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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후회 | 교대의 치명적 단점 | 이런 분들은 교대 가지 마세요🙅‍♀️ 상위 9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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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대학교 – 교대 후회하시나요,,? | 대학백과

혹시 교대에 간게 후회되시나요ㅜ 그렇게 엄청 교사 아니면 난 못 한다!! 이런 열정을 가지고 있진 않은데 안정적이고 임용이 사대에 비해 쉽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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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niv100.kr

Date Published: 11/25/2022

View: 4414

교육 대학교 – 교대 온거 존나 존나 후회된다. – 디시인사이드

교대 온거 존나 존나 후회된다. ㅇㅇ(39.7); 2021.04.11 05:15. 조회수 5827; 추천 66; 댓글 49. 정시 서성한 성적 받고 교대 왔는데 임용은 ㅅㅂ ㅈ됐다고하고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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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4/1/2022

View: 1778

교대 생각하시는 분들께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장문) – 오르비

전 교대를 졸업하고 현재 4년차 교사이며, 수능을 다시 준비중인 27살입니다. … 한의대에 들어가서 후회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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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rbi.kr

Date Published: 8/26/2021

View: 71

교대 갈 때 이거는 알고 가세요 ::: 82cook.com

주변에 교대 들어가서 바로 후회했는데 부모가 그래도 여자는 초등교사가 최고라며 꾸역꾸역 눌러앉혀서 졸업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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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2/11/2021

View: 4737

대기업을 퇴사하고 교대에 입학한 이유 – 브런치

나에게는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작년에 교육대학교에 입학한, 현재 대학교 2학년생인 친구가 … 대기업 그만두고 교대 간 거 후회는 안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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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7676

현직 초등교사가 말하는 교육대학교의 장단점.txt – 인스티즈

여러 글을 읽어보니, 교대와 초등교사에 큰 관심을 보여주시는 학생들이 많아 시간을 내어 글. … 교대,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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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6/6/2022

View: 1487

교육대학 – 나무위키:대문

교육대학, 약칭 교대는 초등교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목적 대학교다. …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후회하는 학생들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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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9/2022

View: 2998

진짜 여기 온거 후회하고 있어요. 오지마세요. | 애드캠퍼스

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비공개 | 2016-11-05 2,967 7 · 시설 만족도. 1. 문화 만족도 · 문화 만족도. 1 · 대학가 만족도. 2 · 등록금 만족도. 3 · 교수 만족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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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ddcampus.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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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의 치명적 단점 | 이런 분들은 교대 가지 마세요🙅‍♀️
교대의 치명적 단점 | 이런 분들은 교대 가지 마세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교대 후회

  • Author: 예온 Yeaon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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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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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온거 존나 존나 후회된다.

정시 서성한 성적 받고 교대 왔는데 임용은 ㅅㅂ ㅈ됐다고하고 별 지잡 새끼들도 맞먹으려들고 진짜 서성한중경외시는

학벌이라도 알아봐주지 교대는 지잡대인줄 앎. 그나마 임용되니까 의미있던건데 이미 선배 세대가 임용 영끌해서 지금 입학한 놈들은 국물도 없고. 586은퇴러시도 딱 니네 앞에서 끝남. 이게 다 출산율 ㅈ되는거 알면서도 정원 안줄이고 차일피일 미뤄왔기 때문 아님? 이렇게 될거 예상 못함? 그냥 자기들 출산정책 실패했다는거 인정하기 싫어서 희망회로 돌리면서 통폐합 안하고 정원 안줄인거잖아.

다들 자기일 아니고 지금 해도 나때는 수혜 못받는다 마인드에 ㅈ도 무능한 교수들 철밥통 챙긴다고 ㅅㅂ

차피 서성한이고 뭐고 문과 취업안된다는 소리 듣고 교대 미는 부모 등쌀에 뭣도 모르고 입학했는데. 걔네는 부심이라도 부리고 다니지. 과잠이라도 폼 나게 입고 다니지 나는 시발 충청도 산골짜기에 처박혀서 4년을 보내도 교사가 못될지도 모름.

어느교대를 나오건 임용 자격이 똑같은거 생각하면 답나옴.

지잡교 입결이 국숭급이다? 그럼 그게 교대의 진짜 현실이고 인식인거임. 나는 그냥 국숭을 다니는거임 ㅅㅂㅅㅂㅅㅂ

혹시라도 교대 준비하는 예비22있으면 충고함. 지잡대 갈 실력 아니면 무조건 교대는 피해라. 21이 국숭이니까 대학가기 더 쉬운 22는 진짜 입결 경기권각임. 그리고 입결보다 더 좆같은 현실이 닥칠거야. 꿀빤다는 1617학번도 우는 소리 나오는데 21이후는 지옥임 지옥. 그냥 지잡 사범대가는거랑 다를게 없음.

차라리 갈수있으면 인설 상경 안되면 지거국 상경 가. 니들 취업 6년 이상 뒤잖아. 그때쯤 사기업은 586은퇴 러쉬고 출생은 ㅈ돼서 무적권 지금보다는 취업 쉬울거임, 니들은 지금 스물 예닐곱 먹은 애들이랑10년은 차이 남 걔네들 우는 소리 맹신하지 마셈. 어차피 지금 들어가는 애들은 임용 9급7급 보는거나 마찬가지고 적성안맞으면 더 어려울거임. 일반 기업 취업은 구조적으로 v자가 될 수 밖에 없음.

결국 기업이 탈조선 안하는 이상 구인난 생길 수 밖에 없고. 근데 교대는 정반대로 무적권 떡락 장이고 그나마 정원 조절해야 숨통 트이는데 정부는 ㅈ도 책임안지고 적어도 5년은 걸릴거임.

우리 선배들은 임용만 파서 교대출신 취업 자체가 선례가 적음. 기업의 학력 판단은 업계에서 수십년간 쌓여온 표본들로 판단하는거. 근데 애당초 기업에서 판단할 선례조차 적음. 사실상 일반취업에서는 디메리트 학벌임.

로스쿨도 도입 초기에 돈놀이 할 때나 조금갔지 서성한도 갈까 말까하는 지금은 어림도 없음

그리고 교사가 평생 직장일지조차 불분명함. 지금 수준으로

교사 뽑으면 출산이 회복되지 않는한 무적권 교사 초과공급임. 그러면 세금도둑 적폐 1순위인 교사를 가만둘까? 어떻게든 자르는 제도 도입할거임. 애당초 지금 586들 곧 은퇴고 역사상 유래없는 연금 블랙홀이 시작됨. 그러면 있는 세금 없는 세금 쥐어짜서 2030이 부양해야되는거고. 만만한 교사 공무원 월급부터 명목 붙여가며 칼질할거임. 그리고 거기에 전국민이 박수 보낼걸? 이미 그때는 저출산으로 외식업,의류업.사교육 등 출산과 동기화된 업계들이 대거 몰락할거인데 저출산인 마당에 초등교사 밥그릇 챙겨준다고 하면 지금도 사이 씹창인 사교육부터 반발할거임. 그렇게 저출산 욕받이로 산화하고 잘리거나 박봉받거나 하면서 버텨도 연금 몇푼 받지도 못할걸

결론적으로 그냥 7급을 보기 위해 다니는 대학임.

그럴거면 대학을 안다녀도 됨.

난 이미 3학년이라 탈출도 못함. 너희들은 가능하면

일찍 탈출해라.

진짜 교대의 기준은 설이교경이 아니다

제광전진이 기준이다. 그게 진짜 미래야..

혹시라도 그래도 다닐거면 학점 좀 대충하면서

3학년까지 7급이라도 준비하는게 좋음. 음악실기

체육실기 개좆도 임용이랑 상관없고 차피 새로 공부

해야되니까 걱정말고 4년을 허비하느니 7급 혹시라도

붙으면 탈출하고 떨어지면 임고해라. 니들때는

차피 임고80%는 재수임. 나 때도 초시합40%는 되려나

교대 생각하시는 분들께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장문)

안녕하세요.

전 교대를 졸업하고 현재 4년차 교사이며, 수능을 다시 준비중인 27살입니다.

남들은 다 좋다고 하는 교사를 대체 왜 그만두려 하는지, 이를 통해 왜 교대 진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4년 동안 저를 거쳐간 학생이 한 10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3, 4, 5, 6학년의 담임을 한 번 씩 했습니다. 그 학생들 모두에게 제 모든걸 다 쏟아부었고, 실제로 학생들도 저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작년에 졸업시킨 제자들은 선생님 군대 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많이 뵈야 한다! 라고 하면서 굉장히 자주 저를 찾아옵니다. 첫 제자였던 4학년 친구들은 종종 페북으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정말 과분할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학생들에게 받고 있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교직을 그만 내려놓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6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째로, 이 직업은 생각보다 훨씬 지칩니다. 학생들의 에너지의 발산은 저에게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동시에 과잉되어 빨리 지치게 됩니다. 첫 해는 마냥 학생들과 노는게 좋아서 지치는지 몰랐고, 둘 째 해는 지치는 느낌이 들었지만 아직까진 할 만 하다! 라고 느꼈고, 셋 째 해는 6학년 학생들이라 말이 잘 통해서 참을 만 했지만.. 올해 정말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하며 매일 매일이 지쳐가고 늙어감을 느꼈습니다.

둘 째로, 이 직업은 굉장히 부담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물론, 부담감을 짊어지지 않고 일하시는 동료 분들도 계십니다. 학생들이 싸운다? 수업을 듣지 않는다? 사고를 친다? 애정을 주지 않고 관심을 주지 않으면 그냥그냥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게 교사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잘못된 길로 빠져나가는게 보이면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며, 슬퍼하면 위로해주고, 지치면 끌어주는 것이 교사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학생은 교사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교대를 입학하면서부터 들었던 의문인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바꾸기 힘들다. 초등학생 때 올바른 인격을 형성해야 하는데, 내가 과연 그 올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을까?’를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 째로, 교권이 굉장히 추락했습니다. 세간에서 바라는 참교사상? 교사 본인이 제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교사가 되기 위해 학생들에게 열심히 하다 보면 피해를 입는건 교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싸우면 가해 학생에게는 가해를 하게 된 원인을 듣고,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시키며,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에 대한 본인만의 속상한 감정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피해 학생에게는 피해를 받아 슬픈 마음을 읽어주고, 보듬어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열심히 하다 보면 돌아오는 것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가해 학부모의 고소장입니다.

다른 썰을 하나 더 풀자면.. 학급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자 학급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 있습니다.(이를테면, 학급 규칙 정하기) 하지만 이 사안이 한 명의 학생의 마음에 들지 않아 그 학생이 학부모에게 이르면, 그 학부모는 바로 민원부터 넣습니다. 왜 민원을 넣었냐 하니깐, 선생님이 학급 운영을 잘못해서 본인의 자식이 상처를 받았다는 겁니다. 단지 학생 본인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심통이 났을 뿐인데…

넷 째로, ‘보람’이라는 것의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물론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 학생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지만, 생각보다 학생들은 가시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나중에 지나고 보면 아… 그래도 얘가 조금이라도 바뀌었구나…. 정도입니다. 또한, 나에게 이 학생들은 내 모든 마음을 쏟은 제자이지만, 결국 학생들에게 나는 단지 1년 거쳐가는 선생님입니다. 내 기대 심리가 높으면 높을 수록 오히려 끝없는 좌절감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다섯 째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는 원래 다른 꿈을 목표로 하다가 점수가 낮아서 원하는 데 진학하지 못하고 교대를 간 케이스입니다. 정시파이터로써 탐구를 말아먹고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나 찾던 중, 교대를 알게 되었고, 실리와 명분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학교다! 싶었죠. 초등교사에 대한 생각은 제 수험 생활 중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정말 원서영역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죠. 쨌든 교대에 들어가서 임고 치열하게 준비하여 붙었고, 2~3년 간은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정말 어린 아이들을 맡게 되며 스트레스를 엄청 심하게 받았습니다. 거기에 느낀게 ‘아, 나는 교직이 적성에 맞다고 착각하고 있었구나. 단지 썰을 풀고, 장난을 치는 걸 좋아했을 뿐이었다. 나의 앞으로의 교직 생활에서 난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절대 아닐 것 같다.’였습니다.

교대를 생각하고 계시는 후배님들. 저처럼 큰 각오 없이 점수를 맞춰 교사가 되면 정말 힘듭니다. 제가 글에서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여기서 제가 생각한 명분이란 ‘사회적 지위’, 실리란 ‘직업의 안정성’입니다. 현재 교대는 둘 다 챙기기 어렵습니다. ‘사회적 지위’는 이미 박살났으며, ‘직업의 안정성’은 생각보다 위태위태한듯합니다. 연금은 앞으로도 더 박살날 전망이며, 방학 또한 박살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엄청 박봉입니다. (4년차 월 240, 비슷한 수준의 학교 나온 친구들 월 300씩 버는 중) 이런 상황에도 아이들이 좋아서, 정말 내가 교사로서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고 싶은 꿈이 있으시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후배님 같은 분들께서 교사가 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현실적인 장점들을 바라보고 이 길을 선택하셨다면, 우리의 인식 속의 교사와 현실의 교사는 다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혹시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대 갈 때 이거는 알고 가세요 ::: 82cook.com

2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1.23 10:19 PM (175.207.xxx.116) 헐 그 정도인가요..

2. ㅇㅇ ‘21.11.23 10:21 PM (121.190.xxx.178) 입결 엄청 떨어졌더라구요

3. ㅇㅇ ‘21.11.23 10:23 PM (112.155.xxx.154) 입결 떨어진 지금이 기회일수도…

4. ㅇㅇ ‘21.11.23 10:25 PM (59.17.xxx.101) 교원수급계획에 맞춰 교대선발인원을 정하지 않습니다.

대학 정원이라는게 슉슉 줄일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5. ㅇㅇ ‘21.11.23 10:25 PM (112.155.xxx.154) 인서울 문과기준 괜찮은 기업으로의 취업률은 어차피 10프로도 안됩니다 (대기업이 10프로가 안되니..) 25프로면 월등히 높은거죠. 발상 바꾸면 교대 안갈이유가 없네요.

6. ㅇㅇ ‘21.11.23 10:27 PM (59.17.xxx.101) 중경외시 문과에서 괜찮은 기업이면 10%는 넘습니다. 교대는 위가 막혀있는데 일반대는 대신 좀 덜하죠.

7. ㅇㅇ ‘21.11.23 10:29 PM (59.17.xxx.101) 중경외시나 문과 할당 쎄게 받는 부산 경북대 정도 제외하면 뭐 교대 가는게 일반대 평균보다 낫긴 하겠구나 생각은 들긴 합니다.

8. … ‘21.11.23 10:29 PM (125.137.xxx.77) 교대 나와서 다른 길로도 많이 가요. 물론 시험을 봐서…

그래도 교대 나오면 초등교에 기간제 교사는 할 수 있죠

9. ㅇㅇ ‘21.11.23 10:30 PM (112.155.xxx.154) 진짜 지금이 기회네요. 은퇴 물갈이 시기 곧 올거고 올해 수급계획을 4년전에 몰랐듯이 4년 후 수급계획이 어찌될진 모르죠

10. …. ‘21.11.23 10:30 PM (61.79.xxx.23) 요즘 임용 엄청 어렵습니다

옛날 생각하심 안되요

11. ㅇㅇ ‘21.11.23 10:31 PM (175.223.xxx.70) 임용 어려워봤자 대기업 취업보단 안어려우니.. 교대 픽이요

12. … ‘21.11.23 10:32 PM (218.51.xxx.152) 전 아직 사회에 있는데요. 중경외시 문과 나오면 그래도 50프로 이상은 적당한 회사 다녀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입사후 성장하기 나름이가든요. 그런데 교대 졸업한 학생들은 사회에서 쓰임새가 적긴 합니다.

13. ㅇㅇ ‘21.11.23 10:32 PM (59.17.xxx.101) 112.155 // 어찌될 지 모르는게 아니라 이미 발표했어요 ㅡ.ㅡ;;

14. …. ‘21.11.23 10:33 PM (61.79.xxx.23) 계획을 4년전에 몰랐듯이 4년 후 수급계획이 어찌될진 모르죠

도박인가요?? ㅎㅎ

출생자수가 줄어서 교사 적게 뽑습니다

15. ……. ‘21.11.23 10:34 PM (223.38.xxx.167) 알고도 갈 아이들은 갑니다.

16. 음 ‘21.11.23 10:35 PM (180.224.xxx.210) 어렵다 소리 들었지만 그 정도인가요?

교대 최대 단점이 다른 길 찾기가 어렵단 의견에는 동의해요.

사범대도 임용 어렵다 해도 학교만 괜찮으면 하다못해 사교육계라도 뛰어들어 괜찮게 살 수 있지만…

교대는 초등이라…

17. ㅇㅇ ‘21.11.23 10:36 PM (112.155.xxx.154) 수시로 개편됩니당. 추세로 줄어들긴 하지만 반발때문에 늘어날 가능성도 있죠. 61논리면 그럼 인서울 그냥 문과 들어가면 다 도박하는건가요?

18. 음 ‘21.11.23 10:37 PM (180.224.xxx.210) 그런데 문과는 워낙 취업이 어려우니까요.

교대 나와서 초등 상대 보습학원 하면 잘 될 것 같은데요.

19. … ‘21.11.23 10:38 PM (218.51.xxx.152) 전 그래도 이젠 사명감 있는 학생들이 교사가 될것 같아서 차라리 초등생들 생각하면 더 좋은 일 같아요. 무조건 취업 잘되서 가는 학교가 아니라 교사가 되고 싶은 아이가 들어가겠지요.

20. ㅇㅇ ‘21.11.23 10:38 PM (59.17.xxx.101) 112.155 // 초등교사 안늘린다고 누가 반발하는데요? 대체 누구죠 그게? 이름 좀 들어봅시다.

21. ‥ ‘21.11.23 10:41 PM (110.12.xxx.252)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사실인것처럼 쓰셨네요‥서울지역만 임용이 어렵고 다른 지역은 아직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22. ㅇㅇ ‘21.11.23 10:42 PM (59.17.xxx.101) 110.12 // 아뇨 사실인데요. 교육부가 20년 8월 발표한 교육인력수급계획에 따라서요. 당장 다음 임용부터 채용인원이 수직낙하합니다.

23. ㅇㅇ ‘21.11.23 10:43 PM (112.155.xxx.154) http://yna.kr/AKR20180814075400001?site=popup_share_copy

개편확률 크고 은퇴인원 확정되면 더 늘어날듯요

24. ㅇㅇ ‘21.11.23 10:45 PM (59.17.xxx.101) http://www.mk.co.kr/news/society/view/2020/07/755562/

이게 최신버전입니다.

25. ㅇㅇ ‘21.11.23 10:47 PM (112.155.xxx.154) ㅋㅋ 알려주신 기사에는 “초등교원 임용시험 경쟁률은 평균 2대1이 되지 않는다”며 “추후 교원 수급계획이 확정되면 2023학년도 어쩌고저쩌고 나와있네요? 75프로도 아니네 그럼 ㅋㅋ

26. ㅇㅇ ‘21.11.23 10:48 PM (59.17.xxx.101) 75%가 맞죠. 4대 1이니까요. 매년 경쟁률은 더 늘어나고요.

올해가 75%지 앞으로는 더 늘어납니다.

27. ㅎㅎ ‘21.11.23 10:49 PM (219.241.xxx.40) 또 입시철인가요?

수만휘에서 많이 보던 수법!!

원글님, 남일에 걱정 마시고요, 입시맘들은 원서 쓰실때 신중하게 쓰세요

어차피 교대 정시는 거의 나군에 몰려있어서 뒤꼬리가 좀 길어요

그렇다보니 한해에 한곳은 빵꾸가 나고 입결이 크게 하락한것처럼 보이죠

베이비붐 세대 퇴직과 반정원 축소로 임용은 어찌될지 모르니 넘 걱정부터 마시구요

경기도는 인구가 계속 유입되서 서울보다 임용사정이 좋아요

그리고 시험통과 후에 발령 기다리면서 기간제 하면 2년안에 다 발령납니다 ㅎㅎ

28. 112.155 ‘21.11.23 10:50 PM (61.79.xxx.23) 서울 초등교사 경쟁률 ‘역대 최고’

3.6 대 1

http://news.v.daum.net/v/20211014172402558

29. ㅇㅇ ‘21.11.23 10:51 PM (59.17.xxx.101) 자유게시판에 교대로 검색하시면 제가 쓴 글 몇 개 더 나옵니다 ㅋㅋㅋ 입시철이라 한 번 더 쓰는거지.

30. ㅇㅇ ‘21.11.23 10:51 PM (112.155.xxx.154) 서울빼고는 걱정없네요. 다 사립학교 가고 알아서 들어가니까 교대들어가는사람들 걱정 뚝

31. ㅇㅇ ‘21.11.23 10:52 PM (59.17.xxx.101) 신기한게 자꾸 신묘한 뇌피셜을 주장하세요.

어찌 될 지 모른데요. 교육부가 교원인력수급계획을 발표했지만 아무튼 어찌 될 지 모른데요.

저출산으로 신생아가 30만도 깨질 지경인데 아무튼 어찌 될 지 모른데요.

32. ㅎㅎ ‘21.11.23 10:53 PM (219.241.xxx.40) 그니까요

교대에 무슨 악감정이 있으셔서 매번 이렇게 부정적인 글을 올리시는지..

전 그게 궁금하네요

33. ㅇㅇ ‘21.11.23 10:53 PM (59.17.xxx.101) 걱정은 뚝! 하지만 너가 임용 4대 1 못 붙어도 난 모르는 일이라구요

34. 근데 ‘21.11.23 10:53 PM (38.34.xxx.183) 광주는 8:1도 넘던데 그건 왜 그래요?

대전도 경쟁률 높고요

35. ㅇㅇ ‘21.11.23 10:54 PM (59.17.xxx.101) 그냥 교대 전망이 해마다 급속히 부정적으로 추락하고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잘 모르고 교대에 불나방마냥 진학하니 조언을 좀 해주고 싶은거죠.

36. ㅇㅇ ‘21.11.23 10:54 PM (112.155.xxx.154) 모른데요 – – – > 모른대요

37. ㅇㅇ ‘21.11.23 10:55 PM (59.17.xxx.101) 아무튼 112님에게 다시 물어보고 싶네요.

대체 초등교사 안 늘린다고 전국민 중 누가 반발하는지

38. ㅇㅇ ‘21.11.23 10:57 PM (112.155.xxx.154) 교대생들이 반발하겠죠 ㅋㅋㅋ 암튼 알아서 갈게여^^ 맞춤법이나 틀리지마삼

39. ㅇㅇ ‘21.11.23 10:58 PM (59.17.xxx.101) 그렇죠. 교대생들이 반발하죠 ㅋㅋㅋㅋㅋ

전국민들은 그 교대생을 욕하구요 ㅋㅋㅋㅋㅋㅋ

112님도 잘 아실테고 다른 분들은 잘 모를텐데

예전에 교대생들 취업 안된다고 시위하다가 전국적으로 욕 얻어먹은 사건 있습니다.

국민의 거의 대부분은 교사를 늘리는 데 매우 부정적이죠.

40. ㅇㅇ ‘21.11.23 10:58 PM (59.17.xxx.101) 올해 들어가는 교대생들 진짜로 걱정 뚝 하시면 4대 1 경쟁률 봅니다.

이걸 알고 가면 괜찮아요. 모르는게 문제지.

41. ….. ‘21.11.23 10:58 PM (211.221.xxx.167) 알아서 잘 갈꺼에요.

본인들 앞길 님보다 더 잘 알아서 고민하고 갈테니

교대 걱정은 그만하세요.

42. ㅇㅇ ‘21.11.23 10:59 PM (59.17.xxx.101) 아뇨, 걱정을 더 해야죠. 교대 원서를 취업 잘 될꺼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쓴 학생들이 있으니까요. 그런 학생들이 피해 보는걸 막아야 합니다.

43. ㅇㅇ ‘21.11.23 11:00 PM (112.155.xxx.154) 다 알고갈듯요. 설마 모르고 가겠나요. ㅎㅎ 그래도 인서울 문과출신으로 대기업 취업보단 월등히 쉽잖아요.

44. 항상 요맘때 ‘21.11.23 11:00 PM (117.111.xxx.162) 입시철에 이런글 올리는 사람들 있어요 무슨속셈일까요?

어린애들 사이트가도 훌리들 있듯이 여기도 이러네요

어른이라고 어른이 아니라 ㅉㅉ

교대 갈 아이들은

눈껌쩍 안하고 잘들 갑니다 걱정 마세요

곧 수시 면접이라죠? 면접준비 한참일텐데

이런글 올려서 분위기 조장하는거 같은데요

지난번 한참 수시원서철에도 교대 까더니

서울 임용 발령도 현재 20년 합격자 중반까지 다 발령났던데요

수시로 계속 발령 늘리고 있더라구요 뭐가 문제에요?

교대 악감정 있는지

지역별로 지금 발령 힘든곳 없어요

그리고 교사 더 늘리고 애들 학급수 줄여야 해요

정작 교대생들은 걱정없던데 이분은 왜이리 오지랍이에요?

곧 수시면접 있고 정시 지원들 준비하는데

학생들 학부모님들 이런 훌리글 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면접 잘보고 정시 지원 잘하세요!

45. ㅇㅇ ‘21.11.23 11:00 PM (59.17.xxx.101) 75%가 매년 한 시험에 몰빵하는 시험이면 대기업만큼 어렵습니다.

대기업은 대한민국에 한두개가 아닌데 교대는 한 시험에 몰빵치니까요.

46. ㅇㅇ ‘21.11.23 11:01 PM (59.17.xxx.101) 117.111 // 수시로 계속 발령을 늘렸어요. 왜 그럴까요? 코로나로 단기간에 급격히 많은 인력이 필요해져서죠.

님이 봐도 그게 기뻐할 일인가요? 교대생이라면 억울하고 분할 일이죠.

내 일자리 뺏어서 떙겨 쓴 거잖아요.

47. 항상 요맘때 ‘21.11.23 11:02 PM (117.111.xxx.162) 학급수 >> 학급인원수

48. ㅇㅇ ‘21.11.23 11:02 PM (112.155.xxx.154) 한 시험에 몰빵하니 쉬운거예요. 하나만 하면 되니까.. 진짜 모르시네.. 대기업 취업 어찌하는지

49. ㅇㅇ ‘21.11.23 11:02 PM (59.17.xxx.101) 제가 만약 글쓴이 논리를 지적한다면

22학번이 임용치는 년도에 75%는 교사 못된다 이걸 반박해서 글쓴이가 아무 말도 못 하게 해버릴꺼에요.

근데 그런건 없고 뭔 맞춤법이나 지적하고.. 원..ㅋㅋ

50. ㅇㅇ ‘21.11.23 11:03 PM (59.17.xxx.101) ㅋㅋㅋㅋ 한 시험에 몰빵해서 75%는 낙오한다구요

대기업 떨어지면 다른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7급이든 9급이든 뭐 아무데나 가면 되는데, 교대생 중 75%가 백수된다고요.

그렇다고 다른 시험을 준비하자니 가성비가 마이너스고.

51. ㅇㅇ ‘21.11.23 11:07 PM (112.155.xxx.154) ㅇㅇ 몇번 봐서 결국 붙겠죠 모 ㅎㅎ 대기업 떨어지면 다른데 보고 공기업 7급 9급 다 공부하려면 몇년 걸리는데 그거나 이거나죠 모 ㅎㅎ 암튼 엄마랑 자식들이 지일인데 알아서 잘 선택할거예요. 자녀분이 혹시 교대가고 싶어서 밑작업하는거라면 안습

52. 지지 ‘21.11.23 11:07 PM (124.5.xxx.197) 저…교대는 그해 졸업생만 보는 시험이 아니에요.

대도시는 현직교사들이 보고 또 봐요.

서울같은 경우는 지방현직 교사들이 붙을 때까지 봅니다.

53. ㅇㅇ ‘21.11.23 11:09 PM (59.17.xxx.101) 4대 1이면 몇 번 봐도 못 붙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교대는 (사실상) 교대 시험밖에 못 보고요.

54. ㅇㅇ ‘21.11.23 11:10 PM (59.17.xxx.101) 4대 1인데 몇 번 봐서 결국 붙어요 교대 쓰려는 학생들 걱정 뚝!

112님 말인데 다른 분들은 이게 신뢰가 가시나요?

55. ㅇㅇ ‘21.11.23 11:10 PM (112.155.xxx.154) 124님 말대로라면 그 못붙는 사람중에 이미 현직교사가 있는거니 밥벌이에 문제는 없겠군요. 적체가 문제인데 고인물 은퇴할때까지 버티면 되겠네여.

56. ㅇㅇ ‘21.11.23 11:13 PM (59.17.xxx.101) 현직 교사야 문제가 없죠. 75% 확률로 못 붙는 시험 올인하고 못 붙은 교대생들이 문제지.

57. 꼭 ‘21.11.23 11:13 PM (124.5.xxx.197) 하필 입시철에 교대 부정적으로 쓰는 이유가 뭘까요?

재작년에도 이런 사람 있더라고요.

58. ㅇㅇ ‘21.11.23 11:14 PM (112.155.xxx.154) 그럼 실질경쟁률이 4:1은 아닌거잖아요. 아이 너무 과장하셨다잉 ㅎㅎㅎ

59. ㅇㅇ ‘21.11.23 11:15 PM (59.17.xxx.101) 저는 입시철뿐만 아니라 꽤 자주 교대를 부정적으로 썼습니다.

교대를 부정적으로 쓰는 이유는 교대의 전망이 실제로 아주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험생들이 정보에 약해서 그 부정적인 정보를 잘 인지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60. ㅇㅇ ‘21.11.23 11:15 PM (59.17.xxx.101) 4대 1이 아니라 더 늘어납니다. 위치 옮기려는 교사는 뭐 다 허수게요?

61. ㅇㅇ ‘21.11.23 11:16 PM (112.155.xxx.154) 교대전망이 부정적이니 입결도 떨어졌겠죠. 근데 알고도 쓰는 사람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쓰는거니까 원글님이 굳이 열 안내셔도 될듯요. 전 이제 잘게여 굿나잇

62. ㅇㅇ ‘21.11.23 11:16 PM (59.17.xxx.101) 내년에도 글 쓰기 쉽겠네요. 지금 75%가 백수라고 쓴거 그대로 80%로 바꾸면 되니까.

63. ㅇㅇ ‘21.11.23 11:17 PM (59.17.xxx.101) 네 굿나잇 75%가 백수지만 걱정뚝이라는 명언을 남겨주어 저를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64. ㅇㅇ ‘21.11.23 11:20 PM (112.155.xxx.154) 75% 가 백수라는 근거없는 뇌피셜 싸지르지말구 잠깨구 다시 글써봐요^^ 75프로 중에 일부는 이미 현직교사고, 일부는 기간제 교사고, 일부는 내년에 또 시험봐서 붙을 인원이 있을텐데 그게 왜 백수? 백수 뜻 몰라요?

65. ㅇㅇ ‘21.11.23 11:22 PM (59.17.xxx.101) 117.111 // 죄송한데 수능 몇 십 점 더 틀렸어도 교대 갑니다. 자꾸 열등감 어쩌구 하니까 황당해서 원.

66. ㅇㅇ ‘21.11.23 11:23 PM (59.17.xxx.101) 219.241 // 죄송한데 원서철 아니라 꾸준히 썼어요.

67. ㅇㅇ ‘21.11.23 11:24 PM (59.17.xxx.101) 112.155 // 굿나잇 말하시고 다시 오셨네요. 또 어떤 재밌는 말로 저를 웃겨주실 지 기대하겠습니다.

68. 혹시 ‘21.11.23 11:25 PM (124.5.xxx.197) 요즘 문과는 연고대 문사철도 취업이 힘들어요.

본인이 수능 본 거예요?

죄송한데 수능 몇 십 점 더 틀렸어도 교대 갑니다. 자꾸 열등감 어쩌구 하니까 황당해서 원.

69. ㅇㅇ ‘21.11.23 11:25 PM (59.17.xxx.101) 112.155 // 재응시 하는 교사가 몇 명 있겠죠. 그게 막 웃겨 죽을만큼 유의미한가요?

70. ㅇㅇ ‘21.11.23 11:27 PM (59.17.xxx.101) 결국 실질적인 백수는 75%가 아니라 70%쯤 된다 뭐 이런 주장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5%는 현직 교사니까?

내년엔 80%가 아니라 75%쯤 될꺼구요.

참 고맙겠네요.

71. ㅇㅇ ‘21.11.23 11:28 PM (59.17.xxx.101) 27년 임용이 4대 1 딱 나옵니다. 나머지 셋은 백수죠. 근데 님이 구구절절 호소하시는대로 그중에 현직 교사도 몇 명 있겠네요. 70%인데 75%라고 속여서 참 죄송하네요.

72. 음… ‘21.11.23 11:28 PM (175.119.xxx.29) 교대 못가서 한 맺힌 분인가요?

대체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유독 교대만 갖고 난리난리

73. ㅇㅇ ‘21.11.23 11:29 PM (59.17.xxx.101) 교대가 급속히 안좋아지는데 수험생들이 정보의 부족으로 잘 모르니까 아직도 불나방같이 달려드는게 워낙 안쓰러워서요. 유독 교대만 갖고 난리난리인건 유독 교대가 안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74. 에휴 ‘21.11.23 11:33 PM (124.5.xxx.197) 산다라박 물고 뜯는 환자 있더니

이분도 대뇌망상

내년도 교원수급과 교대 입학 정원이 어찌될지 모르는데 갑자기 팍팍 준다고…

유독 교대가 안 좋아지기요. 님 같은 논리면 유아교육과는 더 빨리 안좋아지죠. 지금 문과 전체가 폭망이라 교대 정도면 나은거예요.

75. ㅇㅇ ‘21.11.23 11:33 PM (175.223.xxx.70) 구냥 교대 5수정도 했는데 떨어진 빡대가리 또라이인듯. 안됐네요.

76. ㅇㅇ ‘21.11.23 11:33 PM (59.17.xxx.101) 124.5 // 어찌 될 지 모르는게 아니라 교육부에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77. ㅇㅇ ‘21.11.23 11:33 PM (59.17.xxx.101) 네 맞습니다 교대 5수했는데 못봐서 떨어진 걸로 할께요. 그리해서 맘이 좀 편하시면 다행입니다.

78. ㅇㅇ ‘21.11.23 11:34 PM (59.17.xxx.101) 121.129// 이태까지 임용시험이면 어렵다 해도 다 임용된거 맞는데요, 앞으로는 절대 안된다구요.

79. ㅇㅇ ‘21.11.23 11:34 PM (59.17.xxx.101) 124.5 // 그렇죠. 출생아수 보니 더 떨어질껍니다.

80. 그렇죠 ‘21.11.23 11:34 PM (223.62.xxx.196) 퇴직후 연금도 한달 백만원 전후입니다.

이거 모르시는분 아직까지 많더라구요

81. ㅇㅇ ‘21.11.23 11:40 PM (59.17.xxx.101) 다 알까요? 수험생들은 모르더라구요. 올해 대학가면 75%가 백수 된다 이러면 헉 놀라죠. 아 말을 잘못 했군요. 112님의 귀한 조언을 들어 70%가 백수 된다로 정정하겠습니다. 5%는 현직 교사가 시험본거니.

82. 아 ‘21.11.23 11:50 PM (124.5.xxx.197) 2021년 졸업생이 현역으로 바로 교사가 된 것은 62.1%네요.

83. ㅎㅎㅎ ‘21.11.23 11:50 PM (218.38.xxx.64) 걔네들 예전에 그래서 막 시위하고 난리였잖아요

지들밥줄만 생각하는 그룹이라 또 난리치면 억지로 뽑아줄거에요

84. ㅎㅎ ‘21.11.23 11:50 PM (219.241.xxx.40) 작년에 연대, 고대 최초합 포기하고 서울교대 간 우리 딸 웃고 갑니다

그런 친구들 많아요^^

그리고 수시 입결 등급컷만 보고 떨어졌다고들 생각하시는데 그건 등급내는 학생수가 확 줄어서 이제는 전교1등을 해도 1등급 초반이 잘 나오지 않아서예요

이건 고등 성적산출을 모르시는 분들은 이해가 힘드시겠지만요

85. ㅇㅇ ‘21.11.23 11:52 PM (59.17.xxx.101) 이상한 사람 글인데 왜 반박을 못하죠

글쓴이가 주장하는 교육부 발표 교원인력수급계획이 거짓말이다! 하면 해결되는데..

86. ㅎㅎ ‘21.11.23 11:54 PM (219.241.xxx.40) 작년이 아니라, 올해 21학번이네요

87. ㅇㅇ ‘21.11.23 11:55 PM (59.17.xxx.101) 이상한 사람이 한 말이면 이거 거짓말인거죠?

교육부 발표 교원인력수급계획을 바탕으로 산출한 임용 경쟁률 자료 아닌거죠?

혹시 막 사실인데 괜히 기분나빠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거 아니죠?

88. .. ‘21.11.23 11:58 PM (1.251.xxx.130) 그래서 투담임 하고 반별 인원수 줄인다잖아요. 재적년에 이문제 불거졌는데 교대생 단체 파업하니 다 임용

89. 음 ‘21.11.23 11:59 PM (118.235.xxx.171) 내년이면 대통령부터 다 바뀌는데 유은혜가

짠 그대로 몇 년될 것 같나요. 지금 서울 수도권은 과밀학급이 너무 많은데 1학급 20명 이하로 어찌 만들려는지

90. ㅇㅇ ‘21.11.23 11:59 PM (59.17.xxx.101) 1.251 // 투담임이 그게 되겠어요? 반 별 인원수 줄인게 저거입니다. 애초에 신생아 수 때문에 교사를 늘리지 않아도 알아서 줄어듭니다.

91. ㅇㅇ ‘21.11.24 12:06 AM (59.17.xxx.101) 네 교육부에서는 교대생들 임용 정원 보장하겠다고 말했는데

이상한 사람인 제가 괜히 어디서 이상한 거짓자료를 교육부 발표 교원인력수급계획이라고 가져와서 교사채용 급격히 줄어든다고 거짓말 했네요. 죄송합니다.

걱정 뚝 하고 안 이상한 분들 말 꼭 믿으셔서 교대 가면 임용 다 됩니다.

92. 음 ‘21.11.24 12:07 AM (118.235.xxx.171) 그리고 병원은 꼭 가보세요. 이렇게 난리발광 하는 건 문제있어 뵈네요.

93. ㅇㅇ ‘21.11.24 12:10 AM (59.17.xxx.101) 네 죄송해요.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원인력수급계획을 바탕으로 임용경쟁률을 추정한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의 난리발광이었네요. 근데 이상해요. 왜 글쓴이가 이상하다고는 하는데 글쓴이가 가져온 논리는 반박을 안 할까요?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소리했으니 쉽게 반박할 수 있을텐데.. 그것도 좀 신기하네요. 아무튼 이상한 소리니까 듣지 마세요 ㅋ

94. 아니 ‘21.11.24 12:24 AM (124.5.xxx.197) 뭔소리야 논리적이라니 그게 그렇게 예측대로 안돼요. 대입도 멀쩡히 있는 제도가 사건 하나로 180도 바뀜. 예측하고 오래준비한 거 뒤집어졌는데 내년에 대통령 누가될지 알고 그러는지

코로나로 초등 학급인원 더더더 줄이자고 난리예요.

95. 아니 ‘21.11.24 12:31 AM (124.5.xxx.197) 학생 수 많아요. 교사 아니라 교직원 전부에서 엔분의 일하니 교직원 1인당 담당 학생 적어보이는 거예요. 자연인으로 사시나부네요. 냉수먹고 속차리세요.

96. ㅇㅇ ‘21.11.24 12:31 AM (59.17.xxx.101) 지금 출산 상황을 보면 더 떨어지는 순으로 바뀌겠죠. 이미 저 예측도 지금보다 덜 안 좋았을 상황에서 한 겁니다. 이미 초딩교사는 학급당 학생 수가 그렇게 높지 않아요.

갑자기 혹~~시 모르면 계획보다 더 많은 교사 수를 뽑을 수’도’ 있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퍽이나 달가워 하겠습니다.

97. 난리발광맞음 ‘21.11.24 12:32 AM (117.111.xxx.162) 원글이 링크에 있는 기사는 반박이고 뭐고 별거없어요 전체적으로 인원은 줄인다하지만 실질적으로 수도권 경기인천은 임용인원 더 늘었는걸요

교대생은 걱정말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아무리 3대1 4대1 이라해도 발령 아~~무리 길어도 최대2년이내는 다 나니까 (실제 안된사람 없어요) 본인이 안하면 모를까 다들 발령나서 워라벨좋은 교대 신나게 다니니 걱정 붙들어매슈

그리고 교대 깠으니 추천대학 있음 소개나 하고 가시구요

교대 까고 원글이 강추하는 대학은 어디래요?

98. ㅇㅇ ‘21.11.24 12:33 AM (59.17.xxx.101) 그니까 실질적으로 임용이 늘었는데 왜 늘었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단기적으로 많은 인원이 필요해져서 그런거죠.

다시 말하면 올해 교대가는 애들이 독박쓴거라구요.

저라면 교사 인원을 덜 뽑은 걸 갖고 와서 자랑하겠어요. 그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많이 뽑은 걸 자랑하는게 아니라요.

99. ㅇㅇ ‘21.11.24 12:35 AM (59.17.xxx.101) 전체적으로 인원 줄고 실질적으로 수도권은 늘었으면 지방교사는 엄청나게 줄어든다는 거잖아요 ㅡ.ㅡ; 실제로 그나마 경기도에 출생아가 쏠리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4대 1인데 대체 아무리 길어도 2년 내에 임용 다~~붙는다는지 제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뭐 이해 못하는 제가 바보인걸로 합시다. 뭔가 신묘한 기책이 있겠죠.

100. ㅇㅇ ‘21.11.24 12:39 AM (59.17.xxx.101) 117.111 // 그럼 누가 독박쓴건데요? 짠 하고 늘어난건가요

101. 이해는무슨 ‘21.11.24 12:48 AM (117.111.xxx.162) 이해가 그렇게도 안가면 이해하지 마시던가

댁은 그래서 어느대학 어디 강력추천 하실건가요?

아니 남에 아이들 잘다니는 대학 실컷 깠으면

댁이 좋다는 학교 추천이라도 하고 가야지

102. ㅇㅇ ‘21.11.24 12:55 AM (59.17.xxx.101) 네. 제가 아무리 고민해봐도

네 명 중에 한 명만 뽑히는데 그걸 두 번 뽑으면 다 뽑힌다는 주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를 그만두겠습니다.

근데 누가 독박쓴지는 설명을 좀 해주시죠. 아니면 그냥 요술처럼 늘어났다고 하시거나.

문과에서 취업이 목표면 농협대나 컴공 교차지원 해양대 해양학과나 사관학교 전투조종사 rotc가 설치된 항공 한서 교통대 항공운항학과 (대신 중간에 떨어질 수 있음)

이정도 있겠네요. 취업이 목표라면요.

103. 인 ‘21.11.24 12:56 AM (124.5.xxx.197) 농협대 나오면 농협은행가요?

해양대 해양학과 원양선 타는 거 아시나요?

님이 교사 확률 낮다는데 쓴 곳에서 조종사될 확률이 그것보다 높나요?

104. 음. ‘21.11.24 12:57 AM (117.111.xxx.162) 그러니… 교대 보내지 말고 … ㅎㅎ

>> 문과에서 취업이 목표면 농협대나 컴공 교차지원 해양대 해양학과나 공군 조종사가 될 수 있는 사관학교 혹은 전투조종사 rotc가 설치된 항공 한서 교통대 항공운항학과 (대신 중간에 떨어질 수 있음)

이정도 있겠네요. 취업이 목표라면요.

풉…..;;

105. ㅇㅇ ‘21.11.24 12:59 AM (59.17.xxx.101) 124.5 // 농협대 나오면 지역농협 갑니다. 농협은행 말고요. 근데 지역농협도 좋은 곳은 농협은행보다 좋아요. 해양대 가서 원양어선 타면 억대연봉자 되는건데요? 뭐 힘들고 자시고 교대랑 다르게 좋은 직장 취업 보장은 되죠.

공군 조종사는 절반 정도 되고 떨어지면 공군 장교 복무하는데 이건 좀 리스크가 있긴 하죠. 대신 4대 1 교사보다는 두 배 높네요. 그리고 조종사가 못 되어도 군인 장교는 반드시 되니까요.

106. ㅇㅇ ‘21.11.24 1:02 AM (59.17.xxx.101) 117.111 // 뭐가 웃긴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농협 직원이 웃긴건지, 조종사가 웃긴건지, 원양어선이 웃긴건지

107. 현직 ‘21.11.24 1:10 AM (124.53.xxx.159) 고등학교 교사하는 애 말이

학생수가 해마다 거의 수직낙하래요.

108. ㆍㆍㆍ ‘21.11.24 2:04 AM (59.9.xxx.69) 그냥 인구통계만 봐도 애들 수가 너무 줄었지요. 교육부에서 미리미리 인구추이를 봐가며 교대인원을 감축했어야 했는데 교수들의 반발과 기타사유로 그냥저냥 미뤄왔던게 문제가 된듯. 교대교육과정을 보면 절대 선생이 되지 않으면 안되게끔 짜여져 있어요 바느질 뜀틀 단소 뭐 이런거 배워서 일반 사회에서의 취업은 매우매우 어렵겠지요.

109. 황도 ‘21.11.24 2:41 AM (110.11.xxx.153) 저는 임용률이 높다해도 아주 우수한 학생이 교대가는건 국가적 낭비라 생각하는지라 진학시기에 이런글 도움 될듯한데요 지인딸이 연고대갈 성적으로 교대를 갔는데 (그때는 입결 높을때라)교육학 심리학 등을 배우긴 배우는데 대학생이 되서 바느질 1학점 포크댄스 1학점 리코더 1학점 이러수업들을 듣다보니 현타와서 크게 고민하는걸 봐왔어서요 고등학고 4학년같은생활에…정말 울고 다니더라고요

110. 원글님 집요 ‘21.11.24 3:02 AM (40.133.xxx.109) 원글님 집요하시지만 저는 동의해요. 그래도 다 알고 간다는데 굳이 이렇게 글 쓸 필요 없어요.

지금 1학년 입학하는 2017년생이 삼십 오만명인데 2021년생이 이십구만명, 앞으로 30만명 이하로 신생아가 나온다면, 교사는 한번 들어가면 퇴직때까지 거의 다닌다고 보면 교대는 현재 정년돌아오는 선생님들 반만 채워줘도 학교 충분히 돌아가는 계산이 나오죠. 교사 수 늘리고 쉽게 말하지만 교육예산 늘리면 또 교사들 논다, 민주정권 안 된다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세력들도 있고 쉬운게 아니죠

111. ㅇㅇ ‘21.11.24 3:18 AM (59.17.xxx.215) 학생들이 다 알고 가면야 안 쓰죠. 근데 모르거든요.

너 나중에 75% 확률로 백수된다 이렇게 말하면 애들이 깜짝깜짝 놀래요. 고딩들이 국어문제 수학문제나 풀지 이런건 잘 모르니까요.

112. 교대 ‘21.11.24 3:38 AM (211.206.xxx.180) 점수 이미 4년 전부터 낮아졌죠.

사대 나와서 합격 못하면 공사나 공무원 시험 돌리기도 해요.

그것도 안되면 학원강사.

교대도 앞으로 그러겠죠.

113. 교대 ‘21.11.24 3:44 AM (39.7.xxx.171) 아직 경쟁력있죠 2:1이란건 엄청난거죠 웬만한 취업경쟁률에 2:1인데가 어디있어요? 다만 교대생들사이에선 위기감이 상당하죠. 옛날엔 교대가면 거의 선생 되는거였는데 이젠 2:1이고 현재 임용고시 붙은애들 3년째 발령 적체중이짆아요. 5년대기면 시험 다시봐야하구요. 은퇴하는 선생들 자리에 들어가기엔 은퇴시기가 너무 늦어서 임용률은 2:1에서 더 높아져서 임용이 더 아려워지는건 사실이지만요. 이미 어린애들 커뮤나 기사 댓글에선 교대애들은 난리고 일반대반응은 그게 무슨 경쟁률이냐 하죠 그래서 교대 인원줄이는게 맞는건데 인원줄이기는 또 쉽지 않거든요

114. ㅇㅇ ‘21.11.24 3:49 AM (39.7.xxx.34) 지금이 2대1이고 올해 대학가는 애들은 4대1입니다.

115. 음 ‘21.11.24 4:44 AM (124.58.xxx.70) 맞는 전망이고 여기 그냥 한번 입력된 값을 변경하지 못 하고 같은 말만 반복하는 사람들 많아요

교사 약사 쥐잡듯 잡고 무시하다가 입시철 되면 연고대 버리고 간 누구 얘기하며 무조건 교대 약대

시대 변화를 제일 늦게 읽죠

116. ㅇㅇ ‘21.11.24 4:49 AM (39.7.xxx.34) 자녀가 없어요 ㅡ.ㅡ;;

117. 네 ‘21.11.24 6:36 AM (223.39.xxx.19) 그래서 교대생들이 교육청 앞에서 시위한지 몇년됐죠

담임/부담임제 도입해서 해결하라고 요구합디다

그만큼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죠

강원,전남,인천 같이 산간 도서 낀 곳 정도는

아직 모자란거 맞아요

거기로 갈 각오가 되었다면

아직은 괜찮죠

118. ᆢ ‘21.11.24 7:11 AM (121.143.xxx.62) 시골은 교사들이 기피해서 퇴직한 사람들이 기간제로 일해요

모두 대도시로만 몰리니 저런 사태가 생기죠

119. ㅇㅇ ‘21.11.24 7:15 AM (38.34.xxx.183) 어느 정도는 다 알고도 보내는 거겠죠

문과 취업이 워낙 노답이라

근데 교대 나와 임용 힘들어서 공무원준비 할 거면 차라리 문과 다른 좋은 과가 학교 다니는 재미도 있고 나을지도요

알고 왔어도 막상 교대 수업 들으면 자괴감 드는 경우 꽤 된다던데

주변에 교대 들어가서 바로 후회했는데 부모가 그래도 여자는 초등교사가 최고라며 꾸역꾸역 눌러앉혀서 졸업은 했는데

반발심에서인지 임용시험조차 안본 경우 있었어요

120. ㅇㅇ ‘21.11.24 7:18 AM (38.34.xxx.183)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유치원교사는 유치원교사처럼 행동하고, 초등교사는 초등교사처럼, 중등교사는 중등처럼, 이런다고 누가 그래서 웃었는데

그 소리가 영 틀린 말도 아닌 게 희한한 교사들은 초등에 압도적으로 많지 않아요?

그게 대학에서 배우는 과목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정형화시킨다고 할까 좀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121. 이분 ‘21.11.24 7:58 AM (39.7.xxx.129) 말씀 맞아요

제발 보내지마요

122. … ‘21.11.24 8:21 AM (223.38.xxx.32) 기존 초등 인력 퇴직도 봐야할 거에요.

123. 레퍼런스 ‘21.11.24 8:35 AM (222.103.xxx.217) 정확한 자료도 없이 뇌내망상이네요.

정확한 교육부 자료 링크 없네요.

앞으로 반마다 담임교사를 2인으로 할 수도 있는 정책이 시행될 수도 있거든요.

아마 교대에 악감정 있는 분 같아요.

제 친구 딸도 졸업과 동시에 임용 합격, 경기도 성남시에서 교사해요.

124. 질문 ‘21.11.24 8:55 AM (210.221.xxx.92)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

75퍼는 재수 삼수를 해도 안되는 건가요??

저거는 딱 같이 입학해서 같이 시험볼때의

100명중 75명을 이야기 하는거죠???

125. 이분말씀 ‘21.11.24 9:16 AM (203.142.xxx.241) 틀린것도 없고, 신생아 수 줄어서 교원수 암담한건 사실인데. 댓글에 뭐라 하는분들은 누구인가요? 자녀들이 교대다니거나 다닐 예정인분들인건가요???

그냥 팩트니까 참고하라는 거고, 갈땐 가더라도 현실 알고 가라는거니까 그냥 조언으로 받아들이면 되죠. 적대감까지 느끼는 댓글이 더 이상

126. dd ‘21.11.24 9:23 AM (106.102.xxx.207) 투담임 할꺼면 어린이집 부터 비율 낮쳐야죠. 5세 15명 7세 21명에 교사하나인데

거기는 4시까지 교사혼자보고 매일키즈노트 매일 일일 보육 일지에 일일 보육 계획안 주간 월간 월마다 신문처럼 일보 적어내야하고 양치 기저귀 밥먹이는것도 교사 혼자인데 더바쁘죠

127. 입결 ‘21.11.24 9:36 AM (118.235.xxx.227) 작년까지 교대 입결보면 지거국수준으로 못들어가요.

그만큼 문과취업이 헬이에요. KY문과 7급이면 평타

농협대 남자는 힘들어요. 사료푸대 나르고 그래요.

원양어선이요. 그거 타고 나가면 요즘 애들…

원글은 군대 다녀오셨어요?

사관학교는 이미 입결이 많이 높습니다.

교대 지거국이랑 합병될 것 같고 인원감축, 그럼 부전공 할 수 있겠죠. 이미 제주교대가 제주대랑 합병 됐어요.

어린이 집 인원 낮춘다고 지금 서울시에서 시범으로 하고 있어요.

128. ㄱㅈㅅ ‘21.11.24 9:52 AM (221.168.xxx.189) 대구교대 올해 졸업생 350명쯤인데

임용 대구에 50명 뽑는대서 79명만 대구에 시험치고

나머지 경북등 흩어짐

129. .. ‘21.11.24 10:01 AM (51.79.xxx.105) 농협대는 은행 말고 하나로마트같은 농협 유통쪽으로 갈 수도 있어요

조종사 되는 건 어찌 보면 도박이고,,적성 심하게 타서 항공운항과 갔다가 중간에 그만 둔 애 봤어요

사관학교는 더 자퇴비율 높다 하고요

쉬운 게 없어요

근데 교대처럼 길이 한정된 학교도 별로이기는 할 것 같아요,,

다른 대학은 적성에 안맞으면 전과니 복수전공이라도 노려볼 수 있지만 교대는 자퇴아니고는 방법이 없잖아요

근데 IMF때문에 교대가 막 높아지고 그런 건가요?

우리 땐 그냥저냥 중위권들이 교대 가고 그랬는데,,어쩌다 교대가 그렇게 높아졌었는지,,

130. 지금 ‘21.11.24 10:35 AM (211.46.xxx.173) 신입생이 임용칠때 쯤이면 대략 80년대후반 학번들이 명퇴할때 입니다. 겁나 인원 많습니다.

그리고 임용 통과 안되면 기간제 몇년이고 해도 그거 다 나중에 경력인정됩니다. 명퇴교사들이 기간제 안하려고 해서 자리는 어디나 넘쳐납니다. 일반 취준생하고 달라요.

교대 성적에 맞추어 문과 가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131. ㅇㅇ ‘21.11.24 10:59 AM (59.17.xxx.101) (222.103)

정확한 자료도 없이 뇌내망상이네요.

정확한 교육부 자료 링크 없네요.

//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340&boardSeq=81339&lev=0&searc…

여기요.

132. ㅇㅇ ‘21.11.24 11:00 AM (59.17.xxx.101) 210.221 // 재수 삼수 몇수를 해도 되는데 경쟁률은 더 올라갑니다.

133. ㅇㅇ ‘21.11.24 11:06 AM (59.17.xxx.101) 퇴직할 인원도 많은데 필요한 교사수가 줄어드는게 훨씬 많습니다.

교육부가 퇴직자 감안해서 계획 짜죠. 바보도 아니고요.

134. ㅇㅇ ‘21.11.24 11:08 AM (59.17.xxx.101) ㅇㅇ(112.150)

정확하지도 않고 걱정거리도 안되는 기사한줄 가져와서 부풀려 확대해서

//

정확하고 매우 걱정스럽고 부풀려 확대하지도 않았는데요. 아니 당장 내년부터 신규채용 교사 대폭락하는데 이게 걱정이 안 된다구요..? 대체 뭔 생각을 해야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거죠

135. -_- ‘21.11.24 11:37 AM (119.193.xxx.243) 저기, 제가 교육부에서 일하는데요. 도대체 누구십니까? 이런 소리 하고 다니시는 분은요?

요즘 초등교과서 제출 때문에 정신없어 죽겠는데,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136. -_- ‘21.11.24 11:38 AM (119.193.xxx.243) 누구한테 이런 소리 들으신건가요? 문서 해석은 왜 그렇게 하시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잘 모르는 얘기를 어디서 듣고 하시는지요? 저

137. ㅇㅇ ‘21.11.24 11:48 AM (59.17.xxx.101) 무슨 소리라뇨 님이 일하시는 교육부에서 중장기 교육인력수급인원을 이전보다 대폭 줄인거죠 ㅡ.ㅡ 이전엔 2030년까지 완만하게 3천명으로 줄어든다고 계획하다 이젠 당장 3천명으로 내리꽂습니다.

138. ㅇㅇ ‘21.11.24 12:02 PM (59.17.xxx.215) 교육부 직원님, 요즘 바쁜거랑 상관 없이 2020년 8월에 발표한겁니다. 쫌!

139. 친적동생 ‘21.11.24 12:08 PM (116.125.xxx.237) 애들 싫어하는데 교대가서 교사하는중이지만 적성 안맞아 엄청 힘들어합니다.

140. 헐 ‘21.11.24 12:16 PM (211.114.xxx.15) 원글이가 이렇게 댓글 많이 단거 참 오랜 만에 봅니다

뭔 정성인지 ~~~~

141. ㅇㅇ ‘21.11.24 12:20 PM (59.17.xxx.215) 그러게요. 무슨 열등감 폭발이라느니~ 입시철 거짓음해라느니~ 임용 걱정뚝하고 교대가라니~ 이런 한심한 말 보니 반박 안 해줄 수가 없네요.

그리고 교육부 직원님. 당신네 교육부가 교대 정원 제대로 칼질 안하니까 교대가 이렇게 막장화 된거라구요. 뭐 잘하셨다고 그렇게 댓글을 정성스레 쓰십니까. 창피해서라도 말 못하겠네요

142. -_- ‘21.11.24 12:45 PM (119.193.xxx.243) ㅋㅋㅋ 진짜 서울 안간놈이 서울 사는 사람 나무라는 격이네요. 당신이 생각하는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고만 선동질 하시오. 내부 안건을 밝힐수는 없고, 우리가 당신 생각하는대로 일처리하지는 않을거라오.

모르면서 아는 척 좀 고만하시지. 진짜 역겨워.

143. ㅇㅇ ‘21.11.24 12:48 PM (59.17.xxx.101) 뭘 좀 밝혀나 보세요. 채용 인원은 대폭 줄여놓고 그렇게는 진행되지 않는다는 저 뻔뻔함.. 와..

144. ㅇㅇ ‘21.11.24 12:52 PM (59.17.xxx.101) 내가 선동을 하는게 아니라요, 당신네들이 교사 채용 급격히 줄인다고 발표했다구요. 저는 그거 알려나 주는거구요

만약에 글쓴이가 선동하는 거라면요, 교사 줄이는 거 구라다 뭐 이런 이야기 한 거 가져오시라구요.

그걸 반박이라고 합니까?

당신네들 진짜 무능해요. 지들이 공식 발표 해놓고 왜 나한테 뭐라 하는거지 도대체?

145. ㅇㅇ ‘21.11.24 1:35 PM (59.17.xxx.101) 교육부 직원님께서 헛소리 더는 그만 못 하시게 좀 더 써볼께요.

현재 초등임용 적체인원은 약 4천명입니다. 올해 채용 계획 인원은 3350명~3580명 사이였는데 3780명을 뽑았어요. 계획의 평균값보다 약 200명을 더 뽑았죠. 코로나라 단기간 일손이 많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건 앞으로 교대생들이 독박씁니다.

자 내년 23임용 이제 3천명 내외 뽑는답니다. 올해 적체 4천명에 신규 교대생 4500명이 쌓이는데 3천명을 뽑네요. 8천5백명 중 3천명. 3대 1이 좀 안됩니다.

올해 교대생이 졸업하기 전까지 매년 3천명씩 뽑고 4500명씩 쌓입니다. 자 그럼 4대 1이 되네요.

이건 이미 확정입니다. 우리 대단한 교육부 직원님께서 제 생각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엄포를 놓으셨지만, 그런거 없어요. 이미 뽑았는데 뭐 쫓아내기라도 합니까?

자 그러면 이제 올해 교대를 가면 다른 길을 잘 찾아봐야 됩니다. 75%는 말이에요. 근데 그게 되겠어요? 올해 교대 가시는 분들 준비 단단히 하고 가세요.

146. 교대생 ‘21.11.24 1:39 PM (118.221.xxx.64) 딸이 교대 다닙니다.

서울 빼고 다른 곳은

원글님이 걱정하는것 만큼 암울하지 않아요.

오히려 타 문과가 취업 더 힘들죠.

147. ㅇㅇ ‘21.11.24 1:55 PM (59.17.xxx.101) 118.221 // ‘지금까지는’ 좀 덜 암울했습니다. 올해도 특히 많이 땡겨서요. 근데 앞으로 암울 그 자체인게 문제지요.

148. 이상하네요 ‘21.11.24 2:04 PM (223.38.xxx.104) 주식에서 10년간 고3생 줄지 않는다며

메가스터디 추천하던데.

학생수는 안 주는데 임용 교사는 팍 주는 건가요?

혹시 교사도 정년연장과 임금 피크제 하나요?

149. ㅇㅇ ‘21.11.24 2:05 PM (39.7.xxx.28) 223.38// 고딩은 초딩보다 10년이 늦지요.

150. 전 ‘21.11.24 2:07 PM (223.38.xxx.104) 원글님 말이 100프로 맞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이해가는 건 있어요.

미리 뽑아 놓으면 다음 세대가 독박 쓴다는 것

문정부에서 고용률 높인다고 마구 뽑아댄 공무원과 공기업 정규직 전환

지금 20대 초반부터 그 아래 세대가 다 피보고 독박 쓰는 거지요.

151. ㅇㅇ ‘21.11.24 2:10 PM (39.7.xxx.28) 다른 곳은 나갈 사람도 들어올 사람도 많거든요. 근데 교대는 나갈 사람은 있는데 들어올 초딩이 없네요. 다른 곳이랑 단순 비교는 곤란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 정치 묻히지 마세요.

152. 아읙 ‘21.11.24 3:00 PM (58.143.xxx.27) 인문계에서 교대가 눈물이면 다른 곳은 피눈물이에요.

153. ㅇㅇ ‘21.11.24 3:10 PM (59.17.xxx.215) 교대도 피눈물이고(올해 입학생 기준) 다른 곳도 피눈물이죠

154. 담임 ‘21.11.24 3:42 PM (175.121.xxx.110) 두명을 왜함. 웃기지도 않네. 세금 빼먹을라고 교육부 쓰레기들은 지들 밥통만 지키려고 미친듯. 근무나 열심히하던지. 애들은 줄어드는데 지들 밥줄 타령만… 아우 지긋지긋. 저런것들도 공무원이라고 정책만들고 시행하겠지.

155. ㆍㆍㆍ ‘21.11.24 4:03 PM (59.9.xxx.69) 지극히 객관적인 원글에 부르르하는 사람들은 교대 관련된 사람들인가보네요. 애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데 계속 부정하고 비아냥거리는 심보들이 참…전망만 따지면 교대보다 차라리 간호대가 밝아보이긴 해요. 앞으로 케어받을 노인들이 증가하고그에 관런된 산업이 더 발전할테니까요. 교대 관련 예산 줄여서 요양산업 육성과 간호사 처우 개선하는게 훨씬 바람직해보이고 그리 될거라 생각되네요

156. 피씩 ‘21.11.24 4:23 PM (223.38.xxx.51) 다 알고 간다지만

대다수는 자기들이 늘 예외인 줄 아는거죠.

냅두세요.어차피 잘된것 자기능력

못되면 남탓 세상탓

원글님 이글 지우지마세요 십년후 궁금

그때가서 뭐라할지

157. 이런글 ‘21.11.24 4:24 PM (61.254.xxx.115) 굉장히 도움되는데요 짐작은 하고있지만 수치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요 애를 안낳는데 당연히 힘들어지지 안힘들어지겠습니까?

158. 교대랑 ‘21.11.24 4:48 PM (203.142.xxx.241) 아무상관없는 사람인데요. 점세개님 말대로 간호대가 훨씬 유망할거 같고, 오래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노인관련 직종이 개선되어야 하는게 맞아요. 지금도 한반에 20명밖에 안되는데 무슨 담임을 두명이 하나요? 어린이집인가요? 1인당 10명도 안맞게???

제 아이가 올해 대학갔는데 제아이도 한반에 23명정도였어요 초등학교는

교대는 없어져야 맞고, 일반대학 초등교육과 나와서 임용고사 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 왜냐면 애들이 없으니.

159. 교대랑 ‘21.11.24 4:49 PM (203.142.xxx.241) 대입입시생이 줄지 않는건 재수.삼수가 많아서요. 그래서 지방대 망한다고 하는거고

160. 앞으로 방향성 ‘21.11.24 4:51 PM (180.24.xxx.93) 교대는 앞으로 통폐합하고

일반대학교 사범대학의 초등교육과에서 이수하는 방향전환이 필요할것 같아요.

161. 원글이맞음 ‘21.11.24 5:19 PM (110.13.xxx.92) 원글말이 맞아요

나중에 졸업하고 임용점수 바닥깔거 같으면 가면 안돼요

지금도 밀려있는걸요.

졸업 후에 뒤늦게 안 것처럼 그때가서 시위하지 말고

들어가서 이길 자신 있으면 들어가야 맞다고 봐요.

그래도 자기자식은 임용될거라 생각하고 일단 교대 보낼 듯 하네요

교대 나와서 초등교사 못되면 나머지 길은

학원강사나 기간제교사, 미인가학교, 대안학교 교사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162. 원글이맞음 ‘21.11.24 5:20 PM (110.13.xxx.92) 교대 정원을 줄여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임용 보장하라 하지 말고

교대 정원을 줄이라고 청원해야 맞을듯해요

163. …. ‘21.11.24 6:04 PM (222.106.xxx.251) 기간제 대안은 교대아니더라도 특수교육 이수자 수두룩에사립은 더 더욱 재단같은 교과이수 대학 출신들이 많아요 학원은 초딩보습아니고서는 스카이도 수두룩

교대 메리트는 취업에 바로 임용 뿐인데 정체가 좀 길어야죠. 눈꼽 만큼이라도 사기업 취업 고려할꺼면 원글말 맞아요

164. … ‘21.11.24 6:37 PM (211.36.xxx.146) 더 심각한건 저출산 여파가 문재인 정부기간동안

생각보다 훨씬 수직하락했어요

괜히 의대에서 소아과 미달나고 그러는게 아니에요

166. … ‘21.11.24 6:41 PM (122.45.xxx.139) 인구절벽 아가들 학교 입학하면 곧 닥칠 쓰나미인데.. 위에 댓글들 뭔소리들이지 했어요..

지금 당장은 괜찮다는 건지 앞날을 받아들이기 힘든건지..

167. ㅇㅇ ‘21.11.24 6:46 PM (59.17.xxx.101) 저분들에게는 이 글이 5수까지 하고도 교대를 못 가서 뿔나가지고 교대 후려치려는 악의적인 모함이라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혹은 자식 교대 보내려고 입시점수 좀 깎아보려고 작업 치는 것이거나..

168. ㅇㅇ ‘21.11.24 6:50 PM (59.17.xxx.101) 다시 한 번 쓰지만 교대는 끝났습니다. 적어도 취업에서는요. 그래도 난 초등교사 해야되니 교대가 부도수표지만 그래도 간다면 괜찮습니다. 근데 그거 모르고 아직 문과 취업은 교대지~ 하면서 가다간 정말 피눈물 흘릴꺼에요. 그걸 명심하세요.

169. 아이구.. ‘21.11.24 8:17 PM (219.241.xxx.40) 4:1이 무서워서 교대 가지 말라구요?

왜요, 그냥 인생 아무것도 도전하지 말구, 그냥 죽으라고 하시죠?

170. ㅇㅇ ‘21.11.24 8:19 PM (39.7.xxx.116) 교대는 뒤가 없어요. 그리고 교대를 가서 다른 걸 준비하기엔 교대 학습량이 너무 많습니다.

일반대학을 가면 최소한 취업에 도움이 되는 걸 배우는데 교대는 그렇지 않죠.

171. 3333 ‘21.11.24 8:21 PM (223.62.xxx.208) 4:1은 진짜 낮은 경쟁률이에요 대기업이나 공무원 경쟁률 훨씬 세요 그리고 기간제도 구할 수 있고요

172. ㅇㅇ ‘21.11.24 8:41 PM (39.7.xxx.116) 대기업 서류 한 장 쓰나요? 공무원 시험 하나만 보나요? 서류 수십 수백장 씁니다.

그런데 교대는 전원이 오로지 초딩임용 하나에만 몰빵합니다. 단순히 경쟁률로만 보면 절대 안 됩니다.

173. …. ‘21.11.24 8:51 PM (122.35.xxx.188) 누군가를 교대를 보내고 싶은 걸까요

174. ㅇㅇ ‘21.11.24 9:01 PM (39.7.xxx.116) 아뇨 반대죠

175. 혹시라도 ‘21.11.24 9:02 PM (117.111.xxx.133) 4대1은 아직 오지도 않았구요 그거도 서울만이죠

수도권 지방대도시등 그외지역은 전혀 문제 없어요

문과요 스카이고 뭐고 제때 졸업 하는 친구들 거의 없어요

취업안되고 걱정이고 암담하니 계속 한학기 또한학기 휴학하고 유예하고 나이는 먹어가고 대기업 공무원 시험 몇백대일

말도 마세요 그에 비해 교대는 취업 거저에요

서울 경쟁률 고작 3대1에 걱정이랍시고 후려치기 하기는..

교대 희망하셨던 분들 장래희망이 교사인 학생들 교대

꼭 지원 잘 하시고 훌륭한 교사 꿈을 이루시길 바라요

원글은 아이도 없다는데 오지랖이 극성이고 연속적으로 꾸준히 수시철 정시철마다 특정학교 교대 비방하는 자세가 정신적으로 좀 문제 있어 뵈니 꼭 치료 잘받으시구요

나중에 아이 생기면 또는 입시 앞둔 조카 있으면 제발 교대 보내지 말고 농협대 해양수산대 군인 등등 님이 나열한 학교 꼭 보내시구요^^

앞으로 출산율저하 인구절벽 등으로 가지말아야 할대학

또 써주세요 의대는요? 사람도 출산율도 저하되는데

산부인과 소아과도 가지 말아야겠네요? 이것도 써주세요

농협대는요 사람도 점점 없어지는데 지역농협 잘 운영되나요? 농민들 주민들 점점 줄어드는데 클났네요

176. ㅇㅇ ‘21.11.24 9:17 PM (39.7.xxx.116) 아뇨 서울이 아니라 전국 평균이고 서울은 더 높지요. ㅡ.ㅡ

117님 또 오셨나요 아니면 다른 엘지 통피이신가요..?

177. ㅇㅇ ‘21.11.24 9:21 PM (39.7.xxx.116) 서울 4대1이 아니라 전국평균 4대1 서울은 그 이상

수도권 지방대도시 임용 전망은 암담

교대는 교대 4대1 떨어지면 백수 일반대는 아님(물론 취업은 어려움)

오지랖 극성은..뭐 맞는듯

정신적으로 문제는 없구요

애 낳으면 교대 보낼 생각 없습니다.

출산율 인구절벽으로 가지 말아야될 곳 교대 유아교육

산부인과 소아과 전망 안좋고 실제로도 안 감.

어린 애들이 없어지는거지 인구가 줄어드는게 아니에요. 농협은 그대로 잘 있어요.

117님 도움이 좀 되시나요..?

178. ㅇㅇ ‘21.11.24 9:27 PM (39.7.xxx.116) 말투 보니 어제 그 117님이 맞군요.

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교대에서 뭐 입금이라도 된건지..

자꾸 염불처럼 외시는 서울 경쟁률 3대 1이 무슨 말인가 하고 찾아보니 올해가 딱 서울 3.6대 1 이군요. 올해 입학생이 임용 볼 때는 한 6대 1 정도 될 듯 하네요. 85%가 백수.

어제 교대 75%가 백수 되어도 걱정 뚝! 하셔가지고 진짜 너무 웃었습니다. 감사해요.

179. 님 ‘21.11.24 9:29 PM (117.111.xxx.133) 전국 평균은 왜요? 평균은 무슨. 걍 부풀리고 싶으니 평균이랍시고

4대1이라는 숫자만 강조하네

서울은 이번 22년도 3.6대1이에요 지역별 2대1이고 2이하도 있고 광주는 원래부터 7명8명 소수 뽑잖아요? 그럼9대1 8대1나오고 세종도 소수뽑구요 이런걸 평균냈군요? 허언증인 사람들이 이렇게 늘 이런식이더라구요

말을말자

180. ㅇㅇ ‘21.11.24 9:31 PM (39.7.xxx.116) 님 말대로 부풀리고 싶었으면 광주 가져왔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풀리기 싫으니 전국 평균 가져온거에요

117님이 제가 전국 평균 들고 온 건 허언증환자가 부풀렸다는 거래요 제가 못나서 죄송해요 ㅠㅠ 경쟁률 낮은 곳만 골라서 가져왔어야 되는데 ㅠㅠ

181. 이렇게서라도 ‘21.11.24 9:33 PM (117.111.xxx.133) 교대가 그렇게도 가고 싶으쎄요?? 애잔하…

182. ㅇㅇ ‘21.11.24 9:34 PM (39.7.xxx.116) 아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 너무 재밌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183. 웃는척 ‘21.11.24 9:37 PM (117.111.xxx.133) 속으로 애쓰고웃는척 하긴

계속 훌리에 후려치기 애쓰세요

이번엔 교대 앵간하면 붙겠죠 이정도까지 했는데.

184. ㅇㅇ ‘21.11.24 9:39 PM (39.7.xxx.116) 네 ㅋㅋㅋㅋㅋ 제가 전국 평균을 가져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경쟁률 낮은 지역만 골라서 가져왔어야 되는데 아이고야 ㅋㅋㅋㅋㅋㅋㅋ

185. 교대화이팅 ‘21.11.24 9:49 PM (117.111.xxx.133) 교대 원서 쓰실 학부모 학생 분들 화이팅이에요!

올해 모두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과 함께 교대생활 잘하시고

사회에서도 훌륭한 교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186. 원글 ‘21.11.24 9:56 PM (117.111.xxx.133) 원글은 교대 어디 지원하고 싶으세요?

점수가 모자라긴 하죠 간당간당? 그러게 공부좀 열심히 하지

187. 허언증에망상증 ‘21.11.24 10:08 PM (117.111.xxx.133) 아이피 두세개고 백개고 이제 할말 없으니 아이피타령이네

이러니 자료라고도 언제쩍 한줄 띡 가져와서 우기고

쌩난리를

님 진심 치료 시급한거같아요

그나저나 여기서 이러고 있는데 이번 교대 붙을수 있을까요?

이럴시간에 면접준비든 정시지원 공부든

책한자라도 더보시던가

맘뽀를 곱게 써야 합격도 하지

이런 후려치기나 하고 다니면 합격 글쎄요

얼른 공부나 하세요

188. 노답이다 ‘21.11.24 10:16 PM (117.111.xxx.133) 내가 두사람이든 백사람이든 뭐가 그리중한가요?

왜요

할말 없죠? 이제 찔리니까 뜬금없이 원서철에타학교비방하고

못된심뽀는 합격 못해요

불안하죠?

189. 망상증 ‘21.11.24 10:21 PM (117.111.xxx.133) 저위에 누군지 댓글 모르는데

혼자 이러는거 북치고 장구치고 이러니 이런글이나 올리지요

그렇게서라도 님이 교대가 가고 싶은거면

응원해 줄게요

약드시고 얼른 면접준비 하시구요 그거 어렵다던데요

190. 걱정하는척은 ‘21.11.24 11:04 PM (117.111.xxx.133) 베이비붐 세대 명퇴 정년퇴직 하면 빠지고 채워지고

이번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좋다는데요

학부모님들도 직접 알아보세요 60년대생 교사분들 앞으로 많이 빠진답니다

문과 취업에는 아직까지 아니 앞으로도 교사가 월등히 비교불가 좋습니다. 서울 임용대기는 기간제하면서 기다리면 1~2년이내 바로 나구요

앞으로 교대 인원 줄인다는데 교대 입학하기 힘들어질수 있을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죠 지금시기에 입학하는게 아무래도 좋지요 생각있으셨던 분들 올해 꼭 지원하세요

참 교대는 대학4년 스팩 쌓을일도 없고 힘들게 공부도 빡세게 안하고 다들 여유롭고 재밌게 신나게들 다니더라구요

올해 꼭 도전하시고 재밌는 교대생활 하세요

191. ㅇㅇ ‘21.11.24 11:11 PM (59.17.xxx.101) 베이비붐 세대가 빠지는데 출생아 수가 훨씬 급격하게 빠집니다.

그거 반영해서 지금 4천명에서 겨우 3천명으로 빠지는겁니다.

앞으로 교대 인원 줄이면 일단 24년에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내년 입학생은 못 줄이구요.

그런데 24년에 들어가는 교대 입학생 줄이는 것과 올해 교대 75% 백수랑은 상관이 없죠. 그건 앞으로 들어가는 애들이 얼마나 덜 적게 백수가 되냐 그걸 결정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올해 교대를 가면 75%는 교사가 될 수 없어요. 경쟁률은 해마다 늘어납니다. 못 붙은 사람들은 다른 길 찾아봐야 합니다. 근데 그게 되겠어요? 4년간 교대 다니면서? 올해 교대 가시는 분들 준비 단단히 하고 가세요.

링크)

교육부에서 직접 밝힌 교원인력수급계획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340&boardSeq=81339&lev=0&searc…

지금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는 퇴직자 많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요라는 주장이 왜 명백히 거짓인지를 교육부가 명쾌하게 정리해줍니다. 초등학생 수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대문짝에 써놨거든요.

192. 여기이런글은 ‘21.11.24 11:12 PM (117.111.xxx.133) 원글은 그저 본인 경쟁자들 원서 못쓰게 안달이네요

여러분들 교대 자료는 수만휘 가셔서 도움받으시거나

오르비 가세요

교대 화이팅!

193. 본인이백수겠지 ‘21.11.24 11:21 PM (117.111.xxx.133) 75프로백수 될일 없어요 임용시험 잘보고 합격하심되구요

그해 합격 안되면 다음해 합격하면 되구요

교대생학생들중 임용시험 준비 그닥안하고 대충보는 친구들 많다던데요 그러니 나는 좀더 열심히 하면 한두해안에서 거의 바로 합격되어요

서울외 지역은 왠만하면 바로 발령도 바로나구요

194. ㅇㅇ ‘21.11.24 11:23 PM (59.17.xxx.101) 올해 입학자는 75%가 백수, 그 다음 해엔 80%가 백수고 그 다음 다음 해엔 뭐 인원이 조정된다면 조금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대충 80% 남짓 백수입니다.

195. 합격 ‘21.11.24 11:23 PM (117.111.xxx.133) 임용시험 합격 하면됩니다

196. ㅇㅇ ‘21.11.24 11:24 PM (59.17.xxx.101) 그건 맞습니다. 20%는 백수가 아니라 선생이 됩니다. 올해 75% 내년의 80%가 문제지요.

197. 모두 ‘21.11.24 11:28 PM (117.111.xxx.133) 교대 지망생들 모두 지원 잘하시고

면접준비 잘하세요

다들 두근두근 준비 열심히들 하나보던데

원글은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

198. 교대가자 ‘21.11.24 11:38 PM (117.111.xxx.133) 훌리 후려치기 원글은 읽지 마세요

마음뽀 못되서 입시철 수시. 정시마다

지속적으로 이런글 올리고 있습니다

아주 못된거죠 교사 꿈인 학생 부모들 혼동 혼란에

기사한줄 가져와서 부풀리고 겁주네요

수만휘보니 이런사람 학생들이 신고해서 망신당하고

강퇴처리 하던데요

거기서 못하니 여기와서 이러고 있네

관리자님 이사람 여기도 강퇴 안되나요?

199. 지금 ‘21.11.24 11:46 PM (117.111.xxx.133) 입시철에 학부모들 애가 탑니다

이런글 올려서 혼란주고

댓글만선에 끝까지 교대 후려치기하고

여느 사이트였으면 당장 강퇴에 글삭제되던데요

여기 부모님들 혼란 조장하는글입니다

수만휘에서는 못하니 여기서 이럽니다

200. 어디한번 ‘21.11.24 11:54 PM (117.111.xxx.133) 이사람 신고 안될까요

이런글 이런사람이 강퇴되어야죠

누가 이원글좀 신고해주시면 감사해요

아니면 신고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관리자님 봐주세요

201. 궁금님 ‘21.11.25 2:08 PM (117.111.xxx.133) 현실은 링크기사처럼 그리 불안하고 암담하지않아요

앞으로 암담할지 더좋아질지 위에 많은분들이 여러의견 주셨잖아요 그럼에도

이사람은 지난 8월 수시철에도 같은글 올렸구요 수능후 정시앞두고 또 반복글 올렸어요

왜 교대만이죠? 암담한 학과 인구절벽으로 더 많은 학과

더더 심각한 학과 학교도 있는데 말이죠

그부분은 지적안하고 오로지 교대만 지속적으로 이럽니다

위에 댓글 쭉 다시보세요

억지주장이라는건 이분의 태도와 지속적인 연속게시글이

지나칩니다 이분과 관련된분이신가요? 아니면

이 원글처럼 댓글단사람에게 여러아이피로 댓글 달고 있다고 하듯이 원글님 본인이신가요?

댓글 하나하나 다시 보시던가 지난글부터 읽어보시구요

님 자녀가 교대지원이시면 이 글을 긍정적으로 도움되시나본데 그럼 이 원글 의견 따르시면 됩니다

202. ㅇㅇ ‘21.11.25 4:03 PM (59.17.xxx.101) 마지막 댓글만 보는 분들을 위한 자세한 정리)

현재 초등임용 적체인원은 약 4천명입니다. 3700명 뽑는데 7700명이 지원했고 경쟁률은 2.1대 1이었습니다. 예상 채용 계획 인원은 3350명~3580명 사이였는데 3780명을 뽑았어요. 계획의 평균값보다 약 200명을 더 뽑았죠. 코로나라 단기간 일손이 많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건 앞으로 교대생들이 독박 씁니다.

자 내년 임용 이제 3천명 뽑는답니다. 올해 적체 4천명에 신규 교대생 4500명이 쌓이는데 3천명을 뽑네요. 8천5백명 중 3천명. 3대 1이 좀 안됩니다. 만약 작년에 땡겨 쓴 200명 때문에 줄면 3대 1이 좀 넘겠죠.

올해 교대생이 졸업하기 전까지 매년 3천명씩 뽑고 4500명씩 쌓입니다. 자 그럼 4대 1이 되네요.

올해 교대를 가면 75%는 교사가 될 수 없어요. 경쟁률은 해마다 늘어납니다. 못 붙은 사람들은 다른 길 찾아봐야 합니다. 근데 그게 되겠어요? 4년간 교대 다니면서? 올해 교대 가시는 분들 준비 단단히 하고 가세요.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340&boardSeq=81339&lev=0&searc…

교육인력수급계획입니다. 맨 앞에 대문짝만하게 초등학생 감소로 교사를 줄이겠다고 써놓고 있습니다. 줄여도 좀 심하게 줄이네요. 당장 내년 23년 임용부터 3천명으로 급전직하합니다.

현직 초등교사가 말하는 교육대학교의 장단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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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하시는 오르비스 옵티무스 회원분들! 인터넷 서핑하다가 종종 방문했던 수험사이트인데,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여러 글을 읽어보니, 교대와 초등교사에 큰 관심을 보여주시는 학생들이 많아 시간을 내어 글을 씁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군필 현직 2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지금 초등학교는 한창 방학중이라 저는 자택 연수…^^를 내고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험생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니, 간단하게 핵심만 적고 가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예비 교대생, 그리고 초등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뛰는 현직이 느끼는 점들, 그리고 각종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덧붙여, 여러분들보다 조금이나마 인생을 더 살아본 선배로서, 교대 진학과 초등교사가 되기를 망설이는 학생분들이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드리고자 합니다.

1. 취업 걱정 無

교대의 가장 큰 메리트, 교대생만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장점입니다. 교육대학교를 진학하면, 사실상 모든 교대생들의 진로는 단 한 가지로 통일됩니다. 바로 ‘초등교사’라는 직업이지요. 내 룸메도, 나랑 같이 강의를 듣는 옆 자리에 앉은 친구도, 모두 초등교사가 됩니다. 마음만 먹으면 무조건 됩니다. 현재 제 대학 동기들 ‘전부’ 현직 초등교사로 재직중이에요. 90% 가까이가 초수에 붙고, 서울이나 광역시처럼 인기가 많은 지역을 고려해도 재수 이내로 모두 붙더라고요. 저도 초수에 붙었고요. 지금도 사이트 글만 보면 ‘이제 교대 to 망한다..저출산, 인구절벽으로 예전만큼 좋지 않다’는 내용의 글이 여럿 있던데, 교대 망한다는 소리는 10년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특수목적대학교로서 교대 정원은 정부에서 관리합니다. 저출산이나 각종 변수들을 모두 고려, 예측하여 신규 교대 입학 정원을 꾸준히 매년 감축해 왔고, 그 결과 실제로도 꾸준히 안정적인 티오를 유지하고 있는게 교대입니다. 교육계 안팎에서도 공개 경쟁체제(교육대학원, 편입학, 교직이수)로 개방된 사범대학교랑 다르게, 교대생만을 대상으로하는 제한경쟁체제의 초등교원 수급 정책은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분위기입니다.

군대 갔다오고 대학 나와서 26살에 칼취업한 남자, 고등학교 동창중에 저 밖에 없었습니다..ㅎㅎㅎ 여자들같은 경우는 24살에 바로 칼취업 확정이에요.아직도 주변 애들이 저 만나면 하는 얘기가 ‘너 부러워 죽겠다. 고등학교때 너 교대간다했을땐 그냥 그런갑다, 공부 잘하던 모범생이 왜 교대가냐 했는데, 이제보니 너가 현명했던거였다. 내가 왜 사대가서 나이 28 먹고 아직도 빌빌기면서 사는지, 경영학과 가서 이렇게 몸 고생하며 사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정말로,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어학연수, 토플 토익은 기본에 인턴, 학점, 자격증까지. 더군다나 여자(당연히 비하하는거 아닙니다..)라면 일단 디메릿이 크게 들어갑니다. 그에 비해 교대같은 경우는 3년동안 한적하게 자기 할 거 하다가, 1년 빡세게 임용 공부하면 끝입니다.

최근 뉴스나 신문기사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취업난, 문과의 눈물, 노량진 공시생들 르포 기사들 봐도..’걍 그런갑다..’에서 끝납니다 ㅎㅎ..

2. 학점 걱정 無

교대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단언컨대 ‘임용’입니다. 한 번에 패스하느냐, 또는 두 번만에 패스하느냐. 이게 핵심이에요. 다시 말해서, 학점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1차에서 학점이 반영되기는 하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라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교직필수 과목같은 경우는 정해진 기준이 있어서 반드시 일정 점수를 넘어야 임용을 칠 수 있는데, 100% 넘을수 있어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령 학점 때문에 1차를 통과하는 경우라면, 최종에서 무조건 불합입니다. 그래서 교대생들은 일반대학, 종합대학 학생들과는 다르게 학점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기도 했구요. 기숙사나 장학금 제외하먼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학점 안 챙겨도. 따라서 교대에서 학점 망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공부를 안 하기 때문이지요. 이미 정해진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학점 스트레스 없이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망하기도 어려운게 교대 학점이지만, 그렇다고 잘 따기도 힘든게 교대 학점입니다. 아래에서 따로 서술하겠습니다.)

3. 한가롭고 여유로운 대학생활

1,2의 사유로 교대 생활은 여유롭고 한가합니다. 사실 강의듣고 나머지 시간에 할 게 없는 경우가 많아요. 토익 공부를 하거나, 공모전에 참여하는것도 아니고..인턴 준비를 하는것도 아니고..그야말로 여유로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학이 교대입니다. 좋게 말하면 한가롭고 여유로운거고, 나쁘게 말하면 걍 하릴없이 시간 땡 치는거죠. 특히 방학때는 해외 여행이나 악기 배우기, 운동, 오락, 독서등 다양하게 여유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피아노하고 바이올린 마스터했어요 ㅎㅎ… 여러분들은 교대 진학후에 이런 남는 시간들을 건설적으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4. 낮은 등록금과 펑펑 나눠주는 장학금

4년제 대학중에 교대만큼 등록금 낮은 대학은 많지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2016년 기준으로 찾아보니 부산교대는 한 학기 150, 춘천교대는 160 정도로 등록금이 낮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경우라면 특히나 큰 장점이 됩니다. 사실 150-160 사이에 등록금은 학기 중 과외나 알바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집안에 아쉬운 소리 할 필요 없이 본인이 전부 벌어서 다니는게 무리 없이 가능한게 교대입니다. 또한 교대 3대 바보중에 하나가 장학금 못 받는 교대생이라고 할 만큼 각종 장학금이 많습니다. 외부 장학금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요. 저 160도 대부분 그대로 들이받는 경우는 없고, 실제로 국장끼고 학점 어느정도 챙기면 거의 말도 안 되는 등록금으로 대학생활 가능할거에요. 교대의 등록금은 정말로 착하죠 ㅎㅎㅎ

5. 과외하기가 쉽다!

지역 교대의 경우 그 지역에서 의대나 치대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교대를 뛰어넘는 대학이나 학과가 별로 없기에 과외가 쉽습니다. 과외는 인맥이라지만, 어르신들이나 학부형들한테 ‘교대’라는 이미지가 상당히 잘 먹힙니다. 마음만 먹으면 과외 무조건 가능합니다.

6. cc하기가 굉장히 쉽다

현재 제 부인이 저랑 춘교 캠퍼스커플이었습니다..ㅎㅎ 그 연이 이어져 지금은 부부교사고요. 이 항목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cc 하기가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제 느낀점 위주입니다..)

1. 교대 특유의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문화.

교대는 한 학번 정원이 350명에서 많아봐야 4-500명이에요. 거의 고등학교 수준이죠. 한 학번 정원이 수천명에 엄청나게 큰 일반대학 캠퍼스 크기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기로 유명한 교대의 크기와 맨날 지나치면 보이는 얼굴들. 정말로 보던 사람들만 계속 보니 서로가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무성한 소문들과 각종 뒷담화…가 난무하는 편입니다. 교대는 일반종합대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창의적이규 개성있는, 한 마디로 ‘튀는’ 학생들이 별로 없어요. 각종 소문이나 눈치로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ㅎㅎ….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미 교대 소문 퍼지는거 빠르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정말로 엄청나요 ㅋㅋ현직에 나와서도 정말로 소문이 빠르답니다. 충남 oo초 관리자가 뭐를 했다~하면 경기, 강원, 제주 교직사회까지 퍼지는게 순식간이에요. 초등교직 특유의 보수적인 문화가 교대생때에 그 문화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2. 교대생들의 특성에서 기인하는 답답함.

망하기도 어려운게 교대 학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대 학점을 잘 받는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 ‘교대생=천성이 성실하고 바르게 자라왔으며 학창 시절 단 한 번의 일탈도 없던 모범생 출신’이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약간 완벽주의자들 같은 애들이 많습니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교대생하면 ‘범생이’ &’선비’&’암기 귀신’&’내신식 공부’&’깍쟁이’스타일 애들이 굉장히 많아요. 점수 하나하나에 목숨 걸고 준비하는 남자여자애들부터, 체육 실습때는 모두가 다 같이 못하던게 평가 당일날 되면 체육교수급으로 잘 합디다…교대를 수시로 들어왔으면 거의 1점대 내신에 선생님께 사랑받던 모범생들이었을테니 말이죠. 교대에서 ‘애살’이라는 용어가 생긴것만 봐도..ㅋㅋㅋ교대생들 특유의 성실함은 인정해야 합니다. 얘네들 특징이 남들 튀는걸 용납을 못 해요. 이해도 안 하고요. 실제로 현직에 처음 나선 초임 초등교사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는 이유가, 대부분의 초등교사들이 모범생에 샌님으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불량 학생들을 보면 ‘나는 안 그랬는데 저 아이는 왜 저러지?’, 공부 못하는 학생을 보면 ‘왜 이런것도 이해를 못할까? 나는 안 그랬는데.’ 이런 경우가 대다수에요. 사대랑은 크게 달라요. 이런 부분이. 유독 사대랑 다르게 교대생들이 이런 느낌이 크게 납니다. 이런 교대생들 때문에 1번과 같은 단점이…ㅎㅎ 사실 교대생들 특징에 대해 적으라면 할 말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3. 자기 발전이 없음=나태해지기 쉬움.

취업 걱정, 학점 걱정 없으니 자연스레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할 게 없거든요. 임용은 4학년때만 빡시게 돌리면 ok고..3년간은 그냥 무의미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대학 입학순간 진로가 정해짐.

교대의 가장 큰 장점이 역으로 단점이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초등교사라는 길을 걷는 경우가 거의 절대다수이니, 뭔가 답답해하고 우울해하는 친구들을 일학년때 많이 만났습니다. 자기는 초등교사가 꿈이 아니라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어서 이화여대로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교대로 보내 우울하다던가..나는 서울에 좋은 대학 경영학과 가서 ceo가 되고 싶은 야망큰 남학생 이런 경우요 ㅎㅎ… 그런데, 4학년때쯤 되면 대부분 부모님들께 많이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ㅎㅎ….최고의 선택이었다고요. 여기까지만 적겠슴돠

많이 질문해주시고, 현직 초등교사의 장단점이나 실생활같은 경우는 나중애 올려드릴게여!

1줄 요약

1. 교대,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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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 온거 후회하고 있어요. 오지마세요.

장점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래가 결정된다, 진로가 정해져있다 말곤 없습니다.

단점 정말 폐쇠적인 분위기이고, 안좋은 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게 교대 특성일지 모르겠지만..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다른 교대친구들 이야기 들어봐서 비교해보면 타 교대에 비해 학구열도 적고 미래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의 특색을 찾아 노력하거나 학점을 따려고 하지 않습니다.

학과에 바라는 점 지금 전국적으로 교대를 주변 지거국으로 통합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전북대학교로 통합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 좁아터진 학교캠퍼스도 마음에 안들고, 형편없는 교수진에 대해서도 불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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