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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1세대 버즈와 버즈 플러스 그리고 버즈 프로의 음질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버즈2 역시 비슷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뭔가 확실히 부족하게 느껴지는 음질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중고음 위주의 찰랑거리는 음색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저음역대가 미묘하게 아쉬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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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플립3와 폴드3에 관심을 비교적 덜 받고있지만… 삼성에서는 버즈 플러스의 후속작인 갤럭시 버즈2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첫 출시부터 10만원대인데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고민중이신분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고있어 제가 직접 사용해본 첫인상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 Spec.
모델명 : 삼성 갤럭시 버즈2
드라이버 : 2-Way 다이내믹 스피커 (우퍼/트위터)
마이크 : 3개(외부2개, 내부 1개)
배터리 : 61mAh/472mAH(유닛/케이스)
무게 : 5g/41.2g
특징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가격 : 149,000원
▶ Music.
ES_Meander – Jobii
▶ Merch.
지금 입고있는 옷? : https://abit.ly/blackcowlabs
◆ Tag.
#10만원대 #노캔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
◆ Timestamp.
00:00 형님..
00:07 오프닝
00:54 디자인
04:07 착용감\u0026컨트롤
05:35 노이즈 캔슬링
08:16 음질
09:35 통화 품질
10:31 기타 사용
11:00 오늘의 결론
◆ ITSub 잇섭.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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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음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갤럭시 버즈 프로 비교분석 역대급 음질에 착용은 불편 – 브런치
※ 직접 구매한 제품을 리뷰에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벌써 네 번째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2년 전 이맘때 새로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버즈)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15/2021
View: 1543
갤럭시 버즈 – 나무위키
이 문서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첫번째 이어버드 갤럭시 버즈에 대해 다룹니다 … 삼성 이외 휴대폰과 페어링 시 음질 악화가 심했지만 갤럭시 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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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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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리뷰] 소음은 차단하고, 음질은 선명하게… 전문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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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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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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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프로, 그냥 사세요 – 디에디트
그런 뜻에서 올해 첫 리뷰는 이틀 전에 로켓배송으로 곱게 배송된 제품. 삼성전자의 새로운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다. 1400_DSC02640. 긴 글이 될 …
Source: the-edit.co.kr
Date Published: 1/8/2022
View: 8569
갤럭시 버즈2 첫인상 : 150달러라고는 믿기지 않는 음질 – ITWorld
삼성이 수요일, 가상으로 치러진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버즈2를 공개했다. 디자인이 바뀌면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 방수 기능 개선 등이 추가됐다.
Source: www.itworld.co.kr
Date Published: 9/12/2021
View: 8601
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 성능 별 순위, 이보다 자세할 순 없다
음질 및 오디오 기술.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버즈 2. 외부소리듣기, 있음 …
Source: beautifulreview21.com
Date Published: 12/29/2022
View: 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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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갤럭시 버즈 음질
- Author: ITSub잇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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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EiMZ5cyAfk
삼성 갤럭시 버즈2 사용후기
이번 갤럭시Z플립3 출시와 함께 새로운 갤럭시버즈2 무선 이어폰도 출시했는데요.
2019년 첫 등장한 삼성의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가장 기본 모델이자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즈, 버즈 플러스를 거쳐 중간에 라이브, 프로 모델도 나오고 버즈 1세대의 실질적인 후속 모델 입니다.
저도 이번에 갤럭시버즈2를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매했는데, 카드 할인 등을 받아서 지난주에 받았습니다.
사실 이번주부터 플립3와 폴드3 사은품인 버즈2가 미개봉 중고로 많이 풀리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사은품으로는 화이트 모델만 지급되다보니 저는 그나마 그라파이트로 사서 다행이네요.
간단하게 약 일주일간 써보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성품 자체는 이전세대의 버즈와 크게 차이가 없고 이전에도 많이 봤던 익숙한 구성들입니다.
이어폰 본체와 충전 케이스, 충전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USB-A to USB-C 타입 케이블을 주는데 스마트폰 충전기나 PC, 노트북 등에 꽂아서 편하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C to C 케이블을 주는 회사도 있긴한데 아직까지는 USB-A to C 케이블이 범용성은 더 높은것 같습니다.
이어팁은 본체에 장착되어 있는것을 포함하여 총 3가지 사이즈가 들어 있고 박스에 여분의 팁 2개가 들어 있습니다.
S, M, L 3가지 사이즈로 되어 있고 저는 S사이즈가 딱 맞아서 S사이즈로 교체 후 청음을 하였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이전에 출시한 라이브, 프로와 동일한 규격이며 악세서리도 호환될 정도 입니다.
다만 버즈2의 경우 충전케이스의 색상이 외부는 흰색으로 모두 동일한데 이건 다른 모델과 차이점이겠네요.
옆으로 보면 이렇게 티가 나는데 중간 부분이 저는 그라파이트 색상이라서 까만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라벤더는 라벤더색, 녹색은 녹색 등으로 충전 케이스 안쪽만 컬러가 다른 투톤 디자인입니다.
미묘하게 중간 부분에 색이 들어간게 신경 쓰이기는 하는데 나름대로 디자인 포인트인것 같기도 하네요.
후면에는 충전 단자인 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물론 유선 충전외에도 무선 충전 역시 가능하며 1세대 버즈부터 버즈 시리즈는 쭉 무선을 빼놓지 않고 넣어줍니다.
타 회사들은 이 가격대의 이어폰에 무선 충전을 넣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이건 버즈 시리즈의 장점이죠.
충전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안쪽 색상이 다른것을 볼 수 있고 투톤 디자인이 굉장히 신박합니다.
나름대로 이런 투톤 디자인도 예쁜것 같아요 ㅎㅎ
충전은 내부 2개의 접점으로 이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버즈 프로와 비슷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노즐의 크기는 일반적인 이어폰 사이즈와 비슷하니 아마 다른 팁을 교체해서 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버즈프로의 경우 외이도염 이슈가 있어서 팁 교체를 권장하는 분위기였는데 버즈2는 개선을 하였을지 궁금하네요.
전체적으로 재질이나 마감이 확실히 상위 모델들과 비교했을때 조금 저렴해보이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유광 마감이다보니 살짝 저렴해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마감 자체도 미끌 미끌하고 충전 케이스에서 뺄때 조금 불편하기는 하네요.
유닛 안쪽에는 착용을 감지하는 센서와 충전 접점, 내부 마이크가 있습니다.
유닛 사이즈 자체는 버즈 프로보다는 작아서 귀에 착용하는데는 확실히 부담이 덜할것 같네요.
어지간해서는 귀 안쪽에 이렇게 쏙 착용이 되고 제 친구에게 착용을 시켜봤는데 아주 안정적으로 착용이 되었습니다.
유닛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튀어나오는 디자인도 아니라서 그럭저럭 봐줄만한것 같습니다.
다만 마감 자체가 유광에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없다보니 살짝 묘한 디자인이기는 하네요.
갤럭시 버즈2는 이전에 출시한 프로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공식 앱 지원은 이제 더이상 안 하는것 같은데요.
작년 출시한 버즈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iOS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는 버즈 신제품의 지원이 끝났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깔면 모든 기능을 그대로 활용 가능한데, 저는 LG 윙에 사용을 해봤습니다.
웨어러블 앱을 실행하면 별도로 갤럭시버즈2 플러그인을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해야합니다.
소음제어, 터치 컨트롤 설정, 외부소음 듣기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세세하게 설정 가능합니다.
EQ 설정도 별도로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전 설정을 할 수 있는것은 충분한 장점이네요.
1.음질
음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제 기준에서는 제 취향의 이어폰과는 살짝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세대 버즈와 버즈 플러스 그리고 버즈 프로의 음질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버즈2 역시 비슷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뭔가 확실히 부족하게 느껴지는 음질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중고음 위주의 찰랑거리는 음색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저음역대가 미묘하게 아쉬운 느낌입니다.
타격감도 이번에 함께 구매한 비츠 스튜디오 버즈와 비교하면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2. 통화품질 및 노캔 성능
그래도 전체적으로 통화품질도 상당히 괜찮게 목소리 전달이 잘 되었고 통품은 꽤나 쓸만합니다.
노이즈 캔슬링도 버즈 시리즈 답게 소음 차단이 잘 되고 에어팟 프로와 비교해도 충분히 좋은 수준이었네요.
노캔 성능, 통품은 이전 버즈 시리즈부터 확실히 잘 잡혔던 부분이라서 성능에 대해서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버즈 프로와 미묘하게 급나누기를 하기는 했는데 몇가지를 제외하면 타협하고 충분히 쓸만한 것 같네요.
함께 구매한 비츠 제품이 저는 더 마음에 들어서 버즈2는 방출하기로 했는데 나름 가성비 제품인것 같기는 합니다.
현재 사은품으로 풀린 버즈2가 중고 시장에 많이 풀리고 있다보니 미개봉 제품을 구매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괜찮은듯 뭔가 아쉬운 제품인데 가격만 싸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입니다.
여기까지 삼성 갤럭시 버즈2 사용 후기였습니다.
* 직접 사비로 구매하여 작성된 리뷰 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비교분석 역대급 음질에 착용은 불편
※ 직접 구매한 제품을 리뷰에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벌써 네 번째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2년 전 이맘때 새로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버즈)’를 공개했었습니다. 2016년 애플의 에어팟보다 몇 달 앞서 아이콘X를 선보였지만 큰 반응을 이끌어내진 못했죠. 갤럭시S10 출시에 맞춰 적극적인 물량 공세로 버즈 시리즈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픈형인 에어팟과 다르게 귀 전체를 막는 커널형인 버즈는 음질 면에서 소비자들과 일부 평가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통화품질과 착용감 등 단점도 많이 드러났죠. 막강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으로 무장한 에어팟 프로가 출시되면서 버즈의 성능은 더 초라해졌습니다.(가격차이가 크지만) 삼성전자는 후속작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플러스)와 ANC 기능을 넣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라이브)를 연이어 내놓았습니다. 아쉽다고 평가받던 통화품질이 개선되는 등 만족감 높은 제품을 만들려는 의지를 계속 보여준 겁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버즈 프로)는 커널형에 ANC를 넣어 에어팟 프로와 제대로 성능을 견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 귓구멍 넓어진다? ‘버즈 프로’ 착용감은
개인적으로 버즈 프로가 귀에 딱 들어맞진 않았습니다. 귀 크기와 모양이 천차만별인 탓에 착용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어버드는 사람 귀 모양을 본떠 귓속으로 들어가는 이어팁은 얇고 제품 바깥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형태입니다. 다른 무선 이어폰들과 다른 점이라면 제품 중간 부분이 더 뚱뚱하다는 것이죠. 버즈 프로의 두께는 20.8mm로 플러스(19.2mm)나 라이브(14.9mm) 보다 두껍습니다.
이런 특성으로 귀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이 도드라집니다. 제품을 착용하는 순간 어색한 것과 더불어 손가락으로 힘 있게 눌러야 제품이 귀에 제대로 들어갑니다. 이렇더라도 완전히 밀봉됐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플러스 모델은 귓속으로 들어가는 이어팁 외에 귓바퀴 부분에 별도의 실리콘 팁을 제공했습니다. 버즈 프로는 안쪽 이어팁만 제공해 상대적으로 착용감을 개선할 여지가 적습니다.
강낭콩을 닮은 새로운 디자인 탓에 어떻게 낄지 고민케 했던 라이브 모델과 비교하면 프로는 착용 방법에서 혼란은 없습니다. 귀에 맞게 착용했을 때 라이브와 플러스가 귀에 좀 더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라면 버즈 프로는 손으로 지속적으로 눌러줘야 안정감이 듭니다. 제품을 착용한 상태로 달렸을 때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입니다. 제품을 귀 안쪽으로 계속 누르다 보니 중간 두터운 부분이 귀에 압박을 줘 장시간 착용하면 피로도가 높아집니다. 개인적으로 제품에 대한 이질감은 일주일 이상 착용했을 때 줄어들었는데요. 그사이 왠지 귓구멍이 조금 넓어졌다는 인상입니다.
● 역대급 음질…드디어 에어팟 프로 넘보나
안정적인 착용을 전제로 음질은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 버즈 시리즈 가운데 단연 압도적입니다. 버즈 프로는 11mm 우퍼와 6.5mm 트위터를 적용한 2-way 스피커를 탑재했습니다. 12mm 스피커에 베이스 덕트로 무장한 라이브 모델과 마찬가지로 중저음에 강점이 있는 한편 커널형의 이점을 살려 공간감까지 더했습니다. 고음역대도 무리 없이 소화해 음질의 균형도 살렸습니다.
6mm 우퍼와 6mm 트위터를 탑재했던 플러스 모델과 비교했을 땐 확실하게 개선됐습니다. 플러스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고음역대에서 음이 깨지는 등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라이브 모델은 베이스에서 강점이 있지만 오픈형인 탓에 공간감이 부족했죠. 버즈 프로의 음질은 전작들의 단점을 모두 개선했다는 인상입니다.
에어팟 프로(왼쪽) 갤럭시 버즈 프로(오른쪽)
애플의 에어팟 프로와 비교했을 때 음질에서 밀리지 않습니다.(에어팟 프로 출시: 2019년10월) 음질의 균형에 초점을 둔 애플의 에어팟 프로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음을 들려줘 듣기 편한 음악을 들려준다면 버즈 프로는 다소 거칠지만 인상적인 소리를 재생합니다. 음악 감상에서 있어 강한 비트와 중저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선호할 제품입니다.
통화품질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각각 이어버드는 총 3개의 마이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 소리를 막는 ‘윈드실드’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플러스와 라이브 프로 모델 3종의 통화품질을 녹음해 비교해본 결과, 상대방에게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는 오픈형인 라이브가 가장 또렷했습니다. 플러스 모델부터 통화품질에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었는데요. 최신 모델이라는 점에서 프로의 통화품질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 너무 잘 인식해서 문제?…대화감지 쓸만할까
버즈 시리즈에서는 라이브 모델부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 적용됐습니다. ANC 특성상 귀를 단단히 밀봉해야 효과가 커 오픈형인 라이브 모델에서 성능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와 비교했을 때 커널형 버즈 프로는 라이브 보다 성능이 나았습니다. ANC를 켜고 음악을 재생하면 주변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바로 옆에서 자동차가 지나가거나 크게 소리를 질러야 돌아볼 정도입니다.
물론 에어팟 프로를 비롯해 10~20만원 더 비싼 소니, 보스의 제품들에 비해 효과적이진 못합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ANC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됐는데요. ‘강하게’ 또는 ‘약하게’를 선택해도 딱히 차이가 없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대화감지 모드
처음으로 탑재된 ‘대화감지’ 모드는 사용자가 말을 하면 알아서 음악을 끄고 주변음을 들려주는 기능입니다. 소니의 WH-1000XM4 헤드폰에도 들어갔던 기능인데, 편의점에서 주문을 하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시킬 때 이어버드를 빼지 않아도 돼 유용한 기능으로 꼽혔죠. 하지만 실생활에선 거의 끄고 사용합니다. 인식률이 높아 한숨이나 혼잣말도(?) 인식을 잘 합니다. 음악감상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았죠. 대화가 필요할 때는 유용한 기능이 맞습니다.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활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360 오디오’는 에어팟 프로 또는 에어팟 맥스의 공간음향처럼 동영상을 시청할 때 소리를 앞, 옆, 뒤 쪽에 들려줍니다. 애플의 공간음향이 지원되는 영상이 적다는 제약이 있는 반면 버즈 프로의 360 오디오는 대부분 유튜브 영상에도 적용됩니다. 머리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구분돼 나오는 헤드 트래킹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상 재생시 동굴 속에서 울려 퍼지는 듯 한 소리를 들려주고, 소리가 머리 움직임을 늦게 따라가는 지연도 있어 실생활에선 마찬가지로 끄고 사용했습니다. 아직까진 ‘원UI 3.1’이 적용돼 있는 갤럭시S21 시리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 케이스
● SSC 코덱은 ‘원UI 3.1’에서 진정한 효과
삼성전자는 버즈 프로를 내놓으면서 자사의 SSC(Samsung scalable codec)도 발전시켰습니다. SSC는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코덱으로 와이파이 간섭 등에서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의 독점 코덱입니다. AAC(Advanced Audio Coding)에 비해 연결성은 좋지만 음질이 손실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탓에 SSC 보다 AAC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존재했습니다.
직접 비교해서 들어보니 갤럭시S21 시리즈에만 적용돼 있는 원UI 3.1에선 SSC 코덱이 전체적으로 균형 있는 음악을 전달해줬습니다. AAC 코덱을 사용하면 가수의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들려주지만 음질은 부드럽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인 연결성과 편안한 음질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SSC가 더 강점이 있어 보입니다. 대신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된 갤럭시Z 폴드2 등 원UI 3.0에서는 AAC가 더 선명한 음악을 들려줬습니다.
버즈 프로는 적어도 음질 면에선 전체적으로 개선이 이뤄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입니다. 수심 15cm~1m에서 30분간 방수를 지원하는 IPX7 등급이 탑재된다는 것도 장점이어서 실생활 활용도도 높습니다. 다만 착용감은 삼성전자가 다음 제품을 출시함에 있어 더 다듬어야 할 포인트로 판단됩니다. 적응이 되어도 오래 착용한 뒤 제품을 빼면 귀가 꽤 아픕니다.
[심층 리뷰] 소음은 차단하고, 음질은 선명하게… 전문가의 갤럭시 버즈 프로 리뷰
콘텐츠 감상이 일상이 된 지금, 무선 이어폰은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회로와 소프트웨어로 빈틈없이 채워진 이어버드는 사용자에게 더 나은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일체형 오디오’로 발전했다.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갤럭시 버즈가 강력한 성능의 갤럭시 버즈 프로로 돌아왔다. 더 깨끗해진 통화 품질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한층 가까워진 갤럭시 버즈 프로. 오디오 전문가가 직접 만나본 갤럭시 버즈 프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뉴스룸의 요청으로 하이엔드 오디오를 전문으로 다루는 ‘하이파이 매거진’의 성연진 편집장이 갤럭시 버즈 프로를 직접 리뷰해봤다.
소리의 질감, 공간감까지 잡아낸다… 더 선명해진 음질
소리를 전달하는 기기인 만큼, 이어폰의 본질은 사운드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가장 큰 장점 또한 명료하고 깨끗한 음질에 있다. 다양한 음역대가 유기적이고 매끄러운 밸런스를 갖춰, 한층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
탄탄하고 다이나믹한 저음역대는 드럼의 킥과 같은 타격음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전달했다. 깊은 음향도 선명하고 강하게 들려줘 탄력 넘치는 베이스 연주를 들을 때 안성맞춤이었다. 중간 음역대는 따뜻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넓은 대역폭으로 확장한 고음역대는 소리의 개방성과 함께 세밀한 디테일 처리가 돋보였다. 예리하면서도 고운 보컬이나, 바이올린 소리의 따뜻한 질감도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것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장점.
또한 음향의 공간감을 재현해내는 능력도 탁월했다. 클래식의 경우, 콘서트홀에서 듣는 듯한 입체감과 심도 깊은 금관 악기의 울림, 합창단의 음성까지 웅장하게 재연해냈다. 동시에 쏟아지는 수많은 사운드를 디테일하게 처리해내 듣는 감동을 더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가 사운드의 공간감을 전달할 수 있는 데는 듀얼 콘센트릭 타입의 역할이 주효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 속에는 6.5mm의 트위터, 11mm의 우퍼로 구성된 2-way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트위터를 우퍼의 중심부에 배치하는 듀얼 콘센트릭 타입의 일체형 2-way 드라이버를 개발해, 소리의 효율을 높이고 음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무선 이어폰으로도 명료하고 깨끗한 ‘스튜디오급’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음을 보여줬다.
먹먹함 없이 깔끔한 소음 차단,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갤럭시 버즈 프로는 ‘듣는 경험’에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속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이제 드물지 않은 경우가 되었지만, 갤럭시 버즈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은 특유의 귀 안이 먹먹해지는 느낌 없이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어 착용감을 더해줬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자연스러운 노이즈 캔슬링은 저음역대에 그 비밀이 숨어있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 소음과 파장은 같지만, 방향이 다른 음파를 발생 시켜 소리를 상쇄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제품들이 중역대 주파수 대역의 소음들만 제거했다면 갤럭시 버즈 프로는 제거하는 소리의 영역을 중저역대까지 확장시켰다. 118Hz 정도의 음역대까지 99%의 소음 제거를 구현해, 남아있던 낮은 소리의 먹먹함 대신 깔끔한 음향만 남게 된 것.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도록… 대화 감지 기능과 통화 음질 개선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할 때, 이어폰을 빼거나 재생을 멈춰야 하는 번거로움은 누구나 겪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갤럭시 버즈 프로는 대화 감지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말을 하게 되면 그 목소리를 인식해 동작 모드를 주변 소리 듣기 상태로 자동 전환해주었다. 덕분에 음악이 재생되는 상태에서도 문제없이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다. 일정 시간 동안 대화가 없다면 저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추가적인 조작도 필요 없었다. 주변 소리 듣기 상태에서는 외부 음량 조절도 가능해서, 마치 보청기처럼 필요한 경우에는 작은 소리도 최대 20dB 정도로 증폭해 들을 수 있었다.
통화 음질의 개선도 눈에 띄었다. 갤럭시 버즈 프로에는 고감도 마이크가 포함된 3개 마이크 시스템과 보이스 픽업 유닛으로 통화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실내에서는 스마트폰의 기본 스피커나 마이크와 다름없는 사운드를 듣고 보낼 수 있었고,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외부 환경에서도 소리가 뭉개지거나 끊기지 않아 깨끗하고 명료한 통화가 가능했다. 또한 윈드 실드 챔버와 메시로 청취에 방해가 되는 바람의 유입을 막았다. 덕분에 소음에 취약한 야외 환경에서도 걱정 없이 통화할 수 있었다.
몰입형 시청과 게임 경험: 게임 모드 & 360 오디오
이어폰의 역할은 그동안 음성통화를 하거나 음악 감상을 넘어 게임과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까지 넓어졌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블루투스 기기 사용 시 발생하는 딜레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게임 모드’를 장착해, 게임 화면과 음향이 어긋나는 현상이 없도록 했다. 일반적인 미디어 시청뿐만 아니라 실시간이 중요한 게임 속 ‘사운드 플레이’도 가능해진 것.
또한 버즈 프로의 360도 오디오 기능은 영화와 같은 동영상 시청의 몰입감을 한층 더해줬다. 콘텐츠 시청 중에 머리를 움직이면, 그 회전에 맞춰 소리가 원래의 위치에서 나오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어도 소리는 화면에서 나오는 듯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
편리한 착용감, 최고의 음질,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기능까지 갖춘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버즈 프로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 속으로 깊이 빠져들 수 있는 감상 경험이 가능할 것이다.
※ 본 기고문은 해당 필진의 개인적 소견이며, 삼성전자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음질, 노이즈 캔슬링, 디자인, 배터리, 가격
주변기기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음질, 노이즈 캔슬링, 디자인, 배터리, 가격 한입테크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오늘의 핵심 한입 ● 버즈 프로와 견줄만한 갤럭시 버즈2의 음질 ● 아쉬움이 남는 갤럭시 버즈2의 내구성 ● 갤럭시 버즈2가 매력적인 이유 위 아래 중 어떤 게 갤럭시 버즈 2일까요? 갤럭시 버즈 2와 갤럭시 버즈 프로를, 대충 흘겨 보면 외관상의 차이를 찾기 힘듭니다. 음질, 노이즈 캔슬링 등 내부적인 성능들을 비교해봤을 때도 둘을 가려내기는 쉽지 않죠. 그런데, 둘이 극명하게 갈라지는 부분은 가격입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경우 23만 9,800원, 그리고 갤럭시 버즈 2의 경우 14만 9천 원으로 둘의 가격차이는 대략 10만 원 정도입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삼성이 만든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중 당연 최고의 제품입니다. 심지어 애플 에어팟 프로와 견줄만한 걸작이라고 할 수 있죠. 갤럭시 버즈 2 역시, 가성비라는 타이틀을 달기 위해 버즈 프로와 비슷한 기능들을 추가한 삼성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 갤럭시 워치 4 전격 리뷰 ▶ 갤럭시 Z 플립 3 VS 갤럭시 S21, 누가 120만원에 가치가 있는가? 1.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전반적인 스펙 차이 삼성 갤럭시 버즈 2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가격 149,000 원 239,800원 노이즈 캔슬링 ●●●●◎(4.25) ●●●●⊙(4.5) 음질 ●●●●○(4.0) ●●●●⊙(4.5) 무선 충전 케이스 O O 프로세서 칩 비공개 브로드캠BCM43015 배터리 시간 A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즈 혼자, 충전기와 함께) 5시간, 20시간 (ANC On) 5시간, 18시간 (ANC On) 7.5시간, 29 시간 (ANC Off) 8시간, 28시간 (ANC Off) 방수 IPX2 IPX7 케이스 크기 4.8 x 5.0 x 2.8 cm^3 5.0 x 5.0 x 2.8 cm^3 케이스 무게 비공개 45 그램 조절 가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X O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O O 대화 감지 기능 O O 게이밍 모드 O O 360도 오디오 X O 갤럭시 버즈 2를 사야하는 이유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야하는 이유 가격 현존하는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와 비슷한 음질 내구성 갤럭시 버즈 프로와 비슷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노이즈 캔슬링의 수준(레벨) 설정 가능 갤럭시 워치 4와의 호환성 360도 오디오 고급스러운 디자인 2.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디자인 갤럭시 버즈 프로 내구성과 색상 갤럭시 버즈 프로 색상 갤럭시 버즈 프로의 이어 버즈는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의 적절한 조합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버즈 프로의 방수는 에어팟 프로(IPX4)와, 더 나아가 어떤 블루투스 이어폰이랑 비교해도 우월한 IPX7 로, 1미터 이하의 물속에서 30분 정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색상은 팬텀 블랙, 실버, 바이올렛(보라), 화이트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2 내구성과 색상 갤럭시 버즈 2 색상 갤럭시 버즈 2의 경우 플라스틱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값싸 보이는 모습은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게다가 방수는 IPX2라는 초라한 성적을 가지고 있죠. 참고로 IPX2는 낮은 각도(15도)로 흩뿌리는 물방울 정도만 막을 수 있는 등급입니다.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갤럭시 버즈 2를 PCM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단단한 플라스틱 정도입니다. 갤럭시 버즈 2의 색깔은 라벤더, 올리브(녹색), 화이트, 그라파이트(흑연)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충전 케이스 사진 출처: CENT 갤럭시 버즈 2의 케이스는 버즈 프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크기까지 밀리미터 단위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하죠. 갤럭시 버즈 2의 디자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 역시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같은 조개형 케이스를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에게 조개 케이스는, 휴대성과 편의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케이스의 자석은 갤럭시 버즈 프로처럼 안정적이기때문에 ‘이어 버즈’가 떨어질 염려는 안 하셔도 됩니다.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착용감 왼쪽, 갤럭시 버즈 2 오른쪽 갤럭시 버즈 프로 삼성은 갤럭시 버즈 2의 착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어버드 테스트’를 수차례 진행했습니다. 이 덕분에 착용감에 있어서, 갤럭시 버즈 2는 버즈 프로를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갤럭시 버즈 2을 몇 시간 동안 사용해도 귀 주변이 아려오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정말 칭찬해 주고싶습니다. 이와 반대로 갤럭시 버즈 프로는 내구성과 기능에 집중한 나머지 착용감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버즈 프로를 사용하고 장시간 이동 시 귀가 아려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죠. 3.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조작 블루투스 이어폰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터치 컨트롤를 갖고 있을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하는 데 오차가 자주 발생하면 안 됩니다. 갤럭시 버즈 2와 버즈 프로 모두 음악 재생 및 멈춤, 전화받기, 볼륨 조절, 그리고 음성 비서 사용에서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확도에 있어서는 갤럭시 버즈 2가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죠. 예를 들어 더블 탭이나 트리플 탭 사용 시 갤럭시 버즈 2는 오차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면, 가끔씩 갤럭시 버즈 프로는 잘 못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4.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음질 음악을 취미로 듣는 사람들에게 둘의 음질 차이를 구분해 내는 것은 굉장히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취미 이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갤럭시 버즈 프로가 음질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또한 갤럭시 버즈 프로의 11mm 우퍼, 6.5mm 트위터, 그리고 360도 오디오 기능까지 합쳐지면 음악 장르에 상관없이 갤럭시 버즈 2가 따라올 수 없는 음질를 만들어 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이 둘의 차이를 비교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갤럭시 버즈 2의 음질은 일반적인 사용(통화, 음악 듣기)을 하는 데 있어 버즈 프로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프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사진 출처, 삼성전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즉, 둘 다 아주 훌륭하게 외부 소음 차단해 줬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경우 99%까지, 갤럭시 버즈 2의 경우 98%까지 막아줄 수 있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 시 두 제품 모두 85%(실제 테스트 결과)까지 외부 소음을 차단해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85% 정도면 TV, 에어컨, 냉장고, 컴퓨터, 자동차 엔진 등 주변 환경에서 나오는 소음들을 무리 없이 막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경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수준(높음, 낮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낮잠을 자야 할 때는 ‘높음’으로 설정하여 외부 소움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고, 일을 할 때는 ‘낮음’으로 설정하여 소음과 들어야 하는 소리(알람, 대화)를 선택적으로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 차이 때문에 두 제품을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둘 모두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두 제품 모두, 주변 소음 전체를 차단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음이 낮고 지속적으로 들려오는 소리들만 걸러낼 수 있죠. 아기 소리, 벨, 그리고 알람 소리처럼 높은 음들은 차단해 주지 못합니다. 한입지식이 이번 삼성의 언팩 행사에서 가장 높게 평가하는 제품은 ‘갤럭시 버즈 2’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갤럭시 버즈 프로와 비슷한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그리고 갤럭시 워치 4와의 호환성은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구성의 면에서는 갤럭시 버즈 프로를 따라올 순 없습니다. 갤럭시 버즈 2를 떨어 트리거나 물에 살짝이라도 빠트리면 고장 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이와 반대로 갤럭시 버즈 프로는 왠만한 외부 충격에도 끄떡없기 때문에 맘 편하게 사용해도 고장날 경우가 드물죠. 인쇄
갤럭시 버즈2 첫인상 : 150달러라고는 믿기지 않는 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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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 성능 별 순위, 이보다 자세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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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 버즈 시리즈 비교, 이보다 자세할 순 없다
갤럭시 핸드폰 유저라면 한 번쯤 고민하는 갤럭시 버즈!!
“가성비 좋은 버즈는? 성능이 가장 좋은 버즈는?” 궁금하신 적 없나요?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 버즈 전 모델 상세 비교와 함께 나에게 어떤 버즈가 잘 맞을지 추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고 성능 별 순위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몇 날 며칠을 고생하며 쓴 글이니 복사하시거나 불펌 시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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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시리즈 비교 및 추천
01. 외관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버즈 2 케이스 크기 26.5*
70.0*
38.8mm 50.2*
50.0*
27.8mm 50.2*
50.0*
27.8mm 50.2*
50.0*
27.8mm 케이스 무게 39.6g 42.2g 44.9g 41.2g 이어버드 크기 22.5*
17.5*
19.2mm 27.3*
16.5*
14.9mm 20.5*
19.5*
20.8mm 20.9*
17.0*
21.1mm 이어버드 무게 6.3g 5.6g 6.3g 5.0g 색상 화이트
블랙
블루
핑크
레드(KT)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랙
미스틱 브론즈 팬텀 화이트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바이올렛 화이트
그라파이트
올리브
라벤더
외관 케이스의 경우 버즈 플러스 이후 출시된 제품들은 크기가 같습니다. 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버즈 플러스는 타원형 모양이라면 버즈 라이브와 프로, 버즈 2는 모서리가 둥근 정사각형 모양입니다.
버즈 플러스 & 버즈라이브 & 버즈 프로 & 버즈 2
이어버드의 경우 버즈 라이브 제외 3가지는 비슷하게 생겼고 버즈 라이브의 별명은 강낭콩으로 솔직히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입니다. 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02. 배터리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버즈 2 이어버드
용량 85mAh 60mAh 61mAh 61mAh 케이스
용량 270mAh 472mAh 472mAh 472mAh 사용 시간 11H 6H 5H 5H 통화 시간 7.5H 4.5H 4H 3.5H 급속 충전
속도 3분 충전 시
1시간 사용 5분 충전 시
1시간 사용 5분 충전 시
1시간 사용 5분 충전 시
55분 사용 무선 배터리 O O O O
배터리 성능은 출시된 지 제일 오래된 버즈 플러스가 가장 좋습니다. 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사용 시간의 경우 다른 모델과 비교하면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나고 케이스 배터리 용량으로 보면 버즈 플러스가 가장 낮지만 케이스 포함 사용 시간으로 보면 버즈 플러스가 총 22시간, 버즈 라이브는 총 21시간, 버즈 프로 총 28시간, 버즈 2 총 20시간으로 버즈 프로가 가장 높긴 하지만 다른 모델들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급속 충전도 버즈 플러스가 3분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여 배터리 오래가는 버즈를 찾으신다면 버즈 플러스 추천드립니다. 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03. 착용감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버즈 2 타입 커널형 오픈형 프리미엄
커널형 커널형
귀가 답답한 느낌이 싫다면 오픈형인 버즈 라이브를 선택하시고 음악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면 커널형 버즈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그리고 착용감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버즈 2 > 버즈 플러스 > 버즈 프로 = 버즈 라이브 순으로 좋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버즈 프로는 이어 팁이 너무 작고 짧은데 이어폰 부분이 좀 부풀어 올라 있는 형태라 귀 연골 부분이 아프다는 얘기가 많고 외이도염 이슈가 있어 예민하신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버즈 라이브 전용 이어 팁 판매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버즈 비교 및 추천
04. 통화 품질 및 마이크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버즈 2 마이크 개수 각 3개씩 각 3개씩 각 3개씩 각 3개씩 보이스 픽업
유닛(VPN) X O O O 빔포밍 O O O O
모든 버즈 시리즈에는 빔포밍 기술이 탑재된 2 개의 외부 마이크와 1개의 내부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VPN 기술과 (버즈 플러스 제외) 빔포밍 기술로 외부 소음을 줄여주고 목소리는 또렷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고, 특히 버즈 프로는 윈드 실드 챔버 및 메시가 탑재되어 있어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바람 소리를 막아주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통화 품질은 제가 듣기론 버즈 플러스 < 버즈 라이브 < 버즈 2 < 버즈 프로 순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한달맨’유투버님께서 자세히 통화품질 비교해 놓은 영상이 있으니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05. 방수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버즈 2 IPX2 IPX2 IPX7 IPX2 방수 등급은 버즈 프로가 독보적으로 높습니다. 버즈 프로만 IPX7이고 나머지 모델들은 IPX2인데요 IPX2는 ‘수직에서 15도 범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부터의 보호’ 정도로 땀과 약한 비는 괜찮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사용이 힘듭니다. 그에 비해 IPS7은 ‘일정한 조건으로 물에 잠겨서 사용 가능’ 수준으로 최대 1m에서 최대 30분 동안 물에 담가도 괜찮은 정도의 방수 등급입니다. 이어버드에 한하며 케이스는 방수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6. 음질 및 오디오 기술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버즈 2 외부소리듣기 있음 – 있음 있음 액티브노이즈 캔슬링(ANC) X 지원 지원 지원 빅스비 지원 지원 지원 지원 스피커 2 Way 1 Way (12mm) 2 Way (11mm+6.5mm) 2 Way 대화감지 X X O X 음질은 버즈 프로 > 버즈2 > 버즈라이브 > 버즈 플러스 순으로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버즈 프로가 초저음과 초고음 영역 소리가 풍부해 가장 음질이 풍성하고 버즈 2도 프로만큼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음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즈 프로는 대화 감지 기능이 있어 노래를 듣다가도 대화를 하면 음악 소리가 자동으로 작아져서 이어폰을 빼지 않아도 됩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버즈 프로 > 버즈 2 > 버즈라이브 순으로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버즈라이브는 오픈형이라 주변 소음이 잘 들려 노캔 기능이 약하다는 평이 많고 버즈 2와 버즈 프로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버즈 프로가 소리 차단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07. 갤럭시 버즈 이어폰 추천
“배터리는 내가 최고야” – 갤럭시 버즈플러스
이어버드 무게 6.3g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85mAh 디자인 타입 커널형 방수 IPX2 노이즈캔슬링 X
예전 모델이지만 이어버드 배터리 성능이 최고라 좋긴 한데 요즘 버즈 플러스도 단종되기 직전이라 구매하기 어려워 금액이 저렴하지 않아 다른 모델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퍼와 트위터로 구성된 다이나믹 2-Way 스피커가 선명한 고음과 풍성한 저음을 제공합니다.
빔포밍 기술이 탑재된 2개의 외부 마이크와 1개의 내부 마이크 탑재로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합니다.
이어버드 최대 11시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2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3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탑재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귀 답답한건 못 참아” –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어버드 무게 5.6g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60mAh 디자인 타입 오픈형 방수 IPX2 노이즈캔슬링 O
다른 버즈들과 달리 유일한 오픈형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부족하지만 이어 팁이 없어 귀가 답답한 느낌이 없고 외이도염 이슈가 없어 평소 커널형 이어폰이 답답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귀에 피로감을 덜 주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2가지의 윙팁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저소음 모드 탑재로(오픈형 ANC) 주변 소음을 최대 97% 필터링해주고 이어버드를 길게 누르면 ANC를 쉽게 끄고 킬 수 있습니다.
12mm 스피커가 모든 음역대에서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베이스 덕트가 중저음 사운드를 풍성하게 해주며 에어 벤트 탑재로 공기를 흐르게 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해 줍니다.
빅스비 기능 탑재로 음성으로 볼륨을 컨트롤할 수 있고 날씨 확인 및 전화도 할 수 있습니다.
2개의 외부 마이크가 음성을 잘 전달해 주고 1개의 내부 마이크는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통화 내용이 잘 들릴 수 있게 해주며 가속도 센서가 턱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깨끗한 음질로 전달해 줍니다.
이어버드는 최대 6시간 사용, 케이스 사용 시 최대 21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5분만 충전해도 6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난 무조건 성능이야” – 갤럭시 버즈 프로
이어버드 무게 6.3g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85mAh 디자인 타입 커널형 방수 IPX7 노이즈캔슬링 O
프로는 초저음과 초고음 영역 대가 강해 다른 버즈에서는 잘 들리지 않는 베이스 부분도 더 자세히 들리고 통화품질도 가장 좋아 성능으로는 단연 1등입니다.. 다만 외이도염이나 착용감이 별로라는 평이 있어 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탑재로 내외부 마이크가 소음을 모니터링해 주변 소음을 최대 99% 필터링해줍니다.
ANC 강도 조절이 가능해 환경에 따라 ANC 레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화 감지 기능 탑재로 순간 AI 알고리즘이 내 목소리를 감지하여 말을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끄고 음악의 볼륨을 줄여주며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켜줍니다.
11mm 대형 우퍼가 파워풀한 중저음을 제공하고 6.5mm 트위터가 부드럽고 깨끗한 고음 및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는 2-Way 스피커 탑재되었고 에어 벤트 탑재로 공기를 흐르게 하여 귓속 이압감 및 먹먹함을 해소시켜 줍니다.
2개의 외부 마이크와 1개의 내부 마이크, 보이스 픽업 유닛이 통화 시 깔끔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마이크 메시 및 챔버 탑재로 바람이 부는 날에도 바람 소리를 막아줍니다.
오토 스위치 기능 탑재로 별다른 터치 없이도 스마트탭과 핸드폰에서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합니다.
“착용감 하면 나지” – 갤럭시 버즈 2
이어버드 무게 5.0g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61mAh 디자인 타입 커널형 방수 IPX2 노이즈캔슬링 O
갤럭시 버즈 2는 버즈 시리즈 중 착용감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프로와 금액은 3만원 정도 차이 나고 음질과 통화 품질은 프로보다는 아쉽지만 예민하지 않다면 큰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프로가 착용감이 좀 떨어진다는 평이 있어 성능보다 착용감이 더 중요하신 분들은 버즈 2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개의 외부 마이크와 1개의 내부 마이크, 보이스 픽업 유닛이 통화 시 깔끔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소음 제거 솔루션 탑재로 주변 소음을 걸러주며 돌출 면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바람이 불어도 편안하게 통화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탑재로 두 개의 마이크가 소음을 감지해 불필요한 주변 소음을 최대 98%까지 필터링해줍니다.
6개의 이퀄라이저 설정이 제공돼서 내 취향에 맞는 사운드 선택이 가능합니다.
5g으로 갤럭시 버즈 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부드러운 실리콘 팁으로 착용감이 뛰어납니다.
이어버드는 최대 5시간, 케이스와 사용 시 최대 20시간까지 재생 가능합니다.
오토 스위치 기능 탑재로 별다른 터치 없이도 스마트 탭과 핸드폰에서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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