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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을 잡는 법에 다를 게 있나?
네, 다른 게 있습니다
물론 취하면 말짱꽝이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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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올바르게 잡는 법 (+ 와인 별 어울리는 음식) – 갓룡의 쉼터
와인잔 스템 잡는 법 … 첫 번째 방법은 엄지, 검지, 중지로 와인잔의 스템을 잡는 방법입니다. 이 세 손가락만 스템에 직접적으로 닿고 나머지 두 손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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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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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잡는법 과 와인잔 건배 예절 소개합니다 – 초심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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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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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잡는법, 와인잔 종류 – 천사들의 mom_hom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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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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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기본매너 (와인잔 잡는법, 와인 받을때,와인 따르는법,와인 …
스스로 작아지지 않게 해주는 와인 기본매너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와인잔 잡는법. 와인잔은 꼭 다리(stem)를 잡아야한다?! 잡기 편한 곳을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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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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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잡는법 | 레드와인 잡는법 | 와인 마시는법 | 와인 건배
와인잔 잡는법 은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이 다릅니다. 레드와인은 체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잡고, 화이트 와인은차갑게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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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의 부위별 명칭, 와인잔 잡는 법 – 와린이의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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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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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잡는법 Archives | 오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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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와인 잔 잡는 법
- Author: 자취S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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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Ce9j0IDPJw
와인잔 올바르게 잡는 법 (+ 와인 별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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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나 와인을 찾았지만,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와인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인을 제대로 즐기려면 와인잔을 잡는 법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와인잔을 제대로 잡는 법과 와인 종류별로 어울리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와인잔을 잡는 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와인잔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보통 와인잔의 구조는 림, 볼, 스템, 베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와인잔을 잡을 때에는 일반적으로 스템 부분을 잡습니다.
와인잔 스템 잡는 법
첫 번째 방법은 엄지, 검지, 중지로 와인잔의 스템을 잡는 방법입니다. 이 세 손가락만 스템에 직접적으로 닿고 나머지 두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베이스 위에 놓습니다. 이 방법이 와인잔을 잡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엄지와 검지로 스템을 잡는 방법입니다. 나머지 세 손가락은 느슨하게 주먹을 쥐듯 합니다.
※스템을 잡는 이유
보울을 잡으면 손의 열기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화이트 와인이나 샴페인은 차가운 상태에서 마셔야 가장 맛이 좋기 때문에 보울을 잡고 마시면 아무래도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서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레드 와인의 경우에는 화이트 와인이나 샴페인 보다 적정 시음 온도가 높기 때문에 보울을 잡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울을 잡으면 지문이 남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고 그로 인해 와인의 색상, 투명도를 감상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와인 종류별 어울리는 음식(페어링)
화이트 와인
샤르도네(Chardonnay)
흰살 생선, 조개류, 간단하게 양념한 가금류 및 돼지고기 요리, 구운 견과류, 버터와 허브를 곁들인 생선 구이, 옥수수, 껍질이 얇고 바삭한 로스트 치킨, 크림 리조또, 크림 파스타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굴, 조개류, 흰살 생선, 구운 아스파라거스, 민트, 상큼한 샐러드, 크림 파스타, 페스토 파스타, 라비올리, 닭고기, 돼지고기, 염소 치즈, 부라타 치즈,
리슬링(Riesling)
게, 새우, 랍스터, 매콤한 아시안 요리, 커리, 카이엔 페퍼, 생강, 크림소스 파스타, 감자칩, 카나페, 송어, 닭고기, 스위스 치즈, 고다 치즈, 단맛이 나는 구운 채소
피노 그리, 피노 그리지오(Pinot Gris, Pinot Grigio)
그린 커리, 세비체, 레몬, 스시, 흰살 생선, 가리비,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파슬리, 민트, 백후추, 그뤼에르 치즈, 그라나파다노 치즈, 브로콜리
레드와인
피노 누아(Pinot Noir)
바베큐, 무화과, 구운 야채, 구운 연어, 버섯 리조또, 토마토 파스타, 베이컨,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체다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스테이크, 버거, 피자, 파스타, 구운 양고기, 구운 가지, 매쉬드 포테이토, 초콜릿, 고다 치즈, 블루 치즈, 카망베르 치즈
진판델(Zinfandel)
소고기, 피자, 바베큐, 소시지, 양고기, 풀드 포크, 햄버거, 칠리소스, 라자냐, 미트소스 파스타, 블루 치즈, 에담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구운 양파, 구운 가지
말벡(Malbec)
칠리 콘 카르네, 비프 부리또, 샤퀴테리, 구운 옥수수, 양고기, 오리고기, 바베큐, 민트, 로즈마리, 감자, 버섯, 블루 치즈, 고다 치즈
와인잔 잡는법 과 와인잔 건배 예절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 마지막 주말에 “초심을 지키자”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각종 모임, 회식, 축하잔치 등에서 드레스,턱시도를 입고서 와인잔을 기울이면서 담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면…부럽다는 생각과….저런 파티에서는 어떤 복잡한 예절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소중한 모임, 귀중한 자리에서의 와인 파티를 즐길때에 필요한 와인잔 잡는법과
와인 건배예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잔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것일까요?
와인잔은 위의 그림과 같이 립, 볼, 스템. 베이스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와인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와인잔의 종류와 크기, 잡는 위치도 다양하다고 하네요
와인잔 잡는법은 어떻게 되나요?
친구의 초대로 스테이크 먹어려 갔는데…포크, 나이프를 잡는 법을 몰라서 헤매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서 주위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마찬가지로 축하 자리에 등장하는 와인잔 잡는법을 아는 것이 좋겠지요.
와인잔은 화이트 와인잔 잡는법과 레드 와인잔 잡는법이 다르답니다
와인잔 잡는법 기본은 오른손을 이용하는데… 엄지,검지,중지를 이용해서 가볍게 잡으면 된답니다
1. 화이트 와인잔 잡는법 : 화이트 와인의 경우는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와인잔의 목부분, 즉 가느다란 중간부분을 가볍게 잡아 준답니다.
그 이유는 체온이 와인에 전달됨으로써 차가운 와인 본래의 맛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화이트 와인은 생선이나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답니다
2. 레드 와인잔 잡는법 : 레드 와인의 경우에는 실온에서 마신답니다. 그래서 목부분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컵부분을 받친 상태에서 손박닥 열이 전해지도록 한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약간 건방져 보이는 혹은 약간 불량스러워 보이는 상태이지요.
레드 와인은 육류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와인잔을 따르거나 와인잔 받을때에도 예절이 있다고 하네요
고급스런 파티 문화이고…각종 행사나 기념일등과 같이 중요하고 즐거운 자리이기 때문에 예의와
격식이 그 만큼 더 강조되어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멋진 자리에 나만 실수하면 안 되잖아요ㅎㅎ
1. 와인잔을 따를 때에는 와인잔에 가득 채우지 않는답니다.
– 와인잔의 1/3내지는 2/3정도만 차도록 따르는 것이 예의랍니다.
그 정도만 채워야 와인잔 건배할때에 넘치거나 흘려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와인잔은 첨잔이 가능하답니다.
상대방이 마시고 나서 빈 부분만큼만..채워주면 되는데…처음에 채워졌던 양 만큼만 따르면 된답니다
3. 상대방이 와인을 부어주는데…사양하고 싶을때의 거절방법이 있답니다
손을 와인잔 위에 올리면서…웃음으로서 사양의 표시를 하거나 말로 정중히 거절하면 된답니다
한국사람들의 경우에는 잔을 엎어놓거나…아예 치워버리는 것과는 다르네요
4. 와인을 마실때에는 와인 색을 바라보고…향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 그냥 마셔버린다의 개념이 아니라…” 색깔과 향을 즐긴다. 음미한다”의 개념이 맞을 것 같네요
와인잔 건배를 하거나 마실때의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와인잔 건배를 할 때에는 단숨에 원샷을 하지 않는답니다
– 파티 문화이고…대화와 사교의 모임이 주된 목적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우리나라에서 술 마실때
원샷 문화와는 다르네요..억지로 술 먹게 만드는 우리나라 회식문화도 이런건 좀 배웠으면…
2. 여성이 와인잔을 들면 같이 잔을 들어주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
역시나 젠틀맨들이고 퍼스트 레이드 문화의 서구 문물 다운 예의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우리나라 소주 회식 문화도 이 정도 예의는 있는 듯 하네요
3. 와인잔 건배시는 글라스 바디 부분, 즉 중간 가장 돌출된 부분끼리 가볍게 부딪친답니다
– 이 때에 너무 세게 부딪쳐서 잔이 깨지거나 큰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해서는 안 된답니다
– 건배랍시고…부딪치면서 시끄럽고…잔은 흘려 넘치는 우리 문화와는 사뭇 다르네요
4. 와인잔의 건배는 동등한 높이로 한답니다
– 우리나라 소주의 경우에는 연장자, 선배, 상사등이라는 이유로 즐거운 술자리 회식자리에서도
엄격히 잔의 상하 높이를 따지는데…와인잔은 동등한 높이로 한답니다
– 영어권 경우는 어른이 아들을 불러도 “예스”…아들이 어른을 불러도”예스”…평등문화 산물인지?
5. 와인잔 건배를 할때에도 맞은 편, 앞뒤 등의 가까운 사람들과만 하면 됩니다
– 상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45도 정도 기울여서 건배 하는데…양옆, 맞은편의 사람들과 건배하면 됩니다
– 멀리 있는 사람한테 건배에 예의를 표시하고 싶다면…훈훈한 미소와 함께 잔을 입술 높이에 맞추는
정도의 소위 “리모컨”건배를 하면 된답니다. 우리나라도 회식자리에서 이런 건배 하잖아요?
–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작업(?)이나 비지니스 관계에서 주인공들이 하는 “리모컨”건배 본것 같네요
6. 건배를 할때에는 잔을 45도 정도 기울여서 한답니다.
이상은 소중한 자리…귀중한 만남과 파티. 축하의 자리에서의 와인잔 잡는법, 와인파티의
예의와 와인잔 건배등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작은 예절과 배려가 즐거운 파티를 더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와인 기본매너 (와인잔 잡는법, 와인 받을때,와인 따르는법,와인 건배방법)
와인관련 두번째 포스팅은,
저같은 와인 입문자들을 위한 와인관련 기본매너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와인이 대중화 된만큼 와인을 마실 기회는
자꾸만 늘어가는데
괜히 와인 앞에서 부담을 가지게 하지않는,
스스로 작아지지 않게 해주는 와인 기본매너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와인잔 잡는법
와인잔은 꼭 다리(stem)를 잡아야한다?!
잡기 편한 곳을 잡고 마시는것이 정답!!!!!!!
와인잔 어디를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죠
사람의 체온에 의해 와인 온도가 올라가는 걸 방지하게 위해 다리부분을 잡고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
어디선가 들어보셨죠? 꼭 틀린말은 아닙니다
특히 차게해서 마시는 화이트나 스파클링 와인 종류는 다리부분을 잡고 마시는게 더 좋긴하죠
하지만!!!
그것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나 예의는 아닙니다
와인을 마시는 내내 와인잔을 손에 잡고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그럴필요까지 없습니다
와인의 받침, 다리, 볼부분 편한 부분 어디든 잡고 편하게 마시면 됩니다!
와인 잔 부위별 이름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립(Lip), 볼(Bowl), 다리(Stem), 받침(Base)
# 와인 받을 때 (누군가 와인을 따라 줄 때 받는 법)
동방예의지국.
우리나라 예의범절 상, 누군가 와인을 따라 줄 때 두손으로 잔을 받는게 예의죠?
와인을 받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와인은 기본적으로 잔을 테이블 위에 놓아둔 상태로 받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비록 윗사람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와인잔을 들면, 상대방도 와인방을 더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자세가 되고,
자칫 잘목하면 병에 부딪혀 잔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냥 받기 불편하다면 잔받침 위에 한쪽 손끝을 가볍에 올려두고,
상대방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가볍게 목례정도를 하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꼭 두손으로 받고 싶으시다면…!!
와인 글라스 다리부분에 한쪽손을,
그리고 다른 한 손은 글라스 밑바닥 또는 볼을 잡고 잔을 받아주시면 됩니다.
이제 당황하지 않고 와인잔을 받으실 수 있겠죠?
#와인 따르는 방법
1) 와인은 누구부터 따라야 할까?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으니까요!
연장자나 상사 우선, 성별을 굳이 따지자면 여성 먼저가 기본 매너입니다
접대를 위한 자리라면 당연히 접대받는 쪽이 먼저입니다~
2) 와인은 어디까지 따라야 할까요?
와인을 따를 때는 보통 잔의 1/3정도까지
헷갈리신다면 볼의 가장 넓은 부분까지 따르면 됩니다
그리고 병이 잔에서 떨어질 때 병을 살짝 비틀어주시면
와인방울이 잔을타고 흘러내리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첨잔해도 괜찮을까?
우리나라의 주요(?) 음주문화 중 하나가,
첨잔하지 않기라는 건 기본이죠?
하지만 와인의 경우는 다릅니다.
와인 매너에서는 따라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첨잔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4) 그렇다면 와인을 그만 마시고 싶을때는?
글라스를 다 비우지 말고 소량 혹은 1/4정도 남겨두고, 누군가 첨잔하려고 할때
살짝 거절의 의사를 밝히시는 것만으로 출분합니다!
# 와인잔 건배방법
와인잔! 딱 보기에도 연약해 보이죠?
건배를 하다 와인잔을 깨트린 경험이 있는 분들도 제법 있으실 겁니다
좋은 와인 잔일수록 크리스털 소재로 되어있고 두께도 굉장히 얇기 때문에
와인잔 건배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와인잔으로 건배발 때는,
글라스 볼을 가볍게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볼 부분이 어느 부위인지는 포스팅 첫 사진에 나와있죠?!
글라스 위쪽 부분(Lip)은 터치 금물입니다!!
특히나 얇은 부분이라 더더운 깨지기 쉽기 때문이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건배를 위해 반드시 잔을 부빚힐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방과 아이컨택(?) 하며 잔을 눈높의 정도로 들어주는 것으로도 건배에 갈음할 수 있죠
두번째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모두 와. 알. 못에서 한단계 더 벗어났기를 기대하며,
다음 포스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인 카테코리는 욕심쟁이 개발자 소울메이트의 공간입니다)
레드와인 잡는법
레드와인 vs 화이트와인 와인잔 잡는법 다른 이유와 와인 건배나 마시는 예절은 어떻게 될까요?
축하나 사교,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와인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와인잔 잡는법이나 건배, 마시는 예절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 무시 당할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 vs 화이트와인 차이와 보관법!!
와인잔 잡는법은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이 다릅니다. 와인잡 잡는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서양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어지는 히포크라테스는 와인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극찬하였습니다.
“알맞은 시간에 적당히 와인을 마시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술을 마실 때에는 “적당히”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도를 주 재료로 이용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포도의 종류와 부위, 공정에 따라 크게 레드와인과 화이트 화인으로 나누게 됩니다
레드와인은 검은 포도를 이용해서 만들고 씨와 껍질을 함께 넣어서 숙성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붉은 색을 띠게 됩니다.
또한 씨와 껍질이 포함되어 있고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탄닌 성분 때문에 떫은 맛을 내게 됩니다. 이것은 18~21도 정도의 실온에서 보관해서 마시면 됩니다
화이트와인은 푸른 껍질의 청포도를 이용해서 만들고 포도를 으깨고 압축후 주스를 발효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깨끗하고 상큼한 맛을 냅니다.
초심자들이 접하기에 좋은 것이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것은 8~12도 정도의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먹고 머리 아플때 타이레놀 위험한 이유?!!! 잘못 알려진 음주 상식 어떻게?!!
와인잔 잡는법?!!레드와인 vs 화이트와인 차이는?!!
와인잔은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시는 부분인 립(lip), 중간의 둥근 부분인 볼(bowl), 바닥인 베이스(base), 베이스와 볼을 연결하는 스템(stem)으로 나누게 됩니다.
와인잔을 잡을 때에는 오른손을 이용하고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서 가볍게 잡으면 됩니다.
하지만 와인잔을 잡을 때에는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이 다릅니다. 두 가지 차이가 나는 주된 이유는 와인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레드와인잔은 볼의 넓이가 둥글고 넓적하며 중간의 스템부분이 짧습니다. 레드와인은 실온에서 보관하였다가 마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와인잔을 잡을 때에는 손가락 체온이 전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지와 엄지 손가락 사이에 와인잔의 스템부분을 끼우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와인잔을 받쳐주는 방법으로 열이 전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와인잔은 볼이 좁고 길쭉합니다. 그리고 목 부분(스템)이 레드와인잔보다 더 긴 편입니다. 화이트와인은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손의 체온에 의해서 와인의 온도가 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화이트와인잔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스템부분을 가볍게 잡아주면 됩니다.
체온이 전달되면 화이트와인의 본래 떫은 맛을 잃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술먹고 얼굴 빨개짐 이유는?!!한잔 술에 빨개지면 어떤 위험 있길래?!!
와인잔 따르는법과 예절은?!!
와인을 따르거나 거절할 때에도 예절이 있습니다. 에티켓을 무엇보다 중시 여기는 서구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와인잔을 따를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와인잔은 1/3~2/3만 따른다
첨잔이 가능하고, 첨잔할 때는 처음에 채웠던 양만큼만 따른다
상대방이 부어주는 와인을 거부할 때에는 손을 와인잔에 올리고 웃음이나 사양의 표시를 밝힌다
마시기 전에 색깔, 향을 먼저 음미한다
원샷으로 마시지 않는다
건배할 때는 잔을 45도 정도 기울인다
건배시 와인잔 중간 가장 돌출된 볼끼리 가볍게 부딪친다
건배잔은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하며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눈인사로 표시한다
건배시 잔 높이는 동등하게 한다
사교 모임이나 축하자리에서 와인을 마시고 즐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본인 뿐만 아니라 초대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교나 축하가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취하지 않을 정도로 절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로 인한 민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싫어하는 음주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술병 났을때 최고 해결법 7가지?!!숙취해소 없애려면 이렇게 하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차이 는 맛 영양분 등 다양하다?!!부작용 무시하면 독이 될 수도?!!
와인잔의 부위별 명칭, 와인잔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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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와인은 정말 많이 대중화되고, 이전보다 쉽게 와인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다양한 와인을 자주 접해보게 되면서 와인에 푹 빠지게 된 와린이, 정와린입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만큼 와인에 대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알아가고 공부하면서 큰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요, 와린이로서 와인 공부하면서 알게 되는 와인 상식들과 제가 먹어본 와인 리스트, 와인바 추천까지 와인에 대한 정보들로 채워 갈 예정인 와이너리에서의 와인 공부 그 첫 번째 시간! 와인은 뭐니뭐니해도 잔에 담긴 모습이 참 예쁜 술이며 와인의 비쥬얼과 담음새, 맛과 향에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와인잔이지 않겠어요? 그래서 첫 번째로 가장 기본이 되는 와인 상식으로 와인잔의 부위별 명칭과 와인잔 잡는 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잔 부위별 명칭]1) 립(Lip) or 림(Rim)
와인을 마실 때 가장 먼저 입술이 닿는 윗쪽 테두리 부분입니다. 림(Rim)이라고 부르거나 입술이 닿는다는 뜻에서 립(Lip)이라고도 부르고 있는 부분이예요.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두께가 얇은 와인잔일수록 잔에 입술이 닿는 면적이 적어 더 깊은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얇은 와인잔일수록 깨질 우려가 크니 사용과 보관에 유의해야겠죠? 건배할 때도 립 부분을 직접 부딪히기보다는 청결과 안전을 위해 몸통 부분인 아래 볼(Bowl) 부분으로 건배를 하는 것이 좋아요.
2) 보울, 볼(Bowl)
와인의 몸통 부분으로, 와인을 따랐을 때 와인이 담기는 공간입니다. 좋은 와인잔일수록 투명하고 맑아서, 와인 본연의 색을 잘 표현해 주고 관찰할 수 있어요. 와인은 잔에 가득 채워 마시는 술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들 알고 계시죠? 와인을 따르는 양은 일반적으로 볼의 1/3 정도로, 가장 넓은 부분 정도까지만 채우는 것이 좋아요. 와인의 향을 잘 느끼기 위해 스월링(Swirling)을 할 때, 넘칠 우려 없이 공기와 더 잘 접촉시키면서 와인의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3) 스템(Stem)
영어로 ‘줄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와인의 기둥, 손잡이 기능을 하는 부분이 바로 스템입니다. 와인잔을 손으로 잡을 때 가장 흔히 잡는 부분이지요. 와인의 온도에 체온이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스템이 길수록 와인 온도에 체온의 영향이 덜 가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와인은 스템이 긴 잔을 활용하면 좋겠죠? 스템이 짧은 경우에는 손으로 받쳐 들면 됩니다. 또한, 와인의 색을 감상할 때 시각적으로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 스템 부분을 잡으면 시원시원하고 깔끔하게 와인을 온전히 비쥬얼적으로도 느낄 수 있어요.
4) 풋(Foot) or 베이스(Base)
와인잔의 가장 아랫부분에서 지지대가 되어 주는 부분입니다. 말 그대로 와인의 발이 되어주는 부분이라 풋(Foot)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기본을 구성하는 부위라 베이스(Base)라고도 부르는데 개인적으로 풋이라는 명칭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잔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기본적으로 수행하며, 와인의 색을 확인할 때 이 부분을 잡고 와인잔을 기울여 와인의 색을 확인하기도 한답니다. 베이스가 크고 넓은 와인잔일수록 안정감이 있겠죠?
[와인잔 잡는 법]와인잔은 형태와 크기가 다양하고, 종류에 따라 와인잔 잡는 법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와인잔은 스템 부분을 잡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체온이 와인의 온도와 맛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와인의 빛깔을 잘 감상하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큽니다. 특히 시원하게 먹는 화이트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꼭 스템 부분을 잡는 것이 좋아요. 레드와인은 편하게 잡아도 좋지만, 레드와인 특유의 매혹적인 빛깔을 감상하기 위해서도 스템 부분을 잡는 것이 좋겠죠? 단, 스템 부분이 짧고 볼 부분이 큰 와인잔이라면 볼을 손바닥으로 감싸 받쳐 드는 형태로 잡는 것이 편합니다.
특유의 모양 자체가 매력적인 와인잔은 와인을 더욱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형성에도 한 몫 단단히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인 기초 상식으로 와인잔의 명칭과 와인잔 잡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와인과 와인잔에 대하여 더 딥한 탐구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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