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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모종 심는간격은 참깨 씨앗 파종했을 때의 심는 간격과 동일하게 심으시면 됩니다. 참깨 심는 간격은 15cm ~ 20cm이고, 땅이 허락한다면 30cm 포기 간격으로 참깨 심기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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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파종시기, 심는시기, 참깨재배방법 – 네이버 블로그
중부지방 양백깨 기준입니다 참깨 파종시기, 참깨 심는시기 ; : ; 5월 상순 ~ 5월 중순 · : ; 5월 중순 ~ 6월 상순 · 1모작 : 4월 하순 ~ 5월 중순 ; 2모작 : 6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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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파종(심는)시기 재배법 – 농사로
참깨 모종 심는시기는 5월 중순 ~ 6월 중순까지 이다. 모종의 크기는 10~15cm, 아무리 크더라도 20cm를 넘으면 안되며 가령 30cm정도 큰 것을 …
Source: nongsaro.co.kr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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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비닐피복 재배 – 이달의 이슈 농업기술
종자소독 : 베노람수화제 300배액에 3시간 침지 후 말린 다음 파종 · 파종시기 : 남부지방 4월하순~5월중순, 그 밖의 지방 5월상순~5월하순 · 재식거리 : 55cm×15cm, 구멍 …
Source: www.rda.go.kr
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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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파종시기,참깨 재배법 – 해수
다만 표고가 해발 200m 이상의 중산간지인 경우는 기온도 약간 떨어지고 일조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평야지대보다 15일 정도 늦은 5월중·하순경이 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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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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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심는시기 이때를 기억하세요 – 해피
참깨 심는시기는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4월 하순에서 6월 상순 사이에 폭넓게 심을 수 있습니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심을 수 …
Source: happy.lifeinsight.kr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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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파종시기 재배법 핵심 4가지 – 수줍은 농부
참깨 파종시기는 기온이 결정합니다. 참깨는 20도 정도는 돼야 발아가 잘 됩니다. 해서 남부지방 참깨 파종시기는 4월 말에서 5월 초에 파종합니다.
Source: dng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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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파종 시기와 포기 간격 지켜야 – 농축유통신문
참깨 수량을 늘릴 수 있는 알맞은 파종 시기는 5월이, 포기 간격은 15cm∼20cm가 알맞다는 분석이다.농촌진흥청은 참깨 재배 농가의 95%는 경지 규모 …
Source: www.amnews.co.kr
Date Published: 4/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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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참깨 심는 시기
- Author: 텃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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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lRX74I00jk
참깨 재배의 모든 것, 모종 심는시기, 씨앗 파종 시기, 참깨심는 방법, 간격, 참깨심기 (feat. 들깨)
2021년 주말농장 참깨 재배의 모든 것, 모종 심는시기, 씨앗 파종 시기, 참깨심는 방법, 간격, 참깨심기 (feat. 들깨) 길들이기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텃밭에서 참깨 키우기 5월 텃밭에 마지막으로 파종하는 것이 참깨입니다. 참깨는 들깨처럼 잎을 수확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서 주말농장에서는 잘 키우지 않는 작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참깨는 참기름을 내는 용도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작은 텃밭에서는 참깨를 키워봐야 참기름을 짤 정도의 양을 확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참깨를 주말농장에서는 잘 키우지 않고 있지요.. 하지만, 어떤 사정으로 인해 5월까지 텃밭에 작물들을 심지 못하고 뒤늦게 먼가를 심기를 원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깨 심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깨는 모종을 구입해서 텃밭에 심기를 할 경우, 6월에도 파종할 수 있는 작물입니다. 작은 텃밭에서도 참깨 심기를 한다면 참기름을 얻진 못해도 참깨를 얻을 수는 있으니까요. ^^ 참깨 씨앗 파종시기 참깨 파종시기는 5월초 ~ 5월 말까지 입니다. 남부지방의 경우 4월말부터 참깨 씨앗을 파종하기도 하는데, 중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이후에 파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참깨 재배 방식입니다. 참깨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냉해를 입지 않는 시기에 파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근 5월 날씨를 보면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가능하면 5월 중순이후로 참깨 파종시기를 늦추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참깨 심기할 텃밭은 비닐멀칭을 추천드립니다. 지온 상승을 위한 목적외에 수분관리, 풀관리를 위해서 비닐멀칭을 하는 게 낫습니다. 검정 비닐 대신에 백색 비닐이 있다면 백색 비닐 멀칭을 하는 게 더 좋고요.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참깨 씨앗 심는간격은 15cm ~ 20cm 입니다. 포기 간격에 맞게 구멍을 뚫은 후 한 구멍에 참깨 씨앗을 4~5개씩 넣어주고 흙을 덮어줍니다. 흙은 씨앗 크기의 2~3개 정도로 덮어주면 되는데, 참깨 씨앗이 작기때문에 너무 두껍게 덮지 않도록 합니다. 참깨를 파종하고 1~2주가 지나면 싹이 올라오는데 이때 1포기만 남기고 솎아줍니다. 올라온 참깨를 다 키우려고 욕심을 부리면 참깨 수확량이 감소하기 참깨는 비료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작물이므로 퇴비 작업을 많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텃밭 작물 심을 때 하던 기본적인 퇴비 작업을 하면 됩니다. (5평에 20kg 퇴비 1포) 참깨 모종 심기 참깨는 씨앗으로 직파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참깨 모종을 구입해서 텃밭에 심기할 수도 있습니다. 5월이 되면 시중에서 참깨 모종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서 구하기 힘들다면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깨 모종 심는시기는 5월 중순 ~ 6월 중순 까지 입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6월에도 파종할 수 있는 작물이 참깨이지요. 참깨 모종은 2모작할 경우가 아니라면 일찍 심기보다는 조금 늦게 심는 게 좋습니다. 참깨 씨앗 파종시기는 5월 중순, 참깨 모종은 5월말에 심기하면 딱 좋겠죠? ^^ 참깨 모종 심는간격은 참깨 씨앗 파종했을 때의 심는 간격과 동일하게 심으시면 됩니다. 참깨 심는 간격은 15cm ~ 20cm 이고, 땅이 허락한다면 30cm 포기 간격으로 참깨 심기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반대로 좀더 밀식하려면 10cm 간격으로 참깨 심기를 하기도 합니다. 참깨 심는 방법은 포기 간격에 맞게 참깨 모종 심을 자리에 구멍을 뚫고 흙을 살짝 걷어낸 다음 모종을 심고 흙으로 덮은 후 물을 주고 다시 흙으로 복토해 주면 됩니다. 참깨는 파종후 30일 정도 경과하면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꽃이 피는 순서는 하단에서부터 시작해서 상단으로 올라갑니다. 꽃이 수정되면 꼬투리가 달리는데, 이 꼬투리안에 참깨 씨앗이 들어있습니다. 참깨 수확시기는 8월 중순 부터입니다. 참깨 하단의 꼬투리부터 익어가기 시작하는데, 하단의 꼬투리 1~2개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그때가 참깨 수확시기입니다. 참고로, 들깨 파종시기는 4월초 부터이고 들깨 수확시기는 10월 초 부터입니다. 이에 반해 참깨 파종시기는 5월 중순 부터이고 참깨 수확시기는 8월 중순부터입니다. 참깨에 비해 들깨 씨앗의 심는시기가 빠르고 수확시기가 늦어 전체적인 재배 기간이 들깨가 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깨 재배시 유의할 점은 참깨는 연작 피해가 심한 작물이기때문에 연작을 피해야합니다. 병충해로는 진딧물, 거세미나방류 등의 해충과 시들음병, 잘록병, 잎마름병등이 있습니다.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작을 피하고, 종자를 소독한 후에 파종해야 합니다. 충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에 파종합니다. #참깨심는시기 #참깨파종시기 #참깨재배 #참깨심는방법 #참깨심는간격 #참깨심기 인쇄
참깨 파종시기, 심는시기, 참깨재배방법
위 링크에 가면 25cm 간격으로
심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외줄과 두 줄을 병형 하였는데
수확량을 비교하면 두 줄도 괜찮은 듯.
참깨의 경우 기존 방식처럼 밀식할 경우
도복, 즉 쓰러짐이 많고 병충해가 잦아
최종 수확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제가 처음 저렇게 했을 때 동네에서
참깨 농사 이상하게 짓는다고
지나가는 분들마다 한 소리씩 들었는데
나중에는 씨 좀 달라고 하셨습니다
올해는 한 번쯤 참깨 재배 이상하게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
참깨 파종(심는)시기 재배법
참깨 모종 심는(파종)시기,참깨 재배법,참깨 병충해 방제
참깨 재배법
참깨는 고온성 작물이지만 이집트에 들어가 온대기후에 적응한 후 열대에서 온대까지 널리 재배한다. 발아 최저온도는 12∼13℃이고 생육적온은 25∼30℃이다. 재배적지의 토질은 볕이 잘 쪼이고 바람이 잘 통하며 물빠짐이 좋은 모래참흙이다.
참깨도 병이 참 많은 작물이지만 물빠짐이 좋은 새 땅에 심으면 병해가 훨씬 준다. 알맞은 토양산도는 pH 5.5∼8.0으로 토양적응성은 상당히 넓다. 어떤 작물이나 산성이 강하면 석회를 넣고, 침수가 잦거나 배수불량지에는 20cm 이상 높은 이랑을 만들어 심어야한다.
전업농가에서는 우량품종을 농업기술센터에 자문받아 구해오지만 전원에서 30여 평 심으려면 그 지방 5일장에서 구해오면 기후풍토에 알맞다
파종시기(심는시기)
일반적인 파종 시기는 5월 5일∼20일
참깨 파종시기는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4월 하순~6월 상순경이며 수확시기는 8월 중순~9월 상순경 이다
투명한 비닐로 피복재배하는 경우 남부지방의 참깨 파종시기는 4월 하순이 적기이며 그 밖의 중부지방 등은 5월상순~6월 상순이 참깨 파종의 적기라고 한다.
무피복 재배시 중부지방의 참깨 파종시기는 5월 중순이 적기이나 비닐피복 재배시 지온이 7~8도 가량 상승하는 효과로 참깨 파종시기를 5월 상순으로 앞당길 수가 있다.
다만 표고가 해발 200m 이상의 중산간지인 경우는 기온도 약간 떨어지고 일조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평야지대보다 15일 정도 늦은 5월중·하순경이 파종적기가 될 수 있으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중순경에 흑색비닐을 피복하고 파종하면 9월상순~9월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기온과 함께 토양수분이 문제가 되는데 파종예정시기의 기상조건에 적당한 강우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땅이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파종하는 일은 위험하므로 파종이 좀 늦어지더라도 비가 오기를 기다려 파종하는 것이 좋다.
만약 6월 30일 이후에 씨앗을 파종하면 등숙시기에 기온이 낮아 결실률이 떨어지고 결국 현저한 수확량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파종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수확량 증산에 유리하다.
밭 만들기
참깨의 생육기간은 90~120일 정도로 비교적 밭에 머무는 기간이 짧은 단기성 작물로 참깨 재배시 거름은 밑거름으로 전량 시비한다
비료 주는 양은 비닐 무피복 재배시 10a당 질소 6.0kg, 인산 4.0kg, 칼리 3.0kg, 비닐 피복 재배시 질소 2.9kg, 인산 3.1kg, 칼리 3.2kg,을 표준으로 해 주고 퇴비는 완숙된 것으로 1,000~2,000kg/10a을 준다.
비료 주는 방법은 퇴비는 뿌려준 후 깊이 갈고 3요소 비료를 고루 뿌린 다음 로터리 작업을 하면 작토층에 고르게 시비하는 전층 시비가 된다.
거름주기와 동시에 거세미나방 방제를 위하여 토양 해충제(보라톤 입제)를 동시에 살포 한다.
하나의 두둑에 2줄로 참깨를 파종하기 위하여 두둑폭 70cm,고랑폭 30cm 정도로 이랑을 정리하고 참깨 재배의 포장을 흑색비닐로 피복 작업을 한다
파종방법(심는방법)
비닐피복이 끝나면 미리 준비 소독된 종자를 비닐 한 구멍에 4~5알씩 심는데 종자를 너무 많이 넣으면 복토한 흙을 밀고 올라오는 힘은 강해지지만 마치 콩나물 시루처럼 연약하게 웃자라서 위험이 크므로 꼭 4~5알씩만 심도록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제초제 처리층이 부서지도록 구멍을 헤쳐서 심되 토양의 습도를 감안해서 너무 깊게 또는 너무 얕게 심어서는 안되며, 아주 가물지 않은 조건이라면 약간 얕게 심어주는 것이 좋다.
이랑에 2줄로 재배할 때 포기 간격(주간거리)은 15cm∼20cm 정도로 구멍 한 곳당 참깨 종자를 4알∼5알씩 심으면 적당하다.
모종 심는시기와 방법
참깨 모종 심는시기는 5월 중순 ~ 6월 중순까지 이다.
모종의 크기는 10~15cm, 아무리 크더라도 20cm를 넘으면 안되며 가령 30cm정도 큰 것을 심으면 나중에 밭에 정식을 하더라도 넘어진다.
이랑에 20cm 간격으로 모종을 심는다. 밭에 직접 씨를 뿌린 경우에는 20cm 간격이 되도록 솎아주고, 솎아낸 것은 다른 이랑을 만들어 심는다.
재배관리
참깨는 파종하여 싹이 나올 때까지는 수분을 많이 필요하므로 수분공급이 필수이며 싹트고 난 후에는 많은 수분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약간 가물어야 웃자라지 않고 키가 작으면서 꽃이 핀다.
참깨의 웃자람을 강제적으로 억제시키기 위해서는 참깨가 어렸을 때(본엽2~4매 정도) 칼슘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용 농도는 800~1,000배액을 1주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하면 웃자람이 억제됩된다.
참깨는 저온이나 한발등 기상이변이 없는 한 파종후 5~6일이면 일제히 발아되는데 발아후 저온상태로 경과되면
입고병이 피해를 염려가 있지만 종자소득을 한 경우에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솎음작업이 지연될 경우 웃자람, 도복, 병 발생이 많다.
4~5입 파종을 한 경우에도 오랫동안 솎아주지 않고 두면 웃자라서 중기가 연약해지고 건전한 묘로 육성하기 어려우므로
싹이 올라와서 7일정도 지나 본엽이 2매정도 될 때 반드시 한 구멍에 한나무씩 남기고 솎아주는 것이 좋다.
옆구멍의 결주를 생각해서 나중에 떼어 옮길 욕심으로 2~3개를 남기고 경우가 있으나 별도로 육묘한 모종 이외는 이식이 어려우므로 애초에 1포기만 남기고 솎으면서 제초작업을 한다.
도복방지
참깨는 주경이 어느 정도 신장하고 나면 바람에 매우 약할 뿐만 아니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호우와 강풍이 동반되면 도복에 의한 피해가 커지게 되므로, 호우와 강풍이 예상될 때는 미리 말뚝을 박고 굵은 비닐 끈으로 안전하게 묶어주는 것이 안전다수확의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다.
순지르기_적심
참깨는 무한화로 하부에 처음 맺힌 꼬투리가 익어 벌어지는 데도 상부에서는 계속 꽃이 핀다. 하위부의 잎들이 노화되어 탄소동화작용을 할 수 없는데 윗부분은 계속 꼬투리가 발생하면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해 알이 부실하게 여문다.
게다가 늦게 달린 꼬투리는 익지도 못하고 서리를 맞게 된다.
따라서 충실한 알맹이를 얻고자 한다면 첫 꽃이 핀후 35~40일경에 순지르기를 하면 종자가 알차게 익고 색상이 좋아, 좋은 품질의 참깨를 획득할 수 있다.
꽃 피는 날짜를 일일이 기억하기 어렵다면 화방(씨앗 꼬투리)수가 20~25개일 때 순지르기를 해주면 적당하다. 맨 아래쪽 꼬투리가 익어서 벌어질 때 순지르기를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병충해 방제
병해충 방제시기는 항상 고온다습조건일때 농가에서는 비가 온 다음에 방제하지 말고 비가 오기 전에 미리 약제 살포하여야 하는 예방위주 방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장마철 6월중순～8월중순경에 14일간격 3회 살포한다.
병해별 약제로는 역병(리도밀 엠지 수화제 400배액, 산도판 골드 수화제 500배액), 잎마름병(벤레이트 수화제 1,500배액, 다이센엠-45 수화제 500배액), 시들음병(옥시동 수화제 500배액) 이고, 충해별 약제로는 거세미나방(후라단, 큐라텔 입제) 3㎏/300평, 진딧물(데시스 유제, 메타시스톡스 유제 500배액) 등이 있으며 각각 병충해별로 1가지 약제씩 잘 혼합하여 한번에 3가지 약제를 병충해 동시방제로 바꿔가면서 살포한다.
3종을 섞어 뿌릴 때는 영양제 등을 섞지 않도록 한다.
진딧물 발생시 살충제를 섞어 뿌려주며, 8월 중순 마지막 농약살포시 살충제를 섞어 뿌려주면 수확시 꼬투리에 생기는 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참깨농사의 성패는 장마철 병해방제에 있다.
주요 병해피해 양상 및 방제법
병해명 증상 방제법 돌림
병 ○ 줄기밑둥과 잎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줄기가 썩으면서 쓰러진다. ○ 병에 걸린 포기는 뽑아서 태우거나 땅속에 묻음.
○ 배수구 정비철저
○ 산도판 (옥사실엠수화제) 500배
○ 메타실엠지 1,000배액 살포 시
들
음
병 ○ 잎과 줄기끝(순)부터 시들다가 줄기밑둥이 적갈색으로 잘록해지면서 시들어 죽는다. ○ 물빠짐 도랑을 깊이 쳐줌.
○ 옥시동수화제 1,000배액 7일간격으로 3~4회살포
잎
마
름
병 ○ 잎과 줄기에 갈색병무늬가 생기고 점점 커지며 서로 합쳐서 말라죽는다. ○ 씨앗소독
○ 돌려짓기
○ 베노밀(벤레이트) 수화제 1,500배
○ 푸로피(안트라콜) 수화제 500배, 3~4회 살포
주요 충해피해 양상 및 방제법
해충명 피해양상 방제법 거세미나방 ○ 줄기가 본질화 되기전 생육초기
에 피해가 심함. ○ 씨뿌릴때 토양살충제 카보입제
(후라단, 큐라텔) 또한 폭심입제
(보라톤) 3kg/10a 살포 진 딧 물 ○ 가물대 발생이 많으며 피해가
심함. ○ 델타린유제(데시스) 또는 메타유
제(메타시스독스) 살포
수확시기와 방법
참깨는 무한화서이므로 꼬투리의 성숙은 개화시기와 부위에 따라 각각 다르다.
하위부가 일찍 성숙하고 위로 올라가면서 늦어진다.
수확시기는 단작일 경우 8월 하순~9월 상순에, 이모작은 9월 상순~9월 중순에 하부의 꼬투리가 3~4개 갈라질 때 수확한다.
1. 참깨는 꼬투리가 터져버리기 전에 거둬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맨 아랫부분 꼬투리 한두 개가 익어서 벌어질 때가 수확 적기다.
2. 5월 중순에 씨를 뿌리면 8월 하순부터 9월 초에 수확할 수 있다. 깨는 햇빛이 강한 낮에 수확하면 씨가 많이 떨어져 버린다. 콩, 팥 등도 마찬가지로 이슬이 마르기 전에 아침 일찍 베는 것이 좋다.
3. 참깨는 잎이 노랗게 변해야 씨가 여문 것으로 아직 잎이 파란 것은 수확하면 안된다. 익은 것부터 골라 수확하면 참기름 양이 많아진다.
4. 잎을 딴 뒤에 대략 열다섯 포기씩 묶어서 말려야 빨리 잘 마른다. 바닥에 나무 플레이트나 비닐을 깔아 습해를 방지해야 한다. 텃밭 지기는 비닐을 덮고 끈으로 둘러주어야 말리는 과정에서 비를 맞지 않는다.
5. 말릴 때 참깨 다발을 거꾸로 세우면 꼬투리 윗부분이 열리면서 씨앗이 떨어지므로 바로 세워서 말리도록 한다. 충분히 말리고 털어낸 뒤에도 다시 사흘 정도 널어서 말려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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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파종시기,참깨 재배법
참깨 파종(심는)시기,참깨 재배방법/육묘재배법,참깨 병충해 방제
참깨 재배방법
1,재배작형
옛부터 우리나라에서 참깨를 재배하는 작형에는 기상과 작부체계를 고려하여, 단작재배, 맥후작재배, 간작재배 등의 작형이 있었다.
이 중에서 이른봄에 심는 단작재배가 참깨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뜻이 담겨져 있고, 나머지 작형들은 농가가 복합적인 소득 향상을 위한 뜻에서 보리를 수확한 후 심는 맥후작, 맥간작형이 있었고, 콩이나 수수를 심은 곳에 결주가 생긴 빈땅을 메우기 위한 혼작, 그리고 참깨를 심었으나 결주가 생겼을 때 밀파된 곳에서 옮겨 심는 이식재배형이 있다.
2,종자선택
삼국시대 이전에서부터 재배해 내려온 참깨는 오랜 재배기간을 통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분화되고 또 농가에 의한 자연선발이 되어지는 형태로 내려오다 1970년대 이후 우량, 다수성 품종들이 보급되기 시작하여, 최근에 이르러서는 다양한 용도의 참깨 신품종들이 육성되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
종자를 선택할 때에는 지역에 알맞는 품종별 특성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한 후 재배에 임해야 안전다수확을 기할 수 있다.
3,비닐피복재배
발아온도가 낮고 가뭄 때문에 발아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초기생육이 부진한 가운데, 입고병이 겹쳐서 여름작물 중에서는 가장 불안전한 작물이 참깨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재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비닐멀칭 재배법으로 현재는 거의 모든 농가에서 재배에 이용하고 있다.
비닐선택
참깨 비닐멀칭재배에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공비닐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시비량과 시비방법
참깨는 생육기간이 90~120일의 단기성 작물이고 또한 비닐멀칭의 특수성 때문에 비료의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는데, 적정 시비량은 8-4-9(질소-인산-칼리) ㎏/10ａ이다.
퇴비 1,000~2,000㎏/10ａ을 뿌려준 후 깊이 갈고 3요소를 고루 뿌린 다음 로타리 작업을 하면 작토층에 고르게 시비하는 전층시비가 된다.
또한 최근에는 복합비료가 시판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노력을 줄일 수 있다.
4,파종시기와 방법
밭 만들기
경운후 흙깨기 작업을 잘해주어야 입모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두둑은, 70㎝로 하여 중앙부를 다소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하여야 한다.
파종시기(심는시기)
비닐피복 기술의 보급 이전에는 기온이 15℃이상이 되는 5월 중하순이 참깨의 파종시기였지만 이제는 비닐피복을 통해서 지온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5월 상순(투명비닐)에도 파종이 가능하다.
또, 남부지방, 중부지방의 지대별로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5월상·중순경에 비닐을 피복하여 파종하면 입모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다만 표고가 해발 200m 이상의 중산간지인 경우는 기온도 약간 떨어지고 일조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평야지대보다 15일 정도 늦은 5월중·하순경이 파종적기가 될 수 있으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중순경에 흑색비닐을 피복하고 파종하면 9월상순~9월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기온과 함께 토양수분이 문제가 되는데 파종예정시기의 기상조건에 적당한 강우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땅이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파종하는 일은 위험하므로 파종이 좀 늦어지더라도 비가 오기를 기다려 파종하는 것이 좋다.
파종방법(심는방법)
파종 시기는 5월 5일∼20일이 적당하며 비닐피복이 끝나면 미리 준비한 소독된 종자를 이랑에 2줄로 재배할 때 포기 간격(주간거리)은 15cm∼20cm 정도로 구멍 한 곳당 참깨 종자를 4알∼5알씩 심으면 적당하다 종자를 너무 많이 넣으면 복토한 흙을 밀고 올라오는 힘은 강해지지만 마치 콩나물 시루처럼 연약하게 웃자라서 위험이 크므로 꼭 4~5알씩만 심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제초제 처리층이 부서지도록 구멍을 헤쳐서 심되 토양의 습도를 감안해서 너무 깊게 또는 너무 얕게 심어서는 안되며, 아주 가물지 않은 조건이라면 약간 얕게 심어주는 것이 좋다.
※참깨 육묘재배법
포트나 트레이에 육묘를 하였다가 밭에 옮겨 심는 것을 말합니다.
1. 어덯게 파종을 하는지?
– 코팅종자를 1알씩 파종을 한다.
2. 트레이 크기는?
– 72구, 105구, 128구 등 적당한 것을 사용하면 됨
3. 육묘기간은 ?
– 대체로 25~35일 사이
4. 육묘기간에 무엇을 하나?
– 생육억제제 1~2회 살포를 하여야 함
5. 생육 억제제는?
– 칼슘, 빈나리 등이 있으나 빈나리가 효과가 좋음
6. 묘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
– 10~15cm , 아무리 크더라도 20cm를 넘으면 안됨
– 가령 30cm정도 큰 것을 심으면 나중에 밭에 정식을 하더라도 넘어진다.
7. 참고로
– 육묘 시 상토에 다찌가렌분제를 섞으면 잘록병 발생을 줄일수가 있음
– 100g자리 1봉으로 상토 5포정도가 적당하다.
※ 육묘이식재배를 할 경우 105구 트레이에 3립씩 파종하여 발아가 되면 최종적으로는 1주만 키움, 육묘기간은 30~35일(도장억제 효과)
•재식주수 : 회룡깨는 조간100×주간20cm의 경우 5,000주, 조간100×주간25cm의 경우 4,000주만 심어도 됨.
※ 반드시 외줄로 심어야 함. ( 관행처럼 2줄로 심으면 특성이 나타나지 않음 )
※ 2줄로 심을경우는 포기와 포기사이를 25~30cm로 심어야 합니다.
※ 적심이 필수
5,재배관리
솎음 및 제초
참깨는 저온이나 한발 등 기상이변이 없는 한 파종후 5~6일이면 일제히 발아되는데 발아후 저온상태로 경과되면 입고병의 피해를 받을 염려가 있지만 종자소독을 한 경우에는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4~5립 파종을 한 경우에도 오랫동안 솎아주지 않고 두면 웃자라서 줄기가 연약해지고 건전한 묘로 육성하기 어려우므로 싹이 올라와서 7일정도 지나 본엽이 2매정도 될 때 반드시 한 구멍에 하나씩 남기고 솎아주는 것이 좋다.
옆구멍의 결주를 생각해서 나중에 떼어 옮길 욕심으로 2~3개를 남기는 경우가 있으나 별도로 육묘한 묘 이외는 이식이 어려우므로 애초에 1포기만 남기고 솎으면서 제초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도복방지
참깨는 주경이 어느 정도 신장하고 나면 바람에 매우 약할 뿐만 아니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호우와 강풍이 동반되면 도복에 의한 피해가 커지게 되므로, 호우와 강풍이 예상될 때는 미리 말뚝을 박고 굵은 비닐 끈으로 안전하게 묶어주는 것이 안전다수확의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다.
순지르기_적심
참깨는 무한화서로써 하부에 달린 꼬투리가 성숙이 완료되어 꼬투리가 벌어지는 데도 상부에는 꽃이 계속 피어 하위부의 넓은 잎들이 노화되어 동화작용을 할 수 없는데도 윗부분에 달린 잎들은 소엽이어서 늦게 달리는 꼬투리의 종실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 미숙립으로 끝나게 된다.
따라서 후기 개화를 억제하여 등숙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화시후 35~40일경에 순지르기하는 것이 좋다. 또는 첫 꼬투리로부터 25번째 마디에서 적심을 함 (만리,회룡,황금,아름 20~22마디적심)
특히 흑색참깨는 종피의 검은색 착색 정도로 품질이 좌우되는데 미숙상태로 수확된 종실은 백색 또는 연갈색을 띄게 되어 검은깨로서의 가치가 적어져 값을 적게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6,병충해 방제
참깨에는 발아초기부터 수확직전까지 잘록병(입고병), 반점병, 돌림병(역병), 시들음병(위조병), 잎마름병(엽고병), 세균성 반점병, 풋마름병(청고병), 흰가루병, 바이러스병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병들이 있다.
이중에서 특히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병해로는 생육초기에 발병하는 입고병과 고온다습할 때 발생하는 돌림병, 시들음병 및 생육후기에 발생하는 잎마름병이 있는데 이 병들을 참깨의 4대 병해라고 한다.
현재 이 4대 병해를 방제하는데 방제가가 높은 효과적인 약제가 연구기관의 노력에 의해 선발, 품목고시까지 되어 있고 예방을 기본으로 하는 종합 방제체계가 확립되어 있으므로 철저한 방제를 한다면 참깨 병해도 충분히 방제가 가능하다.
참깨생육 초기에는 저온에 의한 냉해가 내습하는 때가 자주 있는데 냉해가 오게되면 식물체가 쇠약해져 병해발생이 조장되는데 특히 입고병 발생이 많아 잎 가장자리가 갈변하거나 식물체 전체가 말라죽게 된다.
이때에는 벤레이트-티 수화제를 1,000배액으로 타서 주면 효과적 방제가 가능하며 6월 하순의 장마시작을 전후하여 8월 중순까지는 열흘 간격으로 병진전상황을 봐가면서 벤레이트(입고병), 리도밀(역병), 옥시동(위조병)수화제를 표준농도로 혼합살포 하여주면 좋다.
진딧물 발생시 살충제를 섞어 뿌려주며, 8월 중순 마지막 농약살포시 살충제를 섞어 뿌려주면 수확시 꼬투리에 생기는 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더욱 좋다.
– 참깨농사의 성패는 장마철 병해방제에 있다.
주요 병해피해 양상 및 방제법
병해명 증상 방제법 돌림
병 ○ 줄기밑둥과 잎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줄기가 썩으면서 쓰러진다. ○ 병에 걸린 포기는 뽑아서 태우거나 땅속에 묻음.
○ 배수구 정비철저
○ 산도판 (옥사실엠수화제) 500배
○ 메타실엠지 1,000배액 살포 시
들
음
병 ○ 잎과 줄기끝(순)부터 시들다가 줄기밑둥이 적갈색으로 잘록해지면서 시들어 죽는다. ○ 물빠짐 도랑을 깊이 쳐줌.
○ 옥시동수화제 1,000배액 7일간격으로 3~4회살포
잎
마
름
병 ○ 잎과 줄기에 갈색병무늬가 생기고 점점 커지며 서로 합쳐서 말라죽는다. ○ 씨앗소독
○ 돌려짓기
○ 베노밀(벤레이트) 수화제 1,500배
○ 푸로피(안트라콜) 수화제 500배, 3~4회 살포
주요 충해피해 양상 및 방제법
해충명 피해양상 방제법 거세미나방 ○ 줄기가 본질화 되기전 생육초기
에 피해가 심함. ○ 씨뿌릴때 토양살충제 카보입제
(후라단, 큐라텔) 또한 폭심입제
(보라톤) 3kg/10a 살포 진 딧 물 ○ 가물대 발생이 많으며 피해가
심함. ○ 델타린유제(데시스) 또는 메타유
제(메타시스독스) 살포
7,수확시기와 방법
참깨는 무한화서이므로 꼬투리의 성숙은 개화시기와 부위에 따라 각각 다르다.
하위부가 일찍 성숙하고 위로 올라가면서 늦어진다.
단작일 경우 8월 하순~9월 상순에, 이모작은 9월 상순~9월 중순에 하부의 꼬투리가 3~4개 갈라질 때 수확한다.
탈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침이나 저녁때 낫으로 베어 작은 다발로 묶어서, 양지바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3~4다발씩 세워 말린 다음 탈립한다.
완전히 털려면 2~3회 털어야 하며 멍석을 깔고 한 다발씩 거꾸로 들고 막대기로 가볍게 때려 종자를 턴다.
턴 종자는 협잡물을 제거하고 바람에 날리거나 송풍기로 정선하여 갈무리한다.
※ 재배 Tip
파종시기: 5월 20일~6월 10일(지역간의 차이)
월별 재배관리 방법
시기 사업명 작업내용 1~4월 품종 선택 ○ 한섬깨, 안산깨, 단백깨, 진주깨 (2모작용) 적지 선택 ○ 물빠짐이 좋은 참흙, 또는 모래참흙
○ 토양산도 : pH 5.0~8.0 (연작지는 좋지않음) 5 밑거름사용 ○ 시비기준 : 8-4-9kg/10a
※ 전용복비(16-8-18) : 50kg(2포)/10a
○ 규산질비료 : 150kg(개간지 : 석회 300kg, 용인 100kg 보충) 종자 소독 ○ 분의소독 : 베노람수화제 4g/종자 1kg
(씨앗에 물기가 없을 때) 파 종 ○ 종자량 : 0.3~0.6kg
○ 심는거리 : 70㎝이랑에 30×10㎝ 2줄파종 제초제사용 ○ 투명비닐 : 파미드수화제, 알라유제, 알라입제중 선택
○ 흑색비닐 피복시 제초제 사용 약해발생 5~8 관리 및
병충해방제 ○ 솎음 : 본엽 2~3매시 1본 남기고 뽑은후 구멍막음.
○ 병충해 방제
회 시기 돌림병 시들음병
(세균성점무늬병) 잎마름병
(흰가루병) 진딧물 1 6월하 ○ ○ ○ 2 7월상 ○ ○ ○ 3 7월중 ○ ○ ○ 4 7월하 ○ ○ ○ ○ 5 8월상 ○ 수 확 ○ 아래꼬투리가 2~3개 갈라질때
재배상 주의점
종자소독(베노람수화제에 침적소독(1시간정도)또는 분의 소독)
파종시기를 꼭 지켜야 한다.
솎음작업을 빨리 해야 도장되지 않는다.
병해충 방제를 적기에 해야 한다.
1주 1본 재배를 해야 한다.
참깨 역병
역병은 비가 많이 오는 해에 발생이 많으며 심한 경우에는 수확을 거의 하지 못할 정도로 피해가 큰 병해이다.
1. 병징
줄기, 잎, 꼬투리에 발생한다.
발병초기에는 참깨가 열매를 맺기전 땅가 부위 줄기가 빙돌아 가며 흑갈색으로 줄기 겉표면이 변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윗부분은 시들음증상을 나타내며 줄기가 썩고 말라 죽는다.
장마기나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 나타나는 병징은 병든 포기로부터 2차 전염되어 잎은 수침상의 갈색을 띄는 불규칙한 겹무늬가 생기며, 줄기에는 줄기가 빙돌아 가면서 흑갈색의 추침상병무늬가 생긴다.
따라서 병든 포기는 꼬투리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 버리고 결실이 되지 않는다.
2. 병원균
병원균은 이병된 포기와 함께 토양속에서 후막포자상태로 월동하여 토양의 온도가 올라 가게 되면 병원균 증식하게 된다. 역병균의 특징은 물속을 잘 헤엄쳐 다닐수 있도록 꼬리가 달렸으며 비가 온후에 토양내 물을 통하여 참깨뿌리로 옮겨가서 병을 일으키게 된다.
본 병원균의 생육온도는 10∼37℃이며 최적온도는 30∼32℃이다.
3. 발병조건
역병균은 전년도에 발생된 이병물에 붙어서 토양속에서 월동하므로 이어 짓기를 한 포장에서 발생이 많다.
발생초기에는 장마가 오기 전에 포장에 한두 포기씩 발생하기 시작하여 점차 증가하며 비가 자주 오게 되면 대발생하게 된다.
참깨역병은 물을 따라 전염하므로 초기에 발생된 포기에 많은 병원균이 증식되어 비가오면 이들이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옮겨 가면서 전염한다.
역병 발생은 7월하순이나 장마 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참깨재배포장이 질참흙인 경우에 발생이 많으며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양에서는 발생이 많지 않다.
그러나 사질토양이라도 비가 많이 와서 침수가 되는 포장에서는 발생이 많다.
또한 참깨를 밀식재배하거나 질소질비료를 많이 시용하였을 때는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라므로 발생이 많다.
4. 방제법
1. 돌려짓기를 한다.
병원균은 토양내에서 참깨 이병잔재물과 함께 생존하여 전염원이 되므로 참깨역병이 많이 발생한 포장은 전염원이 많아지게 되어 병발생 위험성이 있으므로 돌려 짓기를 하여야 한다.
2. 이랑을 만들어 물빠짐이 좋게 한다.
역병균은 물을 따라 이동하여 병을 전파하므로 배수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따라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이랑을 만들고 배수가 잘 안되는 포장이나 침수가 자주되는 포장은 이랑을 높게 하여 재배하여야 한다.
3. 발생초기에 방제를 한다.
참깨역병은 발생이 많아지게 되며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포장에서 발생이 적을 때 방제하여야 병발생을 적게 할수 있다.
4. 따라서 한 포장에서 참깨가 역병에 걸려서 한두포기 죽기 시작할때 병든 포기는 뽑아버리고 그 주위에 병에 걸리지 않은 포기도 함께 땅가 부위에 역병약을 관주해 주면 전염원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장마기에 피해를 줄일수 있다.
또 발생이 우려되는 포장은 장마직전에 역병약을 전체에 살포 하고 장마중이라도 중간에 갠날이 있으면 약제를 살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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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심는시기 이때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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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냄새만 맡아도 그 고소한 향에 취하는데요. 참기름을 만드는 재료인 참깨를 직접 키워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참깨 심는시기가 언제인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참깨는 고온 지역에서 자라던 식물이지만 온대기후에 적응을 한 이후 널리 재배되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발아에 적합한 온도는 12~13도이고,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25~30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온도라면 대충 언제가 파종시기인지 감이 오시나요?
참깨 심는시기는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4월 하순에서 6월 상순 사이에 폭넓게 심을 수 있습니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심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수확시기는 심는 시점에 따라 빠르면 8월 중순에서 9월 상순까지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멀칭 재배를 할 경우 남부지방 참깨 심는시기는 4월 하순이 적당합니다. 중부지방은 1주일 정도 시차를 두고 5월 상순부터 6월 상순까지는 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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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시차를 두고 남부지방에서 중부지방으로 올라오듯이 참깨와 같은 작물도 그렇기 시차를 두고 재배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멀칭하지 않고 그대로 재배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한 2주 정도의 시간 차를 두고 파종을 해야 적당합니다.
참깨는 주말 농장과 같은 작은 텃밭에는 심기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짤 수 있을 정도의 참깨와 들깨를 수확하기에는 너무 적은 양이 수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조금 더 넓은 텃밭이 있는 분들이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통깨를 그대로 활용할 목적이라면 텃밭에서도 재배를 해 볼 만합니다.
참깨는 보통 씨앗을 직파하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네요. 위의 시기는 직파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때 무엇을 기억하냐면 아카시아꽃이 필 무렵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아카시아가 피는 것이 보이면 참깨 심으러 얼른 출동하셔야 합니다.
참깨는 모종으로도 심을 수는 있는데, 들깨와 비교해서 그렇게 잘 자라는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직파를 생각하고 재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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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파종시기 재배법 핵심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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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줍은 농부입니다. 오늘은 참깨 파종시기와 재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깨 농사가 우리나라에서 하기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기본만 지켜도 괜찮은 수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선 참깨 파종시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참깨 파종시기
참깨 파종시기는 기온이 결정합니다. 참깨는 20도 정도는 돼야 발아가 잘 됩니다. 해서 남부지방 참깨 파종시기는 4월 말에서 5월 초에 파종합니다. 중부지방 참깨 파종시기는 5월 초에서 5월 말에 심습니다. 해마다 날씨가 다르기 때문에 날씨를 잘 봐야 합니다.
사실 날씨가 따뜻한 해는 문제가 없습니다. 계획한대로 심으면 되니까요. 문제는 추울 때입니다. 좀 느긋하게 심으면 되는데 마음이 급하거든요. 옆집이 심으면 따라 심어야 할 것 같고 그럽니다. 조금 느긋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농사란 때가 있거든요. 뭐든지 과하면 독입니다. 너무 빨라도 안되고 너무 늦어도 탈입니다.
참깨가 크는 기간을 길게 하고 빠르게 수확하려면 비닐을 씌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닐을 미리 씌워서 지온을 확보하면 10일 정도는 빠르게 수확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하우스에서 모종으로 키워서 심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밭 준비
겨울에 미리 토양검정을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근처 농업기술센터에 흙을 좀 떠다 제출하면 됩니다. 공짜입니다. 정확하게 맞출 순 없지만 대략 어느정도 거름과 비료를 넣을지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거름 신봉자입니다. 비료보다 거름을 더 좋아합니다. 영양분도 많고 땅도 건강해지거든요. 땅이 건강해진다는 이야기는 흙에 찰기가 생깁니다. 가뭄과 장마에 강해집니다. 흙의 물리성이 좋아지는 거죠. 더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되고요. 배수도 잘 됩니다.
땅이 건강해지면 농사가 쉬워집니다. 대부분 어떤 품종을 심을지 어떤 영양제나 약을 뿌릴지 관심을 가집니다. 이런건 잔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은 땅이죠. 땅이 건강하면 기술은 조금만 부려도 농사가 잘 됩니다.
3. 비닐을 씌워야 하는 이유
비닐을 씌우면 10일 정도 수확시기를 당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거죠. 이것은 수확량 증대와 이어집니다. 보통 초봄에 아침저녁으로 춥기 때문에 파종시기가 늦어집니다. 이럴 때 비닐을 씌우면 지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빨리 심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애기와 같습니다. 조금만 추워도 죽기 십상이죠. 해서 처음엔 애지중지 키워야 합니다. 온도도 습도도 모든 걸 최적으로 맞춰야 합니다. 그래서 농사 초기에 발아가 관건이라고 하는 거죠.
게다가 초봄엔 온도만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바로 수분 유지가 잘 안됩니다. 보통 가뭄이 오죠. 비닐을 씌우면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비가 한 번에 많이 내려도 갑자기 수분이 올라가지도 않고요. 반대로 가뭄이 와도 쉽게 마르지 않습니다.
수량도 늘어나고 수확도 빠르기 때문에 참깨를 수확하고 나서 심을 수 있는 작물의 폭도 늘어납니다. 나쁠게 별로 없죠. 단점이라고 한다면 비닐 값과 노동력이 들어가죠. 농사가 끝나면 다 수거해서 버려야 하고요. 하지만 뭐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비닐을 안 씌우면 제초제를 뿌리던 뭐를 하던 시간고 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비닐을 씌우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4. 참깨 파종방법
그리고 참깨 전용 비닐이 있는데요. 이것도 시간과 농사에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구멍이 뚫리지 않는 비닐에 파종기로 구멍을 뚫어가며 심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러면 비닐에 참깨 싹이 닿을 위험도 있어요. 이렇게 되면 참깨가 도장되기 쉽습니다.
조금 돈이 들더라도 참깨 전용 비닐을 씌워서 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먹을 것만 심으신다면 어느 비닐을 씌울지는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깨 파종간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통 15~30cm 간격으로 많이 심습니다.
파종은 보통 직파를 합니다. 한 구멍에 4~5알 심고요. 싹이 나오는 걸 보고 건강한 녀석만 하나 남기고 모두 잘라냅니다. 가끔 싹이 올라오지 않는 구멍이 생기는데요. 미리 모를 키워놨다가 빈자리만 심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참깨 파종시기와 재배법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 취향에 맞게 취할 것만 취하시길 바랍니다. 제 글이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모쪼록 참깨 농사 대풍 이루시길 바랍니다. 수줍은 농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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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파종 시기와 포기 간격 지켜야
파종은 5월, 간격은 15cm∼20cm가 알맞아
참깨 수량을 늘릴 수 있는 알맞은 파종 시기는 5월이, 포기 간격은 15cm∼20cm가 알맞다는 분석이다.농촌진흥청은 참깨 재배 농가의 95%는 경지 규모가 0.3헥타르 이하의 소규모로 농가 간 수량 격차가 매우 큰 편이라며 보다 안정적으로 참깨를 생산할 수 있는 표준 재배 기술을 소개했다.강항원 농진청 생산기술개발과장의 설명에 따르면 파종 시기는 5월 5일∼20일이 적당하며 이랑에 2줄로 재배할 때 포기 간격(주간거리)은 15cm∼20cm 정도로 구멍 한 곳당 참깨 종자를 4알∼5알씩 심으면 적당하다.강항원 과장은 “이랑을 만들 때 휴립피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이를 활용하면 이랑너비 70cm, 고랑너비 40cm로 만들 수 있고 수확 할 때 참깨 예취기를 사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포기 간격을 10cm 정도로 좁게 하면 솎음 작업량이 늘고 줄기가 얇아져 쓰러지기 쉬우며 간격을 25cm 이상으로 하면 포기당 꼬투리 수는 늘지만 면적당 꼬투리수가 줄어 수확량이 9% 감소하고 쓰러짐이 많아져 수확 작업이 힘들어진다.강과장은 논에서 참깨를 재배할 때 토양 과습으로 인한 수량 감소를 예방하려면 생육 초기부터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습해를 입는 시기에 따라 수량 감소율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린묘 시기에는 41%, 꽃눈 형성기에는 24%, 꽃피는 시기에는 14%, 마지막 꽃피는 시기에는 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토양 과습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논의 가장자리나 필요한 구역에 50cm 넓이에 30cm 깊이로 골을 파주면 좋다는 것이 강 과장은 설명.한편 참깨 종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031-8012-7285)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종자를 준비할 때 베노밀·티람 수화제를 종자 1kg당 약제 4g씩 가루묻힘(분의처리)하면 각종 병을 예방할 수 있다.강항원 과장은 “참깨의 파종 시기와 포기 간격을 지키고 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하면 참깨 수량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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