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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사에서 이 인물을 빼놓고 패션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이 인물은 파격적인 펑크 패션의 선두주자입니다.
하지만 펑크 패션과 정반대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패션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입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는 1941년 4월 8일 영국에서 태어납니다.
그녀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당시 면화 산업 중심지 였던
영국 더비셔의 작은 마을 글로솝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게 됩니다.
당시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나는 미술관이 무엇인지 몰랐다. 나는 책을 보지도 않았고, 극장에
가본 적이 없다”
라고 이야기하며 당시 청소년기엔 예술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후 17세의 나이가 되면서 비비안의 가족들은 영국 해로우 지역으로 이사를 갔으며
이사를 간 이후 해로우 아트 스쿨에 잠시 수업을 듣기도 했으나
당시 비비안 웨스트 우드는 “ 예술가는 너무 배고픈 직업이야, 나는 안정적인 생활을
해야겠어” “나는 너무 평범해” 라고 하며 예술 학교를 그만두고
지역 공장에서 일을 하며 사범 학교로
진학해 초등학교 교사가 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재능과 끼는 숨길 수 없었던 것 이었을까요?
자신을 꾸미기를 좋아하고 손재주가 좋았던 학생이기에
유행하는 의류들을 직접 따라하며 만들기도 했으며 계속 옷을 좋아하고
즐겼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직업이 최고라 생각하며
패션디자이너로 전향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죠.
시간이 흘러 1962년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데릭 웨스트우드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들 벤자민을 낳은 후 평범한 나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1965년 이 한명의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초등학교 교사로 만족하며
살던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인생은 송두리째 변하게 됩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인생을 바꾼 남자의 이름은 말콤 맥라렌
말콤 맥라렌을 알아보자면
그는 소위 말하는 반항아 였습니다. 특히 록큰롤 정신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당시 기성 세대들의 문화를 비웃으며 성과 마약, 아방가르드 미학에 심취 했던
트러블 메이커 였습니다.
이 남자를 만나며 비비안 웨스트 우드는 그의 반항심과 그의 성향에
물들으면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반항적 기질을 맥라렌이 모두 끄집어 내 주었던 것이죠
그렇게 데릭 웨스트우드와 이혼을 하게 되고
말콤 맥라렌과 커플이 되게 되었고, 이후 1971년 그 둘은 런던 킹스로드에 첫번째 부티크
‘let it rock’ 을 열게 됩니다.
1970년대 복식은 석유 파동을 계기로 세계 경제가 매우 침체 되어 있었고,
‘소비가 미덕’ 이었던 시대에서 ‘절약이 미덕’ 인 시대로 바뀌었고
경제 불황기와 근검 절약의 시대는 영국 런던의 젊은이들에게
순수한 펑크 문화를 만들어내게 했으며
그에 따라 펑크패션은 1970년대 런던에 유행하게 되었던 것이었죠
펑크 패션에 대해 조금 알아보면
펑크는 속어로 ‘풋나기, 시시한,쓸모없는’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펑크 패션은 굉장히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 펑크는 검은 의류에, 색색깔로 염색한 머리, 검정 눈, 검은 입술 , 화장, 검은 가죽 의류
검은 글씨의 깃발 등 검은 색을 활용해 죽음, 절망, 공포 , 공허를 표현하여
허무주의, 히스테리, 폭력 등을 극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현대에 펑크패션과 거의 동일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이후 그 둘은 가게 이름을 계속 변화 시켰고,
바이커의 가죽 재킷 슬로건에서 딴
‘살기엔 너무 타락했고, 죽기엔 너무 이르다”로 바꾸었고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이 문구는 지드래곤의 타투 문구 이기도 합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옷을 협찬하며 전 세계 펑크 열풍을 이끄는 장본인이 되게
됩니다.
그렇게 1981년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이름을 걸고 탄생한 첫 컬렉션의
테마는 해적, 그녀는 역사적인 코드와 펑크의 문화를 섞어서 표현하고
싶어 했기에 해적은 유럽 역사의 한 부분, 그들의 범죄 행위를 반항으로
표현해 역사와 반항의 절묘한 만남으로 첫 컬렉션을 채웠으며
첫 런웨이 음악은 말콤 맥라렌이 제작해주게 되며
첫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됩니다.
이후 여러 역사와 반항 문화를 섞어 다양한 패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1987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로 부터 영감을 받은 해리스 트위드 컬렉션,
1990년대에는 고급 의상에 대한 흥미에 빠져 영국 모직과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타탄 직물을 활용한 의류들을
선보이게 됐고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트위드와 타탄은 시그니처가 되게 됩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는 현재 골드 라벨, 레드 라벨, 비비안 웨스트우드 맨,앵글로 마니아 바이 비비안 웨스트우드
로 구성된 4개의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골드라벨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오뜨꾸띄르 라인,
레드라벨은 골드라벨보다 캐주얼하면서 상업적인 디자인,
비비안 웨스트우드 맨 1996년 런칭한 남성복 라인
앵글로 매니아는 1998년 출시된 캐주얼 의류 라인입니다.
또한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영국을 세계에 알린 공으로 기사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패션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나이가 거의 여든 가까이 되어가지만 패션에 대한 욕망과 열정은
식지 않으며 자신의 신념과 자신의 반항기를 표출하며
오렌지색의 머리를하며 주류문화를 거부 하고
새로운 미래를 찾고자 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입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 펑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펑크는 나의 것, 비비안 웨스트우드 – 트렌비
Brand Story: Vivienne Westwood죽기에는 너무 젊고, 살기에는 너무 타락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이자, 펑크스타일의 살아있는 교과서 ‘비비안 웨스트우드’.
Source: www.trenbe.com
Date Published: 6/23/2021
View: 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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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fashionn.com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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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의 여왕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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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5/2021
View: 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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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비안 웨스트 우드 펑크
- Author: 다니엘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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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GwLPBwirNI
13화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변화를 꿈꾸는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루시아입니다.
루시아의 골동품 가게가 전달하는 세 번째 선물 보따리입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비비안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비비안의 이야기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아, 정확히 말하자면 철자가 다르지만요.)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에 이어,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 이름이자, 이 브랜드를 만든 디자이너입니다.
그리고 비비안은 ‘펑크 패션의 여왕(Queen of punk fashion), 영국 패션계의 대모’이라 불립니다.
“I liked being me and I happened to be a girl, I wanted to be a hero and saw no reason why a girl couldn’t be a one.” – Vivienne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970년대 영국의 펑크 문화가 탄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에요. 지금도 그의 브랜드는 펑크 패션의 아이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앞서 인용한 것처럼 비비안은 오래전부터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그 방식이 처음부터 패션 디자이너였던 것은 아닙니다.
비비안은 한 달 정도 해로우 아트 스쿨(Harrow School of Art)을 다니긴 했지만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사범 학교에 진학했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962년, 비비안은 데릭 웨스트우드와 결혼하면서 ‘웨스트우드’라는 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5년도에 Ben이라는 아이를 낳습니다. 데릭은 헌신적인 아버지이자 남편이라고 전해졌지만, 비비안은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불안감을 느꼈다며 이렇게 말합니다.
“I wasn’t happy, I wasn’t content looking after my child, I needed to know more of the world.”
만약 데릭을 떠나지 않고 아이와 남편을 위해 가장이 되기로 했다면, 비비안은 또 다른 의미의 영웅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국 패션계의 대모, 펑크 패션의 아이콘이 된 비비안은 보지 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낳은지 몇 달 지나지 않아 데릭과 헤어진 비비안은 교사생활을 이어나가며, 한편으로는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만들어 팔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예술학교에 다니던 오빠의 친구 말콤 맥라렌(Malcolm Mclaren)을 만나고, 말콤은 비비안의 보석 세공을 도와주죠. 전문가들은 이 둘의 만남이 서로의 삶에 큰 전환점과도 같았다고 평가합니다.
이후 말콤 맥라렌이 관리한 수많은 밴드가 모두 비비안의 옷을 입고, 그 과정에서 비비안이 일종의 ‘컬트 운동’에 합류하게 되었거든요.
연인이 된 둘은 1971년에 런던 킹스로드 430번지에 ‘Let it Rock’이라는 가게를 열게 됩니다. 당시 말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프로젝트에 있어 비비안의 도움을 원했고, 그렇게 비비안은 옷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 가게는 당시 말콤과 비비안의 관심사였던 ‘rebellion’을 테마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둘은 관심사가 바뀔 때마다 가게의 이름과 컨셉을 바꾸었습니다. 가게는 Let it Rock 이후로 여러 번 변화를 맞이합니다. 마치 패션 브랜드에서 매번 다른 컨셉으로 ‘컬렉션’을 선보이듯이 말이에요.
말콤 맥라렌은 뉴욕 여행을 갔다 온 뒤로 펑크 문화를 영국으로 가져오기로 결심해요. 마침내 Let it Rock은 이름을 SEX로 바꾸면서 펑크 문화를 받아들이게 되죠. 당시 영국의 대표적인 펑크 락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매니저로 일한 것과도 연관이 있
습니다.
하지만 비비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펑크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게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맥라렌의 펑크는 질서를 계속 파괴하는 것, 혼돈을 위한 혼돈 그 자체였어요. 하지만 비비안에게 펑크는 옷을 입고 입히는 방식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부패에 맞서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즉 비비안이 바라던 건 혁명적인 전투를 위한 목소리를 내는 일이었지만, 당시 펑크는 맥라렌의 지도에 따라 쾌락주의를 따르는, 목적 없는 반항에 불과했어요.
결국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맥라렌과 갈라서고,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인도주의나 환경적인 문제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걸어온 길을 따라가다 보면, 끊임없이 놀라게 됩니다. 비비안은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어떤 방향을 향해 가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 같습니다.
한동안은 맥라렌을 떠나고 싶었는데도 그가 갖고 있던 열정이나 집착에 붙잡혀 그 옆에 남아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비비안은 자신이 정확히 무얼 원하고 있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떠나고 이별할 줄 알았죠.
“When I turned around, on the barricades, there was no one there. That was how I felt. They were just pogoing. So I lost interest.”
그것이 바로 지금의 비비안을 만든 것이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가정은 의미 없지만, 저는 상상해봐요. 만약 비비안이 데릭을 떠나지 않았다면? 말콤을 만나지 않았다면? 말콤에게서 다시 떠나지 않았다면?
확실한 방향성에 따라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삶을 살아온 비비안.
그녀의 이름은 Punk. Dame. Designer. Rebel. Millionaire. Mother. Radical.
그런데 ‘펑크’란 무엇인가요?
비비안이 생각한 펑크와 말콤이 생각한 펑크는 정확히 어떻게 달랐던 걸까요?
우리가 흔히 ‘펑크’하면 떠올리는 모습이 있는 것 같아요. 뾰족뾰족하게 세운 염색머리, 짙은 스모키 화장, 스터드 박힌 옷… 그런 것들이요.
‘펑크 락’은 70년대 주류 락에 반기를 들면서 나온 공격적인 형태의 락 음악입니다. 보통 냉소적이고 적대적인 분위기로, 날카로운 멜로디에 정치적이거나 반체제적인 가사를 쓰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었습니다. 십 대가 반항심과 소외감을 표출하는 데에도 많이 쓰였습니다. (Tmi: ‘Punk’라는 용어는 교도소의 속어(prison slang)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펑크 정신 중 하나가 ‘DIY’입니다. ‘DIY 키트’ 등 요즘에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죠. Do It Yourself, 말 그대로 ‘네가 직접 해라/만들라’는 뜻입니다.
이 정신은 ‘Minor Threat’라는 미국 밴드의 ‘Straight Edge’라는 음악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Lyrics(verse 1) – I’m a person just like you but I’ve got better things to do than sit around and fuck my head hand out with the living dead snort white shit up my nose pass out at the shows I don’t even think about speed that’s something I just don’t need I’ve got the straight edge…
사실 펑크 하면 반항, ‘anti-‘의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마약이나 흡연, 음주처럼 사회에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들을 소비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고요.
그런데 이 노래가 나오고, 새롭게 ‘straight edge movement’라는 운동이 다른 펑크 밴드와 하드코어 밴드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 초반 락앤롤 라이프스타일을 알코올과 마약, 담배와 동일시하는 시선이 흔했고, 이를 바꾸고 싶었던 사람들의 운동이었어요.
Straight edge tattoo
이 운동은 단순히 밴드 사이의 일로 끝나지 않고, 청년들에게까지 인기를 얻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함께 마약을 하거나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셔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스스로 ‘edge’를 자처하게 됩니다. (지금 용어로는 자발적 아싸 같은 개념이려나요?) 이들은 손에 X자를 그려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straight edge movment’는 넓은 의미에서 DIY로까지 확산하게 됩니다.
Minor Threat 밴드의 리더 이안 맥카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펑크 운동은 사회적 부정에 반기를 드는 것이지만, 약물 남용처럼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반항 방법이 있었다.”
어떤 사회적인 움직임, 공동체 안에서든 끊임없이 원래 목적을 되새기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변화의 물결은 펑크락뿐 아니라 인간 역사 곳곳에 있었습니다.
문득 비비안이 ‘말콤의 펑크’와의 단절을 결심하고 그와 갈라선 순간이 떠오릅니다.
펑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인기를 잃는 경향을 보였지만, 어떻게 변화를 겪었는지 살펴보면 넓게는 우리 사회, 좁게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뿐만 아니라 우리도 살아가면서 스스로 좀 더 나은 쪽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지 않나요? 삶의 목적이나 내가 원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그에 따라 어떤 변화를 꾀하거나 색다른 결심을 하면서 말입니다.
때로는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사람들이나 사회적인 시선보다 내가 가장 우선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비안이 그랬듯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 그것과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 사이의 괴리 같은 것들을 생각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변화를 꿈꿔보는 겁니다. 오직 나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요.
“What I’m doing now, it is still punk — it’s still about shouting about injustice and making people think, even if it’s uncomfortable. I’ll always be a punk in that sense.” – Vivienne
자신을 믿고 기꺼이 변화를 꾀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루시아의 골동품 가게 드림
참고문헌
Vivienne Westwood Homepage – “The Story so Far”
‘Punk: The Do-It-Yourself Subculture’, 2010, Ian P. Moran, Western Connecticut State University
“Vivienne Westwood – Renegades of Fashion”, Fashion Industry Broadcast
‘Living the straight edge lifestyle in college’ – The State Press, Endia Fontanez, 08/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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