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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공무원 현실 알아보자(가장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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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직 공무원 하는일, 월급 실수령액 – 라이프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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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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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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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화공직 공무원 합격 수기 및 현실적인 9급 기술직 시험 준비
출처는 혜원국어 다음 카페입니다. 먼저 국어 과목에 대한 수기를 먼저 작성한 후에 화공직 공무원(기술직) 준비의 특성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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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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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현실 알려준다(조금 김)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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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공무원 현실 – 라이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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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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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술직 공무원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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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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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전직공무원, 공시정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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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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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공무원 현실 알아보자(가장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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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공무원 현실
오늘은 기술직 공무원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1. 기술직공무원 현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83258
우선 전 조선-해양 엔지니어로 일하다 산업자체가 크게 흔들리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 둔 뒤 기계직 공무원으로 임용됐고 이제 3년차입니다.
하지만 현재 다시 공무원을 그만두려고 하고있습니다.
짧지만 3년 동안 직접 보고 느낀 것들을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1. 왜 공무원을?
사실 해보고 싶었던 일은 따로 있었지만 전직장에서 시달린 고용불안과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술직렬이 있다는 점에 기술직 공무원을 선택했습니다
기계 뿐만 아니라 전기, 화공, 전산 등 많은 꽤 많은 직렬이 존재하고
전공관련 자격증으로 가산점도 받을 수 있기에 전공자분들이 많이들 선택하십니다.
2. 기술직
우선 기술직 공무원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의 생각은 대부분 비슷하십니다
공무원의 안정성과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이상적인 직장이라는 거죠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뼛속까지 공돌이던 전 현재 도장이나 찍어대는 인허가 행정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직렬이 어떻든 발령은 결국 해당 인사과에서 해당 직렬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내버리기 때문이죠
물론 가서 따지면 어떻게든 직렬과 연관이 있다며 헛소리를 해댑니다.
일례로 전산직렬이시던 분이 서무로 배치돼서 이유를 물었더니 컴퓨터 많이 다뤄야 하는 업무라서라는 소리를 들었죠
3. 전문성 따위…
저도 처음에는 그나마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업무를 맡았었습니다
2년간 기존 시설을 유지/관리했고 향후 차세대 시스템을 계획하던 중 인사 발령으로 도장이나 찍게 됐죠
이는 모든 공무원의 공통점으로 한 업무를 맡을 수 있는 기간은 짧게는 6개월 길어도 3년 정도 뿐입니다
전문성이 쌓일 수가 없습니다 인수인계를 해줄려고 해도 후임으로 오시는 분이 제 직렬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전혀 무관한 직렬이면 전공지식이 없으니 설명해도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결국 정작 중요한 부분은 이해도 못한 상태로 단순히 이렇게 저렇게 한다 정도 밖에 모르는 상태로 일하게 됩니다
단순 행정 업무라면 시정이라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전 기계직이고 제가 관리하던 것은 실제하는 기계 시설물입니다.
과연 관리가 잘 될까요? 제 눈에는 시한폭탄으로 보입니다.
4. 왜 이런 현상이?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왜 해당 업무에 필요한 직렬이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직렬이 일을 맡게되고
정작 그 업무를 맡아야 할 해당 소수직렬들은 다들 하기 싫어하는 격무부서에 박혀서 썩게 될까요
한마디로 하자면 그 일이 다들 하기 싫어하는 일이기 때문이고 소수인 기술직렬은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직장에 존재하는 라인, 힘싸움, 파벌 등등 공무원 사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사회에서 그 정점은 언제나 절대 다수인 행정직렬입니다.
실제로 기술직렬은 계장이나 과장 같은 보직자리가 상당히 적습니다
예를 들어 다들 기피하는 업무 담당자가 인사발령 혹은 면직 등으로 빠져버립니다.
모두들 그 일이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누구를 앉혀도 불만이 터져 나올겁니다.
인사담당자라면 누구를 앉힐까요
나랑 같은 직렬이면서 주위에 입김도 쎄고 언젠가는 내 상급자가 될 가능성까지 있는 사람?
아니면 업무와 연관성은 떨어지지만 입김도 적고 내 상급자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는 사람?
5. 고여서 썩어간다
어차피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됩니다 그렇기에 가장 큰 관심사는 오직 편한 곳에 발령 받아 편하게 일하는 것입니다.
전문성? 자기개발? 공무원 사회와 가장 거리가 먼 단어들일겁니다
괜히 보수적이라 하는게 아니죠
이전 맡았던 업무에서도 기존의 오래된 방식의 시설과 유지/관리 방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바꾸려 시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상급자가 결재 안해줍니다 혹시라도 문제 생길까봐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fail-safe 까지 확실하게 해서 가져갔지만 또 결재 안났습니다.
우스개소리로 자기말고 다음 사람 오면 하랍니다 그리고 이건 우스개소리가 아니라 진심입니다.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럴꺼면 해당하는 기술직렬이 아니라 진짜 아무나 앉혀도 될거고
실제로도 그러고 있었으니까요
6. 면직가자!
그렇게 그만두자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모두들 예상하시듯이 주위에서는 기겁을 하며 말립니다 절대 안된답니다 참으랍니다 하지만 전 못참겠더군요
가치관? 자기정체성? 어려운 말들이라 표현은 못하겠지만 전 아무래도 그렇게 생겨 먹은 듯 합니다
제 확고한 전문성을 가지고 싶고 계속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자랑 같지만 공무원도 6개월 만에 합격했고 그 머리 그나마 살아있을 때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오니 그러면 계속 일하면서 공부하라고 합니다만 코로나 시국에 그마저도 힘듭니다.
근무시간은 끝나도 퇴근 못하고 회사서 저녁먹고 오후 9시까지 코로나 취약시설 순찰 돕니다
그리고 집으로 오면 자가격리자 분들 확인합니다 온도 체크 안하신분들 전화해서 온도 체크하시라 하고
세상에 불만 많으신 분들 욕하는 것도 다 들어주다가 잠듭니다
그리고 새벽에 꼭 한 두분 위치이탈 뜹니다 일어나서 전화합니다 안받습니다
시청 담당자에 연락 넣어놓고 옷챙겨입고 차 끌고 나가니 격리장소 아파트 현관으로 나와서 담배피고 있습니다
나오면 안된다고 들어가라니 집안에서 담배 못펴서 나왔답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새벽에 나왔고 아무도 자기 못봤답니다 무슨 어쌔신임미까
담배 다 필 때까지 지키다 들어가는 거 확인하고 집에 들어오니 5시입니다 잠도 안옵니다.
요새 재미들린 파이썬이나 좀 보다가 씻고 출근합니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상당히 장문이 돼버렸네요
제가 겪은 일은 물론 지자체마다 또 인사과 상태(?)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자기 분야의 전문성이 확고하신 분들께 기술직 공무원은 추천 못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전문성과 공무원은 애초에 같이 있을 수 없는 단어 같기도 하고
전문직 비율이 상당히 높은 클리앙에 있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공부라는게 개발자 쪽이라 클리앙 분들이 뜯어 말릴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2. 기술공무원 현실
출처 : 불명
지방 기술직 9급 5호봉임(민간 1년호봉 있음)
난 전기는 아닌데 여기 전기갤이니까
전기직류 공업직이면 직접 작업함? 노 업체 부름 ㅇㅇ
가끔 급하거나 간단한 작업은 할 수 있다
갑자기 전기 나가면 차단기 올렸다 내렸다 정도나 ㅋㅋㅋ
할 줄 알아도 안해야함 왜냐? 뭔일 생기면 나만찾음
전기 공업직 진급 어떰ㅋ
일반적으로 공업직은 전기 화공 기계 이럴꺼임
이 세개가 같이 공업직이라 진급은 랜덤인편인데
극소수 직렬보단 나음 갠적으로 건축토목농업 아래급임
월급은? 팩트좀 알려주라 쉬바
영끌 세후 초봉 3천은 된다 (지방직 기준)
초과좀 찍음 세후 3천이라 살만하다
연금은? 진짜 개박살 맞나ㅋ
개박살 맞음 연금메리트 지금 세대는 없음
지방 기술직은 잡부라던데?
ㅇㅈ 잡부맞음 그래도 민간 시설관리직보단 좋다
어디가서 주사님 소리듣고 대우받는다
공기업이랑 비교해줘
비교할게 있나 월급 더 낮음
근데 공기업이라고 다 높은게 아닌건 알지?
메이저 공기업 아니면 연봉 개낮아
심지어 걔들 말하는거 세전이잖아
지방직 기준 초과 좀 찍으면 영끌 세후3천 나와
국가직은 이만치 안나온다 참고해라
3. 기술공무원 현실은
그렇다고 한다. 개발을 배워보는것도 좋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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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직 공무원 하는일, 월급 실수령액
화공직 공무원 하는 일
화공직 공무원 현실 이 궁금신가요? 실제 종사자 지인에게 듣고 확인한 “실질적인”정보를 이 포스팅에 담았습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추상적인”이야기와는 다릅니다.
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화공직 공무원 월급 실수령액이 궁금하신 분
실제 업무 상세내용 알고싶으신 분
야근 빈도, 근무 환경이 어떤지 아시려는 분
ㅣ 월급 실수령액 (연봉) – 9급 기준
화공직 공무원 이라고 해서 월급을 덜 받고, 더받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여타 다른 직렬의 공무원과 똑같은 봉급체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9급 기준으로 1호봉은 월에 약 1,642,800원을 받습니다. 이 금액은 여타 수당을 제외한 기본급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호봉수가 쌓여 마지막 호봉수인 31호봉이 되면 1호봉 월급의 거의 2배인 3,270,500원을 매달 수령합니다.
(자료: 한국 인사혁신처 공식 홈페이지)
“공무원의 실수령 월급은 훨씬 더 많아”
“애걔~ 그것밖에 못벌어?”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사실 실수령액은 기본급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이유는, 각종수당때문인데요, 매달받는 수당이 7여가지나 돼서 그로인해 평균 약 60-70만원정도 추가되고, 분기별로 2번씩 받는 수당도 약 2개, 이따금씩 받는 보너스형태의 수당도 6여가지, 1년에 한번씩 받는 복지 포인트 등 월급 이외로 들어오는 수당비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수당의 종류 및 화공직 공무원 월급 실수령액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완벽히 정리해두었습니다.
lifevolution.tistory.com/35
ㅣ 화공직 공무원 하는 일 (실제 업무 4가지)
화공직 공무원 은 공업직, 그리고 수많은 공무원 직렬들 중에서도 몇개 안되는 “할만한” 직렬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민원업무가 많지 않고, 사무 분장 또한 깔끔한 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은 꼭 간과하시면 안되는 것이 “민원업무” 입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스트레스가 얼마냐 되느냐, 이부분을 중요하게 따져서 결정해야하는 게 현실임을 알려드립니다.
화공직 공무원 은 현실적으로 주민센터에서는 근무하지 않고 구청 환경과, 시청, 사업소에서 환경과 화학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어디서든 알아볼수 있는정보죠. 이제 어디서도 알아볼수 없는, 지인 화공직에게 직접 들은 실질적인 화공직 공무원 현실 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구청 환경과에서 일하는 화공직 공무원 이라면 민원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허가, 개인배수설비 설치허가, 가축사업 제한구역 관리, 정화조 청소관리, 비상먼지, 미세먼지 업무 그리고 골프장 잔디 관련 업무 가 있습니다. 여기서 “왠 골프장?” 이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 골프장에서 잔디를 관리하기위해 농약을 무분별하면 토양오염이 되기 때문에 이를 제한 하고 감독 감시를 화공직 공무원 이 맡아서 합니다.
1. 가축분뇨 시설 감시
실제로 화공직 공무원 이 되면 위 사진처럼 하얀색 방역복을 입고 주기적으로 현장에 가서 제대로 가축 분뇨가 잘 처리가 되고 있는 지 현장 실습을 다녀야 합니다. 예를들면, 축사 면적이 60 평방제곱미터가 넘으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의무적으로 갖고 있어야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안하고 시설 설비를 건너뛰고 무허가로 가축분뇨를 그냥 걸음 으로 쓰는 곳이 많습니다.
이경우, 환경적으로 토양오염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화공직 공무원 이 주기적으로 현장점검을 나갑니다. 이때, 처리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하더라도, 악취로 인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게 현실이고, 현장에 나가 축사농가를 다니다보면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이런 축사농가에는 과태료도 먹이고 하는 게 업무에 포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 과정에서 민원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살짝 있습니다. 시설이 제대로 돼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축사는 관리를 잘하고, 다른곳은 관리가 잘안돼 있어서 악취로 인한 민원이 수시로 들어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로인해 화난 주민을 만족시키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축사주인과 화난주민 사이에 껴서 잘 조정해야하는 게 화공직 공무원 현실 입니다. 물론, 타직렬 공무원들도 민원업무 스트레스가 많고 더 세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정화조 검사
주택이든 아파트든 정화조를 설치하거나 개인 배수설비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하수관으로 오물을 보내줘야 합니다 (의무). 대부분의 주택은 하루 하수 발생량이 2톤 이하이기 때문에 정화조를 직접 마당에 묻어서 자체적으로 처리를 하여 하수처리장으로 방류를 하게 돼 있습니다. 이 정화조 시설은 “매년” 청소를 해줘야하는데요, 이 정화조 시설 점검, 감시 감독을 화공직 공무원 들이 합니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하지만 우리나라에 주택이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뭐 2년마다 청소하는 사람도 있고, 그보다 더 오랫동안 청소 안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점검을 나갑니다.
3. 가축사육 제한구역 관리
회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이 “가축사육 제한구역” 으로, 마음데로 가축을 사육하지 못하는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이 가축사육 제한구역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시골 차타고 내려가다가 똥냄새 엄청 심한 지역이 있잖아요? 그만큼 가축 악취가 심하기 때문에 주변에 인가가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가축을 사육할 수 없게 돼 있어요.
이 과정에서 가축을 사육하려는 사람과 인근에 살고있는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업무도 화공직 공무원 담당입니다. 이런 민원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예로는, 축사가 먼저 있었고 그 주변에 나중에 집주인들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집주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축사를 몰아내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축사 입장에서는 어이없고, 가정집입장에서는 악취때문에 스트레스 받다보니 그 사이에 낀 화공직 공무원 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때도 있습니다. 사실 그렇다보니 화공직 은 보통 구청쪽으로 빠지려고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공직이 가장 배치 받고싶어하는 곳은?”
4. 상/하수도 사업소
화공직 공무원 이 되면 가장 배치받고 싶어하는 곳이 상/하수도 사업소입니다. 그이유는 민원업무가 없기 때문인데요, 상/하수도 근무 화공직 공무원 은 시간대별로 정수된 물이나 정화된 하수를 하천으로 방류하기 전에 용존 상소량, 염소량 등이 정상수치인지 체크하는 것이 주업무입니다. 그외에, 부유물 가라앉히고, 약품넣어서 슬러지 분리하고 정수하고 또 이런 과정에서 약품이 제대로 투입되는 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상/하수도 종사 화공직 공무원 은 연구직 같은 성격이 있는데 그이유는 미생물이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실제 현미경으로 미생물 활동 관찰 및 보고서 작성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민원업무는 아예 없고, 스트레스도 크지 않습니다. 이와 더불어, 수질원격감시시스템 (TMS)으로 전국에 있는 하수처리장의 수치를 실시간으로 감시 감독해서 수치 초과시 과태료를 부가하는 것도 화공직 이 합니다.
ㅣ 화공직 공무원 야근빈도 및 워라벨
화공직 은 굉장히 소수직렬이기 때문에 회식도 많이 없고, 모임이 따로 없는곳도 많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다보니, 자기할일 마치고 바로 퇴근하고 워라벨 지키는 근무환경이 조성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조직문화가 부드러운게 화공직 공무원 현실 입니다. 승진에 목메단 사람도 없어서 윗사람한테 일명 “싸바싸바”할필요도 없고 그런 분위기도 아닙니다. 업무 분배가 깔끔히 돼 있어서 내 할일만 하면 탈이 없기 때문에 타직렬 공무원들이 부러워하는 게 화공직 입니다.
한줄평: 화공직이 워낙 소수직렬이고 알려지지 않은 직렬이라 그렇지, 야근도 많이 없고,
개인적으로는 운전직 수준으로 근무환경이 굉장히 좋은 직렬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화공직 공무원 현실 및 연봉, 실제업무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타직렬인 전산직, 통신직, 출입국관리직, 토목직, 방재직, 전기직 공무원에 대해 알고프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lifevolution.tistory.com/21
lifevolution.tistory.com/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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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화공직 공무원 합격 수기 및 현실적인 9급 기술직 시험 준비
출처는 혜원국어 다음 카페입니다.
먼저 국어 과목에 대한 수기를 먼저 작성한 후에 화공직 공무원(기술직) 준비의 특성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노량진이나 수많은 선생님이 계시는데 선생님들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질문을 하면 정확히 답을 해 주시는가?도 중요하지만, 감성적인 교류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의식을 분명하게 그리고 여러 상담 및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받는 동시에 편안하게 선생님께 찾아갈 수 있느냐? 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강의 장점 또한 이 부분이겠죠?
고혜원 혜원국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 7급 9급 화공직 공무원 국어는 고혜원 선생님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머니 포스가 있으십니다. ^^) 다른 학습적인 장점은 다른 합격 수기에 매우 잘 나와있는 듯하여 요 부분을 특히 강조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본에 충실한 강의를 해 주십니다. 가르쳐 주시는 것만 다 해도 합격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엄청 버겁습니다. ㅠㅠ)
(그리고 반복 반복 반복을 매우 강조하시기에)
저는 매 수업이 끝날 때면 궁금증이 생겼고 찾아뵈었는데 나중에 안 찾아가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 정도가 되더군요 ^^ 그 정도로 편안하게 학생들을 잘 대해주시고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으로서의 철학도 분명하십니다. 기술직 수업 시간에 늘 강조하시는 생각의 힘이나 실천력에 대한 부분도 공감이 많이 가고요.
긴말 드릴 필요 없이 수업을 듣게 되시면 피드백에 있어서는 다른 선생님보다 분명 장점을 지니신 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매우 도움이 되었던 것 중 하나. 공식 노트. 공식 노트는 정말 두말 필요 없는 수업입니다. 총정리가 될 뿐만 아니라 수험생활 막바지에 그것만 계속 돌려 보셔도 매우 효율적인 책이고 수업입니다. 이건 정말 필수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공직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소수이고 또 특별한 자료를 찾아볼 수 없어요. 7급 9급 기술직 공무원 시작 단계부터 면접 준비까지 종합적으로 화공직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농촌도 가야 돼요.
농촌도 가야 돼요.
1. 화공직 공무원 준비하기 위해 이해해야 할 부분
(1) 화공직 공무원 준비생
보통 관련 업계 종사자분이시거나 전공자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화학공학과나 관련 학과를 졸업한다고 해서 공무원을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산대의 경우도 경남에서 화학공학과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4학년이 되면 모두 데려간다고 합니다. 또한 공무원의 월급에 비해 기업들의 급여 수준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중견기업 공고를 봐도 3200이 넘고 중소기업들 최소 2400) 특히나 화학공학과의 특성상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지만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필요로 하므로 취업의 눈을 낮추거나 혹은 준비를 착실히 한 경우 취업을 하는 부분에서 다른 과에 비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포인트입니다. 관련 학과 졸업생 또는 학생 중 특별한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 한 기업의 취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자신의 충분한 노력이 있었고 취직을 준비한 학생만큼의 학교 성적이 뒤처지지 않는다면 행정직렬에 비해 합격하기는 쉽습니다. (다시 말하면 10명의 학생이 있는데 1 2 3 등의 대부분 학생들은 기업 취직을 목표로 하므로 4등의 경우 공무원 준비생 중에서는 수준이 높은 수험생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화공직(기술직) 하지 마? 할 수 있으면 해 봐?
(2) 학교 수준의 차?
학교 수준의 차는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차이의 부담을 분명 줄이고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화공기사 자격증을 따는 것입니다. 이 자격증은 총체적으로 화학공학에 관련된 과목에 대한 시험 및 이해도를 평가하는 과목입니다. 그리고 필답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론에 대해서 어설프게 알아서는 합격을 할 수 없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특히 가장 관련 있는 자격증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7급 9급 화공직 공무원의 시험과목을 모두 포괄하는 자격증이기도 하니까요.
만약에 화공기사 자격증을 따는 경우에 무난하게 합격한 경우라고 한다면 전국단위에서 자기의 수준을 낮춰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공기사 필기 문제 또한 5년에서 10년 치를 빠삭하게 공부하시고 필답도 모르는 것 거의 없이 시험을 준비하셔서 보신다면 공무원 시험 전공과목 최소 하나에서 최대 4과목의 공부 반이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수험생활 시작 전에 마쳐서 바로 이어서 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한다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
* 화공기사 준비과정
필기의 경우 적중화공기사(너무 유명한 책이고 이 책 이외에는 준비 서적도 특별히 없습니다.) 다른 것 안 보고 뒤에 기출문제만 보았습니다. 실전 문제나 책 회사에서 직접 낸 문제들은 오류가 많았고 시험에 직접적인 문제는 몇 개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봤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풀이가 없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런 경우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전공 책을 직접 찾아서 노트로 정리해놓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나중에 공무원 공부 시작할 때 볼 수 있게)
실기의 경우 필답형과 실험으로 나뉩니다. 화공월드에 가 보면 몇 년도 기출이라고 해서 복원 해 놓은 것들이 있고 풀이도 자세히 나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험의 과정과 실험 때 받는 답안지를 똑같이 복원해 놓은 파일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받아서 푸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학과 친구가 필답형 기출 문제 정리집과 답안 정리한 것을 주고 파일 역시 찾지 않고 직접 넘겨받았는데 그것만 보고 들어가니 화공직 공무원 합격했습니다.
(3) 취약과목에 대한 걱정 및 전공과목 특성
전공과목 관련 준비를 수험생활 시작 전에 자격증으로 마무리하고 노트로 반드시 정리해 놓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공대생의 특성상 국어 한국사 영어를 제대로 본 경우는 고등학교 때 이후로는 거의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영어는 토익 물론 준비하셨을 수도 있지만, 행정직군의 성적과 비교 했을 때 분명 평균적으로 낮은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초반에 저도 매우 걱정했지만, 국어 및 한국사는 성적이 높게 나왔습니다. 선생님들이 시키는 데로만 공부하면 됩니다. (처음에 국어와 한국사에 두들겨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수업 끝나면 무슨 소리지? 와 함께 머리를 죄는 느낌 띵한 느낌만…..)
선생님들과 항시 상담하시고 스케줄 점검 및 자신의 문제점을 항상 지적받으시길.
문제는 9급은 공업화학과 영어, 7급은 총체적 난국!간단히 말하면 9급에서 두 과목은 과락을 결정하는 과목입니다. 7급은 계산기가 없는 상태에서 계산을 하므로 시간이 문제가 됩니다. 공업화학은 범위가 너무 넓고 출제 기준을 정말 모르겠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어휘력이 가장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중3 이후로 단어집을 다 외우고 땐 적이 수험생활까지 거의 없었고 토익 580수준이기 때문에 제 친동생이 저를 비웃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기에 냉정히 생각해서 과락을 면하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정도로 심각)
반대로 말하면 영어를 매우 잘한다면 거의 합격확률이 반 증가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70점만 넘어도 보통 합격 기준이 75점이 가장 높다고 보시면 되는데 자격증 빼면 70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과목들은 거의 80점 90점을 넘길 것이고 공업화학을 60점만 받아도 화공직 공무원 합격선을 훨씬 넘기 때문입니다.
7급 과목들의 포인트는 얼마나 많이 아는가? 보다는 얼마나 간단한 문제들을 먼저 풀 수 있는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평균이 70점이기 때문에(자격증 포함 65점) 얼마나 빨리 정확히 푸는가가 관건입니다. 그렇기에 쉬운 문제를 우선순위로 두어 풀고 시간이 되면 다음 과목 다음 과목 이 과목에서는 시간을 얼마나 벌어야 한다. 즉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문제를 완벽히 푸는 것은 제 생각에는 거의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계산기가 없기 때문에)
* 취약과목 때문에
수험생활 시작 초반 국어 한국사 영어에만 치여도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에 전공과목 공부를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하기 힘듭니다. 국어 한국사 영어가 자리 잡힌 후에야 전공과목을 볼 수 있게 되는데 그때 최대한 빨리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것만 따로 빼서 정리해놓은 노트입니다. 그리고 미리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이것들을 먼저 본다고 생각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7급 9급 기술직 전공과목 관련 서적 선택 시에는 당연히 해설이 가장 잘 되어있는 서적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시 화공직 공무원 기출문제 위주로만 봐서 7급 9급 모두 정리만 해도 충분합니다. 기출문제는 서울시, 지방직, 국가직 모두 찾아서 푸시길 문제는 해설을 찾기 힘든 문제가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설을 직접 전공책 찾아 다니는 수고를 하셔야 합니다.
화공기사를 탄탄하게 준비하셨으면 화학공학 일반은 거의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공업화학 그리고 7급 과목인 화학공학 일반, 반응공학, 단위조작, 열역학이 문제입니다. (7급 과목은 학원 다니지 않으면 직접 해설을 달아 정리를 해야 하고 제가 보기엔 명확히 가르쳐 주는 학원 인강도 몇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 준비한 게 가장 큼)
하지만 정말 해결 나지 않는 문제는 과감히 버리실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 문제가 다시 나올 가능성은 작은데다 그 문제 때문에 며칠을 고민하는 경우도 생기는 데 시험 날에 가까워질 수록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러니 죽어도 모르는 문제는 포기하십시오.
농약 관리를 위해 시골에서도 일해야 됩니다
(4) 면접
면접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스터디 원? 입니다. 스터디는 더도 말고 2팀 월수금 화수토 딱 두 팀이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공부 내용 숙지하도록 합니다. 서울시는 전공자 비전공자 상관없이 면접하는 내용이 똑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전공 관련 내용은 쳐다보지도 않고 다만 전공과 관련된 이슈 및 관련 정책은 공부했습니다.
스티마 선생님 강의와 아모르이그잼 채한태 교수님, 그리고 이루시아선생님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티마 선생님 강의는 인성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되고 채한태 교수님은 실전 면접에 도움이 됩니다. 이루시아 선생님은 영어면접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영어면접을 걱정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그때 스터디원 도움받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지정 주제를 주기 때문이죠. 화공직 공무원 면접에 준비한 부분을 달달 외워가면 됩니다. 모의 면접 연습이 매우 큰 요소이기 때문에 스터디원이 매우 중요합니다. ^^
한 달 준비기간 동안은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땡볕에 …
9급 공무원 현실 알려준다(조금 김)
실시간인기 342082 9급 공무원 현실 알려준다(조금 김) [212]
74 1 아나키스트19 탈퇴한 회원입니다
와고공게는 9급공무원을 ㅈㄴ 빨던가 ㅈㄴ 까내리는 사람들밖에 없는 거짓과 날조만 가득한곳이기에 현직인 내가 현실을 알려준다.
본인은 서울시 기술직 9급 3호봉이다.
우선 9급이라고 다 같은 9급이 아니라는걸 인지해야된다
흔히아는 소방 교정 등 돈많이주는 직렬 교행같이 돈적은 직렬뿐아니라
같은 직렬이어도 급여가 다르다.
서울시>지방직>국가직 순이고 사업소>구청>시청순이다.
서울시9급 사업소 근무가 월급이 제일 크다고 보면됨
공무원은 워라벨이 좋다?
현직이 말할시 씹구라거나 돈많은 집안의 자식이라고 보면된다
공무원수당의 절반은 초과라고 보면된다
예전같은 경우는 초과찍고 그냥 집가는 경우도 빈번했으나 많은 항의와 메스컴에도 탔기에 서울시같은 경우는 찍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몰래는 있을지몰라도 공식적으론 눈치주는 분위기)
근무지마다 다르지만 초과 시간은 한달에 최대 50시간이 대부분이며 분기에 150시간이라고 보면된다
하루에 최대4시간을 채울수있는데 저녁시간 1시간은 공제이기에
4시간 채울려면 하루에 5시간을 더 일해야 채울수 있는것이다.
계산해보면 50시간채우는게 쉽지않고 초과수당 받으려면 워라벨은 포기하는게 맞다.
초과를 포기하면 서울시 9급3호봉기준 기여금 세금 다떼고 200정도라고 보면된다. 이거 받고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결혼 꿈이나 꿀수있나?
공시생들이 말하는 워라벨도 좋고 돈도어느정도 받는 꿈의 9급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고 보면 된다
공무원의 월급은 세후 100따리다?
이건 90% 틀린말이다. 일단 서울시 공무원중에 수습제외 (심지어 수습때도 200넘음) 세후기준 100따리 받는 공무원은 없다. 국가직이나 교행직같은 경우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공무원은 아니라고보면된다. 참고로 워라벨을 포기한 나는 한달에 세후 260정도다.
가끔 9급인데 연봉4000이다 하는 사람들도 미친소리가 아닌게
공무원은 사기업과 다르게 성과급과 정근수당이 %로 정해져있기에
연봉에 포함하는 경우가 많고 이제 복포 급량비 뭐 기타수당하면
세전 4000도 가능하다.
근데 이런새끼들은 주말에도 근무하는 일에 미친새끼들이라고 보면된다
아무튼 나 또한 직접 근무해보지않았기에 자세하게까진 알지못한다
공무원이 너무 다양하고 직렬 지역 등 편차가 크기때문에
누가 나는 얼마받아~ 했을때
‘내친구는 9급인데 이정도 받는데 같은9급인데 니가 어떻게 그렇게 받아’ 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보면 된다 다 다르기때문에
결론 : 커뮤에서 까이는만큼 9급이 쓰레기 직업이고 입에 풀칠도 힘든 직업은 아니다 단, 대기업에 비비려는새끼가 있으면 미친놈이니 욕해도 무방함
기술직 공무원 현실
기술직 공무원은 기능직 공무원과는 다르게 행정업무를 함께 하는 공무원입니다. 특정분야의 행정업무를 함께 담당하는 업무를 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과 합격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쉽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행정 보다는 경쟁률이 낮다고 합니다.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모두가 준비가능 하며 두군데 가능한 직렬이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시면 좋겠습니다.
9급기술직 공무원의 대표 직렬과 세부 직류
공업 – 일반기계직, 전기직, 화공직
시설 – 일반토목직, 건축직, 도시계획, 지적직
농업 – 농업직 축산직
녹지 – 산림자원직, 조경직
해양수산 – 일반수산직
환경 – 일반환경직
방송통신 – 통신기술
업무에 따른 다양한 직력들이 존재 합니다.
기술직 공무원 현실
기술직 공무원의 현실은 어떤지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무환경이나 월급 등 자세히 알고 준비하면 좋겠다는 분들을 위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9급 공무원 현실 알려준다는 글이 니난 6월 올라와 화재라고 합니다.
글쓴이가 밝힌 바로는 급여는 서울시>지방직>국가직 순이며, 사업소>구청>시청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사업소에 근무하는 9급 기술직 공무원이 가장 많다고 글쓴이가 말했습니다.
공무원이 되면 워라밸을 이룰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돈 많은 집 자식들이나 그렇지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고 한다. 초과근무수당이 기술직 공무원 수단의 절반이라고 하며 현재는 초과근무도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한다.
커뮤니티 본문내용중
초과근무수당을 받기 위해 일을 하게 되면 워라밸은 포기하는게 맞다고 한 글쓴이는 서울시 기술직 9급 3호봉 기준 실수령액이 2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꿈의 9급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된다’고 했다.
9급임에도 연봉 4,000만원을 받는 사람은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주말에도 일을 하는 일에 미친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으며 사기업과 다르게 성과급과 정근수당이 %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술직 공무원 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실은 어느 곳에서나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지만 댓글에서는 애초에 9급 들어간 사람은 승진 욕심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안짤릴거라는 것때문에 마음이 느긋하다고 그래서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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