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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포장 용기 | [탄며들다] 피할 수 없다면, 필(必)하라! 오늘부터 친환경 포장🎁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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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폐기물말고도 생활 폐기물들이 친환경 소재라면?
오늘부터 함께 친환경 포장재를 이용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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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1668736B1 – 친환경 포장용기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본 발명은 친환경 포장용기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현재 주로 사용하는 일회용 용기의 경우 분해성이 낮아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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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tents.google.com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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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친환경 포장 용기

  • Author: 환경교육포털사이트
  • Views: 조회수 1,285회
  • Likes: 좋아요 15개
  • Date Published: 2021. 12.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vQDAGHubeA

Part 1. 친환경 포장재, 어디까지 왔나

친환경 포장재란?

환경부는 친환경 포장( Environment Friendly Packaging)을 ‘환경에 위해를 주는 요소를 최소화시켜 환경 영향이 저감되도록 개발한 포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포장재는 3R(Reduce(절감),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가이드라인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MARC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친환경 포장재 시장 규모는 약 168억 달러였으며, 2024년에는 약 286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다른 시장조사기관의 자료들도 금액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뿐 장기적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친환경 포장재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94년이다.

당시 EU가 발표한 ‘패키징(포장) 및 패키징 폐기물 지침(EU Directive 94.12.EC)’은 △포장 폐기물을 포장재로 재사용할것, △폐기물 최소화, △환경보호, △무역장벽 및 경쟁 왜곡요소 제거를 목표로 삼고 △환경과 무역문제 동시 해결, △폐포장재 수거시스템 구축, △회수와 재활용 목표 설정, △필수요건준수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친환경 포장(Green Packaging)이라는 용어도 없었고,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도 적어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이후 2004년 EU가 지침을 개정해 포장재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해 상품에 재질 표기를 의무화하면서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국가들이 국제표준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아시아 친환경 포장 표준규격’이 발표됐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2년 국제표준을 공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각국의 법안 마련과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친환경 포장재의 연구개발 대상은 종이, 유리, 플라스틱, 캔(금속) 등 현존하는 모든 포장재가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최근 친환경 포장재 시장은 ‘플라스틱’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이나 캔 등은 자원 가치가 있어 어느 나라든 재활용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만,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쉽지 않아 대부분 매립해왔다. 그러나 누적된 폐기물 처리문제,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 이슈, 플라스틱 관련 규제 강화 등으로 대체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재는 범위를 넓히면 페트병부터 다양한 종류의 합성수지까지 포함하는데다 세계 각국의 포장재 시장에서 적게는 50% 이상, 많게는 70%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7월 한국환경공단이 발표한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대상 포장재의 출고·수입 현황에서 2020년 플라스틱 관련 소재의 비중은 무려 63.1%에 달했으며, 5년간 지표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표 참조)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동향

콜드체인 관련 상품과 일반 상품에게 적용되는 포장재의 상당수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것이다. 페트병, 식품포장재, 샴푸용기, 스티로폼은 물론이고 흔히 비닐이라고 부르는 것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필름이다.

석유에서 추출하는 플라스틱은 강도가 우수하고 제조단가가 저렴하며, 가공이 용이해 공산품부터 식품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이러한 플라스틱 포장재의 최대 단점은 분해 되는데 최소 약 100년에서 500년 이상 걸린다는 점이다.

인류가 처음 만든 플라스틱 소재는 1907년에 나온 베이클 라이트인데, 지금도 썩지 않고 묻혀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농담이 근거가 없는 건 아닌 셈이다. 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데, ‘네이처(Nature Climate Change)’지는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양이 2015년 16.7억CO2e였으며, 2020년은 20억 CO2e. 2050년에는 54억CO2e로, 연평균 3.4%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과 상품화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는 옥수수 등 으로 만든 바이오매스를 사용하는데, 시간이 흐르면 썩는 생분해성과 폐기작업이 필요한 난분해성으로 나뉜다. 바이오 플라스틱임에도 난분해성 제품을 만드는 이유는 가전제품처럼 장기간 내구성을 유지해야 하는 제품에 사용하기 위함이다.

난분해성 소재(Bio PE, Bio PP, Bio PET 등)는 원료 중 바이오매스가 30% 수준이며, 제조 시 탄소를 70%가량 절감할 수 있고 재활용도 용이하지만 폐기가 과제로 남아있다. 생분해성 소재(PLA, PHA, Starch blends 등)는 바이오매스를 50~70% 이상 사용해 탄소 절감은 물론 완전 분해도 가능하지만 단가가 비싸다. 기존 플라스틱처럼 석유화합물로 만든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PBS, PBAT 등) 소재도 있는데, 분해 속도와 유연성이 우수하지만 탄소 절감 효과가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유럽의 플라스틱 관 련 기업 연합체인 ‘ European Bioplastics’가 202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의 점유율은 58.1%를 차지했다. 이는 2017년 대비 15.2% 증가한 것이다.

European Bioplastics는 향후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난분해성보다 생분해성 소재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표 참조)

PLA(Poly Lactic Acid)는 초창기 가격이 kg당 8~10달러 였으나 최근 kg당 2달러 수준으로 떨어져 널리 사용되고 있다. 생분해성이 있어 1회용 또는 다회용 공산품(컵 등)이나 식품류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 등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미국 NatureWorks사가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PLA 필름을 개발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PHA(Poly hydroxy Alkanoates)는 자연 분해되지 않고 특정 온도를 맞춰 퇴비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바다에서 자연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해양오염 우려도 없다. 그러나 미생물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단가가 비싸고 대량생산 체계를 갖춘 기업이 드물다. 국내에선 CJ제일제당이 미국 Metabolix를 인수하면서 시장에 진출했으며 인도네시아에 연간 5,000톤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조만간 완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미 3만 톤의 선주문을 받았으며 2025년까지 생산 규모를 6만 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PBS(Poly Butylene Succinate) 시장은 독일 BASF사(연간 약 7.4만 톤)와 이탈리아 Novamont사(연간 약 10만 톤)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국내는 솔테크와 에스엔폴(안코바이오 플라스틱스) 등이 생산하고 있지만 시장 규모가 작아 사업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

기타 친환경 포장재 동향

플라스틱 외에 종이 제품의 친환경성 강화 노력도 꾸준하다.

종이의 경우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종이 음료병 등이 속속 상용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다만 아직 종이만으로는 수분에 젖는 현상을 100% 차단할 수 없어 내부에 얇은 플라스틱 코팅막을 입힌 뒤 폐기할 때 쉽게 분리 배출해 종이와 플라스틱 모두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문가들은 내구성 강화 등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곧 순수 100% 종이만을 활용한 다회용 용기가 출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리 포장재는 용기의 경우 수거 후 재활용이 일반적이며, 이것이 어려운 경우 건축자재로 재처리해 사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의류나 섬유제품 제조기업들은 페트병을 재활용 원료로 사용하는 rPET(Recycl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rPET를 이용해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만들어 제품화하는 것으로, 패션업계에서는 하나의 제품군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기존 포장재를 재활용하기 쉽게 개선해 친환경 포장재로 인정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유럽에서는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직접 인쇄하거나, 접착력이 강한 필름을 사용하는 대신 손쉽게 떼어낼 수 있거나 종이 등의 포장재를 커버 형태로 첨가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음료용기 표면에 부착하던 라벨을 분리하기 쉽게 변경하거나 아예 무라벨 생수병(아래사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구를 생각하는 풀무원의 친환경 포장에 대해 알아볼까요?

풀사이를 통해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과 활동을 지켜봐 주시는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이라면

‘풀무원의 친환경 포장’에 대해 들어본 기억이 있을 거예요.

2019년 5월,

풀무원의 친환경 포장에 대한

원대한 계획과 포부를 담은 포스트였는데요.

[포스트 보러가기]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 대한

목표치가 너무 높아서

사실 글을 썼던 풀반장조차도

속으로 ‘와~ 이게 가능해?!’ 였거든요.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21년!

과연 풀무원의 친환경 포장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풀반장도 궁금하고

풀사이 가족 여러분도 궁금해하는

풀무원 친환경 포장의 현주소(?)

원대한 포부대로

정상 궤도에 올라왔을지(^___^)

아니면 포부만 남아있을지(ㅜ.ㅜ)

풀반장과 함께 매의 눈으로 체크해보시죠!!

플라스틱 제로를 향해!

‘무라벨, 용기 경량화로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플라스틱은 가공과 처리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재활용률도 낮아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는데요.

특히 포장 용기의 경우

플라스틱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풀무원 역시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하고,

나아가 탈플라스틱(오오!!)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어요.

그 일환으로

가장 먼저 무라벨을 도입했어요.

일반적인 제품 포장 용기에 있는

상품명, 제품 상세 정보를 표기한 라벨을 없애며

라벨 제작에 소요되는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시 라벨을 떼야하는 번거로움도 줄이고,

용기의 재활용률도 높일 수 있도록 했어요.

이를 위해 기존 용기 디자인은 물론

생산시설을 바꾸는 등 비용적인 측면을 감수해야 하지만

우린 풀무원이니까요. ^^

무라벨이 적용된 제품인

풀무원샘물 by Nature 는

라벨을 없애고 제조일, 수원지 등 법적 표기 사항을 페트병 상단으로 옮겼어요.

올해 전체 샘물 생산량의 50%를 무라벨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 출고량 기준

비닐 사용량을 무려 55톤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풀무원다논 그릭요거트 용기에도 무라벨을 적용했어요.

요거트 용기를 무라벨로 바꾸게 되면 개별 컵 기준

플라스틱 사용량을 15% 줄이고,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도 50톤 줄이는 효과를 거두게 돼요.

풀무원은 무라벨 뿐만 아니라

포장 용기 경량화에도 신경쓰고 있는데요.

포장 용기의 무게가 곧 플라스틱 사용량이니

포장 용기가 가벼워지면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든다는 뜻이거든요.

포장 용기는 물론 뚜껑까지 경량화에 성공한 풀무원샘물 by Nature.

용기 형태를 바꿔 경량화에 성공한 풀무원 두부.

플라스틱 뚜껑 대신 종이로 대체한 2분 조리 국물 떡볶이 등 용기형 제품들.

정말 꼼꼼하게 잘 챙기고 있죠?

재활용 100%를 향해!

Bio PET, 이중절취선 라벨로 재활용률 UP!!

많은 분들이 신경쓰고 노력하는 분리수거와 재활용이지만

실질적인 재활용률은 높지 않다고 해요.

진정한 재활용을 위해 풀무원은

재활용 100%를 목표로 친환경 포장을 적용하고 있구요.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Bio-PET 재질의 샐러드 용기예요.

기존의 샐러드 용기가 석유 기반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알려진

PLA(Polylatic Acid) 소재가 대부분이었는데요.

풀무원의 Bio-PET는 용기의 구성 원료 중 30%가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추출한 원료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때문에 일반 플라스틱처럼 분리배출해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기존 소재 제조 공정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약 20% 줄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중요 포인트!

그리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우리들의 노력 중 하나가

플라스틱 용기의 라벨 벗기기 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

현타(?!)까지 느껴보신 분들 많으시죠?

풀무원은 풀무원녹즙, 액티비아, 식물성 유산균 전 제품에

이중 절취선을 넣은 포장재를 적용해

접착제로 붙인 기존 라벨과는 달리

절취선을 따라 쓰윽 잡아당기기만 해도

라벨 분리가 바로 가능하게 했답니다.

아임리얼, 아임프룻, 드레싱 전 제품에는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는데요.

수분리 라벨은 일반 접착제와 달리

65도 가량의 물에 잘 녹는 약알칼리성 접착액을 사용해

재활용 과정에서 라벨이 쉽게 떼어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혹시 소비자가 라벨을 떼지 않고 분리배출 했더라도

재활용 공정에서 세척 수조를 통해 라벨이 쉽게 분리되도록 한거죠.

이중 절취선과 수분리 라벨 등 분리하기 쉬운 라벨을 적용한 덕분에

2018년 생산량 기준 연간 1억 3,400만 개에 달하는 포장 용기를

쉽게 재활용할 수 있게 했지요.

화학물질 제로를 향해!

수성 잉크와 사탕수수 종이로 화학물질 OUT!

풀무원은 식품을 담는 포장엔

생명을 위협하는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이 때문에 포장재 개발 단계부터

유해한 화학물질을 제거한다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화학물질인 유성잉크에 비해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이지만

인쇄 소요 시간도 더 걸리고 인쇄 품질도 떨어지고,

심지어 생산 단가까지 더 높아 포장재 필름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수성잉크로 인쇄한 필름 포장재를 사용한

생면식감 순한맛, 생면식감 매운맛, 생면식감 탱탱쫄면,

생면식감 소바, 생면식감 사리면, 두부 전제품, 풀무원 돌얼음.

(기존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 125만 톤이나 절감)

미국 식품의약청이 인증한 종이로

설탕 생성 공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이자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되는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

화학성분이 없는 친환경 종이 얼스팩(Earth Pact)으로 대체한

풀무원로하스의 종이백.

(이것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풀무원이 시작했다는 사실!)

듣기만 해도 복잡하고 번거롭지만

환경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노력은 해줘야죠.

과대포장 제로를 향해!

포장 최소화로 자원 선순환 기여

과대 포장은 자원을 낭비하는 일이자

환경 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포장을 줄이면

내용물을 보호할 수 없어

그 적정선을 찾기란 참 어려운 문제예요.

하지만 풀무원이 이걸 또 해냅니다.

풀무원 컵아이스는

기존 컵 아이스 용기를

PET-G 성분을 뺀 간소한 포장으로 대체 했어요.

PET-G는 영하의 온도에서도 깨지지 않는 속성을 지녀

냉동 용기의 필수 용기중 하나인데요.

풀무원은 원료 성분 비율과 성형 속도를 연구한 끝에

PET-G 없이도 깨지지 않는 냉동 용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한거죠.

(짝짝!)

보관과 유통이 까다로운

발효음료인 만큼 포장이 중요한

발효숙성흑마늘에서도 포장재 간소화에 성공했는데요.

기존 페트, 알루미늄, 나일론, 폴리에틸렌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4중 포장재에서

알루미늄을 빼고 3중 포장재로 간소화 했어요.

3겹 포장재로 줄였지만 기술 개발을 통해 포장재가 훼손되지 않으면서도

품질 안정성까지 확보했다고 하네요.

풀무원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앞으로도 올곧게 지켜갈 생각이에요.

2022년까지

플라스틱 500톤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900톤을 줄이고

재활용이 쉬운 포장을 적용한 제품을 4억 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2022년의 원대한 계획까지

한걸음씩 잘 나아가고 있는지

방향은 맞는지

풀반장과 함께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또 응원해주기로 해요!

덧. 아.. 오늘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최고다 풀무원!’

[글로벌 트렌드] NO플라스틱을 위한 친환경 포장용기들의 등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정부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80% 감축을 목표로 2012년 10월부터 ‘지구온난화 대책을 위한 세금’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탄소세의 일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원유 및 가스 등 화석연료 수입업자에게 과세하고 있으나 과세기준이 스웨덴, 프랑스 등과 비교해 2~5% 수준인 1톤 당 289엔으로 실질적 감축효과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환경성은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인 탄소세 도입 방향을 검토하며 세율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밝혔다.

또 환경성과 경제산업성은 지난 8월 23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소매점이나 음식점, 호텔 등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12개 종류의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유료화 혹은 재활용 등의 대책을 의무화하는 규제를 발표했다. 12개 제품 중 포크, 스푼, 나이프, 머들러, 빨대 등 음식점에서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다섯 종류로 호텔과 함께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글로벌 시장연구 기관인 Euromonitor에 따르면, 생산 및 제조 과정에서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 비중이 아직 높은 편이지만, 지난 5년간 경질 플라스틱(Rigid Plastic)과 플라스틱 연포장(Flexible Packaging)에 대한 사용량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경질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최초로 전년 대비 약 10만개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하는 종이 기반 용기에 대한 사용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정부의 정부정책과 함께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며 기업에 대한 요구도 늘어가고 있다. 윤리적 소비는 인간, 동물, 환경에 해를 끼치는 상품을 사지 않고 조금 더 비싸고 귀찮더라도 소비행위에서 윤리를 찾는 소비자 운동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편의점 등의 소매업, 음식점은 물론 식품용기 제조사까지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서비스,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일본 도카이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128개 함박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점포를 운영하는 BRONCO BILLY는 지난 해부터 테이크아웃 용기를 친환경 용기로 변경했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일부 점포에 한해 테이크아웃을 시작하면서 음식을 담는 용기부터 손잡이가 달린 플라스틱 봉투까지 ‘친환경’을 고집했다. 봉투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샐러드 용기는 대나무와 버개스를 원료로한 몰드용기와 종이나 목재,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의 것을 사용한다.

카페, 초밥, 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보유한 SAINTMARTC HOLDINGS도 중장기 과제로 ‘탈(脱)플라스틱’을 선언했다. 베이커리 레스토랑 ‘산마르크’나 ‘산마르크 카페’의 테이크아웃과 배달용 포장재에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때 채택한 용기가 ORIKANE사의 배거스 용기다.

나고야시에 본사를 둔 ORIKANE사는 식품포장재 전문상사로 친환경 용기 시리즈WEECO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WE + ECO 로 “모두 하나가 되어 힘을 합치지 못하면 친환경으로 이어질 수 없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시작된 용기 시리즈에는 종이 재질의 빙수 컵부터 필름 가공이 되어있지 않은 대나무로 만든 카레 용기, 포크 등을 취급하고 있다.

버개스(Bagasse)란 사탕수수 또는 수수 줄기를 분쇄해 즙을 추출한 후 남아있는 마른 과육 섬유질 물질로 바이오 연료로 사용된다.

2019년 홍콩 환경국(Environment Bureau)에서 발표한 홍콩 폐기물 통계에 따르면, 홍콩에서도 하루 평균 1만 1,057통의 폐기물이 발생하며 그 중 플라스틱의 폐기량이 2,320톤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플라스틱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도모하는 소비자와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3월 홍콩 내 대표적인 화장품 그룹 L’Oréal Hong Kong에서 진행한 ‘그린뷰티(Green Beauty)’ 소비자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에 따르면, 1000명의 응답자 중 70%는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식물성 소재 기반의 포장재에 대한 활용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홍콩 그린테크(Green Tech) 기업 Ecoinno에서는 식물성 기반 포장재보다 더욱 친환경적인 재질 Green Composite Material(GCM) 개발을 통해 포장용기 제조 산업에 혁신을 가져왔다. GCM는 농업폐기물로부터 추출한 천연섬유에서 가공된 재질로서 내수성과 내열성이 강하며 최종 분해까지 70일 밖에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빨대, 포크 등 식기에서부터 커피 캡슐 상품 용기, 비닐봉지, 의료 용품에 까지 활용할 수 있어 향후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기업의 시점에서는 GCM로 만든 포장 용기가 기존 용기 대비 가격이 30% 낮은 수준에 용기 무게도 약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점 플라스틱을 대체하기에 비용 효율이 높은 선택으로 볼 수 있다.

화장품 사용습관 관련된 조사에서는 40~50대(69%)의 소비자들이 이미 사용한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하는 경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30대(52%) 소비자들은 친환경행동 실천 의식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화장품 브랜드들이 젊은 층의 화장품 재활용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

‘노 플라스틱’의 트렌드에 따라 홍콩 화장품 업계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 제품 내용물에 비해 과대한 포장을 자제하며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대체하는 것이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L’Occitane에서는 기존 포장보다 재료가 약 90% 적게 사용한 에코 리필(Eco Refill) 화장품 시리즈를 출시하였으며 사용한 빈 용기를 반납하면 구매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 재활용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빈 용기 재사용으로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홍콩 에서 최초로 포장용 용기, 비닐봉지 등을 사용하지 않는 가게인 Live Zero는 식재료뿐만 아니라 스킨캐어, 바디캐어 제품의 내용물을 대용량의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구매한 물품을 담기 위한 용기를 직접 가져와야하므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있으며, 친환경 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다.

※ 자료 = 해외시장뉴스 KOTRA ” ‘노 플라스틱'(No Plastic)!’ 홍콩의 친환경 포장 트렌드 ” , ” 일본의 식품포장 용기는 친환경 시대로 성큼 ” 보고서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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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1668736B1 – 친환경 포장용기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ORGANIC MACROMOLECULAR COMPOUNDS; THEIR PREPARATION OR CHEMICAL WORKING-UP; COMPOSITIONS BASED THEREON

C08L3/00

Compositions of starch, amylose or amylopectin or of their derivatives or degradation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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