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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카씨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도 자생하는 노루오줌, 아스틸베 재배 농가를 방문해서 키우는 방법도 알아보고 이제 막 꽃봉오리를 올린 아스틸베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구독자님들이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앞으로 식물 재배 농가 견학도 자주 해보려고 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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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베 – 우리화훼종묘 쇼핑몰
구근,백합,튤립,수선,글라디올라스,원예자재,희귀구근,희귀꽃,수목류,양귀비,작약,아이리스 등 화훼종자 (봄심기,가을심기,꽃씨,상토,절화망,영양제,종자)
Source: www.wooriseed.co.kr
Date Published: 8/11/2021
View: 7283
숙근류_아스틸베_재배(사양)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아스틸베(노루오줌) 1. 특성 아스틸베는 범의귀파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학명은 Astilbe spp.이고, 영어명은 Spiraea이다.
Source: www.gnares.go.kr
Date Published: 8/9/2021
View: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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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 스틸 베
- Author: 식물집사독일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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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4.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Kis70DZQlY
아스틸베 키우기
아스틸베 키우기
[아스틸베/노루오줌]단지주변 주택단지 화단에서,~~~운동겸 산책을 나섰다가 단지 주변 주택단지 화단에 아스틸베 꽃이 빨갛게 피어 있길래 사진 속에 남겨두려고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이꽃은 생화로는 처음 본 꽃이였다.^^
아스틸베[Astilbe] 키우기
꽃말: 기약없는 사랑,연정
패밀리: 범의귀과
학명.외국명: Astilbe spp.
영명: Spiraea
국명: 노루오줌 원예종
형태/분포
다년초
음양구분
양지/반음지
내한성
강
크기
20㎝정도 되는 왜성종에서 11m의 고성종 까지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60~80㎝이다.
꽃
품종에 따라 5∼9월에 줄기 꼭대기에 긴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화수의 타입에는 직립형, 개장형, 중간형이 있다.
개화후 2~3개월 후에 종자가 결실된다.
잎
잎은 2∼4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오고 작은잎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품종에 따라 신엽이 홍색으로 되는 것이 있다. 11월에는 잎이 죽고 휴면에 들어간다.
식재본수
10~15포트/㎡
생육환경
내한, 내서성이 강하며 반그늘로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고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서도 충분히 개화된다.
번식
실생, 분주로 번식하며 분주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분주는 4~5년에 한번씩 하며, 휴면기에 실시한다.
눈이 없는 주도 잠아가 있기 때문에 양성해서 사용한다.
재배특성
분주 번식은 10월경에 지상부를 자르고 뿌리를 뽑아 4~5눈 정도 달리도록 전정가위로 자른다.
교배종은 충분히 개화된 다음에 자르면 흡수가 잘 되므로 절화재배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모주는 보통 분주묘를 가을 또는 이른봄에 구입한다.
3~5개의 눈을 붙인 직경 10㎝정도의 것을 직접 정식하는 것이 좋으나, 장소가 없을 경우에는 0~5℃에 냉장시킨다.
3~4개월 냉장도 가능하며, 0℃정도에서 1년간 저장이 가능하다.
가을에 정식할 경우 겨울에 저온에 의해 휴면이 타파되어 봄에 온도가 상승하면 2~3개월에 개화가 가능 하다.
기타
내한성이 강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가정 화단이나 식물원의 숙근화단 등에 집단적으로 심겨져서 매우 아름답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많은 교배품종이 육성되어 절화나 화단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절화, 분화, 화단묘, 조경용 등 용도가 다양하다.
주요 품종
(1) 쟈포니카종 (Astilbe japonica Miq.)
일본의 산야에 자생한다.
잎은 근생엽으로 2~3회의 가는 줄의 작은 잎이 있다.
영명은 silver sheaf이다.
꽃은 작은 수상화가 모여서 원추화서를 이루며 백색으로 아름답다.
특히 반그늘에서도 생육과 개화가 잘 되고, 낮은 형태의 화단용으로 군식하는 데도 좋다.
꽃피는 시기는 5~6월이며 주로 정원, 화단, 분화로 재배된다.
(2) 덴베르기이종 (Astilbe thunbergii Miq.)
우리 나라 한라산을 비롯해서 일본 등지에도 자생하며 키는 40~80㎝로 자라고 잎은 쟈포니카종과 비슷하지만, 화경 및 잎자루의 기부는 붉은색을 띠고 있으므로 구별하기 쉽다.
꽃도 수상화가 집합되는 원추상이다.
처음에는 꽃이 백색이지만 개화가 더 진행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화서(꽃차례)의 길이는 10~30㎝이다. 개화기는 좀 늦은 편으로 6~7월이다.
(3) 시넨시스종 (Astilbe chinensis F.)
중국 원산으로 키는 60㎝ 정도이다.
포기 전체가 갈색의 털로 덮혀 있다.
꽃은 백 또는 연분홍이나 자홍색이다.
우리 나라에도 자생하고 있으며 왕노루오줌이라고도 한다.
개화기는 6월이다.
(4) 로제아종 (Astilbe rosea Van Waveren. et Kruijet.)
쟈포니카종과 시넨시스종과의 교배종이다.
경엽과 화수의 형태는 쟈포니카종과 비슷하지만 꽃은 아름다운 연분홍색이다.
(5) 아렌드시이종 (Astilbe arendsii Hort.)
시넨시스종에 쟈포니카종 및 던베르기이종 등을 교배하여 육성한 원예종이다.
화색은 적색, 분홍, 백색 등이 있다.
오늘날의 품종은 대부분이 여기에 속하고 독일에서 육성된 것이 많다.
화색도 다양하고 백, 홍, 복숭아색, 자색등이 있다.
조생종은 6월경에, 만생종은 9월에 핀다.
(6) 기 타
미크로필라( A. microphylla · 왜성노루오줌)
하시죠엔시이스( A. hachijoensis )
심플리시폴리아( A. simplicifolia )
클라베리마( A. glaberrima) 등은 야생화로 취급되어 분식(盆植)이나 암석원 등에 이용되고 있다.
글출처: mytreelove.com/board/bbs/board.php?bo_table=Astilbe002&w…
대림원예종묘 농업회사법인(주)
– 노루오줌의 개량종으로 서양 노루오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추위에 강하며 아주 건조하지만 않으면 전국 어디서나 생육이 좋다
– 숙근초(포기)로 봄, 가을에 옮겨 심으며 꽃대가 여름내내 지속적으로
올라와 오랜시간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 지피식물로 관상용, 조경식재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꽃다발, 부케로
많이 선호하기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햇빛 물주기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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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베 Astilbe
아스틸베(Astilbe)는 한반도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노루오줌의 다른 이름입니다. 산에서 보이는 노루오줌 꽃도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더욱 아름답고 색깔도 다양하게 개량된 것이 원예 시장에 나와 있는 아스틸베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아스틸베 꽃
아스틸베는 5~6월이 되면 여러 개의 작은 꽂이 함께 보인 마치 촛불과 꽃송이가 잎 위로 피어납니다. 흰색, 핑크, 빨강, 보라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은 은은한 향기까지 풍겨 벌과 나비를 유혹합니다. 아스틸베는 겨울이 되면 모든 줄기가 시들어 사라진 듯 보이지만 이듬애 봄이 되면 다시 씩씩하게 새순을 올려 새로운 꽃을 피울 준비를 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정원을 만들어 다양한 색상의 아스틸베를 다른 식물과 섞어 심으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스틸베는 화분에 심어 키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 햇빛을 많이 보지 못해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꽃이 예쁘고 아름다워 부케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아스틸베 꽃말은 “기약 없는 사랑”. 영어로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인내와 헌신”이라고 합니다.
아스틸베 화분
아스틸베는 품종개량이 이뤄져 꽃 색깔이 다양하고 잎 색깔과 모양도 약간씩 다릅니다. 품종별로 꽃이 피는 시기도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아스틸베 구입을 하기 전 먼저 여러 품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스틸베 키우기
아스틸베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충분히 시도해볼 만은 꽃입니다. 아스틸베 키우는 방법에 대해 바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햇빛
아스틸베는 반양지에서 잘 자랍니다. 뜨거운 햇빛을 너무 많이 보면 잎이 말라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그러나 햇빛을 적당하게 쬐어야 예쁜 꽃을 많이 피우므로 적절하게 햇빛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흙
아스틸베는 유기질이 풍부한 약산성의 흙에서 잘 자랍니다. 퇴비가 많이 섞인 흙이나 부엽토도 좋습니다. 아스틸베에게 필요한 흙은 농장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물 주기
아스틸베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흙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합니다. 화분 겉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충분히 줍니다. 물을 주면서 화분 물 빠짐이 잘 되는지 확인합니다. 화분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면서도 뿌리가 물에 잠기게 해서는 안됩니다. 물에 잠긴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뿌리가 썩어버립니다. 줄기가 시들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물 주는 주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 온도
아스틸베는 노지에 심어도 월동이 가능할 정도로 추위에 강합니다. 겨울이 되면 위 줄기와 잎은 시들어버리고 뿌리가 살아남아 흙 속에서 월동합니다.
◇ 가지치기
아스틸베는 특별히 가지치기가 필요 없습니다. 꽃이 피고 난 후 시들면 봉오리를 제거합니다. 꽃이 마른 채 모양을 유지하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 감상해도 좋습니다. 가을이 되어 줄기가 시들면 흙 위에서 5cm 정도 남기고 전체를 잘라줍니다.
◇비료주기
봄이 되고 아스틸베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액비를 희석하여 한 달에 한두 번 주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꽃이 지고 난 이후에는 비료주기를 자제합니다.
◇ 번식
아스틸베를 화분에 키울 경우 3~4년에 한 번씩 봄에 분갈이를 해주면서 뿌리를 나누는 방법으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기존 화분에서 아스틸베 뿌리를 꺼낸 후 조심스럽게 뿌리를 나눕니다. 그 후 새로운 흙을 사용해서 새 화분에 옮겨 심으면 여러 개의 아스틸베 화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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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 식물인 구근으로 작은 잎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꽃의 색상은 분홍색, 흰색, 빨간색 등이 있다. 키는 60cm 정도까지 자라며, 꽃은 원추형으로 피며, 5월~9월까지로 길다. 추위에 강하고 습기를 좋아하나 건조한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30여 품종 중 호세아, 아렌드시가 대표적으로 인기 좋은 품종이다. 꽃꽂이로도 애용되며, 아시아, 아메리카 등에 많이 서식하는 관상용 꽃으로 우리나라는 노루오줌으로도 불리운다.
올해 원예예술촌에서는 코로나 19로 지친 관광객들에 일찍 꽃을 보여주기 위해 아스틸베를 온실에서 일찍 재배해 원예예술촌 각 가정 정원과 관람로에 4월말 조기에 심어 관람객들이 아스틸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아스틸베 꽃말은 `나는 여전히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애타는 뜻으로, 기약 없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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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묘의 선두주자
배송기간안내
차량 운반비 안내
배송료 정책안내
포장 예시 안내 묘목 종류에 따라 포장 방법이 다를수 있습니다.
1. 보습을 위한 비닐을 깔고 상품을 정렬하여 넣습니다.
2. 뿌리가 마르지 않게 톱밥으로 보습처리 합니다.
3. 보습처리후 비닐로 밀봉
4. 완료된포장
아스틸베 꽃말 뜻 알고 싶다면
여러분 꽃을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부케에 들어가는 꽃들 중 아름다운 꽃으로 아스틸베가 있는데요
오늘은 아스틸베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해 보아요
아스틸베 어떤 꽃일까요?
아스틸베는 다른 꽃들처럼 송이가 크고 화려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작은 꽃들이 솜털처럼 피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한데 모아 놓았을 때 더 아름다움이 돋보인다고 해요
한국이름으로는 노루오줌이라 불리는데, 식물의 뿌리에서 노루오줌처럼 역겨운 이름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영문 이름의 아스틸베(Astilbe)는 라틴어의 A(~가 없다)와 Stilbe(빛나다 or 반짝이다)의
합성으로 아름답거나 화려하지 않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동서양의 야생종들의 종간 교잡으로 많은 분화, 전화, 화단용 원예품족을 육성해서 많이 쓰인다네요
아스틸베는 여름이 제철로, 산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들 중 하나라고 해요
키는 60cm 내외이며,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7~8월정도 연한 분홍색의 꽃이 피며, 외국에서는 많은 품종으로 개발되어
결혼식 부케, 화환, 꽃바구니 등에 많이 쓰인다고 해요
영국 해리왕자와 신부 메건 마클이 손에 든 부케에 아스틸베를 사용하기도
해서 주목을 받은 꽃이기도 해요
주로 부케에 쓰일 때 아스틸베는 분홍색과 흰색으로 만들기도 하고,
카라, 작약, 리시안셔스 등의 꽃과도 잘 어울린다고 해요
하지만, 외국에서 아스틸베 꽃말은 더 다양하다고 해요
아스틸베 꽃말은 눈뜬 사랑, 불타는 사랑, 조심스런 사랑, 우아, 자유, 밝은 기분 등으로
매우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결혼식 부케에도 많이 쓰이게 되었다네요
아스틸베 외 부케에 들어가는 꽃들의 꽃말은?
아스틸베 외 부케에 많이 들어가는 꽃 중 하나가 리시안셔스라고 해요
부케나 연인에게 주는 꽃다발에 많이 쓰이는 리시안셔스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라고 해요
변치 않는 사랑의 리시안셔스는 하늘거리는 꽃잎을 가지고 있고, 봉오리를 포함해
여러 송이가 풍성하게 달린 것이 특징이며, 줄기는 가늘지만 단단하다고 해요
다른 어떤 꽃과도 어색하지 않게 꽃다발을 만들었을 때 잘 어울리고 풍성해보인다고 해요
영국의 왕세손비 게이트 미들턴과 한국의 유명 여배우들의 결혼식에 등장한
은방울꽃도 부케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라고 해요
작고 하얀 종처럼 생긴 꽃망울이 올망종말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이 크기가
작아 화려하지는 않지만, 청순한 느낌을 준다고 해요
1년 중 5월에만 잠시 피었다가 지기 때문에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한 꽃4이라고 해요
부케에 많이 쓰이는 꽃으로 작약이 있는데요
작약은 모란이 지고나면 따라서 피는 꽃이라고 해요
아침부터 피었다고 해가지면 꽃봉오리를 오므린다고 해서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 부끄러움’ 이라네요
5월의 꽃으로 유명한 작약은 부케로 많이 쓰이며 꽃이 피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카라도 부케에 많이 사용되는 꽃으로 결혼식 부케나 여러 의례에 사용되는 꽃이라고 해요
인생의 시작과 끝을 담은이 꽃은 새해를 맞아 사용하기 좋은 꽃이라고 해요
카라의 꽃말은 ‘천 년의 사랑, 순수, 열정’ 등의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송이 수에 따라서도 꽃말이 다양해 5송이는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가 없습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카라 꽃다발의 경우 ‘당신은 나의 행운입니다’라는 뜻을 자겨 프로포즈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의미있는 날 선물로 주기 좋은 꽃이라고 해요
아스틸베(노루오줌) 1. 특성 아스틸베는 범의귀파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학명은 Astilbe spp.이고, 영어명은 Spiraea이다. 우리나라에선 노루오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와 북미에 약 25종이 자생한다. 내한성이 강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가정 화단이나 식물원의 숙근화단 등에 집단 으로 심어져서 매우 아름답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많은 교배품종이 육성돼 절화나 화단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절화, 분화, 화단묘, 조경용 등 용도가 다양하다. 2. 종 및 품종 가. 자포니카종(A. japonica Miq.) 일본의 산야에 자생한다. 잎은 근생엽으로 2∼3회의 가는 줄의 작은 잎이 있다. 영어명은 silver sheaf이다. 꽃은 작은 수상화가 모여서 원추화서를 이루며 백색으로 아름답다. 특히 반그늘에서도 생육과 개화가 잘 되고, 낮은 형태의 화단용으로 군식하는 데도 좋다. 꽃피는 시기는 5∼6월이며 주로 정원, 화단, 분화로 재배된다. 나. 던베르기종(A. thunbergii Miq.) 우리나라 한라산을 비롯해 일본 등지에 자생하며 키는 40∼80㎝로 자란다. 잎은 자포니카종과 비슷하지만 화경 및 잎자루의 기부는 붉은색을 띠고 있으므로 구별 하기 쉽다. 꽃도 수상화가 집합되는 원추상이다. 처음에는 꽃이 백색이지만 개화 가 더 진행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화서(꽃차례)의 길이는 10∼30㎝이다. 개화기 는 좀 늦은 편으로 6∼7월이다. 다. 시넨시스종(A. chinensis F.) 중국 원산으로 키는 60㎝ 정도이다. 포기 전체가 갈색 털로 덮여 있다. 꽃은 백색 또는 연분홍, 자홍색이다. 우리나라에도 자생하고 있으며 왕노루오줌이라고도 한 다. 개화기는 6월이다. 라. 로제아종(A. rosea Van Waveren. et Kruijet.) 자포니카종과 시넨시스종의 교배종이다. 경엽과 화수의 형태는 자포니카종과 비 슷하지만 꽃은 아름다운 연분홍색이다. 마. 아렌드시종(A. arendsii Hort.) 시넨시스종에 자포니카종과 던베르기종 등을 교배해 육성한 원예종이다. 화색은 적색, 분홍, 백색, 복숭아색, 자색 등 다양하다. 오늘날 아스틸베 품종은 대부분 여 기에 속하고 독일에서 육성된 것이 많다. 조생종은 6월경에, 만생종은 9월에 핀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키가 큰(초장 70 ∼80㎝) 화이트 글로리아(White Gloria·백색), 아메디스트 카틀레야(Amethyst Cattleya·자홍색), 에트나(Etna·적색), 에리카 (Erica·담복숭아색), 퀸 알렉산드 라(Queen Alexandar·진한복숭아색)가 있다. 왜성품종(초장 40∼50㎝)은 파이어 (Fire·홍색), 베스비나(Vethbeanna·적색), 코브렌츠(Koblenz·홍색) 등이 있다. 바. 기타 일본 야생종인 미크로필라(A. microphylla·왜성노루오줌), 하시조엔시스(A. hachijoensis), 심플리시폴리아(A. simplicifolia), 글라베리마(A. glaberrima) 등은 야생화로 취급돼 분식(盆植)이나 암석원 등에 이용되고 있다. 3. 생리생태 내한·내서성이 강한 숙근초로 1년을 한 사이클로 생육한다. 봄에 발아해서 생육, 개화, 주(株)의 비대, 다음 해 눈의 형성, 휴면 등 4계절 동안 각각의 생육상을 가지고 있다. 성질이 매우 강해서 재배하기가 쉽다. 반그늘로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데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서도 충분히 개화한다. 번식은 10월경에 분주로 한다. 이때 지상부를 자르고 뿌리를 뽑아 4∼5눈 정도 달 리도록 전정가위로 자른다. 교배종은 충분히 개화한 다음에 자르면 흡수가 잘 되 므로 절화재배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모주는 보통 분주묘를 가을 또는 이른 봄에 구입한다. 3∼5개의 눈을 붙인 직경 10㎝ 정도의 것을 직접 정식하는 것이 좋지만 장소가 없을 경우 0∼5℃에 냉장시킨다. 3∼4개월 냉장도 가능하며, 0℃ 정도에서 1년간 저장이 가능하다. 가을에 정식할 경우 겨울에 저온에 의해 휴면이 타파돼 봄에 온도가 상승하면 2∼3개월 내에 개화가 가능하다. 잎은 모주의 화경 하부에 붙어 있으며, 보통 5∼6매의 복엽이 경사지게 옆으로 넓 게 퍼져 있다. 품종에 따라 신엽이 홍색으로 되는 것이 있다. 초장은 20㎝ 정도 되는 왜성종에서 11m의 고성종까지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60∼80㎝이다. 화수의 타입에는 직립형, 개장형, 중간형이 있다. 개화 후 2∼3개월 후에 종자가 결실된다. 11월에는 잎이 죽고 휴면에 들어간다. 개화생리는 노지의 자연조건에서는 6∼8월이 개화기이며 연 1회 개화하는 1계성 의 작물이다. 화아분화에는 겨울에 충분한 저온이 필요하다. 촉성재배의 경우도 1 월 중순까지 가온하지 않고 저온을 충분히 받도록 한다. 일장은 개화에 영향을 끼 치지 않는다. 개화 후 주의 냉장으로 재개화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주의 충실도, 영양조건에 따라 꽃대와 초장이 차이가 있다. 재배하는 지역과 품종에 따라 폭이 넓고 한지와 난지, 조생종과 만생종에 따라 2개월 정도 차이가 난다. 조생종은 초장이 짧고 화 수도 적으며, 만생종은 키가 크다. 일반적으로 중생종이 많이 재배된다. 개화기를 빠르게 하기 위해 하우스에서 촉성재배를 하지만 무가온의 경우 최저온 도 10℃ 정도로 가온해서 4∼5월에 개화가 되도록 한다. 어느 경우든 일정기간의 저온이 필요하고 가온과 보온은 1월까지 해준다. 12월까지 가온하면 추대율이 나 쁘고 품종에 따라서는 전혀 개화되지 않는 것도 있다. 개화의 조건은 가을에 충실 한 눈이 이용되기 때문에 그 후에 어느 정도 기간 5℃ 이하의 저온을 받아야 하므로 노지에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전하다. 촉성재배는 가온의 정도에 따라 개화까지의 일수가 다르지만 급격한 고온에 놓이 지 않도록 주의한다. 낮 동안에는 25℃가 넘지 않도록 환기를 한다. 관수는 충분히 해 건조되지 않도록 한다. 신장기의 건조는 화아를 고사시키거나 화수의 볼륨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개화를 위한 저온요구성의 경우 한지에서 양성한 주나 냉장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그 경우 2∼3월에 개화가 가능하다. 또한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휴면타파로 개화촉진을 한다. 12월, 1월의 개화는 이러한 방법으로는 곤란하고, 전년도에 쓰인 1작기 전의 주를 0℃에 저장한 것을 사용해야만 한다. 그러나 경제성과 품질향상 의 기술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있다. 정식 후 1작기째에는 뿌리의 길이가 충분히 자라지 않아 초장이 짧다. 촉성재배나 억제재배를 제외한 노지재배에서는 1년째에는 주를 양성하기 위해 화아를 제거하 고, 주의 비대와 증식을 한다. 4. 재배기술 가. 작형 (1) 자연재배 노지재배는 개화가 한 시기에 집중되기 쉽다. 기온이 높은 시기에 수확하기 때문 에 물오름도 나쁘고, 절화수명도 짧다. 품종의 선택과 지역·표고차 등을 이용해 가능한 한 분산시키고, 절화수명제의 이용과 수송방법을 고려한다. 또한 촉성재배와 억제재배에 사용할 주의 양성, 분화로 출하하기 위한 주의 양성을 노지에서 한다. 자생종이 자연재배에는 적합하다. 화단과 공원 등에 식재할 경우 몇 년이고 그대 로 두고 손질하지 않아도 매년 같은 경관을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다. 절화재배는 4∼5년마다 분주해서 정식을 한다. (2) 촉성재배 출하기를 확대하고, 수요기에 맞춰 출하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노지양성 주에 비 닐을 피복해서 보온 및 가온을 하는 방법, 주를 하우스 내에 정식하는 방법이 있 다. 큰 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분주묘를 이용하는 경우 주먹보다 큰 것이 좋다. 사용하는 주의 눈수가 절화본수를 결정하며, 주의 크기와 뿌리의 길이에 따라 초 장과 화수의 볼륨이 달라진다. 촉성재배의 포인트는 저온을 충분히 받도록 하는 것이다. 주의 크기와 눈수, 관리 면에서는 건조되지 않도록 한다. 온도는 5∼25℃ 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억제재배 가을에는 절화와 분화의 유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되는 작형이다. 그 시기에 절화수명은 대단히 좋다. 0℃에 저장한 주를 이용하면 개화 목표 2개월 전에 해동시켜서 정식한다. 자연 온도에서도 좋지만 8∼9월의 정식은 50%의 차광을 한다. 11∼12월 개화에는 10℃ 이상을 유지한다. 생육 중에는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충 분히 준다. 0℃ 저장은 주의 휴면기에 하지 말고, 큰 주를 사용한다. 같은 주를 반 복해서 사용하므로 문제가 된다. (4) 연중화와 품질향상 절화, 분화 어느 경우든 모주를 구입해 노지의 포장에 정식해서 주 양성과 증식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구입한 주로 촉성재배·억제재배의 절화·출하를 하고, 절화 주를 양성하는 경우도 있다. 화분 출하에는 증식 양성된 주를 늦가을에서 이른 봄 까지 분에 심는다. 꽃대는 많고, 줄기는 작도록 콤팩트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봄에 분에 심어 1년 양성한다. 노지에서 하는 것이 좋다. 연중생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현재는 촉성재배와 자연재배에 의해 4∼8월 출 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지에서 난지의 연계재배나, 촉성재배 후 주의 냉장처 리에 의한 재절화 등의 방법이 고려되고 있으나 아직 기술적으로 확립되지 않고 있다. 절화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물오름과 절화수명이다. 절화수명을 향상시키기 위해 절화수명 보존제의 개선, 수질의 개선, 증산 억제제등의 이용과 물꽂이 수송 도 검토되고 있다. 어느 경우든 한번 시들면 물오름이 되지 않는다. 10∼12월 절화 수명이 좋은 시기에 출하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 품종, 계통과 재배특성 야생종은 세계에 20종, 일본에는 6종이 있다. 현재 네덜란드에서 품종개량이 활발 히 진행되고 있다. 주요 품종은 다음과 같다. ○ 백색계 : 다이아몬드, 도이칠란드, 화이트 글로리아 ○ 분홍색 : 에리카, 카틀레야, 글로리아, 레이란도, 메인스, 피 치브로삼 ○ 적색계 : 스파레단, 화나르, 스파이네르, 몬토콘메리, 에도나 보통 화색으로 나누어 이용한다. 절화는 조생∼중생으로 키가 크고, 화수는 원추 형으로 직립형, 수량이 많은 품종이 사용된다. 다. 개화기·수량·품질을 좌우하는 요인과 기술대응 품종의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또 절화품질과 출하시기에 따른 가격의 변동이 크 다. 경제적인 품종의 조건으로는 조생∼중생으로 초장이 크고, 꽃대가 많으며, 초세가 강한 데다 정식 초년도에 수확이 가능하면 더욱 좋다. 특히 촉성재배, 억제재배의 경우 분주묘를 이용하는 것이 많은데, 그 분주묘에서 단기간에 수확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는 에리카, 다이아몬드가 경제적으로 좋은 품종으로 추천되고 있으나 더 좋은 품종의 육종이 기대된다. 그림1>아스틸베의 재배작형 :첨부파일 참조 라. 포장준비 10a당 퇴비 4t, 비료는 성분비로 N 15㎏, P 20㎏, K 15㎏을 전면에 살포 후에 경운 한다. 토양의 pH는 6.0∼6.5이다. 마. 정식 4∼5년 그대로 키울 경우 폭 60㎝ 이랑에 30㎝ 간격으로 1주씩 심는다. 다시 심을 경우 폭 90㎝ 이랑에 40×40㎝로 2주씩 식재한다. 복토는 5㎝ 정도로 한다. 정식 초기에는 건조를 방지하고,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멀칭을 한다. 바. 병해충 방제 거의 필요치 않지만 진딧물, 흰가루병 등을 적시에 방지한다. 사. 물관리 건조하지 않도록 관수를 충분히 한다. 하우스재배의 경우 신장기에 건조하지 않도 록 충분히 관수한다. 아. 추비 절화 후에 질소(N)와 칼리(K)를 10a당 3㎏씩 준다. 자.번식 분주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실생도 가능하다. 분주는 4∼5년에 한 번씩 하며, 휴면기에 실시한다. 눈이 없는 주도 잠아가 있기 때문에 양성해서 사용한다. 차. 수확 및 출하 산지에서 출하규격은 10본이 1속으로 1상자에 60∼70본을 넣는다. 수확적기는 꽃 이 충분히 벌어지고 만개가 되기 전에 한다. 절화장이 60∼70㎝가 되도록 지제부 (地際部)에서 절단한다.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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