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두산 아트 랩 |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모든 답변

두산 아트 랩 |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모든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두산 아트 랩 –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u.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u.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DOOSAN ART CENTER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62회 및 좋아요 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두산 아트 랩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 두산 아트 랩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두산아트랩_공연_2022 하이라이트
올해 상반기에도 두산아트랩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이야기👨‍🔬가
관객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두산아트랩 공연’을 위해
무대를 만들고 객석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요!
🎉두산아트랩 공연 2022🎉
#너나들이 음악극 ‘어느 볕 좋은 날’
#김도영 연극 ‘낙지가 온다’
#김유리 연극 ‘(겨)털’
#김유림 연극 ‘공의 기원’
#얄라리얄라 연극 ‘GV 빌런 고태경’
#김민정x안정민 연극 ‘유디트의 팔뚝’
#여기에서저기로 연극 ‘한남 제3구역’
#연지아 연극 ‘일분위 고독인’

#두산아트랩​ 공연 2022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 공연’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 및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두산 아트 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두산아트랩 전시 2022》 < 전시(상세) < 문화행사

‘두산아트랩’은 두산아트센터가 미술과 공연 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미술 분야의 두산아트랩은 공모를 통해 만 …

+ 여기를 클릭

Source: culture.seoul.go.kr

Date Published: 2/15/2022

View: 5153

문화예술공연 – 두산아트랩, 극작가 – 문화체육관광부

두산아트랩, 극작가. 분야: 연극; 기간: 2022. 3. 31.~2022. 4. 2. 시간: 목요일 ~ 금요일(20:00), 토요일(15:00); 장소: 서울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cst.go.kr

Date Published: 8/7/2021

View: 716

공연/전시/교육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 분야의 두산아트랩은 공모를 통해 만 35세 이하의 작가 다섯 명을 선정하였다. 이번 《두산아트랩 전시 2022》에 선정된 작가는 김예슬, 엄지은, 유예림, 임선구, 주 …

+ 더 읽기

Source: www.karts.ac.kr

Date Published: 4/26/2022

View: 9934

#두산아트랩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1243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두산아트랩’ hashtag.

+ 더 읽기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3/19/2022

View: 7214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3 공모 – 아트누리

두산아트랩은 젊은 예술가들이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술가들은 두산아트랩을 통해 발전 과정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으며, 이후 작품 개발에 한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artnuri.or.kr

Date Published: 7/23/2021

View: 2596

젊은 예술가들, ‘두산아트랩 공연 2022’ 시작 – K스피릿

두산아트센터는 젊은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인 ‘두산아트랩 공연 2022’를 1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 여기를 클릭

Source: www.ikoreanspirit.com

Date Published: 12/10/2021

View: 943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두산 아트 랩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ee also  후 릭스 정 | 항혈전제, 평생 먹는 약인가요? 상위 236개 베스트 답변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두산 아트 랩

  • Author: DOOSAN ART CENTER
  • Views: 조회수 162회
  • Likes: 좋아요 2개
  • Date Published: 2022. 4.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GOtNqztG1M

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공연소개

1.

김연재

연극 <복도 굴뚝 유골함>

3.31 (목) 8시

100분

작: 김연재

연출: 이기쁨

조연출: 이다빈

출연: 김희연 문은미 이강우 이새롬 이주희 임현국 한수림

<복도 굴뚝 유골함>은 공적으로 충분히 규명되지 못한 신원미상자의 사회적 죽음을 어떻게 애도할 수 있을지 질문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어느 신원미상자의 죽음을 추적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의 이름과 성격을 모두 다르게 기억하고 있다.

남은 이들에게 주어진 애도의 방법은 상상과 오독 뿐이다. 상상과 오독이 한 신원미상자의 삶과 죽음의 공백을 메운다.

김연재는 다양하게 요청되는 애도의 형태를 찾으며 탄생과 죽음의 접경지대를 탐색한다.

시놉시스

건축사진사는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미국에서 피살당했다는 메일 한 통을 뒤늦게 확인하고 미국으로 향한다.

엄마가 생전에 머물렀던 지하실의 단서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재구성하고 엄마의 죽음을 추적한다.

그의 추적 속에서 한 이방인의 삶이 다른 이방인의 삶의 주석이 된다.

작가노트

자매들은 서로의 얼굴로 엄마를 상상한다.

우리의 기억 이미지는 창고의 벽돌, 용도를 알 수 없는 고리들, 간판, 천장과 벽지의 무늬, 바닥의 타일과 문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극도로 사소하고 미시적이며 불투명한 것들을 향한 진실한 호기심만이 우리를 이곳에서 저곳으로 갈 수 있게 해준다.

김연재

연극 <오차의 범위 : 픽션들>,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위치와 운동>

<이제 내 이야기는 끝났으니 어서 모두 그의 집으로 가보세요><폴라 목><김신록에 뫼르소, 870x626cm>

전시 <불완전 운동>

수상

2021 제5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2.

도은

연극 <베이비, 걸, 우먼>

4.1 (금) 8시

러닝타임 80분

작: 도은

연출: 이기쁨

조연출: 이다빈

출연: 김희연 이강우 이새롬 이주희 임현국 한수림

우리에게 익숙한 가족 이야기는 주로 아버지, 아들이 중심인 남성 중심의 가족 서사였다.

<베이비, 걸, 우먼>은 각각 1950년대, 70년대, 90년대에 출생한 여성 3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페미니스트, 자발적 비혼모 등으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1992년 과거부터 2022년 현재의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도은은 누군가의 아내, 엄마, 할머니이기 이전에 ‘나’로 명명하며 살아내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시놉시스

미지는 페미니즘 웹진 ‘HER’ 창간 특집 기사로 할머니 미수를 인터뷰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전국을 오가며 여성학 강연을 하는 유명한 페미니스트이자 작가인 미수는 절필을 선언한다.

한편 미지의 엄마 안은 결혼을 요구하는 연인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작가노트

페미니스트로서 살아가는 여성들을 포착하고 싶었다.

때로는 함께 위로하며, 때로는 불화하며 멀어져 가는 여성들의 순간을 묘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여성들을 무대 위에서 만나기를 고대한다.

도은

연극

작 <호시탐탐><아빠 안영호 죽이기><아무튼 살아남기: 여캐가 맞이하는 엔딩에. 관하여>

작/연출 <사라져, 사라지지마><괄호는 괄호와 괄호사이 괄호가 될 수 있을까>

3.

임태은

연극 <랩소디 인 블루>

4.2 (토) 3시

러닝타임 80분

작: 임태은

연출: 이기쁨

조연출: 이다빈

출연: 김희연 이주희

<랩소디 인 블루>는 예술가로서 경험하는 고뇌와 삶의 의미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신작 쓰기를 포기한 한물간 극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인정해주는 손님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자유분방한 재즈와 엄격한 클래식의 조화로 도시의 광기를 표현한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의 ‘랩소디 인 블루’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자신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위태로운 인물들의 모습과 같다.

임태은은 살면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내면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신념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본다.

시놉시스

손님과 작가는 오래된 술집에서 처음 만난다. 각자가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의를 느끼고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시종일관 작가의 예술성을 찬양하던 손님은 작가의 작품에 대해 뜻밖의 주장을 하기 시작하고 작가는 혼란에 빠진다.

작가노트

창작자로서 창작을 할 때면 늘 고뇌에 빠진다.

그 과정은 험난하고 잔인해서 금방 우울감에 빠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예술가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창작의 고통보다 내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침묵의 고통이 더욱 크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의 목소리를 듣기 이전에 먼저 내면의 소리를 듣고

보다 많은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예술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본다.

임태은

연극 <동아><소선아 소선아><수취인불명><비밀의 화원><금잔화는 누구를 향해 시드는가><형제><이명>

음악극 <꿈속의 벗>

뮤지컬 <단추><키스더메모리>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

한국예술종합학교

상세보기

두산갤러리에서는 2022년 첫 번째 전시로 《두산아트랩 전시 2022》를 2022년 1월 12일(수)부터 2월 19일(토)까지 개최한다. ‘두산아트랩’은 두산아트센터가 미술과 공연 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미술 분야의 두산아트랩은 공모를 통해 만 35세 이하의 작가 다섯 명을 선정하였다. 이번 《두산아트랩 전시 2022》에 선정된 작가는 김예슬, 엄지은, 유예림, 임선구, 주슬아로 회화 및 영상, 드로잉,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두산아트랩’ 공모는 정해진 주제를 두고 작가를 선정한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활동을 응원하고자 개별의 작가를 선정한다. 올해 최종 선정된 다섯 명의 작가는 서로 다른 매체와 형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각자가 주목한 ‘현실’을 작업의 축으로 삼아 그것을 넘나들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김예슬은 우리의 일상에서 접하는 공동체와 장소를 달리 해석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제3자의 시선으로 관찰할 수 있는 특정한 상황을 제시한다. 엄지은은 영상을 주로 다루며, 재난이나 사건, 특정한 환경 속에서 발견한 개인의 역사들을 수집하고 기록, 재구성한다. 나무 패널 위에 그려진 유예림의 회화는 성별과 인종, 장소와 시간이 모호한 인물과 배경을 통해 작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스토리를 삽화의 방식으로 전달한다. 임선구는 종이 위에 흑연 드로잉으로 개인적인 경험과 기억이 한데 뒤섞여 입체적인 이야기를 이룰 때까지 촘촘하고 빼곡한 장면들을 그린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등장하는 여성 영웅 서사에 주목하는 주슬아는 3D 프린터와 실크스크린 등으로 만화 속 주인공이 자유롭게 신체를 변형하는 모습, 투명하고 비물질적인 도구 등을 현실 밖으로 출력한다.

《두산아트랩 전시 2022》는 위와 같은 작가들의 독립적인 세계와 상호 간의 연결고리를 조화롭게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현실에 대한 접근법을 통해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매일의 시공간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김예슬(b. 1989)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조형예술과 전문사 졸업 예정이고, ArtEZ University of Arts에서 교류 수학을 하였다. 대안공간 싹(2014, 대구, 한국), 서교예술실험센터(2014, 서울,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참여한 단체전으로는 합정지구(2021, 서울, 한국), Tator Factatory(2021, 리옹, 프랑스), Plymouth Art Weekender(2020, 플리머스, 영국), 세화미술관(2020, 서울, 한국), 11717(2019, 서울, 한국), 문화역서울 RTO(2019, 서울, 한국), 남영동 대공분실(2019, 서울, 한국), Back Lane West(2018, 콘월, 영국), Back Lane West(2017, 콘월, 영국), 서교예술실험센터(2016, 서울, 한국), 대안공간 루프(2015, 서울, 한국) 등이 있다.

엄지은(b. 1994)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를 마치고 동대학원 조형예술과 전문사에 재학중이다. 온수공간(2021, 서울, 한국)과 상업화랑(2017, 서울,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아웃사이트(2021, 서울, 한국), 아마도예술공간(2020, 서울, 한국), WESS(2020, 서울, 한국), 민주인권기념관(2019, 서울, 한국), 아트스페이스 풀(2019, 서울, 한국), 취미가(2018, 서울, 한국), 일민미술관(2018, 서울, 한국), 소쇼룸(2018, 서울, 한국), 서교예술실험센터(2017, 서울, 한국), 오뉴월 이주헌(2017, 서울, 한국) 등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유예림(b. 1994)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에 재학 중이다. 쇼앤텔(2021, 서울, 한국)과 쉬프트(2020, 서울, 한국)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참여한 단체전으로는 BGA마루(2021, 서울, 한국), Obertürkheim(2017, 슈투트가르트, 독일, 한국) 등이 있다.

임선구(b. 1990)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학사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학고재 디자인 프로젝트 스페이스(2020, 서울, 한국)와 갤러리 조선(2019, 서울, 한국)에서 개인전을 가졌고, 참여한 단체전으로는 학고재 갤러리(2021, 서울, 한국), 드로잉 룸(2021, 서울, 한국), 공간서울(2020, 서울, 한국), WESS(2020, 서울, 한국), Lab203(2019, 서울, 한국), 2W(2018, 온라인 기획전시, 한국) 등이 있다.

주슬아(b. 1988)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서양화학과 학사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형예술과 석사를 졸업하였다. 공간일리(2019, 서울,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의외의조합(2021, 서울, 한국), 공간413(2021, 서울, 한국), 킵인터치(2021, 서울, 한국), 三Q,(2021, 서울, 한국), 새탕라움(2020, 제주, 한국), 무니토(2020, 서울, 한국), 아트스페이스3(2020, 서울, 한국), 전시공간(2020, 서울, 한국), 파프룸갤러리(2019, 사가미하라, 일본), 더 스크랩(2019, 서울, 한국), 가변크기(2018, 서울, 한국), 원룸(2017, 서울, 한국), 더 스크랩(2017, 서울, 한국) 등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젊은 예술가들, ‘두산아트랩 공연 2022’ 시작

1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예술가 8팀 소개

너나들이, 김도영, 김유리, 김유림, 얄라리얄라

김민정x안정민, 여기에서 저기로, 연지아 참여

두산아트센터는 젊은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인 ‘두산아트랩 공연 2022’를 1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두산아트랩’은 공연‧미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랩 공연’은 2010년부터 공연 분야의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잠재력 있는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74개팀의 예술가를 소개했다.

‘두산아트랩 공연 2022’에서는 총 8팀의 예술가를 소개한다. ▲너나들이(칭작집단), ▲김도영(극작가), ▲김유리(작/연출가), ▲김유림(연출가), ▲얄라리얄라(창작집단), ▲김민정(국악창작자) x 안정민(작/연출가), ▲여기에서 저기로(창작집단), ▲연지아(극작가)가 차례로 관객들과 만난다. 총 310여팀의 정기 공모 지원자 중에서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정되었다.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공연 포스터. [포스터=두산아트센터 제공]

올해 첫 무대를 열어줄 너나들이는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박예슬, 소리꾼 안이호, 작곡가 조한나를 중심으로 구성된 창작집단이다. 뮤지컬과 전통음악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고,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형식을 찾아가고자 한다. 〈어느 볕 좋은 날〉은 18세기 조선 말기 선비 유만주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현재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한다.

두 번째 순서 김도영은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을 주로 선보여왔던 극작가다. 시대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서 기록되지 않은 개인의 역사를 끄집어낸 이야기에 집중했다. 2020년에는 연극 <왕서개 이야기>로 제57회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지금 살아가는 ‘나’에 대해 고민하며 <낙지가 온다>를 통해 소외감을 느끼는 존재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김유리는 1인 극단 ‘프로젝트 이 년’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이자 연출가다.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이민자, 난민, 여성 등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겪는 불합리함을 다룬 작품을 선보였다. 김유리는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동시대 청년들이 겪는 사회 문제들에 주목한다. 연극 〈(겨)털〉에서는 우리 사회 안에서 암묵적으로 강요받는 제모를 통해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유쾌한 질문을 던진다.

김유림은 극단 돌파구 단원으로 수많은 영상매체 속에서 연극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한다. 극장이라는 공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과 연극을 통해 전달해야 할 이야기를 찾는다. 최근 소설을 무대 위로 옮겨 새롭게 구현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공의 기원〉은 김희선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축구공의 기원을 따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무대를 구현한다.

창작집단 얄라리얄라는 김소정, 이은비로 구성된 창작집단이다. 이들은 텍스트를 함께 쓰고 연극으로 구현하는 방식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원형의 방식으로 돌아가 연극 작업의 경계를 확장하고자 한다. 두산아트랩을 통해 선보일 연극 〈GV 빌런 고태경〉은 정대건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설과는 다른 연극 언어로 구현할 예정이다.

국악창작자 김민정과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안정민이 함께 작업을 선보인다. 김민정은 가야금을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안정민은 창작집단 푸른수염 대표로 활동한다. 이들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전통예술에 느끼는 거리감을 좁혀왔다. 2019년부터는 여성의 이야기에 주목하며 한국 전통예술을 활용해 다양하게 표현하는 시도를 한다. 〈유디트의 팔뚝〉에서는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프로젝트 여기에서 저기로는 연출가 남선희를 중심으로 어딘가로 끊임없이 떠나는 삶을 탐구하는 창작집단이다. 개인의 서사로부터 시작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들여다보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한남 제3구역〉은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 서울 보광동을 무대로,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실제 보광동에 살고 있는 예술가, 어린이, 외국인 등의 인터뷰와 지역 리서치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극작가 연지아의 연극 <일분위 고독인>을 선보인다. 연지아는 지구 온난화, 젠트리피케이션, 갑질문제 등 동시대 다양한 사회 문제에 주목하는 극작가다. ‘생각’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혜윰’을 이름으로 한 ‘창작집단 혜윰’을 이끌며 연극을 통해 삶을 이야기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관계를 소재로 우리 사회 안의 제도적 모순을 다룬다. 이번 작품에서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관리해주는 고독 교류 시스템이라는 가상의 제도를 통해 우리 사회 속 복지 제도의 모순을 끄집어낸다.

‘두산아트랩 공연 2022’는 순차적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무료 예약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댓글 0

공유

저작권자 © K스피릿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두산 아트 랩

다음은 Bing에서 두산 아트 랩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YouTube에서 두산 아트 랩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공연 2022’ 하이라이트 | 두산 아트 랩,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