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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 색 | 엔진 오일이 검게 변하는 이유, 오일 까매지면 교체해야 되나요? 상위 2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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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 오일이 왜 검게 변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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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종류 점도 색깔 점검방법과 교환주기 비용

일반적으로 가솔린 엔진오일의 색깔은 노란색이나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은데 슬러지가 누적되거나 변질된 경우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색깔을 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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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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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엔진오일 상식들 – 라이드매거진

엔진오일을 처음 집어 넣을 때는 노란색 혹은 황금색이지만, 이 상태에서 연소시 발생하는 배기가스(매연)이 엔진오일에 섞이게 된다. 바로 폭발 행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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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첨가제의 경우 대체로 약한 노란빛을 띄기 때문에 엔진오일은 보편적으로 연한 참기름 색을 띱니다. 물론 특정 제품들은 가품 제조 방지 또는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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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해야할까요? 색깔 좀 봐주세요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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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식 – KAMCAR 한국자동변속기재제조연합회

가솔린 차량은 주행거리에 따라 점점 엔진오일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색깔을 확인할 때 갈색이나 짙은 갈색일 경우 아직 양호한 상태이며, 검은색을 띠거나 슬러지가 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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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주기 총정리 – SM Future

1. 엔진오일이 검은색일때 : 심하게 오염된 경우입니다. 최대한 빨리 엔진오일을 교환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엔진오일이 노란색일때 : 냉각수가 혼합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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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종류 / 광유-합성유 / 엔진오일 경고등 / 상태확인-색깔-점도

신품 엔진오일의 색깔은 황금빛에 가깝다. 엔진오일 주입 이후 주행을 하게 되면서 점차 검은색으로 변색되게 되는 데 이는 휘발유용 엔진오일에만 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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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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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엔진 오일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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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이 검게 변하는 이유, 오일 까매지면 교체해야 되나요?
엔진 오일이 검게 변하는 이유, 오일 까매지면 교체해야 되나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엔진 오일 색

  • Author: 제레미킴 – 자동차 알려주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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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9.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o_A1mPjrXE

엔진오일 종류 점도 색깔 점검방법과 교환주기 비용

정비 상식 엔진오일 종류 점도 색깔 점검방법과 교환주기 비용 디테일러 윙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자동차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능과 수명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동차 관리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엔진오일 관리일 것 같아요 ​ 오늘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엔진오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 엔진오일의 종류 엔진오일의 종류는 원료의 베이스가 되는 물질을 기준으로 광유와 합성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 광유는 원유에서 휘발유, 등유, 경유를 추출하고 남은 중질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천연물질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오일을 의미하고 합성유는 원유에서 추출한 원료에 윤활력과 화학적 안정성을 상승하기 위한 별도의 첨가제를 안정성을 높인 엔진오일을 의미합니다. ​ 엔진오일 광유와 합성유의 장단점 천연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광유는 황(Sulfur)이나 나프텐계 성분과 같은 불순물이 섞일 수 있고 그로 인해 높은 온도에서 슬러지를 남길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합성 엔진오일은 다양한 조건의 실험을 거쳐 광유의 단점을 보완해 윤활성과 화학적 안정성을 극대화해 제조됨으로써 온도 상승에 따른 슬러지 발생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광유계 엔진오일과 비교해 제조단가가 높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엔진오일의 역할과 기능 1. 윤활작용 엔진 내부는 고온과 고압이 존재하는 공간으로 압축과 폭발의 과정으로 실린더와 피스톤은 지속적으로 마찰을 발생하게 되는 데 엔진오일은 마찰계수를 줄여 부품 상호 간에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 2. 응력 분산 작용 실린더의 압축과 폭발 과정에서 발생한 높은 압력을 오일을 통해 특정 부위에 응력이 쏠리는 현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3. 청정 효과 실린더 내부에서 연료가 타면서 발생하는 그을음 슬러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엔진오일을 통해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 4. 밀봉 작용 실린더와 피스톤 링 사이의 미세한 틈을 엔진오일이 메워주기 외부로부터 이 물질 유입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 5. 냉각과 방청 기능 압축과 폭발 과정에서 실린더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엔진오일이 순환 과정을 통해 냉각 효과와 부식 방지 역할을 합니다 ​ ​ 엔진오일의 점도와 규격 자동차 엔진오일은 차량의 성능과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오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 ​ ​ 자동차 엔진오일을 외부를 보면 0W-30, 5W-30과 같은 표기가 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오일의 점도는 미국 자동차기술협회가 정한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ss) 점도 분류 기준을 사용합니다 ​ ​ 엔진오일의 점도 ​ 점도는 온도의 변화에 따라 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온도가 상승하면 물질이 묽어짐에 따라 점도는 낮아지게 되고 온도가 내려가면 물질은 단단해지고 그에 따라 점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 ​ 엔진오일에 표기되어 있는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면 엔진오일의 점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 위의 그림에서 W 앞의 숫자 5는 저온 점도를 의미하고 뒤의 40은 고온 점도를 의미합니다 위의 도표를 좌측은 저온 점도의 변화를 표기한 숫자로 OW 엔진오일은 영하 6도에서 6000의 점도를 나타내지만 영하 30도에선 3250으로 작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수치가 작아진다는 것은 묽어진다는 의미입니다 ​ 우측에 표기된 고온 점도는 숫자가 높을수록 고온에서 엔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우수한 반면 오일이 뻑뻑해져 연비가 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 ​ 저온 점도 일반적으로 0W 오일은 추운 겨울 시동성이 뛰어나고 저온에서도 부드러운 특성이 있고 5W 오일은 범용성이 뛰어나 사계절용으로 적합한 오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고온 점도 20 – 주로 일반적인 시내 주행과 연비 모드에 적합한 오일로 과한 부하 시 실린더 마모 가능성이 있다 ​ 30 – 가장 범용에 가까운 일반적인 오일로 고속주행과 시내주행 모드 적용이 가능한 오일 ​ 40 – 순간적인 급가속이 많은 차량이나 고속주행과 같은 환경에 적합한 오일로 다른 오일과 비교적 연비가 떨어지는 성향이 있다 ​ ​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엔진오일로는 0W-30, 0W-20, 5W-30, 5W-2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저가의 엔진오일 중 연비 위주의 엔진오일을 찾으신다면 5W-20이나 0W-20의 광유계 순정 오일을 제때에 교체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고속주행이나 시내 주행을 모두 원하는 차량이라면 5W-30 엔진오일을 권해드립니다 ​ 만약 터보차져나 엔진을 스왑한 고출력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그에 적합한 엔진오일을 선전할 것을 권장 드립니다 엔진오일 점검 방법 엔진오일의 점검은 정비소를 가지 않아도 누구나 상태를 확인 점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차량을 노면이 수평인 안전한 곳으로 이동 후 엔진 시동을 끄고 5~10분이 경과한 뒤에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엔진오일의 게이지의 눈금이 L 밑으로 내려간 경우 엔진오일이 부족한 경우이며 눈금이 F 위에 있는 경우 오일이 과다하게 주입된 경우입니다. ​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냉각 효율이 떨어지고 마찰계수가 상승하게 되어 마모도가 상승하고 부품의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고 엔진오일이 과다하게 주입될 경우 가속력이 떨어지고 차량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엔진이 떨리고 간헐적으로 엔진구동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엔진오일 색깔로 점검하는 방법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일의 색깔이나 냄새로 점검할 수도 있습니다. ​ 엔진오일에 이 물질이 유입되어 변질된 경우 오일에서 변질된 썩은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주행 거리와 관계없이 점검을 통해 엔진오일을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가솔린 엔진오일의 색깔은 노란색이나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은데 슬러지가 누적되거나 변질된 경우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색깔을 띠게 됩니다. 하지만 디젤 차량은 엔진오일을 교환한 초기에만 노란색을 띠다 조금만 주행을 하게 되면 어두운 색깔로 변하게 되는 특성이 있어 디젤 차량은 엔진오일 색깔로 오일의 상태를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디젤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은 엔진오일의 색깔보다는 엔진오일의 점도와 운행거리를 바탕으로 교환주기를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 ​ 엔진오일 교환주기 ​ 자동차 엔진오일은 언제 교환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 엔진오일은 자주 교환해 주는 것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경제적인 면을 생각하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교환주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과거에는 5000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자동차와 엔진오일의 성능이 발전하면서 교환주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 ​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사용자의 환경과 운전습관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차량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매뉴얼을 살펴보면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표기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1년을 기준을 10,000 ~ 15,000km에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뉴얼에서 제공하는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일반적인 획일화된 사용 환경에서의 교환주기이기 때문에 모든 차량을 동일한 선상에서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 ​ ​ 따라서 자동차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사용자의 주기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자동차 정비 현장에서 일하는 정비 기술자분들이 추천하는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7,000~10,000km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 ​ 엔진오일 교환 비용 ​ 엔진오일 교환비용은 오일의 종류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큰 편으로 일반적으로 블루핸즈에서 취급하는 엔진오일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준중형차 기준 가솔린 차량은 60,000~70,000원 선에 이루어지며 디젤 차량은 그보다 높은 80,000~100,000원 선에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 중대형 가솔린 차량은 70,000~80,000선이고 디젤 차량은 100,000~120,000선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엔진오일 안갈면 나타나는 현상 교환주기 중요합니다 최근에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환경에 따른 영향이라는 주제로 엔진오일 교환주기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 드린… blog.naver.com ​ ​ #엔진오일교환주기 #엔진오일종류 #엔진오일색깔 #엔진오일교환비용 ​ 인쇄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엔진오일 상식들

엔진이 심장이라면 엔진오일은 피와 같은 역할을 한다. 엔진오일은 엔진 속과 겉에서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비유가 어색하지 않다. 물론 비유가 잘못 되었다고 해도 엔진오일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엔진오일을 둘러 싼 속설이나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꽤 있다. 이를테면 엔진오일이 검게 변하면 교체해야 한다거나, 엔진오일의 양은 조금 많은 것이 좋다는 속설과 같은 것들이다.

엔진오일의 다양한 역할들

작동할 엔진이 없다면 엔진오일이 필요 없고, 엔진오일이 없다면 엔진이 작동할 수 없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를 순환하면서 각 구성품이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마찰력을 감소시키고, 엔진 내부가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청정의 역할을 한다. 또한 냉각의 역할과 함께 엔진 내부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청의 역할도 하고 있다. 아울러 엔진 내부 곳곳에 집중된 압력을 엔진오일 전체에 분산시켜 엔진의 특정 부위에 하중이나 충격이 가지 않도록 응력을 분산 시키는 역할도 한다. 이에 더해 외부에서 이물질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밀봉의 역할까지 담당한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교환을 위해 엔진 속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한 엔진오일을 빼보면 탁한 색이거나 검은색에 가깝게 변해 버리기 마련이다.

엔진오일은 검게 변했을 때가 교체시기다?

흔히들 이렇게 이야기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자동차 정비소에서는 딥 스틱(Dip Stick)에 묻어 있는 까만 색의 엔진오일을 보여주면서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 이건 뭐냐고 반문할 독자도 있을 것 같다. 엔진오일이 검게 변하는 이유는 엔진오일의 성분이 변하거나, 엔진오일이 높은 열에 의해 타버렸기 때문은 아니다. 엔진오일을 처음 집어 넣을 때는 노란색 혹은 황금색이지만, 이 상태에서 연소시 발생하는 배기가스(매연)이 엔진오일에 섞이게 된다. 바로 폭발 행정의 순간에 피스톤 옆으로 배기가스가 흘러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 엔진오일은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문제는 매연이 점점 더 많이 섞이게 되면 결국 매연이 뭉치게 되고 엔진 내부에서 덩어리(슬러지)가 된다. 당연히 이런 상태가 되면 엔진은 작동에 방해를 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엔진오일에는 섞여 있는 매연이 슬러지가 되는 과정을 막아주는 청정분산제가 들어 있다.

그런데 엔진오일이 검게 변해버리는 시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다. 특히 가솔린 보다 매연이 더 많이 발생하는 디젤 차량은 엔진오일이 검게 변하는 시기가 더 짧다. 따라서 엔진오일의 색이 검게 변했다고 해서 교환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엔진오일의 교환 시점은 이 청정분산제를 비롯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다양한 특성들을 유지 시키기 위해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첨가제들이 모두 소진되는 시점이다. 다만 이 시점은 차량의 상태나 주행특성,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자동차 회사들이 이야기 하는 엔진오일 교체 시기가 모든 운전자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일정 주행거리를 달린 후에는 교체해야 한다?

결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지만, 정확히는 살짝 다르다. 앞서 이야기한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엔진오일에는 다양한 첨가제들이 들어간다. 슬러지 형성을 막아주는 청정분산제 말고도 엔진오일에 거품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소포제 등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물론 운전자 스스로 이 첨가제들의 소진되는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래서 편의상 주행거리에 따라 교환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을 뿐이다. 또한 엔진오일에서 가장 많은 논쟁은,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마다 다 말이 다른 교체 주기에 대한 것이다. 순정오일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자동차 제조사가 만든 매뉴얼을 기준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민감한 운전자라면 뭔가 달라진 느낌과 미세하게 변한 엔진 소리 때문에 엔진오일을 빨리 교체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개인적인 선택에 따른 것일 뿐이다. 사실 엔진오일의 교환은 늦는 것이 문제지, 빠른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엔진오일을 섞어서 사용해도 되나?

엔진오일은 섞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이유 역시 엔진오일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첨가제들 때문이다. 특히 제조사가 다르거나, 기유(베이스 오일)의 종류가 다른 엔진오일이 섞이는 경우 첨가제들 간의 화학반응에 의해 슬러지나 불순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같은 제조사의 다른 점도의 엔진오일은 어떨까? 이 경우 역시 베이스 오일이 같다면 괜찮다. 물론 엔진오일을 조금씩 먹는 차를 타는 경우 예비 오일을 싣고 다니면서 조금씩 보충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다만 이 예비 오일은 너무 긴 시간 동안 보관되어 있었다면 좋지 않다. 엔진오일은 개봉을 하는 순간부터 공기 중에 노출되어 산화가 진행되며, 산화 된 엔진오일은 제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엔진오일은 ‘충분히’ 넣는 것이 좋다?

절대 그렇지 않다. 엔진오일을 많이 넣는 것에 문제가 없다면, ‘딥 스틱으로 찍었을 때 F와 L 사이에 오면 된다’는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엔진오일이 과하게 주입(딥 스틱의 F선 이상으로 들어가게 되면)되면 가장 먼저 출력 저하가 발생하고, 운전자는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또한 연비도 함께 떨어진다. 흔히 엔진은 엔진 오일에 푹 담겨서 돌아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과한 양의 엔진오일을 주입하게 되면 오일팬에는 그만큼 많은 엔진오일이 담기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엔진의 구성요소 중 가장 아래쪽에 있는 크랭크 축의 일부가 오일에 잠기게 되고, 엔진이 작동하면 크랭크 축의 일부가 엔진오일에 닿게 된다.

가속력이 떨어지는 것 역시 엔진 속 일부 부품이 엔진오일에 닿으면서 저항이 발생한 상태에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엔진오일에 기포(거품)가 발생할 수 있다. 수영을 할 때 발차기를 하면 기포가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다. 또한 거품이 된 엔진오일은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엔진오일이 해야 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다양한 문제를 만들게 된다. 결국 오일의 전체적인 양은 많지만, 오히려 앞서 이야기한 엔진오일 부족시에 발생하는 냉각과 청정, 방청, 응력 분산 등이 제대로 안되는 생기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추가적으로 엔진오일이 빨리 식지 못해 엔진오일의 변질될 가능성도 있다. 자동차에는 엔진 오일 외에도 다양한 액체들이 있고 이런 액체들 역시 과하게 주입되면 문제가 생긴다.

에어필터와 오일필터도 함께 갈아줘야 하나?

정비소에 엔진오일을 교체하러가서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정비사는 의례 에어필터와 오일필터까지 함께 교체한다.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짧은 반면 필터류의 교체 주기는 조금 더 길다. 통상 엔진오일을 2번 교환할 때 필터류는 1번 교체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물론 이런 식으로 교체를 하려면 중간중간 에어필터를 빼서 털어주는 등의 조치와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자가 정비를 하는 운전자들이 많지 않기에 엔진오일과 엔진오일 필터, 에어필터를 마치 한 세트처럼 교환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동시에 교체하는 것은 낭비일 수 있지만, 다음 교체 주기가 오기 까지 별다른 관리를 해주지 않는 상황이라면 조금 빠르게 교체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방지할 수 있다. 결국 자동차는 관심에서 시작되는 관리와 보여주는 애정 만큼 보답을 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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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엔진오일 상태는 눈으로 보고 만져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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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점도가 깨졌다!!?]

내 손은 정밀 오일 분석센서?

온라인에서 엔진오일 상태에 대해 논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현 중 하나가 “점도가 깨졌다”라는 표현입니다.

물론 사용기간이 누적됨에 따라 점도를 포함, 성상에 변성이 생기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엔진오일의 노화 과정입니다. 하지만 일반 운전자들이 정상적인 노화 과정을 겪고 있는 오일을 찍어 만져 보고 점도가 신유 대비 얼마나 변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입니다.

오일은 온도에 따라 점도가 변합니다. 예를 들어 유온이 낮은 주행 전에는 보다 점성이 느껴질 것이고 주행 직후에는 유온이 올라 묽어집니다. 이러한 유온변화에 따른 점도 변동에 대한 저항성을 ‘오일 점도 지수’라고 칭하고 엔진오일의 품질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로 봅니다. 오일 점도 지수가 높은 엔진오일일수록 가혹한 주행 시에도 엔진오일이 물처럼 묽어지지 않고 윤활에 최적화된 점성으로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추운 외기에도 굳지 않고 적당히 흐르며 냉간 시 엔진을 보호해 줍니다.

만약 손으로 점도를 느낄 수 있는 기인이 존재한다면 매번 점도를 점검하는 엔진 오일의 유온이 정확하게 동일하여야 할 것이고 손으로 느끼는 엔진오일은 실제 주행 중 도달하는 유온에는 한참 못 미치기 때문에 냉간시동을 위한 저온 유동성 정도 보는 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 정비소에서 흔하게 쓰는 상술 중 하나가 막 입고된 차량의 엔진오일을 찍어서 고객에게 보여주면서 “점도가 이렇게 묽으니 점도가 다 깨졌다”라고 하면서 고가의 엔진오일로 교환을 유도하는 겁니다. 오일점도가 무슨 유리조각인지… 고객은 신유 주입할 때 본 상온 상태의 엔진오일 점도나 가끔 주행 전 냉간 상태 일 때 오일 게이지에 찍힌 오일의 끈끈한 점도를 기억한다면 수긍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의 사례는 오일색입니다.

엔진오일을 80% 정도 구성하는 대부분의 요소인 기유는 투명하거나 매우 연한 노란색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엔진오일에는 색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유 외 나머지를 구성하는 첨가제 때문입니다. 다음은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첨가제의 색입니다.

– 청정제(Detergent) : 진한 갈색

– 분산제(Dispersant) : 진한 갈색

– 점도 지수 향상제(Viscosity Index Improver) : 연한 노란색

– 산화방지제(Anti-Oxidant) : 연한 노란색

– 마모방지제(Anti-Oxidant) : 연한 노란색

신유라도 제품의 특성에 따라 특히 디젤용 제품은 색이 진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청정분산제가 많이 첨가되어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머지 첨가제의 경우 대체로 약한 노란빛을 띄기 때문에 엔진오일은 보편적으로 연한 참기름 색을 띱니다. 물론 특정 제품들은 가품 제조 방지 또는 제품에 캐릭터를 부여하기 위해 염료나 특수한 첨가제를 통해 붉은색이나 보라색을 띠게 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맑고 투명해야 좋은 오일은 아닌겁니다.

그렇다면 폐 엔진오일의 색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실제로 정비소에서 흔히 쓰던 또 하나의 수법 중 하나가 배출된 엔진오일의 색이 진하여 품질이 매우 낮으니 다른 고가의 엔진오일을 사용하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폐유의 색이 진하면 엔진오일의 품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급한 제품들은 품질 문제로 인해 엔진오일 자체가 변색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최신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웬만한 제품들에게서 엔진 고장이 아니고서야 엔진오일 색 자체가 열화 등으로 인해 완전 검은색으로 변색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정상적인 사용기간 내). 특히 디젤엔진의 경우 엔진 내부 온도가 가솔린이나 LPG 대비 더 낮기 때문에 열화로 인해 오일 자체가 검게 변색되는 경우는 정상적인 주행 환경에서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LPG 엔진의 경우 LPG 연료에 포함된 부취제 성분인 에틸머캡탄(Methyl Mercaptan)이 엔진의 정상적인 연소과정 중 엔진오일의 특정 첨가제 성분과 반응하여 엔진오일에 붉은색을 띠게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 또한 열화 등에 의해 엔진오일이 자체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사용유가 검은 이유는 엔진 내부에 블로 바이 가스 및 기타 요인들로 인해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오염물질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일이 깨끗하게 나온다면 엔진오일은 청정 분산 작용을 못하고 있고 이러한 오염물질은 엔진 내부 어딘가에서 퇴적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 됩니다.

엔진오일이 검다고 해서 결코 오일의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엔진오일의 핵심 기능인 청정 분산 기능을 매우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양품의 엔진오일로 보는 게 맞습니다. 또한 색이 완전히 진하다고 해서 더 이상의 청정 분산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디젤엔진의 경우 신유를 주입하여도 잠깐의 공회전만으로도 엔진오일 색이 검게 변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엔진오일은 교체주기에 따라 교환하셔야 하며 색이나 촉감 등 육안으로 교환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경우는 엔진 내부 개스킷 등의 파손으로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었을 경우와 엔진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열화로 탄 냄새가 심하게 발생할 때 정도이며 이때는 교환이 아니라 엔진의 수리가 반듯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본 엔진오일 시리즈 포스팅은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견해이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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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해야할까요? 색깔 좀 봐주세요 : 클리앙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1년식이구요작년6월에 센터가서 갈았습니당.주행거리는 7천정도 탔구요.일단 휴지에 찍어봤는데제가 보기엔 이게 맑은 색인지. 탁한 색인지 잘 모르겠는데교환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CLiOS

KAMCAR 한국자동변속기재제조연합회

엔진오일은 점검과 오일교환 시기만 잘 확인해서 교환 해 줘도 건강한 차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엔진오일은 많은 운전자분들에게 중요한 소모품입니다. 하지만 매번 엔진오일 교환할 때 주기를 헤갈리고 있는데요~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갈아줘야 한다 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주행거리 5,000Km 이하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한다고 답한 분들이 전체 응답자의 60%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운전자가 5,000km를 기준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제조사의 엔진오일 권장 교환주기는 10,000km ~ 15,000km입니다.

그럼 자신의 차량의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일 게이지에 묻은 엔진오일의 상태를 확인할 때, F와 L 사이에 오일이 찍히는지 또는 색깔이나 점도를 보고 엔진오일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가솔린 차량은 오일 게이지에 묻은 엔진오일의 색을 보고 상태를 확인가능 하지만, 디젤 차량은 색깔로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솔린 차량은 주행거리에 따라 점점 엔진오일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색깔을 확인할 때 갈색이나 짙은 갈색일 경우 아직 양호한 상태이며, 검은색을 띠거나 슬러지가 보일 경우 교체가 필요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디젤 차량은 이렇게 색으로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하여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디젤 차량의 엔진오일은 황금빛 새깔의 새 엔진오일을 주입 후 5분정도 주행하면 검갈색(검은색)으로 변해버린 엔진오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에서 가장 문제 되는 것이 바로 입자상 물질 ‘PM’입니다. 이 물질이 검은 매연을 유발하게 되는데, 디젤차의 검은 매연(그을음)이 엔진오일에 섞여져 바로 검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엔진오일 색보다는 점도나 주행거리, 운전자의 운전조건 등 체크하고 교체주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요즘 디젤 차량에는 환경 규제에 맞춰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DPF(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젤 엔진은 엔진오일 연소 과정에서 생성되는 불순물이 DPF에 붙어 제 기능을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디젤 전용 엔진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불순물이기는 하지만, 엔진오일 성분에 없으면 안 되는 황산화분, 인, 황이 그 성분들입니다.

엔진오일 제품 혹은 자동차 매뉴얼을 살펴보면 API, ACEA, ILSAC, VW 등의 알파벳들이 적혀 있는걸 확인하셨을 겁니다. 엔진오일에는 다양한 규격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미국석유협회가 제정한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 규격과 유럽자동차제조협회에서 제정한 ACEA(Association des Constructeurs Européens d’Automobiles) 규격이 엔진오일의 대표적인 규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디젤 엔진오일 구입 시, ‘DPF 전용 오일’이란 문구가 바로 이 성분들이 적게 들어간 엔진오일을 말합니다. DPF 장착 차량은 ACEA C등급의 엔진오일(C1~C4)을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규격은 C2와 C3입니다.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oin 등급 표기 A로 시작하면 가솔린(LPG)엔진용 오일의 품질 등급 (예: A3) B로 시작하면 승용 디젤엔진용 오일의 품질 등급 (예: B3) C로 시작하면 DPF(매연 저감 장치)장착 오일의 품질 등급 (예: C3)

Q . 엔진오일 용기에 이렇게 적혀있다면? A3/B3, A3/B4, C3 A . 가솔린, 디젤엔진, DPF 장착 엔진 모두에 적합한 품질 등급을 받은 오일!

디젤 엔진오일이 검은 이유에 대해서 이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 부품 간의 마모방지를 위한 윤활 작용, 방청및 냉각, 청정기능, 엔진 기밀성 유지, 유압 형성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차량정비시 필수 항목 엔진오일 확인하기!

차량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로 교체주기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 자신의 자동차 엔진오일 상태를 꼭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매일이 폭염인 요즘, 자동차도 지치고 아프답니다.

엔진오일 확인하여 셔~언~~하게 교환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엔진오일 점도, 그것이 궁금하다

엔진오일 점도, 왜 중요할까?

엔진오일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오일의 흐름성을 뜻하는 ‘점도’다. 점도에 따라 승차감과 연료효율, 엔진의 세정작용 등 차의 여러 부분에 있어 차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또 본인의 운전습관과 주행환경, 계절 등에 맞는 점도의 엔진오일을 쓰면 기름값을 줄이고 차의 수명도 늘릴 수 있는 만큼 오일 기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엔진오일 점도 어떻게 구분될까

점도를 확인하려면 미국 자동차기술협회(SAE)가 정한 ‘SAE 점도 분류’를 살펴야 한다. 엔진오일 케이스 표면에 쓰인 SAE 5W-30, SAE 0W-40 등의 기호에서 겨울(Winter)을 의미하는 알파벳 ‘W’ 바로 앞자리 숫자가 0에 가까울수록 점도가 낮아 저온에서 흐름성이 좋다. ‘W’ 뒤의 숫자는 고온 점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숫자가 커질수록 점도가 높고 엔진보호 능력이 좋다는 뜻이다.

단급 점도유와 다급 점도유?

SAE 10W, SAE 30, SAE 40 등과 같이 한 숫자 등급으로만 표시된 제품을 단급 점도유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접하는 SAE 5W-30, SAE 5W-40처럼 두 가지 숫자 등급이 표시되는 제품은 다급 점도유라고 한다. 다급점도유는 저온과 고온특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게 점도를 조절한 엔진오일을 말한다. 따라서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다급점도유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온도가 30~40℃인 중동 지역의 경우 굳이 다급점도유를 사용할 필요 없이 단급점도유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급 점도유 SAE 10W-30의 경우 점도분류표를 보면 -25℃에서의 점도가 7,000mPa·s이하, 경계면 펌핑온도가 -30℃ 이하임과 동시에, 100℃에서의 점도가 9.3이상 12.5㎟·s 미만의 범위에 속하는 제품을 말한다. 즉, 저온에서는 비교적 묽어서 저온에서의 시동성을 좋게 하고, 고온에서는 너무 묽지 않아서 윤활하기에 적절한 유막을 형성해 주는 오일을 의미한다. 온도에 따른 점도의 변화가 적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가 심한 곳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점도와 점도지수? 차이가 뭘까?

점도는 액체가 흐르는 것에 저항하는 내부 마찰력을 말한다. 끈적거리는 정도로 이해하면 좋다. 반면 점도지수란 온도에 따라 점도가 변화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점도는 낮아지고 반대로 온도가 내려가면 점도는 커지게 되는데 이 변화의 폭이 작은 경우를 점도지수가 높다고 말한다. 점도 지수가 높을수록 낮은 온도에서 시동성이 좋고 동시에 고온에서도 유막을 잘 유지하기 때문에 엔진오일 품질을 정하는 척도 중 하나로 점도 지수를 꼽기도 한다.

어떤 점도의 오일을 써야 할까?

최근 국내 출시하는 엔진오일은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제품들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후와 엔진 상태, 운전습관에 따라 내 차에 적합한 점도의 엔진오일을 쓰는 걸 권장하고 있다.

일반 승용차에는 5W-30, 10W-30 정도의 엔진오일을 가장 많이 넣지만 겨울철에는 점도가 낮은 0W-30, 0W-40의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W-30, 5W-40. 10W-30, 10W-40의 엔진오일은 겨울을 포함하여 4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저온 점도의 수치와 고온 점도 수치 차가 클수록 폭넓은 온도 범위를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뒤의 점도 수치가 필요 이상으로 높을 경우, 세정작용 및 효율 저하, 승차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한다.

매뉴얼과 다른 등급 점도의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차의 매뉴얼을 보면 권장되는 엔진오일의 점도가 나와 있다. 차종별로 엔진마다 속도 및 온도, 부하 정도 등의 조건이 모두 다르므로 각기 요구되는 윤활유의 점도도 다르다. 따라서 매뉴얼에서 권고하는 점도보다 더 큰 점도의 오일을 쓰면 무리한 작동으로 인해 동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반대로 매뉴얼보다 더 작은 점도의 오일을 사용할 경우 유막을 충분히 형성하지 못하므로 엔진 내부의 마모나 긁힘 현상이 발생,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총정리

오늘은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때가 되면 엔진오일 교환주기마다 제때 교환 해주시고 자동차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십니다만 이와 반대로 자동차 운전만 하실줄 아시고 관리를 하실줄 모르시거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실감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놓쳐버린다면 이는 자동차의 수명을 급격하게 줄어들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엔진오일 교환주기 만큼은 꼭 숙지하여 제때 교환을 해주셔야 소중한 내 자동차를 오래 오래 타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본문에서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총정리

엔진오일이란?

엔진은 연료와 공기를 흡입, 압축, 폭발하며 열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데 이러한 과정을 수천, 수만번 이상 반복합니다.

이때 엔진오일이 적당한 점도와 금속에 달라붙는 전기적 흡착성으로 엔진이 마모되지 않게 보호하는 윤활기능 및 엔진내 녹/부식 방지, 불순물 제거, 냉각작용등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엔진오일은 일정기간 주행 시 묽어지거나 점도가 약해져 엔진을 보호하는 역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제대로 숙지하고 제때 교환을 해주어야 자동차 수명도 오래갑니다.

엔진타입, 온도, 주행거리, 운전 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로 엔진오일 교환주기 또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색깔 점검

1. 엔진오일이 검은색일때 : 심하게 오염된 경우입니다. 최대한 빨리 엔진오일을 교환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엔진오일이 노란색일때 : 냉각수가 혼합된 경우입니다. 다만, 디젤 엔진의 경우 사용하던 오일에 냉각수가 유입되면 회색에 가까운 색이 됩니다.

엔진오일 교환시 주의사항

1. 엔진에 알맞은 오일을 선택합니다.

2. 엔진오일을 주입할 때 불순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3. 점도가 서로 다른 오일을 혼합해서 사용하면 첨가제의 작용으로 오일의 열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혼합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4. 재생 오일은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기서 재생오일이란, 사용하다 빼낸 오일을 말합니다.

5. 교환시기에 맞추어 교환해야 합니다.

6. 오일 양을 점검하면서 규정량을 지켜 주입합니다. 보충하고자 할 때는 유면 표시기의 “F”선까지 넣는게 좋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다른나라에 비교해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온도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고 황사/먼저/미세먼지 또한 매우 심한편입니다. 고로 우리나라 차량의 대부분은 가혹 조건에서 차량을 운전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일반 조건과 가혹 조건의 중간인 10,00km이상 또는 6개월 간격으로 교환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혹 조건이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 차를 가혹시키는 운전 습관이나 짧은 거리 반복 주행, 황사나 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엽이 심한 지역을 운행할때, 장시간 공회전, 여름에 시내 주행을 자주 할 때, 추운날 예열 없이 즉시 운행 등을 하는걸 말합니다.

참고로 위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광유 교환주기이며 합성유를 사용한다면 15,000km이상 또는 1년 간격으로 교환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조건에 따라 달라 답을 명확히 제시하긴 힘듭니다.

앞서 우리나라에 엔진오일 교환주기로 10,000km이상 또는 6개월 간격으로 교체하는걸 추천드렸습니다만 어떤 사람은 8,000km이상 탔다면 교체하는걸 추천하는 사람이 있고 심지어 5,000km에 교체를 해야한다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의 자동차 종류, 운행조건, 기후 등 차량마다 조건이 가지각색이기에 수치적으로 교환주기를 명쾌하게 제시하긴 힘드나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 어느정도 메뉴얼을 드리자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1. 가혹 주행조건일때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10,000km 이상 또는 6개월 간격으로 교환을 추천드리지만 가혹 조건에 대한 해석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ex-) 단거리로 10~20분 시내운행을 하거나 정차가 많은 것도 가혹조건에 해당합니다.

ex-) 주행거리가 경과되지 않았어도 엔진오일 사용 시간이 경과된다면 교환해야 합니다.

2. 터보 엔진은 일반 엔진 오일 교환주기보다 두배이상 빠르게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즉, 터보 엔진 사용자는 5,000km이상 또는 3개월 간격으로 교체를 추천합니다.

3.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교환주기가 깁니다.

이건 광유 기준이며 합성유의 경우 점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찌꺼기가 광유보다 더 적게 나오기 때문에 광유 기준의 교환주기보다 약 두배의 긴 주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2~3배가량 비쌉니다.

지금까지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엔진오일이 오래된 상태로 주행한다면 원활한 윤활 작용을 하지 못해 엔진이 마모되는것 뿐만 아니라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대로 순환시키지 못해 엔진효율을 떨어트리게 되며 이러한 엔진은 자동차의 수명과도 같습니다. 엔진만 잘 관리해줘도 자동차의 수명은 길어질 수 있으니 최소한 1년에 한번은 꼭 엔진오일을 교환하며 자동차를 타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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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백서] 기능-역할-종류 / 광유-합성유 / 엔진오일 경고등 / 상태확인-색깔-점도-용량/ 엔진오일첨가제 / 보충방법-교환주기-교환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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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이란 자동차의 엔진이 작동할 때 작동 마찰을 줄여 엔진 부품의 마모를 방지하는 자동차 엔진 내부에 주입하는 윤활유이다.

엔진오일 교체

엔진오일 기능-역할

윤활 기능

방청 기능

냉각 기능

완충 기능

기밀 기능

세정 기능

자동차 엔진에 주입되는 엔진오일은 엔진의 원활한 작동을 주된 목적 기능으로 이를 보조하며 이외 전반적인 엔진 관리에 사용된다.

엔진오일 종류

유종별 분류

가솔린 차량용 (휘발유)

디젤 차량용 (경유)

▶ 차량에 주입하는 유종에 따라 사용되는 엔진오일이 다르다. 따라서 엔진오일을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는 경우라면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이 차량의 유종별 분류에 따른 엔진오일 선택이다. 참고로 최근 보급되기 시작한 전기차의 경우 엔진오일이 사용되지 않는다.

성분별 분류 (광유 합성유 차이)

엔진오일 광유

엔진오일 합성유

▶엔진오일은 기유와 화학 첨가제를 혼합해 만들게 되는 데 여기서 기유란 엔진오일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오일을 의미한다. 기유가 무엇이냐에 따라 광유와 합성유로 구분되는 데, 광유의 경우 원유를 정제해 만든 오일을 기유로 사용하게 된다. 반면 합성유의 경우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화학 합성물을 기유로 사용하게 된다.

점도에 따른 분류

0w 20

5w 30

10w 40

15w 50

엔진오일은 점도에 따라 보통 위의 4가지로 분류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w는 윈터의 약자이다.

앞 수치

w 뒤 수치

0 낮을 수록 20 높을수록 5 저온 시 점도 유지력 향상 30 고온 시 점도 유지력 향상 10 연비 절감 40 연비 저하 15 윤활시간 단축 50 고출력 시 엔진보호 향상

> 4계절 + 일반 주행 = 5 w30 엔진오일이 권장된다.

광유과 합성유 비교

가격

제품 수명

제품 성능

광유는 합성유 대비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 이외는 모두 합성유 대비 떨어지는 성능을 가진다.

엔진오일 경고등 (표시-원인)

차량의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오일 경고등이 잠시 점등되었다 점멸되게 된다. 이는 차량에 내장된 차량 관리 시스템이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하는 동안 점등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경우라면 정상적인 작동에 해당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엔진오일 경고등이 점등되어 있는 경우라면 다음 사항들을 체크하여야 한다.

주유구 캡 결합 상태 체크

에어클리너 필터 체크

점화플러그 체크

연료감지 센서 체크

배출가스 저감장치 체크

산소센서 체크

엔진오일 용량 체크

엔진오일 누유 체크

엔진오일 경고등은 엔진오일이 부족시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위와 같은 엔진오일 부족 이외의 경우에도 발생 가능함에 만약 엔진오일 용량에 문제가 없다면 위의 문제들을 확인해야 한다.

위의 확인 리스트에는 본인이 직접 확인 가능한 항목도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엔진오일 경고등이 뜬다면 시동을 10분가량 끄고 다시 시동을 걸어 확인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만일 지속적으로 엔진오일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가급적 주행을 자제하고 보험사를 출동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정비소로 이동시켜야 한다. 엔진오일 경고등 점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주행을 하는 경우 엔진 과열과 마모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따르게 된다. 따라서 엔진오일 용량 확인은 차량 관리의 기본 중 기본이다.

엔진오일 상태 확인 (체크방법)

1) 엔진오일 점도

엔진오일은 차량의 주행에 따라 본 기능을 수행하며 점도가 줄어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점도가 약해지면 엔진오일의 수명이 다한 것인데 이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정도를 가늠하기가 힘이 들어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엔진오일의 점도보단 주행거리나 주입 기간을 기준으로 엔진오일을 교환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엔진오일 점도의 특성은 단순 참고 지식으로 알아두면 된다.

2) 엔진오일 색깔

신품 엔진오일의 색깔은 황금빛에 가깝다. 엔진오일 주입 이후 주행을 하게 되면서 점차 검은색으로 변색되게 되는 데 이는 휘발유용 엔진오일에만 국한된다. 경유용 엔진오일의 경우 최초 황금빛에서 약간의 주행만으로도 금세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엔진오일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 또한 엔진오일 수명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나 디젤 차량용 엔진오일의 경우 이를 적용하기 어렵다.

3) 엔진오일 용량

엔진에는 엔진오일 주입을 위한 주입구와 주입된 엔진오일 용량 확인을 위한 장치가 있다. 엔진오일 용량을 확인하기 위해선 엔진오일 레벨 체크 스틱 (딥스틱)을 천천히 탈거한 후 이에 묻은 엔진오일을 휴지로 완전히 제거하 다시 딥스틱을 넣어 딥스틱에 묻어나는 엔진오일의 용량을 확인하면 된다.

딥스틱에는 F(full), L(low)가 보시되어 있는 데 묻어나는 엔진오일은 F와 L의 중간이면 된다. 참고로 엔진오일 용량을 확인할 때는 엔진이 식은 후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측정과 함께 화상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엔진오일 첨가제

엔진오일 첨가제는 엔진 성능 향상, 엔진 수명 증가와 연료절감을 주된 목적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시중에 매우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일각에선 시중에 출시된 엔진오일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엔진오일 첨가제를 정기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의견이 분분하다. 따라서 일반 승용차량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는 선택의 영역에 해당한다.

단 엔진오일 첨가제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엔진 소음 절감은 추가된 엔진오일 첨가제의 높은 점도로 인한 일시적 현상에 불가할 수 도 있다. 따라서 연비 하락 없이 소음 절감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엔진오일 첨가제라면 최소한 구매할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판단하면 된다.

엔진오일 보충방법

엔진오일의 용량은 부족해서도 과다해서도 안된다. 부족한 경우 엔진 과열로 인한 문제가 유발되며 과다한 경우 연비 저하와 엔진오일 역류로 인한 화재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엔진오일이 부족한 경우 구비한 엔진오일이 있다면 이를 직접 보충하면 되는 데 이때 과도하게 주입된 경우라면 이를 다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엔진오일을 보충할 때는 가급적 동일한 제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제품마다 다른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성분 간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경우 엔진 성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엔진오일의 교환주기에는 갑론을박이 매우 많다. 전문가들 마다 입장이 다른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분명한 건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다. 즉 가능하다면 매일매일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이는 현실성이 없다. 따라서 엔진오일 적정 교환 주기는 엔진 성능의 저하 및 기타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가장 합당한 교환 주기가 된다.

스포티지 – 디젤 = 2만 / 1년

그랜저 – 디젤 = 2만 / 1년

SM6 – 가솔린, LPG = 1만 5천 / 1년

위의 예들은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교환 주기이다. 하지만 엔진오일 교환 주기는 차종, 운행 환경, 운행 습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급가속, 급정거를 자주 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교환주기는 빨라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엔진오일 교환 주기는 1년에 한 번은 대부분이 동일하다. 다만 가혹 조건에서 주행을 자주 한다면 9개월에 1번으로 교환을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위의 권장 거리와 기간을 경과했다고 즉시 엔진에 문제가 유발되는 것은 아님에 해당 범위 내에서 가급적 교환을 진행하데 조금 지체되었다고 조바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엔진오일 교환 가격-비용

교환 비용 = 공임비 + 엔진오일 비

엔진오일 교환 비용은 위의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가격 차이의 주된 원인은 어떤 엔진오일을 선택하느냐가 된다. 또한 동일한 엔진오일 제품으로 교환하더라도 정비소마다 차이가 있어 교체를 진행하기 전 비용을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공임 나라 프랜차이즈 정비소를 이용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경우 대체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정리

과거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엔진오일을 2천, 6천, 1만 주행거리에서 교환하라는 정보가 나돈 적이 있다. 이는 엔진 부품 간의 유격 완성도가 떨어져 엔진 작동 시 발생하는 마찰로 인한 마모로 엔진 쇠가루가 엔진오일에 썩여 들어가 엔진 성능 저하를 유발한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말은 의미가 없게 되었다. 과거 자동차 제조사의 기술 완성도의 부족으로 인해 일부는 맞는 말이었다고 하지만 현재의 기술력은 이런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엔진오일을 가급적 빨리 자주 교체, 교환하는 것은 나쁠 것이 없다. 경제적인 문제만 없다면 언제든 자주 교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차량에 문제가 없는 범주 내에서 교환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1년에 1회 또는 주행거리 1만 5천 이내에 교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엔진오일 누유와 엔진오일 부족여부의 확인은 가급적 자주 진행하길 권장한다. 자동차는 운행보다 사전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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