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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알TV입니다.
오늘은 자꾸 헷갈리는 면적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파트 분양 팜플렛만 보더라도,
[전용면적, 주거공용면적, 분양면적, 기타공용면적, 계약면적]이라고 적혀있죠
\”전용면적 85제곱미터(㎡)에 34평!\”
\”1평이 약 3.3제곱미터니까 85제곱미터면 25평이 아닌가?\”
누구나 이런 궁금증을 가져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1.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면적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고
2.부동산 매물광고나, 분양광고 보실 때 평수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꿀팁과
3.같은 평수인데도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지 알려드릴게요^^
이제 부동산 매물광고나, 분양 팜플렛 보실 때 망설임없이 보실 수 있겠죠?
잘 기억해두셨다가 필요하실 때 바로바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도움이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가시기전에 [구독♥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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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평수 계산, 전용면적과 실평수의 차이는?? – 맑은 하루
실평수 = 전용면적 + 확장면적(서비스면적). 하여 최근,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 확장형으로 분양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보기에도 실제 평수보다 크게 …
Source: malgeunnal.tistory.com
Date Published: 3/13/2021
View: 5130
공급면적 전용면적 차이점은? / 전용면적 59㎡, 84㎡ 몇평일까?
아파트 분양을 받거나,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서 관람하는 경우, 미터제곱(㎡)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실평수가 몇 평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Source: mightyknowledge.tistory.com
Date Published: 12/17/2021
View: 7236
부동산면적 개념이해(전용면적,공급면적, 실평수 등)
서비스 면적인 테라스를 확장하거나, 베란다를 불법적으로 확장하여 방이나 거실로 만들고 확장된 면적을 전용면적에 더해 실평수 라고 말하게 됩니다.
Source: www.goldpond.kr
Date Published: 6/18/2021
View: 2159
전용면적 / 공용면적 / 계약면적 용어정리 및 전용면적 실평수 계산
전용면적(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면적을 더한 것) + 주거공용면적(아파트 계단, 복도 등의 면적을 더한 것)을 더한 것이며 우리가 보통 아파트 …
Source: wonibest.com
Date Published: 5/9/2021
View: 9221
공급면적 전용면적 실평수 차이 및 계산법 – 아빠는 경제전문가
실면적이라고도 부르는데, 실제로 발이 닿는 면적을 말합니다. 건축법에서는 공급면적, 전용면적 2가지를 사용하는데 실면적은 현장에서 중개인과 고객 …
Source: cd3504.tistory.com
Date Published: 10/5/2021
View: 1820
공급면적 전용면적 실평수 차이 정리 – 머니사랑
공급면적 전용면적 차이 정확히 이해하고 있나요? 오피스텔이 아파트 보다 왜 전용률이 떨어지는지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나요? 공급면적, 전용면적, …
Source: lovemoney.kr
Date Published: 12/29/2021
View: 7403
전용면적 49㎡, 59㎡, 74㎡, 84㎡ 몇 평? 실평수 계산 하기
1㎡에 해당되는 평수만큼 곱하면 해당 평수가 나와요. 그럼 요즘 나오는 신축 아파트의 평면도를 보며 전용면적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실평수 감각도 …
Source: samsib2.tistory.com
Date Published: 6/18/2021
View: 8424
전용면적 실평수 차이는? 알기쉽게 완벽정리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 방이나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모두 포함한 넓이로, 공용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바닥의 면적을 뜻한다. 주로 현관문을 열고 …
Source: createcpa.tistory.com
Date Published: 6/16/2021
View: 785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전용 면적 실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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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용 면적 실평수
- Author: 김알TV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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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d-Q_65P3Vs
실평수 계산, 전용면적과 실평수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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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알아보러 다니다보면, 늘 좀 “아리송~”해지는 부분이 있죠.
그건 바로, 실평수, 전용면적, 분양면적, 공급면적 등등의 낯선 용어들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실평수와 전용면적, 이 두가지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저 또한, 최근 이사 문제 때문에 본의아니게 이런 저런 용어들을 자꾸 듣다보니, 좀 더 제대로 알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실평수와 전용평수, 공급면적, 분양면적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실평수와 전용면적의 차이는??
사실 기본적으로 실평수와 전용면적은, 거의 같은 개념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전용면적이라는 개념 자체의 의미가, “집의 문을 닫은 후, 우리 가족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며, 이것을 실평수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실평수와 전용면적은 “같은 개념”이냐, 하실 수 있겠는데, 사실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2006년 건축법 개정 때문인데요, 사실 그 전까지 “실평수”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즉, 2006년 이후에 개정된 건축법으로 인해, 전용면적 이외에 실평수라는 개념이 등장했다는 것이며.
그렇다면, 이 두가지는, 분명히 “다른” 개념이라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실평수와 전용면적이 어떤 차이가 있다는 걸까요??
사실, 2006년 건축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만 해도, 발코니 확장이 불법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2006년 합법화 되었고, 그 결과, “전용면적”에 “확장면적”이 추가되어 “실평수”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단, 여전히 “임의”확장은 불법행위로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실평수 = 전용면적 + 확장면적(서비스면적)
하여 최근,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 확장형으로 분양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보기에도 실제 평수보다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 이전에 살던 집이 그런 경우라, 생각보다 좀 더 넓게 살았던 터라,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헌데, 이렇듯 “실평수”와 “전용면적”이 다른 것까지는 알겠는데, 이 두가지의 차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집을 구매할 때, 이 두가지의 차이가 중요해 지는 경우도 생길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려 본다면, 2006년을 기준으로, 가치 비교를 다르게 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즉, 2006년 전에 지어진 아파트 등의 주택은 “전용면적”만을 이용해 시세를 비교하면 되지만, 2006년 이후에 지어진 주택은 “실평수”에 좀 더 무게를 두어 비교해 보아야 한단 거죠.
예를 들어, 확장유무를 보고, 확장을 한 경우라면 “실평수”를, 확장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전용면적”을 따져보면 된다는 것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겠죠^^
그렇다면, 그 외의 용어들, 분양면적이라든가 공급면적이라든가 하는 용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우리가 부동산에 집을 알아보러 갔을 때, “몇~평 이에요”라고 하는 그 “평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전용면적 뿐 아니라, 아파트 복도나 계단, 엘리베이터까지 다 합친 것을 공급면적 또는 분양면적이라 부르며, 이 두가지는 같은 개념이란 거죠.
그러니까, 명백히, “공용부분”이 포함된 면적을 일컫는 것이 “분양면적” 또는 “공급면적이며, 따라서 주택 가격을 가늠하실 때, 이 차이를 반드시 알아 두셔야 한단 겁니다.
예를 들어, 33평짜리 주택인데, 실평수는 25평이라면, 이때 가격을 책정하는 기준은, 분양면적에 해당하는 33평으로 하셔야 한단 겁니다.
즉, 평당 700만원이라면 분양면적인 33평 X 700만원 으로 가격을 계산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실평수라든가, 전용면적이라든가, 공급면적이라든가 하는 용어들.
사실, 부동산 관련 용어를, 우리가 그리 잘 알 리가 없죠.
그저, 이사를 좀 하면서, 약간씩 “감”으로 익혀나가는 정도의 용어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은 개념들이니, 한번 쯤 머릿속에 이 용어들, 정리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허니, 주택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시라면, 이런 기본적인 개념들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고, 그만큼 현명한 선택이 가능한 것이니 말이죠^^
감사합니다.
공급면적 전용면적 차이점은? / 전용면적 59㎡, 84㎡ 몇평일까?
아파트 분양을 받거나,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서 관람하는 경우, 미터제곱(㎡)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실평수가 몇 평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리고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의 차이에 대해서도 궁금하신분들 많으실겁니다.
아파트 제곱미터를 평수로 계산하는 방법과
아파트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되는 59㎡, 84㎡의 실평수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제곱미터(㎡)는 몇 평?
1평은 3.305785㎡, 보통 3.3㎡로 사용됩니다.
반대로, 1㎡는 0.3025평입니다.
우리가 모델하우스나 아파트 거래시 흔히 접하는 59㎡, 84㎡를 계산해보겠습니다.
전용면적 84㎡은 약 25평이라는 평수가 나옵니다.
전용면적 59㎡는 약 17.8평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전용면적 84㎡은 34평으로 알고계시죠?
내가 계약한 84제곱미터가 25평밖에 안된다고..? 하실거에요.
아파트 거래시 말하는 실평수는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계산한 평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파트를 실제 거래할때 말하는 평수를 계산할때는 전용면적이 아닌,
평수 = 공급면적(㎡) x 0.3025로 계산하면됩니다.
제가 분양받은 아파트의 전용면적, 공급면적입니다.
전용면적 59㎡은 공급면적 79.5686㎡이고,
전용면적 84㎡은 공급면적 111.3625㎡입니다.
아파트를 거래할때 말하는 평수로 계산해보면(공급면적*0.3025),
전용면적 59㎡은 약 24평(24.0695평)
전용면적 84㎡는 약 34평(33.6871평) 입니다.
*공용면적에따라서 평수는 줄어들수도있고, 넓어질수도 있습니다.
2007년 정부가 법정 계량 단위 사용을 의무화하면서 아파트 면적 표시 단위를 ‘평’에서 ‘제곱미터(㎡)’로 바꾸게됩니다.
그래서 이 제곱미터로 표시를 하게되지만, 익숙한 ‘평’으로도 불리지요.
전용면적? 공급면적의 차이점은?
(출처 : 한국주택금융공사)
먼저 전용면적, 공급면적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전용면적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모두 포함한 넓이로, 공용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바닥의 면적을 뜻합니다.
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서 생활하는 전용 생활 공간을 말하죠. 다만, 발코니는 전용 면적에서 제외됩니다.
주거 공용면적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다른세대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등이 해당하죠.
아파트 주차장, 노인정, 놀이터, 관리실, 커뮤니티 등을 기타 공용면적이라고 하는데요.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을 합한 것을 공급면적이라고 합니다.
◎ 공급면적 + 기타공용면적을 합한 것을 계약면적이라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 공급면적
공급면적 + 기타공용면적 = 계약면적
서비스면적인 발코니는 평수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도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서 전용면적, 공급면적, 실평수 구하기가 헷갈릴때가 많았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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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면적 개념이해(전용면적,공급면적, 실평수 등)
부동산을 보러가면 이집은 몇평이다 얘기를 드고 보는데 막상 가보면 생각과 다른경우가 많아요.
빌라 분양 팜플렛을 보면 가격은 저렴한데 면적이 너무 커서 혹하게 되는 경우도 많죠.
본인이 생각했던 면적과, 중개인이 설명하는 면적 개념이 서로 다를 수도 있고, 베란다확장 등으로 서비스 면적을 전용면적처럼 보이게 만들었을 수도 있어요.
오늘의 황금연못 포스팅 주제는 헷갈리는 부동산 면적에 대한 갠며을 이해하기 위한 정리입니다.
각종 아파트 면적 구분요
1. 전용면적
가장 기본이 되는 면적입니다. 등기부등본상에 보여지는 면적입니다. 현관문안의 방, 거실, 화장실, 주방 등의 면적입니다. 보통 보일러가 들어오는 바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베란다나 테라스는 포함되지 않아요.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면적이며, 국민주택규모 기준을 말할때 전용면을 의미합니다.
2. 공용면적 ①주거공용면적, ②기타공용면적
공용면적은 주거공용면적과 기타공용면적으로 나뉘어집니다.
2세대 이상이 사용하는 공동현관, 복도, 계단, 엘레베이터 등을 세대별로 안분한 “주거공용면적”과
주거 동 이외에 주차장, 노인정, 관리사무소, 경비실 등의 면적을 “기타공용면적”이 있어요.
3. 서비스 면적
발코니(베란다로 알고 계시는 게 실제는 발코니 입니다) 면적을 의미해요.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아요.
4. 공급면적
일반적으로 알고계시는 분양면적을 의미합니다. 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의 합이랍니다. 아파트 분양시 평당 얼마인가 를 말할때 공급면적으로 계산합니다.
아파트 32평형, 25평형 하는데요, 평형이 바로 공급면적 입니다.
5. 계약면적
전용면적, 주거공용면적, 기타공용면적 의 합을 의미합니다.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면적을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주의를 요합니다.
같은 면적으로 보이는 오피스텔 24평형과 아파트 24평형의 경우 실제 사용면적이 아파트가 훨씬 큰데요.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면적을 표기하다보니 기타공용면적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러합니다.
6. 실평수 (주의 요함)
이건 주택법에도 없고 일반적으로 빌라에서 많이 쓰여지는 면적입니다.
서비스 면적인 테라스를 확장하거나, 베란다를 불법적으로 확장하여 방이나 거실로 만들고 확장된 면적을 전용면적에 더해 실평수 라고 말하게 됩니다.
아래 빌라의 분양표인데요. 401을 보면 전용이 21.83인데 실평수 32평으로 되어 있어요. 전용은 제곱메타에 0.3025를 곱해서 평으로 환산하면 6.6평, 불법 베란다 확장을 해서 32평으로 만든 정말 놀라운 위법건축물인 빌라입니다. 이런 빌라는 사면 안되요. 실평수에 속아서 전용면적을 안보시면 안됩니다. 전용면적이 가장 중해요.
부동산 빌라분양표 실평수 예
부동산 면적에 대한 개념은 잘 이해하셔서 부동산 매입하실때 실수가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전용면적 / 공용면적 / 계약면적 용어정리 및 전용면적 실평수 계산
공급면적이란
전용면적(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면적을 더한 것) + 주거공용면적(아파트 계단, 복도 등의 면적을 더한 것)을 더한 것이며 우리가 보통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의 평형으로 이해하면 된다.
계약면적이란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 기타 공용면적(단지 내 관리사무소, 노인정 등의 면적을 더한 것)
부동산 계약서를 보게 되면 전용면적, 계약면적, 공급면적 기타 공용면적 등 나누어져서 기입되어 있는데 처음 부동산 계약서를 보면 정확히 이 뜻을 알기는 어렵다. 또한 부동산 매물 방문 시 크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매물을 표시할 때 공급면적 또는 전용면적으로 올려서 차이 나는 경우가 있다.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의 차이를 알고 미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여 매물 확인 시 헛걸음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전용면적
‘주거전용면적’은 방이나 거실·주방·화장실 등 소유주가 독점해 사용하는 면적을 의미한다. 오직 주거 용도로만 쓰이는 공간으로 현관부터 시작하는 집 내부 면적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다만 발코니의 경우 전용면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주택 면적에 따른 혼동을 줄이기 위해 계약서,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 등에서 법적으로 전용면적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전용면적과 서비스 면적을 합쳐서 실면적이라고 하는데 전용면적과 비교해 실면적 수치가 높다면 그만큼 발코니가 넓다는 뜻이다. 혹 똑같은 평형대라도 전용면적이 더 큰 경우에는 실내 면적을 더 넓게 사용할 수가 있으니 아파트 분양받을 때 기준 되는 면적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
공용면적
반면 과거에 면적 계산 기준이었던 ‘주거공급면적’은 전용면적에 공용면적을 합친 용어다. 공용면적은 한 건축물에서 여러 가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의 면적을 뜻한다. 공용면적은 주거 공용면적과 기타 공용면적으로 나뉜다.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건물 출입 현관 등이 주거 공용면적에 포함되며, 커뮤니티 시설이나 지하주차장, 경비실, 관리사무소, 기계실,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등이 기타 공용면적에 들어간다.
공용면적은 좁은 것보다는 넓은 게 더 편리하지만, 모든 가구가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공용면적이 클수록 상대적으로 전용면적이 줄어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용면적이 넓어 계약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좁은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사례다.
통상적으로 아파트는 공급면적을 분양면적으로,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을 분양면적으로 표기한다. 기준이 다른 이유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파트 분양면적은 주택법을,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적용한다. 같은 수치여도 아파트가 더 넓어 보이는 이유도 아파트의 경우 오피스텔에는 포함되어 있는 기타 공용면적을 분양면적에서 제외하기 때문이다. 보통 아파트 전용률은 70~80%, 오피스텔 전용률은 30~40% 정도이다.
전용률 확인은 전용면적 +서비스 면적을 실평수라 하는데, 예를 들어 공급이 30평인데 실평수가 15평이라면 전용률 50%가 되는 것이다. 이런 전용률 아파트는 없게지만 오피스텔은 평형 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에 분양면적은 크지만 전용면적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기에 당연히 전용률이 떨어진다.
아파트 전용률 =(전용면적/공급면적)*100
오피스텔 전용률 =(전용면적 / 계약면적)*100
계약면적
공급면적(전용면적+주거공용면적)에 기타 공용면적을 합하면 실제 계약할 때 쓰이는 ‘계약면적’이 산출된다. 다만 계약면적에 발코니 등의 ‘서비스 면적’은 포함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분양 시 대부분 발코니 확장이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는 주거전용면적을 넓힐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분양 시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2007년부터 “평”이라는 말 대신에 정확한 표기와 측정을 위해 “㎡(제곱미터)”로 표기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나 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에 공급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으로 표기되고 있다. 입주자 모집공고에 공용면적을 따로 표시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주택 청약 시에는 꼭 전용면적으로 신청해야 한다.
제곱미터를 평수로 바꾸는 방법은 “1평 = 3.3057㎡”으로 계산 공식은 평형 = 면적(㎡) × 0.3025로 하시거나 면적(㎡) ÷ 3.3으로 구하면 된다. 예를 들어 공급면적이 111㎡, 전용면적이 84㎡로 표기되어 있으면 이는 공급면적이 33평이고 전용면적이 25평임을 의미합니다.
공급면적 전용면적 실평수 차이 및 계산법
집을 알아보러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을 하면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것이 실평수입니다. 그러면 동일한 집을 놓고 어떤 부동산에서는 20평이라고 하고, 어떤 부동산은 15평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평수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면 현장에서 어떤 말을 하든 간에 흘겨들을 겁니다. 이렇듯 현장에서는 면적과 평수에 대해서 정확한 소통이 안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실제로 내가 살 집을 알아보는 경우 또는 투자를 목적으로 매매하는 경우에는 평수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됩니다. 숫자 1 차이만 나더라도 부동산 가치가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에 대한 실평수 정의를 알아보고 실제로 어떻게 계산하는지 소개합니다.
본 내용은 2022년 3월 24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면적의 기본 구성요소
1 전용면적 발코니 제외 실내공간 2 서비스면적 발코니 3 주거공용면적 계단 , 복도 , 엘리베이터 등 4 기타공용면적 지하주차장 , 커뮤니티 시설 등
여기에서 말하는 기본 구성요소는 아파트를 세부적으로 쪼개어서 각각의 면적을 얘기한 겁니다. 용어가 어렵기 때문에 본 포스팅에서는 숫자로 대신할 겁니다. 아래에서 후술 할 내용인데, 이 기본 요소들을 조합해서 만든 용어들이 바로 실평수, 공급면적, 계약면적입니다. 레고 조립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면적 설명
실평수란
> 1+2
> 전용면적 + 서비스면적
실면적이라고도 부르는데, 실제로 발이 닿는 면적을 말합니다. 건축법에서는 공급면적, 전용면적 2가지를 사용하는데 실면적은 현장에서 중개인과 고객들이 서로 주고받는 실무 용어입니다. 그런데 같은 개념인 전용면적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발코니와 같은 서비스면적 때문인데요. 전용면적에는 서비스면적이 포함되지 않고, 실면적은 서비스면적을 포함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실면적은 말 그대로 현장 용어이기 때문에 말하기 나름이란 거죠.
아파트 분양정보에는 건축법에 의거해서 기재해야 하기 때문에 실면적은 없습니다.
전용면적 vs 실면적
전용면적 실면적 서비스면적 여부 미포함 포함 건축 년도 구축 신축
어떤 부동산에서는 실평수를 물어보면 전용면적을 얘기할 때가 있습니다. 다른 부동산에서는 서비스면적을 포함한 실제로 발이 닿는 면적을 얘기해주기도 합니다. 재건축, 재개발과 같이 투자를 목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라면 실평수라는 단어를 쓰는 것보다 전용면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실제로 거주할 목적이라면 실평수 단어를 써도 되지만 서비스면적을 꼭 집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공급면적
> 1+3
> 전용면적 + 주거 공용면적
분양면적이라고 부르는데, 아파트 분양정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공급면적입니다. 분양 담당자가 아파트 32평이라고 얘기를 하면 보통 공급면적을 뜻하지만, 아파트를 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그것이 전용면적인지 공급면적인지 다시 물어봐야 합니다. 요즘에는 묻지 않고 분양 전단지만 봐도 나오기는 하는데, 일부는 “25평형/18평” 이런 식으로 줄여서 표현도 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보통 평형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공급면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기 신도시 청약이 너무나도 핫한데, 청약 신청 기준에서는 공급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을 사용합니다. 즉, 정부에서는 법적으로 “전용면적”을 사용하고, 계약서상에도 전용면적이 기재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청약도 많이 몰리는 것을 국민 평수라고 애칭처럼 부릅니다.
공공분양에서 국민 평수는 59제곱미터이고 민간분양에서는 84제곱미터인데, 이 모두가 공급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입니다.
계약면적
> 1+3+4
> 전용면적 + 주거 공용면적 + 기타 공용면적
요즘에 아파트 대출규제가 심각해져서 오피스텔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파트에는 계약면적이 큰 의미가 없는데,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으로 모든 것을 계산합니다. 이유는 아파트의 경우 주택법을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즉 오피스텔 분양 담당자가 홍보를 할 때 계약면적으로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동일하게 25평형이라고 소개가 될 때, 오피스텔 실제 면적이 아파트보다 작습니다.
평수 계산하는 방법
면적에 대한 개념을 알았으니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때 제곱미터로 표기된 부분을 평수로 빠르게 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평수가 익숙하기 때문이죠. 계산기를 돌려보지 않고도 계산할 수 있는 필살기가 있습니다. 바로 제곱미터를 3으로 나누는 겁니다. 정확하게는 3.305785를 나눠야 하는데, 소수점이 있는 상태에서 계산하기 어려우니까 우선 3으로 나눠서 대충 평수를 파악하는 겁니다.
평수 = 제곱미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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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면적 전용면적 실평수 차이 정리
공급면적 전용면적 차이 아직도 헷갈리시나요? 30대 이상은 많이 알고있겠지만 20대는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부동산 계약도 해보고 그래야 이런것에 관심이 있을텐데 저만해도 결혼전에는 노는데 신경썼지 부동산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거든요. 덕분에 결혼하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고생도 엄청 했습니다.
내집마련,,서민이라면 모두가 갖고있는 꿈이죠.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면서 예전보다 내집마련이 더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방법이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부동산에 관심 갖고 공부하다 보면 길이 보일꺼에요. 공급면적 전용면적은 정말 기초중의 기초에요. 이것도 모르면 안됩니다. 정리해 드리려고 알아보다 보니 저도 몰랐던 부분들이 있네요. 대략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저처럼 세세한 것 까지는 모르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공급면적 전용면적 실평수는 어떻게 결정 되는거고 차이점이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드릴테니 잘 보고 정확한 개념 기억해 두세요.
아파트 시세를 찾아 보면 115.47㎡ / 84.88㎡ (전용률 74%) 이런식으로 표시되는걸 보셨을 꺼에요. 앞에 큰 평수로 나오는게 공급면적이고 뒤에 나오는게 전용면적 입니다. 지금부터 개념에 대해 알려드릴꺼에요. 이걸 보면 공급면적이 전용면적 보다 큰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이란
각 세대에서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거실, 방, 주방, 욕실 등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서 있는 모든 공간이 여기에 해당 됩니다. 제외되는 공간이 하나 있는데 발코니가 이에 해당 됩니다. 발코니는 서비스면적이라고 하는데 이부분은 아래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용면적은 우리가 실제 사용하는 면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34평 아파트를 계약한다고 가정하면 실제 사용하는 평수는 대략 25~26평 정도가 되는거에요. 같은면적이라도 얼마나 잘 빠졌느냐는 전용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전용면적이 공급면적 대비 높은거에요.
공급면적이란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을 의미합니다. 전용면적에 대한 설명은 위에 정리한 글을 보세요. 주거공용면적은 엘리베이터, 복도, 계단 등 건물내에서 입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두가지가 합쳐져서 공급면적이 되는거에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공급면적(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이 당연히 전용면적 보다 클 수 밖에 없는겁니다.
계약면적이란
전용면적, 공급면적까지는 알겠는데 저도 여기서 부터는 정확히 모르던 개념입니다. 공급면적이 끝이 아니고 계약면적 이라는게 또 있더라고요. 계약면적은 공급면적 보다 더 포괄적인 것 입니다. 계약면적은 공급면적 + 기타공용면적 이에요, 더 풀어서 보면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 기타공용면적 입니다. 전용면적에는 우리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거실, 방, 욕실 등이 포함되고, 주거공용면적에는 엘리베이터, 복도, 계단 등이 포함되고, 기타공용면적에는 주차장, 놀이터, 노인정 등이 포함됩니다. 오피스텔 전용률 보면 아파트 보다 훨신 낮게 나오죠, 이유가 오피스텔은 공급면적으로 나오는게 계약면적을 기준으로 해서 그런거에요. 이번에 알게 된 정보네요.
서비스면적이란
계약면적에도 포함되지 않는 말 그대로 서비스 입니다. 베란다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위에 말씀드렸죠, 서비스 면적이 클 수록 같은 전용면적이더라도 사용하는 면적이 커지게 됩니다. 베란다가 서비스면적으로 평수에 포함 안되는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공용면적이 아닌 서비스면적으로 따로 있는건지는 몰랐습니다.
분양가 책정 기준은 공급면적이 됩니다. 평당 2000만원에 분양되는 34평(실제평수 25평) 아파트라면 분양가는 6억8000만원이 되는 거에요. 왜 실제 사용하는 평수로 계산되는게 아닐까? 의문이 있었는데 공급면적 전용면적 개념을 정리해 보니 이해가 되네요. 이래서 전용률 높은 아파트 인기가 좋나봐요. 여기에 서비스면적까지 크다면 더 좋겠죠? 왜 아파트가 오피스텔 보다 가치를 높게 쳐주는지도 계약면적이란 개념을 알아서 이해가 됐습니다. 열심히 분양 넣는다고 이런쪽으로만 공부했지 기초도 모르고 넣고 있었네요, 이런 개념에 대한 것도 유용한 것이 많은것 같아요. 앞으로 또 도움 될만한 것 있으면 이렇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평은 3.305785㎡ 입니다. 평수 계산은 구글, 네이버 단위변환 검색해서 하면 편해요, 참고하세요. 궁금한건 댓글로 문의주세요, 오늘 포스팅 정리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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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49㎡, 59㎡, 74㎡, 84㎡ 몇 평? 실평수 계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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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늦게라도 부동산 공부에 열 올리고 있는 삼십이입니다. 오늘은 부동산을 보다 보면 자꾸 등장하는 전용면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평수는 익숙한데 제곱은 낯설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깔끔하게 정리해 봤어요.
전용면적이란?
일단 전용면적이 무엇인지부터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모두 포함하는 넓이로 가족들의 전용 생활공간을 말해요.
그 다음 평수 개념을 볼게요. 일단 저 기본 기준만 알고 있으면 나머지는 간단해지는데요. 1㎡에 해당되는 평수만큼 곱하면 해당 평수가 나와요. 그럼 요즘 나오는 신축 아파트의 평면도를 보며 전용면적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실평수 감각도 익혀볼게요!
전용면적 49㎡
49㎡ = 14.8225평
실평수는 위와 같지만 보통 공용면적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과거 21평 아파트의 평수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전용면적 59㎡
59㎡ = 17.8475평
실평수는 위와 같지만 보통 공용면적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과거 24~5평 아파트의 평수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전용면적 74㎡
74㎡ = 22.385평
실평수는 위와 같지만 보통 공용면적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과거 30평 아파트의 평수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전용면적 87㎡
84㎡ = 25.41평
실평수는 위와 같지만 보통 공용면적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과거 33~34평 아파트의 평수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아요.
49㎡ = 14.8225평 (공급 약 21평)
59㎡ = 17.8475평 (공급 약 24평)
74㎡ = 22.385평 (공급 약 30평)
84㎡ = 25.41평 (공급 약 33평)
오늘은 아파트 평수를 대략적으로 살펴봤는데요, 아파트 같은 경우는 계단, 복도 등의 주거 공용면적이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공급 면적 평수와는 차이가 좀 있는데요. 과거 평수로 거래하던 시절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더한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말했던거 같아요.
평면도도 매물마다 차이가 심하고, 방 개수도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면서 제가 주택을 구매하는 그날까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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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실평수 차이는? 알기쉽게 완벽정리
전용면적 실평수 차이는? 알기쉽게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용면적과 실평수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전용면적이란?
전용면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급면적과의 비교가 필요합니다. 공급면적은 말그대로 주택 분양시 공급되는 전체 면적을 의미합니다. 아파트나 빌라에는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면적까지 포함되어 분양시 공급면적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 중 전용면적은 방, 거실, 주방, 화장실, 현관 등을 의미하게 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공급면적에서 공용면적을 제외하면 전용면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용면적에는 서비스면적 (발코니 면적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 방이나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모두 포함한 넓이로, 공용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바닥의 면적을 뜻한다. 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가족들의 전용 생활공간을 말한다. 다만 발코니는 전용면적에서 제외된다. 주거공용면적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다른 세대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을 합한 것을 공급면적이라고 한다.
[출처: 매일경제, 매경닷컴]2. 실평수란?
실평수란 법적 용어도 아니고, 부동산 정식 용어는 아닙니다. 2006년 건축법이 개정되면서 발코니 확장이 가능하게 되면서, 발코니 면적이 실제 사용하는 면적에 포함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발코니 면적이 매우 중요해졌으며, 건설사들은 앞다투어 발코니 면적(서비스 면적)이 마케팅의 한 요소가 됩니다.
현재 통용되는 실평수의 정의는 전용면적에 베란다면적을 포함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 전용면적 실평수 차이 정리
공급면적 : 전용면적 + 공용면적 + 서비스면적
전용면적 : 방면적 + 거실면적 + 주방 면적 + 화장실 면적 + 현관 면적 ☞ 발코니 제외 실제 사용 면적
실평수 : 전용면적 + 서비스면적
서비스면적 : 발코니(베란다) 면적
4. 실평수가 제일 중요
결국 실평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실평수를 알아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네이버부동산에서 반포래미안아파트를 보겠습니다. 공급면적기준 34평형 아파트입니다. 공급면적은 113.19㎡, 전용면적은 84.88㎡입니다. 그러나 서비스면적은 표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평수는 별도로 계산하셔야 알 수 있습니다.
실평수 계산은 제가 쓴 다른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8/07/07 – 실평수 계산하는 방법, 개념: 완벽정리
이상 전용면적 실평수 차이는? 알기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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