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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근 부장은 “목뼈는 총 7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중 6·7번 목뼈의 길이가 유독 길다”며 “목뼈가 정상인 C자 형태를 갖췄다면 문제가 없지만 변형되면 이 부분이 튀어나올 수 있다”며 “뼈가 만져질 정도로 튀어나왔다면 일자목이나 거북목을 의심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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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인여러분 PAIN LAB 입니다 🙂
간혹 목이 불편하면서 뼈가 튀어나왔다고 호소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흔히 버섯증후군이라고 해서 경추 아래에 지방이 쌓여 푹 튀어나온 걸 떠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의 분은 매우 심하죠. 경추의 극돌기는 원래 약간 튀어나와있지만, 거북목 악화로 극돌기에 퇴행성 변화나 염증이 생기면 지방들이 쌓이고 혹처럼 튀어나와 보일수 있습니다.
근데요. 이렇게 목이 튀어나온 사람이 비교적 잘 알려진 버섯증후군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목의 정상적인 곡선이 심하게 흐트러지면서 목 아래쪽 7번 경추에 위치한 뼈인 ‘극돌기’가 도드라질수있습니다.
실제 경추 뼈가 만져질 때 위 아래 척추를 촉진해봐야 어떻게 틀어진지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경추의 구조를 한번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극돌기가 있어서 뒤로 뻗어있는 뼈(극돌기)가 만져질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6, 7번째의 극돌기가 긴 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뼈가 자라난 것도 아니고 병변 때문에 확 튀어나온 건 아닙니다. 경추는 본연의 C 커브를 갖고 있어야 하지만 역C자형으로 된 분들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래 앉아있을수록 목이 많이 불편하고 두통, 만성적인 어깨뭉침, 눈통증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사람 개개인마다 목뼈 크기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튀어나와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통증이나 불편감이 심하지 않고서는 굳이 자극을 주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정상인 분인데 들어가라고 그쪽을 막대기로 꽉꽉 누르는 바람에 통증이 심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혹 고개를 숙였을 때 이렇게 목이 튀어나오는 분들이 있죠. 대부분 마른 여성분들 중에 흔하게 나오는데 항인대가 타이트가 긴장되면서 저렇게 됩니다.
항인대와 극간인대가 아픈 케이스도 목 가운데 쪽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인대가 다치면 물론 붓기까지 생길 수 있겠죠.
제 예전 영상에서 (자동차 사고 휘플래시 )일종의 휘플래시 채찍성 손상처럼 목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목을 지탱해주고 있는 구조물이 다친 경우입니다. (뇌진탕)
이럴 땐, 어지럼증도 함께 있으면서 조금만 숙이거나 젖혀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데요 적절한 시술 및 한약처방이 이뤄지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인대손상까지 나온 상태에선 물론 추나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직접적인 시술로써 긴장도를 풀고 염증회복반응을 촉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 목 뒤에 뼈가 튀어나온 느낌이 드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목 뒤에 뼈가 튀어나왔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평소 목을 앞으로 구부리고 오래 있는 자세는 피해야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원인
01턱을 앞으로 빼고 있는 습관
02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경우
03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04모니터의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
05엎드려서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06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있는 습관
07 태어날때부터 원래 조금 튀어나온 경우
허리는 바르게 세우고, 목은 당긴 자세를 유지해야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말씀드리자면 목을 집어넣기 위해 자의적으로 계속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동작도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승모근을 으쓱 들어올리고 천천히 젖혀주는 스트레칭 정도라면 모를까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침대 끝에 머리를 떨구면서 있는 자세? 이런건 경추가 튀어나온 분같은경우는 더더욱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목을 뒤로 넘겨도 움직이는 부위는 아닌데요. 그래도 답답하니 자꾸 뒤로 신전 시켜주는데 이건 이 영상에서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뒤로 제끼지 말고 어깨를 으쓱 올려서 과도하게 넘겨지는걸 방지해주세요.
그리고 목만 펴준다고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어깨가 굽어있게되면 몸의 무게중심을 잡기위해 자꾸 목을 계속 앞으로 내밀게 되는데요.
보통 거북목이 있고 이렇게 툭 튀어나온 분들은 뛰는 종류의 운동을 피하라고 말씀드립니다. 반복적으로 발에 걸리는 충격이 그대로 경추 부위로 갈수 있는데요.
마라톤 농구 출구 등등 조심해주는게 좋겠죠?
보통 거북목이 있고 이렇게 툭 튀어나온 분들은 뛰는 종류의 운동을 피하라고 말씀드립니다. 반복적으로 발에 걸리는 충격이 그대로 경추 부위로 갈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PAIN LAB 이었습니다 🙂
00:00 인트로
00:26 버섯증후군이란?
01:00 목뼈가 튀어나와 보이는 이유
04:36 목뼈가 튀어나오는 원인
05:19 올바른 자세와 피해야할 자세
07:29 마무리
#거북목 #목뼈 #항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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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목뼈 튀어 나옴
- Author: PAIN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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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4fqg7QrchE
목뼈 튀어나옴 원인 주요 3가지
여자 체지방률,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여자 체지방률은 20~25%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여성의 적정 근육량은 키나 몸무게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지만 몸무게 기준으로 35~40%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몸무게가 50kg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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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이 불룩…거북목보다 위험하다는 버섯증후군
게임 개발자인 A씨는 평소 ‘거북목’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하루 평균 10시간 가까이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라온 직업병 중의 하나인데요.
그런데 얼마 전, A씨는 목 스트레칭을 하다가 목 뒤쪽에 불룩한 것이 만져지는 걸 느꼈습니다. 거울로 살펴보니 혹처럼 목 뼈가 튀어나와있었는데요.
병원을 찾은 A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버섯 증후군’. 거북목증후군은 들어봤지만 버섯증후군은 생경한데요.
대체 버섯증후군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거북목 증후군’, ‘일자목 증후군’은 들어보았지만 ‘버섯 증후군’은 생소하실 겁니다. 버섯증후군이란 뒷목 아래 경추 7번 뼈가 돌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마치 버섯처럼 툭 튀어 나온 것 같이 보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거북목이나 일자목에서 좀 더 악화된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척추 구조물에는 ‘극돌기’라는 것이 있는데, 후방으로 돌출된 척추골의 돌기를 말합니다.
피부 겉으로 척추를 만졌을 때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바로 이 극돌기인데요. 문제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 일자목 증후군 등이 악화되어 극돌기에 퇴행성 변화가 생기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극돌기 뒤쪽 부분이 외관상 상대적으로 볼록해집니다.
또한 우리 몸은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경추를 보호하기 위해 일자목이 된 부위에 계속해서 지방을 쌓는데요. 이 때문에 경추 6번부터 흉추 1번 부위가 두툼하게 불룩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버섯 증후군의 가장 큰 특징은 혹처럼 목 부근이 불룩 솟아오르고, 그 주변으로 살이 붙는다는 점입니다. 목을 장시간 숙이는 일이 많은 직업군에서 흔히 나타나는데요. 사무직 직장인, 컴퓨터 프로그래머, 치과의사 등이 대표적이죠.
경추 돌출로 인해 주변 근육, 인대 등의 균형이 무너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쉽게 어깨가 결리고 근육통이 올 수 있습니다. 또 뇌쪽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두통과 같은 부차적인 증상이 동반되죠.
버섯증후군은 일자목, 거북목보다 심화된 단계이며 이를 방치하면 목디스크 등 경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발견 즉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증후군 예방을 위해선 ‘평소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앉은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하는데요.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깊숙이 붙인 후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을 앞쪽으로 쭉 펴는 것이 좋습니다.
목을 살짝 당기고, 모니터는 시선과 맞추거나 시선보다 살짝 올라가도록 배치합니다. 모니터와의 거리는 60~70cm가 적당하며, 의식적으로 자신의 자세를 체크하여 계속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세 유지와 함께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스트레칭인데요. 아무리 좋은 자세도 장시간 유지할 경우 근육과 인대, 주변 조직들이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50분에 한 번 씩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 이완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시 사용하는 베개도 체크해주세요. 베개나 너무 높거나 낮으면 경추 부담이 높아져 버섯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바로 누웠을 때 목과 머리의 높이가 6~8cm 정도로 목의 C자 커브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증후군은 육안으로도 확연히 보이며, 만졌을 때 툭 튀어 나와 있기 때문에 빨리 감지가 가능한데요. 이미 버섯증후군이 나타났다면 목디스크로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선 추나요법, 약침, 침, 한약 등을 통해 버섯증후군을 치료하는데요. 먼저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수기로 틀어진 경추와 목뼈 주변의 근육, 인대 등을 바로 잡아 통증을 완화하고 경추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약침은 빠른 염증 제거와 신경 재생에 효과가 있으며, 침은 버섯증후군으로 인해 긴장된 목 주변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습니다. 한약은 뼈, 신경, 인대 등을 튼튼하게 하여 통증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도움말 : 광화문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
목뼈 튀어나옴 원인 및 치료방법 알아보기
목뼈 튀어나옴 증상 원인 [1] 거북목
목뼈 튀어나옴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하는 것에 있다. 요즘엔 컴퓨터와 휴대폰 사용량이 많아지다 보니 의자에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외에도 거북목 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졌다.
거북목은 목이 마치 거북이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목뼈 튀어나옴 증상의 주요요인으로 꼽힌다.
거북목이 나타나는 이들은 잠재적 목 디스크 환자라고 볼 수 있다. 거북목의 대표적인 증상은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것이다. 또한 목뼈가 튀어나오고 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 있으며 두통이 생기면서 쉽게 피곤해 지는 경향을 보인다.
거북목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문 장비와 기구로 교정해 줘야 한다. 보통 3개월 이상은 치료를 해야 자세가 교정되는데, 실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목뼈 튀어나옴 원인 및 치료방법
목뼈 튀어나옴 원인 및 치료방법 [1] 거북목 증후군
거북목은 오랫동안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의 목이 마치 거북이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목뼈가 튀어나오는 증상의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요즘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다 보니 의자에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과 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거북목 증후군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거북목은 단순히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은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방치할 시 목 디스크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즉, 거북목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단순히 자세교정이 안 됐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이들은 잠재적 목 디스크 환자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거북목의 대표적인 증상은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것인데 목뼈가 튀어나오고 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 있으며 두통이 생기면서 쉽게 피곤해 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작업능률, 학습능률이 떨어지게 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팔이 저리거나 드물지만 불면증,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목뼈 튀어나옴 원인 3가지
목뼈 튀어나옴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목뼈 튀어나옴이 나타났다면, 척추나 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아래 글을 참고해서 병원에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목뼈 튀어나옴 원인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일자목(목뼈 튀어나옴)
목뼈 튀어나옴은 목이 일자목이 되어서 목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정상적인 목뼈(경추)는 c자형을 이루지만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충격 등으로 인해 일자목, 거부목이 될 수 있다. 일자목과 거북목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이다. 평소 컴퓨터를 할떄 목을 빼고 어깨를 구부정하게 하거나,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면 목뼈의 변형이 생기고 목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어꺠가 굽는 등 신체 불균형이 발생한다. 그러면 목뼈가 받는 압력이 평소보다 많게는 5배까지도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목뼈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면서 신경을 눌러 통즘, 저림이 동반되는 목디스크가 발생한다. 목뼈 변형으로 인해 단순 근육통이 발생한 것이라면 자세교정과 재활운동, 주사치료로 나을수 있다. 하지만 목디스크로 인한 디스크성 통증이라면 시술, 수술치료를 통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해야 한다.
2. 거북목 (목뼈 튀어나옴)
눈높이보다 낮은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같은 자세로 내려다볼떄 소위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불리우는 증상이 잘 발생을 합니다, 처음에는 똑바로 바라보다가도 점차 목이 기울어지면서 앞으로 길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머리가 앞으로, 또 아래로 향하는 자세가 오래 지속이 되면 목과 어깨의 근육 뿐만아니라 척추에도 무리가 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구부러지고 눈은 치켜뜬 상태가 됩니다. 이런 자세가 반복이되면 근육이나 뼈가 자동으로 굳어지게되고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책 읽는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목덜미와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것입니다. 또 어꺠 근육이 많이 뭉치고 두통이 생기며 많이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작업능률과 학습 능률이 떨어지고, 신경질이 나고 과민해집니다. 팔의저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불면증이나 어지러움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3. 척추측만증 (목뼈 튀어나옴)
사람의 척주에는 ‘만곡’이 있습니다. ‘만곡’이란 휘어져 있는 상태 또는 굽은 상태를 말합니다. 팔이나 다리가 심하게 휘어져 있는 상태라면 비정상이겠으나 척추에서는 만곡이 꼭 비정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척추의 만곡은 누구한테서나 나타나는 정상적인 만곡과 정상인에게서는 볼수없는 비정상적인 만곡으로 구분됩니다. 서 있는 사람을 앞에서 바라보면 척추가 일자로 똑바로 서있어 머리는 몸의 중심에 위치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앞에서 바라보았을떄 척주가 일자가 아니라 옆으로 휘어있는 경우, 사람을 옆에서 바라보았을떄 정상적으로 관찰되는 세개의 만곡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비정상적인 만곡에 해당합니다 이를 ‘척추변형’ 이라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이 발견되는 경우는 주로 체형 이상 떄문입니다. 거울을 보다가 자신의 좌우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거나 유방의 크기가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발견하거나 등과 허리의 한쪽이 다른쪽보다 더 튀어나온것을 보고 부모님이나 주변사람이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척추측만증 중 가장 흔한 특발성 측만증의 주 증상은 외관상 이상입니다. 환자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지능이나 운동 능력도 다른 아이와 다르지 않으며,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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