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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 나무위키:대문
대전광역시의 현관인 대전역에 들어서 있는 매장으로, 대전역 확장공사 이전에는 3층 대합실 끝에 있었고, 확장공사를 시작한 뒤로는 2층[19]에 있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4/2022
View: 5183
[빵집]대전역 성심당(아침 전메뉴 찍어옴)
[빵집]대전역 성심당(아침 전메뉴 찍어옴) · 성심당 입장 순서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음료 메뉴 · 불고기파니니- 4,000원, 타르타르새우샌드위치3,800원.Source: flowerkelly.tistory.com
Date Published: 5/17/2022
View: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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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전 역 성심당
- Author: 대전•세종시민의 차식주 Car Food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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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UxXIu1INhc
대전의 심장, KTX대전역 성심당(聖心堂)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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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단어는 교통이었습니다. 대전(大田), 한밭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원래는 넓은 평지에 논밭이 펼쳐져 있던 농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경부선 철도가 개통하면서 도시가 형성되고, 이후 영남과 호남의 철도가 만나는 교통의 요지가 되었죠. 그리고 영남과 호남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만나는 분기점도 대전에 생기게 되었습니다.
교통이 집중되는 지역에는 사람이 몰리게 됩니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해당 지역의 경제도 발전합니다. 70년대, 80년대 대전의 교통의 중심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음식은 바로 ‘가락국수’입니다. 열차가 정차하는 시간동안 빠르게 식사를 해결해야 했던 사람들에게 제격이었던 음식이 국수였습니다.
지금은 가락국수의 모습을 대전역 앞 포장마차에서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은 변화하게 됩니다. 다양한 식문화가 유입되는 가운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것은 다름아닌 ‘빵’이었습니다. 한국인의 빵사랑으로 제빵산업의 규모는 계속 커져왔는데, 2000년대 이후부터는 빵의 종류가 다양화되고 소비자의 눈높이도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오랜 시간 대전에서 자리를 잡고 실력을 키워오던 성심당은 국내 최대의 빵집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성심당 본점과 성심당 대전역점
성심당은 한 우물 파기의 대표적인 성공사례 중 하나입니다. 다양화의 시대에 자체 브랜드와 가치를 생산해낼 수 있었기에 순식간에 대전의 상징으로까지 등극합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소위 ‘근본있는’ 가게였기에 가능던 일입니다. 매력적인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던 수많은 자영업자들과 지자체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성심당 대전역점 내부 모습
다음 열차를 기다리면서 국수를 먹던 문화는 이제 성심당에 들려서 튀김소보로 한 상자를 들고 가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문화와 이야기가 갖는 힘을 느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함께 성심당의 빵들을 살펴볼까요.
성심당의 대표메뉴, 튀김소보로
성심당의 대표메뉴는 누가 뭐래도 튀김소보로입니다. 대전을 방문하면 튀김소보로를 사가는 것이 마치 공식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튀김소보로의 성공으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도 생겼습니다. 속에 고구마 앙금을 넣는 튀소구마, 겉에 초코 코팅을 입힌 초코튀소 등입니다.
튀김소보로 다음으로 유명한 메뉴는 바로 판다롱부추빵입니다. 계란과 부추 등으로 속을 넣은 부추빵은 소프트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튀소는 기름에 튀겨서 바삭하고 팥앙금도 달고 맛있긴 하지만 여러개를 먹기엔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부추빵은 아주 좋은 선택이죠. 특히 만두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입맛에 딱 맞을 겁니다.
위 사진처럼 KTX대전역 한켠에는 이렇게 튀소, 부추빵, 튀소구마 3가지 베스트셀러 메뉴만 모아서 빠르게 상자포장으로 사갈 수 있도록 매대가 따로 있습니다. 늘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튀김소보로 낱개 구매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상자세트 말고도 튀김소보로, 튀소구마 등 낱개 구매도 가능합니다. 튀소구마는 신제품이다보니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되버리는 모습이네요.
순수마들렌 등 스테디셀러 메뉴들
성심당 베이커리의 스테디셀러 메뉴를 꼽는다면 순수마들렌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관가능한 기간도 상대적으로 길고, 마들렌의 부드러운 맛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성심당 온라인 몰에서 택배배송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대전에 방문하기 어려워도 생각날 때 주문할 수 있는 좋은 메뉴죠.
그 옆으로는 보문산메아리, 파이만주가 있네요. 보문산메아리빵은 흔히 몽블랑이라고 부르는 빵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페스츄리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매니아층이 탄탄한 제품입니다. 파이만주는 팥앙금이 들어간 만주인데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식사빵 메뉴들
성심당에서는 식사용 빵에 해당되는 것들을 따로 모아두었습니다. 시월애무화과, 노아레즌, 통밀빵, 치아바타, S브레드 등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치아바타입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을 때 올라간 메뉴 중 하나가 치아바타여서 ‘교황님의 치아바타’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파스타나 국물요리 등에 찍어서 먹기 아주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메뉴
성심당의 창업자 임길순 씨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처음 은행동 본점의 위치를 정할 때 “성당 옆에 가게를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죠. 그래서 성심당 길 건너편에는 바로 천주교 대흥동성당이 위치해있습니다. 대전의 등록문화재이기도 한 곳입니다. 그래서 성탄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팡도르, 슈톨렌, 파네토네 등을 판매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오면 먹는 빵들이죠. 특히 슈가파우더를 설산에 눈이 쌓인 것처럼 뿌리는 팡도르(Pandoro)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빵들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빵들이 있습니다. 본점도 아닌 KTX대전역 매장인데도 이렇게나 빵들이 다양하고 많습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만 소개해보겠습니다. 명란바게트는 성심당 단골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명란젓이 짭짤하고 쫄깃한 바게트빵의 맛이 어우러지는 훌륭한 조합입니다. 앙버터와 심버터라우겐은 고품질의 프렌치버터를 고집하여 풍미가 매우 좋습니다. 후렌치파이와 애플파이는 페이스트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빵입니다. 튀소 등에 가려져있지만 성심당이 정말 페이스트리를 잘 만듭니다.
순수롤과 순크림빵
몇년 전에 생크림이 가득 들어간 롤케익 등이 큰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순수롤, 순크림빵이 생크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제격인 제품입니다. 특히 순수롤은 원래 케익부띠끄에서 판매하던 제품인데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이곳 대전역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네요.
샌드위치도 판매중입니다.
앞서 소개한 식사빵과 조합하여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아바타 빵을 사용한 올리브샌드위치, 카프레제샌드위치, 바게트빵을 사용한 튜나바게트샌드위치, 파리지앵 클래식 등이 있네요. 퀄리티 대비 가격도 놀라울 정도로 쌉니다. 훌륭한 빵을 부담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이 성심당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죠.
성심당 대전역점
성심당 대전역점 안에는 성심당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차역 컨셉에 맞춰서 의자는 퇴역한 무궁화호 의자를 재활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게 내부에 앉아있어도 마치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기분이 납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카페의 일반 음료메뉴들이 주문 가능합니다.
성심당에서는 자체 브랜드의 우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로 성심당 산양우유입니다. 산양유 25%, 우유 75% 비율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우유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 강해서 맛있습니다. 산양요거트까지 있으니 빵과 함께 맛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KTX대전역에 위치한 성심당 대전역점을 살펴보았습니다. 훌륭한 퀄리티의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대전시민분들이 부러워지네요. 대전역에는 많은 기차가 정차하므로 잠깐 대전에 내려서 성심당을 들렸다가 환승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음에 대전에 방문한다면 꼭 성심당 본점과 케익부띠끄도 들리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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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어짐 이름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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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출장 with 성심당
대전 출장 시 마다
설레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 성심당
대전역 보다는 성심당이 먼저이지만 우선 대전의 명소이니까 역부터
성심당 입장 순서
1. QR 코드
2. 온도체크
3. 손소독
아무래도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더 철저한것 이겠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음료 메뉴
여기서 빵과 함께 마시는 우유는 더 맛있게 느껴진다.
우리 엄마는 빵집에서 데이트 하던 세대라..
빵집+ 우유 하면
엄마생각이 난다.
블랙홀도넛 1,200원 – 타피오카, 오징어 먹물 불고기파니니- 4,000원, 타르타르새우샌드위치3,800원
타르타르새우샌드위치 가격이 너무 착하다.
이번에는 못 먹어봤는데 다음에는 얘로 먹어야지
이건 메뉴를 잘못 가져다 놓으셨네. 새우롤 낙지 아니고 고로케다
메뉴 적으려고 사진을 봤는데 고로케임!
소싯적 파리OO뜨 알바 경력이 없어도 이것이
롤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느낌상 카레고로케랑
치킨고로케? 아니면 …. 글쎄다.
그래도 이것은 고로케다
찜했닭-2,200원, 참치고로케- 2,000원
사실 나는 고로케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빵이라기 보다는 튀김의 느낌이랄까?
– 하지만 튀소는 좋아한다. –
아채고로케 1,800원 카레고로케 2,300원
이렇게 많은 종류의 고로케가 있는데
계산대에서 어떤 고로케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역시나 그들도 빵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빵이 어떤 빵인지 구별하려면
빵에 애정이 애정애정 해야해
성심당에 유명한 명물 명란바게트 3,500원
사실 이건 내 입맛에 맞지 않았어.
나는 명란은 밥과 함께 먹을 때 맛있다.
–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
화쏘브레드 -3,000원
화쏘브레드가 hot + sausage 라니…
오늘 처음 알았네..
해바라기- 1,800원
이거슨
이것은 해바라기 빵이 아니다
이것은 전통 소세지 빵이다.. ㅎㅎ
운동회 때 간식으로 제일 많이 먹던
행복했던 추억의 #소세지 빵!
미스터홍 -2,800원
크렌베리가 들어가서 #홍 이라고 지었나보다.
빵 개발하랴, 이름지으랴,
힘들겠다..ㅎ
무화과 그늘아래 – 2,800원
무화과 좋아하지 나도…
어릴 때 먹었던 무화과 열매가 어찌나
달콤했는지..
다들 추억을 먹으며 나이가 든다지..
단팥빵 – 1,200원
울 엄마가 좋아하는 단팥빵
역시 오래된 빵집은 옛날 빵을 잘만드는 것 같다
노하우는 무시 못하지
소보로 – 1,000원
아침부터 다 팔려버린 소보로 빵
리얼메론빵 – 1,800원
빵떡 – 2,000원 (이것도 은근 맛남)
팡오레 – 1,500원 (이것도 맛있음)
벌집브레드 4,300원
녹차브레드 – 3,000원
이것도 맛있음!
모카빵 – 2,300원
쫄깃한 소보로 – 3,000원
크림치즈월넛브레드- 3,500원
토요빵 – 3,500원
담에 이거 먹어야 겠다.
토요빵이라고 해서 안 먹었는데..ㅠ
밑에 영어는 Korean Style Bread라고 되어 있고
설명은
고구마 + 크림치즈
이건 안 맛있을 수가 없겠다.
월넛브레드 -4,000원
내가 애정하는 #월넛브레드
옆에 딱딱한 빵 꼬다리를 뜯어 먹으면
바삭해서 맛남
일부러 많이 붙은 것을 고른다.
파이만주 – 5,000원 베스트빵
한번도 나는 사 먹은적이 없는데,
베스트빵이라고 한다..
다음에 누가 사먹으면 맛있냐고
물어봐야지..
보운만메아리- 5,000원 베스트빵
이것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뭔가 알 것 같은 맛이다.
초코튀소 – 2,000원
한번쯤은 먹어보면 맛있는 맛
궁금하니까~ 먹어봐야지
성심당 안에서도 핫한코너
#튀소와 부추빵 파는 곳
여기가 정말 핫! 한 곳이지
갈 때마다 사람이 많은 곳
성심당 튀소는 진리다
빼빼로 – 11월11일이 다가와서인가봐 빼빼로 가격 – 하트빼빼로, 빼로스틱
전병 33,000원
전병 – 5,000원
더 옛날에는 시장에서 팔고
옛날에는 트럭에서 팔고
요즘에는 하나로마트에서 파는 #전병
어른들께 선물하면 좋겠다.
성심당 오리지널 메뉴, 판타롱 부추빵 – 1,800원
부추빵은 만두 같은 느낌이 난다.
부추빵은 내 스타일이 아니야.
– 지극히 내 입맛-
튀소구마 – 1,500원
튀소구마도 꾸준히 인기 있는 메뉴인듯
튀김소보로 1,500원
나는 정말이지
성심당의 최고는
#튀소
라고 생각한다.
먹을 떄 마다 맛있음
매일 먹어도 맛있음
따뜻해도 맛있고
차가워도 맛있음
튀소로 즐거운 대전 출장길
먹물방망이 2,800원
먹물 방망이도 맛있다.
단짠의 맛이야
갈릭치즈 – 2,000원, 우리밀양파빵 3,800원 빅매치 – 1,800원 공주밤식빵 – 3,500원 오!보름달 – 3,500원, 우리밀찹쌀달쫀이 – 3,300원 블랙까망베르 – 3,500원
올리브크로첼 – 2,500원, 회오리소세지 – 3,500원
시오크로와상 – 1,500원
후렌치파이- 1,500원
작은메아리 – 2,500원
애플파이 2,500원
신기한게 애플파이 은근 JMT이다.
달짝지근해
크림치즈화이트번- 2.800원
두칠이빵 – 1,800원
타이거브레드 – 2,500원
카카오순정 – 2,500원
이건 내가 튀소만큼이나 좋아하는 빵이다.
초코 덕후 들에게는 엄청 매력적인 빵
초코가 덩어리째 꿀떡꿀떡 넘어간다.
사진보니 먹고 싶어진다.
심버터라우겐 – 2,800원
우유고로케 – 1,800원
생도넛- 1,500원
찹쌀도넛 – 1,000원 키다리트위스트 – 2,500원
이 빵은 옛날 빵이라서 나는 안 먹었는데
엄마가 맛있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고 난 뒤
살 때 마다 꼭꼭 두개씩 사는 빵
엄마꺼 하나, 내꺼하나
쫄깃하니 맛난다.
옥수수꽈배기 – 1,500원
샌드위치 종류 샌드위치 종류
순우유식빵 – 4,000원
모찌모찌식빵 – 3,000원
이거 뭔가 이름이 엄청 맛있을 것 같다.
다음에 꼭 사먹어야지.
사진 정리하다가 알았다.
있는 줄도 몰랐네…
곡물창고 식빵 – 4,000
곡물빵이라서 곡물창고라고 이름 지었네
아침에 성심당 들릴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마 서울에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는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아쉬워서 더 좋은 그런것 같다.
KTX로 배송도 된다 주문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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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리면서 보니까 빵 값이 비싼거 같지 않은데
왜 내가 결재할 때는 그렇게나 많이 나오는거지..?
다음에 갈 때는 오늘 찜한 빵들도 사와야겠다.
성심당 후기
★★★★★
빵 가격 : 다시보니 혜자스러움
(단, 많이 담으면 5만원을 훌쩍 넘어감)
맛 : 말해뭐해 그냥 맛있음
추천빵 : #튀김소보루, #월넛브레드, #카카오순정, #키다리트위스트
(이건 꼭 드셔보세요)
+여기다가 우유드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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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당 대전역점 추천메뉴 소금빵 가격 리뷰 [성심당 위치 빵추천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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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당 대전역점 추천메뉴 소금빵 가격 리뷰 [성심당 위치 빵추천 빵집]
대전에 성심당이라고 유명한 빵집이 있어요.
저는 대전에 오래 살았는데 성심당이 대전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성심당은 대전역에 위치한 성심당 대전역점입니다.
위치는 대전역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왼쪽 엘레베이터 왼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찾으실 수 있으세요.
1층과 2층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5시정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꽤 많았고 계산에도 줄이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빠르게 계산을 해주셔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1년동안 가장 사랑받은 성심당 빵들 / 성심당 명예의 전당
– 오징어 먹물방망이 3000원
– 야채고로케 2200원
– 소금빵 1200원
– 공주알밤식빵 4000원
– 작은메아리 2800원
– 이탈리안샌드위치 5500원
– 카카오순정 2800원
– 시월애무화과 4800원
– 순크림빵 2000원
▶성심당 추천메뉴 소금빵 big salt bread.
소금빵의 가격은 1개 1200원입니다.
먹자마자 최고급 버터가 쫘~악 베어나와 자꾸 생각나는 소금빵!
길쭉한 빵 위에 소금이 붙어있어요.
저는 집에 봉지로 가져왔는데 소금이 다 떨어질까봐 걱정을 했지만 위에 잘 붙어있었습니다.
그냥 위에 뿌려놓은게 아닌 것 같았어요.
걷으로 보기에 소금빵 맛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갔어요.
집에 가져와서 한입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걷부이 단단한 식감이라 바삭한 느낌이였고 속은 또 부드러운 느낌이였어요.
설명과 같이 버터 향이 풍부했고 거기에 소금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서 맛이 훌륭했습니다.
이상으로 대전 성심당 대전역점 추천메뉴 소금빵 가격 리뷰 [성심당 위치 빵추천 빵집] 포스팅을 마칩니다.
좋아요 ♥ 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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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성심당 빵집 – 맛있어 보이는 빵 리뷰 및 추천 – 내돈내산 맛집 빵 메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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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북이입니다.
이번 리뷰는 대전역 내에 있는 성심당입니다.
성심당은 한국의 빵집중 가장 최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도로명 주소 : 대전 동구 중앙로 215 대전역
매일 : 06:30~23:00
홈페이지에서 배달가능
대전역내부에 위치한 성심당
사람이 굉장히 많았으며 손소독을 하고 입장!
모두가 아는 튀김소보로를 제외하고 너무 많은 빵이 있었지만 제 기준 맛있어 보이는 빵을 4개 사봤습니다.
배달은 3만원 이상시 무료배송인거 같더라구요! 구매 희망하시면 아래에 링크 남겨 두겠습니다.
성심당 홈페이지 – https://www.sungsimdangmall.co.kr/
성심당 빵 – 미스터 홍
성심당빵-미스터홍-정면 및 반자른 사진
빵이 붉은게 홍차? 홍국쌀로 만들어서인지..? 그리고 중간에는 크렌베리가 조금있었습니다. 빵은 굉장히 쫀득했고 홍차향은 은은하게 났습니다. 화이트 초콜릿도 안에 들어있다고했지만..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내꺼만 없는건가.? 아무튼 붉어서 상큼하겠지 했지만 홍차향이 나는 무난한 빵이었습니다.가격 : 2,800원
성심당 빵 – 크림치즈화이트번
성심당빵-크림치즈화이트번- 정면 및 반자른 사진
외관상으로 굉장히 먹음직스럽고 몽실몽실 구름을 연상시켰습니다. 치즈 싫어하는 사람있을까요?! 망설임없이 바로 샀어요.
내부에는 블루베리 크림과 치즈크림이 섞여있는거 같았고 양은 생각보다 적었어요. 그래도 맛있엇습니다.
가격 : 2,800원
성심당 빵 – 리얼메론
성심당빵-리얼메론- 정면 및 반자른 사진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로망이였거든요. 진짜 메론빵! 엄마는 별로라고 하셨지만ㅋㅋㅋ
겉은 소보로 처럼 있었어요. 내부에 메론쨈이 많이 들어있었어요. 확실히 빵비율하고 적절히 맞는 느낌? 이런 완전 달달한 빵은 금방 질리는 단점은 있지만 어린이 입맛인 저에게는 좋았어요!
가격 : 1,800원
성심당 빵 – 먹물방망이
성심당빵-먹물방망이-정면 및 반자른 사진
제가 산 4개 빵중 제일 좋았습니다. 가족도 전부 좋아해서 다음에 또 먹을거에요. 쫄깃쫄깃하면서 크림치즈,연유크림때문에 굉장히 달거같지만 적당히 달달한 느낌? 바게뜨 빵하고 비슷하지만 완전 다른 식감이었습니다. 적극추천!
가격 : 2,800원
내맘대로 리뷰
1. 4개 구매시 10,200원 엄청 비싼거 같지는 않다.
2. 빵의 퀄리티가 확실히 좋고 맛있다.
3. 튀김소보로가 메인이지만.. 가끔 나쁘지 않다.
4. 택배 배송도 되니 대전외 지역도 가능!
이상 4가지 구매 후기였습니다. 그외에 어마무시한 빵이 많이 있었지만 다음에 천천히 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빵돌이니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28×90
[대전/대전역] 대전의 자랑이자 필수코스 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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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대한민국 네임드 빵집 중 TOP3 안에 들어가는게 성심당이지 않을까 합니다. 노잼도시라 놀림을 받으며 대전에 뭐있냐고 하면 대부분 성심당부터 말을 하는 만큼 대전의 자랑이기도 한대요.
특히 성심당의 대표메뉴는 역사를 자랑하는 튀김소보로가 아닐까 합니다. 매장 한쪽에 선물용으로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을 따로 팔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 한데요.
<영업시간>
매일 06:30 ~ 23:00
대전역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 왼쪽의 계단으로 걸어 올라오면 성심당이 위치해있는데요. 대전에 놀러오신분들은 기념품을 사기위해 성심당을 필수코스로 다녀가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습니다.
사진은 따로 찍지않았지만 입구 오른쪽에 방역체크를 확실하게 함으로서 사람이 많아도 안심하고 빵을 살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진열대에 가보면 수많은 빵이 진열돼있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하나하나 전부 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 2바퀴 돌면서 구경을 했는데요. 돌면서 다른사람들은 어떤 빵을 많이사는지도 확인 할 수 있고 새로운빵도 많아서 이걸살까 저걸살까 정말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메론빵을 사시는 분들을 엄청 봤는데요. 따로 먹어본적은 없지만 맛있나봅니다. 빵들도 즉석에서 바로바로 구워서 계속해서 직원 분들이 채워주시는만큼 먹고 싶은데 다팔려서 못사는 빵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바게트, 주먹밥, 발효된빵, 고로케, 도넛등 정말 수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는 만큼 이거 맛있겠네 하면서 하나둘씩 집다보면 쟁반 가득 빵을 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 거에요.
빵집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어른들이 좋아하는 빵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집, 젊은 청년들이 좋아하는 빵집등 많이 갈리는데 성심당은 정말 남녀노소가 다즐길수 있었습니다.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원래부터 팔고있던건진 잘모르겠는데 저는 처음봐서 사진한번 찍어봤습니다.
맨위에 있는 샌드위치가 이탈리안샌드위치였나..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크고 살짝 보이는 비쥬얼이 맛있어보여서 살까 고민했네요.
빵외에도 약과나 만쥬, 마들렌등 포장돼있는 세트가 있어서 소보로빵이 식상하시다면 여기서 고르는 것 역시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약과는 제취향은 아니였고 마들렌이나 만쥬는 정말 무난하고 맛있었어요!
성심당의 자랑인 튀김소보로와 튀소구마 그리고 오른쪽 구석에 부추빵이 사알짝 보이는데요. 선물용으로 사시려면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곳이 따로있으시니 그쪽으로 가시면되고 낱개로 한두개 먹어보고싶다면 진열대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 선물세트로 몇번 받아 질리도록 먹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지만 한번쯤 맛보시면 후회 없으실거에요.
튀김소보로 외에도 순수롤이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요. 지인중에선 튀김소보로보다 순수롤을 사러 성심당에 가시는 분도 있었어요. 순우유 생크림과 카스테라의 만남으로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많이 달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도 정말 좋습니다.
대전에 놀러오신다면 튀김소보로와 순수롤 강력추천드립니다. 전국 네임드 빵집인 만큼 방문해보시면 후회 없으실거에요. 대전의 대표 빵집 빵지순례하러 성심당 추천드리며 포스팅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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