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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그리는 COVID-19 백신 접종률 국가별 순위 (2021 2월 ~ 8월)
OECD 각 국가들의 백신 접종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이번 영상은 OECD 각 국가들의 백신 접종률을 막대 그래프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 좌측 막대그래프 영역: 국가별 백신 접종률 (남색: 2차 접종률, 하늘색: 1차 접종률)
– 우측 날짜 영역: 대한민국 백신 접종률
항상 시청해주시는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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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HO
📢BGM
✔️Song: Colin Root – Blackout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Tunetank.
✔️Video Link: https://youtu.be/5dnw5QbiU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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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현황 > 정책·동향 | 보건간호사회
(국가 간 예방접종 프로그램 사이에는 극명한 격차가 있으며 일부에서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접종 또한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주요 국가별 백신접종 현황은 다음과 …
Source: www.kphn.org
Date Published: 9/16/2022
View: 733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 전세계 (2022년 7월 7일)
전세계(전세계대륙)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테이블로 보기’에서 CSV 파일로 다운로드 가능). 2022년 07월 07일까지 인구(7953952577명) 대비 1차 …
Source: insfiler.com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5583
미국 COVID-19 백신 접종 관련 데이터 정의
CDC에 들어오는 보고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므로 모든 보고 수치는 시간 변화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CDC의 백신 접종률 추정 방법. CDC는 …
Source: korean.cdc.gov
Date Published: 4/9/2021
View: 5016
코로나19 백신 현황 – 오마이뉴스
국가별 백신 접종 현황. 이 데이터는 백신 접종 횟수를 나타내며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수가 아닙니다. 일부 백신은 2회 이상의 접종이 필요하므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 …
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3/25/2022
View: 5096
질병관리청_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 공공데이터포털
코로나19 예방접종 통계데이터는 XML 형태의 오픈API 형태로 진행되며, 매일 9시 3분 마다 전날 24시까지의 실적자료가 갱신됩니다. 주말(토요일에 제공하는 금요일 …
Source: www.data.go.kr
Date Published: 4/7/2022
View: 823
“국민안전이 가장 중요” 백신 접종률 세계 최상위권 | 뉴스
2020년 말부터 백신이 상용화되고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부터 … 하지만 국가별 또는 제조사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상황은 복잡하게 …
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1/14/2022
View: 8645
주요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및 접종률 제고 전략
– 영국, 캐나다, 이스라엘, 미국, EU 등 고소득 국가 위주로 빠르게 접종이 진행되는 반면, 아시아(중국 제외)와. 아프리카의 접종률은 각각 8%, 2%로 …
Source: www.kiep.go.kr
Date Published: 3/5/2022
View: 510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국가별 백신 접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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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가별 백신 접종 현황
- Author: 데이터를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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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OQ748rYnXA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현황 > 정책·동향
(본 내용은 New York Times의 ‘Tracking Coronavirus Vaccinations Around the World’ 의 6월 17일자 업데이트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링크: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1/world/covid-vaccinations-tracker.html?action=click&module=Top%20Stories&pgtype=Homepage )
<그림 1> 전 세계 백신접종 현황
전 세계적으로 24억 5천만 회 이상의 백신이 투여되었으며 이는 100명 당 32회 접종에 해당합니다.
(국가 간 예방접종 프로그램 사이에는 극명한 격차가 있으며 일부에서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접종 또한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주요 국가별 백신접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표 1).
<표 1> 주요 국가 별 백신접종 현황
a 1회 접종자.
b 필요한 용량을 모두 접종한 자(예 : 화이자 백신의 경우 2회의 접종을 완료한 자).
<그림 2> 대륙 별 백신접종률
백신접종률은 대륙 간에 현저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그림 2). 아프리카는 예방접종 속도가 가장 느린데,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예방접종 캠페인조차 시작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 그림 3> 국가 소득수준 별 백신접종률
국가 소득수준 별 예방접종률에도 차이가 있습니다(그림 3). 상대적으로 덜 부유한 국가들은 연말까지 20억회 분 제공을 목표로 하는 ‘Covax’라는 백신공유 계약에 의존하는 상황입니다.
< 그림 4> 백신 별 사용 현황
백신 별 사용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그림 4).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77개국에서 투여되고 있으며, 화이자(104개국), 모더나(54개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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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총괄정보표 – 1차접종, 2차접종, 3차접종, 4차접종의 당일 누적, 당일 실적, 전일 누적으로 구성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시도별 접종 현황표 – 합계 및 시도(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별 1차, 2차접종, 3차접종, 4차접종의 당일실적, 당일 누계로 구성
공공누리 제1유형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이 창작한 “예방접종현황”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가능, 변경 가능)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COVID-19 백신 접종 관련 데이터 정의
CDC는 COVID 데이터 추적기와 백신 접종 데이터 세트에 COVID-19 백신 접종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보고합니다.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공유하는 것은 CDC의 핵심 활동에 속합니다. 각 관할권의 시기적절하고 정확한 보고는 CDC가 보고하는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CDC에 들어오는 보고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므로 모든 보고 수치는 시간 변화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CDC의 백신 접종률 추정 방법
CDC는 최소 1회 접종받은 사람의 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수, 부스터 접종을 받은 사람의 수를 추정합니다. CDC 추정치는 접종 횟수(첫 번째, 두 번째, 부스터 또는 추가 접종)가 포함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CDC는 백신 수혜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 식별 정보가 없는 데이터(비식별화 데이터)를 수신합니다. 각 관할권 또는 공급자는 자체 시스템 내에서 고유한 개인 식별자를 사용하여 기록을 연결합니다. 그러나 CDC는 고유한 개인 식별자를 사용하여 이름으로 개인을 식별할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관할권 또는 제공자로부터 백신을 접종받으면 기록을 연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서로 다른 접종건에 대해 개인 특수 식별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CDC는 서로 다른 관할권이나 제공자가 사용하는 다양한 특수 개인 식별자를 한 사람에게 연결할 수 없으므로, 이를 보고할 때 후속 접종을 1차 접종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CDC 데이터에서 1차 접종이 과대평가 되고 후속 접종이 과소평가 될 수 있습니다.
접종률 추정의 또 다른 어려움은 관할권과 제공자별로 보고 관행이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접종받은 사람은 거주 관할권에 귀속되므로 만일 이 사람이 다른 관할권으로 이사하는 경우에는 접종 통계에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거주지에 대한 정보가 CDC 보고에 누락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CDC의 접종률 추정치는 관할권 및 연방기관 보고 수치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CDC는 COVID 데이터 추적기에 표시하는 백신 접종률 추정치를 95%로 한정합니다. 한도를 설정해두면 연결되지 않은 1차, 2차, 부스터샷 접종이 야기하는 백신 접종률에 대한 잠재적 과대평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대평가의 또다른 이유로는 단기 거주자를 반영하지 않는 인구조사 분모 데이터 또는 잠재적 데이터 보고 오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CDC는 백신 접종률 추정치를 99.9%로 한정했습니다. CDC는 이 한도를 2021년 12월 9일에 95%로 변경하고 관할권별 백신 접종률 추정치의 정확도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CDC는 COVID-19 백신을 접종받으러 갈 때 CDC COVID-19 기록 카드를 지참할 것을 권장합니다. 접종률 정보 연결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CDC의 접종량 계산법
CDC는 CDC에 보고된 접종 횟수, 백신 제조업체, 투여일, 수혜자 ID 및 제출일에 관한 정보를 토대로 최소 1회 접종받은 사람의 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수, 부스터 접종을 받은 사람의 수를 추정합니다. 접종 횟수를 결정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을 보고 관행이 다른 여러 관할권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CDC의 접종 횟수 추정치는 관할권 및 연방기관에서 보고한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접종을 받은 개인은 거주하는 관할권에서 해당 접종을 받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여기에는 연방비상관리국(FEMA) 파트너 현장, 보건자원 및 서비스국(HRSA) 파트너 현장, 연방기관시설에서 투여된 분량이 포함됩니다. 일부 제한된 상황에서 사람들은 거주하는 관할권(주, 자치구역, 부족 또는 지역 단체) 외부에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신 제조업체가 보고되지 않으면, 수혜자는 2회 접종을 통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질병관리청_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질병관리청_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통계데이터는 XML 형태의 오픈API 형태로 진행되며, 매일 9시 3분 마다 전날 24시까지의 실적자료가 갱신됩니다. 주말(토요일에 제공하는 금요일 당일실적 및 일요일에 제공하는 토요일 당일실적)은 갱신되지 않음(사유 : 집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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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이 가장 중요” 백신 접종률 세계 최상위권
정부의 핵심 정책에 대한 추진 배경과 주요 성과 등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정책이 지닌 시대적 의미를 국민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재조명합니다. K-방역,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선도경제, 신한류, 한반도 평화 분야의 주요 성과를 시리즈로 짚어봅니다. 이번 호는 세계 최상위권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 달성 등 전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K-방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편집자 주>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1월 18일 기준 84.9%로 세계 최상위권이야. 1차 접종률도 조금 더 높은 86.7%로 1·2차 접종 모두 전체 인구대비 80% 이상 접종률을 기록 중이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포르투갈과 칠레, 아이슬란드, 스페인 등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이지. 해외 선진국과 달리 우리 국민이 정부의 방침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준 덕분이라고 볼 수 있어.
2021년 4월만 해도 백신 부족 사태로 논란이 있기도 했지. 그렇지만 문재인 대통령부터 두 팔 걷어붙이고 뛰어다니는 것을 시작으로 정부가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조속히 백신 확보에 나선 것은 다들 알지? 결과적으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범국가적 방역 조치가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언급되게 됐잖아.
문 대통령이 주의 깊게 살피는 정책 몇 가지를 꼽는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개발 상황이 그 가운데 하나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페이스북에 올리는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이야기’ 서른 편 가운데 백신 관련 이야기가 세 편이나 될 정도지.
“과하다 할 정도로 백신 물량을 확보하라”
가장 눈에 띄는 소개 글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3상 임상시험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사로부터 대조백신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문 대통령의 편지외교 노력이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뒷이야기야.
2020년 말부터 백신이 상용화되고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부터 후발 백신 개발사들은 대규모로 백신 미접종자를 모집해야 하는 ‘위약 대조군 임상시험’이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고 새로운 방식의 3상 임상시험을 모색할 필요성이 발생했지.
정부는 특별방역점검회의를 통해 종래의 ‘위약 대조군 임상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3상 임상시험 즉, ‘비교 임상시험’(기존 백신과 개발 백신을 비교해 개발 백신의 효과가 기존 백신보다 낮지 않음을 입증)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어. 문제는 해외 백신 제조사가 우리 기업에 자사 백신을 공급하는 것에 난색을 표명하면서 대조백신 확보가 난관에 부딪혀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에 처한 거지.
그런데 실마리는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 대통령이 풀었어. 영국에서 문 대통령과 아스트라제네카사 파스칼 소리오 회장과 면담이 성사돼 문 대통령은 백신 공급 협력을, 아스트라제네카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 연장을 표명하면서 해법을 도출했는데 부처 차원의 논의에서는 좀처럼 대조백신 공급에 속도가 나지 않았다는 거야.
다시 한 번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섰고 문 대통령이 소리오 회장에게 직접 서신을 보내 대조백신을 확보해 글로벌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려는 우리나라의 진정성을 설명하며 초국가적 협력을 요청해 결국 SK바이오사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는 대조백신 공급에 합의를 했어.
박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수시로 “국민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신속히 백신을 확보하라”고 지시했고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 “(기획재정부는) 재정 부담이 커도 백신 물량 추가확보를 지원해 주도록 하라”는 강한 당부를 쏟아냈다는 거야. 하지만 국가별 또는 제조사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상황은 복잡하게 꼬이고 답보상황에 처할 때가 부지기수 였지.
▶2021년 2월 24일 경북 안동시의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처음 출하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12월 22일 세종시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글로벌 백신시장 세계 5위 목표
그럴 때마다 문 대통령이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매듭을 풀어 나갔고. 백신 구매예산이 1조 5000억 원에서 2조 5000억 원으로 급증한 것도, 원활한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을 위한 ‘10부제’ 시행도 문 대통령의 아이디어라고 하더라고.
정부가 K-방역 성과에 자신감을 드러낼 만도 하지. 문 대통령은 더 멀리 내다보고 ‘2025 백신 강국 도약 비전’도 제시했어.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을 팀장으로 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 데 이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도 출범시켰어.
정부는 앞으로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 3대 전략을 집중 추진할 거야.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2조 2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야. 이를 기반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 세계 5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고.
우리 기업의 생산능력 극대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지. 백신 및 원부자재 생산시설·설비 구축을 위해 기업당 최대 30억 원(2022년 총 180억 원)을 지원할 거야. 경북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 등 글로벌 수준의 백신 공공 제조시설을 활용해 자체 설비가 없는 기업의 백신 상용화도 지원하기로 했어.
특히 백신 개발·생산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해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동시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차세대 백신 플랫폼 생산기반 구축 및 양산·품질관리 지원을 확대에 나설 계획이야. 이뿐이 아니야. 일본 수출규제 극복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자립을 교훈삼아 백신 원부자재 기술 자급화도 추진하기로 했어. 국산 백신원료·생산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교 시험, 성능평가, 창업성장기술개발 등 상용화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연구개발(R&D)·소부장·스마트공장 등을 통해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야.
K-방역 위상 바탕 ‘백신외교’ 진두지휘
문 대통령은 K-방역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봉에서 ‘백신외교’를 직접 지휘하고 있어. 202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적인 백신 보급에 우리나라가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어.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국제경제 및 보건 세션에서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보급을 위해 코백스 2억 달러 공여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백신 부족 국가 직접 지원도 계속하겠다”고 했어. 2021년 4월까지만 해도 백신 부족으로 곤혹을 치렀던 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높은 접종 완료율을 기록하고 K-방역 경험 및 성과를 앞세워 이제는 백신 부족 국가에 지원까지 하겠다는 자신감을 전 세계에 내보인 거지.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만큼 백신 생산과 공급에 있어서도 그에 걸맞은 역할을 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해 볼 수 있어. K-방역의 성과를 토대로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백신 공급 직접 지원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국제 사회가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 협력 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우리나라가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지.
2022년 신년사에서는 문 대통령의 자신감을 더 역력히 느낄 수 있지. 문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꿨다”며 “K-방역의 우수함이 다른 나라와 저절로 비교됐고 세계는 방역 모범국가 대한민국을 주목하는 등 우리의 위상을 재발견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어.
경제활성화·방역 강화 ‘두 토끼’ 잡기
이에 정부도 2022년 상반기에 국산 1호 백신을 상용화하고 차세대 백신을 개발해 경제활성화와 방역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어. 그러면서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코로나19 방역 대응’ 합동 업무계획을 내놓았지. 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 총 54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와 생산인프라 구축·개발까지 총력 지원할 계획이야.
2022년 주력 과제인 국산 1호 백신 상용화를 위해 3상 임상을 집중 지원하고 치료제 임상시험 수행 전담 생활치료센터도 총 7개로 확대하는 방안도 담았어. 또 백신 원부자재 산업 육성을 위해 부자재 성능시험 지원(20개사), 저금리 정책자금 우대 지원(현 60억 원→100억 원), 핵심 특허정보 분석·제공 등도 확대할 거야.
동시에 단계적 일상회복 연착륙 추진 및 코로나19와 공존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과제도 지속 추진해 총 2만 4702개의 병상 확보와 2조 6000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치료제 확보계획도 별탈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지.
정부의 노력은 사실 2022년 임인년 새해엔 긴 어둠을 뚫고 희망찬 삶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모든 국민의 바람과 일맥상통한 거야.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민간 부문에선 백신 국산화의 성공신화를 통해 제2의 K-방역 성과를 거둬 모든 국민이 평안함을 찾길 기대해보자고.
대한민국 정책주간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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