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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의 구조 | [판다다]과학할고양 – 볼펜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10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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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볼펜으로 글씨가 써지는 원리와 필기구의 과학을 탐구해본다.
데면데면해져버린 과학의 본질과 두근거리는 첫 만남을 돕기 위한 과학할고양!
어려운 과학을 한층 엉뚱하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늘 보아왔던 일상생활 속 소재를 처음 본 것처럼 시작하는 관찰!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처럼 천천히, 그리고 자세하게 과학의 본질을 제대로 대면해봐요
평범하지만 흥미로운 소재, 원리에 충실한 실험, 교육 현장의 노하우와 트렌드가 유익하게 반영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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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의 구조와 명칭을 알아보자 – 캘리그라퍼 거스

볼펜. 인간의 역사상 볼펜만큼 많이 쓰는 필기도구는 없을 것이다. 볼펜은 영어로 ball point pen이라고 하며 말 그대로 볼이 들어가 있어서 볼이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gusthecalligrapher.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1

View: 4833

볼펜 – 나무위키

이 볼펜 심 안의 잉크가 볼펜 심 끝의 금속 볼의 움직임을 따라 묻어 … 27초부터 개발 동기 및 구조 설명, 일반 볼펜과의 비교를 간단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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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3/2021

View: 8071

볼펜의 구조 원리-지식-

볼펜의 구조 원리. … 볼펜의 쓰기 원리는 주로 볼볼을 사용하여 필기 중에 종이 표면에 직접 접촉하여 마찰력, 볼펜을 사용하여 … 볼펜 잉크의 안료는 염료입니다.

+ 더 읽기

Source: m.ko.ltkarandash.com

Date Published: 2/19/2022

View: 3044

볼펜의 구조 : 미래문서감정원 자료실

볼펜은 팁과 잉크, 그리고 잉크 저장소로 구성된다. 팁은 아주 작은 공 모양의 금속 볼과 그 볼을 감싸고 있는 홀더로 이루어지며, 홀더는 볼이 쉽사리 빠져나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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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awdocu.com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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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다]과학할고양 - 볼펜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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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볼펜 의 구조

  • Author: EBS 키즈
  • Views: 조회수 19,8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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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6.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Mwpi7XOIeE

볼펜의 구조와 명칭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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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인간의 역사상 볼펜만큼 많이 쓰는 필기도구는 없을 것이다. 볼펜은 영어로 ball point pen이라고 하며 말 그대로 볼이 들어가 있어서 볼이 움직이면서 잉크가 나오는 시스템이다.

youtu.be/DAlbDi-kDQo

잉크

볼펜의 잉크는 크게 세종류가 있다. 유성, 수성 그리고 중성이다. 중성은 요즘 젤 잉크 혹은 겔 잉크라고도 부른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 가장 많이 썼던 잉크는 바로 유성이다. 쓰자마자 마르기 때문에 빠른 학교 필기에 적합하고 번지지도 않아서 노트에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중성펜도 빨리 마르게 만들었다. 유성 잉크를 쓰는 대표적인 펜은 유니 제트스트림이고 중성은 제브라 사라사 클립, 유니 시그노 DX , 무지 젤 잉크펜이 있고 수성은 유니 아이볼, 비전 등이 있다.

2020/04/17 – [캘리비기너] – 유성볼펜 중성볼펜 수성볼펜 차이점/구별법

구조와 명칭

볼펜, 만년필 그리고 메케니컬 펜슬(샤프)은 구조와 명칭이 조금씩 다르다. 오늘은 볼펜의 구조와 명칭을 알아보자.

우리가 보통 바디라고 부르는 부분이 베럴(Barrel)이다. 여기서는 뚜껑이 있으면 cap이라고 한다. 볼펜은 노크식 그리고 캡형식이 있는데 눌러서 쓰는 볼펜이 노크식 볼펜이다. 셔츠에 꼽을 수 있도록 생긴 것이 클립이다. 그다음 손가락으로 쥐는 부분이 그립이다. 그 두 부분을 이어주는 부분을 여기서는 데코 링이라고 하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다. 볼이 있는 부분 전체를 팁이라고 하며 볼이 있는 부분을 볼 포인트 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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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구조 및 작동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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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도구로 흔하게 사용하는 볼펜은 꼭대기를 누르면 아래 끝부분에서 펜이 나온다. 다시 한번 꼭대기를 누르면 돌출된 펜이 다시 안으로 들어간다. 즉, 꼭대기에 있는 돌기 부분을 눌렀다 뗐다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펜이 나왔다 들어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1. 구조

볼펜의 내부에는 그림 1과 같이 P, Q, R의 세 부품이 들어 있다. 여기서 부품 P는 꼭대기에서 손가락으로 누르는 부분이고, Q는 P에 밀려서 회전하는 부품, 그리고 R은 그 끝에 볼이 있으면서 속에 잉크가 들어 있는 부품이다. 그리고 P, Q, R 사이에는 용수철이 들어 있으며, R의 끝 쪽에도 용수철이 삽입되어 있다.

<그림 1. 볼펜의 내부 구조>

2. 작동 원리

그림 2에서 볼펜 꼭대기의 돌출물을 누르면 A는 B 쪽으로 향하고, A의 뾰족한 부분의 빗면이 B의 빗면에 닿게 되면서 B를 밀어 올리는 동시에 오른쪽으로 회전시킨다. A를 누르다 멈추면 용수철의 작용에 의해 A는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고, B 위에 있는 돌기 C가 홈 D 속으로 들어가며, B는 위로부터 용수철에 눌려서 아래로 내려가 펜을 끌어들인다. 다음에 A를 위로 밀어 올리면 빗면이 B의 빗면에 닿게 되면서, B를 다시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한다. A를 누르는 것을 중지하면 A가 내려가고, B 위의 돌기 C가 E위에 위치하게 된다. 그럼으로써 펜이 돌출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그림 2. 볼펜의 작동 원리>

즉 돌기 C가 홈 D로 들어가면 펜이 내부로 들어가고, 돌기 C가 E위에 위치하면 펜은 나오게 된다. C가 얹히게 되는 홈 D와 E는 볼펜대의 내면에 B를 감싸서 달려 있다. A에 밀려서 B가 뱅글뱅글 돌면서 돌기 C가 홈 D에 들어가거나, 받침 E 위에 얹거나 해서 펜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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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노크형 볼펜 부품 (Schneider K15) 발명자 존 라우드 (특허) 시작 1888

볼펜(문화어: 원주필, 영어: biro[1] 또는 ball pen)은 볼포인트 펜(영어: ballpoint pen)의 약자로 현대의 필기구이다. 심 끝에 달린 금속구에 잉크가 분비되는 펜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은 강철, 황동 또는 탄화텅스텐이다.[2] 볼펜은 딥펜과 만년필의 안정적인 대체품으로 고안 및 개발되었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필기구이며[3], 매일 수백만 개가 제조 및 판매된다.[4] 이 펜의 잉크는 일반적으로 다른 종류의 펜보다 용지에 더 쉽게 자주 스며들어[5] 예술과 그래픽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 결과로 볼펜화라는 장르가 생겼다.

일부 펜 제조사는 고급 볼펜을 ‘사치품’이나 ‘수집가’들을 위한 것으로 생산한다.

한편 Bic의 크리스탈(Cristal)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일회용 볼펜으로, 뉴욕 현대 미술관의 영구 컬렉션에서 그 위치를 인정받고 있다.[6]

역사 [ 편집 ]

볼펜에서 볼의 움직임

기원 [ 편집 ]

왼쪽에는 ‘비로&마인’이 아르헨티나 에서 만든 진품 바이롬(Birome)이 있다. 오른쪽에는 1945년 아르헨티나 잡지 Leoplán에 실린 바이롬(Birome) 광고가 있다.

필기구에서 “금속구”를 종이에 잉크를 공급하는 것으로 사용한다는 개념은 19세기 후반부터 존재해 왔다. 이들의 발명에서, 잉크는 튜브에서 흐르거나 펜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작은 볼에 의해 막힌 얇은 튜브에 저장되었다.

볼펜에 대한 최초의 특허[7][8]는 1888년 10월 30일, 존 J. 라우드에게 발급되었다.[9] 그는 만년필로는 쓸 수 없는 “나무, 거친 포장지 및 기타 물품과 같은 거친 표면”에 글씨를 쓸 수 있는 필기구를 만들려고 시도했다.[10] 라우드의 펜에는 작은 회전 강철 공이 있으며 소켓에 의해 고정되어 있었다. 가죽과 같은 거친 표면에 쓰는데 사용될 수 있지만 라우드가 의도 한대로 문자를 쓰기에는 너무 거친 것으로 드러났다. 상업적 경쟁력이 없었기 때문에 그 잠재력은 활용되지 않았으며 특허는 결국 말소되었다.[11]

오늘날 알려진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볼펜의 제조는 20세기 초의 실험, 현대 화학 및 정밀 제조 능력에서 비롯되었다.[12] 초기 개발 과정에서 전 세계에 출원된 여러 가지 특허는 펜을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널리 이용 가능하게 만들려는 시도에 대한 증거이다.[13] 초기의 볼펜은 잉크를 고르게 전달하지 못했다. 잉크의 샘 및 막힘은 발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볼펜을 개발하는 데 직면 한 장애물 중 하나였다.[14] 볼 소켓이 너무 빡빡하거나 잉크가 너무 걸쭉한 경우 용지에 닿지 않고, 소켓이 너무 느슨하거나 잉크가 너무 묽으면 펜이 새거나 잉크가 번질 수 있다.[14] 피스톤, 스프링, 모세관 작용 및 중력에 의해 가압된 잉크 저장소는 모두 잉크 전달 및 흐름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작용했을 것이다.[15][16]

헝가리 신문 편집자(후에 귀화한 아르헨티나인)인 비로 라슬로는 만년필에 잉크를 채워야하는 번거로움과 잉크가 번지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도했다. 그는 신문 인쇄에 사용되는 잉크가 빨리 마르고 번지지 않는 것에 주목하여 같은 종류의 잉크를 사용하기로 했다.[17] 비로는 그의 형제이자 화학자인 죄르지(György)[18]의 도움을 받아서 새로운 필기구를 위해 새로운 점성 잉크를 개발했다.[19]

비로의 혁신은 잉크 점도와 볼 소켓 메커니즘을 성공적으로 결합시켰다. 볼 소켓 메커니즘은 잉크가 저장소 내에서 건조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흐름을 제어한다.[20] 비로는 1938년 6월 15일 영국 특허를 출원했다.[21][22]

1941년 비로 형제와 그들의 친구였던 후안 호르헤 마인은 독일에서 아르헨티나로 이주하여 “Bíró Pens of Argentin”를 설립하고 1943년에 새로운 특허를 출원했다.[14] 그들의 펜은 아르헨티나에서 “바이롬(Birome)(비로와 마인이라는 이름의 합성어)”로 판매되었으며, 볼펜은 여전히 그 나라에서 잘 알려져 있다.[14] 이 새로운 디자인은 영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았다. 이 디자인은 RAF 항공기 승무원을 위해 제작되었다. 볼펜은 만년필보다 잉크가 누출되기 쉬운 고지대에서 만년필보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23]

비로의 특허 및 볼펜에 대한 기타 초기 특허는 종종 “볼 포인트 만년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24][25][26][27][28]

전후 확산 [ 편집 ]

2018년 파커 조터 는 1954년에 처음 나온 버전과 유사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많은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볼펜 디자인을 상업적으로 생산하려고 했다. 전쟁 전, 아르헨티나에서 비로메(Birome) 볼펜의 성공은 제한되었다, 그러나 중반 1945년의 샤프 펜슬 제조 업체 (주)에버샤프, (주)에버하르트 파버와 협력하여 미국에서 비로메의 판매 라이센스 권한을 따냈다.[1]

1946년, 카탈로니아 회사인 Vila Sivill Hermanos는 Regia Continua라는 볼펜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1953년부터 1957년까지 프랑스 회사 Société Bic과 계약을 맺고 공장에서 빅 볼펜을 만들었다.[29]

같은 기간에 미국 기업가인 Milton Reynolds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출장을 가는 동안 Birome 볼펜을 만났다. 상업적 잠재력을 인식 한 그는 여러 볼펜 샘플을 구입하고 미국으로 돌아와 Reynolds International Pen Company를 설립했다. 레이놀즈는 미국 특허를 얻기에 충분한 디자인 변경으로 바이 로메 특허를 우회하여 Eversharp 및 기타 경쟁사를 제치고 펜을 미국 시장에 소개했다. 1945년 10월 29일 뉴욕시의 Gimbels 백화점에서 데뷔 한 각각 12.50 달러 (1945 달러, 2020 180 달러), “레이놀즈 로켓”은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볼펜이 되었다.[30] 레이놀즈는 큰 성공을 거두면서 펜을 마케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Gimbel은 일주일 내에 수천 개의 펜을 판매했다. 영국에서 Miles Martin 펜 회사는 1945년 말까지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볼펜을 생산하고 있었다.

레이놀즈와 에버 샤프의 볼펜은 미국의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볼펜 판매는 1946년에 정점에 이르렀으며, 시장 포화로 인해 소비자의 관심이 급락했다. 1950년대 초반에 볼펜 붐이 진정되었고 레이놀즈의 회사는 부도가 났다.

1950년대에 등장한 볼펜 브랜드 중 Paper Mate 펜은 캐나다에서 자체 볼펜을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구입했다. 잉크 안정성에 대한 우려에 직면하여 Paper Mate는 새로운 잉크 공식을 개척하고 이를 “은행가 승인”으로 광고했다. 1954년 Parker Pens는 회사 최초의 볼펜인 ” The Jotter “를 출시했으며 펜에 텅스텐 카바이드 질감의 볼베어링 사용을 포함한 추가 기능과 기술 발전을 자랑했다. 1년 이내에 Parker는 3백만에서 9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수백만 개의 펜을 판매했다. 1960년대에 실패한 Eversharp Co.는 펜 사업부를 Parker에 팔아 결국 부도가 났다.

Marcel Bich는 1950년대 미국 시장에 볼펜을 도입했으며 비로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았으며 아르헨티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31] Bich는 1953년에 그의 이름을 Bic으로 줄였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볼펜 브랜드가 되었다. 빅 펜은 회사가 “처음으로 글을 쓸 때마다!” 1960년대 광고 캠페인. 이 시대의 경쟁으로 인해 볼펜의 단가가 크게 떨어졌다.

잉크 [ 편집 ]

볼펜 잉크는 일반적으로 염료가 25-40 % 정도 포함된 페이스트이다. 염료는 “오일”의 용매에 현탁된다. 가장 일반적인 오일은 벤질 알코올 또는 페녹시 에탄올이며, 염료와 혼합되어 빠르게 건조되는 부드러운 페이스트를 만든다. 잉크에는 종종 글씨를 칠하는 동안 볼 팁을 윤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방산이 들어 있다. 하이브리드 잉크에는 잉크에 윤활제가 추가되어보다 부드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한다. 잉크의 건조 시간은 잉크의 점도와 볼의 직경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잉크의 점성이 높을수록 건조 속도는 빨라지지만 잉크 분사에 더 많은 필기 압력을 가해야 한다. 그러나 덜 점성이지만 하이브리드 잉크는 일반 볼펜 잉크에 비해 건조 시간이 더 빠르다. 또한 볼이 클수록 더 많은 잉크가 분사되므로 건조 시간이 길어진다.

청색 및 흑색 볼펜에 사용되는 염료는 디아 조 화합물 또는 프탈로시아닌 으로부터 유도된 트리 아릴 메탄 및 산 염료를 기본으로 하는 염기성 염료이다. 청색 (및 검은색) 잉크의 일반적인 염료는 프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블루, 메틸 바이올렛, 크리스탈 바이올렛 및 프탈로시아닌 블루이다. 염료 에오신 은 일반적으로 적색 잉크에 사용된다.

잉크는 건조 후 물에 강하지만 아세톤 및 다양한 알코올을 포함하는 특정 용매에 의해 지워질 수 있다.

볼펜의 종류 [ 편집 ]

4 가지 기본 잉크 색상으로 표시된 빅 크리스탈 볼펜

대용량 G2 리필 기능이있는 트위스트 액션 볼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볼 포인트 리필 유형 (직경 및 길이 (mm))

볼펜은 일회용 모델과 리필 모델로 생산된다. 리필을 사용하면 볼펜 및 소켓을 포함한 전체 내부 잉크 저장소를 교체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일반적으로 디자이너 유형의 펜 또는 더 미세한 재료로 구성된 펜과 관련이 있다. 가장 간단한 유형의 볼펜은 일회용이며 펜을 사용하지 않을 때 팁을 덮을 수 있는 캡 또는 팁을 감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제조업체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스프링 또는 스크류 메커니즘이다.

롤러 볼 펜은 동일한 볼펜 방식을 사용하지만 유성 잉크 대신 수성 잉크를 사용한다. 유성 볼펜과 비교하여 롤러 볼 펜은보다 유동적인 잉크 흐름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필기 표면에 고정되어 있으면 수성 잉크가 얼룩질 것이다. 수성 잉크는 또한 갓 적용할 때 더 이상 젖은 남아 “번짐”에 따라서 경향이 있다 – (서면 또는 오른 손잡이 명에서 왼쪽 손으로 사람들에게 문제가 포즈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하고, 해야 “실행”쓰기 표면 – 스크립트) 젖다.

일부 볼펜은 점도가 표준 볼펜 잉크보다 낮지 만 롤러 볼 잉크보다 큰 하이브리드 잉크 배합물을 사용한다. 기록할 때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표준 볼펜보다 잉크가 빨리 건조된다. 이 펜은 왼손잡이에게 더 적합하다. Uni Jetstream 및 Pilot Acroball 범위가 그 예이다. 이 펜은 일반 볼펜에 비해 쓰기 작업이 더 매끄럽기 때문에 “매우 매끄럽게”라고 표시되어 있다.

볼펜은 잉크로 볼을 코팅하기 위해 중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대부분 거꾸로 쓰는 데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의 Fisher 펜이 개발 한 기술은 “Fisher Space Pen “으로 알려진 것을 생산했다. 스페이스 펜은 점성이 있는 잉크와 가압 된 잉크 저장소를 결합하여 잉크를 점 쪽으로 향하게 한다. 표준 볼펜과 달리 Space Pen의 가압식 저장통의 후단은 밀봉되어 증발과 누출을 제거하여 중력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 수 중에서 펜을 거꾸로 쓸 수 있다.[32] 우주 비행사는 우주 공간에서 이 펜을 사용했다.

지울 수 있는 잉크가 있는 볼펜은 Paper Mate 펜 회사가 개척했다. 지울 수있는 볼펜의 잉크 공식은 고무 시멘트 와 비슷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잉크가 건조되기 전에 필기 면에서 문자 그대로 깨끗하게 문질러서 영구적으로 된다. 지울 수 있는 잉크는 표준 볼펜 잉크보다 훨씬 두껍기 때문에 잉크 흐름을 촉진하기 위해 가압 카트리지가 필요하다. 즉, 거꾸로 쓸 수도 있다. 이 펜에는 지우개가 장착되어 있지만 모든 지우개로 충분하다.

저렴한 일회용 빅 크리스털 (또는 간단히 “빅 펜”또는 “Biro”)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판매되는 펜으로 알려져 있다.[31][33] 그것은 빅 회사의 첫 번째 제품이었으며 여전히 회사 이름과 동의어이다.[34][35] 빅 크리스탈은 뉴욕시 현대 미술관에서 상설 컬렉션으로, 산업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6] 육각형 배럴은 나무 연필과 비슷하며 투명하며 저수지의 잉크 잔량을 보여준다. 원래 봉인된 유선형 캡인 현대식 펜 캡은 상단에 작은 구멍이 있어 안전 기준을 충족하므로 어린이가 목구멍에 빨려 들어가면 질식을 예방할 수 있다.[36]

멀티 펜은 다양한 색상의 볼펜 리필 기능이 있는 펜이다. 때때로 볼 포인트 리필은 다른 비볼 포인트 리필과 결합된다.

볼펜은 한쪽 끝에는 볼펜 끝이 있고 다른 쪽에는 터치스크린 스타일러스가 있다.

볼펜은 호텔과 같은 회사에서 광고 형태로 회사 이름으로 인쇄 한 경우가 있다. 볼펜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광고이며 매우 효과적이다 (고객은 매일 펜을 사용하므로 볼 것이다). 비즈니스 및 자선 단체는 우편 발송에 고객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직접 우편 캠페인에 볼펜을 포함시킨다.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을 기념하는 펜과 같은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볼펜도 제작되었다.

예술 매체로 [ 편집 ]

진행중인 볼펜 작업 예 – 아티스트 James Mylne의 배우 Steve McQueen의 렌더링

펜팅 “, Uchuu Neko Parade (2005) 볼펜 및 종이 하드웨어 Lennie Mace의 볼펜 “”, Uchuu Neko Parade (2005) 볼펜 및 종이 하드웨어

볼펜은 다양한 입증 한 예술 매체 전문 예술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를 위한 기념일 로고. 실무자들은 저렴한 비용, 가용성 및 이식성을 인용하여 이 공통 필기구를 편리하고 대안적인 예술 공급품으로 만든다. 일부 아티스트는 혼합 미디어 작품 내에서 사용하는 반면 다른 아티스트는 자신의 선택 매체로만 사용한다.

볼펜과 일반적으로 관련이없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티 플링 및 크로스 해칭과 같은 전통적인 펜 앤 잉크 기술을 사용하여 하프 톤을 만들거나 형태와 볼륨의 환상을 만들 수 있다. 정밀한 라인 작업이 필요한 아티스트에게는 볼펜이 분명 매력이다. 볼펜은 브러시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실행되지 않는 날카로운 선을 허용한다. 세밀하게 적용한 결과 이미지는 에어브러시 된 아트 워크 와 사진으로 오해되어 볼펜 아티스트인 Lennie Mace 이 “와우 팩터”라고 하는 불신의 반응을 일으킨다.

앤디 워홀 (Andy Warhol)과 같은 유명한 20 세기 예술가들은 경력 중에 어느 정도 볼펜을 사용했다. 볼펜 작품은 21 세기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현대 예술가들은 볼펜 사용에 대한 인정을 받고 있다. 기술력, 상상력 및 혁신에 대한 한미 예술가 이일 은 1970년대 후반부터 대규모의 볼펜 전용 추상 작품을 제작해 왔다. 1980년대 이래로 Lennie Mace 은 목재와 데님을 포함한 비 전통적인 표면에 적용되는 다양한 내용과 복잡성의 상상력이 있는 볼펜 전용 작품을 만든다. 작가는 “PENtings”및 “Media Graffiti”와 같은 용어를 만들어 다양한 결과물을 설명했다. 최근 영국의 예술가 제임스 밀렌 (James Mylne) 은 대부분 검은색 볼펜을 사용하여 사실적인 아트웍을 만들고 있으며 때로는 혼합 매체 색상이 최소이다.

볼펜을 사용하여 아트웍을 만드는 것은 제한이 없다. 볼펜 아티스트들은 색상의 가용성과 빛에 대한 잉크의 감도를 걱정한다. 실수는 볼펜 아티스트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 선을 그린 후에는 일반적으로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예술적 목적으로 볼펜을 사용할 때 드로잉 표면에 잉크의 “블 러빙”과 잉크 흐름의 “스킵”을 고려해야 한다. 볼펜의 메커니즘은 비교적 변하지 않지만 잉크 구성은 수년 동안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화하여 빛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감도와 어느 정도의 색바램을 초래했다.

조작 [ 편집 ]

일회용 볼펜의 잉크 홀더

브랜드마다 디자인과 구성이 다르지만 모든 볼펜의 기본 구성 요소는 보편적이다. 볼펜 팁의 표준 구성 요소는 자유롭게 회전하는 “볼”자체 (필기 표면에 잉크 분배), 볼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소켓”, 소켓을 통해 볼에 잉크를 공급하는 작은 “잉크 채널”및 볼에 잉크를 공급하는 독립형 “잉크 저장통”이 있다. 현대의 일회용 펜에서 좁은 플라스틱 튜브에는 잉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잉크는 중력에 의해 볼의 아래쪽으로 밀려난다. 황동, 강철 또는 텅스텐 카바이드를 사용하여 볼 베어링 모양의 포인트를 제조한 뒤, 황동 소켓에 보관한다.

이들 성분의 기능은 롤온 발한 억제제의 볼 어플리케이터와 비교될 수 있다. 더 큰 규모의 동일한 기술. 볼펜 팁은 저장소의 잉크와 외부 공기 사이의 “버퍼”역할을 하면서 필기 표면에 잉크를 전달하여 저장소의 속건성 잉크가 건조되는 것을 방지한다. 현대 볼펜의 평균 수명은 2년이다.

고정밀 기계와 얇은 고급 강철 합금 판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시간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볼펜 팁은 생산하기 쉽지 않다. 2017년 기준 중국은 전 세계 볼펜의 약 80%를 생산하며 2017년 이전에 수입된 볼펜 팁과 금속 합금에 의존했다.[37]

일반적인 볼펜은 대량 생산의 제품으로 구성 요소는 조립 라인에서 별도로 생산된다. 제조 공정의 기본 단계에는 잉크 제조, 금속 및 플라스틱 부품의 성형 및 조립이 포함된다. Marcel Bich는 저렴한 볼펜 생산에 참여했다.

표준 [ 편집 ]

국제 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는 (볼 포인트 및 롤러 볼펜)에 대한 표준을 발표했다.

ISO 12756 1998년: 필기구 — 볼펜, 롤러 볼팬 — 사전[38] ISO 12757-1 1998년: 볼 포인트 펜 및 다시 채우기 — 부분 1: 일반 용도[39] ISO 12757-2 1998년: 볼 포인트 펜 및 다시 채우기 — 부분 2: 문서용 (DOC)[40] ISO 14145-1 1998년: 롤러 볼 펜 및 다시 채우기 — 부분 1: 일반 용도[41] ISO 14145-2 1998년: 롤러 볼 펜 및 다시 채우기 — 부분 2: 문서용 (DOC)[42]

기네스 세계 기록 [ 편집 ]

세계에서 가장 큰 볼펜은 인도의 Acharya Makunuri Srinivasa가 제작했다. 펜의 길이는 5.5m(18피트 0.53인치)이다. 무게는 37.23kg (82.08파운드 1.24온스). [43]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펜은 빅의 빅 크리스탈(Bic ‘s Bic Cristal)이며, 이 중 1,000억 번째는 2006년 9월에 판매되었다. 1950년에 출시되었으며 초 당 57대를 판매하여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빠르다.[44]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빵굽는 200LX :: 볼펜의 구성 및 세부요소, 리필심과 볼펜 펜대호환, 각부 명칭, 방식에 따른 종류(분류)

작년 이맘때 쯤 포스팅된 http://200lx.tistory.com/49 글에는 볼펜을 주제로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마하펜, 사라사, 에너겔, 제트스트림 제품들의 개인적인 사용경험이 담겨 있다.

위 글이 작성된 후, 어느덧 1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여전히 나는 볼펜 사용량에 있어서는 헤비유저(heavy user)에 속하는 편이다. 링크된 글을 쓰기 전에 위에서 나열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위주로하여 세부 모델별로 다양한 종류의 볼펜들을 구입했고, 지금까지 용도별 취향에 따라 주기적으로 두루두루 바꿔가며 사용해오고 있다. 지금은 당시에 비해서는 이들 제품에 대해 1년여 정도의 사용 경험이 축적된 샘이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볼펜(특히 중성펜)에 관련하여 추가로 도움이 될만한 여러 포스팅이 가능할 것도 같다. 다른 제품도 그러하겠지만, 볼펜 역시 제품별로 개성을 달리하기에 각각의 제품을 사용하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일단, 볼펜을 즐기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배경지식에 관련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다.

1. 문방사우 ( 文房四友 )와 볼펜, 학습도구의 집약체

옛날 우리 선조들은 종이, 붓, 먹, 벼루 4가지를 친구(벗)에 빗대어 문방사우( 文房四友 )라고 표현하였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문방사우 중에 종이를 제외한 붓, 먹, 벼루 3가지가 현대 볼펜에 집약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키피디아에서 제공하는 그림과 현대 볼펜심을 비교해서 살펴보면,

[그림1] 문방사우 (文房四友) 와 현대 볼펜의 리필심, 원본이미지 from 위키피디아, en.wikipedia.org/wiki/Four_Treasures_of_the_Study

[그림1]의 왼쪽 윗 부분은 물을 담은 벼루(Inkstone)에 먹(Inkstick)을 간 것을 나타낸 것이다. 먹은 농축 잉크, 벼루는 잉크를 담는 용기, 물은 용제의 역할을 한다. 오른쪽 윗 부분은 붓의 구성요소를 나타내는 것으로, 크게 붓의 촉(head and hairs)과 붓의 대(body, handle) 두가지 파트(part)로 나눌 수 있다. [그림1]에서 붓 중 붓의 촉(head and hairs) 및 물을 담은 벼루와 먹이 집약된 것이 볼펜의 리필심이고, 붓의 대(body, handle)에 해당하는 것이 볼펜의 리필심을 제외한 부분이라고 보면 되겠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문방사우의 영어 표현은 < Four Treasures of the Study(학습에 있어 네가지 보물들)>인데, 볼펜은 4가지 보물들 중 3가지를 담고 있으니 참으로 소중한 생산성 도구라고 할 수 있겠다.

2. 볼펜의 핵심은 리필심(Refill, Ink Catridge)과 펜대(penholder)

구글 검색을 해보면, [그림1]의 (1) 부분을 일컫는 용어로 잉크 챔버(ink chamber) 또는 잉크 카트리지(Ink Catridge) 같은 표현이 등장한다. 챔버(chamber)나 카트리지(catridge)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인가를 담는 용기를 뜻한다. 즉, 잉크 챔버/카트리지는 잉크를 담고 있음을 나타내는 어휘가 되겠다. 그런데, 볼펜 제조사들은 이러한 어휘보다는 리필(Refill)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리필(Refill)이란 단어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볼펜 유저에게 별도로 판매하는 소모품(상품)>이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볼펜 유저 입장에서도 <다 쓰면 갈아끼울 수 있는 파트(part)>라는 의미가 직관적으로 느껴진다는 점에서 괜찮은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면에서 국내 오픈마켓에서 통용되는 리필심이라는 표현은 매우 적절한 것 같다.

또한, [그림1]의 (2) 부분을 일컫는 용어로 구글링 해보면, 펜홀더(penholder)라는 표현을 접할 수 있다. 말그대로 펜대라는 국어표현으로 번역된다. 볼펜에서 리필심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지칭하는 말이다. 원래는 펜촉을 꽃아서 쓰는 자루를 뜻하는 말이었고, 사무직 노동을 뜻하는 <펜대 굴리다>라는 관용구도 존재한다.

3. 볼펜의 개성은 리필심(Refill, Ink Catridge)과 펜대(penholder)의 조합으로 드러남

볼펜의 성능은 리필심(refill)이 담고 있는 잉크의 특성과 리필심을 통해 잉크가 어떻게 종이 위에 실제로 필기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한마디로, 리필심은 필기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되겠다.

한편, 펜대(penholder)의 특성 역시 유저의 필기감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펜대의 재질이 플라스틱, 금속 또는 목재이냐에 따라 필기감이 달라지는데, 이는 펜대의 재질별 특성이라 할 수 있다. 펜대는 또한 볼펜의 모양과 색상 등과 같은 디자인적 요소가 주로 반영되는 곳이며, 어고노믹스(ergonomics) 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인체공학적 요소가 고려될 수도 있다 .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특정 볼펜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결정한다.

[그림2] <리필심 + 펜대>의 조합

결국, 볼펜의 개성은 <리필심 + 펜대>의 조합으로 드러난다. 다만, 볼펜의 잉크는 모방이나 복제가 그리 쉽지 않은 반면, 펜대(penholder)는 디자인 특성 등에 있어 경쟁사의 모방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볼펜 기술의 정수(精髓)는 리필심에 있는 것 같다.

4. 볼펜 즐기기

[그림2]와 같은 <리필심 + 펜대>의 조합에 따라 유저 입장에서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볼펜을 즐길 수 있다.

(1) 특정 볼펜 제조사가 제시하는 표준 제품을 그대로 사용: 나름대로 제조사의 연구 및 노하우가 반영된 것이므로, 그 볼펜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2) 마음에 드는 리필심을 기준으로 펜대를 바꿔가며 사용: 대부분의 볼펜 제조사들은 사라사, 에너겔, 제트스트림, 스라리 등에 사용되는 자사의 리필심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들 중 마음에 드는 <리필심을 기준>으로 펜대를 바꿔가면서 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그림3] <리필심을 기준>으로 펜대를 바꿔가며 사용 (리필심에 호환되는 다른 종류의 볼펜 펜대가 있을 경우)

※ 펜대 a,b,c,d는 각각 에너겔 BL107 ,제트스트림 SXN-150, 에너겔 트라디오(Tradio), 제브라 에어피트(ZEBRA Airfit Jell) 볼펜의 펜대

물론, 이러한 방법을 위해서는 각각의 리필심에 어떠한 펜대들이 호환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 펜대(볼펜에서 리필심만을 제외한 나머지 볼펜 껍데기를 통칭하는 단어)호환에 관련해선 별도로 살펴볼 예정)

(3) 마음에 드는 펜대를 기준으로 리필심을 바꿔가며 사용: 특정 펜대가 편하다는 느낌이 들때, <펜대를 기준>으로 리필심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방식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4]의 펜대는 <제트스트림 알파겔>이라는 제품의 펜대이다. 이 볼펜은 사용자의 중지에 굳은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어고노믹스(ergonomics) 요소를 적용하여 그립부분을 말랑말랑하면서 탄력있는 소재로 만들었다. [그림4]와 같이, 이 볼펜의 펜대에는 여러 리필심이 호환가능하므로, 자신의 기호에 맞는 리필심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내 경우, 에너겔의 리필심을 넣어 사용하고 있다.

[그림4] <펜대를 기준>으로 리필심을 바꿔가며 사용 (볼펜 펜대에 호환되는 다른 종류의 리필심이 있을 경우)

※ 리필심 a,b,c,d는 각각 사라사(SARASA) JF-0.7, 에너겔(ENERGEL) LR7-A, 사쿠라(SAKURA) R-GB05, 제트스트림(JETSTREAM) SXR-38

물론, 이러한 방법을 위해서는 각각의 볼펜 펜대에 어떠한 리필심들이 호환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 리필심 호환에 관련해선 별도로 살펴볼 예정)

5. (참고) 볼펜 구성 세부 요소 및 각부 명칭, 볼펜의 종류 등

참고로 볼펜의 구성 세부 요소 및 각부 명칭과 관련해서는

구글링을 해보니, 볼펜의 각 구성부품의 명칭은 개인별, 제조사별, 사이트별로 제각각 달리 불리는 듯 하여 다소 중구난방인 면이 없지 않다. 구글링을 통해 검색해본 여러 정보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직관적으로 보였던 것은 아래와 같이 링크를 걸어둔 <볼펜의 해부 구조>라는 조금은 재미있는 제목의 글이었다.

(하이퍼링크) <볼펜의 해부 구조> http://www.qualitylogoproducts.com/blog/the-anatomy-of-pens-and-pencils/

위 링크의 글에서는 <캡방식>이라고 불리는 펜을 <스틱 펜(Stick Pen)>이라 부른다.

[그림5] 스틱펜(캡방식 볼펜), img source: www.qualitylogoproducts.com/blog/wp-content/uploads/2013/12/stick-pen.jpg

[그림5]를 보면, 손에 잡는 부분은 그립(grip), 그립과 연결되는 부분은 통이라는 의미의 배럴(barrel)이라고 부른다. 여기선 리필심(refill)을 잉 챔버(ink chamber)라 하였는데, 이 글의 2. 부분에서 언급했다시피, 볼펜제조사들은 리필(refill)이라는 표현을 더 즐겨쓴다.

위 링크 글에서는 똑딱이 볼펜을 <리트랙터블 펜>이라고 부른다. 위키피디아를 검색해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이 <똑딱이 볼펜>의 가장 보편적인 영어식 표현이다.

[그림6] 똑딱이볼펜(Retractable Pen), img source: www.qualitylogoproducts.com/blog/wp-content/uploads/2013/12/retractable-pen.jpg

※ 영영사전에 따르면, A retractable part of a machine or a building can be moved inwards or backwards. 리트랙터블이란 특정 부분이 전방으로 이동했다가 후방으로 철회될 수있음을 표현하는 어휘이다.

※ 위 링크 글에 따르면, 볼펜 그립부위를 돌려서 볼펜촉을 돌출시키는 방식의 볼펜을 트위스트 펜(Twist Pen)이라 한다. (※ 이에 대한 상세정보는 하이퍼링크 글 참고)

지금까지, 하이퍼링크된 <볼펜의 해부 구조>라는 글에 제시된 <볼펜의 분해그림>을 통해, 세부 구성 요소의 명칭도 살펴봤다. 하지만, 볼펜을 즐기는데는 배럴이니 팁이니 튜브니하는 어려운 용어를 몰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내 경험으로는 <이 글의 4. 부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단순하게 어떠한 <리필심 + 펜대>의 조합을 가져갈 것인지만을 결정하면 쏠쏠한 재미의 볼펜 즐기기가 가능하다.

판촉물공장 세명사의 볼펜이야기(볼펜의 정의 및 구조/볼펜의 변천사)

1. 깃털펜

깃털펜은 보통 중세를 묘사한 그림에서 자주 보는 것일 것입니다. 깃털펜은

대략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만듭니다.

a. 거위의 왼쪽 날개에서 깃털을 뽑습니다.

(오른손잡이가 쓰기좋은 모양으로 왼쪽을 많이씁니다. 반대로, 왼손잡이

용은 오른쪽에서 뽑아서 씁니다.)

b. 뽑은 깃털을 오랜 시간동안 물속에 담궈놓습니다. 그러면 이 깃털이

부드러워져서 쓰기가 좋아집니다.

c. 물에서 꺼낸 다음 건조시키고, 뜨거운 모래로 담금질을 합니다.

d. 깃의 끝을 비스듬히 잘라 낸 다음, 잘린 부분의 중간을 세로로 베어냅니다.

(펜에 모세관 현상으로 잉크를 빨아들이는 갈라진 부분 있죠? 바로 그

부분입니다.)

e. 깃털 끝을 골라 내어 부드럽게 만든 다음, 다듬어서 뾰족한 촉을 만들면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깃털 펜은 닳으면 써지지가 않았기 때문에, 책을

베끼는 필경사나 고관대작 의 비서와 이 펜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작은

문구용 칼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고 전해집니다.

촉이 망가지면 연필 깎듯이 깃털 펜을 손질해서 다시 쓸 수 있게 해야

했거든요.

2. 금속펜

오랜 세월 동안 사용되어 온 깃털펜이 금속 펜으로 진화하게 된 것은 18세기

중엽 이후의 일입니다. 교육의 확대와 더불어 글을 쓰는 것은 더이상 소수 지식

인들의 특권이 아니었기 때문에 필기구의 수요도 늘었던 것이 발명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금속펜이 처음 어디서 개발되었는지는 정확한 설이 없습니다.

미국의 신문 <보스턴 미캐닉>지는 보스턴의 유지인 페레그린 윌리엄슨이라는

사람이 금속펜을 발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만, 1808년에 발간된 독일의

정기간행물은 쾨니히스베르크의 학교 선생이 발명했다고 주장했고 또 어떤

프랑스 소책자에서는 프랑스 사람이 금속펜을 처음 발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뭐 일반적으로는 수요로 인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진 게 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속펜도 처음에는 품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금속 가공 기술이 별로였기 때문에 초기의 만년필과 같이 이따금

종이를 찢기 일쑤였습니다. 황금으로 펜촉을 만들면 그런 일은 없어졌습니다만

그건 너무 비쌌습니다. 약간 더 시간이 흘러 품질이 충분하게 향상된 후에야

금속펜은 산업사회 최초의 소모품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3. 만년필

1883년 미국의 모험판매원인 워터맨이 발명한 워터맨 만년필이 현대식 만년필의

시초입니다. 워터맨이 커다란 보험 계약을 하려고 계약자에게 잉크를 찍은 펜을

건넸는데 그 펜에서 잉크가 쏟아져 계약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불길한 징조라고 믿은 계약자는 보험 계약을 엎어버렸고 뚜껑이 열린 워터맨은 잉크가 새지 않는 새로운 펜을 만들기 위해 노력, 만년필을 개발해 낸 것입니다.

만년필은 볼펜의 등장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후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에 대한 인간의 향수가 다시 돌아오고, 만년필이 사회적 성공, 지배 계급의 상징으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자 고급 만년필 시장은 다시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의 DNA를 잉크에 심어서 위조를 원천 봉쇄하는 주문생산 만년필이나 수백여 개만 한정 생산하는 수백 ~ 수천만원이상

하는 심지어 억대흫 호가하는 만년필도 있습니다.

4. 볼펜

키워드에 대한 정보 볼펜 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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