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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매 후기 | #112 직장인경매초보!! 관공서 차량 낙찰 후기!! 이거 안보면 100% 후회합니다. 오늘 있었던 경험입니다.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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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dldbfkr
직장인 경매 초보!! 락유입니다!!
저도 직장다니면서 경매를 통해서 재테크
즉 자산을 은행 금리 이상으로 불리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같이 공부하면서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mail protected]로 권리분석을 하고 싶으신 사건번호를 남겨주시고
댓글로 메일 보냈다고 말씀해주시면 같이 분석해보는 시간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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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직장인경매초보!! 관공서 차량 낙찰 후기!! 이거 안보면 100% 후회합니다. 오늘 있었던 경험입니다.
#112 직장인경매초보!! 관공서 차량 낙찰 후기!! 이거 안보면 100% 후회합니다. 오늘 있었던 경험입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동차 공매 후기

  • Author: 락유락유
  • Views: 조회수 2,928회
  • Likes: 좋아요 37개
  • Date Published: 2021. 3.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zHeB-dxmbY

경매.공매 썰 풀어드릴께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6353

안녕하세요

자동차에 환장한 한 사람입니다.

전 그다지 연륜이 또한 지식이 또한 가방끈이 또한 상황판단 등등등 모두 평균 이하인

하지만 자동차 하나마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여지껏 탄 차량은 구형 엑센트 -> 레조 -> 구형 아반떼 -> 구형sm5 -> 비스토 -> 뉴모닝 입니다.

다 값이 싼 차량들이였죠

일단 차량을 구입하는데 크게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새차량을 구입하는 방법(할부 또는 리스 포함)

2. 중고차를 구입하는 방법(매매상에서 구입)

3. 중고차를 구입하는 방법(일반인에게 구입)

4. 경매 또는 공매방법

대부분 이 4가지 유형중 구입을 할것입니다.

저 또한 이 4가지 유형중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장단점이 있는만큼 뭐가 좋다 나쁘다를 제가 감히 답을 내진 못하지만

경험했던 바를 내드린다면

저 4가지중에 피할수 있는 것이 있을수 있다는 것은 상기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기네요

본론을 얘기 하겠습니다.

4가지 방법중 가장 피해야 될 한가지는 뭘까요?

바로 경매 또는 공매입니다.

경매는 각자 금액을 제시하고 서로 눈치봐가면서 더 더 더 더 높은금액을 써서 낙찰하는 방식이고

공매는 각자 한번의 입찰만 할수 있으며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되는 방식입니다.(누가 얼마를 써내는지 모릅니다)

경매 또는 공매에 대한 기사들이 가끔 수면위로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어떤때 일까요??

바로 경매차나 공매차들이 대거 유입될 때 이지요

경매차나 공매차들이 어떤 경로로 들어올까요??

일반인들이 잘 타던 차를 경매나 공매로 넘길까요??? 아니죠

대부분 세금미납 차량입니다., 또한 법인차량, 렌트차량이죠

각 행정과에서 세금징수팀들이 세금걷으려 활동을 하다가 끝까지 세금 안내는 사람들의 차를 대거 압류합니다.

이때 빨리 차량들을 팔아 넘겨야 하기 때문에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기사를 보면 정말 혹하게 됩니다.

에쿠스가 1000만원???? 쏘나타가 200만원??

이런 기사가 나오니까 말이죠

세금을 안내는 사람들의 차를 보면 다양합니다.

우리가 단순히 생각해서 세금을 안내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데 법을 어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상 압류된 차량들을 보면 값이 싼 차들이 70% 이상입니다.

답이 나오죠??

돈 없어서 세금 못낸 사람들의 차량이 대부분이랍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또는 쉽게 경매 또는 공매 차량을 접할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오토마트!!!!!!!!!!!!!

공매 전용 사이트 입니다.

저도 기사에 혹해서 오토마트에 도전했었고 오토마트에서 차량 2대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각종 경매 또는 공매하는곳이 많지만 대부분은 일반인에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간혹 보증금을 걸고 경매나 공매에 참여한다던지 사업자가 있는 사람에게만 참여한다던지 이런 까다로운 제약이 필요하지만

오토마트는 인터넷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쉽게 접근을 할수 있는 가장 쉬운 공개형 공매사이트입니다.

아무나 들어오게 해서 아무나에게 팔려는 것입니다.

오토마트 이용자들의 70%가 딜러들이고 일반이 30%정도입니다

딜러들은 괜찮은 차든 안괜찮은 차든 싸게 입찰을 하고 걸리면 걸리는 거고 안걸리면 안걸리는 거다 라고 생각하지만

일반인은 몇번 입찰을 해보면 자기가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괜찮을 차를 발견하면 높은금액에 써서 낙찰을 유도합니다

압류차라고 해서 차량 자체에 지저분하게 뭔가 세금이 걸려있지는 않습니다.

차량 자체에 지저분하게 걸려있던 세금에 관한부분은 낙찰자에겐 인계가 되지 않고 서류는 깔끔하게 나갑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차!!!!!!!!!!!!!!!!!!!!!!!!!!!!!!!!!!!!!!!!!!!!!

차가 바로 상품성이 제로입니다…

세금 밀려서 세금 못내고 살던 사람들이 타던 차가 잘 굴러가 줄까요???

오토마트에 가보면 차량의 상태점검이 되어 있습니다.

온전한 차량을 보기 힘들정도로 차량들이 다 노후화, 관리부실화가 태반입니다.

하지만 상태점검표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 이거 내가 싸게 사서 고치면 되지!!!!

대부분 상태점검표를 보고 입찰을 시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낙찰을 받고 차량을 인도받아 보면 차의 상태는 점검표보다도 심각하게 변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낙찰 되고도 낙찰 취소되는 차량들이 10대중 2~3대는 나오게 되는겁니다

입찰방법은 시작가가 100만원인 차가 있을때 내가 이 차량 150에 사고싶다

그러면 그에 대한 입찰보증금10%, 따라서 15만원을 입금하면 됩니다.

여러사람들이 입찰을 하고 가장 비싼금액에 낙찰이 되겠죠

낙찰이 되지 않는다면 입찰보증금은 다시 환급이 됩니다.

만약 내가 낙찰이 된다면 나머지 135만원만 입금하고 차를 인계받으면 되겠죠

낙찰이 돼서 막상 차고지에 가서 차를 봤는데 상태점검표에 봤던것보다 차가 쉤더뻑이라면????????????

그 차를 포기하겠죠??

차가 조가튼데 나머지 135만원을 더 주고 차를 가져오고픈 사람은 없겠죠???

그럼 입찰보증금 15만원은요??

포기(빠이빠이)가 되는겁니다…

그럼 그때 이런생각이 들게 될것입니다.(아~~ 내가 왜 인터넷으로 상태점검표만 보고 입찰을 했을까??)

이제 좀 아시겠요??

상태점검표에 보면 아랫부분에 이런 명시가 되있습니다.

입찰전 반드시 차량 상태를 직접 확인한 후 입찰하십시오

이말은 무어냐?? 상태점검표는 100% 믿을게 못되니까 니가 직접 차를 보고 판단해라 이겁니다

예를 들어 아반떼xd 모델이 있다 치죠

중고차 매매상에서 일반 거래되는 가가 350만원이라 치면

공매에 나온 아반떼xd차량의 공매가는 대부분 150이라 나와있씁니다.

상태 좀 안좋은 xd는 100에 시작도 하죠

차량의 상태점검에 보면 지저분합니다.

뭐 안되고 뭐 고장이고 어디어디 교체되어있고……. 특히 어디 어디 녹쓸어있고(녹은 대부분 기재도 안해놓습니다)

일반 매매가 350짜리가 시작가 100에 써있으면 혹하시죠????

내가 100에 사서 50만원에서 100만원만 들여서 고쳐도 이득이겠다 하죠???????

하지만!!!!!!!!! 세상사 어떠한 일이라도 쉽게 넘어가는 거 없습니다.

제 말이 거짓말이라면 오토마트 가셔서 직접 낙찰 한번 받아보세요

시작가 100짜리 차도 막상 낙찰되는 가격보면 200이 넘어갑니다.

그럼 200에 가져와서 이거 고치고 저거 고치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막상 350짜리와 비슷하게 돈 들어 갑니다.

정말 잘못 차 가져와버리면 고치는거에 돈 쏟아붓게 됩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팔면 제값 못받게 되구요

더 이상 길게 자세하게 쓰려다가 힘들어서 이만 줄입니다.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제가 공매로 차를 2번이나 사봤지만 결론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제가 멍청하고 무뇌하여 실패로 끝났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그리하여, 그러하므로, 전 더이상!!!!!!!!! 공매나 경매로 차를 사진 않을겁니다.

제가 예를 들어 설명을 해놔서 소설일수도 있겠거니 하겠지만

진짜 제 얘기를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구형sm5를 오토마트에서 공매로 낙찰받았씁니다.

차량은 전라도에 있었지요

시작가는 100만원

정말 혹했습니다.

그때가 벌써 5년전 얘기니까요

그때만 해도 구형sm5 중고가가 300~500정도 형성되있던 때인데

시작가가 100만원이라니!!!!!

이거 내가 싸게 업어와서 좀 고치면 정말 이득이겠다 싶었죠!!!!!!!

허나 제가 제일 간과했던게 그겁니다.

입찰전 차량 상태를 반드시 직접 확인하라!!!!!!!!!!!!

상태점검표에 차량직진성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중으로 표기가 되어있엇씁니다.(상 중 하 구분법)

중이라고 되어있으니까 직진하는데 괜찮겠지, 얼라이만 다시 잡으면 되겠지

핸들은 중립이여도 차가 살짝 기울겠지 하고 그냥 입찰을 했죠

대부분 항목에는 중이 많습니다.

정말 쒰더뻑에는 하 로 표기 되는데 말이죠

근데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상 중 하랑 점검하는 새끼들이 생각하는 상 중 하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게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하가 중으로 표기가 된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을듯 하네요

제가 낙찰이 됐고 잔금을 치뤄야 그제서야 차키를 건내받게 됬습니다

전 룰루랄라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채 고속도로를 올라서서

그제서야 제 병신같은 무지함을 깨닳게 되었씁니다.

이건 차가 똑바로 가지지가 않는것이였던 것이였던 것이였습니다.

분명 직진안정성엔 중으로 표기가 되어있었는데 말이요

술에 꼴은 아저씨가 똑바로 걷지 못할정로로 차가 앞을 똑바로 못간다고 해야하나??

카센타에 가서 점검결과 앞뒤 모두 서스터져서 서스팬션 교체

앞 양쪽 허브베이링 교체

앞 뒤 타이어 모두 교체판정(앞타이어는 편마모 + 지우개상태)

이것만 하는데 100만원 들어갔습니다.

제가 실패했다고 하여 그 누구도 실패한다라는건 아닙니다.

도전은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재미있는 일이기에

그 도전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전을 한다라면 제 경험을 꼭 상기하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끝……..

글쓰는데만 1시간 걸렸네요~~

오토마트 자동차 공매 후기

2019년 12월 10일 오토 마트 자동차 공매에서 낙찰을 받았다. 그동안 몇 번 입찰을 해봤고 번번이 실패했지만 운이 좋았는지 원하는 가격에 낙찰을 받았다. 오토마트 공매의 장점이라면 온라인으로 입찰이 가능하다는 점인 것 같다. 경매물건은 직접 법원에 출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한두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물론 경매나 공매도 직접 임장을 통해 차를 확인하고 입찰을 해야 한다.

12년식 투싼, 흰색, 후방감지기능, 블랙박스, 주행거리가 좀 되었지만 디젤 차량임을 감안하여 입찰했었다.

낙찰을 받은 후 다음날 용인시 담담자에게 연락이 왔고 다음 절차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낙찰일 기준으로 일주일 안에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잔금을 납부하고 며칠 후 차량을 인수 하러 갔다.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도착하고 몇 가지 서류를 작성했다. 이때 보험가입을 먼저 해야 한다. 현장에서 바로 가입을 했고 차량번호도 바꾸었다. 이전등록과 세금계산을 마치고 나니 차량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았다.

드디어 차량 소유주가 되었고 그럼 차을 인수하러 가보자. 차량보관소는 용인시등록사무소 바로 옆이라 편했다.

차량을 인수하고 나서 미리 예약을 해둔 가까운 공임나라로 가서 차량검사를 받았다. 차를 들어 올려 검사를 하니 수리할 곳들이 보인다.

몇 개월을 세워두는 경매차량들의 공통점이겠지만 브레이크 패드, 엔진오일 등을 교환했고 머플러도 녹이 슬어 교환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 정도 정비내용은 예상했었지만 이래저래 수리비가 꽤 나왔다. 다행히 공임나라 사장님이 꼼꼼하게 이것저것 체크해주시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정비를 했기에 기분은 후련하다. 한동안 별 탈없이 잘 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경매나 공매로 차량을 구입한다면 시세를 확인하고 수리비와 이전비를 감안하여 입찰을 해야한다. 낙찰 전에는 주행을 할 수 없으므로 입찰 전에 차량을 꼼꼼히 살펴보고 원하는 가격에 낙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토마트 공매를 이용하여 중고차 수입차 싸게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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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흔히들 중고차 알아보실 때, 어떤 사이트들 알아보시나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서비스중인 중고차 플랫폼은 SK엔카, 첫차, 직차, KB차차차 등등 많은 플랫폼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조금 생소해 하실수도 있는 플랫폼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오토마트라는 사이트입니다.

이 플랫폼은 공매라는 제도를 통해 주인이 없어진 차량을 경매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사이트로써 현재까지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좋은 매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매로 나오는 매물인 만큼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오토마트에서 값싸고 좋은 매물을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공매란?

공매의 사전적 의미는 공공기관이 주체가 되어 실시하는 경매를 말합니다. 즉 자동차 공매는 전 차주가 금전적인 문제 혹은 차량의 범죄 이용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차량의 소유권을 공공기관에게 넘길 것을 명령받아 나온 매물을 개인이 경매를 통해 입찰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포차, 전 차주의 사망 등등..)

자동차 공매는 일반적인 경매와 다르게 개인이 실시간으로 최고가를 부르며 상대방과 경쟁하는 것이 아닌 입찰 기간동안 각 입찰자가 원하는 가격을 입찰하고 입찰 기간이 마감되면 최고가의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경매는 중고차 딜러들이 매물을 가져오기 위해 덤벼들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참가하기 힘든데요.

자동차 공매는 경매와 다르게 개인 혹은 법인이 입찰하기 쉬우며 차량점검서나 기타 기록사항이 굉장히 보수적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과 달리 차량의 상태를 다른 플랫폼들과 달리 깐깐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토마트의 장점은?

오토마트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공매 플랫폼이며, 포털 사이트에서 자동차 공매라고 검색하면 상위에 노출 될 정도로 저명한 플랫폼입니다. 관공서 공매, 금융기관 공매, 개인 공매, 회원사 공매 이 4가지 형태의 공매 매물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공매로 나온 차량 중 내가 원하는 차량이 있는지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6개의 보관소를 운영하고 있고 입찰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토마트는 20년 정도의 공매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공매시 생기는 문제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출품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토마트 홈페이지

뿐만아니라 자동차 공매는 중고상사의 손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입찰만 눈치싸움을 통해 잘 받으면 다른 중고차 플랫폼보다 훨씬 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예시를 들기위하여 제가 좋아하는 BMW 차량을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먼저 공매차량검색 탭으로가서 금융기관 공매를 들어가 보겠습니다. 금융기관 공매를 선택하는 이유는 공공기관 공매에서 나오는 장기방치 차량, 대포차등 질 좋지않은 차량들을 피하기 위함이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로는 입찰난이도가 다른 공매보다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토마트 SK 엔카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저는 BMW의 전기차 i3 모델을 두 플랫폼에서 비교해보았습니다. 오토마트에서는 15~16년식에 약 2~5만km를 주행한 차량이 1500만원에서 1600만원에 입찰공고가 올라와 있는 반면 SK엔카에서는 14년식에다 2~6만km 주행한 차량이 1800만원에서 2300만원까지의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차량의 상태와 트림 및 옵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명이 메리트 있는 가격이죠. 왜 그럴까요? 보통 중고차 상사들이 차량을 받아오면서 일정량의 마진을 판매가에 적용시키는데 오토마트는 이런과정을 없애고 개인에게 바로 전달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드시 차량이 저렴하지는 않은데요.

왜그러냐하면 사진에 표시된 가격은 바로 공매시작가이기 때문입니다. 저 가격부터 시작해 최고 높게 가격을 입찰한 입찰자에게 차량이 낙첨되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오토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 입니다. 눈치싸움을 잘해서 공매가 끝나갈 때 즈음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입찰하여 낙찰 받는다 해도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중고거래 플랫폼보다 싸게 낙찰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렸듯이 자동차 성능기록부를 굉장히 꼼꼼하게 잘 기록해 놓았습니다. 공공기관에서 확인할 때 굉장히 보수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인데요. 단순교환은 물론 판금, 용접 부위까지 잘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소한 스크래치, 돌빵 그리고 침수차량을 식별할 때 확인할 수 있는 진흙들 까지 모든 기록을 사진 및 기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 점검서는 심하다 할 정도로 보수적이어서 상태가 좋아도 중고차라는 이유로 상/중/하에서 모두 “중”을 때려버리구요.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 싶으면 “하”를 줍니다. 구매자입장에서 차량을 선택할 때 더 편하겠네요. 하지만 차량점검서를 맹신하고 차량을 구입하기 보다는 직접가서 물건을 보는게 더 좋겠죠?

오토마트 차량점검서

위험요소

말로만 들어서는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오토마트.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앞서 언급하였던 대포차, 범죄에 이용된 차량, 전차주가 자살을 하거나 사망한 차량등이 매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대포차나 범죄차량은 당연하다고 쳐도 전차주가 사망한 차량을 타고싶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특히 이런차량들은 사고차량 처럼 티가 안나기 때문에

더욱더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험한 차량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전 차주들의 문제가 보통문제가 아니다보니 차량에도 그대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반파된 차량이 어이없는 가격에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치 차량의 경우는 말 할 것도 없고 오래된 차량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좋은 연식에 나온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주행테스트를 해볼 수가 없어 직접 인수하기 전까지 차량을 몰아봐야만 알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토마트에서 만약에 차를 구매한다고 하시면 공매기간이 많이 남은 차량중에서 대상차량의 중고시세, 차량모델 자체의 고질병, 수리비용등등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직접 발품을 팔아 차량도 한번 눈으로 직접보시고 구매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차는 사면 안되겠지요.

마치며

자동차 공매 플랫폼인 오토마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올라오는 매물을 잘 살피고 꼼꼼히 해당 매물에 대해 알아본다면 좋은 자동차를 분명히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자동차를 잘 모르는 분들은 비추드립니다. 아무래도 험한 물건이 많고 특히 수입차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 수리비가 입찰가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가 생기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 되겠지요. 관련영상 2개 첨부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마트 공식 가이드 영상>

<돈금술사-족장TV 오토마트 구매 후기>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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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가보다 얼마나 싸요?” 자동차 공매, 도매상도 여기서 산다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1년 7월 5일 (월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김헌식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신차를 구입할 때와는 달리 중고차를 살 때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있습니다. ‘공매’도 중고차 구입 방법 중 하난데, 일반적인 거래 경로가 아니다보니 낯설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 진행하면 원하는 좋은 중고차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공매 차량만 봐도 외제차와 고급 세단, 레저용 차량과 대형 트럭까지 다양한 매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자동차 공매, 어떤 물건이 나오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초보자들도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한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말씀 나눌 분 모셔보죠.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근무하시 현재는 지우옥션의 이사로 활동 중인 김헌식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헌식 교수(이하 김헌식): 네, 안녕하세요.

◇ 최형진: 일반적으로 공매라고 하면 지난 2019년에 전두환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이 매매가 됐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도 입찰 준비 중인데 부동산을 먼저 떠올렸거든요. 자동차도 공매가 가능한 겁니까?

◆ 김헌식: 네, 자동차도 공매 가능합니다.

◇ 최형진: 알아보니까 명품 이런 것들도 매물로 나온다고요?

◆ 김헌식: 명품 시계라든지 유명 핸드백이 나오는데요. 이 공매는 세관경매라고 가끔씩 나올 때 있습니다.

◇ 최형진: 오늘 주제가 저에게 참 잘 맞는 주제인데, 제가 현재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거든요. 공매로 중고차를 사면 일반적으로 사는 중고차보다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겁니까?

◆ 김헌식: 네, 당연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죠.

◇ 최형진: 중고차의 경우는 경매로도 판매 되잖아요.

◆ 김헌식: 네, 경매도 있습니다.

◇ 최형진: 공매와 경매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 김헌식: 경매는 사적인 채무와 관련해가지고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 채당을 법원다가 매각을 의뢰해서 채권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부분이고요. 공매는 소위 공적채무라고 하는데, 세금을 안 냈다든지 검찰청에 내야 하는 자금을 안 냈다든지, 이러면 압류해서 공매를 해요. 그것으로 세금 받아가는 절차를 공매라고 합니다.

◇ 최형진: 그럼 공매는 말 그대로 체납차량이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 김헌식: 체납차량도 있고요. 체납이 아닌 부분도 있는 것이 보통 관용차라고 그러는데요. 공기업이나 이런 기관에서 업무용으로 쓰던 자동차를 일정 기간 운행하다가 파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그건 괜찮은 거죠.

◇ 최형진: 한 가지 궁금한 게 차량 종류나 매물이 많습니까?

◆ 김헌식: 네, 공매물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최형진: 최근에 서울시에서 압류한 체납차량을 매물로 내놨던데 비슷한 과정을 거쳐 공매 시장에 나오게 된 건가요?

◆ 김헌식: 그렇죠.

◇ 최형진: 압류된 물건이면 사고 나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닐까?’, 이런 걱정도 되는데 세금이나 이런 부분은 모두 해결되는 건가요?

◆ 김헌식: 네, 공매로 매수하시는 분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부분이 세금을 안 내서 세금 때문에 압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낙찰 받아도 세금을 다 물어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걱정을 하시는데요. 이 자동차 대금을 제가 얼마 주고 낙찰을 받았든 그 대금만 납부를 하면, 거기에 압류되어 있는 채무는 깨끗하게 말소가 되니까 문제가 없습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그런 데서 오는 문제는 없다…

◆ 김헌식: 네.

◇ 최형진: 그럼 중고차량을 구매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허위매물이거든요. 공매는 그런 부분은 전혀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까?

◆ 김헌식: 네, 그건 확실하죠. 왜냐하면 소위 공적인 기관에서 보통 일반적으로 공배를 집행하는 기관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라고 하는데요. 거기서 주로 집행하는 게 있고, 아니면 공매를 내놓는 기관에서, 예를 들면 관공서라든지 금융기관이 직접 책임 지고 내놓기 때문에 허위매물이 있을 수가 없죠.

◇ 최형진: 바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이런 공매를 운영하는데, 아무래도 투자 고수 분들이 많이 몰리시겠네요.

◆ 김헌식: 투자 고수라기보다는요. 이게 싸게 매수할 수가 있으니까 중고차 매매업자들이 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 최형진: 구매해서 다시 팔기 위해서요?

◆ 김헌식: 네.

◇ 최형진: 그럼 그만큼 저렴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 김헌식: 그렇죠. 그 내용이 결국 저렴하다는 뜻이죠.

◇ 최형진: 그럼 공매 참가 방법도 좀 궁금한데요. 누구나 참가 가능한 건가요?

◆ 김헌식: 참가하는 데 제한은 없고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사업자 등록한 개인들도 가능하고요. 법인이 참가해도 되고, 문제는 없습니다.

◇ 최형진: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법원에 가서 직접 낙찰 받거나 하기도 하잖아요. 자동차 공매는 어떻게 참가할 수 있습니까?

◆ 김헌식: 자동차 공매만의 특색이요. 입찰하는 현장에 가지 않고 자동차 공매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어요. 인터넷에 들어가서 입찰을 하면 돼요.

◇ 최형진: 인터넷 공매 사이트라고 하면 “온비드” 말씀하시는 겁니까?

◆ 김헌식: 네, 온비드를 주로 이용하고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조금 적은 부분으로 사설민간 사이트에도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 최형진: 그런 부분도 궁금한데요. 차량에 문제가 있는 부분, 침수가 됐거나 하면 구매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차량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사실 우려도 있는데, 누가 보증을 서주는 겁니까?

◆ 김헌식: 그게 좀 아쉬운 점인데요. 보증은 안 해줘요. 결국 모든 공매하는 물건은 물건에 대한 책임은 입찰해서 낙찰 받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미리 잘 따져보고 내용을 확인하고 입찰하셔야 돼요.

◇ 최형진: 그럼 서울시나 캠코에서 보증을 서주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네요?

◆ 김헌식: 네, 그렇습니다.

◇ 최형진: 그럼 아무래도 소비자가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헌식: 네, 확인 당연히 해보셔야 돼요.

◇ 최형진: 이런 공매 자동차 매물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을까요?

◆ 김헌식: 네, 전국적으로 다 나온다고 보시면 돼요. 서울도 있고 지방도 있고, 심지어 제주도도 있습니다.

◇ 최형진: 조금 전에 침수가 됐거나 차량이 혹시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인터넷으로 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살펴볼 수는 없습니까? 만나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겁니까? 그 상황에서도 서울시나 캠코나 보증을 서주거나 이런 건 없는 거예요?

◆ 김헌식: 보증은 없는데 자동차를 관리하는 기관의 책임자가 있어요. 담당자가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담당자에게 볼 수 있느냐 전화로 물어볼 수도 있고, 그럼 내가 가서 현장에서 보겠다고 하면 장소를 안내해줘요. 그럼 자기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하죠.

◇ 최형진: 매물 낙찰은 전국 어디에 살아도 가능한 건가요? 그럼 만약 부산 사는 사람이 서울의 자동차를 낙찰 받았다면 직접 찾으러 가야하는 겁니까?

◆ 김헌식: 네. 자동차가 보관 장소에 있는데요. 낙찰을 받았다고 치면, 예를 들어서 서울사람이 부산에 있는 자동차를 낙찰 받았다면 보관 장소로 직접 찾으러 가야 돼요.

◇ 최형진: 부산까지 간 다음에 부산에서 차량을 낙찰 받았다면 거기서 차를 끌고 오거나…

◆ 김헌식: 그렇죠. 가서 내가 돈을 다 냈다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보관 장소에 있는 책임자가 확인하고 키를 주죠. 그럼 바로 운전할 수도 있고요.

◇ 최형진: 기본 감정가는 어떻게 제시가 되는 겁니까?

◆ 김헌식: 일반적인 중고시사를 감안해서 감정평가기관이 있어요. 거기서 감정을 해서 가격을 제시합니다.

◇ 최형진: 아무래도 차량 가격이 높게 측정이 됐다면 유찰을 시켜서 가격을 낮춥니까?

◆ 김헌식: 그렇죠. 보니까 가격이 판매가가 높다고 하면, 공매차량인 경우에 관리가 잘 된 차도 있지만 함부로 써서 상태가 안 좋은 차도 있어요. 그럼 유찰 시키면 가격이 내려가죠.

◇ 최형진: 확실히 일반 중고차보다는 저렴하게 제시되는 편이죠?

◆ 김헌식: 그렇죠. 저렴하게 제시됩니다.

◇ 최형진: 일반적으로 아무래도 우리 소비자 분들의 입장, 저도 차량을 알아보는 입장에서는 공매나 경매로 사는 물건은 차량 자체에 하자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인식이 있거든요. 이런 인식은 왜 생기는 걸까요?

◆ 김헌식: 그런데 하자도 있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운이 좋으면 하자 없이 깨끗한 차도 있을 수 있는데, 차량 주인하고 직접 인수하는, 물론 관용차 같은 건 있지만, 세금을 안 내서 체납차량이라고 하면 체납자에게 강제로 차를 뺏어 와서 타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떻게 운행을 하고 어떤 사고가 났는지 어떤 하자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보고, 일반 중고 매매 시세보다 약간 낮춰서 봐야 해요.

◇ 최형진: 그렇군요. 낙찰을 잘 받기 위한 비법 같은 게 있을까요?

◆ 김헌식: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면, 자동차에 대해서는 사고 이력이 있어요. 그러니까 보험개발원이라고 그 쪽에서 자동차가 보통 사고 나면 다 보험처리 되니까요. 보험 처리한 내용이 쭉 기록된 사고이력서가 있는데, 그 이력을 조회하면 아마 수수료가 제가 알기로는 1,1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자동차 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사고 이력을 조회해서 출력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럼 이게 사고 난 차다 아니다, 중간에 소유자가 몇 번 바뀌었다… 물론 자동차를 평가기관에 간 경우에 사고이력내용이 포함된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력들을 잘 따져보면 되고 그런 게 없다면 사고이력내용을 발급받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 최형진: 차량을 받고 잘 운행을 하다가 기존 차량에 문제가 있어서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개인과 개인 간에 풀어야 될 문제입니까?

◆ 김헌식: 그건 낙찰자가 자기 책임으로 처리해야 돼요. 왜냐하면 이 물건을 내놓은 자체가 차가 운행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매를 매도하는 기관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 차를 산 사람을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그런 것을 미리 확인하고 그런 내용을 인지한다는 서류를 내고 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그런 점이 있죠.

◇ 최형진: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낙찰 받았다면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 할까요?

◆ 김헌식: 낙찰을 받고 자동차 대금 납부를 하고 납부 대금 영수증을 제출하면 차를 인수받을 수가 있는데요. 일차적으로 제가 볼 때는 자동차 정비공장에 가서 한 번 수리할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해요. 전문가가 보면, 엔진오일이 문제면 교체하거니 타이어를 바꾼다거나 그렇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다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자동차 보험을 자기 앞을 가입해야 해요. 그리고 소유권 이전을 해서 절차를 밟아가지고, 국내에서 자동으로 이전해주는 게 아니라 낙찰자가 서류를 다 갖춰서 제출하면 자기 앞으로 이전을 해주거든요. 그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최형진: 애청자 분께서 ‘시중가보다 얼마나 싼데요? 몇 퍼센트 정도 저렴합니까?’라고 여쭤보셨는데요.

◆ 김헌식: 몇 퍼센트인지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상당히 싸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어떤 경우는 아주 저렴한 경우도 있고요.

◇ 최형진: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헌식: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 공매(오토마트)로 돈을 벌어보자! 1부.

애보다 배꼽이 더 커진 대환장 파티로 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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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BMW 사의 그란투리스모 or 그랜드 투어링이라 불리며 7 시리즈 플랫폼

제네시스 온비드 공매 경매 입찰 후기 (싸게 구입하는 법)

12년식 제네시스 BH 3.3 차량이 온비드 공매로 나와서 입찰해보았습니다. (주행거리 약 138,000km)

– 물건관리번호 : 2020-0600-034159

집행기관은 충청남도 청양군인데 관용차량으로 이용되던 차량입니다. 해당 지역 기관장 등 고위 공무원이 타던 차량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명도이전 책임은 매도자에 있어서 차량 인수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며 인도 장소는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187, 주차장 (문예회관)입니다.

일반적으로 감정평가 금액을 최저가로 설정하게 되있는데 두 군대 감정평가법인에서 평가하였습니다. 경일 감정평가원과 대한 감정평가원에서 450만 원과 470만 원으로 감정하여 두 값의 평균인 460만 원이 최저입찰가로 정해졌습니다.

감정평가는 유사한 거래를 시세로 보아서 평가금액이 정해지며 감정평가서에는 사고 이력이 나와있는 경우가 많아서 보험처리한 내역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경우에는 감정평가서가 첨부되어있지 않았는데 때문에 몇백 원의 비용을 들여서 카히스토리에 들어가 차량번호 조회를 통해 사고 내역을 조회해보았습니다.

www.carhistory.or.kr

14년과 17년 두건의 사고가 있었는데 2건의 사고 처리비용의 합이 백만원도 안 되는 금액이라 무사고 차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고가 난 상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직접 가서 보는 게 제일 좋겠지만 낙찰이 확정된 것도 아닌데 서울에서 충청도까지 차를 보러 가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때 좋은 방법은 공매 담당자 정보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담당자와의 통화를 통해 찌그러진 부분은 없는지, 정상운행 가능한 차량인지 등 공고에서는 알수 없는 내용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 차량의 경우 잔흠집를 제외하고는 상태가 좋은 차였기 때문에 입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시세 파악을 위해서 중고차 매물이 많이 있는 엔카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공고에 나온 차량은 12년 3월 13만킬로 차여서 비슷한 연식에 비슷한 킬로수로 필터링한 결과 최저가는 천만원 이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천만 원 이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불량 매물을 거르기 위해 진단차량으로만 다시 필터링하였는데 총 4대의 차량이 검색되었으며 1,100만 원 이상은 줘야 비슷한 등급의 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위차들은 여러 번 명의를 거친 차도 있고 사고도 공매 차량에 비해서는 많기 때문에 관리가 잘된 이정도 차량을 구매하려면 그 이상 비용이 들것입니다.

차량상태를 감안하고 낙찰을 받기 위해서는 천만 원 이상 금액으로 입찰하여야 할 것이지만 많지 않은 나이에 그 이상의 금액을 주고 검은색 대형 승용차 제네시스를 구입하기엔 부담이 되어서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찰을 하였습니다.

입찰가에 낙찰 된다면 엄청 저렴하게 사는 것인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차량 인수 후기도 적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공매] 카니발 온비드 낙찰 후기

안녕하세요. 새싹반 23기 투준반1기를 거쳐 연회원반을 올라왔으며, 운영진으로도 열심히 활동할려고 노력하는(?) 4잡 직장인 장때입니다. 이렇게 하니 한줄로 자기 소개가 되네요. ㅎ

지난달에 낙찰받은 2008년식 그랜드카니발 낙찰 후기를 작성해 볼려고 합니다. ^^

(2008년식 리미트드 최고급등급 풀옵션으로 트렁크도 자동으로 열리고, 13만 주행기록)

우선 카니발을 낙찰 받을려고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작년 여름휴가때 부모님과 함께 남해로 2박3일 놀러 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칠순이 넘은 아버지가 운전하기 힘들다고 여행전날 급 취소를 하셔서, 렌트도 못해보고 어찌 어찌 저희 가족끼리만 가게 되었어요.

그러고 보니, 그 쯔음부터 부모님의 얼굴에 주름이 유난히 많아 보이고, 나이를 많이 드신것처럼 느껴져서, 왠지 함께 다닐날이 그렇게 많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얼만큼 같이 다닐지 모르지만, 부모님과 함께 다니고 싶은 곳을 선정해서 한달에 한군대씩 가기 위해서 카니발을 사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엔카, 보배드림등 다양한 중고차 웹사이트를 보면서 제가 가질수 있을만한 물건을 선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천만원 안쪽으로 해결하고 싶었기에 어찌보면 천만원이면 수리비가 포함된 지방의 아파트 매입비가 될수도 있기에…참 많은 고민 고민을 했지만, 2017년 제 목표인만큼 뒤도 안돌아 보고 직진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딜러들을 만나보고 카니발 카페에 가입해서 직거래도 많이 보았습니다.

딜러들을 만나보면 볼수록 딜러는 아닌 사람도 있지만 건달 느낌이 나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어요. 아무래도 제가 시세보다 싼 차량을 보러가기에 그럴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소위 허위매물 차량이 너무 많았습니다.

허위매물 수법은 너무 다양해서, 중고차 딜러들을 접해본 이후로, 딜러들과 만나면 무조건 덤탱이 쓴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강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선량한 딜러도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딜러들을 만나본 이후로 인천 부천쪽은 중고차 거래를 하는곳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인천 부천쪽 선량한 딜러분께는 죄송하지만…)

하지만 새차를 사기에는 터무니 없이 금액이 모자르고…

리스를 알아볼까 생각했지만… 자동차는 감가가 심하게 발생하는 동산인만큼 이자를 내가면서 운영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그래서 배운게 경매 공매인 만큼 경공매로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경매나 공매로 나온 물건은 일명 메타꺽기가 거의 안되어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중고차는 등록원부를 보면서 비슷하게 메타를 꺽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아주 쉽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히려 정직하게 방치되고(?) 정직한 메타를 가진 경공매가 더 낫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굿옥션에 접근해서 카니발 차종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물건이 나올때까지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반년은 잠복한듯 합니다.

그러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타났습니다.

감정가는 700만원인데 시세는 거의 2000만원선을 유지하는 차량을 발견하였습니다.

카니발 리무진으로 트렁크도 자동으로 열리고, 3열은 바닥으로 숨는 기능이 있어서, 캠핑족들이 환호하는 차량이라고 들었습니다. 특히 문도 자동으로 열리고 선루프까지 있었어요.

회사를 휴가를 내고 임장을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상봉2동 공영주차장으로 가니….아무리 찾아도 그차가 없는겁니다.

이상하게 여겨서 법원에 전화해보았더니, 주차장을 옮겨다는 겁니다. 근처로..

그래서 매각물건명세서를 자세히 보니 옮긴 기록이 나옵니다.

아~ 부동산만 매각물건명세서를 유심히 보는게 아니라, 동산은 자세히 보아야 겠구나…부동산처럼 가만히 있는게 아니니 주의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결국 찾아서, 차량관리하는 아저씨에게 박카스 한병을 쫘악 시원하게 따서 드리면서 키를 요구했습니다. ^^

원래 주민등록증을 받고 키를 빌려주는데 아저씨가 시원하게 키를 그냥 주시네요 ㅎ

그리고 가서 시동을 걸어보았습니다.

시동도 잘걸리고 차안에 냄새도 좋고, 심지어 동전까지 몇천원어치가 차안에 그대로 있더군요…

A B C 필러 휠하우스 하부 부식 옵션 이상유무, 누유체크까지 했지만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정말 이차는 내차다 라는 생각으로 감정가를 측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큰 실수를 저질렀죠.

내가 좋아하는 차는 남도 좋아한다라는 대전제를 무시하고, 감정가의 두배를 쓰면 낙찰이 되겠지…

감정가 두배에 + 100만원을 더써서라도 낙찰 받고 싶은 물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입찰일날…

휴가를 낼려고 했지만, 회사에서 급한 촬영건이 있어서 부득이 휴가를 못쓰게 되어서,

카페에서 고마운분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흔쾌히 응해주셔서 지금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장때 입니다.

항상 법원입찰에는 제가 갔는데….첫 제 대리입찰이었죠.

하필 그 법원이 새싹반때….제가 천원을 입찰보증금으로 내서 된통 당한 그 법원이라서..

아직도 집행관들에게 욕먹었던 순간을 생각하면….경매는 제 운명인것 같습니다. ㅎ

그날따라 법원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제 물건에 덤빈 사람들이라구요 ㅠㅠ

자동차 경매에 70여명의 입찰자가 붙었다니….

제 입찰서가 1등자리에서 슬슬슬 밀려난다는 이야기에 ㅠㅠ

최종 낙찰자는 제 금액보다 거의 200만원을 더 쓰셨고, 시세에서 최소마진을 남기고 딜러분이 낙찰 받아갔습니다.

즉 인기있는 차종인 아반떼, 소나타, 카니발 같은 기종은 시세대로 낙찰을 받아야 하고,

딜러들의 최소 마진인, 상품화 과정에 들어가는 마당비 + 수리비 + 세척광택 판금비까지를 제외하고 최소 150만원 차이로 낙찰을 받아간다는 사실을 이번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즉 자기마진을 얼마나 적게 가져가냐가 딜러들끼리 경쟁하는거지…일반인들은 이기기가 쉽지 않았다는것을 알았죠.

특히….딜러는은 등록세가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내야하거든요.

더더욱 딜러와는 경쟁이 안되는 부분이었어요.

이 번기회에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고…다음 기회를 이를 바득 바득 갈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공매쪽도 알아보자라는 심정으로 물건을 경매물건과 함께 보기 시작했습니다.

경매는 거의 시세대로 받아가더군요.

공매는…..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경잴률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어느날 물건을 찾다가 드디어 눈에 들어온 물건이 있습니다.

풀옵션 차량에 감정가가 상당히 낮게 책정이 되어 있더라구요.

(관공서에서 일을 해본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일반 직원들 하위 공무원들은 일명 깡통차로 옵션이 거의 없는 차량을 빌려줍니다. 하지만 풀옵션 차량은 담당 운전직 공무원이 혼자 운전을 하고 관리를 하기에 일반차량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추후에 확인해 보니…운전직 공무원이 혼자 운행하던 차량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세를 알아보니 거의 일천만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딜러 마진이 얼마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50으로 잡고 그보다 높게 쓰면 잡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

물론 그전에 대전에 사는 하기님께 부탁드려서, 임장을 꼼꼼히 보았고,

차량 엔진음까지 녹음해서 들려주시는 세심함 덕분에 이차를 낙찰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하기님을 ‘천사하기’님이라고 부릅니다. ㅎ

가끔 사악해지실때는 ‘사악하기’ 모드일때는 잠깐 피하고 천사모드일때만 접합니다. 흐흐

그리고 입찰가를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거의 1주일동안 계속 생각에 생각을 해서, 입찰가를 산정해 냈습니다.

그리고 최종금액을 산정해서 공매입찰을 했습니다.

새싹반때 배운 공매입찰을 처음해보는 순간이네요.

좀 부끄럽지만 경매 경험은 몇회 있지만…공매는 처음이었네요.

공매는 전자입찰이라 참 편하다라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온날…헐 이물건에도 51명이 붙었네요…

그리고 입찰가가 비공개라서 정확히 알수가 없기에, 해당 기관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2등과 10만원정도 차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상은 아무리 물어봐도 안알려주시는 ^^;;

그래도 큰 차이가 안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기쁜마음에 좌포님께 이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본인일 처럼 기뻐해주는 좌포님과 더리치 회원분들덕분에 그날은 기분이 정말 하늘을 찔렀습니다. ^^

낙찰 받는 기쁨은 이렇게 함께 하는 분들에게 축하받는게 “전부”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리고 다음날 반휴를 내고, 다시 차를 가지러 대전에 갔습니다.

이때 SRT를 처음 이용해봤는데 동탄 – 대전을 30분만에 가더라구요.

참 세상 좋아졌다 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ㅎ

이날도 하기님이 마중나오셔서 차로 태워주시고, 같이 물건봐주시고, 등록소까지 같이 가주시고..여러모로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식사대접 한번 한걸로는 부족하다 싶어서, 술한번 시원하게 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

이상으로 간단하게 낙찰 후기를 마치며…

상품화 과정에 대해서 2편으로 다시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한번에 다 쓰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보는 사람도 힘들어 할수 있기에 ㅎ

그럼 다음편에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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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인 5월 13일에는 더리치 공개강의가 있습니다.

단위농협도 경락상품에서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힘든, 대출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해 나가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서 투자에 시너지를 내는 부동산 투자의 방향에 대해서 좌포님이 직접 강의를 해주실 예정이에요.

초보이거나, 투자방향에 대해서 갈팡질팡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꼭 들어야 하는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

또한 5월30일에는 더리치 35기 화요 새싹반 강의기 시작이 됩니다. 공개강의를 듣고 더리치에 대해 확신이 생기신분이라면 새싹반에서 수평적 멘토와 수직적 멘토 모두를 만드실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시기를 새싹반 23기로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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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장 싸게 사는법, 온비드 자동차 공매 정말 이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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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싸게 사는법

온비드 자동차 공매

중고차-온비드공매

자동차를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고싶으신가요? 사회초년생이라 자동차를 살 여유돈은 없고, 출퇴근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버스 및 전철시간에 맞게 일찍 일어나야 하는것이 정말 큰 스트레스라고요? 그렇다면 온비드 자동차 공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매란 세금 미납등 나라에 빚을 졌을 때 나라가 그 빛을 처분하기 위해서 채무자의 재산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뉴스나 드라마를 보면 나라에 빛을 져 파산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파산신처 이외에도 압류재산, 국유재산, 수타재산 등등의 이유로 집, 자동차, 가전제품 등이 나라에 압류당하게 됩니다.

다들 알고있듯이 빨간딱지가 붙게되면 그 재산은 나라에 압류당하는건데 이렇게 빨간딱지가 붙은 재산들을 나라에서 판매하는 것이죠.

위와같은 이유로 공매랑 경매랑 확연히 차이나게 되는것입니다.

중고차를 경매로 사면 매우 싸게 업어갈 수 있기에 사람들이 경매 혹은 공매로 중고차를 알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차이나기에 경매나 공매로도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온비드 자동차 공매 이용하기

온비드자동차공매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나라에서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여 판매하는 것이다보니 평균 가격보다는 당연히 더 저렴할 수 밖에 없겠죠?

채무자의 재산을 빨리 판매하여 빛을 충당시켜야하기 때문인데, 우리는 이 온비드 자동차 공매 사이트를 이용하여 싼마이로 자동차를 사면 되는것입니다.

온비드 자동차 공매 이용 절차

시간없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게 입찰하는 절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절차만 알려주는 거니 상세하게 알고 싶은사람은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온비드 홈페이지 접속

2.회원가입과 공인인증서 등록

3.물건 검색하기 (자동차를 입찰하고 싶다면 자동차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 볼 수 있습니다)

4.입찰 클릭

5.입찰서 작성 및 제출

6.보증금 납부

7.낙찰자 선정 및 결과 확인

이 때 낙찰은 물론 최고 입찰자가 받는 것이며, 이 이용절차 중 유의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중고차를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은 가지각색이기에 궁금한 사람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22.01.16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중고차 직거래 할 수 있는 플랫폼 및 사이트는 이런곳은 몰랐지?

개찰 일로부터 3일 수

바로 개찰 일로부터 3일 수에 매각결정이 나는건데, 만약 매각 결정일 이전까진 체납자가 체납금액을 납부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매가 중지됩니다. 물론 매각결정 이후에 체납자가 체납금액을 납부한다고 하더라도 공매를 중지시킬 순 없지만 결정일 이전까지 납부한다면 공매가 중지되버리고 말죠.

본인이 중고차 사기가 걱정된다면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2.01.19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중고차 사기 걱정된다면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리스 이용하기

자동차 싸게 사는방법

온비드를 이용해 공매식으로 자동차를 싸게 사는방법도 있지만 본인이 마음에 들지않는 차들밖에 없어 마음에 들지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경매로 자동차를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년마다 많은 사람들이 중고차를 약 100만 원 이상 싸게 사고 있습니다. 경매를 이용하여 구매하면 최소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차량보다 최소 10% 싸게사갈 수 있습니다.

낙찰받으면 물품은?

아우디중고차

온비드 공매에서 낙찰받으면 물품은 어떻게 수령을 해야할까? 택배로 오는건지, 아니면 직접 가지러 가야하는건지 궁금하실겁니다.

직접 가져가야하는 것이라면 자동차나 자전거 같은것도 가지러가야 하는걸까요?

온비드에서 낙찰받기 전 해당 공고문에 들어가 담당자 정보를 확인한 후 전화해서 어떻게 수령해야하는지 물어봐야 정확합니다.

객관적으로 알려줄 수 없는 답변이며, 온비드의 동산 물건은 물건마다 수령하는 방식,방법은 가지각색이기에 본인이 낙찰한 물건은 직접 전화하여 어떻게 수령하는지 전화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중고차를 처음 구매한다면 중고차 거래할 시 꼭 지켜야 할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2022.01.15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개인간 중고차 거래할 때 꼭 필수 절차 ‘이것’ 만 조심하면 된다.

불용이 뭘까?

온비드를 이용하여 자동차공매를 하려고하는데 불용이 뭔지 궁금해하실겁니다.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다 규정상 사용연수, 특정 Km이상 주행한 차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이 바로 불용처리입니다.

즉, 관공서(경찰서, 소방서, 구청)등에서 사용년수가 지나게 되면 없애야하는데 이걸 불용이라고 불리는것이죠.

고장난 상태로도 공매를 진행하기에 직접가서 확인해야되는 사항이며, 고장났다고 해서 입찰금액을 돌려주거나, 할인해주지 않기에 주의하시고 알아보셔야 합니다.

공매로 싸게 업어왔다고 해서 좋아할 일이 아니라, 고장난 곳이 있는지 확인해주셔야 하는데, 만약 고장난 곳이 있다면 수리하는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낙찰자가 없을 시

공매물건을 보다보면 유찰이 7회까지 나와있는 경우가 있는데, 낙찰자가 없을 시에는 이 이후에도 계속 유찰이 되는지 혹은 가격도 계속 낮아지는 지 알아볼게요.

온비드 공매 중 여러번 유찰이 됐던 경우가 있는데, 공매가 중지될것인지, 계속 유찰될 것인지, 수의계약으로 전환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공매물건의 종류별로 차이가 있기에 그 내용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즉, 언제까지 계속 유찰이 되진 않습니다. 공매는 보통 5회~7회차 유찰이 되면 다시 시작한다거나, 수의계약으로 전환됩니다.

공매와 경매 차이점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은 5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입찰자가 적어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취득

부동산뿐 아니라 자동차, 회원권, 동식물, 기계, 미술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음

대부공매라고 하는 임대공매도 가능

현장입찰이 아닌 온비드 공매 입찰(인터넷 입찰)로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듬

대금 납부기한이 최장 40일로 여유있음

차이점이 있다면 위 5가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 5가지보다 가장 큰 차이점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죠.

▶공매 : 주로 인터넷으로 입찰, 캠코 – 국가재산을 매각

▶경매 : 법원 입찰 방식, 민사 – 채권자의 요청

온비드 자동차공매 후기

흔히들 경매, 공매를 생각하면 부동산만 떠올리기 일쑤인데, 부동산 뿐 아니라 자동차를 포함한 동산, 이 이외에도 피아노, 컴퓨터, 팔찌, 핸드폰 등등 하다못해서는 타이어까지 다양한 물품을 공매하고 있는곳이 바로 온비드입니다. 본인이 중고차를 구매할 예정이라거나, 관심이 있어 찾아보고 있다면 온비드 홈페이지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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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자동차 공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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