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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식품 | “개인 맞춤형 식품생산, 미래의 이슈될 것” 25017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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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개인 맞춤형 식품시대와 식품생명과학 기술 – 기술과혁신 웹진

02 – 개인 맞춤형 식품시대와 식품생명과학 기술 △ 글. 김명선 책임연구원/교수 한국식품연구원 헬스케어연구단/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개인의 선택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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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zine.koita.or.kr

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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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식단 처방하는 시대…`식품업계 테슬라` 나온다

개인 맞춤형 식단 처방하는 시대…’식품업계 테슬라’ 나온다 · 新성장동력 될 푸드테크 건강 상태에 맞춰 음식 추천. AI가 약사·영양사 역할 대체 · 전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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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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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대 – 식품저널

건강기능성식품 분야에서도 역시 맞춤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에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이 시범 도입된 것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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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odnews.co.kr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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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개인 맞춤형식품시대를 대비한 기능성식품개발을 위한 …

키워드, 개인맞춤형식품,대사체학,단일염기다형성,영양유전체학,인실리코푸드시스템Personalized foods,Metabolomics,SNP,Nutragenomics,insilicofood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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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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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경쟁 달아오른다 – 파이낸셜뉴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개인맞춤형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기업과 협업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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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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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식품 이야기]개인 맞춤형 식품 시대, 데이터 표준화와 …

공공의료 중심에서 개인맞춤 헬스케어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맞춤형 식품이란 개인 건강기록(PHR), 유전자나 장내미생물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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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1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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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 짠다 – 비즈니스워치

hy가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해당 업체들과 손을 잡고 오는 2023년까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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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1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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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식품생산, 미래의 이슈될 것”
“개인 맞춤형 식품생산, 미래의 이슈될 것”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개인 맞춤형 식품

  • Author: Focusmedi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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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hWQ1xERYbM

개인 맞춤형 식품시대와 식품생명과학 기술

02 – 개인 맞춤형 식품시대와 식품생명과학 기술

▲ 글. 김명선 책임연구원/교수

한국식품연구원 헬스케어연구단/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개인의 선택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 환경, 유전정보 간의 결합은 그 사람의 건강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이다.

앞으로는 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개인 맞춤형 식품이 등장하고, 건강지표를 교정할 수 있는 치료 분야까지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영양소와 유전자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생명과학 기술과 맞춤형 식품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다.

들어가며

우리는 고령화시대에 살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 헬스케어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 연령층에 걸쳐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되고 있다.

초기 보건정책을 제안한 Laframboise 박사는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요소로서 인간의 유전정보(30%),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환경(60%), 보건관리(10%)를 들고 있다.

그 중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요소는 건강을 결정하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상에서의 식사, 운동, 생활습관, 수면과 같은 개인의 선택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은 건강과 우리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고, 개인의 유전자는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노출된 환경인자는 우리 몸의 유전자에게 생화학신호를 전달하여 의사소통을 하며 유전자 스위치를 끄거나 켤 수 있다.

심지어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과도 소통하게 된다. 즉, 개인의 선택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환경-유전정보간의 결합이 건강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인 것이다.

개인 맞춤형 식단 처방하는 시대…’식품업계 테슬라’ 나온다

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장이 14일 매일경제TV가 개국 10주년을 맞이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한 `어게인, 아그리젠토 코리아: 푸드테크 혁명`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기 기자]

◆ 푸드테크 기업의 엄청난 미래가치

◆ 삼성전자·현대차도 푸드테크 행보

◆ 다가오는 개인 맞춤형 식품 시대

◆ 푸드테크 혁명 (上)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그가 세계 1위 부호로 등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겉으로만 보면 전기차를 성공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게 보인다. 그는 인터넷으로 어떻게 사람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을지(Zip2, X.com), 친환경에너지로 어떻게 세상을 더 좋게 만들지(테슬라, 솔라시티, 하이퍼루프), 지구의 한계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스페이스X), 인공지능(AI)으로 어떻게 인류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을지(OepnAI)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뛰었던 것이 지금의 결과로 이어졌다.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장은 “머스크가 단순히 비즈니스를 하려고 했다면 지금과 같은 성공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가 위대한 것은 사회에 미칠 긍정적 영향력, 이른바 ‘소셜 임팩트’를 위해 남이 상상하지 못하던 것을 먼저 생각해 실행에 옮겼다는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머스크처럼 상상력을 통해 남이 하지 않았던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게 바로 창발(創發)”이라며 “지금 전 세계 식품 업계에서도 창발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핵심에 바로 푸드테크 산업이 있다”고 강조했다.미국 아마존은 전 세계 매출 1위 기업인 월마트보다 기업가치가 무려 5배나 더 크다. 아마존이 월마트 가치를 넘어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바로 AI 비서인 알렉사다. 여기에 더해 오프라인 유통에 머물러 있던 월마트와 달리 모바일 쇼핑몰을 기반으로 식품 유통의 혁명을 가져온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교수는 “아마존은 카트에 물건을 담기만 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아마존 프레시를 선보이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새로운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며 “전통적 식품·유통 업체가 아무리 많은 매출을 올린다 해도 기업가치 면에서 푸드테크 기업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것은 바로 미래 경쟁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우리나라에서도 배달의민족·마켓컬리·트릿지·프레시지·그린랩스처럼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푸드테크 기업의 기업가치가 매출액의 몇 배에서 십수 배에 달하는 것은 CJ제일제당·대상·동원·풀무원 같은 식품 대기업보다 미래 잠재력이 더 크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라는 것이다.푸드테크 산업의 새로운 성장 잠재력은 우리나라 대기업까지 움직이게 만들었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 같은 식품과 아무 관련이 없는 대기업도 이제는 푸드테크를 염두에 두고 있다.삼성전자는 식품기업과 협업해 ‘비스포크 큐커’라는 스마트 조리기기를 출시했다. 여기에 비브랩스·플런티·케이엔진과 같은 AI 기업을 인수해 향후 푸드테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복안이다. 이 교수는 “삼성전자의 이런 움직임은 푸드테크 산업이 앞으로 개인 맞춤형 식품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현대차는 테슬라보다 전기차를 늦게 시작했지만 로봇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현대차가 배달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에도 투자하지 않았느냐”며 “푸드테크 밸류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푸드 딜리버리 산업의 핵심이 모빌리티라는 점에서 현대차 행보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푸드테크 산업의 종착역은 개인 맞춤형 식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AI부터 빅데이터·바이오까지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하면 개개인의 상황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식품 서비스’가 일상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의 생체 정보부터 선호 정보까지 입력되면 그에게 맞는 맞춤식 전략이 도출되고 그 전략에 따라 AI가 추천 알고리즘으로 맞춤 식단과 운동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제품이나 레시피 추천 서비스까지 활성화하면 새로운 소비 시장이 열릴 수 있다.이 교수는 “고령화사회가 심화될수록 헬스케어가 식품에 접목되는 추세가 강화될 것”이라며 “개인 맞춤형 식품을 처방하는 능력 면에서는 의사·약사·영양사보다 데이터와 AI의 힘을 빌리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특별취재팀 = 정혁훈 농업전문기자 / 이유진 매일경제TV 기자 / 길금희 매일경제TV 기자 / 조문경 매일경제TV 기자 / 윤형섭 매일경제TV 기자 / 현연수 매일경제TV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대

정영훈

경북대 식품공학부 교수

식품산업은 시대 변화에 따라 계속 진화하고 있다. 19세기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량생산 개념이 기본적인 형태인 시대였다면, 지금은 맞춤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대량생산하는 대량맞춤 형태로 산업이 발달하였고, 앞으로 세대에서는 개인 맞춤 생산 개념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초개인화 추구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고급 맞춤형을 의미하던 비스포크(Bespoke) 개념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나만을 위한이라는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다. 실생활에서 나만의 시계, 나만의 수제 자동차, 나만의 가전제품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또, 유전자를 분석하고 피부 타입을 측정한 맞춤형 혹은 DIY(do it yourself) 화장품도 개발되고 있다.

건강기능성식품 분야에서도 역시 맞춤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에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이 시범 도입된 것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소비자 개인정보 분석으로 전문가가 건강기능식품을 조합,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건강기능식품 성분의 소분조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ㆍ안전관리 이슈 및 기능성분의 효과, 품질 변화 이슈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기능성식품의 효과는 개인의 나이, 성별, 건강상태, 식습관, 생활습관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오믹스(omics) 기술의 발달은 개인의 유전자정보 습득을 용이하게 하였다. 예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적용을 위해 소비자 직접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명윤리법에 저촉될 수 있고, 유전자는 변화할 수 있기에 그 대안이 필요하다.

최근 정부는 그린바이오테크놀로지의 5대 핵심 분야로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 종자, 동물용의약품, 기타 생명소재를 선정하였다. 이 중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microbiota+genome)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집합 전체를 의미하는 용어로, 신진대사ㆍ질병관리체계ㆍ면역ㆍ노화 등 인간의 건강과 질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인체 내 공존하는 미생물 정보는 건강과 질병 이해에 필수적일 것이다. 따라서,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 정보와 식품용 미생물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식품을 설계하는 기술 개발이 가능해지리라 예측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개인 건강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핵심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선택적 조절에 있고, 주요 영향인자로는 식품소재를 활용한 프리바이오틱스,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 이들의 대사산물과 사균체를 포함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들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인 모유올리고당을 포함한 난소화성탄수화물은 장내 미생물 생장에 영향을 준다.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자체로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는지도 임상시험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에 이로운 기능을 줄 수 있는 유익균으로, 제품 내 균 구성 정도에 따라 장내 미생물 군집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크게 영향을 끼친다. 장 면역 및 장 건강 개선 이외에도 코막힘, 고혈압, 피부건강, 인지력, 갱년기 및 질 건강, 체지방 개선 등 10여 건이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재되어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대사물, 다당체, 지방산, 박테리오신 등의 성분으로 이뤄진 유산균배양건조물 형태로 많이 제품화되고 있으나, 아직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는 피부상태 개선 효과를 보이는 제품 한 개밖에 없다. 그럼에도 기능 유지 효과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생균이 없어 안전성이 높기에 명확한 성분 규명이 있다면 앞으로가 기대되는 기술군에 속한다.

이와 같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있으며, 바이오틱스의 선택적 투입은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그것이 바로 태고부터 사람들이 발효식품을 통해 이로운 미생물과 식품발효물을 섭취해왔던 이유가 아닐까 싶다. 가까운 미래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으로 개인별 건강상태를 예측함으로써 맞춤형 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보고서]개인 맞춤형식품시대를 대비한 기능성식품개발을 위한 기반구축 사업

초록

– 식이유도 비만마우스 및 비만인에서 식품소재의 항비만효능 및 비만관련 유전자 특히 miRNA 발현을 조절함으로서 항비만효과를 나타내는 작용기전을 구명함

– 한국인 특이 SNP 유전자발굴을 위하여 염기서열 분석기법 및 data …

– 식이유도 비만마우스 및 비만인에서 식품소재의 항비만효능 및 비만관련 유전자 특히 miRNA 발현을 조절함으로서 항비만효과를 나타내는 작용기전을 구명함

– 한국인 특이 SNP 유전자발굴을 위하여 염기서열 분석기법 및 data 분석체계를 확립하고 20만건 SNP DB구축하였으며 다수의 비만관련 유전자를 발굴하였음. 새로운 비만마커로서 BMR을 새로운 비만지표로서 제시하였으며 식이인자와의 상관성을 확보하여 비만발생예측모형을 제시함.

– 비만관련 대사체 발굴을 위하여 대사체 연구기술을 구축하고 생체 대사체 DB구축을 위한 표준 대사체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비만관련 대사경로를 밝혔으며 항비만 식품소재에 의한 대사경로를 검증함

– 식품과 생체 바이오정보기반 Omics 정보 분석 시스템 개발하여 비만관련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비만과 유전자의 상관관계 데이터(GWAS)를 중심으로 개인유전형의 비만위험도 예측 프로그램 및 개인유전형, 표현형, 생활기록 기반의 식이 정보 추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실리코푸드 시스템 결과의 접근 및 분석을 위한 웹서버를 구축함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경쟁 달아오른다

식품·제약기업, 시장 커지면서

구독·식단관리 등 서비스 차별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개인맞춤형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기업과 협업하는 등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식품·제약기업 간에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CJ제일제당은 스타트업 케어위드가 운영하는 개인맞춤 영양제 추천 플랫폼 ‘필리’에서 건기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리는 65만건이 넘는 건강 설문 빅데이터를 토대로 구독자 4만명을 보유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필리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리턴업 발효효소’다.CJ제일제당은 제품군 확대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건기식 연구개발(R&D)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건기식 자체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국내의 개인맞춤형 건기식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성장이 예상된다.헬스케어 스타트업 비타믹스의 ‘뉴트리미’가 선보인 ‘비스포크 라인 건강기능식품 10종’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매출이 약 30% 증가했다.비타믹스 관계자는 “출시 후 구매를 위해 건강 영양평가에 참여한 소비자는 모두 870여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비스포크 라인 건강기능식품 10종’은 영양소나 기능성분이 과량 섭취되지 않도록 필요한 기능성분을 하루 한 번 섭취하도록 설계됐다.개인 맞춤을 위한 영양상담과 식단관리가 제공되며, 소비자가 본인의 식생활을 직접 평가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영양평가 문진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풀무원건강생활은 개인맞춤형 건기식 ‘퍼팩(PERPACK)’을 론칭했다.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섭취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검색엔진 등을 업계 최초로 구축하난 등 서비스를 차별화했다.’내손안의 건강비서-개인맞춤영양’ 앱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장내 미생물 검사를 추적 관리하는 ‘장내 미생물 검사 히스토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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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식품 이야기]개인 맞춤형 식품 시대, 데이터 표준화와 규제 혁신부터

코로나19로 우리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 역시 비대면 산업,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식품산업도 변화에서 예외일 수 없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포미족’이 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셀프 선물’처럼 나를 위한 경제활동에 선뜻 나서는 미코노미(ME+ECONOMY) 등의 트렌드는 식품 온라인 배송 및 간편식 소비의 확대로 이어졌으며 기능성 식품의 수요 상승 또한 관측되고 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은 개인 중시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개인맞춤형 식품’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공공의료 중심에서 개인맞춤 헬스케어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맞춤형 식품이란 개인 건강기록(PHR), 유전자나 장내미생물 등의 개인 특성에 따라 질병을 예측하고 식품과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제안되는 정밀식품이다.

미국과 이스라엘 등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맞춤형 식단을 추천하는 사업 모델이 대두되고 있으며, 네슬레나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대기업들도 관련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개인맞춤형 산업의 바탕에는 데이터 표준화와 빅데이터 활성화 정책이 큰 역할을 해왔다. 2018년 미국은 정부 주도 의료정보 데이터 표준화 사업에 착수했으며, 다양한 산업에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는 비식별화된 개인정보의 산업적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다.

국내 환경은 어떨까.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식단과 영양소를 추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개인정보 활용 제한과 표준화된 식품정보 플랫폼의 부재로 칼로리 조절, 운동 등을 추천하는 일차원적 서비스에 머무르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맞춤형 식품산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첫째, 국가 주도의 표준화된 식품정보 플랫폼이 필요하다. 규격화된 정보 기반이 구축되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이 파생될 수 있다. 둘째,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기술적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 초기자본이 부족한 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조기 상용화와 시장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셋째, 지속적인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 2020년 초 데이터3법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여전히 개인정보의 상업적 활용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또한 개인 유전자 검사 항목도 제한돼 있어 관련 산업의 확장이 늦어지고 있다. 다행히도 지난해 4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및 판매가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개인맞춤형 식품 산업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개별화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대가 열렸다. 개인맞춤형 식품산업이 활성화된다면 보편적인 국민보건 유지를 위해 투입해왔던 의료비 절감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정부가 산학연과 손잡고 데이터 표준화 및 정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한다.

hy,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 짠다

윤호중 hy 회장 /그래픽=비즈니스워치

hy가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해당 업체들과 손을 잡고 오는 2023년까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hy는 인바이오젠, 빗썸라이브, 제노플랜, 아이티, 차움과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타버스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 주된 골자다. 유전자 분석, 건강검진 데이터,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수집한 정보에 맞춰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판매, 배송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AI 알고리즘과 전문가 분석을 통해 제품을 매칭하는 것으로 단순 문진보다 고도화된 방식이다.

/사진제공=hy

hy는 구독형 맞춤 상품 개발부터 배송의 끝단까지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hy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31종과 자체 소재 개발 기술력을 보유 중이다. 특히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천연물 등 개별인정형 원료 7종을 개발·상용화했다.

여기에 50년 정기배송 경험을 갖춘 프레시 매니저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이 설정한 주기에 맞춰 배송해 섭취 공백을 예방하고 꾸준한 섭취를 돕는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홀몸노인을 비롯해 고령층 안부도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에 모인 데이터는 보안 및 이력 추적을 위해 NFT 형태로 보관된다. 향후 의료진, 의료기관 데이터 제공과 같은 추가적인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는 개인별 생활 습관, 건강 상태,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부터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으로 허용 중이다.

김병진 hy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물류, 플랫폼, AI, NFT, 의료분야 등 전문 업체들이 협력해 종합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넘어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같은 고부가가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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