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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금빛나 기자] 30대 여성 A씨의 고소로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배우 이진욱이 드디어 억울함을 풀었다. 성폭행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부족했으며, 고소인 A씨가 무고 혐의를 시인하면서 억울함을 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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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사건정리 팩트 및 고소녀 정리 – 지뇨미 엔터테인먼트
이진욱 사건 시간이 좀 된 사건이죠.. 2016년도에 벌어진 일이었답니다. 지금까지 정리 해드릴게요. 이진욱씨에겐 안타깝지만 우리 일반인에겐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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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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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대해 솔직하게 오픈한 이진욱 증언정리 – CokCok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이진욱 씨가 사건에 대해 과감하게 증언한 내용 상당한 반전입니다. 현재 이진욱 씨 측은 여자(고소인A씨) 를 무고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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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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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성폭행 혐의 사건 정리 요약 – Spot
박유천 성폭행 사건에 이어서 배우 이진욱씨가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이진욱씨는 인터뷰에서 무고는 큰 죄라며 화가난 모습을 비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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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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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사건정리①] 20일 간의 ‘사투’…이진욱, 결국 웃었다 – MBN
[이진욱 사건정리①] 20일 간의 ‘사투’…이진욱, 결국 웃었다. …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진욱이 결국 웃었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Source: www.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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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 성폭력-무고죄 사건의 진짜 전말 – 브런치
모두 알다시피 배우 이진욱은 “꽃뱀”에 의해 억울한 성범죄 사건에 휘말렸으나, 결국 자신의 무죄를 증명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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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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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성폭행 사건 정리 “허락없이 샤워하고 반라로..” – 버논
이진욱측에서는 여자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하고 꽃뱀이라하고 여자 고소인 측에서는 2번이나 당했다. … 한번 이진욱 사건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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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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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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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vs무고죄. 이진욱 사건 정리
성폭행vs무고죄. 이진욱 사건 정리 … 배우 이진욱(35)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여자친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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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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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진욱 사건 정리
- Author: 조각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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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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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사건정리②] 이진욱, 끝나도 끝나지 않은 ‘찝찝한 뒷맛’
[MBN스타 금빛나 기자] 30대 여성 A씨의 고소로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배우 이진욱이 드디어 억울함을 풀었다. 성폭행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부족했으며, 고소인 A씨가 무고 혐의를 시인하면서 억울함을 풀게 된 것이다.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이진욱은 성폭행 혐의에서는 자유로워 졌지만, 때 아닌 ‘성스캔들’은 배우 이진욱 뿐 아니라 연예계 전반에도 많은 과제를 남기며 ‘끝나도 끝나지 않는’ 찝찝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이진욱의 악몽은 지난 달 15일 고소인 A씨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시작됐다. ‘성폭행범’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20여 일간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이진욱은 지난달 26일 고소인 A씨가 무고 혐의를 시인하면서 억울함을 풀게 됐다. 이에 따라 이진욱의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는 3일 “이번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라는 것이 증명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이진욱의 무혐의가 연예계에 많은 시사점을 남기는 이유 중 ‘혐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 사람이 얼마나 매도당할 수 있는지를 가장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진실이 드러나지 않은 만큼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했어야 했지만, 판결이 나오기 전 실명이 공개되면서 이진욱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을 사생활을 보여줘야만 했다. 이는 후에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증권가 정보지가 사실처럼 둔갑, 확대 재생산되면서 2차 피해를 낳기도 했다. 운도 없었다. 앞서 박유천과 이민기 등의 스타들이 연이어 성추문에 휘말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던 만큼 이진욱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더욱 싸늘했다.보호 없는 무분별한 보도는 이진욱에게 치명적이었다. 무고가 밝혀졌지만 한번 새겨진 주황글씨와 그로 인해 실추된 명예는 쉬이 회복되기 힘들다. 심지어 이진욱의 직업은 배우다. 처음 만난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향후 이진욱은 더 이상 한 여자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순정남 역할을 연기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도 무리한 시선은 아니다.언론의 자성도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진욱이 잘했다고 보기 어렵다. 초창기 대중에게 있어 ‘이진욱이 가해자’라는 편견을 씌운 장본인은 다름 아닌 이진욱 측이었기 때문이다. 초기 대응할 당시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연인’이라고 밝혔던 이진욱 측은 이후 얼마가지 않아 ‘처음 만난 사이’라고 말을 바꾸면서, 이진욱의 진술에 신뢰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이 외에도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의문점이 남아 있다. A씨가 이진욱에게 성폭행이라는 혐의를 뒤집어 씌워 고소를 했는지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많은 이들은 A씨가 유명인으로부터 돈을 받으려는 여성, 속된말로 ‘꽃뱀’일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실제 A씨는 이진욱에게 돈을 요구했던 사실이 없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이후 합의를 통해 돈을 받으려고 했다는 가능성은 있지만, 이는 수많은 추정 이유 중 하나일 뿐이며, 이도 확실하지 않은 것은 애초에 돈이 목적이었으면 고소에 앞서 이진욱 측에 연락하는 것이 더 빠르고 확실하기 때문이다. 돈이 목적이 아니면 악의적으로 망가뜨리기 위한 의도적인 고소의 가능성도 있는데, 이들이 그날 처음 만났던 사이인 만큼 이 또한 명확하지 않다.고소인 몸에 남아있는 상처의 이유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실제 그녀의 몸에는 성폭행을 당하지 않았으면 멍이나 상처가 남아있었는데, 이를 이진욱이 남긴 것인지 아니면 자해를 한 것인지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었던 것이다.이 같은 의문점이 남아있는 찝찝한 상태에서 “앞으로 사생활을 주의하겠다”는 한마디 언급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진욱의 억울함을 믿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이제 이진욱은 일상으로 돌아가 배우로서의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는 이진욱의 인사는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억울할 수는 있으나 ‘이진욱도 잘한 것은 없다’라고 보는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 가운데 지나치게 당당한 태도는 자칫 ‘독’으로 돌아올 수 있다.이번 성폭행 혐의 연루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미지 뿐 아니라 당장의 경제적 피해가 상당한 만큼 이진욱으로서는 최대한 빠른 복귀를 원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일부는 이진욱을 향한 호감도에 치명타를 입었다. “잘못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떳떳한 것도 없다”고 보는 이들도 상당수이다.성폭행 혐의가 알려진 이후 ‘올스톱’이 됐던 이진욱의 광고 일부는 정상화 됐지만, 여전히 이진욱의 활동 복귀는 가늠하기 어렵다. 이진욱이 휘말린 의혹은 하필이면 ‘혐의’만으로 주홍글씨가 새겨지는 ‘성관련 스캔들’이었으며, 성폭행 여부를 떠나 처음 만난 그날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은 충분히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다.현재 이진욱 측은 “일상으로 돌아가 배우로서의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혼신의 노력으로 훌륭한 배우가 되어 좋은 작품으로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할 것”이라며 배우로서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고개를 갸웃거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진욱은 쏟아진 물과 같이 깨져버린 대중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를 다시 예전모습 그대로 회복할 수 있을까. 일상으로 돌아가 배우로 활동하고자 하는 이진욱에게 참으로 어려운 과제만이 남았다.금빛나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욱 사건정리 팩트 및 고소녀 정리
이진욱 사건
시간이 좀 된 사건이죠.. 2016년도에 벌어진 일이었답니다.
지금까지 정리 해드릴게요.
이진욱씨에겐 안타깝지만 우리 일반인에겐
가십거리 그이상도 이하도아닌..
하지만
저도 기자가 꿈이니 관심이 많이가더라구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7월12일
둘은 이 때 처음으로 지인의소개로
만나게 되고, 저녁을 먹게됩니다.
여기서 A씨는 이진욱씨에게
호감을 표시합니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종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제생각과 종합한것입니다)
일단 저녁을 먹은 후 둘은 헤어집니다.
서로 번호 교환을 하지 않은채로요!
sns로 이진욱씨는 새벽에 a양에게 집주소를 요구합니다
a양이 집에 블라인드가 고장났다고 식사를 할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진욱씨는
고쳐주겠다고 말을하죠! 집근처에서 차를 세워놓았다고 말을합니다. 이에 a씨는 현관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여기서 현관은
택배아저씨에게도 알려주는 건물출입구 번호입니다! 그다음 자신이 직접 살고있는 집의 문을 직접열어줬습니다. 물론 여기서 대중에게 알려진 연예인이니 별일있겟어? 하고 열어줬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다음 블라인드를 고쳐주었다고 하네요 이유는 이진욱씨가 샤워?를했다고 합니다! 남의집에서 샤워라..
그다음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일이벌어졌습니다.
7월13일
다음날 a양은 지인에게 연락을합니다. 이진욱과 새롭게 연 지인의 프레차이즈점을 방문하겠다고 말합니다. a양은 측은 떠보기위해서 연락을 해본 것이라고합니다.”지인도 이진욱 편이구나!”하고 생각을 가지게 된 a양은 변호사 친구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여기서 변호사 친구가 고소를 하라 권유합니다.
7월14일
a양은 이진욱씨에게 성폭행혐의로
고소를 합니다
7월15일
이진욱씨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합니다.
7월16일
여기서 유명한 말을하죠
무고는 큰죄다 하며 맞고소를 합니다.
여기서 긴 조사와 구강세포 체취를하고 귀가를합니다.
7월17일
거짓말탐지기조사를합니다
여기까지가 언론에 공개된 내용입니다!
그런데말이죠?
강제성에는 의문이 드네요 충분히 도망갈 시간은
충분했을거 같은데말이죠. 그리고 이진욱씨는
머가 그리급해서 그 새벽에 처음본 사람의
집에 찾아갔을까요..
나름 정리해봤는데.. 힝 궁금하셧던분들
많은 도움이 됫을지는 의문이네요ㅠㅠ
그래두 조금이라두 궁금했던점이 풀리셧다면
공감 눌러주세요ㅎㅎㅎ
사건에 대해 솔직하게 오픈한 이진욱 증언정리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이진욱 씨가
사건에 대해 과감하게 증언한 내용
상당한 반전입니다.
현재 이진욱 씨 측은 여자(고소인A씨) 를 무고죄로 고소한 상태이고
경찰은 무고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무서운 꽃뱀이네요
사람 이미지를 이리 망쳐놓고…
하지만 이진욱은 대처를 참 잘하는 듯.
밑에는 이진욱 경찰 출두 모습.
당당
이진욱 성폭행 혐의 사건 정리 요약
박유천 성폭행 사건에 이어서 배우 이진욱씨가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이진욱씨는 인터뷰에서 무고는 큰 죄라며
화가난 모습을 비친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한 네티즌에 현재까지 진행 된 이진욱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자료출처 : https://www.vingle.net/posts/1687947?m=fkvcp
정리된 내용에 의하면 피해 여성의 진술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요.
박유천씨 사건도 끝내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된 만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영상은 제일 처음에 공개되었던 이진욱씨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진욱 사건정리①] 20일 간의 ‘사투’…이진욱, 결국 웃었다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진욱이 결국 웃었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진지 딱 20일 만에 혐의를 벗게 된 것.3일 오전 이진욱의 소속사 씨엔코이엔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진욱을 끝까지 믿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진욱의 억울함을 믿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이제 이진욱은 일상으로 돌아가 배우로서의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라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말했다.이어 “이진욱이 경찰 조사 직전 언급한 바와 같이 무고는 정말 큰 죄”라며 “한 사람의 인생, 특히 연예인인 이진욱에게는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수 있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이다. 따라서 고소인에 대하여는 응분의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진욱은 앞으로 혼신의 노력으로 훌륭한 배우가 되어 좋은 작품으로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 달 14일 A씨가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지난 달 12일 지인과 저녁을 먹고 난 후, 그날 처음 만났던 이진욱이 돌연 밤늦게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소식이 전해진 당시, 이진욱은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이후였다. 하마터면 이진욱은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직후 무대에 오를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진욱 측은 보도를 접한 후 황급히 행사를 취소하고 현장을 빠져나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진욱 측은 곧바로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고, 이틀 뒤인 16일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17일 수서경찰서에 출두한 이진욱은 “무고는 큰 죄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을 만큼 A씨의 무고를 강하게 주장했다.A씨 측은 이에 대해 “도대체 왜 이렇게 이진욱 측이 강경하게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A씨 측은 이어 상해진단서를 제출하는 등 이진욱 측을 압박했다. 팽팽하게 맞서는 두 사람은 ‘진흙탕 싸움’을 벌일 기미를 보였다.하지만 상황은 반전됐다. 24일 A씨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현재 측이 “새로운 사실관계의 발전,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 관계의 심각한 훼손이 주된 원인”을 이유로 고소대리인에서 사임했기 때문. 이 사건과 더불어 A씨는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 ‘거짓’으로 드러나 궁지에 몰렸다.이에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소인의 무고혐의도 주시하고 있다. 무고가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고, 이번 주 중에 마무리될 듯하다”고 밝혔다. 26일 A씨는 결국 무고를 시인하고 허위 고소를 자백했다. 당시 일은 강제성은 없다고 실토하기도 했다. 경찰 또한 A씨를 무고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등 사건은 급물살을 탔다.A씨는 4번의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수차례 번복했고, 결국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음을 시인하며 사건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현재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진욱에 대해서는 수사가 마무리된 단계며 추가 소환이나 조사는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7월14일- A씨, 서울 수서경찰서에 이진욱에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장 제출△ 7월15일- 이진욱 성폭행 피소 사실 보도△ 7월16일- 이진욱, 무고죄로 A씨 맞고소△ 7월17일- 이진욱, 수서경찰서에 출두△ 7월18일- A씨 측, 경찰에 상해진단서 제출△ 7월24일- A씨 고소대리인 돌연 사임. 이유는 ‘신뢰 관계 훼손’△ 7월26일- A씨, 허위 고소 자백△ 8월1일- 경찰, 무고 혐의로 A씨 대해 사전 구속영장 신청△ 8월2일- 서울중앙지법, A씨 구속영장 기각△ 8월3일- 이진욱, 보도자료 통해 사과 및 향후 계획 발표유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이진욱 성폭력-무고죄 사건의 진짜 전말
모두 알다시피 배우 이진욱은 “꽃뱀”에 의해 억울한 성범죄 사건에 휘말렸으나, 결국 자신의 무죄를 증명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꽃뱀 참교육” 사건으로 많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며, 경찰 출석할 때 이진욱의 당당한 표정이 주목받기도 한다.
그래서 판례를 찾아보았다. 사실 이진욱 사건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본 적도 있었는데 매번 (소속사인지 이진욱 팬인지 모르겠지만) 신고를 당해서 업로드한 글이 사라지기 일쑤였다. 열심히 올린 글이 사라지니 짜증이 나서 또 올리지 않았으나 이번에 다시 제대로 이 사건을 파헤쳐보기로 한다.
원심판결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 6. 14. 선고 2016고단9011 판결
2심판결
서울중앙지방법원 2018. 2. 7. 선고 2017노2323 무고
판결을 보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글을 쓰기 앞서
일단 내가 언급하는 판결은 이진욱이 여성을 무고죄로 고소한 사건이다. 1심과 2심은 이 사건을 바라보는 태도가 완전히 다르다. 1심은 피해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무고죄를 무죄로 판결하였고, 2심은 이진욱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한다. 두 가지 모두 서술할 테니,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한다.
사건 개요
지인 A와 이진욱은 지인 A가 평소 알더 지내던 피해 여성을 라면 집으로 부른다. 서로 밥을 먹고 집으로 각자 집으로 돌아간 후 이진욱은 지인 A에게 번호를 물어 저녁 11시에 피해 여성에게 연락하여 집에 가도 되는지 물어본다. 피해 여성은 거절하고, 이진욱은 한 차례씩 문자와 전화를 해서 결국 피해 여성의 집에 도착한다. 이진욱은 메이크업이 불편하다며 씻고 싶다고 했고 샤워한 후 속옷을 입지 않고 나와서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다. 이진욱이 집에 돌아간 후 피해 여성은 친구에게 현 상황을 알렸고 조언을 받은 피해 여성은 다음 날 병원에 갔으나 진료를 거부당한 후 친구의 아는 변호사를 소개받아 이진욱을 고소한다.
결론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지점은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들어오는 것이 섹스를 하자는 신호인가?이다. 나는 당연히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많은 남성이 여성과 DVD방에 가거나 모텔에 가거나 집에 가는 걸 무조건 섹스 허락 신호로 파악한다.
웃긴 건 남성들은 여성 자취방에 들어가기 위해 세상 무해한 척은 다 하고서는 막상 들어가서는 여성이 섹스를 허락했다고 갑자기 착각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더워서 씻고 싶은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집에 있는 기구를 고쳐주기 위해서, 술에 너무 취했으니 첫차가 있기 전까지 쉬려고 등등. 이렇게 별의별 이유는 다 갖다 붙여서 여성과 단둘이 있으려고 노력해놓고선, 그게 성공하면 ‘아 여성이 섹스를 허락한 거구나’라고 갑자기 혼자 착각하여 범죄를 저지른다. 그런데 남성 본인도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섹스를 안 할 것처럼 굴지 않았냐? 결국 이렇게 범죄를 저지르는 남성도 스스로 알고 있다. 무해한 척 들어가고 그다음 내 마음대로 해야지! 그래서 무해한 척하며 집에 들어가지만, 들어가고 나면 돌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성범죄라고 부른다.
이진욱은 섹스를 하고 싶었다.
판결문을 보면 애초에 이진욱은 이 여성과 섹스를 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밤 11시에 전화한 거겠지. 그리고 여성은 이진욱을 그날 처음 봤다. 그리고 판결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피고인은 D에게 고소취소 등의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바도 없고 사건 당일 D과 처음 만난 관계에 불과하여 오래된 개인적 원한이나 적대적 이해관계를 가질일도 없었다.
피고인= 피해 여성
D= 이진욱
그러니까 피해 여성은 “꽃뱀”이지만 금전을 요구한 적은 없고, 사건 당일에 이진욱을 처음 만났고, 개인적 원한도 적대적 이해관계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여성은 이진욱을 고소했는가? 돈도 아니고 원한도 없고 그날 처음 만난 남성 배우 이진욱을 왜 고소했는가? 그냥 재미로? 심심해서? 갑자기 이진욱이 싫어서? 왜?
성폭행이니까. 성폭행 피해를 입었으니까 고소를 했겠지.
이게 수많은 성폭력 사건의 전말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성폭행의 개념이 최협의설을 따른다. 즉 “항거를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의 폭행·협박을 한 적이 있어야 강간죄가 성립된다”는 말이다. 이게 참 웃긴 게 폭행죄를 한번 최협의설로 이해해보면 바로 알 것이다.
폭행을 했을 때 당신은 무조건 저항했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암묵적으로 폭행에 동의한 것이다. 지나가던 사람이 때렸는데 가만히 있다? 당신은 맞는 걸 동의한 것이다. 만약 동의하지 않는 폭행이었다면 당연히 저항해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평등 인식이 높은 나라에서는 사전동의 개념을 성범죄를 판단한다. 즉 성관계를 가졌을 때 사전동의가 명백하게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아니 그럼 섹스할 때 다 글이든 뭐든 동의를 받으라는 것이냐? 맞다.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섹스는 사적 관계에서 있는 은밀한 행위이다. 충분히 교감을 갖고 친분이 쌓인 상대는 사전동의가 굳이 글이든 다른 것으로든 생기지 않는다. 사전동의를 받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섹스는 다음으로 미루면 된다.
2심은 왜 집행유예를 내렸을까?
바로 피해자다움을 강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사안을 남성 중심적으로 서술하였다.
2심 판사의 중점은 이것이다. 여지를 주었다는 것. 이진욱을 집에 들였고,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는 것. 그러니까 당연 섹스 동의로 볼 수 있는데, 갑자기 여성이 이진욱을 고소해? 금전 이유도 없고 당일에 만나서 원한도 없는데? 이유가 그럼 뭐지? 아 섹스하고 다음 날 연락하지 않아서. 그래서 여성은 이진욱을 고소했다! 자존심이 상해서! 수치심이 들어서! (12일 범행, 14일 고소인데 하루 연락이 안 되어 여성은 화가 나서 이진욱을 고소했다는 것인가?)
그리고 2심 판결은 계속하여 여성이 얼마나 헤픈 사람인지 가벼운 사람인지 섹스에 개방적인 사람인지 설명한다. 그러니 이진욱의 말이 일리가 있다는 것이다. 저렇게 헤프고 집에 아무 남자나 초대하는 여자인데 당연 섹스도 허락한 거겠지. 그래 놓고선 다음날 돌변하다니 참 이상한 여자야. 거의 이런 식이다. 2심의 판결을 보면 모든 것이 남성 중심적이며 피해 여성의 말을 듣지 않고 오직 이진욱의 의견만을 허용한다.
1심은 왜 무죄를 선고했나.
피고인=피해 여성
D= 이진욱
앞서 본 바와 같이 성관계가 있은 다음날 친구인 H의 조언을 듣고 일반병원을 거쳐 경찰병원으로 가 고소를 하게 된 것으로 피고인의 고소 경위가 매우 자연스러운 점, 피고인이 D을 모함할 의도로 허위 고소를 하였다고 볼 사정도 전혀 나타나지 않는 점에 비추어 보면,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하였다는 피고인의 진술을 합리적 이유 없이 허위라고 배척하기는 어렵다.
D이 블라인드 설치를 해 주겠다고 하면서 피고인의 집으로 찾아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피고인을 상대로 성행위를 한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순간적으로 두려움을 느낄 여지도 충분하여 피고인이 그러한 두려움으로 적극적 저항을 하지 못하였다는 진술이 불합리하다고 볼 수도 없다.
피해 여성이 이진욱을 집으로 부른 건 그냥 부른 거다. 집에 초대했으니 물건을 훔쳐가라는 무언의 동의가 아니듯이, 집에 초대한 것이 섹스의 동의는 아니다. 그런데 이진욱은 곧바로 아 집에 초대했으니 섹스하라는 것이구나, 섹스해야지! 하고 피해 여성을 성폭행했고 여성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이진욱은 그대로 범죄를 진행한 것이고.
범행 과정에서 속옷과 옷이 늘어났고 몸에 가벼운 타박상이 생겼다고 한다.
사실 2심을 읽으면 이진욱이 정말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 보인다. 그러니 1심과 2심을 비교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1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진욱은 피해 여성의 집에 갔고, 집으로의 초대가 섹스 허락인 줄 알고 했는데 여성이 거부했으며, 이진욱은 그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여성은 이진욱을 고소한다.
2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금전 목적 없고, 원한도 없으나 섹스한 후 자신을 갖고 놀았다고 생각하여 너무 화가 나서 여성은 이진욱을 고소한다.
이렇게 된다.
사전동의 개념만 있어도 그 사건은 명백한 이진욱의 범죄로 판결났을 것이다. 아니, 사전동의 개념이 있다면 무수히 많은 사건이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을 것이다. 안희정 사건에서 보듯이, 판사는 안희정의 가해행위를 물어보지 않고 피해자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물어본다. 대체로 성범죄 사건은 이렇다. 성이 들어가는 모든 것은 편견이 가득하다.
억울하고 지치고 힘들었을 피해 여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
추가 요약 결론
2심 판결에서 당사자 여성을 “헤프게” 보고 있다. 이 여성은 이진욱 지인과 “섹스”를 한 사이고, 남자친구가 “따로” 있고, 이진욱이 집에 왔을 때 “야한 옷”을 입고 있었다. 이 단어를 조합하면 한국사회에서 이 여성은 헤픈 여성이 된다. 그리고 헤픈 여성과 한 섹스는? 대체로 합의와 동의가 있다고 간주된다.
판사는 이 여성은 헤픈 여성으로 보았다. 헤픈 여성은 섹스를 함부로 하고 그러니 이진욱을 고소한 것은 성폭행 때문이 아니라 무고라고 본 것이다. 중요한 건 이진욱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자신의 지인이 어떻게 이 여성을 소개한 것인지 모르지만, (상상해본다면) 이진욱 지인은 이 여성을 헤픈 여성이라고 소개했을 것이다. 본인도 이미 섹스를 했으니 너도 쉽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셋이 있을 때 이진욱이 블라인드를 잘 고치니 이진욱에게 부탁하라고 운을 띄운 거겠지. 이진욱은 이 여성과 섹스를 할 생각이었다. 이 여성이 헤프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섹스를 하러 집에 갔고, 샤워를 하면서 속옷을 벗고 나왔고, 그리고 바로 동의없이 섹스를 시도했고.
중요한 건 여성이 “헤퍼”지면, 성범죄가 쉽게 용인된다는 것. 이진욱은 이 여성을 헤프게 보아서 동의 없는 섹스를 시도했고, 판사도 이 여성을 헤프게 보고 무고죄 유죄판결을 준 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이것을 보고 긴가민가하게 되고.
가해자의 행동을 보지 않고 피해자의 옷차림이나 언행, 행실 등을 토대로 성범죄를 판단하면 안 된다. 그래서 이 추가 내용을 쓰지 않으려 했다. 결국 내가 이 여성의 행실을 구체적으로 쓰게 되는 것 아닌지? 그래도 쓰는 것은 누군가 지적했기 때문이다. 2심에서 여성의 행동은 이런데 이러면 꽃뱀 맞지 않은가? 이 질문에 노우라고 대답하기 위해서다. 당신이 교통사고를 냈을 때 당신의 평소 거짓말하는 행실을 토대로 이 사고를 보험사기로 판단하지 않는다. 그게 정상이다. 성범죄도 마찬가지다.
2심을 보고 여성의 잘못을 논하는 당신이 유죄다.
메 종 드 앙 트 완 ♥
유상무, 박유천에 이어서 최근은 이진욱까지 성폭행에 연루되어서
경찰 조사를 받고있는 안타까운상황이지요.
이진욱측에서는 여자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하고 꽃뱀이라하고
여자 고소인 측에서는 2번이나 당했다고 그러고..
이진욱 사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한번 이진욱 사건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진욱의 지인은 유명 여가수의 가족으로..
이진욱과 형 동생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여가수의 남동생이거나 오빠겠죠?
그래서 이진욱 지인되는 남자가.. 고소인 여성에게 연락을했고
그래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
식사를하고나서 이진욱의 지인가족인
유명 여가수집에 다같이 가서 여가수 집구경, 인테리어 구경을 하고..
그때 고소인 여성이 “나 2주전 이사했는데
전동드릴이 고장나서 블라인드 설치가 어려워”라고하고
이진욱이 말하길 “그럼 내가 해드린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진욱과 이진욱 지인은 고소인 여성을
임페리얼 팰리스 앞에 내려주고 택시타고 집에오는데요.
그러고나서 여성분에게 저녁 11시반쯤 전화가 왔다고해요.
여성은 모르는 번호라 안받을려다가 받아보니
이진욱이었고 “잠깐 들어가서 블라인드 달아줄게”라고했다고해요.
고소녀는 첨엔 거절했으나.. 재차 전화가 오고..
이진욱이 집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전달..
결국 여성은 상세 집주소를 알려주고
이진욱을 집에 들이게 됩니다.
고소인 여성은..이진욱이 얼굴이 알려진 유명 연예인이고,
유명 여가수의 지인 소개인지라 무슨일이 없을줄 알았다고해요.
그런데 이진욱이 땀투성이로 들어와서 샤워실이 어디냐고 묻더니
다짜고짜 들어가서 여성의 허락없이 샤워를 했다고..
음..여기서부터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ㅎㅎ
정말 허락없이 샤워했음 이진욱이 이상한 사람이고..
샤워를 허락한거면 이진욱은 ok로 해석할수도 있는거고..
그러고나서 이진욱은 반라상태로 나와서
두번에 걸쳐서 성폭행을……
여성은 이에대해 상해진단서를 내놓앗는데요
팔,다리 , 허벅지에 시퍼런 멍이 들었고
여성의 속옷이 다 늘어나서 찢어지기 직전이고
현장사진도 남겨놨더라구요.
당시 고소인 여성은 가임기라서 더욱 몸걱정을 하게되었는데..
걱정끝에 로펌에 근무하는 친구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다고해요.
일반병원에가서 물어봤더니 이럴땐 성폭행 센서가 있는
경찰병원으로 가라는 조언도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찰병원 원스톱 시스템에 의해서
“이사건은 형사사건으로 진행된다 하겠느냐?”라고 물어보고
여성은 상대가 유명 연예인 공인이라 망설이며 돌아왔다고해요.
하지만 변호사친구가 독려해줘서 다시 성폭행 센터로 가서 신고했다고..
참.. 이렇게 정리된걸 봐도 많이 애매하죠?
쌍방 호감있던거같기도하고..강제인지 아닌지도 애매하고..
거짓말탐지기 결과까지 나와봐야 알것같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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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이진욱, 과거 성폭행 사건에 대해 당당했던 이유(+나이 인스타 무죄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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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이진욱, 과거 성폭행 사건에 대해 당당했던 이유(+나이 인스타 무죄 무혐의)
준수한 외모로 여러 작품들을 통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진욱,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도 엄청난 열연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그가 과거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이진욱 성폭행 사건은 상대편 여성 A 씨가 무죄 판결을 받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 역시 무혐의로 끝이 났는데요, 이진욱은 무혐의, A 씨는 무고 혐의로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판결입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있던 관계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상 처음 만났고 이진욱 측에서는 A 씨가 호감을 나타냈다고 진술했고, A 씨는 이진욱을 소개해준 지인에게 새로 오픈하는 서울의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함께 가자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지만 이진욱 측에서 공개한 자료의 대화 목록에서는 이진욱의 이름이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A 씨가 서울 수서경찰서에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이후 이진욱은 영화와 관련된 시상식의 스케줄을 취소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A 씨를 상대로 이진욱 측에서 무고죄로 맞고소를 한 것인데요,
수서경찰서에 출석한 이진욱은 11시간 동안 피고인으로 조사받으며 DNA 검사와 필요에 따라서는 거짓말탐지기를 동원한다는 것에 대해서 수락했고, A 씨 측은 경찰에 상해진단서를 제출하고 이진욱 측에서는 지인과 A 씨의 대화 내용을 증거자료로 제출했습니다. 이후 이번에는 A 씨가 이진욱을 상대로 무고죄 맞고소를 하게 됐고,
그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까지 임하였으나, 이진욱 고소녀 A 씨를 담당하던 변호사가 돌연 사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후 조사 결과 A 씨 속옷에서 검출된 DNA는 이진욱의 DNA와 일치하다고 밝혀졌지만,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 씨가 진술을 번복하며 그와 성관계에는 강제성이 없었다는 자백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배우 이진욱은 무죄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정신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피해 그리고 평생 복구할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크게 이슈 될만한 문제도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렇게 사태가 커졌기 때문에 참 안타까운 결말을 가지고 오고 말았는데요, 공인의 입지를 교묘하게 범죄적으로 사용하여 명예를 실추시키고 돈을 얻어내려는 이러한 범죄들은 앞으로 더더욱 근절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건에 휘말렸었지만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힘든 수사들을 견뎌내고, 그의 결백이 밝혀지기까지 당당한 모습으로 수사에 임해준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최근 스위트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에게 앞으로 좋은 나날들만 계속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진욱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uk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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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vs무고죄. 이진욱 사건 정리
배우 이진욱(35)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여자친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최근 만나던 사람이다. 그러나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이진욱이 최근 여성과 만남을 갖고 있었고 그러던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에게 이진욱이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배우 이진욱이 경찰에 출석했다. 당시 이진욱은 “무고는 큰 죄”라며 결백을 주장하듯 당당하게 경찰서로 들어갔다. 그러나 문제는 쉽게 해결나지도 풀리지도 않았다. 이진욱은 무려 11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고 결국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추가 소환조사는 이뤄질 수 있지만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뭔가 더 있는 것이 아닌가 주목하고 있다. 혹은 죄질이 나쁘거나 성폭행 사실이 맞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사면초가의 이진욱. 그를 고소한 30대 여성은 당시 착용했던 속옷과 몸에 멍이 든 사진을 증거로 제출한 상황이다. 경찰은 이진욱의 DNA 검출을 위해 이진욱의 구강상피 세포 체취를 마친 상황.
경찰은 11시간 밤샘조사를 마친 이진욱에게 출국금지를 명했다. 출국금지는 피고소인이 출국을 앞뒀거나 해외로 도주할 우려 가 있는 경우 내려지고, 성폭행 사건의 경우 혐의가 강하게 의심될 때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두 사람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에서 경찰은 향후 이진욱에게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긴 싸움이 될 듯한 이번 사건. 결론 어떻게 나든 이진욱의 젠틀하고 부드러웠던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이 되고 말았다.
위의 내용이 언론에서 퍼지고 있는 흔히 접한 기사입니다.
이진욱 측이 주장하는 내용이죠.
그러나 처음에 여자친구라고 했던 것은 유상무 때처럼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무고죄가 의심스러운 성폭행 고소 사건이 많아 한쪽으로 몰아갈수도 있는데,
그래도 빠님들은 양쪽 의견을 다 보셔야할거 같아서
아래는 고소 여성 측의 사건 정리 내용입니다.
보시고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쪽 의견만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1. 지인은 유명 여가수의 가족, 이진욱과 형 동생 사이
2. 지인이 고소인에게 연락 함께 저녁 식사
3. 식사 후 지인의 가족인 유명 여가수 집에 가서 인테리어 구경
4. 고소인이 “2주 전 이사했는데 전동 드릴이나 블라인드 설치가 어렵더라”라고 하자 이진욱이 “그럼 내가 해주겠다”
5. 지인과 이진욱은 고소인을 임페리얼 팰리스 앞에서 내려주고 택시 타고 집에 옴
6. 11시 반쯤 전화가 옴. 회사 관련 일로 가끔 늦게 전화가 와서 그런 전화인가 생각함
7. 모르는 전화 번호. 받아보니 이진욱 “잠깐 들어가서 블라인드 해줄게”
8. 처음엔 거절했으나 재차 전화를 해서 집에 오겠다고 함
9. 결국 집 주소를 알려주고 이진욱이 여성 집 방문
10. 여성 생각 ‘지인 소개이고 유명 연예인인데 무슨 일이 있겠느냐’
11. 이진욱은 땀투성이으로 들어와 샤워실이 어디냐고 묻더니 다짜고짜 들어가 허락없이 샤워
12. 반라 상태로 나와 두 번에 걸쳐 성폭행
13. 상해 진단서 : 팔 다리 허벅지 시퍼런 멍, 늘어진 속옷, 현장 사진
14. 가임기라 더 걱정
15. 여성이 로펌 근무하는 친구에게 전화
16. 일반 병원에 갔더니 “이런 경우는 성폭행 센터 있는 경찰 병원에 가라”
17. 경찰 병원 원스톱 시스템 직원들 “이 사건은 형사 사건으로 바로 진행될텐데 하겠느냐”
18. 상대가 유명 공인이라 겁이 나 망설이다 돌아옴
19. 변호사인 친구가 독려해 용기내서 다시 성폭행 센터 감
20. 지인 카톡은?
“지인이 남자라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다. 이진욱에게 무슨 말을 듣지 않았나 싶어서 일상적인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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