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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인 용문산 등산코스는 용문사에서 출발하여 1코스로 올라 2코스로 하산하는 코스다. 용문사 앞의 은행나무를 시작으로 마당바위로 오르는 1코스와 능선길로 오르는 2코스를 각각 등산로와 하산로로 용문산 가섭봉 정상에 오르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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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문산#싼타TV
싸나!!
싼타티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싼타입니다! ^ㅡ^
오늘은 2019 태풍 링링이 때문에 정상 구간이 통제되어
오르지 못했던! 용문산의 정상! 가섭봉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용문이 여전했습니다!!
오늘도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오~
오늘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오늘도 싼타!
▲싼타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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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용문산 등산 코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용문산 – 나무위키
경상북도 김천시의 기도원에 대한 내용은 용문산기도원 문서 … 주된 등산로인 관광단지 쪽 정상 코스는 용문사 라는 시작점은 동일 하지만 시작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7/2022
View: 3735
용문산 등산코스 [2022 서울근교 겨울 산행 후기]
대표적인 용문산 등산코스는 4코스이다. 대표적인 코스가 매표소를 들머리로 하고 용문사를 지나 마당바위가 있는 계곡길로 정상을 올라 매표소로 회귀 …
Source: tennn.tistory.com
Date Published: 8/9/2021
View: 6710
100대 명산 양평 용문산 등산코스 – 메카피아
드라이브하기도 좋은데 검색을 하다보니 용문산 공군부대 코스가 있더라구요. 산행이 쉽지 않은 관계로 용문산은 산꾼들이 욕문산이라고 할 정도로 힘든 …
Source: www.nogoora.com
Date Published: 10/9/2021
View: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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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용문산 등산 코스
- Author: 싼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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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tSazJJ2OQ8
양평 용문산 등산코스 : 용문사-가섭봉-장군봉-상원사
용문산 가섭봉 1157m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계곡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볼만한 서울 근교의 명산이다.
그동안 통제되었던 정상은 2007년 11월 17일 개방되었다.
양평 용문산 등산지도.등산코스
양평 용문산 등산지도.등산코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해발 1.157m의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명지산,국망봉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북쪽의 봉미산,동쪽의 중원산,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산세가 웅장한 곳인데요.
본디 이름은 미지산이였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용이 날개를 달고 드나드는 산’라 하여
‘용문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고 (2007년 정상이 개방) 정상에 서면
용문들녁,유명산,중원산,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시야에 펼쳐집니다.
산 보다도 더 유명한 곳이 바로 용문사 사찰이고 그 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게
바로 ‘용문사 은행나무’ 입니다.약 1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이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 전설에 의하면 의상대사가 꽂아 놓은 지팡이가
뿌리를 내려 성장한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로 교통이 좋다는 이점과 청량리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용문역에서
산행 할 수 있는 철도산행지이기도 하고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10월에 많이 찾기도 합니다.
☆용평 용문산 (해발 1.157m)
산림청 100대명산 o
한국의 산하 인기 100대명산 28위
블랙야크 100대명산 o
용문산 등산코스
용문산 관광지- 용문사 -마당바위- 용문산 가섭봉 (총4.4km거리 약 3시간 10분 소요)
용문산 관광지 -용문사 -능선길 -용문산 가섭봉 (총 4km거리 약 2시간50분 소요)
용문산 관광지 -용문사 -상원사 (3.1km거리 약 1시간 30분 소요)
용문산 관광지 -용문사 -용문산 가섭봉 -백운봉 -세수골 (약 12.1km거리 7시간 10분 소요)
용문산 등산지도
용문산//백운봉 등산 지도
용문산 등산지도
용문산 등산지도
한강기맥 제2구간 중에 유명산 ~ 용문산 연계로 2개의 100대명산을 걸을 수 있습니다.
용문산 등산코스
용문산 관광지 – 용문사 -능선길 -용문산 정상 -계곡길 -용문산 관광지(10.31일)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 (입장료:2.500원)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산 용문사 경내
용문산 10월 단풍길 따라
용문산 가섭봉 (해발 1.157m)
용문산 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
마당바위
계곡길 따라 ~~
용문산 관광지에서 바라 본 용문산 전경
벌교 땅골로
경기도 이야기
– 용문산 등산코스 –
경기도 양평 용문산 등산코스 이야기입니다.
기록 일시 : 2017. 10. 24.
기록 장소 : 용문산 소형 주차장 ( 네비, 지도로 미리보기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377 )
양평 용문산은 6번도로에서 용문산 관광단지 방향으로 자동차 기준 6 km , 10분 정도 가시면 되고,
대중 교통 이용은 경기버스(대중교통) 정보 클릭 하시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약간은 특이한 방법인데, 용문역 1번 혹은 2번 출구로 나가시면, 대기하고 있는 버스가 있고,
식당가서 점심 먹으면 용문산관광지 까지 무료버스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점심은 무료가 아닙니다.
용문산 주차비는 소형 기준 3,000원 이며, 용문사 문화재 관람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용문산 등산코스는 크게 4가지 등산코스가 있으며, 등산 시간은 매표소(주차장) 출발 기준입니다.
용문산 등산코스 1코스 : 3시간 10분, 난이도 2급
용문산관광지 -> 용문사 -> 마당바위 -> 용문산 정상 ( 가섭봉 )
용문산 등산코스 2코스 : 2시간 50분, 난이도 2급
용문산관광지 -> 용문사 -> 능선길 -> 용문산 정상 ( 가섭봉 )
용문산 등산코스 3코스 : 1시간 30분, 난이도 3급
용문산관광지 -> 용문사 -> 상원사
용문산 등산코스 4코스 : 7시간 10분, 난이도 1급
용문산관광지 -> 용문사 -> 용문산 정상 ( 가섭봉 ) -> 백운봉 -> 세수골
아래 용문산 등산코스 시간은 용문사 출발 기준입니다.
등산은 1코스로 올라가서 2코스로 내려오는 코스 입니다.
용문사에서 마당바위 방향(계곡 등산로)으로 용문산(가섭봉) 까지 올라 갔다가
상원사, 용문사 방향( 능선 등산로) 으로 내려오는 용문산 등산코스입니다.
용문사 -> 용각바위 -> 마당바위(계곡 등산로) -> 용문산(가십봉) -> 상원사, 용문사길(능선 등산로) -> 용문사
저의 경우 용문사 출발 기준으로 등산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였습니다.
정상에서 꼼지락~~!! 꼼지락~~!!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고… 올라가면서 계곡물에 손도 담그고…..
다람쥐랑 놀기?도 하고… 등등.. 모두 포함 시간입니다.
자 ~~! 그럼 용문산 등산 출발해 볼까요…!!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에서 부터 출발 하겠습니다.
관광단지에서 용문사 방향으로 길을 따라서 올라오면 일주문이 있는데, 일주문에서 용문사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용문사 올라가는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올라가다가 보면 용문산 등산코스 우측으로 용문사가 있습니다.
용문산 일주문에서 용문사 까지 올라가는 약 1km 정도의 용문산 등산코스 일부인데,
아직까지는 완전하게 단풍이 물들지 않았지만, 이길은 가을철 걷고 싶은 길로 권하고 싶습니다.
길 옆으로 작은 도랑?이 있어서 더욱 운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용문산 용문사의 전경 대웅전 방향입니다.
우측의 대웅전을 비롯해서 삼성각, 지장전, 관음전,요사, 범종각, 불사리탑, 미륵불, 부도전 등 이 있습니다.
대웅전 앞 마당에서 은행나무 방향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용문산 등산코스 안내판이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산길을 올라가야 하는 등산길입니다.
용문산 등산코스의 등산로는 용문사 대웅전 들어가는 입구의 커다란 은행나무를 지나서 계곡 방향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용문산 은행나무는 가을이 되기를 거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노랗게 되려면 한참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 조금은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지금부터는 산으로 올라가는 본격적인 용문산 등산코스 입니다.
용문산 가섭봉은 1157m 봉우리 이고, 올라가는 등산코스는 계곡이며, 중간에 용각바위와 마당바위가 있습니다.
용문산 정상까지는 3.4km, 마당바위는 1.8km, 용각바위는 1.2km 정도에 있습니다. 등산코스의 길 옆은 커다란 계곡이며,
가을철인데도 많은 물이 흘러내리고 물도 아주 시원하고 깨끗할뿐만 아니라,
등산코스 정상방향으로 올라갈수록 주변으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습니다.
가을철이기 때문에 용문산 등산코스 계곡 주변에는 아래 사진처럼 단풍이 울리~~불리~~ 아름답게 물들어 있고,
계곡 물 내려가는 소리도 적당하게 들려서 아주 상쾌합니다.
등산코스가 약간은 작은 바위돌들이 많아서 조금은 힘든? 코스입니다.
목재로 만들어진 다리도 건너고, 줄을 잡고 올라가기도 하고, 울퉁 불퉁??
바위들 위로 지나가기도 하고…… 중간 중간에 “낙석조심” 이라는 위험안내판도 보이고…
정신없이 용문산 등산코스의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니 용문산 마당바위 안내판이 보입니다.
어~~~??
그런데 용각바위는 어디 있는데????
용문산 등산코스 안내에는 용각바위가 마당바위 보다 훨씬 먼저 있었는데, 모르고 지나쳐 온것 같습니다.
약간 서운…. 꾸벅^^! 서운한 나머지 용각바위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올려 봅니다.
용문산 등산코스에 있는 마당바위 설명문입니다.
평균높이가 약 3m, 둘레 19m 정도이며, 용문산 주차장 기준으로 약 3km, 용문사 기준으로 1.8km 입니다.
바위가 커서 입소문이 날만한데…. 거 참~~! 명물일세 그려…..~!!!!!
그러고 보니 등산객들의 쉼터? 구실도 하고…
용문산 등산코스 주변의 단풍이 아주 멋지게 물들어 있습니다.
물도 좀 먹고.. 좀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용문산 마당바위인데, 올라가가 보지 못하고, 올라가다가 뒤돌아서 보고 갑니다.
올라가는 입구쪽에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나가기 거북스러워 포기? 한것입니다.
주변의 단풍은 역시 아름답고 멋있어 보입니다.
용문산 정상까지는 이제 900m 남아 있고, 용문산 등산코스의 계곡을 벗어나서 능선으로 올라왔습니다.
앞만 보고 왔는데, 뒤를 돌아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느낌입니다.
잠깐 쉬어 가기로 합니다.
여기 올라오기 까지의 용문산 등산코스는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이 되며,
고생하고 여기까지 올라와서 아래를 보는 느낌은 행복 !!!!! 용문산 주차장 모습과 용문산 관광단지 진입로 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다시 앞을 보니 용문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에 도착해서 알았지만, 진짜 여기서 부터는 더 난코스?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니까 계곡에서 능선으로 올라와서,
그 다음부터는 바위틈을 요리조리… 계단을 이리저리…
상당히 까다로운 용문산 등산코스 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려면 약간의 고생이 되는 등산코스 구간입니다.
정상 부근에는 단풍들도 말라가기 시작하고, 바람도 불고 추워집니다.
바위길을 요리조리… 올라가야 합니다.
용문산 등산코스의 정상 가섭봉에 도착 했습니다.
휴~!! 땀도 좀 닦고, 물도 한모금 먹고……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풍경이 참 좋습니다.
용문산 가섭봉에서 장군봉가려면 서쪽 방향 능선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다시 올라왔던 길로 내려가다가 상원사(용문사도 갈수 있음) 능선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용문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왼쪽 아래 내려다 보이는 산은 용문봉인듯 싶습니다.
중앙에 있는 작은 봉우리가 상원사 방향으로 가는 능선 등산코스입니다.
중간의 능선에서 용문사와 상원사 가는 갈림길이 있는데, 헷갈리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올라왔던 등산코스로 다시 내려가도 됩니다.
용문산 가섭봉은 용문산 등산코스의 정상입니다.
용문산 가섭봉 높이 1157m , 생각해 보니 상당히 높은 산인것 같습니다.
주변을 자유롭게 다닐 수 없는 제한구역이 있으니 주의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마음속으로 만세~~!! 외치고 내려 가기로 합니다.
생각보다는 등산객들이 많지 않습니다,
용문산 가섭봉 주변의 모습입니다.
쉼터도 있고……. 정상은 그렇게 넓은 공간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조금 쉬었으니 이제 하산해야 할것 같습니다.
용문산 등산코스는 약간 힘든 코스이지만, 그래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장군봉 방향으로 내려가 보고 싶습니다.
용문산 등산코스의 능선방향 입니다.
내려오는 길의 단풍은 정말 아름습니다. 가장 적당한 단풍 시기에 등산을 한것 같습니다.
다만 능선 방향 등산코스는 약간 힘든코스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급적이면, 계곡 등산코스(마당바위 코스)로 하산하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등산코스가 상당히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상원사 갈림길에서 하산길이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
인터넷 하늘아래 산길따라 블로그에서 다운받은 자료입니다.
용문산 등산 하실때 참고 자료로 활용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등산 했던 용문산 등산코스와 같은 설명의 등산지도 입니다.
주변 더보기:용문산 은행나무 용문산 용문사 유명산 등산코스 유명산 계곡 유명산 단풍 세미원두물머리 소나기마을
서울근교 등산코스
북한산등산코스 관악산등산코스 도봉산단풍등산코스 수락산단풍 등산코스 불암산 등산코스 인왕산등산코스
소요산단풍등산코스 유명산단풍등산코스 감악산등산코스
후기 소감 : 단풍철 시기에 딱~~ ! 아름다운 단풍 구경… 했습니다.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가시면, 등산 외에도 볼 거리가 많은곳입니다.
용문산 등산코스가 등산 계획에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글 올린이 : 벌교땅골로 l 작성자 : 타닐츨가
용문산 등산코스 [2022 서울근교 겨울 산행 후기]
여행은
2022 새해 멀지 않은 곳으로 가볼까 하다가 찾은 산행코스는 용문산이다. 경기도 양평 용문산 등산코스는 용문산 정상일대가 출입금지 구역으로 되어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약간의 자리만 허용을 하고 있다.
용문산 등산코스
대표적인 용문산 등산코스는 4코스이다. 대표적인 코스가 매표소를 들머리로 하고 용문사를 지나 마당바위가 있는 계곡길로 정상을 올라 매표소로 회귀하는 등산코스이다.
용문산 정상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1,157m이고, 화악산, 명지산 다음으로 높다. 용문사 매표소에서 용문사를 지나 계곡길로 접어들고 마당바위를 지나면 삼거리 안부에 도착한다. 삼거리 안부에서 정상까지는 900m이지만 소요시간은 50분 정도 걸린다.
삼거리 안부
매표소에서 계곡으로 올라가서 능선길로 하산하면 총길이가 약 8.8km 정도이고, 소요시간은 4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용문산 정상은 군부대와 통신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작은 공간만 허용하고 있고, 용문산이라는 표지석 하나가 달랑 있을 뿐이다.
정상에서 삼거리 안부로 되돌아 내려와야 하고 이곳 안부에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용문사와 상원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아주 적합하고 겨울에는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고 하산할 때는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계곡은 항상 눈이 쌓여있고 얼음이 얼어있어 올라가기는 쉬워도 내려오기는 매우 위험한 곳이다.
계곡길
많은 등산객들이 능선길로 올라갔다 계곡길로 하산하는데 겨울에는 반대로 해야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다. 물론, 여름에는 능선으로 올라갔다 하산할 때는 시원한 계곡으로 내려오는 것이 당연하지만 겨울에는 명심해야 한다. 더군다나 하산할 때쯤이면 눈과 얼음이 녹아 더욱 미끄러워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마당바위
매표소에서 마당바위까지는 약 3km, 계곡을 올라가다 보면 마당바위라는 팻말이 있는데 그곳에서부터 위로 약 200m 정도 더 올라가야 마당바위가 있다.
마당바위는 마당같이 넓고 평평하여 마당바위라고 불리고 있으며, 높이가 2m, 둘레가 50m 정도 된다. 매표소부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용문산
마당바위를 지나 계곡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그때부터 눈과 얼음이 뒤섞여 엄청 미끄럽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늘지고 습한 곳이다 보니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으며, 날씨가 추워 계곡물이 꽁꽁 얼어 얼음천국을 만들었다.
올라가는 것은 덜 미끄럽지만 내려올 때는 많이 미끄럽다는 것.
삼거리
눈과 얼음을 헤치고 올라가면 삼거리 안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부터 용문산 정상까지는 900m이지만 왕복하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다.
낙석위험
삼거리 안부에 설치된 것으로 계곡길은 봄이 되면 낙석이 심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능선길로 하산하라는 경고문이다.
겨울에 하산할 때도 계곡길은 굉장히 위험하다. 낙엽을 밟아도 낙엽 속에 얼음이 얼어있고, 눈도 들어 있어 낙상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용문산 정자
용문산 정상에 올라가기 전 전망대 옆에 정자가 세워져 있다. 8 각정자로 아담하게 지은 것으로 조망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경기도에서 3번째로 높다 보니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곳이 없이 멀리까지 거침없이 보이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다.
용문산 등산코스 지도
현지에서 찍어온 등산코스사진이다.
용문산 주차장, 매표소에서 용문사까지 1km이고, 용문사에서 마당바위까지 1.9km, 용문산 정상까지 1.5km 하산할 때 능선길로 내려오면 300m 정도 더 길다 하지만 겨울에는 능선길이 훨씬 빨리 하산할 수 있다.
용문산 등산지도
용문산 산행 최단코스
용문산 등산시 최단코스는 매표소에서 용문사를 거쳐 능선길로 왕복하는 것이다. 계곡길로 올라갔다 능선으로 하산하는 시간은 불과 30분 정도 차이가 난다.
다른 한 코스는 상원사까지만 다녀오는 것으로 왕복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도 있다.
왼쪽 사진은 능선길이고 오른쪽 사진은 계곡길이다. 한쪽은 가을의 정취가 나고, 한쪽은 한겨울 느낌이 난다.
같은 산인데 햇볕이 드는 곳과 안 드는 곳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난다. 그래서 하산할 때는 능선길로 하라고 하는 것이다.
입장료 및 주차비
필요경비가 많이드는 것은 아니지만 잊지말고 체크해야 할 이용요금.
용문산 주차비는 1일 경차 1,000원, 승용 3,000원, 대형 5,000원이다.
입장료는 일반 2,500원이고, 청소년은 1,700원, 70세 이상은 무료입장이다.
100대 명산 양평 용문산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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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 100대 명산 22좌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용문산입니다. 100대 명산을 시작하고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들을 다 오르고 나니 이제 점점 먼 거리에 있는 산들만이 남고 있네요. 그나마 양평이나 가평, 춘천 등의 지역 같은 경기도라서 다녀올만한데 경기도 지역 산을 다 접수하면 이제 강원도하고 충북, 영호남 지역의 산들만 남게 되겠군요.
충남의 100대 명산은 전부 접수했답니다. 계룡산, 용봉산, 가야산, 광덕산, 칠갑산, 오서산, 대둔산…그리고 100대 명산 플러스에 속하는 서산 팔봉산…..
양평은 서울 근교에 있고 산과 강이 있는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전원주택도 많이 조성되어 있어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살고 싶은 3도 4촌 라이프를 즐기기에 아주 적당한 도시같습니다.
팔당댐 부근에 검단산에 올라 강 건너 예봉산을 비롯하여 주변 산들을 바라보다 이제 용문산에도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난 6월 16일에 다녀 왔답니다.
드라이브하기도 좋은데 검색을 하다보니 용문산 공군부대 코스가 있더라구요. 산행이 쉽지 않은 관계로 용문산은 산꾼들이 욕문산이라고 할 정도로 힘든 코스도 있나 봅니다.
용문산은 예전에는 군사시설 보호를 이유로 산행이 금지되었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용문산을 오르는 최단 코스라고도 하는데 아주 짧은 거리는 아니구요. 저는 장군봉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용문산 정상인 가섭봉으로 해서 하산했답니다.
<용문산 등산 코스>
용천스카이밸리펜션-공군부대아래-장군봉-가섭봉으로 등산
가섭봉-공군부대아래-용천스카이밸리펜션 으로 하산
네비게이션에 용천스카이밸리를 찍고 가시다보면 감동적이고 멋진 산길을 한참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산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라고 쓰여 있을 정도로 한참 동안을 올라가다가 공군부대를 들어가는 입구 임도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 그곳에 주차하고 다녀왔습니다.
부대로 들어가는 도로는 이렇게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반 차량은 진입을 하지 못하고 군부대 차량이나 허가된 공사차량 이외에는 진입불가지요.
요기까지 차를 끌고 오시면 주차할 공간이 나오는데 저는 평일에 왔기 때문에 주차할 수가 있었지만 주말에는 더 아래에 주차를 하고 이곳으로 올라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간간히 먼저 올라갔다 하산하시는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이런 공터가 있구요. 저는 이곳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올라갔는데 생각외로 상당히 먼 거리를 올라갑니다. 여튼 공군부대로 올라가는 이정표가 보일 때까지 경치를 구경하며 좋은 공기 마시며 올라가시면 됩니다.
바로 여기 까지요. 부대로 올라가는 길말고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이제 산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날이 흐린 관계로 안개가 산을 뒤덥고 있어서 시야는 좋지 않지만 나름대로 운치있는 산행을 할 수 있었구요. 등하산시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적하게 산을 전세내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길을 잃을 염려는 없는데 저처럼 장군봉까지 갔다가 다시 와서 용문산 정상 가섭봉 방향으로 가지 않는 한 이정표에서 용문산 정상으로 바로 가면 가섭봉 정상으로 좀 더 빠르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여기사 왕복 5km 정도 되고 주차한 곳까지 내려가는 거리(1.8km 정도)까지 하면 거의 왕복 7km 정도를 등산한다고 봇면 됩니다.
용문산 이정표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구요. 바로 위에 부대가 있습니다. 이 날은 온통 곰탕이라 주변 경치는 볼 수 없었지만 하얀 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이 멋졌습니다. 서서히 날이 개이면서 맑아지고 있어 정상에 올랐을 때 활짝 개인다면 먼 산까지 조망이 가능하겠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 마침 사과를 갂고 계시다가 절 보자마자 남편 분이 한쪽을 선뜻 건네주시어 감사하게 먹었네요. 여기도 해발 몇 미터인지 꽤나 높은 곳인 것은 분명합니다.
부대 입구 차단기 있는 쪽 들머리 고도가 해발 800m가 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한 산의 정상 높이이지요.
이런 분위기 속의 산중 등산 아주 기분 좋습니다. 조용하고 습하지만 땀도 흘리며 천연미스트 샤워~
용문산 정상까지 1.51km 남았네요. 열심히 걸어갑니다.
저는 용문산 정상으로 바로 꺾어지지 않고 직진해서 장군봉(해발 1,065m)까지 왔다가 회귀해서 다시 용문산 정상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맑은 날에 와도 시원한 뷰는 기대하지 못할 것 같네요~
장군봉에서 기념촬용 후 다시 돌아서 용문산 정상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올 때까지 갑니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에요~
1.1km입니다. 오아복이면 2.2km ㅎㄷㄷ
드디어 용문산 정상까지 110m 남았네요.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평평한 등산로는 거의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오를만 합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곳에 반가운 계단이 나옵니다.
용문산 정상에는 이런 시설들이 있네요.
정상 아래 조망터가 있어 잠시 구경하고 올라갑니다. 오매불망 언제 한번 보나 하는 운해는 아니지만 안개가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산의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용문산 정상 아래
곰탕을 실컷 맛봅니다. 곰탕도 나름대로 맛있답니다. 맛난 곰탕을 실컷 맛보면서….
용문산 가섭봉 정상 해발 1157m
용문산 정상에 오르면 정상석 외에 특이한 철제 조형물이 있는데 바로 유명한 용문사 은행나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랍니다. 그래서 노란색 페인트로 칠해놓았나 봐요. 노란 은행 나뭇잎처럼요~
용문산 가섭봉 정상 퍼포먼스 한번 보구 가시지요~ 점프샷과 물구나무 샷~ㅎㅎㅎ
용문산 정상
사람도 없고 전세내고 혼자 놀고 있는데 점차 맑아지면서 산 아래 풍경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네요. 보여줄듯 말듯…
그렇게 정상에서 혼자 즐기다가 하산하여 주차장으로 갑니다. 가는 길에도 용문산의 정취를 느껴가며 오롯이 혼자서 조용한 숲 속길을 걸으며 즐거운 용문산 산행을 안전하게 마칩니다.
100대 명산 용문산 등산 성공!~
이쪽 코스로 오다보면 용문산 자락 아래 용천리라는 동네를 올라오게 도;는데 참으로 멋지더라구요.
이런 곳에 전원주택 마련하여 사무실로도 쓰고 3도 4촌 생활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네요~
양평 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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