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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차 | 2천만원대 자동차 추천! (가성비 Suv와 세단, 아반떼, K3, 트레일블레이저, 셀토스) 4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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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차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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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VEXENTO – NOSTALGIA
중고차는 싫고. .
새차 사고 싶은데. .
2천만원대로 살 수 있는 차 없을까?
안녕하세요? 오토하우스입니다.
오늘은 2천만원대로 살 수 있는 신차에 대해 추천드리는 영상입니다.
2천만원대라고 하면, 2,000만원부터 2,999만원까지를 말하는 건데요. 중고차라면 이 정도 가격대로 수많은 차량을 볼 수 있겠지만, 요즘 나오는 신차는 이 정도 가격대를 찾기 힘들죠.
며칠 전에 1천만원대로 살 수 있는 새차들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국산차종에서만 봤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국산차만 봅니다.
2천만원대 가격대로는 외제차는 못 사고, 국산차에서만 알아보셔야 합니다.
현재 판매되는 신차들 중에 2천만원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차량이 무엇인지 설명드릴텐데요.
실질적으로 차를 구매할 때, 정확히 얼마의 비용이 필요한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개별소비세 할인률도 적용하고,
여러분이 차량 구매 시 지불해야 하는 취등록세까지 적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다 자동차 보험료도 지불해야 하지만, 이 부분은 개인 편차가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000만원대 차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2000만원대 국산 자동차 종류 완벽 정리 – 지식 수첩

2000만 원대 국산 자동차. 현대 베뉴; 현대 아반떼CN7; 현대 코나; 기아 K3; 기아 셀 토스. 현대 베뉴.

+ 여기에 표시

Source: dltjstod.tistory.com

Date Published: 2/7/2021

View: 8136

`카푸어·영끌` 필요없다…`2000만원대` 독일차, `가격파괴` 폭스 …

… ‘카푸어·영끌’ 필요없다…’2000만원대’ 독일차, ‘가격파괴’ 폭스바겐 제타 [카슐랭]. 최기성 기자. 입력 2022/06/29 15:24. 수정 2022/06/29 15:38. 5. 기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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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11/2021

View: 2538

저렴해진 수입차? 2,000만원대 구매 가능한 차 뭐 있나 – 시사위크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 간 가격 차이가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200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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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saweek.com

Date Published: 4/21/2021

View: 413

“웬만한 옵션 다 넣고도 2000만원”… 소형 SUV ‘이유있는 돌풍’

결혼을 앞둔 30대 남성 권모 씨는 각종 차량 등록비 등 세금을 포함해 2000만 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을 고민하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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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6199

MZ세대 홀린 2000만원대 수입차 ‘폭스바겐 제타’ – 지피코리아

상대적으로 지갑이 얇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자동차는 무엇일까.주행도 호쾌한 편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수입차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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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pkorea.com

Date Published: 8/11/2022

View: 1767

“2000만원대로 잘 나왔다”… 쌍용차 구원투수 ‘토레스’ 출격 임박

13일 사전계약 시작, 가격 2690만~3040만원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 제3종 저공해차 인증으로 친환경성까지 확보.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economist.co.kr

Date Published: 11/12/2021

View: 375

[스마트 소비] 2000만원대 사회 초년생 차는 ‘가성비’ – 민주신문

[민주신문=육동윤 기자]면허를 갖 따낸 초보 운전자가 차를 선택하는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 생에 첫차이니 좋은 걸 타겠다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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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minju.net

Date Published: 4/10/2021

View: 1745

가격대별 국산 SUV 차량 추천,특징 [2000만원 – 1시간전

2,000만원~3,000만원대 SUV. QM6. 중형 SUV에 속하나 저렴한 가성비 차량. 디젤 가솔린 LPG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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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bmtraveler.com

Date Published: 7/22/2021

View: 350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2000만원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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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대 자동차 추천! (가성비 SUV와 세단, 아반떼, K3, 트레일블레이저, 셀토스)
2천만원대 자동차 추천! (가성비 SUV와 세단, 아반떼, K3, 트레일블레이저, 셀토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2000만원대 차

  • Author: 오토하우스
  • Views: 조회수 30,5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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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pwAOvcGO9A

2000만원대 국산 자동차 종류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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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원대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국산 자동차는 어느 정도 편의사양을 탑재한 소형, 준중형급 차량 혹은 옵션이 없는 기본 타입의 중형급 차량 수준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좀 더 명확하게 2000만 원대 국산 자동차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명쾌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0만 원대 국산 자동차

현대 베뉴

현대 아반떼CN7

현대 코나

기아 K3

기아 셀 토스

현대 베뉴

현대-베뉴

현대 베뉴는 주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을 위해 출시한 소형 SUV입니다. 현대 및 기아 자동차를 통틀어서 SUV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크기가 적기도 한 모델로서 크기가 적은 만큼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풀옵션을 탑재하더라도 가격이 2,000만 원대 중반을 넘어가지 않는 수준으로 SUV 치고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으며 옵션이 없는 깡통 모델의 경우 1,600~1,700만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여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모델입니다.

뿐만 아니라, 배기량이 1,598cc로 1,600cc 이하 자동차로 분류되어 자동차세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차량 유지비용에서도 유리한 측면들이 다수 있습니다. 또한, 베뉴는 공차중량이 다른 가솔린 차량들에 비해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연비도 좋은 편이며 대략 리터랑 13~14km 주행이 가능한 연비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을 위해 출시한 모델인 만큼 소형 SUV 중에서도 가장 초소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실내공간이 좁은 편입니다.

현대 베뉴의 차량 크기는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 휠베이스 2,520mm이며 같은 제조사의 또 다른 소형 SUV인 코나는 전장 4,20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 로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실내 공간이 좁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대 코나보다도 베뉴는 차량 사이즈가 적기 때문에 공간감에 있어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2,000만 원대 예산으로 현대 베뉴 구매를 하면 좋을법한 분들은 여성 사회초년생입니다. 남성의 경우 신장에 따라 베뉴를 타기에는 좁은 실내공간 때문에 다소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현대 아반떼 CN7

아반떼-CN7

현대 아반떼 CN7은 지금까지 출시한 아반떼들 중에서 역대급 디자인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반떼 CN7이 출시하기 이전까지는 단순히 심심한 주행만 가능한 준중형 세단으로 분류되는 아반떼 였다면, 아반떼CN7이 출시한 이후 아반떼에 대한 평가는 특히 젊은층의 시선을 사로잡는 날렵한 인상을 가지면서 동시에, 가솔린 터보 모델을 별도로 출시하여 주행의 묘미까지 더할 수 있어 아반떼의 네임 벨류가 이전과는 완전히 상반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반떼 CN7 이전 출시한 아반떼AD의 경우 최대출력이 136hp 수준이었지만 아반떼CN7은 204hp 수준을 탑재했기 때문에 제원상으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 아반떼CN7 가격은 트림에 따라 최소 1,570만 원에서 최대 2,779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소 트림(깡통 옵션) 1,570만원에 판매되는 아반떼 CN7의 경우 수동 기어, 수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 등 최근 출시하는 차량들에서는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옵션들이 빠지게 되면서 실질적으로 깡통 모델은 무늬만 있을뿐 실제로 구매하는 수요층은 없습니다.

현대에서 단순히 아반떼CN7 가격을 저렴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깡통 모델을 내놓긴 했지만, 실제로는 구매 가능한 수준의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 사이에서 아반떼CN7 깡통 모델은 가격 현혹을 위한 수단 정도로 평가를 받으면서 전반적인 아반떼 CN7에 대한 실망감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항상 차량의 옵션으로 돈을 심각하게 많이 벌려고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아반떼 CN7에서 더욱 명백하게 드러난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현대 코나

현대-코나

베뉴가 싱글라이프를 위한 분들을 위한 차량이었다면, 코나는 2명 정도 타기 좋은 차량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베뉴에 비해서는 현대 코나가 실내외 공간이 넓은 편이지만 어쩔 수 없이 동일한 소형 SUV급에 속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실제 현대 코나 오너들에 의해 실내공간이 좁다는 평가를 다수 받고 있습니다.

현대 코나는 2.0 가솔린 혹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로 구분되며 디젤 모델은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디젤 모델의 부재로 인해 영업 차량으로 현대 코나를 구매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디젤 모델이 없다 보니, 소형SUV 치고는 연비가 11.6km~13.9km/l 수준으로 좋지 못한 편입니다. 가솔린 모델 기준으로는 연비가 괜찮은 편이지만 영업직의 경우 주행거리가 일반 용도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연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 목적이 아닌 일반용 차량으로 코나를 구매하신다고 하면 현대 코나는 충분히 괜찮은 선택입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앞세워 디젤보다는 가솔린 모델 구매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디젤 모델은 차량 운행에 제약을 둘 가능성도 다분하기 때문에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대 코나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습니다. 아쉽게도 페이스리프트 이후에 차량 판매량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아쉽다는 평가를 자주 받고 있으며, 명백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실제 현대자동차 영업점에 방문하여 현대 코나 외관을 면밀히 살펴본 뒤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기아 K3

기아-K3

기아 K3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된 K3는 초반에는 디자인적으로 해치백스러운 자동차 쉐입과 함께 기아의 새로운 앰블럼인 KN이 탑재되면서 꽤나 괜찮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경쟁작인 아반떼 CN7과 스펙 비교를 당하면서 기아 K3에 대한 평가가 점점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아 K3와 아반떼 CN7은 형제격에 속하는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준중형급의 차량이고 차량의 플랫폼도 항상 동일하게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반떼 CN7은 7세대로 넘어오면서 플랫폼까지 완벽하게 바꾸어 제원상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기아 K3는 단순히 페이스리프트만 하면서 외관 껍데기만 변경을 하다보니 제원상 스펙에서 아반떼CN7 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려서 기아 K3 신형은 구형 플랫폼을 사용하고, 아반떼 CN7은 신형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차량의 가격은 놀라우리만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구매자 입장에서는 기아 K3를 점점 외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2000만 원대에 기아 K3 풀옵션 모델까지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쟁쟁한 경쟁상대인 아반떼 CN7이 있기 때문에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만약 아반떼 CN7의 디자인이 불호이고 성능은 떨어지지만 디자인적으로 K3가 마음에 드는 분들에 한하여만 K3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기아 셀토스

기아-셀토스

기아 셀토스는 2019년에 첫 등장하여 첫 등장부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였으며, 특히 셀토스의 윗급 차량인 스포티지보다 오히려 편의 옵션이 뛰어나고 차량의 디자인이 멋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기아자동차 내에서 ‘하극상’을 부리는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셀토스를 구매한 오너들도 만족도가 높은 차량으로 대부분 국내스럽지 않고 마치 외제차와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셀토스는 명품 외제차인 레인지로버와도 유사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아 셀토스는 엄연히 소형SUV에 속하는 차량이지만, 실제 차량의 내장재들을 보면 오히려 윗급 차량보다 고급스러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 셀토스는 가성비가 좋다라는 평가도 자주 받는데, 아무래도 소형SUV이지만 소형SUV답지 않은 고급스러움이 차량 곳곳에서 느껴지기 때문에 실제 오너들의 기대치를 훨씬 넘어서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차량급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아 셀토스는 2열 리클라이닝 및 폴딩 기능도 가능하기 때문에 2열 탑승객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소형 SUV이지만, 소형 SUV 스럽지 않은 내장재 및 차량의 디자인, 마감도 때문에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 셀토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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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어·영끌’ 필요없다…’2000만원대’ 독일차, ‘가격파괴’ 폭스바겐 제타 [카슐랭]

폭스바겐 제타 [사진 출처 = 폭스바겐]

드림카로 여겨지는 포르쉐 911 시리즈 [사진 출처 = 포르쉐]

‘가격 파괴’ 넘어 ‘가격 혁명’ 선두에

폭스바겐 제타 [사진 출처 = 폭스바겐]

폭스바겐 티구안 [사진 출처 = 폭스바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성

폭스바겐 제타 [사진 출처 = 폭스바겐]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사진 출처 = 폭스바겐]

감성·디지털 사양, 가심비 높여줘

폭스바겐 제타 2열 [사진 출처 = 폭스바겐]

폭스바겐 제타 실내 [사진 출처 = 폭스바겐]

“한 달에 238만원씩 60개월 내야 한다. 라면 두끼 먹고, 배달 알바부터 투잡·스리잡 한다”유튜버에서 화제가 된 ‘포르쉐 카푸어’의 고백이다. 월급 200만원 수준 직장인으로 알려진 그는 포르쉐 카브리올레(오픈카)를 1억3000만원 주고 샀다고 밝혔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월급을 받아 고스란히 차량 할부금으로 내는 전형적인 카푸어다.유튜브에는 포르쉐 카푸어 말고도 벤츠·BMW·아우디 카푸어가 단골처럼 등장한다. “수입차 타보는 게 소원”이라는 말로 카푸어를 합리화한다.그러나 카푸어가 되지 않아도 수입차를 탈 수 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으기)도 필요없다. 수입차라고 모두 비싼 게 아니기 때문이다.차량 구입·유지비에 허덕이지 않고 기존 생활도 유지하면서 탈 수 있는 수입차도 있다.대표 차종은 현대차 아반떼, 기아 K3 등 국산 준중형세단 가격에 살 수 있는 폭스바겐 제타(Jetta)다.글로벌 시장에서 1800만대 가량 판매된 베스트셀링카인 제타는 국내 유일 2000만원대 수입차다.벤츠, BMW, 아우디와 마찬가지로 국내 수입차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독일차이기도 하다. 또 폭스바겐은 포르쉐와 피를 나눈 형제 브랜드다.차명에 ‘바람’을 선호하는 폭스바겐이 내놓은 소형차답게 이름도 제트스트림(Jet Stream)에서 가져왔다. 날씨 변화가 일어나는 대류권과 성층권 사이에서 수평으로 부는 바람인 제트스트림은 지구 대기 균형에 반드시 필요하다.7세대로 진화한 제타는 2020년 10월 국내 출시되자마자 ‘가격 파괴’ 바람을 일으켰다. 가격은 충격이었다. 기존 모델보다 실내공간을 넓어지고 편의·안전성을 향상했지만 가격은 400만~700만원 내렸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14% 할인 혜택을 제공받았다. 가격은 2329만~2533만원으로 책정됐다.판매도 이름값 했다. 국토교통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종별 판매현황을 집계하는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제타는 지난해 4794대 판매됐다. 전년보다 82.6% 증가했다.티구안(4851대)과 함께 폭스바겐이 1만대 클럽과 수입차 톱5에 또다시 안착하는 데 기여했다.제타는 가격 파괴를 가격 혁명으로 탈바꿈시켰다. 제타가 포문을 연 뒤 파사트, 티구안, 티록 등이 잇달아 가격 파괴에 나서며 ‘수입차 대중화’를 이끌었기 때문이다.제타 인기 비결은 가격 이외에도 40여 년간 7세대를 거치며 증명한 탄탄한 기본기, 경쾌하면서도 체급을 뛰어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공간감이 맞물린 데 있다.국내 판매되는 제타는 효율성과 힘을 모두 추구한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최고출력은 150마력(5000~6000rpm), 최대토크는 25.5kg.m(1400~3500rpm)이다. 여기에더욱 넓어진 기어비 범위로 가속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끌어올렸다.소형차급에서는 보기 드물게 노멀(Normal), 스포츠(Sport), 에코(Eco), 커스텀(Custom) 4가지 드라이빙 모드도 제공한다.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도 갖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도 다양하게 채택했다. 선호 1순위인 ‘통풍 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앞좌석 열선 시트도 기본 사양이다.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뒷좌석 열선 시트까지 적용됐다. 운전석 전동 조절 시트와 메모리 시트도 탑재했다. 동급 수입차에서는 보기 힘든 편의사양이다.수동식 사이드 미러는 단점이다. 제타는 주차공간이 넉넉한 북미를 타깃으로 삼은 모델로 개발됐기 때문이다. 전동 사이드미러는 구매자가 따로 비용을 내고 장착해야 한다.’오감 만족’을 추구하는 20~30대 주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감성 및 디지털 사양에도 공들였다.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까지 끌어올린 셈이다.틸팅 및 슬라이딩 기능이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프레스티지 적용), 10가지 컬러를 지원하는 엠비언트 라이트 시스템을 채택했다.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을 모든 트림에 지원한다.폭스바겐 본사가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인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능, 음성인식 차량 컨트롤 및 제스처 인식 시스템도 갖췄다.10.25인치 디지털 콕핏은 주행정보를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제공한다.가로배치 엔진용 생산모듈(MQB) 플랫폼을 적용한 제타는 기존 모델보다 41mm 길어지고,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35mm 늘어났다.전장x전폭x전고는 4700x1800x1460mm다.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2686mm다. 적재공간은 기본 510ℓ이고, 2열을 접으면 986ℓ로 확장된다.준중형 세단인 아반떼는 4650x1825x1420mm, 2720mm다. 기아 K3는 4645x1800x1440mm, 2700mm다.가격 경쟁력은 수입차 중 최고 수준이다. 수입차를 생애 첫차로 타고 싶어하는 20~30대를 겨냥, 가격은 2000만~3000만원대로 책정했기 때문이다.가격(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부가세 포함)은 프리미엄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3283만1000원이다수입차 최고 수준인 5년 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매자의 유지비 부담을 덜어준다.[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렴해진 수입차? 2,000만원대 구매 가능한 차 뭐 있나

폭스바겐·토요타·시트로엥, 국산 준중형급 값이면 구매 가능

쉐보레·르노삼성, 본토 차량 공수해 판매… 사실상 수입차

폭스바겐코리아 7세대 제타가 몸값을 낮춰 국내에 공식 출격했다. / 폭스바겐코리아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 간 가격 차이가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2,000만원대 차량까지 출시해 눈길을 끈다.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저렴한 차량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파이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폭스바겐에서 C세그먼트(준중형) 세단 제타를 2,000만원대에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에 국내에서 2,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수입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 2,000만원대에 판매하는 수입차는 폭스바겐 제타를 포함해 약 10여종이 존재한다.

가장 최근에 국내 출시를 알린 폭스바겐 7세대 신형 제타는 직전 6세대 모델보다 약 400∼7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폭스바겐 측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국내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5% 기준) 등 부가세를 포함해 △프리미엄 2,750만원 △프레스티지 2,990만원이다. 현행 개소세율 3.5%를 적용하면 트림별로 각각 2,715만원, 2,951만원으로 더 저렴해진다.

폭스바겐은 여기에 론칭 에디션에 한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14%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2% 할인을 적용한다. 이를 적용 받을 시 국내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2,330만원 △프레스티지 2,533만원까지 낮아진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음에도 제타에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돼 있다. 헤드라이트와 주간주행등은 모두 LED로 적용돼 주야간 시야 확보를 하면서 시인성도 높였다. 또한 △통풍·열선시트 △무선충전 지원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추돌 및 트래픽 경고 시스템과 같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폭스바겐 7세대 제타는 지난 15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보다 앞서 2,000만원대 수입차를 국내에 판매하던 브랜드는 토요타와 시트로엥이 존재한다.

토요타가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 한국토요타자동차

토요타는 한때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명사로 불리던 프리우스의 파생모델 프리우스C와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2종을 2,500만원 정도에 판매 중이다. 프리우스C와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는 외관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일 뿐 엔진과 미션(기어) 등 동력계통이나 실내 인테리어가 모두 동일하다. 프리우스C는 2018년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는 2019년 국내에 출시됐다.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C의 효율성에 역동적인 스타일을 적용해 보다 개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프리우스C와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는 모두 콤팩트한 크기의 소형 차량이다. 프리우스C와 크로스오버 모두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외관 색상은 두 차종 모두 12가지로 선택을 할 수 있어 보다 다른 차종에 비해 색상 선택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프리우스C는 1,497cc의 작은 엔진을 사용하면서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해 약 20㎞/ℓ의 연료효율성을 자랑한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프리우스C는 데뷔 첫 해 1,180대가 판매되면서 당시 목표치였던 800대를 넘어섰다. 이후 지난해에는 외부 영향으로 인해 판매량이 주춤하면서 506대 판매고를 올렸고, 올해는 3분기까지 215대가 판매됐다. 매년 판매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토요타 차량 판매대수의 5% 정도는 꾸준히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들고, 한일 관계가 회복되면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다시 판매량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C는 2017년까지 글로벌 1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해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 모델로 꼽힌 바 있다. 일본 본토와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은 차량으로 볼 수 있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수입 SUV 중 드문 2,000만원대 차종으로 꼽힌다. / 시트로엥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인 시트로엥에서는 현재 △C3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 등 2가지 차량이 2,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SUV 차종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한 점과 개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C3 에어크로스는 1.5ℓ 필·샤인 2가지 트림이 존재한다. 2,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트림은 기본 트림인 필이다.

C3 에어크로스는 차체를 보호하기 위해 휠하우스와 범퍼 및 도어하단부 몰딩이 적용했으며, LED 시그니처 라이트를 적용했다. 편의사양으로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과 운전자 주의 경고, 전·후방 주차 센서 및 후방 카메라, 크루즈컨트롤 등이 탑재돼 보다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스크린 기능도 추가돼 있다.

SUV만의 이점도 존재한다. 2열 시트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으며, 2열 등받이 각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2열 시트 폴딩도 4·2·4 형태로 가능하다. 엔진은 유로6.2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디젤 엔진을 탑재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복합 기준 14.1㎞/ℓ의 효율성도 잡았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기존 판매가가 개소세 3.5% 적용 시 3,208만원 수준이었으나, 현재 프로모션을 적용받으면 2,000만원대 후반에 구매가 가능하다. 편의사양이나 구동계통 등은 모두 C3 에어크로스와 동일하다. 공차 중량은 C3 에어크로스 보다 가벼워 연비는 복합 기준 15.5㎞/ℓ 정도로, 소폭 높게 나타났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현재 프로모션을 적용 받으면 2,000만원대 후반에 구매가 가능하다. / 시트로엥

시트로엥 측은 현재 C4 칵투스 모델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트로엥 차량이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판매량은 다소 낮은 수준이다. 시트로엥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최근 용인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시트로엥의 올해 9월까지 실적은 739대 판매를 기록했다. 판매대수가 많지는 않지만 전년 동기(621대) 대비 19% 증가해 지난 2018년과 2019년 판매대수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에 비하면 유의미한 성과로 보인다.

이들 외에도 쉐보레와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수입차로 분류하면 스펙트럼은 더 넓어진다. 특히 르노삼성 차량은 대부분이 르노 브랜드의 차량을 국내 생산해 판매하거나 프랑스에서 들여오는데, 가격이 2,000만원대부터 형성돼 있다.

SM6는 르노의 탈리스만을, QM6는 꼴레오스, XM3는 아르카나 등 모두 르노 브랜드 차량이다. 여기에 올해에는 소형 SUV 캡처도 들여와 2,000만원대에 판매를 시작했다.

쉐보레는 현재 말리부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를 국내 생산해 2,000만원대에 공급하고 있다. 수입판매 모델인 이쿼녹스는 기본 트림 구매 시 2,9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일부 브랜드들의 노력으로 2,000만원대 수입차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국산 브랜드 차량과 직접적인 경쟁을 할 수 있는 2,000만원대 수입차 시장에서 브랜드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켓팅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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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옵션 다 넣고도 2000만원”… 소형 SUV ‘이유있는 돌풍’

변종국 기자 [email protected] 2000만 원대 차라고 해서 각종 기능을 뺀 것도 아니다. XM3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 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윈도, 패들 시프트, LED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자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최신 터보엔진이 기본이고 전동 접이식 사이드미러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2000만 원대면 이른바 옵션이 거의 없는 ‘깡통차’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기본사양이 충실한 데다 개소세 인하로 8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어 옵션을 더 넣을 수 있다”며 “고급 옵션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2000만 원으로 선택할 수 있는 SUV가 많다”고 말했다.변종국 기자 [email protected]

결혼을 앞둔 30대 남성 권모 씨는 각종 차량 등록비 등 세금을 포함해 2000만 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을 고민하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마음을 굳혔다. 합리적인 가격에 기본적인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어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권 씨는 “웬만한 옵션을 넣고도 2000만 원이면 충분해 생애 첫 차로 선택했다”고 말했다.올해 들어 가격과 기본 사양을 고루 갖춘 소형 SUV 돌풍이 거세다. 올해 1∼4월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의 자동차 판매량 중 15.5%는 SUV였다. 준대형 승용차 판매량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중에서도 소형 SUV는 전체 SUV에서 38.1%를 차지해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로 80만 원 이상 할인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2000만 원대로 차량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000만 원 정도의 예산으로 차량을 구입하려면 차량의 기본 판매가(개소세 인하 기준)와 각종 옵션 가격의 합이 1900만 원 이내여야 한다. 취득·등록세와 공채비용, 증지대, 번호판 가격, 탁송 비용 등 120만 원 안팎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 범위에서 구입 가능한 대표적인 소형 SUV는 베뉴 스마트와 모던 모델이 있다. 1500만 원부터 시작하는 베뉴 스마트는 400만 원 범위 내에서 옵션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중간 등급인 모던은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이 포함된 옵션을 추가로 선택해도 1833만 원 정도다.한국GM의 쉐보레 더 뉴 트랙스 LS 트림은 개소세를 적용하면 판매가격이 1748만∼1806만 원으로, 각종 등록비용을 고려해도 최소 70만 원 이상의 추가 옵션 장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신형 SUV인 XM3의 기본 모델 1.6 GTe SE트림(1719만 원)이 가능하다. 각종 세금에 초기 보험료까지 고려해도 2000만 원이 안된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쌍용차의 베스트 셀링 모델 티볼리 V:1은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링 옵션을 넣어 1858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2000만 원을 조금 넘는 선까지 구매 범위를 넓히면 한국GM의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와 현대차 코나 스마트를 꼽을 수 있다.

MZ세대 홀린 2000만원대 수입차 ‘폭스바겐 제타’

상대적으로 지갑이 얇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자동차는 무엇일까.

주행도 호쾌한 편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수입차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은 있으면 좋겠고, 고유가 시대에 연비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덧붙여 통풍시트도 있으면 금상첨화.

2000만원대 가격에 최신 테크놀로지를 모두 담은 상품성으로 MZ세대들 사로 잡은 수입차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폭스바겐의 컴팩트 세단 ‘제타’다.

출시 이후 동급 국산차인 ‘아반떼’ 마저 긴장시켰고, 순식간에 2000대가 넘는 초도물량이 완판 되는 등 ‘가성비 수입차 시대’의 문을 연 화제의 모델이다.

7세대 신형 제타의 인기는 출시 이후에도 안정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꾸준히 수입 컴팩트 세단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제타는 막강한 상품성과 한국 고객 맞춤형 옵션, 그리고 수입차 유일의 3000만원 이하 세단이라는 가격 경쟁력까지 합이 맞아 떨어지며 엔트리카 또는 생애 첫 차 또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을 원하는 MZ세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엄청난 물가인상 시기 속에 준중형급 수입세단이 5천만원을 넘어가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제타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아무리 프리미엄 수입차라 해도 5000~6000만원을 넘어서는 컴팩트 세단은 도저히 젊은층에 어울리지 않는다.

폭스바겐 제타의 인기 비결에는 40여 년간 7세대를 거치며 증명된 탄탄한 기본기를 기반으로 경쾌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들 수 있다.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1.4 가솔린 터보 엔진TS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m 등을 발휘한다.

여기에 더욱 넓어진 기어비 범위로 가성 성능을 끌어올리고, 높은 연료 효울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노멀∙스포츠∙에코∙커스텀의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 환경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를 비롯해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편의 옵션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완성차와 달리 수입차 중에는 통풍 시트를 적용한 모델이 많지 않지만, 신형 제타에는 국내 소비자 선호 1순위 옵션이자 필수가 된 ‘통풍 시트’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또 앞좌석 열선 시트가 전 트림 기본 사양이며,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뒷좌석 열선 시트까지 적용됐다.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드 부분도 풍부하게 적용됐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을 전 트림에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인치 멀티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으며,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음성 인식 차량 컨트롤 및 제스처 인식 시스템도 적용됐다. 특히 프레스티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고화질의 10.25인치 디지털 콕핏이 적용돼 더욱 향상된 가시성과 연결성을 선사한다.

제타의 절제된 견고함과 공기역학적 디자인도 제타의 인기 요소로 뽑힌다. 신형 제타는 현대적인 선과 세련된 모습으로 산뜻하고 시대를 초월한 폭스바겐 디자인 DNA의 진화를 보여준다. 커다란 앞 그릴과 날카로운 선들의 조화는 대담한 성격을 드러내고, 옆면을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은 다이내믹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크롬으로 마무리된 리어범퍼 디퓨저와 선명한 라인의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프리미엄 감각을 더한다.

제타의 국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3283만1000원이다. 이와 함께 ‘5년/15만 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의 총소유비용 부담을 더욱 낮춘 부분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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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로 잘 나왔다”… 쌍용차 구원투수 ‘토레스’ 출격 임박

“2000만원대로 잘 나왔다”… 쌍용차 구원투수 ‘토레스’ 출격 임박

13일 사전계약 시작, 가격 2690만~3040만원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

제3종 저공해차 인증으로 친환경성까지 확보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신차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준중형SUV 코란도와 대형SUV 렉스턴 사이에 위치하게 될 중형SUV 토레스는 2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현대자동차 투싼, 기아 스포티지 등과 경쟁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전국 영업점에 오는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토레스 관련 자료를 배포했다. 해당 자료에 명시된 토레스의 기본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2690만~3040만원이다. 기본형인 T5와 고급형 T7으로 구분되며, 정확한 가격은 판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재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출시 시점은 7월이다. 쌍용차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이달 토레스 양산에 집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알리는 첫 모델이다. 외관의 특징은 전면부의 아웃터 렌즈 타입 LED 헤드램프, 후면부의 핵사콘 타입 리어 가니쉬 및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다.실내는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토레스에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이 탑재된다.쌍용차 관계자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외관 스타일에 맞게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라며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최고출력이 170마력인 토레스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아이신(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통해 친환경성·저공해차 인증에 따른 고객 혜택도 확보했다.사전계약을 하루 앞둔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 이후 4년 만에 쌍용차가 선보이는 완전 신차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영업점의 한 관계자는 “사전계약 하루 전이지만 토레스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한 고객들의 문의가 제법 들어오고 있다”며 “2000만원대로 가격이 잘 나와서 고객들 반응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지완 기자 [email protected]

[스마트 소비] 2000만원대 사회 초년생 차는 ‘가성비’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아반떼 하이브리드 1.6, 홈페이지 ⓒ 현대자동차

면허를 갖 따낸 초보 운전자가 차를 선택하는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생에 첫차이니 좋은 걸 타겠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운전이 서투니 아무 차나 연습용으로 쓰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신차, 중고차 중에 정답은 없다. 다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어떤 종류의 차를 사야하는 지는 알아 둬야 할 거 같다.

잉크도 마르지 않은 따끈따끈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다면 사회 초년생일 가능성이 높다.

‘부모 등골 브레이커’를 자처하는 게 아니라면 무리한 견적은 금물. 이번에는 그래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2000만 원대 차를 골라봤다.

◇ 영원한 국민차, 아반떼 가솔린 하이브리드 1.6

2000만 원도 적은 돈이 아니다.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무수히 많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가격대라면 대략 적게는 30만 원대에서부터 많게는 80만 원 정도의 월 납입금을 부어야 한다.

아반떼 최대 장점은 일단 국산차로 서비스망이 잘 구축돼 있다는 점과 수입차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가지고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이다.

국산 찻값이 비싸지고 있다고 불만인 소비자들이 종종 있으나 발전하고 있는 우리 기술력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다.

디자인이나 주행감성 면에서는 취향에 따라 결정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편의장비 기준으로 볼 때는 동급의 수입차보다 확실히 낫다.

안전장비나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또한 3000만 원대의 수입차들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

아반떼 가격 범위는 1570만 원부터 최고 2997만 원까지다. 종류는 일반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대가 2199만 원부터 시작한다.

아반떼 추천 모델로는 가솔린 1.6 하이브리드를 골랐다.

17인치 타이어를 신고 있으며 공인연비가 복합 기준 19.5km/L이다. 연비에서도 사회초년생에게는 유리하다.

하이브리드 차종의 특성 상 장거리 주행에서 연비가 조금 더 약한 편이지만, 도심주행에서는 탁월한 기지를 발휘한다.

출퇴근 용이 아니라 주말 장거리 여행에 더 자주 사용할 거 같으면 일반 가솔린 모델인 스마트스트림 1.6으로 선택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보다 500만 원 정도 싼 가격의 일반모델로도 최고 15.4km/L의 2등급 연비를 자랑한다.

아반떼와 슬기로운 초보 생활을 끝낸 후에는 운전의 재미를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반떼 고성능 모델 ‘아반떼 N’을 다음 차로 생각해봐도 괜찮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 한불모터스

◇ 감성 드라이브,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수입차를 꼭 고집하는 이들이 있다. 디자인에, 주행 감성에 올인하는 이들이다. 다름을 추구하는 것이니 비난할 수는 없다.

다만, 쥐꼬리만한 월급은 한정돼 주머니 형편이 걱정될 뿐이다.

2000만 원대 끝자락에 턱걸이하는 기분이지만, 조금 무리해서라도 개성 있는 차가 좋다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를 추천한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일단 디자인이에서 차별적이다. 프랑스 출신답게 매우 독특한 개성이 살아난다.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혹은 빽빽한 주차장이라도 내차 찾는 건 식은죽 먹기다.

파워트레인으로는 디젤 엔진을 얹고 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은 6단 변속기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더 효율적일 수 있었던 복합연비가 14.1km/L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훌륭하다. 유종의 가격차를 생각한다면 같은 값에 아반떼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게다가 디젤 엔진의 특성 상 장거리 여행에 더 훌륭한 면모를 보인다.

이 차에 들어가는 블루HDi 엔진은 효율성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고속도로 연비가 15.1km/L로 표시돼 있지만, 실제로 정속주행을 조심스럽게 이어간다면 적어도 3km/L 이상의 연비는 더 확보할 수 있다.

SUV 타입의 차체에 루프바와 차박에 용이한 풀플랫 2열 시트,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노라믹 선루프와 C필러 후방 윈도우 적용, 시야 확보가 좋은 높은 시트 포지션 등이 아반떼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이 옵션으로 들어간다는 점, 인테리어가 다소 클래식한 느낌이라는 점, 기본형에서 한 사이즈 작은 16인치 휠을 껴야 한다는 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이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1.5 FEEL, 1.5 SHINE, 1.5 SHINE BROWN PACK으로 나온다. 가격대는 2990만 원부터 3320만 원까지다.

다행히도 브랜드에서 프로모션이 자주 있는 편이다. 현재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개월 수에 따라 10만 원대에서 최대 50만 원 대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 조에 ⓒ 르노삼성자동차

◇ 혜택 듬뿍 담은 르노 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사회 초년 생에게 배터리차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말고 순수 전기차 말이다.

르노 브랜드로 나오는 ‘조에’가 2000만 원대 추천 목록에 들었다. 실제 가격은 3995만 원부터 시작하나 국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2000만 원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의 경우는 뺄 거 빼고 딱 2954만 원의 가격표다.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경북 지역은 최대 1660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최종적으로 2335만 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르노 조에의 장점은 부담 없는 유지비다. 초기 비용은 아반떼보다 조금 더 들지만 전기차의 특성상 소모품 교환 등에 대한 정비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다.

더불어 저공해차 통행료 할인, 주차비 면제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도 꼼꼼히 챙기면 이득이 된다.

장거리를 뛰는 데 충전의 불편함은 조금 있을 수 있다. 그게 아니라 대부분을 도심에서 주행한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거주지가 아파트가 아닌 주택가라면 금상첨화다. 별도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 실속 챙기는 중고차 추천 리스트

중고차로 눈을 돌린다면 차종이 다양해진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생애 첫차로 중고차를 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중고차를 고른다면 신차보다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달 초 엔카닷컴에서는 9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3년 된 2018년식 차량 기준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2000만 원 언저리이거나 그 이하다.

이 정도면 한 단계 급을 올려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한 유지비 부담감도 따른다.

추천하는 모델 중 2000만 원대 시세를 기록하고 있는 차는 BMW 3시리즈 디젤과 아우디 A4 디젤, 벤츠 C-클래스 디젤, 혹은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디젤 모델이다.

디젤 차량을 위주로 추천하는 이유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이제는 디젤 차량이 끝물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효율성 좋은 디젤차를 이제 신차로 보기는 힘들다.

가격은 위에서 언급된 신차 가격과 비슷한 2000만 원대다.

그 이하 가격대의 추천 중고차로는 쉐보레 말리부, 미니 쿠퍼, 르노삼성 SM6, 쌍용차 티볼리 등이 1000만 원대에 포진해 있다.

가격대별 국산 SUV 차량 추천,특징 [2000만원~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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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분들이 세단보다 SUV와 같은 차량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택지 또한 국내 차량 중에서도 현대,기아,쌍용,제네시스,르노,쉐보레 등 많은 선택지가 있어 고르는 맛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국산차 SUV 차량들의 가격대 별로 2천만원에서부터 1억원까지 자동차의 특징과 가격대 별로 한번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산차의 경우에는 외제차보다 수리비도 저렴하고 최근 몇년 사이에 외제차와 견주어도 꿀리지 않을 만큼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다양한 국산차량 SUV 추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산 SUV 차량 가격별 추천

2,000만원~3,000만원대 SUV

QM6

중형 SUV에 속하나 저렴한 가성비 차량

디젤 가솔린 LPG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조용하고 부드러우나 힘이 약한게 단점.

셀토스

셀토스

소형 SUV 중에 가장 실용성있고 디자인도 좋은 차량

무난하지만 고급져보이는 차량.

안정적인 세팅을 통해 실용성이 높은 차량

코나

코나EV의 화재로 시끄러웠던 차량

코나의 외관이 좋은 사람만 구매하길 추천드림..

코나N은 비추천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를 원하지만 흔한 현대기아차는 타기 싫을 때

3기통임에도 불구하고 주행성 측면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음

2,000~3,000만원대 SUV 중에서는 셀토스,트레일블레이저를 추천드립니다.

2,500만원~3,500만원대 SUV

투싼

투싼

준중형 SUV에서 제일 인기 있음.

최근 페이스 리프트로 디자인을 잡고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애매한 위치에 있는 차량 크기이기도 함..

가격대비 좋은 자동차(하이브리드의 경우 주행감이 좋지 않음)

스포티지

스포티지

애매한 크기에 위치해있음.

깡통으로 쏘렌토를 가는 것도 좋은 선택

4,000만원~4,500만원대 SUV

쏘렌토

싼타페보다 더 큰 차량 크기

독립 2열시트를 통한 시트 배열 칭찬할만함.

디자인 우수함, 내부 대시보드 또한 우수함

주행성이 그닥 좋지는 않음 – 아빠차

4WD 디젤 차량 추천

싼타페

국산 SUV의 1등 타이틀을 갖고 있었던 과거

-> 펠리세이드로 넘어감.

4,500만원-5,000만원

팰리세이드

가격대비 덩치 최고, 실내공간 매우 우수함.

디자인 이쁘고 가격 좋음.. 준대형 SUV 추천

5,000만원~6,000만원대

모하비

V6디젤 차량으로 웅장함이 느껴짐.

4륜구동으로 치고 나가는 힘이 강함..

그 외에는 그닥..

GV70

제네시스 브랜드로 플랫폼이 우수함.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음.

주행성능 뛰어나지만 그렇게 이쁘지는 않은 디자인이 아쉬움

외제차량 대안이 많아 애매함.

7,000만원~8,000만원대

GV80

GV80

옵션질하면 1억까지도 갈 수 있음.

현대,제네시스의 자랑거리로 프레임이 매우 뛰어남

최근 파워트레인이나 품질 결함이 자주 발생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업고 국산 SUV의 끝판왕으로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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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2000만원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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