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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원물 영화 | 양아치 고등학교들의 세력전쟁[영화리뷰/결말포함]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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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오늘부터우리는!!(2020)’리뷰 입니다.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그럼 저는 더 나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영화리뷰 #결말포함 #실사영화 #오늘부터우리는!!

일본 학원물 영화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일본영화] 내가 본 일본 학원물/하이틴 영화 목록

기록용 / 리뷰 X(리뷰 글이 따로 있을 시에는 제목에 링크 연결) / 연도 순으로 정리 / 장르 불문 학교 배경, 주연이 학생인 영화는 모두 포함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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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apa0423.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1

View: 7757

영화 추천해줄게!!!(feat.학원물위주) – 더쿠

나는 평소에 영화 국적 장르 관람가 가리지 않고 다 보는편인데 최근에 일본 학원물에 꽂혀서 진짜 많이 본거 같아!!!그래서 덬들한테도 추천해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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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10/18/2021

View: 1586

일본 학원물 학교액션 영화추천 [일드 추천] 싸움짱! 핵꿀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학원물 학교액션 영화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영화들 중에서 정말 명작들만 나왔고! 진짜 꿀잼들만 나왔습니다.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hwaloong2.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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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원작 하이틴 로맨스 일본 영화 추천 순위 베스트 20

확실한 건 아니지만 세계에서 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영화가 가장 많이 제작되는 나라는 역시 일본일 겁니다. 일본 문화 산업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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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szl.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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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특유의 감성을 간직한 일본 영화 10 – ZUM 허브

학원물 특유의 감성을 간직한 일본 영화 10 · 1. 69 식스티 나인(2005) · 2. 박치기(2004) · 3. 아오하라이드(2014) · 4. 린다린다린다(2005) · 5. 허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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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ub.zum.com

Date Published: 3/5/2022

View: 5328

[청춘은 아름다워] 년도별 일본 학원물 영화 추천: 2017

[청춘은 아름다워] 년도별 일본 학원물 영화 추천: 2017 · 휴대폰 형사 – 바벨탑의 비밀, 2006 ♥ · 착신아리 파이널, 2006 ♥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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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lectronica.tistory.com

Date Published: 2/19/2021

View: 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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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고등학교들의 세력전쟁[영화리뷰/결말포함]
양아치 고등학교들의 세력전쟁[영화리뷰/결말포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학원물 영화

  • Author: 떠번무비:Seas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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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hJ3uXcG1Pk

[일본영화] 내가 본 일본 학원물/하이틴 영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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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 / 리뷰 X(리뷰 글이 따로 있을 시에는 제목에 링크 연결) / 연도 순으로 정리 / 장르 불문 학교 배경, 주연이 학생인 영화는 모두 포함시킴.

※스압 주의※

#꿈꾸는 열 다섯 #翔んだカップル: Dreamy Fifteen #1980

츠루미 신고, 야쿠시마루 히로코 등

#전영소녀 #電影少女: Video Girl Ai #1991

사카가미 카오리, 오사와 켄 등

#러브레터 #Love Letter #1995 #국내개봉 1999

나카야마 미호 등

#우울한 청춘 #靑い春: Blue Spring #2001

마츠다 류헤이, 아라이 히로후미 등

#릴리 슈슈의 모든 것 #リリィ シュシュのすべて #2001 #국내개봉 2005

이치하라 하야토, 오시나리 슈고 등

#로보콘 #ロボコン: Robocon #2003

나가사와 마사미, 오구리 슌 등

#스윙걸즈 #スウィングガ-ルズ: Swing Girls #2004 #국내개봉 2006

우에노 주리, 히라오카 유타, 칸지야 시호리, 모토카리야 유이카, 토시마 유카리, 다케나카 나오토 등

#러브 콤 #ラブ コン: Love Com #2006

후지사와 에마, 코이케 텟페이 등

#체케랏쵸! #チェケラッチョ!: Check It Out, Yo! #2006

이치하라 하야토, 이노우에 마오 등

#테니스의 왕자님 #テニスの王子樣: Prince Of Tennis #2006

혼고 카나타 , 시로타 유 등

#붕대 클럽 #包帯クラブ #2007 #국내개봉 2008

야기라 유야, 이시하라 사토미 등

#너에게 밖에 들리지 않아 #きみにしか聞こえない #2007

나루미 리코, 코이데 케이스케 등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天然コケッコ- #2007 #국내개봉 2008

카호, 오카다 마사키, 나츠카와 유이, 사토 코이치 등

#전학생 #転校生 -さよなら あなた- #2007

렌부츠 미사코, 모리타 나오유키 등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戀空 #2007 #국내개봉 2008

아라가키 유이, 미우라 하루마 등

#명탐정 코난: 검은 조직과의 대결 #名探偵コナン: 黒の組織との対決 #2007

오구리 슌, 쿠로카와 토모카, 진나이 타카노리 등

#미래를 걷는 소녀 #東京少女 #2008 #국내개봉 2009

카호, 사노 카즈마 등

#노래혼 #うた魂♪ #2008

야쿠시마루 히로코, 카호, 고리 등

#P짱은 내 친구 #ブタがいた敎室 #2008 #국내개봉 2010

츠마부키 사토시, 오스기 렌, 타바타 토모코, 하라다 미에코, 콘도 료헤이, 시미즈 유미, 피에르 타키, 토다 나호, 키타무라 타쿠미 등

#나오코 #奈緖子 #2008 #국내개봉 2008

우에노 주리, 미우라 하루마 등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僕の初恋をキミに捧ぐ #2009 #국내개봉 2010

이노우에 마오, 오카다 마사키 등

#하프웨이 #Halfway #2009 #국내개봉 2010

키타노 키이, 오카다 마사키 등 #가슴 배구단 #おっぱいバレ- #2009 #국내개봉 2012

아야세 하루카, 아오키 무네타카 등

#너에게 닿기를 #君に届け #2010

타베 미카코, 미우라 하루마 등

#누군가 내게 키스했다 #誰かが私にキスをした #2010

호리키타 마키, 마츠야마 켄이치, 테고시 유야 등

#오! 투명인간 #Oh!透明人間 #2010

호시 미츠코, 유키코 코이치 등

#나의 상냥하지 않은 선배 #私の優しくない先輩 #2010

카와시마 우미카, 카나다 사토시, 이리에 진기, 코다마 키누요 등

#고백 #告白 #2010 #국내개봉 2011

마츠 다카코, 오카다 마사키, 기무라 요시나 등

#고, 보이즈! : 마지막 잎새 사수 프로젝트 #行け!男子高校演劇部 #2011 #국내개봉 2012

나카무라 아오이, 이케마츠 소스케, 이케다 테츠히로, 카와하라 카즈마 등

#고교데뷔 #高校デビュー #2011

미조바타 준페이, 오오노 이토 등

#파라다이스 키스 #パラダイス・キス #2011 #국내개봉 2013

키타가와 케이코, 무카이 오사무 등

#명탐정 코난 : 괴조전설의 수수께끼 #名探偵コナン 工藤新一への挑戦状 怪鳥伝説の謎 #2011

미조바타 준페이, 쿠츠나 시오리, 진나이 타카노리 등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今日、恋をはじめます #2012

타케이 에미, 마츠자카 토리 등

#극장판 사립바보레어고교 #私立バカレア高校 #2012

모리모토 신타로, 마츠무라 호쿠토, 루이스 제시, 코우치 유고, 시마자키 하루카, 오오바 미나 등

#오란고교 호스트부 #桜蘭高校ホスト部 #2012 #국내개봉 2013

카와구치 하루나, 야마모토 유스케 등

#악의교전 #悪の教典 #2012 #국내개봉 2013

이토 히데아키, 니카이도 후미, 소메타니 쇼타, 하야시 켄토, 야마다 타카유키 등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桐島、部活やめるってよ #2013 #국내개봉 2014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오고 스즈카 등

#에노시마 프리즘 #江ノ島プリズム #2013

후쿠시 소우타, 노무라 슈헤이, 혼다 츠바사 등

#깨끗하고 연약한 #潔く柔く きよくやわく #2013 #국내개봉 2014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마사키, 코라 켄고 등

#신이 말하는 대로 #神さまの言うとおり #2014 #국내개봉 2015

후쿠시 소우타, 야마자키 히로나, 카미키 류노스케 등

#L-DK #L♥DK #2014

고리키 아야메, 야마자키 켄토 등

#사랑한다고 말해: 키스하고 싶어질 땐 #好きっていいなよ。 #2014 #국내개봉 2015

후쿠시 소우타, 카와구치 하루나 등

#아오하라이드 #アオハライド #2014 #국내개봉 2016

혼다 츠바사, 히가시데 마사히로 등

#갈증 #渇き #2014 #국내개봉 2014

야쿠쇼 코지, 고마츠 나나 등

#막부고교생 #幕末高校生 #2014

타마키 히로시, 이시하라 사토미 등

#내 이야기!! #俺物語!! #2015 #국내개봉 2018

스즈키 료헤이, 나가노 메이, 사카구치 켄타로 등

#오렌지 #オレンジ #2015 #국내개봉 2017

츠치야 타오, 야마자키 켄토, 류세이 료, 야마자키 히로나, 사쿠라다 도리 , 시미즈 쿠루미 등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ビリギャル #2015 #국내개봉 2016

아리무라 카스미, 이토 아츠시 등

#히로인 실격 #ヒロイン失格 #2015 #국내개봉 2016

키리타니 미레이, 야마자키 켄토, 사카구치 켄타로 등

#암살교실 #暗殺教室 #2015 #국내개봉 2015

야마다 료스케, 시이나 킷페이, 스다 마사키 등

#선배와 그녀 #先輩と彼女 #2015

시손 쥰, 요시네 쿄코 등

#스트롭 에지 #ストロボ・エッジ #2015

후쿠시 소우타, 아리무라 카스미, 야마다 유키 등

#입술에 노래를 #くちびるに歌を #2015

아라가키 유이, 키무라 후미노, 키리타니 켄타 등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黒崎くんの言いなりになんてならない #2016

나카지마 켄토, 고마츠 나나, 치바 유다이 등

#암살교실 졸업편 #暗殺教室~卒業編~ #2016 #국내개봉 2017

야마다 료스케 등

#4월은 너의 거짓말 #四月は君の嘘 #2016

히로세 스즈, 야마자키 켄토, 이시이 안나, 나카가와 타이시 등

#늑대 소녀와 흑왕자 #オオカミ少女と黒王子 #2016

니카이도 후미, 야마자키 켄토 등

#푸른하늘 옐 #青空エール #2016

츠치야 타오, 타케우치 료마 등

#장난스런 키스 더 무비 #イタズラなKiss THE MOVIE #2016~2017 #국내개봉 2018

사토 칸타, 비사 레이나 등

#일주일간 친구 #一週間フレンズ #2017 #국내개봉 2017

야마자키 켄토, 카와구치 하루나 등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 #未成年だけどコドモじゃない #2017 #국내개봉 2018

나카지마 켄토, 타이라 유우나, 치넨 유리 등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2017 #국내개봉 2017

나카지마 켄토, 요시네 쿄코, 이시이 안나, 칸이치로 등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斉木楠雄のΨ難 #2017

야마자키 켄토 등

#오늘의 키라군 #きょうのキラ君 #2017 #국내개봉 2017

나카가와 타이시, 이토요 마리에 등

#치어댄스 #チア☆ダン~女子高生がチアダンスで全米制覇しちゃったホントの話~ #2017 #국내개봉 2017

히로세 스즈, 나카죠 아야미, 아마미 유키 등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 #兄に愛されすぎて困ってます #2017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 치바 유다이 등

#복면계 노이즈 #覆面系ノイズ #2017

나카죠 아야미, 시손 쥰, 코세키 유타 등

#피치걸 #ピーチガール #2017 #국내개봉 2017

야마모토 미즈키, 이노오 케이, 아라타 마켄유, 나가노 메이 등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先生! #2017 #국내개봉 2018

이쿠타 토마, 히로세 스즈 등

#3월의 라이온 전, 후편 #3月のライオン 前, 後編 #2017

카미키 류노스케, 아리무라 카스미, 쿠라시나 카나, 소메타니 쇼타 키요하라 카야, 닛츠 치세 등

#한낮의 유성 #ひるなかの流星 #2017 #국내개봉 2018

나가노 메이, 미우라 쇼헤이, 시라하마 아란 등

#P와 JK #PとJK #2017

카메나시 카즈야, 츠치야 타오 등

#인사하고, 키스 #一礼して、キス #2017 #국내개봉 2019

이케다 에라이자, 나카오 마사키 등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君の膵臓をたべたい #2017 #국내개봉 2017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오구리 슌, 키타가와 케이코 등

#빙과 #氷菓 #2017

야마자키 켄토, 히로세 아리스 등

#사랑과 거짓말 #恋と嘘 #2017 #국내개봉 2018

모리카와 아오이, 키타무라 타쿠미, 사토 칸타 등

#사쿠라다 리셋 -전, 후편- #サクラダリセット 前篇, 後篇 #2017 #국내개봉 2017

노무라 슈헤이, 쿠로시마 유이나, 타이라 유우나 등

#언덕길의 아폴론 #坂道のアポロン #2018 #국내개봉 2018

치넨 유리, 고마츠 나나, 나카가와 타이시 등

#허니 #Honey #2018 #국내개봉 2019

히라노 쇼, 타이라 유우나 등

#옆자리 괴물군 #となりの怪物くん #2018

스다 마사키, 츠치야 타오 등

#철벽선생 #センセイ君主 #2018 #국내개봉 2019

타케우치 료마, 하마베 미나미 등

#오빠 친구 #兄友 #2018

요코하마 류세이, 미츠카제 리사키 등

#나한테 XX해! #わたしに××しなさい! #2018

타마시로 티나, 코세키 유타 등

#우이러브 #ういらぶ。 #2018 #국내개봉 2019

히라노 쇼, 사쿠라이 히나코 등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覚悟はいいかそこの女子。 #2018 #국내개봉 2019

나카가와 타이시, 카라타 에리카 등

(계속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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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원물 학교액션 영화추천 [일드 추천] 싸움짱! 핵꿀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학원물 학교액션 영화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영화들 중에서 정말 명작들만 나왔고! 진짜 꿀잼들만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일본 드라마 추가!]

오늘부터 우리는 주인공 두명의 콤비가 불량 학생들과 싸우거나 소동에 휘말리면서 모습을 그린 청춘 코믹드라마입니다. 일본 드라마인데 정말 재미 하나는 훌륭합니다. 원래 만화가 원작인데 만화를 드라마한 영화 중에서 제일 싱크로울이 잘 맞고 배우 하나하나가 정말 최고의 연기력과 재미를 보여줍니다. 오락 드라마이기 때문에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잘 웃진 않은데 웃음이 끊이질 않는 드라마입니다. 이번년도 최고의 드라마!! 인정!

캐릭터 하나하나가 정말 특색있고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켄토와 이토 콤비가 정말 짱이고, 나나랑 칸나 등이 나와서 캐미를 더 해줍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천년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정말 정말 정말 이쁩니다…….. 리얼리얼!

크로우즈제로 1,2

크로우즈제로 1~2 모두 훌륭한 대작 일본 학원물 영화추천! 진짜 제 인생 최고의 학교액션 영화입니다. 최고최고!

스즈란 고교의 정상이 될 까마귀 대장은 누구인가!!? 최강세력 세리자와와 스즈란의 겐지의 격돌을 다룬 영화입니다.

말해 뭐합니까?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크로우즈 익스플로드

2014년도에 마지막으로 나온 크로우즈제로 3 마지막버전입니다. 4는 안나올것 같네요..!

익스플로드도 스즈란 고교에서 정상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새로 전학온 전학생! 둘!

료헤이와 카제오의 결전이 펼쳐지는데… 스포는 금물이므로 ~! 확실히 3은 캐릭터가 모두 쌔요…!

와루보로

빵셔틀에서 톱 짱이 되기까지의 학교 이야기를 다룬 학원물 액션 영화입니다. 5명이 모여다니는데 2명은 나약하기 그지 없으나 3명이 진짜 최강의 주먹 실력을 보여줍니다. 와루보로는 감독의 실제 자신의 과격했던 청소년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서 재미를 더하는 영화입니다. 일본 학원물 학원액션 영화추천 해드려요!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우울한청춘

일본판 친구 라는 수식어가 붙은 영화입니다. 서로 단짝인 쿠조와 아오키, 유키오, 기무라는 짱 자리를 놓고 도전하지만

쿠조의 포스에 밀려 짱자리는 쿠조가 되지만 2학년의 도발을 방관하는 쿠조의 행실에 못마땅한 친구들이 서로의 갈등이 생기면서 친구들끼리 갈등으로 인한 싸움이 되는!! 고3이 되어 갈등하는 우리들의 고등학교 시절과 비슷한 미래의 험난한 사회 생활등…

무튼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일본 학원 액션영화입니다.

박치기

박치기는 평점이 무려 8.77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은 영화입니다. 일본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불편한 진실을 영화로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사실들을 제대로 담고, 일본인이 바라보는 재일동포의 삶과 근대 우리나라의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학원 영화물 액션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본 학원물 학교액션 영화추천 [일드 추천] 핵꿀잼!!! 진짜 추천해드리는 이 영화들! 일본 학원 액션물 좋아하는 분들은 다들 좋아하실 영화입니다. !! 무조건 믿고 보시기 바랍니다!

순정만화 원작 하이틴 로맨스 일본 영화 추천 순위 베스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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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아니지만 세계에서 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영화가 가장 많이 제작되는 나라는 역시 일본일 겁니다. 일본 문화 산업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대의 만화 강국이라는 것. 그리고 만화는 크게 남성향 만화와 여성향 만화로 나뉘는데, 여성향 만화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장르가 바로 순정만화죠. 즉, 만화 강국인 일본에는 매년 어마어마하게 많은 순정만화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책이나 소설 IP로 여러 미디어믹스 콘텐츠가 제작되는 것은 비단 일본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한국의 경우 출판 만화보다는 웹툰이 발달해 있는데 최근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는 추세죠. 일본은 순정만화가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제작됩니다.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의 제작이 활발한 상황의 가장 큰 이점은 젊은 배우들이 라이징할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대부분 성인극 위주의 콘텐츠 시장이라서 젊은 배우들이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좀 줄어들긴 했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언론에서 ‘한국의 20대 여배우 기근 현상’에 대해 진단하는 기사들이 종종 나오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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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하이틴 장르의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는 일본에서는 10대 중후반부터 라이징하는 젊은 배우들이 꾸준히 등장합니다. 이런 배우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사실 일본의 하이틴 콘텐츠를 즐기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화 원작의 일본 실사 콘텐츠들은 재미와 완성도가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저는 순정만화도 즐겨보는 편이고 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영화도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순정만화 원작의 일본 하이틴 로맨스 영화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이 장르의 어지간한 작품들은 다 섭렵했다!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많은 편수를 본 것은 사실이기에, 이 작품들의 주관적인 만족도(추천) 순위를 매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이 장르의 영화들은 전체적으로 영화로서의 재미나 완성도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주관적인 순위에서는 당연한 얘기지만 이번 순위에서는 더더욱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라고 강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군다나 순수하게 영화 자체의 재미로만 순위를 매긴 것이 아니라 원작 순정만화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 평가에 반영했습니다. 즉,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다소 아쉽더라도 원작 만화를 제가 아주 좋아하는 경우에는 좀 더 가산점을 주었습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원작보다는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가 메인입니다.

추천할만한 작품 스무 편을 꼽아 20위의 순위로 매겼습니다. 확실히 전반적으로 영화들의 완성도가 높지 않아서 ‘추천할만한 작품’을 스무 편 꼽기가 버겁긴 했습니다. 아마 누군가가 보기에는 최악의 망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가 순위에 포함되어 있기도 할 겁니다. 어떤 영화 순위든 주관적일 테지만 확실히 특정 장르에 제한해서 순위를 매기면 더욱 취향타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위 푸른하늘 옐 (2016)

제가 앞에서 ‘추천할만한 작품’ 스무 편을 꼽기가 버겁다고 했는데요. 사실 스무 편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작품까지 턱걸이 20위 순위로 넣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재미없었고, 당연히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턱걸이 20위 순위로 넣은 이유는 영화는 별로라도 원작 만화는 제가 엄청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자체도 사실 완성도는 무난한 편인데, 내용 각색을 너무 엉터리로 했기 때문에 특히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즉, 이 영화를 낮게 평가하는 이유는 그만큼 제가 원작의 내용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내용을 크게 변경한 건 아니고 시간 진행 순서를 괴상하게 꼬아버렸는데, 이게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90% 정도는 날려버렸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캐릭터 설정과 내용의 큰 틀은 원작과 동일하기 때문에 영 못 볼 수준의 영화가 된 건 아닙니다. 배우들의 싱크로도 괜찮은 편이고요.

[만화와 영화사이] 푸른하늘 옐

19위 늑대소녀와 흑왕자 (2016)

순정만화의 내용은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뭔가 차별화를 하기 위해 캐릭터 설정이나 인물의 관계성 설정에 독특한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는데, ‘늑대소녀와 흑왕자’도 제목에 그런 요소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제목은 아닙니다. 늑대소녀라는 것이 사실 늑대가 아니라 강아지에 가까우며, 도S기질이 있는 흑왕자 남주가 여주를 애완견처럼 부린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두더지’나 ‘리버스 엣지’같은 아트하우스 영화에 어울리는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가 강아지인 척하는 로맨스 여주 연기를 뭔가 어색하게 소화했습니다. 나름 귀엽기는 하지만 역시 니카이도 후미는 이런 장르에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작 만화의 내용이 굉장히 재미있고, 영화도 원작에 충실한 무난한 완성도로 만들어져서 제법 볼만합니다.

18위 옆자리 괴물군 (2018)

제목만 봐도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성에 강하게 초점을 두고 있는 작품인데, 사실 원작 만화를 읽어보면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강하긴 하지만 의외로 다양한 조연 캐릭터들의 비중도 높아서 뭔가 왁자지껄한 시트콤 느낌으로 즐겁게 읽게 되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원작보다는 내용을 짧게 줄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연들의 비중이 줄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남자 주인공 하루를 연기한 스다 마사키가 이 영화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줍니다. 반면 여주인공 시즈쿠 역의 츠치야 타오는 참 매력이 없게 나옵니다. 츠치야 타오는 비주얼이 스타일링에 따라 기복이 있는 편인데 이 영화에서 스타일링은 정말 안 어울렸어요. 심지어 이 영화에는 이케다 에라이자, 하마베 미나미 같은 급이 높은 여배우들이 조연으로 나와서 더욱 여주인공의 주목도를 떨어뜨립니다. 등장인물이 많다 보니 조금 밸런스가 꼬인 느낌이지만 영화의 완성도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스다 마사키가 대활약을 해서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긴 합니다.

[배우 이야기] 츠치야 타오 土屋太鳳

17위 무지개빛 데이즈 (2018)

이 작품도 ‘옆자리 괴물군’처럼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시트콤 느낌 나게 왁자지껄 즐거운 청춘을 보내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옆자리 괴물군과 비교하면 출연 배우들의 지명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남주와 여주 배우만 놓고 비교해도 확실히 급 차이가 꽤 납니다. 하지만 배우가 지명도가 높고 유명한지의 여부가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이 영화가 증명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원작의 내용과 캐릭터 설정이 매우 재미있고, 영화는 방대한 원작 내용을 많이 축소했지만 원작의 핵심적인 재미와 매력을 충실히 잘 살렸습니다. 배우들도 모두 원작 캐릭터에 가까운 싱크로와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요. 훈훈하게 힐링되는 내용으로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만화와 영화 사이] 무지개빛 데이즈 (미즈노 미나미 원작)

16위 사랑한다고 말해: 키스하고 싶어질 땐 (2014)

일본이 AV라든가 성인 산업의 강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등학생들의 연애를 그린 하이틴 로맨스 장르는 수위가 전체 관람가 수준입니다. 눈을 감고 입술을 살짝 닿게 하는 키스씬 정도가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수위죠. 그런데 ‘사랑한다고 말해’는 일본 하이틴 로맨스 영화 치고는 수위가 꽤 있는 편입니다. 키스 장면을 비롯해서 스킨쉽 장면이 많고 심지어 베드신도 있습니다. 물론 노출이나 표현 수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요. 속옷이나 알몸 상태에서 등을 노출하는 정도? 국내 상영 등급도 겨우 12세 관람가예요. 다만 확실히 12세 관람가 치고는 수위가 센 편입니다. 물론 이런 높은 수위 때문에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이 작품의 가장 핵심적인 강점은 독특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의 매력인데, 원작에서도 좋았지만 영화에서는 카와구치 하루나의 극강 비주얼이 더해져 최고로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카와구치 하루나가 원래 예쁜 외모이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의 비주얼이 정말 역대급입니다. 그런데 앞에서 언급한 수위 높은 스킨쉽이나 노출 장면들은 주인공인 카와구치 하루나가 아니라 조연으로 출연한 아다치 리카가 다 합니다. 이 배우도 카와구치 하루나와는 다른 느낌으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내용이지만 여배우들의 매력으로 더욱 볼만해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5위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2018)

고마츠 나나와 오오이즈미 요.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베스트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고마츠 나나는 약간 아래로 처진 눈매만 보면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의 주인공 타치바나와는 외모 싱크로가 조금 안 맞는다고도 느낄 수 있는데, 눈매를 제외한 나머지 외모의 특성과 분위기가 워낙에 찰떡같이 맞아떨어져서 종합적인 싱크로는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오이즈미 요도 만화책 지면에서 튀어나온 수준이고요. 그런데 이 작품은 사실 로맨스라기보다는 힐링+성장물에 가깝습니다. 두 주인공의 설정이 40대 이혼남과 여고생인데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 등장하는 작품이 없는 건 아니지만 훈훈한 힐링물을 표방하는 작품에서는 나오기 어려운 내용 전개죠. 로맨스물로서의 재미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지만, 힐링 성장물로서는 완성도 높은 내용이고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수준인 두 주인공의 비주얼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배우 이야기] 고마츠 나나 小松菜奈

14위 언덕길의 아폴론 (2018)

이 작품도 로맨스의 비중은 다소 떨어지는 하이틴 음악 영화입니다. 다만 영화 자체의 재미와 완성도로만 따지면 이 순위에 있는 모든 작품 중에서도 거의 최고 수준입니다. 196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재즈 음악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까지. 원작 내용부터가 이미 평범한 순정만화와는 다른 개성적인 매력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주역 3인방의 개성도 매우 뚜렷하고요. 영화도 원작의 매력을 잘 살린 훌륭한 완성도로 나왔습니다. 다만 여주인공 배우가 고마츠 나나라서 원작과 비교해 지나치게 미인이 돼버린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순박한 동네 여고생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로맨스보다는 음악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청춘 드라마이지만 그래도 주역 3인방의 케미가 보기 좋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13위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2020)

인기 순정만화 작가인 사키사카 이오의 작품은 그다지 저의 취향이 아닙니다. 이 작가의 작품이 실사 영화로 많이 제작되어서 저도 원작 만화와 영화까지 여러 편 보게 되었는데, 딱히 재미있다고 느낀 작품이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작품 내용이 너무 무난하고 지루해요. 아오하라이드, 스트롭에지는 너무 노잼이었고, 그나마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정도만 약간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의 실사 영화만큼은 상당히 마음에 든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들의 비주얼과 영화의 시각적인 분위기입니다. 개그나 다른 특별한 장르적 요소들이 배제된, 가장 순수하게 ‘하이틴 로맨스’라는 정체성이 시각적인 분위기로 표현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핵심은 여주인공 하마베 미나미의 청순한 비주얼이고요. 하마베 미나미 외에 나머지 주역 배우들도 다 좋았고 전체적으로 영화가 너무 예쁘고 아련합니다. 이렇게 ‘예쁜 영화’라는 느낌이 하이틴 로맨스 장르로서 이 영화의 최고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이런 요소들이 영화의 내용이 주는 재미를 뛰어넘기도 합니다.

[만화와 영화사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사키사카 이오)

[배우 이야기] 하마베 미나미 浜辺美波

12위 우리들이 있었다 (2012)

사키사카 이오의 작품들처럼 ‘우리들이 있었다’도 이른바 ‘히트한 순정만화’ 중에서 제가 참 재미없게 읽은 작품입니다. 사키사카 이오는 영화 때문에 만화도 본 것인데, 우리들이 있었다는 영화와는 무관하게 그냥 누군가 재미있는 순정만화라고 추천을 해줘서 읽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노잼이었어요. 특히 남자 주인공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제가 딱 싫어하는 타입의 순정만화 남주입니다. 그런데 영화는 원작과 달리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원작 만화의 그림체를 생각하면 요시타카 유리코와 이쿠타 토마가 상당히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배우들이라 싱크로는 그다지 맞지 않는 편이었는데요. 하지만 원래 원작 내용 자체가 그림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편이라서 영화로 볼 때가 훨씬 몰입이 잘되더군요. 거기에 영화는 2부작으로 제작되어 총 상영시간이 무려 4시간입니다.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많은 내용인데 영화는 4시간이라는 긴 분량 동안 차근차근 캐릭터들의 사연과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잘 풀어냈습니다. 이 순위에 포함된 영화들 중에서 원작 대비 영화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위 내 이야기!! (2015)

‘내 이야기!!’는 제가 원작 만화도 엄청 좋아하고, 영화도 딱 한 가지만 제외하면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그런데 그 한 가지가 너무 큽니다. 이 작품의 가장 핵심적인 매력을 날려버린 중대한 판단 미스! 이 작품은 일반적인 순정만화와는 달리 남녀 주인공이 작품의 극초반에 연인으로 맺어지고, 이후 이 개성 넘치는 커플의 흥미진진한 연애담을 보는 것이 핵심 재미입니다. 그런데 영화는 이 핵심적인 설정을 바꿔서 두 주인공이 극초반에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평범한 로맨스물처럼 마지막에 맺어지는 내용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영화 제작진이 별생각 없이 너무도 ‘관성적인’ 선택을 한 것이죠. 저로서는 너무도 큰 실망! 만약 내용을 이렇게 바꾸지만 않았어도 ‘내 이야기!!’는 이 순위에서 TOP3 안에는 무조건 들었을 겁니다. 진짜 이거 하나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거든요. 배우들도 최고였고요. 특히 나가노 메이가 이 영화에서 여신급의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정말 저에게 최고의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제작진의 잘못된 선택으로 너무 아쉬운 결과물이 나와버렸습니다.

[만화와 영화 사이] 내 이야기!! (카와하라 카즈네/ 아루코 원작 실사화 작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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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일주일간 친구 (2017)

‘우리들이 있었다’와 마찬가지로, 원작 만화의 그림체 때문에 오히려 영화로 볼 때가 내용이 더 와닿고 몰입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들이 있었다’처럼 원작과 영화에서 느낀 재미의 격차가 엄청 컸던 건 아니고요. 원작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었지만 영화는 그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원작 만화를 보면 두 주인공의 관계가 우정인지 로맨스인지 애매합니다. 제목에도 ‘친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고 뭔가 순정만화로 보기는 어려운 작품이에요. 영화도 내용 자체는 원작과 비슷하지만, 만화가 아니라 실사 배우가 연기를 하니까, 그것도 야마자키 켄토와 카와구치 하루나라는 미남미녀가 연기를 하니까 같은 내용인데도 훨씬 로맨스의 분위기가 강하게 풍기더군요. 사실 원작 내용의 볼륨이 좀 작은 편이라서 영화에서 이것저것 추가된 스토리가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우정인지 로맨스인지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건 영화도 원작과 동일합니다. 전 이게 이 작품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로맨스와 우정 사이의 애매한 스탠스로 인해 이 작품이 확실히 더 순수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가지게 되었거든요.

[배우 이야기] 야마자키 켄토 山﨑賢人

9위 사랑과 거짓말 (2017)

원작이 있는데도 원작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만드는 영화도 있습니다. 이 순위에서 9위에 오른 ‘사랑과 거짓말’이 바로 그런 영화입니다. 사실 원작은 순정만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딱 순정만화 원작의 하이틴 로맨스 스타일로 나왔습니다. 영화가 원작에서 따온 것은 특정 나이가 되면 정부에서 배우자를 정해준다는 독특한 시스템이 존재하는 세계관 배경뿐입니다. 원작은 남자 주인공 1명과 여자 주인공 2명이 등장하지만 영화는 반대로 여자 주인공 1명과 남자 주인공 2명의 삼각관계 스토리입니다. 원작은 여성향보다는 남성향에 가까운 내용으로 다소 시리어스하고 자극적인데 영화는 완전한 여성향 순애물 내용입니다. 그런데 순애물로서 상당히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원작 만화는 그다지 재미있지 않아서 영화도 거의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놀랐습니다. 여주인공 배우 모리카와 아이오도 엄청 매력적이고요.

8위 오렌지 (2015)

오렌지의 원작 만화는 단행본 여섯 권 분량으로 영화 한 편으로 만들기에 딱 알맞은 분량입니다. 내용도 굉장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영화화하기에 아주 적합한 원작이에요. 기본적으로 하이틴 장르이지만 주요 등장인물들이 성인이 된 시점과 스토리가 교차되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SF적인 설정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하이틴 로맨스 장르보다는 SF 미스터리 장르로서의 성격이 강한데 그렇다고 분위기가 엄청 심각하거나 어둡지는 않아요. 과거를 바꿔서 친구를 구한다, 라는 내용으로 대체로 훈훈하고 감동적인 전개를 보여줍니다. 남녀 각 3명씩 총 6명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다 매력적이고 배우들의 싱크로도 훌륭합니다. 특히 남녀 주인공인 야마자키 켄토와 츠치야 타오는 만화 원작 영화 전문(?)배우답게 좋은 연기와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줍니다.

만화 원작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일본 남자 배우 순위 베스트 10

만화 원작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일본 여자 배우 순위 베스트 10

7위 고교데뷔 (2011)

2011년에 나온 영화로 이 순위에 포함된 영화 중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영화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영화가 좀 촌스럽게 느껴집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가능한 플랫폼도 없는 듯하고 아마 좋은 화질로 이 영화를 볼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이 작품의 원작을 그린 작가는 카와하라 카즈네인데 앞에서 20위에 소개한 ‘푸른하늘 옐’도 이 작가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11위인 ‘내 이야기!!’도 그림 작가는 다르지만 스토리는 이 작가가 썼고요. 푸른하늘 옐, 내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고교데뷔도 제가 원작 만화를 엄청 좋아합니다. 앞선 두 작품이 원작에 비해 영화는 실망스럽거나 아쉬웠다고 했지만 고교데뷔는 영화도 재미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물론 영화의 만듦새로만 놓고 보면 오글거리거나 무리수인 연출도 많고 앞에서 말한 대로 다소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원작의 재미를 날려버릴 정도로 큰 내용 변경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캐릭터와 내용에서 원작의 매력을 잘 살렸기에 제가 원작을 애정하는 만큼의 점수를 영화에도 줄 수 있었습니다.

6위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 (2017)

내용이나 완성도가 썩 높지는 않지만, 여주인공의 매력 하나로 모든 단점들을 커버한 작품입니다. 원작을 읽을 때도 여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영화에서는 원작 초월 수준으로 어마어마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참신한 설정의 캐릭터는 아닙니다. 철부지 부잣집 아가씨 캐릭터인데, 이런 설정의 스테레오 타입을 벗어나기는커녕 오히려 그런 스테레오 타입을 더욱 극한까지 밀어붙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주연 배우 타이라 유우나가 이 오글거리는 철부지 귀염둥이 캐릭터 연기를 최선을 다해서 너무도 잘 소화해냅니다. 다만 확실히 여주인공의 매력 외에는 그다지 볼 게 없는 영화이고, 특히 후반부에 갈등이 벌어지고 해소되는 과정의 진지한 스토리가 전개되면 영화의 텐션과 재미가 급격히 죽어버립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오로지 여주인공의 매력 하나만 보고 6위라는 높은 순위에 올렸습니다.

5위 한낮의 유성 (2017)

‘내 이야기!!’와 함께 여배우 나가노 메이의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입니다. 내 이야기와는 다른 스타일이지만 역시 아주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옵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촌티 나는 캐릭터라는 설정인데, 나가노 메이가 원작보다도 훨씬 촌티나는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촌티는 나지만 엄청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영화는 큰 단점이 없이 무난하게 좋습니다. 원작 만화도 비슷하지만, 영화가 확실히 원작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설정이나 몰입되는 전개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다 마음에 들고 내용도 로맨스물로서 무난하게 재미있어요. 사실 만화 원작의 일본 실사 영화들이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지 않아서 그냥 무난한 완성도의 영화라도 눈에 거슬리는 단점이 크게 없다면 높은 평가를 해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4위 프린서플 ~사랑하는 나는 히로인입니까?~ (2018)

예전에는 영화와 관계없이 그냥 인기 있고 히트한 순정만화들 위주로 읽었는데요. 일본 영화를 많이 보게 된 이후로는 역시 보고 싶은 일본 로맨스 영화의 원작인 순정만화들 위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보게 된 셈인데, 확실히 예전처럼 히트 만화 위주로 볼 때에 비하면 재미의 타율이 높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프린서플’은 다양하게 읽게 된 순정만화들 중에서도 거의 가장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그림체도 취향에 맞고 초반부터 몰입이 되는 흥미진진한 전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대로 완결까지 질주해버렸어요.(7권 완결이라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이렇게 원작이 재미있으면 영화의 기대도 높아지는데, 다행히 영화는 조금의 실망도 안겨주지 않았습니다. 캐스팅도 완벽하고, 결말을 약간 바꾼 것 외에는 원작의 내용에도 매우 충실했어요. 바꾼 결말은 오히려 원작보다 나았고요. 쿠로시마 유이나는 조금 어두운 느낌의 여배우라 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출연작은 적은 편인데, 이 작품의 여주인공 ‘시마’는 완벽하게 쿠로시마 유이나를 위해 준비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만큼 잘 어울렸습니다.

[만화와 영화사이] 프린서플 ~사랑하는 나는 히로인입니까?~

3위 물에 빠진 나이프 (2018)

예전에는 국내 관객들이 극장에서 일본 영화를 본다면 주로 다양성 영화 상영극장에서 아트하우스 풍 일본 영화들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물에 빠진 나이프’는 제가 본 순정만화 원작 일본 영화 중에서도 가장 아트하우스 느낌이 많이 나는 영화입니다. 물론 그냥 아트하우스 느낌만 있는 영화와 확실하게 작품성까지 갖춘 영화는 구별해야 하는데, 물에 빠진 나이프는 당연히 후자 쪽입니다. 이 포스트의 주제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영화 자체로도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영상미도 빼어나고 질풍노도의 청춘의 묘사를 감각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확실히 영화가 ‘질풍노도’ 스타일이라 이 순위에 포함된 대부분의 영화들처럼 마냥 가볍고 훈훈하게 볼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원작도 같은 내용이긴 하지만, 영화가 확실히 어둡고 진중한 분위기를 더 잘 살린 것 같습니다. 두 주연배우인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는 질풍노도의 갬-성 사춘기 그 자체를 형상화한 모습이었고요.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는 최근에 실제로 결혼해서 부부가 되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확실히 최고의 커플 케미를 보여줍니다.

2위 마멀레이드 보이 (2018)

마멀레이드 보이는 제가 굉장히 어릴 때 읽은 만화입니다. 일본에서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연재된 만화예요. 제가 읽은 것은 1990년대 후반 즈음이었던 것 같고요. 제가 살면서 거의 처음으로 접한 순정만화들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는 내용이 굉장히 길다고 느꼈는데, 사실 단행본 8권 분량으로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영화 한 편에 원작의 핵심 내용이 빠짐없이 다 들어갔습니다. 조연들의 비중은 많이 줄었지만요. 이 작품은 결말의 반전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반전에 도달하기까지 두 주인공이 여러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들이 흥미롭게 전개되는데요. 영화 한 편에 이 복잡한 전개와 감정선의 변화를 잘 살릴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다행히 거의 최선의 결과물로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흠잡을 데가 없이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만화를 너무 좋아하고, 영화도 원작의 내용을 잘 살린 훌륭한 완성도로 나왔으니, 순정만화 원작 하이틴 로맨스 영화로서 최고의 평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화와 영화사이] 마멀레이드 보이

1위 러브 콤 (2006)

결국 이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러브 콤플렉스(러브 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정만화 TOP 3에 들어가는 작품인데요. 남녀 주인공의 매력으로 따지면 모든 순정만화 중에서 1위입니다. 물론 남주인공+여주인공 합쳤을 때의 얘기이고, 따로 떼놓고 보면 여주인공은 TOP 3 정도… 하지만 남주인공은 단독으로라도 넘사벽 1위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 ‘오오타니’가 저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반대입니다. 영화에서 코이케 텟페이가 연기한 오오타니도 물론 좋았지만 후지사와 에마가 연기한 여주인공 코이즈미는 제가 본 모든 하이틴 로맨스 영화의 여주인공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용이나 캐릭터 설정은 원작과 영화가 동일한데, 후지사와 에마가 그야말로 원작 초월 수준으로 엄청나게 매력적인 여주인공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키 작은 남자와 키 큰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내용인데요. 남주는 땅꼬마, 여주는 고릴라 소리를 듣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어른스럽고 듬직한 성격의 남주와 귀엽고 푼수 같은 여주의 언밸런스 케미가 극강의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에요.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간단히 요약하면 ‘귀요미 고릴라’입니다. 고릴라 느낌인데 귀엽다 라는 건 뭔가 표현하기가 난해한 캐릭터인데 후지사와 에마가 그야말로 완벽 그 이상으로 이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렸습니다. 2006년에 나온 영화로 이 순위에 포함된 영화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오래된 영화’입니다. 때문에 ‘고교데뷔’와 마찬가지로 촌스럽고 오글거리는 연출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원작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정만화 TOP 3에 들어가고 여주인공의 매력이 역대 최고였기 때문에 결국 ‘러브 콤’이 저에게 있어서 순정만화 원작 하이틴 로맨스 영화 중 ‘원톱’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순정만화가 원작인 하이틴 로맨스 일본 영화의 주관적인 추천작 20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른 영화 순위 포스팅도 그렇지만 이 포스팅은 더더욱 취향을 많이 타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완성도가 그리 뛰어난 장르는 아니지만 취향에 맞는 사람이라면 이 포스팅에서 추천한 영화들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하이틴 로맨스는 한국 영화에서는 거의 제작되지 않는 (희)귀한 장르니까요. 폭넓은 취향을 가지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기는 것은 영화광의 인생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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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특유의 감성을 간직한 일본 영화 10 : ZUM 허브

일본 영화 중에는 유독 교복을 입고 학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많다. 왠지 나도 그때는 그랬을까?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청춘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일본 학원물 영화만의 매력. 누군가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또는 미래일 가슴 떨리는 그 순간들을 담은 일본 영화들을 소개해 본다.

1. 69 식스티 나인(2005)

개봉한 지 10년이 훌쩍 넘은 영화지만 청춘을 담담하고 시원하게 그려내는 맛이 일품인 코미디 학원물 영화다. 제목에서부터 드러나듯이 1969년 일본 고등학생들의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고등학생의 뜨거운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일본 판 <친구> 같기도 한 이 영화는 그야말로 ‘청춘’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린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

2. 박치기(2004)

1968년 일본 교토 일본인 학생들과 조선인 학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싸움과 화해를 담은 영화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당시 일본에서 살아가는 조총련계 사람들에 삶을 배경으로 했다. 일본 배우들이 어눌한 한국 발음으로 한국인을 연기하는 모습과, 국적에 얽매이지 않고 조선인과 일본인의 시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인상 깊은 영화.

3. 아오하라이드(2014)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중학생 시절 안타까운 첫사랑의 추억을 가슴에 묻고 고등학생이 된 후타바가, 운명적으로 같은 반에 전학 온 첫사랑 코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든 것이 서툴고 어색하지만 아름답고 빛나는 바로 그때! 다시 시작된 첫사랑의 설렘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다. 과연 후타바의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4. 린다린다린다(2005)

일본 학원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축제! 고교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할 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 중이던 밴드는 해체의 위기를 맞이하고, 그때 마침 우연히 한국인 교환학생 송이 보컬로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고생 네 명의 잔잔하지만 큰 울림을 주는 청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한국인 교환학생으로 등장하는 풋풋한 배두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보너스!

5. 허니와 클로버(2006)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어진 적 있는 일본 초인기 만화의 첫 번째 영화화된 작품이다. 미대를 배경으로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다섯 명의 개성 만점 인물들과, 그들의 그려내는 엇갈린 짝사랑은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더해져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청춘 최고!” 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이 영화는 영화적인 측면에서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청춘을 느끼기에는 최적화되어 있다.

6. 히로인 실격(2015)

오랜 소꿉친구 리타를 짝사랑하고 있는 하토리. 언젠가는 리타가 자신의 운명의 남자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기다리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 그때 등장한 훈내 가득한 서브 남주 코스케! 내가 좋아하는 남자 리타와 나를 좋아하는 남자 코스케 사이에서 갈등하는 하토리의 행복한 고민. 잘생긴 두 남주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만 봐도 설렘 대리만족 100% 충전!

7. 크로우즈 제로(2007)

만화를 원작으로 현재 3편까지 나온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다. 난다 긴다 하는 제대로 불량한 학생들만 모아 놓은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 학교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세력 다툼은 매일매일 끝이 없고, 완전 제패를 꿈꾸는 전학생 타키야 겐지가 나타나면서 폭풍전야에 빠져들게 된다. 크로우즈 제로가 울부짖는 청춘은 다른 영화들과는 다른 차원이다. 포스터의 비주얼만 봐도 느껴지는 긴장감이 남다르다.

8. 연공(2008)

도서관에 두고 온 핸드폰 때문에 우연히 학교 최고의 킹카와 사귀게 된다면? 그야말로 한때 유행했던 인터넷 소설 같은 이 영화의 내용은 실화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학교 킹카를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는 말만 들으면 분명 유치해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되는데, 이상하게 자꾸만 보고 싶은 매력을 가진 영화. 지금은 톱스타가 된 두 주인공의 풋풋했던 시절을 보는 재미도 있다.

9.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2009)

대만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면 일본에는 이 영화가 있다. 가슴 아픈 첫사랑 영화의 대표로 진한 여운과 감동을 가져다준다. 8살 때 만난 두 아이의 약속. “우리 어른이 되면, 결혼하자.” 과연 이 약속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가슴 따뜻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자.

10.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2013)

키리시마가 나오지 않는 키리시마에 대한 영화. 같은 날 같은 사건이 일어난 후의 같은 교실을 각기 다른 인물들의 시선으로 보여주면서 베일에 싸인 인물 키리시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인생에 있어 중요했던 무언가가 사라져도 우리는 잘 살 수 있을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군가’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영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등장하는 모두이다.

글 : 권예랑 [email protected]

[청춘은 아름다워] 년도별 일본 학원물 영화 추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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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

부산/부천 영화제 같은 곳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일본으로 날아가 직접 영화 볼 정도로 삶이 잉여롭지도 않다보니 역시 10월 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작 리스트가 후달린다… 2018년을 기다리며 그냥 천천히 그때 그때 업뎃 하는 걸로 ㅎㅎ

OVERVIEW: (* 핸드폰에서는 리스트 좌/우로 돌려 봐야함; PC는 이상없음)

♥ = 어후!ㅅ.ㅂ. ♥♥ = 뭐 걍 심심풀이땅콩 ♥♥♥ = 재밋음 ♥♥♥♥ = 아주 재밋음 ♥♥♥♥♥ = 마스터피스

2017 리라이프, 2017 ♥♥♥ 일주일간 친구, 2017 ♥♥♥ 사쿠라다 리셋 – 전편, 2017 ♥♥♡ 2016 늑대소녀와 흑왕자, 2016 ♥♥♡ 소녀, 2016 ♥ 암살교실 졸업편, 2016 ♥♥♡ 2015 스트롭에지, 2015 ♥♥♡ 무국적소녀, 2015 ♥ 히로인 실격, 2015 ♥♥♡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2015 ♥♥♥♥ 암살교실, 2015 ♥♥♡ 모두가 초능력자, 2015 ♥♥♥♥ 리얼 술래잡기, 2015 ♥♥♥♥♡ 입술에 노래를, 2015 ♥♥♥ 야루캬기샤, 2015♡ 오렌지, 2015 ♥♥♥ 내 이야기!!, 2015 ♥♥♥♡ 선배와 그녀 ♥♥♥ 2014 크로우즈 익스플로드, 2014 ♥♥ 신이 말하는 대로, 2014 ♥♥♥ 아오하라이드, 2014 ♥♥♥ 핫로드, 2014 ♥♥♥♡ L-DK ♥♥ 2013 변태가면, 2013 ♥♥♥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데, 2013 ♥♥♥♥ 양지의 그녀, 2013 ♥♥♥♡ 에노시마 프리즘, 2013 ♥♥♥ 오토나드롭, 2013 ♥♥♥♥♡ 도모구이 ♥♥♥♥♡ 2011~2012 아이와 마코토, 2012 ♥♥♥ 악의교전, 2012 ♥♥♥ 런웨이☆비트, 2011 ♥♥ 두더지, 2011 ♥♥♥♥♡ 어나더, 2011 ♥♥ 모시도라 (만약 고교야구의 여자 매니저가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읽는다면), 2011, ♥♥♥♡관제탑 ♥♥♥♡ 2010 고백, 2010 ♥♥♥♥♡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10 ♥♥ 하나미즈키, 2010 ♥♥♥ 배틀로얄 극악소년원, 2010 ♥♥♡ 박스!, 2010 ♥♥♥♥ 2009 하이킥걸, 2009 ♥♥♥ 루키즈 졸업, 2009 ♥♥♥ 가슴 배구단, 2009 ♥♥♥ 삐뚤어질테다, 2009 ♥♥♥ 크로우즈제로2, 2009 ♥♥♥ 2008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2008 ♥♥♥♥ 머신걸, 2008 ♥♥♥ 벛꽃동산, 2008 ♥♥♥♥ 노래혼, 2008 ♥♥♥ 플레이플레이 소녀, 2008 ♥♥♥♥ 러브익스포져, 2008 ♥♥♥♥♥ 모래시계, 2008 ♥♥♥♥ 쓰르라미 울적에, 2008 ♥ 동급생, 2008 ♥♥ 2007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007 ♥♥♥♥ 와루보로, 2007 ♥♥♥♥ 연공, 2007 ♥♥♥ 러프, 2007 ♥♥ 디어 프렌즈, 2007 ♥♥♡ 크로우즈제로, 2007 ♥♥♥♥ 박치기! 러브엔피스, 2007 ♥♥♥♥ 행복한식탁, 2007 ♥♥♥♥ 2006 휴대폰 형사 – 바벨탑의 비밀, 2006 ♥ 착신아리 파이널, 2006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2006 ♥♥♥ 아키하바라@딥, 2006 ♥♥♥ 첫사랑, 2006 ♥♥♥♥♥ 체케랏쵸!, 2006 ♥♥♥ 밤의 피크닉, 2006 ♥♥♥♥ 2005 좋아해, 2005 ♥♥♥♥ 린다,린다,린다, 2005 ♥♥♥ 터치, 2005 ♥♥♥♥♡ 썸머타임 머신 블루스, 2005 ♥♥♥♥♡ 노리코의 식탁, 2005 ♥♥♥♥♥ 히노키오, 2005 ♥♥♥ 역경나인, 2005 ♥♥♥♡ 2004 하나와 앨리스, 2004 ♥♥♥♥ 스윙걸스, 2004 ♥♥♥♥♥ 69 식스티나인, 2004 ♥♥♥♥♡ 박치기!, 2004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 ♥♥♥♥ 2003 푸른불꽃, 2003 ♥♥♥♥ 칠석의 여름. 2003 ♥♥♥♥ 배틀로얄 2- 레퀴엠, 2003 ♥♥♥♡ 로보콘, 2003 ♥♥♥ 키사라스 캐츠아이, 2003 ♥♥♥♥ 2000~2002 핑퐁, 2002 ♥♥♥ 자살클럽, 2002 ♥♥♥♥♡ 워터보이즈, 2001 ♥♥♥♥ 고 Go, 2001 ♥♥♥♥ 해충, 2001 ♥♥♥♥ 배틀로얄, 2000 ♥♥♥♥♥ 우울한청춘, 2001 ♥♥♥♥ 2000 이전 달빛 속삭임, 1999 ♥♥♥♥♡ 하나코, 1998 ♥♥ 바운스, 1997 ♥♥♥♥ 극도삼국지 후도, 1996 ♥♥♥♥ 키즈리턴, 1996 ♥♥♥♥♡ 태풍클럽,1985 ♥♥♥♥♡

아직 못봤거나 본 지 기억 안나는 영화들이 있어서 … 업뎃 예정… Last Updated: 20180225

리라이프 ♥♥♥

リライフ, ReLIFE, 2017, 일본, 드라마/판타지/멜로, G등급, 120분

감독: 후루사와 타케시

주연: 나카가와 타이시, 타이라 유나, 타카스기 마히로, 이케다 엘라이자,

이 역시 만화원작이다. 제목만 보고 타임머신 영환 줄 알았더니 그게 그게 아니었다는 ㅋㅋ 고민만 쌓여가는 20대 니트족이 17세 수준으로 어려져서 1년 동안 고딩생활을 다시 체험하는 이야기. 우리도 일상 생활하며 이런 상상할 때 많은데…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근데 이건 타임슬립이 아니라서 조금 다른 스타일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다)

아무튼 이 설정에 따라 펼쳐지는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약간의 반전.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가는 우리의 주인공이라는 전형적인 성장기 청춘물이다. 이러한 이야기 흐름이라 뻔할 뻔자지만 어디까지나 이야기가 그럴 뿐이지 부담없이 재밋게 볼 수 있는 영화다.

나한테도 이런 오퍼가 온다면 혹 할 것 같다. 그 시절을 꼭 다시 반복하고 싶지는 않지만 딱히 지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인생 딱 한번 뿐인 청춘시절을 다시 경험하고는 싶다. 난 청춘이 제일 부럽다. 항상 이팔청춘이라 하더라도 진짜랑 비교가 되나…. 안돼지…

갑자기 안리 Anri의 ‘Summer Candles’를 듣고 싶게 만들었던 영화다.

일본 연예계를 모니터링 하고 있지는 않아서 이 영화 여주인 타이라 유나란 배우를 이 영화를 통해서 처음 봤다. 왠지 노린 것 같은데… 할 정도로 사이토 유키의 재림을 보는 것 같았다. 물론 사이토 유키에게 세 표 더 주는 나이지만… 암튼 영화 보는 내내 불편할 정도(?)로 사이토 유키랑 싱크가 됬었다 (집중 하기 힘듬…-_-) [사쿠라다 리셋]이랑 [푸른하늘 옐]을 아직 안 보고 있는데 여기도 나오나 보다.

일주일간 친구 ♥♥♥

一週間フレンズ。, One Week Friends, 로맨스/멜로/드라마, 2017, G등급, 120분

감독: 무라카미 쇼스케

출연: 카와구치 하루나, 야마자키 켄토

우선 영화가 끝나고 야마자키 켄토에게 기립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어쩌면 이렇게 연기가 늘었을까… 이 정도의 연기를 가지고 왜이리 칭찬하나 의구심이 든다면 그의 전작들을 보면된다. 그가 행해온 극악무도의 전대미문 극강 발연기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에서 야마자키 켄토가 보여준 연기와 캐릭터 변신에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근데 이것도 완전 거짓말이 아닌게, 감성 약한 사람은 영화 중 야마자키 켄토의 ‘어떤’ 씬에서 진짜 눈물 흘릴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청승맞은 캐를 연기한 야마자키 켄토가 조미료처럼 돋보이고 여주 카와구치 하루나도 발란스를 잘 맞춰주고 있다.

같은 반의 전학생, 후지야마 카오리에게 홀딱 빠진 하세 유우키는 어찌어찌 하다가, 그녀가 1주일이 지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 기억 상실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를 돕기 위해 1주일마다 교환일기를 제안 하며 그녀의 친구로 남고자 자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재미, 유머, 애잔, 감동 등등 갖출 요소는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술술 가볍고 때로는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순정 청춘 로맨스 물. (야마자키 켄토 팬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역시 만화 원작인데, 정발판은 아직 없지만 졸업 후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판이 존재한다고 한다]

사쿠라다 리셋 – 전편 ♥♥♡

サクラダリセット 前篇, Sagrada Reset Part 1, 드라마, SF, 미스테리, 2017, 12세 관람가, 104분

감독: 후카가와 요시히로

출연: 노무라 슈헤이, 쿠로시마 유이나, 타이라 유나

네이버 영평 중 제일 맘에 와 닿았던게, “하루키, 내 시간과 돈을 리셋이다”…

맘에 와 닿는 평점이지만 그래도, 후편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는 하는 영화다. 제목처럼 전편/후편으로 나누어 졌는데 아직 후편은 못 봤으나 다들 후편을 보고 나면 괜찮다고 하는 것 보니 후편을 꼭 봐야 쓰것다.

사쿠라다라는 마을의 초능력자들, 그리고 이를 견제하고 컨트롤 하는 관리국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실 걍 학원 로맨스물인 줄 알고 봤다가… -_- 나름 미스테리/SF라 그런지 무겁고 심각하게 전개된다.

전편은 이야기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약간 좀 지겨운건 사실이다. 또한 지나치게 친절한면도 있다. 마지막 소마 스미레를 살려내는 조건은 한 번 듣고는 잘 이해 못하겠지만 그 외 세계관 및 설명들은 하도 친절하여 다 이해가 된다. 후편이 얼마나 재밋는진 몰라도, 관객은 후편을 위한 철저한 무장을 한 셈이다. (꼭 이래야만 했을까…. 싶지만…)

2013년 이 아리트 노벨이 대단하다!에 선정 되었던 코노 유타카의 라이트 노벨 원작이다. 원작빨도 있거니와, 영화가 걍 재미 없어서 그렇지 나름 차근차근 밟아가는 과정이 딱 나중에 ‘아랏!’하고 풀리는 300 페이지 짜리 소설 중 150 페이까지 읽는 기분이다. (뭔지 모르겠다가 걍 이제 이야기가 머리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딱 거기). 암튼 깔아놓은 멍석이 이러하듯 후편을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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