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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43 메뉴 | 창고43 여의도 본점, 너무 부드러워서 찢어서 주는 한우 소고기 맛집 2735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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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aerin.kirin/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찢어서 주시는 (!) 연말 모임에 딱인 창고43에 방문했습니다. 콜키지 프리라 더욱 매력적인 소고기 맛집이에요.
* 가격 정보 *
창고 스페셜 43,000원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Happiness from Food!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창고43 #창고43여의도 #창고43본점 #소고기맛집 #한우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Early Night – https://youtu.be/RDH9daKAD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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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창고43의 Brand Story, Menu, Our Restaurant, Custom service, Gift, Recrui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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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anggo43.co.kr

Date Published: 2/26/2022

View: 2596

창고43 강남점 – 강남 등심, 소고기구이 맛집 – 다이닝코드

맛4.7, 가격2.6, 친절4.6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창고43 스페셜(46000원), 창고43 설화등심(61000원), 창고43 특안심(59000원), 창고43 새우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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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ningcode.com

Date Published: 8/26/2021

View: 4244

창고43 본점 – 다 구워주고 프라이빗한 여의도 한우 맛집

여의도 창고43 본점의 소고기 구이 메뉴는 총 다섯 가지. 1인분 가격은. 창고스페셜(150g) 43000원. 특안심(130g) 57000원. 설화등심(150g) 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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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menge.tistory.com

Date Published: 2/8/2021

View: 7902

창고43 본점|여의도맛집, 고기맛집, 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

대표메뉴 · 창고43 스페셜. 43,000 원 · 창고43 설화등심. 59,000 원 · 창고43 특안심. 57,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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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ksinhot.com

Date Published: 9/27/2022

View: 9639

여의도 맛집 – 한우 창고 43 – 일상 공유

창고 스페셜은 안심과 등심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특 안심은 창고 스페셜보다 가격이 14,000원이나 차이나지만 소고기는 역시 안심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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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waw-aw.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1

View: 7092

여의도 창고43 본점, 돈 아깝지않은 소고기 맛집! – 와우하는 여자

창고43 메뉴판. 소고기 전문점인만큼 금액대가 조금 있지만 고기 퀄리티가 매우 우수해요! 대표 메뉴 가격은 창고스페셜 43,000원 / 특안심 5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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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nksoap.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1

View: 4905

강남역 창고 43 – 프리미엄 한우 메뉴, 가격 – 국내, 해외 맛집 리뷰

창고43 요약. 1. 창고스페셜과 설화등심 추천. 2. 와인 콜키지 무료 (+ McManis와인 추천). 3. 고기는 직원이 맛있게 구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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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velymiamia.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2

View: 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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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여의도 본점, 너무 부드러워서 찢어서 주는 한우 소고기 맛집
창고43 여의도 본점, 너무 부드러워서 찢어서 주는 한우 소고기 맛집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창고 43 메뉴

  • Author: 미식기린
  • Views: 조회수 2,348회
  • Likes: 좋아요 11개
  • Date Published: 2021.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YcuqDrI0oY

창고43 강남점 – 강남 등심, 소고기구이 맛집

GourmetK (129곳 작성, 144개 공감받음)

맛3 가격1 서비스1

먼저, 지인이 네이버로 예약. 당일 전화가 왔는데 지인이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아 뒀더니 전화가 계속 옴. 받았더니 예약확인전화. 여기까진 그럴 수 있는데 오후에 또 전화가 옴. 그래서 아까 통화 했다고 말했더니 그쪽에서 취소하셨다고요? 이렇게 대답이 옴. 그래서 아니라고 간다고 정정해줌. 여기서부터 기분이 쎄했음.

일단 아시다시피 이곳은 비싼 고기집임. 여의도점을 전에 갔을 때 괜찮았었어서 강남점으로 다시 온건데, 정말 최악이었음.

일단 서버가 어리고, 일을 못하는 분이었음. (여의도때는 아주머니.) 소고기를 너무 익혀서 당황했는데, 그건 그러려니 했음. 근데 그 서버분이 주문한 샴페인을 뒤에서 터뜨리시고 잘못 오픈하셔서 바닥이 흥건하게 됨. 그러면 원래 사과가 먼전데, 그냥 그 병째 들고 나가심. 아무 말도 없이. 한참뒤에 들어오셔서 사과의 말 한마디 없이, 좀 쏟았다. 근데 원래 양이랑 별로 차이 없다. 이거 병에 10만원이 넘는건데. 어이가 없어 새 병으로 바꿔달라 당연한 요구 함. 그러더니 대답도 없이 또 훌쩍 나감. 그러더니 새 병이 없다며, 식사 가격 할인은 어떻겠냐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음. 나중에 알았지만 여기서 “식사”란 아직 시키지도 않은 냉면을 말하는 거였음.

이 사건 일어나기 전에는 고기 굽고 고기가 뭔지 얘기라도 해줬는데, 이 후로는 그냥 본인 할일만하고 나감. 고기 종류별로 시키고 추가로 더 시켰는데 뭔지도 모르고 먹어야했음.

다른것보다 이런 고급음식점에서 룸에 고객이 시킨 술을 흘리고, 사과한마디 없었다는 점. 정말 너무너무 최악이었음… 한번 꼭 봐야해서 코로나때문에 일부러 룸예약하고 만난건데 돈이 너무너무 아까웠음. 주관적인 입장일 수 있지만 내가 이렇게 적어봐야 장사 미친듯이 잘될테지만, 누군가는 돈을 아꼈음 하는 마음에. 참고로 음식이 나쁘진 않고, 여의도점은 개인적으로 괜찮았음.

공감(2)

창고43 본점 – 다 구워주고 프라이빗한 여의도 한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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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본점

다 구워주는 프라이빗한 여의도 한우 맛집

내돈내산

한우로 플렉스 하고 싶을 때 가는 곳

오늘 소개할 곳은 여의도의 한우 구이집 창고43 본점이다. 가성비 맛집은 아니고 가심비 맛집 이라 할 수 있는 곳. 한우인 만큼 가격대는 있지만 직원들이 고기를 다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고 파티션 및 룸이 잘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창고43은 서울 여의도, 목동, 무교동, 상암동, 마곡, 샛강, 압구정, 청담, 강남, 교대, 역삼, 삼성, 인천 송도, 경기도 일산, 판교, 전라도 광주 상무, 대구 수성 등 많은 곳에 지점이 있는데 내가 방문한 곳은 여의도에 있는 창고43 본점!

http://naver.me/FkP91wJJ

기본 정보

여의도 한우 맛집

창고43 본점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 평일 14:00~17:30)

주차

건물 지하 주차장 또는 지상 주차장

여의도 창고43 본점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 건물 지상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건물로 들어감. 평일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주말엔 따로 없는 것 같다.

지상에서 들어갈 경우 이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창고43 본점 표지판과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됨

내부 좌석은 홀 좌석도 비교적 프라이빗하게 되어 있어 산만하지 않게 식사할 수 있다. 좀더 프라이빗한 자리를 원하면 룸도 있는데 룸은 주말엔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은 것 같다. 우린 주말 저녁에 따로 예약 하지 않고 방문해서 홀 자리로 안내받음!

메뉴판

메뉴판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도 있는데 우린 늘 단품으로 먹어서 세트는 패스

여의도 창고43 본점의 소고기 구이 메뉴는 총 다섯 가지.

1인분 가격은

창고스페셜(150g) 43000원

특안심(130g) 57000원

설화등심(150g) 59000원

새우살(130g) 67000원

2~3인분용으로

한우명작 모듬 (410g) 180000원

이 있는데

구이류는 전부 한우만 취급하고 있고 가격대를 보다시피 어느정도 플렉스가 필요할 때 가기 좋은 곳. 우린 등심+안심이 같이 나오는 창고스페셜로 주문!

식사메뉴로는 육회, 샐러드, 된장말이, 깍두기 볶음밥, 된장찌개, 냉면, 누룽지 등이 있는데

두 번 방문하며 내가 맛본 건 된장말이, 깍두기 볶음밥 두 가지인데 둘 중에선 깍두기 볶음밥 추천한다. 된장말이는 그냥 된장찌개에 밥 말아먹는 맛임.

와인 라인업은 위 메뉴판 참고!

참고로 이 곳은 콜키지 프리이므로 좋아하는 술이 있으면 가져가도 된다!

<여의도 한우 맛집 - 창고43 본점>

세팅된 기본 반찬들

양배추 절임, 파무침, 석박지, 명이나물

그리고 양배추, 감자, 고추, 마늘

양배추 절임과 석박지가 맛있어서 몇 번 리필해 먹었다.

파무침도 고기랑 먹으면 은근 맛남!

소스는 소금과 고추장소스 두 가지로 제공된다.

감자는 고기랑 같이 철판에 구워먹으면

존맛탱 ㅎ

물론 내가 구울 필요는 없다

직원분이 전부 다 구워주심

창고스페셜 등판!

안심과 등심을 둘다 맛볼 수 있다.

딱봐도 고기 상태 완전 좋고!

또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이 철판!

<여의도 한우 맛집 - 창고43 본점>

직원분이 철판에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굽는 도구도 집게랑 가위가 아니라

철판 닭갈비집 가면 쓰는 그….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그거랑 비슷한 걸로 구워주신다.

불이 센건지

불판이 철판이어서 열전도가 잘 되는 건지

고기가 엄청 순식간에 다 익어버린다.

직원분이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고기 상태를 봐주시고

적당한 타이밍에 와서 뒤집어주고 잘라주고 다 해주신다.

그저 가만히 기다리다가 먹기만 하면 되서 진짜 편함!

이 날은 겉은 바짝 익히고 속은 덜익힌 형태로 구워주셨다.

고기는 명이나물에 촵촵 싸먹으면

야들야들하고 부들부들하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ㅠㅠㅠㅠ

한우는 비싸도 이 맛에 먹져 ㅠㅠㅠ

비싸긴 해도 이 집에 가끔 오는 이유는 바로 고기…

고기 상태가 넘 좋고 맛있다.

바로 추가 주문 1인분 들어감 ㅎㅎ고기 상태가 완전 굿굿. 고기 기름에 노릇노릇 구워진 감자도 완전 별미!

근데 이 날은 직원분이 바쁘셨는지

고기를 좀 급하게 구워주시는 느낌

추가 주문한 고기 중 일부는 너무 덜구워주셔서

차가운 부분이 있었다 ㅠㅠㅠ 우리가 다시 구우려고 불판에 올리니까

직원분이 테이블로 오셔서 다시 구워주시긴 했다.

고기는 진짜 맛있다 ㅠㅠ 담엔 더 비싼 메뉴도 함 주문해봐야지

이번엔 식사로 깍두기 볶음밥과 된장말이 중 뭘 시킬까 고민하다 안먹어본 된장말이로 결정! 된장찌개가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직원분이 파무침을 이용해 불판을 한 번 싹 닦아주신 후 철판에 된장찌개 투하! 파무침으로 불판 닦아 주시는 점이 특이했음. 그 다음엔 밥을 투하한 후 골고루 섞어주시는데, 된장말이를 끓이면서 밥이 조금 불 때까지 기다린 후 먹으면 된다.

된장말이라고 되어있길래 특이해보여 시킨건데 결과적으로 맛은 된장찌개에 밥 말아먹는 느낌과 비슷비슷.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이미 아는 맛이라 별다른 신선함은 없었다. 예전에 먹은 깍두기 볶음밥이 내 입엔 더 잘 맞았다. 개인적으론 깍두기 볶음밥 추천!

이 날은 누룽지도 시켜봤는데 누룽지도 깔끔 고소한 우리가 아는 맛!

여의도 한우 맛집 창고43 본점은 가격대는 좀 있지만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구워주는 고기 편하게 먹고 싶을 때, 또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는 한우구이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 연인끼리 데이트 할 때, 가족이나 친구 모임할 때 오기에도 모두 어울리는 곳인 듯!

지점이 많으므로 집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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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 한우 창고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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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념일이라 맛있는 걸 먹고 싶었다.

고급진 분위기에서 맛있는 한우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본 건 창고 43!! 창고 43 본점인 여의도점에 갔다.

고기가 사르르 녹는다는 한우였다. 기대를 엄청 하고 갔다.

주말 점심으로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이 안되어있었다. 순간 못 먹는 건가 당황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토요일 12시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있는 편은 아니었다.

가게는 그냥 고깃집이라기보다는 패밀리 레스토랑같이 고급진 분위기다

테이블별로 칸막이가 있어서 아웃백 분위기가 났다.

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는데 가족끼리 여러 명이서 오면 룸에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다.

테이블을 안내받으니 이미 세팅이 다 되어있는 상태였다.

파채와 간장 양념으로 된 양배추, 명이나물, 깍두기, 감자 마늘 고추들이 세팅되어있었다.

역시 한우다 보니 가격은 크으..

나는 창고 스페셜 2인분에 특 안심 1인분을 주문했다.

창고 스페셜은 안심과 등심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특 안심은 창고 스페셜보다 가격이 14,000원이나 차이나지만 소고기는 역시 안심인 거 같다.

창고 스페셜 2인분

그냥 앉아 있으면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 준다.

다 구워주면 먹기만 하면 된다.

창고 스페셜 2인분을 먼저 먹었는데 안심을 먼저 구워줬다.

고기가 부드러워서 고기를 가위로 자르지 않고 고기를 그냥 뜯어준다.

조금만 힘주면 뜯길정도로 고기가 부드럽다.

안심은 초 레어로 구워주기 때문에 레어를 못 먹는 분들은 팬에 좀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다 구워지면 감자 위에 올려주신다. 그때는 바로 먹으면 된다.

한입 가득 육즙 팡팡

고기 크기가 커서 입안 한가득 한우를 느낄 수 있다.

씹을 때마다 육즙이 퐝퐝 터져서 씹다 보면 육즙을 꿀꺽 삼켜 먹어야 된다.

으으.. 너무 맛있다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진짜 입안에서 녹는다.

몇 번 씹으면 사르륵 사라진다.

고기 크기가 크고 부드러워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크으..

창고 스페셜 메뉴이기 때문에 등심까지 먹을 수 있었다.

등심은 초 레어는 아니고 조금 더 익혀준다.

등심도 맛있지만 처음 먹은 안심이 너무 맛있어서 특 안심으로 하나 더 주문했다.

특 안심 1인분

일 인분 150g이라 양이 많지는 않지만 입안에서 살살 녹는 안심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둘이서 간 건데 2인분만 먹기엔 너무나 아쉽다. 3인분 먹고 사이드 메뉴 먹으니 양도 딱이었다.

물냉면과 깍두기 볶음밥을 주문했다.

물냉면 나왔을 때 냉면 면들이 너무 예쁘게 말려있어서 신기했다.

시원한 얼음이 둥둥 떠있고 계란 반개도 같이 들어있었다.

고기 먹고 입가심하기 딱이었다.

깍두기 볶음밥도 같이 주문했는데 볶음밥은 비추다.

고기 먹다 남은 기름에 파채를 넣고 깍두기와 밥을 볶아주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볶음밥은 비추요

밥을 먹고 싶으면 된장찌개를 추천한다.

된장찌개도 소고기 볶던 팬에 된장소스를 넣고 소고기 기름에 같이 끓여준다는데 된장찌개를 먹을걸 후회했다.

볶음밥만 좀 남기고 다 먹었다.

한우 맛집이라 고기가 제일 맛있었다.

분위기도 고급지고 같이 온 사람들에게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다.

둘이 먹어서 157,000원 나왔는데 배부르고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었다.

한 끼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가끔 있는 기념일일 때 오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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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창고43 본점, 돈 아깝지않은 소고기 맛집!

남편 회사가 여의도에 있어서 종종 외식하러 가는 창고43 본점!

위치가 위치인지라 평일에도 퇴근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종종 있는터라 저희는 사전에 예약해서 방문하는 편이에요. 요즘은 팬데믹 때문인지 예약없이도 수월(?)하게 식사가 가능한 느낌이에요.

여의도 창고43 본점 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여의도백화점 M2층

– 도보 :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 5분 이내

– 건물 내 주차 OK, 단체석 OK, 국민지원금 사용 OK.

– 평일 낮 2시 ~ 17시 30분 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 방문 전 시간확인! (주말은 브레이크타임없이 운영)

여의도 창고43 본점은 여의도역에서 도보로도 충분히 가능한 곳이여서 더 좋아요!

물론 해당 여의도백화점 건물에 주차해도 좋지만, 퇴근길 여의도는 운전하기 피로도가 높은 것이 단점인지라…😢

창고43 메뉴판

소고기 전문점인만큼 금액대가 조금 있지만 고기 퀄리티가 매우 우수해요!

대표 메뉴 가격은 창고스페셜 43,000원 / 특안심 57,000원 / 육회 32,000원 / 깍두기볶음밥 5,000원

여러분!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후식으로 ‘밥’먹는 민족 아닙니까 ㅋㅋ

창고43에서 고기드시면 딴 건 몰라도 마지막에 깍두기볶음밥은 꼭 드셔보세요~

냉면보다 볶음밥이 진리! 👍

정갈한 테이블 세팅

밑반찬도 깔끔

저는 창고에서 이 장아찌가 제일 좋아요❤️

고기 한 점 먹고 양배추절임 한 입 아삭하게 베어 물면 순식간에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돼요!

창고43 본점의 단점

여의도의 수많은 음식점들이 그러하듯이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기에는 좀 별로에요.

직장인들이 밀집된 곳이라 가족단위보다는 업무접대 및 회식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위치인지라 날을 잘못 잡으면 너무 왁자지껄해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아마 조금 실망하실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고43을 방문하는 이유는 ‘언제나 한결같은’ 고기의 퀄리티!

저랑 남편은 안심을 좋아해서 늘 특안심 위주로 먹는 편인데 육질이 어엄~~~청 연하고 보들보들해요.

게다가 불조절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분이 알맞게 고기를 구워주시니 우리는 그저 ‘줍줍’ 먹기만 하면 되는 것도 가장 큰 장점❤️

요로코롬 야무지게 구워주신답니다

창고43의 시그니처는 고기를 자르는 것이 아니라 ‘찢어서’ 구워주는 거죠!

그만큼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는 것 🙂

남편과 늘 먹으면서 반농담으로 ‘치아 없이도 먹겠다’라고 말할 정도에요 ㅋㅋㅋ

창고43의 또 다른 주인공은 육회입니다.

육회 또한 언제와서 먹어도 신선도가 좋아요.

사진으로 봐도 츄릅…

마음 같아선 진짜 매주 가고싶다…ㅠㅠ

개인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담아 냠냠^^

양념이 많이 달지않고 간이 세지 않아서 꾸준히 먹기 너무 좋아요~

주변에 생고기 식감에 대해 낯설어하는 지인이 있다면 창고43의 육회를 소개시켜 주세요~

아마 이 곳에서 육회를 처음 경험하신다면 부담없이 맛있게 잘 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깍두기 볶음밥

창고43 매니아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는 깍두기볶음밥👍

한껏 먹은 고기로 인해 살짝 느끼해진 속을 이 볶음밥이 완벽하게 정리해줘요!

이 루틴대로라면 고기 – 밥 – 고기 – 밥 무한반복도 가능ㅋㅋㅋㅋㅋ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사람이 없는 마성의 볶음밥❤️

살짝 눌러붙은 저 볶음밥의 식감 때문에 배불러 터져도 밥을 볶게 되는 듯..ㅠㅠ

저희부부는 특안심 3인분에 육회 1, 깍두기볶음밥 1, 사이다 2개를 주문해서 늘 둘이서 2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을 쓰지만 ‘맛’ 하나만 생각하면 절대 아깝지않은 맛집인지라 창고43을 자주 찾는답니다.

강남역 창고 43 – 프리미엄 한우 메뉴, 가격

창고43 요약

1. 창고스페셜과 설화등심 추천

2. 와인 콜키지 무료 (+ McManis와인 추천)

3. 고기는 직원이 맛있게 구워줌

4. 곁들인 감자와 통마늘은 정말 맛있음

5. 깎두기볶음밥은 비추

= 투쁠등심보다는 저렴하지만 기대치는 충분히 상회하는 창고43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아미아입니다.

무더위가 한창 시작되는 8월 초.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던 7월을 무사히 지나간 기념으로,

남자친구의 수익 기념으로,

저의 장염 완쾌 기념으로,

평소보다 맛있는 곳으로 식사를 하러 갔어요!

바로

강남역에 위치한 “창고43” 입니다.

창고43 강남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62 대륭강남타워 지하1층

사실 투쁠등심이랑 고민했었는데,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렴한 창고43로 결정하였어요.

창고43은 종로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강남에도 있고 역삼에도 있고.. 등등 생각보다 많은 지점이 있네요^^

(그 만큼 맛이 보장되어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나서면 바로 앞, 지하에 위치한 창고43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말 점심이라 혹여 웨이팅이 우려되어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예약하기: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6952307

점심 예약을 하고 간 덕분에, 도착하자마자 이미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네요.

기본 야채, 명이나물, 깍두기, 파절임, 피클/양배추 절임.

하나같이 고기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반찬들이네요!!

이 집 뭐 좀 아는데?

우리가 먹을 부위들은 다 국내산(!)

주류 메뉴도 찍어왔어요.

강남 +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 소주 5,000원 공식 성립!

강남역 근처에 창고43과 같은 고기집이 여러군데 있는데요.

창고 43을 고른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와인 콜키지가 무료 랍니다!

이렇게 완벽한 안주 (=한우)가 갖추어져 있는데, 와인 콜키지까지 무료라니.

소주는 5000원에 판매하는데, 와인 콜키지는 무료!!

결국 남자친구를 졸라 근처 와인 전문샵에서 와인도 한 병 공수해 왔어요.

우리가 이 날 시킨 메뉴는 창고 스페셜과 설화 등심 입니다.

곁들임 사이드 메뉴판.

고기에 집중하다보니, 다른 메뉴들을 시도할 기회는 없었어요.

아마 점심에 와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메뉴들이네요!

그리고 등장한 창고스페셜 2인분 (!)

캬… 신선 신선 !!

츄릅츄릅

다시보니 또 먹고 가고싶어지네요!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그리고 남자친구를 졸라 공수해온 와인.

강남역 근처에 은근 와인 셀러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역삼과 강남 사이에 있는 와인 매장에서 직원의 추천을 받아 사왔어요.

소고기와 먹을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첫향은 바닐라, 끝향은 고기와 어울려 소스와 같은 맛을 제공하는 #McManis와인을 사왔더라구요!

달구어진 팬에 두툼한 비계가 올라가구요~

창고43의 장점 중 또 다른 하나는, 고기를 모두 직원이 구워주신다는 것.

전문가 손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오로지 맛있게 먹는데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선홍빛이 뚜렷한 고기들..

고기 굽기는 약간 셀프? 예요.

딱 미듐 레어 정도로 직원 분이 구워주신 다음,

그래서 본인에게는 좀 덜 익혀졌다 싶으면, 팬에 좀 더 고기를 익히면 되요.

사이드로 통마늘과 감자도 함께 제공되는데요,

요 감자.. 감자!!

감자가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 고깃집가서 감자 잘 안먹는데, 이번엔 싹-싹- 긁어먹었다능..)

소고기엔 레드와인이지!

쨘쨘!

스페셜로는 배가 차지 않아서 결국 저희는 추가 오더를 하였어요.

설화등심 1인분 추가

구워진 고기를 정신없이 먹다보니 생고기 상태의 등심 찍는 타이밍을 놓쳐버렸어요;;

노릇노릇 구워지는 통마늘과 감자들.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간 설화등심.

창고 스페셜은 좀 담백한 맛이라면, 등심은 입 속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어요.

(원래 퍽퍽파인데, 여기 등심은 왤케 맛있는건가요..)

미디움 레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창고43의 굽기가 딱이었어요.

고기 3인분을 클리어하고,

고기 1인분을 더 먹자니 너무 배부르고 나중엔 물릴것같고,

그냥 끝내자니 아쉽고..

그래서 추가로 깍두기 볶음밥을 주문하였어요.

음.. 사실 이 볶음밥은 그냥 그저 그랬답니다.

제 지인들에겐 굳이 추천하지 않는 메뉴일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사전경고(?)가 있었음에도..

먹어봐야 알지 않겠어? 라며 강행했던 볶음밥..

고기집은 볶음밥이 생명아니었던가요?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식감으로 인해 목넘김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으나,

앞전 고기에서 느꼈던 만족감이 너무 커서였을까,

설명하지 못하는 실망감이 조금 밀려왔어요.

뭐, 어쩔 수 없지.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볶음밥이 조금 별로였단 건 봐줄만 해요.

(+하지만 다음부턴 볶음밥은 안시킬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기와 기타 서비스가 매우 좋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재방문 의사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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