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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소리로 냐~옹 하면서 사람을 향해서 우는 경우 …
- 그르렁 그르렁(골골송)
- 냥~ 아주 짧고 간결하게 …
- 캭캭캬~캭(고양이 채터링) 따라하기가 어려운데 …
- 후~(한숨) 한숨소리도 가끔 내는데 …
- 하아악~ 호냥이에게서 많이 듣는 소리입니다. …
-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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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집사에게 여러 가지 울음소리를 통해
자신의 기분을 전달하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와 의미를 알아두고
고양이가 어떤 요구를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건강 상태나 컨디션이 어떤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빨리 파악하고 해결해 준다면
집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고양이를 스트레스 없이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0:00 고양이 울음소리, 무슨 의미일까?
00:34 1. 냐~옹, 아~옹
00:57 2. 골골골
01:18 3. 야오옹아옹
01:44 4. 우르릉~
02:07 5. 캬갸갹!
02:26 6. 으르릉~, 우~
02:46 7. 하악! 캭!
03:03 8. 갹! 아옥!
03:22 9. 옴뇨뇨, 아웅
고양이 울음소리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고양이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동 언어를 세심히 살펴본다면
고양이의 기분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알아둡시다 🙂
#고양이울음소리 #고양이언어 #냥집사
–
참고 링크//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https://mypetlife.co.kr/90004/
집사를 왕 좋아하는 고양이의 울음소리?!
https://mypetlife.co.kr/78457/
건들면 죽는다옹.. 위험한 고양이 울음소리는?
https://mypetlife.co.kr/94681/
–
삼색이, 리리 인스타그램
@bemypet_samsek.lili
삼색이, 리리 굿즈
https://store.bemypet.kr/product-category/characters/
–
BGM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 Prizefighter – Norma Rockwell
: Calvary – Track Tribe
고양이 울음 소리 종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감정을 나타내는 신호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는 크게 20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잘 듣고 구분하여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도록 노력합시다.고양이 울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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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습성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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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울음 소리 종류
- Author: 비마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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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W7tEnhrqmg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총정리 – 황철호 원장
사냥을 하고 싶어하거나
사냥감을 잡아야는데 잡지 못했을 때
내는 특이한 소리중 하나입니다.
5. 후~(한숨)
한숨소리도 가끔 내는데
지루하고 심심할때
사람처럼 한숨을 쉽니다….가 아니고
고양이의 다양한 울음소리 종류와 의미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는 크게 20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잘 듣고 구분하여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도록 노력합시다.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기분을 표현
새끼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거나 도움을 요청할 때 울음소리를 냅니다. 또한 발정기에 들어섰을 때나 고양이끼리 서로 위협할 때도 울음소리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한편 사람과 함께 사는 고양이도 여러가지 울음소리로 자신의 기분을 전달하려 합니다. 이때의 고양이 울음소리는 사람과 나누는 의사소통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감정
TIP작가: 고양이가 발정기 때 내는 울음소리보다 약간 낮은 소리로 밤중에 운다면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13세가 넘은 고령의 노묘가 갑자기 밤중에 울기 시작하면 질병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비마이펫: 사실 일반적으로 야생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가 아닌 이상 잘 울지 않고, 울음소리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은 꼬리나 행동, 눈빛으로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집사와의 대화를 위해 자주 울음소리를 내곤 하는데요, 이때는 고양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우는 이유와 원인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고양이소리 8가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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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야옹
채터링
배회하는 소리
골골송
콜링
하악질
냥
기타 울음소리
고양이 소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고양이 소리,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고양이 울음소리는 우리는
야옹이라고 표현하지요.
이러한 야옹 이라는 울음소리는 고양이 소리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울음소리로 표현하는 것인데요.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 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고양이가 야옹거리기는 하는데 , 만약에 자그마한 목소리로 야옹야옹 하고 속삭이듯이 하고 다닌다면
이는 그냥 심심해서 놀아주기를 바라는 정도의 신호입니다.
반면에 무엇인가를 요구하기 위해서 이러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불만족 요인이 어떤것이 있는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지를 잘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때로는 그다지 높지 않은 톤으로 야옹야옹 거리는 경우에는 기분이 좋은 경우인 때도 있습니다.
1. 야옹
아기 고양 이때에는 주로 고양이 소리를 야옹 하면서 어미 고양이에게 알리고 , 나 여기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며 , 엄마에게 보채거나 춥다고 하거나 젖을 달라고 하는 호소 정도로 여기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 집사에게 야옹 거리는 것은 엄마 고양이한테 야옹 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무엇인가 보채거나, 요구하거나 , 놀아달라는 정도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양이 야옹 소리를 번역을 해주는 어플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플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녹음하게 되면 어떤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인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고양이가 하는 표현은 배가 고프다든 지 , 화가 났다든지 , 그냥 귀찮다 든지 그러한 정도의
십몇개의 표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들은 사람들과 다르게 공통적인 단어나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각 고양이마다 집사에게 요구하는 야옹 소리는 제각각 다른 뉘앙스와 길이와 톤으로 표현을 한다는
것이니 ,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고양이 소리에 대한 이야기이네요.
이러한 고양이 소리로 인해서 기적적으로 구조한 미국 뉴스 이야기도 있는데요.
지난달 미국 중부에서 토네이도가 덮쳐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하였던 사건이 있습니다.
백 명 가까이 사망하였던 사건이었는데요.
건물이 붕괴되고 9일이 지난 후에 건물의 더미 속에서 주인은 고양이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잔해들 속에서 집사는 고양이 이름을 불러 보았고, 고양이는 야옹 하는 소리로
응답을 함으로써 건물 더미 아래에서 고양이를 찾아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이 고양이의 야옹 소리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나 여기 있어요 하는 정도이겠지요?
엄마 고양이한테 요구하듯이 , 이러한 요청의 순간 집사들에게는 소리로 표현을 하는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야옹 소리로 울어대는 것입니다.
짧은소리로 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 특별히 불안하거나 춥거나 무엇인가 요구할 때 욕망의 정도가 큰 경우
소리가 점점 길어지면서 낮은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채터링
집사분들이라면 고양이가 채터링하는 것을 목격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 보지 못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채터링은 그렇게 흔하게 경험하거나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닌데요.
고양이가 창밖을 바라보다가 입을 약간 벌려진 채로 턱을 떨어내면서 약하게 소리를 내는 것이 바로 채터링하는
방식입니다.
이빨을 따닥거린다고 할까요? 타닥거린다고 할까요?
흥분을 하게 되거나 감정적으로는 약간 텐션이 올라간 상태의 심리적 상태가 되는 것이 채터링 상태입니다.
3. 배회하는 소리
고양이가 집에서 심심할 경우 하는 행동은 어떤 행동일까요?
주로 고양이가 심심할 때는 그냥 보기에도 표가 나는데요. 여기저기 방을 돌아다니면서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이경우에 내는 소리는 야옹 야옹하는 정도의 나지막한 야옹 소리인데요.
불만족스러운 표현이기도 하고, 심심하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4. 고양이 소리 골골 송
대표적인 고양이 소리의 전형적인 예가 골골 송이지요.
고양이가 주로 내는 소리의 출처는 횡격막이라고 하지요. 묵직하게 안에서 올려내는 소리인데 , 막을 울려서
내는 소리입니다.
횡경막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 고양이가 입을 꼭 다문채로 목구멍에서 가릉가릉 소리를 내는 것으로
주로 이렇게 골골 송 내는 경우는 기분이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안 그런 상황도 있기는 합니다.
고양이는 만족감을 표현하거나 기분이 아주 좋은 경우에 입을 다문채로 목안에서 그렁거리는 소리를 내는데요.
이를 흔히 우리가 표현하는 골골 송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주로 기분이 좋은 경우에 표현하는데요, 안 좋은 경우에는 몸이 아픈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가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골골 소리를 내는 것인데요.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저주파 치료라고 하지요. 고양이가 골골 송을 내는 경우에 내는 주파수 진동은
우리가 마사지 물리치료, 저주파치료를 받는 주파수랑 같은 범위의 주파수 음파 진동을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바로 치유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인데요.
따라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더 건강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양이들도 스스로가 몸이 아픈 경우에 , 본능적으로 이를 숨기는 습성이 있고 이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능의 하나입니다.
또한 이러한 아픔이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고양이는 스스로도 골골 송을 내면서 식빵 자세를 하여서
셀프 치료를 하려는 본능이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심리적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는 본능입니다.
5. 콜링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고양이의 이러한 콜링 울음소리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가 번식기 발정 , 발정이 난 경우에 큰소리로 , 높은음으로 밤새 울기도 합니다.
이러한 발정 주기나 짝을 부르거나 짝을 찾기 위한 울음소리인 콜링은 주기적으로 반복됩니다.
때문에 중성화 수술로 해결하거나 , 암수가 짝을 만나면 해결이 되겠지요.
특히나 암컷 고양이가 수컷 고양이를 부를 때 소리는 아기의 울음소리 같습니다.
이소리는 깊은 밤에 듣게 된다면 , 약간 소름이 돋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암컷 고양이의 콜링 소리로 수컷 고양이들이 오게 되면 본능적으로 암컷 고양이들은 가장 건강하고
힘이 센 고양이를 선택하게 됩니다.
6. 하악질
하악질 할 때 내는 소리는 말 그대로 하~악 하는 소리를 내는 것인데요.
고양이가 주로 송곳니를 드러내 놓고 , 이렇게 소리를 내는 경우는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고양이 성향으로 본다면 주로 공격적인 고양이가 주로 하악질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위협을 느끼거나 두렵거나 불안한 경우에도 이러한 하악질을 하게 된답니다.
만약에 고양이가 천성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하악질을 잘하거나 자주 하는 녀석이라면 , 이러한 경우는
대략 아기 고양 이때부터 2개월령까지 사회화가 잘 되어야 하는 시기에 사회화가 잘 되지 못하였거나
집사가 없었거나 , 사람들과 교류가 없거나 교감이 전혀 없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하악질을 할 때의 고양이의 변화를 본다면 동공의 크기가 변하면서 귀를 뒤로 젖히고 얼굴에 붙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수염 또한 뒤로 젖혀지면서 털을 세우거나 등을 꼿꼿이 세우면서 이빨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만약에 고양이가 하악질을 심하게 한다면 , 집사로서 잠깐 진정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조금 기다려주신다면 고양이는 금방 평온을 찾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또 다른 고양이 소리는 어떤 울음소리가 있을까요?
7. 냥
고양이가 인사를 하는 소리인데요.
짧게 내는 고양이 소리 냥~ 정도가 간단한 인사 정도로 받아들이실 수 있습니다.
안녕 이거나 , 아니면 뭐해 정도의 의미인데요.
이와 비슷한 고양이 인사 소리는 약하게 살짝 우는 고양이 소리로 들릴 듯 말듯한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놀자 이거나 , 잠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소리로 잘 들어볼 수는 없지만, 가끔 이렇게 집사에게 소리를 내어서
관심을 끌고 싶어 하기도 한답니다.
8. 기타 고양이 울음소리
이밖에도 고양이도 으르렁 대기는 합니다.
이는 하악질과 비슷한 경우인데요 , 하악질과 함께 최고조의 방어기제로 작동하는 경고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소리 중에서 또한 삐약거리는 소리도 있는데 , 이는 아기 고양이가 엄마를 부를 경우에 이러한 소리를
내기도 한답니다.
또한 강아지처럼 낑낑대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요. 그렇게 흔하게 볼 수는 없는 소리입니다.
뭔가 진행이 잘 안 되거나 무엇인가에 열중해서 진행하는 경우 내는 소리입니다.
이밖에도 추가적으로 고양이가 내는 소리들도 물론 있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에는 아주 다양하게 있으니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0.07.26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또한 고양이 행동과 고양이의 심리상태에 따른 소리 종류를 한번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 아래 글을
참고하셔도 되겠습니다.
2021.10.09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행동과 고양이 소리 , 울음소리 의미 , 뜻 14가지 이해하기
이상 고양이울음소리, 고양이울음소리종류, 고양이소리종류에 대한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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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꼭 알고 잇어야 할 우리집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로 알아보는 7가지 감정 상태
2020년 10월 12일
[반려동물 상식]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한번쯤은 우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궁금하신 적이 있으실텐데요.고양이는 울음소리를 통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고양이는 일반적을 꼬리나 행동, 눈빛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우는 경우가 없습니다.
다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는 집사와 대화하기 위해 울음소리를 내고는 하는데요. 이때 고양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한다면 보다 더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집사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로 알아보는 고양이의 심리상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골골골
보통 ‘골골송’이라고 부르는 이 골골골은 고양이가 주로 기분이 좋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기분이 좋고 편안한 상태라는 뜻이죠.
특히 집사와 스킨십할 때 골골 거린다면 그만큼 집사를 좋아하고 의지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그만큼 집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야옹
고양이가 분명하게 “야옹!”하고 울 때는 집사의 관심을 끌거나 혹은 밥을 달라고 할 때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음이나 약간 발랄할 정도의 높은 음으로 운다면 기분이 좋은 상태이고 반대로 저음일 경우 불안하거나 불쾌한 상태라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3. 하악
하악 소리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내는 소리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보통 ‘하악질’한다고 말하는데요. 이는 두려우니 그만 가까이 와라는 이런 의미가 담겨있죠.
상대방을 쫓아내기 위한 울음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팁은 상대방이 물러나면 조용해집니다.
4. 냠냠
고양이가 밥이나 간식을 먹으면서 소리를 낸다면 이는 정말로 맛있기 때문에 내는 울음소리라고 합니다.
맛있고 배가 불러서 행복하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죠. 우리가 밥을 먹을 때 “맛있다”, “끝내준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하네요.
5. 아우
고양이가 “아우~”라고 운다면 지루하거나 심심 혹은 불만족스러워서 어슬렁거리며 투덜댈 때 내는 울음소리입니다.
이럴 때는 사냥 놀이를 통해 기분을 풀어주는 것이 한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6. 우르르
집사가 집에 돌아왔을 때 “우르르~”라고 운다면 그만큼 집사가 반가워서 내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우르르~”라고 우는데요. 반갑지만 귀찮기 때문이죠.
7. 냐오
암컷이 발정기에 수컷을 유혹할 때 내는 소리인데요. 아기 울음소리처럼 들리죠. 온 사방에 울릴 정도로 그 울음소리가 엄청 크다는데요.
이때 고양이의 경우 평소와는 다른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탁하고 쉰 목소리가 가끔 나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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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매찌집사입니다! 집사님들네 고양이분들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저희 집 두 쥔님들은 모두 수다냥이예요. 사람이 말 할 때마다 대답하는 건 물론이고, 바라는 게 있을 때마다 애웅애웅 야옹야옹 부른답니다.
이제는 서로 대화도 가능할 정도로 말이 많은데요. 서로 깨물고 싸워서 혼내킬 때도 꼬박꼬박 말대답하는 두 주인님덜…
가끔은 뭔갈 원하는 게 있는 거 같은데 무슨 뜻인지 몰라 궁금할 때 있죠?!
오늘은 그런 고양이들의 울음 뜻을 함께 알아봐요!
야옹, 아웅, 아옹, 웱, 웨엥, 아아옹…
열매의 귀여운 아웅~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야옹’! 매찌는 ‘아앙’이나 ‘우웽’에 가깝긴 한데요.
이 소리는, 성묘가 된 고양이들끼린 쓰지 않고 집사에게만 쓴다고 해요!
집에 사는 쥔님들은 집사들을 어느 정도 엄마고양이로 생각하고 있대요. 그래서 ‘엄마~’ 또는 ‘아빠~’ 하고 부르는 목소리예요.
어떤 소리에 더 잘 반응하는지 고양이들이 학습을 통해 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대답을 해주고 반응을 많이 보이면 수다냥이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우리 매찌가 수다쟁이가 됐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르륵, 그르릉, 고롱고롱, 글글글글… (Purring)
집사님들 사이에서 골골송으로 부르는 소리!!
처음에는 낯선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하도 많이 들어서 그냥 매찌 소리구나 싶어요 -ㅅ-
골골송은 고양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희 매찌같은 경우, 강한 콧바람(;;)같은 소리에 가깝구요. 많은 쥔님들은 그륵그륵 또는 그르륵그르르륵 하는 진동 소리!
골골송은 듣는 집사들에게도 좋은데요. 편안하고 심신 안정, 혈압 감소, 뼈와 연부조직 재생을 돕는 효과까지 있다고 해요!!
고양이들도 기분이 좋을 때 내는 소리이지만 때로는 너무 아프거나 무서울 때 자신을 달래기 위해서도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산 직후의 엄마 고양이들이 골골송을 부르곤 한다고 해요 😀
앍륵, 아르를, 아르륵, 아rrrrrr… (Trilling)
퇴근하고 오면 매찌가 매일 나는 소리! 캣타워에서 내려오면서 내는 소리!
경쾌한 소리가 특징인 아륵 소리는 반가움의 뜻이기도 하고 ‘놀자’라는 뜻이기도 해요.
매찌끼리 우다다 할 때는 좀 더 낮은 ‘아르르르르르’ 캣타워에서 내려오거나 올라갈 때 내는 ‘우르릉’ 퇴근한 집사들이 반가울 때 내는 ‘으르를, 으륵’
매찌도 서로 다른 소리를 내니 모든 쥔님들이 다 다른 소리를 내겠죠?
이아아아악, 아아우우웅, 으우우앙… (Mating call)
(사진은 다정한 부부처럼 보이기에 넣어보았씁니다. 내용과는 아무 상관 없는 사진입니당!!ㅋㅋㅋㅋㅋ)
메이팅 콜은 발정기 때 많이 내는 소리예요 아아악! 아아아아앙! 이런 느낌인데요.
사람 아기 울음소리처럼 느껴져요.
밤에 잠을 안 자고 이런 울음 소리를 내면서 꼬리가 한 쪽으로 완전히 제껴져 교미 자세를 취하는 경우, 발정기가 온 거랍니다.
매찌는 저를 만났을 때 이미 중성화가 되어 있어서 아직 한 번도 들어본 적은 없어요. 가끔 길에서 길천사들이 내는 소리로만 들어봤답니다.
깍깍깍, 까가가각, 까가가가가… (Chattering)
고양이 울음소리의 종류와 의미 알아보고 구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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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소리의 종류와 의미 알아보고 구분하는 법
사람에게 고양이가 우는 소리를 내보라고 한다면 누구나 야옹~하겠죠? 그런데 사실 고양이가 정직하게 ‘야옹’이라고 하는 건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내는 소리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야옹 외에도 다양한 소리를 내는데요. 실제로 반려묘와 생활해본 집사라면 ‘고양이는 야옹 빼고 다 말한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흔히 알려져있는 건 골골송 그리고 하악 소리 정도예요. 야옹, 골골, 하악 말고 또 고양이가 무슨 소리를 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야옹
위에서 언급했듯이 고양이가 야옹 소리를 낸다면 사람에게 대화를 시도하거나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요구하는 야옹은 관심이나 밥 혹은 방에 들어가고 싶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흔히 아깽이들이 어미냥을 찾을 때 내는 소리지만 야생고양이는 성장하면서 거의 내지 않는 소리라고 하는데요. 집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언제나 아기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집사를 엄마 대신으로 생각하며 요구를 한다고 합니다.
2. 골골
고양이는 편안하고 기분이 좋을 때 골골거리는 소리는 냅니다. 고양이를 쓰다듬거나 궁디팡팡을 해줄 때면 골골송을 부르는데 꾹꾹이를 하면서 골골송을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고양이의 귀가 뒤로 젖혀지고 몸이 긴장되어있는 상태에서 골골 소리를 낸다면 걱정하는 상태라고 하네요.
3. 트릴링
고양이가 우르르, 꾸르르, 뿌르릉, 꾸르릉 소리를 낸다면 집에 돌아온 집사가 반갑고 기쁠 때 혹은 행복하다고 표현하는 거라고 합니다.
원래는 어미고양이가 새끼 고양이에게 따라오라고 말할 때 내는 소리지만 집냥이라면 집사에게 무언가 보여주고 싶을 때 이런 소리를 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채터링
고양이가 창 밖을 보면서 꺅꺅, 꺄르르꺅 소리를 낸다면 사냥감을 보고 흥분해서 내는 소리라고 하는데요. 혹은 새를 사냥하기 위해 새소리를 모방하는 거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5. 하악
고양이가 하악 소리를 낸다면 굉장히 화가 나있거나 겁을 먹은 상태입니다. 이 때는 소리뿐 아니라 몸으로도 표현을 하는데요. 몸을 둥글게 말고 털을 삐쭉 세우며 귀가 뒤로 젖히고 입을 열어 물려고 준비하는 모습을 함께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악질과 함께 침을 뱉을 수도 있습니다.
길냥이 출신이거나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일수록 하악 소리를 낼 확률이 더 많습니다.
6. 아오오오
야옹 소리와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톤이 낮고 더 긴 것이 특징인 이 소리는 걱정, 불편함, 영역 문제, 짝짓기 문제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주로 고양이들 간에 소통에서 사용되는 소리로 “짝짓기를 하고 싶어”나 “내 영역에 오지 마” 등을 뜻합니다.
집냥이의 경우라면 지루하거나 주변 환경에 대해서 불만이 있을 때 이런 소리를 내는데요. 이 소리를 과도하게 낸다면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울부짖는 소리
사람 아기가 우는 것과 비슷하게 울부짖는 소리는 암컷 고양이에게 발정이 찾아왔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수컷 고양이와 만나기 위해 집 밖을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집에서 고양이를 키운다면 중성화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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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응!”하고 우는 이유 일곱가지, 대답하는 걸까?
또한, 고양이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다른 행동 언어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니 세심히 관찰해 주세요.
고양이의 ‘응’하는 울음소리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어요. 이유에 따라서 울음소리의 높낮이, 길이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높은 응 소리는 긍정적인 감정을, 낮게 응하고 운다면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집사에 대한 애정 표현
고양이가 짧게 ‘응’하고 운다면, 집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걸 수 있어요. 이런 ‘응’소리는 아기 고양이가 엄마를 부를 때 내는 울음소리와 같다고 합니다.
집사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면, 여러 번 ‘응’하고 우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2. 친해지고 싶은 마음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고 독립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공간에 누군가가 들어오는 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친해지고 싶은 상대가 있는 경우, 먼저 다가가면서 ‘응’하고 우는 경우도 있어요.
고양이끼리 하는 행동인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고양이가 나에게 먼저 다가오면서 ‘응’하고 운다면? 고양이가 나와 더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 걸 수 있어요.
3. 경계, 위협의 의미
경계, 위협의 의미로 ‘응’하고 울 수도 있는데요. 이는 특히 고양이끼리 의사소통할 때 보이곤 합니다. 이때는 낮은 소리로 ‘응’하고 울면서, 하악질도 함께할 수 있어요. 꼬리를 부풀리거나 귀를 뒤로 젖히는 등 경계심을 의미하는 다양한 행동과 표정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만약 사람에게 이런 행동을 할 경우, 함부로 다가갔다가 고양이가 공격성을 보여 다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요구사항 있어요
고양이는 요구사항이 있을 때도 울음소리를 내는데요. ‘응’하고 우는 소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빈 밥그릇을 툭툭 치면서 ‘응’하는 울음소리를 낸다면, 밥을 달라는 의미일 수 있겠죠. 이외에도 집사가 쓰다듬어줬으면 하거나, 사냥 놀이를 원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응석 부리는 중
고양이가 그릉그릉하는 골골송과 함께 ‘응’하는 소리를 낸다면, 집사에게 응석을 부리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충분히 스킨십을 해주고, 칭찬을 해주며 응석을 받아주면 좋습니다.
6. 대답 중
집사가 이름을 불렀을 때 ‘응’하는 울음소리를 낸다면, 고양이가 대답을 하고 있는 걸 수 있습니다. 보통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ㅎㅎ (뿌듯)
7. 잠꼬대
고양이는 잠꼬대로 응~하고 울기도 하는데요. 고양이가 잠을 잘 때 완전히 긴장이 풀렸을 때 이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목이 느슨해지면서 ‘응’하는 소리를 내게 되는 건데요. 고양이가 집을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하며, 집사를 신뢰한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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