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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효능 및 민들레 부작용 건강을 위한 민들레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민들레는 쌉싸름한 맛으로 입맛을 좋게 해주는 봄철 식재료입니다. 봄철에 입맛을 높이는데 좋아 민들레로 겉절이를 만들어 반찬으로 섭취한다면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민들레는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해주고 소화기 기능을 강화시키며 담석제거와 치질, 그리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뇌신경 손상을 줄여주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의 주요 영양소로는 철분, 칼륨, 망간,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성분이 들어 있고,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뼈 건강에 좋고, 눈건강, 피부건강, 이뇨작용, 당뇨병 예방, 간 건강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인 피부건강과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성분이 하루 필요섭취량의 110%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눈 망막을 보호해 줍니다.
먼저 민들레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이 만들레를 만지게 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섭취시 구강에 염증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민들레를 다량 섭취 시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역류성 식도염을 발생 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 당뇨병약품, 고혈압약, 이뇨제, 항생제와 상호 작용 할 수 있으니 이 같은 약물을 드시는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민들레 효능
민들레 잎에는 건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키누레인산 함유되어 소화기 건강과 배변 활동에도 좋은 도움을 주며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구리, 인 , 엽산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 건강에 좋습니다.
루테인과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간 출혈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에 좋습니다.
췌장의 인슐린 생성을 도와주어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의 배뇨를 향상시켜주어 신장에 당 성분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민들레의 이뇨작용으로 신장과 요로에 독소 성분을 배출해주어 독소로 인해 요로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민들레는 미생물과 곰팡이균에 의한 피부 감염을 예방하고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민들레 추출물은 알칼리성으로 살균, 살충 효능이 있어 습진이나 백선, 가려움증과 같은 피부 트러블에 좋은 도움을 줍니다.
여드름을 감소시켜줍니다.
민들레 섭취는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해독성분, 이뇨작용, 항산화 성분으로 땀 증가와 모공을 열어주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줍니다. 그로인해 땀과 소변으로 독소를 배출해주고 피부의 염증과 흉터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중 조절에 좋습니다.
민들레의 이뇨작용으로 소변을 통해 지방성분이 빠져나가게 되어 체중조절에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는 저 칼로리 식품으로 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암 예방에 좋습니다.
루테올린, 비타민C 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자유라디칼을 제거해주고 암의 위험을 감소시켜줍니다. 민들레의 해독작용으로 종양과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변비에 좋습니다.
민들레는 소화기건강과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변의 양을 늘려주고 변비와 설사를 감소시켜줍니다. 위장 건강에도 좋고 식욕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빈혈에 좋습니다.
철분과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철분은 헤모글로빈을 생성해주고 단백질과 비타민B 성분이 적혈구를 형성해줍니다. 빈혈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은 도움을 줍니다.
혈압조절에 좋습니다.
민들레 주스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과 배뇨 횟수를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혈압을 증가시키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주어 혈압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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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들레 효능 부작용
- Author: Kakungi TV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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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4.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IHxNnx7Cx0
[민들레(포공영) 효능과 부작용] 민들레 이것만은 알고 드세요.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얼굴이 누렇게
보이면서 황달기가 있을 때
민들레를 복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민들레 단독으로 복용 시에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다른 한약재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초기 황달기에 효과가 있고
만성으로 넘어가거나 만성적으로
간 수치가 상승되어 있을 때는
한의사나 의사와 상담 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민들레 효능, 부작용, 영양 성분, 민들레차 맛있게 끓이기 : 그라디움
민들레, 참 친근한 이름입니다. 노란 꽃이며, 꽃이 지고 나면 맺히는 솜방울 같은 씨앗이며,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며,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꽃 중의 하나지요. 하지만 이 꽃을 잡초라 여기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것도 잔디밭을 망치는 못된 잡초라며, 봄부터 가을까지 정원 잔디밭에서 민들레 뽑기에 열을 올리곤 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민들레와 전쟁을 벌이는 북미에서도 많은 이들이 민들레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바로 약효 때문이지요.
민들레는 국화과의 다년생 풀로, 세계 곳곳에서 자랍니다.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고대로부터 널리 퍼져 종류도 수백 종에 달하지만,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로 봅니다. 10세기 경에 이미 약재로 썼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약재로서의 역사도 상당히 깁니다.
우리 주변 민들레를 꽃 색깔로 나누면, 꽃이 흰색인 것과 꽃이 노란색인 것이 있습니다. 이중 꽃이 흰색이 토종이고, 노란색이 외래종이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노란색입니다. 대부분이 민들레 이름에서 노란색 꽃을 떠올리니까요.
영양 성분
민들레 한 컵 (약 55g)에 들어 있는 주요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칼로리: 25
지방: 0
콜레스테롤: 0
나트륨: 42mg
칼륨: 218mg
탄수화물: 5g
식이섬유: 하루 요구량의 7%
비타민K: 하루 요구량의 535%
비타민A: 하루 요구량의 111%
비타민C: 하루 요구량의 32%
비타민B6: 하루 요구량의 5%
칼슘: 하루 요구량의 10%
철분: 하루 요구량의 9%
마그네슘: 하루 요구량의 5%
지방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타민이 놀라울 만큼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비타민이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우리 몸을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민들레 효능
민들레의 주요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뼈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합니다.
민들레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자라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고, 비타민K는 뼈를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단백질 생성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은 노화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뼈를 보호합니다. 뼈는 우리 몸의 골격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가 튼튼해야 하는데, 뼈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이런 음식이 도울 것입니다.
2 간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흔히들 간을 ‘소리 없는 장기’라고 합니다. 간에 이상이 있어도 그 증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지요. 정기 검진 등으로 일부러 검진을 해보지 않는다면,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나 그 이상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평소 건강 유지가 중요합니다. 민들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보호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3 황달에 좋습니다.
황달은 간의 이상에서 오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인데, 과도하게 분비된 담즙이 혈류로 들어가서 몸의 대사기능을 무너뜨려서 일어납니다. 이렇게 과하게 분비된 담즙이 피부와 눈의 색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민들레에는 간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이뇨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과하게 분비된 담즙을 배출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 같은 항산화 성분이 각종 염증으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지요. 이런 효능이 황달을 막아줄 것입니다.
4 당뇨병에 좋습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당 수치를 낮춥니다. 또한, 이뇨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분을 소변을 통해 내보내는 역할도 합니다. 게다가 쓴맛은 다른 모든 쓴 음식과 마찬가지로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작용을 통해 당뇨병 환자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5 비뇨기 질병에 좋습니다.
이뇨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신장과 요로에 있는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것을 돕습니다.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항균 성분이 비뇨기계에서 미생물이 성장하는 것을 막습니다. 이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 프랑스에서는 이 꽃을 ‘침대에 소변 보게 하는 꽃’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6 항암 효능이 있습니다.
항산화제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활성산소에 대응해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의 변종을 막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 또한 막는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서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암세포도 포함됩니다. 암세포 역시 변종에 의한 것이니까요.
캐나다 윈저대학교 연구진이 민들레 뿌리 추출물로 말기암 환자들에게 실험한 결과 항산화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이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물론, 이 추출물이 암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 섭취로 암 발병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입니다.
7 피부 트러블에 좋습니다.
줄기를 꺽으면 나오는 흰색 액체에 주목하세요. 이 수액은 고도의 알칼리성 물질로, 세균과 곰팡이가 일으키는 각종 감염을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가려움증, 백선, 습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주의해야 할 것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민들레 한 컵 분량에 하루 섭취량의 111%의 비타민A가 들어 있다니까요. 비타민A는 피부 재생에 아주 좋은 성분입니다. 한 컵 분량에 하루 권장 섭취량의 32%나 들어 있는 비타민C 역시 항산화제로서 피부 트러블에 상당한 효능이 있지요. 여성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8 변비에 좋고, 체중 감량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장기를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섬유질은 변비를 막아주고, 또한 포만감을 주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체중이 늘면 심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의 발병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변비는 피부 트러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지요. 민들레로 변비와 각종 질병과 피부까지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9 시력 보호에 좋습니다.
민들레 한 컵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무려 111%입니다. 비타민A는 눈 건강은 물론, 신경 기능에도 좋습니다. 비타민A 역시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손상과 각종 염증을 막습니다. 항산화제가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기에, 노화성 시력 감퇴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효능이 있을 것입니다. 이뇨제 성분이 소변 배출을 통해 혈압을 낮추고,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철분과 비타민이 빈혈에 도움을 주는 등 참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민들레 그 자체는 약이 아니라 음식입니다. 질환이 있는 분은 먼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맞습니다.
민들레 먹는 법
민들레는 다양한 방식으로 먹습니다. 봄에 신선한 싹을 채취하여 나물처럼 무쳐서 먹기도 하고, 즙을 짜서 주스로 마시기도 하고, 그 꽃을 차로 우려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액상 추출물이나 타블렛 등 영양 보충제로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영양 보충제를 샀을 때는, 라벨에 적힌 복용법을 따르세요.
민들레 차 끓이기
정원에 난 것이 있다면 마켓에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농약도 뿌리지 않아서 더 건강에 좋겠지요. 신선한 싹과 꽃을 차로 즐기셔도 됩니다. 정원에서 딴 새싹이나 꽃을 깨끗이 씻은 후, 뜨거운 물에서 15~20분 우려냅니다. 잎과 꽃을 잘 말리면, 오랫동안 차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류의 차는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오랜 기간에 걸쳐 사람들이 직접 체험으로 효능과 부작용을 터득한 터라, 특별하게 보고된 부작용은 없고, 대체로 안전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또한 다른 것과 함께 먹을 경우 간섭 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돼지풀이나 금잔화나 데이지 등 국화과 식물에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피하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위산을 과하게 배출할 수 있고, 속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약을 먹고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민들레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서, 혈당을 과하게 낮출 수 있으니까요.
혈액 희석제를 먹고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민들레가 출혈량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변비약을 먹고 있다면 주의하세요. 민들레에 이 효능이 있어서 체액을 과하게 배출할 우려가 있으니까요.
임신 중이거나 모유를 수유 중이라면 피하세요. 아직 안전하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으니까요.
이 외에도 이미 먹고 있는 약이 있다면, 의사의 지시를 따르세요.
참고 자료
흰민들레의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흰민들레의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흰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고 합니다.
흰민들레는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 어린잎은 요리해서 나물이나 무침으로 해서 먹기도 하고, 꽃 부분은 건조해서 차로 많이 마십니다.
또한 흰민들레는 약효 성분도 뛰어나 오래전부터 약재로도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흰민들레의 효능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흰민들레의 효능
면역력 강화에 도움
흰민들레에 다량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각종 비타민 성분들은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흰민들레의 효능은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환절기나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기 쉬운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시력 보호에 좋음
흰민들레에 들어있는 비타민A 및 루테인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여 눈의 건강 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야맹증이나 안구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흰민들레의 효능은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건강에 도움
흰민들레에 다량 들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를 재생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도와 간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린이라는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지방간과 같은 간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장질환 개선 효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들은 위염이나 위궤양 그리고 장염 등과 같은 각종 위장 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다른 영양 성분들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염증 제거 효과
흰민들레의 효능에는 함유된 테르핀과 루테올린 등의 성분들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제거하여 소염 작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편도선염이나 관절염, 구내염 등과 같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질환들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에 도움
흰민들레의 효능에는 가래 배출을 도와주고, 기관지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목감기에 걸렸을 때 흰민들레를 섭취하면 호흡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
흰민들레에 함유되어 있는 시토스테롤 성분은 체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혈관 건강에 흰민들레의 효능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액 흐름이 개선되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 관계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해독 작용에 좋음
흰민들레의 효능으로 체내 독성 물질을 해독해주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흰민들레는 어혈과 같은 몸속에 뭉쳐있는 나쁜 기운이나 덩어리를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 효과
흰민들레의 플라보이드와 폴리페놀 등과 같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부기 제거에 도움
흰민들레는 칼륨 함량이 높아서 이뇨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부종과 부기를 빼는 데에도 효과적인데, 열로 인해 소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할 때 섭취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흰민들레 부작용
흰민들레의 효능도 다양하게 많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흰민들레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나 소화 불량, 위장의 염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흰민들레는 항생제 흡수를 방해하고, 혈압약과 함께 섭취하면 콩팥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미리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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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안전한 식재료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치유효능이 있는 민들레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잎이나 줄기, 그리고 뿌리에도 약효가 풍부하여 근육통이나 식욕부진, 배탈, 담석, 습진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주로 차를 만들어 섭취하지만 잎을 잘게 썰어 고명으로 먹거나 무침 반찬, 그리고 뿌리를 로스팅한 커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 다양한 맛과 건강 혜택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맞는 것은 아닙니다. 민들레 부작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 볼 텐데요, 자신의 건강 상태와 증상을 확인해 보고 부작용이라 생각이 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진과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민들레 부작용 8가지
출처 : Flickr
1. 설사 및 복통과 관련된 민들레 부작용
전통적으로 한의학에서는 민들레를 차가운 성질의 식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떨어진 사람이 민들레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복통과 함께 설사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에는 이눌린과 같은 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장건강을 촉진하기도 하지만, 너무 과다한 양의 섬유질은 위점막을 자극하고 장내 가스를 생성시켜 복부 팽만감과 함께 배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항상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한 음식 섭취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를 섭취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민들레와 접촉하게 될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돼지풀이나 국화, 금잔화 및 데이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민들레에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레르기는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함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항원을 피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를 섭취한 후 가려움이나 두드러기, 호흡곤란과 같은 전형적인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3. 신부전 확률을 높이는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는 옥살산염(oxalate)의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옥살산염은 신장에 결석이 생성되는 것에 관여하며, 신장질환이나 전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민들레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4. 퀴놀론계 항생제(Quinolone antibiotics) 효과를 감소시키는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는 신체가 흡수하는 항생제의 양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항생제를 복용중인 환자가 민들레를 섭취하게 될 경우 항생제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항생제로는 시프로프록사신(ciprofloxacin), 에녹사신(enoxacin), 노록사신(noroxin), 트로바플록사신(trovafloxacin),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 목시플록사신(moxifloxacin) 등이 있습니다.
출처 : Wikipedia
5. 리튬 축적을 일으킬 수 있는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는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뇨작용을 통해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체내에서 리튬이 배출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혈중 리튬의 농도가 짙어지게 되면 소변이나 땀을 통해 체외로 배출 되는데요, 너무 잦은 이뇨작용은 리튬이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를 만들기 때문에 생각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체내 리튬이 쌓이게 되면 구토와 설사, 현기증과 같은 가벼운 증상 뿐만 아니라 중금속인 리튬으로 인해 신장이 망가지거나 생명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간의 해독작용과 상호작용하는 민들레 부작용
우리가 복용하는 약물은 간에서 분해되어 해독작용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 때 민들레는 일부 약물에 대해 간에서 분해되는 속도를 감소시키거나 가속화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처방된 약물의 효과를 반감시키거나 증폭시켜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처방약을 드시는 분이 민들레를 섭취하고자 하신다면 의료진과 상의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민들레에 의해 간에서 분해 속도가 감소될 수 있는 약물로는 아미트립틸린(amitriptyline), 할로페리돌(haloperidol), 온단세트론(ondansetron),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테오필린(theophylline) 등이 있으며, 분해속도가 증폭될 수 있는 약물로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디아제팜(diazepam), 디곡신(digoxin) 등이 있습니다.
7. 당뇨병 처방약과 상호작용하는 민들레 부작용
당뇨병 환자들에게 있어서 민들레의 이뇨 특성과 인슐린 촉진 능력은 혈당을 제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당뇨병의 치료를 위해 처방약을 복용 중인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민들레의 섭취가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처방약은 환자의 개인적 상황에 맞게 혈당을 제어할 수 있도록 용량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민들레의 항당뇨 특성은 개인에 최적화된 처방약의 항당뇨 효과와 함께 작용하여 더 큰 혈당 감소폭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의사가 의도하지 않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항당뇨 처방약인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나 글리버라이드(glyburide), 인슐린(insulin)과 같은 약물을 복용에 있다면 민들레를 섭취하기 전 의사와의 상담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Wikimedia
8. 이뇨제를 복용중인 경우 주의해야 할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에는 상당량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이뇨특성을 가진 성분인데요, 현재 부종이나 신장, 방광염 등의 치료를 위해 이뇨제를 처방받아 복용중에 있다면, 민들레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부 이뇨제에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민들레를 함께 섭취하게 될 경우 몸에 너무 많은 양의 칼륨이 축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중 칼륨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고칼륨혈증이라 하는데요, 이는 심장에 부정맥을 일으켜 생명이 위급해지는 상황이 촉발될 수도 있습니다. 체내 칼륨을 증가시키는 이뇨제에는 아밀로라이드(amiloride)나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트리암테렌(triamterene)등의 성분이 있습니다.
민들레 하루 섭취량 안내
출처 : Wikibooks
민들레의 적절한 섭취량은 개인의 나이나 건강상태, 식습관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민들레의 적절한 섭취량에 대한 과학적 정보가 충분하지 않습니다만, 유럽 집행 위원회(European commission)나 영국 허브 약전(British Herbal Pharmacopoeia)에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 성인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권장 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말리거나 신선한 민들레 잎 : 하루 4~10g
민들레 잎 팅크 : 2~5ml씩 하루에 세번
민들레 잎 추출물 : 1작은 술로 하루에 2번 정도
민들레 뿌리 : 하루 2~8g
민들레 분말 : 250 ~ 1,000mg씩 최대 4회
위와 같은 민들레 복용량은 민들레 효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용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식습관과 건강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씩 섭취해 보고 이상이 없을 경우 위에서 언급한 섭취량까지 늘려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민들레 제품을 구매한 경우 해당 제품에서 지시하는 용량대로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맺음말
출처 : DeviantArt
이상으로 8가지의 민들레 부작용과 함께 하루 섭취량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민들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는 성분에는 독소와 알칼로이드가 없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와 같이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위험은 스스로 인지를 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처방약을 복용 중인 분의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민들레 효능에 대해 조사한 글 입니다. 효능이 궁금하신 분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https://www.rxlist.com/dandelion/supplement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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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효능 부작용
민들레는 부위별로 다른 효능을 지니고 있어서 뿌리부터 꽃까지 전체를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봄철에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식물 중 하나에요. 오늘은 민들레 효능과 함께 주의해야 할 부작용과 복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민들레는 크게 서양 노란 민들레와 토종 하얀 민들레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우리가 아파트 화단이나 길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민들레예요.
토종 하얀 민들레는 노란 민들레보다 성장이 3~4배 정도 느리지만 영양성분이 더 우수하고 약효가 뛰어나다고 해요.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만큼 흰 민들레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민들레 효능
혈당 강하
민들레 뿌리의 이눌린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서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억제해요. 비슷한 효능을 지닌 봄나물에는 두릅이 있어요.
항암 효과
암 발병의 원인으로 활성산소가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토마토의 6배나 들어있어요. 실리마린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민들레 잎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서 노화 지연에 좋아요.
간기능 개선
숙취 해소에 좋고, 뿌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콜린 성분이 간암을 억제하며 간염, 지방간 등에 좋은 약제로 알려져 있어요.
항염 및 해독 작용
체내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염증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본초강목의 기록에 따르면 민들레가 몸속에 뭉친 나쁜 기운이나 덩어리를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있어요.
기관지 건강
민들레 효능에는 가래 배출을 도와주고 폐 기관지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미세먼지가 황사가 심할 때, 목감기에 걸렸을 때 민들레차를 자주 마시면 호흡기를 보호에 도움을 줘요.
위장 건강
민들레의 쓴 맛은 항산화 물질인 풀리페놀 때문이에요. 이 쓴맛에서 약효가 나타나는데 혀가 쓴맛을 느끼면 침 분비량이 늘어나서 소화력이 높아지고 체기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또 위장을 튼튼히 해서 위염, 역류성 식도염, 만성 위궤양 등의 증상에도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어요.
체중조절
민들레의 콜린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지방 형성을 막는 역할을 해요.
피부미용
다량의 비타민이 들어있어서 점막이나 상피 조직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보습과 손상된 머리카락 탄력에도 좋아요. 활발한 이뇨작용을 통해 부기를 빼주어 부종이 심한 분들에게도 효과적이에요.
눈 건강
요즘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신체 부위가 눈이라고도 하고요. 민들레에는 눈에 좋은 성분인 비타민 A와 루테인이 풍부해요. 야맹증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따뜻한 체온 유지
몸을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냉증이나 요통,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을 개선해줘요.
방사선 치료 후유증 완화
우리 몸에 방사선을 쏘이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손상을 입게 돼요. 그래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입안이 허는 등의 후유증을 앓게 되는데요. 민들레가 이러한 항암치료 부작용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민들레 복용법
말린 민들레와 생민들레는 수분의 많고 적음만 다를 뿐 영양소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그래도 용도에 맞게 구분해서 먹으면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민들레차
말린 민들레는 차로 마시고, 생민들레는 즙으로 복용하면 좋아요. 차를 끓일 때 생민들레보다는 말린 민들레로 끓인 차가 훨씬 고소하고 맛있기 때문이에요.
특별히 덖지 않고, 말려서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요. 카페인이 없어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아요.
커피와 같은 기존 카페인 음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알맞아요. 민들레 뿌리 차 효능에는 모유가 잘 나오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산모에게 추천하는 차이기도 해요.
민들레 녹즙
민들레의 약효를 전부 흡수할 수 있는 복용법이에요. 생민들레는 통째로 갈아 넣어서 건더기까지 다 먹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생민들레의 꽃잎부터 잎, 뿌리까지 모두 믹서기에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은 후에 갈아주세요.
조금 더 맛나게 먹고 싶다면 바나나, 사과, 꿀 등을 첨가해서 함께 갈면 좋아요.
향긋한 민들레밥
살짝 데친 민들레를 쌀 위에 얹어요. 밥솥 종류는 상관없이 평소처럼 일반적인 방법으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민들레밥을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 민들레 어린 잎은 나물이나 국의 재료로도 사용해요.
그밖에 민들레김치로 담가먹거나 민들레환으로 먹는 방법도 있고, 민들레 뿌리를 말려서 분말로 만든 것을 물에 희석해서 복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민들레 채취시기는 늦가을부터 봄까지예요. 뿌리는 영양분이 한껏 올라 민들레 효능이 좋은 9~10월이 좋고, 잎은 3~4월이 괜찮아요.
민들레 부작용
간혹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국화과 식물이나 쑥 등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민들레에도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넘치는 건 모자라니만 못한다’는 말이 있지요. 과다섭취할 경우 민들레 부작용으로 설사, 소화 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간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오히려 독성 간염으로 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이미 혈당약을 먹고 있다면 민들레의 혈당 강화 효과까지 더해져서 저혈당이 올 수 있어요.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미리 담당의와 이야기하시고 먹는 것이 안전해요.
생명력이 강하다 보니 민들레는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그래서 도로변이나 도심 하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곳은 중금속과 공기 오염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불순물이 많을 수 있어요.
실제로 식약처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염 우려지역에서 채취한 야생 봄나물에서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납과 카드뮴이 검출되었어요.
반드시 위생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재배한 민들레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민들레 선택 시에 우리나라 토종 흰민들레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아요.
민들레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 섭취량 및 복용법
민들레(dandelion)는 엄청난 치유력 때문에 고대부터 치료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민들레(dandelion, 단델리온)의 학명은 Taraxacum officinale이며 Taraxacum(타락사쿰)은 그리스어로 항염증을 의미하고 officinale(오피시날레)는 약초를 통칭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미처럼 민들레는 항염증 특성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민들레의 쓴 성분은 위와 소화관의 활동을 자극하여 음식의 소화를 촉진하여 신체에 매우 유익합니다. 또한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일부 채소들보다도 뛰어납니다.
민들레 한 컵 55g에 포함된 성분
칼로리 : 25
단백질 : 1.49g
지방 : 0.39g
탄수화물 : 5.06g
섬유질 : 1.9g
당류 : 0.39g
수분 : 47.08g
나트륨 : 42mg
칼륨 : 218mg
국산 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영양성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국산 민들레 같은 경우는 동일하게 단백질 함량은 많이 함유되어 있었지만 당과 지방의 함량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민들레는 비타민K, A, C, E가 가장 풍부하며 비타민 B군 중 B2, B1, B6, B9, B3는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네랄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구리, 망간뿐만 아니라 소량의 인, 아연, 셀레늄까지 함유되어 있습니다.
민들레 55g에는 279 mcg정도의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민들레 55g에는 비타민 C가 19.2mg, 비타민 E가 1.89mg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식물성 철분의 적절한 흡수뿐만 아니라 뼈 형성과 면역을 위한 중요한 화합물이며 비타민 E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침입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 꽃, 줄기, 잎,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뿌리는 꽃이 피는 시기에 활성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뿌리에는 최대 15%의 단백질, 이눌린 10%, 담즙 생성을 자극하는 글리코시드 타락사신(glicoside taraxacin), 불포화산 및 쓴 물질과 같이 신체에 전반적인 강화 효과를 하는 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민들레 효능
민들레(dandelion)는 배뇨를 자극하는 천연 이뇨제 특성은 소변을 통해 과도한 체액과 독소의 제거를 도와주며 부진한 간과 소화 장애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민들레의 쓴 화합물은 식욕을 증가와 식이섬유 이눌린으로 인하여 배변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dandelion)의 주요 약용 화합물은 이뇨제 및 간 보호 특성에 대한 항암 특성이 있는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s)이라고 여겨집니다. 민들레 잎 추출물에 있는 이 화합물은 염증 물질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뇨제 효과
민들레(dandelion) 뿌리의 높은 칼륨 함량은 천연 이뇨제 역할을 하며 소변 배출량과 배뇨 빈도를 증가시켜 신장이 노폐물, 염분,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여 붓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 뿌리 추출물과 노란색 꽃 추출물은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비뇨기관의 세균 성장을 억제하고 요로감염을 예방해줍니다. 민들레는 심장 박동을 자극하는 미네랄과 전해질인 칼륨과 섬유질이 풍부하며 칼륨은 신장 독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혈류를 개선하여 혈압을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 해독
민들레(dandelion)는 해독하고 수분 공급과 전해질 균형을 회복함으로써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민들레의 다당류는 간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담즙의 생성과 방출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줄여 담낭 문제와 막힘을 도와줍니다. 동물 실험에서 사염화탄소(carbon tetrachloride)로 인한 간 섬유증과 사구체경화증의 진행을 늦추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소화기 건강
민들레(dandelion)는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자극하며 장에 있는 자연 및 유익한 박테리아의 균형을 유지하는 약한 완하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지방의 소화를 돕기 위해 위산과 담즙의 방출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민들레 뿌리는 간 기능을 촉진하고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탄수화물의 일종인 식이섬유 프락토올리고당, 이눌린이 풍부합니다. 이눌린은 인체에 의해 소화되지 않으므로 결장으로 통과할 때 발효되어 장 내 미생물을 공급하여 위장 건강을 촉진합니다.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
민들레(dandelion)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활성 산소가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여 세포의 노화 과정을 늦춥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A 및 전구체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간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과산화물 부산물의 분해를 가속화하거나 촉매 하는 효소인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Superoxide dismutase)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민들레(dandelion)는 항염증 특성이 있는 타락사스테롤(Taraxasterol)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백혈구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염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민들레에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는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다른 유형의 폴리페놀 또한 풍부합니다.
항암 효과 가능성
민들레는 암의 성장을 늦추고 확산을 막을 수 있는 항산화 물질과 암과 싸우는 식물 영양소가 풍부하여 잠재력이 있습니다. 연구에서 민들레 뿌리 추출물은 전립선 및 췌장 세포에서 세포 사멸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만성 골수세포 백혈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dandelion)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드물며 안전합니다. 일부 사용자에게서 복부팽만, 설사, 메스꺼움과 같은 부작용의 사례가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에게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돼지풀, 국화, 메리골드, 카모마일, 서양톱풀, 데이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민들레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들레는 접촉성 피부염과 구강 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극히 드물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일부 사용자에게서 민들레를 먹은 후 출혈 장애, 신장 손상 문제와 담낭 관련 문제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민들레의 이뇨 효과로 인해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이뇨제, 당뇨병 치료제, 면역 억제제, 항정신성 약물, 항우울제, 혈압약, 호르몬 약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민들레의 이뇨 효과로 인해 리튬 또는 물약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혈액희석제의 효능은 민들레의 비타민K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들레 55g에는 비타민K가 428 mcg 정도의 많은 함량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민들레는 호르몬에 민감한 암세포의 성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에스트로겐 활성을 보여줍니다.
민들레 하루 권장 섭취량 및 복용법
민들레(dandelion) 보충제는 제조사마다 약간씩 권장량이 다르며 일반적으로 경구용으로 뿌리 추출물 1회 제공량 당 500~1000mg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민들레 뿌리 보충제는 밀크씨슬 보충제와 결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구용 보충제는 500mg을 하루 1~3회 정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추출물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권장량은 섭취하는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민들레 뿌리의 일부 분말 추출물은 4:1 추출물과 10:1 추출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추출물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생 허브의 양을 나타냅니다. 10:1 추출물은 4:1 제품보다 더 강력하므로 더 적은 용량이 필요합니다.
4:1 분말 추출물을 사용하는 개인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1~3회 500mg을 복용합니다.
10:1 분말 추출물을 사용하는 경우 권장 복용량은 하루 250mg입니다.
민들레 뿌리 분말 : 뜨거운 물 반 컵에 3~4g 분말 또는 뜨거운 물 240ml에 2 티스푼의 복용량으로 하루 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말린 뿌리를 달이기 위해 2~8g , 말린 뿌리와 잎을 사용하는 경우 4~10g 사용
민들레 팅크는 30~45% 알코올 용액으로 제조하여 뿌리 팅크는 3~4g 또는 하루에 2회 10~15방울,
잎 팅크는 2~5ml를 하루에 3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마무리
민들레(dandelion)의 잠재적 효능은 항산화, 항염증,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 조절, 혈압 조절, 암 위험 감소, 면역 체계 증가, 체중 감량 지원, 소화 지원,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보호 효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민들레 뿌리와 줄기는 당뇨병 퇴치에 도움이 됩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도록 자극하여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기 때문입니다. 소화에 문제가 있거나 독소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 민들레 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은 소화계에서 담즙을 생성하고 화학 물질 및 노폐물로부터 혈액을 걸러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간을 정화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 잎은 쓰지만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섬유질은 비만, 심장병,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며 조기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는 식용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추출물인 영양제로도 섭취가 가능하지만 뿌리와 잎을 잘게 자른 뒤 200도에서 볶아 민들레 차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야채와 함께 스무디나 샐러디 또는 민들레 김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분말 및 추출물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량
밀크씨슬의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량
아티초크(Artichoke)는 간 해독과 간 재생 효능이 있습니다.
민들레 효능 부작용 복용법까지
밭이나 공터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들레, 민들레는 어릴 때부터 홀씨를 날리는 재미에 매우 친숙한 꽃이죠. 이 민들레가, 특히 흰민들레가 효능이 그렇게 좋다고 하여 민들레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까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민들레란?
민들레는 이른 봄에 나는 꽃으로, 뿌리에서 여러 개의 잎이 돌려 나와 지면에 방석처럼 옆으로 퍼진 형태를 하고 있으며 꽃은 주로 황색과 흰색으로 4월에서 5월에 꽃자루 끝에 한 송이씩 피는 꽃입니다.
꽃이 지고 열매가 자라면 우산 모양의 털을 가진 씨가 둥근 형태로 달리게 되며 털이 바람에 날려 씨가 퍼지는 방식으로 번식하는 꽃입니다. 유사한 식물로 흰민들레, 산민들레, 좀민들레, 서양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2. 민들레 효능
(1) 간 건강
다음으로 민들레 효능입니다. 민들레는 먼저 간에 정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과음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간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지방간 생성을 막아주고 담즙의 분비를 빠르게 하여 간경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세포의 재생으로 도와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줄 뿐 아니라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숙취해소를 위해 즙 형태로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2) 항염 효과
민들레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사용되어 온 꽃이라고 하는데요. 동의보감에도 민들레가 위염이나 식도염, 장염, 피부염 등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위장계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민들레는 소화기관을 보호해주어 소화불량 및 매스꺼움을 완화시켜주고 장내 유해물질이나 숙변의 배출을 도와 변비를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항산화 효과
효능계의 단골손님이죠. 민들레는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실리나린, 베타카로틴, 폴레페놀 성분이 항산화 효과를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기에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함께 함유되어 있는 리놀산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뇌졸중, 심근경색, 교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피부 건강
또한 민들레에는 베타카로틴, 폴리페놀과 함께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비타민C는 콜라겐을 생성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고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은 피부의 노화를 억제시켜줍니다.
(5) 눈 건강
그리고 민들레에 풍부한 비타민A는 망각에 붉은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직시켜 눈의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시력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인 루틴과 지아잔틴은 황반변성이나 백내장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죠. 이외에도 민들레는 빈혈, 면역력 등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3. 민들레 부작용
다음으로 민들레 부작용입니다. 민들레에는 독성이 없다고 알려져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권장량만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민들레 복용법
마지막으로 민들레 복용법입니다. 민들레는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즙으로 섭취되고 있는데요. 민들레즙은 하루에 2포를 먹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며 아침에 1포, 저녁에 1포씩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민들레즙에도 탕전에 의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니 마시기 전에 흔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민들레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까지 정리해보았는데요. 꽃도 식용으로 많이 쓰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네요. 민들레에 대해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 pixabay.com
민들레차의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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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차의 효능과 부작용
봄이 되면 많은 꽃들이 피어나는데 그중에서도 노랗고 동그란 예쁜 민들레가 있습니다.
민들레는 국화과의 다년생 풀로, 세계 곳곳에서 자랍니다.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고대로부터 널리 퍼져 종류도 수백 종에 달하지만,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로 봅니다. 10세기경에 이미 약재로 썼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약재로서의 역사도 상당히 깁니다.
우리 주변 민들레를 꽃 색깔로 나누면, 꽃이 흰색인 것과 꽃이 노란색인 것이 있습니다. 이중 꽃이 흰색이 토종이고, 노란색이 외래종이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노란색입니다. 대부분이 민들레 이름에서 노란색 꽃을 떠올리니까요.
민들레는 포공영, 부공영, 강누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겨울에도 꽃이 피며 일 년 내내 꽃을 피우며 번식력 또한 대단히 강합니다.
민들레에는 버릴 것이 없어서 어린 잎사귀는 샐러드나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건조시켜 볶은 뿌리는 커피 같은 음료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꽃은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부터 민들레는 간을 튼튼하고 이뇨제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민들레차의 효능과 부작용 마시는 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효능
간 해독과 황달완화 효과
민들레의 효능 중에 해독 기능이 있는데 민들레의 실리마린은 간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 주고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콜린이라는 성분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담즙분비를 도와서 소화와 지방분해를 도와줍니다.
또한 민들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황달은 간의 이상에서 오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인데, 과도하게 분비된 담즙이 혈류로 들어가서 몸의 대사기능을 무너뜨려서 일어납니다. 이렇게 과하게 분비된 담즙이 피부와 눈의 색으로 나타납니다.
민들레에는 간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뇨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과하게 분비된 담즙을 배출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 같은 항산화 성분이 각종 염증으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서 황달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에 효과
당뇨병은 현재 완벽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민들레가 당뇨병을 제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들레 뿌리는 인슐린 분비와 민감도를 높이는 항당뇨 특성이 있어서 고혈당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이눌린은 탄수화물이 위액과 소화효소에 의하여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고 약 90% 이상이 대장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올라가게 됩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당 수치를 낮춥니다. 또한, 이뇨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분을 소변을 통해 내보내는 역할도 합니다. 게다가 쓴맛은 다른 모든 쓴 음식과 마찬가지로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작용을 통해 당뇨병 환자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천연 이뇨제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뇨작용을 통해 몸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면서 신장과 혈중 당성분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뇨기 질환 효능
민들레는 천연 이뇨제로 사용된 역사가 있습니다. 민들레에는 이뇨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신장과 요로에 있는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것을 돕습니다.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항균 성분이 비뇨기계에서 미생물이 성장하는 것을 막습니다.
항염증 효과
민들레는 한약재로 포공영이란 이름 사용되고면서 전신의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식도와 위장의 염증이 있을 때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민들레 속의 루테올린이란 성분은 인체 내에서 염증 물질인 프로스타글라딘 2를 생성하는 Cox-2 효소의 활성화를 억제하게 됩니다. 프로스타글라딘은 염증 외에도 통증과 발열을 유발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민들레 식물의 모든 부분에는 천연 항염증 및 항산화 화합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민들레의 화합물이 염증을 줄임으로써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항암 효능
항산화제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활성산소에 대응해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의 변종을 막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 또한 막는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서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데 이는 암에도 해당합니다.
그리고 루테올린은 염증성 면역 매개물질인 인터루킨6와 면역세포를 조절해주는 TNF-α도 적절히 제어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암을 비롯한 면역 질환에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캐나다 윈저대학교 연구진이 민들레 뿌리 추출물로 말기암 환자들에게 실험한 결과 항산화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이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물론, 이 추출물이 암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섭취로 암 발병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피부 트러블 상태 개선
민들레는 피부 상태를 전반적으로 개선시키는데 매우 좋습니다. 민들레의 항염증 기능은 피부에 발적이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 주고 천연 해독성분은 피부의 독소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민들레는 비타민 C나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해 피부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민들레 줄기 100g에는 35mg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일 권장량의 58%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이렇게 풍부한 항산화제는 피부를 더 탄력있게 만들어 주고 주름을 방지하며 안색을 맑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뼈 보호와 강화 효능
민들레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자라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고, 비타민K는 뼈를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단백질 생성에 필요합니다.그리고, 항산화 성분은 노화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뼈를 보호합니다.
부작용
민들레차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고, 대체로 안전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같은 먹는 음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 찬 성질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위산을 과하게 배출할 수 있고 속 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민들레가 출혈량을 높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민들레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해 피부가 민감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두드러기 및 관련 식물 (데이지, 국화, 금잔화)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민들레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차마시는 법
민들레는 물에 살짝 씻어 3~5cm 정도로 썹니다.
햇볕에 잘 말립니다.
재료가 잘 마르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잘 마른 민들레를 물 600ml에 8~15g 정도 넣고 달입니다.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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