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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볼만한 곳. 느리게 걷는 영주, 당일치기 힐링여행 코스 …
선비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경상북도 영주시는 영주동을 중심으로 중앙선·경북선·영동선 … 선비촌|소수서원|영주가볼만한곳|영주여행|외나무다리|희방폭포|힐링여행.
Source: korean.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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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관광명소 BEST 10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영주의 관광명소 · 1. 소백산 국립공원 · 2. 부석사 · 3. 무섬마을 · 4. 소수서원 · 5. 선비촌 · 6. 국립산림치유원 · 7. 영주 인삼 박물관 · 8. 영주소백쇼핑몰.
Source: www.tripadvisor.co.kr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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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볼만한곳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영주가볼만한곳. 10,903 posts. Top posts. 10,903 posts.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담당자가 추천하는 영주 핫플 ☕ 감성 · 물 위를 천천히 걸어보는 영주 무섬 …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8/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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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 simplee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1.
Source: simplee.tistory.com
Date Published: 8/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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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영주 풍기 여행 추천
영주 가볼만한곳 TOP 10 알아보겠습니다. 부석사, 무섬마을, 소수서원, 국립산림치료원, 희방폭포,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영주선비촌, 영주온천랜드, …
Source: dwqn.tistory.com
Date Published: 10/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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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주 가볼만한 곳
- Author: 여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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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VT4rXF-LNM
정보의 바다 ::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북 영주 여행지 추천 열곳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영주 여행지 추천
오늘은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한번 선정해봤습니다. 영주는 개인적으로 서너 번 정도 다녀온 여행지인데요, 은근히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영주 부석사와 같이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오래된 사찰은 물론, 소백산과 같은 명산, 그리고 무섬마을과 같은 특별한 동네까지 곳곳에 명소들이 많이들 숨어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아닌 느낌인데, 그래서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의 목록은 제가 영주를 돌아보며 직접 가봤던 곳들로만 선정을 한 여행지들로, 영주를 대표하는 볼거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습니다. 찬찬히 살펴보시고 가시는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무섬마을
안동의 하회마을이나 예천의 회룡포처럼 강물이 동네를 휘돌아 흘러서 3면이 강물로 둘러싸인 마을입니다. 그런 지리적 특성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가 되며, 특히나 무섬마을은 무섬마을로 통하는 좁은 외나무다리가 굉장히 특색 있는 볼거리여서, 한번 다녀오면 누구라도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영주를 여행지로 생각하는 분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
2. 부석사
부석사 무량수전… 예전 국사 시간에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안동의 봉정사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국보 제18호입니다. 그런 타이틀만으로도 가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을 하구요, 아래의 사진처럼 절 자체가 상당히 이쁜 곳이어서 역시 가볼만합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무섬마을과 더불어 영주를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
3. 죽령옛길
소백산 죽령은 옛 삼국시대부터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역으로 많은 다툼이 있었고, 그래서 온갖 애환이 서려있는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경상도 동북지방 사람들은 이 죽령길을 통해 서울을 왕래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지만 그래서 역사적으로는 큰 가치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현재, 영주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의 약 2.5킬로미터의 구간을 복원하였는데, 걷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행길 걸어볼 만한 좋은 트레킹 코스입니다. 우리나라 명승 제30호…
4. 죽령주막
위에 소개해드린 죽령옛길을 종착지입니다. 이름 그대로 간단한 먹을거리와 막걸리 등을 파는 주막으로, 옛 주막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추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죽령옛길을 걸을 분이라면 이곳에서 막걸리 한잔은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5. 소백산
충북 단양과 경북 봉화 그리고 경북 영주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주봉인 비로봉은 1439미터로 매년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우리나라 명산 중 하나입니다.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으로, 소백산은 1987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높이에 비해서 아주 힘든 산은 아니니, 등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올라보시길…
6. 소백산 죽계구곡길
소백산 자락에 있는 작은 둘레길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왕복 6-7킬로미터쯤 되는데 그 사이에 이름처럼 아홉 곳의 곡이 있습니다. 걸으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장소로, 걷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볼 만한 길입니다.
7. 풍기 인삼시장
인삼 하면 금산을 떠올리지만, 영주 풍기인삼도 그 못지않게 오래되고 유명합니다. 풍기에는 5일장이 서고 더불어 인삼시장도 같이 공존하고 있는데요, 장날에 맞춰 가신다면 나름 재미난 볼거리입니다. 풍기 쪽에는 오래된 맛집들도 많아, 겸사겸사 방문하신다면 나름 알찬 여행코스이겠습니다.
8. 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최초의 사액서원이기도 합니다. 사액서원은 국가에서 공인하는 서원이라는 의미인데, 영주 소수서원이 그 최초라고 하네요. 그런 역사적 의미만으로도 가볼 만한 곳이구요, 서원과 그 주변 자체가 이뻐서 돌아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 곳입니다. 주변으로 은근히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이곳도 추천해봅니다.
9. 금선계곡 금선정
한적한 시골마을에 자리한 오래된 정자입니다. 정자 주변으로 자리한 계곡도 상당히 이쁜데, 드라이브 삼아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산책 삼아서 잠시 거닐면 좋을만한 곳…
10. 흑석사
그다지 볼품없는 작은 절이지만, 이 사찰은 우리나라 국보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행지로 꼽기에 충분한 이유라고 보구요, 우리나라 문화재 등 옛것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해봅니다.
이렇게 경북 영주 가볼 만한곳 베스트10을 한번 꼽아봤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모두 제가 여행길 직접 가봤던 곳들이구요, 모두 한 번쯤은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지입니다. 부석사나 소수서원 그리고 무섬마을은 워낙에나 유명한 곳이어서 영주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겠고, 나머지 곳들도 한 번쯤은 볼만한 볼거리들이겠습니다. 참고하셔셔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라겠구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경북 영주 여행 되셨으면 하면 바람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주 가볼만한 곳. 느리게 걷는 영주, 당일치기 힐링여행 코스> 여행기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선비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경상북도 영주시는 영주동을 중심으로 중앙선·경북선·영동선 철도가 통과하는 소백권과 태백권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단양, 안동, 예천, 영월 등과 접해있어서 다른 도시와 묶어서 여행을 다녀오기도 좋지만, 하루 종일 영주시를 느리게 걸으며 둘러보는 것도 아주 매력적이지요. 희방폭포 & 희방사 새벽 5시 반에 안양을 출발하여 영주로 향했습니다. 여유롭게 달려서 희방사에 도착한 것은 8시 30분. 매표소를 지나 올라가면 소백산 등산이 시작되는 연화봉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등산로를 따라서 15분 정도 걸으면 희방폭포가 보입니다. 희방폭포는 소백산의 영봉 중 하나인 연화봉에서 발원하여 희방계곡을 이루면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암벽을 타고 떨어지는 곳이지요. 소백산 절경 중 한 곳이며 영남 지방 제1의 폭포로 손꼽힙니다. 폭포 정상 위에는 시원한 경치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길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서 조금 더 올라가면 희방사가 나온답니다. 희방사는 643년 신라 선덕여왕 시대에 만들어진 작은 사찰입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경주의 호장 유석의 무남독녀가 호랑이에게 물려가 화를 당할 뻔했는데 두운 대사가 구해주어 기쁜 마음으로 절을 지어주어 ‘희방사’라 하였다고 해요. 절을 둘러싸고 자연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요란하게 들리는 물소리와 어우러져 자연 속에 서 있는 상쾌한 기분. 특히 사찰을 둘러보는 내내 들려오는 물소리에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가면 연화봉과 소백산 천문대가 나오지만 영주의 다른 곳들도 보기 위하여 희방사만 둘러보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 희방사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문의 : 054-638-2400 쉬는날 : 연중무휴 입장료 : 어린이 600원, 청소년 및 군경 1000원, 성인 2000원 주차료 : 승용차 4000원 * 주차는 소백산국립공원 희방 주차장에 가능 소수서원&선비촌 다음으로 향한 곳은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소수서원입니다. 소수서원은 선비촌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통합표를 사야 하지요. 조선 중종 38년(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워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 된 소수서원은 수많은 유생들을 길러내었고 소중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백운동 서원이었지만 퇴계 이황 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하면서 건의하여 왕으로부터 소수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아 공인된 사립 고등교육기관이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한국 최초의 사립대학교인 셈이지요. ‘소수’라는 말은 ‘이미 무너진 교학을 닦게 하였음’이란 뜻으로 학문 부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요. 정문인 지도문으로 들어서면 유생들이 강의를 들었던 강학당, 숙박을 했던 직방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서원에서 공부하는 기분이 어땠을지 상상해보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영정각에는 소수서원을 나온 중요한 인물들의 영정이 보관되어있으며 소수서원에 대한 각종 자료들을 모아놓은 사료관이 있어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답니다. 소수서원을 다 구경하고 나오면 잔디공원이 나오는데요,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선비촌과 이어집니다. 선비촌으로 가기 전에 공원을 거닐며 가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둘러싸고 낙동강의 원류인 죽계천이 흐르고 있어 꽃과 어우러진 경치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재현해낸 마을입니다. 떡메치기, 전통혼례 시연, 천연 염색, 국궁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고택에서 숙박체험도 가능하지요. 조선시대 마을을 그대로 복원해 추노, 공주의 남자, 해를 품은 달 등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선비촌을 둘러보고 나오면 저잣거리가 나옵니다. 저잣거리에는 기념품점과 식당,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서 쉬었다 가기 좋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정했습니다. 관광지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삼삼하여 부모님과 함께 먹기 좋았고 밑반찬이 무척 맛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영주의 특산물인 인삼을 동동주에 다져서 넣어준다는 점! 동동주를 마실 때마다 인삼의 쌉쌀한 향이 풍겨서 더 좋았답니다. ■ 소수서원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문의 : 054-639-7694~5 이용 시간 : 봄, 가을(3~5월, 9~10월) 9:00~18:00 / 여름(6~8월) 9:00~19:00 / 겨울(11~2월) 9:00~17:00 입장료 : 어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료 : 무료 * 문화유산 해설사 및 관광안내 봉사자 상시 대기 * 사전예약시 외국어 안내 서비스 가능 부석사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다시 차로 2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사찰입니다. 매표소를 지나서 20분 가까이 걸어서 올라가면 천왕문이 나오고 그 문을 지나면 부석사가 보입니다.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요, 이 바위는 아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 돌이라고 한 데서 부석사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해요. 부석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무량수전이랍니다. 무량수전은 간결하면서도 웅장하여 우리나라 목조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힙니다. 문창살 하나, 문지방 하나에도 천 년의 세월이 살아 숨 쉬는 것과 같다는 무량수전은 우아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특히 무량수전 앞에 서면 소백산맥의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이 펼쳐지지요. 무량수전을 중심으로 산책하기 좋게 길이 나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삼성각으로 내려가는 돌길이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도 좋답니다. 참고로 부석사로 오르는 길이 조금 힘들기 때문에 햇빛이 강한 낮에 가면 금세 지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여유롭게 돌아보고 싶다면 희방사 대신 부석사를 시작으로 영주시를 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부석사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문의 : 054-633-3464 쉬는날 : 연중무휴 입장료 : 어린이 800원, 청소년 및 군경 1000원, 성인 1200원 주차료 : 승용차 3000원 * 사전 신청 시 한국어 안내 가능 무섬마을 영주 당일치기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외나무다리로 유명한 무섬마을입니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을 이름으로 합니다. 삼면을 휘감아 도는 내성천을 따라서 은백색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변의 얕은 산의 풍경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실 무섬마을에 대해서는 외나무다리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했는데요, 직접 와보니 여유롭게 걷기 가장 좋은 관광지였습니다. 곳곳에 피어있는 꽃과 강을 보면서 천천히 걷는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실제로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고택이라서 사람 냄새가 나는 것이 좋았고, 그러면서도 적당히 상업화되어 카페나 식당에서 쉬어갈 수도 있었지요. 체험관에서는 각종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고 마을 모든 고택에서 숙박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당일치기 여행을 한다면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니 자전거를 빌려서 한 바퀴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섬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외나무다리. 30년 전에 육지와 마을을 이어주는 다리가 생기기 전까지 이 외나무 다리가 마을과 외부와의 유일한 통로였습니다. 마을에는 두 외나무 다리가 있는데요, 하나는 일자로 뻗어 있는 제2외나무 다리입니다. 제2외나무 다리 쪽은 물이 얕아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다른 외나무다리는 S자로 뻗어있어서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이쪽도 물이 많이 깊지는 않지만,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중심을 잡으며 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 무섬마을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문의 : 054-636-4700 쉬는날 : 연중무휴 가격 정보 : 무료 주차 정보 : 주차 가능 * 예약 시 문화 관광 해설사 안내 가능 무섬마을을 마지막으로 하루 동안 영주시를 돌아보았습니다. 철쭉이 아름다운 소백산의 자연 경관과 유서 깊은 사찰과 서원들, 걷기 좋은 무섬마을까지..! ‘힐링 중심, 행복 영주’라는 영주시의 슬로건처럼 지친 마음을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주말 하루쯤은 어느 곳에서든 힐링이 가능한 영주에서 느리게 걷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영주 관광지 추천)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영주 관광지 추천)
1. 무섬마을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무섬마을은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 영월의 선암마을과 청령포와 같이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영주천이 합수되어 태백산과 소백산 줄기를 끼고 마을의 삼면을 감싸듯 휘감아 돌아 마치 섬처럼 육지속의 섬마을로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강변에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그 건너편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31-12
2. 국립산림치유원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산림치유 전문 인력양성, 산림치유 관련 상품 개발 및 산림치유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
3. 소수서원
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의 유현 안향의 사묘를 세우고 1543년에 학사를 이전 하여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소수서원의 시초이다. 이후 1550년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조정에 상주하여 소수서원이라는 사액과 내사를 받게 되어 최초의 사액서원이 되었다. 소수서원은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뉘는데 ‘교학상장’ 공간에는 강학당, 일신재, 학구재, 지락재, 장서각 등이 있으며, ‘추원보본’에는 문성공묘, 영정각, 전사청, 성생단, 고직사가, ‘음풍농월’에는 겸렴정, 취한대, 경자바위, 탁영지, 소혼대, 송림이 있으며, 유적으로는 당간지주가 있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4. 선비촌
영주 선비촌은 조선시대 선비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민속마을이다. 선비촌에는 대표적인 12채의 고택이 있으며, 만죽재 고택, 김문기 가옥, 인동장씨 종택, 김세기 가옥, 두암 고택 등 기와집 7채와 장휘덕 가옥, 김뢰진 가옥, 이후남 가옥 등 초가집 5채가 있다. 일부 고택에서는 윷놀이, 새끼꼬기,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 되며, 민속시설, 편의시설, 강학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근처에는 소수서원, 부석사, 소수서원박물관, 풍기온천, 소백산 등이 있어 같이 연계 하여 관광하기 좋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5. 무섬 외나무다리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듯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3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이어 다리를 놓고 내성천을 건너 뭍의 밭으로 일하러 갔으며, 장마가 지면 다리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마을사람들은 해마다 다리를 다시 놓았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6. 죽령옛길
소백산 자락을 한 바퀴 감아도는 소백산 자락길은 열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자락은 다시 2~3구간으로 나뉘고 한 구간당 40분 ~ 2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각 구간은 ‘상, 중, 하’의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체력에 맞게 골라 걸어볼 수 있다. 소백산 열두 자락길 중 3자락은 죽령옛길, 용부원길, 장림말길 총 세 구역으로 나뉘며, 이 중 죽령옛길은 2.8km 길이로 50분 정도 소요되는 짧은 거리지만 난이도 상으로 ‘희방사역(소백사역) – 느티쟁이 주막터 – 주점터 – 죽령마루’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죽령옛길은 서기 158년부터 1910년 대까지 경상도 각지에서 과거를 보러가거나 장사를 나서거나 공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 길을 이용해 서울로 올라갔고, 자연스레 이 길목에 주막, 객점, 마방 등이 즐비했다고 한다. 지금은 소백산 3자락길 中 죽령옛길이란 트레킹 코스로 개발 되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7. 부석사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이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宗)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道理)로 국론(國論)을 통일(統一)하여 내외(內外)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華嚴思想)의 발원지가 되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57
8. 희방폭포
소백산 중턱 해발고도 70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희방폭포는 높이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경북팔승(慶北八勝) 중 으뜸으로 꼽혔고, 영남 지역 제1의 폭포로 칭하기도 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9. 소수박물관
소수박물관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 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민족 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민족문화의 전당이다. 이곳은 조선유학의 메카답게 서원과 관련한 귀중한 문화유산과 유학의 전말을 눈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유교박물관이다. 소수박물관은 2004년 9월 22일 개관을 시작으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함으로써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다가갈 것이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80
10. 인삼박물관
영주시 인삼박물관에는 풍기인삼의 역사와 선인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유물이 한 곳에 모여 있다. 또한 박물관을 쉽고 재미있는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378
경북 가볼만한곳 영주+풍기여행 1박2일 코스 15곳
국내에서 온천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숙소 중 한 곳입니다.
소백산 풍기온천물이 그렇게 좋다는데
이번 영주여행 때 드디어 경험해 보네요. ㅎㅎ
객실은 욕조가 있는 타입과 없는 타입이
있으니 만약에 온천물을 제대로 숙소에서
즐기고 싶다면 욕조가 있는 타입을 선택하시길!
참고로 목욕탕처럼 운영하는 공용 온천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라서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사우나와 같은 밀폐 시설은
운영을 하고 있진 않았으나 노천탕을 포함해
온천 시설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북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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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북 여행지 추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부석사 소수서원 소백산 무섬마을 희방사 국립산림치유원 희방폭포 금성대군신단 소수박물관 한국선비문화수련원
1.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을 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 무량수전을 비롯하여 국보 5점과 보물 6점 그리고 도 유형문화재 2점 등의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10대 사찰 중 하나이다. 사찰 앞으로 펼쳐져 있는 자연경관을 품 안에 끌어안은 모습은 부처님의 온화한 자비심과 같이 모든 이의 마음을 이른바 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 운영시간 : 11:00 – 18:30
– 입장료 : 어른 2천 원, 중고등학생 1천5백 원, 초등학생 1천 원
– 주소 :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2.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건립 당시 백운동서원으로 불렸었는데 그 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을 한 후에 조정에 건의하여 소수서원으로 사액되었다. 사액서원이라 함은 나라로부터 책, 노비, 토지를 하사 받아 면세, 면역의 특권을 지닌 서원을 뜻한다. 소수라 함은 이미 무너져버린 교학을 닦게 하였음이란 의미로 학문 부흥에의 의지를 보여주는데, 당시 명종 임금은 손수 소수서원이란 편액 글씨를 써서 하사하였다고 한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일반 3천 원, 청소년 2천 원, 어린이 1천 원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3. 소백산
소백산은 우리나라에서 열여덟 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으며 풍기읍 수철리에 소재하는데, 우리 민족의 영산이고 영남지방의 진산으로 알려져 왔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 위에 솟아올라 경상도와 강원도 그리고 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며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 뻗어서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와 예천, 단양 그리고 영월 네 고을의 배경이 돼서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고, 기품 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도 수려한 기상의 영기 어린 성산이고,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4. 무섬마을
굽이굽이 돌아 흐르는 강을 감싸 안아 낸 자연의 정겨움이 가득 담겨 있는 수도리 전통마을의 고가들은 우리나라 선조의 숨결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고색으로 흠뻑 젖은 마을을 걷다 보면 역사를 거슬러올라 선조들의 체취와 삶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볼 수 있다. 문수면 수도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가 있는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이다. 수도리는 그 이름 그대로 내성천이 마을의 3면을 감싸 안은 채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 섬처럼 떠 있는 마을이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5. 희방사
풍기에서 죽령을 향하여 차로 10분쯤 달리다 보면, 소백산 희방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 길로 접어들고 나면 아름다운 계곡이 펼쳐지는데 바로 희방계곡이다. 여기서 다시 약 30분쯤 걸어 올라가면 높이 약 28m의 웅장한 희방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720번 길 278
6. 국립 산림 치유원
국립 산림 치유원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의 증진과 산림치유의 체험, 연구, 교육 기능을 통합해 산림치유 산업화의 기반 마련, 백두대간 지역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하고자 조성되었다.
– 운영시간 : 09:00 – 21: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북 영주시 봉현면 세러피로 209
7. 희방폭포
희방폭포는 소백산 연화봉 밑 깊숙한 골짜기에서 발원해 몇 천 굽이를 돌아 돌아서 이곳에 멈추어, 천지를 진동시키는 듯한 소리와 더불어 웅장한 폭포를 이룬다. 무더운 여름철, 우거진 잡목과 시원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진 희방폭포는 그 자체로 일등 피서지가 되고 있다.
– 입장료 : 성인 2천 원, 청소년 1천 원, 어린이 6백 원
– 주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8. 금성대군신단
금성단은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무참하게 화를 입은 금성대군과순흥부사 이보흠을 포함한 순절 의사들을 제사 올리는 곳이다. 금성대군은 세종 임금의 여섯 번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이다. 평소 수양대군을 경계하였던 금성대군은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수양대군에 의하여 모반의 누명을 쓰고 유배길에 오른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9. 소수박물관
소수박물관은 고대로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였던 민족의 정신문화인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하고 있는 소수서원을 통해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공간이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성인 3천 원, 청소년 2천 원, 어린이 1천 원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80
10. 한국선비문화수련원
한국 선비문화 수련원은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등 주변의 문화유적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로서 지역의 전통문화체험과 선비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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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관광명소 BEST 10
코스는 죽령 휴게소 -> 연화봉 -> 비로봉 -> 어의곡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코스였다. 시간은 총 8시간 정도 소요 되었고, 중간에 점심도 먹고 여유롭게 산행을 했을때 이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 38000원을 지불하면 자가용을 죽령휴게소에서 어의곡주차장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자.
죽령 휴게소만 해도 눈이 거의 쌓여 있지 않아 눈꽃을 보러 온 입장에서 상당히 아쉬웠다. 하지만 한시간 쯤 산행한 뒤에는 길에 쌓여있는 눈을 볼 수 있었고, 연화봉 근처부터는 눈꽃들이 정말 장관이었다. 아이젠과 스패츠는 필수!
코스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산행은 난이도가 그렇게 있는 편은 아니다. 죽령에서 연화봉까지 이르는 코스는 완만한 경사의 “시멘트” 길로 이루어져있다. 때문에 다소 지루할 수는 있으나 관경은 아름답다.
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의 길은 중간 중간 계단이 많다. 무릎이 아프거나 하는 사람들은 힘들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비로봉 도착 하기 30분쯤 전 그리고 비로봉에서 하행을 시작한지 30분 뒤 정도 까지 엄청난 칼바람과 맞이하게 된다. 산 정상 즈음부터는 나무가 하나도 없이 맞는 칼바람이기 때문에 바람이 무척 차고 강하다. 넥워머라든지 비니 같은 방한 용품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그 뒤로 어의곡주차장까지의 코스는 다소 지루했다. 길이가 짧은 만큼 코스가 전반적으로 나무/돌 계단들로 이루어져있었고, 남한산성을 등반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 개인적으로는 죽령코스 쪽이 길이는 길어도 경사같완만하고 경관이 아름다웠다고 생각한다.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1.
‘부석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소개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입니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宗)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道理)로 국론(國論)을 통일(統一)하여 내외(內外)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華嚴思想)의 발원지가 되었습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데서 연유하였습니다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善達寺) 혹은 흥교사(興敎寺)라 불리웠다.
1916년 해체보수시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하면 고려(高麗)초기에 무량수전(無量壽殿) 등을 중창하였으나 공민왕 (恭愍王) 7년 (1358)적의 병화(兵火)를 당하여 우왕(禑王) 2년(1376) 무량수전이 재건되고, 우왕 3년 (1377) 조사당(祖師堂)이 재건되었습니다.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20호), 삼층석탑(보물 제249호), 당간지주(보물 제255호), 석조기단 등이 있고, 고려시대유물인 무량수전(국보 제18호),조사당(국보제19호),소조여래좌상(국보제45호),조사당벽화(국보제46호), 고려각판(보물 제735호), 원융국사비 등이 있습니다.
특히,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 벽화는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현재 유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여래좌상은 국내에 전래하는 최고의소상(塑像)입니다.
무량수전서쪽에 있는 우물은 의상대사의 호법룡(護法龍)이 살았습니다는 우물이라 전합니다.
* 문화재 – 무량수전(국보 제18호), 무량수전앞 석등(국보 제17호), 조사당(국보 제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조사당벽화(국보46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20호), 삼층석탑(보물 제249호), 당간지주(보물제255호), 고려각판(보물 제735호)
부석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부석면)
부석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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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모습
그럼 이제 부석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2.
‘영주 무섬마을’
영주 무섬마을에 대한 소개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무섬마을은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 영월의 선암마을과 청령포와 같이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입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영주천이 합수되어 태백산과 소백산 줄기를 끼고 마을의 삼면을 감싸듯 휘감아 돌아 마치 섬처럼 육지속의 섬마을로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는 마을입니다.
강변에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그 건너편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무섬마을에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중반으로 반남박씨인 박수가 처음으로 이곳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고, 이후 조선 영조때 그의 증손녀 사위인 예안김씨인 김대가 이곳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반남박씨와 예안김씨 두 집안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현재 약 48가구에 1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가옥중 38동이 전통가옥이고, 16동은 조선시대 후기의 전형적인 사대부 가옥입니다.
예안김씨는 선성김씨라고도 하는데 현재 종친회에서 정식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안김씨라고 합니다.
해우당과 만죽재가 특히 알려져 있으며, 김규진 가옥, 김위진 가옥 등 9점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해우당은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무섬마을로 들어가는 수도교를 건너자 마자 바로 왼편으로 보이는 가옥입니다.
해우당은 19세기 말 의금부 도사를 지낸 김낙풍이 지은 집인데 해우당은 그의 호입니다.
해우당 김낙풍은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조언자였다고 합니다.
해우당 고택에 있는 현판은 바로 흥선대원군의 글씨라고 합니다.
안채에는 역시 흥성대원군이 쓴 ‘대은정’이라는 현판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무섬마을에서 또하나 눈여겨 보아야 할 가옥은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는 만죽재입니다.
반남박씨의 입향조인 박수가 1666년(헌종7년)에 지은 집으로 무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입니다.
만죽재는 무섬마을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죽재의 편액은 석운 박기양의 글씨입니다.
또한 마을의 중앙에는 19세기 초반에 지어진 만운고택이 있습니다.
민속자료 제118호로 지정되어 있는 집이며, 이집을 지은 만운 김휘걸의 호를 따서 지은 집입니다.
바로 시인 조지훈의 처갓집입니다.
조지훈은 시 ‘별리’를 통해 이곳 무섬마을의 아름다움을 노래했습니다고 합니다.
이외에 무섬마을의 대표적인 부잣집 가옥인 김위진 가옥(문화재 자료 제360호), 담장없이 지어진 김정규 가옥(문화재 자료 제 362호), 실학자 박규수의 글씨가 남아 있는 박재연 고택 등도 둘러 보아야 할 전통 가옥입니다.
무섬 마을에는 또 한가지 빼놓지 말아야 할 볼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350여년간 무섬 마을과 강건너를 연결시켜준 외나무다리입니다.
1979년 수도교가 놓이기 전까지 무섬마을의 유일한 통로 역활을 한 외나무 다리는 길이가 무려 150m에 이르고, 폭은 30cm에 불과한 다리 입니다.
폭이 좁아 긴 장대에 의지한채 건너야 합니다.
외나무 다리는 해마다 새로 다리를 만들었는데, 장마철이면 불어난 강물에 다리가 떠내려 가기 때문이었습니다고 합니다.
수도교의 건설로 사라졌던 외나무 다리는 최근 옛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매년 10월에 ‘외나무다리 축제’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외나무 다리는 3개가 만들어 졌었습니다고 합니다.
농사지으러 가는 다리, 장보러 가는 다리, 학동들이 학교 가는 다리. 지금은 농사지으로 가는 다리 하나만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고 합니다.
영주 무섬마을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문수로 732-20, None
영주 무섬마을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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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무섬마을 모습
그럼 이제 영주 무섬마을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3.
‘선비촌’
선비촌에 대한 소개
유교문화 발상의 중심지로서 옛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 탐구와 전통생활 모습의 재현을 통하여 관광자원화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우리 전통적 고유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소수서원과 연계되는 영주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그리고 역사관 확립을 위한 산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제공되는 선비촌의 각종 기획프로그램에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통해 잊혀져가는 수준높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부지면적 – 57,717㎡(17,460평)
* 전시가옥 면적 – 2,651㎡(802평)
* 주요규모 – 와가 7가구, 초가 5가구, 누각 1동, 정사 2동, 정려각 2동, 성황당 1동, 곳집 1동, 원두막 1동, 저자거리
* 수신제가(修身齊家)
김상진家, 해우당고택, 강학당 ‘수신제가(修身齊家)’란 자신을 수양하고 집안을 올바르게 가꾼다는 뜻입니다.
선비들은 우선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학문을 힘쓰며 일상의 생활윤리를 실천하는 일, 곧 수신(修身)을 중요시했습니다.
이는 유학의 실천적인 학풍에 의한 것으로 선비들은 수신을 위해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공부하고 바르게 실천하는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수신제가의 공간에서는 자기수양을 위해 노력했던 영주 선비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교육방식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입신양명(立身揚名)
두암고택, 인동장씨종가 ‘입신양명(立身揚名)’이란 사회에 진출하여 이름을 드높입니다는 뜻입니다.
옛 선비들에게 과거시험을 통한 관료의 길은 수신제가(修身齊家)후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즉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얻는 일이었습니다.
입신양명의 공간에서는 중앙관직에 진출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였던 영주 선비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거무구안(居無求安)
김문기家, 만죽재, 정사 ‘거무구안(居無求安)’이란 사는데 있어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습니다는 뜻입니다.
선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살아갈 길을 고민하였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풍류를 즐기는 것을 인격수양의 길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거무구안의 공간에서는 명상과 풍류를 즐기면서도 자신의 안위를 우선시하지않고 현실의 잘잘못을 비판한 영주 선비의 굳은 기개를 엿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우도불우빈(憂道不憂貧)
김세기家, 김뢰진家, 장휘덕家. 이후남家, 김규진家, 두암고택가람집 ‘우도불우빈(憂道不憂貧)’이란 가난함 속에서도 바른 삶을 중히 여긴다는 뜻입니다.
비록 살림살이가 어렵더라도 잘사는 것에 욕심이 나서 선비의 도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곤궁함으로 인해 가볍게 스스로의 품격을 잃지 않았습니다.
우도불우빈의 공간에서는 가난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청빈한 삶을 살았던 선비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비촌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None
선비촌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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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촌 모습
그럼 이제 선비촌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4.
‘소수서원’
소수서원에 대한 소개
백두대간의 정기를 머금은 소백산자락 영귀봉(靈龜峰)아래 위치한 소수서원(紹修書院)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주세붕(周世鵬)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평소 고려말 유현(儒賢)인 안향(安珦)을 흠모하던 주세붕이 풍기 군수로 부임한 이듬해인 1542년(중종37), 안향선생의 고향에 사묘를 세워 선생의 위패를 봉안 하고 다음해 1543년에는 학사를 건립하여 사원(祠院)의 체제를 갖춘 것이 백운동서원의 시초입니다.
소수서원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None
소수서원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큰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구글맵에서 더 크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소수서원 모습
그럼 이제 소수서원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5.
‘소백산국립공원(경북)’
소백산국립공원(경북)에 대한 소개
소백산은 봄에는 철쭉꽃, 겨울에는 설화가 만발하는 산이며 1987년 12월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여성적인 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소백산은 우리 민족의 영산이며, 영남지방의 진산으로 알려져 왔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 위에 솟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 예천, 단양, 영월 4 고을의 배경이 되어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며 기품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 수려한 기상의 영기 어린 성산입니다.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소백산 허리를 감돌아 오르는 아흔아홉 구비의 죽령은 영남의 3대 관문 중 하나로서, 그 옛날 과거길 선비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봉인 비로봉(1,439.5m)에는 천연기념물인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나라가 어려울 때 선비들이 한양의 궁궐을 향해 임금과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였습니다는 국망봉(1,421m)과 소백산천문대가 있는 연화봉(1,394m), 그 옛날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솔봉(1,315m) 등 많은 산봉우리들이 연이어져 있습니다.
소백산 중턱에는 신라시대 고찰 희방사와 비로사가 있으며, 희방사 입구에는 영남 제일의 희방폭포(28m)가 연중 시원한 물줄기로 피서객들을 즐겁게 맞고 있습니다.
특히 해마다 5월이면 철쭉꽃의 장관과 상수리나무 숲터널은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연중 6개월 정도 백설로 뒤덮혀 있는 비로봉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소백산국립공원(경북)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봉현면,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충북 단양군
소백산국립공원(경북)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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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경북) 모습
그럼 이제 소백산국립공원(경북)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6.
‘죽계구곡’
죽계구곡에 대한 소개
배점리에서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합니다.
옛날 퇴계 이황선생이 계곡의 절경에 심취하여 물흐르는 소리가 노래소리 같다하여 각 계곡마다 걸맞는 이름을 지어주며 죽계구곡이라 불렀습니다.
계곡 밑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푸르른 숲, 그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바위들이 모여 빚어놓은 죽계구곡은 어느 지점에서든지 주저앉아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특히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곡입니다.
인근에 소수서원, 부석사, 읍내리벽화고분 등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 초암사
죽계구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백산 기슭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사찰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찰이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 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습니다.
초암사는 6.25의 병화를 맞아 쇠락해 있던 것을 이보원 스님의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죽계구곡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순흥면, 초암사) 부근
죽계구곡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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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계구곡 모습
그럼 이제 죽계구곡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7.
‘무섬 외나무다리’
무섬 외나무다리에 대한 소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듯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입니다.
3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이어 다리를 놓고 내성천을 건너 뭍의 밭으로일하러 갔으며, 장마가 지면 다리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마을사람들은 해마다 다리를 다시 놓았습니다.
현재의 외나무 다리는 지난 350여년간 마을과 뭍을 이어준 유일한 통로로 길이는 약 150m입니다.
1979년 현대적 교량이 설치되면서 사라지게 된 이 다리는 마을 주민과 출향민들이 힘을 모아 예전 모습으로 재현시켜 놓았습니다.
무섬 외나무다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31-12, None
무섬 외나무다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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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 외나무다리 모습
그럼 이제 무섬 외나무다리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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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북 영주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영주 풍기 여행 추천
영주 가볼만한곳 TOP 10 알아보겠습니다. 부석사, 무섬마을, 소수서원, 국립산림치료원, 희방폭포,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영주선비촌, 영주온천랜드, 무섬외나무다리, 콩세계과학관 대하여 여행 위치, 여행 가격, 여행지 소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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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위치
여행 소개
한국에서 화엄종의 근본적인 장소입니다. 676년(신라 문무왕 16년) 의상왕에 의해 창건되어 화엄다리를 열었으며, 선묘의 탄생과 관련된 의상과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용 국사가 무량수전을, 1376년(우왕 2)에 원응 국사가 중건하고 이듬해에는 조사당을 중건했습니다. 그 후, 1916년에 무량수전은 여러 차례의 보수와 시위로 인해 해체되고 보수되었습니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호), 조선당(국보 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45호), 조선당 벽화(국보 46호), 3층 석탑, 석불상, 깃대 받침대(국보 17호) 등의 보물과 지역 기념물과 기념비도 있습니다. 복장을 한 제자가 3천 명이었다고 하는데, 그 중에 오진, 지통, 표훈, 진지, 진장, 도용, 양원, 상원, 능인, 의적 등이 모두 화엄을 출몰시킨 승려들입니다. 또한, 송고승전에 이름이 나오는 범체, 도신, 신림 등이 의상의 훌륭한 제자였고, 혜철국사, 무염국사, 징효국사, 원웅국사는 의상 다음으로 부석사와 관련된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여행 가격
어른 2,000원
2,000원 중/고등학생 1,500원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무섬마을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영주 가볼만한곳 개인적인 생각
영주 가볼만한곳은 어디인가요? 영주 가볼만한곳 TOP 10 알아보겠습니다. 부석사, 무섬마을, 소수서원, 국립산림치료원, 희방폭포,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영주선비촌, 영주온천랜드, 무섬외나무다리, 콩세계과학관 대하여 여행 위치, 여행 가격, 여행지 소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주 여행 맛집은 어디인가요? 본문에 영주 맛집 등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정리되어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위치
여행 소개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뜻의 ‘수도리’의 원래 한국 이름입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은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흐르고, 마을은 그 안에 넓게 퍼져있는 모래톱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풍수지리에 따르면 매화는 매화, 즉 연꽃이 물 위에 떠다니기 때문에 행운의 장소로 여겨집니다.
사람들이 이곳에 정착하고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중반으로 추정됩니다. 반남 박씨의 시조인 박수가 처음 들어와 살기 시작한 후, 그의 증손자 며느리 선성 김씨가 영조 때 무서로 돌아왔습니다. 이 무렵부터,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는 함께 살았고, 오늘날까지 양가의 씨족마을로 남아있습니다.
48가구 (2004년)에 약 1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그 중 38가구는 전통 가옥이고 16가구는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가옥입니다. 마을 전체가 오래된 집들과 누각들로 이루어져 있고, 자연 조건을 자랑하는 안동 하회마을과 지리적으로 비슷합니다. 하회마을과 달리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옛 선비골마을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도 무섬마을의 특징입니다.
또한 많은 문화재가 있어서 경상북도에는 김규진의 집, 김위진의 집, 해우당의 집, 만죽재의 집 등 9점이 문화 민속 자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2013년 8월 23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수서원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여행 위치
여행 소개
소수서원은 한국 최초의 서원입니다. 소수서원은 1541년(중종 36) 8월(중종 37) 성리학자 안향(安 dedicated)을 모시는 사당을 건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인 1543년 8월 11일에 완공되어 안향의 영정을 모시고, 같은 해 사당 동쪽에 백운동서원을 세웠습니다. 주세붕이 서원을 ‘백동’이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중국 송나라 때 서원을 지은 여산, 산, 언덕, 강, 흰 구름처럼 흐려 백동의 소수서원 터가 술에 취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세붕이 편찬한 죽계지 서문에서 “교화는 시급하고, 이것은 어진을 존중하는 데서 출발해야 하므로, 안향과 경의 정신설을 받아들이기 위해 사당을 짓고, 유생들의 장수를 위해 서원을 지었습니다.” 백운동서원이 세워진 곳은 안향이가 어렸을 때 놀면서 공부했던 숙사 옛 터입니다. 현재 서원 입구에 있는 깃대받침은 이곳이 절터였음을 나타냅니다.
여행 가격
입장료 (일반) 3,000원
3,000원 입장료 (청소년) 2,000원
2,000원 입장료 (어린이) 1,000원
1,000원 단체(어른) 2,500원
2,500원 단체(청소년,군인) 1,500원
1,500원 단체(어린이) 800원
국립산림치유원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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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위치
여행 소개
국립산림치유센터는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입니다. 숲은 휴양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치유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치유센터는 숲의 치유요소를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키고 산림치유의 효과를 더욱 체험할 수 있는 적절한 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치유숲길, 휴양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행 가격
희방폭포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여행 위치
여행 소개
소백산의 절경 중 하나인 소백산 중턱 해발 700m에 위치한 폭포로, 영남 최초의 폭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이는 28m입니다. 소백산 영봉(1383m) 연화봉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드문 계곡을 이루며 굉음과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직 암벽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조선 전기의 학자 서거정(14201488)은 천혜몽윳, 즉 하늘이 준 꿈에서 노는 듯한 풍경이라고 평했습니다.
연화봉까지 가장 짧은 등산코스를 따라 만나게 될 희방폭포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희방매표소에서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있습니다. 폭포 옆 암벽에 설치된 철제 계단을 오르면 폭포수가 떨어지고 소가 폭포 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폭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사찰 희방사가 있습니다.
여행 가격
입장료/개인,단체/성인 2,000원
2,000원 입장료/개인/청소년,군인 1,000원
1,000원 입장료/개인/어린이 600원
600원 입장료/단체/청소년,군인 900원
900원 입장료/단체/어린이 500원
500원 주차비/소형승용 2,000원
2,000원 주차비/승용 4,000원
4,000원 주차비/소형버스 4,500원
4,500원 주차비/대형버스 6,000원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행 소개
#유황온천#워터파크#실내수영장#고즈넉한#힐링
여행 위치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400
여행 가격
가격 및 예약 바로가기
영주선비촌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행 소개
#박물관#테마파크#시장#고즈넉한#힐링 /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소수서원과 연계되는 영주 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그리고 역사관 확립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여행 위치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여행 가격
성인(개인) 3,000원
성인(단체 30인이상) 2,000원
청소년(개인) 2,000원
청소년(단체 30인이상) 1,500원
어린이(개인) 1,000원
어린이(단체 30인이상) 800원
영주온천랜드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행 소개
도심속 온천 지하 1200m 34도 100%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를 사용합니다. 온천,찜질방,키즈카페,헬스장.실내골프연습장 온가족이 즐기는 고품격 종합테마파크 영주온천랜드입니다. 많은 방문부탁드리겠습니다.
여행 위치
경북 영주시 대학로240번길 6
여행 가격
온천 1개월 110,000원
온천 3개월 297,000원
온천 12개월 1,045,000원
온천, 사우나 입장료 8,000원
찜질방 입장료 11,000원
무섬외나무다리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여행 소개
무섬마을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마을로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여행 위치
경북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766
콩세계과학관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 –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행 소개
#과학관#박물관#키즈카페#재미있는#체험관
여행 위치
경북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 23
여행 가격
가격표 일반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6세이하 아동, 65세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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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영주 가볼만한곳 알아보았습니다. 작성일 기준입니다.
영주 가볼만한곳… 경북 영주시 여행코스 갈만한곳… 영주 여행지 볼거리 먹거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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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볼거리 먹거리 여행지
경북 영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영주는 생각보다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도시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여행지라 생각합니다. 오래된 마을과 절, 높은 명산,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 찬찬히 살펴보시면 영주쪽 여행계획 세우실때 작은 도움 정도는 되지 싶습니다.
1. 명동감자탕
▶2017/08/07 – [먹는즐거움/곰탕 국밥 탕류] – 명동감자탕… 백종원의 3대천왕 영주 현지인 맛집… 뽀얀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2. 무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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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부불고기
▶2017/08/09 – [먹는즐거움/고깃집 육류] – 서부불고기… 영주 풍기읍 맛집… 단짠단짠, 오래된 서울식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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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 [장보는 즐거움/시장보기] – 풍기장날 풍기시장… 영주 5일장 풍기 토종 인삼시장
5. 소수서원
▶2017/08/10 – [보는 즐거움/국보 관람기] – 소수서원… 영주 관광지 여행코스… 최초의 사액서원 백운동서원 선비촌
6. 부석사
▶2017/08/11 – [보는 즐거움/국보 관람기] – 부석사… 영주 볼거리 여행지 관광코스 추천… 무량수전 당간지주 등 수많은 문화재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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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 [먹는즐거움/짬뽕 중국음식류] – 일월식당… 영주 부석사 맛집… 요즘은 보기 힘든 오래된 손짜장 일월반점
8. 소백산
▶2017/08/13 – [오르는즐거움/100대명산 산행] – 소백산 등산코스… 산림청 100대 명산 소백산 등산지도 등산로…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지나 연화봉과 비로봉까지
9. 서부냉면
▶2017/08/14 – [먹는즐거움/면류 국수류] – 서부냉면… 영주 오래된 맛집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 풍기 서부냉면
10. 랜떡
▶2017/08/15 – [먹는즐거움/분식류] – 랜떡… 영주 명물 먹거리 명소 랜드로바 떡볶이… 어묵 4개 천원, 먹지 않을 수 없다
11. 태극당
▶2017/08/16 – [먹는즐거움/빵집 만두류] – 태극당… 영주시 빵집 추천 태극당 카스테라인절미
12. 오정주
▶2017/08/17 – [먹는즐거움/전통주] – 소백산 오정주… 경상북도 영주 전통주 소백산 오정주
이런 식으로 경북 영주를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생각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여행이였는데요,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였습니다. 아주 특별하거나 아주 색다른 볼거리 먹거리는 아니지만, 경험해보시면 만족도는 다들 높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찬히 살펴보시고 알찬 여행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우측의 여행후기란을 보시면 다양한 지역의 여행기가 있으니, 즐겨찾기 해두셨다가 다음 여행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꼭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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