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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상순~중순 경에 줄 간격 90cm, 포기 간격 60cm를 두고 한 그루씩 심으면 됩니다. 가지는 고온성이고 빛을 좋아하는(호광성) 작물이며, 60~100cm까지 자라는 작물이라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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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모종을 5개 심고 가꾸어 수확하는, 가지 재배 이야기가 시작된다. … – 가지는 텃밭에서 많이 심지 않고, 고추밭 한켠에 나란히 심는다. – 가지는 5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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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재배방법, 가지 심는 시기 – 일상체온
가지 재배방법, 가지 심는 시기 · -정식(모종 심기): 4월 중순 ~ 5월 중순 · 가지를 심을 곳에 먼저 퇴비와 밑거름을 주고 물 빠짐이 좋은 땅은 2줄, 물 …
Source: daily-temperature.tistory.com
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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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 농사로
1. 잘 자라는 환경조건 · 2. 재배일정 · 3. 품종 선택 · 4. 키우는 방법 · 5.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관리 · 6. 수확하기 · 7. 이용 부위와 영양적 가치.
Source: www.nongsaro.go.kr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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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키우는 법, 가지 재배하기 (심는 방법, 가꾸기, 수확)
가지는 주로 씨앗이 아닌 모종을 심게 되는데요, 가지 모종은 날이 많이 따뜻해진 5월 중순 경에 심습니다. [막 심은 가지 모종]. 심는 방법.
Source: surala.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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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모종 심는시기 재배방법 – 농사로
가지 모종 심는시기,가지 재배방법,가지 순치기방법/순지르기 그림 가지 재배방법 가지는 가꾸기가 까다롭지 않아 텃밭채소로 대표적이다.
Source: nongsaro.co.kr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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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재배방법 – 해수
가지 종자는 싹이 트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소독된 종자를 미리 싹을 틔워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30℃정도의 따뜻한 곳에 습한 상태로 두면 …
Source: hae-su.tistory.com
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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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모종 심기(심는방법과 아주심기/정식,수확시기,물주기)
가지의 원산지는 인도지역으로 가지는 뿌리가 깊고 넓게 분포하며 생장하는 심근성 작물로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 비교적 토양을 가리지 않으나 …
Source: furune.info
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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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재배방법을 간단 요약 정리
모종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파종을 2월말 또는 3월초에 파종하여 모종을 4월 또는 5월에 판매한다. … 가지는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모종을 구입한다. 가지의 …
Source: ziaanfarm.tistory.com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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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지 심는 시기
- Author: 괴산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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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k4zhLZpT-U
가지 재배방법 및 심는 시기, 가지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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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재배방법 및 심는 시기, 가지의 효능
가지는 고온성 작물로 여름에 어울리는 작물입니다.
싹트는 온도가 25~30℃, 잘 자라는 온도가 22~30℃에 이를 정도이며, 17℃ 이하로 떨어지면 생육이 떨어지고, 7~8℃ 아래에서는 냉해를 입습니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주로 키우는데,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상당히 좋아 통기성과 수분함량이 충분한 토양이라면 어디서든 잘 재배되어 텃밭 채소나 주말농장용으로 많이들 재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지나물, 가지소박이 등 부드러운 요리에 주로 어울리는 가지 재배 방법과 심는 시기, 그리고 가지의 효능 등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가지의 품종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가늘고 긴 보라색 작물이 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익혀 먹는 가지는 크고 연한 것이 좋고, 절임용으로는 질기되 껍질이 연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가지를 재배하기 위해서 씨를 뿌리는 번잡한 일은 하지 말고 종묘상이나 5일장에서 모종을 구입해 심는 것이 낫겠죠?
참고로 가지는 가짓과 작물인 고추, 토마토 등을 심지 않은 밭을 골라 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들 작물은 모두 연작을 싫어하는 종류이므로 2~3년 주기로 밭을 돌려가면서 심는 것이 요령입니다.
가지 심는 시기
가지는 여러해살이 작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겨울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1년생 풀처럼 가꾸는 채소입니다.
씨 뿌리기하여 육모를 만들기 위해서는 2월 중순부터 서둘러야 합니다.
온실에서 씨를 뿌려 3개월 정도 키우면 모종으로 아주심기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남쪽은 5월 상순에, 중부지방은 5월 중순에 아주심기를 실시하고, 2개월 정도 지난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열매를 따면 다시 열매가 생기기를 반복해서 10월 중순까지 꾸준히 수확할 수 있습니다.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4그루면 충분)
가지 재배방법
1)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16.5㎡(5평)에 퇴비 25kg(유기질 비료 8kg), 석회 1.5kg을 넣고 밭갈이를 해 줍니다.
다른 작물에 비해 거름을 많이 줘야 하며, 성장 중에 밑거름을 추가로 주면 좋습니다.
물이 잘 빠지는 밭은 20㎝ 정도의 두둑을 만들고,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밭은 30㎝ 높이로 만들어 줍니다.
2) 아주심기(가지 심는 시기)
모종은 잎이 윤기가 흐르고, 잎사이의 간격이 좁고, 줄기가 통통한 건실한 모종을 구입합니다.
5월 상순~중순 경에 줄 간격 90cm, 포기 간격 60cm를 두고 한 그루씩 심으면 됩니다.
3) 관리
가지는 고온성이고 빛을 좋아하는(호광성) 작물이며, 60~100cm까지 자라는 작물이라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포기에서 1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 버팀목을 세워 묶어주고, 자라면서 아래쪽 잎을 따서 바람을 잘 통하게 해야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곁가지는 2~3개 정도만 남겨두고 잘라줘야 과실이 좋고 일조부족이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수시로 복잡한 곳은 가지와 잎을 정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병해충 방제
가지의 병해에는 풋마름병, 시듦병, 역병이 있고, 충해에는 진딧물, 응애류, 총채벌레 등이 있습니다.
병해에는 목초액을 뿌리고, 진딧물은 기피제, 유산균 등을 살포하고 메리골드 같은 기피식물을 주위에 심어주면 좋습니다.
5) 수확
수확은 꽃이 핀 후 20~35일 전후에 할 수 있는데, 7월 중순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인 10월 중순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수확시기가 늦어지면 단단해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가지는 가지 절임, 구이, 볶음, 조림 채소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데요.
대표적인 가지요리에는 가지장아찌, 가지나물, 가지소박이, 가지볶음 등이 있고, 다른 재료와 함께 어울리는 요리에는 제육볶음이나 샐러드, 냉국 등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가지 효능
가지 열매는 장염이나 간경화증 완화에 효과가 있고, 유선염에도 좋습니다.
가지는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도 2배가량 높습니다.
또한 비타민 함량도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줘 만성피로에도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열기를 식히고 열로 인해서 생긴 혈열을 식혀줍니다.
위통 치료, 장염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가지 재배방법과 효능에 대해서는 서울시 친환경농장 가꾸기 책자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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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재배법,가지재배방법,가지모종심기,가지곁순제거,가지수확시기 : 네이버 블로그
가지 재배법, 텃밭에서 가지를 재배하는 방법
○ 텃밭에서 땀흘리고 일하다, 그대로 따서 한입 베어 먹는 가지 재배 이야기
– 2가족이 먹을, 텃밭의 가지 재배 이야기
– 가지 모종을 5개 심고 가꾸어 수확하는, 가지 재배 이야기가 시작된다.
1. 가지 모종심는시기
– 가지는 텃밭에서 많이 심지 않고, 고추밭 한켠에 나란히 심는다.
– 가지는 5월 초순에 심어 10월 중순 서리내리기 전까지 수확한다.
– 가지는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모종을 구입하여 심는게 좋다.
– 가지를 재배하여, 4인 기준으로 한가족이 먹으려면 가지 모종은 2 ~ 3개만 심어도 충분하다.
– 가지 모종 하나만 심으면 모종이 자라다 잘못되면 낭패를 보니 2개이상 심는다.
2. 모종간격, 가지모종심는법
– 가지 모종과 모종사이의 재식간격은 45 ~ 50cm 이상 넉넉하게 띄워 심는다.
– 가지 모종을 심기전에 심을 자리에 물을 흠뻑 주어 흙을 적셔준다.
3. 가지 지주대
– 1미터 이상의 지주대를 이용한다.
– 고추지주대를 이용한다.
– 가지 모종 하나당 하나씩의 지주대를 세워준다. (1 : 1지주)
– 가지는 키가 1 ~ 1.5m 크기로 자라나며, 줄기도 나무처럼 넓게 펼치며 자라난다.
– 지주대를 튼튼하게 박아 주어야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는다.
4. 웃거름주기
– 가지모종을 심은후 25 ~ 30일경 1차 웃거름을 준다.(5월 말 ~ 6월 초순)
– 웃거름주기란 복합비료나 퇴비를 가지 모종 사이에 흙을 파서 넣어 주면 된다.
– 이후 20 ~ 25일 간격으로 3번정도 웃거름을 더 준다.
– 웃거름은 가지 모종과 모종사이에 흙을 파고 넣어 준다.
– 가지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주어야 한다.
5. 관리방법
– 연작을 금지한다. (가지 심은 자리는 다음해 다른 작물을 심는다)
– 물빠짐 관리를 잘한다. (고랑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관리를 잘해야 한다)
– 가지 심을 자리는 이랑을 높여 만든다.
– 텃밭에서는 고추이랑에다 고추와 함께 가지 1 ~ 3 주 정도 심으면 된다.
– 오이처럼 아랫가지의 시든잎을 제거해준다.
(1) 물관리
– 요즘처럼 봄 가뭄일때는 4 ~ 5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 장마철에는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정비한다.
(2) 병충해
– 가지는 병충해에 강해 키우기 쉽다.
–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가 해를 입히며, 특히 28점박이무당벌레가 잘 꼬인다.
– 28점박이무당벌레는 가지표면과 어린 가지잎을 갉아먹는다.
– 보이는 대로 잡아 주어야 한다.
– 연작금지 – 이어짓기를 하면 시듬병, 역병, 청고병등이 발생한다.
– 가지에 배꼽썩음 증상이 나타나면, 칼슘액비를 가지 잎 앞뒷면에 분무기로 살포해준다.
(칼슘액비 만드는법, 이용법은 여기를 클릭)
– 텃밭에서 가지를 재배할 때에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 틈나는 대로 달걀껍질을 모아 칼슘액비를 만들어 둔다.
6. 가지곁순제거 – 가지의 가지(줄기) 정리
– 가지에 첫번째 꽃이 달리면, 그 아래의 2개의 가지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곁가지는 제거해준다.
– 고추처럼 첫번째 달리는 가지열매를 방아다리라 하는데 초기 성장이 강하면 제거해 주기도 한다.
– 첫번째 열매가 달리는 가지를 기준으로, 아래에서 2개의 가지줄기를 선택해 키운다.
– 1번째 가지줄기와 겹치지 않은 방향으로 자라는 가지줄기를 선택한다.
– 가지가 성장해 줄기가 많아지면 3개의 가지줄기에서 마찬가지로 각각의 가지줄기 방향과 겹치지 않는
– 1개씩의 가지줄기를 선택해, 모두 6개 정도의 가지줄기를 키운다.
– 가지 곁순제거 방법이 골치 아프다, 복잡하다고 생각되면… ^^
– 그냥 키워도 된다. 가지 열리는데는 문제 없다. (가지치기는 더 달리고 크게 달리게 하는것이니까.)
– 복잡해 보이는 가지 곁가지만 그냥 잘라주거나 속 편하게 그냥 자라게 내버려 둔다.
7. 가지 수확시기
– 가지는 잘 키우면 6월 중순부터 ~ 10월말 서리 내리기 전까지 꾸준한 수확이 가능하다.
– 먹고 남도록 가지가 열리는데, 미처 먹지 못한 가지는 썰어 말려서 보관한다.
– 가지를 가로로 길게 썰어 옷걸이등을 이용해 걸어서 말리거나(세로썰기)
– 세로로 둥글게 썰어 둥근 채반에 널어 말린후, 실온에 보관해둔다.(가로썰기)
– 가정용 미니 건조기를 장만하면 수확한 작물을 말리는데 편리하다.
– 수확이 모두 끝난 가지는 가지 줄기를 뿌리채 뽑아 모두 불태운다.(산불조심)
– 오이, 토마토도 마찬가지로 수확이 끝나면 뿌리채 뽑아 불태운다.
▼ 5월24일, 가지모종을 밭에 정식한지 22일 지난 모습
이랑이란?
모종을 심거나, 씨앗을 뿌려 작물이 자라는 곳이다.
고랑이란?
비올때 빗물이 흐르거나(배수로)
작물을 가꿀때, 사람이 이동하는 통로이다.
두둑이란?
이랑과 고랑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가지 이야기는 다음편 가지정식, 가지재배과정,가지수확으로 이어집니다
가지 재배방법, 가지 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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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가지 재배방법에 관해서 알아보자.
가지는 인도 북동부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은 위도상으로 보면 필리핀과 거의 비슷한 지역으로 기온이 열대 기후에 가깝다. 가지의 원산지가 이 지역이라 것은 가지는 열대 채소에 가까운 작물임을 알 수 있다.
가지는 비교적 높은 25도에서 30도 사이에서 발아한다. 특히 일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발아가 촉진되는 채소이다.
노지에서 기르는 가지는 보통 10월 말까지 수확을 완료한다고 보면,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키워서 직접 재배하기보다는 주말농장이나 텃밭을 운영하는 도시농부라면 농원 등에서 모종을 사서 재배하는 것이 더 좋겠다.
일반적으로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노지에서 가지를 키우는 재배 일정은 다음과 같다.
-파종: 2월 초순 ~ 4월 초순
-정식(모종 심기): 4월 중순 ~ 5월 중순
-수확: 7월 중순 ~ 10월 말
■ 가지 심기 및 관리하기
가지를 심을 곳에 먼저 퇴비와 밑거름을 주고 물 빠짐이 좋은 땅은 2줄, 물 빠짐이 안 좋은 땅은 1줄 재배할 이랑을 만든다.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두둑의 폭, 약 1m, 고랑의 폭, 약 30cm, 높이 약 20cm 정도로 만드는데, 물 빠짐이 좋은 땅은 2줄 재배하고, 물 빠짐이 안 좋은 땅은 1줄로 재배할 이랑을 만들면 되겠다. 씨앗이나 모종을 심는 간격은 줄 간 간격 50cm 내외, 모종 간 간격 약 50cm 내외로 한다.
씨앗을 심는 경우, 싹이 트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30도 정도의 온도에서 습한 상태에서 싹을 미리 틔워 파종하면 좀 더 빨리 키울 수 있다. 플라스틱 상자 등에 원예용 흙을 채우고 싹이 튼 종자를 흙으로 덮은 후, 물을 충분히 주어 신문지로 덮어 모종을 기른다.
모종을 심은 후, 150cm 정도의 막대기 등으로 지주를 세우고 주기를 끈으로 가지를 묶어 주면 뿌리가 빨리 내리고, 비바람에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지는 햇빛을 좋아하는 채소이기 때문에 줄기를 넓게 벌려 햇빛을 잘 받도록 해 주고, 가지가 자라면 아랫잎을 따 주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해 주면 좋다. 비가 자주 내리면 가지 뿌리가 썩고 병에 잘 걸릴 수 있으므로 물이 잘 빠지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 가지 수확하기
가지는 꽃이 핀 후, 30일 전후에 수확해야 하는데, 수확이 늦어지면 가지가 단단해져 맛이 없어지고 수확량이 적어지므로 수확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수확한 가지를 조금이라도 오래 보관하려면 오후보다 오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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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키우는 법, 가지 재배하기 (심는 방법, 가꾸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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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키우기, 가지 재배 방법
( 심기부터 가꾸기 , 수확까지 )
보라색 가지는 안토시아닌이 많은 채소에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요 .
가지 모종 심기
심는 시기
가지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가지는 22 도에서 30 도 정도의 온도에서 제일 잘 자랍니다 . 기온이 17 도 밑으로 내려가면 생장 속도가 떨어지고 , 8 도 아래에서는 저온 피해를 입게 되요 . 특히 가지는 서리에 약해요 .
가지는 주로 씨앗이 아닌 모종을 심게 되는데요, 가지 모종은 날이 많이 따뜻해진 5 월 중순 경에 심습니다 .
[막 심은 가지 모종]심는 방법
가지 모종은 뿌리가 잘 내려 있는 것으로, 본잎은 3~4 장 정도 나 있거나 첫번째 꽃이 핀 상태의 모종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 가지는 약 50cm 정도로 넓게 간격을 두고 심어 주세요 .
토마토, 고추 , 가지와 같은 가지과 작물은 같은 땅에 반복해서 심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 반복해서 심으면 병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에요 . 그러니 이듬 해에는 다른 작물을 심는 것이 좋아요 .
가지 키우기
물주기
기온이 낮을 때는 3~4 일 간격으로 물을 주면 되지만 , 여름철에는 1~2 일에 한번씩 물을 주세요 .
곁순 제거하기
가지 줄기는 원줄기에서 두 가닥으로 갈라지게 되는데요, 보통 2~3 개의 줄기만 남겨놓고 키웁니다 . 원줄기와 1~2 개 정도의 튼튼한 곁가지를 골라 키워요 . 가지는 곁순이 많이 나는 식물로 , 이 곁순은 수시로 제거해 주세요 .
잎 제거하기
가지 잎은 노화되면서 누렇게 변하게 되는데, 이 잎은 영양분은 소모하면서도 병에는 약한 상태가 됩니다 . 그래서 누렇게 변한 잎은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
가지는 잎이 2 장 나오고 , 그 다음 꽃이 피고 , 다시 잎이 2 장 나오고 … 를 반복하며 자랍니다 . 가지 원줄기에 달려 있는 가지 한 개를 수확하게 되면 , 그 가지 아래에 있는 1~2 개의 늙은 잎은 제거해 주세요 .
곁가지에서 나오는 곁순들 중에서 원줄기에 가까이 있는 잎 두개와 열매 위에 있는 잎 한 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거합니다. 곁가지에 있는 가지를 딸 때는 , 곁가지 전체를 잘라서 수확하세요 .
[가지 꽃이 핀 모습]지주 세우기
가지는 열매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고 잘 서 있을 수 있도록 지주를 세워 주세요 . 지주를 줄기 옆에 세우고 , 지주와 줄기를 8 자 모양으로 여유 있게 묶어 줍니다 .
웃거름 주기
가지는 양분을 많이 먹는 작물이에요. 가지를 심은 후 25~30 일 정도가 지나면 복합비료나 완효성 비료를 주세요 . 그 다음 약 25 일 ~30 일 간격으로 비료를 3~4 차례 더 주세요 .
비료는 가지 줄기에서 약 15cm 정도 떨어진 곳에 한 숟가락 정도를 주면 됩니다 .
[가지가 열린 모습]가지 수확하기
가지 꼭지와 가지 잎에는 가시가 있으니 조심해서 수확해야 합니다. 가지를 잡고 꼭지를 가위로 잘라 주세요 .
위의 ‘ 잎 제거하기 ’ 에서 보았듯 , 가지 열매를 수확할 때는 수확하는 가지 아래에 있는 잎 두 장을 함께 따 주고 , 곁가지의 가지를 딸 때는 곁가지 전체를 잘라서 수확해요 .
위의 ‘ 잎 제거하기 ’ 에서 보았듯 , 가지 열매를 수확할 때는 수확하는 가지 아래에 있는 잎 두 장을 함께 따 주고 , 곁가지의 가지를 딸 때는 곁가지 전체를 잘라서 수확해요 .
토마토 키우는 방법! 토마토 재배하기 (심기, 키우기, 수확)
상추 키우기, 상추 재배 방법 (씨뿌리기, 모종,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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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모종 심는시기 재배방법
가지 모종 심는시기,가지 재배방법,가지 순치기방법/순지르기 그림
가지 재배방법
가지는 가꾸기가 까다롭지 않아 텃밭채소로 대표적이다.
거름이 충분한 곳이면 7-8 포기 정도만 심어 두어도 4-5명 가족의 찬거리로 넉넉하다.
인도가 원산지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신라시대에 이미 가지의 재배 와 성질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아도 우리들의 식탁과는 오랜 인연이 있는 서민과 친숙한 채소이다.
재배 환경조건
온도
가지는 무더운 여름철에 열매를 수확하는 채소이다. 가지가 잘 자라는 온도는 낮 25～28℃, 밤 15～17℃ 정도일 때가 가장 잘 자란다.
토양의 조건
가지는 거의 대부분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다만, 건조에 약하므로 약간 습한 토양이 좋다. 그러나 물 빠짐이 나빠 너무 습하면 뿌리 끝이 썩고 병 발생이 많아지므로 주의하고 가급적 밭 두둑을 높게 하는 것이 좋다. 유기질이 풍부해야 잘 자라므로 좋은 퇴비를 많이 넣어주면 가지가 잘 자란다.
파종시기/모종 심는시기
파종방법
– 씨 뿌리는 방법 : 육묘
– 필요한 씨의 양 : 40ml/10a
– 싹트는 온도 : 28∼30℃
– 싹트는 기간 : 6~7일
가지 종자는 싹이 트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소독된 종자를 미리 싹을 틔워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30℃정도의 따뜻한 곳에 습한 상태로 두면 어린 싹이 보인다. 플러그 트레이, 비닐 포트, 플라스틱 상자 등에 원예용 상토를 80∼90% 정도 채운 뒤 싹이 튼 씨를 뿌리고 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토를 덮어준 후 물을 충분히 주고 신문지로 덮어주면 6~7일 후 발아하기 시작한다.
모종 기르기
– 모종 기르는 기간 : 70∼80일 – 모종 기르는 온도 : 낮 26∼30℃, 밤 18∼20℃
– 가지 묘를 키우기 위해서는 약 2~3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경험과 세심 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모 기르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가까운 꽃가게에 서 묘를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저온기 재배 시 지나치게 어린묘의 정식을 피한다.
– 저온기에는 착과가 불량할 수 있으므로 착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밭 만드는 방법
모종을 심기 2～3주 전에 밑거름을 3.3㎡(평)당 요소 97g, 용성인비 250g, 염화가리 75g, 석회 400g, 퇴비 10㎏을 밭에 골고루 뿌리고 밭을 깊이 갈아 준다.
가지 모종을 1줄로 심을 수 있도록 그림과 같이 두둑을 만드는데 두둑은 30㎝ 이상 높게 설치해야 물이 잘 빠진다.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은 2줄로도 심을 수 있다.
– 1줄재배(두둑 : 80~90cm, 고랑 : 30~40cm)
– 2줄재배(두둑 : 150cm, 고랑 : 30~40cm)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활착이 빠르고 잡초제거 노력과 관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모종 심는방법
남부지방은 4월 하순, 중부지방은 5월 상순의 따뜻한 날을 택하여 정식한다.
가지를 정식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본잎이 7~8장 나왔을 시기이고 보통 첫 꽃이 피거나 개화 직전의 묘를 정식하게 됩니다
모종은 잎과 잎 사이가 짧고 줄기가 굵은 것을 고른다.
모종삽으로 비닐에 구멍을 뚫어 모종 심을 구덩이를 판 다음, 물을 미리 주고 가지 모종을 심는다.
모종 심는간격은 약 50~60cm 정도로 하며,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하고 심을 때 너무 깊게 심겨지지 않도록 모종의 흙이 약간 보일 정도로 흙을 덮고 다시 물을 충분히 준다.
그 후 뿌리가 내리지 않은 묘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임시지주를 세우고 묶어 놓는다.
재배관리
여름이 되면 더위와 충해 등으로 잎이 상하여 열매가 맺기 어려워진다.
7월 말에 상한 잎이나 너무 자란 가지는 잘라내어 전체의 1/2 정도로 한다.
너무 잘라버리면 마지막까지 포기의 세력이 회복되지 않아 그 후의 수확이 되지 않을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가지를 솎은 후 바로 웃거름과 물을 충분히 주어 새가지가 빨리 나오도록 해 주어야 한다.
지주대 세우기
가지 모종을 심은 다음 150cm 정도의 대나무, 각목, 플라스틱 등을 이용한 막대를 세우고 부드러운 비닐끈으로 가지 줄기를 묶어 준다. 가지는 햇빛을 좋아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가지를 넓게 벌려 햇빛을 잘 받도록 해 준다.
잎 따기
가지는 기르면서 아랫잎을 따 주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해 주어야 병에 걸리지 않고 튼실한 가지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생리장해나 병든 잎, 그리고 늙은 잎은 일찍 따 주도록 한다.
지주대 세우기 배수로 관리 정상 생육 및 착과
웃거름주기
웃거름은 3-4회 주어야 제대로 자란다.
오랜 기간 열매를 맺고 자라기 위해서는 밑거름만으로는 부족하다.
특히, 가지는 거름 성분이 떨어지면 열매가 부실해지고 줄기가 잘 자라지 못한다.
첫 번째 웃거름은 아주 심고 1개월 후 포기에서 15㎝ 정도 떨어진 곳에 호미로 구덩이를 10~15㎝ 정도 깊이로 파고 퇴비를 한두 주먹 넣고 흙을 살짝 덮어준다.
이때 짚이나 풀로 덮어둔 곳은 거름 주는 장소만 조금 걷어내고 웃거름을 준다.
이후 1개월 간격으로 전에 웃거름을 준 장소의 반대편 또는 90도 틀어서 웃거름을 준다.
가지를 수확하고 줄기를 정리하거나, 잎을 따주고 나서 깻묵액비를 20배 정도 희석해 뿌리면 가지가 잘 열린다.
밭을 새로 일구어 처음으로 재배하게 되는 땅이나 흙이 그다지 비옥하지 않을 때 화학비료를 같이 주면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심은 후 1달 쯤 지나 이랑 위에 18-0-18 같은 질소와 가리가 든 복합비료가 좋다.
한 포기에 한 숟갈 정도 준다.
화학비료를 같이 주면 전체적으로 포기가 커지고 열매가 많이 달리는 경향이 있으나 가을이 되면 일찍 끝난다.
화학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무당벌레나 진딧물의 피해가 늘어나므로 언제나 최소한으로 한다.
퇴비만으로 가꾼 쪽이 색깔, 광택, 열매의 단단함, 맛 등이 좋다.
완숙퇴비와 화학비료를 같이 쓸 때는 문제가 없으므로 안심해도 되지만 되도록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쪽으로 한다.
물주기
정식 후 활착촉진을 위해서는 관수에 노력해야 한다.
가지는 잎이 큰 작물이므로 수분이 부족하거나 과습하게 되면 활착이 늦어진다.
또 잎이 받는 영향도 다른 작물에 비하여 대단히 크다.
따라서 생육초기에는 특히 관수에 주의를 해야 하고 생육 중기부터는 토양의 수분량에 따라서 가감하도록 한다.
특히 생육 초기에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관수횟수를 줄여 관수량을 조절한다.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보통 4~5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비가 자주 내릴 때는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깊게 만든다.
토양에 물이 너무 많으면 가지의 뿌리가 썩고 병 발생도 많아진다.
물이 부족하면 석과 내지 표면이 울퉁불퉁한 가지가 되기 쉽다. 따라서 물은 날씨에 따라 다르겠지만 맑은날 가지 한그루당 일일 소요량이 1.5~2리터 정도로, 토질 물빠짐에 따라 물을 조절하여 관수하여야 하며 물이 부족하면 수정이 잘 되지 않는다
가지 곁순제거방법(순치기방법)
– 가지에 첫번째 꽃이 피면, 그 아래의 2개의 곁순만 남기고, 나머지 곁순은 제거해준다.
– 가지는 곁순이 자라나 줄기가 되면 목질화(나무처럼 단단해짐)된다.
– 고추처럼 첫번째 달리는 가지(열매)를 방아다리라 하는데, 초기 성장이 강하면 제거해 주기도 한다.
– 첫번째 열매가 달리는 가지줄기를 기준으로, 아래에서 2개의 곁순(가지줄기)을 선택해 키운다.
– 1번째 가지줄기와 겹치지 않은 방향으로 자라는 곁순(가지줄기) 2개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잘라낸다.
– 3개의 가지줄기에서, 마찬가지로 각각의 가지 방향과 겹치지 않는
– 1개씩의 곁순(아들줄기)를 선택해, 모두 6개 정도의 가지줄기를 키운다.
– 위에서 보면 가지줄기가 여섯개 방향을 가르키는 모양이 된다.
가지 순치기방법(순지르기 그림)
수확시기
6월 중순부터 10월 까지 수확이 된다.
8월 하순 이후에는 작은 열매로 일찍 따도록 한다.
유기질 비료만으로 가꾸면 아무래도 열매가 많이 달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서리가 내릴 때까지 꾸준히 열매가 소담스럽게 맺힌다.
병충해 방제
가지는 무당벌레와 진딧물이 잘 생긴다.
진딧물을 죽이기 위해 농약을 치게 되면 진딧물을 먹는 익충인 무당벌레까지 죽이게 된다.
농약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집에서 먹다남은 우유에 물을 부어 잘 흔든뒤 스프레이로 뿌려주거나 요구르트를 몇일에 한번씩 스프레이로 잎의 앞뒷쪽에 충분히 뿌려준다.
쑥이나 매실, 마늘 등을 설탕에 절여놓은 발효액을 뿌려주면 진딧물이 숨이 막혀 죽는다.
퇴비를 많이 주며 적당히 드물게 심어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면 병해충 피해를 적게 받는다.
늙어 누렇게 된 아랫잎이나 벌레가 많이 갉아먹은 잎은 조금씩 따주는 것이 좋다.
재배 Tip!
1.기르는 Tip
– 모종을 직접 기르는 것보다 가까운 화원에서 우량 모종을 사다 심는 것이 좋다.
2.좋은모종 고르는 Tip
– 줄기가 곧고 도장하지 않은 묘
–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뿌리가 많고 밀생되어 있는 묘
– 노화되지 않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묘
– 꽃이 1~2개 피어 있고, 꽃이 크며 꽃눈이 많은 묘
3.거름 주기 Tip
– 밑거름으로 주는 거름은 심기 1주일 전에 준다.
– 유기질 퇴비와 인산질 비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절반을 웃거름으로 사용한다.
–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5일 간격으로 포기 사이에 흙을 파서 준다.
4.심는 Tip
– 모종 흙 높이보다 얕게 심어야 뿌리 활착이 빠르고 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심은 후 물을 충분히 주어 시들지 않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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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재배방법
가지 재배방법,가지 모종 심는시기,가지 효능
가지 재배방법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아시아 동남부·미국에서 널리 심고 있다. 원산지는 아시아 남·동부로 다육질의 열매 때문에 오랜 옛날부터 심어왔으며,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일년생으로 기른다.
줄기는 곧고 털이 많으며 때로는 가시가 조금 덮여 있다. 잎은 크고 타원형이며 약간 패여 있다. 꽃은 지름이 약 5cm 정도로 보라색이고 흔히 1송이씩 피며 아래로 늘어진다.
열매인 가지는 달걀 모양의 큰 장과(漿果)로 짙은 자주색부터 붉은색, 노르스름한 색 또는 흰색까지 아주 다양하다. 가끔 줄무늬가 있는 것도 있으며 겉이 반들반들하다.
재배 환경조건
– 싹트는 온도 : 28∼30℃
– 잘 자라는 온도 : 낮 22∼30℃
-17℃ 이하이면 생육이 떨어지고 7~8℃ 이하에서는 저온피해를 입게되며, 특히 서리에 약함
– 햇빛의 세기 : 빛의 양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으나, 햇빛을 충분히 쪼여주는 것이 좋음
– 토양조건 :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상당히 좋아 통기성과 수분함량이 충분한 토양이라면 어디서든 잘 재배됨
– 토양산도 : pH6.0∼7.0
품종 선택
우리나라에서는 과장이 길고 진한 보라색을 띤 가지가 주로 재배되지만, 국가와 지역에 따라 기호도가 다르다. 익혀먹는 가지는 크고 연한 것이 좋으며, 절임용으로는 과육이 질기고 껍질이 연한 것이 좋다.
파종시기/모종 심는시기
파종방법
– 씨 뿌리는 방법 : 육묘
– 필요한 씨의 양 : 40ml/10a
– 싹트는 온도 : 28∼30℃
– 싹트는 기간 : 6~7일
가지 종자는 싹이 트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소독된 종자를 미리 싹을 틔워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30℃정도의 따뜻한 곳에 습한 상태로 두면 어린 싹이 보인다. 플러그 트레이, 비닐 포트, 플라스틱 상자 등에 원예용 상토를 80∼90% 정도 채운 뒤 싹이 튼 씨를 뿌리고 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토를 덮어준 후 물을 충분히 주고 신문지로 덮어주면 6~7일 후 발아하기 시작한다.
모종 기르기
– 모종 기르는 기간 : 70∼80일 – 모종 기르는 온도 : 낮 26∼30℃, 밤 18∼20℃
– 가지 묘를 키우기 위해서는 약 2~3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경험과 세심 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모 기르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가까운 꽃가게에 서 묘를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저온기 재배 시 지나치게 어린묘의 정식을 피한다.
– 저온기에는 착과가 불량할 수 있으므로 착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밭 만드는 방법
거름주기(3.3㎡ 기준)
· 밑거름 : 퇴비 5kg, 고토석회 670g (밭 갈기 2∼3주 전) 요소 94g, 용성인비 210g, 염화가리 44g (이랑 만들 때)
· 웃거름 : 재배기간 중 요소 30g, 염화가리 18g씩 4회 – 이랑 만들기 (아주심기 5∼7일 전)
●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 이랑 만들기는 아래 그림처럼 재배 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드는데 물빠짐이 좋은 땅은 2줄 재배하고 물 빠짐이 안 좋은 땅은 1줄재배 한다.
– 1줄재배(두둑 : 60~70cm, 고랑 : 30~40cm)
– 2줄재배(두둑 : 120~130cm, 고랑 : 30~40cm)
●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활착이 빠르고 잡초제거 노력과 관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모종 심는방법
모종삽으로 비닐에 구멍을 뚫어 모종 심을 구덩이를 판 다음, 물을 미리 주고 가지 모종을 심는다. 모종에 붙어있는 상토는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하고, 심 을 때 너무 깊게 심겨지지 않도록 모종의 흙이 약간 보일 정도로 흙을 덮고 다시 물을 충분히 준다.
● 심고 나서 임시 대나무 등으로 지주를 세워 주면 뿌리가 빨리 내리고 비바람에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땅 온도가 17℃ 이상 되어야 활착이 잘 된다.
● 햇볕이 좋고 기온이 높은 날을 택해 심는다.
재배관리
● 재배온도 : 낮 25~28℃, 밤 15~17℃
● 지주대 세우기 : 가지 모종을 심은 다음 150cm 정도의 대나무, 각목, 플라스틱 등을 이용한 막대를 세우고 부드러운 비닐끈으로 가지 줄기를 묶어 준다. 가지는 햇빛을 좋아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가지를 넓게 벌려 햇빛을 잘 받도록 해 준다.
● 잎 따기 : 가지는 기르면서 아랫잎을 따 주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해 주어야 병에 걸리지 않고 튼실한 가지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생리장해나 병든 잎, 그리고 늙은 잎은 일찍 따 주도록 한다.
● 물관리 :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보통 4~5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비가 자주 내릴 때는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깊게 만든다.
토양에 물이 너무 많으면 가지의 뿌리가 썩고 병 발생도 많아진다.
지주대 세우기 배수로 관리 정상 생육 및 착과
웃거름 주기, 짚깔기
웃거름은 3-4회 주어야 제대로 자란다.
심은 후 1달 쯤 지나 이랑 위에 발효가 잘된 깻묵, 쌀겨, 가축분 등을 넉넉히 뿌린 후 가볍게 흙으로 덮어주는 식이다.
장마철이 되기 전인 6월 하순, 볏짚같은 식물성 짚을 깔아준다.
없으면 검은 비닐이나 신문지를 3겹 정도 흙이 보이지 않게 덮어준다.
이때 신문지나 비닐을 덮기 전에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해 두면 풀도 잘 나지 않고 흙속의 물기도 유지되고 비올때 과습한 것도 막을 뿐 아니라 흙이 튀어 잎이나 열매가 더러워지고 병이 생기는 것도 막아주는 등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가지 손질
여름이 되면 더위와 충해 등으로 잎이 상하여 열매가 맺기 어려워진다.
7월 말에 상한 잎이나 너무 자란 가지는 잘라내어 전체의 1/2 정도로 한다.
너무 잘라버리면 마지막까지 포기의 세력이 회복되지 않아 그 후의 수확이 되지 않을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가지를 솎은 후 바로 웃거름과 물을 충분히 주어 새가지가 빨리 나오도록 해 주어야 한다.
거름주기
밭을 새로 일구어 처음으로 재배하게 되는 땅이나 흙이 그다지 비옥하지 않을 때 화학비료를 같이 주면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이때 18-0-18 같은 질소와 가리가 든 복합비료가 좋다.
한 포기에 한 숟갈 정도 준다.
화학비료를 같이 주면 전체적으로 포기가 커지고 열매가 많이 달리는 경향이 있으나 가을이 되면 일찍 끝난다.
화학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무당벌레나 진딧물의 피해가 늘어나므로 언제나 최소한으로 한다.
퇴비만으로 가꾼 쪽이 색깔, 광택, 열매의 단단함, 맛 등이 좋다.
완숙퇴비와 화학비료를 같이 쓸 때는 문제가 없으므로 안심해도 되지만 되도록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쪽으로 한다.
수확시기
6월 중순부터 10월 까지 수확이 된다.
8월 하순 이후에는 작은 열매로 일찍 따도록 한다.
유기질 비료만으로 가꾸면 아무래도 열매가 많이 달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서리가 내릴 때까지 꾸준히 열매가 소담스럽게 맺힌다.
병충해 방제
● 주요 병해 : 풋마름병, 시듦병, 역병
● 주요 충해 :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담배가루이
●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 가지과 작물(고추, 가지, 토마토, 감자 등)을 계속해서 재배하지 않도록 한다. 주변의 잡초는 빨리 뽑아 없애고, 비료를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하며, 가지 밭에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한다.
● 잿빛 곰팡이병 : 과실에 발병하여 부패시키며, 줄기와 잎에도 병이 발생한다. 과실 주변이 과습하지 않도록 하며, 심할 경우 적용약제나 친환경자재를 구입하여 살포한다.
● 응애 : 잎 뒷면에 기생하여 흡즙하는데 여름철 가뭄시 심하게 나타나며 밀베 멕틴유제, 테부펜피라드유제 등을 번갈아 1주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 진딧물 : 새 잎과 새 줄기에 많이 붙어 가해하는데 메소밀수화제, 아시트유제 등을 교대로 일주일 간격으로 살포하여 방제한다.
재배 Tip!
1.기르는 Tip
– 모종을 직접 기르는 것보다 가까운 화원에서 우량 모종을 사다 심는 것이 좋다.
2.좋은모종 고르는 Tip
– 줄기가 곧고 도장하지 않은 묘
–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뿌리가 많고 밀생되어 있는 묘
– 노화되지 않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묘
– 꽃이 1~2개 피어 있고, 꽃이 크며 꽃눈이 많은 묘
3.거름 주기 Tip
– 밑거름으로 주는 거름은 심기 1주일 전에 준다.
– 유기질 퇴비와 인산질 비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절반을 웃거름으로 사용한다.
–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5일 간격으로 포기 사이에 흙을 파서 준다.
4.심는 Tip
– 모종 흙 높이보다 얕게 심어야 뿌리 활착이 빠르고 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심은 후 물을 충분히 주어 시들지 않도록 해 준다.
가지의 효능
-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이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할 수 있다.
–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
–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볼 수 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 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 할 수 있다.
–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된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먹으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
–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다.
가지 섭취를 꾸준히 하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효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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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모종 심기(심는방법과 아주심기/정식,수확시기,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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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원산지는 인도지역으로 가지는 뿌리가 깊고 넓게 분포하며 생장하는 심근성 작물로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 비교적 토양을 가리지 않으나 토심이 깊고 토양의 배수성과 보수력이 양호하며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중성 또는 약산성의 토양에서 생육이 왈성하게 생장하는 고온성 열매채소입니다
가지는 건조에 비교적 약한 작물이므로 가뭄이 지속되면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물주기 작업으로 토양의 수분이 충분하게 유지되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다만 토양이 과습하면 뿌리가 썩기 쉽고 청고병이 많이 발생되어 양질의 가지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뿌리가 깊숙이 자리를 잡기 이전의 생육초기에는 토양이 건조하지 않으면서 과습하지도 않도록 토양 수분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지 모종심기(종자 파종시기,모종 심는시기와 수확시기)
가지 정식(아주심기)하기에 적합한 모종은 가지잎은 병충해에 걸리지 않아 피해가 없고 윤기가 나며 줄기의 마디 간격이 짧고 1번화 꽃봉오리가 개화되기 직전의 모종을 선택하여 가지모종 심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지에서 가지를 재배하는 경우 가지 씨앗 파종시기(심는시기)는 3~4월경으로 노지 모판에 2개월 정도 육모한 후 5~6월에 아주심기(정식)하게 되는데 소규모 텃밭이라라면 종묘상에서 모종을 몇포기 정도 구매해 정식(아주심기) 하는 것이 편리하며 주로 중부지방의 가지 모종 심는 시기는 늦서리를 피해 4월 하순~ 5월 초순이며 또한 노지재배의 경우 가지 수확시기는 기후나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보통 6월 하순 부터 9월 하순입니다
가지모종 심기/재배밭 토양요건
가지는 뿌리가 깊고 넓게 퍼지는 심근성 작물로 토양 적응성이 비교적 강해 대부분의 토양에서 비교적 잘 자라는 편이지만 가지 재배밭 토양은 유기물이 풍부하고 보수력이 좋으며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약산성(pH6.0) 또는 중성의 양토가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만일 가뭄의 지속으로 가지 재배밭의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해지면 가지꽃의 발육이 부실해지고 과실의 비대가 느려지며 토양이 너무 과습하면 가지의 뿌리가 서서히 썩어가며 여러가지 생육장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지 심기/재배밭 밑거름 주기
가지모종 심기 2주전에 완숙퇴비(4kg/㎡)와 유박거름(800g/㎡)을 뿌리고 밭을 깊숙이 경운한 후 두둑너비100~110cm, 두둑높이20cm 정도로 이랑을 정리해 둡니다
참고로 밑거름 표준시비량(1,000㎡기준)은 질소30~37kg,인산15~20kg,칼리27~35kg,석회 40~48kg,마그네슘10~12kg 정도로 가지는 생육기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비료 요구량이 많은 다비성 작물로 시비효과가 비교적 크게 나타납니다. 특히 가지꽃이 개화되는 시기부터는 질소와 칼리질 비료의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적기에 웃거름주기를 해야 양질의 가지를 다량으로 수확할 수가 있습니다
가지모종 심기/심는방법(아주심기,정식방법)
가지 모종 심는방법(아주심기 방법)은 4개의 줄기를 유인해 가지를 재배하는 경우 이랑간격은 2m정도,두둑너비 80~90cm, 주간거리를 60~70cm 정도로 넓혀 정식을 해야 유인하는 줄기 사이의 거리가 최소 30cm이상 유지되어 햇빛가림 현상이 발생되지 않아 생육이 왕성해지고 과실의 착색이 좋아지므로 목적하는 양질의 가지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지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7월까지 1차 가지 수확을 마치고 수확시기를 늦추기 위하여 원가지를 40cm 높이에서 적심하는 방법으로 가지의 생장력을 억제시켜 노지재배의 가지 수확량 과다로 가격이 저렴한 여름철을 지나 9월에 새순을 길러 10월 부터 수확하는 연장재배를 한다고 합니다
가지모종 심기/심는방법(아주심기,정식방법)
가지모종 심는방법(정식방법)은 먼저 가지 모종을 정식할 구덩이를 만들어 물을 붓고 수분이 토양 깊숙이 스며들도록 하여 뿌리가 빠르게 활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지 모종을 정식 구덩이에 넣고 모종의 상측면이 지면과 같은 높이로 수평이 되도록 심고 모종의 측면과 토양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주변의 부드러운 흙으로 가볍게 복토한 후 충분하게 물주기를 하고 가지모종 심기를 끝내면 됩니다
가지모종 심기후 물주기
가지모종 정식(아주심기)후 물주기는 뿌리의 활착을 위해 매일 적정의 물을 주는 것이 좋은데 사양토에서는수분 증발이 빠르게 나타나므로 물주는 양을 늘려주고 식양토에서는 줄여주는 것이 가지 재배의 요령이라고 합니다
가지 수확시기와 물주기
텃밭재배용 가지 모종을 준비하고 갑자기 개인적인 용무가 생겨 집을 비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가지모종 심기전에 며칠간 모종에 물주기를 하지 못해 가지잎이 살짝 말리면서 말라가는 현상을 보여 걱정을 했는데 가지모종 정식을 마치고 다음날 텃밭에 나가살펴보니 다행스럽게도 생기를 되찾고 있어 향후 물주기 관리에 집중하면 잘 생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텃밭에 4~5그루 정도의 가지모종을 정식(아주심기)해 두면 6월 하순부터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 까지 필요할 때 수시로 가지를 수확하여 아이들도 좋아하는 가지볶음이나 가지냉국등 여러가지 가지요리를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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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재배방법을 간단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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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재배방법 간단 요약 정리를 해봤다.
인터넷 상에 떠도는 이미지를 구글에서 찾아서 간단하게 정리를 한 것입니다.
가지재배에 참고면 될정도로 간단하게 요약 한다.
아래의 이미지는 가지의 모종심기와 수확기간에 대한 요약이다.
남부지방은 서리피해가 없는 4월말, 중부지방은 5월초가 모종을 심는 시기이다.
1. 가지 재배 일정
씨앗파종 : 2월말
모종심기 : 4월말 ~ 5월초
수확 : 6월말에 열매 시작 7월초부터 수확후 첫서리까지
모종심기
2. 가지 씨앗파종
모종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파종을 2월말 또는 3월초에 파종하여 모종을 4월 또는 5월에 판매한다.
3. 가지 모종 심기
가지는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모종을 구입한다.
가지의 수는 4인 기준으로 가지 모종은 2 ~ 3개만 심어도 된다.
가지 모종과 모종사이의 재식간격은 45 ~ 50cm 이상 넉넉하게 띄워 심는다.
가지 지주대는 1미터 이상의 고추지주대를 이용한다.
4. 가지 관리방법
가지모종을 심은후 30일경 1차 웃거름을 준다.
연작피해가 있어 연작을 금지한다.
아랫가지의 시든잎을 제거해준다.
가지에 배꼽썩음 증상이 나타나면, 칼슘액비를 가지 잎 앞뒷면에 분무기로 살포한다.
가지표면과 어린 가지잎을 갉아먹는 28점박이무당벌레는 보는데로 잡는다.
첫번째 꽃이 달리면 그아래의 2개의 가지줄기만 남기고 가지곁순을 제거한다.
물은 봄 가뭄일때는 4 ~ 5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5. 가지 수확시기
가지는 잘 키우면 6월 중순부터 ~ 10월말 서리 내리기 전까지 꾸준한 수확한다.
가지도 주부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중에 하나로 다양한 가지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해당 내용을 간단한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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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가지 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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