을 쓴다. 특히 3월의 야간 기온은 매우 낮으므로 보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낮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2. 옮겨 심을 때는 모종의 뿌리에 붙은 흙이 떨어지지 않도록 특히 유의해야 한다. 아주 심기 후에는 호미로 모종 둘레에 원을 그리듯 홈을 파고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3. 물을 충분히 주면 뿌리가 잘 뻗는다. 여름에 모종을 심는다면 해충 피해가 크므로 한랭사를 씌워서 예방한다.

4) 양배추 벌레 병해충 제거 방법

모종을 기르는 과정에서 냉해를 입으면 조기에 꽃대가 올라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방하려면 육묘 과정에서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해주되, 이것이 어렵다면 종묘상에서 튼튼한 모종을 사서 키우는 것이 좋다.

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양배추 구가 터지기도 한다. 날씨가 너무 더울때는 결구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잎 수가 충분하지 않을 때에도 결구하지 않는다. 이는 결구하는 십자화과 작물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모종을 심는 시기를 놓쳐 잎이 충분히 자라지 못하면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므로 아주 심기 시기를 잘 지킨다.

십자화과 작물에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배추흰나비 애벌레, 벼룩잎벌레, 달팽이 등이 등장한다. 예방하려면 이어짓기를 피해야 한다.

봄 파종에는 배추벌레, 가을 파종에는 도둑벌레가 많이 나타난다. 불가피하게 이어짓기해야 한다면 옮겨 심기 2주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려 토양 속 해충을 없앤다.

양배추는 농약을 쓰지 않아도 잘 자란다. 그러나 여름 무더위에 약하므로 7월 장마와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병해로 뿌리혹병, 무름병, 노균병 등이 생기기도 하는데, 소규모 텃밭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으니 굳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성장 후기에 밭이 너무 습하면 무름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밭이 늘 젖어 있지 않도록 유의한다.

5) 양배추 밭 풀 뽑기

양배추를 아주 심은 뒤에는 한두 번쯤 풀을 매주어야 한다. 봄철 재배 때는 밭에 심고 2~3주 안에 첫 번째 풀을 매고, 2~3주 뒤에 다시 한 번 매준다. 여름철 재배때는 8월 상순 아주 심고 2주쯤 지나 한 번 쯤만 매주면 걱정없다.

6) 양배추 웃거름 주기

양배추는 웃거름이 필요한 작물이다. 첫 번째 웃거름은 아주 심기하고 3주쯤 지났을 무렵 포기당 한두 줌 정도 퇴비를 넣어주면 된다.

포기에서 15cm 정도 떨어진 곳에 호미로 구멍을 파거나 원을 그리듯 홈을 파고 퇴비를 넣어준 다음 흙과 잘 섞어주면 된다.

비가 곧 오지 않을 때는 거름을 준 뒤 물을 흠뻑 뿌려주면 더욱 좋다. 두 번째 웃거름으로 결구가 시작될 무렵 포기당 한 줌 정도의 퇴비를 넣어주고 흙과 잘 섞어준다.

7) 양배추 수확

양배추는 포기가 차면서 단단해지면 수확 적기다. 손바닥으로 양배추 위를 눌러 보아서 단단하면 결구가 되었으므로 거둬들이면 된다.

결구되기 전에 바깥쪽 잎을 한 번에 두세 장씩 떼서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한꺼번에 잎을 많이 따버리면 결구가 되지 않으므로 포기당 두세 장씩만 수확한다.

양배추뿐만 아니라 십자화과 작물은 잎 수가 부족하면 결구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북주기, 김매기, 잎 따기 등을 할 때 잎을 다치지 않도록 유의한다.

시금치 키우기

쑥갓 키우기

양배추(십자화과) < 농업기술센터 < 서울특별시

유럽원산의 1년생 채소로서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1900년을 전후하여 도입되었고, 6. 25를 계기로 급속히 보급되었다. 양배추에는 위궤양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있으며, 각종 유익한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샐러드 및 데침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싹이 잘 트는 온도 : 15∼30℃ 잘 자라는 온도 : 15∼20℃

재배순기표 ( ○ 씨뿌리기, × 아주심기, ■ 수 확 )

재배방법

아주심기 시기 : 본잎 3∼4매때

아주심기 : 이랑 넓이 75Cm×포기 사이 45Cm

밑거름주는량(10a당) : 요소 20Kg, 용과린 100Kg, 염화가리 25Kg

웃거름주는량(3회에 나누어 사용) : 요소 60Kg, 염화가리 25Kg

기타관리

붕사 결핍증 예방을 위하여 붕사를 300평당 1Kg을 꼭 시용한다.

결구기에는 많은 량의 물을 흡수하므로 충분히 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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